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 price 상한이 오라클의 10배면 참 잘도 안전해지겠다 ㅋㅋ
본인들도 언급했다시피 아직까지 단 한번도 터치 안한 구간인데 이대로 처리가 마무리되면 그냥 손 놓은 수준 아닌가
본인들도 언급했다시피 아직까지 단 한번도 터치 안한 구간인데 이대로 처리가 마무리되면 그냥 손 놓은 수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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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낸 터져서 사람들이 넣었다가 실패한 주문들 뒤늦게 싹 다 들어감 -> 마켓메이커가 호가 못넣음 -> 있던호가만 털리면서 레전드 스프레드 발생
Forwarded from 부식의 Web3 공방
[솔라나 알펜글로우(Alpenglow) 정리]
솔라나는 현재 Proof-of-History와 Tower-BFT를 기반으로 하는 합의 알고리즘을 이용하고 있지만, SIMD-0326 제안을 시작으로 알펜글로우 합의 프로토콜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솔라나도 대다수의 PoS 합의 알고리즘과 비슷하게 블록 생산자가 정해져있습니다. 이번 차례에는 누구, 다음 차례에는 누구 처럼 순서가 있죠. 그리고 각 차례의 블록 생산자(리더 라고 함)가 올바르게 블록을 만들었는지 검증인들이 검사하고, 블록을 만들어도 된다는 찬성 투표를 던지는 식으로 동작합니다.
그런데 이 투표가 모두 온체인 트랜잭션이고, 때문에 네트워크에 트래픽이 미어 터진다는 문제가 있었죠. 전체 네트워크 트랜잭션 볼륨의 70%가 투표일 정도입니다. 이런 요인 덕분에 솔라나 노드를 운영하기 위한 권장 사양도 타 블록체인 대비 상당히 높기도 합니다.(물론 높은 TPS도 한몫합니다.)
알펜글로우 이후에는 이런 투표를 오프체인에서 진행하고, 트랜잭션으로는 제출하지 않게됩니다. 대신 오프체인에서 서명한 투표 데이터를 직접 다른 검증인에게 전달하도록 변경됩니다. 이렇게해서 60% 이상의 검증인이 블록에 찬성 서명을 던지면 합의 인증서(Quorum Certificate, QC)를 생성하고 블록을 승인합니다.
전형적인 가십 프로토콜 형태의 메시지 전달 방식인데, 이게 속도는 빠르지만 메시지가 무차별적으로 전달되어 트래픽이 좀 크다는 단점이 있어서, 여기서도 Rotor 모듈을 도입하여 메시지 전달을 크게 효율화합니다. 리더가 일부 검증인을 릴레이 역할로 지정하고, 전달할 다른 검증인들을 매핑하는거죠. 이를 통해 전체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무차별적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게 아니라, 1hop 안에서만 서명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도록 끊습니다.
알펜글로우가 도입된다면 우선 온체인 트랜잭션 트래픽의 약 70%를 차지하던 투표 트랜잭션이 모두 사라지므로, 온체인 환경이 꽤나 개선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물론 트랜잭션이 아닌 P2P 전송 방식으로 투표를 전달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지만, 이 부분도 motor 모듈 등의 도입으로 크게 효율화되기 때문에, 네트워크가 훨씬 가벼워질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또한 검증인 입장에서는 투표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고, 온체인 투표 라운드가 생략되기 때문에 블록 확정 시간이 현재 400슬롯(약 12초)에서 100-150ms 수준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알펜글로우 도입과 관련된 거버넌스 투표가 진행중입니다. 만약 이번 거버넌스에서 알펜글로우를 도입하기로 결정한다면, 아마도 2026년 초에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알펜글로우는 솔라나 생태계 역사상 가장 중요한 업그레이드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 투표 결과와 업그레이드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지켜보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솔라나는 현재 Proof-of-History와 Tower-BFT를 기반으로 하는 합의 알고리즘을 이용하고 있지만, SIMD-0326 제안을 시작으로 알펜글로우 합의 프로토콜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솔라나도 대다수의 PoS 합의 알고리즘과 비슷하게 블록 생산자가 정해져있습니다. 이번 차례에는 누구, 다음 차례에는 누구 처럼 순서가 있죠. 그리고 각 차례의 블록 생산자(리더 라고 함)가 올바르게 블록을 만들었는지 검증인들이 검사하고, 블록을 만들어도 된다는 찬성 투표를 던지는 식으로 동작합니다.
그런데 이 투표가 모두 온체인 트랜잭션이고, 때문에 네트워크에 트래픽이 미어 터진다는 문제가 있었죠. 전체 네트워크 트랜잭션 볼륨의 70%가 투표일 정도입니다. 이런 요인 덕분에 솔라나 노드를 운영하기 위한 권장 사양도 타 블록체인 대비 상당히 높기도 합니다.(물론 높은 TPS도 한몫합니다.)
알펜글로우 이후에는 이런 투표를 오프체인에서 진행하고, 트랜잭션으로는 제출하지 않게됩니다. 대신 오프체인에서 서명한 투표 데이터를 직접 다른 검증인에게 전달하도록 변경됩니다. 이렇게해서 60% 이상의 검증인이 블록에 찬성 서명을 던지면 합의 인증서(Quorum Certificate, QC)를 생성하고 블록을 승인합니다.
전형적인 가십 프로토콜 형태의 메시지 전달 방식인데, 이게 속도는 빠르지만 메시지가 무차별적으로 전달되어 트래픽이 좀 크다는 단점이 있어서, 여기서도 Rotor 모듈을 도입하여 메시지 전달을 크게 효율화합니다. 리더가 일부 검증인을 릴레이 역할로 지정하고, 전달할 다른 검증인들을 매핑하는거죠. 이를 통해 전체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무차별적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게 아니라, 1hop 안에서만 서명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도록 끊습니다.
알펜글로우가 도입된다면 우선 온체인 트랜잭션 트래픽의 약 70%를 차지하던 투표 트랜잭션이 모두 사라지므로, 온체인 환경이 꽤나 개선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물론 트랜잭션이 아닌 P2P 전송 방식으로 투표를 전달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지만, 이 부분도 motor 모듈 등의 도입으로 크게 효율화되기 때문에, 네트워크가 훨씬 가벼워질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또한 검증인 입장에서는 투표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고, 온체인 투표 라운드가 생략되기 때문에 블록 확정 시간이 현재 400슬롯(약 12초)에서 100-150ms 수준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알펜글로우 도입과 관련된 거버넌스 투표가 진행중입니다. 만약 이번 거버넌스에서 알펜글로우를 도입하기로 결정한다면, 아마도 2026년 초에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알펜글로우는 솔라나 생태계 역사상 가장 중요한 업그레이드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 투표 결과와 업그레이드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지켜보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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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갱생코인
<트럼프, 전후 가자지구를 블록체인에 올리는 계획>
...
트럼프 행정부에서 유포되고 있는 계획에 따르면 미국이 가자지구를 점령하고 팔레스타인인들에게 그들의 땅에 대한 디지털 토큰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
블록체인을 "소유권 기록"으로 사용하여 가자지구를 토큰화 하고 , 토지를 토큰으로 분할하여 "부분적 소유권"을 허용합니다.
...
정신나갈거같네진짜
https://cointelegraph.com/news/post-war-gaza-plan-uses-crypto-tokenization-report
...
트럼프 행정부에서 유포되고 있는 계획에 따르면 미국이 가자지구를 점령하고 팔레스타인인들에게 그들의 땅에 대한 디지털 토큰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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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을 "소유권 기록"으로 사용하여 가자지구를 토큰화 하고 , 토지를 토큰으로 분할하여 "부분적 소유권"을 허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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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갈거같네진짜
https://cointelegraph.com/news/post-war-gaza-plan-uses-crypto-tokenization-report
https://bscscan.com/address/0x7fd8f825e905c771285f510d8e428a2b69a6202a
비너스 공격하는데 쓴 컨트랙인데 21BTC + 200,000XRP 로 시작해서 30M을 출금한 거 보면 공격 성공은 맞는거 같고
예치토큰으로 놔둔거 보면 어쩌면 화이트햇 공격 한걸수도?
근데 이걸 깨닫고 XVS 차트를 켰을땐 이미 늦어있었다
비너스 공격하는데 쓴 컨트랙인데 21BTC + 200,000XRP 로 시작해서 30M을 출금한 거 보면 공격 성공은 맞는거 같고
예치토큰으로 놔둔거 보면 어쩌면 화이트햇 공격 한걸수도?
근데 이걸 깨닫고 XVS 차트를 켰을땐 이미 늦어있었다
BNB Smart Chain Explorer
Address: 0x7fd8f825...b69a6202a | BscScan
Contract: Unverified | Balance: $0 across 0 Chains | Transactions: 5 | As at Nov-24-2025 06:44:19 PM (UTC)
Pump.fun / PumpSwap 거래 수수료 업데이트 완료
본딩커브: 1.25% 고정
펌프스왑(본딩커브 마이그레이션): 1.25%에서 시작해서 시가총액에 따라 0.3% 까지 감면(98240 SOL, 대략 20M 에서 0.3%가 됨)
미친 날강도들 아니야 이거?
https://pump.fun/docs/fees
본딩커브: 1.25% 고정
펌프스왑(본딩커브 마이그레이션): 1.25%에서 시작해서 시가총액에 따라 0.3% 까지 감면(98240 SOL, 대략 20M 에서 0.3%가 됨)
미친 날강도들 아니야 이거?
https://pump.fun/docs/fees
Forwarded from 생각 정리하는 방
지금 펌프펀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니 예전 포커스타즈(포커 1등 플랫폼)이 생각나네요.
주제도 비슷 합니다. 레이크 (수수료)를 포커스타즈에서 올리면서 생겼던 이슈거든요.
수수료를 올리면 시장의 샤크(위너)들에게 돈을 더 뜯어서 피시(루저)에게 되돌려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다고요.
왠지 펌펀도 느낌이 비슷합니다. 솔덱스를 하는 대부분의 고수들은 고빈도 트레이딩을 할거고, 그들에게 많은 수수료를 뜯어서 시장에 유입된 뉴비나 루저들에게 이벤트를 많이 만들어서 기회를 줄 수도 있어보이긴 하죠.
하지만 포커스타즈가 수수료를 올리고 난 뒤, 포커스타즈는 결국 1등 플랫폼 타이틀을 뺏겼어요.
아래서 수수료 낮고 + 이벤트도 많이하는 플랫폼이 치고 올라오는걸 못막았거든요.
서로 경쟁해서 다시 솔밈장이 좋아지는 계기가 됬으면 좋겠네요. 다시 펌프펀 강점기가 와버렸거든요..
주제도 비슷 합니다. 레이크 (수수료)를 포커스타즈에서 올리면서 생겼던 이슈거든요.
수수료를 올리면 시장의 샤크(위너)들에게 돈을 더 뜯어서 피시(루저)에게 되돌려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다고요.
왠지 펌펀도 느낌이 비슷합니다. 솔덱스를 하는 대부분의 고수들은 고빈도 트레이딩을 할거고, 그들에게 많은 수수료를 뜯어서 시장에 유입된 뉴비나 루저들에게 이벤트를 많이 만들어서 기회를 줄 수도 있어보이긴 하죠.
하지만 포커스타즈가 수수료를 올리고 난 뒤, 포커스타즈는 결국 1등 플랫폼 타이틀을 뺏겼어요.
아래서 수수료 낮고 + 이벤트도 많이하는 플랫폼이 치고 올라오는걸 못막았거든요.
서로 경쟁해서 다시 솔밈장이 좋아지는 계기가 됬으면 좋겠네요. 다시 펌프펀 강점기가 와버렸거든요..
Forwarded from IQ0 HOUSE
요즘 수많은 프로젝트들이 DAT 라는 이름으로 자금을 모집하고 있는데, 저는 DAT를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코인 가격이 오르려면 누군가가 내 코인을 나보다 비싸게 매수해줘야 하는데, 암호화폐 시장 내부 자금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반대로 암호화폐 시장에 노출되고 싶지만 방법이 없는 기관 자금은 엄청나게 많고, Circle IPO 이후의 퍼포먼스와 DAT 기업들의 mNAV > 1 인 현상이 이를 증명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mNAV > 1 이 영원히 지속되지는 않을것입니다). 암호화폐가 성장하려면 시장의 파이를 키워야 하고, DAT는 이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중요한 실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DAT 뉴스가 떴을 때, 이것이 코인 가격에 중장기적으로 좋은 DAT 구조인지 아닌지는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 내가 투자한 DAT 주식이 나스닥에서 과연 팔릴까? - 에테나 DAT 처럼 스테이블코인이라는 확실한 내러티브가 있는 DAT가 아니라면, 나스닥에서 외면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장에서 외면받는 순간 추가 자금조달이 불가능해지고 그레이스케일 GBTC 의 할인율 -50% 가 재현될 것입니다. 행동주의 펀드의 압박과 SEC의 규제가 있어야 차익거래가 일어날 것이며, 할인율 정상화까지는 아주 오래 걸리거나 극단적으로는 영원히 할인에 머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DAT 를 통해 확보한 현금을 어떻게 사용하는가? - MSTR 은 현금을 비트코인 매수에 사용하고, BMNR 은 이더리움 매수에 사용합니다. stablecoinX 는 ENA 매수에 사용합니다. 이는 너무나 당연히 해야하는것처럼 보일수도 있는데, 생각보다 많은 DAT 가 시장에서 코인을 매수하지 않습니다. WLFI 의 DAT ALTS 가 바로 그 예입니다. WLFI DAT 에 투자한 현금은, 전부 재단의 주머니로 흘러들어갔고 장내 매수에 전혀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이 경우 재단이 OTC 로 코인을 매각하는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DAT 의 핵심 중 하나는 코인의 장내 매수로 인한 가격 상승과 이로 인한 주가의 상승 플라이휠 구조인데, 이런 플라이휠이 부재한 이름만 DAT 인 사례가 많습니다.
Circle IPO 이후 한국에서조차 ‘스테이블코인 테마주’ 열풍이 불고 있는데, 에테나는 이 내러티브를 잡기에 가장 완벽한 프로젝트라 생각하고 StablecoinX는 시장에서 가장 핫한 주식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맥락에서 스토리 DAT 도 꽤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코인 가격이 오르려면 누군가가 내 코인을 나보다 비싸게 매수해줘야 하는데, 암호화폐 시장 내부 자금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반대로 암호화폐 시장에 노출되고 싶지만 방법이 없는 기관 자금은 엄청나게 많고, Circle IPO 이후의 퍼포먼스와 DAT 기업들의 mNAV > 1 인 현상이 이를 증명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mNAV > 1 이 영원히 지속되지는 않을것입니다). 암호화폐가 성장하려면 시장의 파이를 키워야 하고, DAT는 이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중요한 실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DAT 뉴스가 떴을 때, 이것이 코인 가격에 중장기적으로 좋은 DAT 구조인지 아닌지는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 내가 투자한 DAT 주식이 나스닥에서 과연 팔릴까? - 에테나 DAT 처럼 스테이블코인이라는 확실한 내러티브가 있는 DAT가 아니라면, 나스닥에서 외면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장에서 외면받는 순간 추가 자금조달이 불가능해지고 그레이스케일 GBTC 의 할인율 -50% 가 재현될 것입니다. 행동주의 펀드의 압박과 SEC의 규제가 있어야 차익거래가 일어날 것이며, 할인율 정상화까지는 아주 오래 걸리거나 극단적으로는 영원히 할인에 머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DAT 를 통해 확보한 현금을 어떻게 사용하는가? - MSTR 은 현금을 비트코인 매수에 사용하고, BMNR 은 이더리움 매수에 사용합니다. stablecoinX 는 ENA 매수에 사용합니다. 이는 너무나 당연히 해야하는것처럼 보일수도 있는데, 생각보다 많은 DAT 가 시장에서 코인을 매수하지 않습니다. WLFI 의 DAT ALTS 가 바로 그 예입니다. WLFI DAT 에 투자한 현금은, 전부 재단의 주머니로 흘러들어갔고 장내 매수에 전혀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이 경우 재단이 OTC 로 코인을 매각하는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DAT 의 핵심 중 하나는 코인의 장내 매수로 인한 가격 상승과 이로 인한 주가의 상승 플라이휠 구조인데, 이런 플라이휠이 부재한 이름만 DAT 인 사례가 많습니다.
Circle IPO 이후 한국에서조차 ‘스테이블코인 테마주’ 열풍이 불고 있는데, 에테나는 이 내러티브를 잡기에 가장 완벽한 프로젝트라 생각하고 StablecoinX는 시장에서 가장 핫한 주식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맥락에서 스토리 DAT 도 꽤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미래에서 왔어 펌프펀을 막아야 해. 지금 내가 무슨 말을 해도 안 믿을 거고 믿기 힘들다는 거 알아. 지금 서기 2037년에 글을 쓰고 있어. 지금 미래는 아비규환이야. 펌프펀을 차지하기 위해 대우주 전쟁을 벌이고 있어. 내 말 잘 들어. 펌프펀 막아야 돼. 그러지 않으면 무서운 세상이 벌어져. 감당하기 힘들어. 펌프 막아. 펌프 상승하며 세상의 모든 자본이 펌프펀에 몰리고, 업비트와 빗썸은 펌프 금액을 숫자로 표기하다가 개당 1억을 넘게 돼서 결국 폭발하게 돼. 펌프 상승을 막아야 돼. 제발. 난 지금 아파트 대출로 받은 펌프 0.03개 가격 오르는 속도를 쫓을 수가 없어서 쫓기고 있어. 이젠 끝이야. 제발 이런 미래를 막아줘. 이 글 을 본다면... 크윽. 펌프 세상을 지배하고 알론유대인놈이 펌프 상승을 저지하는 이들을 감시하는 시대를 막아야 해!!!!!!!!!!! 으윽 벌써 펌프 세계 대통령 군대가 과거 메시지를 추적한 것 같아. 제발 이 상승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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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솔라나 체인 밑바닥에서 벌어지고 있는 흥미로운 장난질 2개
1) 블록 생성 의도적으로 지연시키기
- 솔라나 블록타임은 이론적으로 400ms인데, 지역간 거리 등으로 인해 핑이 발생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하여 약간의 여유가 있음.
- 이를 이용해서 일부 밸리데이터들은 블록을 일부러 "늦게" 만들어서 내가 컨센서스 리더(블록 만드는 사람) 가 되는 시간을 최대한 연장시킴
- 연장시킨 만큼 내가 리더로서 트랜잭션 수수료를 더 많이, 비싸게 받을 수 있기 때문
- 심한 경우 대놓고 800~900ms씩 잡아늘려서 태업 수준으로 체인을 잠시 멈춤. 이러면 다음 리더 차례인 밸리데이터도 고장나서 잠깐 체인이 멈출 수도 있음
- 솔라나 사용자/재단 입장에서는 tps를 떨어트리는 원인이고 이게 누적되면 epoch 기간 (스테이킹/언스테이킹 반영 기간) 이 길어져서 곤란하지만 컨센서스 자체적으로는 처벌(slashing)이 불가능함
- https://slowpoke.art3mis.cloud/ 에서 관전 가능 (상위 밸리데이터들도 공공연히 한다는 사실. 그나마 이런 대시보드들 관리하는 사람이 공론화 지속적으로 하는 중)
2) 트랜잭션 안 받기
- 뭔 소리냐면, "원래" 솔라나 밸리데이터가 트랜잭션을 받는 포트를 닫아버리고, Jito 에게서만 트랜잭션을 받아버림
- 왜냐면 Jito를 통해서 트랜잭션을 넣을 때에는 추가적으로 tip 내야 하는데, MEV를 수행하거나 MEV로부터 보호를 하는 기능 때문에 수요가 꾸준히 있음
- 밸리데이터는 한정된 시간 동안 최대한 수익을 내고자 하므로 tip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Jito에게서만 트랜잭션을 받아버리는 것 (Firedancer를 예로 들면 설정에서 블록 타임의 90%를 Jito에 강제 할당하는 모드가 있고, 수익이 증가하므로 이를 켜는 것이 일반적임)
- 사실상 Jito가 솔라나 체인에 들어갈 트랜잭션을 반 이상 결정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상황
- 또한, Jito는 일정 시간 동안 제출받은 트랜잭션들을 보류해 두었다가 경매를 통해 가장 비싼 tip을 제시하는 트랜잭션만을 밸리데이터에게 보내므로, 사용자 입장에서 해당 딜레이를 경험하게 됨(사람 입장에서는 미미한 수준이기는 함)
- Paladin 등의 경쟁 프로토콜이 Jito의 과점(?) 을 계속해서 지적하고 있지만, 아직도 점유율 차이는 압도적임
1) 블록 생성 의도적으로 지연시키기
- 솔라나 블록타임은 이론적으로 400ms인데, 지역간 거리 등으로 인해 핑이 발생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하여 약간의 여유가 있음.
- 이를 이용해서 일부 밸리데이터들은 블록을 일부러 "늦게" 만들어서 내가 컨센서스 리더(블록 만드는 사람) 가 되는 시간을 최대한 연장시킴
- 연장시킨 만큼 내가 리더로서 트랜잭션 수수료를 더 많이, 비싸게 받을 수 있기 때문
- 심한 경우 대놓고 800~900ms씩 잡아늘려서 태업 수준으로 체인을 잠시 멈춤. 이러면 다음 리더 차례인 밸리데이터도 고장나서 잠깐 체인이 멈출 수도 있음
- 솔라나 사용자/재단 입장에서는 tps를 떨어트리는 원인이고 이게 누적되면 epoch 기간 (스테이킹/언스테이킹 반영 기간) 이 길어져서 곤란하지만 컨센서스 자체적으로는 처벌(slashing)이 불가능함
- https://slowpoke.art3mis.cloud/ 에서 관전 가능 (상위 밸리데이터들도 공공연히 한다는 사실. 그나마 이런 대시보드들 관리하는 사람이 공론화 지속적으로 하는 중)
2) 트랜잭션 안 받기
- 뭔 소리냐면, "원래" 솔라나 밸리데이터가 트랜잭션을 받는 포트를 닫아버리고, Jito 에게서만 트랜잭션을 받아버림
- 왜냐면 Jito를 통해서 트랜잭션을 넣을 때에는 추가적으로 tip 내야 하는데, MEV를 수행하거나 MEV로부터 보호를 하는 기능 때문에 수요가 꾸준히 있음
- 밸리데이터는 한정된 시간 동안 최대한 수익을 내고자 하므로 tip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Jito에게서만 트랜잭션을 받아버리는 것 (Firedancer를 예로 들면 설정에서 블록 타임의 90%를 Jito에 강제 할당하는 모드가 있고, 수익이 증가하므로 이를 켜는 것이 일반적임)
- 사실상 Jito가 솔라나 체인에 들어갈 트랜잭션을 반 이상 결정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상황
- 또한, Jito는 일정 시간 동안 제출받은 트랜잭션들을 보류해 두었다가 경매를 통해 가장 비싼 tip을 제시하는 트랜잭션만을 밸리데이터에게 보내므로, 사용자 입장에서 해당 딜레이를 경험하게 됨(사람 입장에서는 미미한 수준이기는 함)
- Paladin 등의 경쟁 프로토콜이 Jito의 과점(?) 을 계속해서 지적하고 있지만, 아직도 점유율 차이는 압도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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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낙서장
무트님 글에 메모 몇개 추가하면
솔라나의 블록타임은 이론상 400ms인데, Chorus One 리포트에 따르면 이 블록타임을 100ms 지연시키는 것만으로도 27bp(연환산) 수익 증가를 기록한다고 보고했다. (출처)
탈중앙화된 네트워크는 밸리데이터들이 인센티브 구조에 따라 자율적으로 협력하면서 유지되는 시스템이다. 그런데 지금 발생하는 문제의 중심에는 바로 Jito가 있다.
* MEV가 생소하거나 잘 모른다면, 기본 소개는 이전에 작성해둔 MEV글을 참고
1. Jito 구조
간단하게 설명하면 원래
의 절차를 거치는 밸리데이터 작업에 Jito가 들어오면서
로 좀 더 복잡한 경로로 바뀌는것이다.
* Relay: 유저가 제출한 트랜잭션을 모아 밸리데이터에게 전달하는 네트워크
* 경매: 트랜잭션을 경매에 부쳐, 가장 높은 팁을 제시한 순으로 정렬
2. Jito/솔라나 지연의 상관관계
밸리데이터가 Jito를 쓰는 이유는 단순한데, 바로 팁 때문이다.
- Jito 경로를 통해 들어온 트랜잭션은 추가 수익이 붙어 있다.
- 똑같은 블록을 만들어도 더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으니, 밸리데이터 입장에서는 굳이 일반 트랜잭션을 받을 이유가 없다.
3. BAM: 블록 자체를 사고파는 시장
여기서 그치지 않고, 최근에는 BAM(Block Assembly Marketplace)이라는 개념까지 나왔다. (출처)
즉, 이제는 단순히 "내 트랜잭션 먼저 넣어줘" 수준을 넘어서, "블록을 이렇게 조립해줘"라는 권한까지 돈으로 사고팔 수 있는 구조가 된 것이다.
이를 통해 디파이 프로토콜이나 특정 사용자들은 원하는 방식대로 블록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고, BAM을 통해 발생하는 수수료는 100% Jito DAO로 돌아간다. 결과적으로 솔라나는 더 고성능이면서 중앙집중화된 네트워크로 수렴할 위험이 있다.
4. 솔라나의 한계
PoS 네트워크의 참여자들은 각자 이익을 추구하는데, 이를 위해 체인의 안전성과 지속성을 유지해야만 스스로의 자산과 보상이 보장되는 합의된 경제적 인센티브 구조 위에 서있다. -> 게임이론이라 생각하면 편리
따라서 보상의 반대급부로 처벌 또한 존재하는데, 보통의 PoS 계열 네트워크에선 밸리데이터가 네트워크에 해를 끼치거나 규칙을 어길 경우 스테이킹된 자산의 일부를 몰수하는 "슬래싱"이라는 방식으로 처벌한다.
그러나 현재의 솔라나는 PoS 계열 블록체인이지만, 지금까지는 의도적으로 블록 생성을 지연시키는 행위에 대한 직접적인 슬래싱 규정이 없다. 이는 해당 지연이 고의인지, 네트워크 환경 문제인지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인데,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의 한계로 인해 지역 간 핑 차이와 고의적 지연을 구분하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솔라나 블록체인"은 실제론 고의 지연이 발생해도 블록체인 차원에서 정상적인 운영상 오차범위로 처리하고 있다.
네트워크 지연 / 지역간 핑 차이 / 하드웨어 문제로 발생하는 지연들을 일부 개선하는 더블제로가 정착하면 그때부턴 고의 지연에 대한 반강제적인 처벌 메커니즘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된다.
5. 솔라나의 반응
솔라나 공동창업자 아나톨리 야코벤코는 이러한 문제, 즉 일부 밸리데이터들이 사적 이익을 위해 블록타임을 의도적으로 늦추고 네트워크 성능을 떨어뜨리는 행위를 인지하고 있다. (링크1 , 링크2)
이를 막기 위해 아나톨리가 제안하고 논의중인게 슬로우 블록 드랍 메커니즘이다.
이로써 느린 블록을 고의로 생산하는 밸리데이터는 MEV 수익, 투표 크레딧, 스테이킹 보상에서 손해를 보고, 반대로 네트워크는 더 빠른 포크를 따라가며 정상 운영을 이어간다.
6. 결론
Jito와 BAM의 등장은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성능과 수익을 둘러싼 새로운 권력 구조를 만들었다.
밸리데이터 입장에서는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지만, 네트워크 전체로 보면 중앙집중화 심화와 탈중앙성 약화라는 그림자가 드리운다.
아나톨리와 개발자들이 슬로우 블록 드랍 같은 처벌 메커니즘을 통해 균형을 찾으려 하지만, 솔라나는 여전히 "초고속 탈중앙 네트워크"와 "고성능 중앙집중 체인" 사이의 딜레마에 놓여 있다.
글재주 한계로 agave 언급까지 하기엔 너무 기술적일거 같아서 제외.. 나중에 다룰 예정
솔라나의 블록타임은 이론상 400ms인데, Chorus One 리포트에 따르면 이 블록타임을 100ms 지연시키는 것만으로도 27bp(연환산) 수익 증가를 기록한다고 보고했다. (출처)
탈중앙화된 네트워크는 밸리데이터들이 인센티브 구조에 따라 자율적으로 협력하면서 유지되는 시스템이다. 그런데 지금 발생하는 문제의 중심에는 바로 Jito가 있다.
Jito란 무엇인가?
흔히 Liquid Staking으로 더 알려져 있지만, Jito는 솔라나에서 MEV 인프라를 제공하는 프로토콜이기도 하다.
이번 글에서 다루는 Jito의 기능은 이 MEV 인프라에 관한 것이다.
Jito가 어떻게 솔라나 밸리데이터와 연결되는지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 MEV가 생소하거나 잘 모른다면, 기본 소개는 이전에 작성해둔 MEV글을 참고
1. Jito 구조
간단하게 설명하면 원래
1. 유저 → (트랜잭션 제출)
2. 밸리데이터
3. 블록 포함
의 절차를 거치는 밸리데이터 작업에 Jito가 들어오면서
1. 유저 → (트랜잭션 제출)
2. Jito Relay
3. 경매
4. 밸리데이터
5. 블록 포함
로 좀 더 복잡한 경로로 바뀌는것이다.
* Relay: 유저가 제출한 트랜잭션을 모아 밸리데이터에게 전달하는 네트워크
* 경매: 트랜잭션을 경매에 부쳐, 가장 높은 팁을 제시한 순으로 정렬
2. Jito/솔라나 지연의 상관관계
밸리데이터가 Jito를 쓰는 이유는 단순한데, 바로 팁 때문이다.
- Jito 경로를 통해 들어온 트랜잭션은 추가 수익이 붙어 있다.
- 똑같은 블록을 만들어도 더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으니, 밸리데이터 입장에서는 굳이 일반 트랜잭션을 받을 이유가 없다.
실제로 스테이크 가중치 기준 Jito 클라이언트 실행 비중은 97.54%에 달한다. (지토 출처, 8월 기준)
이 정도면 솔라나의 주인, 터줏대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3. BAM: 블록 자체를 사고파는 시장
여기서 그치지 않고, 최근에는 BAM(Block Assembly Marketplace)이라는 개념까지 나왔다. (출처)
* 기존: Jito가 트랜잭션 경매, 이후 밸리데이터 전달
* BAM: 한술 더 떠서 블록 구성 권한 자체를 마켓플레이스로 만듦
즉, 이제는 단순히 "내 트랜잭션 먼저 넣어줘" 수준을 넘어서, "블록을 이렇게 조립해줘"라는 권한까지 돈으로 사고팔 수 있는 구조가 된 것이다.
이를 통해 디파이 프로토콜이나 특정 사용자들은 원하는 방식대로 블록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고, BAM을 통해 발생하는 수수료는 100% Jito DAO로 돌아간다. 결과적으로 솔라나는 더 고성능이면서 중앙집중화된 네트워크로 수렴할 위험이 있다.
4. 솔라나의 한계
PoS 네트워크의 참여자들은 각자 이익을 추구하는데, 이를 위해 체인의 안전성과 지속성을 유지해야만 스스로의 자산과 보상이 보장되는 합의된 경제적 인센티브 구조 위에 서있다. -> 게임이론이라 생각하면 편리
따라서 보상의 반대급부로 처벌 또한 존재하는데, 보통의 PoS 계열 네트워크에선 밸리데이터가 네트워크에 해를 끼치거나 규칙을 어길 경우 스테이킹된 자산의 일부를 몰수하는 "슬래싱"이라는 방식으로 처벌한다.
그러나 현재의 솔라나는 PoS 계열 블록체인이지만, 지금까지는 의도적으로 블록 생성을 지연시키는 행위에 대한 직접적인 슬래싱 규정이 없다. 이는 해당 지연이 고의인지, 네트워크 환경 문제인지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인데,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의 한계로 인해 지역 간 핑 차이와 고의적 지연을 구분하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솔라나 블록체인"은 실제론 고의 지연이 발생해도 블록체인 차원에서 정상적인 운영상 오차범위로 처리하고 있다.
네트워크 지연 / 지역간 핑 차이 / 하드웨어 문제로 발생하는 지연들을 일부 개선하는 더블제로가 정착하면 그때부턴 고의 지연에 대한 반강제적인 처벌 메커니즘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된다.
5. 솔라나의 반응
솔라나 공동창업자 아나톨리 야코벤코는 이러한 문제, 즉 일부 밸리데이터들이 사적 이익을 위해 블록타임을 의도적으로 늦추고 네트워크 성능을 떨어뜨리는 행위를 인지하고 있다. (링크1 , 링크2)
이를 막기 위해 아나톨리가 제안하고 논의중인게 슬로우 블록 드랍 메커니즘이다.
Slow Block Drop이란?
블록을 아예 막는 게 아니라, 600ms 이상 지연된 블록을 일정 슬롯(4~10슬롯) 동안 포크 선택에서 제외하는 방식이다.
이로써 느린 블록을 고의로 생산하는 밸리데이터는 MEV 수익, 투표 크레딧, 스테이킹 보상에서 손해를 보고, 반대로 네트워크는 더 빠른 포크를 따라가며 정상 운영을 이어간다.
6. 결론
Jito와 BAM의 등장은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성능과 수익을 둘러싼 새로운 권력 구조를 만들었다.
밸리데이터 입장에서는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지만, 네트워크 전체로 보면 중앙집중화 심화와 탈중앙성 약화라는 그림자가 드리운다.
아나톨리와 개발자들이 슬로우 블록 드랍 같은 처벌 메커니즘을 통해 균형을 찾으려 하지만, 솔라나는 여전히 "초고속 탈중앙 네트워크"와 "고성능 중앙집중 체인" 사이의 딜레마에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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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흐름은 야핑이 맞다고 모두가 외치고 있긴한데 저는 야핑 안했습니다
야핑은 본질적으로 산업폐기물 돈받고 인수해와서 바다에 투기하는 거랑 비슷한 구조라 생각
아무도 (직접적으로는) 손해보지 않고 돈도 낭낭하게 챙길 수 있지만 그 결과로 트위터 타임라인이 쓰레기로 가득차잖아요 (이미 야핑계정들 한 30개쯤 뮤트/블락했음)
쓰레기 투기하고 1억은 아주 큰돈이긴 한데 각설하고 그냥 귀찮아서 안하는게 제일 큰 이유
야핑은 본질적으로 산업폐기물 돈받고 인수해와서 바다에 투기하는 거랑 비슷한 구조라 생각
아무도 (직접적으로는) 손해보지 않고 돈도 낭낭하게 챙길 수 있지만 그 결과로 트위터 타임라인이 쓰레기로 가득차잖아요 (이미 야핑계정들 한 30개쯤 뮤트/블락했음)
쓰레기 투기하고 1억은 아주 큰돈이긴 한데 각설하고 그냥 귀찮아서 안하는게 제일 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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