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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ewbie의 남탓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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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빚쟁이는 여의도로
증권, 크립토, 리서치의 딜레마 (1/4)


오늘 개인적으로 제가 몸담고 있는 곳에 대한 복잡한 생각이 들다보니 이전부터 나누고 싶었던 이야기 중 하나를 정리해봤습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곳이 리서치 업이 아니기에 피상적이고 어떻게 보면 이상적인 결론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제가 현재 있는 산업과 제가 좋아하는 크립토 모두 장기적으로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풀어봅니다.

애널리스트들은 바보인가?


리서치는 매력적인 업종 중 하나입니다. 특정 산업, 자산군, 기업에 대해 깊이 탐구하고 일반 투자자들이 바라볼 수 없는 부분까지 기업과 소통하며 관련 전문 데이터들을 깊이 분석합니다. 또한 단순 의견뿐 아니라 해당 산업에 대한 밸류에이션 그리고 향후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같이 제시하면서 투자자들이 더 올바른 투자의사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투자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국내 리서치 리포트를 쭉 읽다보면,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지겹도록 주식들을 “매수”하라고만 외칩니다.

가끔 한 종목을 자주 커버하시는 분의 리서치 리포트를 읽고 있자면 목표 가격이 4번동안 10%이상 하향하셨지만 “매수” 의견을 바꾸지 않는 경우도 봤습니다.

그렇기에 개인투자자는 애널리스트를 향해 사기꾼이라고 비꼬아 말할때도 있습니다.

왜 이럴까?


글로벌 IB와 국내 증권사의 간극이 존재합니다. 혹시 해외 기업에 대해 알아보고 싶어서 외국 증권사가 발행한 리포트 검색했는데 나오지 않아서 당황하신 적은 없으신가요?

실제로 해외 리서치 리포트가 일반 투자자들에게 공개되는 일은 많지 않습니다. 매크로나 산업 전망의 경우 마케팅의 일환으로 제공되지만, 대부분 기관들을 위해 제공됩니다.

미국은 현재도 요금을 부과하는 것이 의무는 아니나, 이해상충법 혹은 배포와 관련된 세부적인 규정이 많습니다. 또한, 2003년 글로벌 리서치 애널리스트 합의로 인해 리서치 애널리트 들의 독립성을 보장해주고 IB 부서와의 성과급 지급 및 물리적 분리를 강화하면서 기관들에게 유료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변화했습니다.

유럽의 경우, 법제화되어 IB가 제공하는 중개 수수료와 별도로 분리하여 리서치 리포트에 대해 가격을 청구하도록 규정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일반 투자자들이 관련 리서치 리포트에 접근하기 매우 제한적이며 가끔은 우리를 괴롭히는 Sell 리포트가 국내 증권사보다 훨씬 빈번하게 발간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습니다. (실제로 증권사에서도 외사의 리서치 리포트에 접근하려면 블대리라고 불리우는 수천만원짜리 블룸버그 터미널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의 상황은 사뭇 다릅니다. 우선 당장 네이버 증권에만 들어가서 원하는 종목 리서치 리포트만 검색해도 바로 나오며, 그냥 구글에만 검색해도 수십개가 나옵니다. 또한 궁금한 경우 내가 가입한 증권사 앱 내에서도 관련 종목을 커버하고 있으면 검색해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국내 증권사 리서치 리포트는 왜 보기가 쉬울까요? 해외 증권사보다 퀄리티가 떨어져서?
Forwarded from 빚쟁이는 여의도로
증권, 크립토, 리서치의 딜레마 (2/4)


규정의 부재 및 이에 따른 리서치 부서의 독립성 보장의 어려움


국내 규정은 리서치 리포트를 정보 비대칭성을 해소하는 정보 제공물로 보며, 유럽과 같이 별도 수수료 부과를 강제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형태이다 보니, 리서치 부서에서 수익을 내기보다는 마케팅의 일환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국내 증권사는 이러한 마케팅을 통해 대외적으로 기관의 전문성 및 인식을 개선하여 IB 딜소싱 및 브로커리지 거래를 통한 수수료로 관련 비용을 회수하는 형태로 자리잡게 된것입니다.

그렇기에 리서치 센터가 수익을 창출하는 부서가 아닌 비용 부서로 일각에서 바라보는 외사와는 사뭇 다른 형태가 되어버렸습니다.

또한, 리서치 센터가 독자적으로 수익을 내지 못해 전사 성과 수익을 일부 배분받게 되는 형태입니다. 그렇기에 리서치 센터에서 매도 리포트를 발행하여 증권사와의 관계가 틀어지면 수익원이 사라지게 되는 형태이기에 매도 리포트의 발행이 정말 어렵습니다.

국내 증권시장의 높은 경쟁강도


두번째로는 국내 증권 시장 규모 대비 많은 플레이어들로 인한 높은 경쟁강도입니다.

고객 유치를 위한 수수료 인하 경쟁이 더해지면서 리서치 기관의 독립성을 보장해주기 어려운 상황에 도달한건 아닐까라는 생각도 있습니다. 단순히 시가총액으로만봐도 우리가 좋아하는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코스피 2.3배 정도입니다.

엔비디아 시가총액보다 작은 이 시장에서 12개 내외의 기업들이 경쟁을 하며 출혈 수수료 경쟁을 하다보니 단편적으로 HUG에서 발행한 4,900억원 규모의 리츠 공모수수료로 100만원을 지급하는 이런 웃지못할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조금의 수익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그리고, 딜을 빼앗기지 않기 위한 보수적인 움직임이 나타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러한 복합적인 이유로 올해 상반기 기준 국내 증권사의 상위 10개사에서 발간되 리포트에서 매도는 평균 0.2%이며 중립조차 7.8% 수준입니다. 반면 외국 증권사의 경우 중립 29.2% 매도 11.1% 수준으로 월등히 높습니다.
Forwarded from 빚쟁이는 여의도로
증권, 크립토, 리서치의 딜레마 (3/4)

크립토 리서치 사업의 영속성


크립토 리서치 기업들 또한 전통 증권사 리서치 센터가 겪었던 고민을 하는 지점이 언젠가는 오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디스프레드, 포필러스, 해시드오픈리서치 등 다양한 기관에서 뛰어난 분들이 많은 고민을 하며 리포트를 작성을 하고 그걸 시장에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이미 경제적 자유를 이루셨거나, 혹은 투자운용을 겸하는 기관들은 비용적인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겠으나, 기관의 규모가 커지고 유지 비용이 점점 상승하게 된다면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수익원에 대한 고민을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고민을 거쳐서, 크립토 리서치 기관에서 컨설팅을 겸하거나 밸리데이터 사업등을 통해 어느정도 수익성의 하방을 막고자 하는 움직임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단 물량을 위임받아 밸리데이팅을 진행하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정적인 리포트르 써야하는 순간이 온다면 크립토 리서치 기관들도 증권사가 겪었던 pain point를 당면하겠죠.


그러면 도대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심지어 크립토 시장에 참여한 사람들 중에서도 “코인 그냥 방향 맞춰서 돈버는게 중요하지 뭐 쓸데없이 그런거까지 고민해?”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제가 돈을 많이 벌지 못해서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저도 처음에는 단순히 그런 마음으로 시장에 참여했지만 많은 분들이 올려주는 의견과 생각을 정리할수록 그 이상의 무언가, 저에게는 금융 영역에서의 파괴적인 혁신을 가져올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에서 크립토 리서치 애널리스트들이 없다면 저 혼자서는 어떠한 프로토콜과 재단이 이러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지 다 찾아볼 순 없을껍니다.

저와 비슷한 뷰를 가지거나 혹은 다른 관점에서 (게임 산업의 변화, 문화 IP의 변화, 보안의 변화 등) 크립토의 잠재 가치를 알아보고 투자하는 기관이 늘어났을 때 이러한 리서치 결과물에 대한 대가를 당연하게 치루게 된다면, 그리고 이러한 문화가 잘 자리잡아서 크립토 데이터 리서치 플랫폼이 생긴다면 크립토 리서치 산업이 더 잘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요?
Forwarded from 빚쟁이는 여의도로
증권, 크립토, 리서치의 딜레마 (4/4)


돌아와서


저는 이 작은 나라에서 글로벌 기업들이 배출되고 이들은 도울 수 있다는건 어린나이에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작은 시장에서 출혈 경쟁으로 인해 기업에 대한 가치가 어쩔 수 없이 왜곡되고 그 과정에서 수반되는 문제들이 아쉽습니다.

단적으로, IPO 수수료율이 1%미만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최근 상장한 달바의 경우 1%에서 0.8%로 책정되었습니다. 금액으로는 2억 9,000만원에서 6억 9,000만원 입니다. 많아보일 수 있습니다.하지만,

0.8%를 받기 위해서 증권사에서는 제안 PT부터 상장까지 적게는 1년 많게는 2년 이상이 걸리며 상장을 시키지 못하면 인력들이 쏟아부은 모든 대가에 대한 수수료는 지급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일부 회사들은 관련 서비스를 받기 위해 가벼운 마음으로 주관계약을 체결하거나, 쉽게 상장주관사를 바꾸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경쟁사회에서는 수수료 인하가 당연하다고 여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작용들이 조금은 변화되어 나갈 필요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계약 해지시 제공한 용역에 따른 수수료 정산, 리서치의 경우 제공하는 리포트에 대한 대가 지급 등 변화가 생긴다면, 업계에서도 단순히 가격 경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제공하는 서비스에서의 차별점 그리고 더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근데 진짜로 보면
코인으로 돈 존나 많이 번 졸업생애들 보면
공통적으로 게임을 존나 잘하는 편임
내가 본 애들은 다 그랬음
참고로 나는 게임을 존나 못함; 소녀게임들만하고 그것조차도 잘 못하는 편임
그래서 졸업이 안되나봄
이걸 알아둬야 할 게 피지컬 문제는 아님.

결국 코인도 심리전이기 때문에 같은 심리 게임이란 거임.

게임을 잘한다는 건 그만큼 심리전에 계속 훈련이 되어왔기 때문에 코인도 잘할 수밖에 없음.
근데 수이는 반대로 KOL들을 가장 극진히 대접합니다. 저는 이게 수이가 성공할 수 있었던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저 군생활 할때 행정관이 대원들에게 해준 이야기가 있습니다.

남자는 자신을 인정해주는 주군에게 목숨을 바친다.

수이는 KOL 들을 인정했고, KOL들은 그에 상응하는 보답을 했고, 하고있습니다.

이번 수이 Creator 컨퍼런스는 그냥 재단이 KOL들 불러서 돈지랄하는 행사가 아닙니다. (다들 이렇게 생각하시겠지만요)

이것은 수이의 성공 사례로 인한 플레이북이며 이들의 성공방정식입니다.
Forwarded from The Wolf of CT
구글에서 L1을 내겠다고 합니다. https://x.com/TheOneandOmsy/status/1960483742083903592

L1전쟁이 끝날듯하면서 안끝나는게 web2쪽 개발 고수들 입장에서는 고급개발자 100명 갈아넣으면 이더리움 목따는건 일도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더더욱 기술적인 엣지만으로는 달성이 불가능한 탈중앙성과 프로토콜 중립성이 중요해지는것 같습니다. 무신뢰는 오랜 시간에 걸쳐서 쌓는 신뢰(?)거든요. 이번 발표로 솔라나의 위치가 조금 애매해진것 같습니다.
The Wolf of CT
구글에서 L1을 내겠다고 합니다. https://x.com/TheOneandOmsy/status/1960483742083903592 L1전쟁이 끝날듯하면서 안끝나는게 web2쪽 개발 고수들 입장에서는 고급개발자 100명 갈아넣으면 이더리움 목따는건 일도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더더욱 기술적인 엣지만으로는 달성이 불가능한 탈중앙성과 프로토콜 중립성이 중요해지는것 같습니다. 무신뢰는 오랜 시간에 걸쳐서 쌓는 신뢰(?)거든요. 이번 발표로 솔라나의 위치가…
위협은 될 수 있어도 이더 솔라나를 뒤집고 유저들을 구글 L1으로 엄청 많이 뺐어와서 시들시들해지고 이런 건 힘들듯

이미 생태계가 너무 크고 무엇보다 커뮤니티가 너무 큼

커뮤니티는 기술이니 뭐니 한다고 생기는 게 아니라 직접 쓰고 거기서 사람을 알게 되고 돈도 벌어 보고 하면서 좋아하게 되며 생기는 거라 구글이 하리마냥 다들 부자로 만들어주는 거 아닌 이상 힘들듯

구글 코인을 만들 것도 아니고 아마 Base처럼 갈 거 같은데 근데 또 생각해 보면 L1이니까 자체 메인넷 코인이 필요하잖아?

어캐되려나 모르겠네
얼마전 차티스트 대회 1등한 개코인 인스타에도 뜨네
Forwarded from 어새 푸리아
애초에 에드작으로 모인 커뮤가 로열티를 가지기 쉽지 않음. 그건 전적으로 팀이 일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달라짐. 하리가 답지 보여줬자나
Forwarded from 빚쟁이는 여의도로
수이 붐은 온다 (진짜 맛보기)

한줄의견: Web2 입맛에 맞는 라이징 스타

(1/4)

"요즘 근황"


안녕하세요, 긴 글을 쓰려고 오랜만에 자리에 앉아 이렇게 쓰게 됩니다.

채널도 열고 이직을 결심하면서 사실 할게 정말 많아지더라구요. 감사하게도 대단한 분들이 제 얕은 글들을 공유해주셔서 짧은 기간안에 200명 넘는 분들을 제 채널에 모실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제 Web2 분들에게는 2명 한테만 제가 이 채널을 운영하는걸 알린 상태입니다. 다들 이직 준비와 병행하면서 하는건 시간 낭비가 아니냐고 하는데 이렇게 제 생각을 정리하는 만큼 스트레스 풀 수 있는 일이 잘 없네요.

원래 내일 쓰고 싶었지만 내일 야구를 보러가기도 해야하고 주말간 읽을 아티클도 많아서 오늘 제가 그동안 한번은 다뤄보고 싶었던 내용에 대핸 간단히 써보고자합니다. 꼭 다음에 더 깊게 다뤄볼게요. 수이 관련 리서치 페이퍼도 읽을 예정입니다. (진지)

오늘 이야기 해볼 주제는 제목과 같습니다. 사실 저도 수이에 대해 컨빅션을 가진지는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사실 유통량 관련 스캔들이 있을때만 해도 나쁜 코인인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게 수이 컨빅션 모티베이션을 준 분은 사실 Steve 님입니다.

저는 Web3를 이른시기에 우연치 않게 접했고, 소개에 적혀있는 것처럼 중간 중간 많은 손실을 겪었기에 Web3에서의 공백기가 좀 컸습니다. 그렇기에 부끄럽지만 포필러스가 어느정도의 활동을 하는 리서치 그룹인지 잘 몰랐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열심히 읽고 있으니 감금은 하지 말아주세요 캘빈님).

지금은 제 순자산이 마이너스인 상태이기에 정말 소량의 수이를 들고 있지만 비트 다음으로 많이 들고 있는 자산이 수이이기도 합니다.

주변 친구들한테도 수이를 많이 추천하였으나 상승 이후 지금 조정을 받으며 무케님이 정의하신 4만튀 코인으로 언제 오르냐고 무수한 질문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이가 금융인으로 바라보는 관점에서 상당히 전망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며 (상당히 개인적이긴함 혹은 저혼자 그렇게 생각하는 걸 수 도 있음.)

그리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Web2 범부 입장에서, 특히 비기술적인 입장에서, 왜 좋게 보는지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Forwarded from 크립토돈럼프
$M(Memecore) 이건 미친 코인임🔫
- 지금 생각을 편하게 써보겠음

지인 가족과 밥 먹는 와중에
아다리 물리면서 멘탈 너덜거려서 힘들었음

진입했던 이유를 설명하고자 함😊

블로그에 이전에 썼지만,
난 현재 M코인 8만 개를 스태이킹 박아둠
(700만 원어치 산게 현재 시세 8천만 원)

머저리같지만, 아무생각없이 6개월 스태이킹함(4개월남음).
당연히, 팔고싶어도 팔수없음 = 강제 락업.

최근에 코인장이 왔다갔다하면서,
어제는 이더숏으로 벌었지만
오늘 ENA 숏으로 어제 번거 상당금액 날라감

변동성이 커진다고 예상하고,
전략을 바꿔야겠다 싶었음.

$M 수익을 확정시키기 위해서,
헷징(현물은 Long이므로, 선물로 1배 혹은 2배 정도로 숏할 생각이었음).
# 선물 숏 진입하고, 가격이 떨어지면 선물에서 벌 수 있고, 가격이 오르면 현물에서 버니 4개월만 버티면 됐었음

살면서 처음으로 1.5배 숏해봄(그만큼 저배).
근데 진짜 목돌아갈뻔함

비트겟에서는 현물이 1.16까지 치솟고,
바이비트는 선물 0.88까지 올라감
순간 1.5배도 죽을 수 있다는걸 느끼고 공포
(청산가 1.2 정도였고, 선물 시드 상당수 진입했었음)

확실한건 이 프로젝트 애들은 ㅁㅊㄴ들임
뭔짓을 해서 벌었는지 아니면 MM인지 모르겠지만, 조심해야함

차트 보면 알겠지만, 한번 올릴때 상상 이상으로 올리고 내릴때는 또 몇배로 내림
(얼마 전 야핑으로 수억 원 뿌리고, 9월에는 롯데월드를 대관했음)

조정장에 많이 올랐다고
함부로 숏치면 태초마을로 보낼거같음🙏

참고로, 껄무새이지만 왼쪽처럼 차트 그림 그려놓고
오늘 새벽까지 0.5대에서 진입할까말까 고민했었음
(카톡방에다가도 고민한다고 말했고...)
탔었더라면 오늘 고기먹다가 기분좋아서 춤췄을텐데 시부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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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폐지줍기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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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구독자분의 요청으로 사용을 해봤는데요.

100불이 아깝지 않네요.

요청: @ewbi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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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lyn 바로 결제하러 갑니다

미소녀를 이렇게 만드는 게 가능하다니

ai 발전 속도가 무서운 게 느껴지는 것이 뭐냐면 저 작화만 봐도 아마 다들 바로 일본 슈가슈가룬 풍이라는 걸 느꼈을텐데....

프롬프트 하나하나 짜서 저렇게 장면을 제작하고 그걸 편집하고 이어 붙혀서 만들면 애니메이션 한 편 뚝딱 나오는 세상이 멀지 않았다는 거임

이제 애니메이터들도 일자리를 잃는 시대가 오는 건지 여러모로 감탄스러운 퀄리티네요

credit to 폐지줍기 연구소
헛소리만 했는데 구독자가 200명이 되었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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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Boundlesssss 사랑해요 🐙 으악님 수행비서🥕
에드기대요에드기대요에드기대요에드기대요에드기대요에드기대요에드기대요에드기대요에드기대요에드기대요에드기대요에드기대요에드기대요에드기대요에드기대요에드기대요에드기대요에드기대요에드기대요에드기대요에드기대요에드기대요에드기대요에드기대요에드기대요에드기대요에드기대요에드기대요에드기대요에드기대요에드기대요에드기대요에드기대요에드기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