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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매크로 경제/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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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정훈 jhoonlee@eugenefn.com
중국 백은비 ebbaek@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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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가 트럼프 대통령의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급부상함

트럼프 참모들은 월러가 현황보다는 전망에 기반한 정책 결정을 선호하고, 연준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함

월러는 트럼프팀과 면담했으나 트럼프 본인과는 아직 만나지 않음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 케빈 해셋 NEC 국장도 후보군에 있음
스티븐 미란 CEA 의장은 월러의 최근 인플레이션 예측과 정책 제안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함

트럼프는 연준 의장 후보를 세 명으로 압축했고,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 JD 밴스 부통령,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이 인선위원회에 참여함

월러는 최근 금리 동결 결정에 반대하고 0.25% 인하를 주장했으며, 이는 이후 고용지표 약화로 정당성을 얻음

월러는 2020년 트럼프에 의해 연준 이사로 지명되었고, 과거 세인트루이스 연은에서 수석이코노미스트로 활동함

2022년 인플레이션 문제에 대해 섬머스 등과의 논쟁에서 실업률을 크게 높이지 않고 인플레이션을 잡을 수 있다고 주장했고, 실제로 맞았음

월러는 연준의 독립성을 강조하며, 대통령의 발언도 정치적 의견일 뿐이라고 언급함
아직 트럼프로부터 직접적인 연락은 없으나, 요청이 있다면 수락하겠다고 밝힘
제가 아는 사실만 적어보면,

- 금리 인상기에는 매파였지만 지난해 대선 레이스 시작될 즈음부터 슈퍼 비둘기파로 변신한 월러

- 금리 인상기에 실업률 상승이 적을 것이라고 예측한 것과, 최근 인하 소수 의견 당시 고용 약화를 지적한 것도 모두 들어맞음

- 월러는 자신의 인하 주장이 정치적 결정이 아니라고 해명했음

- 트럼프가 지명했고, 연준 내에서 스테이블 코인 산업에도 가장 우호적인 인물
<달러에 굶주리지 말자>

- 글로벌 커브 스티프닝 압력 속 미국으로 들어갔던 자금이 빠져나오면서 달러는 중기적 하락 예상

- 원화는 '어디로' 보다 '어디까지'가 중요. 펀더멘털 개선이 없다면 이번에도 달러 낙폭을 온전히 따라잡기는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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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가 올해 안에 페니메이(Fannie Mae)와 프레디맥(Freddie Mac) 지분을 공개매각(IPO)하는 방안을 추진 중

약 5~15% 지분 매각, 약 300억 달러 조달 가능성
평가가치는 두 회사 합산 약 5,000억 달러 이상

IPO를 두 회사를 통합해 진행할지, 각각 진행할지는 미정. 이번 IPO는 세계 최대급 공모 중 하나가 될 수 있으나, IPO 준비·규제 이슈로 단기간 내 추진은 난관. 현재는 OTC(장외시장) 거래가능

IPO 후에도 보전관리 체제를 유지할지 여부는 불확실
미 재무부는 양사 보통주 80% 매입권(warrant)과 우선주를 보유 중

약 300억 달러의 매각대금으로 연방재정 적자 축소 가능

정부 보증(implicit guarantee)약화 시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 MBS 및 주택시장 불안정 우려도 존재

빌 애크먼과 존 폴슨은 정부가 결국엔 두 회사를 매각할 것이라 판단해 이전부터 해당 회사의 주식에 투자 중
실업률과 물가를 획기적으로 낮추는 법: 담당자를 해고한다 + 오른건 집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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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I 예상치 부합?
차량 물가는 반등했지만 그 외 공산품 상승폭은 반락
서비스는 오히려 약간 확대
*유진 경제 이정훈
<미국 CPI - 귀에 걸면 귀걸이>

- 상품 부문 인플레가 6월에 비해 다소 안정

- 데이터만 보면 추이를 더 지켜보는 것이 맞으나, 고용 쇼크 이후 인하로 돌아선 연준 인사들이 보기에는 크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할 여지도 있음. 9월 인하는 가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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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I 예상치 대폭 상회
SF Fed는 'LMSI (Labor Market Stress Indicator)'라는 새로운 지표를 개발

- 이 지표는 50개 주와 워싱턴 D.C.의 실업률 상승을 기반으로, 각 주의 실업률이 최근 12개월 최저치 대비 +0.5%p 이상 상승했을 때 주별로 '스트레스 상태'로 간주. 월간 서베이 데이터가 아닌 주간 실업급여 데이터에 기반.

- 전통적 지표(예: Sahm 규칙)는 국가 전체 실업률 변화를 기반으로 하지만, LMSI는 지리적 스트레스의 분포를 포착해 국가적 경기 둔화의 초기 신호를 더 민감하게 감지할 수 있다는 이점

- 2024년 7월, 전통적 Sahm 지표는 경기침체 가능성을 경고했지만, LMSI는 다소 다른 모습을 보였음. 1) 스트레스 상태에 놓인 주의 수가 겨우 30개를 넘긴 정도였고 2) 해당 주들의 노동 인구 비중은 약 70%로, 과거 침체 시기 수준(약 75%)보다 낮았음. 그리고 이 수치는 한 달 만에 빠르게 하락

- 2025년 중반 기준으로는 노동 시장 전반이 넓게 퍼진 스트레스로부터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

- SF Fed는 향후 몇 달 내에 해당 데이터를 주간으로 공개할 예정
인도 대기업의 중국 기술 협력 모색
인도 주요 재벌 그룹(아다니, 릴라이언스, JSW 등)이 전기차, 리튬이온 배터리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앞선 기술을 보유한 중국 기업과 협력에 나서고 있음. 아다니는 CATL, BYD와 접촉했고, JSW는 체리자동차와 협력 계약을 체결함. 릴라이언스도 중국 배터리 기업 지분 투자를 검토 중임.

비공식·우회 협력 방식
양국 정부의 정치적 제약 때문에 협력은 그동안 비공개적으로 진행되어 왔음. 인도는 중국 대규모 투자를 꺼리고, 중국은 기술 유출을 경계함. 이에 따라 인도 기업들은 싱가포르, 베트남, 홍콩에 있는 중국 기업 자회사를 통해 공급 계약과 기술 이전 조항을 우회적으로 체결하고 있음.

양국 관계 해빙 조짐
2020년 국경 충돌 이후 악화됐던 인도·중국 관계가 최근 개선되는 흐름임. 인도는 중국인 관광 비자를 재개했고, 중국은 요소 수출 규제를 완화했으며 직항편도 곧 재개될 예정임. 이번에 왕이 외교부장이 3년 만에 인도를 방문해 모디 총리 및 자이샨카르 외무장관과 회담할 예정이며, 이달 말 시진핑-모디 회담도 계획되어 있음.

경제·정치적 이해관계
트럼프 대통령의 고율 관세와 대외 압박이 인도와 중국을 가까워지게 만드는 배경임. 전문가들은 인도 기업들이 신재생에너지·전기차 분야에서 기술력이 부족해 중국 의존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함. 다만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 인도 정부의 중국 기업 진출 규제 등은 잠재적 위험 요인임.

향후 전망
중국은 인도 시장(자동차·스마트폰 등 세계 최대 성장시장)을 진출 기회로 삼으려 하고, 인도는 자국 제조업 보호와 첨단 기술 확보 사이에서 균형을 모색 중임. 장기적으로는 전기차와 재생에너지 산업에서 양국 간 협력이 확대될 가능성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