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서울 지역의 진단장비 수출 동향이 좋습니다. 전년동월 대비 99%, 전월 대비 14% 증가하였습니다.😲
4월 추세가 5월과 6월에도 이어진다면 인바디를 포함한 서울에 있는 진단장비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은 크게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4월 추세가 5월과 6월에도 이어진다면 인바디를 포함한 서울에 있는 진단장비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은 크게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그림1] KOSPI 일봉(연초부터 현재)
[그림2] KOSPI 60분봉(5월 3일부터 현재)
금일('21년 5월 18일) 증시는 오랜만에 기관에서 약 6,000억원 이상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시장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기업이 상승하고 있는 그림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외국인은 약 8~900억원 정도의 순매도로 시장을 관망(?)하는 것으로 보이며, 장초반 선물매수를 통해 시장 상승을 함께 견인하였는데, 현재 약 5,000억원 내외에서 순매수 금액이 크게 늘어나고 있지는 않는 모습입니다. 기술적으로 KOSP 지수 기준 3,177pt가 현재 장중 저항으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림2] KOSPI 60분봉(5월 3일부터 현재)
금일('21년 5월 18일) 증시는 오랜만에 기관에서 약 6,000억원 이상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시장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기업이 상승하고 있는 그림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외국인은 약 8~900억원 정도의 순매도로 시장을 관망(?)하는 것으로 보이며, 장초반 선물매수를 통해 시장 상승을 함께 견인하였는데, 현재 약 5,000억원 내외에서 순매수 금액이 크게 늘어나고 있지는 않는 모습입니다. 기술적으로 KOSP 지수 기준 3,177pt가 현재 장중 저항으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Forwarded from lovefund이성수의 증시토크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비중, 증시 조정폭치고 너무 크다.
금융투자협회의 증시 자금 관련 통계를 뒤적뒤적 보던 중 의외의 숫자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비중이 5월 13일 기준 11.9%를 기록한 것이지요. 보통 5~7% 수준을 오가던 반대매매 비중이 두 자릿수 퍼센트를 기록하여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가 싶었는데 최근 반대매매 비중이 은근히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사이 증시가 완만한 조정이었단 점을 고려한다면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하겠습니다.
https://lovefund369.kr/stocktalk/?idx=6724864&bmode=view
금융투자협회의 증시 자금 관련 통계를 뒤적뒤적 보던 중 의외의 숫자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비중이 5월 13일 기준 11.9%를 기록한 것이지요. 보통 5~7% 수준을 오가던 반대매매 비중이 두 자릿수 퍼센트를 기록하여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가 싶었는데 최근 반대매매 비중이 은근히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사이 증시가 완만한 조정이었단 점을 고려한다면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하겠습니다.
https://lovefund369.kr/stocktalk/?idx=6724864&bmode=view
lovefund369.kr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비중, 증시 조정폭치고 너무 크다. : lovefund증시토크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비중, 증시 조정폭치고 너무 크다.금융투자협회의 증시 자금 관련 통계를 뒤적뒤적 보던 중 의외의 숫자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비중이 5월 13일 기준 11.9%를 기록한 것이지요. 보통 5~7% 수준을 오가던 반대매매 비중이 두 자릿수 퍼센트를 기록하여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가 싶었는데 최근 반대매매 비중이 은근히 올라오고 있었습니다.그런데 그사이 증시가 완만한 조정이었단 점을 고려한다면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하겠습니다.…
멕아이씨에스(058110)는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천지개벽을 한 회사입니다. 2019년 결산 기준 부채비율이 493%까지 치솟고, 5년 연속 영업적자에 상폐위기까지 갔었으나 코로나 팬데믹이 발생하면서 인공호흡기 수요가 폭발하여 일년만에 회사의 자본총액은 10배 가까이 증가하게 됩니다. 😲
주가가 너무 올라 다시 관심을 갖기엔 부담스러웠지만, 수출입 데이터를 보니 생각보다 탄탄한 주가엔 이유가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기회가 올지 베팅의 영역에 들어선 것 같아 짧게 수출입 데이터 관련 코멘트를 남겨보았습니다. 🤔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sejongdata.co.kr/archives/45032
주가가 너무 올라 다시 관심을 갖기엔 부담스러웠지만, 수출입 데이터를 보니 생각보다 탄탄한 주가엔 이유가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기회가 올지 베팅의 영역에 들어선 것 같아 짧게 수출입 데이터 관련 코멘트를 남겨보았습니다. 🤔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sejongdata.co.kr/archives/45032
Sejong Data
멕아이씨에스(058110)_2021년에도 다시 달릴지, 베팅에 영역에 들어섰다! - Sejong Data
# 2021년에도 다시 달릴지, 베팅에 영역에 들어섰다! 멕아이씨에스는 인공호흡기 전문 기업으로 코로나19 사태의 최대 수혜기업 중 하나입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하였으나 2020...
분기보고서 마감일까지 쏟아지던 기업들의 1분기 실적을 전부 업데이트 완료했습니다. 🔥 휴일에 여유롭게 어떤 기업이 1분기에 좋은 실적을 기록했나 체크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내일 하루 리프레시한 후 목요일에 또 좋은 자료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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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t.ly/3hA75q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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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lovefund이성수의 증시토크
코인시장 급락이 증시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월요일 증시토크에서 다루었던 주제였지요?
https://lovefund369.kr/stocktalk/?idx=6718681&bmode=view
월요일 증시토크에서 다루었던 주제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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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 (우식 황)
저는 개인적으로 가상화폐 투자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투자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저기에 큰 돈을 넣을 자신이 없었습니다. 재미로 소액을 넣어볼 순 있겠지만 의미있는 투자를 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제가 예전부터 가상화폐에 대해 궁금한것은,
모든 가상화페 거래소들의 지급여력이었습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출금 요청을 하면,
거래소들은 어디까지 응할 수 있을지 말입니다.
어느 거래소든 단 한곳이라도 지급불능 사태가 생기기 시작하면 자칫 뱅크런 사태가 번질 수도 있습니다.
지금이 또 기회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추후의 시세 방향을 떠나서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계신분께서는 이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생각하는 투자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저기에 큰 돈을 넣을 자신이 없었습니다. 재미로 소액을 넣어볼 순 있겠지만 의미있는 투자를 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제가 예전부터 가상화폐에 대해 궁금한것은,
모든 가상화페 거래소들의 지급여력이었습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출금 요청을 하면,
거래소들은 어디까지 응할 수 있을지 말입니다.
어느 거래소든 단 한곳이라도 지급불능 사태가 생기기 시작하면 자칫 뱅크런 사태가 번질 수도 있습니다.
지금이 또 기회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추후의 시세 방향을 떠나서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계신분께서는 이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美 '큰손' 기관들, 소비재 사들이고 신흥국 주식 팔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548410?sid=101
-미국 기관들은 소비재를 사들이고, 신흥국 주식을 팔았다는 분석입니다. 홍콩, 대만, 한국, 인도, 중국 등으로 구성된 신흥국 ETF는 팔았으나, 월마트나 코카콜라, P&G 등의 주식은 담고 있는 모습입니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고 있어 이를 헷지할 수 있는 종목을 중심으로 관심을 몰리고 있는 듯 하니 투자에 참고해보세요.
'암호화폐와의 전쟁' 나선 중국 "모든 행위 엄벌"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933554
-중국애서 암호화폐와 관련한 모든 행위에 대해 엄벌에 처하겠다고 밝히면서 코인 시장이 요동을 쳤습니다. 비트코인도 3만달러선까지 내려갔었고, 다른 코인들도 하락폭이 컸습니다. 아침에 보니 비트코인만 좀 올라온 것 같은데, 변동성이 어마어마합니다.
원자재 '슈퍼 사이클' 원인과 파장은?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945462?cds=news_edit
-코로나19 팬데믹 발생 후 각국의 엄청난 경기 부양책이 원자재 가격 상승을 이끌었고, 예상보다 수요가 좋아 공급을 넘어서는 현상이 나타난 것도 원자재 가격 상승의 배경이 되었다는 분석입니다. 원자재 슈펴사이클의 초입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가격이 더, 계속 오르게 된다면 물가에 상당한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양적 완화가 결국에는 물가 상승과 증세로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올 IPO 200조원 육박…"닷컴 버블 넘는 광풍, 지수에도 부담"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912101
-IPO 시장으로 투자자들이 많이 몰렸던 영향도 IPO 성행에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올해도 야놀자, 카카오뱅크, LG에너지솔루션 등 대어가 줄줄이 대기 중입니다. 연간 시총대비 IPO 규모가 닷컴 버블을 넘어설 것이라고 합니다. 이제는 웬만한 비유는 닷컴버블때까지 올라가는 것 같네요, 기업 공개 후 대부분의 주가가 위로 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기업의 내용을 잘 알고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6월 분양 물량 역대 최대…'최초, 최고, 최대' 마케팅 나서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933321?cds=news_my
-5~6월 분양 물량이 역대 최고라고 합니다. 서울/수도권 뿐 아니라 지방 도시까지도 부동산 열풍이 불면서 전국적으로 많이 들어서는 것 같습니다. 정부가 정책을 선회하면서 200만호 공급 계획을 밝혔는데, 택지 공급부터 분양, 입주까지 이어지는 사이클은 7년에서 길게는 10년까지도 이어질 수 있으니 건설업종에 대한 관심도 놓지 말아야겠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548410?sid=101
-미국 기관들은 소비재를 사들이고, 신흥국 주식을 팔았다는 분석입니다. 홍콩, 대만, 한국, 인도, 중국 등으로 구성된 신흥국 ETF는 팔았으나, 월마트나 코카콜라, P&G 등의 주식은 담고 있는 모습입니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고 있어 이를 헷지할 수 있는 종목을 중심으로 관심을 몰리고 있는 듯 하니 투자에 참고해보세요.
'암호화폐와의 전쟁' 나선 중국 "모든 행위 엄벌"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933554
-중국애서 암호화폐와 관련한 모든 행위에 대해 엄벌에 처하겠다고 밝히면서 코인 시장이 요동을 쳤습니다. 비트코인도 3만달러선까지 내려갔었고, 다른 코인들도 하락폭이 컸습니다. 아침에 보니 비트코인만 좀 올라온 것 같은데, 변동성이 어마어마합니다.
원자재 '슈퍼 사이클' 원인과 파장은?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945462?cds=news_edit
-코로나19 팬데믹 발생 후 각국의 엄청난 경기 부양책이 원자재 가격 상승을 이끌었고, 예상보다 수요가 좋아 공급을 넘어서는 현상이 나타난 것도 원자재 가격 상승의 배경이 되었다는 분석입니다. 원자재 슈펴사이클의 초입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가격이 더, 계속 오르게 된다면 물가에 상당한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양적 완화가 결국에는 물가 상승과 증세로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올 IPO 200조원 육박…"닷컴 버블 넘는 광풍, 지수에도 부담"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912101
-IPO 시장으로 투자자들이 많이 몰렸던 영향도 IPO 성행에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올해도 야놀자, 카카오뱅크, LG에너지솔루션 등 대어가 줄줄이 대기 중입니다. 연간 시총대비 IPO 규모가 닷컴 버블을 넘어설 것이라고 합니다. 이제는 웬만한 비유는 닷컴버블때까지 올라가는 것 같네요, 기업 공개 후 대부분의 주가가 위로 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기업의 내용을 잘 알고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6월 분양 물량 역대 최대…'최초, 최고, 최대' 마케팅 나서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933321?cds=news_my
-5~6월 분양 물량이 역대 최고라고 합니다. 서울/수도권 뿐 아니라 지방 도시까지도 부동산 열풍이 불면서 전국적으로 많이 들어서는 것 같습니다. 정부가 정책을 선회하면서 200만호 공급 계획을 밝혔는데, 택지 공급부터 분양, 입주까지 이어지는 사이클은 7년에서 길게는 10년까지도 이어질 수 있으니 건설업종에 대한 관심도 놓지 말아야겠습니다.
Naver
美 '큰손' 기관들, 소비재 사들이고 신흥국 주식 팔았다
미국 유명 기관투자자들이 1분기 소비재 종목을 대거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신흥국 상장지수펀드(ETF)를 매도하는 등 아시아 증시에 대해선 회의적인 시각을 보였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기관투자자들은
위클리 세종기업데이터 2편을 업로드했습니다. 중견 건설사 대원과 건설 산업 사이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주택 200만호 공급 이야기가 나왔으니 건설사들의 호황은 이제부터 시작이지 않을까요?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
https://youtu.be/psNZV5CUmyI
https://youtu.be/psNZV5CUmyI
YouTube
38회 ②편: 대원
00:00 38회 ②편 (21.05.13 촬영)
#대원 #세종기업데이터 #주식 #투자 #기업분석
#대원 #세종기업데이터 #주식 #투자 #기업분석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경기민감업종과 원자재가 포트 내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반면 크게 낮아진 기술주 비중
단순히 금리 상승이 부담이라면 큰 변화가 없겠으나, 기업실적과 경기 모멘텀에 대한 불신이 생기며 증시가 약세를 보일 경우 업종별 수급 환경도 함께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겠습니다.
단순히 금리 상승이 부담이라면 큰 변화가 없겠으나, 기업실적과 경기 모멘텀에 대한 불신이 생기며 증시가 약세를 보일 경우 업종별 수급 환경도 함께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겠습니다.
Forwarded from 하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Soojin)
•상당히 서프라이즈한 정책 내용이 나왔습니다. 미국 제재를 의식해서 인지 2021년 보조금과 설치량이 상당히 셉니다.
◈하나금융투자 글로벌투자전략◈
중국/신흥국 기업분석 백승혜(T.02-3771-7521), 한수진(8145)
*중국 국가에너지국, 2021년 태양광/풍력발전 관련 정책 발표
-5/20, 중국 국가에너지국에서 <2021년 태양광/풍력발전 건설 관련 사항 통지>를 공식 발표
-해당 문건에서 주요하게 변화된 내용으로는 1)가정용 태양광 프로젝트 보조금 예산을 5억위안으로 제시하며 시장 예상치 3억위안을 대폭 상회, 2)2021년 태양광/풍력발전 신규 설치량을 최소 90GW 이상을 제시로 실제적인 태양광/풍력발전 신규 설치량은 100GW 이상 예상되며 기존 시장 기대치 90GW 상회
◈하나금융투자 글로벌투자전략◈
중국/신흥국 기업분석 백승혜(T.02-3771-7521), 한수진(8145)
*중국 국가에너지국, 2021년 태양광/풍력발전 관련 정책 발표
-5/20, 중국 국가에너지국에서 <2021년 태양광/풍력발전 건설 관련 사항 통지>를 공식 발표
-해당 문건에서 주요하게 변화된 내용으로는 1)가정용 태양광 프로젝트 보조금 예산을 5억위안으로 제시하며 시장 예상치 3억위안을 대폭 상회, 2)2021년 태양광/풍력발전 신규 설치량을 최소 90GW 이상을 제시로 실제적인 태양광/풍력발전 신규 설치량은 100GW 이상 예상되며 기존 시장 기대치 90GW 상회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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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고의로 물가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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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발표된 주택 착공 건수가 예상치를 크게 하회한 것이 원자재 수급 문제 때문이라죠?
요즘 월가에서는 온통 물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면 할 말이 없을 정도라는데요, 대부분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관심을 갖고 있다면 물가가 매우 과감한 수준으로 오르고 있다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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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8일 방송에서 로렌스 써머스 하버드대 교수의 하소연을 소개해드렸었는데요, 그는 민주당원이면서도 현재 민주당 정권의 강력한 재정 부양책에 대해서는 어이가 없는 수준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연준에 대해서도 매우 강한 어조로 경고했더군요.
연준이 너무도 지나치게 느슨한 통화정책을 구사하고 있다는 겁니다.
또한, 금융시장과 경제를 위협할 정도로 인플레이션 경각심을 낮추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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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상황에서 연준의 양적 공급이 지속된다면 결국 상황이 급격하게 악화할 것이며, 연준은 어쩔 수 없이 통화긴축을 서두를 수밖에 없게 되어 금융시장을 혼란으로 빠뜨리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연준이 주장하고 있는 "고용 시장에서의 불확실성"에 대해서도 정면으로 반박했는데요, "고용 불안이라니? 밖에는 나가보고 하는 소리냐? 오히려 구인난이 곳곳에 스며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지난 5월 6일 방송에서 구인 공고에 대한 설명을 드렸었지요?
무려 820만명을 넘겼는데요, 이는 구인 공고 집계 이후 최대치라는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사람 구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는 말인데요, 연준에서는 <고용 시장에서의 확고한 진전>을 볼 수 없다하니 써머스 교수는 어안이 벙벙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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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럴 수 있습니다.
경제 지표에 대한 해석에는 사람이나 기관에 따라 편차는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보다, 지금 시장이 혼란스러운 것은 연준이 변해도 너~~~무 변했다는 겁니다.
그들은 지난 수십년 동안 인플레이션 파이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왔기 때문에, 지금처럼 물가 상승에 너무 느슨한 태도가 어색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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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입니다.
지금은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연준을 <인플레이션 파이터>로 생각하신다면 그 생각부터 수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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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매우 강력한 증거를 하나 보고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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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 있는 부분이 있어요.
지난 14개월 동안 연준의 TIPS의 보유 비중이 크게 늘었다는 겁니다.
이 말은 인플레를 막아야하는 연준이 오히려 인플레를 유도하고 조장했다는 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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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자세하게 설명을 드려야겠군요.
우선 TIPS부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TIPS는 Treasury Inflation-Protected Securities 의 약어로, 직역하자면 <물가위험 방어채>가 되고 전문가들은 <물가연동국채>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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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의 가장 큰 약점이 무엇이든가요?
물가에 취약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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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예를 들어서 액면가 1억원 짜리 채권의 만기가 10년이라고 해보죠.
액면 이표가 2%에요.
그럼 연간 200만원씩의 이자를 지급받게 됩니다.
그렇게 10년 동안 이자는 2000만원이 되겠네요.(재투자 수익 생략)
10년 후에 이 채권으로부터 창출된 이자와 원금 1억원이 합쳐지면 대략 1억 2000만원의 가치가 되겠습니다
.
그런데 만약 10년 동안 물가가 두 배로 올랐다면요?
1억 2,000만원의 가치는 구매력 기준으로 6,000만원으로 떨어져버려요.
안전하다는 점 때문에 채권에 투자를 한 것인데요, 물가 상승으로 인해 구매력 기준으로 오히려 손실을 볼 수 있다는 말이잖아요?
그래서 고안된 것이 바로 물가연동국채입니다.
물가가 오르는 것 만큼, 원금을 보정해 줌으로서 채권에게 가장 큰 약점인 물가 리스크를 제거한 채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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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액면 이표가 1%이고 1억원의 물가 연동국채라고 가정해보죠.
공식적으로 물가가 1년 동안에 10%가 올랐다면, 이 물가연동국채의 원금은 1억 1000만원으로 보정되고 그에 대한 이자 110만원이 나오게 되는 겁니다.
물가연동국채가 아니었다면 100만원의 이자로 종결되었겠지만 물가 상승분 10%가 그대로 반영되어 이자가 추가된다는 점을 이해하셨다면, 결국 물가연동국채는 물가 상승에 대한 기대치가 높을 때 매수하려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것이라는 점에 동의하실 겁니다.
.
채권의 가격은 원매자가 많을수록 상승하게 되고, 채권 금리는 반대로 하락하게 됩니다.
결국, 물가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TIPS의 금리는 하락하게 된다는 말이죠.
당연히 일반적인 국채 금리와의 차이가 벌어지게 되는데요, 이를 "TIPS 스프레드가 벌어지고 있다..."라고 표현합니다.
.
그러다보니 TIPS 스프레드는 매우 중요한 이정표를 제시하게 되는데요, 바로 시장의 물가 상승에 대한 기대치를 대변해줍니다.
최근 TIPS에 반영된 기대물가가 2.5%를 넘어섰는데요, 이는 향후 물가가 2.5%를 넘어설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치가 반영되어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문제는, TIPS 스프레드가 벌어지는 모습이 관찰되면, 시장에서는 물가 상승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그에 걸맞는 행동들을 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이를테면, 포트폴리오 매니저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원자재에 대한 매수 비중을 높인다든가하는 식으로 말이죠.
이 말은 어떤 이유로든 TIPS 스프레드가 벌어지게 된다면, 시장의 적극적 반응에 의해서 원자재 가격을...오히려 끌어 올리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는 말입니다.
.
그런데말이죠.
.
문제는 이 TIPS를 주도적으로 매수한 투자자가 있었다는 겁니다.
놀랍게도 최근 14개월 동안 TIPS를 중점적으로 매수한 주체는 다름 아닌 연준이었어요.
지난 2020년 2월 말 기준으로 연준의 국채 보유량 중에서 TIPS가 차지하는 비중은 고작 10.4%에 불과했었는데요, 이게 14개월만에 24.3%까지 늘었으니까요.
결국 연준의 주도적인 TIPS의 매수로 인해 TIPS 스프레드가 커졌겠지요?
이 말은 시장의 물가 기대치가 높아지게 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기관이 바로 연준이라는 말이 됩니다.
.
매우 혼돈스러우실텐데요...
분명 연준은 물가와 적극적으로 싸워서 돈의 가치를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하게 하는 것이 그들의 태생적 목표이며 의무라고 배워왔습니다.
달러의 가치를 수호해야할 중요한 임무를 가진 연준이 오히려 물가 기대를 조장하고 있었다니, 이건 마치 도둑을 지켜야만 하는 경찰이 오히려 도둑질을 한 것만큼이나 괴이한 일입니다.
.
그럼 연준은 왜 이런 경천동지할 변덕을 부린 걸까요?
.
다시 중국으로 가보죠.
지난 2020년 5월 7일 방송의 제목은 <트럼프가 중국을 못살게 구는 이유>였습니다.
그 때 이유로 제시해드렸던 것이 CBDC 였어요.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그러니까, 중국의 중앙은행이 발행한 디지탈 통화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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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미국에게 위협을 주기 시작한 것은 오로지 시장 때문 만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렸었지요?
바로 CBDC가 "절대로 밟지 말아야 하는 선을 밟은 것"이었다고, 작년 5월 방송에서 말씀드렸었어요.
물론, 국제적으로 CBDC에 관심을 가진 중앙은행은 86%나 됩니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달러의 기득권을 위협하지는 못해요.
하지만 디지탈 위안이 국제 거래 시스템과 연계된다면 달러에 결정적인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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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보충 설명을 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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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달러의 지배권을 높이기 위해서 SWIFT라고 하는 국제 결제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서 중동으로부터 석유를 사오면 SWIFT를 통해서 달러로 결제를 합니다.
210개국 1만 1000여 개의 금융사가 가입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상 국제 금융거래를 위해서는 SWIFT를 통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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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중국은 지난 2015년에 슬그머니 CIPS라고하는 아류를 만들어 공개했습니다.
물론, 만들어봐야 다른 금융사들이 가입하지 않는다면, 국제 결제 시스템으로 인정받기는 어렵죠.
이 때까지만 해도 미국은 그냥 웃어 넘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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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기에 CBDC가 얹혀진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어요.
CIPS와 CBDC의 조합에서는 중국이 가장 앞서 있습니다.
아마도 미국보다 앞서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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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쯤에 이미 거론해드렸지요?
중국 금융당국에서는 선전 시민을 대상으로 디지탈 위안을 공짜로 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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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고의로 물가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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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발표된 주택 착공 건수가 예상치를 크게 하회한 것이 원자재 수급 문제 때문이라죠?
요즘 월가에서는 온통 물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면 할 말이 없을 정도라는데요, 대부분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관심을 갖고 있다면 물가가 매우 과감한 수준으로 오르고 있다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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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8일 방송에서 로렌스 써머스 하버드대 교수의 하소연을 소개해드렸었는데요, 그는 민주당원이면서도 현재 민주당 정권의 강력한 재정 부양책에 대해서는 어이가 없는 수준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연준에 대해서도 매우 강한 어조로 경고했더군요.
연준이 너무도 지나치게 느슨한 통화정책을 구사하고 있다는 겁니다.
또한, 금융시장과 경제를 위협할 정도로 인플레이션 경각심을 낮추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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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상황에서 연준의 양적 공급이 지속된다면 결국 상황이 급격하게 악화할 것이며, 연준은 어쩔 수 없이 통화긴축을 서두를 수밖에 없게 되어 금융시장을 혼란으로 빠뜨리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연준이 주장하고 있는 "고용 시장에서의 불확실성"에 대해서도 정면으로 반박했는데요, "고용 불안이라니? 밖에는 나가보고 하는 소리냐? 오히려 구인난이 곳곳에 스며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지난 5월 6일 방송에서 구인 공고에 대한 설명을 드렸었지요?
무려 820만명을 넘겼는데요, 이는 구인 공고 집계 이후 최대치라는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사람 구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는 말인데요, 연준에서는 <고용 시장에서의 확고한 진전>을 볼 수 없다하니 써머스 교수는 어안이 벙벙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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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럴 수 있습니다.
경제 지표에 대한 해석에는 사람이나 기관에 따라 편차는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보다, 지금 시장이 혼란스러운 것은 연준이 변해도 너~~~무 변했다는 겁니다.
그들은 지난 수십년 동안 인플레이션 파이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왔기 때문에, 지금처럼 물가 상승에 너무 느슨한 태도가 어색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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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입니다.
지금은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연준을 <인플레이션 파이터>로 생각하신다면 그 생각부터 수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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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매우 강력한 증거를 하나 보고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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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 있는 부분이 있어요.
지난 14개월 동안 연준의 TIPS의 보유 비중이 크게 늘었다는 겁니다.
이 말은 인플레를 막아야하는 연준이 오히려 인플레를 유도하고 조장했다는 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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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자세하게 설명을 드려야겠군요.
우선 TIPS부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TIPS는 Treasury Inflation-Protected Securities 의 약어로, 직역하자면 <물가위험 방어채>가 되고 전문가들은 <물가연동국채>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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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의 가장 큰 약점이 무엇이든가요?
물가에 취약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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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예를 들어서 액면가 1억원 짜리 채권의 만기가 10년이라고 해보죠.
액면 이표가 2%에요.
그럼 연간 200만원씩의 이자를 지급받게 됩니다.
그렇게 10년 동안 이자는 2000만원이 되겠네요.(재투자 수익 생략)
10년 후에 이 채권으로부터 창출된 이자와 원금 1억원이 합쳐지면 대략 1억 2000만원의 가치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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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만약 10년 동안 물가가 두 배로 올랐다면요?
1억 2,000만원의 가치는 구매력 기준으로 6,000만원으로 떨어져버려요.
안전하다는 점 때문에 채권에 투자를 한 것인데요, 물가 상승으로 인해 구매력 기준으로 오히려 손실을 볼 수 있다는 말이잖아요?
그래서 고안된 것이 바로 물가연동국채입니다.
물가가 오르는 것 만큼, 원금을 보정해 줌으로서 채권에게 가장 큰 약점인 물가 리스크를 제거한 채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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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액면 이표가 1%이고 1억원의 물가 연동국채라고 가정해보죠.
공식적으로 물가가 1년 동안에 10%가 올랐다면, 이 물가연동국채의 원금은 1억 1000만원으로 보정되고 그에 대한 이자 110만원이 나오게 되는 겁니다.
물가연동국채가 아니었다면 100만원의 이자로 종결되었겠지만 물가 상승분 10%가 그대로 반영되어 이자가 추가된다는 점을 이해하셨다면, 결국 물가연동국채는 물가 상승에 대한 기대치가 높을 때 매수하려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것이라는 점에 동의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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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의 가격은 원매자가 많을수록 상승하게 되고, 채권 금리는 반대로 하락하게 됩니다.
결국, 물가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TIPS의 금리는 하락하게 된다는 말이죠.
당연히 일반적인 국채 금리와의 차이가 벌어지게 되는데요, 이를 "TIPS 스프레드가 벌어지고 있다..."라고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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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TIPS 스프레드는 매우 중요한 이정표를 제시하게 되는데요, 바로 시장의 물가 상승에 대한 기대치를 대변해줍니다.
최근 TIPS에 반영된 기대물가가 2.5%를 넘어섰는데요, 이는 향후 물가가 2.5%를 넘어설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치가 반영되어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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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TIPS 스프레드가 벌어지는 모습이 관찰되면, 시장에서는 물가 상승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그에 걸맞는 행동들을 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이를테면, 포트폴리오 매니저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원자재에 대한 매수 비중을 높인다든가하는 식으로 말이죠.
이 말은 어떤 이유로든 TIPS 스프레드가 벌어지게 된다면, 시장의 적극적 반응에 의해서 원자재 가격을...오히려 끌어 올리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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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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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 TIPS를 주도적으로 매수한 투자자가 있었다는 겁니다.
놀랍게도 최근 14개월 동안 TIPS를 중점적으로 매수한 주체는 다름 아닌 연준이었어요.
지난 2020년 2월 말 기준으로 연준의 국채 보유량 중에서 TIPS가 차지하는 비중은 고작 10.4%에 불과했었는데요, 이게 14개월만에 24.3%까지 늘었으니까요.
결국 연준의 주도적인 TIPS의 매수로 인해 TIPS 스프레드가 커졌겠지요?
이 말은 시장의 물가 기대치가 높아지게 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기관이 바로 연준이라는 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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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혼돈스러우실텐데요...
분명 연준은 물가와 적극적으로 싸워서 돈의 가치를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하게 하는 것이 그들의 태생적 목표이며 의무라고 배워왔습니다.
달러의 가치를 수호해야할 중요한 임무를 가진 연준이 오히려 물가 기대를 조장하고 있었다니, 이건 마치 도둑을 지켜야만 하는 경찰이 오히려 도둑질을 한 것만큼이나 괴이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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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연준은 왜 이런 경천동지할 변덕을 부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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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중국으로 가보죠.
지난 2020년 5월 7일 방송의 제목은 <트럼프가 중국을 못살게 구는 이유>였습니다.
그 때 이유로 제시해드렸던 것이 CBDC 였어요.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그러니까, 중국의 중앙은행이 발행한 디지탈 통화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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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미국에게 위협을 주기 시작한 것은 오로지 시장 때문 만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렸었지요?
바로 CBDC가 "절대로 밟지 말아야 하는 선을 밟은 것"이었다고, 작년 5월 방송에서 말씀드렸었어요.
물론, 국제적으로 CBDC에 관심을 가진 중앙은행은 86%나 됩니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달러의 기득권을 위협하지는 못해요.
하지만 디지탈 위안이 국제 거래 시스템과 연계된다면 달러에 결정적인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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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보충 설명을 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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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달러의 지배권을 높이기 위해서 SWIFT라고 하는 국제 결제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서 중동으로부터 석유를 사오면 SWIFT를 통해서 달러로 결제를 합니다.
210개국 1만 1000여 개의 금융사가 가입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상 국제 금융거래를 위해서는 SWIFT를 통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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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중국은 지난 2015년에 슬그머니 CIPS라고하는 아류를 만들어 공개했습니다.
물론, 만들어봐야 다른 금융사들이 가입하지 않는다면, 국제 결제 시스템으로 인정받기는 어렵죠.
이 때까지만 해도 미국은 그냥 웃어 넘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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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기에 CBDC가 얹혀진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어요.
CIPS와 CBDC의 조합에서는 중국이 가장 앞서 있습니다.
아마도 미국보다 앞서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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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쯤에 이미 거론해드렸지요?
중국 금융당국에서는 선전 시민을 대상으로 디지탈 위안을 공짜로 뿌렸습니다.
시한을 주고 CBDC로 물건을 구매토록했지요.
선전에서의 성공에 자신감을 얻은 중국 금융당국은 이후로 쑤저우와 상하이, 베이징 등에서도 비슷한 방법을 통해 성공적인 시험을 마쳤습니다.
지금은 일부 국영 기업에서 월급을 디지탈 위안으로 지급하기 시작했는데요, 내년 2월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계기로 디지털 위안화를 전면적으로 공개하는 것을 목표로 이미 실무적 준비를 거의 마친 상태지요.
이 때문에 미국에서는 내년 북경 올림픽을 보이콧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시작된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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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 진중~~하게 생각해보죠.
중국은 미국에 버금가는 매우 강한 자체 소비 시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10억 명의 사용자를 가진 <알리페이>와 같은 인프라도 잘 구축되어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마음만 먹는다면 독자적인 생태계 구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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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예를 들어보죠.
지금 이란은 SWIFT를 공식적으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미국이 그들을 제재했기 때문인데요, 국제 거래가 불가능하니 생필품을 외부로부터 사다 쓸 수가 없어 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았습니다.
이란의 경제는 거의 붕괴되어 있는 상황이지요.
하지만 중국이 구축한 CIPS를 통화 결제 시스템으로 대체하고 중국이 발행한 CBDC를 거래에 이용할 수 있다면요?
이란은 중국이 원하는 석유를 줄 수 있고, CIPS를 활용하며 디지탈 위안으로 수령이 가능해집니다.
물론 그렇게 받은 디지탈 위안은 중국으로부터의 생필품 구매의 결제 수단이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대일로에 참여하는 상당히 많은 국가들이 공통적인 지불 수단으로 활용할 수도 있어요.
이를테면 베트남의 쌀을 가져오고 CIPS를 통해 CBDC로 결제가 가능해진다는 말이죠.
명실공히, 미국의 통제권을 벗어난 새로운 네트워크가 생길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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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같으면 어쩌시겠어요?
그냥 이것도 공정한 경쟁이니까 그냥 방치하겠습니까? 아니면 초기에 주리를 틀어서라도 달러의 지배권을 지키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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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CIPS까지는 미국이 웃어넘길 수 있었어요.
하지만 CBDC부터는 결코 웃어 넘길 수가 없게 된 것이란 말이죠.
실제로 CIPS는 2015년에 만들어졌지만 미국과 별 탈 없이 잘~~지냈었지요
중국이 CBDC를 발표한 것은 2018년이었고, 이 때부터 미국과 중국은 무역 전쟁이라는 명목의 기득권 싸움을 시작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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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중국이 CIPS를 포기하든가, 아니면 CBDC를 포기할 수만 있다면 이 싸움은 지금이라도 당장 중단될 수도 있어요.
그래서 무역 전쟁 발발 초기에는 중국이 곧 포기할 것이라는 생각도 했던 것이구요.
하지만 뭔가 믿는 구석이 있는 지, 시진핑은 아직까지도 CIPS와 연계된 CBDC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되니 미국의 입장에서는 달러와 국가의 사활을 건 싸움을 강행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죠.
실제로 최근들어, 미국의 여러 싱크탱크들은 달러 패권에 도전하는 중국에 대한 압박에 좀 더 속도를 낼 것을 강하게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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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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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통화는 21세기 황금알을 낳는 거위입니다.
종이와 잉크만 있다면 우아한 노인네 초상화 하나에 100달러를 받을 수 있지요.
그러니 지금까지 기축통화에 도전하려던 나라가 하나 둘이 아니었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기축통화를 가지고 있다고 가정해보세요.
이런 여러 도전들에 대해 전혀 대책이 없이 넋놓고 있었을까요?
제 생각이 맞다면 매우 다양한 도전에 대해 대책을 모두 세워두고 있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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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모든 의문이 다 풀립니다.
연준은 최근 "상전이 벽해"가 될 정도로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일반적으로 기대 물가가 2%에 근접하기만 해도 금리를 즉각 올려 긴축을 시작했었습니다.
그랬던 그들이 지금은 무려 2.5%를 넘어서는 상황에서도 긴축은 커녕, 월 1200억 달러의 현금을 계속 쏟아 붓고 있어요.
과거에 단 한 차례도 이런 적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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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불안을 막아야만 하는 연준이 오히려 TIPS를 잔뜩 매수해서 시장에 물가 불안을 고의로 조성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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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추가로, 최저 급여자들에게 더 많은 보조금을 주어 물가 상승을 유도했습니다.
물가에 가장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급여인데요, 당장 일감은 쌓여 있는데, 사람들을 고용할 수 없으니 기업들은 어쩔까요?
급여를 더 얹어 주고라도 사람을 고용하던가, 그도 아니라면 잔업이라도 시켜야겠지요?
두 경우 모두, 급여 상승의 환경을 조성하게 됩니다.
아시다시피 급여는 일단 한 번 오르면 여간해서는 다시 내려오지 않습니다.
물가 상승을 고착화시킬 수도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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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연준의 독특한 행동들은 중국의 도전에 대한 처방이었을 겁니다.
한 마디로 장기 금리를 올리려는 시도였다는 말이죠.
물론 이 싸움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미국은 충분히 준비를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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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이 오래전에 중단되었던 20년물을 새롭게 발행하기 시작한 것도 2020년부터였으니까요.
기업들도 10년물~40년물을 발행할 수 있기 때문에 채권 만기 이전까지는 금리 상승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개인들이 주택을 구매할 때 적용되는 모기지 금리는 아예 장기물이 아니면 팔지도 않아요.
미국은 장기 금리가 오른다고 해도 경제 타격은 미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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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중국은 거의 대부분 단기물로 구성된 시장입니다.
시장에서 물가 불안이 누적되어 실질 장기 금리가 오르기 시작하면 상당한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란 말이죠.
당장 국영기업들의 줄 부도가 이어지고, 중국으로부터의 자금 이탈이 시작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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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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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중국이 CIPS와 연계된 CBDC를 포기하지 않는 한, 중국의 목을 조르기 위한 <물가>는 계속 오를 가능성이 높겠지요?
물가가 강하게 상승하는 국면에서 가장 최악의 선택은 <현금>입니다.
함부로 주식을 매도해서는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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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하지만 장기 금리의 상승에 중국 경제가 매우 취약하다는 점은 결코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실제로 얼마 전 장기 금리 급등에 시장이 크게 반응했던 것이구요.
물론 우리나라도 중국과의 연관도가 높기 때문에 장기 금리가 급격한 움직임을 보인다면 영향을 크게 받을 수 있음에 유의하셔야만 합니다.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장기 금리가 서서히 오르지 않고 급격하게 오르기 시작한다면, 이머징 시장 비중은 줄여두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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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중국 시장에 대한 비중 확대 기준을 제시해드리겠습니다.
중국도 연준의 바뀐 모습을 통해 위기를 느꼈을 겁니다.
최근 보아오 포럼에서 시진핑이 직접 "중국은 앞으로도 영원히 패권 추구를 하지 않겠다"라고 발언했고, "CBDC는 내수용으로만 제한적으로 허용하겠다."며 이 싸움의 중단을 촉구했다는 말씀까지 드렸는데요, 이런 립서비스는 별로 소용이 없습니다 .
마치 핵포기 선언과 같아서 언제든 CBDC가 국제 결제에서 활용될 가능성이 남아 있기 때문에 미국입장에서 수용하기 어렵거든요.
그보다는, "확고하며 불가역적인 CBDC의 포기 선언과 실질적 조치"가 필요합니다.
조만간 미국의 무역 대표부와 중국의 상무부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중국 비중을 다시 확대하시려거든 CIPS와 연계된 CBDC 포기에서 중대한 진전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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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에서의 성공에 자신감을 얻은 중국 금융당국은 이후로 쑤저우와 상하이, 베이징 등에서도 비슷한 방법을 통해 성공적인 시험을 마쳤습니다.
지금은 일부 국영 기업에서 월급을 디지탈 위안으로 지급하기 시작했는데요, 내년 2월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계기로 디지털 위안화를 전면적으로 공개하는 것을 목표로 이미 실무적 준비를 거의 마친 상태지요.
이 때문에 미국에서는 내년 북경 올림픽을 보이콧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시작된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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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 진중~~하게 생각해보죠.
중국은 미국에 버금가는 매우 강한 자체 소비 시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10억 명의 사용자를 가진 <알리페이>와 같은 인프라도 잘 구축되어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마음만 먹는다면 독자적인 생태계 구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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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예를 들어보죠.
지금 이란은 SWIFT를 공식적으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미국이 그들을 제재했기 때문인데요, 국제 거래가 불가능하니 생필품을 외부로부터 사다 쓸 수가 없어 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았습니다.
이란의 경제는 거의 붕괴되어 있는 상황이지요.
하지만 중국이 구축한 CIPS를 통화 결제 시스템으로 대체하고 중국이 발행한 CBDC를 거래에 이용할 수 있다면요?
이란은 중국이 원하는 석유를 줄 수 있고, CIPS를 활용하며 디지탈 위안으로 수령이 가능해집니다.
물론 그렇게 받은 디지탈 위안은 중국으로부터의 생필품 구매의 결제 수단이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대일로에 참여하는 상당히 많은 국가들이 공통적인 지불 수단으로 활용할 수도 있어요.
이를테면 베트남의 쌀을 가져오고 CIPS를 통해 CBDC로 결제가 가능해진다는 말이죠.
명실공히, 미국의 통제권을 벗어난 새로운 네트워크가 생길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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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같으면 어쩌시겠어요?
그냥 이것도 공정한 경쟁이니까 그냥 방치하겠습니까? 아니면 초기에 주리를 틀어서라도 달러의 지배권을 지키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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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CIPS까지는 미국이 웃어넘길 수 있었어요.
하지만 CBDC부터는 결코 웃어 넘길 수가 없게 된 것이란 말이죠.
실제로 CIPS는 2015년에 만들어졌지만 미국과 별 탈 없이 잘~~지냈었지요
중국이 CBDC를 발표한 것은 2018년이었고, 이 때부터 미국과 중국은 무역 전쟁이라는 명목의 기득권 싸움을 시작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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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중국이 CIPS를 포기하든가, 아니면 CBDC를 포기할 수만 있다면 이 싸움은 지금이라도 당장 중단될 수도 있어요.
그래서 무역 전쟁 발발 초기에는 중국이 곧 포기할 것이라는 생각도 했던 것이구요.
하지만 뭔가 믿는 구석이 있는 지, 시진핑은 아직까지도 CIPS와 연계된 CBDC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되니 미국의 입장에서는 달러와 국가의 사활을 건 싸움을 강행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죠.
실제로 최근들어, 미국의 여러 싱크탱크들은 달러 패권에 도전하는 중국에 대한 압박에 좀 더 속도를 낼 것을 강하게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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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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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통화는 21세기 황금알을 낳는 거위입니다.
종이와 잉크만 있다면 우아한 노인네 초상화 하나에 100달러를 받을 수 있지요.
그러니 지금까지 기축통화에 도전하려던 나라가 하나 둘이 아니었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기축통화를 가지고 있다고 가정해보세요.
이런 여러 도전들에 대해 전혀 대책이 없이 넋놓고 있었을까요?
제 생각이 맞다면 매우 다양한 도전에 대해 대책을 모두 세워두고 있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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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모든 의문이 다 풀립니다.
연준은 최근 "상전이 벽해"가 될 정도로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일반적으로 기대 물가가 2%에 근접하기만 해도 금리를 즉각 올려 긴축을 시작했었습니다.
그랬던 그들이 지금은 무려 2.5%를 넘어서는 상황에서도 긴축은 커녕, 월 1200억 달러의 현금을 계속 쏟아 붓고 있어요.
과거에 단 한 차례도 이런 적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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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불안을 막아야만 하는 연준이 오히려 TIPS를 잔뜩 매수해서 시장에 물가 불안을 고의로 조성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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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추가로, 최저 급여자들에게 더 많은 보조금을 주어 물가 상승을 유도했습니다.
물가에 가장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급여인데요, 당장 일감은 쌓여 있는데, 사람들을 고용할 수 없으니 기업들은 어쩔까요?
급여를 더 얹어 주고라도 사람을 고용하던가, 그도 아니라면 잔업이라도 시켜야겠지요?
두 경우 모두, 급여 상승의 환경을 조성하게 됩니다.
아시다시피 급여는 일단 한 번 오르면 여간해서는 다시 내려오지 않습니다.
물가 상승을 고착화시킬 수도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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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연준의 독특한 행동들은 중국의 도전에 대한 처방이었을 겁니다.
한 마디로 장기 금리를 올리려는 시도였다는 말이죠.
물론 이 싸움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미국은 충분히 준비를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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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이 오래전에 중단되었던 20년물을 새롭게 발행하기 시작한 것도 2020년부터였으니까요.
기업들도 10년물~40년물을 발행할 수 있기 때문에 채권 만기 이전까지는 금리 상승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개인들이 주택을 구매할 때 적용되는 모기지 금리는 아예 장기물이 아니면 팔지도 않아요.
미국은 장기 금리가 오른다고 해도 경제 타격은 미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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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중국은 거의 대부분 단기물로 구성된 시장입니다.
시장에서 물가 불안이 누적되어 실질 장기 금리가 오르기 시작하면 상당한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란 말이죠.
당장 국영기업들의 줄 부도가 이어지고, 중국으로부터의 자금 이탈이 시작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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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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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중국이 CIPS와 연계된 CBDC를 포기하지 않는 한, 중국의 목을 조르기 위한 <물가>는 계속 오를 가능성이 높겠지요?
물가가 강하게 상승하는 국면에서 가장 최악의 선택은 <현금>입니다.
함부로 주식을 매도해서는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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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하지만 장기 금리의 상승에 중국 경제가 매우 취약하다는 점은 결코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실제로 얼마 전 장기 금리 급등에 시장이 크게 반응했던 것이구요.
물론 우리나라도 중국과의 연관도가 높기 때문에 장기 금리가 급격한 움직임을 보인다면 영향을 크게 받을 수 있음에 유의하셔야만 합니다.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장기 금리가 서서히 오르지 않고 급격하게 오르기 시작한다면, 이머징 시장 비중은 줄여두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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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중국 시장에 대한 비중 확대 기준을 제시해드리겠습니다.
중국도 연준의 바뀐 모습을 통해 위기를 느꼈을 겁니다.
최근 보아오 포럼에서 시진핑이 직접 "중국은 앞으로도 영원히 패권 추구를 하지 않겠다"라고 발언했고, "CBDC는 내수용으로만 제한적으로 허용하겠다."며 이 싸움의 중단을 촉구했다는 말씀까지 드렸는데요, 이런 립서비스는 별로 소용이 없습니다 .
마치 핵포기 선언과 같아서 언제든 CBDC가 국제 결제에서 활용될 가능성이 남아 있기 때문에 미국입장에서 수용하기 어렵거든요.
그보다는, "확고하며 불가역적인 CBDC의 포기 선언과 실질적 조치"가 필요합니다.
조만간 미국의 무역 대표부와 중국의 상무부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중국 비중을 다시 확대하시려거든 CIPS와 연계된 CBDC 포기에서 중대한 진전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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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CLUB 1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2021.05.21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5084
환골탈태 '창문형 에어컨'
http://www.nextdaily.co.kr/news/article.html?id=20210518800001
-과거 저가형으로 인식되었던 창문형 에어컨이 다시 각광받고 있습니다. 타공이 필요 없고, 실외기 설치도 하지 않아도 되어 1인 가구나 이사가 잦은 집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디자인과 성능도 훨씬 좋아졌습니다. 예전에는 집마다 1대였다면, 이제는 방마다 1대씩으로 에어컨 수요가 커졌습니다. 올해는 특히 에어컨 수요가 좋다니 관련 기업들의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지 기대됩니다
반도체 '특수가스' 전문 SK머티리얼즈, 부담 커지는 재무구조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105180026
-SK머티리얼즈의 재무 부담을 지적한 기사입니다. OCI에서 SK 그룹으로 편입된 이후 적극적인 M&A를 통해 회사의 몸집을 불려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재무 부담이 늘어나 2016년 77%였던 부채비율은 2021년 1분기 307%까지 올라왔습니다. 제조업에서 부채비율 200%까지는 받아들여지는 분위기이나 300%가 넘어가는 금액은 리스크로 보일 수 있습니다. 영업이 잘 되기 때문에 재무 부담이 부각되진 않지만, SK머티리얼즈도 이제는 재무구조 개선 쪽으로 시선을 트는 것 같습니다.
이재용 사면 韓美 모두 이익...주한미국상의 靑에 서한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96828?cds=news_edit
-미국에서 이재용 사면 이야기가 나왔다는 점이 시사하는 바가 많은 것 같습니다. 삼성의 CEO의 영향력은 한국에만 미치지 않는다는 점, 미국에서 한국 기업과 경제, 사회 구조를 바라보는 시각이 어떠할지 등이 생각납니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 이후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 이야기가 보다 본격화될 것 같은데, 삼성은 다시 수장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900만 → 824만 →808만명' 넷플릭스 천하 '흔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837579?cds=news_edit
-4개월만에 국내 넷플릭스 이용자 중 100만명이 나갔습니다. 국내 OTT간 경쟁이 심화되는 영향도 있지만, 일단 최근 국내 흥행작이 없는게 큰 이유라고 봅니다. OTT 시장이 사람들이 콘텐츠를 소비하는 방식과 종류를 많이 바꾸어 놓은 것 같습니다. 소비자 한명이 여러 개의 OTT에 가입해야 OTT 업체들이 지속적으로 투자를 하고, 이익을 낼 수 있을 것 같은데 결국엔 모두가 돈을 버는 시장이 될지 아니면 대형 업체만 살아남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연준 FOMC 내부서 첫 테이퍼링 신호...긴축 당겨지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933700
-연준 FOMC 정례회의에서 처음으로 테이퍼링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고 합니다. 여전히 다수 위원들은 경제 회복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았으나, 일부 의원들은 원자재 가격 상승 및 공급망 병목 현상 등으로 발생한 물가 상승을 지적했습니다. 테이퍼링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면 시장에서도 예민하게 반응할텐데, 최근 증시 전반적으로 변동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5084
환골탈태 '창문형 에어컨'
http://www.nextdaily.co.kr/news/article.html?id=20210518800001
-과거 저가형으로 인식되었던 창문형 에어컨이 다시 각광받고 있습니다. 타공이 필요 없고, 실외기 설치도 하지 않아도 되어 1인 가구나 이사가 잦은 집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디자인과 성능도 훨씬 좋아졌습니다. 예전에는 집마다 1대였다면, 이제는 방마다 1대씩으로 에어컨 수요가 커졌습니다. 올해는 특히 에어컨 수요가 좋다니 관련 기업들의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지 기대됩니다
반도체 '특수가스' 전문 SK머티리얼즈, 부담 커지는 재무구조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105180026
-SK머티리얼즈의 재무 부담을 지적한 기사입니다. OCI에서 SK 그룹으로 편입된 이후 적극적인 M&A를 통해 회사의 몸집을 불려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재무 부담이 늘어나 2016년 77%였던 부채비율은 2021년 1분기 307%까지 올라왔습니다. 제조업에서 부채비율 200%까지는 받아들여지는 분위기이나 300%가 넘어가는 금액은 리스크로 보일 수 있습니다. 영업이 잘 되기 때문에 재무 부담이 부각되진 않지만, SK머티리얼즈도 이제는 재무구조 개선 쪽으로 시선을 트는 것 같습니다.
이재용 사면 韓美 모두 이익...주한미국상의 靑에 서한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96828?cds=news_edit
-미국에서 이재용 사면 이야기가 나왔다는 점이 시사하는 바가 많은 것 같습니다. 삼성의 CEO의 영향력은 한국에만 미치지 않는다는 점, 미국에서 한국 기업과 경제, 사회 구조를 바라보는 시각이 어떠할지 등이 생각납니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 이후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 이야기가 보다 본격화될 것 같은데, 삼성은 다시 수장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900만 → 824만 →808만명' 넷플릭스 천하 '흔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837579?cds=news_edit
-4개월만에 국내 넷플릭스 이용자 중 100만명이 나갔습니다. 국내 OTT간 경쟁이 심화되는 영향도 있지만, 일단 최근 국내 흥행작이 없는게 큰 이유라고 봅니다. OTT 시장이 사람들이 콘텐츠를 소비하는 방식과 종류를 많이 바꾸어 놓은 것 같습니다. 소비자 한명이 여러 개의 OTT에 가입해야 OTT 업체들이 지속적으로 투자를 하고, 이익을 낼 수 있을 것 같은데 결국엔 모두가 돈을 버는 시장이 될지 아니면 대형 업체만 살아남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연준 FOMC 내부서 첫 테이퍼링 신호...긴축 당겨지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933700
-연준 FOMC 정례회의에서 처음으로 테이퍼링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고 합니다. 여전히 다수 위원들은 경제 회복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았으나, 일부 의원들은 원자재 가격 상승 및 공급망 병목 현상 등으로 발생한 물가 상승을 지적했습니다. 테이퍼링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면 시장에서도 예민하게 반응할텐데, 최근 증시 전반적으로 변동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Sejong Data
2021.05.21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 Sejong Data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1.05.21 환골탈태 '창문형 에어컨' -과거 저가형으로 인식되었던 창문형 에어컨이 다시 각광받고 있습니다. 타공이 필요 없고, 실외기 설치도 하지 않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