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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기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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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시장 분석과 정보를 제공해온 세종기업데이터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본 서비스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이며, 모든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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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30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1664

"단 2분만에 5천원 번다!" 네이버 첫 유료 회원제 포인트 공세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758446?cds=news_edit
-저도 한번 해볼까 싶습니다. 네이버가 유료 멤버십 가입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상당한 물량 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회원 가입을 하면 포인트 5천원을 주고, 추천인이 있다면 추천인에게도 5천원을 주네요. 적립 한도도 2만원에서 10만원을 올렸습니다. 네이버 포인트는 '서운하지 않게' 주기 때문에 네이버 안에서 결제할 때 포인트를 쓰는 것도 꽤 쏠쏠한데요, 네이버가 상당히 공격적으로 유로 멤버십을 키워갈 의지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블프'에도 텅텅 빈 뉴욕 쇼핑가...온라인만 하루 매출 10조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11292044i
-매년 이맘때 뉴스를 통해 미국 유명 쇼핑몰로 사람들이 몰려들어가는 영상을 보았는데, 이번에는 블랙프라이데이가 무색할 정도로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반면 온라인 쇼핑액은 전년대비 21% 증가하여 한화로 10조원이 넘었다고 하네요 .코로나로 인해 바뀐 생활모습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오프라인의 매출 감소 폭이 워낙 커서 온라인 매출로는 전부 커버가 되진 않을 것 같은데요, 한국 가전 기업들의 4분기 블프 수혜에 대해서도 보수적으로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해외여행 6천명 몰렸다...참좋은여행 1주일 새 100억 대박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05469?cds=news_my
-정말 뒤가 없는 베팅을 했네요. 전액 환불 조건을 내걸고 내년 여행 예약을 받았습니다. 눌려있던 여행 수요와 내년엔 나아지지 않을까에 대한 희망을 걸고 1주일 새 6천명이나 몰렸습니다. 가장 빠른 노선은 내년 3월 출발하는 일본과 홍콩, 대만, 싱가포르 일정입니다. 유럽과 미국은 내년 7월 15일 이후부터 출발인데요, 회사의 명운을 걸고 진행한 일인데 부디 내년에 코로나가 종식되어 잃어버렸던 일상을 찾으면 좋겠습니다.

낸드 공급과잉 계속...선두권 경쟁 치열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206216?cds=news_my
-삼성과 하이닉스 모두 낸드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낸드의 층을 올리는 것에 특히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낸드의 층이 올라갈수록 용량은 올라가고 단위당 원가는 떨어지게 됩니다. HDD의 SSD 교체 수요도 적층 낸드의 가격 하락으로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내년에 업계 내에서 낸드의 기술과 점유율 경쟁이 꽤나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 음성기록 앱 '클로바노트' 출시.."녹음내용 텍스트 변환"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206247?ntype=RANKING
-네이버에서 음성기록앱을 출시했습니다. 음성으로 녹음된 내용을 텍스트로 변환해서 저장해주는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업무적으로 활용하기 좋을 것 같은데요, 변환의 정확도가 관건이겠습니다. 12월 6일까지 클로바노트 역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하니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함께 참고해보세요.
2020.12.01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1678

이마트의 Turn Around, 결코 일시적 현상이 아니다
https://www.shinsegaegroupinside.com/49626/?fbclid=IwAR238PrbHFXUlWkSw-P1UFPM6XcdbcoQrRygyeQrz6ecRZYqPFNrrR3SAAo
-오프라인 강자인 이마트의 온라인에 대한 오랜 투자의 결실이 이제 나오는 것 같습니다. 특히 코로나 사태를 맞아 신선식품까지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했는데요, 눈으로 보지 않고 사는 신선식품에 대해서는 마트제품쪽으로 관심이 가는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을 온라인 매장의 물류 기지로 활용할 수 있는 것도 강점입니다. 유통 경쟁이 점점 더 심화되고 있는데요, 각 사마다 자사만의 강점을 잘 살려야 유통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안내견 출입 거부’ 고객 숙인 롯데마트…”견주 배려 못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759054?cds=news_my
-이번 롯데마트 사건으로 ‘퍼피워커’에 대한 인식이 강해지면 좋겠습니다. 무지에서 비롯된 사건으로 보입니다. SNS의 기능 중 하나가 이러한 일상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들을 알리는 것인데요, 덕분에 곤란한 상황에 처했던 퍼피워커에게 롯데마트가 사과할 수 있었고 퍼피워커와 훈련 중인 안내견에 대한 인식도 확대시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올리브영, 스타벅스 이어 ‘다이소’도 배달 나선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796734

“농산물 2시간 내 배송”…농협, 쿠팡에 ‘전쟁 선포’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58873
-올해 한국 경제 전체에서 몇가지 키워드를 꼽는다면 단연 ‘배달’이 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배달이 가능한 영역이 정말 여러 방면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전국에 오프라인 매장을 두고 있는 사업체라면 이제는 ‘배달’을 고민하는 것이 필수가 된 것 같습니다. 다이소는 이미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데 배달료는 어떻게 책정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농협도 신선제품에 대한 배달을 실시해 다른 유통업체로 가 있는 신선 배달의 수요를 가져오겠다는 전략입니다.

SKT, KT, LGU+ “주파수 대가, 아쉽지만 정부안 존중…5G 투자 활성화”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32227?cds=news_my
-정부가 이통사 3사에게 제시했던 5G 무선국 15만국 이상 건설 대가를 12만국으로 낮춰주었습니다. 이통사에서 불가능한 수치라고 불만이 많았는데요, 현재 4G LTE의 기지국이 12만국인 것을 고려해 맞춰서 내려주었다고 합니다. 주파수 재할당 대가는 3사를 합쳐 3조 1,700억원입니다. 대략 이통사 한 곳당 1조 550억 정도 됩니다. 양측에서 합의가 도출된 내용이니 이제는 소비자들이 안정적으로 5G 통신을 이용할 수 있도록 5G 품질을 올리고 안정화하는데 집중해주면 좋겠네요.

2023년부터 주식 전면 양도세…2022년부터 암호화폐 소득 20% 과세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834551?ntype=RANKING
-세금이 무섭네요. 곧 다가올 미래입니다. 누군가는 ‘나’는 어차피 해당이 안된다며 남의 일 처럼 여길 수도 있습니다. 많이 벌면 당연히 많이 내야지 하며. 당연히 많이 버는 사람이 많이 내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 ‘많다’는 기준이 이제는 정말 많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자산을 키워가고, 내가 남보다 노력해서 잘 살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것을 탐욕이고, 잘못이라고 프레임을 씌우고 징벌적으로 세금을 매긴다면 그 누가 ‘부’를 추구하고 잘 살아보겠다고 노력이라는 것을 할까요. 요즘 ’벼락거지’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나는 그대로인데 환경이 바뀌어서 하루 아침에 거지가 되어버린 느낌을 받는 것인데요, 말 그대로 누군가는 벼락거지가 되었고 누군가는 벼락부자가되어 징벌적 세금 폭탄을 맞습니다. 가만히 있던 사람들에게 나라가 계층 분리를 시키고 있네요.
2020. 12. 01.
출처 : 오건영님 페이스북 에세이


네.. 어제 오전에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는데 검진받는 분들이 정말 많더군요. 시간이 꽤 오래 걸렸습니다. 지난 해 건강검진과 굳이 달라진 점을 찾으라고 한다면 그거죠. 모든 분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는 것.. 많은 분들이 모이니까.. 그 곳에는 가고 싶지 않다는 것.. 그리고… 굳이 가야하면 뭐랄까… 고집스러울 정도로 마스크를 잘 쓰려고 한다는 점.. 이런 게 바뀐 듯 합니다.

제가 자주 인용하는 분이죠… 엘 에리언(El Erian)이 이런 얘기를 했었죠. 과거 금융 위기가 금융 기관 간의 counterparty risk라고 한다면… 이번 코로나 사태는 human counterparty risk라구요… 그 때는 금융 기관들이 서로를 믿지 못했죠… 겉으로는 멀쩡해보여도.. 그리고 유명한 금융 기관이지만.. 속으로는 엄청난 부실이 있을지… 그걸 믿지 못해서… 돈 거래를 하고 싶지 않았던 것이구요… 이번 휴먼 카운터 파티 리스크는 보건에 대한 리스크라는 겁니다. 이런 리스크는요… 오래 지속되면 지속될수록… 상호간의 불신이 더 깊어지고… 쉽게 회복되지 못한다는 면이 있죠. 백신이 나오면… 괜챦아지는 걸까요? 금융 위기 이후… 금융 기관에 대한 신뢰 회복을 위해 그렇게 많은 규제를 가하고… 자본 확충을 하게 했었죠. 유럽 재정 위기 당시에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에… 그리고 다소 과격한 자기자본비율을 충족했던 모습에… 투자자들은 금융 기관에 대한 신뢰를 다시금 하기 시작했는데요… 이번 위기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수차례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이번 코로나 사태는 금융 위기보다는 자연 재해에 가깝다고 보았습니다(헉.. 과거형). 그런데요.. 불과 수개월이면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했었던.. 아니 막연히 그렇게 믿었었던…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영구적인 상흔이 나타나는 듯 합니다. 그 중 하나가 앞에서 말씀드렸던Human counterparty risk가 될 것 같구요… 그 외에도 370만명에 달하는 영구실업자들…이 될 수 있겠죠. 그리고 마지막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거대한 부채입니다. 백신이 정말 획기적이어서.. 너무나 파워풀해서 과거의 그 모습으로 우리를 되돌려줄 수 있을 겁니다(정말 그렇게 간절히 희망합니다).. 그런데요.. 그 시간 동안 우리가 지출했던 돈은 어마어마하죠. 병원비가 너무 많이 나왔다는 겁니다. 그 병원비가 고스란히 ‘빚’으로 남아있는 거죠. 방금 전 파월 의장의 의회 증언 관련 보도가 떴는데요… 그냥 타이틀만 봐도 씁쓸합니다.

“파월, ‘연준, 그동안 2조 달러 퍼부어.. 경제 전망은 매우 불확실해..’”(연합인포맥스, 20. 12. 1)

연준은 2조 달러를 퍼부었지만… 정부는 그 이상의 돈을 지출했죠. 재정 적자가 엄청난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국만 그런 것이 아니라 전세계가 마찬가지죠. 그냥 기사 타이틀만 인용해도 느낌이 팍 오실 듯 합니다.

“’채무 쓰나미의 공습’ 세계 부채 3분기 277조 달러”(글로벌이코노믹, 20. 11. 20)

자.. 이런 생각 하에 두가지 말씀을 드려봅니다. 첫번째는요… 금리에 대한 말씀입니다. 부채가 이렇게 많아졌습니다. 그럼 경기가 회복된다고 해도 금리가 오를 수 있을까요? 부채의 총량이 커진다는 얘기는 금리 1%가 올랐을 때 부담해야 하는 이자 비용이 과거에 비해 훠얼~ 커진다는 의미가 될 겁니다. 먹고 살기도 힘들어 죽겠는데 이자 비용이 저렇게 올라가는 것을 좌시할 수가 없겠죠. 네.. 향후 Fed도… 갖가지 사연을 겪고 난 이후에는… 올해 언급되었었던 일드 캡을 도입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랜드 퀄스 Fed 부의장이 얘기했던 것처럼 Fed가 국채를 매입하는 양적완화가 상시화되는 것도… 피할 수 없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잠시 기사 인용하고 가죠…

“연준 부의장, ‘시장, 국채 소화 어려워… 연준 매수 개입 지속해야’”(연합인포맥스, 20. 10. 15)

아마도… 현재의 초!저금리는 향후에도 상당 기간 이어질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백신이 나왔기에.. 경기가 금방 살아날 것처럼 보이지만… 쌓아둔 부채는 그런 경기의 회복에 상당한 부담이 될 겁니다…

그런데 이런 궁금증이 생기죠? 결국에는 백신이 나오더라도 이렇게 큰 부채가 남는다는 것이 팩트인데… 왜 시장이 이렇게 열광적으로 반응하고 있는지.. 이상하지 않나요? 답은 두가지 정도로 보입니다. 첫째는요.. 지금은 백신으로 인해 터널의 끝이 보인다는 것 자체가 행복한 거죠… 터널 속에 갇혀있다가 나오는데… 나오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인데.. 지금 당장은 청구서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1번일 겁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요… 이게 보다 현실적인 답변일 듯 합니다. 그 청구서를 내가 계산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 마음이 정말 편할 겁니다. 저렇게 쌓인 부채는요… 미국 재무부가 해결해주거나… Fed가 해결해줄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겠죠. 혹여나 이런 부채 문제가 터지면… 더 많은 돈을 풀어줄 것이니까요… 더 큰 문제가 터지면… 더 많은 수표를 끊어주면서… 보조금을 지급해줄 것이니까요.. 부채는 그냥 숫자일 뿐이라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당장 이번 달 ECB에서 추가로 돈을 풀 것이라는 얘기가 있죠. 요즘은 시장이 구체적으로 금액까지 요구하곤 합니다. 5000억 유로 내놓으라고 하고 있네요.ㅎㅎ 그리고 Fed에게는 추가로 양적완화 확대하고 국채 매입을 할 때 보다 만기가 긴~ 장기 국채를 중심으로 매입하라고 얘기하고 있죠. 일단 ECB는 팬데믹의 중심에 있기에… 어느 정도는 수용을 할 듯 하구요… Fed는… 풀기는 풀 텐데요… 말씀드렸었던 것처럼 시장이 만족하지 못하는 수준으로 풀 것으로… 그렇게 생각해봅니다.

백신에 기반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 중앙은행은 영원히 돈을 풀면서 자산 시장을 떠받쳐줄 수 밖에 없다는 기대감… 바이든 행정부는 더 많은 돈을 풀 준비가 되어 있다는 기대감… 옐런 재무장관은 왕비둘기라는 신화… 그리고 산타랠리 & 1월 효과와 같은 민간의 신화들까지.. 현재의 시장을 탄탄하게 받쳐주는 요인들이 이렇게 정리가 됩니다.

이번 달에 중앙은행에서 나오는 소식들을… 그리고 11월부터 시작된 미국의 코로나 확진자수 급증으로 인한 실질적 경기 지표 둔화 시그널들을… 지켜보시죠. 당장 오늘 OPEC+의 원유 감산 공조는 어떻게 진행될지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12.02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1703

날개 단 '알뜰폰', 아이폰12 자급제 인기에 가입자 폭증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206534?cds=news_edit
-아이폰12의 경우 5G 통신을 지원하지만, LTE 유심칩만 끼우면 4G를 사용할 수 있어 아직 5G 인프라에 신뢰가 없는 사람들은 자급제 폰을 많이 선택했습니다. 애플 매장에서 24개월 무이자 할부 이벤트도 있었는데요, 무이자 할부에 알뜰폰 요금제를 선택하면 이통사3사를 사용했을 때보다 통신료가 훨씬 저렴해집니다. 한동안 침체였던 알뜰폰 시장이 자급제 폰의 증가, 특히 아이폰의 성행에 오랜만에 점유율이 올라갔네요.

주말 하루 5시간 허비...갈 곳 못 찾는 '전기차 충전 난민'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59605?cds=news_edit
-여러 보조금과 세제 혜택이 있지만 전기차를 구매할 때 집 주변에 충전 시설이 있는지를 잘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충전기 보급이 너무 안되었네요. 전기차 100대당 한국의 충전기 보급 수는 25대입니다. 일본이 153대, 미국 185대, 영국은 318.5대에 달하는 것과 비교하면 너무 부족합니다. 현대차에서 전기차가 나온다면 충전소 보급이 좀더 확산될까요? 전기차가 크게 늘어나 충전소가 돈이 된다면 민간 업자들도 더 붙을텐데 지금은 정부 주도로 사업을 진행하다 보니 속도가 상당히 더딘 것 같습니다.

5억원 못 갚아서...코스닥 상장사 '파산' 1호 나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507367
-상장폐지가 결정되기 전에 먼저 파산하는 코스닥 1호 기업이 나왔습니다. 3900명의 소액주주들이 큰 피해를 보겠네요. 파산 선고가 나올 정도면 회사의 상태가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졌을 텐데 그동안 여러 이유로 상폐가 기각된게 의아할 정도입니다. 이번 사례가 한계기업의 적기 퇴출에 대한 논의를 다시 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 같네요.

10일부터 공인인증서 폐지...휴대전화번호로 신원확인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640120?cds=news_edit
-기사 말미에 나온 말이 중요할 것입니다. '전자 서명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평가와 인정제도'가 잘 운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공인인증서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없어진다면 온라인과 모바일 거래가 훨씬 편리해지겠으나 앞단에서 편해지는 만큼 뒷단은 더욱 정교해져야 할 것입니다. 이미 핸드폰 번호 정보는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고 스팸 문자나 전화도 많이 오는데요, 공인인증서 폐지는 환영하지만 보안 측면도 확실해지길 바랍니다.

삼성그룹 대규모 세대 교체...이르면 2일 임원 인사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07367?cds=news_edit
-사장단은 최대한 유지하고 부사장 이하 임원진 교체가 크게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부서별로 가장 크게 인사개편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부문은 전장쪽입니다. 역대급 금액으로 하만을 인수했지만 아직 전장쪽에서는 의미있는 움직임이 보이지 않고 있다 보니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6년 전, 故이건희 회장에서 이재용부회장으로 경영의 축이 옮겨가면서도 삼성의 경영은 흔들림이 없었는데요, 그 안에서 변화와 안정의 균형을 잘 맞춘 것으로 보입니다. 사법리스크가 있는 상황에서 어떤 인사 개편이 있을지 주목됩니다.
Forwarded from 같이 걸을까 대신 반디 수빈
[대신 반/디 이수빈]
마이크론 가이던스 상향조정에 대한 컨퍼런스콜(12/1) 내용 보내드립니다.
전날(11/30) 제품 로드맵/전략 공유 컨퍼런스콜도 함께 요약드려요.

[마이크론, 21FQ1(11월분기) 가이던스 상향 조정]
- 매출 57.0~57.5억달러(vs 직전 50~54억달러)
- GPM 29.5~30.5%(vs 26.5~28.5%)
- EPS $0.69~0.73(vs $0.61~0.65)
https://bit.ly/3fVheep

> 가이던스 상향 컨퍼런스콜 내용

전반적으로 좋았음. 모바일, 오토, 산업, PC에서 당사 예상보다 강했음. 클라우드는 견조(healthy), 엔터프라이즈는 아직까지도 부진

DRAM과 NAND 둘다 판매가격(P)와 출하량(Q) 모두 예상치 상회

FQ2(2월분기)가 계절적 비수기인점을 제외하면, DRAM은 연내 강할 전망. 업계 내 공급 제약 덕분. 이에 더해, 클라우드부터 엣지까지 모든 수요 드라이버가 DRAM에게는 긍정적으로 흘러가고 있음. 21년 DRAM은 좋을 것임

NAND는 P와 Q가 예상보다 좋았음. NAND는 어려운 상황(challenging). 당사는 CY21년 공급 빗그로스 산업 수요 빗그로스 대비 낮게 관리하고 있음. 그러나, 낸드 업계 전반적으로 공급을 관리해야지 안그러면 공급 초과상황이 21년 발생 예상. NAND 산업 통합은 당사에게 긍정적

화웨이로는 9월14일 이후 출하를 못했음. 그러나 화웨이에서 다른 모바일 고객사에게로 주문 이동. 중화권 모바일 고객사와 관계도 좋기 때문에 FQ1 모바일향으로 확실히 도움이 되었음. 앞서 얘기했듯이 엔터프라이즈를 제외하고는 FQ1 광범위하게 강세

11월분기 신제품 GDDR6X, HBM2E, LPDDR5 출하. 신제품 증가로 수율 등 초기 비용 발생. 이 부분은 직전 가이던스에 포함되어 있었음. 계획대로 잘 이행했기에 좋은 결과 나온 것으로 판단. 이전 가이던스 제시 당시에는 시장의 메모리 가격 전망을 반영

DRAM 1Z 램프업 했음. 1알파가 램프업 되기 전까지는 공급 B/G는 플랫할 것임

중국 경쟁사 위협은 제한적. 무시하는 것은 아니고, 중국 경쟁사로부터의 빗공급을 항상 계산에 포함하고 있음. 그러나 중국 경쟁사는 매년 뒤쳐지는 중(pushed out y/y basis). 제품에 대한 이해도, 기술, 신뢰성, 고객, 품질, 비용절감, 생산량증대방법등 쉽지 않은 산업임. 당사는 우리 기술 제품 로드맵 이행에 전적으로 집중하고 있음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은 1월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분기별 영업이익 추이와 주가를 한 번 간단하게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주가는 주봉기준으로 종가의 단순 평균으로 계산했고, '20년 4분기부터 '21년 2분기까지 영업이익은 현재 에프앤가이드 기준 컨센을 참고하였습니다.

6개월 선행 가정이라는 표현은 주가가 이익의 6개월 정도 선행할 수 있다는 가정으로 표를 작성하였으니 이점 참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프 상으로만 보면 이익 대비 주가레벨은 확실히 과거에 비해 높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삼성전자의 경우 '20년 QoQ로 '21년 1분기까지는 감익, 20년 2분기 소폭 반등 정도로 영업이익 컨센이 형성되어 있고, SK하이닉스도 유사합니다.
2020.12.03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1723

주가 하락에 1억 베팅…'빚투' 직장인 A씨의 눈물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60289?cds=news_my
-지금은 주가 상승에 베팅한 사람들이 웃고, 주가 하락에 베팅한 사람들은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연일 주가가 고공행진하다 보니 양쪽에서 울고 웃는 사람이 나옵니다. 과열구간으로 충분히 들어온 것 같으면서도 나만 쫄았나 싶다가도 큰 조정이 올 수도 있다는 생각이 공존합니다. 빚을 내서 투자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는데요 부동산과 주식으로 가계빚이 역대급으로 증가했는데 모두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것인지 걱정됩니다.

네이버가 서민 대출 시장 뛰어든 진짜 이유는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217904?cds=news_my
-네이버스토어를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의 매출 데이터가 이미 네이버에 있으니 네이버는 이를 바탕으로 미래에셋캐피탈을 통해 대출을 해줍니다. 금리는 3.2%에서 9.9% 수준입니다. 직장인이 아닌 경우, 특히 오프라인 매장이 없을 경우 일반 1금융권 대출이 쉽지 않았기 때문에 네이버를 통한 대출 수요가 꽤 있을 것 같습니다. 미래에셋과의 전략적 제휴 이후 다양한 사업을 같이 추진하고 있네요.

英, 세계 최초 전국민 백신 시대 열었다…"다음주 접종 시작"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559312?cds=news_edit
-영국을 시작으로 드디어 코로나 백신이 보급됩니다. 솔직한 생각으로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을지 아직 확신은 안 들지만, 부디 안전한 백신이 보급되면서 지긋지긋한 코로나 국면이 종식되기를 바랍니다. 영국에 이어 미국도 곧 백신을 승인하고 접종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한국은 내년에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 같은데, 빨리 물량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느 정도 안전함이 보장된 백신으로 잘 들여와주면 좋겠습니다.

금융권 80년생도 명퇴 대상…'코로나, 디지털'에 은행권 칼바람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323914?cds=news_edit
-은행권에서 근속 연수가 긴 고연봉자들을 정리하는 수순에 있습니다. SC제일은행과 NH농협은행이 희망퇴직을 실시했고 다른 시중은행들도 분위기를 살피고 있습니다. 희망퇴직으로 지급하는 퇴직금과 위로금을 상당히 높였습니다. 적극적으로 희망퇴직을 받는 느낌이네요. 은행권의 인사 조직은 점점 슬림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發 PC 시장 활황, 내년에도 쭉~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206681?cds=news_edit
-코로나 영향으로 글로벌 PC 시장은 활황입니다. 기사 내용 중 '익명'을 요구한 국내 대형 PC제조사에서 '슬림 노트북 시장은 표정관리를 해야 할 정도로' 활황이라고 쓰여 있는데요 LG의 그램PC가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그램PC는 상당히 고마진일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LG전자 및 삼성전자의 4분기 PC/노트북 판매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백신이 보급되면 재택근무 트렌드에 변화가 있을 수 있겠으나, 그래도 이번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재태근무나 온라인 수업이 상할 깊숙이 들어온 것 같습니다.
Forwarded from 최선생네 반지하
빅쇼트의 그분께서 테슬라 숏포지션을 공식적으로 발표.
자넷 옐런, 미국 경제의 대대적 파괴를 경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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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비슷한 연배라면 무쇠로 만든 재래식 <작두 펌프>를 써보셨을 겁니다.
펌프 옆에는 언제나 뒷 사람을 위한 마중물이 있었지요.
그 마중물을 펌프에 쏟아 붓고 열심히 펌프질을 하면 지하수가 올라왔습니다.
쇳 냄새 그득~~한 물을 한 사발 마시고는, 물을 다 버리지 않고 역시 한 바가지는 <마중물>의 용도로 남겨두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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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소개해드렸던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경기의 4계> 편을 모두 읽어보셨지요?
경기가 침체 국면에 빠지게 되면 가장 큰 문제점이 심리적으로 매우 위축된다는 점입니다.
아무도 돈을 쓰지 않아요. 그러니 공장들도 가동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도무지 <소비>가 없다면 경기를 돌아세울 수 없는데요, 그 때 마중물의 역할을 하는 것이 "부의 효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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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읽어보시지 않은 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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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금덩어리>를 예로 들어드렸었는데요, 1970년 이전의 금덩어리와 지금의 금덩어리는 완전 동일합니다.
하지만 똑 같은 금을 사기 위해서 온스당 35달러였던 것이 1800달러나 줘야 한다면 금이 오른 게 아니라 돈의 가치가 하락한 것이라는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세계 대전 이후 대략 10회 이상의 침체기가 있었는데요, 그 때마다 <부의 효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중앙은행들은 돈을 풀어 해결을 했습니다.
돈의 가치는 꾸준히 하락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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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부의 효과>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설명드리죠.
투자자의 심리에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 것이 바로 주식과 주택인데요, 유동성을 풀어 돈의 가치가 하락하면, 주택과 주식이 동반해서 오르게 됩니다.
모~든 침체에 거의 비슷한 매커니즘이 적용되어 왔는데요, 이번 바이러스로 인한 침체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지난 3월부터 지난 달까지 M1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을 정도로 엄청난 돈이 시중에 뿌려졌습니다.
M2 로는 무려 4조 달러나 풀렸지요.
12조 달러 주변이었던 연준, 영란은행, ECB, BOJ 등 4대 중앙은행의 대차대조표는 이번 바이러스 사태 이후 5조 2천억 달러가 증가해서 17조 2000억 달러까지 확대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 역사상 이렇게나 많은 돈들이 이렇게나 짧은 시간 안에 뿌렸던 적은 단 한차례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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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후무한 규모의 신권 화폐들은 주식 시장과 부동산 시장 등의 실물 자산으로 유입됩니다.
주가가 오르고 주택 가격이 상승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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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정보제공업체 CEIC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의 주택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7.4%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전국 평균이 그렇다는 것이구요, 대도시 급등은 매우 심각한 수준입니다.
베이징의 주택 시장은 과열 현상이 심각해지면서, 이미 지난 8월부터는 집값 통제를 위해 각 도시별로 수요 억제 대책을 내놓기도 했고, 혹은 건설 시행사들을 대상으로 고강도 조사에 착수하는 등의 여러 가지 조치를 취했었지만 상승하는 집 값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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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는 더한데요, 딱 1년 동안 주택은 무려 20%나 상승했습니다.
역시, 전국적인 가격이 그렇다는 말이고, 뉴질랜드 최대 도시인 오클랜드는 처음으로 주택 중위가격이 100만 뉴질랜드달러(약 7억7400만원)를 넘기는 등 도를 넘는 수준의 폭등세를 보였습니다.
결국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지난 25일 새로운 규제 안을 발표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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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역시 올 3분기 전국 아파트 평균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12% 상승하는 등 유럽도 주택 가격 상승세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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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참 웃기죠?
미국이 제일 덜 올랐습니다.
부동산 플랫폼 Zillow 에 따르 면 미국 10 월 주택가격 중간값은 26 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6% 상승했을 뿐입니다.
누적된 경험치 때문이었지요.
엄청난 유동성을 공급하면 집값이 오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공급 정책에 드라이브를 걸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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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가치가 오르면 미국인들은 가만히 앉아서 돈을 벌게됩니다.
예를 들어, 은행 융자를 70% 받아서 10만 달러 주택을 샀는데요, 그 주택이 20만 달러가 되었다고 해보죠.
20만 달러에 대해 70% 융자가 나온다면 14만 달러이기 때문에 추가 융자를 7만 달러 더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것을 Equity loan이라고 하는데, 잘 제도화되어 있기 때문에 주택 가치가 오르면 오를수록 소비할 수 있는 여력이 더 생기게 되는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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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소비 여력은 1차 소비를 이끌어낼 수 있는 충분한 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1차 소비가 시작되면 비로서 공장들은 가동률을 높이게 되고 생산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하면서 새롭게 기계 설비를 앉히고 그 기계 설비를 돌릴 노동자들을 고용하게 되지요.
노동자들의 주머니가 두둑해지면서 2차 소비가 일어나게 되는 겁니다.
2차 소비까지 연장되어야만 시장은 바야흐로 경기 상승의 본 궤도에 진입했다~~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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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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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이 매우 심했다고 해보죠.
지하수의 수위가 매우 낮아져 있는 상황에서는 작은 양의 마중물로는 지하수를 끌어 올릴 수 없어요.
대개 펌프 옆에는 물단지가 하나 씩 있었는데요, 소여물통 하나 가득 담아 와서 넣어야만 지하수를 얻을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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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인류는 코비드19라는 미지의 생명체에 시달리게 되면서 위기 상황이 되었습니다.
작은 마중물로는 도저히 일으켜 세울 수 없는 지경이었어요.
앞서 거론해드렸듯이 4대 중앙은행의 자산이 순식간에 5조 2000억 달러나 늘린 이유는 어마무지한 마중물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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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기가 좋아진 적도 없는데 주가가 너무 올랐다구요? 집값이 너무 오른다구요?
착각하지 마세요.
이건 그냥 마중물에 불과합니다.
그리 퍼붓지 않는다면 부의 효과...즉 마중물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었거든요.
이 때, 정부는 속히 펌프질(재정 투자)을 해야만 하는데요, 그렇지 못하면 마중물은 모두 펌프 사이로 새어나가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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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시 미국으로 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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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12월 26일이면 연방 정부에서 추가로 지급되던 PAC(Pandemic Additional Compensation)과 PUA(Pandemic Unemployment Compensation)은 모두 종료됩니다.
이 실업 수당에 의존해서 연명하는 사람은 미국 전체 실업자 중에서 2/3나 됩니다.
결국, PAC나 PUA가 중단된다면 적어도 1300만 명 이상은 더 이상 소비를 할 수 없습니다.
자동차의 할부 원리금도 중단됩니다.
물론 집에 대해서는 1월 초까지는 강제 퇴거 모라토리엄이 유지됩니다만, 그 마저도 1월이면 모두 종료되기 때문에 그 이전에 뭔가 대책이 서지 않는다면 미국 경제는 파국을 향해 갈 수 밖에 없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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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이렇게 오르고 있는데, 재수 없게 왜 자꾸 헛소리만 하느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지금 시장은 그저 마중물 효과일 뿐이에요.
소 여물통 가득 물을 부어놓았으니 처음에는 물이 넘치는 것처럼 보이죠.
하지만 아무런 의미가 없는 물입니다.
먹을 수 있는 지하수를 끌어 올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펌프질(재정 투자)이 필요합니다.
생각해보세요.
지금 소비자에게 쥐어준 돈은 써 버리면 그만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아무런 의미 없이 사라져버린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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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죠? 자넷 옐런을 기억하실 겁니다.
지난 1일 델라웨어주 윌밍턴 대통령 인수위원회 본부에서 진행된 바이든 당선인의 경제팀 소개 행사에서 "우리는 급히 움직여야 한다. 무대책은 감당할 수 없는 침체를 야기할 것이며 시장의 대대적인 파괴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녀가 연준 의장의 명찰을 달고 있었다면 저런 무시무시한 발언은 할 수 없었을 겁니다.
재무장관 지명자의 입장에서 그녀는 "미국 경제의 대대적 파괴"가 임박했음을 밝히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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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민주당과 공화당의 생각 차이를 설명드릴 차례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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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공화당 모두 마중물을 일단 넣어야 물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4차 부양책까지는 별 탈 없이 진행했었지요.
하지만 그 다음이 문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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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로 인해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었잖아요?
몇 개의 지원 프로그램이 즉시 가동되었지만 지난 7월 25일 이후로 중단되었습니다.
마중물을 넣은 지 너무 오래 되었으니, 그들에게 다시 소비할 수 있는 돈을 더 주고 나서 인프라 투자 등의 재정 집행을 하자는 것이 민주당의 주장입니다.
월세 지원금으로 책정된 것이 500억 달러입니다. 임대인을 위한 지원금도 220억 달러에 불과하지요.
전체 부양책 규모로 본다면 그다지 크지 않으니, 이런 것들을 모두 연장하고 또한, 강제 모라토리엄 금지도 최소 1년은 더 연장해놓자는 겁니다.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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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공화당의 주장을 들어보면 그 말도 틀리지 않습니다.
이미 4차 지원금까지 준 상태이기 때문에 정부가 인프라 투자 등을 강화하면 기업들은 고용을 늘리게 될 것이고 자연스럽게 실업률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말입니다.
괜히 안줘도 되는 실업급여를 연장하게 되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마저 취업을 기피하게 된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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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지난 4차 지원금까지 유사한 부작용이 있었던 것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자신들이 받던 주급여 보다도 더 많은 돈을 실업 급여로 주었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누가 일을 하러 나가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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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여물통 하나 가득 마중물을 부어놓았지만, 지금까지 4~5개월이 되도록 싸우기만 하는 동안 마중물은 서서히 펌프 아래로 빠져나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공화 민주 양당은 서로 자신만이 옳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주장만 반복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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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을 말해달라구요?
어느 한 쪽이 늘 옳지 않습니다.
지난 8월이었다면 공화당의 의견이 옳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민주당의 발언이 좀 더 신뢰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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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지금까지의 부양책은 그저 마중물이었습니다.
마중물은 영구히 남아 있지 않아요. 시간이 갈수록 사라지죠.
4차 부양책까지 진행되었을 때 곧장 펌푸질을 했더라면 아마도 5000억 달러의 펌프질(재정 투자)로도 충분히 미국 경제는 살아날 수도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 대부분의 경제주체들의 지원금들이 모두 소진된 상황입니다.
펌프질만 한다고 미국의 경제가 다시 살아날 수 있을 지의 여부는 저 역시 확신할 수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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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바이든의 시대에는 분명 작은 부양책이라도 통과될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1월부터 임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그 안에 보릿고개를 어떻게 넘길 수 있겠느냐는 겁니다.
특히나, 지난 주 거론해드렸듯이 므누슨 재무장관은 연준의 긴급 대출 가운데 PMCCF, SMCCF, MLF, MSLP, TALF 등에 대한 연장을 거부했기 때문에 더욱 바이든의 세상이 오기 전까지 심각한 보릿고개가 올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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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희망은 있습니다.
오는 15일부터 16일 사이에 FOMC 회의에서 연준은 비상 행동을 발표할 수도 있겠지요?
지난 11월 회의에서는 리처드 클라리다 부의장과,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 등이 현재의 자산 매입 프로그램에 변화를 줄 가능성을 언급했었고, 또한 제롬 파월 역시 "자산 매입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고 고백했었으니 그런 형태의 비상 계획이 나올 수도 있구요, 아니면 비록 당장은 쓰지 않는다고 해도 YCC(Yield curve control)나 혹은 YCT(Yield Caps and Targets) 등의 새로운 정책의 유효성을 알리면서 시장을 안심시킬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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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이죠....
연준의 정책 역시 <마중물>일 뿐입니다.
마중물을 더 퍼부어 얻을 수 있는 것은 심리적인 안정감 뿐인데요, 이것을 시장이 인지하는 순간, 정말 더욱 큰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연준은 최후의 보루"라는 시장의 보편적 생각마저 무너질 경우, 어떠한 처방도 듣지 않는 "진짜 위기"에 빠질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연준은 틈만 나면 재정 집행의 필요성을 목이 터져라 외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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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을 지금 부었으니, 펌쁘질 좀 해 쨔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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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연준의 약발이 먹히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시장이 급락하고 실업자가 속출하게 될 겁니다.
하지만 곧장 위기감을 느낀 의회가 속히 움직여 결말을 이끌어낼 수도 있기 때문에 여기까지도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이미 뿌려 놓은 유동성이 있기 때문에 시장이 급락하면 "댕큐~" 하고 매수하면 된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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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만약, 그것마저 안된다면요?
사람은 생각이 한쪽으로 치우치면 치우칠수록 타협 능력은 현저히 떨어집니다.
오로지 자신의 생각만이 무조건 옳다는 <도그마>에서 헤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은 눈꼽만큼도 바꿀 수 없고 그저 남에게만 바꾸라고 요구하거든요...
미국의 정치인 수뇌부에서 "오로지 자신의 생각만이 진리"라는 착각을 끝까지 버리지 못한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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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연준은 최후의 격발기를 누르게 될 겁니다.
내 키가 닿지 않아 도무지 앞이 보이지 않는다면 상대방을 주저 앉히면 되잖아요?
제 생각이 맞다면, 미국의 경기가 기울기 시작한다면 그보다 앞서 중국을 먼저 꿇어앉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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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세요.
미국에서 5차 부양책이 불발로 귀결된다면, 적어도 10~20년 전으로 되돌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일찌감치 바이러스를 통제하는데 성공한 중국은 계속 성장을 하겠죠.
결국 머지 않은 시기에 기축통화권을 위안화에 넘겨줄 수밖에 없는데요, 이런 일을 만들지 않으려면 중국도 함께 망가져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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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충분히 명분과 방법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지난 주에 중국의 칭화유니그룹이나 화천그룹 등이 잇달아 디폴트를 선언했다는 말씀까지 전해드렸었는데요, 그 외에도 쑤닝은 300억위안 규모의 채무 상환이 불안하고, 하이난항공과 헝다그룹에서도 유동성 위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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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부 부채는 중앙이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10월 말 기준 중국 지방정부 부채 규모는 25조8000억위안(약 4335조원)으로 알려졌습니다만, 이 마저도 확신할 수 있는 수치는 아닙니다.
오죽하면 최근 리커창 중국 총리는 각 지방정부에 "숨겨진 부채 정황을 사실대로 말하라"고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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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도 심각한 수준입니다.
11월 말 현재 중국인 1인당 평균 부채는 12만7000위안(약 2133만원)으로 나타났는데요, 국제금융협회(IIF)에 따르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총부채비율은 지난해 4분기 말 300%에서 올해 3분기 말 336%로 치솟았다고 주장합니다.
심지어 지난 2017년 10월 저우샤오촨 당시 인민은행장은 "민스키 모멘트(Minsky moment)"를 언급하며 부채가 국가 경제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고 경고했을 정도니까요.
민스키 모멘트는 경제주체의 부채 상환 능력이 악화되면서 건전한 자산까지 싸그리 부실해지고 금융 시스템이 갑자기 붕괴되는 시점을 의미합니다.
말 그대로 금융 시스템이 붕괴되어 연쇄부도가 나고 시장이 몇 십년 전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의미하지요.
다른 나라의 학자가 경고한 것이 아니라 중국의 인민은행장이었던 사람이 직접 거론했다면 중국은 지금 매우 위험한 상황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단지 잘 포장되어 감추어졌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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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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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연초에 "저는 이번 시장의 기준점을 위안화로 보겠다."는 말씀을 기억하시는지요?
그 생각에 아직 변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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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전히 많지도 적지도 않은 중립 비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만약 모든 게 잘~~풀리고 주가가 조정 없이 계속 오를 수 있다면 저는 더 비중을 늘리지 않고 현재 비중으로만 시장을 따라갈 생각입니다.
주가 상승은 모두 취할 수 있도록 설계해 두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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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혹시나 있을 수 있는 조정에 대한 대응인데요, 저는 <위안화>를 주시할 생각입니다.
위안화가 강세를 유지하거나 혹은 약세를 보이더라도 안정적인 약세를 유지할 수 있다면 조정 시 두려움 없이 비중을 늘려잡을 생각입니다.
연준의 행동에 대해 시장이 안도하거나, 혹은 의회가 빠르게 협의에 이를 수 있을 경우에만 위안화가 안정세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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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위안화가 처절한 약세로 돌아서면서 조정을 보인다면, 현재 비중에서 더 낮추어두고 즉시 시장을 관망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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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1726

'국민 자동차' 쏘나타 휘청...고민 커진 현대차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61045?cds=news_edit
-소나타의 수요가 그랜저로 많이 옮겨갔습니다. 예전에 그랜저는 임원급이 몰고 다니는 차였다면, 지금은 30대부터도 많이 모는 차가 되었습니다. 구매력이 있는 소비층이 준대형 세단 아니면 SUV로 옮겨가면서 소나타 수요가 비었습니다. 약간 애매한 라인이 되어버렸네요. 현대차도 이를 알고 고민이 많을 것 같습니다. 아산공장으로 미국 물량을 가져오면서까지 가동률을 맞추고 있을 지경이라고 합니다. 소나타 라인을 살릴 수 있을지 아니면 중장기적으로는 다른 모델로 대체될지 궁금하네요.

弱달러에…환율 2년 반만에 1100원 밑으로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324217?cds=news_my
-환율이 2년 반만에 1100원선이 깨졌습니다. 올 상반기 코로나 사태가 발발하자마자 원달러 환율이 강하게 올라간 것과 대비됩니다. 수출 주도 기업들에게 환율 하락은 리스크로 작용하게 되어 4분기 실적에는 환율이 부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 화학, 자동차 등의 산업이 환율의 영향을 많이 받을텐데 요즘 주가는 반대로 가고 있어 시장을 판단하긴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中 만리장성 넘은 컨투스…韓게임, 최대 시장 되찾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509442?cds=news_edit
-기사를 읽는 내내 해당 국가의 내수 소비력이 얼마나 중요한지가 느껴졌습니다. 기사 말미에 각국의 판호 쟁탈전이 치열해졌다는 표현이 나오는데, 중국 내수 소비력이 어마어마하다 보니 여러 기업에서 중국 시장을 들어가려 하고 이 부분은 결국 중국의 외교력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발원지이지만 전세계에서 가장 빨리 코로나 시국을 종식시키고 내수를 돌리고 있는데요, 과연 앞으로 미국과의 패권 다툼에서 우위를 점하게 되련지 한국의 외교가 점점 더 어려워집니다.

‘9만전자’ 불지피는 증권가..”반도체 업황 개선이 주가 이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028076?cds=news_my
-요즘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주가는 연일 신고가를 내고 있습니다. 내년도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기대감이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4분기 실적은 반도체와 세트 제품 중심으로 3분기와 비교했을 때 의미있는 반등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내년 상반기부터 반도체 업황 회복으로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통상 6개월 정도의 업황을 주가가 선행하는 편이어서 이미 상반기 기대감은 거의 반영되었다고 보입니다. 이제부터는 그 뒤의 흐름도 같이 봐야 할텐데요 백신 접종이 시작된 후의 상황도 같이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LG, 자산 잇단 매각 ‘탈 구미’ 본격화하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946046
-LG의 구미 산단 자산들이 매각되고 있습니다. LGD의 LCD라인 정리 및 사업 구조조정에 따라 LGD의 인력 뿐 아니라 관련 협력사들도 어려움을 겪으면서 구미 산단의 고용 규모 자체가 줄었습니다. 제조업이 예전만큼의 고용효과를 내지 못한다 하더라도 주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큽니다. 상반기에 국내 기업들의 리쇼어링 이야기가 많이 나왔던 것 같은데 이제는 그 얘기도 더 기사화되지 않네요.
1. S&P 지수가 볼린저(Bollinger) 밴드 상단에 위치함에 따라 단기간의 업사이드는 제한적일 것이다.

2. Put call ratio의 5일 이동평균이 20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였다. 주식시장에 대한 반대 신호가 될 수 있다.

3. S&P500의 93%가 200일 이동평균선을 상회했으며 이는 7년만에 최고 수준이다.

4. 기술주들은 50일 이동평균선보다 2일 정도 높은 표준편차를 거래하고 있으며 이는 상승세가 너무 지나쳤다는 신호이다.

5. 예일대 교수 로버트 실러의 가격-수익 비율은 대공황 직전인 1929년을 상회하였다(닷컴 최대치에는 못미치지만).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0-12-04/these-five-charts-throw-cold-water-on-chances-of-santa-rally?utm_source=google&utm_medium=bd&cmpId=google&sref=Ed42Jlc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