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ewbie의 남탓 세상 – Telegram
2ewbie의 남탓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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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9일 자 반성문:

1. 텔그 사장님 잡혀가자 마자 폭락하길래 지켜보다 말도 안되는 이유기도 하고 루나를 만들기엔 네러티브가 너무 약해서 지켜보다 매수 박음.

2. 밖이라 폰으로 뇌동매매 했는데 지지 깨지는 거 보고도 순간 달러 가치 마이너스만 보고 어어? 아니겠지 하다가 손절 못 치고 구경만함

3. 더 밑으로 가서야 반등이 나옴

4. 굵직하게도 음봉 박길래 석방까진 글럿다 하고 걍 본전에 매도 걸어둠

5. 밤에 반등 쌔게 나오면서 본전 매도 체결시키고도 몇프로 더 올라감

6. 걍 냅두다가 인플들이랑 zhusu가 5.8에 매수 박았다해서 생각없이 2,3프로만 먹고 나올 생각으로 가용 현금 전부 재매수 박아버림

7. 타이밍이 안 좋았다는 걸 매수 박고 깨달았지만 이미 손실중

8. 걍 에라 모르겠다 어차피 현물인데 하고 잠이나 자버림

9. 톤 다시 한 번 2차 폭락 발생

10. ㅅㅂ 석방되면 오르겠지하고 방치함

11. 샤워하는데 석방 빔 나옴

12. 그걸 5분이나 지나서 봐버림

13. 정확하게 내 평단에서 비비고 있었고 본전에 던질까 말까 하는 생각이 듬. 정신적 피해보상 청구가 필요했달까

14. 과장된 뉴스였고 알고 있었지만 5분 밖에 안됐는데 소식을 좀 늦게 접한 사람들이 매수 박아줄거라 생각함. 보통 15분봉 한 개 정도는 꽉 차게 마무리 할 정도로 올라주지 않았나?

15. 하지만 찐 호재가 아닌 페이크 호재인 게 삽시간에 퍼지면서 바로 매도세 쇄도

16. 딱 내 평단 근처에서 비비고 있던게 다시 마이너스 쳐박힘. 1,2프로만 수익중이었어도 바로 던졌을듯

17. 왜 하필 딱 내 평단에서 비비는 걸까 고민하다 다시 쳐박는 거 보고 평단만 와라 진짜 판다 생각하고 걸어둠

18. 그런 일은 없었고 수직낙하 상승분 다 반납함

19. 그러므로 현재 다시 물린 상황

20. 현물이고 손실 퍼센트는 크진 않지만 달러 손실가치만 보면 별로 보고 싶진 않음


결론: 현물이니 알아서 오르겠지만 사람들 이제 똑똑하고 소식 빠르다는 걸 깨달음. 페이크인 걸 네가 접했으면 다른 사람들도 다 접한거니 물에 빠진 거 구해주러 왔으면 정신적 피해보상이니 뭐니 보따리 내놓으라 하지 말고 감사합니다 하고 구출 받아라.
2024년 9월 2일 자 일기:

반성문은 아니지만 popcat 정찰대 보내봤음

근거 1. 지난 8월 비트가 49000달러를 가서 다들 반토막이 나고 반등했을 때 popcat도 수토막이 났지만 3배이상 반등하고 조정 후 0.8까지 4배를 반등하는 기형을 토함.
바이비트 기준 저점 0.25, 레이디움 덱스 기준 저점 0.2

근거 2. Mew와 Popcat 중 많이 고민했다. Mew를 사고 싶었던 이유는 빗썸에 있는 신규 솔라나 밈코인 중 몇백밀리언 단위의 코인은 Mew 하나 뿐이고 일도 열심히 한다. 심지어 Mew는 빗썸 거래량이 25%로 1위로 김치 파워를 믿어볼까 하지만 그래도 최근 변동만 보면 popcat이 더 상승폭이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듬.

근거 3. 9월 2일 새벽 솔라나 130불에서 134불 반등치면서 사람들 호들갑 떨때 남들 큰 변동 없었는데 popcat 10프로 변동 있었음. 내려갈 변동도 크지만 올라갈 변동도 크다봄

근거 4. 고수들이 사고 있음. 한국 밈코 고수 중에선 speculation dairy 님이 좋게 보시고 실제로 8월 폭락의 날 때 과감하게 들어가서 먹고 나오심. 대고수 킨타로님이 계속 24,25년은 meme, ai만 보라고 하시고 실제로 popcat 매수 들어가심


결론: 죽이되던 밥이되던 불장 오면 무조건 밈이라는 생각이 일치해서 일단 정찰병 보내봤음. 일단 끝까지 지켜 볼 예정. Popcat이 Wif를 넘기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함.
본격적 매수를 들어가기엔 죄다 물려있어서 뭐 할 것도 없고...... 어차피 보는 사람도 없는 평범한 일기장이지만 이거 보고 매수하는 흑두루미 참치마요는 없을 거라 봄.

이 채널은 그저 멍청하게 상반기에 번 거 다 토해내서 허탈한 한 사람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스스로에게 리마인드차 잊지 않기 위해 적은 채널임
2ewbie의 남탓 세상
2024년 8월 29일 자 반성문: 1. 텔그 사장님 잡혀가자 마자 폭락하길래 지켜보다 말도 안되는 이유기도 하고 루나를 만들기엔 네러티브가 너무 약해서 지켜보다 매수 박음. 2. 밖이라 폰으로 뇌동매매 했는데 지지 깨지는 거 보고도 순간 달러 가치 마이너스만 보고 어어? 아니겠지 하다가 손절 못 치고 구경만함 3. 더 밑으로 가서야 반등이 나옴 4. 굵직하게도 음봉 박길래 석방까진 글럿다 하고 걍 본전에 매도 걸어둠 5. 밤에 반등 쌔게 나오면서…
2024년 9월 8일 자 짧은 반성문:

주제: 헷징을 생활화 하자.

1. 윗 글 말고도 따로 Ton 바낸 earn 때문에 매수 박았음

2. 그래도 풀캡이 워낙 낮아서 가족 다계 합쳐도 매수 금액대 자체는 별로 안 커서 손실 맞아도 아프진 않음.

3. 하지만 텔그 사장님이 체포+시장 폭락으로 Ton은 현재 30~40프로 넘게 하락함.

4. 바낸 이자 20프로 클레임 했어도 손실이 10프로가 넘는 상황

5. 아 물론 이건 바낸 런풀만이고 위에 쓴 글처럼 현물 손실은 별도임

6. 이 글을 쓰는 목적은 아파요 찡찡 거리는 거 보단 헷징을 생활화 하자는 목적으로 쓴 것

7. 사실 헷징 안 잡은 이유는 매수 당시만 해도 평단이 나쁘진 않았기 때문임

8. 몇 주인데 설마 20프로가 넘게 손실 보겠나 싶기도 했고 5프로라도 올라있겠지 하는 안일한 마음에서 헷징을 안했음

9. 이상한 뇌내망상 하지 말고 그냥 돈 있으면 헷징 박는게 맞는 거 같단 생각을 오늘도 쳐맞고 깨달음

10. 쳐맞고 이렇게 기록으로 남기면 언젠간 10대 맞을 거 5대로 줄고, 5대 맞을 거 3대로 줄고, 1대로 줄겠지 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일기를 써 봄


결론: 제목과 같음. 헷징을 생활화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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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일 자 일기: 반성문은 아니지만 popcat 정찰대 보내봤음 근거 1. 지난 8월 비트가 49000달러를 가서 다들 반토막이 나고 반등했을 때 popcat도 수토막이 났지만 3배이상 반등하고 조정 후 0.8까지 4배를 반등하는 기형을 토함. 바이비트 기준 저점 0.25, 레이디움 덱스 기준 저점 0.2 근거 2. Mew와 Popcat 중 많이 고민했다. Mew를 사고 싶었던 이유는 빗썸에 있는 신규 솔라나 밈코인 중 몇백밀리언 단위의…
2024년 9월 15일 자 일기:

반성문은 아니지만 이 때 선발대 보낸 거 온갖 쌩쇼 근거를 들며 선발대 매수한 거 죽을 때까지 들고 간다 했지만 오르자마자 호다닥 익절하고도 더 감

선발대 가고 좀 내려주면 물타기식으로 본진 투입하려했는데 선발대 타점이 저점 그 자체였었다. 불타기는 좀 그래서..

결론: 팝캣 없음. 내려오면 다시 사겠지만 과연 선발대 타점 만큼 다시 내려줄지는 🤔 근데 그 만큼 내리면 비트 다시 지옥 가야하는데 알트 물린게 많아서 그건 싫은 딜레마. 팝캣 이대로 다시 올라탈 기회 안 주고 wif 해버리는 건 아니겠지??? 하는 생각과 동시에 걍 선발대고 뭐고 무지성 풀매할 걸 생각도 들지만 지옥 가는 길이라는 걸 알기에 만족.


만족 못 한다 아이고
2ewbie의 남탓 세상
2024년 9월 2일 자 일기: 반성문은 아니지만 popcat 정찰대 보내봤음 근거 1. 지난 8월 비트가 49000달러를 가서 다들 반토막이 나고 반등했을 때 popcat도 수토막이 났지만 3배이상 반등하고 조정 후 0.8까지 4배를 반등하는 기형을 토함. 바이비트 기준 저점 0.25, 레이디움 덱스 기준 저점 0.2 근거 2. Mew와 Popcat 중 많이 고민했다. Mew를 사고 싶었던 이유는 빗썸에 있는 신규 솔라나 밈코인 중 몇백밀리언 단위의…
2024년 9월 19일 자 반성문

1. 9월 2일에 온갖 쌩쇼하면서 사놓고 껄 하는 중

2. 당시 평단 0.5

3. 선발대 타점이 너무 좋아버려서 본진 투입 실패, 불타기는 쫄려서 못하겠었음.

4. 결국 선발대 0.62쯤 익절

5. 익절 후 10프로 이상 내려줬는데 이상하게 그 땐 손이 안 가서 어어 하다 4시간 봉 꼬리 말올 길게 올라와서 조졌다 생각함

6. 그 때라도 샀어야 했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익절 평단 언저리였어서 저기서 사는 순간 익절이고 뭐고 제자리 헛걸음 + 익절가보다 살짝 높은 가격에 재매수하는 바보짓을 하는 것이 됌

7. 판단 미스 인정 못하고 제발 다시 떨궈달라고 쳐다보기만함

8. 계속 떨궈주긴 했음 자리준 가격이 전부 익절가 보다 높아서 더 떨어져라 고사를 지냈을 뿐

9. 현재 팝캣 0.88

10. 팝캣 진짜 제 2의 wif 될지도? 아님 말구. 본인은 닭 쫒던 개 되버려서 이젠 매수 못 하는 몸이 됌

11. 바낸이 CTO, 커뮤니티 강조하는 거 보고 다음 타자 popcat이구나 생각이 바로 듬

12. 이래서 원칙을 지키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듬

13. 원칙 지키는 게 중요한 거 잘 알지만 상반기에 번 거 다 갈리고 토해 버리니 조금만 올라도 어차피 또 내리고 자리 주겠지 하고 안일한 생각을 했음

14. 하도 갈려서 배포도 많이 작아진 것도 사실임. 그래도 어쩌겠냐... 반성하고 복기하고 셀프 리마인드 계속 하면서 묵묵히 실력 키워 나가야지

15. 자신만의 원칙을 늘 지키라고 강조하는 우리 킨타로님, 오늘도 그의 조언을 지키는데 실패했습니다.

16. 하지만 여전히 많은 관점과 조언을 저같이 모자란 사람들을 위해 아낌없이 꾸준히 조언해 주는 그가 있어 그나마 이렇게라도 복기를 합니다

결론: 본인이 고수한 원칙이 있으면 청산이 나는 한이 있어도 반드시 지키자.

쉽지 않은 거 알고 있지만 열 번 중 한 번 지키는 원칙이 두 번 지키고 세 번 지키고 그렇게 차근차근 늘려가면 언젠간 본인만의 관점을 확립시켜 나만의 투자를 할 수 있을 거라고 믿음
10월 2일 자 일기:

1. 9월 말일 옵션 만기 + 중국 국경일 7일 연휴에 모두가 업토버 거리는 상황에 10월 초 중순 하락을 크게 줄 거라 생각했는데 10월 땡 하자마자 전쟁이 터질 줄은 몰랐음

2. 작년 업토버에도 그랬듯이 모두가 업토버 거릴 때 10월 초 중순에 거하게 하락을 해서 모두가 업토버라며!! 하면서 울부짖던 일이 생각나는데 그 떄도 10월 말에 한 방에 떨어뜨린 걸 다 말아 올리고도 한참 더 올려서 업토버를 만들어 냈던 기억이 남

3. 다만 작년에는 코인데스크 발 비트코인 etf 승인 가짜 뉴스로 인해 한 번에 30k까지 10프로인가 넘게 올려서 숏 청산과 매물대까지 싹 다 정리했었다.

4. 가짜 뉴스라고 금방 발표되어 올린 거 다 내렸지만 결국 슬금슬금 올려 버리고 쏘기 시작했다. 위에 매물이 없어서.

5. 올해는 어떻게 업토버를 줄지 궁금하다. 대선이 이제 코 앞이라고 하지만 절대 만만하게 자리를 주지 않고 뒤통수를 치거나 올릴 때도 절대 못 타게 한 방에 올리지 않을까?

6. 그렇다면 나는 무엇을 사야 하는가

7. 고수 분들은 이미 다 픽을 주셨다. 밈 or AI 이것만 사라고. + 레이어 1

8. 수이나 TAO 같은 고시총은 나같은 개미 시드는 만족 못 할 거다.

9. 그렇다고 밈코를 하자니 내 실력과 승률이 안 좋은 건 본인이 가장 잘 안다. 밈은 늘 -99% 찍혀도 상관 없이 버리는 돈으로만. (모든 돈은 소중합니다)

10. 그래서 뭐 살 거냐고 하면 그래도 상대적 저시총이 낮지 않을까.

11. 반성을 많이한 Popcat과 Wif 그리고 Neiro를 생각 중이다

12. 그 중에서도 Popcat ,Neiro 쪽을 집중적으로 볼 거 같은데 얘내 딥을 안 준다... 주긴 주는데 만족할 위치를 안 준다 해야하나

13. 밈이니 그래도 비트 떨굴 때 다른 코인들 보다 많이 떨구긴 해도 말아 올리는 매수세도 장난 아니라..

14. 특히 Neiro는 시총도 500밀도 안되는데 바이낸스가 상장한 첫번째 10m짜리 밈코인이라는 거에 주목하고 싶다

15. 첫번째인데 나온지 이제 한 달 좀 넘은 신규 중에 신규 코인임. 고수 분들이 늘 이야기 하는게 시장은 신규 코인을 좋아한다고 해서 Neiro 딥을 기다리는 중이다

16. 솔라나 계열이 아니라 아쉽긴한데 결국 이더가 오리지널 생태계며 도지의 후계자라 볼 수 있는데 이더가 맞는 거 같다

16. 사실 킨타로님 말처럼 물리면서 가야하는게 맞는데 내 깡은 아직 거기까지가 아닌 거 같다..ㅠ

결론: 밈이나 AI만 계속 매수할 거라 생각했지만. AI는 솔직히 잘 모르기도 하고 고시총들 뿐이라 나랑은 안 맞는 거 같아서 보기만 하고 그냥 밈만 살 거 같다.
이더 밈 하나 솔 밈 하나씩만 간단하게 들고 가면 되지 않을까. 이더는 Neiro, 솔은 Popcat, Wif 정도만 볼 것.
다시 일기 쓸까 고민중인데 아무도 안 보겠지
👀1
2ewbie의 남탓 세상
10월 2일 자 일기: 1. 9월 말일 옵션 만기 + 중국 국경일 7일 연휴에 모두가 업토버 거리는 상황에 10월 초 중순 하락을 크게 줄 거라 생각했는데 10월 땡 하자마자 전쟁이 터질 줄은 몰랐음 2. 작년 업토버에도 그랬듯이 모두가 업토버 거릴 때 10월 초 중순에 거하게 하락을 해서 모두가 업토버라며!! 하면서 울부짖던 일이 생각나는데 그 떄도 10월 말에 한 방에 떨어뜨린 걸 다 말아 올리고도 한참 더 올려서 업토버를 만들어 냈던 기억이 남…
2025년 2월 20일 자 일기:


1. 4개월 간 있던 일 짧게 요약하면 11월 개불장에 Neiro 저점에 샀다가 고점에 못 던지고 결국 본전까지 3토막 당하고 나서야 본절로 튐

2. Act 바낸 상장 보자마자 솔라나 dex로 보내서 입금되자마자 긁고 평단 200m이었고 고점엔 못 던졌지만 700밀인가 650밀인가에 던져서 큰 수익 봄.

3. 기고만장해져서 평소 밈코 투입 시드의 몇 배씩 툭툭 던지게 됌

4. pippin 긁다가 mev봇 방지 꺼져있는데 슬리피지도 몇백프로로 되어있어서 사자마자 -70% 찍혀서 어이가 없었음

5. 여기서 관둬야하는데 복수심리가 커져서 한 200솔 넘게 물을 탐 (확실치 않음)

6. 평단까지 올라왔는데 욕심이 생기고 마이너스 1,2퍼만 찍혀도 몇백불 손절이길래 갑자기 현실을 자각하며 "음.. 현실에서 몇십만원은 정말 큰 돈인데 하면서 매도 안 함"

7. 더블탑 맞고 떨어져서 다시 기도 시작함. 이번엔 무려 플러스 10퍼까지 살려줌. 그러나 아 정신적 피해보상 요구해야 하는데 하면서 안 팜. 또 떨궈서 기도 시작함

8. 그러더니 추세선 깨고 무너져 내림. 이때라도 손절해야하는데 억울해서 손절 못함

9. 며칠 뒤 도저히 못 버티고 결국 몇만불 손절치고 나옴. 한 20밀쯤에 손절 누른듯?

10. 참고로 다들 아시다시피 pippin은 두 달뒤 ai agent 붐이 오면서 5밀까지 떨구던게 300m을 갔다. 딱히 후회는 안 함 저거 두 달 어캐 버티누

11. 그 후로 Act랑 Neiro 다시 단타치기 시작함

12. Act랑 Neiro랑 같은 바낸 카발이라 확신하고 Act 저점 나온 거 같아서 들어가려다 아 좀만 이따 들어가야지 하고 회의 들어갔다 한 시간 뒤에 보니 갑자기 미친듯이 쏨.

13. 아씨 아까 살 껄 하고 패턴상 더 올릴 거 같아서 바로 탑블 박음. 실제로 더 갔음

14. 잘 먹고 있다가 나는 ath 도전하다 떨굴거라 생각하고 안 팔고 있었는데 그 전에 떨구기 시작함.

15. 아.. 팔까말까 하다가 좀만 더 보자 하고 저녁 먹고옴.

16. 저녁 먹고 왔더니 한 시간만에 30프로 넘게 떨구더니 손실 중이었음

17. 어리둥절해서 손절할까 말까 하다 일단 버팀

18. 결론만 내리면 pippin때 패턴이랑 똑같이 당함. 저항 못 뚫고 무너짐. 웃긴 건 pippin도 act도 정확히 저항구간이 내 평단이었다는 거. 그래서 못 던졌음

19. Act는 현재 3.5토막 정도 난 거 그대로 홀딩 중임. 밑에서 그림 그리고 있고 메이저 코인들 다 떨구는데 Act는 현재가격 근처 비비는 거 봐선 알트 사이클 돌 때 Ath는 모르겠고 나 살려주러는 올 거 같아서 현재 글 작성하는 25년 2월 20일에도 홀딩 중임

20. ai agent발 밈코 대불장에 난 먹은 게 없음 사실

21. 밈코로 원칙 지키며 챌린지 도전 시작함

22. 벌었다가 잃었다가 많이 벌다가 또 챌린지 청산을 목전에 둘 정도로 변동이 큰 하루하루를 보냈음

23. 그러다 트럼프가 나옴

24. 트럼프 먹었다고 하는 거 아님 본인 3달러에 보고 끝까지 안 사서 사지도 먹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차트만 보여 침만 흘렸음

25. Vine이 나옴

26. 존나 손절함. 그러고 Vine 2밀까지 떨궜을 때도 잘 버티길래 소액 진입함

27. 그동안 마음의 상처가 커서? 쫄보가 되어서 본전에 나옴

28. 그 뒤로 Vine 450밀까지 올라간 건 다들 알테니 패스하겠음 (시바...)

29. 리프레시하면 안되지만 해외일정이 있어서 해외를 감

30. 아침에 우연히 deepseek글을 봄. 채널 기억은 안나는데 감사합니다.

31. 차트 보니까 고점찍고 뒤지면서 버티는게 Vine이랑 똑같다는 생각이 듬

32. 소액 진입하고 나름 잘가길래 신경 안 쓰고 있었음

33. 몇십배 떡상. 물론 중간중간 오토셀 걸어서 본전 회수 문백 설정해서 다 먹지 못함 (일정 없었으면 계속 차트 보느라 이렇게 못 먹었을듯)

34. 겸손한 마음을 유지하기로 마음 먹음

35. 이틀 뒤인가 삼일 뒤에 Jelly Jelly 나옴

36. Jelly Jelly 평단 2.7밀에 우연히 샀고 260밀까지 분할 매도함

37. 근데 이 탐욕이란 감정이 다시 나타나서 매도한 금액들로 다시 불타기를 시작함.

38. 잘가다가 결국 불타기 한 평단 밑으로 꼬라박으면서 수익 반 토해냄. 최종 100셀은 130밀 근처에서 한듯


39. 그러고 쳐다도 보면 안되는데 자꾸 미련이 남아 딥잡이를 시작함

40. 호텔 방에서 한 70솔인가 딥잡이해서 수익 보고 저항선에서 던지고 나오려 했는데 갑자기 휴대폰 배터리 나감

41. 배터리 충전하려 했는데 배터리 충전기 부서짐

42. 무선충전기 이미 전 날 떨궈서 박살나서 버림

43. 그래서 혹시 몰라 무선 충전기를 두 개 가져왔는데 그 날 아침에 충전하다 충전하는 철? 꼬다리가 박살남.

44. 노트북으로 매도하려 했는데 노트북 배터리 방전남

45. 노트북 충전기? 어 그것도 하필 그 날 까먹고 딴데 두고 옴. 다음 날 찾으러감

46. 할 수 없이 호텔 프론트로 가서 충전 부탁했는데 충전이 아주아주 느릴테니 아침에나 오라고 함

47. 그 사이에 매도 못하면 손실이 크니 30분만 있다가 가야지 하고 방으로 돌아와서 침대에 누움

48. 5시간 잠 ㅅㄱ

49. 일어나자마자 가서 휴대폰 찾아서 봤더니 반토막 남.

50. 빡쳐서 물 한 번 더 탐.
(이런 거 절대 하지마세요. Pippin, Act에 그렇게 당해놓고 아직도 정신 못차림)

51. 결국 토막 나며 눈물의 손절. 3토막 손절정도로 기억함

52. 최종적으로 벌었으면 한 잔 할 수 있겠지만 사람 욕심이란 게 그게 안된다는 거 알 거임

53. 그 뒤로 계속 잃기만하고 솔라나도 폭삭 내림. 손절 엄청 많이 함

54. 현재까지 게이매매 중. 중간 중간 혈압 올라서 막 물타다가 큰 손절 또 친 적 있긴한데 계속 꾸준히 욕심 안 내니까 솔라나 밈코장이 많이 힘든 상황에도 크게 잃지는 않고 찔끔찔끔씩이라도 벌긴 버는 중.... 진짜 찔끔씩임. 븐브는 무서워서 못 하겠음



결론: 번 거 중 60 70프로정도는 다시 시장에 기부한듯. 다시 열심히 조급해 하지말고 도전해 보자. 꾸준히 살아만 남으면 기회는 오겠지....


참고로 꾸준히 살아남자 같은 마인드도 직장이 있으니까 가능한 거 같음. 직장 없었으면 현자타임도 안 오고 그냥 조급하기만 해서 여기서 더 잃었을 수도?
카이토 연결만 하고 암것도 안 했는데 에드 받음
전설의 Qna3 근황:

너네 언제 김치됐냐

Backed by Marblex & 한강 벤쳐스
Forwarded from Followin 속보
Glassnode: ETH가 상승 관점 신호를 보이고 있으며, 2,900달러 돌파는 시장 신뢰를 더욱 높일 수 있음 🔗link
Aethir 체커 노드 구매 후기:

1. 작년 5월인가에 민팅함

2. 채굴 물량 한 번도 안 팜

3. 120인지 180일인지 출금 날짜 기준으로는 진작 멘징이긴한데 며칠 전에 출금 드디어 다 뺌

4. 그동안 진작 출금 풀리긴 했는데 ath 가격이 토막이라 ㅋㅋ...

5. 정확히 일 년 만에 멘징했고 나머진 출금 기다리면서 연금 대기행

6. 일 년 만에 멘징해서 축하한다고요?

7. 수이 롱치다 조졌습니다 (-70%)
살려다오 스로 생활화 할게요
Plume cofounder 사망 소식은 안타깝고 명복을 빌어야할 일이지만 참...이런 일에서 조차 시장은 정직하게 반응을 하네요...
사실 Loud를 통해 그 누구도 아직 손해본 거 없긴함

아직 금전적 손해를 본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음

오히려 서로 팔로워 늘고 가면 쓰고 이야기한 거든 말든 서로 친목 다지고 나의 존재감을 남들에게 알리는등 남는 것만 많을 뿐

특히 우리같은 일반 유저가 언제 kol들이랑 맞팔을 하겠누

Loud는 사실 돈을 벌 수 있단 희망이 있다면 사람들은 협업하고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이 그들의 실험이 아니었을까?

그렇다면 그들의 사회실험은 대성공이며 그 누구도 손실을 보지않고 사람들이 남는다는 교훈을 안겨주며 많은 팔로워들이 늘어난 우리들은 모두 행복한 세상을 맛 본 것이 아닐까?

유토피아는 실제한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세상이다

우리는 어쩌면 그동안 눈을 가리고 살면서 더 나은 유토피아가 있을 거라며 내가 살고 있는 곳이 유토피아라는 걸 부정하며 살아온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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