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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기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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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시장 분석과 정보를 제공해온 세종기업데이터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본 서비스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이며, 모든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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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버나인 (177830) 3Q20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399억원(QoQ: +15.79%, YoY: +49.26%)
영업이익: 45억원(QoQ: +968.95%, YoY: 흑전)

'19년 매출이 감소하고 분기별로 영업적자가 이어졌지만, '20년 턴어라운드의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매출액은 3분기 연속 전분기/전년동기대비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매출액과 영업이이익 모두 분기기준으로 역대 최대실적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3분기 누적 매출만으로 이미 전년도 연간 매출액을 상회하였습니다.

영업이익 역시 4분기 적자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13년 기록한 최대이익 94억원을 상회할 가능성도 높은 상황입니다. 수익성이 개선된 이유는 매출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판관비가 전년동기대비 감소했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https://bit.ly/36qP6vA
한솔케미칼 (014680) 3Q20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1,647억원(QoQ: +10.72%, YoY: +6.71%)
영업이익: 513억원(QoQ: +32.64%, YoY: +47.28%)

3분기 연속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분기/전년동기대비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매출액 증가 속도 대비 이익 증가속도가 상당히 가파르게 진행중입니다.

'20년 3분기 영업이익은 분기기준으로 역대 가장 좋은 실적입니다. 이에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252억원으로 이미 전년도 연간 영업이익 1,114억원을 상회하였습니다. 참고로 '19년 이익은 당시 기준으로 창사이래 최대실적이었습니다.

4분기 이익은 다른 분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수기에 해당되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QoQ 감익은 이어질 수 있겠지만, 전년동기대비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질 수 있을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https://bit.ly/36vxNJw
오리엔탈정공 (014940) 3Q20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386억원(QoQ: -21.86%, YoY: +22.14%)
영업이익: 56억원(QoQ: -24.59%, YoY: +811.52%)

조선 업황 부진으로 오랫동안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18년 4분기를 기점으로 매출액은 8분기 연속 전년동기대비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수익성도 개선되면서 영업이익과 이익률 모두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참고로 '20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84억원으로 최근 10년간 기록한 이익중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https://bit.ly/2Ir4CPM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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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에 대한 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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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2일 방송에서, "대통령 후보자에 오르게 되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곳이 <유대인 협의회>에서의 "충성 서약"이고, 이곳에서 기립박수를 받지 못하면 미국에서 대통령이 될 수 없다." 는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이에 대해, "박이사 마저도 음모론 신봉자였다니~~"라며 저에게 실망하신 분들이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주가도 좀 오르고 했으니, 귀중한 시간을 할애해서 "미국의 대통령이 필요에 의해 기용될 수 있다."는 점을 입증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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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에 앞서, 먼저 염두에 두실 것이 하나 있습니다.
미국을 제외한 나라들은, 대통령을 잘못 선택한다고 해도 그저 몇 년 정도의 손해만 볼 뿐입니다.
하지만 미국은 다릅니다.
미국은, 작은 종이 위에 인물화 하나 그려 놓으면 세계적으로 100달러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달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어떤 대통령이 기축통화에 심각한 손상을 준다면 그것은 국가적으로 회복 불가의 문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기축통화를 잃어버린 미국을 상상해보십시오.
그래서 미국은 기축통화를 수호하기 위한 여러가지의 은밀한 안전장치를 구축해 두고 있습니다.
심지어, 대통령을 뽑는 과정에서도 마치 기호에 맞는 패를 마음대로 꺼낼 수 있는 요술카드처럼 얼마든지 합법적으로 결과를 뒤집을 수 있는 도구가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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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정확하게 둘로 나뉘어 있습니다.
여자와 남자, 우파와 좌파, 태극기의 붉은색과 파란색...
한 번 여자면 남자가 될 수 없듯이, 태생적으로 만들어진 좌우는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체게바라>가 트럼프의 아들로 태어났다고 해도 그는 죽을 때까지 혁명가로 살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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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잘 둘러 보세요.
작가나 예술분야에 있으신 분들은 이상하게도 좌파가 유독 많습니다.
좌파는 태양이나 목성이 머리 위에 위치할 때 태어나죠.
창작 능력이 뛰어나고 예술적인 재능이 많으며, 진취적 진보 성향을 띄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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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지켜내고 보존하는 능력이 뛰어난 보수는 태양이나 혹은 목성이 발 아래에 위치할 때 태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명리학적으로 관인형 인간이라고 하는데요, 대부분 우파로 평생을 살아갑니다.
지구상의 인간들이 여자와 남자로 갈려 있는 것처럼, 우파와 좌파도 매우 자연스럽게 절반씩 존재하기 때문에, 선거에서 이기고 지고는 결국, 중도의 표심을 얼마나 더 얻을 수 있는 지의 여부에 의해 결정되는 편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여론을 장악하고 있는 유대인들이 중도의 표심을 조절하며 쉽게 선택이 가능했었습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가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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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미국의 국민들이 선거인단을 뽑는 것이고, 그 선거인단의 숫자에 의해 대통령이 결정된다면 직접 투표와 진배없다고 보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왜 요즘같은 세상에 직접 투표를 하지 않고 굳이 간접 투표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지 의심해보지 않으셨습니까?
어느 나라든, 좌파는 우편투표를 좋아라하고, 우파는 직접투표를 선호합니다.
일단, 요것만 중간에서 살짝 조절해도 원하는 대통령을 선택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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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이 불여일견...지난 2000년 <부시>와 <앨 고어> 사이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살펴보죠.
지금과는 정 반대였습니다.
선거인단 29석이 걸려 있는 최대 선거구인 플로리다에서 대법원은 그해 12월 8일, 미개표된 6만 1000표에 대한 재개표를 명령했습니다.
미 개표된 표가 개표된다면, 당연히 민주당 표가 많아집니다.
이에 대해 부시는 개표를 막아달라고 즉각 항소합니다.
마치 지금 트럼프가 했던 것처럼 말이죠.
트럼프의 요구는 법원에서 기각되었지요?
하지만 놀랍게도 2000년에 대법원은 부시의 편에 섭니다.
연방대법원에서 재개표 중단 명령이 내려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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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묘~~한 일이죠?
어째서 같은 일에 대해 2000년에는 재개표가 중단되었고, 올해는 재개표 중단을 요구하는 트럼프의 소송이 기각되었을까요?
아무튼, 2000년에 진보 표심을 담은 무려 6만 1000표는 결국 세상 빛을 보지도 못했습니다.
가장 많은 선거구에서 공화당이었던 부시의 승리가 굳혀지면서 그는 대통령이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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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당시 어떤 근거로 재 개표가 중단되었을까요?
당시 재개표를 한다면 <엘고어>가 대통령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일단, 연방 대법원의 결정은 미국 법전에 명시되어 있는 <Safe Harbor> 규정 때문이라는 것이 명목상의 이유였습니다.
선거인단이 조성되기 6일 전을 <Safe Harbor>라고 하는데요, 적어도 이 전까지는 모든 분쟁을 종료하고 선거인단 구성을 위한 법적 절차가 마무리 되어야만 한다는 말이죠.
말도 안되는 원칙 같지만, 법전에 그리 나와 있으니 할 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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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이죠.
이게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좀 찜찜한 구석이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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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중국은 이라크의 <키루크크>와 <모술> 지역에 상당한 돈을 쏟아 붓고 있었습니다.
20여년 전까지만 해도 군사력을 좌우하는 공군력을 유지하는데 석유는 매우 주요한 자원이었잖아요?
또한 중국의 경제가 무섭게 팽창하고 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산업용 석유도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었어요.
중국은, 이라크 북부에 줄을 대기 시작했고, 석유를 직접 개발해서 파이프라인을 통해 영구적으로 공급받는 계획을 진행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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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미국은 여러 경로를 통해 이를 막으려 했어요.
석유는 중국의 경제 발전 뿐만 아니라, 달러 패권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도구였기 때문이었지요.
당시, 미국의 외교력은 중국의 남하를 막는데 실패했고, 차선이 필요한 시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엘고어>는 민주당이었고, 차선(전쟁)을 반대하는 입장이었습니다.
반면 <부시>는 공화당이었고, 매우 강성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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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00표가 개표되지도 못하고 무효표로 사멸된 것이 물론 우연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로 인해서 당시에 중국의 남하를 막을 수 있는 가장 적임자가 대통령이 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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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 진중하게 생각해보죠.
표면적으로 미국의 대통령을 뽑는 것은 분명 미국의 국민들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국민들이 행사했던 유효표 61,000개를 덮어버리라고 명령한 것은 고작 9명의 대법관이었어요.
결론적으로 9명의 대법관이 미국의 표심을 역행하여 달러를 지켜줄 수 있는 최적의 대통령을 선택했다는 점에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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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듬해 부시는 유치원에서 아이들과 사진을 찍다가 911테러를 보고 받게 되고, 2003년 3월에 이라크를 공격하지요.
이라크 전쟁의 명분은 대량 살상 무기였습니다만, 이라크 어디에서도 대량살상 무기는 발견된 적이 없었습니다.
이라크 전쟁의 진짜 목적이 대량 살상 무기였다면, 북한을 때렸어야 정상이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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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트럼프로 다시 돌아와보겠습니다.
지난 2016년에 트럼프가 처음 선택되었을 때 유대인 협의회에서 반대했었다는 말씀을 드렸었지요?
그 반대를 뒤집었던 사람이 바로 <헨리 키신저>였다는 점을 이유로 트럼프 역시 필요에 의해 기용되었다는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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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그 때에도 힐러리가 트럼프에게 전체 표심은 분명 이겼었습니다.
모든 여론 조사 결과에서 거의 압도적이었다면, 분명 미국의 국민들은 그녀가 미국의 대통령이 되기를 원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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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이죠.
시대적으로 그녀는 적임자가 아니었어요.
당시 미국은 마구 추격해오고 있는 중국을 강하게 저지해야만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미 미국 GDP의 75% 수준까지 따라잡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자칫 방심하다가는 기축통화를 빼앗길 가능성도 있었거든요.
눈을 부릅뜨고 양미간을 찌푸리며 중국을 공격하고 압박을 해야만 하는데, <힐러리 클린턴>의 온화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는 극복하기 어려운 과제였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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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이든 필연이든 트럼프는 국민들의 지지율 분석과는 전혀 다르게 대통령이 되었고, 초기에 그는 대중국 정책에서 매우 훌륭하게 일처리를 했었지요.
아마도 트럼프의 달러에 대한 배신이나 혹은 우방에 대한 과도한 푸대접이 없었더라면, 트럼프는 재 기용되었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지키는 일이고, 그 임무를 가장 잘 수행해줄 수 있는 사람이 트럼프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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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게 그럴 수 있는 기회가 있었겠냐구요?
두 말하면 잔소리입니다. 지금도 가능합니다.
오늘이라도 당장 트럼프가 <달러 수호>를 "최고의 가치"위로 올려두겠다고 선언한다면, 얼마든지 뒤집을 수 있어요.
특히나, 2016년의 트럼프에게는, 대통령 직을 잘 수행해낼 수 있을 지에 대해 의심하는 국민들이 많았었지만, 지금은 그의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구호에 열광하는 국민들이 더 많아졌기 때문에 결과를 뒤집는 것은 일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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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구체적으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설명드리죠.
올해 Safe Harbor는 12월 8일인데요, 트럼프가 소송을 시작한 유효표 문제는 단정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투표일까지만 인정될 수 있는지, 아니면 투표일 이전에 도장이 찍힌 표까지 인정될 수 있는 지 말입니다.
연방 대법원은 이에 대해 고민하고 판결할 법적 권한이 있습니다.
지금 구도는 공화당 6명 민주당 3명이니까, 충분히 트럼프에 유리한 판결을 내릴 수도 있어요.
만약 대법원이 12월 8일이 되기 전에 투표 시한이 지난 표에 대해 불법이라고 판단해버리면 당연히 트럼프가 대통령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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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안전한 방법이 있는데요, 그냥 대법원이 결론을 내리지 않고 12월 8일까지 패스해버리면 됩니다.
기한 내에 판단 불능 상태가 된다면, 대통령에 대한 투표 권한은 투표인단을 떠나 미국의 하원으로 넘어가게 되는데요, 하원은 즉각 대통령을 뽑고 상원은 부통령을 선출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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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역시, 대통령 선거인단 선출과 동일한 <승자독식>의 방법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마치 선거인단 투표에서 해당 주의 과반을 얻으면 그 주의 선거인단을 모두 가져가는 것처럼, 하원에서 대통령을 뽑을 때에도 해당 주내 과반을 점하는 당이 그 주를 대표하여 투표할 권한을 갖게 된다는 말이죠.
이번에 새로 선출된 하원을 기준으로 보면, 하원 의석이 많기는 하지만 주별 우세 지역을 보면 민주당이 22개 주에 불과한 반면, 공화당이 28개 주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만약 Safe Harbor를 넘기게 된다면 승자 독식의 원칙에 의해 트럼프는 매우 안전하게 대통령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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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미국 선거에 부정이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선거는 정당하게 치루어진다고 해도, 마치 화투판에서 탓자들이 상대의 패에 비해 딱 한 끗발 위의 패를 꺼낼 수 있는 것처럼, 언제든 시대적 사명에 맞는 대통령을 임의대로 뽑아낼 수 있는 방법이 수도 없이 널려 있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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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미 거론해드렸듯이 트럼프는 달러에 대해 너무도 치명적인 잘못을 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물건을 만들면 뭐합니까? 시장이 없으면 소용이 없는 것을...
달러는 더 많은 사람이 써 주어야만 그 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그 달러를 써주는 나라가 바로 <우방>들 입니다.
달러 시장의 유지에 필수적인 <우방>들에게 보호비를 청구한 것은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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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해보세요.
알리바바의 신임 사장이, 자신들이 구축해 놓은 시스템에 무임승차하고 있다면서 배달비를 다섯배나 올리겠다고 했다면요? 거기에 한 술 더 떠서 배달비 인상을 거부하는 소비자를 모두 탈퇴시려한다면, <마윈>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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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감을 느낀 유대인들은 트럼프를 배제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을 겁니다.
심지어 트럼프에 우호적이었던 언론사도 트럼프에 대한 선긋기를 하는 것을 보고, 저는 확신했거든요.
지난 주에는 유대인 사위인 <큐슈너> 까지도 트럼프에게 "우아한 퇴진"의 시기를 의논하러 그를 만난다고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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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감이 안잡히시나요?
기축통화가 중요하다는 것은 인정하시죠?
우리는 삽질해서 가치를 창출하지만 그들은 그림 그려서 100달러를 만들잖아요?
이걸 지켜야 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들이라면 이것을 지키기 위한 안전장치를 마련해두지 않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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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민심이 바이든을 선택했다고 보시나요?
대다수의 국민들은 기축통화가 뭔지 조차 모릅니다.
단지 미국의 국민들은 트럼프의 <아메리카 퍼스트>에 열광했으니 무려 7,100만 표를 준 겁니다.
해외 주둔군은 달러 시장을 지키기 위한 매우 중요한 임무입니다.
주류 정치인이 아닌 트럼프는 머시 중헌지도 몰랐습니다.
해외 주둔군을 위해 쓰는 돈을 오로지 미국민들을 위해 쓰겠다고 선언했는데요, 기축통화의 소중함을 모르는 미국인들은 그런 트럼프가 좋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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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트럼프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좀 전에 민주당이 22개 주 공화당이 28개주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했지요?
비록 대통령이 바이든으로 결정되었다고 해도, 민심은 공화당을 떠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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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 선거도 마찬가지입니다.
상원은 100석 가운데 지금까지 공화당 53명에 민주당이 47명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100석 중 35석이 새롭게 선출되었는데요,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23석과 12석이 내놓고 새로운 의원들을 선출했지요.
이 말은, 공화당이 훨~~씬 불리한 싸움이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민주당이 공화당에서 4석만 뺏을 수 있다면 과반을 넘기게 되는데요, 부통령 후보인 <해리스>가 민주당이기 때문에 결국 3석만 뺏어 올 경우 민주당이 상원까지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이죠.
만약 미국 전체의 민심이 트럼프를 싫어했다면 그 정도는 충분히 빼앗아 왔어야 정상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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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러지 못했습니다.
조지아 주는 대통령 후보 선출처럼 과반의 표를 얻지 못하면 최종 결선으로 선출한다는 법이 있기 때문에 내년 1월 5일의 결선을 통해 결정되는데요, 이곳에서 두 명을 모두 민주당이 확보해야만 블루웨이브가 됩니다만, 지금으로서 가능성은 20% 미만입니다.
하원에서는 상당한 의석을 오히려 공화당에게 내주고 말았지요.
비록 대통령은 민주당의 바이든이 되었지만, 실제 민심을 반영하는 의원 선거에서는 공화당을 선택한 국민들이 월등히 많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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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같은 선진국이라도 국민들 모두가 진실이 어디에 있는 지를 알 수는 없습니다.
기축통화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지요.
그들에게는 그냥 "아메리카 퍼스트"를 주장하는 트럼프가 기존 정치인에 비해 훨씬 더 마음에 들 수도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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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흥미로운 이야기를 해드릴까요?
앞서 태생적 좌파와 우파는 변함이 없다고 했었지요?
좌우의 표심을 가르는 것은 중도입니다.
그런데 중도는 많은 부분에 영향을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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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테면 언론의 보도, 그리고 주가의 흐름 같은 것들에 의해 표심이 움직이지요.
주류 언론들은 대부분 트럼프의 편이 아니었습니다.
또한,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호재들은 대부분 바이든이 대통령으로 결정된 이후에 나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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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화이자가 90%의 커버력을 보여주는 백신을 발표했는데요, 이게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물론 우연이 그럴 수도 있지만 흔한 인플루엔자 백신도 처음 개발 단계에서는 50% 커버력을 발휘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시간을 두고 계속 발전해서 70~80%의 커버력을 보여주게 되지요.
그런데 처음부터 90%라니요?
마치 바이든이 대통령이 되기를 기다렸다가 나온 듯한 의심이 들지요?
골드만과 JP모건은 백신과 바이든효과를 부각시키며 내년 말 S&P 주가를 각각 4300, 4000으로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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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닙니다.
백신이 발표되기 이전부터 이미 미국의 선물은 강하게 오르고 있었습니다.
또 하나의 호재가 있었기 때문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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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공화당 사이에 가장 큰 이견은 지방 정부에 대한 지원이었잖아요?
미국에서 주별로 민주당 공화당 우세지역이 다른데요, 민주당 우세지역에서는 호들갑을 떨면서 봉쇄조치를 강화했기 때문에 이미 지원금이 고갈되었습니다.
공화당 우세지역에서는 봉쇄를 잘 하지 않았고, 여전히 지원금이 남아 있었지요.
공화당 측에서는 아직도 남아 있는 상황에서의 추가 지원은 낭비라면서 반대했던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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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이죠
지난 주말,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가, 자신의 생각을 바꿀 수 있다고 슬쩍 말했거든요.
지방 정부에 대한 1조 달러 지원에 찬성할 수 있다는 말인데요, 이렇게 되면 고대하던 5차 부양책이 곧 나올 수도 있다는 말이 됩니다.
마음을 바꾸려면 좀 미리 바꾸지 않고서, 왜 하필이면 모든 게 결정된 이후에 마음을 바꾸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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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모든 게 우연일 수도 있습니다.
우연이라면 미국은 참으로 운이 좋은 나라입니다.
대통령을 뽑을 때마다 시국에 맞는 인물이 우연히도...심지어 국민들이 선택한 표심을 뒤집으면서까지 당선되는 이변이 매번 반복되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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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3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1383

"상소문폰 펼쳐진다"...LG전자, 'LG롤러블' 국내 상표 출원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986241
-상소문폰이라고도 불리던 LG의 롤러블 폰이 드디어 나오려나 봅니다. 한국과 유럽에서 상표를 출원했네요. 실제로 사용했을 때 어떤 모습일지, 느낌일지 참 궁금합니다. MC 사업부는 몇년간 지속 부진한 상황이지만, LG에서는 그래도 휴대폰 비즈니스를 쉽게 놓을 순 없다고 봅니다. 계속해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는데, 그 성과를 곧 보면 좋겠네요.

"사진 저장하려면 돈내"...구글 포토, 내년 6월부터 유료화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750988
-구글 포토도 유료로 바뀝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었을텐데, 한편으로는 정말 과금을 안하나 싶기도 했었습니다. 클라우드 시장이 커지고, 사람들이 클라우드에 충분히 많이 익숙해졌는데요 IT 기업들은 이제 투자를 회수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한항공, 산업은행과 아시아나항공 인수 추진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751169
-아시아나항공을 대한항공으로 보내 거대 국적 항공사를 만드려는 계획인 것 같습니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를 인수할 여력이 절대 없을 테니 산업은행이 재무적투자자로 도와줄 계획인가 봅니다. 양사가 합쳐지면 규모가 상당히 커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LCC가 아니라 대형항공사가 1개가 된다는 점은 향후 경쟁력 약화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되기도 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선택지가 줄어들게 되는데요,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의 합병은 과연 별 탈 없이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中, 삼성전자 전세기 입국 차단...기업들 "사업 막히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694599?cds=news_edit

'내편 돼 달라'는 미중...한국 향한 불편한 러브콜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498973?cds=news_my
-중국은 정말 예측불허네요. 세계 최대 자유무역협정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반면, 한국 기업의 중국 전세기 입국은 차단합니다. 그것도 차단을 하는 기업도 있고 아닌 기업도 있네요. 중국에서의 사업 리스크는 점점 높아만 집니다. 바이든 시대가 오면서 한국의 외교 활동에도 변화가 필요해보입니다.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줄타기를 잘 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북한의 노선도 파악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외교는 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전국이 전세난...지방 아파트값 '역대 최대 상승'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513422?cds=news_edit
-지방에도 정부의 일명 '조정지역' 딱지가 붙을 것 같습니다. 전국 부동산 시장을 어쩜 이렇게나 망가트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길게 보면, 신혼부부가 줄 것이고 신생아는 더 줄어 한국의 고령화, 인구 감소는 한국이라는 나라의 경쟁력 자체를 잃게 만들 것 같습니다. 지금은 인구가 줄어도 세대수는 늘어나는 상황이지만, 앞으로 몇 십년 후에는 인구감소가 세대수 감소로 이어져 일본처럼 유령도시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지방부터 실질적으로 집값이 줄어들 수 밖에 없겠죠. 돈 몇 푼 쥐어주고 아이를 낳으라는 무책임한 정부 정책은 결국 다 미래 세대의 부담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Forwarded from 나은채의 소비재 이야기
3Q20 코스맥스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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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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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1425

"사무실 들어오지 말라" 한화운용 업계 첫 100% 원격 근무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499647
-펀드매니저 업은 주식을 잘 운용하는 것이 최대 업무이니 재택근무가 가능합니다. 요즘은 기업들의 IR도 화상이나 전화통화방식으로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 실질적으로 대면 환경이 많이 줄기도 했습니다. 재택근무로 돌리게 되면 더더욱 개인의 능력이나 성과가 여실이 드러나는 부분도 있는데요, 업무 환경이 좋아지는 만큼 개인의 성과관리에도 더 집중해야 경쟁력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SK-아마존과 손 잡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791412
-11번가에서 아마존을 통해 해외직구가 가능하게 될 전망입니다. 아마존이 11번가에 500~3000억 가량 투자하는 방안이 검토 중입니다. 11번가 플랫폼을 통해 아마존과 연결되어 해외 직구를 더 빠르고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되면 경쟁이 치열한 유통업계에서도 큰 강점이 될 것 같습니다. 어떤 모습으로 시너지가 날지 기대됩니다.

하나투어 결국...전원 무급휴직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695821?cds=news_edit
-하나투어도 결국에 전원 무급 휴직에 들어갑니다. 장사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니 어쩔 수 없는 수순입니다. 무급휴직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해고 수순으로 넘어갑니다. 일단 무급의 기간은 4개월인데, 그 이후라고 괜찮아질 수 있는지 미지수입니다. 업계 1위 하나투어조차 이런데, 밑의 여행사들은 정말 줄도산이겠습니다. 코로나가 가장 아프게 쓸고 가고 있는 산업입니다.

RCEP로 아세안과 관세 철폐 최대 94.5%...日과 첫 FTA 체결 효과도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826343?cds=news_my
-아시아, 동남아 국가들이 FTA를 맺어 나라간 교역에 활기가 붙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냉랭했던 한일관계도 이번 협정을 통해 조금은 풀려가는 모습이 나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한중일 3국은 역사적 골이 깊어 사실 협력이라는 부분에서 제약이 많았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교역이 더욱 어려워진 이때 의미있는 교두보가 되면 좋겠습니다.

"연예인일 뿐, 석가모니 몰라"...현각 스님, '건물주 논란' 혜민 스님 저격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792115?ntype=RANKING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스님 중 하나가 바로 혜민스님인데요, 한 방송 프로그램에 무소유가 아닌 '풀소유' 모습이 공개되며 정말 많은 논란에 휩쌓였습니다. 스님이 돈을 번다고 문제될 것은 없다고 보는데요, 문제는 앞에선 '무소유'를 외치고 뒤에선 건물까지 풀소유 하셨으니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동안 외쳤던 것은 대체 무언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방송에 대체 왜 나왔을까도 싶습니다. 그냥 조용히 사셨으면 문제가 드러나지도 않았을텐데요. 우리나라는 종교에 대해 과세하지 않는데, 과세당국의 초점이 일반 서민만 잡지 말고 종교인으로 좀 옮겨주면 좋겠네요. 엄청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강한 이유가 다 있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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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피터린치 투자조건에 모두 만족하네요. 금일 '20년 3분기 실적발표(IR)이 있었는데, 주요 Q&A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41438
2020.11.17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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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1456

구본준, LG 떠난다...LG상사, 판토스, 하우시스 계열분리 추진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529649?cds=news_edit
-LG그룹이 계열분리에 나섭니다. 장자 승계 원칙에 따라 그동안 LS, LIG, LF 등이 분리해 새로운 그룹을 세웠는데요, 이번에 그 대상으로 꼽히는 기업은 LG상사와 LG하우시스, 판토스 등입니다. 실리콘웍스와 LG MMA도 분리 가능성이 있는데요, 새삼 LG계열이었던 회사도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계속 그룹으로 키웠으면 LG그룹의 외형도 굉장히 컸을것입니다.

대한항공 이어 아시아나도 3분기 58억 흑자…'화물이 일냈다'
https://m.stock.naver.com/news/read.nhn?category=flashnews&officeId=001&articleId=0012018408
-아시아나도 화물 덕분에 흑자가 나왔습니다. 정말 예상치 못한 흑자네요. 엄청나게 허리띠를 졸라맸을 것이고, 화물 운송에서 외형이 나왔기 때문에 흑자가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임직원들의 임금이 굉장히 줄었을 것입니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의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번 흑자로 주주들과 시장의 우려를 아주 조금이나마 덜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상황이 빨리 극복되어 산업 자체가 턴어라운드 하는 시기가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도넘은 금융 포퓰리즘...문 대통령 "검토하라" 한 마디에 최고금리 낮춰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50681?cds=news_edit
-고등학교 사회 시간에 많이 배웠던 큰정부와 작은 정부 이야기가 있는데, 이번 정부는 매우 매우 큰 정부입니다. 금융과 부동산 곳곳을 다 건드리고 있습니다. 법정 최고 금리가 일년 후 4%p 내려갑니다. 언듯 보면 이자부담이 낮아져 좋아보일 수 있지만, 여러 부작용이 우려됩니다. 대부업자들조차 더 보수적으로 운영할 것이고, 대부업체를 이용할 수 있는 사람도 줄어들 것입니다. 금리 인하 시기를 맞아 대부업까지 영끌하는 사람도 나올 수 있을 것 같네요. 고등학교 경제 시간 내내 배웠던 시장 메커니즘, 보이지 않는 손은 지금 없는 것 같습니다. 시장 흐름을 다 잘라버리고 인위적으로 만지고 있는데 뒷감당은 다 일반 시민들, 미래세대의 몫입니다.

"배달의 민족 인수하려면 요기요 팔아라"...공정위, 사실상 불허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50692?ntype=RANKING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가 배민을 가져갈 수 있을지 궁금했는데, 공정위는 자체 브랜드인 요기요를 팔라며 사실상 불허했습니다. 양사가 합칠 경우 시장 점유율이 90%가 넘어가 사실상 독점체제가 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M&A 초기에 배민이 법인을 싱가포르로 이전하는 것을 검토했다고 하니 배민 입장에서도 회사 매각에 상당히 적극적이었네요. 공정위가 불허했으니, 배달 시장의 인수합병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합병 GS리테일, '부릉' 지분인수 추진, '배달' 품은 커머스 5파전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787363?cds=news_my
-배달 시장이 정말 뜨겁습니다. 스타트업에서 촉발된 배달 시장의 불꽃은 이제 대기업으로 옮겨갔습니다. GS리테일과 네이버, SK의 11번가까지 배달 시장을 잡기 위해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여러 서비스가 나오고 배달 시장이 더 커지는 것은 반가운데요, 최근 택배기사들의 처우와 관련된 여러 이슈가 있었다 보니 배달료는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몇년 동안 적자가 나왔을 배달 관련 스타트업은 이제 빛을 보게 되었네요.
Forwarded from 신한 리서치
[Invitation]
신나고 산업별 애널리스트 데이
2021년 주요 산업별 전망
일시: 2020년 11월 17일 오후 1시 30분
참여방법: YouTube Live 방송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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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상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7일자 YouTube Live 방송 링크 안내]
https://youtu.be/pJMSEocGA_Y

[17일자 발표 자료 PDF]
https://bit.ly/3pCSqfC
오리온_지역별/월별 손익 현황('20년 10월)

자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세종기업데이터
기간: '17년 10월 ~ '20년 10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Excel 파일을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bit.ly/32QKj5k
2020.11.18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1495

"美서 제품 생산 안하면 정부사업 안준다"...못박은 바이든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51397?cds=news_edit
-미국은 바이든 시대로 넘어가도 철저히 보호무역주의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든은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은 제품은 정부에서 사용하지 않겠다는 공약을 밀고 나갈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은 보호무역주의, 한국은 자유무역협정에 가입했습니다. 양국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네요. 한국도 내수 경제 활성화, 자국 기업 보호에 좀더 관심을 주면 좋겠습니다.

'LCD 사업 철수' 삼성디스플레이, 희망퇴직 실시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51090?cds=news_my
-코로나시국에서 LCD 산업은 반짝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구조적인 산업의 턴어라운드는 아니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LCD 사업 철수 계획 자체가 뒤로 좀 밀릴 수는 있지만, 계획 자체가 무산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4분기 TV 수요는 불확실성이 많아보입니다만, 성수기 시즌이다 보니 기대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움과 기대감이 섞여 있는 업황입니다.

3G, LTE 사용료 폭탄...이통사 5G 투자 줄고 통신료 오를수도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697727?cds=news_my
-나라에서 통신료를 더 내라고 독촉을 하네요. LTE 주파수 금액을 너무 비싸게 부릅니다. 5G투자는 반 강제로 압박하고 있네요. 통신사들의 주파수 비용 부담, 투자 부담은 고스란히 통신료로 올 수 밖에 없는데 그 부분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반시장적인 태도로 압박하는 모습입니다. 제발 시장이 잘 흘러가도록 관리, 감독하는 역할까지만 해주길 바랍니다. 시장 가격까지 인위적으로 만지면 부작용이 너무 큽니다.

"최악은 면했다"…3분기 특급호텔 성적표, 이렇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500968?cds=news_my
-코로나로 인해 특급호텔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최악은 지났다는 평가입니다. 수요가 줄어 그만큼 가격 프로모션을 종종 해주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평소에는 부담이 되었던 호캉스를 이참에 누려볼 수도 있습니다. 뷔페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는 반응인데요, 철저한 방역을 통해 4분기도 잘 넘어가면 좋겠네요. 연말 호캉스 고객을 잡기 위한 호텔들의 노력이 필요해보입니다.

'갤럭시노트' 퇴장설 증폭…삼성 "아직 안 죽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753005?cds=news_my
-폴드 제품이 나오고, 인기를 끌면서 노트의 퇴장설이 많이 이야기된 것 같은데 결론은 내년에도 노트는 나온다고 합니다. 폴드 제품의 가격 문턱이 높고, 노트를 좋아하는 마니아층이 많이 때문에 아직 노트를 접기엔 아쉬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삼성의 스마트폰 라인업은 새삼 참 다양해졌네요.
2020년 3분기 실적이 모두 발표되었습니다. 각 산업별로 3분기 실적 기준 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Valuation을 받고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첫번째 시작은 한국 경제의 핵심 반.도.체!

ROE(자기자본이익률)가 높은데 PBR이 낮으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겠죠? 각 밸류체인별로 어떤 기업이 있는지도 함께 알아보세요!

※ 적자기업은 제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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