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금리=명목금리-기대 인플 레이션> 이죠.
.
그런데 말이죠.
지금 플러스 기호를 가진 <명목 금리>는 하락한다고 했고, 마이너스 부호인 <기대 인플레이션>은 올라간다고 했잖아요?
그러니 실질 금리는 당연히 악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 공식에 의해서 실질금리를 구해보면, 지난 8월 7일 기준으로 -1.059%가 됩니다.
미국에서 실질 금리가 이렇게까지 떨어졌다는 기록은, 적어도 제가 시장에 있었던 지난 36년 동안 단 한 차례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엄청난 사건이었습니다.
.
그럼 더 궁금해지지요?
정의 관계에 있어야만 하는 실질금리와 BEI가 돌연 부의 관계로 가게 된 이유 말입니다.
우선, 10년물 기대인플레이션(BEI)이 지난 3월 0.55%를 저점으로 지난 주말에 1.62%까지 상승했던 이유는 단기간에 너무도 많은 돈들이 시장에 흘러 나왔기 때문이었습니다.
최근 연준의 데이터에 따르면 M1(본원통화) 증가율은 올해 6월을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나 더 많이 나왔습니다.
과거 2008년 금융 위기 당시에 억지로 끌어올렸던 M1 증가율의 최대치가 전년 동기 대비 17% 미만이었다는 점과 비교해보면, 현재의 유동성 확대 정책은 말도 못하게 과감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6월만 콕 찝어서 M2(총통화) 증가율을 보면 전년 동기 대비 23%나 급증했는데요, 역시 지난 2011년 이후 연율 기준 평균 상승폭인 10%를 무려 두 배 이상 웃도는 수치입니다.
이 정도라면 물가 상승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가 높아질만도 하겠지요?
.
일반적으로 시장에서 기대 물가가 상승하기 시작하면 연준에서는 금리를 올려서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상식입니다.
연준 제 1의 목표가 <인플레이션 파이터>니까요.
하지만 연준은 과거와는 전혀 다른 태도를 취했습니다.
인플레를 아예 방치하겠다고 선언한 것이죠.
실제로 파월 의장은 지난 7월 기자회견에서 “not even thinking about raising rates”이라고 했었습니다.
"금리 인상이라는 생각조차 생각하지 않았다"....라고 할 정도였죠.
시장에서는 기대 물가가 급상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준은 금리를 올리지 않겠다고 선언한 겁니다.
.
연준이 갑자기 자신의 본분을 망각하고 물가가 상승해도 행동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이미 <스페셜 리포트>에서 수차례 설명을 드렸으니 생략하기로 하구요, 대략 여기까지 이해하셨다면 이제부터 본론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
우선, 제가 위에서 거론해드렸던 347번째 <아들 편지> "검은 띠" 편을 소환해보면, 글의 중간 쯤에 이렇게 기술해두고 있습니다.
.
지금은 살짝 고대 유물이 되어가고 있지만 어떤 임의의 시점에서 주식을 더 사야 하는지, 혹은 채권을 더 사야 하는지를 파악하는데 간단하게 도움이 될만한 장비를 소개하마.
.
첫 번째는 <FED 모형>이다.
가장 간단하고 쉽기 때문에 미국에 현존하는 전설적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데, 주식과 채권에 대한 매력도를 단순 비교하는 방식으로 개발되었어.
.
PER의 역수 - 미국채 10년물 금리를 구해서 만약 0보다 작다면 채권이 싸다는 것이니까 주식 비중을 낮추고 채권비중을 높인다.
반대로 0보다 크다면 채권을 팔아서 주식을 더 사야하겠지?
.
위의 FED모형은 다시...
.
"적정 PER = 1/실질금리" 로 바꾸어 쓸 수 있습니다.
.
실질 금리가 낮아질수록 주식의 상대 가치는 높아지는데요, 낮아지다 못해 실질 금리가 아예 마이너스가 되어버렸다면요?
분모가 마이너스라면 적정 PER은 이론적으로 무한대가 됩니다.
주가의 고점은 더 이상의 의미가 없다는 말이 되는 것이죠.
.
잘 이해가 가지 않으신다면, 위에서 말씀드렸던 실질 금리를 다시 떠 올려보세요.
아무리 명목 금리를 많이 줘도 실질 금리가 마이너스라면 은행에 예금은 하지 않습니다.
그 돈을 찾아다가 금이나 비트코인이라도 사죠.
시스템 리스크와 같은 매우 위험한 시장 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손해를 확정하면서까지 은행에 돈을 둘 필요는 없으니까요.
.
물론 FED모형은 고대의 유물이라고 했었습니다.
오로지 이것만으로 주가 상승을 모두 설명할 수는 없어요.
하지만, 채권과 주식의 상대적 매력도를 잘 보여준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채권 시장은 주식 시장의 3배 정도로 큰데요, 상대적 매력도가 채권에 비해 주식이 월등하다면 주식 시장의 상대적 강세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
결국 실질 금리가 마이너스 영역에 있었다는 것은, 최근 주가 상승은 물론이고, 달러가 속도를 내며 하락하는 이유, 금 값의 가파른 상승세에 대해 모두 설명이 가능합니다.
금리는 결국 돈의 보유가치인데, 달러 금리가 마이너스라면 달러의 미래가치 역시 하락하는 것이 맞거든요.
그러잖아도 달러 약세 요인이 명확한 국면에서 달러가 더 빠르게 하락할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
금 가격이 지난 수요일 폭락한 것도 간단하게 입증이 가능한데요, 수요일 새벽 미 증시에서 생산자 물가가 급등하자, 미 국채 수익률이 덩달아 급등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수요일 새벽 10년물 국채 금리는 0.638%까지, 이어 목요일 새벽에는 0.690%까지 상승했거든요.
실질금리는 명목금리에서 기대인플레를 빼서 구한다고 했지요? 명목금리가 화~~끈하게 올랐으니 실질 금리가 커졌고, 이게 금리에 매우 민감한 금 가격을 폭락 시킨 겁니다.
금은 이자가 전혀 없는 상품이기 때문에 금리에 가장~~민감할 수밖에 없지요.
.
그럼, 지금까지 설명을 토대로 금과 달러, 그리고 시장에 대한 생각을 갈무리 해보겠습니다.
.
세상 투자 금액의 80%가 ETF 등 패시브를 향하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PER과 같은 절대 가치 평가로는 주가 상승을 온전히 설명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상대 매력도를 기준으로 배분되는 자금시장에서 실질 금리가 마이너스라면 주식 시장에 이론적 한계는 없습니다.
.
이렇게 말씀드리면, 실질 금리가 플러스로 돌아설 경우, 주가가 꼭지를 찍고 하락으로 돌아서게 되느냐고 질문하실 수 있는데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경기가 좋아지는 경우에도 실질 금리는 상승하니까요.
시장에 대한 투자 의견은 <단기 조정, 장기 상승>입니다.
.
금은 실질금리에 가장 민감한 투자자산입니다.
금 100g을 금고에 넣어 두고 10년 후에 꺼내도 금이 110g되지 않습니다. 이자가 없다는 것은 시장 금리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는 특성을 만듭니다.
그러니, 금에 대한 투자에서 금리를 보지 않고 투자하는 것은 나침반 없이 항해하는 것과 같습니다.
금리가 하락하는 상황이라면 언제나 금이 유리합니다만 상승하는 상황에서는 금에 대한 투자는 불리합니다.
물론, 실질금리가 다시 추락하면 금은 다시 오르겠습니다만, 이미 -1%까지 내려왔었기 때문에 그보다 더 떨어지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금에 대한 투자 의견은 <비중 축소>입니다.
.
이번 주, 운용 자산 규모 600억달러 이상인 헤지펀드 업체 블루베이 애셋 매니지먼트가 달러화 하락 포지션에서 차익을 실현했구요, K2 애셋 매니지먼트 역시 달러화 하락 베팅을 상당 부분 청산했습니다.
헷지 펀드들이 달러에 대한 매수 포지션을 청산하고 있다는 것은, 아마도 실질 금리의 반전 가능성을 염두에 둔 움직임인 것 같습니다.
달러 역시 실질 금리에 민감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금보다는 덜 민감한 편이고 시장 유동성에 좀 더 영향을 받습니다.
달러에 대한 저의 생각은 <단기 중립, 장기 약세 > 의견을 유지하겠습니다.
.
하나금융투자 CLUB 1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
그런데 말이죠.
지금 플러스 기호를 가진 <명목 금리>는 하락한다고 했고, 마이너스 부호인 <기대 인플레이션>은 올라간다고 했잖아요?
그러니 실질 금리는 당연히 악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 공식에 의해서 실질금리를 구해보면, 지난 8월 7일 기준으로 -1.059%가 됩니다.
미국에서 실질 금리가 이렇게까지 떨어졌다는 기록은, 적어도 제가 시장에 있었던 지난 36년 동안 단 한 차례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엄청난 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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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더 궁금해지지요?
정의 관계에 있어야만 하는 실질금리와 BEI가 돌연 부의 관계로 가게 된 이유 말입니다.
우선, 10년물 기대인플레이션(BEI)이 지난 3월 0.55%를 저점으로 지난 주말에 1.62%까지 상승했던 이유는 단기간에 너무도 많은 돈들이 시장에 흘러 나왔기 때문이었습니다.
최근 연준의 데이터에 따르면 M1(본원통화) 증가율은 올해 6월을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나 더 많이 나왔습니다.
과거 2008년 금융 위기 당시에 억지로 끌어올렸던 M1 증가율의 최대치가 전년 동기 대비 17% 미만이었다는 점과 비교해보면, 현재의 유동성 확대 정책은 말도 못하게 과감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6월만 콕 찝어서 M2(총통화) 증가율을 보면 전년 동기 대비 23%나 급증했는데요, 역시 지난 2011년 이후 연율 기준 평균 상승폭인 10%를 무려 두 배 이상 웃도는 수치입니다.
이 정도라면 물가 상승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가 높아질만도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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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시장에서 기대 물가가 상승하기 시작하면 연준에서는 금리를 올려서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상식입니다.
연준 제 1의 목표가 <인플레이션 파이터>니까요.
하지만 연준은 과거와는 전혀 다른 태도를 취했습니다.
인플레를 아예 방치하겠다고 선언한 것이죠.
실제로 파월 의장은 지난 7월 기자회견에서 “not even thinking about raising rates”이라고 했었습니다.
"금리 인상이라는 생각조차 생각하지 않았다"....라고 할 정도였죠.
시장에서는 기대 물가가 급상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준은 금리를 올리지 않겠다고 선언한 겁니다.
.
연준이 갑자기 자신의 본분을 망각하고 물가가 상승해도 행동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이미 <스페셜 리포트>에서 수차례 설명을 드렸으니 생략하기로 하구요, 대략 여기까지 이해하셨다면 이제부터 본론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
우선, 제가 위에서 거론해드렸던 347번째 <아들 편지> "검은 띠" 편을 소환해보면, 글의 중간 쯤에 이렇게 기술해두고 있습니다.
.
지금은 살짝 고대 유물이 되어가고 있지만 어떤 임의의 시점에서 주식을 더 사야 하는지, 혹은 채권을 더 사야 하는지를 파악하는데 간단하게 도움이 될만한 장비를 소개하마.
.
첫 번째는 <FED 모형>이다.
가장 간단하고 쉽기 때문에 미국에 현존하는 전설적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데, 주식과 채권에 대한 매력도를 단순 비교하는 방식으로 개발되었어.
.
PER의 역수 - 미국채 10년물 금리를 구해서 만약 0보다 작다면 채권이 싸다는 것이니까 주식 비중을 낮추고 채권비중을 높인다.
반대로 0보다 크다면 채권을 팔아서 주식을 더 사야하겠지?
.
위의 FED모형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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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PER = 1/실질금리" 로 바꾸어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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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 금리가 낮아질수록 주식의 상대 가치는 높아지는데요, 낮아지다 못해 실질 금리가 아예 마이너스가 되어버렸다면요?
분모가 마이너스라면 적정 PER은 이론적으로 무한대가 됩니다.
주가의 고점은 더 이상의 의미가 없다는 말이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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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이해가 가지 않으신다면, 위에서 말씀드렸던 실질 금리를 다시 떠 올려보세요.
아무리 명목 금리를 많이 줘도 실질 금리가 마이너스라면 은행에 예금은 하지 않습니다.
그 돈을 찾아다가 금이나 비트코인이라도 사죠.
시스템 리스크와 같은 매우 위험한 시장 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손해를 확정하면서까지 은행에 돈을 둘 필요는 없으니까요.
.
물론 FED모형은 고대의 유물이라고 했었습니다.
오로지 이것만으로 주가 상승을 모두 설명할 수는 없어요.
하지만, 채권과 주식의 상대적 매력도를 잘 보여준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채권 시장은 주식 시장의 3배 정도로 큰데요, 상대적 매력도가 채권에 비해 주식이 월등하다면 주식 시장의 상대적 강세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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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실질 금리가 마이너스 영역에 있었다는 것은, 최근 주가 상승은 물론이고, 달러가 속도를 내며 하락하는 이유, 금 값의 가파른 상승세에 대해 모두 설명이 가능합니다.
금리는 결국 돈의 보유가치인데, 달러 금리가 마이너스라면 달러의 미래가치 역시 하락하는 것이 맞거든요.
그러잖아도 달러 약세 요인이 명확한 국면에서 달러가 더 빠르게 하락할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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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가격이 지난 수요일 폭락한 것도 간단하게 입증이 가능한데요, 수요일 새벽 미 증시에서 생산자 물가가 급등하자, 미 국채 수익률이 덩달아 급등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수요일 새벽 10년물 국채 금리는 0.638%까지, 이어 목요일 새벽에는 0.690%까지 상승했거든요.
실질금리는 명목금리에서 기대인플레를 빼서 구한다고 했지요? 명목금리가 화~~끈하게 올랐으니 실질 금리가 커졌고, 이게 금리에 매우 민감한 금 가격을 폭락 시킨 겁니다.
금은 이자가 전혀 없는 상품이기 때문에 금리에 가장~~민감할 수밖에 없지요.
.
그럼, 지금까지 설명을 토대로 금과 달러, 그리고 시장에 대한 생각을 갈무리 해보겠습니다.
.
세상 투자 금액의 80%가 ETF 등 패시브를 향하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PER과 같은 절대 가치 평가로는 주가 상승을 온전히 설명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상대 매력도를 기준으로 배분되는 자금시장에서 실질 금리가 마이너스라면 주식 시장에 이론적 한계는 없습니다.
.
이렇게 말씀드리면, 실질 금리가 플러스로 돌아설 경우, 주가가 꼭지를 찍고 하락으로 돌아서게 되느냐고 질문하실 수 있는데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경기가 좋아지는 경우에도 실질 금리는 상승하니까요.
시장에 대한 투자 의견은 <단기 조정, 장기 상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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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 실질금리에 가장 민감한 투자자산입니다.
금 100g을 금고에 넣어 두고 10년 후에 꺼내도 금이 110g되지 않습니다. 이자가 없다는 것은 시장 금리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는 특성을 만듭니다.
그러니, 금에 대한 투자에서 금리를 보지 않고 투자하는 것은 나침반 없이 항해하는 것과 같습니다.
금리가 하락하는 상황이라면 언제나 금이 유리합니다만 상승하는 상황에서는 금에 대한 투자는 불리합니다.
물론, 실질금리가 다시 추락하면 금은 다시 오르겠습니다만, 이미 -1%까지 내려왔었기 때문에 그보다 더 떨어지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금에 대한 투자 의견은 <비중 축소>입니다.
.
이번 주, 운용 자산 규모 600억달러 이상인 헤지펀드 업체 블루베이 애셋 매니지먼트가 달러화 하락 포지션에서 차익을 실현했구요, K2 애셋 매니지먼트 역시 달러화 하락 베팅을 상당 부분 청산했습니다.
헷지 펀드들이 달러에 대한 매수 포지션을 청산하고 있다는 것은, 아마도 실질 금리의 반전 가능성을 염두에 둔 움직임인 것 같습니다.
달러 역시 실질 금리에 민감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금보다는 덜 민감한 편이고 시장 유동성에 좀 더 영향을 받습니다.
달러에 대한 저의 생각은 <단기 중립, 장기 약세 > 의견을 유지하겠습니다.
.
하나금융투자 CLUB 1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2020.08.14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39829
CJ, '알짜' 뚜레쥬르 결국 매물로 내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98197?ntype=RANKING
-CJ가 뚜레쥬르 매각에 나섰습니다. 매각 가격은 약 3000억원 정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CJ푸드빌의 영업적자가 지속되면서 계속해서 자산 매각 정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뚜레쥬르는 사세를 확장하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지점이 좀 없어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파리바게트가 계속해서 매장을 늘리는 것과는 다른 모습이었는데요, 잘 운영할 수 있는 곳으로 원활히 매각이 되면 좋겠네요.
"역대급 혜택" 네이버 첫 휴대폰 요금제 돌연 연기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0812000591
-LTE 기준 무제한 요금제가 3만원대입니다. 그리고 네이버 포인트로 10%를 주기 때문에 매달 3천원대 정도의 포인트가 쌓이는데요 이미 저는 유플러스를 사용하고 있지만 탐이 나는 요금제입니다. 다만, 알뜰폰 업계를 의식해서인지 출시가 2번이나 연기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영세한 알뜰폰 업체 입장에서는 네이버가 알뜰폰 시장으로 들어오는 것에 우려를 많이 표했을 것 같은데요, 제대로 출시될 수 있을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전문가들이 코스피 사상 최고 돌파를 낙관하는 세 가지 이유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98181?cds=news_edit
-매우 높은 유동성, 환율 하락에 따른 외국인 유입, 개인들의 강력한 매수세로 증시는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리스크라 한다면, 계속 제기되고 있는 현실 경제 및 기업의 실적과의 괴리입니다. 사실 주가는 기업의 가치를 대변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적과의 괴리가 크다는 것은 단순 리스크가 아닌데요, 외부 환경적인 요인이 그러한 리스크를 모두 덮고 갈 수 있을 정도인지는 이번 사건은 한국 증시에 또 하나의 새로운 모습을 남기게 될지 주목됩니다.
오늘은 '택배 없는 날'...대형 택배사 배송기사 휴무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814028?ntype=RANKING
-코로나 사태에 물량 폭등으로 업무량이 많았던 택배 기사들에게 하루의 휴식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오늘은 택배가 없는 날이기 때문에 평상시보다 주문한 택배가 다소 늦어질 수 있습니다. 택배 기사들에게도 휴식은 당연히 필요한데요, 밀려있던 택배를 다음날 몰아서 보내야 할 수도 있어 기사들 사이에서도 의견은 다소 갈릴 것 같습니다.
"전세에 월세 더 내라"...임대차법 2주만에 반전세 '꿈틀'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811096
-"임대차 시장에서 절대 우위에 서게 된 집주인들은 저금리 기조에 각종 세금 규제로 늘어난 세금을 메꾸기 위해 전세에 추가로 월세를 받는 반전세를 선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가 지금의 현실입니다. 서민을 위한다는 정부는 결국엔 있는 집을 더 강력하게 만드는 정책을 만들었네요. 전세난이 아주 심각한데요, 매달 버는 월급은 자산으로 쌓지도 못하고 월세로 텅텅나가버리게 되는 상황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39829
CJ, '알짜' 뚜레쥬르 결국 매물로 내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98197?ntype=RANKING
-CJ가 뚜레쥬르 매각에 나섰습니다. 매각 가격은 약 3000억원 정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CJ푸드빌의 영업적자가 지속되면서 계속해서 자산 매각 정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뚜레쥬르는 사세를 확장하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지점이 좀 없어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파리바게트가 계속해서 매장을 늘리는 것과는 다른 모습이었는데요, 잘 운영할 수 있는 곳으로 원활히 매각이 되면 좋겠네요.
"역대급 혜택" 네이버 첫 휴대폰 요금제 돌연 연기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0812000591
-LTE 기준 무제한 요금제가 3만원대입니다. 그리고 네이버 포인트로 10%를 주기 때문에 매달 3천원대 정도의 포인트가 쌓이는데요 이미 저는 유플러스를 사용하고 있지만 탐이 나는 요금제입니다. 다만, 알뜰폰 업계를 의식해서인지 출시가 2번이나 연기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영세한 알뜰폰 업체 입장에서는 네이버가 알뜰폰 시장으로 들어오는 것에 우려를 많이 표했을 것 같은데요, 제대로 출시될 수 있을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전문가들이 코스피 사상 최고 돌파를 낙관하는 세 가지 이유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98181?cds=news_edit
-매우 높은 유동성, 환율 하락에 따른 외국인 유입, 개인들의 강력한 매수세로 증시는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리스크라 한다면, 계속 제기되고 있는 현실 경제 및 기업의 실적과의 괴리입니다. 사실 주가는 기업의 가치를 대변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적과의 괴리가 크다는 것은 단순 리스크가 아닌데요, 외부 환경적인 요인이 그러한 리스크를 모두 덮고 갈 수 있을 정도인지는 이번 사건은 한국 증시에 또 하나의 새로운 모습을 남기게 될지 주목됩니다.
오늘은 '택배 없는 날'...대형 택배사 배송기사 휴무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814028?ntype=RANKING
-코로나 사태에 물량 폭등으로 업무량이 많았던 택배 기사들에게 하루의 휴식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오늘은 택배가 없는 날이기 때문에 평상시보다 주문한 택배가 다소 늦어질 수 있습니다. 택배 기사들에게도 휴식은 당연히 필요한데요, 밀려있던 택배를 다음날 몰아서 보내야 할 수도 있어 기사들 사이에서도 의견은 다소 갈릴 것 같습니다.
"전세에 월세 더 내라"...임대차법 2주만에 반전세 '꿈틀'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811096
-"임대차 시장에서 절대 우위에 서게 된 집주인들은 저금리 기조에 각종 세금 규제로 늘어난 세금을 메꾸기 위해 전세에 추가로 월세를 받는 반전세를 선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가 지금의 현실입니다. 서민을 위한다는 정부는 결국엔 있는 집을 더 강력하게 만드는 정책을 만들었네요. 전세난이 아주 심각한데요, 매달 버는 월급은 자산으로 쌓지도 못하고 월세로 텅텅나가버리게 되는 상황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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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기업데이터
2015년부터 시장 분석과 정보를 제공해온 세종기업데이터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본 서비스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이며, 모든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오뚜기 (007310) 2Q20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6,409억원(QoQ: -0.72%, YoY: +13.02%)
영업이익: 529억원(QoQ: -7.57%, YoY: +39.67%)
얼마전 '20년 6월 기준 수출증가 기업군 리스트에 대한 자료를 공유해드리면서 오뚜기를 말씀을 드렸는데 다행이도 '20년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견조한 이익을 달성하였습니다.
그동안 매출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이익률이 다소 정체 혹은 소폭 하락세가 이어졌지만 '20년 접어들면서 매출의 증가폭은 더욱 가파르고, 이익률도 개선되고 있습니다.
과거 평균적으로 6~7%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였는데, '20년 1분기와 2분기는 각각 8.87%, 8.25%까지 이익률이 높아졌습니다. 이에 '20년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약 1,101억원으로 이미 전년도 영업이익의 74%를 달성하였습니다.
https://bit.ly/341XK3V
매출액: 6,409억원(QoQ: -0.72%, YoY: +13.02%)
영업이익: 529억원(QoQ: -7.57%, YoY: +39.67%)
얼마전 '20년 6월 기준 수출증가 기업군 리스트에 대한 자료를 공유해드리면서 오뚜기를 말씀을 드렸는데 다행이도 '20년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견조한 이익을 달성하였습니다.
그동안 매출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이익률이 다소 정체 혹은 소폭 하락세가 이어졌지만 '20년 접어들면서 매출의 증가폭은 더욱 가파르고, 이익률도 개선되고 있습니다.
과거 평균적으로 6~7%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였는데, '20년 1분기와 2분기는 각각 8.87%, 8.25%까지 이익률이 높아졌습니다. 이에 '20년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약 1,101억원으로 이미 전년도 영업이익의 74%를 달성하였습니다.
https://bit.ly/341XK3V
페이퍼코리아 (001020) 2Q20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2,024억원(QoQ: +165.46%, YoY: +248.55%)
영업이익: 132억원(QoQ: +154.65%, YoY: 흑전)
'01년 영업이익 427억원을 기록한 이후 매년 회사의 이익이 감소했고, 한동안 영업적자가 꾸준히 이어졌던 회사입니다. 하지만 '19년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4분기 연속 흑자기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직 당기순이익은 적자와 흑자가 반복하면서 발생하고 있지만, '20년 2분기 매출액이 전분기/전년동기대비 정말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향후 실적 방향성이 주목되는 회사입니다.
'20년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약 184억원으로 '03년도 이후 약 15년만에 가장 좋은 실적이 아닐까 추정됩니다. 만약 하반기에도 견조한 이익이 이어진다면 의미있는 턴어라운드도 가능해 보입니다.
https://bit.ly/30Vld51
매출액: 2,024억원(QoQ: +165.46%, YoY: +248.55%)
영업이익: 132억원(QoQ: +154.65%, YoY: 흑전)
'01년 영업이익 427억원을 기록한 이후 매년 회사의 이익이 감소했고, 한동안 영업적자가 꾸준히 이어졌던 회사입니다. 하지만 '19년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4분기 연속 흑자기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직 당기순이익은 적자와 흑자가 반복하면서 발생하고 있지만, '20년 2분기 매출액이 전분기/전년동기대비 정말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향후 실적 방향성이 주목되는 회사입니다.
'20년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약 184억원으로 '03년도 이후 약 15년만에 가장 좋은 실적이 아닐까 추정됩니다. 만약 하반기에도 견조한 이익이 이어진다면 의미있는 턴어라운드도 가능해 보입니다.
https://bit.ly/30Vld51
삼양통상 (002170) 2Q20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510억원(QoQ: +19.67%, YoY: +4.64%)
영업이익: 156억원(QoQ: +66.18%, YoY: +47.86%)
'18년 3분기 이후 8분기 연속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에 천연가죽을 납품하는 회사로 알고 있는데, '20년 2분기 영업이익률이 무려 30.67%에 달합니다. 제네시스(G70, G80, GV70, GV80) 브랜드와 싼타페, 쏘렌토, 카니발 등의 가죽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방산업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상당히 탄탄합니다.
최근 제네시스 판매량, 카니발의 사전예약 등의 언론보도를 보면 하반기 실적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https://bit.ly/30XlBjw
매출액: 510억원(QoQ: +19.67%, YoY: +4.64%)
영업이익: 156억원(QoQ: +66.18%, YoY: +47.86%)
'18년 3분기 이후 8분기 연속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에 천연가죽을 납품하는 회사로 알고 있는데, '20년 2분기 영업이익률이 무려 30.67%에 달합니다. 제네시스(G70, G80, GV70, GV80) 브랜드와 싼타페, 쏘렌토, 카니발 등의 가죽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방산업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상당히 탄탄합니다.
최근 제네시스 판매량, 카니발의 사전예약 등의 언론보도를 보면 하반기 실적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https://bit.ly/30XlBjw
2020.08.18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39873
WHO "하루 29만명 확진"...세계는 이미 2차 대유행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304781
-코로나는 언제 끝날 수 있을까요? 연휴 기간에 국내 코로나 확진자 수가 놀라울 정도로 크게 늘어 다시 긴장감이 돌고 있습니다. 한국의 코로나 확진자수도 최근 크게 늘었는데, 해외는 이미 2차 대유행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하루 확진자 수가 29만명으로 코로나 발발 이후 최대치를 찍었다고 합니다. 마스크만 잘 써도 감염률을 크게 낮출 수 있는데 공공 시설이나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는 꼭 마스크를 써야합니다. 국내라도 다시 안정세로 돌아서길 바랍니다.
네이버쇼핑 '급제동' 걸리나...최악 땐 철수 명령 받을 수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399802?sid=001
-이베이코리아가 2년 전에 공정위에 신고한 네이버의 온라인 쇼핑 시장 독점에 관한 판결이 곧 나옵니다. 네이버의 확장에 제동을 줄지, 아니면 이번 일을 딛고 네이버가 다시 고공행진을 하는 계기가 될지 궁금합니다. 공정위의 시장을 보는 시각도 중요하겠지만, 네이버에 힘을 실어줄지 아닐지 여부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삼성생명법'이 뭐길래…45% 올랐다 9% 급락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26573?cds=news_my
-삼성생명이 보유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주식 가치는 그동안 '원가'로 산정되어 있었습니다. 주당 약 1천원대로, 약 5,440억원입니다. 하지만, 최근 논의되고 있는 법안은 이를 '시가'로 평가해야 한다고 보고 있고, 시가 평가 시 가치는 약 29.5조원에 이릅니다. 29.5조원에 이르면 보험사들이 적용받고 있는 3%를에 어긋나게 되어 주식을 처분해야 하는데요, 시가로 처분하게 되면 매각 차익이 어마어마할 것입니다. 지분 구조 문제때문에 계열사에서 지분을 인수할 가능성도 있는데요, 이번 개정안이 통과될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국산 전기차 내년 반격…"테슬라 독주 내년 중반이면 끝날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478217?cds=news_edit
-기사에서는 내년에 출시될 전기차를 굉장히 추켜 세워주고 있네요. 현존 최고 수준의 전기차가 등장할 것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다소 과하지 않나 싶긴 합니다.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국내에 국산 전기차가 등장하는데요, 아무래도 수입차보다는 가격대가 조금 낮을테니 전기차 구매를 생각하는 분들은 많은 관심을 보일 것 같습니다. 테슬라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지 아니면 국내 전기차 수량을 크게 늘리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소비 감소로 경제위기 불러"...부자의 저축이 위험한 이유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99512?cds=news_my
-낙수효과라는 것이 있습니다. 가장 큰 쩐주가 돈을 써야 밑으로 흘러가게 되는데요, 지금은 부자들도 돈을 안쓰는 시기이다 보니 양극화는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부자 증세, 소득주도 성장, 금리 인하를 통한 유동성 확장이 결국엔 한계에 이르러 불황을 부를 것이라는 분석이 여기저기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 통계치와 현실 사례가 보여주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정책을 짤 때도 부디 양극화 부분을 고려해주면 좋겠습니다.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39873
WHO "하루 29만명 확진"...세계는 이미 2차 대유행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304781
-코로나는 언제 끝날 수 있을까요? 연휴 기간에 국내 코로나 확진자 수가 놀라울 정도로 크게 늘어 다시 긴장감이 돌고 있습니다. 한국의 코로나 확진자수도 최근 크게 늘었는데, 해외는 이미 2차 대유행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하루 확진자 수가 29만명으로 코로나 발발 이후 최대치를 찍었다고 합니다. 마스크만 잘 써도 감염률을 크게 낮출 수 있는데 공공 시설이나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는 꼭 마스크를 써야합니다. 국내라도 다시 안정세로 돌아서길 바랍니다.
네이버쇼핑 '급제동' 걸리나...최악 땐 철수 명령 받을 수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399802?sid=001
-이베이코리아가 2년 전에 공정위에 신고한 네이버의 온라인 쇼핑 시장 독점에 관한 판결이 곧 나옵니다. 네이버의 확장에 제동을 줄지, 아니면 이번 일을 딛고 네이버가 다시 고공행진을 하는 계기가 될지 궁금합니다. 공정위의 시장을 보는 시각도 중요하겠지만, 네이버에 힘을 실어줄지 아닐지 여부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삼성생명법'이 뭐길래…45% 올랐다 9% 급락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26573?cds=news_my
-삼성생명이 보유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주식 가치는 그동안 '원가'로 산정되어 있었습니다. 주당 약 1천원대로, 약 5,440억원입니다. 하지만, 최근 논의되고 있는 법안은 이를 '시가'로 평가해야 한다고 보고 있고, 시가 평가 시 가치는 약 29.5조원에 이릅니다. 29.5조원에 이르면 보험사들이 적용받고 있는 3%를에 어긋나게 되어 주식을 처분해야 하는데요, 시가로 처분하게 되면 매각 차익이 어마어마할 것입니다. 지분 구조 문제때문에 계열사에서 지분을 인수할 가능성도 있는데요, 이번 개정안이 통과될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국산 전기차 내년 반격…"테슬라 독주 내년 중반이면 끝날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478217?cds=news_edit
-기사에서는 내년에 출시될 전기차를 굉장히 추켜 세워주고 있네요. 현존 최고 수준의 전기차가 등장할 것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다소 과하지 않나 싶긴 합니다.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국내에 국산 전기차가 등장하는데요, 아무래도 수입차보다는 가격대가 조금 낮을테니 전기차 구매를 생각하는 분들은 많은 관심을 보일 것 같습니다. 테슬라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지 아니면 국내 전기차 수량을 크게 늘리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소비 감소로 경제위기 불러"...부자의 저축이 위험한 이유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99512?cds=news_my
-낙수효과라는 것이 있습니다. 가장 큰 쩐주가 돈을 써야 밑으로 흘러가게 되는데요, 지금은 부자들도 돈을 안쓰는 시기이다 보니 양극화는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부자 증세, 소득주도 성장, 금리 인하를 통한 유동성 확장이 결국엔 한계에 이르러 불황을 부를 것이라는 분석이 여기저기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 통계치와 현실 사례가 보여주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정책을 짤 때도 부디 양극화 부분을 고려해주면 좋겠습니다.
Sejong Data
2020.08.18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 Sejong Data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0.08.18 WHO "하루 29만명 확진"...세계는 이미 2차 대유행 -코로나는 언제 끝날 수 있을까요? 연휴 기간에 국내 코로나 확진자 수가 놀라울 정도로 크게 늘...
2020.08.19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39885
국가 재무제표, 연간 22조 오류…"신뢰할 수 없는 수준"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00352
-부끄러운 일입니다. 연간 22조원은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닙니다. 기사에서 지적한 것처럼 민간 기업이었다면 심각한 수준의 위법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제대로 감사할 인사가 없나 봅니다. 아니면, 나랏돈을 빼먹는 사람들이 많은 것일까요? 지금까지 그래왔을 것이고 앞으로도 크게 개선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결국 재정부담은 국민들 세금으로 메꾸게 되겠죠.
결혼식 300명 예약했는데 50명만 불러요? 돈은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54828?ntype=RANKING
-당장 이번주에 예식 일정이 잡혀 있는 예비부부들에게 웬 날벼락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제대로 된 지침도 주지 않고 그저 발표만 하면 어쩌라는 것인가요. 연휴때 숙박 쿠폰을 뿌리면서 국내 여행을 장려하던 모습과는 너무 다릅니다. 예식장에는 최소보증인원을 기준으로 계약을 하는데요, 그 금액을 대체 어떻게 보전해주겠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방역 기준이 너무 중구난방입니다.
역대 가장 낮은 금리…'너도 나도' 신용대출 괜찮나?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059370?cds=news_my
-신용대출 금리가 주택담보대출 금리보다 낮은 경우는 신용도가 아주 높은 고연봉자일텐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금리와 함께 부동산과 주식으로 자금이 쏠리면서 신용대출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계빚이 크게 늘어나는 상황인데요, 자산 가격의 거품이 빠지면 큰 위기로 돌아올 수 있어 경계가 필요합니다.
6년 만에 돌아온 카니발 "특급 럭셔리 부릉"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618322?cds=news_edit
-카니발은 연간 10만대 정도 팔리는 볼륨카입니다. 7,9,11인승으로 차체가 크다 보니 카니발이 잘 팔린다면 카니발로 들어가는 부품도 좋습니다. 6년만에 카니발 신모델이 나왔고, 사전계약 개시 하루 만에 2만 3,006대가 계약되 최단기간 신기록을 세울 정도로 관심이 뜨겁습니다. 최근 현대기아 그룹에서 여럿 신차를 출시하며 국내 판매에서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현대기아의 국내 협력사들도 내수 신차 판매 덕분에 어려운 시기를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美의 '화웨이 고사' 가속…반도체 공급 전면 차단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494708?cds=news_my
-미국의 화웨이 제재는 점점 더 강력해지고 있습니다. 화웨이에 공급되는 전 세계 반도체를 원천 차단하는 강력한 제재를 실시했는데요, 중국에서도 중국에 들어와 있는 미국 기업을 대상으로 보복할 것을 암시했습니다. 미중 갈등은 여전히 심각하게 진행 중인데요, 코로나 사태 등으로 양국간 갈등이 다소 가려진 느낌입니다. 국내 증시에 부정적 영향으로 작용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39885
국가 재무제표, 연간 22조 오류…"신뢰할 수 없는 수준"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00352
-부끄러운 일입니다. 연간 22조원은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닙니다. 기사에서 지적한 것처럼 민간 기업이었다면 심각한 수준의 위법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제대로 감사할 인사가 없나 봅니다. 아니면, 나랏돈을 빼먹는 사람들이 많은 것일까요? 지금까지 그래왔을 것이고 앞으로도 크게 개선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결국 재정부담은 국민들 세금으로 메꾸게 되겠죠.
결혼식 300명 예약했는데 50명만 불러요? 돈은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54828?ntype=RANKING
-당장 이번주에 예식 일정이 잡혀 있는 예비부부들에게 웬 날벼락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제대로 된 지침도 주지 않고 그저 발표만 하면 어쩌라는 것인가요. 연휴때 숙박 쿠폰을 뿌리면서 국내 여행을 장려하던 모습과는 너무 다릅니다. 예식장에는 최소보증인원을 기준으로 계약을 하는데요, 그 금액을 대체 어떻게 보전해주겠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방역 기준이 너무 중구난방입니다.
역대 가장 낮은 금리…'너도 나도' 신용대출 괜찮나?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059370?cds=news_my
-신용대출 금리가 주택담보대출 금리보다 낮은 경우는 신용도가 아주 높은 고연봉자일텐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금리와 함께 부동산과 주식으로 자금이 쏠리면서 신용대출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계빚이 크게 늘어나는 상황인데요, 자산 가격의 거품이 빠지면 큰 위기로 돌아올 수 있어 경계가 필요합니다.
6년 만에 돌아온 카니발 "특급 럭셔리 부릉"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618322?cds=news_edit
-카니발은 연간 10만대 정도 팔리는 볼륨카입니다. 7,9,11인승으로 차체가 크다 보니 카니발이 잘 팔린다면 카니발로 들어가는 부품도 좋습니다. 6년만에 카니발 신모델이 나왔고, 사전계약 개시 하루 만에 2만 3,006대가 계약되 최단기간 신기록을 세울 정도로 관심이 뜨겁습니다. 최근 현대기아 그룹에서 여럿 신차를 출시하며 국내 판매에서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현대기아의 국내 협력사들도 내수 신차 판매 덕분에 어려운 시기를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美의 '화웨이 고사' 가속…반도체 공급 전면 차단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494708?cds=news_my
-미국의 화웨이 제재는 점점 더 강력해지고 있습니다. 화웨이에 공급되는 전 세계 반도체를 원천 차단하는 강력한 제재를 실시했는데요, 중국에서도 중국에 들어와 있는 미국 기업을 대상으로 보복할 것을 암시했습니다. 미중 갈등은 여전히 심각하게 진행 중인데요, 코로나 사태 등으로 양국간 갈등이 다소 가려진 느낌입니다. 국내 증시에 부정적 영향으로 작용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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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기업데이터
2015년부터 시장 분석과 정보를 제공해온 세종기업데이터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본 서비스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이며, 모든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Forwarded from lovefund이성수의 증시토크
신용융자 증감, 과연 증시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까?
어제(8/18일 화) 증시가 허무하게 급락하면서 투자자들에게 큰 부담을 안겨주었습니다. 팬데믹 이슈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정확히 1시부터 매물이 쏟아진 점은 신용융자 마진콜이 작용한 것도 원인이었을 것입니다. 어제 장을 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용융자 잔액 증감이 과연 어느정도 시장에 영향을 미칠까?" #신용융자 #코스닥
http://cafe.daum.net/wealthM/2eKl/1958?svc=cafeapi
어제(8/18일 화) 증시가 허무하게 급락하면서 투자자들에게 큰 부담을 안겨주었습니다. 팬데믹 이슈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정확히 1시부터 매물이 쏟아진 점은 신용융자 마진콜이 작용한 것도 원인이었을 것입니다. 어제 장을 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용융자 잔액 증감이 과연 어느정도 시장에 영향을 미칠까?" #신용융자 #코스닥
http://cafe.daum.net/wealthM/2eKl/1958?svc=cafeapi
2020.08.20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39947
건축가 유현준 "월세는 '지주' 밑에서 '소작농 하라'는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62/0000013642
-아주 시원하게 잘 꼬집어 주셨습니다. 욕망은 절제할 대상이지 버려야할 대상이라는 말, 더 좋은 집에 살고, 내 집에 살고 싶어하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를 죄악시 하지 말라는 비판은 정말 와닿습니다. 월세에 사는 것이 뭐가 나쁘냐는, 말도 안되는 소리나 하는 정치인들은 평생 월세살이는 하지 않겠죠. 나라가 지주가 되고 온 국민이 소작농이 되는 방향에 있는 이 부동산 정책은 대체 언제 바뀔 수 있을까요? 정권이 바뀐다 하더라도 과연 이미 소작농이 되어 버린 사람들이 그 권력을 놓으려 할까요?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는데, 지금의 모습 역시 우리가 역사책에서 안타깝다 생각하며 배웠던 그 과거의 이야기가 반복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1월부터 연 2천만원 이하 월세, 보증금, 금융소득에 건보료 부과
https://news.v.daum.net/v/20200819163429586
-세금이 정말 말이 안되게 여기저기서 오르고 있습니다. 돈이 나오는 구멍만 있다면 어떻게든 찾아서 세금을 부과하는 것 같습니다. 뚜렷한 소득 없이 갖고 있는 집이나 자산에서 발생하는 월세나 이자로 살아가는 고령분들도 세금 폭탄을 맞게 되겠네요. 부동산 정책은 정말 매일 조용할 날이 없습니다. 부동산 가격을 잡으려는 목표가 있다는 것은 이제 믿지도 않습니다. 가격을 올려 세금을 더 걷으려는 의도로밖에는 안 보입니다.
[기업언박싱] 코로나 팬데믹에 '동원'이 날아오른 이유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262/0000013641
-2분기에 음식료 회사들의 실적이 좋았습니다. 제일제당과 대상, 오뚜기, 동원그룹 모두 좋은 실적을 냈습니다. 동원의 경우 참치캔 사업이 효자 역할을 했습니다. 미국에 있는 자회사 스타키스트의 매출이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수요가 크게 늘어 전년동기대비 58%나 급증했습니다. 국내외적으로 구호물품으로도 사용되고 있고, 아직 코로나 상황이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코로나 특수는 조금 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시총 2위도 '위태'..하이닉스에 무슨 일이?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01153?cds=news_edit
-최근 하이닉스의 주가는 코스피 흐름과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화웨이 쪽 매출 비중이 15%로 높은 편이며, 디램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보니 여러 우려가 반영되어 주가 흐름이 밑으로 가고 있습니다. 메모리 사이클은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는 약세를 보일 것이며 내년에 다시 업사이클로 돌 것이라는 전망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하반기 시장 전체를 볼 때도 반도체 업황의 사이클을 참고해야겠습니다.
"1년만 버티자" 폐업 위기서 코로나로 대박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01182?ntype=RANKING
-지금은 공공 시설이나 여러 대형빌딩에서 에스컬레이터의 핸드레일 부분을 자동으로 살균해주는 장치를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이 장치는 전세계 최초로 한국 기업이 개발하여 특허를 출원했고,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 발발 이전까지는 사채 빚까지 끌어 쓸 정도로 사정이 좋지 않았는데요, 벼랑 끝에서 버틴 끝에 제대로 터졌습니다. 대표와 부사장이 코로나 특수 이전까지 정말 어려운 시간을 보냈을 것 같은데요, 고생한 결실을 많이 거두어가길 응원합니다.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39947
건축가 유현준 "월세는 '지주' 밑에서 '소작농 하라'는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62/0000013642
-아주 시원하게 잘 꼬집어 주셨습니다. 욕망은 절제할 대상이지 버려야할 대상이라는 말, 더 좋은 집에 살고, 내 집에 살고 싶어하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를 죄악시 하지 말라는 비판은 정말 와닿습니다. 월세에 사는 것이 뭐가 나쁘냐는, 말도 안되는 소리나 하는 정치인들은 평생 월세살이는 하지 않겠죠. 나라가 지주가 되고 온 국민이 소작농이 되는 방향에 있는 이 부동산 정책은 대체 언제 바뀔 수 있을까요? 정권이 바뀐다 하더라도 과연 이미 소작농이 되어 버린 사람들이 그 권력을 놓으려 할까요?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는데, 지금의 모습 역시 우리가 역사책에서 안타깝다 생각하며 배웠던 그 과거의 이야기가 반복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1월부터 연 2천만원 이하 월세, 보증금, 금융소득에 건보료 부과
https://news.v.daum.net/v/20200819163429586
-세금이 정말 말이 안되게 여기저기서 오르고 있습니다. 돈이 나오는 구멍만 있다면 어떻게든 찾아서 세금을 부과하는 것 같습니다. 뚜렷한 소득 없이 갖고 있는 집이나 자산에서 발생하는 월세나 이자로 살아가는 고령분들도 세금 폭탄을 맞게 되겠네요. 부동산 정책은 정말 매일 조용할 날이 없습니다. 부동산 가격을 잡으려는 목표가 있다는 것은 이제 믿지도 않습니다. 가격을 올려 세금을 더 걷으려는 의도로밖에는 안 보입니다.
[기업언박싱] 코로나 팬데믹에 '동원'이 날아오른 이유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262/0000013641
-2분기에 음식료 회사들의 실적이 좋았습니다. 제일제당과 대상, 오뚜기, 동원그룹 모두 좋은 실적을 냈습니다. 동원의 경우 참치캔 사업이 효자 역할을 했습니다. 미국에 있는 자회사 스타키스트의 매출이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수요가 크게 늘어 전년동기대비 58%나 급증했습니다. 국내외적으로 구호물품으로도 사용되고 있고, 아직 코로나 상황이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코로나 특수는 조금 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시총 2위도 '위태'..하이닉스에 무슨 일이?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01153?cds=news_edit
-최근 하이닉스의 주가는 코스피 흐름과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화웨이 쪽 매출 비중이 15%로 높은 편이며, 디램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보니 여러 우려가 반영되어 주가 흐름이 밑으로 가고 있습니다. 메모리 사이클은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는 약세를 보일 것이며 내년에 다시 업사이클로 돌 것이라는 전망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하반기 시장 전체를 볼 때도 반도체 업황의 사이클을 참고해야겠습니다.
"1년만 버티자" 폐업 위기서 코로나로 대박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01182?ntype=RANKING
-지금은 공공 시설이나 여러 대형빌딩에서 에스컬레이터의 핸드레일 부분을 자동으로 살균해주는 장치를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이 장치는 전세계 최초로 한국 기업이 개발하여 특허를 출원했고,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 발발 이전까지는 사채 빚까지 끌어 쓸 정도로 사정이 좋지 않았는데요, 벼랑 끝에서 버틴 끝에 제대로 터졌습니다. 대표와 부사장이 코로나 특수 이전까지 정말 어려운 시간을 보냈을 것 같은데요, 고생한 결실을 많이 거두어가길 응원합니다.
Sejong Data
2020.08.20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 Sejong Data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 2020.08.20 11월부터 연 2천만원 이하 월세, 보증금, 금융소득에 건보료 부과 -세금이 정말 말이 안되게 여기저기서 오르고 있습니다. 돈이 나오는 구멍만 있...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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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폭등의 이유가 궁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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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학의 아버지였던 <어빙 피셔>가 주식 투자로 평생 모은 자산은 물론이고 자신이 몸담고 있던 예일대의 자산까지 모두 날렸던 것은 아주 유명한 일화였는데요, 재미 있는 것은 주가 폭락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주가가 강하게 상승할 때 쪽박이 났는데요, 당시에 그는 "지금의 실적으로는 주가가 더 오를 수 없으니, 매도 포지션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며 주가가 상승할 때마다 숏포지션을 강화했던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물론 중간 중간에 조정은 있었지만, 주가는 그의 전망을 비웃으며 계속 상승했고, 결국 그는 그의 명성에 큰 먹칠을 하고 불행한 말년을 보내게 되죠.
피셔가 파산한 이유는, "실적 없이 주가가 상승하는 메카니즘"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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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 이슈가 부동산 가격 상승입니다.
하지만 가격 상승은 오로지 부동산에만 한정된 것은 아닙니다.
주식 시장에서는 주가가 통제할 수 없는 수준까지 급등한다고 아우성이고, 채권 시장은 <수수께끼>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 동안의 금융 이론을 완전 개무시하고 폭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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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채권 시장의 <비 이성적 과열>을 먼저 설명드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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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이번 주에는 30년물 입찰에서 수급이 좀 꼬이는 바람에 채권 값이 발작을 일으키기는 했습니다만, 사실 그동안 엄청난 속도로 상승했었습니다.
<볼>이라는 회사가 있는데요, 알미늄 캔을 만들고 신용등급은 BB+입니다.
<투자 부적격> 등급이라는 말인데요, 대략 2주 전에 달랑 2.875%의 쿠폰 레이트로 13억 달러를 조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게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감 잡기 어려우시죠?
투자 적격도 아니고 투기등급의 채권이 발행 시장에서 2.875%에 거래되었다는 사실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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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예를 더 들어볼까요?
호텔 체인, <매리엇인터내셔널(Marriott International)>은 지난 주 채권시장에서 12년 만기의 장기채를 3.57%의 금리로 10억 달러나 차입하는데 성공했습니다.
S&P글로벌(S&P Global)이 제시한 신용 등급은 BBB-였지요.
위에서 거론해드렸던 <볼>은 정크 등급이었음에도 2.875%였던 것은, 유럽정부가 플라스틱 세를 신설하겠다고 한 이후로 알미늄 캔이 세계적으로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메리엇은 아직은 투자등급이었지만 3.57%였다면, 비록 정크본드 영역으로 떨어지지는 않았지만 정부의 지원 때문이고, 지원이 끊어지면 정크가 될 것이라는 계산이 녹아 있을 겁니다.
채권 시장의 가격 형성 메카니즘은 놀라울 정도로 정교하거든요.
아무튼, COVID-19의 타격이 가장 심했던 업종 중에 하나가 호텔이었는데요, 실제로 매리엇의 2분기 매출이 72%나 급락했고, 7월 기준 객실 이용률이 31%에 불과했다고 보고했는데요, 객실 열개 중에 7개가 공실이었다면 그야말로 언제 망할 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12년 만기의 채권 수익률은 고작 3.57%에 불과했습니다.
신용물의 금리에는 <리스크 프리미엄>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시장 형성 금리가 몽땅 리스크 프리미엄이라고 하더라도 3.57%는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는 가격입니다.
이게 과연 정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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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Bloomberg) 데이터에 따르면 만기가 5년 이하인 정크 본드의 수익률은 역대 최저치까지 하락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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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나마 마이너스 영역에 있던 채권이 줄어드는가 했더니만 최근에 다시 16조 6000억 달러까지 증가했습니다.
코로나가 한창이었던 지난 3월에 7조 7000억 달러 수준에 불과했었는데요, 주가가 상승하는 동안 채권도 함께 상승했었다는 말이죠.
아니, 훨~~씬 더 많이 올랐습니다.
S&P 500 지수는 연초 이후로 5% 남짓 상승했습니다만, 투자등급 회사채 ETF인 <LQD>의 경우, 연초 대비 7% 정도 상승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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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보다 채권의 상승폭이 훨씬 더 컸다는 말인데요, 이런 현상은 일반적인 금융 상식으로는 설명이 어렵습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시장이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바람에, 안전 자산인 <채권>으로 자금이 몰렸다고 하자니, 정크채의 급등과 신용 스프레드 축소를 설명할 길이 없어요.
게다가 위험이 커질 때 상승하는 자산은 미 국채에만 한정되구요, 신용물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글로벌 금융 위기가 한창이었던 2008년 10월에는 투자등급 회사채 기준물이 사상 최고치인 9.23%에 도달하기도 했었으니까요.
그러니까 최근 회사채 금리의 하락이 바이러스 때문이라는 핑게는 애시당초 맞지 않습니다.
.
그렇다고, 시장이 좋아질 것 같아서 상승했다고 한다면 채권 시장으로 엄청난 돈이 유입된 것을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이래 저래 핑게가 궁핍해지니 애꿎은 연준 때문이라며 둘러대기도 하는데요, "연준이 상대적으로 위험한 회사채도 마구잡이로 매수하는 바람에 채권 가격이 급등했다~~~" 뭐 이런 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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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이죠.
연준이 5월부터 지금까지 매수한 회사채는 고작 10조 달러가 채 되지 않습니다.
그마저도 지난 달부터는 회사채 ETF 매입은 거의 중단되었구요, 정크채는 아예 산 적도 없어요.
그러니 연준이 채권을 마구 사서 가격을 끌어 올렸다는 주장도 그다지 설득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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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물론이고 주식시장과 채권 시장이 모두 이론적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을 정도의 폭등이 있었다는 말인데요, 이 중에 하나라도 비정상이라고 느끼신다면 <가격>을 고정적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고정 관념을 지금 당장 깨지 못하신다면 앞으로 상당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당대 최고의 경제학자였던 <어빙 피셔>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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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제가 그 고정관념을 깨드리겠습니다만, 그보다 앞서 우선, 두 개의 자료가 필요합니다.
<<<샤프슈터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175~177편 사이에 써 놓은 <신 자본주의 특징>편을 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비록 7년 전에 쓴 글입니다만 앞으로 금리가 왜 하락할 수밖에 없는지, 왜 물가가 오를 수밖에 없는지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샤프슈터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294~301편까지 써 놓은 <10년에 한 두 차례 하늘 문이 열린다>편도 꼭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금융 지식을 갖출 경우, 누구나 부유해질 수 있는 이유와 방법을 쉽게 설명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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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본격적으로 오늘의 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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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만수르> 유머가 유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는 SNS에 하루 고작 10억원 만을 쓰면서 서민 체험을 해봤다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요, 농담 삼아 한 말은 아닐 것입니다.
7년 전 기준으로 <만수르>는 개인 자산만 26조원, 왕가의 집안 돈을 합치면 모두 1000조 원의 재산을 가졌다고 했었습니다.
당시 이자율을 기준으로 연간 5%의 안정적 자본 수익률을 기록했다면 한 달에 아무 것도 안해도 4조 1667억원의 자본 수익이 생기게 됩니다.
매일 아침에 눈을 뜨면 1389억 원씩 통장 잔고가 늘어나 있다는 말인데, 남들은 평생 벌기도 힘든 돈을 하루 이자 수익으로만 벌어들일 수 있었으니까요.
..
<토마 피케티>는 "구 자본주의 시대에 가장 큰 문제점은 돈이 돈을 벌기 때문에 자본적 수입이 노동 수익을 이겨먹을 수 없다는 점이다."라고 지적했었습니다.
또한 "자본주의는 그 자체적 결함으로 인해 수정하지 않는다면 부의 양극화를 피할 방법이 없다."고 주장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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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는 자신이 뭔가 해서 부자가 된 게 아니고, 그냥 부자의 집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부자였던 것이고, 그의 아들과 손자까지 대대손손 부자로 살게 됩니다만, 아쉽게도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분은 대대 손손 가난을 물려줘야 한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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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세상이 정당합니까?
물론 정당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공산주의가 태동했던 겁니다.
프롤레타리아 혁명은 대대손손 가난해야만 했던 세속 농민들의 반란으로부터 시작되었는데요, 노동자 계급을 착취했던 부자의 돈을 빼앗아 나눈다는 취지의 초기 공산주의 혁명은 빠르게 지구촌을 붉게 물들이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빠른 공산주의의 확산에 놀란 자본주의 진영에서는 스스로의 구조적 문제점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지요.
크게 반성하고 <부의 세습>을 막아야 한다는 점에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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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폭등의 이유가 궁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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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학의 아버지였던 <어빙 피셔>가 주식 투자로 평생 모은 자산은 물론이고 자신이 몸담고 있던 예일대의 자산까지 모두 날렸던 것은 아주 유명한 일화였는데요, 재미 있는 것은 주가 폭락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주가가 강하게 상승할 때 쪽박이 났는데요, 당시에 그는 "지금의 실적으로는 주가가 더 오를 수 없으니, 매도 포지션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며 주가가 상승할 때마다 숏포지션을 강화했던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물론 중간 중간에 조정은 있었지만, 주가는 그의 전망을 비웃으며 계속 상승했고, 결국 그는 그의 명성에 큰 먹칠을 하고 불행한 말년을 보내게 되죠.
피셔가 파산한 이유는, "실적 없이 주가가 상승하는 메카니즘"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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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 이슈가 부동산 가격 상승입니다.
하지만 가격 상승은 오로지 부동산에만 한정된 것은 아닙니다.
주식 시장에서는 주가가 통제할 수 없는 수준까지 급등한다고 아우성이고, 채권 시장은 <수수께끼>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 동안의 금융 이론을 완전 개무시하고 폭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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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채권 시장의 <비 이성적 과열>을 먼저 설명드려볼까요?
.
비록 이번 주에는 30년물 입찰에서 수급이 좀 꼬이는 바람에 채권 값이 발작을 일으키기는 했습니다만, 사실 그동안 엄청난 속도로 상승했었습니다.
<볼>이라는 회사가 있는데요, 알미늄 캔을 만들고 신용등급은 BB+입니다.
<투자 부적격> 등급이라는 말인데요, 대략 2주 전에 달랑 2.875%의 쿠폰 레이트로 13억 달러를 조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게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감 잡기 어려우시죠?
투자 적격도 아니고 투기등급의 채권이 발행 시장에서 2.875%에 거래되었다는 사실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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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예를 더 들어볼까요?
호텔 체인, <매리엇인터내셔널(Marriott International)>은 지난 주 채권시장에서 12년 만기의 장기채를 3.57%의 금리로 10억 달러나 차입하는데 성공했습니다.
S&P글로벌(S&P Global)이 제시한 신용 등급은 BBB-였지요.
위에서 거론해드렸던 <볼>은 정크 등급이었음에도 2.875%였던 것은, 유럽정부가 플라스틱 세를 신설하겠다고 한 이후로 알미늄 캔이 세계적으로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메리엇은 아직은 투자등급이었지만 3.57%였다면, 비록 정크본드 영역으로 떨어지지는 않았지만 정부의 지원 때문이고, 지원이 끊어지면 정크가 될 것이라는 계산이 녹아 있을 겁니다.
채권 시장의 가격 형성 메카니즘은 놀라울 정도로 정교하거든요.
아무튼, COVID-19의 타격이 가장 심했던 업종 중에 하나가 호텔이었는데요, 실제로 매리엇의 2분기 매출이 72%나 급락했고, 7월 기준 객실 이용률이 31%에 불과했다고 보고했는데요, 객실 열개 중에 7개가 공실이었다면 그야말로 언제 망할 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12년 만기의 채권 수익률은 고작 3.57%에 불과했습니다.
신용물의 금리에는 <리스크 프리미엄>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시장 형성 금리가 몽땅 리스크 프리미엄이라고 하더라도 3.57%는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는 가격입니다.
이게 과연 정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까?
.
블룸버그(Bloomberg) 데이터에 따르면 만기가 5년 이하인 정크 본드의 수익률은 역대 최저치까지 하락했다는군요.
.
잠시나마 마이너스 영역에 있던 채권이 줄어드는가 했더니만 최근에 다시 16조 6000억 달러까지 증가했습니다.
코로나가 한창이었던 지난 3월에 7조 7000억 달러 수준에 불과했었는데요, 주가가 상승하는 동안 채권도 함께 상승했었다는 말이죠.
아니, 훨~~씬 더 많이 올랐습니다.
S&P 500 지수는 연초 이후로 5% 남짓 상승했습니다만, 투자등급 회사채 ETF인 <LQD>의 경우, 연초 대비 7% 정도 상승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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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보다 채권의 상승폭이 훨씬 더 컸다는 말인데요, 이런 현상은 일반적인 금융 상식으로는 설명이 어렵습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시장이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바람에, 안전 자산인 <채권>으로 자금이 몰렸다고 하자니, 정크채의 급등과 신용 스프레드 축소를 설명할 길이 없어요.
게다가 위험이 커질 때 상승하는 자산은 미 국채에만 한정되구요, 신용물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글로벌 금융 위기가 한창이었던 2008년 10월에는 투자등급 회사채 기준물이 사상 최고치인 9.23%에 도달하기도 했었으니까요.
그러니까 최근 회사채 금리의 하락이 바이러스 때문이라는 핑게는 애시당초 맞지 않습니다.
.
그렇다고, 시장이 좋아질 것 같아서 상승했다고 한다면 채권 시장으로 엄청난 돈이 유입된 것을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이래 저래 핑게가 궁핍해지니 애꿎은 연준 때문이라며 둘러대기도 하는데요, "연준이 상대적으로 위험한 회사채도 마구잡이로 매수하는 바람에 채권 가격이 급등했다~~~" 뭐 이런 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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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이죠.
연준이 5월부터 지금까지 매수한 회사채는 고작 10조 달러가 채 되지 않습니다.
그마저도 지난 달부터는 회사채 ETF 매입은 거의 중단되었구요, 정크채는 아예 산 적도 없어요.
그러니 연준이 채권을 마구 사서 가격을 끌어 올렸다는 주장도 그다지 설득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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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물론이고 주식시장과 채권 시장이 모두 이론적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을 정도의 폭등이 있었다는 말인데요, 이 중에 하나라도 비정상이라고 느끼신다면 <가격>을 고정적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고정 관념을 지금 당장 깨지 못하신다면 앞으로 상당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당대 최고의 경제학자였던 <어빙 피셔>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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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제가 그 고정관념을 깨드리겠습니다만, 그보다 앞서 우선, 두 개의 자료가 필요합니다.
<<<샤프슈터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175~177편 사이에 써 놓은 <신 자본주의 특징>편을 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비록 7년 전에 쓴 글입니다만 앞으로 금리가 왜 하락할 수밖에 없는지, 왜 물가가 오를 수밖에 없는지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샤프슈터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294~301편까지 써 놓은 <10년에 한 두 차례 하늘 문이 열린다>편도 꼭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금융 지식을 갖출 경우, 누구나 부유해질 수 있는 이유와 방법을 쉽게 설명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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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본격적으로 오늘의 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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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만수르> 유머가 유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는 SNS에 하루 고작 10억원 만을 쓰면서 서민 체험을 해봤다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요, 농담 삼아 한 말은 아닐 것입니다.
7년 전 기준으로 <만수르>는 개인 자산만 26조원, 왕가의 집안 돈을 합치면 모두 1000조 원의 재산을 가졌다고 했었습니다.
당시 이자율을 기준으로 연간 5%의 안정적 자본 수익률을 기록했다면 한 달에 아무 것도 안해도 4조 1667억원의 자본 수익이 생기게 됩니다.
매일 아침에 눈을 뜨면 1389억 원씩 통장 잔고가 늘어나 있다는 말인데, 남들은 평생 벌기도 힘든 돈을 하루 이자 수익으로만 벌어들일 수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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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 피케티>는 "구 자본주의 시대에 가장 큰 문제점은 돈이 돈을 벌기 때문에 자본적 수입이 노동 수익을 이겨먹을 수 없다는 점이다."라고 지적했었습니다.
또한 "자본주의는 그 자체적 결함으로 인해 수정하지 않는다면 부의 양극화를 피할 방법이 없다."고 주장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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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는 자신이 뭔가 해서 부자가 된 게 아니고, 그냥 부자의 집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부자였던 것이고, 그의 아들과 손자까지 대대손손 부자로 살게 됩니다만, 아쉽게도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분은 대대 손손 가난을 물려줘야 한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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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세상이 정당합니까?
물론 정당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공산주의가 태동했던 겁니다.
프롤레타리아 혁명은 대대손손 가난해야만 했던 세속 농민들의 반란으로부터 시작되었는데요, 노동자 계급을 착취했던 부자의 돈을 빼앗아 나눈다는 취지의 초기 공산주의 혁명은 빠르게 지구촌을 붉게 물들이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빠른 공산주의의 확산에 놀란 자본주의 진영에서는 스스로의 구조적 문제점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지요.
크게 반성하고 <부의 세습>을 막아야 한다는 점에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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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만약 1971년 이전에 금덩어리를 가지고 있었다면 그 가격은 정확하게 온스당 35달러였을 겁니다.
그리고, 그 가치는 변함이 없었을 겁니다.
신림 시장에 순대를 사러 가면 5년 전이나 10년 전이나 같은 돈으로 똑 같은 양의 순대를 살 수 있는 시대를 <구 자본주의 시대>라고 하지요,
다시 말하면, 돈의 가치가 금 값에 고정되어 있는 시대를 의미하는데요, 돈의 가치가 고정되었다는 것은 누구든지 어떤 경로로든 딱 한 번만 큰 돈을 손에 쥐게 되면, 그 가치가 고정되어 평생 놀고 먹고가 가능한 시대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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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상당히 심각한 문제를 만들게 되는데요, 세상을 귀족과 천민으로 나누어 영속하게 만들거든요.
앞서 말씀드렸던 만수르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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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끝에 시도되었던 것 중에 하나가 <상속세>였어요.
하지만 <상속세> 만으로는 부의 세습을 막을 수가 없다는 것이 드러나기 시작했지요.
1980년대만 해도 이자율이 10%가 넘었는데, 상속받아서 절반을 상속세로 납부해도, 그것이 다시 100억원이 되는 것은 복리로 고작 7년이 채 걸리지 않았었으니까요.
게다가 어렵게 이룩한 기업의 토대를 붕괴시킬 경우, 사회적으로 부작용이 더 클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선진국을 중심으로 상속세는 점차 없어지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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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고민 끝에 <물가>라고 하는 장치를 새롭게 심기로 했지요.
물가는 고르게 상승하는 게 아니라 어느 특정한 시기에 집중적으로 상승하게 되는데요, 지난 백년 동안의 다우지수 차트를 보시면 경기 흐름에 의해 주가가 등락을 만드는 구간이 있는가 하면, 놀랍게도, 경기 흐름과 전~~혀 무관하게 급한 상승을 하는 구간도 있습니다.
경기 흐름과 무관하게 급한 상승을 하는 구간에서는 여지 없이 물가가 치솟았던 구간과 일치한다는 점도 어렵지 않게 찾아내실 수 있을 겁니다.
물론 항상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폴볼커가 한꺼번에 75BP나 올렸던 시기에는 물가 상승과 함께 폭락을 경험한 적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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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실적과 관계 없이~ 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돈 가치가 추락하면서 그 돈으로 살 수 있는 실물 자산인 주식이...그 종목의 실적과 관계 없이...상승하는 시기가 과거에도 있었다는 말이죠.
하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가격>의 이론적 등락만 인정하는 편입니다.
부동산, 주식, 채권 등의 전통적 투자자산이 조금이라도 이론적 상식을 벗어나게 되면 놀랄 수밖에 없는데요, 그 오류의 중심에는 <가격>이 고정되어있다고 믿는 잘못된 인식이 뿌리깊게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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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습을 차단하기 위해서 <물가>라는 장치를 두기 시작한 이후, 모든 <가격>에 고정적 가치라는 것은 사라졌다는 점을 늘 염두에 두셔야만 하는데요, 간단하게 금을 기준으로 설명드려보죠.
온스당 35달러였던 것이 2008년도에는 온스 당 1000달러를 넘었고, 2011년에는 1700달러 마저도 넘었지요.
최근에는 2000달러를 넘어서면서 대략 50년에 걸쳐 50배 이상 오른 겁니다.
.
과거의 금과 현재의 금에서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요즘 금에는 백금 가루를 더 넣어서 만들었던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 고유 가치에서는 전혀 변동이 없었고, 단지 그 금에 지불되어야 하는 돈의 가치가 하락한 것이죠.
다시말해, 물가가 오른 겁니다.
조금 더 현실적으로 말씀드리자면, 1970년대에 100억 원을 상속 받아서 그 돈을 장독대에 뭍어놓고 이자 없이 50년 후에 꺼냈다면 구매력 기준으로 돈의 실질적인 가치가 2억 밖에 남아 있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것을 또 다시 손자에게 상속을 해서 그 손자가 50년 후에 장독대에서 이자 없이 꺼냈다면 400만원의 가치만 남게 되지요.
실제로 제가 어린 시절 살던 집을 340만원 전후로 주고 사셨다는 말씀을 들었는데요, 그 집이 지금 2억 정도 한다면 대충 현금의 가치가 얼마나 가파르게 소실되었는지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
여기까지가 신자본주의의 태동기에 해당됩니다.
즉, 부의 세습을 차단하기 위해서 <상속세>와 <물가>라고 하는 신박한 장치를 심은 시기죠.
.
하지만 이 두 가지의 장치를 무색하게 만드는 것이 있었는데요, 바로 <금리>였습니다.
앞서 상속세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금리 때문에 새롭게 심어둔 장치들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고, 물가 역시 아무리 올라도 이자가 덩달아 높았던 시절에는 구매력 상실의 폭이 작았기 때문이죠.
.
그래서 새롭게 매우 은밀한 장치를 심기 시작했는데요, 금리를 제로수준까지 낮추는 일이었습니다.
물가 상승의 메카니즘 하에서 이자율마저 제로로 낮추게 될 경우, 이제 돈이라고 하는 것은 가치의 저장수단이라는 의미를 완전히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저 당장의 지불 수단에 불과할 뿐이지요.
결국 신자본주의라고 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은행들을 이자가 없는 장독대로 만들어 놓게 된 겁니다.
.
정리해볼까요?
.
사람들은 주가가 이유 없이 폭등했다고 믿습니다.
혹자는 부동산이 폭등해서 못살겠다고 합니다.
채권 시장이 이상 징후를 보일 정도로 비정상적이라고 하지요.
.
하지만 그들의 본질가치는 움직임이 거의 없었습니다.
돈을 너무 빨리 뿌리니, 돈 가치가 하락한 것이죠.
지난 주에도 말씀드렸었지만, M1(본원통화) 증가율은 올해 6월을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나 더 많이 나왔습니다.
과거 2008년 금융 위기 당시에 기록했던 최고치가 17% 미만이었다는 점과 비교해보면, 현재의 유동성 확대 정책은 말도 못하게 과감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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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둘러 보세요.
지금 한우 가격이 한 근에 얼마인가요?
물가 급등 시기에, 다른 건 다~~올라도 오로지 집 값 만큼은 반드시 제 자리에 있어야 한다는 생각은 너무 구시대적 발상이 아닐까요?
.
그래도 주택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올라서 속상하시다구요?
.
가치가 너무 빨리 오르면, 창고에 쌓여 있던 물건들마저 포장되어 시중에 나오게 되잖아요?
실제로 주가가 비정상적으로 높다고 하니, 주식 발행량은 사상 최대치까지 상승했습니다.
수요에 맞춰 공급량이 즉시 늘어났다는 말인데요, 그 물량을 모두 흡수하고도 증시는 무지막지하게 올랐습니다.
.
채권 역시 공급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투자등급 회사채의 발행량은 1조 4000억 달러를 기록했지요.
이는 지난 1년 전 대비 74%나 증가한 수치입니다만, 시장은 이런 엄청난 물량의 증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가치는 마구 솟구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주택은 요?
가치가 오른다고 갑자기 공급이 어렵습니다.
물가가 마구 오르기 전에 수년에 걸친 계획을 세워두지 못했다면 , 다른 자산에 비해 더 빠르게 오르는 것은 지극히 정상이란 말이죠.
.
물론, 금융 지식이 전혀 없으신 분들이라면, 당장의 물가 상승이 원망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같은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아니라면, <인류는 평등하다>는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키고 개선하기 위해 만든 <자본주의 시스템>의 한 축이기에 원망만 하고 있어서는 안됩니다.
구자본주의의 시대에는 누구의 자식으로 태어났는가가 중요했지만, 물가와 금리라는 장치가 심어진 이후의 세상은 훨씬 더 공정해졌으니까요.
.
아무리 좋은 약도 독이 될 수 있듯이, 물가는 그 자체적인 부작용도 있지 않느냐구요?
있죠~
실물 자산의 가치가 오르기 때문에 실물 자산을 갖지 못한 사람들은 기회와 더 멀어질 수 있다는 점이 아주 작은 부작용에 해당됩니다.
.
하지만, 금융지식을 갖추고 말고는 결국 개인의 선택입니다.
금융 지식에 대한 약간의 관심만으로도 물가세(Inflation Tax)는 누구나 쉽게 피할 수 있고, 누구나 공정하게 부유해질 수 있습니다.
세상에 오로지 부동산만이 실물자산은 아니니까요.
.
오늘부터 하루에 10분씩만이라도 금융 지식에 투자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
하나금융투자 CLUB 1 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그리고, 그 가치는 변함이 없었을 겁니다.
신림 시장에 순대를 사러 가면 5년 전이나 10년 전이나 같은 돈으로 똑 같은 양의 순대를 살 수 있는 시대를 <구 자본주의 시대>라고 하지요,
다시 말하면, 돈의 가치가 금 값에 고정되어 있는 시대를 의미하는데요, 돈의 가치가 고정되었다는 것은 누구든지 어떤 경로로든 딱 한 번만 큰 돈을 손에 쥐게 되면, 그 가치가 고정되어 평생 놀고 먹고가 가능한 시대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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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상당히 심각한 문제를 만들게 되는데요, 세상을 귀족과 천민으로 나누어 영속하게 만들거든요.
앞서 말씀드렸던 만수르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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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끝에 시도되었던 것 중에 하나가 <상속세>였어요.
하지만 <상속세> 만으로는 부의 세습을 막을 수가 없다는 것이 드러나기 시작했지요.
1980년대만 해도 이자율이 10%가 넘었는데, 상속받아서 절반을 상속세로 납부해도, 그것이 다시 100억원이 되는 것은 복리로 고작 7년이 채 걸리지 않았었으니까요.
게다가 어렵게 이룩한 기업의 토대를 붕괴시킬 경우, 사회적으로 부작용이 더 클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선진국을 중심으로 상속세는 점차 없어지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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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고민 끝에 <물가>라고 하는 장치를 새롭게 심기로 했지요.
물가는 고르게 상승하는 게 아니라 어느 특정한 시기에 집중적으로 상승하게 되는데요, 지난 백년 동안의 다우지수 차트를 보시면 경기 흐름에 의해 주가가 등락을 만드는 구간이 있는가 하면, 놀랍게도, 경기 흐름과 전~~혀 무관하게 급한 상승을 하는 구간도 있습니다.
경기 흐름과 무관하게 급한 상승을 하는 구간에서는 여지 없이 물가가 치솟았던 구간과 일치한다는 점도 어렵지 않게 찾아내실 수 있을 겁니다.
물론 항상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폴볼커가 한꺼번에 75BP나 올렸던 시기에는 물가 상승과 함께 폭락을 경험한 적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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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실적과 관계 없이~ 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돈 가치가 추락하면서 그 돈으로 살 수 있는 실물 자산인 주식이...그 종목의 실적과 관계 없이...상승하는 시기가 과거에도 있었다는 말이죠.
하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가격>의 이론적 등락만 인정하는 편입니다.
부동산, 주식, 채권 등의 전통적 투자자산이 조금이라도 이론적 상식을 벗어나게 되면 놀랄 수밖에 없는데요, 그 오류의 중심에는 <가격>이 고정되어있다고 믿는 잘못된 인식이 뿌리깊게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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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습을 차단하기 위해서 <물가>라는 장치를 두기 시작한 이후, 모든 <가격>에 고정적 가치라는 것은 사라졌다는 점을 늘 염두에 두셔야만 하는데요, 간단하게 금을 기준으로 설명드려보죠.
온스당 35달러였던 것이 2008년도에는 온스 당 1000달러를 넘었고, 2011년에는 1700달러 마저도 넘었지요.
최근에는 2000달러를 넘어서면서 대략 50년에 걸쳐 50배 이상 오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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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금과 현재의 금에서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요즘 금에는 백금 가루를 더 넣어서 만들었던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 고유 가치에서는 전혀 변동이 없었고, 단지 그 금에 지불되어야 하는 돈의 가치가 하락한 것이죠.
다시말해, 물가가 오른 겁니다.
조금 더 현실적으로 말씀드리자면, 1970년대에 100억 원을 상속 받아서 그 돈을 장독대에 뭍어놓고 이자 없이 50년 후에 꺼냈다면 구매력 기준으로 돈의 실질적인 가치가 2억 밖에 남아 있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것을 또 다시 손자에게 상속을 해서 그 손자가 50년 후에 장독대에서 이자 없이 꺼냈다면 400만원의 가치만 남게 되지요.
실제로 제가 어린 시절 살던 집을 340만원 전후로 주고 사셨다는 말씀을 들었는데요, 그 집이 지금 2억 정도 한다면 대충 현금의 가치가 얼마나 가파르게 소실되었는지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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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신자본주의의 태동기에 해당됩니다.
즉, 부의 세습을 차단하기 위해서 <상속세>와 <물가>라고 하는 신박한 장치를 심은 시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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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두 가지의 장치를 무색하게 만드는 것이 있었는데요, 바로 <금리>였습니다.
앞서 상속세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금리 때문에 새롭게 심어둔 장치들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고, 물가 역시 아무리 올라도 이자가 덩달아 높았던 시절에는 구매력 상실의 폭이 작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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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새롭게 매우 은밀한 장치를 심기 시작했는데요, 금리를 제로수준까지 낮추는 일이었습니다.
물가 상승의 메카니즘 하에서 이자율마저 제로로 낮추게 될 경우, 이제 돈이라고 하는 것은 가치의 저장수단이라는 의미를 완전히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저 당장의 지불 수단에 불과할 뿐이지요.
결국 신자본주의라고 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은행들을 이자가 없는 장독대로 만들어 놓게 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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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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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주가가 이유 없이 폭등했다고 믿습니다.
혹자는 부동산이 폭등해서 못살겠다고 합니다.
채권 시장이 이상 징후를 보일 정도로 비정상적이라고 하지요.
.
하지만 그들의 본질가치는 움직임이 거의 없었습니다.
돈을 너무 빨리 뿌리니, 돈 가치가 하락한 것이죠.
지난 주에도 말씀드렸었지만, M1(본원통화) 증가율은 올해 6월을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나 더 많이 나왔습니다.
과거 2008년 금융 위기 당시에 기록했던 최고치가 17% 미만이었다는 점과 비교해보면, 현재의 유동성 확대 정책은 말도 못하게 과감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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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둘러 보세요.
지금 한우 가격이 한 근에 얼마인가요?
물가 급등 시기에, 다른 건 다~~올라도 오로지 집 값 만큼은 반드시 제 자리에 있어야 한다는 생각은 너무 구시대적 발상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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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주택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올라서 속상하시다구요?
.
가치가 너무 빨리 오르면, 창고에 쌓여 있던 물건들마저 포장되어 시중에 나오게 되잖아요?
실제로 주가가 비정상적으로 높다고 하니, 주식 발행량은 사상 최대치까지 상승했습니다.
수요에 맞춰 공급량이 즉시 늘어났다는 말인데요, 그 물량을 모두 흡수하고도 증시는 무지막지하게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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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역시 공급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투자등급 회사채의 발행량은 1조 4000억 달러를 기록했지요.
이는 지난 1년 전 대비 74%나 증가한 수치입니다만, 시장은 이런 엄청난 물량의 증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가치는 마구 솟구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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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주택은 요?
가치가 오른다고 갑자기 공급이 어렵습니다.
물가가 마구 오르기 전에 수년에 걸친 계획을 세워두지 못했다면 , 다른 자산에 비해 더 빠르게 오르는 것은 지극히 정상이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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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금융 지식이 전혀 없으신 분들이라면, 당장의 물가 상승이 원망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같은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아니라면, <인류는 평등하다>는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키고 개선하기 위해 만든 <자본주의 시스템>의 한 축이기에 원망만 하고 있어서는 안됩니다.
구자본주의의 시대에는 누구의 자식으로 태어났는가가 중요했지만, 물가와 금리라는 장치가 심어진 이후의 세상은 훨씬 더 공정해졌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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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약도 독이 될 수 있듯이, 물가는 그 자체적인 부작용도 있지 않느냐구요?
있죠~
실물 자산의 가치가 오르기 때문에 실물 자산을 갖지 못한 사람들은 기회와 더 멀어질 수 있다는 점이 아주 작은 부작용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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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금융지식을 갖추고 말고는 결국 개인의 선택입니다.
금융 지식에 대한 약간의 관심만으로도 물가세(Inflation Tax)는 누구나 쉽게 피할 수 있고, 누구나 공정하게 부유해질 수 있습니다.
세상에 오로지 부동산만이 실물자산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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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하루에 10분씩만이라도 금융 지식에 투자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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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CLUB 1 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2020.08.21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004
"쿠팡 덤벼라" 네이버 '장보기' 등장...새벽배송 전쟁 벌어졌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82087881?utm_source=naver&utm_medium=naver_newsstandcast&utm_campaign=newsstandcast_naver_all
-네이버에서 홈플러스의 장보기가 가능해집니다. 기사 제목을 보자마자 플랫폼의 힘이 새삼 대단하구나를 느꼈는데요, 네이버에서 장을보고, 네이버 페이로 결제하고, 포인트를 받고, 그 포인트를 네이버 안에서 쓰는 생태계가 정말 잘 구축되어 있습니다. 쇼핑에 있어서는 네이버의 입지가 점점 더 탄탄해지는 것 같습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화물 호황'은 거짓말?
http://www.bloter.net/archives/401421
-2분기 대한항공의 깜짝 실적에 대해서는 대부분 '화물' 덕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화물 운송에 대응한 결과로 보여졌는데요, 한 기자가 통계청 자료를 분석하여 화물은 호황이 아니라 '가격 상승' 요인이 컸으며, 절반의 판관비 삭감, 환율 효과 등이 더해졌기 때문에 2분기 흑자 달성이 가능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에 대한항공의 화물 운송 실적이 크게 하락했음이 보이는데요, 항공 산업에 대한 반등 기대는 크게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악재 인식하기 시작한 증시...단기 조정인가 상승의 끝인가
https://m.stock.naver.com/news/read.nhn?category=flashnews&officeId=018&articleId=0004718547
-어제 시장은 큰 폭의 하락을 보였습니다. 지수가 장중에는 거의 90p에 가까이 빠지기도 했는데요, 그동안 많이 오른 것에 대한 조정인지 아니면 추세적으로 하락세로 돌아선 것인지를 두고 의견이 많은 것 같습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조정이 필요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국내 코로나 사태의 방향에 따라 하락장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열어두고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전공의 무기한 휴진 돌입, 코로나 의료대란 비상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27960?ntype=RANKING
-서울과 수도권이 코로나 비상이 걸린 상황인데, 의료진들이 무기한 휴진에 들어가면서 진료 공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의료업계는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공공의대 설립, 한방 급여화 시범사업, 비대면 진료' 4개 정책을 동시에 시행하는데에 반발하며 무기한 휴업에 들어갑니다. 코로나가 터진 이후 의료진들의 노고가 컸고 지금도 의료인력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서 의료업계와 원만한 합의가 이뤄지길 바랍니다.
"김치 가격도 올랐다"...대상 종가집, CJ제일제당 비비고 '동반 인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4823229?sid=101
-최근 마트에 가보면 야채 가격이 정말 많이 오른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긴 장마의 영향이 컸을 텐데요, 김치를 하려고 배추를 사려고 보아도 배추 값이 너무 비싸 김치를 사먹는게 나을지 고민이 될 정도였습니다. 시판 김치도 원재료 가격 상승 부담으로 결국 가격이 인상되었는데요, 코로나에 장마까지 겹치면서 가계 생활이 더욱 팍팍해지고 있습니다.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004
"쿠팡 덤벼라" 네이버 '장보기' 등장...새벽배송 전쟁 벌어졌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82087881?utm_source=naver&utm_medium=naver_newsstandcast&utm_campaign=newsstandcast_naver_all
-네이버에서 홈플러스의 장보기가 가능해집니다. 기사 제목을 보자마자 플랫폼의 힘이 새삼 대단하구나를 느꼈는데요, 네이버에서 장을보고, 네이버 페이로 결제하고, 포인트를 받고, 그 포인트를 네이버 안에서 쓰는 생태계가 정말 잘 구축되어 있습니다. 쇼핑에 있어서는 네이버의 입지가 점점 더 탄탄해지는 것 같습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화물 호황'은 거짓말?
http://www.bloter.net/archives/401421
-2분기 대한항공의 깜짝 실적에 대해서는 대부분 '화물' 덕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화물 운송에 대응한 결과로 보여졌는데요, 한 기자가 통계청 자료를 분석하여 화물은 호황이 아니라 '가격 상승' 요인이 컸으며, 절반의 판관비 삭감, 환율 효과 등이 더해졌기 때문에 2분기 흑자 달성이 가능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에 대한항공의 화물 운송 실적이 크게 하락했음이 보이는데요, 항공 산업에 대한 반등 기대는 크게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악재 인식하기 시작한 증시...단기 조정인가 상승의 끝인가
https://m.stock.naver.com/news/read.nhn?category=flashnews&officeId=018&articleId=0004718547
-어제 시장은 큰 폭의 하락을 보였습니다. 지수가 장중에는 거의 90p에 가까이 빠지기도 했는데요, 그동안 많이 오른 것에 대한 조정인지 아니면 추세적으로 하락세로 돌아선 것인지를 두고 의견이 많은 것 같습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조정이 필요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국내 코로나 사태의 방향에 따라 하락장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열어두고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전공의 무기한 휴진 돌입, 코로나 의료대란 비상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27960?ntype=RANKING
-서울과 수도권이 코로나 비상이 걸린 상황인데, 의료진들이 무기한 휴진에 들어가면서 진료 공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의료업계는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공공의대 설립, 한방 급여화 시범사업, 비대면 진료' 4개 정책을 동시에 시행하는데에 반발하며 무기한 휴업에 들어갑니다. 코로나가 터진 이후 의료진들의 노고가 컸고 지금도 의료인력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서 의료업계와 원만한 합의가 이뤄지길 바랍니다.
"김치 가격도 올랐다"...대상 종가집, CJ제일제당 비비고 '동반 인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4823229?sid=101
-최근 마트에 가보면 야채 가격이 정말 많이 오른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긴 장마의 영향이 컸을 텐데요, 김치를 하려고 배추를 사려고 보아도 배추 값이 너무 비싸 김치를 사먹는게 나을지 고민이 될 정도였습니다. 시판 김치도 원재료 가격 상승 부담으로 결국 가격이 인상되었는데요, 코로나에 장마까지 겹치면서 가계 생활이 더욱 팍팍해지고 있습니다.
Sejong Data
2020.08.21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 Sejong Data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 2020.08.21 "쿠팡 덤벼라" 네이버 '장보기' 등장...새벽배송 전쟁 벌어졌다 -네이버에서 홈플러스의 장보기가 가능해집니다. 기사 제목을 보자마자 플랫폼의 ...
안녕하세요. 세종기업데이터입니다. 얼마전 전일 혹은 당일 증권사 리포트가 몇 개나 발간이 되었는지 등을 알 수 없는지에 대해 문의를 주셔서 간단하게 해당 일에 각 증권사별로 어떤 기업의 보고서가 발간되었는지, 투자의견 변동과 목표주가, 그리고 리포트의 3줄 요약을 확인하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한데,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062
방법은 아주 간단한데,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062
Sejong Data
일별 증권사 리포트 발간 리스트 및 3줄 요약정보 확인하는 방법 - Sejong Data
안녕하세요. 세종기업데이터입니다. 얼마전 전일 혹은 당일 증권사 리포트가 몇 개나 발간이 되었는지 등을 알 수 없는지에 대해 문의를 주셔서 간단하게 해당 일에 각 증권사별로 어떤 기업의 보고서가 발간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