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Brain and Body Research
'1.5m 두께 얼음도 거뜬'…차세대 한국형 쇄빙선에 거는 기대
1.5m 얼음 양방향 돌파…아라온호 대비 2배 규모
한화오션, 세계 최다 쇄빙 LNG선 건조 경험 투입
북극항로 개척·자원 선점 의미… 정부 전략 가속
건조를 맡은 한화오션은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4년 15척, 2020년 6척 등 총 21척의 쇄빙 LNG운반선을 인도하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쇄빙선을 만든 회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쇄빙 LNG선은 일반 LNG선보다 강판 두께와 보강재 밀도가 높고 선수·선미에 70㎜ 특수강을 쓰는 고부가가치 선박입니다. 특히 2014년 러시아 1차 야말 프로젝트에서 발주된 17만톤급 쇄빙 LNG선 15척은 총 수주금액만 5조원에 달해 기술력과 수익성을 동시에 입증했습니다. 이처럼 고부가가치 선종을 성공적으로 건조한 경험은 차세대 쇄빙연구선의 설계와 제작에도 그대로 녹아들어 극한 환경 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648/0000038698?type=series&cid=2000034
1.5m 얼음 양방향 돌파…아라온호 대비 2배 규모
한화오션, 세계 최다 쇄빙 LNG선 건조 경험 투입
북극항로 개척·자원 선점 의미… 정부 전략 가속
건조를 맡은 한화오션은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4년 15척, 2020년 6척 등 총 21척의 쇄빙 LNG운반선을 인도하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쇄빙선을 만든 회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쇄빙 LNG선은 일반 LNG선보다 강판 두께와 보강재 밀도가 높고 선수·선미에 70㎜ 특수강을 쓰는 고부가가치 선박입니다. 특히 2014년 러시아 1차 야말 프로젝트에서 발주된 17만톤급 쇄빙 LNG선 15척은 총 수주금액만 5조원에 달해 기술력과 수익성을 동시에 입증했습니다. 이처럼 고부가가치 선종을 성공적으로 건조한 경험은 차세대 쇄빙연구선의 설계와 제작에도 그대로 녹아들어 극한 환경 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648/0000038698?type=series&cid=2000034
Naver
'1.5m 두께 얼음도 거뜬'…차세대 한국형 쇄빙선에 거는 기대
장마철에 비가 그치길 기다리듯 북극 연구도 얼음이 풀리길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두꺼운 빙판을 척척 깨고 나아간다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우리 정부가 한국형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에 착수했습니다.
❤1
Forwarded from 요약하는 고잉
양도세 대주주 기준은 이제 두가지가 핵심이다 싶습니다. 나머지는 노이즈구요.
1. 이재명이 결정한다.
2. 8월 14일(목요일)전에 결정된다.
1. 이재명이 결정한다.
2. 8월 14일(목요일)전에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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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Beautylog
달바 실적은 1) 러시아 매출 이연 60억원, 2) 부가세 비용 50억원 제외 시, 나쁘지 않은 실적으로 보여집니다
[매출 상세]
국내 471억원(YoY+14%)
해외 812억원(YoY+148%), 비중 63%
- 일본 258억원(YoY+366%)
- 러시아 187억원(YoY+40%)
- 북미 127억원(YoY+140%)
- 유럽 60억원(YoY+508%)
- 아세안 112억원(YoY+120%)
- 중화권 58억원(YoY+190%)
* 당사 예상 매출 대비 대부분 상회(북미/아세안 외)
* 아직 대부분의 해외가 진출 초기
추정컨테
전년동기비 GPM이 밋밋했던 점은
- 미스트 비중 축소, B2B 매출 증가 영향으로 판단
- 미스트 비중 축소, 선 등의 기타 품목 확대는 제품 포트폴리오 안정성 측면에서 긍정적
판관비 부분은
대부분 예상 수준이었으나,
전분기비 광고비(+58억원), 기타(+32억원) 증가분이 컸는데
- 대규모 브랜드 이벤트 비용이 40억원 정도 집행
- 일회성 부가세 비용이 50억원 반영된 영향임
3분기/하반기는 추가적인 오프라인 진출과 B2B 물량 확대 등이 예상되고,
비용 측면에서는 일부 브랜드 이벤트 비용이 집행되더라도, 부가세 비용 부분 만큼은 축소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매출 상세]
국내 471억원(YoY+14%)
해외 812억원(YoY+148%), 비중 63%
- 일본 258억원(YoY+366%)
- 러시아 187억원(YoY+40%)
- 북미 127억원(YoY+140%)
- 유럽 60억원(YoY+508%)
- 아세안 112억원(YoY+120%)
- 중화권 58억원(YoY+190%)
* 당사 예상 매출 대비 대부분 상회(북미/아세안 외)
* 아직 대부분의 해외가 진출 초기
추정컨테
전년동기비 GPM이 밋밋했던 점은
- 미스트 비중 축소, B2B 매출 증가 영향으로 판단
- 미스트 비중 축소, 선 등의 기타 품목 확대는 제품 포트폴리오 안정성 측면에서 긍정적
판관비 부분은
대부분 예상 수준이었으나,
전분기비 광고비(+58억원), 기타(+32억원) 증가분이 컸는데
- 대규모 브랜드 이벤트 비용이 40억원 정도 집행
- 일회성 부가세 비용이 50억원 반영된 영향임
3분기/하반기는 추가적인 오프라인 진출과 B2B 물량 확대 등이 예상되고,
비용 측면에서는 일부 브랜드 이벤트 비용이 집행되더라도, 부가세 비용 부분 만큼은 축소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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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Yeouido Lab_여의도 톺아보기
일단 속보라 계속 기사는 확인하면서 팔로업.
[속보]한정애 “주식양도세 대주주 기준, 50억 유지 의견 전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88671?sid=100
[속보]한정애 “주식양도세 대주주 기준, 50억 유지 의견 전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88671?sid=100
Naver
민주당 정책위의장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50억 유지 의견 전달”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1일 상장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강화하는 정부 세제개편안과 관련해 “(현행 50억원을) 건드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정부에 전했다)
Forwarded from 범송공자 X 29PER (범송공자)
[세명전기, 제룡산업] 범송공자
세명전기가 엄청난 실적을 기록
- 2분기 매출액이 3배가 뜀
- 제조업인데 영업이익률이 56.4%
- 1분기에도 60%, 2분기 56% 찍으면 업황이 좋은 것을 입증
당초 실적이 좋은 것을 HVDC로 이해했음
- 마진 높은 신규 제품이 공급되면서 실적이 개선된다고 봤던 것
- 그런데 1분기 매출 50억원 HVDC 없음
- 2분기 매출에서는 90억원이 잡힘
- 1분기 마진이 좋았던 것은 HVDC로 설명이 안 됨
- 회사측은 고정비 절감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라고 얘기
<HVDC의 중요성>
1. 지금까지는 교류
- 기존 전력망은 교류 중심, 장거리 송전이 유리하고, 전압 조절이 쉬웠기 때문
- 발전기가 스팀 기반의 교류 발전인 것도 교류에 유리, 직류 송전은 변환이 필요하기 때문
- 교류는 전송 과정에서 손실되는 전력이 존재
- 특히 해저, 지중 케이블 장거리 송전에서 문제가 많음
2. HVDC의 대두
- 태양광, 풍력 등 직류 생산 발전이 늘어남
- 반도체 기술 발달로 대형컨버터가 소형화되며 비용 절감이 가능해짐 (기존에는 비용이 비싸고 복잡한 대형기기가 필요)
- 직류는 케이블 발열로 인한 손실 발생 → 고전압에 견디는 HVDC 전용 케이블 개발
- 직류전원 단점 해결하면서 HVDC가 송전망의 주요 화두로 등장
<세명전기와 제룡산업>
양사는 송전망에 금구류 (금속장치)를 공급하는 회사
올해 상장 후 처음으로 양사 모두 수주공시 나옴 = 그게 HVDC 관련 수주
양사 모두 300억원 대의 수주 발생
세명전기 24년 매출액 144억원, OP 30억원
제룡산업 24년 매출액 293억원, OP 41억원
세명전기 25년 상반기 매출액 160억원, OP 92억원
제룡산업 25년 1분기 매출액 76억원, OP 25억원
제룡산업도 HVDC 관련 매출과 이익이 2분기부터 본격화되는 구간
(참고) 제룡산업은 1분기에 HVDC 매출 37억원 반영
이재명 대통령이 추진하는 에너지고속도로도 HVDC 송전망이 핵심
변압기처럼 수출이 나오는 것은 아니라서 아쉬운 점
세명전기가 엄청난 실적을 기록
- 2분기 매출액이 3배가 뜀
- 제조업인데 영업이익률이 56.4%
- 1분기에도 60%, 2분기 56% 찍으면 업황이 좋은 것을 입증
당초 실적이 좋은 것을 HVDC로 이해했음
- 마진 높은 신규 제품이 공급되면서 실적이 개선된다고 봤던 것
- 그런데 1분기 매출 50억원 HVDC 없음
- 2분기 매출에서는 90억원이 잡힘
- 1분기 마진이 좋았던 것은 HVDC로 설명이 안 됨
- 회사측은 고정비 절감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라고 얘기
<HVDC의 중요성>
1. 지금까지는 교류
- 기존 전력망은 교류 중심, 장거리 송전이 유리하고, 전압 조절이 쉬웠기 때문
- 발전기가 스팀 기반의 교류 발전인 것도 교류에 유리, 직류 송전은 변환이 필요하기 때문
- 교류는 전송 과정에서 손실되는 전력이 존재
- 특히 해저, 지중 케이블 장거리 송전에서 문제가 많음
2. HVDC의 대두
- 태양광, 풍력 등 직류 생산 발전이 늘어남
- 반도체 기술 발달로 대형컨버터가 소형화되며 비용 절감이 가능해짐 (기존에는 비용이 비싸고 복잡한 대형기기가 필요)
- 직류는 케이블 발열로 인한 손실 발생 → 고전압에 견디는 HVDC 전용 케이블 개발
- 직류전원 단점 해결하면서 HVDC가 송전망의 주요 화두로 등장
<세명전기와 제룡산업>
양사는 송전망에 금구류 (금속장치)를 공급하는 회사
올해 상장 후 처음으로 양사 모두 수주공시 나옴 = 그게 HVDC 관련 수주
양사 모두 300억원 대의 수주 발생
세명전기 24년 매출액 144억원, OP 30억원
제룡산업 24년 매출액 293억원, OP 41억원
세명전기 25년 상반기 매출액 160억원, OP 92억원
제룡산업 25년 1분기 매출액 76억원, OP 25억원
제룡산업도 HVDC 관련 매출과 이익이 2분기부터 본격화되는 구간
(참고) 제룡산업은 1분기에 HVDC 매출 37억원 반영
이재명 대통령이 추진하는 에너지고속도로도 HVDC 송전망이 핵심
변압기처럼 수출이 나오는 것은 아니라서 아쉬운 점
#HJ중공업
단일가임에도 주가가 잘 가고 있는데 주가가 왜 잘 가는 것인지에 대한 생각 포인트.
(단기간 급등했고 단일가이기에 매수, 매도 관점 아님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HJ중공업은 지금의 주가 상승은 MASGA로인한 테마에 가깝지만, 주가가 오를만한 여러가지 내러티브적 측면이 있다고 생각.
1. 우선 MASGA 관련 중소 조선소 인수
→ 군함 관련 중소형 조선사 인수썰이 부각되면서 주가가 오르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
2. 군함 관련 레퍼런스
→ 군함 관련 인수썰이 나오는 것은 군함 관련 레퍼런스가 이미 검증되었기 때문.
해군에 이미 특수함을 납품하고 있고, 중소형 군함에 있어서는 국내에서는 이미 검증된 레퍼런스를 가지고 있는게 큰 장점.
이를 기반으로 MSAR 허가를 받게되면 군함 관련 기대감은 더욱 커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
3. 대한조선 상장
→ 대한조선이 상장하면서 시총 4조의 평가를 받고 있는데 HJ중공업은 이제 1조 초반.
물론 신규상장주 특징도 있고 대한조선의 현재 실적은 HJ중공업과 비교해 훨씬 더 좋은 편.
하지만, 수주 베이스 산업의 경우 현 실적이 아닌 수주 기반 향후 실적을 비교하는게 적합하다고 보는데
HJ중공업이 현 수주 기반 향후 실적 고려 시 가파르게 성장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음.
올해 하반기 HMM에서 수주한 9천 TEU 컨테이너선 2척의 인도가 예정되어 있고,
내년도에는 24년도 수주한 컨테이너선 수주가 본격 매출로 반영될 예정
따라서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작동할 수 있는 상황.
도크수도 상선용 4도크에 특수선용 도크도 따로 있음.
4. 상선 관련 기술력
→ 군함 관련으로 주목 받지만, 상선 관련해서도 기술력이 뛰어난 편.
중소형 컨테이너선, LNG벙커링선 수주를 받았고, 하반기에는 HMM으로부터 받은 7,900 TEU급 컨테이너선 실적 반영 예정
마진이 높은 LNG벙커링선 수주 또한 향후 실적에 기여할 것.
5. 벨류에이션 갭
→ 지금까지 조선업의 주가는 대형선사 + 엔진사 중심의 주가 상승.
대한조선 상장 + MASGA 영향으로 기자재 + 중소형선사로 수급이 이동하여 HJ중공업이 그 동안 부각 받은 것으로 보임.
* 다만, 높은 부채비율과 중소형선사 특성상 분기별 실적 편차가 큰 점.
그리고 2분기는 특별히 실적 기대할 부문이 없었다는 점에서 단기간은 테마에 가깝지만 중장기적 방향은 여전히 좋다고 생각.
단일가임에도 주가가 잘 가고 있는데 주가가 왜 잘 가는 것인지에 대한 생각 포인트.
(단기간 급등했고 단일가이기에 매수, 매도 관점 아님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HJ중공업은 지금의 주가 상승은 MASGA로인한 테마에 가깝지만, 주가가 오를만한 여러가지 내러티브적 측면이 있다고 생각.
1. 우선 MASGA 관련 중소 조선소 인수
→ 군함 관련 중소형 조선사 인수썰이 부각되면서 주가가 오르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
2. 군함 관련 레퍼런스
→ 군함 관련 인수썰이 나오는 것은 군함 관련 레퍼런스가 이미 검증되었기 때문.
해군에 이미 특수함을 납품하고 있고, 중소형 군함에 있어서는 국내에서는 이미 검증된 레퍼런스를 가지고 있는게 큰 장점.
이를 기반으로 MSAR 허가를 받게되면 군함 관련 기대감은 더욱 커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
3. 대한조선 상장
→ 대한조선이 상장하면서 시총 4조의 평가를 받고 있는데 HJ중공업은 이제 1조 초반.
물론 신규상장주 특징도 있고 대한조선의 현재 실적은 HJ중공업과 비교해 훨씬 더 좋은 편.
하지만, 수주 베이스 산업의 경우 현 실적이 아닌 수주 기반 향후 실적을 비교하는게 적합하다고 보는데
HJ중공업이 현 수주 기반 향후 실적 고려 시 가파르게 성장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음.
올해 하반기 HMM에서 수주한 9천 TEU 컨테이너선 2척의 인도가 예정되어 있고,
내년도에는 24년도 수주한 컨테이너선 수주가 본격 매출로 반영될 예정
따라서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작동할 수 있는 상황.
도크수도 상선용 4도크에 특수선용 도크도 따로 있음.
4. 상선 관련 기술력
→ 군함 관련으로 주목 받지만, 상선 관련해서도 기술력이 뛰어난 편.
중소형 컨테이너선, LNG벙커링선 수주를 받았고, 하반기에는 HMM으로부터 받은 7,900 TEU급 컨테이너선 실적 반영 예정
마진이 높은 LNG벙커링선 수주 또한 향후 실적에 기여할 것.
5. 벨류에이션 갭
→ 지금까지 조선업의 주가는 대형선사 + 엔진사 중심의 주가 상승.
대한조선 상장 + MASGA 영향으로 기자재 + 중소형선사로 수급이 이동하여 HJ중공업이 그 동안 부각 받은 것으로 보임.
* 다만, 높은 부채비율과 중소형선사 특성상 분기별 실적 편차가 큰 점.
그리고 2분기는 특별히 실적 기대할 부문이 없었다는 점에서 단기간은 테마에 가깝지만 중장기적 방향은 여전히 좋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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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AWAKE 플러스
📌 실리콘투(시가총액: 3조 586억)
📁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5.08.11 14:21:21 (현재가 : 50,000원, 0%)
매출액 : 2,653억(예상치 : 2,711억/ -2%)
영업익 : 522억(예상치 : 571억/ -9%)
순이익 : 356억(예상치 : 440억/ -19%)
**최근 실적 추이**
매출/영업익/순익/예상대비 OP
2025.2Q 2,653억/ 522억/ 356억/ -9%
2025.1Q 2,457억/ 477억/ 388억/ +23%
2024.4Q 1,736억/ 266억/ 320억/ -34%
2024.3Q 1,867억/ 426억/ 299억/ -5%
2024.2Q 1,814억/ 389억/ 333억/ +26%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811900376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257720
📁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5.08.11 14:21:21 (현재가 : 50,000원, 0%)
매출액 : 2,653억(예상치 : 2,711억/ -2%)
영업익 : 522억(예상치 : 571억/ -9%)
순이익 : 356억(예상치 : 440억/ -19%)
**최근 실적 추이**
매출/영업익/순익/예상대비 OP
2025.2Q 2,653억/ 522억/ 356억/ -9%
2025.1Q 2,457억/ 477억/ 388억/ +23%
2024.4Q 1,736억/ 266억/ 320억/ -34%
2024.3Q 1,867억/ 426억/ 299억/ -5%
2024.2Q 1,814억/ 389억/ 333억/ +26%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811900376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257720
Forwarded from 한화 기계/우주/방산/조선 배성조
HD현대베트남조선, 1조 5470억 동 투자…2030년 연 23척 생산 체제로 ‘점프’
▶“4·5·6번 부두 설비 고도화로 연간 144만DWT 처리, 벌크·유조선서 컨테이너·차량선까지 제품군 확대”
https://vo.la/2lHjOI
▶“4·5·6번 부두 설비 고도화로 연간 144만DWT 처리, 벌크·유조선서 컨테이너·차량선까지 제품군 확대”
베트남조선공사(SBIC)와 한국 HD현대미포·HD코리아해양선박공장·현대설계건설이 참여한 합작법인 HD현대베트남조선(주)은 칸호아(Quảng Hòa) 경제구역 4·5·6번 부두 건설에 총 1조5470억 동(약 819억 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고 지난 10일(현지시각) 퉁히에우콩루안이 보도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현재 11만DWT(톤수)·연간 95만DWT인 생산 능력을 2030년까지 11.5만DWT·연간 144만DWT로 끌어올리고, 연간 23척의 신조 선박을 건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 4번 부두 2026년 완공, 5·6번 부두 2030년 마무리
◇ 29년간 189척 인도…해마다 6.5척 건조해와
◇ 2030년 23척·2050년 40척 체제 도약
https://vo.la/2lHjOI
글로벌이코노믹
HD현대베트남조선, 1조 5470억 동 투자…2030년 연 23척 생산 체제로 ‘점프’
베트남조선공사(SBIC)와 한국 HD현대미포·HD코리아해양선박공장·현대설계건설이 참여한 합작법인 HD현대베트남조선(주)은 칸호아(Quảng Hòa) 경제구역 4·5·6번 부두 건설에 총 1조5470억 동(약 819억 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고 지난 10일(현지시각) 퉁히에우콩루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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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AWAKE 플러스
📌 잉글우드랩(시가총액: 2,883억)
📁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5.08.11 16:22:23 (현재가 : 14,510원, 0%)
매출액 : 575억(예상치 : 495억+/ 16%)
영업익 : 101억(예상치 : 49억/ +106%)
순이익 : 29억(예상치 : -)
**최근 실적 추이**
매출/영업익/순익/예상대비 OP
2025.2Q 575억/ 101억/ 29억/ +106%
2025.1Q 425억/ 46억/ 32억/ -35%
2024.4Q 424억/ 37억/ 78억
2024.3Q 409억/ 41억/ 5억
2024.2Q 453억/ 42억/ 46억/ -36%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811900571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950140
📁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5.08.11 16:22:23 (현재가 : 14,510원, 0%)
매출액 : 575억(예상치 : 495억+/ 16%)
영업익 : 101억(예상치 : 49억/ +106%)
순이익 : 29억(예상치 : -)
**최근 실적 추이**
매출/영업익/순익/예상대비 OP
2025.2Q 575억/ 101억/ 29억/ +106%
2025.1Q 425억/ 46억/ 32억/ -35%
2024.4Q 424억/ 37억/ 78억
2024.3Q 409억/ 41억/ 5억
2024.2Q 453억/ 42억/ 46억/ -36%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811900571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950140
Forwarded from 하나증권/에너지화학/윤재성
[국내 석유화학 도미노 위기설에 대한 생각]
1. 오늘 워낙 자극적인 기사들이 쏟아져 균형적인 관점에서 생각할 점을 말씀드려봅니다.
2. 글로벌 에틸렌 설비는 2025년 기준 2.37억톤/년이며 한국은 약 1.3천만톤(M/S 6%)으로 4위입니다. 1등은 중국(M/S 26%), 2등 미국(23%), 3등 사우디(8%) 입니다. 한국 석유화학을 개별 기업이 아닌 산단 기준으로 본다면 수직계열화되고 다운스트림에서도 특화된 경쟁력 있는 제품이 많습니다. 특히, 오퍼레이션 능력은 전 세계에서 알아줍니다. 한국의 ABS 글로벌 점유율은 12%로 중국 55%, 대만 11% 다음인 3위 입니다. 미국은 4%, 사우디/인도는 2%에 불과하죠.
3. 산단 기준으로 보면 경쟁력이 있었던 한국 업체들이 왜 이렇게 힘들어졌는지 논하기 위해서는 우선 원가 이야기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모든 소재 산업의 공통적인 특성이 그렇듯 석유화학도 원가 놀음이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4. 한국 석유화학의 1차 위기는 미국의 셰일붐에서 비롯됩니다. 2000년 후반 10$/mmbtu에 육박했던 미국 가스가격은 셰일붐으로 2~3$/mmbtu까지 하락했고, 이는 미국 ECC의 부활을 의미했습니다. 실제, 미국은 대규모 ECC 증설을 통해 PE 수출을 10년 사이 3배나 늘렸고, 이 과정에서 중국은 2024년 미국의 PE 수출 상대국 1위에 등극하며 한국의 M/S 상실로 이어지게 됐습니다. 얼마나 미국의 원가 경쟁력이 좋았던지 2024년 컨테이너 운임 폭등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중국향 PE 수출량은 사상 최대치였습니다. 당연히 한국의 가동률 하락의 배경이 됐죠.
5. 이제 미국 ECC의 경쟁력이 압도적이라는 것에 반문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10년 넘게 이어져 온 관성이니까요. 하지만, 갑자기 달라진 것이 있습니다.
6. 미국의 전력 수요가 AI/데이터센터 영향으로 20년 만에 급증하기 시작했고, 트럼프 당선으로 LNG 수출도 대규모로 늘어나게 생겼습니다. 이는 이미 한국 조선업체의 호황, 글로벌 가스터빈 업체의 수주/주가 호황이 증명합니다. 미국 가스 수요가 적어도 2030년까지 대폭 늘어난다는 의미입니다. 상식적으로 LNG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생산이 늘어야 하는데, 현지 생산업체들은 Henry Hub 5$/mmbtu가 유지된다는 가정이 있어야 자신있게 투자를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7. 게다가 미국의 셰일붐 종료로 2025년 올해 당장 원유 생산량 전망 Peak Out도 대두되고 있습니다. 원유 생산량이 Peak Out이면 Wet Gas 생산량도 같은 흐름입니다. Dry Gas의 Peak Out은 2030년 초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결국, 현재의 전망으로서는 미국 천연가스 생산량 증가율은 2030년까지 둔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수요-공급 양 측면을 감안할 때, 2030년까지 미국 가스 가격은 상방 압력이 높아지는 그림입니다.
8. 이와 비슷한 사례가 20년 전에 있었습니다. 1980년 초~2008년까지 25년 간 개인용 PC 보급/산업화로 미국의 전력 수요는 급증했고, 특히 가스 발전 수요 급증으로 미국 가스는 2000년 초 2$에서 2008년 10$에 육박하며 5~6배 급등한 바 있습니다. 이 때는 미국 ECC가 원가 부담으로 폐쇄를 겪었고, 오히려 아시아에 NCC만 지어졌었죠. 당시에는 가스 발전 수요만 늘었지만, 지금은 LNG 수출도 동시에 늘어난다는 점이 특히나 중요한 차이입니다.
9. 미국의 LNG Capa는 2025년 말부터 향후 1년 간 2.6배 늘어납니다. 2026년 미국 가스가격 움직임이 결국 한국 화학업체의 경쟁력을 판가름하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2000년 초의 NCC 원가 우위 국면이 다시 도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0. 한국 석유화학의 2차 위기는 러-우 전쟁에서 비롯됩니다. 대러 제재 등으로 러시아/이란 원유는 중국/인도를 향했고, 받아줄데가 없으니 시장가보다 10~20$/bbl 저렴하게 유입됐습니다. 심지어 러시아 납사도 저렴하게 유입됐죠. 유가 10~20$의 차이는 그냥 게임이 안되는 수준입니다. 우리가 가장 먼저 가동률을 낮춰야 하는 아시아 업체가 됐고, 고정비 커버가 안되니 분기에 몇천억에 가까운 적자를 내는 상황까지 내몰렸습니다.
11. 하지만, 또 갑자기 달라지는 것이 있습니다. 트럼프는 러시아산 원유를 사용하는 인도에 대해 추가 관세 25%를 부과했고, 오늘 새벽에는 중국에 대해서도 추가 관세를 메길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EU는 제 3국을 통해 러시아 원유를 정제한 제품에 대한 금수조치를 내리고 있구요.
12. 갑자기 러시아산 원유 대신 중동산 원유를 찾는 수요가 늘어나니 사우디는 신이 납니다. M/S를 확대할 절호의 기회가 온 것이죠. 그래서 이번 9월에도 OSP를 올리고 자신있게 2차 자발적 감산을 끝내버렸습니다. 1차 자발적 감산 완화도 앞당길 계획을 갖고 있을 겁니다. 이제 사우디 중심으로 중동 원유는 빠르게 공급될 것이고, 결국은 원유를 저렴하게 사올 수 있는 상황이 올겁니다. 반면, 중국/인도는 저렴한 원유를 구매했던 행복한 시간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3~4년 간 아시아에서 내에서 불리했던 한국의 원가 경쟁력도 조금씩 살아날 가능성이 있는 것이죠.
13. 상대적인 원가 경쟁력이 살아난다해도, 아직 해결하지 못한 1) 중국/중동의 신증설 압박 2) 관세 전쟁에 따른 수요 부진은 여전히 문제입니다.
14. 다행히 중국은 디플레 압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펼치고 있고, 20년 이상 혹은 환경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설비에 대한 폐쇄/업그레이드도 시행할 계획입니다. 각 성에 대한 전수 조사는 이미 들어갔고 9월 말~12월 말까지 구체적인 수치가 확인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2025년 10월 중 4중전회에서 초안을 논의/설정하고 2026년 초 5중전회에서 구체적인 계획이 최종 승인될 것입니다.
15. 사우디는 저유가로 인한 재정적자로 네옴PJ 규모가 축소되고, 아람코의 배당 삭감과 자산 매각까지도 발표 중입니다. 하지만, 트럼프를 도와주는데에 주저함이 없습니다. 저유가로 인한 재정적자보다 트럼프와의 관계 회복을 통해 얻어가는 것이 더욱 많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리고 사실 사우디는 이제 기름 산업에 관심이 없습니다. 오히려 가스개발과 LNG 수출에 주력을 다하고 있죠. 중장기 성장 모멘텀이 약한 Oil 보다 "전력수요 증가"의 수혜를 누릴 수 있는 Gas가 더욱 매력적이니까요. 즉, 한정된 자원으로 투자를 한다면 사우디 입장에서는 원유 다운스트림 석유화학보다 가스밸류체인에 대한 투자가 우선 순위가 될 수 있습니다. 2024년 말 사우디의 COTC 프로젝트 취소 관련 블룸버그 단독보도도 그러한 맥락으로 판단됩니다.
16. 수요를 결정하는 관세 전쟁의 결론은 아직 어렵지만, 불확실성이 걷혀가고 있다는 점만으로도 최악은 통과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17. 결론입니다. 워낙 산업 자체에 대한 비관론이 팽배한 상황이라,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점들에 대해서도 균형있게 참고하시라고 글을 작성했습니다. 또한, 왜 지난 10년 간 미국에 경쟁력에서 밀렸고, 최근 3~4년 간은 왜 더욱 힘들었는지에 대한 근본 원인을 파악해야 제대로 된 진단과 해결책도 나온다고 생각해서 쓴 글이기도 합니다. 지금 한국의 석유화학 업체가 힘든 것은 맞고, 공급과잉 해소를 위해 정부/업체 차원에서 일부 구조조정의 과정을 분명 겪어야하는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일부 구조조정에 더해 산단 내 에너지 비용 절감을 도모할 수 있는 특별법 등을 제정하는 것도 좋은 시도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18. 석유화학은 유가/가스, 지정학적 요인, 에너지 산업의 패러다임, 심지어 미국 대통령의 정책 변화에 따라 결과값이 다르게 나오는 비즈니스입니다. 향후 증설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연구소와 컨설팅의 자료는 지난 수년 간 수도 없이 봤습니다만, 그러한 보고서에서 간과하는 것이 있습니다. 석유화학을 둘러싼 원가, 증설, 수요 등의 외부환경은 항상 살아있는 생물처럼 변화한다는 것을요.
1. 오늘 워낙 자극적인 기사들이 쏟아져 균형적인 관점에서 생각할 점을 말씀드려봅니다.
2. 글로벌 에틸렌 설비는 2025년 기준 2.37억톤/년이며 한국은 약 1.3천만톤(M/S 6%)으로 4위입니다. 1등은 중국(M/S 26%), 2등 미국(23%), 3등 사우디(8%) 입니다. 한국 석유화학을 개별 기업이 아닌 산단 기준으로 본다면 수직계열화되고 다운스트림에서도 특화된 경쟁력 있는 제품이 많습니다. 특히, 오퍼레이션 능력은 전 세계에서 알아줍니다. 한국의 ABS 글로벌 점유율은 12%로 중국 55%, 대만 11% 다음인 3위 입니다. 미국은 4%, 사우디/인도는 2%에 불과하죠.
3. 산단 기준으로 보면 경쟁력이 있었던 한국 업체들이 왜 이렇게 힘들어졌는지 논하기 위해서는 우선 원가 이야기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모든 소재 산업의 공통적인 특성이 그렇듯 석유화학도 원가 놀음이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4. 한국 석유화학의 1차 위기는 미국의 셰일붐에서 비롯됩니다. 2000년 후반 10$/mmbtu에 육박했던 미국 가스가격은 셰일붐으로 2~3$/mmbtu까지 하락했고, 이는 미국 ECC의 부활을 의미했습니다. 실제, 미국은 대규모 ECC 증설을 통해 PE 수출을 10년 사이 3배나 늘렸고, 이 과정에서 중국은 2024년 미국의 PE 수출 상대국 1위에 등극하며 한국의 M/S 상실로 이어지게 됐습니다. 얼마나 미국의 원가 경쟁력이 좋았던지 2024년 컨테이너 운임 폭등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중국향 PE 수출량은 사상 최대치였습니다. 당연히 한국의 가동률 하락의 배경이 됐죠.
5. 이제 미국 ECC의 경쟁력이 압도적이라는 것에 반문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10년 넘게 이어져 온 관성이니까요. 하지만, 갑자기 달라진 것이 있습니다.
6. 미국의 전력 수요가 AI/데이터센터 영향으로 20년 만에 급증하기 시작했고, 트럼프 당선으로 LNG 수출도 대규모로 늘어나게 생겼습니다. 이는 이미 한국 조선업체의 호황, 글로벌 가스터빈 업체의 수주/주가 호황이 증명합니다. 미국 가스 수요가 적어도 2030년까지 대폭 늘어난다는 의미입니다. 상식적으로 LNG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생산이 늘어야 하는데, 현지 생산업체들은 Henry Hub 5$/mmbtu가 유지된다는 가정이 있어야 자신있게 투자를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7. 게다가 미국의 셰일붐 종료로 2025년 올해 당장 원유 생산량 전망 Peak Out도 대두되고 있습니다. 원유 생산량이 Peak Out이면 Wet Gas 생산량도 같은 흐름입니다. Dry Gas의 Peak Out은 2030년 초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결국, 현재의 전망으로서는 미국 천연가스 생산량 증가율은 2030년까지 둔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수요-공급 양 측면을 감안할 때, 2030년까지 미국 가스 가격은 상방 압력이 높아지는 그림입니다.
8. 이와 비슷한 사례가 20년 전에 있었습니다. 1980년 초~2008년까지 25년 간 개인용 PC 보급/산업화로 미국의 전력 수요는 급증했고, 특히 가스 발전 수요 급증으로 미국 가스는 2000년 초 2$에서 2008년 10$에 육박하며 5~6배 급등한 바 있습니다. 이 때는 미국 ECC가 원가 부담으로 폐쇄를 겪었고, 오히려 아시아에 NCC만 지어졌었죠. 당시에는 가스 발전 수요만 늘었지만, 지금은 LNG 수출도 동시에 늘어난다는 점이 특히나 중요한 차이입니다.
9. 미국의 LNG Capa는 2025년 말부터 향후 1년 간 2.6배 늘어납니다. 2026년 미국 가스가격 움직임이 결국 한국 화학업체의 경쟁력을 판가름하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2000년 초의 NCC 원가 우위 국면이 다시 도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0. 한국 석유화학의 2차 위기는 러-우 전쟁에서 비롯됩니다. 대러 제재 등으로 러시아/이란 원유는 중국/인도를 향했고, 받아줄데가 없으니 시장가보다 10~20$/bbl 저렴하게 유입됐습니다. 심지어 러시아 납사도 저렴하게 유입됐죠. 유가 10~20$의 차이는 그냥 게임이 안되는 수준입니다. 우리가 가장 먼저 가동률을 낮춰야 하는 아시아 업체가 됐고, 고정비 커버가 안되니 분기에 몇천억에 가까운 적자를 내는 상황까지 내몰렸습니다.
11. 하지만, 또 갑자기 달라지는 것이 있습니다. 트럼프는 러시아산 원유를 사용하는 인도에 대해 추가 관세 25%를 부과했고, 오늘 새벽에는 중국에 대해서도 추가 관세를 메길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EU는 제 3국을 통해 러시아 원유를 정제한 제품에 대한 금수조치를 내리고 있구요.
12. 갑자기 러시아산 원유 대신 중동산 원유를 찾는 수요가 늘어나니 사우디는 신이 납니다. M/S를 확대할 절호의 기회가 온 것이죠. 그래서 이번 9월에도 OSP를 올리고 자신있게 2차 자발적 감산을 끝내버렸습니다. 1차 자발적 감산 완화도 앞당길 계획을 갖고 있을 겁니다. 이제 사우디 중심으로 중동 원유는 빠르게 공급될 것이고, 결국은 원유를 저렴하게 사올 수 있는 상황이 올겁니다. 반면, 중국/인도는 저렴한 원유를 구매했던 행복한 시간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3~4년 간 아시아에서 내에서 불리했던 한국의 원가 경쟁력도 조금씩 살아날 가능성이 있는 것이죠.
13. 상대적인 원가 경쟁력이 살아난다해도, 아직 해결하지 못한 1) 중국/중동의 신증설 압박 2) 관세 전쟁에 따른 수요 부진은 여전히 문제입니다.
14. 다행히 중국은 디플레 압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펼치고 있고, 20년 이상 혹은 환경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설비에 대한 폐쇄/업그레이드도 시행할 계획입니다. 각 성에 대한 전수 조사는 이미 들어갔고 9월 말~12월 말까지 구체적인 수치가 확인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2025년 10월 중 4중전회에서 초안을 논의/설정하고 2026년 초 5중전회에서 구체적인 계획이 최종 승인될 것입니다.
15. 사우디는 저유가로 인한 재정적자로 네옴PJ 규모가 축소되고, 아람코의 배당 삭감과 자산 매각까지도 발표 중입니다. 하지만, 트럼프를 도와주는데에 주저함이 없습니다. 저유가로 인한 재정적자보다 트럼프와의 관계 회복을 통해 얻어가는 것이 더욱 많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리고 사실 사우디는 이제 기름 산업에 관심이 없습니다. 오히려 가스개발과 LNG 수출에 주력을 다하고 있죠. 중장기 성장 모멘텀이 약한 Oil 보다 "전력수요 증가"의 수혜를 누릴 수 있는 Gas가 더욱 매력적이니까요. 즉, 한정된 자원으로 투자를 한다면 사우디 입장에서는 원유 다운스트림 석유화학보다 가스밸류체인에 대한 투자가 우선 순위가 될 수 있습니다. 2024년 말 사우디의 COTC 프로젝트 취소 관련 블룸버그 단독보도도 그러한 맥락으로 판단됩니다.
16. 수요를 결정하는 관세 전쟁의 결론은 아직 어렵지만, 불확실성이 걷혀가고 있다는 점만으로도 최악은 통과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17. 결론입니다. 워낙 산업 자체에 대한 비관론이 팽배한 상황이라,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점들에 대해서도 균형있게 참고하시라고 글을 작성했습니다. 또한, 왜 지난 10년 간 미국에 경쟁력에서 밀렸고, 최근 3~4년 간은 왜 더욱 힘들었는지에 대한 근본 원인을 파악해야 제대로 된 진단과 해결책도 나온다고 생각해서 쓴 글이기도 합니다. 지금 한국의 석유화학 업체가 힘든 것은 맞고, 공급과잉 해소를 위해 정부/업체 차원에서 일부 구조조정의 과정을 분명 겪어야하는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일부 구조조정에 더해 산단 내 에너지 비용 절감을 도모할 수 있는 특별법 등을 제정하는 것도 좋은 시도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18. 석유화학은 유가/가스, 지정학적 요인, 에너지 산업의 패러다임, 심지어 미국 대통령의 정책 변화에 따라 결과값이 다르게 나오는 비즈니스입니다. 향후 증설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연구소와 컨설팅의 자료는 지난 수년 간 수도 없이 봤습니다만, 그러한 보고서에서 간과하는 것이 있습니다. 석유화학을 둘러싼 원가, 증설, 수요 등의 외부환경은 항상 살아있는 생물처럼 변화한다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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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리써처TV 바이오 Insight (리써처TV 바이오 Insight)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charles river 24년 매출액
41억달러 = 약 5조 7000억원
charles river가 eureka blog
8월6일자에 큐리옥스 언급함
찰스 리버의 CRO 서비스 분야 전문성과
큐리옥스의 비원심분리 시료 처리 혁신을 결합함으로써,
우리는 중개 연구 전략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전일 급등 배경인듯함.
NIST가 진행되서 표준화가 되면
큐리옥스 제품을 무조건 도입해야함.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관심가지세요
https://www.criver.com/eureka/how-merging-nams-and-traditional-models-look-discovery
charles river 24년 매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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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관심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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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s River
How Merging NAMs and Traditional Models Look in Discovery | Charles River
Realistically, animal models will not be completely abandoned any time soon. An emerging hybrid approach fuses the best of established preclinical standards with the potential of humanized, automated, and scalable future tools.
Forwarded from 리써처TV 바이오 Insight (리써처TV 바이오 Insight)
CRO업체가 대량수주할 가능성이 생긴것이기에, 최근AZ 수주가능성으로 오른건데, 단계별로 상승을 정당화하는 내용이라고 판단함. 관심필요...
Forwarded from #Beautylog
지난주 금요일에 이어, 몇몇 기업의 높아진 기대를 하회하는 실적으로 주가 움직임이 공포로 작용했던 것 같습니다. 오해와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할 것 같아, 마지막이 될 수 있는 글을 작성해 봅니다. K-뷰티 화이팅!
1) 8월 1~10일 미국 수출 YoY -31% 감소, 전체 수출 YoY -16%
- 잘 아시는 부분이겠지만, 10일치 수출은 변수가 많습니다
- 기사들을 보면 관세 여파로 수출이 급감했다고 하는데, 다소 자극적인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소 업체들을 확인해 보면, 기존에 보내던 공급가율(예: 40%였다면 30% 수준, 30%였다면 20% 수준)을 낮추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떤 기업은 1달러로 보내기도 합니다. 이러한 차이는 15% 관세 적용 이후인 8월에 더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기업들이 국제법에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관세 대상 금액을 낮추는 대신, (앞으로) 절대 북미 수출액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수요가 좋거나, 프라임데이 때 재고가 잘 소진된 업체들은 미국 내 재고가 이미 소진돼, 이번 수출 감소가 업황 자체와는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됩니다
2) K-뷰티 시즌 2 종료인가?
- K-뷰티의 전방위적 글로벌 확장 기회 요인이 확대되는 가운데, 케데헌도 감사하고, 컴백하는 BTS 등 많은 K-팝 스타분들께도, 그리고 불닭을 통해 K-푸드를 전 세계에 알린 삼양식품에도 감사합니다. 이러한 K-문화는 K-뷰티의 관심도와 바이럴 확대에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 일본과 미국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수입 기여도가 1위로 올라서는 과정, 그리고 미국 내 수요가 강한 일부 업체들이 세포라/얼타와의 협상에서 우위 조건을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K-뷰티의 글로벌 레벨업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 중국 사이클의 흥망성쇠를 지켜본 입장에서, 지금과 같은 전방위적 글로벌 확장을 당연하게 생각하게 되었다는 사실에 ‘세상이 참 많이 변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현재 K-뷰티는 어느 때보다 기회 요인이 많고,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마케팅 환경에서도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며, 미국에서 이미 글로벌 MNC의 시장점유율(MS)을 확보했고, 2025년부터는 유럽에서 로레알의 MS를 일부 가져가는 시장 다이나믹을 보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는 상당히 두근거리더라구요!
- 과거 2015~16년 아모레퍼시픽의 밸류에이션 확장은 로레알과 에스티로더의 중국 시장 성장 둔화/역성장이 동시에 나타났던 시기였습니다. 2025년에는 로레알의 본진에서 K-뷰티의 본격적인 점유율 확대를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3) 브랜드사 vs ODM사 vs 유통사 우선순위
- 세미나나 메세지 소통 과정에서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 K-뷰티의 글로벌 기회 요인이 많아 보이기 때문에, 해외 고성장이 나타나는 브랜드사가 업종 내 레버리지 효과가 가장 높을 것으로 봅니다. 이는 매출총이익률 비교만 봐도 아실 수 있습니다
- 에이피알/달바글로벌 등이 70% 이상의 매출총이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ODM사는 20% 미만, 유통사(실리콘투)는 30% 초중반 수준입니다
[브랜드]
- 실적 차별화가 컸었는데요. 브랜드간 매출과 수익성 차이는 수요 강도, 진출 단계(아직은 투자 구간 vs 효율화 구간) 등에서 비롯되어 보입니다.
- 에이피알의 이번 실적은 전 부문에서 압도적이었는데, 이는 경영진의 미국 사업 투자 의지, 임직원들의 집중/열정, 소속감에서 나오는 결과라 생각됩니다. 에이피알 역시 지난해 힘든 과정을 겪었습니다. 자사몰에서 외부몰(아마존)로 옮기며 마진 20%를 넘는 수익성을 포기하고, 추가 수수료/광고비/판촉비를 감내하며 미국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과정을 거쳤기에 가능했습니다. 이제는 단일 브랜드로 1조원으로 가고자 하고 있고, 글로벌 전방위적 확장이 가능한 상황에서 메디큐브의 타겟은 라로슈포제, CeraVe 까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 달바글로벌의 경우, 근거 없이 올라갔던 스트리트 컨센서스로 주가가 등락했지만, 결과적으로 시가총액 2조 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번 실적에서 해외 매출 비중 63%, 해외 매출 성장률 +148% 등 해외 실적은 대체로 견조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러시아 일부 매출 이연, 예상 외의 부가세 비용 등으로 기대를 하회했고, 추가로 브랜드 마케팅 비용 집행(약 40억원) 등이 있었습니다. 국내는 계절성이 있을 수 있으나, 해외는 아직 진출 초기로, 고객/채널 접점을 늘리고 있는 현재, 우상향 흐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 아모레퍼시픽도 라네즈, 이니스프리, 에스트라의 세포라/아마존 접점을 확대해 성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프리메라, 일리윤도 아마존에서 보이는데, 확실히 변화하려는 움직임이 느껴집니다. COSRX의 회복 지연은 다소 아쉽습니다. 4분기 정도 되면, 본업의 성장 가속화, COSRX 회복 흐름 등이 나타나지 싶습니다.
- 브이티는 좋은 제품(리들샷)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는 투자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일본과 국내에서 큰 투자 없이 성과를 낸 점이 현재 시행착오의 원인일 수 있으나, 지금은 조직 개편을 통해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3분기 이후부터 일본 외 지역의 외형 성장이 기대됩니다. 다만 마케팅 비용은 확대 집행될 예정입니다(그래도 헉할 정도는 아닐 거라는 점은 회사를 오래 봐서...잘..알고 있습니다)
[유통사 / 실리콘투]
- 유럽 매출이 1천억 원을 넘어선 것은 의미 있습니다. 미국은 전분기보다 늘었으나 이전 고점에는 못 미쳤습니다. 아마 저라도 유럽에 집중할 것 같아요. 동일한 환경에서 관세 만큼은 이전 보다는 부담이 증가하게 되니까요
- 중동은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는데, 가품 이슈와 전쟁에 따른 해운 이슈를 고려하면 매출 증가 자체가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전분기 대비 매출이 늘면서 매출총이익률도 +1.3%p 증가했습니다
- 영업이익은 기대에 못 미쳤는데, 판관비를 전분기/전년 동기와 비교해 보면 운반비와 광고선전비가 소폭 증가했습니다. 신규 시장과 다양한 지역 추가로 인해 안착을 위한 자연스러운 비용 증가로 보입니다. 회사가 소통했던 것처럼 큰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하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 다만 글로벌 전방위적 K-뷰티 수요가 확인되므로, 탑라인 측면에서는 전체 수출 점유율은 상회하는 흐름 이어지 것으로 기대합니다
- 미국은 15% 관세가 8월부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유럽/중동 매출 확대가 전사 마진 측면에서 유리할 것입니다
[ODM]
- 변명을 해보자면, 당분기의 제품 믹스와 고객 믹스를 즉시 파악하기 어려운데다, 수많은 고객의 제품을 생산하는 구조입니다
- 고객사와의 관계상 선별 수주는 지양하고 있으며, 매출이 다음 달로 이연되는 경우도 잦습니다
- 수주 산업 특성상... 분기 변동성은 불가피 합니다
- 대형 ODM사의 경우 연간으로 보면 업황과 크게 차이나지 않으며, 오히려 고객사 집중 등으로 매출 성장률이 수출 성장률을 상회하는 성과를 낼 수 있는 환경입니다
- 다만 상위 ODM사의 글로벌 지위는 높이 평가하나, 다수의 자회사가 모두 이익에 긍정적으로만 기여하는 것은 아니어서 분기 실적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이 됩니다
- 이러한 변동성으로 대형 ODM사의 경쟁력을 폄하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형 ODM사는 인터코스와 함께 글로벌 리더입니다. 오히려 압도하죠. 실제 인터코스 실적에서도 기초, 미주/EMEA에서 둔화/역성장이 나타났고, 이는 K-뷰티 강세와 국내 ODM사의 글로벌 점유율 확대 영향으로 보입니다
- ODM은 CAPA 선투자, 제품 개발/제조 능력, 규제/인허가 대응 등 모든 요소가 진입장벽으로 작용합니다. 물리적 생산 사이트 뿐 아니라 인력/무형의 가치 등이 선투자, 자본력에 해당하기 때문에 소규모 OEM/ODM사는 존재하긴 하지만, 대형사와의 매출 격차를 좁히기 어려운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 오늘 코스메카/잉글우드랩 실적은 매우 좋았는데, 대형사보다 규모가 작아 특정 고객사 1~2개의 매출 증가로 수혜를 크게 받은 경우입니다. 이번에는 수주 집중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미국에서 OTC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도 긍정적입니다. 다만 지속성을 위해 고객군 확대와 동사 강점 제품의 수주 확대 노력이 계속될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주부터 오늘까지 고생 너무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 8월 1~10일 미국 수출 YoY -31% 감소, 전체 수출 YoY -16%
- 잘 아시는 부분이겠지만, 10일치 수출은 변수가 많습니다
- 기사들을 보면 관세 여파로 수출이 급감했다고 하는데, 다소 자극적인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소 업체들을 확인해 보면, 기존에 보내던 공급가율(예: 40%였다면 30% 수준, 30%였다면 20% 수준)을 낮추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떤 기업은 1달러로 보내기도 합니다. 이러한 차이는 15% 관세 적용 이후인 8월에 더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기업들이 국제법에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관세 대상 금액을 낮추는 대신, (앞으로) 절대 북미 수출액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수요가 좋거나, 프라임데이 때 재고가 잘 소진된 업체들은 미국 내 재고가 이미 소진돼, 이번 수출 감소가 업황 자체와는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됩니다
2) K-뷰티 시즌 2 종료인가?
- K-뷰티의 전방위적 글로벌 확장 기회 요인이 확대되는 가운데, 케데헌도 감사하고, 컴백하는 BTS 등 많은 K-팝 스타분들께도, 그리고 불닭을 통해 K-푸드를 전 세계에 알린 삼양식품에도 감사합니다. 이러한 K-문화는 K-뷰티의 관심도와 바이럴 확대에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 일본과 미국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수입 기여도가 1위로 올라서는 과정, 그리고 미국 내 수요가 강한 일부 업체들이 세포라/얼타와의 협상에서 우위 조건을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K-뷰티의 글로벌 레벨업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 중국 사이클의 흥망성쇠를 지켜본 입장에서, 지금과 같은 전방위적 글로벌 확장을 당연하게 생각하게 되었다는 사실에 ‘세상이 참 많이 변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현재 K-뷰티는 어느 때보다 기회 요인이 많고,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마케팅 환경에서도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며, 미국에서 이미 글로벌 MNC의 시장점유율(MS)을 확보했고, 2025년부터는 유럽에서 로레알의 MS를 일부 가져가는 시장 다이나믹을 보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는 상당히 두근거리더라구요!
- 과거 2015~16년 아모레퍼시픽의 밸류에이션 확장은 로레알과 에스티로더의 중국 시장 성장 둔화/역성장이 동시에 나타났던 시기였습니다. 2025년에는 로레알의 본진에서 K-뷰티의 본격적인 점유율 확대를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3) 브랜드사 vs ODM사 vs 유통사 우선순위
- 세미나나 메세지 소통 과정에서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 K-뷰티의 글로벌 기회 요인이 많아 보이기 때문에, 해외 고성장이 나타나는 브랜드사가 업종 내 레버리지 효과가 가장 높을 것으로 봅니다. 이는 매출총이익률 비교만 봐도 아실 수 있습니다
- 에이피알/달바글로벌 등이 70% 이상의 매출총이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ODM사는 20% 미만, 유통사(실리콘투)는 30% 초중반 수준입니다
[브랜드]
- 실적 차별화가 컸었는데요. 브랜드간 매출과 수익성 차이는 수요 강도, 진출 단계(아직은 투자 구간 vs 효율화 구간) 등에서 비롯되어 보입니다.
- 에이피알의 이번 실적은 전 부문에서 압도적이었는데, 이는 경영진의 미국 사업 투자 의지, 임직원들의 집중/열정, 소속감에서 나오는 결과라 생각됩니다. 에이피알 역시 지난해 힘든 과정을 겪었습니다. 자사몰에서 외부몰(아마존)로 옮기며 마진 20%를 넘는 수익성을 포기하고, 추가 수수료/광고비/판촉비를 감내하며 미국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과정을 거쳤기에 가능했습니다. 이제는 단일 브랜드로 1조원으로 가고자 하고 있고, 글로벌 전방위적 확장이 가능한 상황에서 메디큐브의 타겟은 라로슈포제, CeraVe 까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 달바글로벌의 경우, 근거 없이 올라갔던 스트리트 컨센서스로 주가가 등락했지만, 결과적으로 시가총액 2조 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번 실적에서 해외 매출 비중 63%, 해외 매출 성장률 +148% 등 해외 실적은 대체로 견조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러시아 일부 매출 이연, 예상 외의 부가세 비용 등으로 기대를 하회했고, 추가로 브랜드 마케팅 비용 집행(약 40억원) 등이 있었습니다. 국내는 계절성이 있을 수 있으나, 해외는 아직 진출 초기로, 고객/채널 접점을 늘리고 있는 현재, 우상향 흐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 아모레퍼시픽도 라네즈, 이니스프리, 에스트라의 세포라/아마존 접점을 확대해 성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프리메라, 일리윤도 아마존에서 보이는데, 확실히 변화하려는 움직임이 느껴집니다. COSRX의 회복 지연은 다소 아쉽습니다. 4분기 정도 되면, 본업의 성장 가속화, COSRX 회복 흐름 등이 나타나지 싶습니다.
- 브이티는 좋은 제품(리들샷)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는 투자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일본과 국내에서 큰 투자 없이 성과를 낸 점이 현재 시행착오의 원인일 수 있으나, 지금은 조직 개편을 통해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3분기 이후부터 일본 외 지역의 외형 성장이 기대됩니다. 다만 마케팅 비용은 확대 집행될 예정입니다(그래도 헉할 정도는 아닐 거라는 점은 회사를 오래 봐서...잘..알고 있습니다)
[유통사 / 실리콘투]
- 유럽 매출이 1천억 원을 넘어선 것은 의미 있습니다. 미국은 전분기보다 늘었으나 이전 고점에는 못 미쳤습니다. 아마 저라도 유럽에 집중할 것 같아요. 동일한 환경에서 관세 만큼은 이전 보다는 부담이 증가하게 되니까요
- 중동은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는데, 가품 이슈와 전쟁에 따른 해운 이슈를 고려하면 매출 증가 자체가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전분기 대비 매출이 늘면서 매출총이익률도 +1.3%p 증가했습니다
- 영업이익은 기대에 못 미쳤는데, 판관비를 전분기/전년 동기와 비교해 보면 운반비와 광고선전비가 소폭 증가했습니다. 신규 시장과 다양한 지역 추가로 인해 안착을 위한 자연스러운 비용 증가로 보입니다. 회사가 소통했던 것처럼 큰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하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 다만 글로벌 전방위적 K-뷰티 수요가 확인되므로, 탑라인 측면에서는 전체 수출 점유율은 상회하는 흐름 이어지 것으로 기대합니다
- 미국은 15% 관세가 8월부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유럽/중동 매출 확대가 전사 마진 측면에서 유리할 것입니다
[ODM]
- 변명을 해보자면, 당분기의 제품 믹스와 고객 믹스를 즉시 파악하기 어려운데다, 수많은 고객의 제품을 생산하는 구조입니다
- 고객사와의 관계상 선별 수주는 지양하고 있으며, 매출이 다음 달로 이연되는 경우도 잦습니다
- 수주 산업 특성상... 분기 변동성은 불가피 합니다
- 대형 ODM사의 경우 연간으로 보면 업황과 크게 차이나지 않으며, 오히려 고객사 집중 등으로 매출 성장률이 수출 성장률을 상회하는 성과를 낼 수 있는 환경입니다
- 다만 상위 ODM사의 글로벌 지위는 높이 평가하나, 다수의 자회사가 모두 이익에 긍정적으로만 기여하는 것은 아니어서 분기 실적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이 됩니다
- 이러한 변동성으로 대형 ODM사의 경쟁력을 폄하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형 ODM사는 인터코스와 함께 글로벌 리더입니다. 오히려 압도하죠. 실제 인터코스 실적에서도 기초, 미주/EMEA에서 둔화/역성장이 나타났고, 이는 K-뷰티 강세와 국내 ODM사의 글로벌 점유율 확대 영향으로 보입니다
- ODM은 CAPA 선투자, 제품 개발/제조 능력, 규제/인허가 대응 등 모든 요소가 진입장벽으로 작용합니다. 물리적 생산 사이트 뿐 아니라 인력/무형의 가치 등이 선투자, 자본력에 해당하기 때문에 소규모 OEM/ODM사는 존재하긴 하지만, 대형사와의 매출 격차를 좁히기 어려운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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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지식 책꽂이 (이대호 기자)
이제는 배당소득 분리과세입니다!
배당성향 35% 이상인 기업 배당에
최고세율 25%
이소영 의원 원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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