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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이지 - AI 투자 어시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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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토와 광란의 추세추종, 가치투자, 시스템트레이딩
1. 이 채널 게재된 내용들은 언론보도, 관련 리포트 등을 참고하여 작성이므로 사실과 일치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2.이 채널에 게재된 내용들은 투자에 참고로만 활용하시기 바라며,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 결과에 법적책임 등의 판단근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3.이 채널에 언급된 종목들은 언제든지 예고없이 매도하거나 매수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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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캬오의 공부방
이게 주식시장에 어느정도 혁명적 변화인지는 심혜섭 변호사님의 이야기로 대체하겠습니다.
투자계의 629선언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s://www.facebook.com/hyeseop/posts/pfbid02nADMCTnpFQKP7svKrUfUjJXApMUdadNyjNKkCQSPD543KW4gdVZpF1aaTvzvf3K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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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말이야~

2008년 리먼파산 이후 주식투자를 제대로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스터디를 시작할 때는
정말 자료가 별로 없었다. (그전엔 더 심했지만 ㅋㅋ)
무료 강의 유튜브도 없었고 텔레그램 같은 것도 없었다.
메신저는 미쓰리라고 있었지만 찌라시 받는 수준이었다.

추세추종 관련된 제대로 된 책은 더 없었고 국내에서 투자 관련 논문, 시스템트레이딩 관련 자료를 보기엔 불가능에 가까웠다 ㅠ.ㅠ
대부분 해외 자료였고 번역툴도 엉망이어서 일본어로 번역기를 돌리고 다시 한글로 번역기를 돌려서 겨우 더듬더듬 보는 수준이었다.
가치투자쪽도 마찬가지였다. 제대로 체계적인 교육을 받는 것이 힘들었다.
그나마 가치투자연구소, 밸류스타, 아이투자 같은 곳이 있었다.

노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식초보를 벗어나는 게 너무 힘들었다.
책을 보면서 간접경험을 하더라도 지식이 적으면 흡수할 수 있는 양도 상대적으로 적다
몇 년을 헤딩하고 스스로 고민하고 경험을 해야지 주식초보를 벗어날 수 있었다.

그때는 텔레그램 같이 주식 정보를 공유할 만한 공간이 없었기 때문에
탐방이나 주담통화를 많이 하면서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에게 기회가 있었고
그 기회를 같이 누리기 위해 함께 주식스터디 하는 사람들이 정보의 우위에 있었다

지금은 그런 정보의 우위 같은 것은 사실상 없다.
누구나 쉽게 모든 정보를 구할 수 있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주식초보를 벗어나는 것조차 엄청나게 시간이 축소된다.
위대한 투자자들의 경험을 책으로 보고 유튜브를 통해 알짜 지식들만 흡수할 수 있다.
당연히 사짜도 많겠지만 나의 지식이 늘어날수록 구별할 수 있는 눈도 생긴다.
결국 어떻게 노력하는지에 따라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쉽게 달성이 가능해 보인다.
앞으로는 더 편하고 시장은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정말 정보가 넘치는 세상이다.
충분히 노력만 하면 누구나 쉽게 주식초보는 탈출할 수 있다.
운에 기대는 투기 말고 지식과 원칙으로 무장한 투자를 해보자.

힘들게 번 돈이니까.
지키는 법부터 배워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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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와 차트투자, 무엇부터 시작하는 게 좋을까?

나는 차트투자부터 시작했다.
가치투자는 뭔가 어렵고 멀게 느껴졌지만, 차트는 눈에 보이고 당장 수익도 낼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책도 보고, 인터넷 강의도 듣고, 수익 인증 글을 보며 나도 할 수 있다고 믿었다.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수익을 낸 적도 있었다.
하지만 결국 반복이었다. 수익을 냈다가, 그걸 또 까먹고, 다시 벌고, 다시 잃고.
몇 달 연속 수익이 나기라도 하면, 꼭 그때쯤 내 안의 ‘욕심’이 고개를 들었다.
조급해지고, 뇌동매매를 하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계좌는 다시 제자리였다.

그렇게 방황하던 중 가치투자를 접하게 됐다.
'이제는 제대로 투자해보자'는 마음으로 좋은 회사를 찾고, 저평가된 기업을 공부했다.
하지만 또 다른 벽이 있었다.
문제는 ‘홀딩’이었다.
가치는 분명 좋다. 저평가돼 있고, 실적도 탄탄하고, 성장성도 있다.
그런데 차트는 자꾸 "팔아야 할 타이밍"이라고 말한다.
나는 이미 분봉, 일봉 매매에 익숙해 있었고, 그래서 자꾸 흔들렸다.
가격이 흔들리면 같이 흔들리고, 조금만 내려와도 손이 먼저 움직였다.
차트가 눈앞에 아른거리는 상태에서 ‘가치와 가격의 괴리’를 견디는 건 생각보다 훨씬 어려웠다.
그걸 비워내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그래서 느꼈다.
차트투자를 먼저 배우면 가치투자에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다.
적어도 내 경우엔 그랬다.
만약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나는 이렇게 배우고 싶다:
1. 리스크 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는 추세추종 투자의 개념을 배우고
2. 기본적 분석을 배우고
3. 기술적 분석을 배우고
4. 추세추종 투자를 깊게 들어가고 싶다. (손실은 짧게 수익은 길게)

사실 일반적인 단타 트레이딩은 안 배워도 괜찮을 것 같다.
나는 축구천재도, 얼굴천재도 아니고… 냉정히 생각해보면, 성격상 그쪽으로 성공할 가능성은 낮았던 것 같다.
일반적인 단타 트레이딩은 타고난 기질에 영향을 매우 많이 받는것 같다.
노력한다고 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ㅠ.ㅠ

실제로 내가 진행한 ‘추노(추세추종 스터디)’ 1기~2기에서도 비슷한 경향을 봤다.
기술적 분석을 먼저 배운 후 추세추종으로 전환한 분들보다,
기본적 분석 경험이 있는 분들이 추세추종에 훨씬 더 빠르게 적응하고, 성과도 좋았다.

결국 추세추종, 특히 테크노펀더멘탈리스트 방식은 가치와 기술을 모두 다루는 방식이다.
양자택일이 아니라, 둘 다 해야 한다.
그렇다고 부담스러워할 필요는 없다.
하나를 완벽히 해서 성공하려면 상위 10% 안에 들어야 하지만,
가치와 기술을 적절히 조합한 테크노펀더멘탈리스트는 각각 상위 50% 수준만 돼도
전체적으로는 상위 10%의 성과를 낼 수 있다.

완벽함보다 균형감,
몰입보다 지속가능성이 중요하다.
투자의 길, 조급하지 않게, 천천히 나아가도 늦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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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BRILLER
[퍼플렉시티 - SEC 연동 답변 기능 추가]

by BRILLER(t.me/BRILLER_Research)

스레드에서 choi.openai님의 글을 보고 지금 퍼플 들어가보니 진짜로 SEC 데이터베이스와 직접 연결되어 답변을 얻을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네요.

이제 미국주식 리서치할 때 저같은 초보 서학개미들은 시간을 과거보다 더더욱 많이 줄일 수 있겠네요.

퍼플렉시티 진짜 매번 새로운 기능 계속 추가해주고 가성비로는 최고인거 같습니다!🫶🏻

#퍼플렉시티, #perplex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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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캬오의 공부방
5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387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했다. 4월 말 누적 기준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550만명을 넘어 이전 역대 최고치인 2019년을 뛰어넘었다. 4월 한 달간 171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은 덕이다. 2019년 1~4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총 547만 7312명이었다. 이에 따라 올해 연간 외래 관광객 수가 2019년의 1750만명을 넘어 2000만명에 육박할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5/06/05/6CAWD2IJJFEILCOOLPJLOMOJ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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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E, PBR, PER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 수익성과 시장평가의 해석 구조>

투자자는 늘 ‘이 회사가 싼가, 비싼가’를 고민하지만, 그 판단 기준은 생각보다 복잡하다. 숫자 하나만으로는 그 기업의 진짜 가치를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흔히 보는 PBR, PER, ROE는 모두 나름의 이유로 존재하지만, 그 자체로 완결된 해석 도구는 아니다. 이 세 가지 지표는 각각 기업의 자산, 이익, 시장 평가를 반영하지만, 본질적으로는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하나의 구조 속에서 해석해야 진짜 의미가 드러난다.

PBR은 ‘자기자본 1원당 시장이 얼마나 가치를 인정하는가’를 뜻한다. 공식으로는 주가를 주당순자산(BPS)으로 나눈 값, 또는 시가총액을 총순자산으로 나눈 값이다. 단순히 말해 장부상 자산 대비 현재 주가가 몇 배인지 보는 것이다. PBR이 1 미만이면 시장이 장부가보다 낮게 평가하고 있는 것이고, 1보다 크면 자산가치 이상의 프리미엄이 붙어 있다는 뜻이다.

ROE는 자본의 수익성을 나타낸다. 당기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수익률이며, 주당순이익(EPS)을 주당순자산(BPS)으로 나눈 값이기도 하다. 결국 ROE는 ‘자본 1원으로 얼마를 벌었는가’를 의미하는 지표로, 기업이 내부적으로 얼마나 효율적으로 자본을 운용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이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이익 1원당 얼마를 지불하고 있는가’를 의미하며, 기업의 수익력에 대해 시장이 얼마나 기대를 걸고 있는지를 나타낸다. PER이 낮으면 저평가, 높으면 고평가로 단순 해석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이익의 구조나 지속 가능성, 그리고 ROE와의 연결 구조를 고려하지 않으면 왜곡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흥미로운 점은 이 세 지표가 하나의 수식으로 통합될 수 있다는 점이다. 바로 아래와 같다.

PBR = ROE X PER

이 공식은 단순한 산수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PBR은 시장에서 주어진 평가의 결과이고, ROE는 기업의 실제 수익 창출력이며, PER은 그 수익에 대해 시장이 부여하는 기대치이다. 다시 말해, 시장이 높은 ROE를 확인하면 PER을 높게 부여할 수 있고, 두 요소가 동시에 높으면 PBR도 자연스럽게 올라간다. 반대로 ROE가 낮은 기업은 PER이 낮더라도 PBR이 낮을 수밖에 없다.

이 관계는 아래와 같은 구조로도 시각화할 수 있다.

주가

PBR PER

순자산 ROE 순이익


이 구조를 현실에서 적용해보자. 예를 들어 A회사는 순자산 10,000원, ROE 20%, 순이익 2,000원이라면, 주가는 PER 10 기준으로 20,000원이며, PBR은 2.0이 된다. 반면 B회사는 ROE 10%, 순이익 1,000원이라면 PER 10을 적용하더라도 주가는 10,000원이고, PBR은 1.0이 된다. 두 회사의 PER은 같지만 ROE가 두 배 차이 나면, PBR도 두 배 차이가 난다는 구조다. 이는 ROE가 높으면 PBR도 높아질 수밖에 없다는 점을 구조적으로 보여준다.

문제는 많은 투자자들이 단순히 PBR 1 미만이면 싸다고 판단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ROE가 5%도 안 되는 기업의 PBR이 0.7이라고 해서 그것이 저평가된 것은 아니다. PER로 환산하면 14배가 넘는 셈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ROE가 25%인 기업의 PBR이 2.5라고 해도, PER이 10이라면 수익성과 가격 사이에 큰 불일치는 없다. 결국, PBR만 단독으로 보면 가치 함정(Value Trap)에 빠지기 쉽다.

PER 역시 함정이 많다. PER이 낮아 보여도, 그 해의 이익이 일회성 부동산 매각이거나 회계상 환율 평가이익 등 지속 불가능한 이익일 경우, 다음 해 PER은 실제보다 훨씬 높아진다. 반대로 고ROE 기업이 낮은 PER을 유지하고 있다면, 그것은 진정한 저평가일 가능성이 크다. 문제는 이익의 질(Quality of Earnings)을 평가하지 않고 PER 숫자만 보는 투자자가 많다는 것이다.

ROE 역시 단순 수치로 끝나지 않는다. ROE는 실제로 세 가지 요인으로 구성된다. DuPont 분석에 따르면, ROE = 순이익률 × 총자산회전율 × 레버리지 비율이다. 따라서 고ROE가 단순히 높은 이익률 때문인지, 고속 회전 때문인지, 혹은 차입금을 많이 쓴 결과인지 분해해서 봐야 한다. 특히 레버리지에 의해 ROE가 높아진 기업은 위험이 훨씬 크다. ROE가 높더라도 ‘어떻게’ 만들어진 ROE인지를 파악하지 않으면 본질을 놓친 것이다.

이제 이 구조를 복리의 관점에서 다시 보자. ROE는 사실상 기업 내부에서 자본이 얼마나 빠르게 재투자되고 누적되는지를 나타내는 복리 지표다. ROE 20%인 기업은 자본이 3.5년마다 두 배로 불어난다. ROE 10%면 7년 걸린다. 이 차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눈덩이처럼 커진다. 그래서 ROE가 높은 기업은 시간이 갈수록 자산이 폭발적으로 늘고, 이익도 주가도 동반 상승하게 된다. 따라서 고ROE 기업에 높은 PER과 PBR이 붙는 것은 ‘거품’이 아니라, 복리 구조를 반영한 ‘정상’이다.

이런 이유로 실전에서 우리는 단순한 저PBR, 저PER 전략에서 벗어나야 한다. 진정한 저평가는 ROE가 높으면서도 PER이 낮고, 그에 따라 형성된 PBR이 과도하지 않은 경우다. 예를 들어 ROE 20%, PER 8배라면 PBR은 1.6이다. 이 경우, 장부가치의 1.6배를 주더라도 기업은 자본을 20% 수익률로 복리 축적하며 성장하기 때문에, 투자는 정당화된다. 반면 ROE 4%, PER 15배인 기업이 PBR 0.6이라고 해도, 그 기업은 수익률도 낮고 비싸기까지 하므로 싸지 않다.

결국 투자자는 세 가지 질문을 던져야 한다.

첫째, 이 기업의 ROE는 얼마나 높으며, 그것은 비용 절감이 아닌 영속적인 경쟁력에 기반한 것인가?

둘째, 현재 주가가 이익 대비 과도하게 높지 않은가? (PER)

셋째, 이 모든 것이 자본 대비 적정하게 평가되고 있는가? (PBR)

이 세 질문을 모두 만족하는 기업만이 진정으로 가치 있는 투자 대상이다. 지표는 숫자일 뿐이지만, 그것이 형성된 구조와 그 안의 흐름을 꿰뚫어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숫자에 속고, 멀티플에 끌리고, 결국 시장에 휘둘리게 된다.

PBR은 결과이고, ROE는 원인이며, PER은 시장의 기대다. 이 세 가지를 하나의 구조로 해석할 수 있어야, 투자자는 숫자 너머의 가치를 볼 수 있다.

그때 비로소, 단순한 숫자 분석을 넘어 진짜 가치투자를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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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E, PBR, PER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 : ROE와 PER를 중심으로>

좋은 투자자는 숫자를 단순히 나열하지 않는다. ROE, PBR, PER 같은 재무지표는 각자의 의미를 넘어서, 기업의 본질과 시장의 기대, 그리고 투자자의 전략적 시각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진짜 가치가 드러난다. 이 세 가지 지표의 구조적 관계와 그 심층적 해석, 그리고 실전 투자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통합적으로 설명한다.

먼저 ROE(자기자본이익률)는 기업이 자기자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해 이익을 내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다. 단순히 몇 퍼센트의 수익을 냈다는 결과가 아니라, 듀퐁 분석을 적용하면 순이익률, 총자산회전율, 재무(파이낸싱)레버리지라는 세 가지 축으로 나뉜다.

높은 ROE는 이 세 가지 중 하나, 혹은 그 이상이 결합된 결과다. 예를 들어 유통업이나 온라인 플랫폼처럼 자산 회전이 빠른 구조, 혹은 브랜드 파워나 기술력으로 높은 이익률을 확보한 구조, 또는 자기자본 대비 많은 차입금을 활용해 레버리지를 극대화한 구조가 있다.

중요한 점은, 단순히 ROE가 높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기업이라고 오해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특히 레버리지 기반의 ROE는 위험을 내포하므로, 그 근원을 반드시 분해해서 봐야 한다. ROE가 높다는 것은 기업이 자기자본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의미지만, 그 효율성이 일시적 자산매각이나 과도한 부채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장기적으로 위험 신호가 될 수 있다.

ROE를 더 깊게 해석하려면, 단순 수치 이상의 맥락을 읽어야 한다. 순이익률이 높아서 ROE가 높은 기업은 가격 결정력, 브랜드 파워, 기술 우위 등 본질적 경쟁력을 갖췄을 가능성이 크고, 총자산회전율이 높아서 ROE가 높은 기업은 자산을 빠르게 회전시켜 효율성을 극대화한 경우다. 반면 재무레버리지가 높아서 ROE가 높은 경우는 부채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결과라 금리 상승이나 경기 변동에 취약할 수도 있다. 그래서 ROE의 근원을 꼭 분해해서 본다.

또한 ROE의 지속성과 일관성도 중요하다. 일시적 자산 매각, 일회성 이익 등으로 ROE가 일시적으로 높아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장기 투자에 신뢰할 만한 신호가 아니다. 오히려 3~5년 이상 꾸준히 15% 이상의 ROE를 유지하는 기업이 진짜 경쟁력을 갖췄다고 볼 수 있다. 기업이 성장하면서 자기자본이 늘어나도 ROE가 유지되거나 오히려 상승한다면, 이 기업은 자본 효율성이 뛰어나고 복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구조다.

ROE는 복리적 자본 축적의 속도를 결정한다. ROE 20% 기업은 자본이 3~4년마다 두 배로 불어나고, 10년이면 6배 이상 성장한다. 반면 ROE 5% 기업은 10년이 지나도 1.6배 남짓에 그친다. 이 차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눈덩이처럼 커진다. 그래서 ROE가 높은 기업은 시간이 갈수록 자산이 폭발적으로 늘고, 이익도 주가도 동반 상승하게 된다. ROE는 단순한 수익성 지표를 넘어, 기업의 성장 엔진이자 장기 복리 효과의 핵심 변수다.

고ROE 기업의 PBR이 높게 형성되는 것은 복리 효과의 자연스러운 결과다. 예를 들어, ROE 20% 기업과 ROE 5% 기업이 있다고 가정한다. 두 기업 모두 이익을 100% 재투자한다고 할 때, 10년 후 자본 규모와 이익, 주가는 기하급수적으로 벌어진다.

ROE 20% 기업은 자본이 6배 넘게 성장하고, ROE 5% 기업은 1.6배 남짓에 그친다. 처음에 PBR이 3.0이었던 고ROE 기업도, 시간이 지나면 그 밸류에이션이 결코 비싸 보이지 않게 된다. 즉, 고ROE 기업에 높은 PBR이 붙는 것은 거품이 아니라, 자본이 복리로 축적되는 구조의 수학적 귀결이다. ROE가 높을수록 시장은 그 기업의 성장성과 자본 효율성을 인정해 더 높은 PBR을 부여하게 된다.

한편 PER(주가순이익배수)은 ‘싼 주식’ 찾기의 대표적 도구지만, 그 자체로 함정이 많다. PER은 현재 이익에만 의존하기 때문에, 일회성 이익이 반영된 경우 실제 기업가치와 괴리가 크다. 예를 들어, 일회성 부동산 매각 이익이 반영된 기업은 PER이 낮아 보이지만, 이익의 지속성이 없다면 오히려 고평가일 수 있다.

반대로, 플랫폼처럼 꾸준한 성장과 높은 ROE를 가진 기업은 PER이 높아도 내재가치가 더 클 수 있다. 그래서 PER은 ROE와 반드시 함께 해석해야 하고, 성장률과 이익의 질까지 같이 따져야 진짜 저평가 기업을 찾을 수 있다. PER이 낮다는 이유만으로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고, 이익의 구조와 지속 가능성을 함께 분석해야 한다.

PER이 10~12배 이내인 기업을 저평가로 보는 기준은 과거에는 널리 통했지만, 지금은 업종별 성장성, 시장 유동성, 금리 등 다양한 변수에 따라 절대적인 기준이 되기 어렵다. 테크, 바이오처럼 성장성이 높은 업종은 PER이 20~30배를 넘는 경우도 많고, 전통산업이나 경기민감주는 PER이 10~12배만 되어도 고평가로 볼 수 있다.

PER은 반드시 업종 평균, 시장 상황, ROE와 PBR 등 다른 지표와 함께 비교해야 현실적인 투자 판단이 가능하다. 낮은 PER만으로 저평가라 단정하지 말고, 이익의 질과 성장성, 자본 효율성까지 반드시 함께 살펴야 한다.

ROE, PBR, PER은 서로 독립적인 지표가 아니라, 구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PBR은 ROE와 PER의 곱으로 나타낼 수 있다(PBR = ROE × PER). ROE가 높고 PER이 낮으면 PBR이 합리적 수준에서 형성되고, ROE가 낮은데 PER이 높으면 PBR이 낮아도 저평가라 단정할 수 없다. 이 공식의 구조를 이해하면, 두 기업의 PER이 같기만 해도 ROE가 두 배 차이 나면 PBR도 두 배 차이 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즉, 각 지표는 단독으로 해석할 수 없고, 반드시 연결 구조 안에서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실전 투자에서는 이런 체크리스트가 유용하다.

1. ROE가 15% 이상인가? 복리로 자본을 빠르게 축적할 수 있는 기업이다.

2. PER이 10~12배 이내인가? 아직은 저평가 됐는지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이 기준은 업종과 시장, 금리 등의 매크로 환경에 따라 상대적으로 해석해야 한다.

3. PBR이 높더라도 ROE와 PER로 설명 가능한가? 높은 PBR 자체는 위험이 아니고, 그 구조가 중요하다.

4. ROE의 근원이 이익률인가, 레버리지인가? 레버리지 기반 ROE는 위험하다.

5. PER이 낮은 이유가 일회성 이익 때문은 아닌가? EPS의 일회성 효과를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여기에 업종별 특성과 자산의 질, 성장성 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IT, 헬스케어처럼 성장성이 높은 업종은 PER과 PBR이 높게 나타날 수 있고, 재무적으로 안정적인 업종은 저평가될 수 있다. 업종별 비교를 통해 왜곡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

PBR은 결과(프라이싱)이고, PER은 기대(센티멘트)이며, ROE는 그 기대를 정당화하는 능력(펀더멘털)이다. 지표는 단순히 보는 게 아니라, 서로의 내재 구조를 해석해서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게 핵심이다.

PBR이 1 미만이라고 기계적으로 싸다고 단정하지 말고, 그 숫자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미래에도 반복 가능한지, 그리고 복리로 누적될 수 있는지를 반드시 따져봐야 한다.

진정한 가치투자는 표면적 숫자를 넘어, 기업의 본질과 성장의 구조, 그리고 시장의 기대와 현실을 입체적으로 해석하는 데서 시작된다.

이 세 지표의 통합적 해석과 구조적 연계, 그리고 복리 효과에 대한 이해가 장기적으로 성공적인 투자로 이어진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한다.

https://www.facebook.com/share/p/19FJ3CVF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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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사 밸류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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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간 추세추종 관심종목 흐름

상법개정안 친구들이 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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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S/W 밸류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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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요약하는 고잉
알면서도 참 어려운거죠. 저도 그러네유.☺️
어떤 한주가 또 기다리고 있을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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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포지션 (베팅 사이즈) 조절

절대 규칙 2% Rule를 지킨 상태에서
Progressive exposure 점진적 베팅을 통해
3R 도달이 늘어날수록 시장은 우상향이라고 판단하고 유닛수를 늘려 갑니다.
이미 추세추종 계좌는 한참전에 풀 매수 포지션인 상태입니다.
물들어 왔을 때 노 저어야죠
추세추종은 수익이 나는 구간에서 크고 긴 수익을 내고
손실이 나는 구간에서 작고 짧은 수익을 내는 것을 반복 합니다.

아직까지 감으로 베팅 사이즈를 조절하신다면
"손실은 짧게 수익은 길게" 을 읽어 보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해당 책의 핵심 내용은 리스크관리(자금관리) 입니다.
트레이딩이란 리스크관리를 한 상태에서 승률과 손익비를 따져서 누구나 반복할때 수익이 날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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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이지 - AI 투자 어시스턴트
[전략C][일신바이오][매도][접근][1704] : 강화(1721) 반등
[전략C][일신바이오][매도][도달][1721] : 강화 반등 - 손익율: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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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주 신고가 종목중 주요 종목

RS 유지하면서 시가총액과 거래량이 일정 부분 나오는 종목들입니다.
신고가를 두려워 하지 마세요.

신고가를 가는 종목들이 전부 텐배거로 가지 않지만 탠배거로 가기 위해선 신고가를 무조건 가야합니다.

신고가 이후 3R 이상 도달할 확률은 30%~대 수준입니다.

스탁이지(intell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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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지식과 검증된 판단, 체리형부
https://blog.naver.com/crush212121/223893626483
이제 미장은 퍼블렉시티를 이용하시고
국장은 복잡하고 어려운 프롬프트 없이 간편하게 스탁이지(intellio.kr)를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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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AI MASTERS
[ 무조건 알아야 하는 AI툴 139개 ]

더 다양하게 업데이트 된 Choi님의 AI툴 리스트입니다🙏🙏

점점 모르는 서비스들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

그래도 궁금한 서비스는 일단 채널에 검색해보세요! 꽤 많이 나온답니다🫡🫡

새롭게 추가된 툴은?
▶️ 리서치 작업
- Storm

▶️ 바이브코딩
- AI Studio, Vibecode, Firebase

▶️ 시각화/PPT
- Genspark, Manus

▶️ 이미지 생성/편집
- Dreamina

▶️ 동영상 생성/편집
- LTX Studio, Higgsfields, Flora

▶️ AI 아바타/립싱크
- Hedra

▶️ 연구 및 리서치
- Storm

▶️ 음성 합성
- 타입캐스트

▶️ AI 에이전트
- Flowith

▶️ 오픈소스
- Cline

지난 버전과 비교하며 어떤 서비스가 올라왔는지 보는 재미가 있네요😎😎

이 리스트에 올라왔다면 믿고 쓰시면 됩니다. 최선버전 나오면 꼭 저장해두세요🤜

👉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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