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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OL퀀트 김경훈] 탑다운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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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nt 김경훈 CAIA, FRM, CFA
aimhigh2027@dao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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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전지 테마에 무슨일이? 🔋⚡️

그간 낙폭을 지속해온 2차전지 테마가 최근 8월 19일을 기점으로 시장 수익률을 주도 (2차전지17.4% vs KS 0.2% vs KQ 1.1%)

동구간 기관의 순매수 강도가 가장 큰 가운데 세부적으로는 연기금(3,515억원) > 투신(1,695억원) > 보험(619억웜) 순 매집

참고로 올들어 2차전지 테마는 국내 섹터 중 수급상 가장 큰 "빈집상태"가 지속되어 왔던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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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업종별 매력도 🇰🇷

국내증시는 지난 7월 이후 지속 순환매장 ♻️

KOSPI TARGET 2700p에서 거래되고 있는 현재로서는 최소 이번달 9월 FOMC회의 전까진 "밸류에이션 밴드 플레이" 지속 예상 💡

👉 "최종"보단 "밸류" 팩터 확인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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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국내증시 위치와 향후 향방 😵‍💫

하반기 들어 2분면(i.e. 순환매장 특성)에서 여전히 헤메는 중

9월 FOMC 피봇 이후 "시계방향 로테이션" 정상화 과정이 시작되면, 일시적으로 1분면을 거쳐 미 대선 무렵 4분면에 안착해 있을거란 그림

향후에도 국내증시의 소극적인 움직임 속 추세를 형성할 수 있는 국면인 1분면(대세상승)과 3분면(대세하락) 안착은 부재할 것으로 판단 (e.g. 다만, 연말연초 본격적인 3분면 진입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는 시각 유지)

하반기 예상경로 정리
현재 (순환매) 👉 10월 (일시적 KOSPI & 대형주) 👉 11월 (KOSDAQ & 중소형주) 👉 12월 (TIME TO EX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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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미국 대선연도 증시 퍼포먼스 🇺🇸

방향만큼은 대선 전후 모두 확실한 우상향 속 대선 전 증시 퍼포먼스가 후 보다 대체적으로 더 강한편...(FYI, 변동성은 대선 이후가 더 잦아드는 모습)

이번 47대 대선연도의 증시 퍼포먼스는 과거 평균치를 이미 압도적으로 상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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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단기금리차 역전현상의 폐해 🙀

1Q24분기 들어 미국 은행들의 "미실현 손실"이 $525BN을 터치하며, SVB 사태 이후 다시 한번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2008 리만사태 전체 손실금 대비 7배 이상 더 큰 규모입니다.

이는 미국 최대 메이져 은행들의 Reserve를 초과할 뿐만 아니라, FDIC의 현금으로도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님을 뜻합니다.

물론 이러한 수치들이 "미실현"이긴 하지만, 장기간 지속 중인 장단기금리차 역전현상은 은행들의 Duration Mismatch를 확대시켜 자본주의 시스템의 근간을 흔드는 "이상징조" 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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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맘때쯤 다시 한번 생각나는 슨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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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고용시장 센티는 실업률 4.9% 이상을 의미 🇺🇸

상단 차트는 지난 반세기간 미국의 고용시장 센티먼트 (역축, CB Consumer Confidence Plentiful - Scarce)와 실업률 추이입니다.

"고용시장 센티먼트"는 0을 기준으로 상회시 "직업 선택지가 충분하다", 하회시 "부족하다"는 것을 뜻합니다. 해당 지표는 실업률 발표치를 선행 또는 최소 동행을 해왔다는 점에서 통계적 유의도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 고용시장 센티는 직전 25.5%에서 16.4%로 급락하며, 과거 20년도, 00년도, 89년도 수준으로 현재 빠르게 내려오고 있습니다.

과거 통계치를 감안한 1차 방정식상 현 고용 센티에 해당되는 실업률은 4.9%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데이터에는 과거 경험상 추세가 있기에 향후 실업률 상승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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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어가는 코너 - feat. "애널리스트의 아침" 🤣

요즘 인스타를 활발히 하는 와이프가 아침에 만들었다고 출근하자마자 보내준 영상입니다.

최근에 제가 건강 챙기겠다고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알게된 "아침 레몬 짜먹기" 인데... 그간 열심히 먹어온 거 같은데 노력 대비 뱃살 변화가 전무했던데에는 이유가 있었네요... ㅎㅎㅎ

(BGM 뭔데? 자막 뭔데??)
참 재치있는 친구인거 같습니다 😂 ㅎㅎㅎ

P.S. 장도 어려운데, 이럴 때일수록 한번 웃음이 되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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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급 괴리💡 - feat. "여기저기서 새역사 쓰기 바쁜 요즘"

상단 차트는 S&P500과 미국 구인건수간의 추이입니다.

시계열이 짧아 패턴을 찾기 어렵지만, 데이터가 존재하는 2000년 이후 증시와 경제 기초체력간의 역대급 괴리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보통 이러한 큰 괴리 이후에는 가파른 "커플링"이 후행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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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시간을 번 미국경제...허나 아이러니 여전

︎ 8월 Nonfarm Payroll 142k < 컨센161k 하회
Goods -15%p MoM, -9%p YoY
Services +15%p MoM, +20%p YoY
Government 0%p MoM, -12%p YoY

👉 ADP 민간고용은 최근 지속 감소하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BLS 데이터는 비중이 작은 Goods만 감소 이어가는 중, 아이러니...

👉 반면, "마사지"가 들어갈 것이라 우려했던 Government 쪽은 다행히(?) 변화 부재


︎ 실업률은 4.2%로 직전 4.3%에서 감소
지난 7월 Payroll은 114k에서 89k로 하향
전전 6월 Payroll은 179k에서 118k로 추가 조정

👉 지난 3월까지 1년간 Payroll의 1/3이 사라지며 16년만에 최대 하락이 이뤄지고, 이러한 현상이 지금도 여전히 진행 중인 상황에서 전달 대비 낮아진 8월 실업률을 가지고 좋아해야 하는게 맞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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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 고용 확인한 KOSPI의 바닥은?

2470P, -3% 입니다.

제가 시황 담당은 아니지만, 최근 세미나 내용으로 말씀드렸던 초단기 전망에는 변함 없습니다.

"고용의 둔화세는 향후에 더 가속화 될 추세로 보고있는 가운데, 8월 고용 하회는 다음주 초반까지 약세장, 중후반 이후부턴 9월 FOMC 기대감으로 반등 전환. KOSPI 타겟을 2700P로 보고있는 것은 동일. 여기 올라올 때마다 주식 비중 줄이기 전략 여전히 유효."

(과거 코멘트 참고 👉 https://news.1rj.ru/str/purequant/11676)

P.S. 장이 정말 녹록치 않습니다!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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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턱 밑까지 다가온 "진실의 순간" 🚨

지난주 금요일은 전세계 금융시장에 매우 중요한 날이었습니다.

이는 2022년 7월 5일 부터 시작된 미국의 "비이성적인 현상 (i.e. 장단기금리차 역전)"이 792일이라는 역대 최장기간의 침묵을 깨고 비로서 정상화를 이뤄낸 날이었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2년전 이 날은 매니져 고객분들과 "2008년 리만 사태 이후 이번 부채 사이클의 패혜"에 대해 본격적으로 소통드리기 시작했던 날이기도 합니다.

그 때를 회상해 보면 핵심은:

︎ "금리차 역전현상은 때때로 발생하나, 역전의 지속기간이 6개월 이상(i.e. 최소 듀레이션) 그리고 그 이후에 나타나는 확장기조로의 통화정책 변경은 매번 리세션을 야기했다."

︎ "2년전 시작된 이러한 역전현상이 하루이틀짜리가 아닌, 최소 듀레이션을 초과할 개연성이 높았던데에는 원자재 수출국간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FED 점도표 수직상승 (e.g. 단기물 및 달러 상승 요인)과 당시 스테그플레이션 환경으로 인한 장기물 정체에 주로 기인했다."

︎ 다만, 실제 본게임 (i.e. 리세션)은 금리 역전 때가 아닌 정부차원에서 부러진 실물경제를 인정하는 피봇 이후 일정 기간의 유예기간 (= 세미나를 통해 전달)을 거친 뒤 본격적으로 증시가 방향을 잡기 시작했다"

이러한 관점에서 2024년 9월 6일은 어쩌면 미래 후손들이 ECON 101에서 기억하게 될 매우 중요한 날이 됩니다.

물론 저 역시 패턴을 분석하는 퀀트 애널리스트로서 과거 리세션과는 다른, 의구심이 생기는 부분들이 몇 있기는 합니다.

대표적으로:

︎ 올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증시의 쏠림과 과열현상은 매 리세션 직전에 나타나는 전형적인 시장의 망각을 대변한다. 허나, AI 또는 전기차에 대한 기대가 조기에 끝나려 한다(?) 끝났다(??).

︎ 대다수 버블은 "하드웨어를" 동반해온 것에 비해 이번 버블 형성기는 AI로서 B to C보단 B to B에 가까운 만큼 특정 "하드웨어"의 과열이 부재했다.

︎ 이번 부채 싸이클에서의 Credit Gap은 과거의 기업 혹은 가계에서 무분별하게 증가했던데 반해, 이번에는 정부 쪽이 메인이다. 기축통화를 쓰는, 망할 수 없는 패권국가의 정부 Credit Gap 확대라면, 이게 결국 Tail Risk로 견인할 수 있을까?

등이 있습니다.

어디서 문제가 될지 정확히는 알 수 없겠으나, 필자는 여전히 기업부채가 가장 취약한 쪽이다라는 뷰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말그대로 "좀비 기업들의 퇴출 싸이클"을 시사하며, 이를 뒷받침하는 여러 불협화음이 미국에서 들려오는 것 또한 사실이다라는 판단입니다.

혹 리세션이 온다면 이게 소프트가 될지, 하드랜딩이 될지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한가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건 시간이 경과되어 오면서 과거 대비 리세션에 대한 여파가 더 커져 온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러한 "시간의 경과"와 "충격 여파"간의 정비례 관계는 지속되는 "글로벌 부채의 양 증가"와 함께 해 왔습니다. 지금의 미국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부채는 어떠한가요? 🙈

P.S. 이렇게 제 생각을 다시 한번 정리해 드린데에는 그 어떠한 공포감 조성과는 매우 거리가 멉니다.

예컨대, 2020년 초 코로나 때 작성했던 글에는 "지금 풀리고 있는 유동성 기준, 미 증시 최소 +60% 이상 상승"이 당시 리포트 제목이었습니다.

맞췄다, 못맞췄다라는 2차원적인 구분에서 벗어나 최소 제 채널의 구독자 분들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사후적 사건정리가 아닌, 로직으로 미래를 예상하는 애널리스트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 하고자 함입니다.

항상 이러한 경우의 수도 있을 수 있겠다라는 아이디어 차원에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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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OL퀀트 김경훈] Active Quant의 定石 - 9/10

"2022년 이후 처음보는 삼성전자의 UNDERVALUED"

3분기 2번째 업데이트 (9.10 ~ 9.30)

RESULTS:
* SURPRISE 예상
현대로템 등 2 종목

* SHOCK 예상
S-Oil 등 4 종목


COMMENTS:
- 추석 연휴 전 다시금 찾아온 시장 전반적인 "리포트 빙하기" 현상 (i.e. 포지션에 대한 컨빅션 저해 요인)

- 직전 업데이트에선 "경기관련소비재" 중 "내수소비" 업종 중심의 하향조정에서, 이번 업테이트는 "IT" 중심으로 비관적인 상황

-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3Q24 영업이익의 최근 추정치가 9.7조원까지 하향조정되며, 주가 역시 2022년 이후 첫 과매도 "UNDERVALUATION" 영역 진입

(원본 링크 → https://parg.co/lY8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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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uch! 삼성전자 딜레마 영역!!

3Q24 OP -28% Revissed,
FY25 NP -8% Revised

밸류에이션은 2년 전 수준으로 내려왔지만, 이익에 대한 눈높이 역시 내려오기 시작

"살까, 말까 딜레마 영역"에선 market-neutral (i.e. KOSPI가 2700p 타겟까지 간다면, 삼성전자의 상승이 원인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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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회 막판에 정곡을 찌르는 트럼프의 일침 💣

지난 1차 바이든 때와는 다르게 토론 내내 다시금 흥분 상태를 보여준 트럼프 였습니다. 그의 초딩(?) 수준의 단어 선택 또한 변하진 않았습니다.

의외로 해리스의 답변에는 그녀의 진실된 마음이 오히려 녹아있는 톤으로 들려왔습니다.

허나 토론 내내 격양됐던 트럼프가 결국 마지막에 일침을 가합니다. "민주당이 이미 집권당인데, 그렇게 듣기 좋은 꿀발린 공약들을 왜 4년 전부터 하지 않았냐! 허풍에 불과하다!!"

반면, "해리스가 흑인인줄 지금 알았다"라고 최근 언급했던 인종차별적 내용을 사회자가 문제삼자, 그 때부터 미 선물시장이 마이너스로 내려오기 시작합니다.

그간 트럼프의 지지율과 증시 상승이 동행해 왔다는 점에서, 이는 트럼프의 토론회 패배를 시사하는 걸까요? 개인적으로는 Shy Trump Buffer는 여전히 유효하다 보고 있습니다.

P.S. 예나 지금이나 역시 의미없는 토론회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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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부터 물가까지, 애매한 8월 데이터 😵🥴

8월 물가 모두 시장 예상치 부합한 가운데,
Core MoM만 0.3%으로 컨센(0.2%) 및 직전(0.2%) 상회

지난주 고용부터 이번주 물가까지 데이터 내 혼재된 내용들로 애매해진 8월 발표 연속

일단 미 선물시장은 반기지 않는 분위기...
👉 나스닥 하락, 국채 수익률 상승, 달러 강세, 금 약세(?)
👉 이제와서 소폭 웃돈 Core MoM으로 피봇 기대와 반대 움직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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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격감 없는 ECB 2번째 금리인하

👉 시사하는 부분:
1. 선물시장 반응 X (i.e. 기반영)

2. 엔 정상화 (i.e. 글로벌 공조 보단, 뒷북치는 BOJ 여전)

3. CPI 하락이 이젠 좋은게 아니다 (i.e. 유로존 성장 부재로 타겟 2% 이미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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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D 빅스텝은 악재인가? 호재인가??

즐거운 추석 보내셨습니까? 연휴임에도 오늘 새벽 발표 될 금리 인하 폭 걱정으로 그리 편하지만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상단 차트는 70년대 이후 대대적인 FED의 확장기조가 시작됐던 총 8번의 케이스에 대한 S&P500 움직임 입니다.

지난 50년 역사 중 그간의 금리인상을 끝내고 첫 인하로 진입하는 총 8번의 케이스 중 25bp 이하 베이비 스탭은 3번, 50bp 이상의 빅 스탭은 5번 있었습니다.

빈도상 빅스텝이 보다 더 다수인 데에는 당시 무언가 긴박한 경제 상황을 반영한다고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통화정책 스탠스 변경 자체가 대다수의 경우 부러진 경제를 정부 차원에서 인정하는 꼴이기 때문이지요 (i.e. 단, 장단기금리차가 장기간 역전될 정도의 급격한 긴축이 전제조건).

상단 차트를 살펴보면 역사가 얘기하는 향후 증시 향방은 명확합니다. 50bp 이상의 빅스텝은 추세적인 우하향, 25bp 이하의 베이비 스텝은 반등 이후 급락...(i.e. 조삼모사)

파월은 그간 시장에 (서프라이즈/쇼크) 충격을 줄만한 의사결정을 피해왔습니다. 왠만하면 25bp 인하가 유력해 보이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최근 증시가 이상하죠...8월엔 50bp를 꺼려하다, 9월 현재는 반기는 분위기 입니다...(e.g. 경제가 괜찮다고 판단하기에 50bp로 더 큰 "자극"을 원하는 건지, 아니면 반대로 이미 R의 공포가 자리잡은 가운데 과감한 "수습"을 원하는 건지...)

뭐가 됐든, 이제는 Bad is bad가 된 현재, 50bp 빅스탭은 중장기적으로 호재는 될 수 없다는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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