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월별 매출액('20년 8월)
총 매출액: 13,988억원(YoY: +3.7%)
할인점: 10,106억원(YoY: -1.3%)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간: '14년 1월 ~ '20년 8월
자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https://bit.ly/35pZtRg
총 매출액: 13,988억원(YoY: +3.7%)
할인점: 10,106억원(YoY: -1.3%)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간: '14년 1월 ~ '20년 8월
자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https://bit.ly/35pZtRg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
결코 풀 수 없는 매듭, 하드보더
.
이번 주에는 대형 IT에 악재가 참 많았었습니다.
우선 4분기 연속 순익 달성에 성공한 테슬라가 S&P 500에 진입에 실패하면서 패시브의 대규모 매도로 인한 급락이 있었지요.
차를 팔아서 낸 이익보다 탄소배출권을 팔아서 낸 이익이 훨씬 더 많았던 것이 화근이었지요.
.
또한, 중국 1위 반도체 기업인 SMIC 마저도 제재할 수 있다는 보도가 있었고, 이에 대해 중국은 "대만과 관련이 있는 미국의 대형 IT들은 중국에서 영업을 할 수 없을 것이다."라며 역공을 시작하면서 중국에 대한 매출 비중이 높은 대형 IT들의 하락이 깊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
하지만 이미 충분한 설명을 드렸던 일들이고, 그보다는 마침 8차 협상까지 진행 중인 <브렉시트>와 관련된 이야기가 이번 주 주제로 더 적합할 것 같습니다.
.
아시다시피 내년부터 영국은 유로존의 구성국이 아닙니다.
수년 동안 끌어왔던 브렉시트가 이제 현실화되고, 유로 공동체와는 남남으로 돌아서는 것이기 때문에, 영국은 EU와의 모든 <이혼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 해야만 합니다.
지난 1월 말, 공식적인 브렉시트 선언 이후 모두 8차례의 <이혼 협상>이 있었습니다만, 아무런 결과물을 도출 시키지 못했지요.
만약 노딜 브렉시트로 귀결된다면, 영국은 상당한 혼란이 생길텐데요, 이상하게 당사자인 영국은 급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지난 일요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만약 10월15일 이전에 협상을 타결하지 못한다면 브렉시트 협상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하는 등 상대방을 압박하는 느낌마저 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 8차 협상을 앞두고 <프로스트> 영국 측 보좌관은 협상 상대방인 <미셸 바르니에> EU 브렉시트 협상 수석대표에게 "우리는 6개월간 대화를 나눠왔다. 더 이상 잘 다져진 길은 없다. EU는 영국의 독립국으로서의 지위에 대해 좀 더 현실적인 생각을 가져야만 한다. 만약 타결에 실패한다면 우리는 EU가 호주와 맺은 것과 같은 조건 하에 교역하게 될 것이며, 나머지 연말까지의 기간 동안 우리는 이에 대한 준비를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호주 모델>이란 것이 별거 아니구요, 그냥 WTO 체제 하에서 교역하자는 것이고, 이는 결국 브렉시트 협상의 실패를 전제로 한 발언이었거든요.
.
더 급해야할 영국이 왜 이렇게 고압적인 자세를 취할까요?
과연 영국은 협상을 할 의지를 가지고는 있는 걸까요?
그리고 그 협상이라는 것이 왜 이렇게 진전이 안되는 걸까요?
명목상으로는 무역, 안보, 해상 어업권 등의 문제 때문이라고 하지만, 그게 그리 풀기 어려운 문제는 아닐텐데 말이죠.
.
기억하실 지 모르겠습니다만, 처음 브렉시트에 대한 국민 투표가 영국에서 발의되었을 때 저는 절대로 풀어낼 수 없는 몇 가지 문제 때문에 브렉시트는 결코 성립될 수 없다는 전망을 해드렸었습니다.
너무 자신 있게 말씀드렸었지만, 결국 제 전망은 보기좋게 틀렸었지요.
하지만 여전히 결코 풀어낼 수 없는 매듭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
좀 더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죠.
.
세상은 반드시 음과 양으로 갈리게 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렸었지요?
막대 자석을 둘로 잘라도 다시 N극과 S극으로 나뉘는 것처럼, 종교도 대자연의 원칙에서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이슬람도 수니와 시아로 갈렸듯이, 카톨릭도 신교와 구교로 나뉘었지요.
.
사람들은 누구나 한쪽의 특성을 더 많이 가지고 태어납니다.
남자 아니면 여자,
좌파 아니면 우파처럼 말이죠.
그냥 자신과 다름을 인정하면 되는데, 독특하게도 자신만이 옳다는 착각 속에서 평생을 살다 DGG요.
특히나 정치, 종교에서 각자의 생각이 충돌하면 거의 죽음도 불사합니다.
그 대상이 자신의 친구나 가족일지라도 말이죠.
.
아일랜드가 그랬습니다.
원래 아일랜드 섬 전체가 영국의 지배 하에 있다가 독립했는데요, 하지만 모두가 독립을 원한 것은 아니었지요.
북아일랜드는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을 반대했는데요, 워낙 영국 출신 이주민도 많았지만, 더 큰 문제는 종교 문제였습니다.
아일랜드는 전통적으로 캐톨릭이 우세였습니다만, 북아일랜드는 개신교도가 월등하게 많았고, 이들은 서로 어울리지 못했거든요.
.
잠시, 지도를 보시면서 생각해보죠.
.
.
화살표로 표시된 곳이 북아일랜드인데요, 만약 경상도가, 종교적 문제로 일본에 남겠다고 우긴다면 가만히 있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당연히 아일랜드는 한 동안 포연 속에 머물 수밖에 없었지요.
1922년에는 북아일랜드를 제외한 지역만 아일랜드로 독립하게 되지만 그 이후에도 둘 사이는 오랜 시간 동안 폭탄을 주고 받는 사이로 남아 있다가, 1998년 4월 10일에서야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평화협정이 만들어지게 되지요.
아일랜드는 이후에 북아일랜드 6개 주에 대한 공식적인 영유권을 포기하게 되고 쌍방간에 들고 있던 총부리를 내려 놓게 됩니다.
.
하지만 말입니다.
종교상의 문제로 서로 대립은 했지만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는 하나의 섬에 살았던 하나의 민족이었잖아요?
결국,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북아일랜드인들은 영국령 안에 있으면서도 실질적 뿌리는 아이리쉬라는 것을 대부분 인식하기 시작합니다.
영국 역시, 북아일랜드를 실질적으로 점유하고 있었지만, 아일랜드와의 인위적인 국경을 설치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협정에 넣어 두었지요.
그리고 20여년이 흘렀습니다.
서로 간에 결혼도 하고 친구도 되며 북아일랜드는 영국이면서도 아일랜드와는 아무런 제약 없이 드나들 수 있는 특별한 구역이 되었던 것이죠.
.
여기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
앞서 말씀드렸듯이 영국은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가 서로 아무런 제약 없이 왕래할 수 있다는 약속이 전제되어 있다고 했는데요, 그것은 영국이 EU 회원국일 때에나 가능한 문제였습니다.
이제 올해 말이면 영국은 유로존과 이혼하고 남남으로 살아갑니다.
.
지도를 다시 보시죠.
<그레이트 브리튼> 왼쪽에 위치한 아일랜드는 하나의 섬이고 그 중에 황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북아일랜드만 형식상 영국령이잖아요?
영국이 나가면 덩달아 유로존에서 짐을 싸야 한다는 말이 됩니다.
하지만 흰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아일랜드는 여전히 유로존의 구성국가입니다.
그럼 아일랜드 섬에는 북아일랜드와 아일랜드 사이에 물리적 국경이 설치되어야만 합니다.
.
생각해보세요.
예를 들어 우리네 현대차가 유로존 마켓에 물건을 팔기 위해서는 유로회의의 통상 담당자와 구체적인 협의를 거쳐야만 합니다.
하지만 애매 모호한 북아일랜드를 경유하면 협상 없이도 유로존에 수출이 가능해지겠지요?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는 관세 장벽이 없고, 아일랜드와 유로존은 하나의 시장이니까요.
이는 당연히 유로존 존립의 가치를 해치게 됩니다.
초기 브렉시트 협상 때부터 EU측에서는 결코 양보할 수 없는 전제 조건에 <하드보더>를 내 걸었기 때문에 영국 측은 어쩔 수 없이 하드보더의 위치를 북아일랜드와 영국 사이로 바꾸어 협상을 재개하게 되지요.
하지만, 이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이건 마치 제주도에 가는데 여권과 통관 절차가 필요하다는 것이고, 결국 영국령인 북아일랜드를 장기적으로 포기해야하는 상황이 만들어질 수도 있으니까요.
.
브렉시트 초기에, 여러 가지 풀기 어려운 문제로 인해 브렉시트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다고 말씀드렸던 것은 바로 <하드보더>때문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수년이 흘렀고,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 수 많은 천재들이 나섰지만 소용이 없었지요.
만약 강행하다가는 아일랜드 섬 전체가 다시 포연에 휩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
게다가 <하드보더>문제는 오로지 북아일랜드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지브롤터도 마찬가지인데요, 사실상 스페인의 영토였고 안달루시아에 속해 있는 지브롤터는 1704년 에스퍄냐 계승 전쟁 때 영국 군이 개입한 이후 영국에게 복속되었습니다.
길이는 고작 4킬로에 불과하고 너비도 1.2킬로에 불과한 돌산이죠.
이 곳이 매우 중요한 이유는 지중해의 관문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300년 동안 스페인은 끊임 없이 반환을 요구했지만, 영국은 수 많은 해외 영지를 해방시켰어도 이곳 만큼은 지키고 있었지요.
그만큼 지정학적 가치가 높았기 때문이었는데요, 이곳도 브렉시트 이후에는 유로존과 동떨어진 지역이 되어버린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
결코 풀 수 없는 매듭, 하드보더
.
이번 주에는 대형 IT에 악재가 참 많았었습니다.
우선 4분기 연속 순익 달성에 성공한 테슬라가 S&P 500에 진입에 실패하면서 패시브의 대규모 매도로 인한 급락이 있었지요.
차를 팔아서 낸 이익보다 탄소배출권을 팔아서 낸 이익이 훨씬 더 많았던 것이 화근이었지요.
.
또한, 중국 1위 반도체 기업인 SMIC 마저도 제재할 수 있다는 보도가 있었고, 이에 대해 중국은 "대만과 관련이 있는 미국의 대형 IT들은 중국에서 영업을 할 수 없을 것이다."라며 역공을 시작하면서 중국에 대한 매출 비중이 높은 대형 IT들의 하락이 깊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
하지만 이미 충분한 설명을 드렸던 일들이고, 그보다는 마침 8차 협상까지 진행 중인 <브렉시트>와 관련된 이야기가 이번 주 주제로 더 적합할 것 같습니다.
.
아시다시피 내년부터 영국은 유로존의 구성국이 아닙니다.
수년 동안 끌어왔던 브렉시트가 이제 현실화되고, 유로 공동체와는 남남으로 돌아서는 것이기 때문에, 영국은 EU와의 모든 <이혼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 해야만 합니다.
지난 1월 말, 공식적인 브렉시트 선언 이후 모두 8차례의 <이혼 협상>이 있었습니다만, 아무런 결과물을 도출 시키지 못했지요.
만약 노딜 브렉시트로 귀결된다면, 영국은 상당한 혼란이 생길텐데요, 이상하게 당사자인 영국은 급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지난 일요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만약 10월15일 이전에 협상을 타결하지 못한다면 브렉시트 협상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하는 등 상대방을 압박하는 느낌마저 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 8차 협상을 앞두고 <프로스트> 영국 측 보좌관은 협상 상대방인 <미셸 바르니에> EU 브렉시트 협상 수석대표에게 "우리는 6개월간 대화를 나눠왔다. 더 이상 잘 다져진 길은 없다. EU는 영국의 독립국으로서의 지위에 대해 좀 더 현실적인 생각을 가져야만 한다. 만약 타결에 실패한다면 우리는 EU가 호주와 맺은 것과 같은 조건 하에 교역하게 될 것이며, 나머지 연말까지의 기간 동안 우리는 이에 대한 준비를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호주 모델>이란 것이 별거 아니구요, 그냥 WTO 체제 하에서 교역하자는 것이고, 이는 결국 브렉시트 협상의 실패를 전제로 한 발언이었거든요.
.
더 급해야할 영국이 왜 이렇게 고압적인 자세를 취할까요?
과연 영국은 협상을 할 의지를 가지고는 있는 걸까요?
그리고 그 협상이라는 것이 왜 이렇게 진전이 안되는 걸까요?
명목상으로는 무역, 안보, 해상 어업권 등의 문제 때문이라고 하지만, 그게 그리 풀기 어려운 문제는 아닐텐데 말이죠.
.
기억하실 지 모르겠습니다만, 처음 브렉시트에 대한 국민 투표가 영국에서 발의되었을 때 저는 절대로 풀어낼 수 없는 몇 가지 문제 때문에 브렉시트는 결코 성립될 수 없다는 전망을 해드렸었습니다.
너무 자신 있게 말씀드렸었지만, 결국 제 전망은 보기좋게 틀렸었지요.
하지만 여전히 결코 풀어낼 수 없는 매듭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
좀 더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죠.
.
세상은 반드시 음과 양으로 갈리게 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렸었지요?
막대 자석을 둘로 잘라도 다시 N극과 S극으로 나뉘는 것처럼, 종교도 대자연의 원칙에서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이슬람도 수니와 시아로 갈렸듯이, 카톨릭도 신교와 구교로 나뉘었지요.
.
사람들은 누구나 한쪽의 특성을 더 많이 가지고 태어납니다.
남자 아니면 여자,
좌파 아니면 우파처럼 말이죠.
그냥 자신과 다름을 인정하면 되는데, 독특하게도 자신만이 옳다는 착각 속에서 평생을 살다 DGG요.
특히나 정치, 종교에서 각자의 생각이 충돌하면 거의 죽음도 불사합니다.
그 대상이 자신의 친구나 가족일지라도 말이죠.
.
아일랜드가 그랬습니다.
원래 아일랜드 섬 전체가 영국의 지배 하에 있다가 독립했는데요, 하지만 모두가 독립을 원한 것은 아니었지요.
북아일랜드는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을 반대했는데요, 워낙 영국 출신 이주민도 많았지만, 더 큰 문제는 종교 문제였습니다.
아일랜드는 전통적으로 캐톨릭이 우세였습니다만, 북아일랜드는 개신교도가 월등하게 많았고, 이들은 서로 어울리지 못했거든요.
.
잠시, 지도를 보시면서 생각해보죠.
.
.
화살표로 표시된 곳이 북아일랜드인데요, 만약 경상도가, 종교적 문제로 일본에 남겠다고 우긴다면 가만히 있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당연히 아일랜드는 한 동안 포연 속에 머물 수밖에 없었지요.
1922년에는 북아일랜드를 제외한 지역만 아일랜드로 독립하게 되지만 그 이후에도 둘 사이는 오랜 시간 동안 폭탄을 주고 받는 사이로 남아 있다가, 1998년 4월 10일에서야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평화협정이 만들어지게 되지요.
아일랜드는 이후에 북아일랜드 6개 주에 대한 공식적인 영유권을 포기하게 되고 쌍방간에 들고 있던 총부리를 내려 놓게 됩니다.
.
하지만 말입니다.
종교상의 문제로 서로 대립은 했지만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는 하나의 섬에 살았던 하나의 민족이었잖아요?
결국,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북아일랜드인들은 영국령 안에 있으면서도 실질적 뿌리는 아이리쉬라는 것을 대부분 인식하기 시작합니다.
영국 역시, 북아일랜드를 실질적으로 점유하고 있었지만, 아일랜드와의 인위적인 국경을 설치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협정에 넣어 두었지요.
그리고 20여년이 흘렀습니다.
서로 간에 결혼도 하고 친구도 되며 북아일랜드는 영국이면서도 아일랜드와는 아무런 제약 없이 드나들 수 있는 특별한 구역이 되었던 것이죠.
.
여기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
앞서 말씀드렸듯이 영국은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가 서로 아무런 제약 없이 왕래할 수 있다는 약속이 전제되어 있다고 했는데요, 그것은 영국이 EU 회원국일 때에나 가능한 문제였습니다.
이제 올해 말이면 영국은 유로존과 이혼하고 남남으로 살아갑니다.
.
지도를 다시 보시죠.
<그레이트 브리튼> 왼쪽에 위치한 아일랜드는 하나의 섬이고 그 중에 황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북아일랜드만 형식상 영국령이잖아요?
영국이 나가면 덩달아 유로존에서 짐을 싸야 한다는 말이 됩니다.
하지만 흰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아일랜드는 여전히 유로존의 구성국가입니다.
그럼 아일랜드 섬에는 북아일랜드와 아일랜드 사이에 물리적 국경이 설치되어야만 합니다.
.
생각해보세요.
예를 들어 우리네 현대차가 유로존 마켓에 물건을 팔기 위해서는 유로회의의 통상 담당자와 구체적인 협의를 거쳐야만 합니다.
하지만 애매 모호한 북아일랜드를 경유하면 협상 없이도 유로존에 수출이 가능해지겠지요?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는 관세 장벽이 없고, 아일랜드와 유로존은 하나의 시장이니까요.
이는 당연히 유로존 존립의 가치를 해치게 됩니다.
초기 브렉시트 협상 때부터 EU측에서는 결코 양보할 수 없는 전제 조건에 <하드보더>를 내 걸었기 때문에 영국 측은 어쩔 수 없이 하드보더의 위치를 북아일랜드와 영국 사이로 바꾸어 협상을 재개하게 되지요.
하지만, 이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이건 마치 제주도에 가는데 여권과 통관 절차가 필요하다는 것이고, 결국 영국령인 북아일랜드를 장기적으로 포기해야하는 상황이 만들어질 수도 있으니까요.
.
브렉시트 초기에, 여러 가지 풀기 어려운 문제로 인해 브렉시트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다고 말씀드렸던 것은 바로 <하드보더>때문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수년이 흘렀고,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 수 많은 천재들이 나섰지만 소용이 없었지요.
만약 강행하다가는 아일랜드 섬 전체가 다시 포연에 휩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
게다가 <하드보더>문제는 오로지 북아일랜드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지브롤터도 마찬가지인데요, 사실상 스페인의 영토였고 안달루시아에 속해 있는 지브롤터는 1704년 에스퍄냐 계승 전쟁 때 영국 군이 개입한 이후 영국에게 복속되었습니다.
길이는 고작 4킬로에 불과하고 너비도 1.2킬로에 불과한 돌산이죠.
이 곳이 매우 중요한 이유는 지중해의 관문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300년 동안 스페인은 끊임 없이 반환을 요구했지만, 영국은 수 많은 해외 영지를 해방시켰어도 이곳 만큼은 지키고 있었지요.
그만큼 지정학적 가치가 높았기 때문이었는데요, 이곳도 브렉시트 이후에는 유로존과 동떨어진 지역이 되어버린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지금까지 아무런 제약 없이 유럽을 활보하다가 브렉시트 이후에는 엄격한 물리적 장벽이 만들어진다면 지브롤터의 비좁은 땅은 감옥처럼 변하지 않겠습니까?
1.2km를 자전거로 달려도 10분이나 걸리겠습니까?
여권이 없다면 그 안에서만 머물러야 하는데, 과연 3만명의 지브롤터 주민들은 스페인으로의 복속이나 혹은 독립을 요구하지 않겠습니까?
.
그러니까, 영국은 애초에 말도되지 않는 약속을 덜컥 해버린 겁니다.
그럼 어쩔까요?
이미 한 약속이지만 확 뒤집을까요?
국제법상 국가 간에 한 약속을 뒤집어 버린다면 3류 국가가 되어버릴텐데요?
.
그럼 사건을 처음부터 재구성해보죠.
다만 지금부터는 저의 상상력이 일부 동원되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
EU의 입장에서 <하드보더> 문제는 EU의 존폐를 가를 정도로 매우 중대한 문제입니다.
이게 무너진다면 배타적 단일 시장 유지가 어렵기 때문에 브렉시트 협상 초기 때부터 EU 측이 절대로 양보할 수 없다고 했던 것 중에 하나가 <단단한 국경의 보장>이었지요.
영국에서는 협상 초기에 북아일랜드와 영국 본섬 사이에 물리적 국경을 설치하는 것에 동의했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영국의 오판이었어요.
내부적으로 반대가 너무 거칠어지기 시작했고, 결국 영국은 고민 끝에, 그 약속을 지키는 것이 사실상 어렵다는 결론을 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제 생각이 무척 엉뚱해보이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래서 대타로 기용된 것이 존슨 총리였다는 생각입니다.
그가 대타로 기용된 목적은, 명분을 갖추며 브렉시트를 노딜로 몰고 가는 역할이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
제가, 그리 생각하게 된 결정적 동기가 있었는데요...시종일관 변함 없는 존슨 총리의 고압적 자세 때문이었습니다.
아시다시피 공식적인 <전환기간>은 약 1년입니다.
국가 간에 FTA만 해도 작게는 수년에서 10년 이상 걸리는 일인데요, 그보다 훨씬 더 어려운 문제들을 1년 안에 해결할 방법은 사실상 없습니다.
물론 쌍방 간의 합의만 있다면 <전환기간>의 연장이 가능합니다.
EU 측에서는 내년까지 미루자고 제안했지만, 오히려 존슨 총리가 딱 잡아 떼버립니다.
뿐만 아니라, 절대로 불가능한 시한(10월 15일)을 툭~던져놓고, 그 안에 해결되지 않는다면 기존의 약속을 깨버린다고 선언했지요.
.
이게 홧김에 한 말은 아니었습니다.
매우 계획적이었지요.
우리 시각으로 10일 새벽, 영국은 <내부시장 관련 법(The internal market bill)>을 발표했는데요,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영국이 EU에서 떨어져 나간 이후에도 영국은 4개의 지역, 그러니까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웨일스에서는 단일한 통상 규칙을 적용하겠다는 겁니다.
뭐, 여기까지는 지극히 당연합니다.
하나의 나라에서 다른 통상 규칙을 적용할 이유는 없겠지요.
.
하지만 그 다음 조항이 문제입니다.
"우리는 벨파스트 평화협정의 커다란 이익을 지키면서도, United Kingdom에서의 북아일랜드 자리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 신의를 갖고 논의를 지속할 것이지만, 책임 있는 정부로서 우리는 북아일랜드 지역사회를 보호하지 못하게 될 경우에 대한 대비책도 검토 중이다"라고 선언합니다.
비~~비 꼬아서 말을 했지만, 결국 영국은 브렉시트 협의 초기에 약속했던 하드보더에 대한 약속을 철회하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마디로, 풀리지 않는 매듭을 단호하게 잘라버리겠다는 의미지요.
.
이에 대해 당연히 EU는 펄펄 뜁니다.
영국의 이같은 조치는 브렉시트 협정 자체를 위험에 빠뜨리는 도박이라며 강경 대응하겠다고 맞섰지요.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옌> EU 집행위원장은 "지난해 북아일랜드 문제를 비롯해 브렉시트 합의가 있었고, 이는 반드시 준수돼어야만 하는 국제법이자, 추후 양측 간 협력의 전제조건이며 EU 단일 시장의 통합성을 유지하는데에도 핵심적인 사안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하드보더가 뒤집힌다면, 영국과 더 이상의 협력은 필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
이에 대해 존슨 총리는 사태를 진정시킬 생각은 하지 않고 오히려 곧장 맞받아치면서 상대를 자극합니다.
"만약 양측 간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무역 협정을 포함한 미래관계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기존 EU 탈퇴협정도 지키지 못할 수 있다."고 말이죠.
이 말은 전환기간 종료 후 사실상 노 딜(no deal) 상태로 EU를 완전히 떠나게 되는데, <분담금 지급 약속> 등 기존의 합의 사항도 굳이 지킬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혼 위자료도 주지 않고 먹튀할 수 있다는...완벽한 노딜을 천명한 건데요, 이런 말을 듣고도 협상 테이블에 앉고 싶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고의적인 노딜을 유도하고 있다는 느낌마저 들 정도죠.
.
그럼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
우선, 소프트 브렉시트는 물 건너 간 것 같습니다.
낙천적인 데이빗 융커 전 유로회의 의장 마저도 "영국이 약속을 뒤집는다면 노딜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했을 정도니까요.
.
하드브렉시트를 전제한다면, 영국에게는 상당한 고난의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영국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금융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브렉시트 이후에 역내 송금은 해외송금이 되어버릴테니까요. 이제 더 이상 금융 허브의 역할은 포기해야만 한다는 말이죠.
실제로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던 금융사들 중에 상당 부분이 이미 프랑크푸르트 등으로 분산되어 나왔습니다.
물론 얼마 되지 않는 제조업들도 앞으로 막혀버리는 무역 장벽을 피하기 위해 유로존 안으로 본사를 옮기고 있습니다.
브렉시트 이후, 영국의 자동차 회사에서 만든 차는 관세 부과 대상이 될테니까요.
특히나 하드 브렉시트로 귀결될 경우, 영국의 미래에 미치는 여파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크기 때문에, 앞으로도 최소 몇 년 정도는 더 지나야 완전히 반영이 될 것 같습니다.
.
하지만 이미 수년 동안을 끌고왔던 문제이기 때문에 <하드 브렉시트>가 영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는 대부분 반영이 되었습니다.
설령 하드브렉시트로 귀결된다고 해도 잠깐 흔들리는 정도로 지나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
그럼, 하드 브레시트 말고, 전혀 길이 없는 것일까요?
하나의 길이 더 있기는 합니다.
자존심 다~ 버리고 다시 유로존으로 들어가는 것이죠.
.
그렇다고 국민투표를 다시 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습니다.
어쨌든 국민이 결정한 것이고, 지금도 브렉시트를 바라는 국민이 많기 때문에 또 다른 국민투표로 결론이 뒤집어진다면 혼란은 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보다는 브렉시트를 만든 그 멍청한 정치인이 자신의 오판을 인정하고 직접 국민들을 다시 설득하는 게 부작용을 줄일 수 있겠습니다만, 그 멍청한 친구는 죽으면 죽었지 자존심을 버리고 싶지는 않은가봅니다.
.
하나금융투자 CLUB 1 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1.2km를 자전거로 달려도 10분이나 걸리겠습니까?
여권이 없다면 그 안에서만 머물러야 하는데, 과연 3만명의 지브롤터 주민들은 스페인으로의 복속이나 혹은 독립을 요구하지 않겠습니까?
.
그러니까, 영국은 애초에 말도되지 않는 약속을 덜컥 해버린 겁니다.
그럼 어쩔까요?
이미 한 약속이지만 확 뒤집을까요?
국제법상 국가 간에 한 약속을 뒤집어 버린다면 3류 국가가 되어버릴텐데요?
.
그럼 사건을 처음부터 재구성해보죠.
다만 지금부터는 저의 상상력이 일부 동원되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
EU의 입장에서 <하드보더> 문제는 EU의 존폐를 가를 정도로 매우 중대한 문제입니다.
이게 무너진다면 배타적 단일 시장 유지가 어렵기 때문에 브렉시트 협상 초기 때부터 EU 측이 절대로 양보할 수 없다고 했던 것 중에 하나가 <단단한 국경의 보장>이었지요.
영국에서는 협상 초기에 북아일랜드와 영국 본섬 사이에 물리적 국경을 설치하는 것에 동의했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영국의 오판이었어요.
내부적으로 반대가 너무 거칠어지기 시작했고, 결국 영국은 고민 끝에, 그 약속을 지키는 것이 사실상 어렵다는 결론을 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제 생각이 무척 엉뚱해보이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래서 대타로 기용된 것이 존슨 총리였다는 생각입니다.
그가 대타로 기용된 목적은, 명분을 갖추며 브렉시트를 노딜로 몰고 가는 역할이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
제가, 그리 생각하게 된 결정적 동기가 있었는데요...시종일관 변함 없는 존슨 총리의 고압적 자세 때문이었습니다.
아시다시피 공식적인 <전환기간>은 약 1년입니다.
국가 간에 FTA만 해도 작게는 수년에서 10년 이상 걸리는 일인데요, 그보다 훨씬 더 어려운 문제들을 1년 안에 해결할 방법은 사실상 없습니다.
물론 쌍방 간의 합의만 있다면 <전환기간>의 연장이 가능합니다.
EU 측에서는 내년까지 미루자고 제안했지만, 오히려 존슨 총리가 딱 잡아 떼버립니다.
뿐만 아니라, 절대로 불가능한 시한(10월 15일)을 툭~던져놓고, 그 안에 해결되지 않는다면 기존의 약속을 깨버린다고 선언했지요.
.
이게 홧김에 한 말은 아니었습니다.
매우 계획적이었지요.
우리 시각으로 10일 새벽, 영국은 <내부시장 관련 법(The internal market bill)>을 발표했는데요,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영국이 EU에서 떨어져 나간 이후에도 영국은 4개의 지역, 그러니까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웨일스에서는 단일한 통상 규칙을 적용하겠다는 겁니다.
뭐, 여기까지는 지극히 당연합니다.
하나의 나라에서 다른 통상 규칙을 적용할 이유는 없겠지요.
.
하지만 그 다음 조항이 문제입니다.
"우리는 벨파스트 평화협정의 커다란 이익을 지키면서도, United Kingdom에서의 북아일랜드 자리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 신의를 갖고 논의를 지속할 것이지만, 책임 있는 정부로서 우리는 북아일랜드 지역사회를 보호하지 못하게 될 경우에 대한 대비책도 검토 중이다"라고 선언합니다.
비~~비 꼬아서 말을 했지만, 결국 영국은 브렉시트 협의 초기에 약속했던 하드보더에 대한 약속을 철회하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마디로, 풀리지 않는 매듭을 단호하게 잘라버리겠다는 의미지요.
.
이에 대해 당연히 EU는 펄펄 뜁니다.
영국의 이같은 조치는 브렉시트 협정 자체를 위험에 빠뜨리는 도박이라며 강경 대응하겠다고 맞섰지요.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옌> EU 집행위원장은 "지난해 북아일랜드 문제를 비롯해 브렉시트 합의가 있었고, 이는 반드시 준수돼어야만 하는 국제법이자, 추후 양측 간 협력의 전제조건이며 EU 단일 시장의 통합성을 유지하는데에도 핵심적인 사안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하드보더가 뒤집힌다면, 영국과 더 이상의 협력은 필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
이에 대해 존슨 총리는 사태를 진정시킬 생각은 하지 않고 오히려 곧장 맞받아치면서 상대를 자극합니다.
"만약 양측 간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무역 협정을 포함한 미래관계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기존 EU 탈퇴협정도 지키지 못할 수 있다."고 말이죠.
이 말은 전환기간 종료 후 사실상 노 딜(no deal) 상태로 EU를 완전히 떠나게 되는데, <분담금 지급 약속> 등 기존의 합의 사항도 굳이 지킬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혼 위자료도 주지 않고 먹튀할 수 있다는...완벽한 노딜을 천명한 건데요, 이런 말을 듣고도 협상 테이블에 앉고 싶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고의적인 노딜을 유도하고 있다는 느낌마저 들 정도죠.
.
그럼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
우선, 소프트 브렉시트는 물 건너 간 것 같습니다.
낙천적인 데이빗 융커 전 유로회의 의장 마저도 "영국이 약속을 뒤집는다면 노딜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했을 정도니까요.
.
하드브렉시트를 전제한다면, 영국에게는 상당한 고난의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영국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금융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브렉시트 이후에 역내 송금은 해외송금이 되어버릴테니까요. 이제 더 이상 금융 허브의 역할은 포기해야만 한다는 말이죠.
실제로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던 금융사들 중에 상당 부분이 이미 프랑크푸르트 등으로 분산되어 나왔습니다.
물론 얼마 되지 않는 제조업들도 앞으로 막혀버리는 무역 장벽을 피하기 위해 유로존 안으로 본사를 옮기고 있습니다.
브렉시트 이후, 영국의 자동차 회사에서 만든 차는 관세 부과 대상이 될테니까요.
특히나 하드 브렉시트로 귀결될 경우, 영국의 미래에 미치는 여파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크기 때문에, 앞으로도 최소 몇 년 정도는 더 지나야 완전히 반영이 될 것 같습니다.
.
하지만 이미 수년 동안을 끌고왔던 문제이기 때문에 <하드 브렉시트>가 영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는 대부분 반영이 되었습니다.
설령 하드브렉시트로 귀결된다고 해도 잠깐 흔들리는 정도로 지나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
그럼, 하드 브레시트 말고, 전혀 길이 없는 것일까요?
하나의 길이 더 있기는 합니다.
자존심 다~ 버리고 다시 유로존으로 들어가는 것이죠.
.
그렇다고 국민투표를 다시 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습니다.
어쨌든 국민이 결정한 것이고, 지금도 브렉시트를 바라는 국민이 많기 때문에 또 다른 국민투표로 결론이 뒤집어진다면 혼란은 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보다는 브렉시트를 만든 그 멍청한 정치인이 자신의 오판을 인정하고 직접 국민들을 다시 설득하는 게 부작용을 줄일 수 있겠습니다만, 그 멍청한 친구는 죽으면 죽었지 자존심을 버리고 싶지는 않은가봅니다.
.
하나금융투자 CLUB 1 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2020.09.11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460
"꾸준히만 와주세요"...뚜레쥬르 커피 단돈 700원인 이유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14146?cds=news_my
-뚜레쥬르는 매일 한 잔을 마신다면 커피값이 700원입니다. 캡슐커피 가격과 맞먹는 수준인데요, 직장이나 집 근처에 매장이 있다면 생각해볼만한 가격입니다. 베이커리, 대형 유통가 및 백화점, 온라인쇼핑몰까지 구독 서비스를 내놓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여러 효과를 기대하고 속속 구독 서비스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추석시즌을 맞이한 선물용 구독경제도 있으니 함께 관심을 가져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나이키에서 에르메스까지...공식몰로 오세요" 자사몰 전성시대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467399
-기업 입장에서는 뭐든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수익에 가장 좋습니다. 패션업계에서 꾸준히 자사몰을 키우고 있는데요, 네이버나 카카오 로그인으로 회원가입의 장벽이 낮아진 것도 큰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자사몰에서 구매할 경우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품질이나 신뢰 부분을 담보할 수 있다 보니 자사몰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지마켓이나 옥션 등의 기존 오픈마켓의 위상이 예전같이 않습니다.
서울 지하철 1조 적자 '초유의 자금난'...요금 올리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14312?cds=news_edit
-서울 지하철의 자금난은 복합적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최근 수송 승객이 줄고 방역비가 늘어난 부분도 있지만,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관련 직원 임금에 대한 부분도 고려해야 할 것이고 무료 승객이 늘어난 부분도 작용합니다. 국토부에서는 자금 지원을 예산에 넣어주지 않았는데요, 나라에서 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것은 가격을 올리라는 의중도 있을 것 같습니다. 대중교통비는 올라가고 기름값은 내려 순수 운행비만 보면 자차와 대중교통의 비용 차이가 정말 크지 않습니다. 코로나 사태에 자차 수요가 늘었는데요, 코로나가 진정되어도 비용을 고려해서 자차를 몰고다닐 수도 있겠습니다.
3개사로 분할하는 대림산업, 시장 반응은…"실리 챙기면서 잡음 줄인 결정"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587610?cds=news_my
-대림산업이 인적분할과 물적분할을 동시에 실시해 3개사로 분할합니다.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간 내에 지주사 체계로 전환하였고, 석유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신설법인을 설립하면서 석유화학사업에 대한 지배력 확대와 주주들의 불만도 잠재웠습니다. 내년 1월 1일에 지주사가 출범하는데요 관련 리포트가 많이 나와 있을테니 함께 참고해보면 좋겠습니다.
따상에 시총 5위 껑충...카카오게임즈, 더 살까말까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0900336?cds=news_my
-예고되었던 대로 카카오게임즈는 첫날 따상에 성공했고 단숨에 코스닥 시총 5위에 등극했습니다. 라이언이 증시 전광판 앞에서 하트를 들고 있는 기사 사진이 귀엽기도 하고 첫 날 카카오의 성공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는 것은 사실인데요, 지금은 적정 밸류보다 시장 유동성으로 주가가 움직이는 장세이다 보니 예측하기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카카오게임즈의 강세가 며칠 더 이어질지 짧고 굵게 마무리될지 궁금하네요.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460
"꾸준히만 와주세요"...뚜레쥬르 커피 단돈 700원인 이유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14146?cds=news_my
-뚜레쥬르는 매일 한 잔을 마신다면 커피값이 700원입니다. 캡슐커피 가격과 맞먹는 수준인데요, 직장이나 집 근처에 매장이 있다면 생각해볼만한 가격입니다. 베이커리, 대형 유통가 및 백화점, 온라인쇼핑몰까지 구독 서비스를 내놓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여러 효과를 기대하고 속속 구독 서비스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추석시즌을 맞이한 선물용 구독경제도 있으니 함께 관심을 가져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나이키에서 에르메스까지...공식몰로 오세요" 자사몰 전성시대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467399
-기업 입장에서는 뭐든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수익에 가장 좋습니다. 패션업계에서 꾸준히 자사몰을 키우고 있는데요, 네이버나 카카오 로그인으로 회원가입의 장벽이 낮아진 것도 큰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자사몰에서 구매할 경우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품질이나 신뢰 부분을 담보할 수 있다 보니 자사몰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지마켓이나 옥션 등의 기존 오픈마켓의 위상이 예전같이 않습니다.
서울 지하철 1조 적자 '초유의 자금난'...요금 올리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14312?cds=news_edit
-서울 지하철의 자금난은 복합적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최근 수송 승객이 줄고 방역비가 늘어난 부분도 있지만,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관련 직원 임금에 대한 부분도 고려해야 할 것이고 무료 승객이 늘어난 부분도 작용합니다. 국토부에서는 자금 지원을 예산에 넣어주지 않았는데요, 나라에서 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것은 가격을 올리라는 의중도 있을 것 같습니다. 대중교통비는 올라가고 기름값은 내려 순수 운행비만 보면 자차와 대중교통의 비용 차이가 정말 크지 않습니다. 코로나 사태에 자차 수요가 늘었는데요, 코로나가 진정되어도 비용을 고려해서 자차를 몰고다닐 수도 있겠습니다.
3개사로 분할하는 대림산업, 시장 반응은…"실리 챙기면서 잡음 줄인 결정"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587610?cds=news_my
-대림산업이 인적분할과 물적분할을 동시에 실시해 3개사로 분할합니다.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간 내에 지주사 체계로 전환하였고, 석유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신설법인을 설립하면서 석유화학사업에 대한 지배력 확대와 주주들의 불만도 잠재웠습니다. 내년 1월 1일에 지주사가 출범하는데요 관련 리포트가 많이 나와 있을테니 함께 참고해보면 좋겠습니다.
따상에 시총 5위 껑충...카카오게임즈, 더 살까말까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0900336?cds=news_my
-예고되었던 대로 카카오게임즈는 첫날 따상에 성공했고 단숨에 코스닥 시총 5위에 등극했습니다. 라이언이 증시 전광판 앞에서 하트를 들고 있는 기사 사진이 귀엽기도 하고 첫 날 카카오의 성공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는 것은 사실인데요, 지금은 적정 밸류보다 시장 유동성으로 주가가 움직이는 장세이다 보니 예측하기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카카오게임즈의 강세가 며칠 더 이어질지 짧고 굵게 마무리될지 궁금하네요.
Sejong Data
2020.09.11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 Sejong Data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0.09.11 "꾸준히만 와주세요"...뚜레쥬르 커피 단돈 700원인 이유 -뚜레쥬르는 매일 한 잔을 마신다면 커피값이 700원입니다. 캡슐커피 가격과 맞먹는 수준...
’20년 9월 1일 ∼ 9월 10일 수출입 현황
(9.1.∼9.10.)
수출 150억 달러, 수입 13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 △0.2%(0.3억 달러↓) 감소, 수입 △7.6%(10.8억 달러↓) 감소
첨부된 사진은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 데이터를 단순히 곱하기 3으로 9월 수출금액을 계산하였습니다.
(9.1.∼9.10.)
수출 150억 달러, 수입 13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 △0.2%(0.3억 달러↓) 감소, 수입 △7.6%(10.8억 달러↓) 감소
첨부된 사진은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 데이터를 단순히 곱하기 3으로 9월 수출금액을 계산하였습니다.
모비스 (250060) 2Q20 반기보고서가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39억원(QoQ: +14.72%, YoY: +37.06%)
영업이익: 0.47억원(QoQ: 흑전, YoY: 흑전)
'17년과 '18년은 분기 평균 10억원 미만의 매출액을 기록했고, 영업적자는 평균 약 -5억원 정도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19년 매출액이 분기 평균 약 30억원 수준으로 상승했고, '20년에도 전년동기대비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적자폭이 빠르게 줄어들면서 '20년 2분기 13분기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이런 흑자기조가 이어질 수 있을지 아직 장담할 수는 없지만, 매출이 증가하면서 적자폭이 줄어들고 있는건 긍정적인 모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https://bit.ly/3bQFyfI
매출액: 39억원(QoQ: +14.72%, YoY: +37.06%)
영업이익: 0.47억원(QoQ: 흑전, YoY: 흑전)
'17년과 '18년은 분기 평균 10억원 미만의 매출액을 기록했고, 영업적자는 평균 약 -5억원 정도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19년 매출액이 분기 평균 약 30억원 수준으로 상승했고, '20년에도 전년동기대비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적자폭이 빠르게 줄어들면서 '20년 2분기 13분기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이런 흑자기조가 이어질 수 있을지 아직 장담할 수는 없지만, 매출이 증가하면서 적자폭이 줄어들고 있는건 긍정적인 모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https://bit.ly/3bQFyfI
오랜만에 저희 서비스 홍보합니다 :)
★유안타증권 비대면 계좌 개설 이벤트★
유안타증권 비대면 계좌 개설하고 세종기업데이터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하세요 😊
필수 예탁 자산 규모를 대.폭 낮췄습니다!
기존 2,000만원 → 이벤트 1,000만원
집콕 주말 동안 “유안타증권 비대면 계좌” 개설 후
♥️ 유치자 “세종기업데이터” 등록
♥️ 세종기업데이터 홈페이지 회원 가입
♥️ info@sejongdata.com 및 070)8614-6646 으로 세종기업데이터 아이디(E-mail 주소) 알려주기
월요일 확인 후, 일괄적으로 서비스 열어드리겠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sejongdata.co.kr/archives/23879
★유안타증권 비대면 계좌 개설 이벤트★
유안타증권 비대면 계좌 개설하고 세종기업데이터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하세요 😊
필수 예탁 자산 규모를 대.폭 낮췄습니다!
기존 2,000만원 → 이벤트 1,000만원
집콕 주말 동안 “유안타증권 비대면 계좌” 개설 후
♥️ 유치자 “세종기업데이터” 등록
♥️ 세종기업데이터 홈페이지 회원 가입
♥️ info@sejongdata.com 및 070)8614-6646 으로 세종기업데이터 아이디(E-mail 주소) 알려주기
월요일 확인 후, 일괄적으로 서비스 열어드리겠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sejongdata.co.kr/archives/23879
Sejong Data
유안타 증권 비대면 계좌 개설 이벤트! - Sejong Data
깜짝! 다시 돌아온 유안타 증권 비대면 계좌 개설 이벤트🎀🎁 유안타증권 비대면 계좌 개설하고 세종기업데이터 서비스도 함께 이용해보세요. 세종 서비스가 궁금했지만 이용은 망설이셨던 분들 유안타증권이 도...
2020.09.14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486
매출 100대 기업, 코로나19에 99.4% 재택근무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724658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된 후에도 재택근무가 활성화될 수 있을까요? 재택근무가 활성화된다면 기업문화와 일자리 시장에 어떤 변화를 줄지 궁금합니다. 재택근무가 원활히 이루어진다면 회사와 직원 모두에게 좋습니다. 직원은 가정과 일에서의 균형을 좀 더 찾을 수 있고, 회사는 여러 부대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정말로 많이 활성화된다면 굳이 집 값 비싼 서울에 살려하지 않아도 되는데요, 앞으로 재택근무 문화가 정착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버블은 가장 위에서부터 터진다
https://m.blog.naver.com/cybermw/222087592794
-유안타증권에서 나온 버블과 관련한 보고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 버블을 걱정하면서도 시장에서 쉽게 나오지 못하는 상항입니다. 유동성으로 끌어올리는 시장이 어떤 트리거로 하락으로 돌아설지 잘 감이 오지 않습니다. 코로나 변수는 이제 증시에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보고서에 쓰여 있는 것처럼 그 당시에는 '트리거'로 인식하지 못했던 변수가 시간이 흐른 후에, 그것이 트리거였다고 분석되는 것처럼 현재를 지나고 있는 시점에서 무엇이 중요 변수일지 파악하는 것이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똑같은건 싫어' MZ세대 취향 맞춰라...삼성, LG 이유있는 변신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470164?cds=news_edit
-비스포크 냉장고는 정말 인기가 많습니다. 젊은 층 뿐만 아니라 구 가전을 교체하는 시니어층에서도 반응이 좋습니다. 요즘 가전 시장을 보면 이런 제품도 있었구나 하는 '취저'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트렌드에 민감하고 '나'를 중시하는 2030세대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가전 업계에서도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습니다. 마케팅에 있어서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은 필수가 되었는데요, 더 다양하고 재밌는 제품나오길 기대합니다.
금호그룹, 아시아나 매각 불발로 위기감 고조...일각선 '해체' 가능성까지 제기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9/11/2020091101803.html
-금호 그룹에 문제가 많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의 매각 불발로 그룹 전체적으로 자금난에 처했는데요, 자구안 중에서는 광주의 고속버스 터미널인 유스퀘어의 매각이 가장 큰 선택지이지만 매각이 쉽진 않을 것 같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의 주식을 담보로 금호고속과 금호산업이 차입을 했던 부분에서도 문제가 있고 앞으로도 업황 회복까지 시간이 상당 부분 소요될 것으로 보여 과연 계속 버틸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Valuation 멀티플이 올라가는 두 번째 이유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minsong&logNo=222086717280&fbclid=IwAR2RVzXH0Ngmzpqv47KJYK9vfE88bReOaKBVGS98HCr8hVIS5g2LkhpijXE&proxyReferer=http:%2F%2Fm.facebook.com
-포스팅의 주제는 '할인율'입니다. 할인율이 낮아지면 멀티플은 올라가게 됩니다. 미래 가치를 현재 가치로 환산해 기업의 적정 가치를 계산할 때, 할인율을 낮추게 되면 당연히 멀티플은 올라가게 됩니다. 이때 할인율을 어떻게 적용할지, 기업의 성장률은 어떻게 봐야할지는 그때 그때 상황을 보며 판단해야 합니다. 기업분석 측면에서 정리가 잘 되어 있어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486
매출 100대 기업, 코로나19에 99.4% 재택근무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724658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된 후에도 재택근무가 활성화될 수 있을까요? 재택근무가 활성화된다면 기업문화와 일자리 시장에 어떤 변화를 줄지 궁금합니다. 재택근무가 원활히 이루어진다면 회사와 직원 모두에게 좋습니다. 직원은 가정과 일에서의 균형을 좀 더 찾을 수 있고, 회사는 여러 부대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정말로 많이 활성화된다면 굳이 집 값 비싼 서울에 살려하지 않아도 되는데요, 앞으로 재택근무 문화가 정착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버블은 가장 위에서부터 터진다
https://m.blog.naver.com/cybermw/222087592794
-유안타증권에서 나온 버블과 관련한 보고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 버블을 걱정하면서도 시장에서 쉽게 나오지 못하는 상항입니다. 유동성으로 끌어올리는 시장이 어떤 트리거로 하락으로 돌아설지 잘 감이 오지 않습니다. 코로나 변수는 이제 증시에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보고서에 쓰여 있는 것처럼 그 당시에는 '트리거'로 인식하지 못했던 변수가 시간이 흐른 후에, 그것이 트리거였다고 분석되는 것처럼 현재를 지나고 있는 시점에서 무엇이 중요 변수일지 파악하는 것이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똑같은건 싫어' MZ세대 취향 맞춰라...삼성, LG 이유있는 변신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470164?cds=news_edit
-비스포크 냉장고는 정말 인기가 많습니다. 젊은 층 뿐만 아니라 구 가전을 교체하는 시니어층에서도 반응이 좋습니다. 요즘 가전 시장을 보면 이런 제품도 있었구나 하는 '취저'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트렌드에 민감하고 '나'를 중시하는 2030세대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가전 업계에서도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습니다. 마케팅에 있어서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은 필수가 되었는데요, 더 다양하고 재밌는 제품나오길 기대합니다.
금호그룹, 아시아나 매각 불발로 위기감 고조...일각선 '해체' 가능성까지 제기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9/11/2020091101803.html
-금호 그룹에 문제가 많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의 매각 불발로 그룹 전체적으로 자금난에 처했는데요, 자구안 중에서는 광주의 고속버스 터미널인 유스퀘어의 매각이 가장 큰 선택지이지만 매각이 쉽진 않을 것 같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의 주식을 담보로 금호고속과 금호산업이 차입을 했던 부분에서도 문제가 있고 앞으로도 업황 회복까지 시간이 상당 부분 소요될 것으로 보여 과연 계속 버틸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Valuation 멀티플이 올라가는 두 번째 이유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minsong&logNo=222086717280&fbclid=IwAR2RVzXH0Ngmzpqv47KJYK9vfE88bReOaKBVGS98HCr8hVIS5g2LkhpijXE&proxyReferer=http:%2F%2Fm.facebook.com
-포스팅의 주제는 '할인율'입니다. 할인율이 낮아지면 멀티플은 올라가게 됩니다. 미래 가치를 현재 가치로 환산해 기업의 적정 가치를 계산할 때, 할인율을 낮추게 되면 당연히 멀티플은 올라가게 됩니다. 이때 할인율을 어떻게 적용할지, 기업의 성장률은 어떻게 봐야할지는 그때 그때 상황을 보며 판단해야 합니다. 기업분석 측면에서 정리가 잘 되어 있어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Sejong Data
2020.09.14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 Sejong Data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0.09.14 매출 100대 기업, 코로나19에 99.4% 재택근무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된 후에도 재택근무가 활성화될 수 있을까요? 재택근무가 활성화된다면 기업문...
2020.09.15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507
"월 200만원 모아 집 살 수 있나?"...절박함이 부른 주식투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415544?sid=101
-적극 공감이 가는 기사입니다. 요즘 주변을 보면 2030세대에서 새롭게 주식을 시작하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예전에는 주식을 위험자산으로 인식했지만 이제는 유일한 자산 증식의 투자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축으로 자산을 불릴 수 있는, 집을 살 수 있는 시대는 갔습니다. 시장을 이루고 있는 돈의 구성이 이번에 많이 바뀌었는데요 12월에는 3억 기준 대주주 과세로 변동성이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되는데 앞으로 시장의 흐름이 어떻게 될지 예측이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美 엔비디아, ARM인수…'AI 반도체' 진격 전망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902845?cds=news_my
-ARM은 엔비디아로 갔습니다. 손정의 회장은 약 9조원대의 매각 차익을 얻었네요. ARM의 M&A를 두고 여러 이야기가 많았던 것 같은데 미국 엔비디아로 들어가게 되었고, 또 하나의 IT공룡이 탄생했습니다. ARM의 설계 자산을 이용하는 많은 반도체 회사들에게 단기적인 영향은 크지 않겠지만 독과점 우려가 있으니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화웨이 주문 全無...반도체 가격 약세 전환 불가피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754755?cds=news_my
-최근 반도체 시장은 화웨이로 인해 변동성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미국의 제재로 반도체 구매가 어려워질 예정임에 따라 주문량을 대폭 늘렸는데요, 15일부터는 반도체 구매가 어려워지게 되면서 주문이 끊깁니다. 수요 변동의 논리에 따라 반도체 가격도 등락폭이 다소 가팔라질 것 같은데 화웨이 비중이 높은 공급 업체일수록 화웨이의 부재가 크게 다가올 것입니다. 화웨이로의 공급 중단이 반도체 시장 전반에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궁금합니다.
"제발 사지 마세요" 실제 테슬라 차주가 결국 분통 터트린 이유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364535&memberNo=40864363&navigationType=push
-테슬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지만, 그만큼 차량 결함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짝이 잘 안 맞는다는 이야기도 유명한데요, '벽돌'이 된다는 경우는 처음 들어보았습니다. 테슬라를 3대째 구입할 정도로 테슬라의 팬이었던 한 차주는 마지막 테슬라의 벽돌 현상과 서비스센터 및 본사의 불친절한 응대에 화가나 결국 '레몬법'에 의거하여 차량 환불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테슬라의 혁신은 위대하지만, 안전과 품질 측면에서는 아직 보완해야할 점이 많습니다.
유조선 발주도 '뚝', 조선업계 어두운 전망 언제까지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470681?cds=news_my
-조선사들은 하반기 수주 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이었는데요, 현재까지는 아직 회복의 기미가 안 보이는 것 같습니다. LNG선의 발주도 감소했고, VLCC의 감소도 크게 줄었습니다. 코로나 이전까지만 해도 완만히 회복되는 느낌이었는데 올해는 전망이 좋지 않습니다. 남은 3~4달의 기간 동안 의미있는 수주건들이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507
"월 200만원 모아 집 살 수 있나?"...절박함이 부른 주식투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415544?sid=101
-적극 공감이 가는 기사입니다. 요즘 주변을 보면 2030세대에서 새롭게 주식을 시작하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예전에는 주식을 위험자산으로 인식했지만 이제는 유일한 자산 증식의 투자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축으로 자산을 불릴 수 있는, 집을 살 수 있는 시대는 갔습니다. 시장을 이루고 있는 돈의 구성이 이번에 많이 바뀌었는데요 12월에는 3억 기준 대주주 과세로 변동성이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되는데 앞으로 시장의 흐름이 어떻게 될지 예측이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美 엔비디아, ARM인수…'AI 반도체' 진격 전망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902845?cds=news_my
-ARM은 엔비디아로 갔습니다. 손정의 회장은 약 9조원대의 매각 차익을 얻었네요. ARM의 M&A를 두고 여러 이야기가 많았던 것 같은데 미국 엔비디아로 들어가게 되었고, 또 하나의 IT공룡이 탄생했습니다. ARM의 설계 자산을 이용하는 많은 반도체 회사들에게 단기적인 영향은 크지 않겠지만 독과점 우려가 있으니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화웨이 주문 全無...반도체 가격 약세 전환 불가피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754755?cds=news_my
-최근 반도체 시장은 화웨이로 인해 변동성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미국의 제재로 반도체 구매가 어려워질 예정임에 따라 주문량을 대폭 늘렸는데요, 15일부터는 반도체 구매가 어려워지게 되면서 주문이 끊깁니다. 수요 변동의 논리에 따라 반도체 가격도 등락폭이 다소 가팔라질 것 같은데 화웨이 비중이 높은 공급 업체일수록 화웨이의 부재가 크게 다가올 것입니다. 화웨이로의 공급 중단이 반도체 시장 전반에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궁금합니다.
"제발 사지 마세요" 실제 테슬라 차주가 결국 분통 터트린 이유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364535&memberNo=40864363&navigationType=push
-테슬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지만, 그만큼 차량 결함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짝이 잘 안 맞는다는 이야기도 유명한데요, '벽돌'이 된다는 경우는 처음 들어보았습니다. 테슬라를 3대째 구입할 정도로 테슬라의 팬이었던 한 차주는 마지막 테슬라의 벽돌 현상과 서비스센터 및 본사의 불친절한 응대에 화가나 결국 '레몬법'에 의거하여 차량 환불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테슬라의 혁신은 위대하지만, 안전과 품질 측면에서는 아직 보완해야할 점이 많습니다.
유조선 발주도 '뚝', 조선업계 어두운 전망 언제까지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470681?cds=news_my
-조선사들은 하반기 수주 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이었는데요, 현재까지는 아직 회복의 기미가 안 보이는 것 같습니다. LNG선의 발주도 감소했고, VLCC의 감소도 크게 줄었습니다. 코로나 이전까지만 해도 완만히 회복되는 느낌이었는데 올해는 전망이 좋지 않습니다. 남은 3~4달의 기간 동안 의미있는 수주건들이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Sejong Data
2020.09.15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 Sejong Data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0.09.15 "월 200만원 모아 집 살 수 있나?"...절박함이 부른 주식투자 -적극 공감이 가는 기사입니다. 요즘 주변을 보면 2030세대에서 새롭게 주식을 시작하...
2020.09.16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522
"LG는 돌돌 만다" 新폼팩터 혁신 '롤러블폰'에 삼성, 애플 말려들까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471446?cds=news_edit
-LG의 윙은 실제로 만져보지 않는 이상 어떨지 감이 도통 안옵니다. 영상을 볼 때는 좋을 것 같은데 휴대성이나 그립감을 포기한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이번 윙 다음에 나올 롤러블폰은 실제로 기대가 많이 됩니다.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디자인이 현실에 등장하는 것 같은데요, 폴더블폰 가운데에 보이는 접히는 힌지 부분이 없다는 점에서 화면을 쓰기는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윙은 잘 모르겠지만 다음 롤러블폰은 정말 궁금합니다.
빌 게이츠 "코로나19, 2022년 종식...더 많은 생명 잃을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0901466?sid=001
-빌 게이츠는 어떤 근거를 바탕으로 코로나 종식에 대한 의견을 계속 내고 있는 것일까요? 워낙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이니 코로나에 대해서도 많이 알고 있는 것이겠죠? 내년에는 코로나 환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줄고 2022년에는 끝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는데 그렇게 된다면 일단 내년까지도 코로나 시국은 이어지게 되겠네요. 정말 코로나가 지긋지긋합니다.
지역화폐 역효과 보고서에...이재명 '얼빠진 국책연구기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035452?sid=001
-KDI가 지역화폐와 이재명지사가 제시한 '기본대출권'에 대한 문제를 제시했습니다. 경제적 관점에서 지적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고 봅니다. 액면가에 2%에 이르는 인쇄비와 금융 수수료 등 연간 1800억의 부대비용이 발생하며, 실질 구매력 하락 등이 맹점으로 지적되었습니다. 지역화폐의 목적은 복지비를 그 지역내에서 돌게 만드는 것인데요, 취지가 좋다는 점과 실제 효과 사이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 후 140조 풀렸지만 돈이 안 돈다...최악의 '돈맥 경화'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16984?cds=news_edit
-돈은 자산에 묶여 있고 현실 경기에서 돌지 않습니다. 역대 최대치로 돈을 풀었지만 시중에 돈이 도는 효과가 나오지 않고 있어 실물 경기는 최악입니다. 기사에서 지적한 대로 오락가락하는 부동산 정책과 경제 정책에 대한 불신이 기업과 가계를 움츠러 들게 합니다. 금리가 낮으니 일단 싸게 대출을 받고 쥐고 있는 것입니다. 유동성함정에 빠져 일본과 같은 전철을 밟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대주주 3억 요건 유예 기재부 '반대' … 연말 동학개미 투매 나오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494882?cds=news_my
-기재부는 3억 요건을 유예해줄 생각이 없습니다. 이미 개정안이 통과되었고 국회 일정 상 대통령령 시행 변경이 어렵다는 이유에서입니다. 계속해서 투자자들은 3억 대주주 요건을 유예해달라고 요청은 하고 있지만 받아들여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직계존속, 비속까지 합쳐 3억이다 보니 12월에 과세를 피하기 위한 투매 매물이 쏟아질 것 같습니다.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522
"LG는 돌돌 만다" 新폼팩터 혁신 '롤러블폰'에 삼성, 애플 말려들까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471446?cds=news_edit
-LG의 윙은 실제로 만져보지 않는 이상 어떨지 감이 도통 안옵니다. 영상을 볼 때는 좋을 것 같은데 휴대성이나 그립감을 포기한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이번 윙 다음에 나올 롤러블폰은 실제로 기대가 많이 됩니다.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디자인이 현실에 등장하는 것 같은데요, 폴더블폰 가운데에 보이는 접히는 힌지 부분이 없다는 점에서 화면을 쓰기는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윙은 잘 모르겠지만 다음 롤러블폰은 정말 궁금합니다.
빌 게이츠 "코로나19, 2022년 종식...더 많은 생명 잃을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0901466?sid=001
-빌 게이츠는 어떤 근거를 바탕으로 코로나 종식에 대한 의견을 계속 내고 있는 것일까요? 워낙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이니 코로나에 대해서도 많이 알고 있는 것이겠죠? 내년에는 코로나 환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줄고 2022년에는 끝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는데 그렇게 된다면 일단 내년까지도 코로나 시국은 이어지게 되겠네요. 정말 코로나가 지긋지긋합니다.
지역화폐 역효과 보고서에...이재명 '얼빠진 국책연구기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035452?sid=001
-KDI가 지역화폐와 이재명지사가 제시한 '기본대출권'에 대한 문제를 제시했습니다. 경제적 관점에서 지적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고 봅니다. 액면가에 2%에 이르는 인쇄비와 금융 수수료 등 연간 1800억의 부대비용이 발생하며, 실질 구매력 하락 등이 맹점으로 지적되었습니다. 지역화폐의 목적은 복지비를 그 지역내에서 돌게 만드는 것인데요, 취지가 좋다는 점과 실제 효과 사이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 후 140조 풀렸지만 돈이 안 돈다...최악의 '돈맥 경화'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16984?cds=news_edit
-돈은 자산에 묶여 있고 현실 경기에서 돌지 않습니다. 역대 최대치로 돈을 풀었지만 시중에 돈이 도는 효과가 나오지 않고 있어 실물 경기는 최악입니다. 기사에서 지적한 대로 오락가락하는 부동산 정책과 경제 정책에 대한 불신이 기업과 가계를 움츠러 들게 합니다. 금리가 낮으니 일단 싸게 대출을 받고 쥐고 있는 것입니다. 유동성함정에 빠져 일본과 같은 전철을 밟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대주주 3억 요건 유예 기재부 '반대' … 연말 동학개미 투매 나오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494882?cds=news_my
-기재부는 3억 요건을 유예해줄 생각이 없습니다. 이미 개정안이 통과되었고 국회 일정 상 대통령령 시행 변경이 어렵다는 이유에서입니다. 계속해서 투자자들은 3억 대주주 요건을 유예해달라고 요청은 하고 있지만 받아들여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직계존속, 비속까지 합쳐 3억이다 보니 12월에 과세를 피하기 위한 투매 매물이 쏟아질 것 같습니다.
Sejong Data
2020.09.16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 Sejong Data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0.09.16 "LG는 돌돌 만다" 新폼팩터 혁신 '롤러블폰'에 삼성, 애플 말려들까 -LG의 윙은 실제로 만져보지 않는 이상 어떨지 감이 도통 안옵니다. 영상을 볼 ...
Forwarded from 시나브로의 투자일기
이제 운용하는 랩 고객님들 중에 세자리숫자 수익률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짧은 기간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같이 겪어와주신 고객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3월 담보부족을 하루 이기지못해 수익률을 상당히 토해내었지만 8월 이후 전량다 회복하고 상당부분 신고가로 계좌가 들어섰습니다. 우선 고객예탁금이 이제는 증가하지 않고 있기에 우선 현금 비중을 늘리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형주는 편하게 매수를 하지만 중소형주는 대주주과세 및 추석연휴등으로 인해 매수의 기회가 혹시 올 수 있을까해서 기다리기 위함으로 급락하는 종목이 아니라면 급하게 매수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번에 일부종목에서 큰 매수 기회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자산에는 공모상장된 리츠중 일부 종목도 편입을 하고 담보비율은 700%에 가깝게 확대해놓았습니다.
4분기는 보수적으로 보고 메인 종목들 위주로 대응하기 위해 종목도 축소를 서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는 연말 대주주과세가 10억에서 3억으로 급속히 줄기에 연초부터 재매수 영향이 크게 작용되어 중소형주의 큰장이 다시 올 것으로 보입니다. 역으로 실적이 좋고 회사가 좋은데 급락하는 종목들에서 기회를 찾을 수가 있습니다.
다만 10월은 미국 대선이벤트로 인해 북한관련된 종목들이 일시적으로 부각 받을 수 있어 보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실적이 안되는 종목을 살 생각은 없지만 실적이 좋고 자산가치가 좋은 회사임에도 부각받지 못하는 회사들이 부각받을 수 있어보입니다. 부각되지 않아도 자산가치와 좋은 실적으로 끌고 갈수 있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시장 전반적으로는 여전히 환율이 원화강세를 유지하고 있기에 크게 나쁘지 않게 보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우상향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1180원을 뚫고 1170원대에 들어섰는데요. fomc기대 심리도 적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급하게 현금을 늘린것이 아니라 천천히 9월들어서 늘리고 있습니다. 단지 더 좋은 기회가 올수도 있다는 생각으로요. 역시나 기본적으로 70~80%는 주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3월 담보부족을 하루 이기지못해 수익률을 상당히 토해내었지만 8월 이후 전량다 회복하고 상당부분 신고가로 계좌가 들어섰습니다. 우선 고객예탁금이 이제는 증가하지 않고 있기에 우선 현금 비중을 늘리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형주는 편하게 매수를 하지만 중소형주는 대주주과세 및 추석연휴등으로 인해 매수의 기회가 혹시 올 수 있을까해서 기다리기 위함으로 급락하는 종목이 아니라면 급하게 매수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번에 일부종목에서 큰 매수 기회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자산에는 공모상장된 리츠중 일부 종목도 편입을 하고 담보비율은 700%에 가깝게 확대해놓았습니다.
4분기는 보수적으로 보고 메인 종목들 위주로 대응하기 위해 종목도 축소를 서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는 연말 대주주과세가 10억에서 3억으로 급속히 줄기에 연초부터 재매수 영향이 크게 작용되어 중소형주의 큰장이 다시 올 것으로 보입니다. 역으로 실적이 좋고 회사가 좋은데 급락하는 종목들에서 기회를 찾을 수가 있습니다.
다만 10월은 미국 대선이벤트로 인해 북한관련된 종목들이 일시적으로 부각 받을 수 있어 보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실적이 안되는 종목을 살 생각은 없지만 실적이 좋고 자산가치가 좋은 회사임에도 부각받지 못하는 회사들이 부각받을 수 있어보입니다. 부각되지 않아도 자산가치와 좋은 실적으로 끌고 갈수 있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시장 전반적으로는 여전히 환율이 원화강세를 유지하고 있기에 크게 나쁘지 않게 보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우상향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1180원을 뚫고 1170원대에 들어섰는데요. fomc기대 심리도 적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급하게 현금을 늘린것이 아니라 천천히 9월들어서 늘리고 있습니다. 단지 더 좋은 기회가 올수도 있다는 생각으로요. 역시나 기본적으로 70~80%는 주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0.09.17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537
"부장님, 이제 카톡 보내지 마세요"...기업용 '카카오워크'
https://www.mk.co.kr/news/it/view/2020/09/958557/?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
-카카오가 기업 메신저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지금은 마이크로소프트, 네이버 등이 주요 사업자인데요, 카카오톡에 익숙한 사람들이 카카오워크로 옮겨가게 될지 주목됩니다. 카카오톡이 업무상으로도 활용되다 보니 일상과 일의 구분이 흐려지는 부분도 있었는데요, 카카오워크를 통해 좀더 구분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시멘트값 인상해야" "못 올린다" 시멘트-레미콘 줄다리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495862?cds=news_my
-6년만에 시멘트 값 인상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레미콘 사들은 건설사를 상대로 공급 단가 인상을 확정지었기 때문에 시멘트가격을 올리는 것에도 근거가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 인상 환경이 만들어졌는데도 가격이 하락했는데요 이번에 인상이 진행된다면 시멘트사들의 실적 개선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눌려 있던 주가에도 변화가 있을지 기대해봅니다.
5G 가입자 연내 1천만명 돌파할 듯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199398?sid=105
-스마트폰이 5G로만 출시되는 효과가 큰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신제품이 전부 5G로 출시되니 신제품을 사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5G 요금제를 쓸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덕에 5G 가입자수가 연말에는 1천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가입자가 많이 늘었네요. 5G속도와 음영지역에 대한 투자를 빨리 잘 해주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안 터지는 곳이 많습니다.
'정유경 역발상' 통했다...신세계 강남, 세계 3대 백화점 '위엄'
https://news.v.daum.net/v/20200916171207489
-신세계는 소비의 양극화 현상을 제대로 캐치했다고 봅니다. 다른 백화점에서 할인 매대를 늘릴 때 신세계는 더 고급화, 더 특별하게 공간을 꾸미는데 집중했고 돈이 있는 젊은 층의 수요와 욕망을 충족해주고 있습니다. 연간 400만원 소비의 VIP 등급을 만들어 잠재 고객을 확실하게 잡게 되었네요. 불황 이후 나타나는
1억 넘는 소득자 신용대출, 연봉 이하로 묶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62500?cds=news_my
-규제를 안 하는 곳이 없습니다. 고액 소득자의 대출을 굳이 왜 막는 건가요? 시장의 순리대로 잘 흘러가게 해줘야지 사람의 욕망과 본성을 억누르려고만 하면 탈이 납니다. 영혼까지 끌어모아 주택을 사는게 왜 나쁜 것인가요? 그럼 주택을 사지 말라는 건가요? 월급으로 집을 살 수가 없습니다. 월급으로 집을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 수 없다면 다른 방법으로 집을 사는 방법까지 막으면 안돼죠. 내버려 두면 될 것을 하나씩 다 건드려 부스럼을 만들고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니 더 거품만 생기고 있습니다.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537
"부장님, 이제 카톡 보내지 마세요"...기업용 '카카오워크'
https://www.mk.co.kr/news/it/view/2020/09/958557/?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
-카카오가 기업 메신저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지금은 마이크로소프트, 네이버 등이 주요 사업자인데요, 카카오톡에 익숙한 사람들이 카카오워크로 옮겨가게 될지 주목됩니다. 카카오톡이 업무상으로도 활용되다 보니 일상과 일의 구분이 흐려지는 부분도 있었는데요, 카카오워크를 통해 좀더 구분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시멘트값 인상해야" "못 올린다" 시멘트-레미콘 줄다리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495862?cds=news_my
-6년만에 시멘트 값 인상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레미콘 사들은 건설사를 상대로 공급 단가 인상을 확정지었기 때문에 시멘트가격을 올리는 것에도 근거가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 인상 환경이 만들어졌는데도 가격이 하락했는데요 이번에 인상이 진행된다면 시멘트사들의 실적 개선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눌려 있던 주가에도 변화가 있을지 기대해봅니다.
5G 가입자 연내 1천만명 돌파할 듯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199398?sid=105
-스마트폰이 5G로만 출시되는 효과가 큰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신제품이 전부 5G로 출시되니 신제품을 사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5G 요금제를 쓸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덕에 5G 가입자수가 연말에는 1천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가입자가 많이 늘었네요. 5G속도와 음영지역에 대한 투자를 빨리 잘 해주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안 터지는 곳이 많습니다.
'정유경 역발상' 통했다...신세계 강남, 세계 3대 백화점 '위엄'
https://news.v.daum.net/v/20200916171207489
-신세계는 소비의 양극화 현상을 제대로 캐치했다고 봅니다. 다른 백화점에서 할인 매대를 늘릴 때 신세계는 더 고급화, 더 특별하게 공간을 꾸미는데 집중했고 돈이 있는 젊은 층의 수요와 욕망을 충족해주고 있습니다. 연간 400만원 소비의 VIP 등급을 만들어 잠재 고객을 확실하게 잡게 되었네요. 불황 이후 나타나는
1억 넘는 소득자 신용대출, 연봉 이하로 묶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62500?cds=news_my
-규제를 안 하는 곳이 없습니다. 고액 소득자의 대출을 굳이 왜 막는 건가요? 시장의 순리대로 잘 흘러가게 해줘야지 사람의 욕망과 본성을 억누르려고만 하면 탈이 납니다. 영혼까지 끌어모아 주택을 사는게 왜 나쁜 것인가요? 그럼 주택을 사지 말라는 건가요? 월급으로 집을 살 수가 없습니다. 월급으로 집을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 수 없다면 다른 방법으로 집을 사는 방법까지 막으면 안돼죠. 내버려 두면 될 것을 하나씩 다 건드려 부스럼을 만들고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니 더 거품만 생기고 있습니다.
Sejong Data
2020.09.17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 Sejong Data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0.09.17 "부장님, 이제 카톡 보내지 마세요"...기업용 '카카오워크' -카카오가 기업 메신저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지금은 마이크로소프트, 네이버 등이 주...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
올 가을 주도주, 다시 <차>.<화>.<전>?
.
3주 전이었던가요?
저는 마무리 멘트를 이렇게 했었습니다.
.
"비관 일색이던 시장 전망에 낙관론이 솔솔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경계 모드로 전환하겠습니다.
추가 매수는 지양하고 가급적 보유하고 있는 것들만 가져가겠습니다."
라고 말이죠.
.
당시 제가 보았던 심리지표는 HSNSI(Hulbert Stock Newsletter Sentiment Index)라는 지표였습니다.
미국에도 저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데요, 우리나라는 전문가들을 평가할 수 있는 지표가 거의 없잖아요?
하지만 미국은 전문가들이 시장을 어떻게 보는 지를 장시간 추적해서 그 전문가의 성과를 보여주는 회사도 있거든요.
그러다보니, 전문가들은 좀 더 신중하게 연구해서 발언할 수밖에 없고, 소비자들은 장기간 추적 레코드를 보면서 좋은 전문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3주 전에 HSNSI는 66%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시장을 낙관하는 전문가가 66%였다고 해석해도 좋습니다.(사실 포트의 주식 익스포져를 보여주지만...)
그 이후로 딱 1주 정도 더 오르다가 미국 증시는 가파른 조정이 시작되었죠.
하지만 이 지수는 지난 주말에 30%를 나타냈는데요, 저는 심리지표가 이렇게나 빨리 하락한 것을 수십년 동안 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이게 얼마나 심각한 변화인지를 실감하실 수 없으실테니, 비교를 통해 쉽게 설명드리죠.
.
지난 2~3월에 지수가 급락했었잖아요?
S&P 500 지수가 딱 두 달 동안 무려 34%나 폭락했지만, HSNSI는 고작 7%만 움직였을 뿐입니다.
하지만 9월 들어 미 증시의 하락폭은 고점 대비 7% 밖에 안되는데요, HSNSI가 무려 36%나 움직였다니, 정말 보고도 믿지 못할 일이네요.
.
일반적으로 증시의 꼭지는 "주가 하락에도 꿋꿋한 낙관론이 유지될 때" 만들어집니다.
지난 2000년도 초에도, 2008년 연초에도 증시가 조정을 보이면서 심리지표는 거의 움직이지 않거나 혹은 오히려 좋아졌었지요.
당시에는 주가가 조정하고 있음에도 추가 매수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전문가가 더 많아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니 증시는 더 곤두박질 칠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주가가 조정을 받자마자 심리지표는 크게 악화되었는데요, "거봐 내가 뭐랬어? 조정이 곧 온다했지?" 라는 분위기가 만연하다면, 미국 시장이 아직 꼭지는 아니라는 말이 됩니다.
.
그런데 말이죠.
미 증시가 조정을 보이는 동안 우리네 증시는 오히려 강세를 보였습니다.
상승 장에서는 미 증시를 늘 먼저 보내는 겸손함을 보였었고, 하락 장에서는 반대로 가장 먼저 솔선수범하며 하락하던 증시였잖아요?
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9월 이후로 지난 주말까지 우리네 증시의 성적은 글로벌 증시 대비로도 매우 좋았습니다.
지난 화요일까지 코스피는 9월에만 4% 이상 상승했는데요, 같은 기간에 S&P 500 지수는 오히려 -4% 정도 하락했고 선진국 전체로도 -3% 정도 하락했으니 그 차이도 결코 작지 않습니다. (제가 원고를 쓰는 날은 늘 화요일입니다~ 앞으로도 제가 쓰는 글의 시제는 언제나 화요일로 맞춰주세요.)
.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우리네 증시가 상대적 강세를 보이는 이유로 정해봤습니다. 더불어 올 가을 이후에 노려볼 주도주에 대한 이야기도 곁들여볼 생각입니다.
.
우리나라가 월등한 수익률을 보이게 했던 9월의 1등 공신은 역시 시총 1위 삼성전자였습니다.
.
얼마 전, 미 국방부가 중국의 SMIC에 대한 제재를 검토 중이라는 계획을 알린 바 있었는데요, 딱 그날부터 삼성전자의 반격이 시작되었습니다.
SMIC는 중국 정부가 IDM(반도체 설계와 생산을 모두 할 수 있는 기업)으로 키우는 종목입니다.
세계 반도체 기업들 중에서 생산량 기준 5위이며 중국 내 1위의 업체지요.
.
만약, 보도 내용대로 SMIC에 대한 제재가 실행된다면, 중국은 반도체 굴기에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됩니다.
현재 중국의 파운드리에 대한 자급률은 50%가 채 되지 않거든요.
그마저도 SMIC에 제재를 가하게 되면 외부로부터 부족분을 대부분 사다 써야 한다는 말이 됩니다.
.
이에 대한 반응은 즉각 드러났습니다.
반도체는 상당한 진입 장벽이 있는 산업이기 때문에, 중국처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없을 경우 새롭게 진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반도체에 대한 투자를 하는 회사가 무척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말인데요, 그래서 AMAT의 중국향 매출은 Lam Research (식각 장비)와 더불어 거의 전체 매출의 1/3을 차지합니다.
SMIC에 대한 제재 가능성 소식이 알려진 날, 미국의 대표적인 장비주들은 곧장 급격한 조정을 시작했지요.
.
하지만 그날 오른 종목도 있었는데요, 우리의 삼성전자가 그랬지요.
우선, 화웨이에 대한 제재 때 선수요가 강하게 일어났던 것처럼, 비메모리 부문에서도 선수요가 강하게 일어날 수 있다는 수급적 환경을 만들었는데요, 특히 비인텔 진영에서 비 메모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이라는 점은 시장 기대치에 박차를 가합니다.
.
사실, 화웨이에 대한 제재 소식은 삼성전자에게는 호재와 악재를 동시에 안겼지만, SK하이닉스에 대해서는 대부분 악재로만 작용했잖아요?
실제로 그날 이후 삼성전자는 오르다 말다 했고 하이닉스는 주로 하락했었으니까요.
하지만 SMIC에 대한 제재 소식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게 모두 호재가 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하이닉스의 경우 당장 올해 4분기부터는 중국 우시 공장(SK하이닉스IC)에서 파운드리 라인이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하는데요, TSMC나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12인치가 아닌 8인치가 주종입니다.
주로 이미지 센서와 전력관리칩, 디스플레이 구동칩 등 다품종 소량 생산을 주도하게 되는데요...
간단하게 포커판으로 예를 들어보죠.
<하이>와 <로>판처럼 전혀 다른 싸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이>에 TSMC와 삼성전자라면 <로>에는 SMIC와 SK하이닉스가 있었는데, SMIC가 빠지면 당연히 SK하이닉스에게는 반판을 독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잖아요?
.
그럼 이번에는 자동차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죠.
.
우선, 미국 중고차 시장의 압도적 호황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사실 우리네 자동차 관련주들은 7월부터 상승을 시작했는데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연속 3개월 동안 미국 Manheim 중고차 Index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인 픽업 트럭은 물론이고 럭셔리카의 가격도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상승했을 정도로 차종 불문 강세인데다가 판매량이나 딜러의 센티멘트지수 등 중고차와 관련된 대부분의 지표들이 역사적 최고치를 찍고 있습니다.
이유는, <팬데믹> 때문이죠.
.
이번 세대의 특징은 우버나 그랩, 자율 주행차에 대한 기대 때문에 자동차는 소유보다는 공유를 선택하는 흐름이 강했었는데요, 그 생각을 바이러스가 바꾼 셈이죠.
가급적이면 대중 교통을 피하고자, 자동차에 대한 소유 욕구가 커지게 된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전기 자전거는 중고 시장에 매물로 올라오는 즉시 사라지는 이유가 역시 "접촉에 대한 두려움" 때문 아니겠습니까?
.
중국도 승용차 판매량이 최근 뚜렷한 개선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8월 상용차를 포함한 전체 자동차 판매 증가율은 전년 동월 11.7%로 4개월 연속 두 자리 증가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8월 승용차 소매 판매량은 170만 3000대였습니다.
승용차 판매증가율은 전년 동월 6.2%로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네요.
6%가 뭐 그리 대단하냐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이 정도면 상당한 반전이었지요.
중국 시장에서는 좀 더 색다른 스토리가 하나 더 있기 때문입니다.
.
내연기관은 매우 오랜 시간에 걸쳐 누적된 노하우가 필요한 산업입니다.
"상사점 몇도 전에 스파크 플러그가 튀어야 노킹을 없앨 수 있는지, 속도가 붙을 경우 얼마나 점화 시기를 앞당겨야 되는 지" 등 도무지 오랜 경험치가 없다면 가질 수 없는 기술이 참 많지요.
.
올 가을 주도주, 다시 <차>.<화>.<전>?
.
3주 전이었던가요?
저는 마무리 멘트를 이렇게 했었습니다.
.
"비관 일색이던 시장 전망에 낙관론이 솔솔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경계 모드로 전환하겠습니다.
추가 매수는 지양하고 가급적 보유하고 있는 것들만 가져가겠습니다."
라고 말이죠.
.
당시 제가 보았던 심리지표는 HSNSI(Hulbert Stock Newsletter Sentiment Index)라는 지표였습니다.
미국에도 저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데요, 우리나라는 전문가들을 평가할 수 있는 지표가 거의 없잖아요?
하지만 미국은 전문가들이 시장을 어떻게 보는 지를 장시간 추적해서 그 전문가의 성과를 보여주는 회사도 있거든요.
그러다보니, 전문가들은 좀 더 신중하게 연구해서 발언할 수밖에 없고, 소비자들은 장기간 추적 레코드를 보면서 좋은 전문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3주 전에 HSNSI는 66%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시장을 낙관하는 전문가가 66%였다고 해석해도 좋습니다.(사실 포트의 주식 익스포져를 보여주지만...)
그 이후로 딱 1주 정도 더 오르다가 미국 증시는 가파른 조정이 시작되었죠.
하지만 이 지수는 지난 주말에 30%를 나타냈는데요, 저는 심리지표가 이렇게나 빨리 하락한 것을 수십년 동안 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이게 얼마나 심각한 변화인지를 실감하실 수 없으실테니, 비교를 통해 쉽게 설명드리죠.
.
지난 2~3월에 지수가 급락했었잖아요?
S&P 500 지수가 딱 두 달 동안 무려 34%나 폭락했지만, HSNSI는 고작 7%만 움직였을 뿐입니다.
하지만 9월 들어 미 증시의 하락폭은 고점 대비 7% 밖에 안되는데요, HSNSI가 무려 36%나 움직였다니, 정말 보고도 믿지 못할 일이네요.
.
일반적으로 증시의 꼭지는 "주가 하락에도 꿋꿋한 낙관론이 유지될 때" 만들어집니다.
지난 2000년도 초에도, 2008년 연초에도 증시가 조정을 보이면서 심리지표는 거의 움직이지 않거나 혹은 오히려 좋아졌었지요.
당시에는 주가가 조정하고 있음에도 추가 매수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전문가가 더 많아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니 증시는 더 곤두박질 칠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주가가 조정을 받자마자 심리지표는 크게 악화되었는데요, "거봐 내가 뭐랬어? 조정이 곧 온다했지?" 라는 분위기가 만연하다면, 미국 시장이 아직 꼭지는 아니라는 말이 됩니다.
.
그런데 말이죠.
미 증시가 조정을 보이는 동안 우리네 증시는 오히려 강세를 보였습니다.
상승 장에서는 미 증시를 늘 먼저 보내는 겸손함을 보였었고, 하락 장에서는 반대로 가장 먼저 솔선수범하며 하락하던 증시였잖아요?
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9월 이후로 지난 주말까지 우리네 증시의 성적은 글로벌 증시 대비로도 매우 좋았습니다.
지난 화요일까지 코스피는 9월에만 4% 이상 상승했는데요, 같은 기간에 S&P 500 지수는 오히려 -4% 정도 하락했고 선진국 전체로도 -3% 정도 하락했으니 그 차이도 결코 작지 않습니다. (제가 원고를 쓰는 날은 늘 화요일입니다~ 앞으로도 제가 쓰는 글의 시제는 언제나 화요일로 맞춰주세요.)
.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우리네 증시가 상대적 강세를 보이는 이유로 정해봤습니다. 더불어 올 가을 이후에 노려볼 주도주에 대한 이야기도 곁들여볼 생각입니다.
.
우리나라가 월등한 수익률을 보이게 했던 9월의 1등 공신은 역시 시총 1위 삼성전자였습니다.
.
얼마 전, 미 국방부가 중국의 SMIC에 대한 제재를 검토 중이라는 계획을 알린 바 있었는데요, 딱 그날부터 삼성전자의 반격이 시작되었습니다.
SMIC는 중국 정부가 IDM(반도체 설계와 생산을 모두 할 수 있는 기업)으로 키우는 종목입니다.
세계 반도체 기업들 중에서 생산량 기준 5위이며 중국 내 1위의 업체지요.
.
만약, 보도 내용대로 SMIC에 대한 제재가 실행된다면, 중국은 반도체 굴기에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됩니다.
현재 중국의 파운드리에 대한 자급률은 50%가 채 되지 않거든요.
그마저도 SMIC에 제재를 가하게 되면 외부로부터 부족분을 대부분 사다 써야 한다는 말이 됩니다.
.
이에 대한 반응은 즉각 드러났습니다.
반도체는 상당한 진입 장벽이 있는 산업이기 때문에, 중국처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없을 경우 새롭게 진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반도체에 대한 투자를 하는 회사가 무척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말인데요, 그래서 AMAT의 중국향 매출은 Lam Research (식각 장비)와 더불어 거의 전체 매출의 1/3을 차지합니다.
SMIC에 대한 제재 가능성 소식이 알려진 날, 미국의 대표적인 장비주들은 곧장 급격한 조정을 시작했지요.
.
하지만 그날 오른 종목도 있었는데요, 우리의 삼성전자가 그랬지요.
우선, 화웨이에 대한 제재 때 선수요가 강하게 일어났던 것처럼, 비메모리 부문에서도 선수요가 강하게 일어날 수 있다는 수급적 환경을 만들었는데요, 특히 비인텔 진영에서 비 메모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이라는 점은 시장 기대치에 박차를 가합니다.
.
사실, 화웨이에 대한 제재 소식은 삼성전자에게는 호재와 악재를 동시에 안겼지만, SK하이닉스에 대해서는 대부분 악재로만 작용했잖아요?
실제로 그날 이후 삼성전자는 오르다 말다 했고 하이닉스는 주로 하락했었으니까요.
하지만 SMIC에 대한 제재 소식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게 모두 호재가 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하이닉스의 경우 당장 올해 4분기부터는 중국 우시 공장(SK하이닉스IC)에서 파운드리 라인이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하는데요, TSMC나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12인치가 아닌 8인치가 주종입니다.
주로 이미지 센서와 전력관리칩, 디스플레이 구동칩 등 다품종 소량 생산을 주도하게 되는데요...
간단하게 포커판으로 예를 들어보죠.
<하이>와 <로>판처럼 전혀 다른 싸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이>에 TSMC와 삼성전자라면 <로>에는 SMIC와 SK하이닉스가 있었는데, SMIC가 빠지면 당연히 SK하이닉스에게는 반판을 독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잖아요?
.
그럼 이번에는 자동차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죠.
.
우선, 미국 중고차 시장의 압도적 호황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사실 우리네 자동차 관련주들은 7월부터 상승을 시작했는데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연속 3개월 동안 미국 Manheim 중고차 Index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인 픽업 트럭은 물론이고 럭셔리카의 가격도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상승했을 정도로 차종 불문 강세인데다가 판매량이나 딜러의 센티멘트지수 등 중고차와 관련된 대부분의 지표들이 역사적 최고치를 찍고 있습니다.
이유는, <팬데믹> 때문이죠.
.
이번 세대의 특징은 우버나 그랩, 자율 주행차에 대한 기대 때문에 자동차는 소유보다는 공유를 선택하는 흐름이 강했었는데요, 그 생각을 바이러스가 바꾼 셈이죠.
가급적이면 대중 교통을 피하고자, 자동차에 대한 소유 욕구가 커지게 된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전기 자전거는 중고 시장에 매물로 올라오는 즉시 사라지는 이유가 역시 "접촉에 대한 두려움" 때문 아니겠습니까?
.
중국도 승용차 판매량이 최근 뚜렷한 개선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8월 상용차를 포함한 전체 자동차 판매 증가율은 전년 동월 11.7%로 4개월 연속 두 자리 증가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8월 승용차 소매 판매량은 170만 3000대였습니다.
승용차 판매증가율은 전년 동월 6.2%로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네요.
6%가 뭐 그리 대단하냐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이 정도면 상당한 반전이었지요.
중국 시장에서는 좀 더 색다른 스토리가 하나 더 있기 때문입니다.
.
내연기관은 매우 오랜 시간에 걸쳐 누적된 노하우가 필요한 산업입니다.
"상사점 몇도 전에 스파크 플러그가 튀어야 노킹을 없앨 수 있는지, 속도가 붙을 경우 얼마나 점화 시기를 앞당겨야 되는 지" 등 도무지 오랜 경험치가 없다면 가질 수 없는 기술이 참 많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