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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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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라엘땡큐

@limec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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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coin Impact Report

깃코인의 각종 성과 레포트

요약
• $28 billion 크기의 그랜티 마켓캡
• 270k 명의 참가자
• 3,715개의 프로젝트


사실상 대 에어드랍 시대의 가장 큰 수혜자 아닐지?

레포트 기념 콜렉티블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기념 NFT 민팅하기 (Zora, 가스비 비싼듯)
💧SUI 풀노드/밸리데이터 대상 보상 정리 feat. 푸대접

작년 가을부터 진행된 SUI Testnet Wave에 참가한 오퍼레이터들은 시작할때 Coinlist KYC를 통과 해야했음.

그래서 지난주부터 코인리스트를 통한 에어드랍 메일을 받았는데, 다 받은게 아님. 풀노드 오퍼레이터 중 500명을 추첨해서 웨이브당 200 SUI 에어드랍 예정. 지역/ 기여도 등으로 나눠서 인원 분배를 했다함.

이게 불만이 나올 수 밖에 없는게, 일반 디코 참여자들도 1500개씩 세일 권한 받는데 풀노드 몇 달씩 돌린 사람들은 웨이브당 200개/1년 락업까지 있음… 그리고 보상이 없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풀노드 말고 밸리데이터는 2000개 가량 받지만, 이 또한 적어 보임. 돌리는데 비용도 꽤 들었을텐데.

불만이 폭주해서 모더가 팀에 이야기 한다고는 하는데, 권한이 있진 않아서 변경 될지는 몰?루. 참여자가 아닌 내가 봐도 너무 비상식적인 분배량임. 이렇게 밸리데이터들 푸대접 해도 되나?

트잭 남긴 유저들 배제하는거 까지는 이해하는데, 노드 돌린 사람들 버리는건 좀..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잘 모르는거일지도?
/2 Sui

밸리데이터 노드 참여자들은 처음 시작할때부터 보상은 웨이브당 200 SUI라고, 또 모두가 다 받는건 아니라는걸 공지 받았지만, 당시 참여자들은 그게 얼마나 되는 수량인지 전혀 감이 없이 시작했을듯. 그냥 받을 수 있는 기회라면 뭐든 참여하는 분위기였으니깐.

근데 퍼블릭 세일이 디코 참여자 대상으로 1500 SUI 인게 나오고, 노드 오퍼레이터 중에서도 500명 안에 못 들어가는 사람들이 생기니 남들과 비교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누구는 아무것도 안하고 디코 들어온걸로 1500개 받는데? 그동안 들인 비용과 시간이 헛수고라 생각하니 내가 다 뼈 아픔.

만약 내가 테스트넷 트잭도 열심히 남기고 노드도 돌리면서 옆에서 축제 중인 앱토스 & 아비트럼을 보면서 행복회로를 돌린 수이 맥시멀리스트였는데 막상 까보니 보상은 전혀 없다고 나오면 얼마나 화가날지. 허허
애니베어 NFT 관련 잡생각

수량: 5000개
가격: 원화 79,000(WL), 89,000(얼리버드)


기존 운영 방식은 차치하고

2차 민팅을 진행하는 애니베어를 보면 드는 생각은 시장 분위기 파악을 하나도 못했다는 것인듯. 현재 100여명의 사람들이 200개 민팅했고 팀에서 500여개 민팅한 것으로 보임. 너무나 안타깝게도 애니큐브 측에 전문가가 없거나 있어도 힘이 없는 위치인게 분명함.

가끔 프로젝트들이 민팅가 설정에 있어서 과한 욕심을 부리는데, 하이프로 먹고사는 PFP가 아닌 유틸리티 늪들은 그래서는 안됨. 유틸리티 늪의 경우 사람들이 계산기 다 뚜드려보고 들어가기 때문에 가치에 맞는 가격을 제시해야함.

애니베어는 얼리버드 가격 기준 89,000원이라는 가격을 제시하기에는 매력이 많이 떨어짐. (솔직히 말해서) 비투비 펜타곤 아이들 라잇썸이 현재 시장에 남아 있는 사람들이 9만원 내고 포토카드 및 콘서트 우선 예매권을 받아갈 매력적인 그룹이냐? 하면 절대 아니니깐.

하이브에서 아이브, 르세라핌, 프로미스나인 라인업으로 같은 유틸을 제공했어도 고민 했을거 같은데, 애니베어 5000개/9만원을 소화하려면 최소 아이들 팬미팅은 보장 했어야 한다고 생각.

뇌피셜 가득 담아 추정하는 민팅시장 성비는 남성 90프로일텐데, 애초에 아이돌 시장은 여성 구매력에 의존하는 시장인데 NFT로 넘어온다고 갑자기 남성들이 덕질을 시작할리가 없잖아. 지금 시장에 남아 있는 사람들은 꽤 합리적이다. 밈코인이 최고야

팬심으로 아묻따 구매하길 바랬다면 이미 데이고 데인 사람들 밖에 남지 않은 국내 NFT 시장이 아니라 기존 팬층이나 해외 팬층을 노렸어야 함.

이미 민팅 다 진행된 상황이니깐 이렇게 말할 수 있는거 맞음. 민팅하려는 지인들은 개인적으로는 말렸지만 괜히 초치는거 같아서 채널엔 못 올렸음.

🌙 여담으로 민팅 방식이 좀 특이한듯.

오픈시에는 리빌된 애니베어가 존재하고;;;

팔라에서 판 애니베어는 리빌되어 있는 애니베어를 에어드랍 받을 수 있는 토큰임.
밈 코인 전성시대가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요 며칠 엄청난 관심과 함께 포모를 불러 일으키고 있기 때문에 저도 주말 내내 밈코인만 찾아봤네요.

어차피 도지나 시바를 제외한 대부분의 밈코인들의 수명은 짧고 스캠성이 강하다는 걸 다들 인지하고 있을거고, 그 위험성을 감수하고 방망이 짧게 잡고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으실 듯.

미세 먼지 같은 팁을 드리자면, 이미 다 아는 REKT PEPE AIDOGE 말고 새로운 스캠을 빠르게 찾고 싶다, 나는 인생의 도파민이 부족하여 "소액으로" 스릴있는 단타를 치고 싶다하시면

1. 덱스 스크리너에서 페어 age순으로 나열한 뒤 (혹은 이런 알림방)
2. 볼륨/리퀴디티/마켓캡이 적당한 친구들을 찾아서
3. 해당 프로젝트의 트위터를 찾아가셔서
4. 포모를 일으킬만한 요소가 있는지 찾아보기

또는, 그냥 느낌 가는대로 5만원 어치씩 씨 뿌려두고 기다리기.

잊으시면 안되고 짧게 짧게 원금 회수하시고 나머지 가져가시는게 포인트입니다.

사실상 만드는 측에서 선취매를 한 것이나 마찬가지이고, 앞으로 나오는 일부는 컨트랙에 장난을 치는 경우도 생길겁니다. 밈코인용 버너 월렛 사용은 필수고, 언제든 99% 하락할 수 있다는 걸 인지하고 참여하시면 될듯.

사진: 포모 방지용 스크린샷
밈코인 관련 추가 A/S

경험상 이런 밈 코인들 잘타서 몇 배씩 올라서 이미 사놓고도 더 살 껄 이라는 ”포모“를 느껴 불타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 경우 그 끝이 좋았던 적이 매우 드물었습니다.

와 대박 더 살걸이라고 생각할때 원금 회수하시는게 맞고, 스크린샷 찍어서 행복회로 돌릴때 추가 수익 실현하는게 기대값이 제일 높은듯?

또한 다 팔고나니 더 오르는거 보고 배 아픈걸 방지하기 위해 적당히 남겨두는 것도 포인트. 이거 안하면 다시 탑승하게 되더라고요.

+ 예외는 항상 있지만, 보통은 다음과 같은 공식을 따르는 것 같습니다.

1. 거래소 상장 = 단기 고점
2. 호재 = 선반영
3. 인플 샤웃 = 너팔튀 대기중

남들 밈코인으로 쉽게 먹은것 같아서 부러운게 당연하지만 막상 직접 하기는 어려운게 밈코인 투자 같습니다. 다들 스캠과 러그 조심조심 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다음달이면 현대건설 창립 76주년인데, 그말인즉슨 판매후 무려 1년동안 아무 공지도 소통도 없었다는 의미이다.

현대건설은 NFT를 내며, 뾰족한 로드맵도 전혀 공개하지 않고 자사의 이미지만 내세워 판매를 했고, 최근 공지를 볼 때사실 처음부터 아무 로드맵도 없었다는 것을 실토한거나 다름없으니 서푼에 자사의 이미지를 저렴하게 팔아먹고 안면몰수 중이라고 보면 되겠다.

도찐개찐이지만 그나마 현대자동차NFT는 트위터라도 운영하며 약간의 기척이라도 보이는 것과 달리, 현대건설만은 '철저한 러그풀 그 자체'의 모습을 보이고, 홀더들의 애원, 협박, 내용증명에도 꿈쩍도 하지 않는 굳건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그러던 현대건설이 딱 두번의 리액션을 보여준적이 있다, 첫번째는 딜사이트 김가영 기자님의 취재기사였고, 이 때엔 1년동안 숨참고 있다가 갑자기 부랴부랴 대학에 기부금을 진행한다며 홀더들과 상의도 없이 일단 서강대에 기부하고 일방 통보성 공지를 때리더라.

이걸로 최소한의 면피가 될거라고 생각하는지 그 이후엔 또다시 철저한 무반응 무소통으로 일관하던 현대건설이 최근 드디어 두번째 리액션을 보여줬다. 그 이유는?

예전부터 회사로 내용증명을 보내는등 불만만 가지는게 아니라 꾸준히 행동을 하던 한 홀더가 '국민동의청원'에 청원을 올렸기 때문이다. '에이, 이런게 뭐 효과가 있겠어?'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겠지만 생각보다 많은 홀더가 청원에 동의를 했고 현재 이 홀더가 혼자 여기저기 뛰며 받아낸 청원동의의 숫자는 53개이다. 위원회 회부가 되기까지 최소 숫자는 한달이내 100개를 채우는 것인데, 성사될 확률이 높다고 느꼈는지 갑자기 현대건설에서는 담당자가 드디어!! 공지도 올리고 드디어!! 디코개설 반년만에 일반 챗에서도 모습을 드러내는등, 뜨끔해하는듯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아, 이 지건은 아픈 지건이구나"
아마 이게 100개가 모이면 당연히 기업입장에서 공식적 답변이 필요한 문제라 이러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럴수록 더더욱 100개는 모아야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든다. 뭣보다 홀더 한명이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는데, 청원 동의정도는 크게 어려운 것도 아니라는 생각도 들고.

이 글을 읽는 분들중에 딱 47명만, 5분정도(넉넉잡아) 할애해주시면 대기업의 안일하고 고약한 대응에, 코를 납짝하게 해주진 못해도 콧잔등 한대 딱밤놓는 정도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거 손익비 엄청 좋지 않나? 여러분 생각도 궁금합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registered/F99835C2B60F7511E054B49691C1987F
Coinlist

오랜만에 생각나서 앞으로 있을 세일들 (구체적으로 5월에 세일이 있는지, 있다면 참여 가능한지) 한국인 밴 풀어줄 생각 없냐 했는데 없다고 답옴.

규제 이슈라는데 대체 무슨 규제 때문인지 서운하다 서운해.
오픈캠퍼스 프리민트 래플

바이낸스 런치패드만 하는줄 알았는데 NFT도 만들었네요. 골드 & 실버 버전이 있고, 프리민트에서 실버 NFT 래플 진행해서 가져왔습니다.

- 바이낸스 상장 후 민팅 진행 예정 (트위터)
- 마감 및 추첨: 4/27

신청 링크: https://www.premint.xyz/opencampus_giveaway/
Ironfish

Kucoin 거래 오픈 30분 전


수 많은 프로젝트 에드작중 가장 많은 시간을 썼지만 에드 자체는 생각보다 혜자롭지 않을 듯한 아이언피시.

그래도 POW 대장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 중..
라임 아카이브
Ironfish 에어드랍 계산 #1 부연설명을 하자면 Circulating Supply 945,000+ 개 기준으로 IRON $1 = 유통시총 $945,000 = 13억 IRON $10 = 유통시총 $9,450,000 = 130억 IRON $50 = 유통시총 $47,250,000 = 650억 IRON $100 = 유통시총 94,500,000 = 1300억 대충 이 정도 생각하시고 행복회로 돌리시면 됩니다. 물론 페이즈 3만 하셨다면 평균치인 20개보다…
Ironfish

초기 유통물량이 에어드랍으로 지급된 945,000개이기 때문에 현재 가격 $10으로는 시총 10M 정도 됩니다.

솔직히 받은 투자액 대비 저평가라고 생각해서 홀딩할까 하는중. AI Doge 시총이 60M이라고..

다만 FDV가 커서 물량이 최종적으로는 크게 늘어날 예정이라 장투 종목은 또 아닐지도?
Forwarded from meow mix🐱
😎 Bello 1주년 NFT 수집

a16z CSS에 참여중인 블록체인 분석도구 Bello가 1주년을 기념하여 NFT를 발행합니다.

2022년 ETH Amsterdam에서 Creatorsight로 시작한 팀은 이후 프로젝트를 보완하여 새롭게 Bello를 개발하기 시작, 현재는 비공개 베타 테스트중 입니다. (베타테스트 신청)

Bello는 DoraHacks, Polygon, Lens Protocol과 a16z crypto의 지원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기념 NFT 발행은 폴리곤 체인에서 1Matic + gas fee를 필요

🫡 NFT 민팅

https://mirror.xyz/0x3F40b243df2d1757566c34572777e23E6b0f2D80/ChvYTakgn4WVw0QmAoY_yeOEQDfCg27BabBV_S2Gofg

관련트윗
💫페어런치 관련 잡생각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븐브 핑크세일에서나 볼 수 있던 페어런치 방식을 아비트럼이랑 zk 런치패드에서 레퍼럴까지 붙여서 가져오네요.

페어런치는 누구나 세일 기간 내에 언제든 토큰 구매를 할 수 있으며, 구매 수요가 많을 수록 최종 토큰 가격이 올라간다는 특징이 있음. 최근 Camelot의 Trove/Fctr, Velocore의 RF 세일이 하드캡 없는 페어런치의 예시입니다.

개인적으로 하드캡 없는 페어런치 세일 모델은 약세장에서 피해야할 런치패드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이라도 하이프가 붙는 세일에 모두가 관심 같는 경우라면 더더욱.

1. 누구나 세일 참여 가능한 공평한 모델?

- 세일기간에 누구나 같은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데 세일 끝난 뒤에 누가 높은 가격으로 사나요? 매수 수요를 런치패드에서 앞당겨서 사용해버리면, TGE 이후에 더 높은 가격에 사줄 사람은 누구인지?

- 최소한의 하드캡을 지정하여 TGE 이후의 수요 및 포모를 남겨두지 않는다면 세일에 참가한 모두가 손해보고, 높아진 단가에 고정된 수량을 팔아 넘긴 프로젝트 측만 이득.

2. 너무나 높은 악용 가능성

- 프로젝트 측에서 세일 마감 직전에 직접 세일에 들어와서 100이더씩 때려박고 단가를 올리면? 어차피 세일 참여 금액은 그대로 회수되고, 토큰 단가도 올리고 자체적으로 토큰 물량도 확보할 수 있는데 정말 이런 케이스가 없었을까?

-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고래들의 물량 확보도 쉬운 구조.

3. 안쓰는덴 이유가 있다

-
유명 런치패드인 다오메이커는 베스팅을 길게 잡고 세일캡을 제한하여 세일 참가자들의 원금 회수를 최우선으로 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는 중. 또한 대부분의 다오메이커 세일들은 이미 기 투자 집행 금액이 있어 투자금 회수를 위한 초기 & 장기 마켓 메이킹도 진행하죠.

- 반대로 페어런치 모델을 쓰는 dex sale들은 대부분 기 투자금이 없기 때문에, 토큰 가격이 우선이 아니라 모금액을 최대한 땡겨 “운영금”으로 충당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WL/FCFS 구조나 하드캡이 없는 구조라면, 마감 직전까지 지켜보다가 적절한 시총이 아니라면 진입하지 않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페어런치로 잘 된 프로젝트들도 존재하고, 앞으로도 이 방식으로 잘 될 프로젝트들도 있겠지만, 그게 어쨌든 이 Fair 런치는 저에겐 너무나 불공평한 방식이거든요.
디지다이가쿠 디스코드 옥션

열심히 디스코드 포인트 모아오신 분들 계실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옥션이 생기면서 활용처가 생겼습니다. 비딩 래플 형식으로, 당첨 되는 경우에만 차감.

- 당첨 확률: (내 비딩 / 전체 풀 포인트)

첫 정식 옥션은 바로 “실물 디지 코인”

나중가면 NFT들도 디스코드 내 옥션으로 제공할거 같으니 포인트 열심히 모아보는거 어떨까요?
Gitcoin Beta Round 참여할만한 프로젝트 모음

A. 유명한 프로젝트들

1. Lenster - 렌즈프로토콜 그거
2. Defilama
3. Jediswap - 스타크넷
4. Taho - 그 지갑
5. Lenstube
6. RevokeCash

B. 찍먹할만한 리스트

7. Giveth - Donate to Earn
8. Chainway - Proof of Innocence
9. Rotki - 포트폴리오 디앱
10. BrightID - 신원 인증
11. Proof of Humanity - 신원 인증
12. Umbra - ZK

직접 하러 들어갔다가 찾은 것들 모아봤습니다. 정말 기부라 생각하고 소액만, A 리스트만 해도 될듯?

A 리스트 놓친거 있을거 같은데 찾으면 업데이트
애니팡 서포터즈 클럽 NFT

NFT를 들고 있으면 자동으로 Blue Paw를 주겠다고한 애니팡 근황.

현재 블루포 가격이 $0.0047 이니까 2주동안 적립된 100 Paw의 가치는 약 500원.

1년 적립하면 만원 나오겠네요. 예상 멘징 기간 약 50년 나옵니다. 아니다 NFT 스테이킹 가스비로 2-3만원 냈으니까 약 53년으로 정정합니다.

클레임 방식도 변경해서 어플에서 클레임해야함. 한국 유저들은 VPN 안쓰면 클레임도 못하죠?

야 위메이드 ㅋㅋ
K- Crypto Product 관련 잡담

1. 얼마전에 트위터에서 밸리데이터를 선택하기전에 고려해야하는 것들에 대한 쓰레드가 있어서 읽어봤는데 슬래싱 위험성과 거버넌스 파워에 대한 설명을 잘 해주셨더라고.

2. 근데 글 마무리하면서 글의 본문의 내용이 무색하게 갑자기 국산 밸리데이터를 써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시길래 왜 그래야하는지 물었더니 “노드 운영의 퍼포먼스와 한국 블록체인씬 성장을 위하여“ 같은 헛소리를 당당히 하심.

사실 ”밸리데이터들의 이득을 위하여“가 맞는 말 아닌지? 너무나 K-빌더 스러워서 당황했네. 농담이라고 하니 싸우긴 싫어서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지만 국내 블록체인 회사들의 마인드셋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3. 현 시점 투자자 입장에서 K-프로덕트를 사용해야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함. 굳이 따지자면 피해야할 판이지. 그동안 얼마나 많은 국내 프로젝트들이 국내 투자자를 호구 취급하며 등처먹었는지. 당장 현대차 현대건설 샌드박스가 하는 짓좀 보세요. 우리가 국내 노드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써 줄 이유가 있나?

4. 해외에도 크립토 관련 러그가 많지만 적어도 스테이킹 밸리데이터만큼은 경력길고 신뢰도 높은 업체들이 많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국내 프로덕트를 이용해야 할만한 메리트를 주는게 아니면, 그리고 파악된 슬래싱 리스크가 동일하다면 “굳이” 국내 노드를 쓸 이유는 없습니다. 차라리 Code-Is-Law 같은 이념을 중시한다거나 각성하고 위임자의 이익을 위하여 거버넌스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라도 보여줬다면.

5. 빌더 입장의 희망사항 ≠ 투자자의 최대 이익
빌더와 투자자의 입장은 그 괴리가 큽니다. 이런 유사 인플루언서들의 말 잘 걸러 들으시면서 투자 하실 수 있으시길.

6. 저는 테스트넷 토큰들을 제공해주는 Dsrv와 코스모스 생태계 가이드를 제공해주는 프로밸리데이터와 같은 국내 밸리데이터들을 선호하지만, 단순히 국내 업체라는 이유로 밸리데이터를 선택하진 마세요. 트위터 본문의 내용대로 슬래싱 페널티와 거버넌스 이념등을 잘 고려해보시길.
벨리곰 피규어 배송왔네요

이거 사람마다 다 다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