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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기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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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시장 분석과 정보를 제공해온 세종기업데이터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본 서비스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이며, 모든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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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이재현의 승부수 “4개 엔진에 10조 투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50729?cds=news_my
-이재현회장이 11년만에 직접 나서 CJ의 새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비비고, 티빙, 생분해 플라스틱 등 지금도 잘 하고 있는 사업 분야를 적극 키워가겠다는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발표 내용이 눈에 띄었다기 보다는 이재현 회장이 직접 나섰다는 점이 더 주목됩니다.

완판 거듭…생산 달려서 못 산다는 TV, 물 들어왔는데 LG가 노 못 젓는 까닭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108243
-출시 전부터 SNS 상에서 관심이 많이 몰렸던 것 같은데, 실제 출시된 후에는 ‘완판’ 타이틀이 마케팅 요소로도 작용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무선이기에 집안 여기저기 끌고 다닐 수 있고 손으로 잡고 있지 않아도 되어 편리한 것 같습니다. 라인 증설은 고민 중이라고 하는데, 과연 같은 제품 라인이 계속 나올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K-콘텐츠 ‘깐부’ 약속한 넷플릭스, 망 사용료 ‘거부’ 고수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544944?cds=news_my
-망 사용료를 내지 않으려는 넷플릭스와 망 사용료를 지불하라는 한국 통신사와 입법기관의 갈등이 더 첨예해질 것 같습니다. 일단 단순하게 생각해도 망 사용료는 지불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은데, 넷플릭스도 물러서지 않네요. 일단 한국 콘텐츠 인기가 좋으니 한국 제작자들과의 협력은 지속하고 싶어하고, 한국 제작자들 역시 마찬가지인데 망사용료 이슈는 이와는 별개로 논의가 필요합니다.

LG서 ‘서자’ 취급 받았는데…4년 만에 ‘반전 드라마’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624658?cds=news_edit
-LG생명과학이 LG화학의 자금 지원 아래 신약 파이프라인을 크게 강화해가고 있습니다. 화학과 배터리에 가려 잘 눈에 띄지 않았었는데, 임상 단계에 들어간 약물이 다수이고, 내년 2분기에는 통풍치료제가 임상 3상에 들어갑니다. 10년 후 신약은 LG의 또 다른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 LG의 신약 개발에 대해사도 지속 관심을 가져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글로벌 시장의 자금이 미국 시장으로 들어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기업들의 실적호조와 자신감 있는 연준, 흔들리는 중국과 강한 정부 이런것들이 어우러지면서 글로벌에서 가장 핫한 시장이 되고 있습니다

오히려 코로나가 이런 상황을 만든 것으로 보여지는데
결국 백신의 무기화가 가장 큰 동인 이었고 그것을 바탕으로 빅테크 기업들의 자신감 있는 투자와 행보가 이어졌으며 연준 역시 끝임없는 유동성을 지원하며 위기를 극복하면서 투자가들을 안심 시키고 있습니다

백신과 치료제를 성공시킨 화이자, 모더나, 머크를 비롯하여 세계 전기차 시장의 표준이 되고 있는 테슬라, 그래픽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엔비디아를 비롯해 시총 천조짜리 회사는 위기 극복이라며 회사명도 바꾸고 메타버스에 올인하고 있으며 우주개발 역시 미국의 민간기업들간의 전쟁터가 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시장은 무엇보다 미국기업들에 비해 실적이 좋지 않고 경기회복과 고용도 문제인데 금리부터 선제적으로 올리면서 모양이 이상해졌습니다.

강력한 경기회복 중인 미국도 조기 금리인상 우려에 대해 국민들을 안심 시키고 있는데 우리나라가 먼저 금리인상을 하고 이번달도 거의 확정된 상황입니다

우리의 금리인상은 결국 급등하는 집값에 대한 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부담을 느낀 현정부가 일부 매파인사들을 앞세워 시장의 돈줄을 조이는 모습입니다만 현재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상황과 기업들의 실적을 보면 이른감이 없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면서 아시아시장에서 조차 우리시장만 약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아졌으며 국내 증권사들 역시 외국계 증권사 의견을 따라서 한국시장에 대한 톤다운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럴수록 투자가들이 해외주식시장으로 눈길을 돌릴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실적도 안나오고 주가도 부진해서 머리 아픈데 양도세까지 내야 하는 개인투자가들은 물론 연기금등 기관투자가들도 해외투자 비중을 더욱 늘릴 것으로 보이고 결국 이렇게 되면 국내 증권사들의 입지는 점점 좁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외 주식 리서치를 늘리자니 리포트의 퀄리티 문제가 나올 수밖에 없고 해외 리서치와 제휴하자니 증권사 자체가 유명무실해 질 수도 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이야기가 길어졌습니다

다시 기본으로 돌아와 우리가 잘하는 것을 해야 합니다.

우리시장은 반도체가 살아나야 합니다. 또한 우리만의 강점인 엔터 게임 컨텐츠에 계속 주목할 수 밖에 없고 그 외 2차전지, 수소등 글로벌에서 우리의 존재감이 있는 분야에 대해서 계속 지켜봐야 겠습니다

벌써 금요일입니다. 한주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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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채 폭락...이 땅에 전쟁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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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는 우리나라만 주가가 하락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을 드렸었는데요, 이번 주에는 그보다 더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대한민국의 국채 가격이 비이성적으로 폭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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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은 Fixed Income 이라고도 하지만, 안전 자산이라고도 하거든요.
특히 그 나라의 화폐로 발행된 국채의 경우, 이론적인 부도 위험은 제로입니다.
채권이 부도가 나는 이유는 지불할 돈이 없을 때 발생하는데요, 국채는 발권력을 통해서 지불할 돈을 언제든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국채는 금융위기 등의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변동성이 쉽게 커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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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난 주말 기준으로 10년물 기준 우리네 국채 금리는 딱 한 주 동안에 15.5BP나 급등했습니다.
채권 가격은 금리와 반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우리 국채가 급락했다는 말입니다.
단기물일수록 더욱 심각한 급락 현상을 보였는데요, 우리나라의 지표금리이며 대표 금리인 3년물의 경우에는 달랑 한 주 동안 20.7BP가 상승했고 1년 금리는 무려 29.8BP가 폭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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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외국인들의 초강력 매도에, 속수무책인 국채 시장은 매수세가 거의 실종된 상태에서 지난 27일에는 거의 패닉 상태에 빠지기도 했었는데요, 그나마 기재부가 2조원 규모의 바이백 등을 발표하면서 폭락 현상은 멈추었지만, 딱 하루에만 3년물 국채 수익률이 무려 12.5BP나 오를 정도의 강진이었기에 앞으로의 여진이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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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말 기준 외화보유액도 4693억 달러로 매우 안정적인 상황에서 영문을 모르는 국채 가격의 추락에, 시장에서는 "이거 우리나라 전쟁 나는거 아냐?"하는 고민마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북쪽에서 이상 징후가 있었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만약 북측과의 긴장 고조가 원인이었다면 가장 먼저 CDS가 폭등했을텐데요, 딱히 유의미한 움직임은 없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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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시장에서 추정하고 있는 몇 가지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고, 제 생각을 덧붙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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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한국은행의 금통위원 6명 중에 4명이 금리인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점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조만간, 금리를 올릴 것이고, 그 생각이 시장에 미리 반영된 것이라는 주장이죠.
이건 말도 되지 않습니다.
금리 추가 인상은 지난 회의 때 이미 결정이 되어 있을 정도로 빤~~하게 알려진 사실입니다.
남미도 아니고, 대한민국의 국채가 빤~~하게 알려진 사실에 이렇게 반응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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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국가 재정이 너무 급하게 늘어난 것이 원인이라는 주장인데요, 아무리 재정 규모가 급격하게 커졌다고는 하나, 전국민들에게 백지수표를 뿌린 것도 아닌데, 이렇게 빠른 속도로 단기 금리가 속등한 것에 대한 설명으로 충분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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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글로벌 헷지 펀더 중에서 수익률 곡선에 투자하는 트레이더들이 큰 폭의 손해를 봤기 때문이라는 주장인데요, 이건 비교적 설득력이 있어보입니다.
좀 더 보충 설명을 드리자면, 헷지펀더들이 스팁에 투자했다는 겁니다.
스팁이라는 것은 단기 금리는 떨어지고 장기금리가 오르는 것, 그러니까 장기 단기 금리 차이가 벌어지는 쪽에 투자했다는 말이죠.
그런데, 금리가 반대로 움직이는 바람에 큰 손실을 보았다는 겁니다.
손실이 커지거나 마진콜을 당하게 되면 다른 자산을 팔아서라도 메워야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우리나라는 유동성이 큰 편이기 때문에 매도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죠.
실제로 "전세계 레버리지 헷지펀드가 기습을 당했다."..라는 기사가 헤드라인으로 올라왔을 정도니까, 큰 손실이 있었던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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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사람에게 더 큰 사기를 당할 수 있는 것처럼, 투자 심리가 한쪽 방향으로 강한 쏠림이 생겼을 때 큰 사고가 나는 법이죠.
그동안 시장에서는 리오프닝으로 인한 물가 상승이 거의 지배적인 이슈였어요.
당연히 금리는 오를 것이라는 믿음이 매우 컸을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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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혀 예기치 못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동남 아시아에서의 바이러스 4차 확산과 더불어 중국의 대규모 정전 사태가 국제 공급망에 또다시 충격을 가했고 이로 인해 경기에 대한 기대치가 급하게 꺾이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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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사건이 있었습니다.
미국 민주당 <조맨친> 상원 의원이 대규모 재정 투자에 반대하는 바람에 계획되었던 재정 규모가 절반으로 삭감되는 일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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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는 바이든의 재정 정책에 대해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잖아요?
인적 인프라 투자에 반대하고 있는 공화당에 맞서, <예산 조정권>을 발동해서라도 3.5조 달러 규모의 인적 인프라 투자 법안을 단독 처리하게 될 것이라고 말이죠.
그러기 위해서는 전원 찬성표가 나와야만 하는데요, 조맨친 의원이 3.5조 달러 규모의 재정 집행에 결사 반대하면서 협상에 난항을 보여왔었거든요.
지난 주까지만 해도 기존의 계획된 규모의 절반이 삭감된 1.75조 달러 규모로 축소된다면 찬성하겠다던 그가 절반으로 삭감된 예산안 마저도 조금 더 생각이 필요하다며 시간을 끌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재정 정책은 장기 금리에 영향을 줍니다.
기대하던 재정 규모가 절반까지 삭감된 것도 모자라, 그마저도 추가 삭감의 여지를 남기고 있으니, 장기 금리에 대한 기대치도 작아질 수밖에 없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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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단기금리는 연준의 생각에 따라 움직입니다.
시장은 지금 물가 급등을 걱정하고 있었잖아요?
연준의 시계가 빨라질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감에 단기 금리는 오르고 있었거든요.
단기 금리가 오르고 장기 금리는 오히려 하락하면서, 장단기 금리차가 축소되었다는 말이고, 금리 차의 확대에 투자했던 수 많은 헷지펀더들이 큰 손실을 볼 수 있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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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가정도 100% 신뢰할 수는 없습니다.
헷지펀더들이 큰 손실을 보았다고 해도 하필이면 딱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투매 물량이 쏟아진 것을 모두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그것도 1년물이 딱 1주일동안 거의 30BP가 움직였다면 뭔가 원화가치의 급락 요인이 생기지 않고서야 쉽게 나올 수 있는 일은 아니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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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스럽게도...
우리네 금리가 급등하던 시기에 있었던 뉴스들을 모두 취합해서 분석해보았습니다만, 저 역시 똑 부러지는 이유를 찾지 못하였습니다.
그저, 살짝 의심되는 부분은 있는데요, 설명이 쉽지 않습니다만...최선을 다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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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전의 세상은 "무 재고 시스템"과 "분업"이었어요.
예를 들어, 반도체는 대만과 우리나라에서 거의 주문자의 사용량에 맞춰 생산되었죠.
이런 흐름...즉 국제 공급망의 분업화는 특히 중국이 WTO에 가입했던 2001년을 기점으로 더욱 가속화되었습니다.
그게 가능했던 이유는, 컨테이너 혁명 등을 통해서 국제 물류 시스템이 매우 안정되어 있었기 때문이었죠.
어느 나라든 어떤 생산품에 대한 부품을 전량 내재화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고, 가장 싸게 만들 수 있는 나라에 외주하는 시스템이 잘~작동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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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중미 무역 전쟁 이후, 미국은 중국을 주요 공급망에서 제거하려는 계획을 세우기 시작합니다.
바이러스가 창궐하기 이전부터, 그러니까, 트럼프의 시대부터 주요 생산 시설들을 각종 세금 혜택을 부여해가며 미국으로 되돌아오게 유도 했었지요.
하지만 트럼프의 생각은 실패했습니다.
미국의 다국적 기업들은 해외 생산 시설을 그대로 두기를 원했는데요, 값싼 노동력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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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바이러스 사태가 생겼습니다.
이를 빌미로 미국 정부는 엄청난 돈을 항구의 하역 노동자 들에게 뿌리죠.
지갑이 두둑해진 하역 노동자들이나 트럭 운전사들은 굳이 일할 필요가 없었고, 공급망의 병목이라는 전무후무한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
물론, 신흥국은 여전히 바이러스 충격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들로부터의 부품 공급도 지연되었죠.
결국, 미국에서의 내구재 수요는 무려 26.2%나 급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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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내구재 수요가 무려 26.2%나 감소했을 정도로 자동차의 수요가 급감했다는 것은 결국 우리네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현대차의 10월 해외 매출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지난 9월에 비해 또 다시 큰 폭으로 매출이 감소했죠.
그런 점에서 반도체도 마찬가지였는데요, D램 10월 가격도 무려 10%나 폭락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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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입니다...
기업들에게는 <효율>이 중요하잖아요?
해외에서 값싸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바이러스 사태 이후 중요한 부품이 내재화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우치게 됩니다.
결국, 트럼프의 시대에 엄청난 세금 혜택에도 움직이지 않았던 미국의 다국적 기업들은 바이러스 사태 이후 스스로 미국으로 자발적인 회귀를 결심하게 되죠.
마치 97%나 중국에 의존하다가, 중국이 수출을 돌연 중단하는 바람에 요소수 품귀 현상이 생겼고, 결국 자체 생산 계획으로 수정하기 시작한 것처럼 말이죠.
실제로 BofA에 따르면 지금까지 나온 3분기 실적 기준으로 S&P 500 기업들의 자본지출이 전년 대비 23%나 증가 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 내에 새로운 생산 시설들에 대한 투자가 활발하게 재개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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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반도체와 자동차에 특화된 우리네 증시가 더 많이 하락한 이유가 되는데요, 지난 주에는 우리네 채권과 원화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추정되는 중대한 사건이 하나가 더 발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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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현지시간)이었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직접 주관해서 <공급망 회복력 글로벌 정상회의>라는 것이 개최되었는데요, 이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영국, 이탈리아, 독일, 캐나다, 스페인, 인도, 인도네시아, 호주, 네덜란드, 싱가포르, 유럽연합 등 14개 나라가 초청되었었습니다.
물론 중국은 빠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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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 바이든은 "회복력 있는 공급망 구축을 위해 투명성, 다양성, 개방성, 예측 가능성, 안전성, 지속가능성을 강화해야 한다. 실패할 수 있는 하나의 원천에 의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우리의 공급망은 다각적이어야 한다"라고 발언했는데요, 이건 누가 봐도 세계의 공장인 중국의 영향력에서 벗어나려는 취지를 거듭 천명한 것처럼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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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여기까지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에 불과했어요.
미국과 중국이 대립한 것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는 아니니까요.
특히 미국과는 조금 다른 노선을 보이며 친중 노선을 유지해왔던 유럽 마저도, 중국의 계속되는 지적 재산권 탈취에, 결국 동참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것도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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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왜 우리네 국채에 유독 투매가 집중되었을까요?
이번 모임을 바이든이 주관하면서 우리 나라를 앞장 세웠다는 것이 문제가 되었을 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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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바이든에 이어 2번째 기조 발언자로 나섰구요, 심지어 좌석 배치마저도 바이든 바로 옆자리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말끝마다 "공급망 회복을 위한 핵심 파트너로 한국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점을 거듭 거듭 강조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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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그려지시나요?
지금까지는 전략적 모호성을 통해 두 거인들을 모두 잡고 있었던 것이 우리나라의 외교적 스탠스였는데요, 우리네 대통령이 앞장서서 중국 타도의 모습으로 비추어질 수도 있다는 점이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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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굳이 왜 바이든은 우리네 대통령에게 이런 무리수를 두게 했을까요?
이번에도 실수는 아닐 겁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중국에 대한 공급망 축줄에 대해 유럽도 동참하기 시작했잖아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나라 중에 하나인 한국은 적극적인 동참의사를 밝힌 적이 없어요.
중국은 우리네 수출 비중에서 1/4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한 교역 파트너였기 때문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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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은 중국에 대한 포위망을 완성하기 위해서 반도체 절대 강자인 한국, 특히 삼성전자의 도움이 필요했을 겁니다.
그는 얼마전 "컴퓨터 칩이 미국의 모든 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오는 11월8일까지 생산 영업 핵심자료를 제출하라고 거의 명령(?)하기에 이르렀지요.
미국이 원하는 정보 제출 목록에는 주요 고객사와 고객사별 매출 비중 뿐만 아니라, 반도체 기술 단계 같은 사실상 삼성전자의 모든 기밀이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핵심 영업 기밀을 모두 주고 나면, 삼성전자는 결국 미국의 통제권에 들어가게 되는 겁니다.
당연히, 삼성전자는 기밀 유출 우려를 내세워 완곡한 거부 의사를 밝혀왔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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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바이든이 우리네 대통령의 어깨에 손을 얹어가며 급, 친근감을 보였던 것...
옆자리에 앉히고 기조 연설을 부탁한 것은...
정보 제공을 완강하게 거부하는 삼성전자를 다시 한번 더 압박해서 미국에 줄을 세우겠다는 치밀한 계획이 있었기 때문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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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제 상상력일 뿐, 꼭 그렇다는 건 아니구요.
하지만 분명한 것은, 누가봐도 중국을 압박하자는 모임에 우리나라가 기조 연설자로 나섰다는 것은 거역할 수 없는 팩트죠?
이런 사실이, 외국인들에게는 이제 곧 중국의 추가 보복이 임박했을 것으로 비추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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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시진핑은 이 모임에 대해서 "인위적으로 소그룹을 만들거나 이념으로 선을 긋는 것은 간격을 만들고 장애를 늘릴 뿐이며 과학기술 혁신에 백해무익하다" 며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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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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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는 안전자산이기에 국가에 매우 중대한 일이 생겼을 때에만 가격이 크게 움직이는 특성을 가졌는데요, 지난 수일간 우리네 국채 시장은 초토화 직전까지 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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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국제 헷지펀더들이 장단기 금리 차이가 벌어지는 쪽에 투자했다가 큰 손실을 봤고, 현금이 필요한 상태에서 우리네 국채를 대거 매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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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왜 굳이 우리나라에만 매도가 집중되었느냐인데요...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방송 시간에 쫒겨 여러분 앞에 서기는 했지만, 이 부분에 대한 저의 생각이 아직 정리되지는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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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이죠.
외국인들이 우리네 채권을 무차별 폭격했다고 겁부터 집어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들 생각이 무조건 옳은 것은 아니니까요.
언제나 무조건 그들이 옳다면, 채권 포지션에서 거대한 손실도 없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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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미중간 무역 전쟁이 심화되면서 생기는 우리의 각박해진 현실이 문제라고 할지라도, 이미 충분히 반영된 악재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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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드렸지만, 중국은 시진핑에 대한 우상화로 인해 젊은 층의 애국주의가 강합니다.
아무리 물건을 잘 만들어도 애국주의로 똘똘 뭉쳐 있는 그들에게 휴대폰 하나 팔기가 어렵다는 말입니다.
실제로 사드 보복 이후 우리네 삼성전자의 시장점유율은 계속 떨어지기만 했고, 이제 중국에서 삼성전자 휴대폰의 점유율은 고작 1%도 채 되지 않을 정도로 추락해 있는 상황이죠.
사드 이후로 여전히 중국의 보복이 진행 중이지만, 그 이후로 삼성이 망하지도 않았고, 우리의 살림살이가 나빠진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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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우리가 중국에 대한 수출 의존도가 여전히 높다는 점은 거역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들에게 수출하는 것은 전체의 무려 80%가 중간재입니다.
그건 그들이 더 필요해서 가져가는 겁니다.
예를 들어, 양질의 반도체를 공급해주지 않는다면 지금 당장 휴대폰 조차 만들기도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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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국채 시장의 급락이라는 재료는, 누구도 쉽게 무시할 수 없는 중차대한 일이기 때문에 계속 관찰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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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CLUB 1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Forwarded from 허혜민의 제약/바이오 소식통 (혜민 허)
[키움 허혜민] 화이자,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중간결과 긍정적

머크가 경증~중등 코로나19 환자 3상에서 중증/사망 위험 50% 감소

Vs

화이자 입원하지 않은 코로나19 고위험 성인 환자 대상 2/3상 중증/사망 위험 89% 감소

https://bit.ly/31n5gXN

Pre-Market 주가 시황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경쟁사 머크 : -9.2%
화이자의 백신 파트너사 바이오엔택: -10.2%
백신 경쟁사 모더나: -11.3%
백신 경쟁사 노바백스: -9.2%


와..화이자는 백신으로 돈 긁고 나니..이젠 치료제로….

데이터도 환자군도 다르고 직접 비교할 순 없지만.. 잘 나왔네요. 28일째 사망자 0명 vs 위약군 10명 사망.

화이자, 빠른 시일내에 긴급승인약물 제출 예정.
“화이자 치료제는 원자폭탄”…”연준, 긴축 더 강해질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3982147?sid=101
-화이자에서 준비하는 코로나 치료제는 입원과 사망 확률을 거의 90% 정도 낮춰준다고 합니다. 백신과 더불어 치료제까지 나온다면 더이상 코로나를 두려워할 필요도 사람들을 제재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 논리는 결국 경제와 일상은 정상으로 돌아가는데 왜 비정상적인 통화정책을 쓰고 있느냐는 지적으로 이어져 긴축으로의 전환이 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치료제 소식도 잘 체크해야겠습니다.

“BTS 팬을 호구로 보고 주머니 털 생각만”…아미들 분노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625251?cds=news_edit
-팬 장사를 하는데 배송 서비스가 너무 안 좋습니다. 물건을 주문하고 3~5달 기다리는 것이 일상이라는 것이 다소 충격적입니다. BTS를 사랑하는 팬들이지만, 이러한 위버스의 배송 정책까지 끌어 안아주긴 힘들 것 같습니다. 굿즈 판매가 회사 수익의 큰 영역을 차지하고 있는데, 팬들만 믿고 너무 안일하게 장사를 하고 있네요.

하유미팩, 자이글 ‘초대박’ 터져도…”이젠 3년 버티기도 힌들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666957?sid=101
-제품의 수명주기를 설명한 기사입니다. 하유미팩, 자이글 이야기가 나오니 예전에 홈쇼핑에서 봤던 장면들이 새록새록 합니다. 하나의 히트 상품으로 회사를 키우고 증시에 입성한 경우 그 뒤로는 쇠락의 길을 걸었습니다. 제품을 히트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꾸준히’ 잘 팔리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제푸 수명주기가 짧아진 만큼 기업들의 발빠른 기획과 판매, 마케팅이 더욱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1천만명 대기중…내년 ‘여권 대란’ 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75463
-그동안 여행을 못가 신경쓰지 않고 있던 여권인데, 해외 여행이 출리면서 작년과 올해까지 여권이 만료되는 것들에 대한 재발급 수요가 엄청난 것 같습니다. 이미 여권 주문이 밀리고 있는 상황이니 여행 계획을 세운신 분이라면 빨리 여권부터 체크해야 할 것 같습니다.
CNBC에 의하면 일론 머스크는 스톡옵션에 대한 세금때문에 법안과는 상관없이 어쨌든 주식을 팔아야만 했다고 함.

2012년 스톡옵션으로 22.8M 주를 주당 $6.24에 받았는데 이게 내년 8월에 만료된다고. 옵션 행사시 차익에 대한 세금을 총 54.1% 내야하는데 이게 지난주 금요일 종가로 $1,222.09가 되면서 총 수익이 $28B에 달해서 세금으로 $15B 정도를 내야한다고.

뿐만 아니라 머스크가 주담보 대출을 받았는데 3분기 10-Q에서 밝힌바에 의하면 주가 하락시 주식 강제 매각 당할수도 있다고 함. 그래서 머스크는 주식을 팔아서 대출을 되갚고 싶어할 것이라고.

트위터 투표는 뭔가 꼼수 같음...
https://www.cnbc.com/2021/11/07/elon-musk-faces-a-15-billion-tax-bill-which-is-likely-the-real-reason-hes-selling-stock.html
https://news.1rj.ru/str/yakjangsu
매년 4분기가 최대 성수기인데, 데이터 사용량 급증에 따른 여러 보안 수요 증가에 따라 3분기에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

매출은 전년동기비 54%, 영업이익은 무려 15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25%를 기록했습니다. 회사 측에서는 사업 특성상 4분기에 가장 많은 매출이 나온다는 것을 감안하면 고무적인 수치라고 하는데, 올해 4분기도 기대됩니다. 💪

실적속보로 두 번이나 소개드린 종목입니다. 변동성이 커진 시장인데, 실적 좋은 알짜 기업들 잘 체크해보세욥!🙏
대한통운 3Q21 실적발표 Q&A
3Q21 실적 컨콜 Q&A

Q1 풀필먼트 신사업
풀필먼트 사업은 고객/서비스 측면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먼저 고객 측면에서는 네이버 이외에도 11번가, 카카오, 지그재그 등 다양한 종합/전문몰 채널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음. 네이버와의 이해관계 상충이 우려될 수 있는데, 네이버 역시 풀필먼트 얼라이언스 개념으로 다양한 물류사와의 협력을 이용하듯이 CJ대한통운 역시 다양한 화주 관계를 가져가는 것. 네이버와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풀필먼트 확대에 나설 방침. 서비스 측면에서는 새롭게 내년 상반기New Last-Mile Delivery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 기존의 풀필먼트는 택배 중심의 익일배송 서비스 위주였다면, 앞으로는 당일배송, 새벽배송 등 더 빠른 서비스로 확대할 방침

Q2 택배사업 M/S 하락 및 수익성 우려
향후 인건비 등 전반적인 비용 증가는 불가피. 다만 이에 따라 2022년 추가적인 택배판가 인상을 검토하고 있음. 비용 증가를 상쇄하도록 적정 수준의 판가 인상을 통해 수익성을 관리해 나갈 것. 2021년 4월 판가 인상을 단행하면서 시장점유율은 하락했는데, 단가 인상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더 큰 상황이라 어느 정도 점유율 하락은 감수하고 갈 것. 다만 점유율 하락폭은 시간이 지날수록 축소되고 있어 향후 큰 훼손없이 수익성 중심의 택배사업 전략을 추진할 수 있을 전망

Q3 택배판가 인상 수준
현재 택배 가격 시스템은 구간마다 비용 차이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단가를 적용되고 있음. 향후 Dynamic Pricing 체계에서는 고객/집하지/배송지별로 가격체계를 차등화할 것. 공정한 과금을 통해 전체적인 택배 수익성이 개선되는 방향성으로 제도를 개편할 방침

Q4 요소수 관련 리스크
내부적으로 택배차량은 소형 차량이고 운행거리가 길지 않아 요소수 수요가 크지 않음. 대신 대형 간선차량이 우려되는 부분. 내부적으로 일정 물량을 갖고 있어 연내 연내 해결된다면 원가 상승요인이 되지 않을 듯. 만약 해를 넘어간다면 요소수가 필요하지 않은 차량을 추가로 확보해야 해서 부담이 될 전망

Q5 글로벌 사업 전략
글로벌 사업의 전략기조는 선택과 집중. 글로벌 택배가 올해 연간으로 300억원 넘는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라 철수를 결정. 말레이시아는 올해 4분기 중으로, 태국은 내년 1분기까지 철수작업을 완료할 계획. 최대한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자산을 현지 사업자에게 매각하는 방식으로 철분할 방침. 또한 전체적으로 글로벌 법인 수가 상당히 많은데, 멕시코, 브라질, 유럽 등 수익성이 동반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사업을 철수할 것

Q6 이커머스 수익성 관련
이커머스 서비스는 풀필먼트 물류 관리와 라스트마일 배송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풀필먼트 관련된 부분은 적자. 물류센터를 미리 확보하고 고객들을 유치하고 있어 어느 정도 공실부담을 가져갈 수밖에 없음. 다만 이러한 적자를 라스트마일 택배를 통해 만회해 이익을 확보하고 있음. 택배 영업이익률은 7% 수준으로 풀필먼트 적자를 감안해도 전체 이커머스 부문은 BEP를 상회
다만 2022년부터 당일배송/새벽배송 등 New LMD 서비스를 준비 중. 이를 위한 새로운 네트워크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적자를 예상하고 있음. New LMD 시장은 수익성보다 시장을 먼저 선점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 앞으로 익일배송 수요의 30~40%가 전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규모의 경제를 통해 수익성을 확보해 2023년부터는 BEP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Q7 New LMD 투자 계획
투자는 크게 두 가지로, 풀필먼트 센터와 라스트마일 관련 투자로 구분. 풀필먼트 센터는 자가와 임차 두 가리를 고려 중인데, 자가의 경우 기존 보유중인 토지를 활용해서 개발하면 건축비 정도의 투자비가 필요하고 임차는 평당 100만원 정도의 설비투자비가 발생할 것. 따라서 향후 확보하려는 면적에 따라 비용은 달라질 것. 라스트마일은 서브터미널에 휠소터 등을 투자해야 하는데 하나당 30~40억원 정도의 투자비가 발생함. 전국에 쿠팡처럼 캠프 100여개 정도의 서브터미널을 향후 3~4년에 걸쳐 확보할 계획
3Q21_실적 스크리닝_Ver.01.xlsx
1.2 MB
'21년 11월 8일(월) 종가기준입니다.
1인가구 부채까지 한눈에…정부 ‘현미경 통계’ 만든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75970
-정부가 1억건 이상의 빅데이터를 수집해 전 국민 가계부채 데이터를 만든다고 합니다. 나이스신용평가와 함께 데이터를 확대할 경우 1억 5천만건 이상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전 인구의 가계신용 관련 통계 추출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정책을 만들 때 좀 더 명확한 통계데이터를 기반으로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개인 정보가 더 국가의 통제 아래로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신한은행 가상자산 보유 검토…자체 메타버스에 필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909539
SM엔터테인먼트, NFT 사업 진출…블록체인 플랫폼 ‘솔라나’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3170
-메타버스, NFT, 가상 화폐가 정말 대세이긴 한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서 관련 사업으로의 진출 소식이 들려옵니다. 처음에는 비주류로 여겨지던 것이 점점 현실로, 제도권으로, 주류로 들어오는 느낌입니다. 주식 시장에서는 우선 강력한 ‘반짝’ 상승을 한 후 조정 기간을 거치고 하나의 섹터로 점점 자리를 잡는 모습이 나타날 것 같습니다.

태양광 모듈값도 들썩…’제2의 요소’ 조짐에도 정부 “문제 없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49030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이려는 것인데, 역설적이게도 신재생에너지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화석연료가 필요합니다. 중국에서 석탄발전을 줄이자, 태양광 모듈 생산비가 올라 태양광 모듈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요소수 사태도 그렇고 한국 경제의 중국 의존도가 참 높습니다. 태양광 패널쪽도 가격 상승 흐름이 강하다는 점을 체크해서 관련 기업을 봐야겠습니다.

첫발 떼는 카타르발 대형 수주…글로벌 LNG선 수주 휩쓰는 조선 3사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75850?cds=news_my
-연말이 다가오면서 조선사들의 수주 활동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그렇고 보통 연말에 큰 건의 수주 소식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전세계 LNG 운반선의 89%를 한국 기업이 수주했다고 하는데, 그동안 중국의 저가 수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결국엔 기술력으로 살아남은 것 같습니다. 수주한 물량이 실제 실적으로 나타나기까진 시간이 필요하지만 먹거리를 쌓아놨다는 점이 긍정적입니다.
Forwarded from 신영증권 박소연 (박소연 신영증권 전략)
(위) NDF 원/달러 환율 오류

오전에 NDF 원/달러 환율 1,200원 호가가 떠서 당황하신 분들이 많았을텐데 오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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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갑작스럽게 급등하면서 서울외환시장의 혼란이 빚어졌다.

9일 연합인포맥스 취재에 따르면 이날 개장 직전 일부 외환 정보 웹사이트와 단말기 화면에서 달러-원 호가가 1,200원보다 높은 수준으로 표시됐다.

전일 현물환 시장 종가인 1,183.10원과 NDF 최종 호가 1,181.70원에 비해 20원 가까이 급등한 수준이다. 환시 참가자들은 해당 호가 급등은 단순 오류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 거래가 이뤄지는 역외 전자중개서비스(EBS) 단말기와 국외 통신사 등의 단말기 상에는 문제가 없고, 짧은 시간 내에 환율 급등을 야기할 만한 대외 재료도 없어서다.

한 시장 관계자는 "특정 외은의 싱가포르 지점 시스템의 오류로 인한 것 같다"며 "단순 오류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hrli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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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11월 9일(화) 3Q21 잠정실적 발표기업. 🚨

ROE는 높고, PBR은 낮을수록 좋겠죠!?
참고로 ROE는 당기순이익이 아니라 영업이익으로 계산되었습니다.

https://bit.ly/3C0YK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