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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기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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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시장 분석과 정보를 제공해온 세종기업데이터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본 서비스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이며, 모든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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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2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2848

돈이 넘쳐나는 시대 불안한 파티는 계속될까
https://n.news.naver.com/article/308/0000028268?ntype=RANKING
-시중의 돈은 넘쳐나지만 실물경기 회복보다는 자산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국가 부채, 가계 부채도 어마어마한 상황이지만 중앙은행과 정부는 이 거대한 괴리를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고 있으며 백신이 확대되기전까지 고용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시간을 버는 것을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결국엔 괴리는 좁혀들텐데, 위 글의 필자는 2010년대만큼이나 섬세하고 긴장된 분위기에서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모두가 파월 의장의 말 한마디에 촉각을 기울이며 유동성 파티가 끝날까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다소 긴 글이지만 지금의 현상을 객관적으로 정리한 기사이니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대차, 애플카 파트너십에 대해 의견 갈려"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212456
-현대차의 한 임원은 애플과의 협력에 대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자동차를 제조하는 회사가 아니다"라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저 역시 현대차의 애플카 이야기가 나왔을 때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애플의 외주 생산업체, 하청업체가 되는 것인데 그것을 왜 좋게 보아야 하는지 잘 와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단기 이슈거리로는 좋을 수 있어도 현대차의 브랜드 가치와 전기차 사업에 있어서도 과연 애플카 생산이 긍정적일 수 있는지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주가폭등은 딴 세상 얘기...게임스탑 매장은 '한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4843183?sid=001
-저 멀리 미국에선 게임스탑으로 결혼식 자금을 벌고, 집을 사고, 학자금대출을 갚는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심지어 주변 지인 중에서도 게임스탑을 산 사람도 있습니다. 게임스탑의 주가는 그 어떤 이유를 들어 설명해도 말이 안되는 밸류이기 때문에 사실 언제 그 폭탄이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상태입니다. 게임스탑이 불러올 그 이후의 상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헤지펀드가 망하면서 헷지펀드가 갖고 있는 물량이 대거 시장으로 쏟아지면 시장에 패닉이 올 수도 있다는 분석입니다.

미얀마 軍쿠데타에 전 은행 영업중단...국내 은행 긴장 고조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212522?ntype=RANKING
-미얀마의 군 쿠데타로 인해 전 은행의 영업이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국내 6개 은행이 미얀마에 진출해 있는데, 현지 직원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겠습니다. 미얀마에는 롯데와 CJ 등 국내 200여개 기업도 진출해 있다고 하는데, 쿠데타 상황으로 현지에 진출한 내국인과 내국 기업들의 안위에 부디 큰 문제가 없길 바랍니다.

"잃을게 없는 주가 수준"...카지노 개장 앞둔 롯데관광 기대감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537066
-빠르면 3월, 늦어도 2분기 내 영업이 가능할 것이라는데, 영업을 개시해도 외국인 관광객이 과연 오느냐 문제입니다. 코로나 시국에 외국인 관광객을 대거 받아도 문제가 될텐데요, 오랫동안 진행된 사업인데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정상 영업이 어렵다는 것은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투자에 있어 기대감을 논할 수 있다고 보진 않습니다.
🏄‍♂️ 매일경제 신현규 기자님 페이스북에서 가져왔습니다.

요즘 핫한(?) 클럽하우스란 음성기반 폐쇄형SNS에서 테슬라의 일론머스크와 로빈후드의 블라드 창업자가 대화를 나눈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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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런 머스크가 어제 클럽하우스에서 로빈후드 창업자 블라드(Vlad)를 청문회 질문하듯 몰아부친 이야기를 기사로 썼습니다. 재미삼아 들어가서 듣다가 이거 기사 써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두 사람의 대화를 정확한 번역은 아니고, 의역으로 알아듣기 편하게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오늘 미라클레터 쉬는 날이라...페북에 ㅎ)

"왜 사람들이 지난주에 로빈후드로 게임스탑 주식을 사지 못하게 막았죠? 다 털어놓으세요! " (일런 머스크)

"옙. 옙. 잠시만요 배경설명부터 드릴게요. 갑자기 새벽에 예탁결제원에서 연락이 와서 급격히 증가한 변동성과 그로 인한 로빈후드의 최대위험금액 (Value at Risk - VaR) 증가로 증거금을 30억 달러 적립하라고 연락이 온 거에요. 그래서 돈이 없는 저희로서는 증거금을 넣을 수 없으니 게임스탑 주식거래를 멈출 수 밖에 없었어요." (블라디미르 테네브, 로빈후드 창업자)

(** 참고 : VaR - 특정한 확률분포에서 1% 또는 5% 정도 되는 사건이 벌어졌을 때 투자회사가 손실을 입는 양을 금액으로 계산한 수치. 미국 예탁결제원은 이 계산에 근거해 로빈후드라는 회사가 1% 또는 5% 확률로 벌어질 게임스탑 관련 결제불이행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30억 달러를 적립하라고 한 것)

"새벽에 전화와서 3조원을 넣어라!? 그게 말이 되나요? 예탁결제원이 계산 공식을 알려 주던가요?" (일런)

"아뇨. 그 공식이 사실 투명하지는 않아요. 우리에게 공개되 있지는 않죠. 거기다 예탁원 재량(discretionary)도 조금 들어 있어서...." (블라드)

"재량이요? 그건 그들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얘기 아닙니까." (일런)

"아 단순히 마음대로 하는 것은 아니고요 (more than that) 합리적이지 않은 요구는 아니었어요. 다만 우리로서는 3조원이 당장은 없었기 때문에 변동성이 큰 (게임스탑 같은) 주식은 포지션 청산만 가능하게 하고 신규매수는 막으면서 증거금 증액을 7000억원 정도만 증액시키도록 했죠. 이게 저희가 게임스탑 주식 매수를 막은 전말이에요." (블라드)

(* 참고 - 한국시간 2월 2일 새벽. 로빈후드는 약 3조원의 증거금을 추가 증액하여 게임스탑 매수를 가능하도록 조치했음)

"예탁결제원 말인데, 그 조직의 수장은 누구인가요?" (일런)

"저희는 디테일은 몰라요. ('나한테 왜 그러세요.....' 분위기) 하지만 to be fair, 정당한 근거가 있었을 거고, 그러한 요구에 대한 적용을 우리만 받는 것도 아닐 거에요." (블라드)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건 다른게 아니에요. 당신들이 당신네 고객들(개인투자자들)을 배신하려 했느냐, 아니면 당신들도 선택권이 없었던 것이냐를 궁금해 하는 거에요." (일런)

"예탁결제원은 금융 공공기관이에요. (공권력) 그들이 3조원을 요구한 근거가 되는 공식이 정말 투명했다면 이상적이었겠지만, 그건 어쩔 수 없는거고요. 우리로서는 요구사항을 받아들여야만 했는데 24시간 안에 3조원을 구하는게 어디 쉽나요..." (블라드)

"시타델 같은 시장조성자(market maker)들이 로빈후드를 얼마나 압박했나요?" (일런)

"시타델 같은 마켓메이커들이 우리를 압박했다는 루머들이 있다고 들었어요. 한마디로 놉! 아닙니다" (블라드)

"예탁결제원의 경영자들도 결국 민간에서 온 사람들이고 그들은 결국 헤지펀드 들의 이해관계를 받들어 당신들에게 압박을 한 거 아닌가요? " (일런)

"그건 음모론이죠. 그걸 믿을 만한 근거는 없다고 봅니다." (블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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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런 머스크가 어제 로빈후드 CEO에게 진실을 추궁하는 것을 보니 국회의원이나 기자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2. 로빈후드 CEO는 어쩌면 클럽하우스 덕분에 회사의 이미지를 다시 살릴 수도 있을 듯 하다.

#3. 다양한 플랫폼의 시대 - 컨텐츠만 경쟁하고 플랫폼은 독점적이던 시대가 저물어 가고, 컨텐츠나 플랫폼 모두가 경쟁하는 복잡한 미디어의 시대 - 미디어는 middle ware의 시대로 넘어가는 듯 하다. - 이건 Francis Fukuyama 교수의 주장이기도 하다.
Data로 풀어본 미국 주식시장: 기술주의 귀환과 은이 급등했다.

# 액티브한 De-grossing이 역사적으로 가장 극단적인 수준(7시그마에 위치)을 보임

- 이러한 움직임은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었던 2020년 3월과 유사한 위치.

- 역사적으로 동 수준은 주식시장이 저점에 도달했음을 의미했고, 이후 주식시장은 20% 상승한 바 있음.

https://blog.naver.com/tysinvs/222228550001
프로스테믹스(203690) 4Q20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94억원(QoQ: +33.46%, YoY: +386.91%)
영업이익: -9억원(QoQ: 적지, YoY: 적지)

분기별로 영업적자가 이어지고 있지만 적자 규모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는 매출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이 되는데, '19년 2분기까지 20억원 미만에 불과했던 분기 매출액이 '20년 3분기부터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20년 3분기 매출액은 약 71억원, 4분기는 약 94억원이며, '19년 연간 매출액은 약 71억원입니다.

사측에서는 실적개선의 배경을 아래와 같이 밝혔습니다.
- 소규모 합병 완료에 따른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
- 회사채발행 금융원가 반영에 따른 당기순손실 발생

'21년 흑자로 전환될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매출이 증가하면서 이익률이 개선되고 있는 모습이 긍정적이라고 판단하여 소개드립니다.

https://bit.ly/3cy8dIw
블루콤(033560) 4Q20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230억원(QoQ: +8.14, YoY: +198.96%)
영업이익: 10억원(QoQ: -16.1%, YoY: 흑전)

매출액은 '16년 2,388억원 최대실적을 달성한 이후 주요 고객사인 LG전자가 무선이어폰 시장 대응이 늦어지면서 매출이 빠르게 감소하였습니다. '19년에는 286억원으로 전성기 대비 10% 초반까지 낮아졌는데, '20년 3분기부터 턴어라운드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20년 3분기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4분기에도 견조한 흑자기조가 이어졌습니다. 사측에서는 실적개선의 배경으로 "신제품 출시로 인한 매출액 증가" 라고 밝혔습니다. '21년에도 '20년 하반기 수준의 실적이 이어진다면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https://bit.ly/39CtGhC
2021.02.03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2900

공용 전기 뽑아 쓰는 전기도둑 잡아라...주차장은 전쟁터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788049
-아파트 주차장에서 공용콘센트에 전기차 충전기를 꼽아 충전하는 사람들이 많나 봅니다. 해당 전기요금은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나눠서 부담될텐데, 차주들이 공짜로 충전을 하네요. 차는 좋은 차를 끌면서 충전 매너는 별로 지키지 않는 모습입니다. 전기차 자체가 아직 초기 단계이다 보니 여러 법규나 인프라가 부족한데 제도의 보완도 속도를 내야겠습니다.

현대차, 전기차 고민...코나 판매 '뚝' 아이오닉5 공개일 못잡아
https://zdnet.co.kr/view/?no=20210202064835
-코나의 1월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77% 급감했다는데 기사에서는 화재 이슈 때문이라고 분석했지만, 올해 EGMP 기반으로 새롭게 출시될 아이오닉 시리즈에 대한 대기수요 영향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반면, 아이오닉5의 경우 노조와의 갈등으로 인해 출시 일정을 못잡고 있습니다. 유튜브에 공개되었던 트레일러 영상도 삭제되었습니다. 전기차의 생산량을 늘리면 내연기관의 생산을 맡고 있는 노조원들이 고용 안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이 갈등의 주요 요인인 것 같습니다. 작년에도 전기차와 수소차의 전략 방향에서 노조의 힘겨루기도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현대차는 노조와의 갈등이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빌려줄 돈이…” 대출 늘고 예금 줄어 난감한 은행
https://v.kakao.com/v/20210202053102317
-은행에 맡기는 돈이 줄고 빌려가는 돈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얼마 되지 않는 이자를 위해 예금이나 적금에 맡기기 보다는 특히 요즘은 주식 시장으로 돈이 몰려들고 있는데요, 투자를 위한 대출 수요까지 이어지다 보니 은행이 곶간 단속에 나서고 있습니다. 예금잔액 대비 대출 잔액의 비율인 예대율도 100%를 넘겼고, 유동성커버리지비율은 85% 이하로 완화해주는 조치도 3월이면 끝납니다. 안전성 관리를 위해 은행들이 대출을 더 조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폐업했던 싸이월드 3월 부활하나…10억원에 사업 인수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31249?cds=news_my
-싸이월드가 부활을 노리고 있습니다. 콘텐츠 회사인 슈퍼맨씨엔엠이라는 곳에서 10억원에 인수하면서 모바일 3.0 버전 출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싸이월드가 과연 이번엔 재개를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싸이월드 폐업으로 인해 3200만명 회원들의 추억도 같이 사라지게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아쉬움이 있었는데, 과연 그 추억의 자산이 싸이월드의 재개의 발판이 되어줄지 주목됩니다.

블랙핑크 제니 앞세운 처음처럼…’아이유 참이슬’ 잡을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160830?sid=101
-처음처럼이 수지와의 5년간의 인연을 마무리 하고 블랙핑크의 제니와 새롭게 손을 잡았습니다. 전세계 가수 중에서 블랙핑크의 유튜브 구독자수보다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가수는 저스틴비버가 유일할 정도로 블랙핑크의 글로벌 인기는 어마어마합니다. 국내 소주 시장은 아이유의 참이슬이 60%를 훌쩍넘는 점유율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데 과연 참이슬의 점유율을 가져올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최근 제조업 지표와 이 상관 관계로 보면 기업 실적이 잘 나올 수 밖에 없네요
Data로 풀어 본 미국 주식시장: 본격적인 실적 장세가 도래하고 있다.

- 1월말 기준 S&P500 기업 가운데 47%가 선행PER 20배를 상회했음. 이는 12월 고점 대비 약간 낮은 수준이지만, 닷컵버블 국면보다는 훨씬 높은 위치에 서 있음.

- ISM 제조업지수의 하위 지수인 ISM 제조업 물가지수가 2011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https://blog.naver.com/tysinvs/222229895589
롯데제과(280360) 4Q20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5,213억원(QoQ: -6.22%, YoY: +1.17%)
영업이익: 210억원(QoQ: -56.11%, YoY: +29.14%)

'20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 영업이익은 약 15% 증가하였습니다. 계절성이 존재하는 회사이기에 전년동기대비 비교가 적합한데, 분기별로 영업이익 추이는 '20년 2분기만 전년동기대비 약 7% 역성장한 것을 제외하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3분기가 최대 성수기로 보여지는데 3Q18 약 6.82%, 3Q19 약 7.14%, 3Q20 약 8.6%로 영업이익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도 인상적입니다.

사측에서는 수익성 개선의 배경을 "원가절감" 이라고 간단히 밝혔습니다. 성장성이 크지는 않지만 수익성 개선에도 '19년 대비 주가가 약 50% 하락하였기에 '21년에도 증익 트랜드가 이어진다면 의미있는 주가 상승도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https://bit.ly/36BgeJ0
2021.02.04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2924

'동학개미 급증'에 삼전 주총 안내에만 10억원↑...장소 마련도 고심
https://news.v.daum.net/v/20210203170644264
-삼성전자의 소액주주규모는 2019년 12월 대비 279%나 늘어난 215만 3969명이라고 합니다. 주주들만 다 모아도 엄청난 인원입니다. 주총에 보낼 우편비만 10억원이 넘는다고 하는데 과연 실제 주주들은 주총에 얼마나 참석할지 궁금합니다. 방역도 신경쓰며 거리두기를 고려해서 장소를 마련해야 할텐데 과연 진풍경이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백신이 먹히고 있다...미/이스라엘서 신규 감염 대폭 감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407255?sid=104
-백신이 효과가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에서는 빠르게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고, 그 결과 신규 감염자 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많았는데 결과적으로는 그래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다니 코로나 사태 종식에 대한 희망이 보입니다. 러시아 백신의 효능도 91%가 넘는다는 결과가 나왔고 독일은 러시아백신조차 확보할 의지를 비쳤습니다. 우리나라는 2월부터 백신 접종이 정말 가능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부디 안전한 백신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코로나 조기 종식에 힘써주면 좋겠습니다.

공매도 풀리기만 벼르나...물량 쌓아둔 큰손, 94.8% 외국인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538024?cds=news_edit
-공매도 비중에서는 외국인이 압도적입니다. 2021년 1월 27일 기준 공매도 비중이 높은 주요 종목으로는 셀트리온, 두산인프라코어, 삼성중공업, 에이치엘비, 펄어비스, 헬릭스미스 등이 있습니다. 공매도는 5월 3일까지 연장되었는데요, 5월이면 중간에 선거도 끝나니 5월 이후로 또 한번 연장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웬만하면 5월엔 재개될 것 같은데 그 사이 증시 흐름은 어떤 변동성을 보일지 예측이 어렵습니다.

현대글로비스, HMM 인수 '그때는 맞고 지금은 다르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622821&memberNo=2886464
-현대자동차그룹의 HMM 인수와 관련한 포스트입니다. 2016년 현대차그룹은 현대상선 인수 제안에 시너지가 없다며 고사했지만, 2021년에 와서는 지배구조와 순환출자 해소 문제 해결 이슈도 있고, HMM의 실적도 그때보다 훨씬 좋아졌기 때문에 인수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현대자동차그룹이 정말로 인수에 나설지 아닐지는 모르겠습니다. HMM 주주 입장에서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두어야겠습니다.

서울 30만호, 전국 85만호...정부, 대규모 부동산 공급 대책
http://www.hani.co.kr/arti/economy/property/981720.html
-정부에서 대규모 공급 대책을 발표합니다. 서울 30만호, 전국 85만호인데, 서울의 경우 강북 지역이 주요 타깃입니다. '도심 공공개발'이 주요 골자이며, 공공임대와 더불어 기부채납 형태로 공공주택을 확보해 개발이익을 공유하는 모델이라고 합니다. '공공'이라는 글자가 꽤나 여러번 반복되고 있는데, 과연 집값 안정화를 추구할 수 있을지, 모텔 개조나 어이없는 공공임대주택과 같은 사례가 나오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어찌되었건 건설사들 입장에서는 좋은 뉴스입니다.
저희 세종기업데이터는 매 분기 실적발표 기간 동안 텔레그램 및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호실적 기업들을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실적 발표 기간 중, 기업들이 잠정 실적을 발표하면 바로바로 자사 재무정보에 업데이트하며 그 과정에서 좋은 실적을 냈으나, 주가는 오르지 않아 향후 주가 상승이 기대되는 종목만 골.라.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지난 3분기 실적발표 기간(10.07~11.15) 동안 총 107개의 기업을 소개해드렸으며, 이후 해당 기업들의 주가 흐름을 트래킹해보았습니다. 11월 15일 분기보고서 제출과 함께 모든 기업들의 확정 실적이 발표되었으나, 계산의 편의를 위해 11월 종가부터 2021년 2월 3일까지의 기간 중 해당 종목들이 기록한 최고가까지의 상승률을 계산했습니다.

저희는 그동안 기업을 볼 때 꼭 실적을 체크할 것을 말씀드렸으나, 동시에 많은 분들로부터 실적은 주가에 후행하며, 이미 나온 실적은 현재 주가에 전부 반영되었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는 의견 역시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돌이켜 결과를 보면 결코 그렇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짧게는 보름, 길게는 한 달까지 기업들의 실적 발표 날짜와 주가 매수 시점에서 차이가 난다 하더라도 대부분의 종목에서 좋은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상세 Data는 아래 링크를 통해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42934
KPX케미칼(025000) 4Q20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2,290억원(QoQ: +22.61%, YoY: +12.69%)
영업이익: 265억원(QoQ: +81.82%, YoY: +82.91)

분기 평균 매출액은 약 2,000억원 내외에서 유지되고 있지만 영업이익 증가세가 상당히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20년 2분기를 제외하면 '18년 4분기부터 영업이익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습니다. '20년 4분기 영업이익은 약 265억원으로 '17년과 '18년에는 분기에 100억원 미만의 영업이익이 발생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가파른 증가로 판단됩니다.

이에 따라 '20년 연간 영업이익은 641억원으로 창사이래 최대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사측에서는 실적개선의 배경을 "수출 제품 판가와 원재료 스프레드 개선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 라고 밝혔습니다.

https://bit.ly/2O0rCHT
유신(054930) 4Q20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621억원(QoQ: +8.85%, YoY: +28.57%)
영업이익: 19억원(QoQ: +1,848%, YoY: 흑전)

'18년 3분기를 시작으로 10분기 연속 전년동기대비 매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좀 더 성장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영업이익 또한 '20년 2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후 3분기 연속 흑자기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2010년 이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가장 좋은 실적입니다.

사측에서는 실적개선의 배경을 "전년대비 영업활성화로 인하여 수주금액 증가" 라고 밝혔습니다.

https://bit.ly/36JGkd4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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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게는 아무리 용을 써도 넘을 수 없는 <약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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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은 새정부가 출범하자마자, 트럼프 전임 대통령이 바꾸어 놓은 것들을 빠르게 제자리로 돌리고 있습니다.
둘째주 까지 무려 50여개의 특별 행정 명령에 사인을 했으니까요.
하지만 그러면서도 중국에 대해서는 어떤 외교 정책을 추구할 것인 지에 대해 거의 함구하고 있었는데요, 지난 주에는 중국 정책에 대한 첫번째 공식 발언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바이든 행정부에서 나온 중국에 대한 첫번째 공식적 발언에 대해 제가 고민한 것들을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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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현 정부의 국가 안보 보좌관으로 내정된 <제이크 설리반>은 바이든 행정부의 대중국 접근법으로서 4 가지의 기본구상을 제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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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체제 경쟁을 위한 내부 문제를 속히 바로잡는다.
둘째, 동맹을 강화한다.
셋째, 기술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다.
넷째, 일관된 목소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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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된 목소리가 필요하다는 것은 비단 중국에 국한된 문제는 아닐 겁니다.
미국은 스스로 TPP를 만들었지만 혼자만 나왔습니다.
미국의 강력한 권고에 이끌려 TPP에 들어온 나라들은 서로 어색한 표정을 숨겨야했습니다.
이란 핵협상을 이끌었지만 돌연 핵협상에서 탈퇴하고 이란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바람에, 이란에서는 강경파가 득세하는 영향을 주고 말았지요.
기후협약을 주도해서 만들어 놓고는 훌쩍 탈퇴해버립니다.
이런 것들이 트럼프의 시대에 행해졌던 것들인데요, 물론 누구나 자신이 믿는 소신대로 행동할 수는 있어요.
하지만 국가 내에서 정당간에 당쟁을 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국가들과 했던 약속을 손바닥 뒤집듯 뒤집어 버린다면 누가 장차 미국을 믿겠습니까?
결국 모든 정책에는 일관된 목소리가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서는 초당적인 합의가 있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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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작 눈에 띄는 문구는 첫 구절에 있는 <체제 경쟁>이라는 단어입니다.
이번 정부에서 중국에 대한 접근법으로 처음 발표한 화두에 <체제 경쟁>을 꺼내들었는데요, 이건 해석에 따라서 매우 중요한 반전이 될 수도 있거든요.
<체제>라는 것은 국가를 구성하는 근본 이념을 의미합니다.
중국은 코로나 이후,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매우 강하게 광고하고 있었잖아요?
매우 강력한 사회적 통제를 통해서 바이러스를 일찍 잡을 수 있었고, GDP성장률도 주요 국가들 중 유일하게 플러스를 기록했을 정도로 효율적이라는 선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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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미국이 대중국 접근법으로 <체제 경쟁>이라는 말을 했다는 것은, 그들이 광고하는 사회주의에 맞설 수 있는 민주주의의 가치를 내세워 경쟁하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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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바이든 정부는 "중국을 현 질서에 편입시킨다는 기대를 접고, 중국을 견제해야만 한다. 이를 위해서 동맹을 중심으로한 블록화가 중요하다."라고 했습니다.
또한, 트럼프의 <America First>를 즉각 폐기하고 <Alliance First>를 구축하기 위해 조만간 미국 내에서 세계 민주국가 정상 회의를 개최 할 것이라고도 했지요.
물론, 여기에 우리 나라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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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상당히 큰 변화인데요, 지금부터는 저의 상상력을 동원해서 좀 더 깊이 들어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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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산업을 보면, 미국 등 선진국은 휍리스 위주지요? 하지만 이머징은 주로 CAPEX 가 큰 반도체 수탁 생산입니다.
이렇게 세상이 양분되기 시작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바로 1980년대 미국과 일본의 반도체 협약이었어요.
일본이 반도체에 대한 지배권이 커지자, 미국은 이를 제어하기 위해 산업 구조를 양분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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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중국에게 지적재산권에 대한 문제를 강하게 제기하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중국의 고부가 가치에 대한 접근을 차단하고, 주로 저부가 가치의 생산 기지로만 활용하자는 전략이지요.
중국이 지적재산권을 침해하지만 않고 규정에 잘 따라주었다면 지금처럼 빠른 성장을 유지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하지만 중국은, 지적 재산권을 멋대로 탈취했고, 고부가 가치를 이끌어 내어 빠르게 미국을 따라잡기 시작했지요.
그래서 미 정부는 대중국 전략에 큰 변화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동맹 전선을 만들어서 중국이 더는 고부가가치에 접근할 수 있는 길을 원천 봉쇄하자~ 뭐 이런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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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로 인해 나빠진 미국의 위상 때문에 이젠 아~~무도 미국을 따라 중국 제재에 동참하지 않을 것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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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에요...그다지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중국 주변국들은 그들의 드넓은 시장 때문에 참고 있을 뿐, 적개심을 키우고 있었거든요.
아시다시피, 중국은 세계에서 3번째로 넓은 영토를 가지고 있는데요, 일본, 한국 등은 물론이고 베트남 필리핀 등 남중국해 대부분의 나라와 국경 분쟁 중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중국의 주변 국가들은 워낙 덩치가 큰 중국이 "비켜 쨔샤~ 여긴 우리 땅이야" 라고 하면 한 마디 찍소리도 못했었습니다.
미국에게 하소연을 해도 "국제 심판소에 제소해봐~"라며 딱히 간섭하지 않았었지요.
미국에게 중국이 필요했기 때문에 굳이 중국을 자극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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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게 영토를 빼앗긴 나라들은 미국이 적극적으로 편을 들어주지 않으니,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에 제소할 수밖에 없었고, 유엔해양법 협약에 근거해 남중국해에서 중국이 주장하는 영유권과 중국이 건설한 인공섬을 모조리 인정하지 않는다는 판결을 구하게 되지요.
하지만 건달에게는 법조항을 설명해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중국이 무단점유한 곳 중에서 단 한 군데에서도 철수한 적은 없었으니까요.
그나마 중국에 버금가는 시장을 가지고 있는 인도만이 국경 분쟁에서 밀리지 않으려 노력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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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국경을 두고 분쟁 중인 나라는 17개 국이나 됩니다.
그 중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죠.
작년 6월 30일 방송을 기억하시는지요?
이어도 이야기를 해드렸었는데요, 우리나라가 실효지배하고 있는 이어도를 중국은 언제부터인가 <쑤엔자오>라고 부르며 자국의 EEZ 내에 있는 영토라고 주장하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중국 군용기가 이어도 서쪽 한국 방공 식별구역(KADIZ·카디즈)에 자주 출몰한다는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이 때까지만 해도 그저 <이어도> 정도가 그들의 침범 무대였습니다만, 우리가 조용~~히 있으니 그들은 은근 슬쩍 침범의 무대를 넓혀왔습니다.
동북공정으로 역사를 왜곡시켜왔던 그들이 이제는 서해공정을 통해서 야곰 야곰 소리 소문 없이 우리의 영해를 잠식해오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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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저렇게 큰 땅덩어리를 가진 나라가 왜 저리도 영토와 영해에 욕심을 부리는 지 모르겠습니다만...
최근에 중국 군함들이 백령도 인근 40㎞ 해역까지 침범하고 있어요.
서해를 내해라고 주장하며 서해 공정에 좀 더 노골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는데요, 중국에게는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200해리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얼마 전 남중국해 90%를 자신의 영해라고 무식하게 선포했던 것처럼 우리네 서해에서도 비슷한 행동을 하기 시작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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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중국은 지난 1일부터 자국 수역에서 해경의 발포권을 허용하는 이른바 <해경법>을 강행했습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모든 해역에서 발포권이 허용된다면, 총 맞기 싫은 어부는 함부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전국구 건달을 상대로 맞대응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까요.
어영부영 그들의 군함이 상주하며 실효 지배권을 행사하게 된다면 우리 수역의 상당 부분을 중국에게 빼앗길 수도 있는 겁니다.
하지만 중국의 이런 속셈에 대해 우리네 국민들은 절반도 모르는 듯 하네요.
혹여, 그들의 눈 밖에 날 경우, 사드 보복과 같은 일을 또 당할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인지...별로 그들의 만행을 정확하게 보도하는 기자도 찾아보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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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입장에서는 요것만 잘 건드려 준다면 얼마든지 중국을 효율적으로 포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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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시작된 느낌인데요, 이번에 바이든 정부에서는 일본과 중국간의 분쟁이 있는 센카쿠에 대해 <미일 방위조약> 안에 있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앞서 거론해드렸듯이 미국은 지금까지 불간섭 주의였습니다.
중국이 써먹을 곳이 많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번에 분명하게 <센카쿠>가 미국과 일본 사이에 체결된 미일 방위 조약 안에 있는, 그러니까 미국이 적극적으로 방어해야할 의무가 있는 지역이라는 발언을 한 겁니다.
한 마디로, "센카쿠는 일본 땅이다" 라고 미국이 공언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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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중국은 발끈했지요.
그냥 간단하게 무단 점유하고나서 "여기는 오늘부터 내땅"이라고 선언하면 감히 누가 뭐랄 사람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다릅니다.
미국이 모든 국경지역에서 피해자의 편에 선다면, 중국은 당연히 강공으로 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스스로 공공의 적의 터울을 뒤집어 쓸 수도 있다는 말이 됩니다.
실제로 이제까지 트럼프로 인해 미국에 대해 섭섭한 마음이 커졌던 일본은 미국이 적극적으로 편을 들어주는 순간 "역시 형님을 믿기를 잘했어....." 라며 닭 똥 같은 눈물이 주르륵 흐를 만큼 감동하고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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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언제나 시진핑 편에 섰던 필리핀도 이참에 돌아설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최근 중국이 발표한 <해경법>에 대해 <테오도로 록신 주니어> 필리핀 외무장관은 "법을 제정하는 것은 주권의 문제지만 남중국해가 얽힌 이 법은 모든 국가에 대한 위협이다"라며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또한, 중국이 영유권 분쟁 지역에서 공격이 있을 때엔 미국과의 상호 방위조약에 의거, 미국으로부터 도움받을 수 있다고 선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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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이죠...
소리장도라는 말이 있지요?
진짜 찌를 수 있는 칼은 품 속에 숨겨두는 법입니다.
이렇게 대 놓고 떠벌인다면, 찌를 의도가 없는 경우가 더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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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중국을 기존의 질서에 편입시킨다는 기대를 접겠다고 했지만, 정말 그러고 싶다면 아주 간단한 방법도 있거든요.
굳이 동맹을 결성하고 중국을 포위할 필요도 없습니다.
중국에게는 아무리 용을 써도 넘을 수 없는 약점이 무수히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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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도 위구르 수용소에서 탈출한 <투르수나이 지아우둔>이라는 여성이 수용소의 참상을 공개했지요?
자궁이나 항문에 전기봉을 넣고 공개적으로 고문하고 거의 매일 밤, 정장을 입은 남성들에게 집단 강간을 당했다는겁니다.
더욱 잔인한 것은, 그 모습을 보며 눈을 감거나 주먹을 쥐는 여성을 또 골라서 집단 강간이나 전기처형도 했다고 합니다.
이런 사실을 제대로 보도만 해도 중국은 치명상을 입을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그 외에도 정말 많은 약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한 가지만 자세하게 설명해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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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이번 주 30년 만기의 채권을 발행했지요?
30년 짜리 회사채 발행이 흥행에 성공했다는 것은 애플이 앞으로 30년 동안은 망하지 않는다는 자신감을 시장이 믿어주었기 때문입니다.
미 국채 30년물과의 스프레드는 고작 0.82%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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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중국 기업들이 애플의 행동을 따라할 수 있을까요?
만약 알리바바가 30년짜리 채권을 발행한다면, 구매하실 의향이 있으십니까?
모두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중국의 기업들은 시장으로부터 폭넓은 신뢰를 아직 얻지 못하였습니다는 것을 우리는 충분히 경험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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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부터 우리 시장에 상장된 해외기업 중에서 14개의 기업이 상장폐지됐는데요, 이 중 12개가 중국기업이었습니다.
물론 사업이라는 것이 잘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 기업들의 상폐 이유는 대부분 회계부정이 이유였어요.
예를 들어, 중국원양자원은 지난 2017년 9월 감사의견거절로 상장폐지되었는데요, 어선이 수백대에 달하고 중국 공산당이 허가하는 원양어업회사라고 홍보했지만 모두 새빨간 거짓말이었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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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모두 그런 것은 아닙니다만, 대체적으로 신뢰가 없으니, 당연히 듀레이션, 즉 채권의 실질 만기는 매우 짧을 수밖에 없습니다.
만기가 긴 채권은 발행할 수도 없으니 자본 조달은 언제나 중단기채로만 할 수밖에 없었다는 말이죠.
바로, 이 부분이 <용을 써도 넘을 수 없는 약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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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 만기가 짧은 시장의 가장 큰 문제는, 언제나 위기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회사들이 짧은 만기의 채권만 발행해두었으니 언제든 리파이넨싱이 안되는 상황이 오면 아무리 큰 회사라도 문제를 만들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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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 간단하게 상상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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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상은 수년간의 저금리에 도취되어 있습니다.
국가나 기업 모두 부채를 잔뜩 늘려둔 상황이지요.
그런데 중국은 3년 이내에 대부분의 채권 만기가 돌아옵니다.
만약 물가가 급등하고, 이를 방어하기 위해 연준이 금리를 올리는 경우가 생긴다면요?
아 물론, 지난 번 회의 때에는 물가 상승에 대해 더욱 인내하겠다고 했지만, 만약 인내할 수 없을 정도로 물가가 오른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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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금융위기 때에는 엄청난 돈을 찍어냈어도 위기 상황에서 소비가 늘지 않으니 결국 연준으로 현금이 되돌아오는 결과를 가져왔거든요.
지금은 바이러스 때문이라지만 너무도 많은 현금을 직접 살포하고 있어요.
실업자가 1천만명이 넘는다지만 공장가동률은 74.5%로 빠르게 회복중이거든요.
바이든은 지금 1.9조 달러의 현금살포를 또 계획 중인데요, 왜 그럴까 생각해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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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때 은행에 수혈된 자금은 다시 연준으로 들어와버려서 통화 승수효과를 내지 못했지만 지금은 대부분의 신권화폐가 시장에 직접 뿌려졌기 때문에 승수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물가 상승을 이끌어내자는 계획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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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증거를 제시하겠습니다.
물가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이 미국의 임금 상승률인데요, 40년만에 최고치인 4%를 기록했습니다.
바이러스 때문에 현금을 살포했다??
다 좋습니다만, 제대로 경제가 돌아갈 때 받던 급여 보다도 바이러스로 인한 타격을 받은 시기에 노동자의 평균 급여가 4%나 더 늘었다는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돈을 바이러스 핑게 삼아 마구 잡이로 뿌렸다는 결정적인 근거가 되는 것이죠.
이로인해 물가는 언제든지 치솟을 수도 있고, 연준은 물가상승을 보고만 있지는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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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오르면 채권 만기가 매우 짧은 중국의 기업들은 높아진 금리로 리파이낸싱을 해야만 하죠.
문제는 그게 만만치 않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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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올 3~4월에만 만기가 도래하는 회사채 규모가 2조 6000억 위안(442조원)에 달합니다.
특히 걱정인 것은, 리파이넨싱이 어려운 부동산기업들인데요, 달러화 베이스로 발행된 해외 채권 만기분이 올해 535억 달러(59조원)나 집중되어 있습니다.
연초 인민은행의 조그만 액션에도 단기금리가 발작하는 것을 보셨다면 이런 것들은 언제든 시장을 뒤집을 수 있는 폭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경계하셔야합니다.
조금만 시장이 위험해져도 그들의 신용으로는 재발행이 안되니, 결국 연쇄부도의 화염에 빠질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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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을 말씀드리죠.

미국은 중국의 "지적 재산권에 대한 무단 침범"에 대해 수없이 많은 경고를 해왔는데요, 중국은 계속 무시하면서 기업들의 부가가치를 높여왔습니다.
이제 4~5년 이내에 중국의 경제 규모는 미국을 추격할 수 있는 위치까지 와버렸습니다.
트럼프는 이런 중국의 행동에 대해 댓가를 추궁하는 방식으로 대했지만, 이번 정부의 대중국 정책은 트럼프 때와 상당히 많은 부분이 달라질 것임을 암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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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우선, 우방들을 바로 세우고 중국을 압박할 것입니다.
그래도 중국이 변화를 거부하거나 꼼수를 쓴다면 <물가의 급등>이라는 차선이 동원될 수도 있기 때문에 당분간 중국에 대한 투자에는 <물가>를 주시하셔야만 합니다.
아직은 내수주 위주로 접근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물가가 적정 수준 이상에서 오래 머물 경우, 중국에 대한 투자는 지체없이 회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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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구정 이후, 2주 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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