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수) 0시 기준 확진자
1615명. 국내 1568명
대전 41 서울 633 부산 62 대구 52 인천 93 광주 15 울산 11 세종 6
경기 453 강원 15 충북 9 충남 36 전북 9 전남 6 경북 19 경남 87 제주 21
1615명. 국내 1568명
대전 41 서울 633 부산 62 대구 52 인천 93 광주 15 울산 11 세종 6
경기 453 강원 15 충북 9 충남 36 전북 9 전남 6 경북 19 경남 87 제주 21
“후계자 없다”…가구 업계 1위 한샘, 매물로 나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577616
-한샘도 매물로 나왔네요. 생각보다 창업자의 나이가 고령이고, 자식들이 경영에 관여하지 않고 있어 승계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여러 대내외 환경도 회사 매각에 영향을 주었을 것 같습니다. 사모펀드에서 이번 주말께 1조 3000억원 안팎으로 인수하는 MOU를 체결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한샘 주가가 움직였던 이유였네요.
“내 얼굴이 진짜 이래?” 코로나가 키운 100조원대 글로발 성형시장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1/07/13/JXLYIG5GH5GDDPK2CVD6FOMOH4/
-지난해부터 들려오던 이야기였는데, 재택근무 확대에 따른 내국인들의 성형수술, 시술 수요 증가는 전세계적으로도 나타나고 있나 봅니다. 셀카 어플로 보정이 안되다 보니 자신의 솔직한 얼굴을 하루 종일 보면서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이 눈에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한국의 경우 성형외과로 찾아오는 내국인 수요는 늘었지만, 중국인 등 해외 관광객 수요가 급감했기 때문에 실제 병원 매출은 코로나 이전만큼은 아니라고 합니다.
中 굴착기 성장 꺽였다…판매 감소에 건설기계 업계 긴장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615237?cds=news_my
-중국이 인프라 투자에 대한 속도 조절에 나서면서 국내 기업들의 굴삭기 판매량도 꽤 감소했습니다. 중국발 수요 증가에 힘입어 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 모두 좋은 실적과 함께 꽤나 좋은 주가 흐름을 보였었는데, 이제는 국내와 중국 외 시장에서 얼마나 선방할 수 있을지에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심상치않은 유가 움직임…100달러 시대 다시 올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510503?sid=101
-유가가 정말 많이 올랐습니다. 70불대 중반까지 올랐는데, 코로나 이전에도 이 정도 가격 즈음에서 100불대 전망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탄소배출이라는 이슈를 가져가고 있는 와중에서 수요는 늘어나면서 공급과 수요 논리에서 공급은 타이트한 반면, 수요가 올라가는 영향이 유가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기사에서는 유가 상승에 따른 기업 생산 감소 등을 우려하고 있는데요, 유가 움직임에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최저 임금 9160원 시대…무인 편의점 속도 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957300?cds=news_edit
-최저임금 9160원을 주고 편의점을 운영하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결국 무인으로 가고 있네요. 임금 상승은 필요하고, 중요한 문제지만 요즘처럼 코로나19 사태로 경기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의 임금 상승은 자영업자들에겐 치명적입니다. 자영업 비중이 높은 국내 실정에서 최근 몇년 간의 가파른 임금 상승은 다른 긍정적 효과보다는 일자리 수를 줄이는 결과로 더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577616
-한샘도 매물로 나왔네요. 생각보다 창업자의 나이가 고령이고, 자식들이 경영에 관여하지 않고 있어 승계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여러 대내외 환경도 회사 매각에 영향을 주었을 것 같습니다. 사모펀드에서 이번 주말께 1조 3000억원 안팎으로 인수하는 MOU를 체결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한샘 주가가 움직였던 이유였네요.
“내 얼굴이 진짜 이래?” 코로나가 키운 100조원대 글로발 성형시장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1/07/13/JXLYIG5GH5GDDPK2CVD6FOMOH4/
-지난해부터 들려오던 이야기였는데, 재택근무 확대에 따른 내국인들의 성형수술, 시술 수요 증가는 전세계적으로도 나타나고 있나 봅니다. 셀카 어플로 보정이 안되다 보니 자신의 솔직한 얼굴을 하루 종일 보면서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이 눈에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한국의 경우 성형외과로 찾아오는 내국인 수요는 늘었지만, 중국인 등 해외 관광객 수요가 급감했기 때문에 실제 병원 매출은 코로나 이전만큼은 아니라고 합니다.
中 굴착기 성장 꺽였다…판매 감소에 건설기계 업계 긴장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615237?cds=news_my
-중국이 인프라 투자에 대한 속도 조절에 나서면서 국내 기업들의 굴삭기 판매량도 꽤 감소했습니다. 중국발 수요 증가에 힘입어 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 모두 좋은 실적과 함께 꽤나 좋은 주가 흐름을 보였었는데, 이제는 국내와 중국 외 시장에서 얼마나 선방할 수 있을지에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심상치않은 유가 움직임…100달러 시대 다시 올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510503?sid=101
-유가가 정말 많이 올랐습니다. 70불대 중반까지 올랐는데, 코로나 이전에도 이 정도 가격 즈음에서 100불대 전망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탄소배출이라는 이슈를 가져가고 있는 와중에서 수요는 늘어나면서 공급과 수요 논리에서 공급은 타이트한 반면, 수요가 올라가는 영향이 유가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기사에서는 유가 상승에 따른 기업 생산 감소 등을 우려하고 있는데요, 유가 움직임에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최저 임금 9160원 시대…무인 편의점 속도 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957300?cds=news_edit
-최저임금 9160원을 주고 편의점을 운영하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결국 무인으로 가고 있네요. 임금 상승은 필요하고, 중요한 문제지만 요즘처럼 코로나19 사태로 경기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의 임금 상승은 자영업자들에겐 치명적입니다. 자영업 비중이 높은 국내 실정에서 최근 몇년 간의 가파른 임금 상승은 다른 긍정적 효과보다는 일자리 수를 줄이는 결과로 더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Naver
[단독] "후계자 없다"…가구 업계 1위 한샘, 매물로 나왔다
국내 가구·인테리어 1위 업체인 한샘이 매물로 나왔다. 매각이 성사되면 한샘은 창사 50여 년 만에 새 주인으로 바뀐다.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샘은 창업자이자 최대주주인 조창걸 명예회장과 특수관계인
최근 며칠간 환율에 대해서 계속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어느덧 1,150원까지 올라온 상황이네요. 환율이 안정이 되어야 외국인들의 수급이 들어올 가능성이 높기에 당장 지수가 상방으로 치고 올라갈 모멘텀(?), 힘(?)은 다소 약한 상황입니다.
반면, 지수를 방어하고자 하는 힘도 상당합니다. 삼성전자 호가창을 기준으로 종종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 금일 장중 저가인 79,100원을 기준으로 위/아래 3개 호가에 백만주씩 매수호가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이에 금일 시장은 추가적인 상승도 하락도 아닌 현재 수준에서 큰 변동없이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반면, 지수를 방어하고자 하는 힘도 상당합니다. 삼성전자 호가창을 기준으로 종종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 금일 장중 저가인 79,100원을 기준으로 위/아래 3개 호가에 백만주씩 매수호가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이에 금일 시장은 추가적인 상승도 하락도 아닌 현재 수준에서 큰 변동없이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이원스(114810) 2Q21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403억원(QoQ: +6.78%, YoY: +0.01%)
영업이익: 91억원(QoQ: +36.44%, YoY: +189.54%)
'21년 아이원스는 영업이익 기준 창사이래 최대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1분기에 분기기준 역대 최대실적을 갱신하였는데, 2분기는 이를 뛰어넘으면서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으로만 이미 최대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참고로 지난 역대 최대이익은 '17년에 기록한 111억원이며, '21년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158억원입니다. 2분기 시장 예상치는 70억원대 초반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2~30% 정도 컨센을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로 판단됩니다.
https://bit.ly/3ezeS5N
매출액: 403억원(QoQ: +6.78%, YoY: +0.01%)
영업이익: 91억원(QoQ: +36.44%, YoY: +189.54%)
'21년 아이원스는 영업이익 기준 창사이래 최대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1분기에 분기기준 역대 최대실적을 갱신하였는데, 2분기는 이를 뛰어넘으면서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으로만 이미 최대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참고로 지난 역대 최대이익은 '17년에 기록한 111억원이며, '21년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158억원입니다. 2분기 시장 예상치는 70억원대 초반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2~30% 정도 컨센을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로 판단됩니다.
https://bit.ly/3ezeS5N
Forwarded from 하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경환 김)
•(중국 후선강퉁 통한 외국인 순매수 추이/4월 이후 일간) 오늘 중국에서 외국인이 4월 이후 가장 많이 팔면서, 반도체/전기차/배터리/자동차 등 5월 이후 줄곧 오버웨이트였던 종목군의 매도액이 컸을것으로 추정됩니다. 2분기 거울처럼 움직였던 한중 외국인 수급이라서 국내에는 반대로 작용할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2021.07.15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6274
최저임금의 역습…소주, 맥주 자판기까지 나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26522?cds=news_my
-무인화 바람이 정말 곳곳으로 불고 있습니다. 편의점뿐 아니라 LG전자의 매장, 통신3사의 대리점, 현대차도 무인 매장이 있습니다. 임금 상승의 역설이네요. 이미 일자리를 갖고 있는 사람에겐 당장의 임금 상승은 좋지만, 일자리가 없는 사람들이 일자리를 구하려면 점점 더 바늘구멍을 통과해야 합니다. 소비자들도 점점 무인에 익숙해지고 있으니 일반 유통업계의 무인화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에 발목잡힌 韓 생산기지 베트남…삼성전자 공장 셧다운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577877?cds=news_my
-최근 베트남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현지에 진출한 한국 공장들도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에 박닌성 사업장을 21일 동안이나 셧다운했는데, 이번에는 호치민애 위치한 사업장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베트남 정부가 봉쇄조치를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생산단에서의 코로나 사태 영향은 지난해 이후 어느 정도 안정화된 것으로 생각했는데, 최근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가 높아지자 다시 생산 차질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철강사 “후판값, 그동안 50% 싸게 줬다” vs 조선사 “단박에 인상 부담”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605925?cds=news_my
-철광석 가격은 정말 많이 올랐습니다.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서 검색해보면 거의 20년래 최고 수준입니다. 이에 철강사들은 조선사를 대상으로 후판 가격을 올려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그동안에도 낮게 공급을 해주었다 보니 조선사는 한번에 너무 많이 올라가는 느낌을 받는 것 같습니다. 철강업계와 조선업계의 가격 협상이 진행 중인데, 철강사가 제시한 그대로 다 협상이 될지 궁금하네요.
‘국내 가구 1위’ 한샘, 새 주인 찾았다…IMM PE에 매각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578048?cds=news_edit
-한샘은 IMM PE와 매각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지분을 넘긴 것은 아니지만, 한샘이 제시한 가격이 주당 22만원 수준임으로 현재 시장 가격보다 높습니다. 그동안 한샘은 실적이 좋은데도 주가 움직임이 없던 이유가 의아했는데, 매각 이슈가 있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인테리어 업계 전반의 기업가치도 보다 높게 평가받을 것 같네요.
삼성전자 비메모리 진격, 아우디 이어 폭스바겐에 車 반도체 공급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24067?cds=news_my
-삼성이 아우디에 이어 폭스바겐에도 차량용 반도체 엑시노스 오토를 공급합니다. 차량용 반도체는 삼성의 차세대 먹거리 중 하나인데요, 최근 차량용 반도체의 수급 이슈가 회사의 사업을 키워가는데 보템이 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삼성의 차량용 반도체 사업에서의 성과도 기대됩니다.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6274
최저임금의 역습…소주, 맥주 자판기까지 나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26522?cds=news_my
-무인화 바람이 정말 곳곳으로 불고 있습니다. 편의점뿐 아니라 LG전자의 매장, 통신3사의 대리점, 현대차도 무인 매장이 있습니다. 임금 상승의 역설이네요. 이미 일자리를 갖고 있는 사람에겐 당장의 임금 상승은 좋지만, 일자리가 없는 사람들이 일자리를 구하려면 점점 더 바늘구멍을 통과해야 합니다. 소비자들도 점점 무인에 익숙해지고 있으니 일반 유통업계의 무인화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에 발목잡힌 韓 생산기지 베트남…삼성전자 공장 셧다운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577877?cds=news_my
-최근 베트남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현지에 진출한 한국 공장들도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에 박닌성 사업장을 21일 동안이나 셧다운했는데, 이번에는 호치민애 위치한 사업장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베트남 정부가 봉쇄조치를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생산단에서의 코로나 사태 영향은 지난해 이후 어느 정도 안정화된 것으로 생각했는데, 최근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가 높아지자 다시 생산 차질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철강사 “후판값, 그동안 50% 싸게 줬다” vs 조선사 “단박에 인상 부담”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605925?cds=news_my
-철광석 가격은 정말 많이 올랐습니다.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서 검색해보면 거의 20년래 최고 수준입니다. 이에 철강사들은 조선사를 대상으로 후판 가격을 올려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그동안에도 낮게 공급을 해주었다 보니 조선사는 한번에 너무 많이 올라가는 느낌을 받는 것 같습니다. 철강업계와 조선업계의 가격 협상이 진행 중인데, 철강사가 제시한 그대로 다 협상이 될지 궁금하네요.
‘국내 가구 1위’ 한샘, 새 주인 찾았다…IMM PE에 매각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578048?cds=news_edit
-한샘은 IMM PE와 매각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지분을 넘긴 것은 아니지만, 한샘이 제시한 가격이 주당 22만원 수준임으로 현재 시장 가격보다 높습니다. 그동안 한샘은 실적이 좋은데도 주가 움직임이 없던 이유가 의아했는데, 매각 이슈가 있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인테리어 업계 전반의 기업가치도 보다 높게 평가받을 것 같네요.
삼성전자 비메모리 진격, 아우디 이어 폭스바겐에 車 반도체 공급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24067?cds=news_my
-삼성이 아우디에 이어 폭스바겐에도 차량용 반도체 엑시노스 오토를 공급합니다. 차량용 반도체는 삼성의 차세대 먹거리 중 하나인데요, 최근 차량용 반도체의 수급 이슈가 회사의 사업을 키워가는데 보템이 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삼성의 차량용 반도체 사업에서의 성과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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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기업데이터
2015년부터 시장 분석과 정보를 제공해온 세종기업데이터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본 서비스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이며, 모든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Forwarded from HS아카데미 대표 이효석
아니 CPI가 이렇게 높게 나오고 PPI도 써프라이즈가 나왔는데, 파월은 도대체 왜~ 앵무새처럼 똑같은 이야기만 반복하는 것일까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찾기 위해서 정말 고민하고 제가 그린 그림입니다.
왼쪽이 과거의 연준의 생각입니다. 이걸 쉽게 설명드려보겠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실업률이 NAIRU(인플레이션이 오지 않는 범위에서 도달할 수 있는 최저실업률)를 하회하게 되면, 엄청난 인플레이션이 올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실업률이 일정수준 이하로 낮아지면,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된다는 것이 필립스 커브 이론이죠. 그런데 최근에는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필립스 커브가 안 맞는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쩌면, NAIRU 넘어 저 세상에도 인플레이션이라는 무서운 괴물이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것이죠. 안 그래도 이런 고민을 하던차에 코로나가 터졌고, 연준은 과감하게 내가 놀 수 있는 범위를 빨간색에서 파란색으로 바꿨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로 실업률에 붙은 수식어를 deviation에서 shortfall으로 바뀌었다는 점을 말씀드렸었죠. 이는 중장기적으로 연준의 행동이 시장을 앞서가면서 Hawkish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후위기시대의Quality #7페이지
왼쪽이 과거의 연준의 생각입니다. 이걸 쉽게 설명드려보겠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실업률이 NAIRU(인플레이션이 오지 않는 범위에서 도달할 수 있는 최저실업률)를 하회하게 되면, 엄청난 인플레이션이 올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실업률이 일정수준 이하로 낮아지면,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된다는 것이 필립스 커브 이론이죠. 그런데 최근에는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필립스 커브가 안 맞는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쩌면, NAIRU 넘어 저 세상에도 인플레이션이라는 무서운 괴물이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것이죠. 안 그래도 이런 고민을 하던차에 코로나가 터졌고, 연준은 과감하게 내가 놀 수 있는 범위를 빨간색에서 파란색으로 바꿨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로 실업률에 붙은 수식어를 deviation에서 shortfall으로 바뀌었다는 점을 말씀드렸었죠. 이는 중장기적으로 연준의 행동이 시장을 앞서가면서 Hawkish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후위기시대의Quality #7페이지
통상적으로 PMI와 EPS는 긴 호흡에서 동행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PMI가 피크라면 EPS 피크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EPS 성장이 멈춘다면 그에 따른 멀티플도 조정될 수 있다는 그림으로 해석됩니다.
Source: Barclays
EPS revisions to peak with PMIs? Obviously the world is more complex that one chart, but some food for thought as we head for busy earnings weeks ahead.
P/E multiples have stopped rising, so now all the heavy lifting needs to come from earnings...
Source: Barclays
EPS revisions to peak with PMIs? Obviously the world is more complex that one chart, but some food for thought as we head for busy earnings weeks ahead.
P/E multiples have stopped rising, so now all the heavy lifting needs to come from earnings...
Forwarded from 채널 활동 중지 (IM K)
전일 전자공시 내용 중 "수요 증가" 또는 "수요 우위" 공시 내용을 투자 관점에서 항상 관심을 갖자는 글을 공유드렸었는데요.
어떻게 하면 좀 더 효과적으로 파악 가능한지 간단히 알아보시죠.
어떻게 하면 좀 더 효과적으로 파악 가능한지 간단히 알아보시죠.
Forwarded from 채널 활동 중지 (IM K)
검색을 클릭 후 나온 리스트들을 쭈욱 내려가다보면 이렇게 신규시설투자 등 수요 증가...에 따른 관련 공시 내용들을 확인 가능합니다.
당연히 해당 문구 하나만으로 해당 기업을 바로 투자하시면 안되시며 이를 근거로 해당 기업의 정량적 분석을 철저히 해야겠죠.
물론 가장 좋은 투자법은 미리 많은 기업들을 분석하여놓고 이런 이벤트성 공시가 나오면 즉시 투자를 하는 것이겠죠.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 많은 기업들을 미리 조사하여 분석해 놓을 필요성이 있습니다.
당연히 해당 문구 하나만으로 해당 기업을 바로 투자하시면 안되시며 이를 근거로 해당 기업의 정량적 분석을 철저히 해야겠죠.
물론 가장 좋은 투자법은 미리 많은 기업들을 분석하여놓고 이런 이벤트성 공시가 나오면 즉시 투자를 하는 것이겠죠.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 많은 기업들을 미리 조사하여 분석해 놓을 필요성이 있습니다.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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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하나는 비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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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의 중앙은행 장들은 매우 고민이 클 것 같습니다.
그 동안의 이론과 경험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는 현실 때문이죠.
급등하는 물가를 보면 지금 당장이라도 금리를 올려야 할 것 같은데, 미국의 금리는 반대로 하락 중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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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각국 중앙은행들의 행동도 다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브라질은 올해 3월부터 한 번에 75BP씩 이미 3차례나 금리를 인상했습니다.
터키는 200BP 인상 시켰고, 러시아도 125BP를 인상시켰습니다.
우리나라도 올해 이내에 50BP 정도는 올려도 충분히 경기 부양적이라는 발언을 통해서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치를 심어준 바 있잖아요?
하지만 지난 주 중국은 지준율을 50BP 전격 인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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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한 쪽은 맞고 다른 한 쪽은 틀릴 겁니다.
물가가 가짜일까요?
아니면 미국의 금리가 하락하는 것이 비정상일까요?
지금부터 하나씩 설명드리고 입증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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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물가에 대한 고찰을 시작해보죠.
현재 물가를 가장 잘 보여주는 몇 가지의 지표들을 확인해보면, 진심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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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 새벽에 미 노동부는 6월 CPI를 발표했는데요, 전월보다 0.9% 올랐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5.4%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8월에 기록했던 5.4% 이후 최고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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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물가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BEI 인데요, 지난 5월 중순에 비해 다소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5년물에서는 2.5% 정도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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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방은행이 집계한 6월 소비자 기대 물가 설문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1년 후 인플레이션 전망치 중간 값이 4.8%로 집계되었는데요, 이는 지난 5월 기록했던 4%에서 또 다시 0.8%P포인트나 높아진 것이죠.
뉴욕 연방은행이 이 자료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래 최고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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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전문가들이 실질 물가를 가장 잘 대변해준다고 인정해주는 것은 애틀란타 연은에서 발표하는 Sticky CPI(비탄력적 소비자 물가지수)인데요, CPI 구성 항목 중에서 가격 조정 빈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품목들을 추출해내고 가중 평균해서 구해냅니다.
최근에는 2.7%까지 오르면서 실질 물가 역시 강하게 상승 중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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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기대물가가 되었든, 실질물가가 되었든, 모두 상승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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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물가의 상승이 일시적이라는 가정도 지금으로서는 올바른 생각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개드 레바논> 콘퍼런스보드 북미 수석 경제학자는 "앞으로 몇 달 동안 미국의 노동시장은 매우 타이트한 상태를 유지할 것이며 채용과 유지는 극도로 어려울 것이고, 임금 상승률은 매우 높을 것이다."라고 했기 때문이죠.
물가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이 급여인데요, 채용도 어렵고 그 채용을 유지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사람 구하기가 힘든 시장이라는데, 물가는 한동안 더 오르지 않겠습니까?
.
대략 이 정도면 물가 쪽은 정상인 것 같습니다.
.
그럼 이번에는 미국의 금리 쪽을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일반적인 국가가 발행하는 채권은 신용물입니다.
경기가 침체하거나 혹은 시장에 위험이 커지는 순간 가치는 하락하지요.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미국 정부가 발행한 채권은 안전 자산이기 때문에, 경기가 침체하거나 혹은 시장에 위험이 커지는 순간에 가치가 오히려 상승합니다.
금리는 반대로 내려간다는 말이죠.
.
그러다보니 수 많은 전문가들은 최근 미 국채 금리의 하락을 위험 신호로 보기도 했습니다.
델타 변이, 람다 변이 등의 변종 바이러스로 인해 시장이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는 점이 반영되었기 때문에, 그러니까 시장에 예기치 못한 위험이 새롭게 개입되었기 때문에 미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있다는 것이죠.
.
하지만 이미 저는 6월 24일 방송을 통해서 장기 금리가 하락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충분히 설명드렸습니다.
RRP나 IOER 부분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설명을 드렸었구요, 그 이후에 재무부의 부채 한도 조정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설명을 드렸었습니다만, 살짝 부족한 것 같아서 그 부분만 좀 더 자세하게 설명드리죠. .
.
이미 거론해드렸듯이, 미국의 의회는 이번 달 말까지 부채 한도를 늘려야만 합니다.
물론 반드시 부채 한도는 늘어날 겁니다.
부채 한도 증액에 실패한다는 것은 미국 정부의 부도를 의미하니까, 그런 가정은 애초부터 가능성 제로입니다.
.
미국 정부의 부채 한도 증액 이슈는 처음 겪는 일도 아닌데요 태생적으로 점차 증액되어야만 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계속 한도를 늘려왔었습니다.
.
하지만 부채 한도를 너무 쉽게 늘리면 욕을 먹을 수도 있겠지요?
누구는 피와 땀을 들여 돈을 벌어야 하는데, 그냥 의회에서 뚝딱 부채 한도만 늘리면 그들은 마구 돈을 찍어내서 쓸 수 있으니까요.
.
그래서~~~
늘 헐리웃 액션이 필요했어요.
아슬아슬하게 부도 직전에 힘들게 통과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애를 써 왔지요.
.
아무리 헐리웃 액션이라지만 그럴 듯하게 실감이 나야만 합니다.
약간의 고통이 수반되어야만 조금 더 현실감 있게 꾸밀 수 있기 때문에 늘, 미국 정부가 부도 직전까지 몰리는 과정을 전 세계에 생중계 했고, 심지어 공무원들에게 급여 지급이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연출도 있었지요.
이런 모습을 지켜보는 지구촌 국민들은, 오히려 빨리 통과시켜주지 않는 미국 의회를 탓하기도 했습니다.
.
그런데 말이죠.
언제부터인지, 재무부는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어요.
부채한도 증액을 할 때가 다가오면 미리 현금을 두둑~~하게 쟁여둔 것이죠.
이건 반칙이지요?
극적인 연출을 위해서는 적당한 고통이 수반되어야만 하는데요, 현금을 충분히 쟁여둔다면 헐리웃 영화를 보는 이들에게 충분한 감동을 줄 수 없어요.
그래서 법적으로 의회의 협의 이전까지는 재무부의 현금 계정(TGA)을 협의 이전 수준까지 낮추어야만 한다는 규정을 두게 된 겁니다.
일단 이 부분을 기억해두시구요...
.
여기에서 문제가 발생했어요.
지금까지 미국의 재무부는 인프라 투자 법안이 곧 통과될 것으로 보았습니다.
중국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서는 단일 시장으로서의 미국을 크게 부풀릴 필요가 있었으니까요.
미국의 재무부는 인프라 투자 법안이 통과된 이후를 생각해서, 채권을 계속 발행해왔었고, 한 때 1조 9000억 달러에 달하는 현금을 쟁여둘 수 있었지요.
.
하지만 아직도 인프라 투자 법안은 의회에서 계류 중입니다.
아무리 봐도 7월 말까지는 통과될 가능성이 별로 없어요.
이제 원칙대로 보유하고 있는 현금을 줄여놔야만 합니다.
그러니까, 오는 7월말까지 재무부 현금 잔액을 채무한도 유보가 처음 시작되었던 2019년 7월말 수준인 2,130억 달러까지 낮추어야만 한다는 말이죠.
.
이해를 돕기 위해서 조금 더 실질적 수치를 살펴볼까요?
.
미국 재무부는 분기마다 미국 정부가 쓸 돈의 규모와 세수, 그리고 모자라는 돈을 충당할 국채 발행 계획까지...모두 발표해왔지요?
지난 5월의 전망에서는, 2분기 필요 재정을 약 7,780억달러로 전망했었습니다.
바이러스로 인해 세수는 감소할 수밖에 없었고, 이를 일부 커버하기 위한 국채 발행 규모는 대략 4,630억달러로 추산했었지요.
실제로 지난 4월과 5월을 합산한 재정 적자는 3,560억 달러였습니다.
그럼 적자 만큼, 채권을 발행해서 충당했을까요?
.
아니요...
그렇지 않았습니다.
4월과 5월에 국채 순발행은 고작 150억 달러에 불과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여야가 협상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현금 계정에 있는 돈을 2,130억 달러 수준까지 낮추어야만 하거든요.
.
이런 일은 딱 7월 말까지 지속될 수밖에 없어요.
6월말 기준 미국 재무부의 현금 계정에는 잔액이 7,460억 달러 정도 남아 있었거든요, 이것을 2,130억달러까지 낮추려면 7월에만 대략 5,330억 달러를 지출해야만 합니다. .
그러니까 채권 발행은 지난 4월이나 5월처럼 만기가 돌아오는 채권에 한해서만 극소량 발행될 수밖에 없다는 말이죠.
.
그럼 생각해보세요.
재무부의 채권 발행액이 고작 150억 달러에 불과한데요, 연준은 매월 800억 달러 수준의 양적 완화를 계속 진행해왔습니다.
공급은 고작 150억 달러에 불과한데, 800억 달러를 매달 사들이다보니 당연히 시장에서 미 국채 물량은 씨가 마릅니다.
채권 가격은 치솟을 수밖에 없고, 금리는 반대로 추락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죠.
.
.
둘 중 하나는 비정상
.
각 나라의 중앙은행 장들은 매우 고민이 클 것 같습니다.
그 동안의 이론과 경험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는 현실 때문이죠.
급등하는 물가를 보면 지금 당장이라도 금리를 올려야 할 것 같은데, 미국의 금리는 반대로 하락 중이거든요.
.
그러다보니 각국 중앙은행들의 행동도 다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브라질은 올해 3월부터 한 번에 75BP씩 이미 3차례나 금리를 인상했습니다.
터키는 200BP 인상 시켰고, 러시아도 125BP를 인상시켰습니다.
우리나라도 올해 이내에 50BP 정도는 올려도 충분히 경기 부양적이라는 발언을 통해서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치를 심어준 바 있잖아요?
하지만 지난 주 중국은 지준율을 50BP 전격 인하했습니다.
.
분명 한 쪽은 맞고 다른 한 쪽은 틀릴 겁니다.
물가가 가짜일까요?
아니면 미국의 금리가 하락하는 것이 비정상일까요?
지금부터 하나씩 설명드리고 입증해보겠습니다.
.
먼저 물가에 대한 고찰을 시작해보죠.
현재 물가를 가장 잘 보여주는 몇 가지의 지표들을 확인해보면, 진심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지난 화요일 새벽에 미 노동부는 6월 CPI를 발표했는데요, 전월보다 0.9% 올랐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5.4%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8월에 기록했던 5.4% 이후 최고치였지요.
.
기대 물가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BEI 인데요, 지난 5월 중순에 비해 다소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5년물에서는 2.5% 정도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죠.
.
뉴욕 연방은행이 집계한 6월 소비자 기대 물가 설문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1년 후 인플레이션 전망치 중간 값이 4.8%로 집계되었는데요, 이는 지난 5월 기록했던 4%에서 또 다시 0.8%P포인트나 높아진 것이죠.
뉴욕 연방은행이 이 자료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래 최고치입니다.
.
많은 전문가들이 실질 물가를 가장 잘 대변해준다고 인정해주는 것은 애틀란타 연은에서 발표하는 Sticky CPI(비탄력적 소비자 물가지수)인데요, CPI 구성 항목 중에서 가격 조정 빈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품목들을 추출해내고 가중 평균해서 구해냅니다.
최근에는 2.7%까지 오르면서 실질 물가 역시 강하게 상승 중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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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기대물가가 되었든, 실질물가가 되었든, 모두 상승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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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물가의 상승이 일시적이라는 가정도 지금으로서는 올바른 생각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개드 레바논> 콘퍼런스보드 북미 수석 경제학자는 "앞으로 몇 달 동안 미국의 노동시장은 매우 타이트한 상태를 유지할 것이며 채용과 유지는 극도로 어려울 것이고, 임금 상승률은 매우 높을 것이다."라고 했기 때문이죠.
물가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이 급여인데요, 채용도 어렵고 그 채용을 유지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사람 구하기가 힘든 시장이라는데, 물가는 한동안 더 오르지 않겠습니까?
.
대략 이 정도면 물가 쪽은 정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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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번에는 미국의 금리 쪽을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일반적인 국가가 발행하는 채권은 신용물입니다.
경기가 침체하거나 혹은 시장에 위험이 커지는 순간 가치는 하락하지요.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미국 정부가 발행한 채권은 안전 자산이기 때문에, 경기가 침체하거나 혹은 시장에 위험이 커지는 순간에 가치가 오히려 상승합니다.
금리는 반대로 내려간다는 말이죠.
.
그러다보니 수 많은 전문가들은 최근 미 국채 금리의 하락을 위험 신호로 보기도 했습니다.
델타 변이, 람다 변이 등의 변종 바이러스로 인해 시장이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는 점이 반영되었기 때문에, 그러니까 시장에 예기치 못한 위험이 새롭게 개입되었기 때문에 미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있다는 것이죠.
.
하지만 이미 저는 6월 24일 방송을 통해서 장기 금리가 하락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충분히 설명드렸습니다.
RRP나 IOER 부분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설명을 드렸었구요, 그 이후에 재무부의 부채 한도 조정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설명을 드렸었습니다만, 살짝 부족한 것 같아서 그 부분만 좀 더 자세하게 설명드리죠. .
.
이미 거론해드렸듯이, 미국의 의회는 이번 달 말까지 부채 한도를 늘려야만 합니다.
물론 반드시 부채 한도는 늘어날 겁니다.
부채 한도 증액에 실패한다는 것은 미국 정부의 부도를 의미하니까, 그런 가정은 애초부터 가능성 제로입니다.
.
미국 정부의 부채 한도 증액 이슈는 처음 겪는 일도 아닌데요 태생적으로 점차 증액되어야만 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계속 한도를 늘려왔었습니다.
.
하지만 부채 한도를 너무 쉽게 늘리면 욕을 먹을 수도 있겠지요?
누구는 피와 땀을 들여 돈을 벌어야 하는데, 그냥 의회에서 뚝딱 부채 한도만 늘리면 그들은 마구 돈을 찍어내서 쓸 수 있으니까요.
.
그래서~~~
늘 헐리웃 액션이 필요했어요.
아슬아슬하게 부도 직전에 힘들게 통과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애를 써 왔지요.
.
아무리 헐리웃 액션이라지만 그럴 듯하게 실감이 나야만 합니다.
약간의 고통이 수반되어야만 조금 더 현실감 있게 꾸밀 수 있기 때문에 늘, 미국 정부가 부도 직전까지 몰리는 과정을 전 세계에 생중계 했고, 심지어 공무원들에게 급여 지급이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연출도 있었지요.
이런 모습을 지켜보는 지구촌 국민들은, 오히려 빨리 통과시켜주지 않는 미국 의회를 탓하기도 했습니다.
.
그런데 말이죠.
언제부터인지, 재무부는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어요.
부채한도 증액을 할 때가 다가오면 미리 현금을 두둑~~하게 쟁여둔 것이죠.
이건 반칙이지요?
극적인 연출을 위해서는 적당한 고통이 수반되어야만 하는데요, 현금을 충분히 쟁여둔다면 헐리웃 영화를 보는 이들에게 충분한 감동을 줄 수 없어요.
그래서 법적으로 의회의 협의 이전까지는 재무부의 현금 계정(TGA)을 협의 이전 수준까지 낮추어야만 한다는 규정을 두게 된 겁니다.
일단 이 부분을 기억해두시구요...
.
여기에서 문제가 발생했어요.
지금까지 미국의 재무부는 인프라 투자 법안이 곧 통과될 것으로 보았습니다.
중국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서는 단일 시장으로서의 미국을 크게 부풀릴 필요가 있었으니까요.
미국의 재무부는 인프라 투자 법안이 통과된 이후를 생각해서, 채권을 계속 발행해왔었고, 한 때 1조 9000억 달러에 달하는 현금을 쟁여둘 수 있었지요.
.
하지만 아직도 인프라 투자 법안은 의회에서 계류 중입니다.
아무리 봐도 7월 말까지는 통과될 가능성이 별로 없어요.
이제 원칙대로 보유하고 있는 현금을 줄여놔야만 합니다.
그러니까, 오는 7월말까지 재무부 현금 잔액을 채무한도 유보가 처음 시작되었던 2019년 7월말 수준인 2,130억 달러까지 낮추어야만 한다는 말이죠.
.
이해를 돕기 위해서 조금 더 실질적 수치를 살펴볼까요?
.
미국 재무부는 분기마다 미국 정부가 쓸 돈의 규모와 세수, 그리고 모자라는 돈을 충당할 국채 발행 계획까지...모두 발표해왔지요?
지난 5월의 전망에서는, 2분기 필요 재정을 약 7,780억달러로 전망했었습니다.
바이러스로 인해 세수는 감소할 수밖에 없었고, 이를 일부 커버하기 위한 국채 발행 규모는 대략 4,630억달러로 추산했었지요.
실제로 지난 4월과 5월을 합산한 재정 적자는 3,560억 달러였습니다.
그럼 적자 만큼, 채권을 발행해서 충당했을까요?
.
아니요...
그렇지 않았습니다.
4월과 5월에 국채 순발행은 고작 150억 달러에 불과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여야가 협상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현금 계정에 있는 돈을 2,130억 달러 수준까지 낮추어야만 하거든요.
.
이런 일은 딱 7월 말까지 지속될 수밖에 없어요.
6월말 기준 미국 재무부의 현금 계정에는 잔액이 7,460억 달러 정도 남아 있었거든요, 이것을 2,130억달러까지 낮추려면 7월에만 대략 5,330억 달러를 지출해야만 합니다. .
그러니까 채권 발행은 지난 4월이나 5월처럼 만기가 돌아오는 채권에 한해서만 극소량 발행될 수밖에 없다는 말이죠.
.
그럼 생각해보세요.
재무부의 채권 발행액이 고작 150억 달러에 불과한데요, 연준은 매월 800억 달러 수준의 양적 완화를 계속 진행해왔습니다.
공급은 고작 150억 달러에 불과한데, 800억 달러를 매달 사들이다보니 당연히 시장에서 미 국채 물량은 씨가 마릅니다.
채권 가격은 치솟을 수밖에 없고, 금리는 반대로 추락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죠.
.
이 정도라면, 미국의 금리가 갑자기 하락한 이유에 대해서, 충분한 설명이 될 것 같습니다.
.
이미 철 지난 변종 바이러스 때문에 시장이 위험해진 것이 미 금리 하락의 이유가 아니었다는 주장에 동의하신다면, 이제 재무부의 부채 한도 증액이 끝나면 다시 시장 금리는 원상태로 복구될 수 있겠구나~~하는 것을 직감하실 수 있을 겁니다.
.
그렇다면 언제 쯤 부채한도 증액이 마무리될까? 에 대해서만 고민하면 되겠네요.
하지만 그것을 예측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앞서 거론해드렸듯이 부채한도 증액은 늘 헐리웃 액션이 붙어있어야만 하거든요.
기한은 물론 7월 말까지라지만, 그 안에 순박하게 통과될 가능성은 10% 미만으로 보고 있습니다.
.
가장 확률이 높은 날자는 8월 9일인데요, 대략 50%정도로 전망합니다.
지난 7월 1일 방송에서 말씀드렸듯이 그 이후에는 미국의 상원이 한 달 간 휴회에 들어가거든요.
하지만 약 40%의 확률로 더 지연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좀 더 극적인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폭탄이 터지기 1초 전까지 몰아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거든요.
.
주어진 현금 2,130억 달러를 감안해서 최대한 미루어진다면 언제를 데드라인으로 잡아야할까요?
물론 <자넷 옐런> 재무부 장관은 이르면 8월 말까지 자금 소진에 따른 정부 셧다운 가능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만... 그건 좀 아닌 것 같구요.
.
저의 생각이 맞다면 10월 말 정도가 실질적 한계치로 보입니다.
이유를 설명드리죠.
.
미국 정부에서 써야만 하는 돈 들 중에서 매달 적금식으로 들어가는 돈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공무원 퇴직 장애인 연금기금(CSRDF)이나 우체국 퇴직자 건강보험 기금(PSRHBF)처럼 말이죠.
이런 것들은 한 두달 늦게 불입한다고 해서 별 차이가 없지요.
이런 저런 비용들을 줄이고 줄이면 대략 10월 말까지는 견딜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
그렇다면, 미국 금리가 정상화되는 시기도 이에 맞추어 예상하면 되겠지요?
대략 10% 미만의 확률로 아주 빠르면 7월 말, 다소 늦어진다고 해도 10월 말까지는 금리가 정상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그런데 말이죠.
앞서 말씀을 드렸듯이, 중국은 지난 주말에 지준율을 50BP나 인하했습니다.
이로서 지준율은 대형은행을 기준으로 12%까지 낮아지게 되었는데요, 인민은행 당국자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지준율 인하로 공급될 장기 자금 규모는 1조 위안(약 177조원) 정도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서 금융회사들이 매년 130억 위안에 달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지준율을 인하한 배경 설명으로는 “올 들어 일부 원자재 가격이 계속해서 오르는 바람에 중소기업들이 비용 상승 등 경영 압박에 직면했고, 이를 위해서 지원 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있었다.”라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
이건 좀 말이 되지 않지요?
지난 5월의 생산자 물가지수가 9%를 기록할 정도로 가파른 물가 상승을 보고도, 원자재 상승으로 인한 기업들이 고통을 상쇄시켜주기 위해서 지준율을 내리는 것이 과연 올바른 판단이었을까요?
.
그보다는 다른 이유가 있었을 겁니다.
지준율 인하가 금리 하락의 직접적 이유가 되지는 않지만 아주 미묘하게 금리가 하락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지준율을 높인다는 건, 은행들에게 더 많은 대출이 가능하게 하는데요, 유동성이 풀리면서 금리가 하락하게 되는데요, 실제로 지준율이 인하되고 나서 중국의 10년물 금리는 대략 6BP 전후로 하락하면서 작년 8월 이후 처음으로 3%를 하회했습니다.
결국, 지준율 인하가 곧장 금리 인하 효과를 가져온 것이죠.
.
사실, 지금 중국은 어느나라보다도 부채 위기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올 1분기에만 중국 회사채의 디폴트 규모는 150억 달러나 되니까요.
어떤 구실을 붙여서라도 낮은 금리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말이죠.
.
특히 지난 해에 경기 부양을 위해 일시적으로 풀었던 MLF(중기유동성지원창구) 기억나시죠?
이게 1년 만기물이었기 때문에 올해 하반기에만 되돌아오는 규모가 대략 4조 위안에 달합니다.
이 중 7월에 4000억 위안, 그리고 8월에는 7000억 위안의 유동성이 회수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죠.
중국이 돌연 지준율을 인하한 것은, 아마도 시장 유동성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긴급 조치가 필요했기 때문은 아니었을까요?
.
물론, 지준율을 인하하든, 금리를 내리든, 필요하면 할 수 있습니다.
전적으로 중앙은행의 독자적 판단이었다면 말이죠.
하지만 중국은 관치금융이라는 점이 문제입니다.
.
실제로 지난 7일, 리커창 총리가 상무 회의에서 지급 준비율 인하를 시사한 바 있는데요, 상무회의에서 지시하고 중앙은행은 그냥 상무회의에 판단에 의해 따르게 된다면 모양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특히, 지금은 생산자 물가가 급등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더욱 유동성 공급은 신중을 기해야만 하는 시기인데다가 앞서 설명을 드렸듯이 미국의 장기 금리 하락은 일시적 수급 이슈가 끝나면 정상화될 수도 있는 상황이잖아요?
혹시나, 중국의 상무위원들이 미국의 금리가 내려가고 있는 것을 보고 아주 옅은 상식으로 자국의 유동성 공급을 결정했다면 자칫 중국 금융 당국에 대한 불신으로 되돌아올 수도 있는 문제니까요.
.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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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급등하는 것은 현실입니다.
연준에서는 중고차 가격 등의 상승이 전체 물가 상승분의 1/3을 차지하고 있고, 이는 반도체 공급이 원할해지면 원 위치로 되돌아올 것이라며 물가 상승은 일시적이라는 말을 반복하고 있습니다만, 다른 부문에서도 물가 상승이 강하게 감지되고 있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특히, 타이트한 노동 시장과 급여의 상승 등으로 인해 물가 상승은 한 동안 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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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미 금리가 급격한 하락을 했었는데요, 이는 수급상의 문제이며 대략 7월 말이 되면 급격한 금리 하락은 멈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미국의 장기 금리가 정상적인 궤도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채무한도의 증액 이슈가 마무리되어야만 합니다.
빠르면 7월말, 늦어도 10월 말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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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철 지난 변종 바이러스 때문에 시장이 위험해진 것이 미 금리 하락의 이유가 아니었다는 주장에 동의하신다면, 이제 재무부의 부채 한도 증액이 끝나면 다시 시장 금리는 원상태로 복구될 수 있겠구나~~하는 것을 직감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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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언제 쯤 부채한도 증액이 마무리될까? 에 대해서만 고민하면 되겠네요.
하지만 그것을 예측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앞서 거론해드렸듯이 부채한도 증액은 늘 헐리웃 액션이 붙어있어야만 하거든요.
기한은 물론 7월 말까지라지만, 그 안에 순박하게 통과될 가능성은 10% 미만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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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확률이 높은 날자는 8월 9일인데요, 대략 50%정도로 전망합니다.
지난 7월 1일 방송에서 말씀드렸듯이 그 이후에는 미국의 상원이 한 달 간 휴회에 들어가거든요.
하지만 약 40%의 확률로 더 지연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좀 더 극적인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폭탄이 터지기 1초 전까지 몰아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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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현금 2,130억 달러를 감안해서 최대한 미루어진다면 언제를 데드라인으로 잡아야할까요?
물론 <자넷 옐런> 재무부 장관은 이르면 8월 말까지 자금 소진에 따른 정부 셧다운 가능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만... 그건 좀 아닌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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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생각이 맞다면 10월 말 정도가 실질적 한계치로 보입니다.
이유를 설명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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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에서 써야만 하는 돈 들 중에서 매달 적금식으로 들어가는 돈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공무원 퇴직 장애인 연금기금(CSRDF)이나 우체국 퇴직자 건강보험 기금(PSRHBF)처럼 말이죠.
이런 것들은 한 두달 늦게 불입한다고 해서 별 차이가 없지요.
이런 저런 비용들을 줄이고 줄이면 대략 10월 말까지는 견딜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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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미국 금리가 정상화되는 시기도 이에 맞추어 예상하면 되겠지요?
대략 10% 미만의 확률로 아주 빠르면 7월 말, 다소 늦어진다고 해도 10월 말까지는 금리가 정상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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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이죠.
앞서 말씀을 드렸듯이, 중국은 지난 주말에 지준율을 50BP나 인하했습니다.
이로서 지준율은 대형은행을 기준으로 12%까지 낮아지게 되었는데요, 인민은행 당국자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지준율 인하로 공급될 장기 자금 규모는 1조 위안(약 177조원) 정도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서 금융회사들이 매년 130억 위안에 달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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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준율을 인하한 배경 설명으로는 “올 들어 일부 원자재 가격이 계속해서 오르는 바람에 중소기업들이 비용 상승 등 경영 압박에 직면했고, 이를 위해서 지원 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있었다.”라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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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말이 되지 않지요?
지난 5월의 생산자 물가지수가 9%를 기록할 정도로 가파른 물가 상승을 보고도, 원자재 상승으로 인한 기업들이 고통을 상쇄시켜주기 위해서 지준율을 내리는 것이 과연 올바른 판단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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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는 다른 이유가 있었을 겁니다.
지준율 인하가 금리 하락의 직접적 이유가 되지는 않지만 아주 미묘하게 금리가 하락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지준율을 높인다는 건, 은행들에게 더 많은 대출이 가능하게 하는데요, 유동성이 풀리면서 금리가 하락하게 되는데요, 실제로 지준율이 인하되고 나서 중국의 10년물 금리는 대략 6BP 전후로 하락하면서 작년 8월 이후 처음으로 3%를 하회했습니다.
결국, 지준율 인하가 곧장 금리 인하 효과를 가져온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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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 중국은 어느나라보다도 부채 위기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올 1분기에만 중국 회사채의 디폴트 규모는 150억 달러나 되니까요.
어떤 구실을 붙여서라도 낮은 금리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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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해에 경기 부양을 위해 일시적으로 풀었던 MLF(중기유동성지원창구) 기억나시죠?
이게 1년 만기물이었기 때문에 올해 하반기에만 되돌아오는 규모가 대략 4조 위안에 달합니다.
이 중 7월에 4000억 위안, 그리고 8월에는 7000억 위안의 유동성이 회수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죠.
중국이 돌연 지준율을 인하한 것은, 아마도 시장 유동성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긴급 조치가 필요했기 때문은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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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준율을 인하하든, 금리를 내리든, 필요하면 할 수 있습니다.
전적으로 중앙은행의 독자적 판단이었다면 말이죠.
하지만 중국은 관치금융이라는 점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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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지난 7일, 리커창 총리가 상무 회의에서 지급 준비율 인하를 시사한 바 있는데요, 상무회의에서 지시하고 중앙은행은 그냥 상무회의에 판단에 의해 따르게 된다면 모양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특히, 지금은 생산자 물가가 급등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더욱 유동성 공급은 신중을 기해야만 하는 시기인데다가 앞서 설명을 드렸듯이 미국의 장기 금리 하락은 일시적 수급 이슈가 끝나면 정상화될 수도 있는 상황이잖아요?
혹시나, 중국의 상무위원들이 미국의 금리가 내려가고 있는 것을 보고 아주 옅은 상식으로 자국의 유동성 공급을 결정했다면 자칫 중국 금융 당국에 대한 불신으로 되돌아올 수도 있는 문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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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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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급등하는 것은 현실입니다.
연준에서는 중고차 가격 등의 상승이 전체 물가 상승분의 1/3을 차지하고 있고, 이는 반도체 공급이 원할해지면 원 위치로 되돌아올 것이라며 물가 상승은 일시적이라는 말을 반복하고 있습니다만, 다른 부문에서도 물가 상승이 강하게 감지되고 있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특히, 타이트한 노동 시장과 급여의 상승 등으로 인해 물가 상승은 한 동안 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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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미 금리가 급격한 하락을 했었는데요, 이는 수급상의 문제이며 대략 7월 말이 되면 급격한 금리 하락은 멈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미국의 장기 금리가 정상적인 궤도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채무한도의 증액 이슈가 마무리되어야만 합니다.
빠르면 7월말, 늦어도 10월 말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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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CLUB 1 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2021.07.16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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