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헨리의 노트(Building Pipelines)
오해의 소지가 있는 주주분들의 글을 읽고, 역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어제 자사주 매입 공시를 하였습니다. 저희같은 작은 규모의 회사에서는 상당금액의 투자이기에 주주분들은 "공매도 재개" 시점에 맞추어 주가를 방어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라고 이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시점이 그랬을 뿐 공매시작과는 절대로 관계가 없습니다. 저는 아주 예전의 글에 '저는 절대로 주가의 단기적인 흐름에 손을 대거나 함으로써 주가방어에 나서지 않겠다'고 말씀 드렸으며, 지금까지도 그러했고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경영자로서 제가 할 일은 '기업의 병원으로서 1)위기의 기업을 살려내고, 2)초창기 기업이 안착하도록 도우며, 3)갱년기에 접어든 기업들이 다시 싱싱하게 되살아나도록 앞장 서 돕는 역할에 충실할 것입니다.
그것이 그 기업이나 그 기업의 임직원들이나 나아가 모든 관계자가 같이 행복하도록 하는데 이바지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경제학도로서 시장의 거대한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 얼마나 부질 없는 일인지를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노도처럼 밀어닥치는 파도 앞에 삼지창 거머쥐고 우뚝서서, 파도야 멈추어라 하고 일갈을 외치는 미친 포세이돈의 아들은 아닙니다.
제가 자사주를 매입하는 이유는, 그저 지금 주가가 살만한 가격이다 라는 판단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것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주가는 오를 수도
있지만 거시경제 상황상 폭락(상상하기 싫습니다)도 가능합니다. 따라서 지금이 최저가다라는 가정은 모순됩니다. 제가 그걸 예측할 수 있었으면....하하하
그것보다는, '앞으로 에코마케팅에서 진행하는 투자는 지분스왑을 원칙으로 한다'는 투자전략 때문입니다.
현금으로 지불하는 투자는 저희의 사업목적과 다른 결과를 낸다는 것을 아프게 배웠습니다.
투자대상과 우리가 공동운명체가 됨으로써 같은 목표를 향해 한발한발 힘을 합해 뛰어도 버거운게 현실입니다. 그런데 현금으로 한 거래는 그렇게 되기 힘들더군요.
그래서 차선책으로서 가장 좋은 것이 지분스왑을 통해 한배에 올라타는 것이라 판단하였습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그 투자자원을 마련하는 단계에 불과합니다.
대상회사의 지분을 싸게 투자하는 방법은 네고를 잘하는 것일겁니다. 그렇지만 전 그 방법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어느 회사이건 창업자에게 있어서 그 회사는 자신의 인생을 건 자식과 같습니다. 그 자식의 값어치를 매기고 네고하고 자존심에 스크레치를 내고나서 협력을 구한다는 것은 힘겨운 일입니다.
그것보다는 차라리 저희 주식이 쌀 때 미리 구입하여 언젠가 투자대상이 나왔을때 그때의 주식과 교환하는 것이 낫다고 믿고서 미리 쟁여놓고자 자사주 매입을 시작한 것입니다.
지금 매입한 주식을 언제 쓰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안다르의 옛 법인에 대한 구제금융 차원으로 쌓아 두었던 현금이 이제는 더 이상 필요 없게 되었기에 그 돈으로 자사주매입에 나섰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절대로 단기간의 주가변동에 관심 같지 않겠습니다. 주주여러분들도 제가 주가부양에 나설 것이라고 기대하지 말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멀리만 보고 달리겠습니다. 가끔은 눈앞의 돌뿌리에 걸려 넘어질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때마다 툭툭 털고 다시 달리도록 응원해 주십시요. 돌뿌리가 무서워지기 시작하면 달리기는 멈춰지니까요.
출처) 에코마케팅 CEO 김철웅
어제 자사주 매입 공시를 하였습니다. 저희같은 작은 규모의 회사에서는 상당금액의 투자이기에 주주분들은 "공매도 재개" 시점에 맞추어 주가를 방어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라고 이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시점이 그랬을 뿐 공매시작과는 절대로 관계가 없습니다. 저는 아주 예전의 글에 '저는 절대로 주가의 단기적인 흐름에 손을 대거나 함으로써 주가방어에 나서지 않겠다'고 말씀 드렸으며, 지금까지도 그러했고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경영자로서 제가 할 일은 '기업의 병원으로서 1)위기의 기업을 살려내고, 2)초창기 기업이 안착하도록 도우며, 3)갱년기에 접어든 기업들이 다시 싱싱하게 되살아나도록 앞장 서 돕는 역할에 충실할 것입니다.
그것이 그 기업이나 그 기업의 임직원들이나 나아가 모든 관계자가 같이 행복하도록 하는데 이바지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경제학도로서 시장의 거대한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 얼마나 부질 없는 일인지를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노도처럼 밀어닥치는 파도 앞에 삼지창 거머쥐고 우뚝서서, 파도야 멈추어라 하고 일갈을 외치는 미친 포세이돈의 아들은 아닙니다.
제가 자사주를 매입하는 이유는, 그저 지금 주가가 살만한 가격이다 라는 판단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것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주가는 오를 수도
있지만 거시경제 상황상 폭락(상상하기 싫습니다)도 가능합니다. 따라서 지금이 최저가다라는 가정은 모순됩니다. 제가 그걸 예측할 수 있었으면....하하하
그것보다는, '앞으로 에코마케팅에서 진행하는 투자는 지분스왑을 원칙으로 한다'는 투자전략 때문입니다.
현금으로 지불하는 투자는 저희의 사업목적과 다른 결과를 낸다는 것을 아프게 배웠습니다.
투자대상과 우리가 공동운명체가 됨으로써 같은 목표를 향해 한발한발 힘을 합해 뛰어도 버거운게 현실입니다. 그런데 현금으로 한 거래는 그렇게 되기 힘들더군요.
그래서 차선책으로서 가장 좋은 것이 지분스왑을 통해 한배에 올라타는 것이라 판단하였습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그 투자자원을 마련하는 단계에 불과합니다.
대상회사의 지분을 싸게 투자하는 방법은 네고를 잘하는 것일겁니다. 그렇지만 전 그 방법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어느 회사이건 창업자에게 있어서 그 회사는 자신의 인생을 건 자식과 같습니다. 그 자식의 값어치를 매기고 네고하고 자존심에 스크레치를 내고나서 협력을 구한다는 것은 힘겨운 일입니다.
그것보다는 차라리 저희 주식이 쌀 때 미리 구입하여 언젠가 투자대상이 나왔을때 그때의 주식과 교환하는 것이 낫다고 믿고서 미리 쟁여놓고자 자사주 매입을 시작한 것입니다.
지금 매입한 주식을 언제 쓰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안다르의 옛 법인에 대한 구제금융 차원으로 쌓아 두었던 현금이 이제는 더 이상 필요 없게 되었기에 그 돈으로 자사주매입에 나섰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절대로 단기간의 주가변동에 관심 같지 않겠습니다. 주주여러분들도 제가 주가부양에 나설 것이라고 기대하지 말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멀리만 보고 달리겠습니다. 가끔은 눈앞의 돌뿌리에 걸려 넘어질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때마다 툭툭 털고 다시 달리도록 응원해 주십시요. 돌뿌리가 무서워지기 시작하면 달리기는 멈춰지니까요.
출처) 에코마케팅 CEO 김철웅
Forwarded from 채널 활동 중지 (IM K)
올해 4월 기사입니다.
전기차 모빌리티로의 전환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전기차 윤활유 시장이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기차 윤활유라는 전에는 없던 시장이 새롭게 형성되고, 향후 시장 성장세도 예사롭지 않기 때문이다. 이미 시장에 뛰어든 SK루브리컨츠가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서는 가운데, GS칼텍스·현대오일뱅크·에쓰오일 등 국내 정유사 역시 제품 개발을 어느 정도 마치고 시장 진입 기회를 엿보고 있다.
전기차용 윤활유 성능은 다양하다. 기존 내연기관용 윤활유와 비교했을 때 전기차용 윤활유는 전기모터·기어 등의 열을 빠르게 식히고 차량 구동계 내부에 불필요하게 흐르는 전기를 차단해 에너지 손실과 마모를 줄여 준다. 전기모터 각 부품을 오래 사용할 수 있게 해 주고 기계 효율을 향상해 전기차 주행거리를 연장해 준다.
전기차 윤활유 시장은 공급 업체가 자동차 메이커 업체에 직접 공급하는 시장으로, 후발주자의 시장 개척이 녹록지 않다. 전기차 윤활유는 기존 내연기관용 윤활유와 달리 주유소, 카센터, 마트 등에서 판매하기가 어렵다. 이는 기존 윤활유의 교환 주기가 5000~3만㎞인 반면, 전기차용 윤활유는 10만~15만㎞에 달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교체 주기가 길면 재고 관리가 어려워 소비자에 대한 직접 판매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5~10년 이후, 즉 전기차가 지금보다 훨씬 대중화되는 시점에야 전기차 윤활유가 현재 내연기관용 윤활유 같은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775381?sid=101
전기차 모빌리티로의 전환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전기차 윤활유 시장이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기차 윤활유라는 전에는 없던 시장이 새롭게 형성되고, 향후 시장 성장세도 예사롭지 않기 때문이다. 이미 시장에 뛰어든 SK루브리컨츠가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서는 가운데, GS칼텍스·현대오일뱅크·에쓰오일 등 국내 정유사 역시 제품 개발을 어느 정도 마치고 시장 진입 기회를 엿보고 있다.
전기차용 윤활유 성능은 다양하다. 기존 내연기관용 윤활유와 비교했을 때 전기차용 윤활유는 전기모터·기어 등의 열을 빠르게 식히고 차량 구동계 내부에 불필요하게 흐르는 전기를 차단해 에너지 손실과 마모를 줄여 준다. 전기모터 각 부품을 오래 사용할 수 있게 해 주고 기계 효율을 향상해 전기차 주행거리를 연장해 준다.
전기차 윤활유 시장은 공급 업체가 자동차 메이커 업체에 직접 공급하는 시장으로, 후발주자의 시장 개척이 녹록지 않다. 전기차 윤활유는 기존 내연기관용 윤활유와 달리 주유소, 카센터, 마트 등에서 판매하기가 어렵다. 이는 기존 윤활유의 교환 주기가 5000~3만㎞인 반면, 전기차용 윤활유는 10만~15만㎞에 달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교체 주기가 길면 재고 관리가 어려워 소비자에 대한 직접 판매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5~10년 이후, 즉 전기차가 지금보다 훨씬 대중화되는 시점에야 전기차 윤활유가 현재 내연기관용 윤활유 같은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775381?sid=101
Naver
SK, 전기차 윤활유 판매 2배로 확대
전기차 윤활유 시장 급팽창 전기차와 같은 속도로 성장 SK루브리컨츠 시장선점 박차 GS·에쓰오일 등도 진입 준비 전기차 모빌리티로의 전환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전기차 윤활유 시장이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기
Forwarded from [시그널랩] Signal Lab 리서치 (J)
[단독] 삼성, 마이크론 '기술 뻥튀기'에 열 받았다…'초강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5050735i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5050735i
hankyung.com
[단독] 삼성, 마이크론 '기술 뻥튀기'에 열 받았다…'초강수'
[단독] 삼성, 마이크론 '기술 뻥튀기'에 열 받았다…'초강수',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4세대 10nm D램 '세계 최초' 타이틀 뺏기자 부글부글 6년 만에 "앞으로 D램 스펙(선폭) 정확히 공개" 지금까지 선폭 '두루뭉술'하게 밝히는 게 관행 삼성전자, 관행 깨고 "1z는 15nm" 명시
Forwarded from 대체투자 인사이드
▶️ [브레이브걸스] 'RED SUN(With 롯백)' M/V Full
- Song for you Project Vol.2
- "포기하지 말아요 우리. 저에게 왔듯, 여러분들께도 오고 있을 그 모든 것들을!" - braveg_yj
https://bit.ly/3h2H2bm
- Song for you Project Vol.2
- "포기하지 말아요 우리. 저에게 왔듯, 여러분들께도 오고 있을 그 모든 것들을!" - braveg_yj
https://bit.ly/3h2H2bm
YouTube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 - 'RED SUN(With 롯백)' M/V Full
-🎁Song for you Project Vol.2 꿈, 소원, 기대 등은 잠시 잊혀지고크고 작은 여러 걱정거리들이 머릿속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학업, 취업 걱정, 힘든 회사업무, 끝나지 않는 코로나,또 남몰래 안고 있는 여러 고민까지🤷♀️🤦이런 힘들고 지친 일상의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