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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기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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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시장 분석과 정보를 제공해온 세종기업데이터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본 서비스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이며, 모든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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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강(084010) 4Q20 잠정실적

매출액: 3,759억원(QoQ: +40.22%, YoY: +63.67%)
영업이익: 277억원(QoQ: +20.4%, YoY: +217.64%)

대한제강의 '20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금융위기 이후 분기기준으로 역대 최대실적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4분기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고, 영업이익 역시 3분기 연속 전분기/전년동기대비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20년 연간 영업이익은 약 822억원으로 역대 두 번째로 좋은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참고로 대한제강의 최대 영업이익은 '08년에 기록한 1,256억원입니다. 사측에서는 실적개선의 배경을 철근 사업의 수익성 확대(원가 절감, 판가상승 등)라고 밝혔습니다.

https://bit.ly/3oaBds1
(텔레그램에 사알짝 공개하는 세종기업데이터 문자 서비스 원문..!)

매일 아침 유료 고객을 대상으로 장~문의 문자 메세지를 보내드립니다. 전일 시장에 대한 리뷰와 최근 시장에 대한 의견, 그리고 함께 참고하면 좋을 만한 자료와 전일 발간한 보고서에 대한 간단한 요약과 투자 의견이 담겨 있습니다.

’로보’ 보다는 한자 한자 머릿속으로 치열하게 고민하고 열심히 분석해서 저희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더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종기업데이터의 차별화된 문자로 투자의 아침을 시작해보세요 :)

——————————
2021년 1월 6일에 발송했던 문자 서비스 내용입니다. 환율에 대한 자료를 많이 다뤘었네요. 기업별 Q&A 내용은 텔레그램 상에선 blur 처리 할 수 밖에 없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문자 내용
https://bit.ly/3cluIAH

서비스 소개
https://sejongdata.co.kr/service
2021.01.26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2622

'루머의 루머' 현대제철, 포스코 합병설이 주는 시사점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33060
-기사의 결론은 현대제철의 매각설은 루머로 끝날 가능성이 높지만, 철강업계의 구조조정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포스코는 글로벌 5위, 현대제철은 글로벌 15위의 점유율을 갖고 있지만 1위 철강사의 점유율이 50%가 넘기 때문에 점유율 측면에서는 3% 수준밖에 되지 않습니다. 철강업계의 수익성 악화로 인해 구조조정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가장 볼륨이 큰 중국에서 생산량을 줄여주어 산업 자체의 턴어라운드도 필요해보입니다.

김범수의 8조 승부수...자회사 합쳐 '카카오엔터' 만든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92125?cds=news_edit
-모바일 메신저로 시작한 카카오가 이제는 엔터 공룡사를 만듭니다. 최근 웹툰이나 웹소설에 기반한 드라마나 영화가 많이 나오고 있어,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을 합쳐 기획부터 제작까지 모든 콘텐츠 제작을 카카오가 진행하려는 그림을 그리는 것 같습니다. IPO를 앞두고 흥행 성공을 위한 하나의 방법이기도 했을 것 같은데요 김범수 의장이 가족들에게 카카오 주식까지 주었다고 하니 IPO 성공에 상당한 자신감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올해 IPO에서 가장 핫한 종목이 될 것 같습니다.

기본소득 공론화위 설치에 정부. 지자체 대부분 찬성...기재부만 '반대'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545985
-노동의 가치를 왜 점점 끌어내리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조차 재정은 화수분이 아니라고 비판했네요. 우리나라는 자원이 풍부한 나라가 아닙니다. 김은숙 작가의 최근 작품이었던 '더킹'에서는 대한민국이 희토류 강국이 되어 GDP 순위가 껑충 뛰어오르는 모습이 배경으로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이라면 이야기가 다를 수 있겠지만, 오로지 사람의 힘과 능력으로 키워온 대한민국이기 때문에 다른이의 노동의 결과를 또 다른이에게 그냥 주어버린다면 노동생산성은 급격히 떨어질 것입니다. 나라가 점점 사회주의로 가고 있는 것 같아 진심으로 답답합니다.

중견 건설업체 IS동서 경영진, '금호석화' 지분 수십억원 매입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0649043?cds=news_my
-IS동서의 경영진이 금호석유화확의 지분 수십억원을 매입했습니다. 단순 투자 목적이라고 밝혔으나, IS동서의 오너인 권혁운 회장의 형이 한진그룹의 지분 투자를 통한 경영권 공격 이력이 있고, 금호석화 회장 일가의 지배력이 취약하기 때문에 경영권 분쟁 상황을 노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지 모르겠지만 IS동서의 경영진은 금호석화의 주가가 더 갈 것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야구장에 용진이형 뜬다...이마트, SK 와이번스 안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89294?cds=news_edit
-이마트가 프로야구단인 SK와이번스의 인수를 추진합니다. 정부회장의 '스킨십 경영'의 연장성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 SNS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고, 스타필드를 세우면서 고객들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며 소비를 하도록 유도합니다. 이러한 경영 방식은 코로나 상황이 터지고 언택트 사회로 가면서 주춤하는 느낌이었는데, 최근 주말에 카페든 백화점이든 사람이 몰리는 것을 보면 인간은 본래 언택트 동물이 아니고 컨택트 동물이라고 지적한 한 투자자의 이야기도 떠오릅니다. 정 부회장 역시 이점을 생각한 것 같은데요, 어떤 결실을 낼지 주목됩니다.
Data로 풀어본 미국 주식시장: '20년 미국 통화공급량은 150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음.

- 미국 통화공급이 150년동안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음.
- 역사적으로 빠른 속도의 통화공급증가는 인플레이션을 가속화 시키는 계기로 작용했음.
- 작년에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지 않은 것은 통화유통속도(velocity)가 떨어졌기 때문이었음.
- 그러나 통화가 실물경제로 유입되면서, 통화유통속도는 변화될 가능성이 있음.

https://blog.naver.com/tysinvs/222220164251
현대로템(064350) 4Q20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7,650억원(QoQ: +10.35%, YoY: +27.5%)
영업이익: 137억원(QoQ: -56.14%, YoY: 흑전)

현대로템이 지난 2년간의 부진을 털어내고 '20년 연간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하였습니다. '20년 1분기부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동기대비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매년 4분기에 비교적 큰 폭의 적자가 발생했는데, 이번 4분기에는 소폭이지만 흑자를 기록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사측에서는 흑자전환의 배경을 "철도차량 생산 안정화와 K-2전차 2차양산 납품 정상화 등으로 인한 매출액 증가 및 지속적인 손익구조 개선" 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bit.ly/36feSnf
2021.01.27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2622

3년 만기 국고채 금리 年 1% 돌파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89262
-자영업 손실보상 관련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적게는 월 1.2조에서 많게는 월 24.7조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고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표심을 잡기 위해 돈을 퍼주고 그 부담은 미래세대에게 전가하는 것 같습니다. 국고채 금리까지 끌어올리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재정상태는 정말 이대로 괜찮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슈퍼 인플레이션이 올 수도 있겠습니다.

"주식, 집값 더 폭등할라"…'한은 국채 직매입' 법안에 부작용 우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127613?cds=news_my
-180석의 결과가 이런 것인가 싶습니다. 한국은행을 정부의 산하기관으로 편입시키려는 지극히 비상식적인 일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단기간의 성과, 단기간의 표심을 위해 나라 재정을 이렇게까지 망가트려야 하는 것인지 이제는 무섭기도 합니다. 부동산이라는 삶의 근간을 흔들고 이제는 통화정책까지 법제화해 슈퍼 인플레이션이 오건 말건, 자산 버블이 오건말건 그들의 마음대로 부리려고 합니다. 대한민국에도 일본처럼 잃어버린 몇십년의 기간이 올까 두렵습니다.

SUV 끌고 제네시스 밀고...현대차 13분기만에 영업이익률 5% 회복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164119?cds=news_my
-개소세 인하에 따른 수혜가 컸습니다. 개소세 인하와 코로나로 인해 개인 차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수출의 부진을 내수가 전부 메꿨습니다. 처음으로 실적 가이던스까지 제시했습니다. 2021년 연간 자동차 매출은 14~15% 성장, 영업이익률은 4~5% 내외를 목표하고 있습니다. 투자는 약 8.9조원이며 잉여현금흐름은 -0.8조원에서 -2.4조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21년에는 특히 전기차 라인업 확대와 전세계 자동차 수요의 회복이 기대되는데요, 최근 주가는 애플과의 루머로 올랐지만 펀더멘탈도 같이 올라가면 좋겠습니다.

바이든 "관용차, 미국산 전기차로 바꿔라"...현대차, 기아 '비상'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92292?cds=news_edit
-바이든 정부가 기관용 자동차를 전기차로 바꾸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조건은 미국에서 생산된 전기차이며 미국산 부품이 절반 이상 들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바이든은 자국 산업을 발전시키려는 의지는 있네요. 우리나라는 태양광 산업을 키운다고 하고 전부 중국산 패널과 부품을 쓰는 바람에 정작 국내 태양광 관련 기업들은 도태된 것과 비교됩니다.

車 반도체 부족의 실체...반도체 전쟁 다시 시작될까?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534385?cds=news_edit
-파운드리 산업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공급 부족이 심화되다 보니 수요 증가의 배경과 공급이 빠르게 늘어나지 못하는 이유 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공정이 더 미세해지면서 ASML의 EUV장비에 대한 수요도 크게 늘었는데요, ASML의 장비 중 70%이상을 TSMC가 가져간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수주 산업이기 때문에 메모리와 달리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는데 삼성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합니다. 오늘이 삼성전자의 실적발표가 있는 날인데 특별배당 여부와 향후 투자 방향을 잘 체크해야겠습니다.
LG디스플레이(034220) 4Q20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74,612억원(QoQ: +10.74%, YoY: +16.19%)
영업이익: 6,855억원(QoQ: +317.05%, YoY: 흑전)

LG디스플레이가 오랜 부진을 뒤로하고 조금씩 턴어라운드가 진행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19년 1분기부터 6분기 연속 영업적자가 나타났지만 '20년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4분기에는 이익 증가가 나타나면서 '17년 2분기 이후 가장 좋은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시장 예상치가 영업이익 약 3,100억원 정도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힌 서프라이즈로 판단됩니다.

사측에서는 실적개선의 배경을 "대형 및 중소형 OLED 패널 출하 확대, IT 패널 수요 호조 및 LCD 패널 가격 상승" 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bit.ly/2KTI63y

LG화학에서 근무하셨던 정호영 CEO가 LG디스플레이로 오신 이후 업황 개선과 함께 회사가 조금씩 변화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데, 얼마전 언론에서 인터뷰한 내용이 있어 이를 함께 첨부하오니 참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m.ceoscoredaily.com/m/m_article.html?no=77643

감사합니다.
Data로 풀어본 미국 주식시장: 현재 capitulation indicator가 극단적인 수준에 진입했음.

- 항복지수로 번역되는 동 지표는 시장이 극단적인 낙관심리를 표현한 것으로 1을 상회할 경우 S&P500 지수는 이후 10% 수준의 조정을 받은 바 있음.

- 항복지수는 상승종목수 비율, 트레이더 투자심리, 내부자 Buy/Sell 비율, 모멘텀을 기반으로 작성됨

https://blog.naver.com/tysinvs/222221391678
# 부문별 소비지출 전망
안녕하세요. 세종기업데이터입니다. '21년 1월 27일 한국은행은 '21년 1월 소비자동향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로 1월에는 95.4로 전년동월대비 약 4.2P 상승하였습니다.

​해당 지표를 가계수입전망과 소비전망 등 상세하게 살펴보면 수입전망은 96으로 '20년 12월 93 대비는 증가하였지만 '20년 1월 101 대비해서는 감소하였습니다. 코로나19 영향에서 완벽하게 회복하지는 못했지만 '20년 4월 저점으로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입니다.

​지출 전망 역시 '21년 1월 102로 '20년 12월 99 대비는 증가하였지만 '20년 1월 110 대비해서는 감소하였습니다. 지출전망을 각 항목별로 살펴보면, 주거비와 관련된 지출을 늘리겠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코로나 이전 대비 유일하게 지출을 늘리겠다는 항목이며, 다른 항목군들은 대체로 회복되고는 있지만 여전히 코로나 이전 대비 소비지출 전망이 낮은 편입니다.

​산업별 전망에 참고가 되실 수 있는 자료라고 생각되며, 각 항목별 세부 현황 및 상세 Data 다운로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42712
2021.01.28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2762

담뱃값 올리고 술에도 부담금 검토...정부 건강수명 3년 연장 위한 대책 발표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863534
-건강수명을 올린다는 미명하에 세금을 왕창 올립니다. 담배값이 4천원대에서 8천원대로 거의 2배가 됩니다. 전 정권에서 담뱃값 인상으로 인한 논란이 많았는데 이번 정권에서의 인상 금액은 더블입니다. 증세 없는 복지는 없습니다. 돈을 그렇게나 많이 썼고, 쓰고 있으니 어떻게든 메꿔야겠죠. 4천원에서 8천원으로 가면 이번엔 금연하시는 분은 좀 늘어날까요?

"물건 살 때 만원 당 100원 더 내자"...與, 부가세 인상 꺼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490433?sid=100
-부가세 인상은 제발 제발 논의로만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물가가 정말 많이 올라갈 것입니다. 화폐 가치를 더 떨어트리지 않길 바랍니다. 이미 타국에서 화폐가치 폭락으로 인한 문제를 많이 보았습니다. 기사 말미에 나온 것처럼 증세가 아니라 세수가 늘어나는 증수에 초점을 맞춰주면 좋겠습니다. 매월 신생아수는 저점을 찍고 있는데, 왜 그 부분을 개선하려는 근본적인 정책은 하나도 나오지 않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주는 정치인은 없을까요.

로봇이 일자리를 뺏는다는 말 '진짜'였네…"코로나로 더 빨리 진행"
https://m.stock.naver.com/news/read.nhn?category=flashnews&officeId=469&articleId=0000575483
-헐리우드 SF영화에서 보았던 장면이 미국보다 한국에서 더 빠르게 실현되는 것 같습니다. 로봇 밀집도는 한국이 싱가포르에 이어 세계 2위입니다. 가파르게 상승한 최저임금 역시 인간을 자동 로봇으로 대체하는 것에 한 몫 했습니다. 19세기 영국에서 발생했던 러다이트 운동이 생각납니다. 당시에도 기계가 인간을 대체하는 것에 대한 반발로 그러한 운동이 발생했는데, 21세기에도 기계가 인간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습니다. 현대판 러다이트 운동이 발생하진 않겠지만, 인간은 스스로의 가치를 더 끌어올리고 더 많이 증명해야하는 상황입니다.

SKC와 '동박전쟁'...한숨 돌린 일진그룹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836307?cds=news_my
-일진그룹이 말레이시아 쿠칭시에 동박 공장을 지었고, SK넥실리스도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일진머티리어즈의 동박 공장 바로 건너편에 자사의 동박 공장을 건설하려 했던 것 같습니다. 일진그룹 입장에서는 현지 숙련공 유출 우려가 컸기 때문에 크게 반발했고, 이에 SKC가 자동차로 19~20시간 떨어진 코타키나발루쪽으로 투자 계획을 변경하였네요. 동박은 2차전지의 주요 소재인데 양사 모두 해외 신공장 투자 이후 어떤 실적 업사이드를 보일지 기대해봅니다.

"한국만 왜 이래"…은행 이익공유 압박에 외국인 이탈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40262?cds=news_edit
-한국은 자본 시장에 대한 정부의 간섭이 정말 많습니다. 물론 자본주의 체제의 단점을 보완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지나친 간섭에는 부작용이 뒤따릅니다. 은행들은 이익이 늘어도 주주에게 돌아오는 몫이 없습니다. 나라에 이런 저런 명목으로 많이 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코로나 사태 이후 정치권에서 원리금 상환을 계속 미뤄주고 있는데, 그 리스크와 손실은 은행이 떠앉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와중에 이익공유제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으니 은행에 대한 투자 매력도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대우건설(047040) 4Q20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22,914억원(QoQ: +20.84%, YoY: -0.77%)
영업이익: 2,533억원(QoQ: +146.09%, YoY: +465.62%)

'20년 4분기 영업이익은 분기기준으로는 최고 실적이 아닐까 추정됩니다. 특히 영업이익률은 11.05%로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달성한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 예상치가 약 1,150억원 내외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어닝 서프리이즈로 판단됩니다.

사측에서는 실적개선의 배경으로 "사업 전반의 수익성 개선과 순금융비용 감소" 라고 밝혔습니다. '20년 신규 수주는 전년대비 약 30.8% 증가하였고, 수주잔고 역시 약 14.9% 증가하였습니다. '21년에는 주택부문의 견조한 성장으로 수익성 개선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https://bit.ly/3qZ48Bm
한국가구(004590) 4Q20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223억원(QoQ: +18.01%, YoY: +16.94%)
영업이익: 40억원(QoQ: +60.35%, YoY: +40.18%)

매출액은 12분기 연속 전년동기대비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출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 역시 함께 증가하고 있는데, '20년 4분기 실적은 분기기준으로 역대 최대실적으로 추정됩니다. 영업이익률 역시 18.02%로 창사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측에서는 실적개선의 배경으로 "사업 실적 개선" 이라고 밝혔는데, 코로나19 팬더믹이 본격화된 '20년 2분기부터 3분기 연속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분기/전년동기대비 비교적 큰 폭의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 특이사항입니다.

https://bit.ly/3puxiI0
우성사료(006980) 4Q20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1,075억원(QoQ: +2.16%, YoY: +18.91%)
영업이익: 32억원(QoQ: +452.95%, YoY: 흑전)

매출액은 '17년 3분기부터 14분기 연속 전년동기대비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매출 성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익성 개선 흐름이 더디었는데, '20년 2분기를 기점으로 이익률이 개선되면서 '20년 4분기 영업이익은 최근 10년간 가장 좋은 이익이 발생한 분기가 아닐까 추정됩니다.

사측에서는 실적개선의 배경을 "판매물량 및 매출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 라고 밝혔고, 자원조달의 특성상 원재료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최근 환율과 관련하여 긍정적인 부문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https://bit.ly/3iT11Ih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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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지 즉문 즉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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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투자자들의 질문 중에서 몇 개만 추려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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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 어떤 때는 기술주가 일제히 상승하고 어떤 때는 가치주가 상승합니다.
이건 마치 철새들의 움직임처럼 매우 규칙적인데요, 우리나라에서도 똑 같은 현상을 목도할 수 있습니다.
무슨 원칙이 있는 것 같은데, 이들의 움직임에 관여된 에너지는 무엇이며, 또한 그것을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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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2>매년 코스닥이 연초에 강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코스피가 강했던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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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3>신종 바이러스의 변이로 인해 위기감이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신약 개발 회사들은 작년 9월 이후 상대적 약세를 보이는 이유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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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4> 최근 수년 간 빅테크에 대한 기대가 유독 컸었는데요, 신약 개발사보다는 낫지만 역시 지난 해 9월 이후 거의 정체입니다. 이들의 전성시대는 이제 끝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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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위의 4가지 질문을 한 방에 해결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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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드리기에 앞서 제가 고객들을 위해 제공하는 모델포트폴리오 이야기를 먼저 전해드리죠.
저는 네이버와 카카오를 작년 바이러스 위기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편입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해 9월 전후로 이들을 편출시키고 자동차 전기 전자 그리고 화학주를 주력으로 바꾸었지요
지난 12월 23일에는 자동차와 전기 전자를 그대로 둔 상태에서 추가로 네이버와 카카오 등을 재 편입했는데요, 비교적 리딩이 잘 되었다고 볼 수 있겠지요?
저는 무엇을 기준으로 포트폴리오에 매우 정교한 변화를 줄 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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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합니다.
오로지 <금리>하나만 가지고도 매우 훌륭한 전략을 세울 수 있거든요.
혹시 지난 9월 24일 스페셜리포트의 제목을 기억하시나요?
"<예언>은 넣어두고, 과학적으로 시장을 보자"... 였습니다.
성장주냐 가치주냐를 두고 고민할 것 없이 이들의 우세와 열세에 오로지 금리만 보시라고 말씀을 드렸었지요.
또한, 금리가 오르기 시작했으니, 성장주 비중을 줄이고 <차화전>으로 갈아타야 한다는 당부도 드렸었습니다.
실제로 그날 이후, 우리나라에서는 차화전이 강세를 보이기 시작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아마존이나 페이스북은 여태까지도 9월 초 전후로 만들었던 고점을 넘어서지 못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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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무료로 공개되어 있는 <샤프슈터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는 모두 다 읽고 계시죠?
투자이야기 75...<저공의 원숭이들> 편에서는 <돈의 시간가치>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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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돈을 빌리면, 이자를 줘야하지요?
그것은 현재의 돈의 가치와 미래의 돈의 가치가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미래와 현재의 가치 사이에는 다음과 같은 공식이 적용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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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가치 X (1+금리)^n =미래의 가치
로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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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n은 연차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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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설명드려볼까요?
1억원이 연리 10%라면 1년 뒤에는 얼마가 될까요?
1억원 X (1.1)^1 이 되기 때문에 1억 1000만원이 됩니다.
2년 후에는요?
1억원X (1.1)^2 가 되기 때문에 1억 2100만원이 됩니다.
이 말은 금리가 10%일 때 현재의 1억원의 가치는 2년 후에 1억 2100만원과 동등한 가치라고 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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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도 계산이 가능하지요?
1년 후의 1억원은 현재 얼마와 동등할까요?
1억원/1.1 하면 9090만원입니다.
연리 10%의 세상에서는 현재의 9090만원의 가치가 1년 후의 1억원의 가치와 동등해진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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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처음으로 돌아가서...
제가 작년 초, 바이러스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하필이면 네이버 카카오를 가장 먼저 모델 포트폴리오 편입하게 된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당시, 연준에서는 보기 드문 부양책을 쏟아 부었습니다.
속도가 어찌나 빨랐는지 금융위기 때보다 월등하게 크고 강했지요.
국채를 마구 마구 매수했습니다.
국채를 매수하면 국채 가격이 상승하겠지요? 금리는 당연히 떨어집니다.
금리가 떨어지는 환경에서는 플렛포옴 기업이나 제약 바이오와 같은 종목, 혹은 성장주에 속하는 종목군들이 강세를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유는 화폐의 시간가치에서 적정주가에 커다란 변화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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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볼까요?
현대차에서는 자동차를 만듭니다.
전체 공장에서 한 분기에 뽑아낼 수 있는 자동차의 양과 판매량 등은 확고한 수치로 계산될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경비 제하고 세금 내고 순이익이 얼마나 날 것이라는 것이 거의 딱부러지게 드러나는 편이죠.
그리고 그 이익은 현재 분기에 실현될 이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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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제약 바이오는 지금 당장의 이익이 보장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창사 이후로 영업이익이 한 차례도 플러스를 기록하지 못한 회사도 수두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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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이라는 용어를 많이 들어보셨지요?
제약 바이오 종목들은 연구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을 통해 미래에 이익을 내는 구조지요.
연구 개발을 하다보면 시간 계획이 나오잖아요?
프리임상을 마치고 시리즈 A 를 통해 자본 조달을 하고 그 돈을 가지고 임상 실험 1상 2상을 마치고 라이센스 아웃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해보죠.
기술료로 1000 억원을 예상하는데 앞으로 5년 후에 들어올 예정이라면요?
현재 금리가 1%라면 1000억원 나누기 1.01^5 로 구할 수 있습니다.
이 제약사는 미래에 들어올 1000억원에 대해 대략 951억원의 현재 가치를 부여받게 되고 그 가치에 따라 현재 주가가 결정된다는 말이죠.
그런데 금리가 갑자기 10%로 올랐다면요?(실전에서는 요구 수익률로 할인)
이 회사의 현재 가치는 1000억원 나누기 (1.1)^5 으로 계산되서 고작 621억원의 가치로 하락합니다.
자산가치의 추락에 당연히 적정 주가도 확 낮아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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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점에서 네이버 카카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들을 흔히, 플렛포옴 기업이라고 하는데요, 플렛포옴은 엄청난 고객수를 가진 네트웍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뭔가를 론칭하면 그 즉시 매출이 생성되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그 네트워크에 장차 핀테크가 올라올지 게임이 올라올 지 누구도 알 수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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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현대차 같은 회사는 이익이 아주 근거리에 있지만, 제약바이오 업종이나 혹은 네이버와 같은 플렛포옴에 속하는 성장주들은 이익이 근거리에서 원거리까지 다양하게 존재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바로 이게 핵심 포인트입니다.
현재 실현 가능한 이익구조를 가진 기업이냐, 혹은 미래에 생길 수도 있는 이익에 좀 더 많은 무게가 실린 종목이냐의 차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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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의 파이프라인은 길게는 5년에서 10년에 걸쳐서 개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n은 제곱근이기 때문에 수치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매우 강하게 할인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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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같은 제약주라도 작년 9월 주변에서 고점을 만들고 주가가 아직도 회복되지 못한 종목들과 어느 정도 회복이 된 종목의 차이점도 간단하게 설명됩니다.
전체 매출에서 신약 개발 보다는 CMO 등을 통해서 이익의 실현 시기가 현재에 가까운 SK케미칼이나 혹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같은 종목들은 현대차처럼 할인의 절차가 그다지 필요 없습니다.
같은 제약주라도 금리에 덜 민감하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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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제넥신같은 회사들은 이익이 상당히 먼 미래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으니 지난 해 9월에 만들어졌던 고점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
미국의 국채 금리는 지난 8월 저점 대비 두 배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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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번에는 지난 해 9월의 고점 주변에서 네이버와 카카오를 고객들을 위해 제공하는 모델 포트폴리오로부터 편출 시키고 차화전으로 교체를 시도한 이유를 설명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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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바이든과 트럼프가 경합을 벌리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과거 스페셜리포트를 보시면 바이든이 우세를 보이고 있다는 말씀을 자주 드렸었는데요, 바이든은 민주 계열 인사이고 재정 투자를 강화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시장은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듀레이션이 큰 자산을 모델포트폴리오에서 솎아 내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겁니다.
물론, 9월 말에 이 방송을 통해서도 차화전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꾸며야 한다는 말씀을 분명하게 드렸던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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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8월 초까지만 해도 0.5%에 불과했던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곰실 곰실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듀레이션이 가장 긴 업종 중에 하나인 신약 개발주들은 매우 특별한 호재가 없다면, 바이러스의 변이 소식에도 힘을 내지 못했었지요.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의 성장주들도 딱 이 시기를 전후로 기운이 빠지기 시작했다는 것도 우연은 아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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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원리로, 올해 1월...여느 때 같으면 코스닥이 먼저 강세를 보였어야 했습니다만, 올해에는 유독 코스닥이 상대적으로 약세였던 이유도 간단하게 설명됩니다.
아시다시피 1월 전후로 금리가 속등했거든요.
대통령이 조바이든으로 확정될 경우, 더 큰 부양책이 쏟아져 나오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시장에서 하기 시작했고, 기대 물가가 2%를 넘어서기 시작하면서 시장 금리는 1.18%까지 속등했었잖아요?
심지어 연준 의원들 중 일부는 조기 테이퍼링의 필요성까지 들먹이기 시작했었으니, 코스닥이 거래소보다 빨리 오를 수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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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번에는 12월 23일에 성장주들을 일부 다시 편입시키게 된 이유를 설명드리죠.
세상에서 금리에 대해 가장 명확한 발언을 하는 사람은 오직 한 사람...<제롬파월> 뿐입니다.
저는 당연히 <제롬파월>의 발언을 주시했습니다.
그는 지난 해 12월 셋째 주에, “최대고용 및 물가안정 목표를 향한 상당한 추가 진전이 이뤄질 때까지 최소한 현 규모의 자산매입을 유지할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명백히 자산 매입 정책의 장기화를 시사한 것으로 저는 해석했고 즉각 성장주를 편입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파월의 발언이 오르는 금리를 멈추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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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은 올해 1월 중순에 강하게 재 등장합니다.
프린스턴 대학이 주최한 웹 심포지엄에서 "금리 인상이 조만간 이뤄지지 않을 것이며 연준의 채권 매입 규모 역시 빠른 시기에 감소하지 않을 것이다. 미국 경제가 연준의 목표에 도달하려면 아직 멀었고 연준의 과업이 제대로 끝날 때까지 초완화적인 기조를 변경할 이유가 없으며 현재는 출구전략을 논의하는 것 조차 적절한 시기가 아니다."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물론, 그날 전후로 금리 상승은 다시 주춤해지기 시작했어요.
미국의 성장주들이나, 혹은 우리네 네이버 카카오와 같은 성장주들이 각도를 세우며 약진하기 시작한 것도 딱 그날 전후로부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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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든 의문이 풀리셨지요?
투자자들은 딱 바닥에서 사고 꼭지에서 팔고 싶어합니다만, 대부분 그리 못하는 이유는 너무도 기본을 무시한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금융에 대한 모든 원칙은 제가 무료로 공개하고 있는 <아들 편지>에 다~~ 기록해두었는데요, 누군가 평생을 쏟아부은 글이지만, 여러분들은 그 글을 읽는 것조차 귀찮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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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오르는 시기에는 이익이 중장거리에 있는 종목들을 먼저 포트에서 걷어내야만 하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기본적 상식만 미리 아셨더라도, 신약 개발주를 지난 9월의 고점에서 물려 내려오는 일은 충분히 피할 수 있었을 겁니다.
주식은 평생 열리는 시장인데요, 뭐가 그리 급하십니까?
저라면 무료로 공개된 글인데, 거래를 잠시 접어 두고라고 공부부터 시작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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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성장주들의 가까운 미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금리에 대한 전망을 해드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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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바이든 정부에게는 첫 번째 정책에 대한 시험 무대가 될 1.9조 달러의 추가 부양책을 의회에서 성공적으로 통과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시장에서는 쉽지 않다고 보는데요, 민주당원 중에서도 중도에 속하는 의원들 일부가 바이든의 부양책에 대해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민주당이라면, 자넷 옐런이 충분히 설명하고 설득시킬 수 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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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공화당 의원들인데요...
당연히 추가 부양책에 반대합니다.
특히나, 국가 예산에 대한 결정은 국민이 납부한 세금을 집행하는 일과 직결된 부분이라서 상원 의원에서 60%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만 예산 증감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바이든의 부양책이 더욱 성공하기 어렵다고 보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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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다소의 증감은 있을 지언 정 통과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인데요, 이유를 말씀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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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의회 예산 위원회라고 해도 하원보다 상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상원 예산 위원장은 대법관들처럼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영구직인데다가 매우 강력한 권한마저 가지고 있거든요.
60%가 찬성해야만 예산의 결정이 가능하지만, 상원 예산 위원장의 <조정권>이 발동된다면 과반만으로도 1.9조 달러의 예산을 통과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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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예산 위원장이 누군지, 그의 성향은 어떤지를 파악하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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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조지아주 선거에서 민주당이 두 석을 모두 가져오면서 상원은 50: 50이 되었습니다만 부통령인 카멜라 헤리스가 민주당원이기 때문에 민주당이 다수당의 권한을 갖습니다.
다수당 내에서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위원회>에 있던 사람이 상원의 예산 위원장을 맡았다는 원칙에 의해 <버니 샌더스> 의원이 예산 위원장을 맡게 되었지요.
그의 정치적 성향은 다소 치우친 <좌파>에 속해있습니다.
그의 생각은 2000달러가 아니라 줄 수만 있다면 더 퍼주고 싶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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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샌더스 위원장은 지난 주말에 "추가 부양책은 매우 시급한 사안이기에 지체할 수 없다. 이를 통과 시키기 위해서 <조정권>을 이용할 것이다."라는 발언을 한 바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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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이죠.
이런 식으로 억지로 통과시키는 것이 바람직하지는 않습니다.
통과시키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그리 된다면 앞으로 공화당과의 공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바이든은 부양책 규모를 다소 줄일 수 있다고 한 걸음 양보할 의사를 비추었고, 자넷옐런 등은 공화당 중진들의 동의를 얻기 위해서 개별 만남을 통해 설득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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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부럽지요?
충분히 <조정권> 발동을 통해 뜻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음에도 상대의 동의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그들의 정치 풍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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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1.9조 달러 규모의 추가 부양책은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구요, 만약 제 생각대로 된다면, 잠시나마 금리가 다시 오르는 모습이 연출될 것입니다.
금리에 민감한 성장주들에게는 또 다시 조정의 시기가 도래할 수도 있다는 말이죠.
하지만 이미 제롬파월이 긴축에 대해서는 당분간 생각하지도 않겠다고 못을 단단히 박아 두었기 때문에 금리의 상승은 단기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향후 전개될 성장주들의 조정도 단기에 그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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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CLUB 1 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2021.01.29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2787

한달 새 7조 넘게 팔아치운 연기금이 유독 사들이는 지주사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01/90437/?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
-연기금은 21일 거래일째 매도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가 상승을 막는 요인으로 비춰지지만, 연기금 입장에서는 높은 가격에 주식을 정리하면서 상당한 시세차익을 내고 있습니다. 연기금에서 돈을 많이 번 것은 다행입니다. 매도 행진 와중에 SK 지주사에 대해서는 꾸준히 매수를 하고 있는데요, 그룹의 지배구조개편에 따른 기대감이 가장 큰 이유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연기금의 움직임도 참고해보세요.

4년 멈췄던 삼성 M&S 시계 다시 돈다…"3년 내 빅딜" 공식화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12815520164243&cast=1&STAND=MT_T
-삼성이 대규모 M&A를 진행한 것은 2016년 말 '하만' 이후 사실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콜에서는 공식적으로 향후 3년 내 M&A를 진행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주요 분야로는 AI, 전장, 반도체, 전장 등이 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그룹 총수가 수감되어 있어 대규모 M&A 시기를 3년 내로 잡은 것 같습니다. 2021년에는 반도체 부문에서의 호실적, 스마트폰의 회복이 주요 실적 포인트입니다. 주가는 이를 선반영했을수도, 미래 이익을 다시 반영하기 위한 조정을 하는 기간일수도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흐름에 따라 전체 증시 흐름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체크가 필요합니다.

코로나백신 내달 의료진부터...백신선택권은 없어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1/01/93465/?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
-한국도 2월부터 의료진을 중심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화이자 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중 하나일텐데 개인의 백신 선택권은 없습니다. 정부는 오는 11월까지 집단면역(70%)를 형성하겠다고 밝혔는데 올해를 마지막으로 코로나와 이별했으면 좋겠습니다.

정용진-이해진 만났다...신세계와 네이버 '신 유통' 협력 나서나
https://www.etnews.com/20210128000202?mc=ns_002_00002
-오프라인 강자와 온라인 강자가 만났습니다. 네이버는 언택트, 이마트는 컨택트의 기업입니다. 정용진 부회장은 코로나 상황에서도 야구단을 인수하는 등 나름의 소신있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SSG를 키우기 위해 네이버와 손을 잡는 것인지 아니면 이마트의 또 다른 성장 방향으로 네이버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양사간 협력은 상당한 빅딜일 것 같아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됩니다.

마이데이터 본허가 문턱 넘은 은행권, '데이터확보戰' 돌입
https://www.etnews.com/20210128000169?mc=ns_003_00004
-마이데이터 환경에서는 흩어진 금융정보를 모아 확인하는 수준을 넘어 개인의 금융 생활 패턴, 자산형성 목표, 연령대에 맞는 금융상품 추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다른 보험사의 상품을 이용해는 금융사에도 가입할 수 있어 금융상품간의 비교도 용이합니다.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획득한 은행은 국민, NH, 신한, 우리, SC제일 5곳입니다. 인터넷 은행 등장에 성장이 주춤하고 있는 시중은행이 마이데이터 사업을 통해 컨텐츠를 대폭 확충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