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ewbie의 남탓 세상
모나드 밋업 딱 대 내가 간다
근데 생각해 보니까 성모님에게 승인해달라는 고백 편지 예약이 6시로 예정되어있는데 이미 승인을 받아버렸잖아??
예약 포스팅 취소도 못하네 이거
예약 포스팅 취소도 못하네 이거
일본인은 무엇을 좋아할까 : 가슴벅찬 텔레그램 채널
일본어공부에 북두의권이 좋은 교재라고 합니다
일본어 공부할 거면 일단 교과서 위주로 기본 어휘나 문법은 익히고 하는 거 추천... 기본도 없는데 애니 보고 그런 거 의미없음
한글이랑 한국어 기본 문법도 모르면서 kdrama 보며 한국어 공부하겠다 하는 외국인 보면 아마 같은 조언을 당신도 건낼 거임
굳이 볼 거면 짱구, 도라에몽 보고 난이도 올리고 싶으면 코난 보셈
본인도 잘하는 편 아니고 거의 다 까먹었지만 일본 한 번 가본적 없으면서 그래도 일상회화 문제 없음
한글이랑 한국어 기본 문법도 모르면서 kdrama 보며 한국어 공부하겠다 하는 외국인 보면 아마 같은 조언을 당신도 건낼 거임
굳이 볼 거면 짱구, 도라에몽 보고 난이도 올리고 싶으면 코난 보셈
본인도 잘하는 편 아니고 거의 다 까먹었지만 일본 한 번 가본적 없으면서 그래도 일상회화 문제 없음
Forwarded from 세자리 일기장
일본어 시작할거면 JLPT N2는 따고 뭐는 하는거 추천
시간 가성비 최고의 언어임(그래서 쓸데가 적음)
본인은 노베에서 2년 하고 유학 옴
시간 가성비 최고의 언어임(그래서 쓸데가 적음)
본인은 노베에서 2년 하고 유학 옴
세자리 일기장
일본어 시작할거면 JLPT N2는 따고 뭐는 하는거 추천 시간 가성비 최고의 언어임(그래서 쓸데가 적음) 본인은 노베에서 2년 하고 유학 옴
이게 무슨 뜻이냐면 일단 N2 정도의 어휘까진 다 섭렵해야 어지간한 생활이나 일상 주제에서 어버버 거릴 일이 적어진다는 뜻임
N1은 한문 중에서도 아카데믹한 그런 부분을 건드려서 학교를 가거나 신문, 뉴스등을 볼 게 아니라 그냥 술 먹고 놀고 싶은 사람들은 N1에서 쓰는 한자들을 크게 쓸 일이 없음
일본어 하는 한국인들은 차고 넘친다는 말을 들어봤을 거임. 이게 왜그러냐면 일단 문법 구조가 같음. 영어처럼 "나는 갑니다 학교에" 이런 어순이 아니라 똑같이 "나는 학교에 갑니다" 어순과 문법을 사용함
근데 문법만 똑같을 뿐 만아니라 사용하는 단어의 정서가 거의 비슷함. 외국어를 번역할 때 직역과, 의역이라는 말을 자주 들었을텐데 일본어는 직역이 다른 언어대비 많이 통하는 언어임
그 말이 무슨 뜻이냐면 본인이 그 언어를 사용할 때 그냥 한국어를 일본어로 번역해서 그대로 써도 상대방이 뭔 말이냐? 라고 할 빈도가 영어, 중국어 대비 적음.
보통 언어를 배우는 과정에 있어서 익숙하지 않은 언어를 쓸 때는 뇌에서 먼저 모국어로 생각하고 그걸 번역을 거쳐서 그 나라에 맞는 말로 바꾸면서 뇌를 사용해 머리가 무거워지는 경험을 거치며 입으로 나오게 되고 그 언어가 익숙해질 수록 이 과정을 덜 거치게 되며 머리도 가벼워져 자연스럽게 툭툭 나오는 과정을 거침
근데 일본어의 경우 뇌에서 번역하는 과정을 거칠 때 직역을 통해 번역하고 말을 해도 그 나라 정서에 맞는 올바른 문장이 나오는 경우가 타 언어 대비 많이 높음
그래서 한국인이 가장 배우기 쉬운 언어가 일본어라고 하는 거임. 언어 정서적 부분을 많이 교류하기 때문에.
그러니까 일본어 배우고 싶은 사람은 먼저 교과서부터 펴고 기본 발음, 단어, 문법을 공부하며 적당히 익힌 후에 애니를 보기 시작하면 더욱 애니를 즐겁게 볼 수 있을 거라 봄
일본어 모르던 시절에 코난 보는 거랑 일본어 알고 포켓몬, 디지몬, 코난 보는 거랑 재미와 감동이 다름
N1은 한문 중에서도 아카데믹한 그런 부분을 건드려서 학교를 가거나 신문, 뉴스등을 볼 게 아니라 그냥 술 먹고 놀고 싶은 사람들은 N1에서 쓰는 한자들을 크게 쓸 일이 없음
일본어 하는 한국인들은 차고 넘친다는 말을 들어봤을 거임. 이게 왜그러냐면 일단 문법 구조가 같음. 영어처럼 "나는 갑니다 학교에" 이런 어순이 아니라 똑같이 "나는 학교에 갑니다" 어순과 문법을 사용함
근데 문법만 똑같을 뿐 만아니라 사용하는 단어의 정서가 거의 비슷함. 외국어를 번역할 때 직역과, 의역이라는 말을 자주 들었을텐데 일본어는 직역이 다른 언어대비 많이 통하는 언어임
그 말이 무슨 뜻이냐면 본인이 그 언어를 사용할 때 그냥 한국어를 일본어로 번역해서 그대로 써도 상대방이 뭔 말이냐? 라고 할 빈도가 영어, 중국어 대비 적음.
보통 언어를 배우는 과정에 있어서 익숙하지 않은 언어를 쓸 때는 뇌에서 먼저 모국어로 생각하고 그걸 번역을 거쳐서 그 나라에 맞는 말로 바꾸면서 뇌를 사용해 머리가 무거워지는 경험을 거치며 입으로 나오게 되고 그 언어가 익숙해질 수록 이 과정을 덜 거치게 되며 머리도 가벼워져 자연스럽게 툭툭 나오는 과정을 거침
근데 일본어의 경우 뇌에서 번역하는 과정을 거칠 때 직역을 통해 번역하고 말을 해도 그 나라 정서에 맞는 올바른 문장이 나오는 경우가 타 언어 대비 많이 높음
그래서 한국인이 가장 배우기 쉬운 언어가 일본어라고 하는 거임. 언어 정서적 부분을 많이 교류하기 때문에.
그러니까 일본어 배우고 싶은 사람은 먼저 교과서부터 펴고 기본 발음, 단어, 문법을 공부하며 적당히 익힌 후에 애니를 보기 시작하면 더욱 애니를 즐겁게 볼 수 있을 거라 봄
일본어 모르던 시절에 코난 보는 거랑 일본어 알고 포켓몬, 디지몬, 코난 보는 거랑 재미와 감동이 다름
Forwarded from 🤡 (NA)
계속 코인할꺼면 본인채널 파보는거 추천
그냥 부담없이 본인 생각도 써보고 글도 포워딩 해오고
사람이란게 워낙 다양하고 코인쪽 쪽수도 많으니
누군가에겐 본인의 글이 재밌고 도움될수가 있음
그렇게 팬층을 쌓아가면 코인판 생존에 도움되지 않을까
그냥 부담없이 본인 생각도 써보고 글도 포워딩 해오고
사람이란게 워낙 다양하고 코인쪽 쪽수도 많으니
누군가에겐 본인의 글이 재밌고 도움될수가 있음
그렇게 팬층을 쌓아가면 코인판 생존에 도움되지 않을까
🤡
계속 코인할꺼면 본인채널 파보는거 추천 그냥 부담없이 본인 생각도 써보고 글도 포워딩 해오고 사람이란게 워낙 다양하고 코인쪽 쪽수도 많으니 누군가에겐 본인의 글이 재밌고 도움될수가 있음 그렇게 팬층을 쌓아가면 코인판 생존에 도움되지 않을까
텔레 채널 파고 헛소리들을 여기에 쓰다보니 나도 모르게 내 생각들과 관점들이 정리되면서 실제 매매나 전체적으로 코인판 흐름 속에서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할지에 대한 게 약간 잡히는 느낌이긴함
예를 들어 귀찮아서 찍먹만 하던 것도 좀 더 꾸준히 해보게 된다거나 자신의 크립토 생활의 행동강령이 약간 정립되어가는 느낌임
혼자 스스로 생각만 하는 거랑 글로 써 보거랑은 결단을 내리는데 있어서 크게 다름
꼭 남에게 잘 보이거나 정보전달을 해야한다거나 레퍼럴 빨고 싶다는 그런 거 말고 일기장처럼 써 보는 걸 추천함
뭐같은 프젝들 욕하면서 감정 쓰레기통으로도 써 보고.
실제로 어떤 방장이 채널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써 보라고 했는데 평정심을 되찾고 멘탈 관리를 하는 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었음
예를 들어 귀찮아서 찍먹만 하던 것도 좀 더 꾸준히 해보게 된다거나 자신의 크립토 생활의 행동강령이 약간 정립되어가는 느낌임
혼자 스스로 생각만 하는 거랑 글로 써 보거랑은 결단을 내리는데 있어서 크게 다름
꼭 남에게 잘 보이거나 정보전달을 해야한다거나 레퍼럴 빨고 싶다는 그런 거 말고 일기장처럼 써 보는 걸 추천함
뭐같은 프젝들 욕하면서 감정 쓰레기통으로도 써 보고.
실제로 어떤 방장이 채널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써 보라고 했는데 평정심을 되찾고 멘탈 관리를 하는 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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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ewbie의 남탓 세상
기와 홈페이지에서 보고 트위터 아이디 뺏어놧는데 업비트에 얼마에 팔까요
나였으면 bio에 업비트한테 핸들 구매 의사 있으면 dm 달라고 했다
Forwarded from David's Anecdote
나중에 좀 딥하게 정리해봐야겠지만 업비트의 체인 런칭을 보면서 막연한 생각
- 왜 자체 L1이 아니라 L2 였을까? Docs 보면서 넘겨 짚자면 일단 운영 / 개발 리소스 관점에서 기본 OP Stack을 쓰는게 합리적이었을 수 도. 현 OP Stack은 바로 체인을 만들 수 있는 수준. 어차피 L1 / L2 의 가치 비교 보다도 각자 추구하는 방향에 맞는 기술 스택을 선택하는 추세이기도 함.
- 굳이 꼽자면 대부분의 국내 체인들이 L1을 했었는데, 이더리움 L2로 빌딩을 했을때 이미 존재하는 커뮤니티 및 유동성을 끌어오는게 더 용이한 관점도 있지 않을까.
- 당장 체인에 쓸 수 있는게 뭐가 없어서 실감이 덜 날 수 도 있긴 한데, 세계에서 가장 큰 거래소 중 하나이자 그리고 국내 거래소가 자체 체인을 낸다는 건 엄청난 일. 당장 올해 초만 생각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일.
- 해당 생태계의 발전과 실행이 어떻게 될지는 봐야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 "빌더"하기 너무 힘든 이 상황을 바꾸어줄 수 있는, 그러니까 유동성 많고 메이저 파트너도 많이 온보딩해서 국내 빌더들이 잘 빌딩할 수 있는 만들어지면 너무 좋을 듯.
- 업비트에 있는 유저 / 거래량만 잘 온보딩 할 수 있어도 파급력이 엄청나지 않을까.
- 거래소들이 자체 체인을 내는 이유 중 하나는 결국 유저들이 온체인에서의 먹거리를 많이 찾아 떠난다는 현상을 납득해서가 아닐까 함. 최근 Bybiy이 본격적으로 Mantle을 푸쉬하기 시작한것도 그렇고. 앞으로는 적절한 CEX <> Onchain의 교류가 더 중요해질 듯.
+...추가 할 예정
- 왜 자체 L1이 아니라 L2 였을까? Docs 보면서 넘겨 짚자면 일단 운영 / 개발 리소스 관점에서 기본 OP Stack을 쓰는게 합리적이었을 수 도. 현 OP Stack은 바로 체인을 만들 수 있는 수준. 어차피 L1 / L2 의 가치 비교 보다도 각자 추구하는 방향에 맞는 기술 스택을 선택하는 추세이기도 함.
- 굳이 꼽자면 대부분의 국내 체인들이 L1을 했었는데, 이더리움 L2로 빌딩을 했을때 이미 존재하는 커뮤니티 및 유동성을 끌어오는게 더 용이한 관점도 있지 않을까.
- 당장 체인에 쓸 수 있는게 뭐가 없어서 실감이 덜 날 수 도 있긴 한데, 세계에서 가장 큰 거래소 중 하나이자 그리고 국내 거래소가 자체 체인을 낸다는 건 엄청난 일. 당장 올해 초만 생각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일.
- 해당 생태계의 발전과 실행이 어떻게 될지는 봐야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 "빌더"하기 너무 힘든 이 상황을 바꾸어줄 수 있는, 그러니까 유동성 많고 메이저 파트너도 많이 온보딩해서 국내 빌더들이 잘 빌딩할 수 있는 만들어지면 너무 좋을 듯.
- 업비트에 있는 유저 / 거래량만 잘 온보딩 할 수 있어도 파급력이 엄청나지 않을까.
- 거래소들이 자체 체인을 내는 이유 중 하나는 결국 유저들이 온체인에서의 먹거리를 많이 찾아 떠난다는 현상을 납득해서가 아닐까 함. 최근 Bybiy이 본격적으로 Mantle을 푸쉬하기 시작한것도 그렇고. 앞으로는 적절한 CEX <> Onchain의 교류가 더 중요해질 듯.
+...추가 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