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텍은 HS CODE를 매칭할 때 고민이 정말 많았던 종목입니다. 당시 고객사가 LG도 있고 애플도 있고, 사업부도 휴대폰 기판, 카메라 모듈, 디스플레이 부품, 전장 부품까지 다양하다 보니 어떤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할지 여러번 시행 착오를 겪었던 종목입니다.
각 개별 품목의 동향도 중요하겠지만, 좀더 직관적으로 추세를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 결국 휴대폰 수입 코드와 매칭하였습니다. 아무래도 국내로 수입되는 휴대폰의 상당수는 애플의 아이폰이다 보니 분기별 등락 폭에 차이는 있어도 전반적인 추세는 결국 비슷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번 10월 수입은 압도적입니다. 역대 10월 중에는 가장 좋습니다. 물론 이노텍의 주가를 움직인 배경엔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호실적의 배경은 저 데이터로도 설명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수출입 데이터가 투자에 있어 100%를 장담해주진 않습니다. 당연히 다른 여러 정보를 함께 보고 고민해봐야 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투자자가 잘 활용할 수 있게 만들려고 수없이 많은 고민을 거쳤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서비스 운영자임과 동시에 투자자가 직접 투자에 활용하기 위해 만든 시스템입니다.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개선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https://bit.ly/3wYj7zt
각 개별 품목의 동향도 중요하겠지만, 좀더 직관적으로 추세를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 결국 휴대폰 수입 코드와 매칭하였습니다. 아무래도 국내로 수입되는 휴대폰의 상당수는 애플의 아이폰이다 보니 분기별 등락 폭에 차이는 있어도 전반적인 추세는 결국 비슷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번 10월 수입은 압도적입니다. 역대 10월 중에는 가장 좋습니다. 물론 이노텍의 주가를 움직인 배경엔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호실적의 배경은 저 데이터로도 설명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수출입 데이터가 투자에 있어 100%를 장담해주진 않습니다. 당연히 다른 여러 정보를 함께 보고 고민해봐야 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투자자가 잘 활용할 수 있게 만들려고 수없이 많은 고민을 거쳤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서비스 운영자임과 동시에 투자자가 직접 투자에 활용하기 위해 만든 시스템입니다.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개선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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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내년에도 미국 증시 또 오른다? - 시황맨
과거 20% 이상 상승한 다음해에는 증시가 어떻게 움직였을까?
S&P500 지수가 20% 이상 오른 경우는 1950년 이 후 19번. 이 중 세 번 제외하고 모두 다음해에도 상승했습니다.
오를 확률은 84.2%가 되고.. 이 때 평균 상승률은 11.5%였습니다.
1990년대 이 후에는 모두 상승.
금리인상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은 시점이라 투자자들은 이번에는 다를 수 있다는 걱정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찾아 보니. 금리 상승과 맞물린 1981년은 큰 폭으로 하락. 그 외에는 금리가 올라가도 별 영향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미 증시는 원래 꾸준하게 올라가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 내년에도 오른다는 것이 특이한 것은 아니지만 워낙 많이 오른 해 다음이라는 점에서 경계감도 나올 수 있는지라.
나중에 한 번 유튜브에서 설명할 예정입니다만. 미국 대통령 임기 2년차에는 1986년 이 후 9번 중 5번 오르고 4번 하락했습니다.
가끔 보면 재미있는 통계, 나중에 시간 되면 또 올려 볼게요.
시황맨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channel/UCRCNBeNS8MrOwFV6h6Yjemw
과거 20% 이상 상승한 다음해에는 증시가 어떻게 움직였을까?
S&P500 지수가 20% 이상 오른 경우는 1950년 이 후 19번. 이 중 세 번 제외하고 모두 다음해에도 상승했습니다.
오를 확률은 84.2%가 되고.. 이 때 평균 상승률은 11.5%였습니다.
1990년대 이 후에는 모두 상승.
금리인상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은 시점이라 투자자들은 이번에는 다를 수 있다는 걱정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찾아 보니. 금리 상승과 맞물린 1981년은 큰 폭으로 하락. 그 외에는 금리가 올라가도 별 영향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미 증시는 원래 꾸준하게 올라가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 내년에도 오른다는 것이 특이한 것은 아니지만 워낙 많이 오른 해 다음이라는 점에서 경계감도 나올 수 있는지라.
나중에 한 번 유튜브에서 설명할 예정입니다만. 미국 대통령 임기 2년차에는 1986년 이 후 9번 중 5번 오르고 4번 하락했습니다.
가끔 보면 재미있는 통계, 나중에 시간 되면 또 올려 볼게요.
시황맨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channel/UCRCNBeNS8MrOwFV6h6Yjemw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
지독한 디커플링의 원인과 해법
.
지금까지 외국인들은 우리네 증시에 대해 주야장천 매도 일색이었습니다.
연중 최고 지분이 37%였던 것이 31% 수준까지 추락했으니까요.
덕분에, 미국 증시는 연일 상승하고 있었음에도 우리는 박스권 하단에 겨우 머물고 있습니다.
.
그런데, 이번주에는 변화가 좀 있었습니다.
주초부터 외국인들의 우리네 증시에 대한 매수가 좀 있었는데요, 외국인들의 매수 여부가 증시 방향성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다보니 이들 매수가 지속될 수 있을 지의 여부가 무척 궁금합니다.
그래서...
.
"외국인들의 매수가 지속될 수 있을까? 지독한 디커플링은 해소될 수 있을까?" 를 오늘의 주제로 선택해봤습니다.
.
그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서는, 우리 증시를 압박했던 요인부터 찾아내야만 합니다.
원인이 제거되었는 지가 확인되어야, 반등의 지속성에 대한 확신이 생길 수 있을테니까요.
.
첫번째 이유는 이미 거론해드렸듯이, 공급망 충격이 문제였습니다.
우리에게 강점이 있는 반도체, 자동차 업종에 대한 우려감이 커질 수밖에 없었는데요, 최근, 반도체 공급에 대한 병목으로 인해 애플 13에 대한 생산 차질이 발표되었다는 말씀을 드렸었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자세하게 설명을 드렸습니다.
.
다만, 국제 공급망 병목 현상은 이제 거의 끝물이라는 생각인데요, 공급망 병목에서 가장 커다란 상징성을 가진 컨테이너 운임이 급락했다는 소식이 있었거든요.
물론 국제 해상 운임이 하락할 때가 되기는 했습니다.
미국은 연간 소비의 최대 25%가 연말 소비 시즌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잖아요?
소비 시즌에 맞추기 위해서는 미국을 향하는 모든 화물은 추수감사절이 되기 전에 도착해야만 하거든요.
그래서 매년 해상 운임은 딱 11월 초순까지만 비싸고, 그 이후로는 조정을 보이는 특성을 갖게 됩니다.
.
하지만 중국발 미국향 컨테이너선 운임은 지난주에 1TEU당 평균 1만3천295달러를 기록했는데요, 딱 한 주 전에 비해 무려 -26%나 급락했기 때문에 예사로운 하락폭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얼마 전, 바이든 정부가 글로벌 병목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 100일 간에 걸친 총력전을 펼치겠다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비록 지금도 미 서부 연안 앞바다에 여전히 80여 척의 화물 운반선이 동동 떠 있는 상황이라서 속단하기엔 다소 이르지만...
한 주간에 컨테이너 운임이 무려 -26%나 하락했다면, 우리네 증시를 주도적으로 억눌러왔던 공급망 병목 현상은 이제 한 고비를 넘겼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그럼 두 번째 이유로 가보죠.
중국 경제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도 높다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장 잘하는 게 반도체 조선 자동차, 2차 전지, 바이오 등이잖아요?
이들 모두가 중국과는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거든요.
.
간단하게 예를 들어볼까요?
우리네 배터리 3사가 만드는 2차 전지는 세상에서 굴러다니는 차 3대 중에 한 대에 장착됩니다.
조그만 나라에서 엄청난 점유율을 기록 중이라는 말이죠
하지만 이들을 만들기 위한 소재에 대한 자급률은 깔끔하게 0%입니다.
.
우리가 만드는 배터리를 하이니켈, 리튬이온 배터리라고 하잖아요?
리튬은 수산화리튬의 형태로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데요, 그 의존도는 전체 수입 물량의 82%에 달합니다.
망간은 무려 99%나 되며, 흑연은 88%를 중국으로부터 수입하죠.
.
이처럼, 서로 간에 의존도가 높다보니, 중국의 경제 관련 뉴스에 우리가 즉각 반응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의 대 정전 사태에 우리 증시도 덩달아 흔들릴 수밖에 없었고, 원자재 가격 급등에도 함께 떨 수밖에 없었습니다.
실제로 지난 10년 간 CSI 300 지수와 우리네 코스피와의 상관 계수는 무려 0.76에 달했는데요, 이는 100일 동안의 증시 흐름 중에서 동일한 방향성이 76일에 달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문제는 그런 중국 증시가, 지난 1년 여동안 주로 조정 국면이었다는 것이죠.
빅테크나 부동산 업종에 대한 제재 등으로, 혹은 미중간의 대결 구도가 심화되면서...
중국 증시는 나날이 약세를 보였으니, 우리네 증시에게도 좋은 흐름을 기대하기는 어려웠을 겁니다.
.
하지만, 이 부분도 이제 거의 끝물이라는 생각입니다.
최근 중국 증시에 매우 흥미로운 변화가 있었거든요.
앞서 거론해드렸듯이, 중국 정부는 최근까지도 부동산 업종에 대한 제재를 강화했었습니다.
중국은 부동산과 부동산 서비스가 전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4%나 되는데요, 빅테크와 함께 1년 내내 핍박을 받으면서 중국 증시 전체를 끌어 내리는 역할을 해왔었지요.
.
실제로, 10월 부동산 착공면적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7.7%나 하락하면서 3개월 연속 감소를 기록했는데요, 이는 증가율 기준으로 지난해 팬데믹 시기를 제외한다면 중국에서 대규모 자금 유출 사태가 있었던 지난 2015년 12월 이후 최악의 침체로 기록됩니다.
.
하지만, 돌연 상해지수에서 부동산 업종이 초 강세로 반전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지난 11일이었죠?
부동산 업종이 무려 6%나 상승으로 마감되었는데요, 10일부터로 기준점을 하루 더 늘린다면, 달랑 이틀 동안에 무려 9%나 상승했지요.
.
돈들은 영문 없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반드시 그만한 이유가 있을 때에만 움직이지요.
어떤 변화였을까요?
.
우선, 지난 10월 12일 인민 은행이 1주택자에 대해서, 모기지 규제를 완화한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11월 9일에는 부동산 개발 기업의 리파이넨싱이 허용되었지요.
그러니까, 채권 상환을 위해서 회사채와 자산담보부채권(ABS)을 새롭게 발행할 수 있도록 금융 당국이 허용한 겁니다.
.
실제로 그 뉴스가 있고나서 딱 이틀 후에, 국영 부동산 개발기업인 <Poly>와 <자오상서커우>가 각각 20억 위안, 30억 위안 규모의 중기채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는 공시가 있었는데요, 이건 정말 굉장한 변화였습니다.
.
아시다시피, 올해 내내 중국은 정부 차원에서 부동산에 대해 압박만 했었잖아요?
자금조달 창구를 전면적으로 차단해버리는 바람에 헝다와 같은 사태도 만들어진 것이구요.
그런데 국영 부동산 개발 업체에서 중기채 발행을 재개했다는 것은, 그동안 꽉 막혀 있던 자금 조달 창구가 다시 열렸다는 증거가 될 수 있었습니다.
.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보충 설명이 필요하겠네요
.
선진국에서는 부도가 나면 그냥 부도가 나는 겁니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선택적 부도를 시키는 편이죠.
너무 부도가 몰리는 바람에, 자칫 시스템 리스크가 커질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면, 마치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듯이 허용 부도율을 미리 정해놓고 생사부를 써내려갑니다.
딱 봐서 어림 없는 회사들은 부도를 결정하겠지만, 존속 가치가 좀 있는 회사들에 대해서는 채권단을 마주 앉혀 놓고 합의를 시키거든요.
.
중국에서 중요한 것은 체면입니다.
나으리께서 직접 나서서 중재를 했다면, 채권자들에게는 별로 선택지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중국의 특성상, 일단 시작만 하면 부도율은 일정한 수준에서 관리가 가능하다는 말인데요...일부라도 부동산 업체에게 채권 발행이 허용되었다는 것은 이미 선택적 관리에 들어갔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
그래서인가요?
돈 냄새를 가장 먼저 맡는 외국계 자금들이 중국의 하이일드 채권 시장에 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이일드라는 말은 이자를 많이 준다는 말입니다.
이자를 많이 주는 이유는 그만큼 위험하기 때문이죠.
위험한 채권은 시장이 안전해진다는 확신이 섰을 때에만 매수하기 때문에, 외국인 자금이 중국의 하이일드를 매수하기 시작했다는 것은 지난 1년여 동안 주로 조정만 보여왔던 중국 증시에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그렇다면, 유독 우리만 약세를 보였던....심각한 디커플링 현상은 이제 다~~끝났을까요?
.
아닙니다.
아직 수급적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죄송스럽게도 이 부분은 여태까지 단 한 차례도 거론해드리지 못했습니다.
수급적 이슈라는게 일반적으로 아주 단기간에 끝나는 경우가 많았었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어쩌면 이 문제가 가장 심각한 문제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부주의함 때문에 한 참이 지난 다음에야 경고를 드리게 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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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의 EM 지수 내에서의 벤치 마크 비중은 11.9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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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디커플링의 원인과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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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외국인들은 우리네 증시에 대해 주야장천 매도 일색이었습니다.
연중 최고 지분이 37%였던 것이 31% 수준까지 추락했으니까요.
덕분에, 미국 증시는 연일 상승하고 있었음에도 우리는 박스권 하단에 겨우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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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주에는 변화가 좀 있었습니다.
주초부터 외국인들의 우리네 증시에 대한 매수가 좀 있었는데요, 외국인들의 매수 여부가 증시 방향성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다보니 이들 매수가 지속될 수 있을 지의 여부가 무척 궁금합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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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의 매수가 지속될 수 있을까? 지독한 디커플링은 해소될 수 있을까?" 를 오늘의 주제로 선택해봤습니다.
.
그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서는, 우리 증시를 압박했던 요인부터 찾아내야만 합니다.
원인이 제거되었는 지가 확인되어야, 반등의 지속성에 대한 확신이 생길 수 있을테니까요.
.
첫번째 이유는 이미 거론해드렸듯이, 공급망 충격이 문제였습니다.
우리에게 강점이 있는 반도체, 자동차 업종에 대한 우려감이 커질 수밖에 없었는데요, 최근, 반도체 공급에 대한 병목으로 인해 애플 13에 대한 생산 차질이 발표되었다는 말씀을 드렸었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자세하게 설명을 드렸습니다.
.
다만, 국제 공급망 병목 현상은 이제 거의 끝물이라는 생각인데요, 공급망 병목에서 가장 커다란 상징성을 가진 컨테이너 운임이 급락했다는 소식이 있었거든요.
물론 국제 해상 운임이 하락할 때가 되기는 했습니다.
미국은 연간 소비의 최대 25%가 연말 소비 시즌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잖아요?
소비 시즌에 맞추기 위해서는 미국을 향하는 모든 화물은 추수감사절이 되기 전에 도착해야만 하거든요.
그래서 매년 해상 운임은 딱 11월 초순까지만 비싸고, 그 이후로는 조정을 보이는 특성을 갖게 됩니다.
.
하지만 중국발 미국향 컨테이너선 운임은 지난주에 1TEU당 평균 1만3천295달러를 기록했는데요, 딱 한 주 전에 비해 무려 -26%나 급락했기 때문에 예사로운 하락폭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얼마 전, 바이든 정부가 글로벌 병목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 100일 간에 걸친 총력전을 펼치겠다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비록 지금도 미 서부 연안 앞바다에 여전히 80여 척의 화물 운반선이 동동 떠 있는 상황이라서 속단하기엔 다소 이르지만...
한 주간에 컨테이너 운임이 무려 -26%나 하락했다면, 우리네 증시를 주도적으로 억눌러왔던 공급망 병목 현상은 이제 한 고비를 넘겼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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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두 번째 이유로 가보죠.
중국 경제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도 높다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장 잘하는 게 반도체 조선 자동차, 2차 전지, 바이오 등이잖아요?
이들 모두가 중국과는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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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예를 들어볼까요?
우리네 배터리 3사가 만드는 2차 전지는 세상에서 굴러다니는 차 3대 중에 한 대에 장착됩니다.
조그만 나라에서 엄청난 점유율을 기록 중이라는 말이죠
하지만 이들을 만들기 위한 소재에 대한 자급률은 깔끔하게 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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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드는 배터리를 하이니켈, 리튬이온 배터리라고 하잖아요?
리튬은 수산화리튬의 형태로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데요, 그 의존도는 전체 수입 물량의 82%에 달합니다.
망간은 무려 99%나 되며, 흑연은 88%를 중국으로부터 수입하죠.
.
이처럼, 서로 간에 의존도가 높다보니, 중국의 경제 관련 뉴스에 우리가 즉각 반응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의 대 정전 사태에 우리 증시도 덩달아 흔들릴 수밖에 없었고, 원자재 가격 급등에도 함께 떨 수밖에 없었습니다.
실제로 지난 10년 간 CSI 300 지수와 우리네 코스피와의 상관 계수는 무려 0.76에 달했는데요, 이는 100일 동안의 증시 흐름 중에서 동일한 방향성이 76일에 달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문제는 그런 중국 증시가, 지난 1년 여동안 주로 조정 국면이었다는 것이죠.
빅테크나 부동산 업종에 대한 제재 등으로, 혹은 미중간의 대결 구도가 심화되면서...
중국 증시는 나날이 약세를 보였으니, 우리네 증시에게도 좋은 흐름을 기대하기는 어려웠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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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부분도 이제 거의 끝물이라는 생각입니다.
최근 중국 증시에 매우 흥미로운 변화가 있었거든요.
앞서 거론해드렸듯이, 중국 정부는 최근까지도 부동산 업종에 대한 제재를 강화했었습니다.
중국은 부동산과 부동산 서비스가 전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4%나 되는데요, 빅테크와 함께 1년 내내 핍박을 받으면서 중국 증시 전체를 끌어 내리는 역할을 해왔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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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10월 부동산 착공면적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7.7%나 하락하면서 3개월 연속 감소를 기록했는데요, 이는 증가율 기준으로 지난해 팬데믹 시기를 제외한다면 중국에서 대규모 자금 유출 사태가 있었던 지난 2015년 12월 이후 최악의 침체로 기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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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돌연 상해지수에서 부동산 업종이 초 강세로 반전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지난 11일이었죠?
부동산 업종이 무려 6%나 상승으로 마감되었는데요, 10일부터로 기준점을 하루 더 늘린다면, 달랑 이틀 동안에 무려 9%나 상승했지요.
.
돈들은 영문 없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반드시 그만한 이유가 있을 때에만 움직이지요.
어떤 변화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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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지난 10월 12일 인민 은행이 1주택자에 대해서, 모기지 규제를 완화한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11월 9일에는 부동산 개발 기업의 리파이넨싱이 허용되었지요.
그러니까, 채권 상환을 위해서 회사채와 자산담보부채권(ABS)을 새롭게 발행할 수 있도록 금융 당국이 허용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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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그 뉴스가 있고나서 딱 이틀 후에, 국영 부동산 개발기업인 <Poly>와 <자오상서커우>가 각각 20억 위안, 30억 위안 규모의 중기채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는 공시가 있었는데요, 이건 정말 굉장한 변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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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올해 내내 중국은 정부 차원에서 부동산에 대해 압박만 했었잖아요?
자금조달 창구를 전면적으로 차단해버리는 바람에 헝다와 같은 사태도 만들어진 것이구요.
그런데 국영 부동산 개발 업체에서 중기채 발행을 재개했다는 것은, 그동안 꽉 막혀 있던 자금 조달 창구가 다시 열렸다는 증거가 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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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보충 설명이 필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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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에서는 부도가 나면 그냥 부도가 나는 겁니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선택적 부도를 시키는 편이죠.
너무 부도가 몰리는 바람에, 자칫 시스템 리스크가 커질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면, 마치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듯이 허용 부도율을 미리 정해놓고 생사부를 써내려갑니다.
딱 봐서 어림 없는 회사들은 부도를 결정하겠지만, 존속 가치가 좀 있는 회사들에 대해서는 채권단을 마주 앉혀 놓고 합의를 시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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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중요한 것은 체면입니다.
나으리께서 직접 나서서 중재를 했다면, 채권자들에게는 별로 선택지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중국의 특성상, 일단 시작만 하면 부도율은 일정한 수준에서 관리가 가능하다는 말인데요...일부라도 부동산 업체에게 채권 발행이 허용되었다는 것은 이미 선택적 관리에 들어갔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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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가요?
돈 냄새를 가장 먼저 맡는 외국계 자금들이 중국의 하이일드 채권 시장에 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이일드라는 말은 이자를 많이 준다는 말입니다.
이자를 많이 주는 이유는 그만큼 위험하기 때문이죠.
위험한 채권은 시장이 안전해진다는 확신이 섰을 때에만 매수하기 때문에, 외국인 자금이 중국의 하이일드를 매수하기 시작했다는 것은 지난 1년여 동안 주로 조정만 보여왔던 중국 증시에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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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유독 우리만 약세를 보였던....심각한 디커플링 현상은 이제 다~~끝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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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아직 수급적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죄송스럽게도 이 부분은 여태까지 단 한 차례도 거론해드리지 못했습니다.
수급적 이슈라는게 일반적으로 아주 단기간에 끝나는 경우가 많았었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어쩌면 이 문제가 가장 심각한 문제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부주의함 때문에 한 참이 지난 다음에야 경고를 드리게 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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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의 EM 지수 내에서의 벤치 마크 비중은 11.97%입니다.
이 말은 딱 이머징에 투자하고픈 돈이 100억원이라면, 그 중에 약 11억 9700만원 만큼은 한국에 투자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벤치마크 비중보다 평가액이 커지면 리밸런싱에서 매도가 나올 수 있고, 반대로 평가액이 작아지면 패시브 매수가 들어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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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기에서 문제를 하나 드리죠.
앞서, 외국인들의 연중 최고 지분이 37%였던 것이 31% 수준까지 추락했다고 했었는데요, 그렇다면 벤치 마크 대비 외국인들의 보유 평가액은 얼마나 감소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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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1월 리밸런싱에서는 우리네 시장에 대한 평가액이 12.09%로 오히려 벤치마크를 0.13%p나 오버되어 있습니다.
오버된 만큼은 또다시 패시브 펀드들의 매도를 통해 리밸런싱이 되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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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왜 우리네 증시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음에도 벤치마크 대비 평가액이 늘었났을까요?
이유는 새내기 종목이 시장에 몰려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특히, 올해는 시가 총액 10조원 이상의 몬스터급 데카콘들의 IPO가 연속된 한 해였어요.
SK아이이테크놀로지,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등은 덩치가 워낙 크기 때문에 들어오자마자 패시브 펀드의 수급적 이슈를 만들거든요.
이는 거래소가 코스닥에 비해 상대적 빈곤감을 보였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 증시가 연초 대비 고작 2% 정도 오르면서 다른 나라들에 비해 지지부진 한 것처럼 보였다지만, 사실 시가총액은 연초대비 11% 이상 급증했거든요.
아마도 새내기 종목들이 무더기로 거래소에 들어오지 않았더라면 지금쯤 우리 증시도 다른 나라들처럼 고점 주변 어딘가에서 있었을 겁니다.
.
그럼 미국은 어땠을까요?
완전 정반대였습니다.
물론 리비안 같은 신규 종목 공급 물량도 있었지만, 그렇게 늘어나는 물량을 상쇄시키고도 남을 정도의 자사주 매입이 있었거든요.
.
사실 기업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자사주 매수는 매우 좋은 선택지입니다.
이익이 늘었다고 해도 그 이익을 회사 내에 유보해둘 수도 없습니다.
그랬다가는 주주 총회에서 질타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니까요.
그렇다고 아무 곳이나 투자할 수도 없습니다.
또한, 배당을 늘리자니, 막상 이익이 감소할 때가 걱정입니다.
배당을 줄였다가는 그 회사에 대한 비관론이 쏟아지기 시작할테니까요.
결국, 회사 입장에서 본다면, 중기적으로 이익이 늘어나는 시기에 자사주의 매수는 매우 손쉽고 별 부담이 없는 선택지가 되는 겁니다.
.
문제는 너무도 많은 기업들이 자사주만 매입하고 있었다는 말입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 동안 자사주 매입률은 51.5%입니다.
.
그러니까, 미국은 자사주 매수를 통해 유통 물량이 계속 사라지는 쪽에 있었던 반면에, 우리네 증시는 괴물 IPO가 단기간에 집중되면서 수급적 불균형을 만들었다는 것이죠.
.
문제는 이 악재가 당분간 우리 시장에 남아 있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지금 당장은 빅 IPO가 거의 상장이 완료 되었고, 외국인들의 줄기찬 매도에 의해 이제 벤치마크와의 차이는 0.13%P까지 좁혀졌다지만 올해 LG에너지 솔루션 등 몇 개 종목이 더 입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년 이후에도 두나무 혹은 직방, 마켓컬리 등 초대형 IPO가 예정되어 있지요.
초대형 종목이 신규로 상장될 때마다, 대형주 위주의 약세 국면은 반복적으로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
정리해보죠.
.
우리 증시는 미국 대비로도, 혹은 그 외 다른 이머징 대비로도 상대적 약세를 보여왔습니다.
대형 IPO가 집중되는 바람에 수급적 이슈를 만들었고, 우리 경제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중국 시장이 장기 조정을 보였으며, 또한 글로벌 공급망 병목에 가장 취약하다는 특징 때문이었죠.
미중간 대결 구도 역시 우리에게 나쁜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
하지만, 이 중에서 몇 가지 조건들은 이미 피크 아웃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
공급망 충격은 어느정도 해소될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결정적 증거로서 해상 운임이 급락하기 시작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급망 충격의 주요 원인이었던 코로나19도 이제 인류와의 최후 결전을 앞두고 있는데요, 화이자가 개발한 경구용 치료제에 대해 96개국에서 만들 수 있게 하겠다며 복제를 허용한만큼, 코로나 19 종식에 대한 기대치가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
우리 증시와 상관성이 높은 중국 시장에도 최근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중국 정부의 부동산 업종에 대한 중기채 발행이 허용되면서, 하이일드 채권 시장에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기 시작한 것이죠.
이는 오랜 시간에 걸쳐 조정 국면에 있던 중국 증시에, 반전의 시기가 임박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뿐만 아니라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이 무려 200분에 걸쳐 진중한 대화를 나누었다는 점도 한껏 기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겠다."고 선언 했고, 또한 "중국과는 대립이 아닌 경쟁을 원한다."는 생각을 밝혔다는 점은, 적어도 정면 충돌을 피하자는 시도로 해석되었기 때문입니다.
대화의 물꼬가 다시 트인 이상, 양국의 참모들이 후속적인 조치들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이런 환경들은 우리네 증시에도 매우 긍정적인 바람을 불게할 수 있습니다.
.
다만, 수급적 이슈를 만들던 대형 IPO는, 앞으로도 문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8월 상장 후 조기 편입에 실패했던 <크래프톤>이 이번 주, MSCI EM 지수에 신규 편입되면서 큰 고비를 넘기기는 했습니다.
실제로, 외국인들은 최근 12영업일 동안 딱 하루만 빼고 전기전자를 매수하고 있더군요.
우리 증시에서 주야장천 매도만 하던 외국인들이 지수 관련 대형주에 대해 입질을 시작했다면, 심각했던 디커플링이 일시적인 휴지기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아직도 몬스터급 상장이 줄줄이 대기 중이기 때문에 대형주의 상대적 약세, 코스닥의 상대적 강세, 해외 증시에 비해 상대적 약세 현상은 간헐적으로 반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물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선진 증시로 벤치마크가 변경된다면 대형 IPO가 집중된다고 해도 상대적 빈곤감을 벗어낼 수 있습니다.
선진 증시에는 우리나라 시가총액 전체를 합친 것보다 큰, 단 하나의 종목이 있을 정도로 방대한 시장입니다.
우리 증시가 지금은 MSCI 기준 이머징에 분류되어 있기 때문에 너무 중량급 종목들이 한꺼번에 들어오면서 문제를 만들고 있지만, 선진 증시로 들어가게 되면 아무리 큰 종목들이 한꺼번에 들어온다고 해도 크게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겁니다.
.
MSCI 측에서 요구하고 있는 몇 가지 조건, 이를테면 외환을 거래할 수 있는 시장의 부재 등에 대해서는 좀 서둘러서 구축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
하나금융투자 CLUB 1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벤치마크 비중보다 평가액이 커지면 리밸런싱에서 매도가 나올 수 있고, 반대로 평가액이 작아지면 패시브 매수가 들어올 수 있습니다.
.
그럼 여기에서 문제를 하나 드리죠.
앞서, 외국인들의 연중 최고 지분이 37%였던 것이 31% 수준까지 추락했다고 했었는데요, 그렇다면 벤치 마크 대비 외국인들의 보유 평가액은 얼마나 감소했을까요?
.
이번 11월 리밸런싱에서는 우리네 시장에 대한 평가액이 12.09%로 오히려 벤치마크를 0.13%p나 오버되어 있습니다.
오버된 만큼은 또다시 패시브 펀드들의 매도를 통해 리밸런싱이 되어야만 합니다.
.
그럼, 왜 우리네 증시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음에도 벤치마크 대비 평가액이 늘었났을까요?
이유는 새내기 종목이 시장에 몰려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특히, 올해는 시가 총액 10조원 이상의 몬스터급 데카콘들의 IPO가 연속된 한 해였어요.
SK아이이테크놀로지,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등은 덩치가 워낙 크기 때문에 들어오자마자 패시브 펀드의 수급적 이슈를 만들거든요.
이는 거래소가 코스닥에 비해 상대적 빈곤감을 보였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 증시가 연초 대비 고작 2% 정도 오르면서 다른 나라들에 비해 지지부진 한 것처럼 보였다지만, 사실 시가총액은 연초대비 11% 이상 급증했거든요.
아마도 새내기 종목들이 무더기로 거래소에 들어오지 않았더라면 지금쯤 우리 증시도 다른 나라들처럼 고점 주변 어딘가에서 있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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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미국은 어땠을까요?
완전 정반대였습니다.
물론 리비안 같은 신규 종목 공급 물량도 있었지만, 그렇게 늘어나는 물량을 상쇄시키고도 남을 정도의 자사주 매입이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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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기업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자사주 매수는 매우 좋은 선택지입니다.
이익이 늘었다고 해도 그 이익을 회사 내에 유보해둘 수도 없습니다.
그랬다가는 주주 총회에서 질타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니까요.
그렇다고 아무 곳이나 투자할 수도 없습니다.
또한, 배당을 늘리자니, 막상 이익이 감소할 때가 걱정입니다.
배당을 줄였다가는 그 회사에 대한 비관론이 쏟아지기 시작할테니까요.
결국, 회사 입장에서 본다면, 중기적으로 이익이 늘어나는 시기에 자사주의 매수는 매우 손쉽고 별 부담이 없는 선택지가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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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너무도 많은 기업들이 자사주만 매입하고 있었다는 말입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 동안 자사주 매입률은 51.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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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미국은 자사주 매수를 통해 유통 물량이 계속 사라지는 쪽에 있었던 반면에, 우리네 증시는 괴물 IPO가 단기간에 집중되면서 수급적 불균형을 만들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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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 악재가 당분간 우리 시장에 남아 있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지금 당장은 빅 IPO가 거의 상장이 완료 되었고, 외국인들의 줄기찬 매도에 의해 이제 벤치마크와의 차이는 0.13%P까지 좁혀졌다지만 올해 LG에너지 솔루션 등 몇 개 종목이 더 입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년 이후에도 두나무 혹은 직방, 마켓컬리 등 초대형 IPO가 예정되어 있지요.
초대형 종목이 신규로 상장될 때마다, 대형주 위주의 약세 국면은 반복적으로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
정리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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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증시는 미국 대비로도, 혹은 그 외 다른 이머징 대비로도 상대적 약세를 보여왔습니다.
대형 IPO가 집중되는 바람에 수급적 이슈를 만들었고, 우리 경제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중국 시장이 장기 조정을 보였으며, 또한 글로벌 공급망 병목에 가장 취약하다는 특징 때문이었죠.
미중간 대결 구도 역시 우리에게 나쁜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
하지만, 이 중에서 몇 가지 조건들은 이미 피크 아웃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
공급망 충격은 어느정도 해소될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결정적 증거로서 해상 운임이 급락하기 시작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급망 충격의 주요 원인이었던 코로나19도 이제 인류와의 최후 결전을 앞두고 있는데요, 화이자가 개발한 경구용 치료제에 대해 96개국에서 만들 수 있게 하겠다며 복제를 허용한만큼, 코로나 19 종식에 대한 기대치가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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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증시와 상관성이 높은 중국 시장에도 최근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중국 정부의 부동산 업종에 대한 중기채 발행이 허용되면서, 하이일드 채권 시장에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기 시작한 것이죠.
이는 오랜 시간에 걸쳐 조정 국면에 있던 중국 증시에, 반전의 시기가 임박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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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이 무려 200분에 걸쳐 진중한 대화를 나누었다는 점도 한껏 기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겠다."고 선언 했고, 또한 "중국과는 대립이 아닌 경쟁을 원한다."는 생각을 밝혔다는 점은, 적어도 정면 충돌을 피하자는 시도로 해석되었기 때문입니다.
대화의 물꼬가 다시 트인 이상, 양국의 참모들이 후속적인 조치들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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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환경들은 우리네 증시에도 매우 긍정적인 바람을 불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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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수급적 이슈를 만들던 대형 IPO는, 앞으로도 문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8월 상장 후 조기 편입에 실패했던 <크래프톤>이 이번 주, MSCI EM 지수에 신규 편입되면서 큰 고비를 넘기기는 했습니다.
실제로, 외국인들은 최근 12영업일 동안 딱 하루만 빼고 전기전자를 매수하고 있더군요.
우리 증시에서 주야장천 매도만 하던 외국인들이 지수 관련 대형주에 대해 입질을 시작했다면, 심각했던 디커플링이 일시적인 휴지기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아직도 몬스터급 상장이 줄줄이 대기 중이기 때문에 대형주의 상대적 약세, 코스닥의 상대적 강세, 해외 증시에 비해 상대적 약세 현상은 간헐적으로 반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물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선진 증시로 벤치마크가 변경된다면 대형 IPO가 집중된다고 해도 상대적 빈곤감을 벗어낼 수 있습니다.
선진 증시에는 우리나라 시가총액 전체를 합친 것보다 큰, 단 하나의 종목이 있을 정도로 방대한 시장입니다.
우리 증시가 지금은 MSCI 기준 이머징에 분류되어 있기 때문에 너무 중량급 종목들이 한꺼번에 들어오면서 문제를 만들고 있지만, 선진 증시로 들어가게 되면 아무리 큰 종목들이 한꺼번에 들어온다고 해도 크게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겁니다.
.
MSCI 측에서 요구하고 있는 몇 가지 조건, 이를테면 외환을 거래할 수 있는 시장의 부재 등에 대해서는 좀 서둘러서 구축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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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CLUB 1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신용카드 결제 전면 중단’…사상 초유의 사태 초읽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630065?cds=news_edit
-지난번 카드사 수수료율 인하 때에도 논란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결국 고객 입장에서는 카드 혜택 축소로 이어졌고, 카드사는 카드 모집인원과 마케팅 등을 대폭 줄였습니다. 이번에 또 인하가 된다면, 카드사는 결제 셧다운을 진행하겠다고 하는데요, 정부의 시장 개입이 지나칠 경우 분명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선거를 의식한 표퓰리즘적인 정책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중국 헝다그룹 부도 시나리오와 전망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088567?cds=news_my
-중국 헝다그룹의 부도 시나리오를 잘 정리한 보고서 중 일부입니다. 헝다그룹의 은행권 부채 비율은 전체 은행 대출의 0.29%이기 때문에 전체 시스템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지만, 중국 정보의 민간 경제활동에 대한 개입을 강화하는 시기와 맞물리면서 시장에서 느끼는 부담이 큰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3가지 시나리오로 정리가 잘 되어 있으니 함께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대차, 5000억 자사주 매입…16년 만에 최대 규모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37001?cds=news_edit
-현대차에서 5000억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합니다. 시장에서 자사주 매입에 대한 요구가 없었던 것 같은데 회사 차원에서 주가 관리를 하려나 봅니다. 장내매수로 진행한다고 하니 현대차 주가를 지지해주는 한 요인이 되겠습니다.
테슬라주 빠질 거 예상했나…세금 3배 ‘10조’ 판 머스크, 다른 이유가?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672488?cds=news_edit
-세금 납부 때문에 주식을 판다고 트윗을 날리고, 실제로는 세금 납부에 필요한 금액의 3배 정도를 팔았습니다. 일부는 세금 납부에 쓰겠지만 일부는 차익 실현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머스크는 테슬라 주가가 어느 정도 고점에 왔다고 봤던 것일까요? 머스크가 주식을 판 뒤로 테슬라 주가는 빠지긴 했는데 다시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630065?cds=news_edit
-지난번 카드사 수수료율 인하 때에도 논란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결국 고객 입장에서는 카드 혜택 축소로 이어졌고, 카드사는 카드 모집인원과 마케팅 등을 대폭 줄였습니다. 이번에 또 인하가 된다면, 카드사는 결제 셧다운을 진행하겠다고 하는데요, 정부의 시장 개입이 지나칠 경우 분명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선거를 의식한 표퓰리즘적인 정책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중국 헝다그룹 부도 시나리오와 전망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088567?cds=news_my
-중국 헝다그룹의 부도 시나리오를 잘 정리한 보고서 중 일부입니다. 헝다그룹의 은행권 부채 비율은 전체 은행 대출의 0.29%이기 때문에 전체 시스템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지만, 중국 정보의 민간 경제활동에 대한 개입을 강화하는 시기와 맞물리면서 시장에서 느끼는 부담이 큰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3가지 시나리오로 정리가 잘 되어 있으니 함께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대차, 5000억 자사주 매입…16년 만에 최대 규모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37001?cds=news_edit
-현대차에서 5000억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합니다. 시장에서 자사주 매입에 대한 요구가 없었던 것 같은데 회사 차원에서 주가 관리를 하려나 봅니다. 장내매수로 진행한다고 하니 현대차 주가를 지지해주는 한 요인이 되겠습니다.
테슬라주 빠질 거 예상했나…세금 3배 ‘10조’ 판 머스크, 다른 이유가?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672488?cds=news_edit
-세금 납부 때문에 주식을 판다고 트윗을 날리고, 실제로는 세금 납부에 필요한 금액의 3배 정도를 팔았습니다. 일부는 세금 납부에 쓰겠지만 일부는 차익 실현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머스크는 테슬라 주가가 어느 정도 고점에 왔다고 봤던 것일까요? 머스크가 주식을 판 뒤로 테슬라 주가는 빠지긴 했는데 다시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Naver
'신용카드 결제 전면 중단'…사상 초유의 사태 초읽기
3년 만의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재산정 결과 발표를 앞두고 금융당국과 카드업계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금융당국의 결정으로 지금까지 무려 13차례 카드 수수료율이 인하됐는데, 이번에도 수수료율 인하 가능성이 높
3분기 분기보고서가 나왔으니 슬슬 섹터별 수주잔고 정리해야겠죠?😎 그 전에 지난 분기부터 눈에띈 종목 먼저 빠르게 업데이트해보았습니다.
에치에프알이라고 하는 이동통신 중계시스템 기업인데요, 1분기부터 수주가 크게 늘더니 드디어 이번 3분기에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 3분기 수주는 조금 감소했지만, 그동안 쌓아둔 것들이 이제 슬슬 실적으로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
11월에도 두 건의 단일판매 공급계약 체결 공시가 있었는데, 합산 금액은 전년 매출액 대비 15% 수준입니다. 4분기 수주도 증가하길 기대해봅니당.😃
https://sejongdata.co.kr/archives/49114
에치에프알이라고 하는 이동통신 중계시스템 기업인데요, 1분기부터 수주가 크게 늘더니 드디어 이번 3분기에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 3분기 수주는 조금 감소했지만, 그동안 쌓아둔 것들이 이제 슬슬 실적으로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
11월에도 두 건의 단일판매 공급계약 체결 공시가 있었는데, 합산 금액은 전년 매출액 대비 15% 수준입니다. 4분기 수주도 증가하길 기대해봅니당.😃
https://sejongdata.co.kr/archives/49114
Forwarded from 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물가 상승의 주요 원인이였던 내구재가 2023년에는 음의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하네요 그 상황에서 각 기업들이 이익을 어떻게 지켜낼 수 있을지 잘 봐야겠네요
요즘 우리 시장을 보면 관광버스 타고 여행도 가고 옷도 사 입고 화장도 하는 일상으로의 복귀를 예상하고 포트 짜면 메타버스 타고 게임 하고 아바타를 꾸미는 세상에 영혼이 털리는 상황이네요...
요즘 우리 시장을 보면 관광버스 타고 여행도 가고 옷도 사 입고 화장도 하는 일상으로의 복귀를 예상하고 포트 짜면 메타버스 타고 게임 하고 아바타를 꾸미는 세상에 영혼이 털리는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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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하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경환 김)
>두 가지 문구를 삭제한 인민은행
•주말 코멘트에 남겼지만 인민은행이 3분기 보고서에서 ‘대수만관(대규모 양적완화) 절대 지양’과 ‘통화정책 대문(大门) 사수’ 표현을 삭제했습니다. 인내력이 필요하지만 의미가 작지 않습니다.
•인민은행이 두 단어를 동시에 사용한 2018년 이후 분기 보고서에 두 단어를 삭제한 것은 2020년 1분기와 2분기 두차례 뿐입니다.
•해당 단어가 삭제된 다음 분기 중국 대표 유동성 지표인 사회융자총액 증가율은 1%p이상 뚜렷하게 반등했던 패턴. 동 패턴 하에서 금번 4분기와 1분기 중국 유동성 증가율은 3분기 저점 대비 반등 확률이 높습니다.
•계속 말씀드리지만, 중국 정부는 통화/재정/부동산 정책 등에서 경기 하강 중력에 저항하기 시작했고, 사회융자총액 반등시기 중국증시와 경제 서프라이즈 지수 등이 나빴던 적은 없습니다. 신중한 낙관을 계속 유지합니다.
•주말 코멘트에 남겼지만 인민은행이 3분기 보고서에서 ‘대수만관(대규모 양적완화) 절대 지양’과 ‘통화정책 대문(大门) 사수’ 표현을 삭제했습니다. 인내력이 필요하지만 의미가 작지 않습니다.
•인민은행이 두 단어를 동시에 사용한 2018년 이후 분기 보고서에 두 단어를 삭제한 것은 2020년 1분기와 2분기 두차례 뿐입니다.
•해당 단어가 삭제된 다음 분기 중국 대표 유동성 지표인 사회융자총액 증가율은 1%p이상 뚜렷하게 반등했던 패턴. 동 패턴 하에서 금번 4분기와 1분기 중국 유동성 증가율은 3분기 저점 대비 반등 확률이 높습니다.
•계속 말씀드리지만, 중국 정부는 통화/재정/부동산 정책 등에서 경기 하강 중력에 저항하기 시작했고, 사회융자총액 반등시기 중국증시와 경제 서프라이즈 지수 등이 나빴던 적은 없습니다. 신중한 낙관을 계속 유지합니다.
‘지옥’ 문이 열린다…’오징어게임’보다 빠른 인기, 수혜주는?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673234?cds=news_edit
-저도 주말에 지옥을 보았습니다. 오픈 전부터 오징어게임에 비교하며 훨씬 더 재밌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어서 그런지 조금 기대가 컸던 것 같습니다. 감독은 ‘지옥’의 사자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지만, 이를 이용하는 집단과 이에 이용되는 사람들의 심리 등을 묘사하였는데요 시즌 2를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합니다. ‘지옥’ 효과로 컨텐츠주가 또 들썩일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14억 중국 인구 7억 된다”…일부 지역 출생아 10% 이상 감소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82082?cds=news_edit
-1명 출산을 강조하던 중국이 이제는 출산율 저하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2100년에는 중국 인구가 7억명까지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중국의 인구 감소는 중국에 대한 경제 의존도가 높은 한국 입장에서도 유의해야 할 부분입니다. 중국과 한국 모두 출산율 문제가 심각합니다.
항공, 호텔 검색량 7배 늘었는데, 도대체 어디인가?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82023?cds=news_my
-신혼여행으로 이제는 해외를 조금씩 갑니다. 괌이 가장 인기가 좋네요. 백신이 보급되면서 일부 국가에서 무격리 입국을 허용하면서 해외여행 시장이 조금씩 풀리고 있습니다. 위드코로나 이후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면서 유럽의 일부 국가는 재봉쇄에 나서고 있어 해외여행 증가 추세가 이어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갈 수 있다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갔다 올 것 같습니다.
삼성, 20조 美 파운드리 공장 이번주 발표..이재용, 뉴삼성, 국익 위한 ‘광폭행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002864?sid=101
-특정 기업인이 백악관에 초청을 받아 개별적으로 참모들과 면담 일정을 가진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삼성의 글로벌 위상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겠습니다. 미국에 무려 20조원을 투자하는데, 한미 관계에서 삼성이 상당히 중요한 교두보가 되는 것 같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673234?cds=news_edit
-저도 주말에 지옥을 보았습니다. 오픈 전부터 오징어게임에 비교하며 훨씬 더 재밌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어서 그런지 조금 기대가 컸던 것 같습니다. 감독은 ‘지옥’의 사자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지만, 이를 이용하는 집단과 이에 이용되는 사람들의 심리 등을 묘사하였는데요 시즌 2를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합니다. ‘지옥’ 효과로 컨텐츠주가 또 들썩일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14억 중국 인구 7억 된다”…일부 지역 출생아 10% 이상 감소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82082?cds=news_edit
-1명 출산을 강조하던 중국이 이제는 출산율 저하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2100년에는 중국 인구가 7억명까지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중국의 인구 감소는 중국에 대한 경제 의존도가 높은 한국 입장에서도 유의해야 할 부분입니다. 중국과 한국 모두 출산율 문제가 심각합니다.
항공, 호텔 검색량 7배 늘었는데, 도대체 어디인가?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82023?cds=news_my
-신혼여행으로 이제는 해외를 조금씩 갑니다. 괌이 가장 인기가 좋네요. 백신이 보급되면서 일부 국가에서 무격리 입국을 허용하면서 해외여행 시장이 조금씩 풀리고 있습니다. 위드코로나 이후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면서 유럽의 일부 국가는 재봉쇄에 나서고 있어 해외여행 증가 추세가 이어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갈 수 있다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갔다 올 것 같습니다.
삼성, 20조 美 파운드리 공장 이번주 발표..이재용, 뉴삼성, 국익 위한 ‘광폭행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002864?sid=101
-특정 기업인이 백악관에 초청을 받아 개별적으로 참모들과 면담 일정을 가진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삼성의 글로벌 위상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겠습니다. 미국에 무려 20조원을 투자하는데, 한미 관계에서 삼성이 상당히 중요한 교두보가 되는 것 같습니다.
Naver
'지옥' 문이 열린다... '오징어게임'보다 빠른 인기, 수혜주는?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 '지옥'이 공개된지 하루만에 전 세계 넷플릭스 콘텐츠 시청순위 1위에 오르면서 관련주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 실제 관련주로 꼽힌 제이콘텐트리, 덱스터 등의 주가도 콘텐츠 공개 이전부터 많이
의류는 매년 9~10월에 가장 수입을 많이 합니다. 아무래도 겨울용 제품이 단가가 높다 보니 겨울 시즌에 들어가기 앞서 수입이 크게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 수입이 늘면 의류기업들이 겨울물량을 많이 준비했구나라고 추정하고, 수입이 줄면 전체적으로 수요가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올해 10월 수입은 2020년보다는 늘었지만 2019년보다는 조금 적습니다. 2020년은 코로나 영향으로 의류 업계 전반이 어려웠는데 올해는 확실히 나아진 모습입니다.
날씨의 영향과 기업별로 패딩, 뽀글이, 코트를 어떻게 준비했는지, 마케팅 효과 등에 따라 실적은 많이 달라지겠지만 전반적인 흐름은 어떠한지 체크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광고 멘트가 재미있어 첨부했습니다. 😁 의류업도 결코 쉽진 않은 것 같습니다 허허..)
https://bit.ly/3nD7Qlj
일단 올해 10월 수입은 2020년보다는 늘었지만 2019년보다는 조금 적습니다. 2020년은 코로나 영향으로 의류 업계 전반이 어려웠는데 올해는 확실히 나아진 모습입니다.
날씨의 영향과 기업별로 패딩, 뽀글이, 코트를 어떻게 준비했는지, 마케팅 효과 등에 따라 실적은 많이 달라지겠지만 전반적인 흐름은 어떠한지 체크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광고 멘트가 재미있어 첨부했습니다. 😁 의류업도 결코 쉽진 않은 것 같습니다 허허..)
https://bit.ly/3nD7Ql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