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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기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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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시장 분석과 정보를 제공해온 세종기업데이터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본 서비스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이며, 모든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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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846

[김유성의 금융 CAST] 세계대전을 낳은 19세기 대불황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761864?cds=news_my
-19세기 대불황기와 21세기 현재의 불황을 비교한 칼럼입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생산량은 크게 늘었으나, 기계의 도입으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의 소비력은 떨어져 수요 공급이 맞지 않는 상황이 천천히 발생하며 경제를 구조적 불황에 빠트리는데요, 그 모습이 과거와 현재가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그 구조적 불황의 끝에 세계 대전이 있었고 이번 불황의 고리는 어떤 결말로 이어질까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생각해볼만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철강업체 현대제철이 요즘 철보다 더 집중 생산한다는 '이것'은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604747?cds=news_my
-현대제철이 수소사업에 대한 투자를 진행합니다. 현대차의 수소차 비즈니스 확대에 발맞추기 위함으로 풀이됩니다. 고로가스, 전로가스 등의 폐가스를 재활용해 수소 생산능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현대차가 수소차 사업을 키우겠다고 했을 때도 가장 큰 문제가 수소 조달 부분이었는데요, 현대제철에서도 수소 사업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니 수소 사업이 뜬구름 잡는 이야기는 아닌 것 같네요.

CGV, 고정비 증가 / 코로나19 장기화로 관람료 인상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21220
-CGV가 결국 관람료를 인상합니다. Q가 상당부분 빠지면서 고정비 커버가 어려운 상황임에 따라 결국 가격을 올려 이를 상쇄하려 하네요. CGV역시 코로나19 사태에 가장 직격탄을 맞은 기업 중 하나인데요 수요가 좋을 때 가격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올리는 것이어서 단기적으로 Q에 영향은 없을지 모르겠네요.

외교관보다 구글? 외교부 떠나는 외시수석 합격자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69386
-엘리트 코스를 밟아 60대까지 탄탄한 월급이 보장되는 외교관들이 외교부를 떠나 민간기업으로 가고 있습니다. 조직을 떠나는 것에는 여러 이유가 있을텐데요, '돈'의 문제를 떠나서 자신의 가치관이나 조직에 대한 애정, 비전 등도 영향을 주었을 것입니다. 이제는 점점 전통적으로 '펜'을 통해 올라갈 수 있었던 자리에 대한 가치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삼성 폰 부진에...협력사 부품 공급단가 큰 폭 인하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8212
-이번 3분기 삼성전자의 호실적 배경에 무선 사업부 협력사에 대한 큰 폭의 CR이 있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삼성 측에서 CR 폭을 크게 한 것일수도, 일부 협력사가 라인 가동률을 올리려 저가로 수주하며 전체적인 부품 가격 인하를 유발시켰을 수도 있다는 분석입니다. 따라서 3분기 부품사들의 수익성은 좋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인데요, 4분기에 내년 갤럭시S21 모델의 부품 공급으로 일부 만회할 수 있을지 체크해야겠습니다.
한미반도체 (042700) 3Q20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779억원(QoQ: +25.83%, YoY: +100.61%)
영업이익: 249억원(QoQ: +23.97%, YoY: +201.88%)

한미반도체가 '19년 상반기를 저점으로 V자 반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3분기 연속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QoQ, YoY 성장세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20년 3분기 영업이익은 분기기준 역대 최대 실적입니다.

3분기 누적 매출액만으로 이미 전년도 연간 매출액을 크게 상회했고, 9월 이후 '단일판매 공급계약' 공시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4분기 실적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https://bit.ly/37gvXOU
[한투증권 김진우] 현대기아 엔진 리콜 컨콜 주요 내용

<발표 주요내용>
● 현대차는 엔진 관련 품질 비용 3분기에 2조 1,352억원 반영. 쎄타 GDI 엔진 관련 11~14년 모델(MY: Model Year) 9,460억원, 15~18MY 8,298억원, 그리고 기타 엔진(쎄타 MPI, HEV, 감마, 누우) 5,405억원 합계(2조 3,163억원)에서 기존 충당금 제외 금액

● 기아차는 엔진 관련 품질 비용 3분기에 1조 2,592억원 반영. 쎄타 GDI 엔진 관련 11~14MY 5,292억원, 15~18MY 5,370억원, 그리고 기타 엔진(쎄타 MPI, HEV, 감마, 누우) 2,741억원 합계(1조 3,403억원)에서 기존 충당금 제외 금액

● 11-14MY 모델은 2019년 초부터 탑재한 엔진 이상 진단 시스템(KSDS: knock sensor detection system)에서 나온 데이터를 감안 시 기존 가정을 변경해야 했기 때문

● 구체적인 충당금 증가 배경은 교환율 상승 및 차량 운행기간 재산정(12.6년에서 19.5년으로)

● 15-18MY은 KSDS 탑재 및 이슈 노출 빈도 상승으로 클레임 횟수가 예상치 대비 상회했고 평생보증 비용에 대한 비용도 기존에 낮게 반영됐기 때문

● 고객 불안감 해소 위해 쎄타 외에 다른 2세대 엔진도 선제적 조치. 국내 판매된 동일 차종에도 형평성 고려해 KSDS 동시 적용

● 그동안 쌓인 데이터를 감안해 미래 교환율 예측치를 보수적으로 반영, 금번 비용에 포함


<Q&A>
Q. 작년에 충당금 더이상 없다고 하셨는데 추가로 쌓은 자세한 배경?
A. 15-16MY 교체율이 예상보다 높게 나타남. 이는 이슈 노출 및 엔진 공장 청정도 문제로 파악. KSDS가 엔진 문제를 조기에 파악한 측면도 있음. 그리고 평생 보증 영향으로 노후 엔진이 교체되면서 차량 운행기간이 늘어난 측면도 있음

Q. 쎄타 이외 다른 2세대 엔진 확대 적용 배경 및 현대기아 충당금 차이 배경?
A. 고객 불안감 해소 위한 선제적 조치. 현대기아는 차종 및 MY에 따라 금액 차이 발생

Q. 향후 추가 충당금 여부?
A. 1년 동안 KSDS를 적용한 결과를 바탕으로 최대한 보수적으로 예측을 했기 때문에 추가 품질 비용 발생은 하지 않을 것

Q. 펀더멘털 영향?
A. 2분기까지 보여줬던 펀더멘털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음. 3분기 실적발표 이후에 자세히 소통

Q. 교환율 상승이 얼마나?
A. KSDS 적용으로 미래 발생 문제까지 선제 반영되며 교환율 상승(자세한 숫자는 미언급)

* 투자의견은 보고서 통해 곧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10.20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861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활용사업 가능해진다
https://zdnet.co.kr/view/?no=20201019100931
-배터리 재활용 사업도 향후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기차가 많이 보급될수록 폐전지가 상당히 많이 나올텐데요, 차량에는 안전상 사용할 수 없지만 다른 곳에서는 활용할 수 있습니다. ESS나 배터리를 분해해 캠핑용으로 바꾼다던지 하는 사업이 진행 중이고 정부에서도 이를 승인했습니다. 배터리 재활용사업에서는 어떤 기업이 두각을 나타낼지 궁금하네요.

현대기아차, 3.4조 품질 충당금 쌓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34197?cds=news_edit
-세타2 엔진에 대한 품질 비용으로 3조원대 충당금을 쌓으면서 3분기 현대차의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1조원대 영업이익을 기대하고 있었던지라 급히 애널리스트 대상으로 긴급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미국 고객들은 현대기아차를 더 오래 타기 때문에 보증기간을 기존 대비 7년 정도 늘렸던 것이 주요 이유인데요, 앞으로의 품질 이슈를 해소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품질과 고객을 중요시 한다 했는데 내수 차량도 잘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LG화학 일냈다...플라스틱 대체할 신소재 개발 성공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34106?ntype=RANKING
-LG화학이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생분해성 소재 개발에 성공하였습니다. 2022년부터 고객과 함께 시제품을 생산해본 후 결과가 좋으면 2025년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요즘 스타벅스에서 샌드위치를 주문하면 바스락 소리가 상당히 큰 '생분해성 비닐'에 포장되어 나오는데 이와 비슷한 소재일까 싶습니다. 시장 규모는 2025년 10조원 정도로 보고 있는데 새로운 먹거리가 나온 것 같네요.

바이오사들 유증 직후 옵티머스 투자 "주주돈으로 돈놀이"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813168
-유상증자 금액을 펀드에 넣었습니다. 당연히 돈 넣고 돈을 불리는 것을 기대했을테지만 일반 개인들의 빚투와 다를게 없네요. 손실 부담은 없었던 것일까요? 주주들에게 돈을 받았고 당장 다 쓰지 않을거라면 예금이나 안전자산에 넣어둘 것이지 무슨 자신감으로 펀드에 넣었는지 모르겠네요. 옵티머스가 영업을 잘 하긴 하나 봅니다. 바이오기업에 대한 신뢰감이 떨어집니다.

이마트 첫 외부 출신 대표서 '정용진의 남자' 낙점된 강희석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721524&memberNo=28983946
-강희석 대표의 이력이 정말 화려합니다. 행시에 합격해 서기관으로도 근무했었네요. 이후 베인앤컴퍼니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다가 지난해 10월 이마트로 넘어왔습니다. 조직 개편과 전문성 강화, 부진한 점포 정리 등이 강희석 대표의 주요 추진 방안입니다. 2020년은 코로나로 이마트 역시 어려운 한 해를 보내고 있지만 3분기부터는 회복세가 보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회사를 이끌고 있는데 향후 어떤 성과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제일기획 (030000) 3Q20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6,869억원(QoQ: +6.86%, YoY: -18.51%)
영업이익: 594억원(QoQ: +10.54%, YoY: +12.86%)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감소하였지만, 오히려 영업이익과 이익률은 개선되었습니다. 통상적으로 2분기 실적이 가장 좋고 QoQ로 늘 감소하던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번 분기에는 특이하게 QoQ 증익이 나왔습니다. 시장 컨센(영업이익 기준)이 550~560억원 내외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5~10% 정도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사측에서는 영업총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판관비 효율화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고, 주요 성과로는 ① 신규 광고주 개발: Paypal, People's United Bank, 세타필(북미), 신주렌터카(중국) 등, ② 해외 사업 지속 강화(뉴질랜드 신규 법인 설립), ③ 국내외 광고제 다수 수상(부산 국제 광고제 16개 수상 등) 등을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북미와 중국/동남아쪽은 성장을 했고, 유럽과 인도/중남미 쪽은 Recovery에 성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4분기에도 대외 불확실성 영향 최소화 및 실적 개선 지속세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하여, 연간기준으로 영업이익 순성장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https://bit.ly/3m0BEVe
2020.10.21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879

쌍용양회 8% 금호산업 7.3%...찬바람 불때 담아라
https://m.stock.naver.com/news/read.nhn?category=ranknews&officeId=014&articleId=0004513316
-다소 시장의 관심에서 멀어져 있던 주식들 중 높은 배당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기업들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쌍용양회의 예상 배당수익률은 8%에 이릅니다. 올해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실적 측면에서도 괜찮네요. 보험, 카드사들이 많은 편이긴 한데 연말에 배당주들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인텔 낸드 인수로 양날개, 비상하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513604
-어제 SK하이닉스의 깜짝 '인텔의 낸드' 부문 인수 소식이 있었습니다. 10조원대로 인수하며 향후 하이닉스의 메모리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하이닉스는 D램에서는 선도업체이지만 낸드플래시에서는 후발주자임에 따라 다소 시장 지위야 약했는데요, 이번 인수로 인해 어떤 지각변동이 발생할지 궁금합니다.

3명 사망 '공포의 독감백신' … "올해는 접종포기" 잇따라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8/0004487223
-저 역시 평생 독감백신을 맞지 않았다가 올해는 백신을 맞을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상온 노출 사태에 이어 3명이나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자 도저히 맞을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독감백신을 맞고 사망하는 사례가 지금까지 한국에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접종 후 단 몇 시간 안에 사망하는 사례까지 나오니 무서울 정도네요. 정부에서는 독감백신사업을 중단할 이유는 없다고 하는데, 시민들은 백신을 맞아야 할지 말지 고민이 커져갑니다.

전기차 '코나' 화재 사고 원인 놓고...LG화학 공세 고삐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514643
-현대차의 전기차인 코나에서 화제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LG화학측에서는 현대차의 무리한 운영이 화재를 일으켰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현대차와 국토교통부는 불쾌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현대차는 불쾌할 수 있지만, 국토부는 중간에서 원인을 파악해야 하는 입장인데 왜 불쾌감을 드러냈는지는 모르겠네요. 화재 원인이 규명되기 전까지는 속단할 수 없지만, 혹시라도 현대차 쪽에서 안전마진을 줄여가며 운영하는 문제가 있다면 반드시 고쳐야할 것입니다.

똑같은 부동산, 다른 통계...결국 KB통계 산정법 바꾼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486203?sid=001
-감정원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후 서울 집값이 14% 오른 반면 KB통계는 25%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솔직한 말로 체감은 25%도 넘는다고 보는데요, 정부에서는 KB의 높은 통계가 맘에 들지 않았나 봅니다. 수치가 맘에 안 든다고 통계 산정 방식을 바꾸라고 대놓고 압박을 줬나 보네요. 결국 KB가 통계 방식을 바꿉니다. 대체 뭘 믿고 정부 정책을 따라가야 할지 모르겠네요.
2020.10.22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912

"네이버-쿠팡 잡는다" 롯데의 무기는 '데이터'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678970?cds=news_edit
-롯데가 데이터 사업을 강화하며 롯데그룹의 새로운 플랫폼인 롯데온을 키워갈 계획입니다. 롯데 계열사가 보유한 소비관련 데이터는 한 달에 6천만건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이 많은 데이터를 계열사에서 개별적으로 관리하고 있었는데, 이를 한 곳에서 총괄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롯데온 통합몰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합니다. 맞춤 상품을 추천하는 초개인화 서비스를 내세우고 있다는데 데이터 사업을 강화하면 어떤 효과를 누릴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넷플릭스, 가입자 증가세 주춤...한국과 일본에서는 선전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202587?cds=news_edit
-넷플릭스 가입자 성장은 한국과 일본에서 두드러지네요. 3분기까지 신규 유료 가입자 수는 220만명으로 넷플릭스가 당초 제시했던 가입자 증가 목표치에는 30만명 부족하지만 한국과 일본에서의 가입자 성장폭은 가파릅니다. 아태 지역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66%나 늘었습니다. 넷플릭스 입장에서도 한국과 일본이 볼륨 성장을 이어갈 중요 지역이네요.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려면 콘텐츠에 대한 투자가 상당히 많이 뒤따라야 할 것 같습니다.

"새로 사지 말고 오래 입어라" 앞장서 권하는 청바지 회사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45255?ntype=RANKING
-리바이스의 중고 프로그램을 보자마자, 여러 이유로 예전처럼 리바이스를 찾지 않는 고객들을 다시 불러올 수 있는 프로그램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환경을 생각한다는 취지를 밝혔으나, 집에 있던 리바이스 제품을 갖고 오면 매장에서 새로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주기 때문에 더이상 리바이스를 소비하지 않는 사람들을 불러올 꽤 괜찮은 이유가 됩니다. 다른 청바지 브랜드들은 '환경'을 생각한 생산방식이나 디자인을 고민하고 있는데요, 친환경이 마케팅 포인트로도 먹힐지 궁금합니다.

지동섭 대표 "SK이노베이션, 배터리 분사 검토"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679254?cds=news_edit
-SK이노베이션도 배터리 부문 분사에 대한 것을 진지하게 검토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한 배터리 관련 행사장에서 언급할 정도였기 때문에 내부적으로는 상당부분 논의 중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외에도 LG화학과의 소송과 관련해서도 대화를 지속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LG화학 부스도 둘러보았다고 합니다. 물밑 작업이 정말 많이 진행 중일텐데 양사간 어떤식으로 결론이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이익챙겨 겨울잠 드는 개미들…"연말 9조 매물폭탄"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679290?ntype=RANKING
-제목을 참 잘 지엇네요. 이익을 챙겨 겨울잠에 들어갈 수 있는 개미도 있을 것이고 그 물량을 다시 받는 개미도 있을 것이고, 아직 이익을 챙기지 못했는데 매도세에 갖고 있던 것도 잃는 개미도 있겠죠. 12월 한달 동안 어떤 변동성이 나올지 예측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신세계 I&C (035510) 3Q20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1,151억원(QoQ: -2.44%, YoY: -2.78%)
영업이익: 72억원(QoQ: -3.04%, YoY: +129.43%)

4분기 연속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205억원으로 이미 전년도 영업이익 184억원을 상회하였고,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했던 '11년(207억원)에 육박하는 수준입니다. 보통 4분기가 다른 분기들에 비해 이익이 잘 나왔던 과거 추세를 감안하면 '20년 연간 영업이익은 창사이래 최대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측에서는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이 소폭 감소한 이유를 "N/W장비 총판사업, 게임기 등 IT유통 매출 감소" 라고 밝혔으며, 영업이익이 증가한 이유는 "판촉비 감소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bit.ly/35ho21a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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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이 대통령이 된다면, 한국에 유리할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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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이 미국의 차기 대통령이 된다면, 중국에 대한 압박이 감소하고, 우리나라는 다소 숨통이 좀 트일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신 분들이 작지 않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오늘의 주제는, <바이든 시대의 중미관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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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한 가지 팩트를 보고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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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에 대해 더욱 거칠게 대하기 시작했는데요...
예를 들어,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시진핑 주석에게 "역사적으로 실패한 것으로 확인된 전체주의의 지도자"라고 공식석상에서 말했습니다.
지난 10월 6일 일본을 방문한 자리에서도 매우 노골적으로 중국을 비판한 것 뿐만 아니라, 중국에 대한 압박에 우방들의 참여를 강하게 요구했었습니다.
“세계는 너무 오랜 기간 중국의 위협에 노출되었고 방치되어왔다. 군대나 위압적인 힘을 사용해 약자를 괴롭히는 나라가 세계를 지배토록 하는 것이 옳은 일인가? ”이것은 미국 대 중국의 문제가 아니고, 자유와 전제주의 중 어느 쪽을 선택할 지의 문제이다." 라고 했는데요, 국격을 갖추고 있는 국가 원수에 대한 미 국무장관의 표현이 왜 이리도 거칠어졌을까요?
중국을 갑자기 이념적으로 빨갱이, 혹은 공산당으로 몰기 시작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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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때문일까요?
에이~~ 아닙니다.
부부 사이에도 할 말이 있고 못할 말이 있어요.
미국의 국무장관이 시진핑에게 전체주의 지도자라고 칭했다면 이제 루비콘 강을 건넌 겁니다.
다시는 사이좋은 관계로 돌아가기 어렵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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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혹시, 중국이 무역 협상의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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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최근 중국의 무역지표를 보면 100%는 아니더라도 약속에 대한 불이행 수준은 절대로 아닙니다.
혹여 약속 불이행 때문이었다고 하더라도 이렇게까지 변화한 트럼프 행정부의 생각을 모두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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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폼페이오 뿐이겠습니까?
로버트 하이저 USTR(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도 최근 많이 변했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요...
<무역 대표부>라면 중국과의 무역 협상을 주관하는 것이 주된 임무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전혀 그럴 생각이 없어보이는데요, 무역 협상을 해야하는 그가 오히려 미중 경제의 폭 넓은 디커플링(broad decoupling)을 주장했습니다.
지금까지 세계의 공장 역할을 해왔던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아예 종식시키자는 취지의 발언이었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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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국 정책이 상전이 하루 아침에 벽해가 된 것처럼 변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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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바이러스로 인해 장기 계획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일 겁니다.
자초지종을 설명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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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만 해도 미국의 GDP 규모를 중국이 넘어서는 시기를 대략 10년 전후로 보았었습니다.
UBS에서는 보고서를 통해서 "2030년에는 중국의 GDP가 26조8000억달러에 도달하면서 미국의 26조 6000억달러를 넘어서게 될 것이다."라고 전망했었으니까요.
문제는 바이러스의 창궐로 인해서 역전의 시기가 좀 더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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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분기에 중국은 4.9%의 GDP성장률을 발표했지요?
전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플러스입니다.
공산국가 특유의 가혹한 통제가 바이러스를 먼저 다스릴 수 있었기 때문인데요, 반면에 미국은 여전히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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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기축통화가 영국에서 미국으로 넘어왔던 이유가 무엇이었습니까?
영국이 망하기라도 했던가요?
아닙니다.
단지 미국의 경제 규모가 영국에 비해 월등하게 커졌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만약 중국의 경제 규모가 미국을 넘어서게 된다면, 차세대 기축통화로서 위안화가 고려될 수도 있다는 말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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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은 국가 개념을 따로 두지 않습니다.
그저 지구상에서 그들이 있는 곳이, 하느님의 땅인 것이죠.
그들이 스페인에 있을 때 스페인은 무적함대와 더불어 세계 최고의 강대국이었습니다.
스페인에서 내쫒긴 유대인들이 네덜란드로 향했는데요, 그 때 <길더>화는 세상의 중심이었지요.
영국에 있던 유대인들이 청교도들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한 이후, 미국의 달러가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는데요, 위안화도 경제 규모만 커진다면 충분히 기축통화가 될 수 있을 겁니다.
시진핑 이전의 중국이라면 말이죠.
10년에 한 번씩 평화적인 정권의 이양이 보장되는 나라였다면, 10년 후의 중국은 지금과는 전혀 다른 나라가 되어 있을테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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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늘의 중국은 자유가 보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위구르족의 씨를 말리기 위해 강제 결혼과 강제 낙태가 성행하고 턱수염만 길러도 불순분자가 되어 강제 수용소에 들어가야만 하는 나라가 되어 있지요.
이런 떼루아에서는 세계 기축통화가 제대로 자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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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선택될 수 없다면, 더 크지 못하도록 압박을 가하는 것이 차선입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지금 당장 중국을 가만 두게 된다면 장차 우리의 아이들이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통제될 것이다."라는 발언은 허투루 한 말이 아니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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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중국은 그동안 미국이 달러 세상을 구축하기 위한 시스템을 그대로 벤치마크 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어떤 도전자보다 강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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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전쟁의 폐허 속에서 기아자들이 속출할 때, 미국은 달러를 무상으로 공급하며 달러 세상을 구축했는데요, 실제로 우리나라는 미국이 준 달러로 식량은 물론이고 석탄도 살 수가 있었잖아요?
이후로 달러를 국제 결제 통화로 선택했음은 굳이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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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역시, 이와 똑~같은 방법으로 아프리카에 공을 들여왔는데요, 무상 원조와 투자를 통해 검은 대륙 전체를 거의 석권하다시피 했지요.
그러다보니 아프리카에서 중국 제조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은 이미 오래 전에 절반을 넘어섰고 위안화가 통하기 시작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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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패권을 두고 강력한 경쟁자가 코끝까지 추격한 상황에서 바이러스 창궐로 인해 미국의 GDP 총량이 위축될 수도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상기해주십시오.
당연히 추격자를 따돌리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겠지요?
달러 하락이라는 부작용을 감수하면서도 유례가 없는 연준의 유동성 공급과 정부의 재정 정책을 쏟아부을 수밖에 없었던 것은 추격자를 따돌리기 위한 고육지책 중에 하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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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중국에 대한 압박도 더욱 강화될 수밖에 없었는데요, 이번 주 WSJ에서는 미국 정부가 개도국들에게도 중국산 통신 장비를 채택하지 말라는 설득을 시작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미국 국제개발처(USAID) <글릭> 차장은, 개도국의 정치인과 규제 당국을 만나기 위해서 직원들을 파견하기로 했다는겁니다.
개도국에서 화웨이의 장비를 구매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격 경쟁력 때문인데요, 만약 화웨이나 ZTE 대신 한국의 삼성전자, 핀란드의 노키아, 스웨덴의 에릭슨 등으로 교체할 경우, 일부 자금까지 지원하겠다는 조건과 함께 말이죠.
그냥 쓰지 말라~는 것과 돈까지 쥐어주며 쓰지 말아달라는 것은 차원이 다릅니다.
이전에 비해 훨씬 더 적극성을 띄기 시작했다는 증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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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이 맞다면, 트럼프는 이를 바로 잡기 위해서 기용되었을 겁니다.
기용되었다는 표현이 조금 거슬리실지 모르겠습니다만, 미국은 대통령을 국민이 뽑지 않습니다.
미국은 기축통화를 운용하는 나라입니다. 세계 경제에서 매우 중요하죠.
국민들은 어느 하나의 사건에 충동적으로 몰표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질서를 지키기 위해서는 필터가 더 필요하거든요.
국민은 선거인단을 뽑고 선거인단이 미국의 대통령을 뽑습니다.
그 선거인단에 결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단체가 있는데요, 바로 <유대인 협의회>입니다.
대통령 후보자에 오르게 되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곳이 <유대인 협의회>에서의 "충성 서약"이죠.
이곳에서 기립박수를 받지 못하면 미국에서 대통령이 될 수 없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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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무섭게 확장하는 중국을 제어하기 위해 기용되었을 겁니다.
처음에는 잘 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만 참으로 많은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실수 중에 하나가 모~든 정책 위에 <돈>을 올려두었다는 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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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왜 우리가 돈 한 푼도 받지 않고 그 멀리까지 엄청난 승조원을 데리고 가서 그들을 보호해야 하느냐? 미국의 보호를 받으려면 돈을 내야만 한다. "고 주장하며 오바마 때 시작했던 <항행의 자유>라는 작전마저도 중단시켰었으니까요.
그 덕분에 중국은 마음 놓고 남중국해에서 최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으니, 트럼프 시대에 가장 큰 수혜는 중국이라는 것은 오로지 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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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설문조사를 보면, 중국의 지식층들은 어차피 누가 미국의 차기 대통령이 되든, 중국에 대한 압박은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트럼프의 재선을 내심 바라고 있지요.
트럼프는 고립주의와 미국 우선주의로 우방들로부터 불신을 당했기 때문에 오히려 중국에게 큰 이득이 되었던 반면 바이든은 다시 우방의 가치를 바로 세우고, 중국을 좀 더 조직적으로 괴롭힐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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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최근 블룸버그통신에서는 중국의 현 전직 관료들의 생각을 인터뷰한 적이 있었는데요, "트럼프 정부가 미국의 오랜 동맹들을 오히려 공격함으로써 중국이 얻는 지정학적 반사 이익이 미중 무역분쟁으로 입는 피해보다 훨씬 크다" 고 증언한 바 있습니다.
바이든에 대해서는 "그가 대통령이 된다면 전통적인 동맹을 강화하고 중국을 공략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트럼프에 비해 훨씬 더 위협적이다"라는 생각을 밝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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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아시다시피 트럼프는 나토 회의에서도 보호비를 뜯으려다가 나토의 정상들로부터 왕따를 당했습니다.
오죽하면 함께 기념 사진도 찍지 못하고 홀로 미국으로 돌아왔던 적도 있었으니까요.
당연히, 그의 시대에 나토의 결속력도 희미해질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미국은 현재 기축통화권자인데요, 그냥 찍어내면 되는 돈에 왜 그렇게 집착을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집권 기간 내내 우방 대신 돈을 선택하는 바람에 대의를 저버린 행동들을 모두 열거하자면, 끝이 없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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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보수언론사가 있고 진보 언론사가 있잖아요?
미국도 마찬가지인데요,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가 진보 성향의 언론사이고 WSJ은 보수 성향을 꾸준히 보여왔었는데요, 지난 19일에는 "나는 바이든에게 투표했다(I voted for Biden.)"는 노골적 표현이 담긴 미국 퇴역장성의 기고문이 올라왔더군요.
보수 언론사에서 보수진영인 트럼프를 공격한 것이죠.
기고자는 미국 합동특수전사령관을 지낸 <윌리엄 맥레이븐>인데요, 특히 공화당 지지자들에게는 영웅과도 같은 인물인데요, 그는 우방보다 돈을 선택한 트럼프로 인해 미국의 신뢰가 땅에 떨어졌음을 개탄하며 바이든에 투표했음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특히 군인이었던 그에게는 돈 때문에 전쟁터에서 아군을 두고 훌쩍 떠나버린 트럼프의 행동에 대해 몹시도 가슴이 아팠던 모양입니다.
트럼프는 "우리가 왜 돈 한 푼 받지 못하면서 남의 나라를 보호해야 하느냐?"며 함께 피를 흘리며 싸웠던 쿠르드족을 전쟁터에 버리고 철수한 바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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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 행정부는 전략을 크게 수정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을 더 크게 부양시키는 대신, 중국을 압박하는 것으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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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서 이미 미국은 EPN(Economic Prosperity Network)을 구성했고, 이미 일본과 인도, 호주, 뉴질랜드 등을 참여시켰습니다.
지금은 트럼프 정부에서 EPN에 베트남이나 한국의 참여를 암묵적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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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기존의 쿼드를 강화하려는 움직임마저 보이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확장을 막기 위해 조직된 나토처럼, 중국을 군사적으로도 에워쌓고 압박하는 안보협의체가 <QUAD>인데요, 이미 일본과 호주, 인도 등 4개국이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일본과 호주는 워낙 미국 편이었고, 인도는 최근 중국과의 국경 분쟁으로 인해 매우 예민했었기 때문에 쿼드에 바로 가입이 가능했을 겁니다.
하지만, 역시 베트남과 한국, 뉴질랜드 등의 우방을 기존의 쿼드에 추가하여 쿼드 plus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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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행동들은 중국이 더는 크지 못하도록 아예 단절시켜 버리겠다는 생각에 기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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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우리나라는 트럼프 행정부의 요구가 불편합니다.
전체 수출 의존도가 1/4을 차지하는 중국과의 교역 관계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중국은 호주산 철광석에 대한 수입을 중단하는 등, 매우 단호한 보복 조치를 취했었거든요.
멀리 갈 것도 없습니다.
사드 보복으로 인해서 오랜 시간 고통을 겪어보았으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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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쿼드 플러스는 군사적으로 중국을 압박하자는 취지이기 때문에 사드와는 다릅니다.
사드는 방어용 무기에 불과하지만 쿼드 플러스에 들어가는 순간, 우리나라에도 공격용 무기의 배치가 거의 확실해지겠지요?
우리나라가 만약 QUAD plus에 들어가는 순간, 어떤 일이 벌어질 지에 대해 제가 굳이 설명드리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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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바이든으로 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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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은 지난 타운홀 미팅에서도 트럼프의 고립주의로 인해 미국의 가치가 많이 상실되었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지적했습니다.
이를 바로잡겠다고 했으니 적어도 트럼프처럼 우방을 홀대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는 미국의 리더십을 조속히 회복하고 임기 첫해에 글로벌 민주주의 정상 회의를 개최하여 민주주의 연대(coalition of democracies)를 강화하고 동맹의 다자화를 추구하겠다고 선언했는데요...
미국의 리더십이 결국 무언가요?
미국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악의 축에 공동으로 대항하자는...뭐 그런 것이잖아요?
실제로 그는 기존의 트럼프의 전략은 오히려 중국의 힘을 키워줬다고 단정하고, 보다 효과적인 대응이 필요 하다고 주장하며 로버트 라이트 하이저가 주장했던 중국과의 <디커플링>도 거론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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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트럼프와 바이든의 차이가 구체적으로 무언가요?
적어도 대중국 전략에 대해서는 직선적이다 간접적이다, 현장용어의 사용, 외교적 수사의 사용 정도의 차이만이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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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막가파식으로 미국이 그냥 화웨이 등을 차단해버리고 미국 시장을 열어주지 않는 방법을 구사했잖아요?
마치, 삼국지의 여포처럼,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는 식이었다는 말이죠.
여포는 포악하지만 다루기는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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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바이든은 동맹국들과 공동 대응이 요구된다고 주장합니다.
마치, 삼국지의 조조처럼 말이죠.
조조는 내편과 니편에 대한 구분이 확실했지요?
만약 조조의 생각에 동조하려면 그의 패거리에 들어갈 수는 있겠지만 그 외 모든 강호들과는 척을 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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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트럼프의 시대보다는 바이든의 시대에 우리는 좀 더 강하게 <선택>을 강요받을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마냥~ 기대에 부풀어 있기 보다는, 좀 더 철저하게 준비를 해두어야만 한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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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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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중국에 대한 태도 돌변은 바이러스로 인해 성장률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이러스 이전에는 중국의 성장 속도에 대해 완만한 조절이 필요했었지만, 지금은 급정거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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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이 타운홀 미팅에서 했던 말 중에 핵심은, <민주주의 연대의 구성>, 그리고 <중국과의 디커플링>이었습니다.
이 말은 바이든이 차기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개벽과 같은 변화를 기대하는 것은 옳지 않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나, G2 의 관계 역시 지금과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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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입증이 가능한데요, 증시는 항상 모든 것을 선반영 합니다.
최근 바이든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그린 뉴딜과 관련된 종목들이 강세를 미리 보이는 것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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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바이든이 중국에 좋다면, 이미 중국은 오를만큼 올랐어야 정상입니다.
그렇지 않다는 것은 중국에게 바이든이 그다지 이로울 것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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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CLUB 1 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2020.10.23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939

테크주 과열 논란에 전문가들 "2000년 버블과는 다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70489?cds=news_my
-리서치 센터장들 대다수의 의견은 '미국도 한국도 2000년 버블과 다르다'입니다. 버블이 아니라고 보는 시각이 우세하고 단 한명만 '미국은' 버블과 닮아 있다고 말했네요. 버블이 터진다면 그 신호는 무엇일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절반 이상이 답하지 않았는데 그 점은 아쉽네요. 답을 한 사람들은 정부의 긴축재정, 기업의 모럴해저드, 미국의 재정정책 등을 꼽았습니다. 과도한 급락보다는 '조정'쪽에 무게를 두고 있는데요, 자세한 이야기는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현대중공업그룹, 세계 최초로 상업용 액화수소운반선 인증받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962241?cds=news_my
-범 현대그룹이 수소 산업에 대한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상업용 액화수소운반선에 대한 기술 인증을 받았습니다. 수소를 이동할 때 기체상태로 이동하는 것보다 액체 상태로 이동하는 것이 부피를 줄일 수 있어 장거리 운송에 적합하고 운반비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LNG보다 더 낮은 온도에서 액화하기 때문에 기술 난이도가 상당히 높을 것 같은데, 향후 수소 경제 활성화에 따라 해당 기술이 새로운 먹거리가 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주가희석 부르는 유증 잇따르는데...쏙 빠지는 대주주 '도마'
https://m.stock.naver.com/news/read.nhn?category=ranknews&officeId=018&articleId=0004766630
-위 기사 인터뷰에서 한 리서치 센터장이 지적했던 '모럴 해저드'가 이와 같은 사례를 의미한다고 봅니다. 일반주주들을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하면서 최대주주는 참여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지분율이 하락하든 상관없이 주주들에게서 돈을 받는 것에 집중하는 느낌입니다. 운영자금 혹은 시설자금 명목으로 돈을 받아내지만 잘 쓰이는진 모르겠네요. 바이오주들이 고질적으로 갖고 있는 문제입니다. 꿈을 먹고 사는 주식이지만 그만큼 리스크도 높다는 것은 알고 있어야 합니다.

LG디스플레이, OLED LCD '쌍끌이'에 흑자전환…"내년도 좋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607750?cds=news_edit
-어제 LG디스플레이의 실적 발표가 있었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OLED 생산량 증가, 수율 증가 및 판매 증가,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재택근무, 원격 수업 등의 영향으로 모니터 등 IT 수요 덕분에 LCD 부문도 괜찮았습니다. 올해 연간 OLED 판매 규모는 450만대 정도를 전망하고 있고 내년에는 700~800만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77인치 대형과 게이밍용 48인치 패널 수요가 좋은데요, 좋은 흐름이 내년에도 이어지면 좋겠네요.

자동차 산업, 코로나/전기차에 떠오르는 노-노 갈등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607798?ntype=RANKING
-기존 내연기관에서 생산의 주도권을 갖고 있던 많은 노조원들이 패권을 잃게 생겼습니다. 사측의 정책에 어느정도 동의하는 온건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네요. 전기차의 생산공정이 내연기관 대비 훨씬 적다 보니 생산에 필요한 인력도 감소할텐데요, 이러한 사업의 구조적 변화를 노조원들도 잘 캐치해야겠습니다.
2020.10.26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954

반도체는 나의 마지막 사업이 될 것이다
https://news.samsung.com/kr/91
-삼성반도체의 탄생 이야기입니다. 당시 동양방송의 이사였던 故이건희 회장이 사비를 털어 인수한 한국반도체가 지금의 삼성반도체의 초석이 됩니다. 이후 이건희 회장의 설득 끝에 이병철회장이 반도체의 중요성을 알고, 미국의 생산라인을 돌아보면 반도체가 나의 마지막 사업이 될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지금의 삼성반도체가 있기까지 얼마나 오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갔는지가 보입니다. 한국 경제 발전에도 삼성전자가 끼친 영향은 어마어마한데요, 지금의 한국 경제를 받치고 있는 큰 기둥 중 하나도 삼성전자입니다. 한국 경제사에 큰 획을 그은 분의 부고를 들으니 착잡하기도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건희 회장 주식 18조, 상속세 11조 육박...지배구조에 큰 변수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37359?cds=news_edit
-18조 중 11조를 내야 한다는 것은 거의 재산을 몰수하는 정도네요. 아무리 재벌가이고, 오너일가이지만 18조 중 11조를 국가에 내야 한다는 것은 남이 봐도 부담스러운 금액입니다. 새만금에 신재생에너지와 수소 경제를 위해 정부가 투자하겠다는 금액도 8년간 10조원대에 이르렀던 것 같은데 삼성에서 내는 상속세로 퉁 칠 지경이네요. 지금 정부는 무리한 재정 확대와 복지 정책을 쓰고 있는데 이번에 들어올 상속세를 아주 환영하겠습니다. 故이건희 회장의 자녀들이 상속세 납부를 포기하면 지배력은 확연히 낮아질텐데요 앞으로 삼성그룹의 지배구조가 어떻게 변화할지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겠습니다.

바이든 아들 추정 인물 마약, 성관계 영상 유출 '충격'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37313
-민주당 대선후보인 바이든의 아들인 헌터바이든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마약 흡입 및 성관계 영상이 유출되었습니다. 또한 이와 더불어 바이든의 뒤에는 중국이 있으며 중국이 이러한 동영상을 빌미로 미국 정치인들을 압박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무엇이 진실일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바이든의 대선가도에는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미국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이 생각보다 막강한 것 같기도 합니다.

IMF "글로벌 금융자산간 가격 동조화, 금융위기 때보다 35% 높아져"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17574?cds=news_my
-IMF가 위험자산간 동조화 정도가 08-09년 금융위기 때보다 높아졌고, 주식 시장이 고평가 되어 있으면, 경기회복 지연 혹은 정부 지원 정책 강도가 약해질 경우 급격한 조정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글로벌 자산간 상관계수가 08-09년 금융위기 당시 0.58이었고 지금은 0.78까지 올라갔는데요 그렇다면 하나의 자산이 무너지기 시작할 때 다른 자산들도 연쇄적으로 무너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어닝시즌 출발 산뜻…실적 장세 펼쳐진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815791?cds=news_my
-지금은 3분기 실적발표 시즌인데요, 2분기보다는 회복된 모습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영향에서는 어느 정도 벗어난 모양입니다. IT기업들을 중심으로 호실적을 내고 있고 같은 업종 안에서도 희비가 엇갈린 기업들이 있습니다. 하반기 주가 흐름에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이 하나의 받침대 역할을 해주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