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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기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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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시장 분석과 정보를 제공해온 세종기업데이터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본 서비스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이며, 모든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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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7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1456

구본준, LG 떠난다...LG상사, 판토스, 하우시스 계열분리 추진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529649?cds=news_edit
-LG그룹이 계열분리에 나섭니다. 장자 승계 원칙에 따라 그동안 LS, LIG, LF 등이 분리해 새로운 그룹을 세웠는데요, 이번에 그 대상으로 꼽히는 기업은 LG상사와 LG하우시스, 판토스 등입니다. 실리콘웍스와 LG MMA도 분리 가능성이 있는데요, 새삼 LG계열이었던 회사도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계속 그룹으로 키웠으면 LG그룹의 외형도 굉장히 컸을것입니다.

대한항공 이어 아시아나도 3분기 58억 흑자…'화물이 일냈다'
https://m.stock.naver.com/news/read.nhn?category=flashnews&officeId=001&articleId=0012018408
-아시아나도 화물 덕분에 흑자가 나왔습니다. 정말 예상치 못한 흑자네요. 엄청나게 허리띠를 졸라맸을 것이고, 화물 운송에서 외형이 나왔기 때문에 흑자가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임직원들의 임금이 굉장히 줄었을 것입니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의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번 흑자로 주주들과 시장의 우려를 아주 조금이나마 덜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상황이 빨리 극복되어 산업 자체가 턴어라운드 하는 시기가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도넘은 금융 포퓰리즘...문 대통령 "검토하라" 한 마디에 최고금리 낮춰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50681?cds=news_edit
-고등학교 사회 시간에 많이 배웠던 큰정부와 작은 정부 이야기가 있는데, 이번 정부는 매우 매우 큰 정부입니다. 금융과 부동산 곳곳을 다 건드리고 있습니다. 법정 최고 금리가 일년 후 4%p 내려갑니다. 언듯 보면 이자부담이 낮아져 좋아보일 수 있지만, 여러 부작용이 우려됩니다. 대부업자들조차 더 보수적으로 운영할 것이고, 대부업체를 이용할 수 있는 사람도 줄어들 것입니다. 금리 인하 시기를 맞아 대부업까지 영끌하는 사람도 나올 수 있을 것 같네요. 고등학교 경제 시간 내내 배웠던 시장 메커니즘, 보이지 않는 손은 지금 없는 것 같습니다. 시장 흐름을 다 잘라버리고 인위적으로 만지고 있는데 뒷감당은 다 일반 시민들, 미래세대의 몫입니다.

"배달의 민족 인수하려면 요기요 팔아라"...공정위, 사실상 불허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50692?ntype=RANKING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가 배민을 가져갈 수 있을지 궁금했는데, 공정위는 자체 브랜드인 요기요를 팔라며 사실상 불허했습니다. 양사가 합칠 경우 시장 점유율이 90%가 넘어가 사실상 독점체제가 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M&A 초기에 배민이 법인을 싱가포르로 이전하는 것을 검토했다고 하니 배민 입장에서도 회사 매각에 상당히 적극적이었네요. 공정위가 불허했으니, 배달 시장의 인수합병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합병 GS리테일, '부릉' 지분인수 추진, '배달' 품은 커머스 5파전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787363?cds=news_my
-배달 시장이 정말 뜨겁습니다. 스타트업에서 촉발된 배달 시장의 불꽃은 이제 대기업으로 옮겨갔습니다. GS리테일과 네이버, SK의 11번가까지 배달 시장을 잡기 위해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여러 서비스가 나오고 배달 시장이 더 커지는 것은 반가운데요, 최근 택배기사들의 처우와 관련된 여러 이슈가 있었다 보니 배달료는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몇년 동안 적자가 나왔을 배달 관련 스타트업은 이제 빛을 보게 되었네요.
Forwarded from 신한 리서치
[Invitation]
신나고 산업별 애널리스트 데이
2021년 주요 산업별 전망
일시: 2020년 11월 17일 오후 1시 30분
참여방법: YouTube Live 방송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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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상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7일자 YouTube Live 방송 링크 안내]
https://youtu.be/pJMSEocGA_Y

[17일자 발표 자료 PDF]
https://bit.ly/3pCSqfC
오리온_지역별/월별 손익 현황('20년 10월)

자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세종기업데이터
기간: '17년 10월 ~ '20년 10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Excel 파일을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bit.ly/32QKj5k
2020.11.18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1495

"美서 제품 생산 안하면 정부사업 안준다"...못박은 바이든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51397?cds=news_edit
-미국은 바이든 시대로 넘어가도 철저히 보호무역주의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든은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은 제품은 정부에서 사용하지 않겠다는 공약을 밀고 나갈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은 보호무역주의, 한국은 자유무역협정에 가입했습니다. 양국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네요. 한국도 내수 경제 활성화, 자국 기업 보호에 좀더 관심을 주면 좋겠습니다.

'LCD 사업 철수' 삼성디스플레이, 희망퇴직 실시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51090?cds=news_my
-코로나시국에서 LCD 산업은 반짝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구조적인 산업의 턴어라운드는 아니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LCD 사업 철수 계획 자체가 뒤로 좀 밀릴 수는 있지만, 계획 자체가 무산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4분기 TV 수요는 불확실성이 많아보입니다만, 성수기 시즌이다 보니 기대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움과 기대감이 섞여 있는 업황입니다.

3G, LTE 사용료 폭탄...이통사 5G 투자 줄고 통신료 오를수도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697727?cds=news_my
-나라에서 통신료를 더 내라고 독촉을 하네요. LTE 주파수 금액을 너무 비싸게 부릅니다. 5G투자는 반 강제로 압박하고 있네요. 통신사들의 주파수 비용 부담, 투자 부담은 고스란히 통신료로 올 수 밖에 없는데 그 부분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반시장적인 태도로 압박하는 모습입니다. 제발 시장이 잘 흘러가도록 관리, 감독하는 역할까지만 해주길 바랍니다. 시장 가격까지 인위적으로 만지면 부작용이 너무 큽니다.

"최악은 면했다"…3분기 특급호텔 성적표, 이렇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500968?cds=news_my
-코로나로 인해 특급호텔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최악은 지났다는 평가입니다. 수요가 줄어 그만큼 가격 프로모션을 종종 해주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평소에는 부담이 되었던 호캉스를 이참에 누려볼 수도 있습니다. 뷔페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는 반응인데요, 철저한 방역을 통해 4분기도 잘 넘어가면 좋겠네요. 연말 호캉스 고객을 잡기 위한 호텔들의 노력이 필요해보입니다.

'갤럭시노트' 퇴장설 증폭…삼성 "아직 안 죽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753005?cds=news_my
-폴드 제품이 나오고, 인기를 끌면서 노트의 퇴장설이 많이 이야기된 것 같은데 결론은 내년에도 노트는 나온다고 합니다. 폴드 제품의 가격 문턱이 높고, 노트를 좋아하는 마니아층이 많이 때문에 아직 노트를 접기엔 아쉬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삼성의 스마트폰 라인업은 새삼 참 다양해졌네요.
2020년 3분기 실적이 모두 발표되었습니다. 각 산업별로 3분기 실적 기준 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Valuation을 받고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첫번째 시작은 한국 경제의 핵심 반.도.체!

ROE(자기자본이익률)가 높은데 PBR이 낮으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겠죠? 각 밸류체인별로 어떤 기업이 있는지도 함께 알아보세요!

※ 적자기업은 제외되었습니다.

★세종기업데이터 재무정보 서비스 업글중★

https://sejongdata.co.kr/archives/41515
2020.11.19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1534

韓 상륙 앞둔 아마존, '무료 직배송' 판 깔아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913667
-아마존이 적극적으로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서는 것 같습니다. 아마존에서 물건을 직구할 경우 99달러 이사 구매하면 배송비를 면제해주는 프로모션이 시작되었습니다. 한국 소비자들의 구매 데이터를 축적하기 위한 일종의 투자비로 보입니다. 아마존 직구는 한번도 해보지 않았는데 솔깃하네요.. 11번가와 협력하여 한국 시장으로 진출하는데 국내 시장에서 어떤 영향력을 보일지 궁금합니다.

혼인, 출산율 매년 줄어드는데…1020세대 3명 중 1명만 '꼭 결혼'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637570?cds=news_edit
결혼이 하고싶은 미혼 男, 꼭 할 필요 없다는 미혼女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621387
-결혼이라는 제도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변하고 있는 모습을 수치로도 보여주네요. 인식의 변화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결혼이 부담이 되는 부분도 큽니다.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키울 환경이 아니고, 나 하나 누울 집 조차 마련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결혼은 쉽게 생각할수가 없습니다. 인구는 계속 감소할 것이기 때문에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이 성년이 되었을 때는 차라리 그 아이들은 살기 좋을 수 있습니다. 출산율이 우려된다면 정부 정책의 근본부터 바꿔야할 것입니다.

88조 현금 확보한 손정의 "3개월 내 재앙 닥칠 수도"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698478?cds=news_edit
-증시 전망이 너무 어렵습니다. 코로나 상황과 여러 지표들은 충분히 우려할만한데 한국 증시는 일단 묻고 가는 느낌입니다.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도 당초 40조원대의 현금 확보를 예정했지만, 글로벌 코로나 불확실성이 점점 높아지자 현금자산을 두배로 늘렸네요. 가진게 많으면 잃을게 더 많으니 자산을 불리는 것보다 보수적으로 지키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 같습니다. 국내 코로나 상황도 다시 심각해지는 분위기인데 남은 11월과 12월, 그리고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 전세계 경제와 증시는 어떻게 될지 우려가 큰 것 같습니다.

네이버, 구독형 지식 콘텐츠 플랫폼 론칭 임박...카카오도 '맞대응'
https://m.mtn.co.kr/news/news_view.php?mmn_idx=2020111805473957395
-네이버가 앞장서서 콘텐츠의 유료화를 실시합니다. 웹툰 웹소설이 아니라 정말로 '정보성' 콘텐츠의 구독형 플랫폼을 만드는 것 같네요. 웹툰/웹소설에서 실시하고 있는 부분 무료 정책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기성 미디어들도 5개사 정도 신청했다고 하는데, 양질의 정보와 콘텐츠가 많이 나올지 기대되기도 합니다. 네이버의 움직임이 인터넷 포털 시장 전반적으로 어떤 영향을 줄지 궁금합니다.

'핀테크 DNA' 토스 증권, 이르면 12월 문 연다…혁신성 보여주나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996298?cds=news_my
-토스증권은 기존 증권사와 다를까요? 일단 이용자가 젊고, 토스의 경영진도 젊으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까에 대한 기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증권업 전반적으로 플랫폼에 대한 여러 시도를 하는 것 같지만 아직까지는 다 엇비슷한 느낌입니다. 토스의 진입으로 다른 증권사들도 긴장을 할 것 같은데요, 키움의 점유율을 가져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PBR : ROE Chart로 살펴보는 산업별/기업별 Valuation(운송장비)

2020년 3분기 실적이 모두 발표되었습니다. 각 산업별로 3분기 실적 기준 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Valuation을 받고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두번째는 자동차, 기계, 방산, 조선, 운송!

ROE(자기자본이익률)가 높은데 PBR이 낮으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겠죠? 각 밸류체인별로 어떤 기업이 있는지도 함께 알아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파일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적자기업은 제외되었고, 시가총액은 ’20년 11월 19일 종가 기준입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41549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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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할 수 없는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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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몇 개의 눈에 띄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중국 주도의 경제 블럭 RCEP가 출범했는데요, 그곳에서 시진핑은 "다자주의를 선호하며 중국을 더욱 개방하겠다"고 선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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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중대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물론 조금 지난 일입니다만 사상 최대 IPO가 될 뻔 했던 앤트 그룹에 대한 상장이 무기한 연기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중국에서는 독점적 플렛폼 기업에 대한 새로운 규제 안이 발표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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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정말 제대로된 개방을 할 수 있을까요?
알리바바는 앞으로 어찌될까요?
박이사는 포트 폴리오 비중을 중립으로 하겠다는데, 주가는 오르고 있네요. 새로운 변수가 개입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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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루게 될 주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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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가볍게 영화 <대부>이야기로 시작해보죠.
어느 결혼식 장에서 당시 가장 유명한 가수인 <자니>가 축가를 부르게 된 이유를 마치 독백처럼 설명하면서 영화는 시작됩니다.
이 때 나온 유명한 대사는 지금도 비즈니스 세계에서 매우 중요한 협상법으로 활용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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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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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압박형 협상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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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궁극적으로 찍어낸 달러를 중국에 푸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는 말씀을 몇 해전 부터 반복적으로 드렸왔습니다.
처음에는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었지요.
샹하이방, 공청단, 그래고 태자당이라고 하는 3개의 정치 세력이 서로 권력을 나누어 갖고, 중국을 10년씩 돌아가면서 통치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었기 때문에 매우 진보된 사회주의 체제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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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시진핑이 나타나면서 독재와 완력의 색채가 짙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집권 초기에 부패를 척결한다는 명분으로 대부분의 정적을 제거해나가기 시작했고, 얼마 가지 않아 황제의 반열에 오르게 되지요.
독재는 처음에는 효율성을 보이기도 하지만 결국 그 나라를 썩게 만듭니다.
정치는 물론이고 기업들도 마찬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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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도 <칭화유니>의 위기설이 있었지요?
정부가 주도하는 사업은 대부분 꽁돈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성공적 결실을 맺기 어렵거든요.
시간이 갈수록 기업들은 정부와 유착하려하고, 정당한 경쟁보다는 정부의 비호 아래 안주하게 됩니다.
불법과 편법이 개입되면서 중국의 기업들은 정해진 속도보다 훨씬 더 빠르게 몸집을 불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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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미국은 신사적으로 정당한 경쟁을 요구했었습니다.
시장을 더 투명하게 개방하라고 요구했지만 중국은 자국 기업들을 보호하기 위해 오히려 장벽을 설치했지요.
해외 기업들을 차별하지 말라고 권고했지만 엄청난 차별을 통해 발도 붙이지 못하게 했습니다.
정도를 무시하고 남의 기술을 조직적으로 탈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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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영화 <대부>로 돌아가보죠.
무명 시절에 <자니>는 종속 계약 중이었습니다.
지금으로 해석하면 연예기획사 정도 되려나요? 그들은 헐리웃에서 막 뜨고 있는 <자니>를 놓아주지 않았거든요.
<돈꼴레오네>는 그 매니저를 직접 찾아갑니다.
1만 달러를 내어 주며 매우 신사적으로 <자니>를 놓아달라고 부탁하게 되죠.
하지만 거절당합니다.
그 다음 날에는 부하 중에서 가장 덩치가 크고, 살짝 눈빛이 미쳐 보여서 무슨 짓을 할 지 모르는 <루카 브라지>라는 녀석을 데리고 다시 매니저를 찾아갑니다.
물론 그의 손에는 언제든 영혼 없이 발사될 수 있는 권총이 들려 있었지요.
악덕 매니저는 죽음의 공포가 코 앞에 와 있다는 것을 직감합니다.
<루카 브라지>가 총을 쏘지는 않았습니다만, 돈 꼴레오네는 달랑 1000달러만을 주고 <자니>와의 종신계약을 해지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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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당췌 말을 듣지 않는 중국을 제어하기 위해서 <루카 브라지(트럼프)>를 내세우게 되죠.
그를 통해서 절대 거절할 수 없는 압박형 제안이 시작되었고, 수 많은 약점을 가진 중국은 생명을 위협받게 됩니다.
부실의 규모를 알수 조차 없는 그림자 금융으로 인해 언제든 순식간에 자금이탈이 생길 수도 있었구요, 당장 "국제 결제 시스템"으로부터 퇴출될 수도 있었습니다.
아마도 중국은 죽음의 공포를 느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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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바이든의 시대가 시작되는데요, <루카 브라지>가 잠시 자리를 비웠다고 해서 목적까지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 생각이 맞다면, 바이든 역시 중국을 계속해서 압박하게 될 것입니다.
다만 트럼프와는 달리 좀 더 신사적인 말투로 중국에게 시장 개방과 좀 더 공정한 경쟁을 요구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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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궁극적인 목표는 중국을 죽이는 게 아니거든요.
엄청난 달러를 찍어낸 이유는 더 많은 사람들이 달러를 쓰게 해서 기축통화의 헤게모니를 더욱 강하게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그 역할을 아무런 부작용 없이 해줄 수 있는 나라가 바로 중국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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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의 시대에는 더 많은 자금과 기업들이 중국을 향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중국의 기업들은 아직 실질적인 개방에 대해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정부의 비호 아래 경쟁자 없는 시장을 누려왔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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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최근 3년간 앤트그룹의 소액 대출은 매년 평균적으로 100% 씩 성장했습니다.
2020 년 상반기 기준 대출 잔액은 2조 2000억 위안으로 이미 상해 A주에서 시총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초상은행의 신용대출 총액을 훌쩍 뛰어넘어섰지요.
해외의 경쟁자들을 정부가 여러 구실로 차단해버렸고, 독점적 지위를 알게 모르게 부여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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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놀라운 것은 앤트그룹의 사업 구조입니다.
수익에 대해서는 은행과 공유하고, 리스크는 몽땅 은행이 떠 안아야 하는 구조인데요, 말 그대로 리스크 없는 장사를 해먹을 수 있었다는 건, 뒤를 봐주는 비호세력 없이 이루기 어려운 조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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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제 그 조건이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바이든의 시대에 중국은 더욱 개방되어야만 하고, 해외 경쟁자들과의 정당한 싸움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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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배적 플렛폼 기업들에 대한 <규제>안이 발표된 이유도 간단히 설명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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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은 지난달 24일 상하이에서 열린 <와이탄 금융 서밋> 연설에서 "당국이 지나치게 보수적인 감독정책을 취하고 있다. 현재 은행들이 전당포를 운영하는 사고방식으로 유지되고 있는데,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라고 정면 비판했었습니다.
그 자리에는 <왕치산> 국가 부주석과, <이강> 인민은행총재 등이 배석 중이었는데요, 이들의 심기를 건드렸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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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는 <웨탄>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지도자 동지에게 함부로 까불다가 걸리면 소환을 당해 공개 비판을 통해 망신을 주는 절차인데요, 마윈은 즉각 웨탄에 소환되었고 그 다음 날 바닥에 바짝 엎드려 자신의 잘못을 시인했었지요.
하지만 바로 그 다음 날 상장은 무기한 연기되었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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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투자자들은 권위에 도전하는 <마윈>에 대한 징벌적 조치였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그 명령을 내린 사람은 왕치산도 아니었고 이강도 아니었습니다.
시진핑이었지요.
닭잡는데 도끼를 쓰지는 않습니다
굳이 시진핑이 나섰다면, 다른 의미도 살펴야한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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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뭘까요?
저는 중국이 바야흐로 바이든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해외 기업들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몇 몇 기업들에게만 주어왔던 배타적인 권리를 거두어들여야만 하는데요, 규제 안을 발표함으로서 깔끔하게 정리를 하자는 취지였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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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바이든의 시대에 중국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그럴 경우, 무자비한 <루카 브라지>는 언제든 다시 기용될 수 있습니다.
트럼프가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비록 지고 물러섰지만
역사상 선거에서 패배자가 이렇게 많은 표를 얻었던 적이 없었습니다.
트럼프의 인기도 만만치 않았다는 말이죠.
그는 정치적 실권을 계속 거머쥐면서 바이든 주변에 남아 있을겁니다.
그는 중국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처럼 보일 때마다 사납게 으르렁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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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개방도가 높아질수록 달러의 유입 속도도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중국으로 들어간 달러는 위안화로 바뀌어 중국의 자산과 채권을 구매하게 되지요.
지난 9월, 중국 국채가 세계국채지수(WGBI)에 편입되면서 3대 채권 지수에 모두 편입되었는데요, 이렇게 되면 패시브 투자자들의 경우, 중국에 대한 비중을 자연스럽게 늘리게 됩니다.
지난 9월에는 무려 280억달러에 달하는 최대 규모의 순유입을 기록했는데요, 최근 위안화 초강세의 이유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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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중국 시장으로 많은 양의 달러가 유입되면, 중국은 함부로 달러를 거부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육지 동물이라도 물이 많은 공간에서 오래 살다보면 하마가 되어버리거든요.
뿐만 아니라, 그 돈들이 한꺼번에 빠져나갈 경우에는 중국에 큰 시련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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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중국 시장에 대한 개방 요구는 한 마디로 미국의 입장에서 본다면 1타3피의 전략이 되는 것이죠.
더 많은 달러를 중국에 유입시킴으로서 더 많은 지구인들에게 달러를 사용하게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한 중국을 하마로 만들어 더는 물(달러)을 거부하지 못하게 만들 수 있으며, 그 하마의 목에 쇠줄을 감아 마음대로 통제가 가능하게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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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미국과 우리나라 시장을 동시에 진단해보겠습니다.
최근 시장을 보면 이론적인 부분과 배치되는 부분이 많았지요?
일반적으로 달러가 하락하면 우리나라나 이머징에 대해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가 집중되는 편인데요, 달러가 내내 하락했음에도 외국인들이 올해에만 20조 이상을 매도하는 괴이한 시장을 보여주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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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바이러스 확산이 심각한 수준인데요, 확진자 수가 지난 일주일새 100만 명을 넘기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구요, 지난 일주일간 하루 평균 감염자는 14만5000명으로 지난 2주사이에 확진자 수가 무려 80%나 폭증했습니다.
이 때문에 시장에서는 미국 경제가 더블딥에 이미 진입한 것 아니냐는 비관론마저 확산되는 상황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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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뉴욕 연방은행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인의 3분기 신용카드 사용 잔액은 전분기보다 100억 달러 줄어든 8천100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신용카드 사용 잔액은 지난 2분기에는 760억 달러 줄어든 데 이어 3분기에도 감소한 것이죠.
당연하죠?
7월 25일부터 정부가 쥐어주던 현금 다발은 절반으로 줄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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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는 이미 몇몇 <주>에서 제한조치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부양책 타결을 한 없이 기다릴 수 없다며 심각한 우려를 내보였구요, 전국 고용법 프로젝트의 <마이클 에버모어> 선임 정책 분석가는 올 연말까지 부양책이 합의되지 못한다면, 실업수당을 소진한 이들이 집을 잃고 필요한 의료 지원 받지 못하기 시작할 것이며, 이에 따른 피해는 영구적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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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적 피해"라는 말에 집중할 필요가 있는데요, 이는 5차 부양책이 단지 몇 달 늦어진다고 별 문제 아니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말이죠.
생각해보세요.
개인투자자들이 집세를 못내고 할부금을 갚지 못하면 덩달아 은행들이 부실해집니다.
은행들이 부실해지면 순시간에 공포가 확산되면서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지요.
지금은 1조 달러로 해결될 수 있지만, 일단 금융시스템의 붕괴가 시작되면 10조 달러로로 바로 세우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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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이 개발되니까 마음이 편해져 주가가 오른다구요?
천만에요...
트럼프와는 맞지 않는다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던, 전 뉴욕 연은 총재 <윌리엄 더들리>를 기억하시나요?
특별한 인사이트를 가진 연준 3인방 중에 하나라는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지난 화요일 새벽, 더들리 전 총재는 블룸버그 칼럼과 CNBC 인터뷰를 자청했습니다.
그는 "어느 중앙은행도 화력이 바닥났음을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안타깝게도 연준은 그 지점에 매우 가까워졌다. 백신과 상관 없이 시장 정상화를 위해서는 최소 1조~ 2조달러의 재정 투자가 당장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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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과 상관 없이...
최소 1조 달러의 재정 집행이 시급하다...이건 모든 연준 의원들의 공통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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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말이면 서서히 지원금이 고갈되는 <주>가 생기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씀드렸었습니다.
특히, 플로리다 주와 앨리배마 주의 경우 심각한 수준인데요, 이미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주는 지원금이 대부분 소진된 상태입니다.
지금 당장 5차 협상을 이끌어내지 못한다면, 이들 주로부터 영구적 충격이 시작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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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이죠...
주가는 왜 오를까요?
대부분 전문가들이 위기를 경고하고 있음에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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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급락했어야 했는데, 백신이 겨우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몇 개의 백신들이 임상 결과를 발표함으로서 시장은 환호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백신 효과로 인해 지연시킬 수 있는 한계는 한 달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둠스데이를 당초 11월 말로 보았습니다만, 12월 말 정도로 연장된 것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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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전히 <5차 부양책>의 통과 여부가 시장의 키를 쥐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트럼프가 속이 넓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죠.
그는 대통령 선거가 되기 전에 합의를 해보려 했지만 낸시가 방해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대로 되돌려줄 생각인 것 같습니다.
1월 그의 만기까지 협상을 중단하는 것 뿐만 아니라 긴급 신용 프로그램 마저 중단하겠다고 말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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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일 날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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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월가의 황제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은 의원들에게 “지금 당장 유아적 행동(childish behavior)을 멈춰 달라.”고 작심 발언합니다.
NYT가 개최한 딜북(DealBook) 컨퍼런스에서 다이먼 회장은 “공화당과 민주당이 제안한 규모인 1조8000억달러, 2조2000억달러를 두고 큰 논쟁이 벌어졌다고 하는데 농담이니?”라며 비꼬았습니다.
미국의 운명이 경각에 달렸는데, 큰 차이도 아닌 것가지고 장난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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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의장도 즉각 나섰습니다.
그는 "재정 투자가 지금보다 더 절실한 적은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존재하지 않았다."면서 의회를 강하게 압박했지요.
그가 강하게 주장하는 이유는, 이미 연준은 할만큼 했기 때문입니다.
연준이 독자적으로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었다면 굳이 의회에 싫은 소리 할 필요가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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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간단하게 생각해보시죠.
1929년 대공황 이후 지금까지 대략 십여차례의 약세장이 있었습니다.
전고점을 복원하는데 최소 2년, 평균적으로 4년이상이 소요되었지요.
하지만 이번에는 연준이 엄청난 돈다발을 쏟아 부으며 고작 반년만에 전 고점을 넘겼습니다.
중국이 바짝 추격하는 상황에서 오래 쉬어갈 수가 없었기 때문이죠.
이미 돈을 너무 많이 뿌렸기 때문에 엑싯플랜에 대한 의구심을 만들 수 있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반복되는 연준 정책이 식상해지고 자칫 약발이 먹히지 않을 경우 정말 더 큰 위험에 빠질 수도 있다는 점이죠.
최후의 보루가 무너진다면 대책 없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의회가 마무리 투수로 나서주기를 바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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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뱅뱅 돌다가 트럼프 앞으로 와버렸네요.
지극히 인간적 변수라서 예측이 불가능하지만, 트럼프가 다시 협상을 주도하고 사인을 해줄 가능성이 전혀 없지는 않습니다.
공소 시효가 끝나지 않은 몇 개의 송사가 퇴임 후의 트럼프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바이든이라면 충분히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만들 수 있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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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전히 포트 비중은 과도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중립 비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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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포트폴리오의 구성에는 변화를 주고 있는데요, 백신 효과와 칭화 유니의 위기설로 인해 외국인들이 우리네 증시로 귀환을 시작했기 때문에 지수관련 대형주로 일부 교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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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CLUB 1 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2020.11.20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1559

"그냥 무너질 바에는…" 참좋은여행, 코로나 이후 첫 정상영업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699217?cds=news_edit
-대단한 결정을 했네요. 정상영업을 합니다. 미주, 유럽 등 전노선의 판매를 정상화하고 예약금을 받습니다. 코로나 백신이 코앞으로 다가왔고, 리드타임을 고려해서 내년 여름께부터는 해외로 출국하는 방향을 잡은 것 같습니다. 하루 2회 발열체크, 마스크 의무 등의 방역 지침도 들어가 있습니다. 다른 여행사들도 참좋은여행의 결정에 주목하고 있을 것 같은데요, 승부수를 던졌는데 이왕이면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네요.

"살려 달라" 곡소리에도 한국지엠 이어 기아차도 결국 파업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790241?cds=news_my
-GM본사에서 한국법인으로 차량 배정을 줄이겠다고까지 나섰는데도 파업을 이어가네요. 회사가 문을 닫으면 결국 다 끝나버릴텐데, 적당히 합의를 보는 것이 나을 것으로 보이는데 당사자들은 또 그렇지 않나 봅니다. 귀족노조로 인해 되려 협력사와 협력사 직원들만 피해를 보고 있네요. 이제는 예전같지 않다고 봅니다. 노조의 집단행동이 과거처럼 당연해보이지 않고, 이익집단의 한 행동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해고자 복직을 요구하는 것이 젤 황당합니다. 기아차의 4분기 실적에 파업 영향이 반영될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 2000만원 돌파...왜 오르지? 얼마까지 오를까?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52804?cds=news_edit
-한 2년 전쯤 비트코인이 광풍이었다가 최근 다시 파죽지세로 오르고 있네요. 오르는 이유에 대해 여러 논리가 붙고 있지만, 굳이 논리가 필요할까 싶습니다. 시장의 돈은 넘치고 돈을 벌고자 하는 욕구는 솟아 있습니다. 막차를 운운하던 때가 몇달 전이었는데, 여전히 언제가 막차인지 모르겠습니다.

조국, "가덕도 신공항, '노무현 국제공항'으로 이름 붙이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321487?cds=news_edit
-어이가 없는 발언입니다. 국제공항에 왜 전직 대통령이름을 붙이나요? 지금 정권의 힘이 영원하리라를 대단한 자신감에서 나온 말이 아닐 수 없네요. 언제까지 전직 대통령의 이름을 팔아 여론몰이를 하려는 건지 모르겠네요. 능력은 없고, 욕심은 많으니 과거 대통령의 이름만 팔고 있습니다. 정말로 전직 대통령을 존경하고 따르고 있는지조차도 의심스럽습니다.

"사장님 돈쭐 내줘야겠네!"...윤리 경영 독려하는 선한 채찍
https://blog.naver.com/businessinsight/222039553132
-SNS의 순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사람의 선한 마음이 다른 이들에게 영향을 주고, 결국에는 선한 마음에 대한 대가가 그 사람에게 돌아오는 모습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세대가 바뀌면서 나타나는 긍정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개인 사업을 하거나 기업을 운영하는 입장에게 윤리 경영을 독려한다고도 생각합니다. 좋은 일이 있으면 나누고 싶어 하는 인간의 선한 마음이 있기 때문에 이토록 어려운 코로나 시국에도 우리는 그래도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종기업데이터입니다. 스카이라이프가 전설적 투자자들의 Top-Pick 상위권으로 들어왔습니다. 매출액은 유지가입자의 감소로 다소 정체가 된 모습이지만, 최근 5분기 연속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5년 996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한 이후 매년 이익이 감소했고, 이에 주가도 한 때 4만원 이상에서 거래가 되었지만 지금은 1만원 이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9년에는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는 표현 보다는 감익 추세가 멈췄다는 것에 의의가 있었고, '20년에는 대표이사가 변경이 되는 등 경영진의 교체가 되면서 좀 더 의미있는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는 성장에 대한 의문이 기대감으로 점차 바뀌어 가는 시기가 아닐까 생각되면서 올해 봄부터 지켜보고 있는 회사입니다. 흔히 '스카이라프가 무슨 성장이 나오냐?' 라고 선입견을 가지실 수 있는데, 사측에서 제시한 사업 전략을 들어보면 흥미롭습니다.

간단하게 요약을 하자면, 기존 통신 3사에서 제공받고 있는 여러가지 부가서비스는 이용자가 지불하는 요금에 어느정도 반영이 되어 있는데, 이를 제외하고 본연의 서비스만 경쟁력이 있는 가격대에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이 많다고 스카이라이프는 판단했고, 이들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를 위해 알뜰폰 사업도 인수하면서 통신 3사와 같이 모바일, 인터넷, TV 등의 결합상품을 제공할 수 있는 상품 경쟁력을 갖춰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가입자들이 좀 더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TPS(모바일, 인터넷, TV)까지 전부 다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기존 가입자에게 제공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목표로 두고 시장에 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어느정도 성과가 나오고 있다는 점이 의미가 있다고 판단되며, 지난 1분기 사측에서 제시한 회사의 변화 방향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요 Q&A>
Q) 최근 대표이사가 변경되는 등 경영진이 많이 바뀌었다. 새롭게 부임하신 대표이사의 경력 및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에 변화가 있다면 간단히 설명을 부탁한다.
A) 신임 김철수 대표이사는 KT 그룹과 경쟁사인 LG유플러스에서 본부장 및 컨버전스 사업단장을 역임한 전문가이다. 신임 대표이사는 스카이라이프가 위성 전용이라는 하나의 방송 상품을 제공한다는 사업자에서 빠르게 DPS(홈 결합상품) 기반에서 TPS(단말기와 연계한 상품)까지 제공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강화된 상품력을 바탕으로 기존에 도심지 외각을 중심으로만 영업을 했다면 DPS 상품을 통해 고객들의 연령층도 낮아지고 도심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고무적인 사실은 공동주택 비중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19년 야심차게 출시한 홈 결함 상품의 경쟁력이 고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고 판단되며, 여기에 좀 더 가속도를 붙여서 결합형 상품 가입자에게 안테나 없이 설치할 수 있는 DSC(접시 없는 위성방송) 설치 등을 공격적으로 추진해서 결합상품 등을 고객들이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하여 도심에서의 정면승부라는 경영방향을 설정하였다.

영업의 경우 과거에는 기업 유통 기반의 오프라인이 대부분이었다면, 변화된 영업환경을 고려해서 온라인 채널과 고객센터 등 비대면 영업채널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비대면 영업 비중은 20% 내외에 불과하지만, 연내에 40%까지 끌어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마지막으로 ’19년부터 강조했던 그룹내 컨텐츠 생산기지로 SKY TV 육성은 JV가 자리를 잡고 제작에 대한 부문이 본격적으로 시스템화되면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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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내용은 스카이라이프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컨콜 녹음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청취가 가능합니다. 저희는 위와 같은 내용으로 매일 오전 문자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타 업체들과 달리 소위 말해 핫(?)한 종목을 취급하고 있지는 않지만, 스카이라이프처럼 회사의 변화와 사업전략 등을 말씀드리는 것이 기업분석보고서 서비스의 핵심입니다.

깨알 홍보를 한 번만 더 해보자면, 매월 33,000원에 이용이 가능하며, 매월 발생하는 구독료가 부담스러우시면 유안타 증권 비대면 계좌 이벤트 등을 활용하여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서브 계좌로 활용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20년 3분기 스카이라이프의 컨콜 스크립트는 아래 링크를 통해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카이라이프(053210) 3Q20
https://sejongdata.co.kr/archives/41561

감사합니다.
[KTB퀀트 김경훈] EM환 강세 원인과 지속가능 여부 - 코로나 이후 미국 'Restocking'이 만든 EM의 수혜

안녕하세요. KTB퀀트 김경훈입니다.

지난 "기로에 놓인 연말 주식시장 스타일" 자료에 이어 연장선상에서 보다 구체적인 내년 주식시장 전망 자료입니다.

최근 시장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환의 강세, 언제까지 지속 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입니다.

분석결과 내년 상반기 3~4월이면 그간 이머징 환의 강세가 끝나고, 달러의 강세로 전환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내년은 상승장 속 스타일이 부재한 것이 문제가 될 것입니다. 이를 어떻게 대응하셔야 하는지 생각해 봤습니다.

부족하지만 다시 한번 많은 시간을 할애한 자료입니다. 곧 세미나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M환 강세 원인과 지속가능 여부 - 코로나 이후 미국 'Restocking'이 만든 EM의 수혜

EM 환율 강세와 함께 나타난 금융시장 변화

- 올 해 코로나로 인한 환율의 변화를 3구간으로 나눠보면 첫 반등이 있었던 5~8월 구간에는 EM Currency의 강세가 우위, 9월 이후 현재까지의 2번째 추가 강세 국면에서는 원/달러의 강세가 두드러짐

- 이러한 환의 높은 변동성으로 인해 주변 금융시장 환경에도 영향. 한 때 마이너스까지 진입했던 유가가 5월 첫 번째 환율 반등 국면에서 가장 가파르게 상승. 글로벌 자금 역시 주식시장은 아직 순유출 상태이며, EM 대비 DM의 유출폭이 큰 상황. EM 내 주요국 중에서는 한국의 순유출폭이 가장 큰 모습


EM 환율 향방 결정요소

- 최근 EM환의 강세현상은 전세계 대표 소비국인 미국의 Restocking 에 의해 생성. 즉, 미국의 소비 수요 확대는 EM 환의 강세, 반대로 미국 소비 수요 축소는 USD의 강세가 되는 원리

- 미국 Restocking 을 결정짓는 요소에는 개인소득 증가율이 핵심. 이와 추세적으로 역의 관계가 존재 할 뿐만 아니라 7개월 선행. 곧, 미국 개인소득 증가율은 EM Currency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

- 이러한 관점에서 7개월 선행시켜 놓은 현재 미국의 개인소득 증가율은 연초 코로나 기저를 딛고 내년 3, 4월 사이 재차 증가 전환 될 전망. 이는 곧, 내년 상반기 이후부터는 EM Currency의 약세, USD의 강세 전환 시점을 의미


내년 EM환 약세전환이 의미하는 주식전략

- 전례 없이 확대된 유동성 공급을 등에 업고 내년에도 주식시장의 랠리는 이어질 것. 다만, 내년은 전반적인 상승장 속 스타일 부재가 문제될 것

- 내년 상반기까지는 최근 환율 상승에 힘입어 외국인 수급 기대가 살아있는 반도체 BIG 2로의 대응을, 하반기부터는 바이든 집권 이후 펼쳐질 정책 향방과 USD 강세 전환이 맞물린 Clean Energy 성장주로의 로테이션 예상

(원본 링크 ☞ https://bit.ly/3m04FB2)
카카오T, 구글 투자 받는다...테슬라도 '관심'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54063
-카카오모빌리티가 많이 성장하긴 했습니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수익화에 대한 의문이 많았는데, 자리가 많이 잡혔습니다. 특히 여성 고객을 중심으로 '안전'에 대한 믿음이 생기면서 카카오택시를 정말 많이 이용하기 시작했는데요, 이제는 구글의 투자를 받을 만큼 성장했네요. 단순 투자가 아니라 카카오T가 쌓은 대규모 데이터에 대한 가치를 높이 평가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중입니다. 구글의 투자로 카카오T의 기업가치는 더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부터 모든 유튜브 영상에 광고 실린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003822?sid=105
-유튜브 이용자 수가 늘어날수록 유튜브 프리미엄의 가격은 오르고 광고는 많아질 것으로 예상은 했지만, 내년부터 모든 영상에 광고를 다는 것은 꽤나 강력한 정책이네요. 심지어 동영상을 올린 주체에게 광고 수익이 가지도 않습니다. 해당 광고비는 전부 유튜브가 가져가네요. 유튜브 프리미엄에 가입하는 고객이 많아질 것 같은데, 과연 유튜브를 안 보는 사람도 많아질지 아니면 이에 맞서는 새로운 플랫폼이 등장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국민 절반 "운 나쁘면 감염"...방역 피로감에 경계심마저 풀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54038?cds=news_edit
-코로나 피로감, 코로나블루, 코로나가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매일 확진자 수를 체크하며 개인 방역에 신경을 썼으나 이제는 저 조차도 확진자가 얼마나 나왔는지 보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전 국민이 전국에서 마스크를 쓰고 생활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고, 감염이 되었을 때 병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내 주변에 피해를 줄 수 있는 것이 더 두렵습니다. 경제와 방역을 다 잡겠다고 소비쿠폰을 뿌리면서 거리두기를 격상하는 일관되지 않은 정책으로 인해 코로나에 대한 국민들의 경계심이 더 사라진 것 같습니다. 
 
확 줄어든 매장 주문 여기로 몰렸다…1년 새 117배 폭증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00613 
-스마트 주문은 정말 괜찮은 것 같습니다. 퇴근 길에 네이버로 포장 주문을 미리 하고, 매장에 들러 바로 픽업해가면 시간적으로 효율이 정말 좋습니다. 자연스럽게 네이버에서 매장을 검핵해보고 스마트주문이 가능하다면 바로 결제를 합니다. 포인트 적립도 되기 때문에 오프라인 결제보다 이득입니다. 코로나 시기에 맞춰 스마트주문의 성장이 가히 폭발적인데요, 온라인에만 국한되어 있던 네이버의 생태계가 오프라인까지 많이 확장된 것 같습니다.
 
LG화학, 中서 테슬라 배터리 '싹쓸이'…年 3조 잭팟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53538?cds=news_edit
-테슬라가 가격보다는 배터리 성능을 택했습니다. LG화학이 중국에서 테슬락의 모델Y의 배터리를 전량 수주했네요. 이번 수주로 인해 중국 내 시장 점유율도 3위에서 2위로 올라갈 전망입니다. 전기차가 많이 보급되려면 결국 배터리 가격은 떨어져야 하는데, 그 와중에 기술적으로는 더욱 더 향상되어야 합니다. 가격 하락과 원가 상승을 만회할 만큼 Q 상승이 나와야 하는 비즈니스라 에너지 분야는 정말 어려운 산업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