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경제 이정훈
<1월 BOJ: 아직 몇 발 남았다>
- 경제 전망에서 2025-2026 인플레 전망을 모두 상향, 특히 2025년은 대폭 상향
- 인플레의 지속성이 계속 높아지는 점, 트럼프 행정부의 달러 약세 선호 등을 종합하면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반기 당 1회의 금리 인상을 이어갈 전망
- 지난해와 달리 엔화의 과도한 숏 포지션이 없는 것과 미국 경기가 견고한 것을 감안할 때 이번 금리 인상의 금융 시장 충격은 제한
<1월 BOJ: 아직 몇 발 남았다>
- 경제 전망에서 2025-2026 인플레 전망을 모두 상향, 특히 2025년은 대폭 상향
- 인플레의 지속성이 계속 높아지는 점, 트럼프 행정부의 달러 약세 선호 등을 종합하면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반기 당 1회의 금리 인상을 이어갈 전망
- 지난해와 달리 엔화의 과도한 숏 포지션이 없는 것과 미국 경기가 견고한 것을 감안할 때 이번 금리 인상의 금융 시장 충격은 제한
Q: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한 이유는?
A: "우리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다소 높은 수준에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실질적인 인플레이션 둔화나 노동 시장의 약세 신호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정책을 조정할 계획이 없습니다."
Q: 연준의 2% 인플레이션 목표가 변경될 가능성이 있는가?
A: "아닙니다. 연준의 2% 인플레이션 목표는 유지되며, 이는 올해 통화정책 프레임워크 검토의 초점이 아닙니다."
Q: 향후 통화정책 변경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는가?
A: "현재 우리의 정책 기조는 이전보다 덜 제한적인 상태이며, 경제는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책 변경을 서두를 필요는 없습니다."
Q: 연준이 이번 성명에서 인플레이션 관련 표현을 변경한 이유는?
A: "이번 성명에서는 ‘인플레이션이 다소 높은 수준’이라고만 언급했으며, 이전 성명의 ‘인플레이션이 목표를 향해 진전을 이루고 있다’는 표현을 삭제했습니다. 이는 연준이 현재 인플레이션 둔화를 확신하지 않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Q: 연준이 향후 정책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A: "우리는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낮아지는지와 노동 시장이 어떤 상태인지 면밀히 살펴볼 것입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명확한 변화를 보일 때까지 정책을 조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A: "우리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다소 높은 수준에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실질적인 인플레이션 둔화나 노동 시장의 약세 신호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정책을 조정할 계획이 없습니다."
Q: 연준의 2% 인플레이션 목표가 변경될 가능성이 있는가?
A: "아닙니다. 연준의 2% 인플레이션 목표는 유지되며, 이는 올해 통화정책 프레임워크 검토의 초점이 아닙니다."
Q: 향후 통화정책 변경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는가?
A: "현재 우리의 정책 기조는 이전보다 덜 제한적인 상태이며, 경제는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책 변경을 서두를 필요는 없습니다."
Q: 연준이 이번 성명에서 인플레이션 관련 표현을 변경한 이유는?
A: "이번 성명에서는 ‘인플레이션이 다소 높은 수준’이라고만 언급했으며, 이전 성명의 ‘인플레이션이 목표를 향해 진전을 이루고 있다’는 표현을 삭제했습니다. 이는 연준이 현재 인플레이션 둔화를 확신하지 않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Q: 연준이 향후 정책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A: "우리는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낮아지는지와 노동 시장이 어떤 상태인지 면밀히 살펴볼 것입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명확한 변화를 보일 때까지 정책을 조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캐나다와 멕시코가 이에 대한 보복 조치를 준비 중
캐나다와 멕시코의 경제적 타격
두 국가의 경제 규모는 미국보다 훨씬 작고, 전체 수출의 80%를 미국에 의존하고 있어 심각한 타격이 예상.
캐나다 달러와 멕시코 페소 가치가 하락할 가능성이 큼
보복 전략
캐나다와 멕시코는 미국의 특정 산업과 지역을 겨냥한 ‘정밀 타격’ 관세를 계획 중.
캐나다: 1차로 200억 달러 상당의 미국산 주류, 커피, 의류, 가구 등에 25% 관세 부과, 2차로 자동차, 농산물, 철강, 항공 제품 등 850억 달러어치 추가 부과 예정.
멕시코: ‘회전식 보복 관세’(carousel retaliation) 고려 중. 특정 산업에 주기적으로 타격을 줘 정치적 압박 유도.
경제적·정치적 영향
미국의 인플레이션(현재 2.9%)이 추가 관세로 0.54%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미국 자동차 및 제조업 일자리 감소 가능성이 커짐.
멕시코와 캐나다는 2018년에도 유사한 보복 조치를 통해 미국을 압박한 전례가 있음.
미국의 대응
트럼프 행정부는 캐나다·멕시코가 보복하면 관세를 추가 인상할 수 있다고 경고.
백악관은 관세 유지 조건으로 "멕시코·캐나다가 펜타닐 밀수 및 불법 이민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
멕시코 대통령은 이를 "근거 없는 비방"이라고 반박하며, 대화로 해결하자는 입장.
무역 및 공급망 영향
북미 자유무역(USMCA) 체제가 약화될 위험이 있음.
자동차 산업(미국 수입 부품의 42%가 멕시코산, 13%가 캐나다산) 등 공급망 혼란 우려.
캐나다·멕시코 정부는 국경 보안 강화 등으로 트럼프의 우려를 해소하려 노력 중.
캐나다와 멕시코는 미국의 관세 조치에 맞서 강경 대응을 예고했지만, 결국 이 조치가 북미 경제 전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 높음. 특히 자동차 및 제조업이 큰 타격을 받을 전망이며, 미국 내에서도 경제적·정치적 논란이 지속될 것
캐나다와 멕시코의 경제적 타격
두 국가의 경제 규모는 미국보다 훨씬 작고, 전체 수출의 80%를 미국에 의존하고 있어 심각한 타격이 예상.
캐나다 달러와 멕시코 페소 가치가 하락할 가능성이 큼
보복 전략
캐나다와 멕시코는 미국의 특정 산업과 지역을 겨냥한 ‘정밀 타격’ 관세를 계획 중.
캐나다: 1차로 200억 달러 상당의 미국산 주류, 커피, 의류, 가구 등에 25% 관세 부과, 2차로 자동차, 농산물, 철강, 항공 제품 등 850억 달러어치 추가 부과 예정.
멕시코: ‘회전식 보복 관세’(carousel retaliation) 고려 중. 특정 산업에 주기적으로 타격을 줘 정치적 압박 유도.
경제적·정치적 영향
미국의 인플레이션(현재 2.9%)이 추가 관세로 0.54%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미국 자동차 및 제조업 일자리 감소 가능성이 커짐.
멕시코와 캐나다는 2018년에도 유사한 보복 조치를 통해 미국을 압박한 전례가 있음.
미국의 대응
트럼프 행정부는 캐나다·멕시코가 보복하면 관세를 추가 인상할 수 있다고 경고.
백악관은 관세 유지 조건으로 "멕시코·캐나다가 펜타닐 밀수 및 불법 이민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
멕시코 대통령은 이를 "근거 없는 비방"이라고 반박하며, 대화로 해결하자는 입장.
무역 및 공급망 영향
북미 자유무역(USMCA) 체제가 약화될 위험이 있음.
자동차 산업(미국 수입 부품의 42%가 멕시코산, 13%가 캐나다산) 등 공급망 혼란 우려.
캐나다·멕시코 정부는 국경 보안 강화 등으로 트럼프의 우려를 해소하려 노력 중.
캐나다와 멕시코는 미국의 관세 조치에 맞서 강경 대응을 예고했지만, 결국 이 조치가 북미 경제 전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 높음. 특히 자동차 및 제조업이 큰 타격을 받을 전망이며, 미국 내에서도 경제적·정치적 논란이 지속될 것
* 유진 경제 이정훈
<미국은 어떤 식으로든 합의가 필요>
- 한국 1월 수출 조업일수 감소로 -10.3%YoY 급락, 일평균 수출은 +7.7% 증가해 지난해 9월 이후 최고치
- 한국 수출은 심각하게 둔화되지는 않고 있으나, 트럼프의 보호주의가 본격화되면서 하방 리스크 높아짐
- 캐나다/멕시코 향 관세는 당장 직접적인 영향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대중 관세는 부정적 영향 더 뚜렷
- 이 외에도 미국 소비자들의 구매력 악화 및 보복관세로 미국 경기가 위축될 가능성. 미국은 높은 무역 의존도를 감안하면 중국은 몰라도 멕시코/캐나다와 어떤 형태로든 합의가 필요
- 역설적으로 미국의 피해가 큰 만큼 사태가 장기화되지 않을 가능성도 존재
<미국은 어떤 식으로든 합의가 필요>
- 한국 1월 수출 조업일수 감소로 -10.3%YoY 급락, 일평균 수출은 +7.7% 증가해 지난해 9월 이후 최고치
- 한국 수출은 심각하게 둔화되지는 않고 있으나, 트럼프의 보호주의가 본격화되면서 하방 리스크 높아짐
- 캐나다/멕시코 향 관세는 당장 직접적인 영향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대중 관세는 부정적 영향 더 뚜렷
- 이 외에도 미국 소비자들의 구매력 악화 및 보복관세로 미국 경기가 위축될 가능성. 미국은 높은 무역 의존도를 감안하면 중국은 몰라도 멕시코/캐나다와 어떤 형태로든 합의가 필요
- 역설적으로 미국의 피해가 큰 만큼 사태가 장기화되지 않을 가능성도 존재
[속보] 미, 중국산 상품 전체에 10% 추가관세 발효<로이터>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90967?type=breakingnews&cds=news_my_20s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90967?type=breakingnews&cds=news_my_20s
Naver
[속보] 미, 중국산 상품 전체에 10% 추가관세 발효<로이터>
최근 보고서들을 통해 말씀드렸던 내용을 다시 정리해보면, 멕시코/캐나다에 대한 관세 위협은 국경 및 이민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트럼프 1기 이후 중국에 의존하던 공급망을 캐나다-멕시코로 분산한 와중에 두 국가에 또 다시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는 것은 미국에도 타격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어제 보고서에도 언급했듯 캐나다와 멕시코는 미국의 주요 수출국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중국에 대한 수출 의존도는 상대적으로 더 떨어집니다(캐나다 16.9% 멕시코 16.1%, 중국 6.9%).
두 국가와 달리 중국에 대한 관세 위협은 단순 무역 문제보다는 패권 전쟁 성격에서 보아야 합니다. 무역 문제를 차치하더라도 파나마 운하가 "잘못된 손(wrong hands)"에 넘어가는 것을 두고 보지 않겠다고 하는 등 트럼프 및 백악관 주요 인사들은 중국에는 진지합니다. 관세가 정말 협상의 수단이다 하더라도, 중국과의 협상은 다른 동맹국들처럼 매끄럽게(?)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미국이 유럽에 대한 관세 위협이 단순히 무역적자를 줄이고 국방 투자를 늘리기 위함이라면, 유럽은 미국산 가스와 무기를 더 사는 것으로 어느 선에서 합의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이전 보고서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정말로 미국이 중국 때리기에는 꽤나 진심이라면, 한국은 유럽보다 중국에 대한 익스포져가 높다는 점에서 구조적으로 더 불리합니다.
어제 보고서에도 언급했듯 캐나다와 멕시코는 미국의 주요 수출국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중국에 대한 수출 의존도는 상대적으로 더 떨어집니다(캐나다 16.9% 멕시코 16.1%, 중국 6.9%).
두 국가와 달리 중국에 대한 관세 위협은 단순 무역 문제보다는 패권 전쟁 성격에서 보아야 합니다. 무역 문제를 차치하더라도 파나마 운하가 "잘못된 손(wrong hands)"에 넘어가는 것을 두고 보지 않겠다고 하는 등 트럼프 및 백악관 주요 인사들은 중국에는 진지합니다. 관세가 정말 협상의 수단이다 하더라도, 중국과의 협상은 다른 동맹국들처럼 매끄럽게(?)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미국이 유럽에 대한 관세 위협이 단순히 무역적자를 줄이고 국방 투자를 늘리기 위함이라면, 유럽은 미국산 가스와 무기를 더 사는 것으로 어느 선에서 합의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이전 보고서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정말로 미국이 중국 때리기에는 꽤나 진심이라면, 한국은 유럽보다 중국에 대한 익스포져가 높다는 점에서 구조적으로 더 불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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