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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예찬 투자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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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투자공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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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채널 활동 중지 (IM K)
지금 바이든 정부가 경제에 있어 가장 바라는 건 무엇일까요. △인플레가 없는 성장 △부채 부담이 작은 성장으로 요약할 수 있지 않을까요. 올해 들어 미국의 달러화 공급 규모와 속도는 ‘역대급’입니다. 아무리 달러화가 전세계에서 잘 팔린다고 하지만 이런 흐름은 지속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든 후유증을 최소화하며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정상화해야 합니다. 리플레이션 국면으로 경제를 관리하는 묘미를 발휘해야 하는 게 재닛 옐런 재무장관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최대 숙제라는 겁니다. 국채 발행량 감소는 그 연장선상으로 기자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야 국채시장을 안정화할 수 있고, 인플레가 없는 꾸준한 성장을 담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채 역시 마찬가지이지요. 킷 주케스 소시에테제네랄 애널리스트는 “미국 부채 규모를 볼 때 긴축적인 통화정책은 미국 경제에 가혹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연준이 마냥 금리를 올리지는 못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지금은 금리가 워낙 낮기 때문에 원리금 상환 부담이 작습니다. 그러나 금리가 올라간다면 얘기가 달라질 겁니다. 미국 정부가 국채를 덜 찍겠다는, 즉 빚을 덜 내겠다는 건 이를 미리 대비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부채 규모를 볼 때, 연준은 인플레 흐름을 볼 때 각각 부작용이 작은 돈 풀기의 한계점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한 겁니다. 국채시장 안정은 이런 틀에서 해석해야 할 듯합니다.

그래서 튀어나온 게 증세 카드입니다. 당국이 돈을 풀 만큼 풀었으니, 이제는 부자들에게서 돈을 걷어서 또 풀겠다는 겁니다. 시장의 민감도는 예상보다 컸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자본이득세에 대한 보도가 나왔을 때 지수가 순간적으로 급전직하 했지요. 증세 충격이 예상보다 작을 수 있다는 분석이 하나둘 나오자 다시 반등했고요. 바이든 대통령이 세율을 올릴 것이라는 건 이미 알고 있던 재료인데도 말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증세 그 자체의 충격도 클 겁니다. 다만 그걸 넘어 당국의 정책 여력이 점차 소진되고 있는 건 아닐지, 또 증세가 성장을 둔화시키지는 않을지 하는 생각을 기자는 하고 있습니다. 돈 줄기의 방향이 바뀔 시점에 다다랐는데, 성장이 지속 가능할지에 대한 일부 우려가 있지 않나 하는 겁니다.

중요한 건 증시에 미칠 영향이겠지요. JP모건은 “내년부터 자본이득세를 시행한다면 특정 투자자들이 더 빨리 차익을 실현할 수 있다”며 매물 폭탄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당연히 지수 하락 압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눈여겨 봐야 할 건 증세가 각 업계에 미칠 영향입니다. 만에 하나 증세로 인한 성장 둔화 조짐이 보인다면, 이미 최고점을 찍은 증시는 흔들릴 수 있겠지요. 가뜩이나 정부가 국채를 덜 찍고 연준이 테이퍼링을 앞둔 상황이니 말입니다. 국채시장은 잠잠할지 몰라도 주식시장은 남달리 반응할 수 있다는 겁니다. 한두달 전 국채금리 폭등 때는 증시 약세 조짐이 있었지만, 그나마 증시 내에서 로테이션 거래(성장주→경기순환주)로 끝났는데요. 이번 △국채 발행 축소 △테이퍼링 가시화 △세율 인상 국면에서는 어떤 식으로 반응할지 긴장감을 갖고 지켜봐야 할 겁니다,

때마침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시장 과열에 대한 기사를 냈습니다. WSJ는 “건축 자재부터 주식, 비트코인까지 모든 자산 가격이 치솟으면서 시장이 거품 상태에 접어들었다는 공포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2000년 닷컴버블 붕괴를 예측한 유명 투자자 제러미 그랜섬은 “이번 상황은 과거 겪었던 다른 어떠한 버블과 다르다”며 “이전에는 경제 여건이 완벽에 가까워 보일 때 일어났지만 이번에는 경제가 어려운 상태에서 시장이 어마어마하게 치솟은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Forwarded from 채널 활동 중지 (IM K)
<개인 시각 21.05.04>

위 내용을 읽어보면 현재 여러 여건들을 종합하여 본다면 조만간 미국 연준의 테이퍼링 시행이 임박한 듯 합니다.

하지만 바이든 정부의 입장에서는 현재와 같은 막대한 정부 부채하에서의 금리 인상을 원하지 않을 것이며 이는 최근 국채 발행의 축소 모습에서 많은 딜레마를 간접적으로 파악 가능하게 합니다.

최근 여러 기사들을 보면 가격이 오르지않는 품목이 거의 없는 듯 합니다.

구리, 철강 등 원자재, 비트코인 등 가상 화폐, 글로벌 부동산, 곡물 등 과거 2000년대 초반 이후 20 여년만에 맞이하는 과격한 인플레이션 현상이 곳곳에서 발생 중입니다.

이는 역설적으로 그동안의 막대한 유동성 공급의 마무리를 알리는 서곡이며 최근 국내외 빅테크들의 시세 하락 등이 이러한 속내를 반영하기 시작한 듯 보입니다.

이러한 여건하에서 미국 바이든 정부는 진퇴양난의 딜레마적 상황에 직면한 듯 보이며 현 시점 해결책은 유동성을 회수하지 않으면서 원자재 가격의 하락을 유도하여 인플레이션 과열을 냉각시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해결 방안은 인플레이션 영향의 핵심 요소인 국제 유가를 급락시키는 방안으로 여기며 이는 이란 제재를 해제시켜서 이란산 원유를 세계에 공급시킴으로써 국제 유가를 급락시키는 것입니다.

국제 유가의 급락은 연쇄적으로 여타 원자재 가격을 하락시킬 듯 하며 일시적으로 과열된 인플레이션을 냉각시킬 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금일 미국 나스닥 등 미국 증시의 급락과 반대로 유가는 지속 상승 중입니다.

만일 이대로 유가를 잡지 못하는 한 조만간 테이퍼링은 시작될 수 밖에 없으며 증시는 단기 폭락이 나올 듯 합니다.

조만간 이란 제재의 해제 소식을 고대해 봅니다.
Forwarded from 여의도스토리 Ver2.0 (스토리 여의도)
<엄브렐라 리서치>

종목들 공매도가 조회되네요.
거래량의 10% 이상이었던 종목들의
특징을 보면,

1. MSCI편입/제외 종목들의 무차별적 숏
거래량의 30~50%이 숏이었네요.

2. 음식료 업종 전반적으로 많네요.
하이트진로, CJ제일제당, 오리온, 동서, 농심, 대상
평균적으로 20%네요.

3. 신재생
두산퓨얼셀, 한화솔루션, 씨에스윈드
전반적으로 많습니다. 10~20%수준

4. 화장품
아모레퍼시픽, LG생건이 20% 수준

5. 바이오
종근당, 셀트리온, 부광, 한미, 영진, 녹십자
10~15% 수준

6. 코스닥
시총순으로 무차별적 숏 공격이네요.

7. 유통은 거의 숏이 없었습니다.

8. 배터리도 대부분 10%미만이었네요.
포스코케미칼이 12%로 제일 높은 수준.
선진짱님은 안가셔서 다행입니다...ㅋㅋㅋㅋㅋㅋ
오해의 소지가 있는 주주분들의 글을 읽고, 역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어제 자사주 매입 공시를 하였습니다. 저희같은 작은 규모의 회사에서는 상당금액의 투자이기에 주주분들은 "공매도 재개" 시점에 맞추어 주가를 방어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라고 이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시점이 그랬을 뿐 공매시작과는 절대로 관계가 없습니다. 저는 아주 예전의 글에 '저는 절대로 주가의 단기적인 흐름에 손을 대거나 함으로써 주가방어에 나서지 않겠다'고 말씀 드렸으며, 지금까지도 그러했고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경영자로서 제가 할 일은 '기업의 병원으로서 1)위기의 기업을 살려내고, 2)초창기 기업이 안착하도록 도우며, 3)갱년기에 접어든 기업들이 다시 싱싱하게 되살아나도록 앞장 서 돕는 역할에 충실할 것입니다.

그것이 그 기업이나 그 기업의 임직원들이나 나아가 모든 관계자가 같이 행복하도록 하는데 이바지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경제학도로서 시장의 거대한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 얼마나 부질 없는 일인지를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노도처럼 밀어닥치는 파도 앞에 삼지창 거머쥐고 우뚝서서, 파도야 멈추어라 하고 일갈을 외치는 미친 포세이돈의 아들은 아닙니다.

제가 자사주를 매입하는 이유는, 그저 지금 주가가 살만한 가격이다 라는 판단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것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주가는 오를 수도
있지만 거시경제 상황상 폭락(상상하기 싫습니다)도 가능합니다. 따라서 지금이 최저가다라는 가정은 모순됩니다. 제가 그걸 예측할 수 있었으면....하하하

그것보다는, '앞으로 에코마케팅에서 진행하는 투자는 지분스왑을 원칙으로 한다'는 투자전략 때문입니다.

현금으로 지불하는 투자는 저희의 사업목적과 다른 결과를 낸다는 것을 아프게 배웠습니다.

투자대상과 우리가 공동운명체가 됨으로써 같은 목표를 향해 한발한발 힘을 합해 뛰어도 버거운게 현실입니다. 그런데 현금으로 한 거래는 그렇게 되기 힘들더군요.

그래서 차선책으로서 가장 좋은 것이 지분스왑을 통해 한배에 올라타는 것이라 판단하였습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그 투자자원을 마련하는 단계에 불과합니다.

대상회사의 지분을 싸게 투자하는 방법은 네고를 잘하는 것일겁니다. 그렇지만 전 그 방법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어느 회사이건 창업자에게 있어서 그 회사는 자신의 인생을 건 자식과 같습니다. 그 자식의 값어치를 매기고 네고하고 자존심에 스크레치를 내고나서 협력을 구한다는 것은 힘겨운 일입니다.

그것보다는 차라리 저희 주식이 쌀 때 미리 구입하여 언젠가 투자대상이 나왔을때 그때의 주식과 교환하는 것이 낫다고 믿고서 미리 쟁여놓고자 자사주 매입을 시작한 것입니다.

지금 매입한 주식을 언제 쓰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안다르의 옛 법인에 대한 구제금융 차원으로 쌓아 두었던 현금이 이제는 더 이상 필요 없게 되었기에 그 돈으로 자사주매입에 나섰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절대로 단기간의 주가변동에 관심 같지 않겠습니다. 주주여러분들도 제가 주가부양에 나설 것이라고 기대하지 말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멀리만 보고 달리겠습니다. 가끔은 눈앞의 돌뿌리에 걸려 넘어질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때마다 툭툭 털고 다시 달리도록 응원해 주십시요. 돌뿌리가 무서워지기 시작하면 달리기는 멈춰지니까요.

출처) 에코마케팅 CEO 김철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