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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기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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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시장 분석과 정보를 제공해온 세종기업데이터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본 서비스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이며, 모든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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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은 딱 이머징에 투자하고픈 돈이 100억원이라면, 그 중에 약 11억 9700만원 만큼은 한국에 투자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벤치마크 비중보다 평가액이 커지면 리밸런싱에서 매도가 나올 수 있고, 반대로 평가액이 작아지면 패시브 매수가 들어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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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기에서 문제를 하나 드리죠.
앞서, 외국인들의 연중 최고 지분이 37%였던 것이 31% 수준까지 추락했다고 했었는데요, 그렇다면 벤치 마크 대비 외국인들의 보유 평가액은 얼마나 감소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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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1월 리밸런싱에서는 우리네 시장에 대한 평가액이 12.09%로 오히려 벤치마크를 0.13%p나 오버되어 있습니다.
오버된 만큼은 또다시 패시브 펀드들의 매도를 통해 리밸런싱이 되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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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왜 우리네 증시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음에도 벤치마크 대비 평가액이 늘었났을까요?
이유는 새내기 종목이 시장에 몰려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특히, 올해는 시가 총액 10조원 이상의 몬스터급 데카콘들의 IPO가 연속된 한 해였어요.
SK아이이테크놀로지,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등은 덩치가 워낙 크기 때문에 들어오자마자 패시브 펀드의 수급적 이슈를 만들거든요.
이는 거래소가 코스닥에 비해 상대적 빈곤감을 보였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 증시가 연초 대비 고작 2% 정도 오르면서 다른 나라들에 비해 지지부진 한 것처럼 보였다지만, 사실 시가총액은 연초대비 11% 이상 급증했거든요.
아마도 새내기 종목들이 무더기로 거래소에 들어오지 않았더라면 지금쯤 우리 증시도 다른 나라들처럼 고점 주변 어딘가에서 있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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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미국은 어땠을까요?
완전 정반대였습니다.
물론 리비안 같은 신규 종목 공급 물량도 있었지만, 그렇게 늘어나는 물량을 상쇄시키고도 남을 정도의 자사주 매입이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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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기업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자사주 매수는 매우 좋은 선택지입니다.
이익이 늘었다고 해도 그 이익을 회사 내에 유보해둘 수도 없습니다.
그랬다가는 주주 총회에서 질타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니까요.
그렇다고 아무 곳이나 투자할 수도 없습니다.
또한, 배당을 늘리자니, 막상 이익이 감소할 때가 걱정입니다.
배당을 줄였다가는 그 회사에 대한 비관론이 쏟아지기 시작할테니까요.
결국, 회사 입장에서 본다면, 중기적으로 이익이 늘어나는 시기에 자사주의 매수는 매우 손쉽고 별 부담이 없는 선택지가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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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너무도 많은 기업들이 자사주만 매입하고 있었다는 말입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 동안 자사주 매입률은 51.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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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미국은 자사주 매수를 통해 유통 물량이 계속 사라지는 쪽에 있었던 반면에, 우리네 증시는 괴물 IPO가 단기간에 집중되면서 수급적 불균형을 만들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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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 악재가 당분간 우리 시장에 남아 있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지금 당장은 빅 IPO가 거의 상장이 완료 되었고, 외국인들의 줄기찬 매도에 의해 이제 벤치마크와의 차이는 0.13%P까지 좁혀졌다지만 올해 LG에너지 솔루션 등 몇 개 종목이 더 입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년 이후에도 두나무 혹은 직방, 마켓컬리 등 초대형 IPO가 예정되어 있지요.
초대형 종목이 신규로 상장될 때마다, 대형주 위주의 약세 국면은 반복적으로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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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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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증시는 미국 대비로도, 혹은 그 외 다른 이머징 대비로도 상대적 약세를 보여왔습니다.
대형 IPO가 집중되는 바람에 수급적 이슈를 만들었고, 우리 경제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중국 시장이 장기 조정을 보였으며, 또한 글로벌 공급망 병목에 가장 취약하다는 특징 때문이었죠.
미중간 대결 구도 역시 우리에게 나쁜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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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중에서 몇 가지 조건들은 이미 피크 아웃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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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망 충격은 어느정도 해소될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결정적 증거로서 해상 운임이 급락하기 시작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급망 충격의 주요 원인이었던 코로나19도 이제 인류와의 최후 결전을 앞두고 있는데요, 화이자가 개발한 경구용 치료제에 대해 96개국에서 만들 수 있게 하겠다며 복제를 허용한만큼, 코로나 19 종식에 대한 기대치가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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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증시와 상관성이 높은 중국 시장에도 최근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중국 정부의 부동산 업종에 대한 중기채 발행이 허용되면서, 하이일드 채권 시장에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기 시작한 것이죠.
이는 오랜 시간에 걸쳐 조정 국면에 있던 중국 증시에, 반전의 시기가 임박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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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이 무려 200분에 걸쳐 진중한 대화를 나누었다는 점도 한껏 기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겠다."고 선언 했고, 또한 "중국과는 대립이 아닌 경쟁을 원한다."는 생각을 밝혔다는 점은, 적어도 정면 충돌을 피하자는 시도로 해석되었기 때문입니다.
대화의 물꼬가 다시 트인 이상, 양국의 참모들이 후속적인 조치들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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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환경들은 우리네 증시에도 매우 긍정적인 바람을 불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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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수급적 이슈를 만들던 대형 IPO는, 앞으로도 문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8월 상장 후 조기 편입에 실패했던 <크래프톤>이 이번 주, MSCI EM 지수에 신규 편입되면서 큰 고비를 넘기기는 했습니다.
실제로, 외국인들은 최근 12영업일 동안 딱 하루만 빼고 전기전자를 매수하고 있더군요.
우리 증시에서 주야장천 매도만 하던 외국인들이 지수 관련 대형주에 대해 입질을 시작했다면, 심각했던 디커플링이 일시적인 휴지기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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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도 몬스터급 상장이 줄줄이 대기 중이기 때문에 대형주의 상대적 약세, 코스닥의 상대적 강세, 해외 증시에 비해 상대적 약세 현상은 간헐적으로 반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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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선진 증시로 벤치마크가 변경된다면 대형 IPO가 집중된다고 해도 상대적 빈곤감을 벗어낼 수 있습니다.
선진 증시에는 우리나라 시가총액 전체를 합친 것보다 큰, 단 하나의 종목이 있을 정도로 방대한 시장입니다.
우리 증시가 지금은 MSCI 기준 이머징에 분류되어 있기 때문에 너무 중량급 종목들이 한꺼번에 들어오면서 문제를 만들고 있지만, 선진 증시로 들어가게 되면 아무리 큰 종목들이 한꺼번에 들어온다고 해도 크게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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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측에서 요구하고 있는 몇 가지 조건, 이를테면 외환을 거래할 수 있는 시장의 부재 등에 대해서는 좀 서둘러서 구축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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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CLUB 1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3Q21_실적 스크리닝_Ver.01.xlsx
1.2 MB
'21년 11월 18일(목) 종가기준_섹터별 실적 스크리닝

일부 기업들의 산업분류가 잘못 들어간 오류가 해결되었습니다.

https://bit.ly/3HsUDmS
‘신용카드 결제 전면 중단’…사상 초유의 사태 초읽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630065?cds=news_edit
-지난번 카드사 수수료율 인하 때에도 논란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결국 고객 입장에서는 카드 혜택 축소로 이어졌고, 카드사는 카드 모집인원과 마케팅 등을 대폭 줄였습니다. 이번에 또 인하가 된다면, 카드사는 결제 셧다운을 진행하겠다고 하는데요, 정부의 시장 개입이 지나칠 경우 분명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선거를 의식한 표퓰리즘적인 정책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중국 헝다그룹 부도 시나리오와 전망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088567?cds=news_my
-중국 헝다그룹의 부도 시나리오를 잘 정리한 보고서 중 일부입니다. 헝다그룹의 은행권 부채 비율은 전체 은행 대출의 0.29%이기 때문에 전체 시스템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지만, 중국 정보의 민간 경제활동에 대한 개입을 강화하는 시기와 맞물리면서 시장에서 느끼는 부담이 큰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3가지 시나리오로 정리가 잘 되어 있으니 함께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대차, 5000억 자사주 매입…16년 만에 최대 규모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37001?cds=news_edit
-현대차에서 5000억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합니다. 시장에서 자사주 매입에 대한 요구가 없었던 것 같은데 회사 차원에서 주가 관리를 하려나 봅니다. 장내매수로 진행한다고 하니 현대차 주가를 지지해주는 한 요인이 되겠습니다.

테슬라주 빠질 거 예상했나…세금 3배 ‘10조’ 판 머스크, 다른 이유가?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672488?cds=news_edit
-세금 납부 때문에 주식을 판다고 트윗을 날리고, 실제로는 세금 납부에 필요한 금액의 3배 정도를 팔았습니다. 일부는 세금 납부에 쓰겠지만 일부는 차익 실현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머스크는 테슬라 주가가 어느 정도 고점에 왔다고 봤던 것일까요? 머스크가 주식을 판 뒤로 테슬라 주가는 빠지긴 했는데 다시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3분기 분기보고서가 나왔으니 슬슬 섹터별 수주잔고 정리해야겠죠?😎 그 전에 지난 분기부터 눈에띈 종목 먼저 빠르게 업데이트해보았습니다.

에치에프알이라고 하는 이동통신 중계시스템 기업인데요, 1분기부터 수주가 크게 늘더니 드디어 이번 3분기에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 3분기 수주는 조금 감소했지만, 그동안 쌓아둔 것들이 이제 슬슬 실적으로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

11월에도 두 건의 단일판매 공급계약 체결 공시가 있었는데, 합산 금액은 전년 매출액 대비 15% 수준입니다. 4분기 수주도 증가하길 기대해봅니당.😃

https://sejongdata.co.kr/archives/49114
물가 상승의 주요 원인이였던 내구재가 2023년에는 음의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하네요 그 상황에서 각 기업들이 이익을 어떻게 지켜낼 수 있을지 잘 봐야겠네요
요즘 우리 시장을 보면 관광버스 타고 여행도 가고 옷도 사 입고 화장도 하는 일상으로의 복귀를 예상하고 포트 짜면 메타버스 타고 게임 하고 아바타를 꾸미는 세상에 영혼이 털리는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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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ejongdata.co.kr/archives/23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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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21_실적 스크리닝_Ver.01.xlsx
1.2 MB
'21년 11월 19일(금) 종가기준입니다.
Forwarded from 하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경환 김)
>두 가지 문구를 삭제한 인민은행

•주말 코멘트에 남겼지만 인민은행이 3분기 보고서에서 ‘대수만관(대규모 양적완화) 절대 지양’과 ‘통화정책 대문(大门) 사수’ 표현을 삭제했습니다. 인내력이 필요하지만 의미가 작지 않습니다.

•인민은행이 두 단어를 동시에 사용한 2018년 이후 분기 보고서에 두 단어를 삭제한 것은 2020년 1분기와 2분기 두차례 뿐입니다.

•해당 단어가 삭제된 다음 분기 중국 대표 유동성 지표인 사회융자총액 증가율은 1%p이상 뚜렷하게 반등했던 패턴. 동 패턴 하에서 금번 4분기와 1분기 중국 유동성 증가율은 3분기 저점 대비 반등 확률이 높습니다.

•계속 말씀드리지만, 중국 정부는 통화/재정/부동산 정책 등에서 경기 하강 중력에 저항하기 시작했고, 사회융자총액 반등시기 중국증시와 경제 서프라이즈 지수 등이 나빴던 적은 없습니다. 신중한 낙관을 계속 유지합니다.
‘지옥’ 문이 열린다…’오징어게임’보다 빠른 인기, 수혜주는?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673234?cds=news_edit
-저도 주말에 지옥을 보았습니다. 오픈 전부터 오징어게임에 비교하며 훨씬 더 재밌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어서 그런지 조금 기대가 컸던 것 같습니다. 감독은 ‘지옥’의 사자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지만, 이를 이용하는 집단과 이에 이용되는 사람들의 심리 등을 묘사하였는데요 시즌 2를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합니다. ‘지옥’ 효과로 컨텐츠주가 또 들썩일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14억 중국 인구 7억 된다”…일부 지역 출생아 10% 이상 감소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82082?cds=news_edit
-1명 출산을 강조하던 중국이 이제는 출산율 저하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2100년에는 중국 인구가 7억명까지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중국의 인구 감소는 중국에 대한 경제 의존도가 높은 한국 입장에서도 유의해야 할 부분입니다. 중국과 한국 모두 출산율 문제가 심각합니다.

항공, 호텔 검색량 7배 늘었는데, 도대체 어디인가?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82023?cds=news_my
-신혼여행으로 이제는 해외를 조금씩 갑니다. 괌이 가장 인기가 좋네요. 백신이 보급되면서 일부 국가에서 무격리 입국을 허용하면서 해외여행 시장이 조금씩 풀리고 있습니다. 위드코로나 이후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면서 유럽의 일부 국가는 재봉쇄에 나서고 있어 해외여행 증가 추세가 이어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갈 수 있다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갔다 올 것 같습니다.

삼성, 20조 美 파운드리 공장 이번주 발표..이재용, 뉴삼성, 국익 위한 ‘광폭행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002864?sid=101
-특정 기업인이 백악관에 초청을 받아 개별적으로 참모들과 면담 일정을 가진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삼성의 글로벌 위상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겠습니다. 미국에 무려 20조원을 투자하는데, 한미 관계에서 삼성이 상당히 중요한 교두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의류는 매년 9~10월에 가장 수입을 많이 합니다. 아무래도 겨울용 제품이 단가가 높다 보니 겨울 시즌에 들어가기 앞서 수입이 크게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 수입이 늘면 의류기업들이 겨울물량을 많이 준비했구나라고 추정하고, 수입이 줄면 전체적으로 수요가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올해 10월 수입은 2020년보다는 늘었지만 2019년보다는 조금 적습니다. 2020년은 코로나 영향으로 의류 업계 전반이 어려웠는데 올해는 확실히 나아진 모습입니다.

날씨의 영향과 기업별로 패딩, 뽀글이, 코트를 어떻게 준비했는지, 마케팅 효과 등에 따라 실적은 많이 달라지겠지만 전반적인 흐름은 어떠한지 체크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광고 멘트가 재미있어 첨부했습니다. 😁 의류업도 결코 쉽진 않은 것 같습니다 허허..)

https://bit.ly/3nD7Qlj
시가총액 1,2위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5%, 7% 이상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지만 지수는 약 0.8% 내외의 상승에 그치고 있습니다. 상승종목수는 약 220여개, 하락종목수는 630개가 넘습니다.

또한 그동안 시장의 주도섹터였던 NFT, 메타버스 및 2차전지, 엔터주들은 급락이 나오면서 다른 의미의 시장 쏠림현상이 발생하고 있네요. 하루하루 정말 어려운 시장입니다.
2021년 11월 1일부터 20일까지의 잠정 수출입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27% 증가한 399억달러, 수입은 42% 증가한 398억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조업일수는 16.5일이며 이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금액은 24.2억달러, 일평균 수입금액은 24.1억달러입니다. 일평균 수입과 수출 금액도 좋았으나, 조업일수가 16일로 10월 13일, 9월 14.5일, 8월 15일, 7월 15.5일 대비 1~2일 많았던 영향도 이번 실적을 견인하였습니다.

특히 11월 20일까지의 반도체 수출 증감률이 32.5%가 나왔는데 이러한 흐름이 30일까지 진행된다는 전제하에 전년 11월의 반도체 수출금액에서 32.5%를 증액할 경우 11월 예상 반도체 수출 규모는 약 97.57억달러가 나옵니다. 이는 이는 2021년 10월 대비 1.4% 증가한 수치입니다. D램 가격 약세 우려는 지속되고 있으나 10월과 11월 모두 좋은 실적이 나옴에 따라 삼성과 하이닉스의 4분기 매출 자체는 상당히 좋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49268
3Q21_실적 스크리닝_Ver.01.xlsx
1.2 MB
'21년 11월 22일(월) 종가기준_섹터별 실적 스크리닝

3Q21 실적발표가 완료된 기업들 중에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동기대비 성장한 기업들을 필터링 해보았습니다. 이중에서 외국계와 지주사, 금융기업들을 제외하고 연초대비 주가가 30% 이상 하락한 기업들을 한 번 추려보았습니다. '21년 11월 22일(월) 종가기준입니다.

131220 대한과학
006280 녹십자
003000 부광약품
357550 석경에이티
033540 파라텍
009420 한올바이오파마
086040 바이오톡스텍
285130 SK케미칼
073540 에프알텍
138610 나이벡
290690 소룩스
100700 세운메디칼
038460 바이오스마트
018000 유니슨
058400 KNN
068760 셀트리온제약
058820 CMG제약
217600 켐온
318020 포인트모바일
052420 오성첨단소재
017180 명문제약
100130 동국S&C
332570 와이팜
002320 한진
352770 클리노믹스
001060 JW중외제약
048530 인트론바이오
123040 엠에스오토텍
253840 수젠텍
263690 디알젬
263770 유에스티
302430 이노메트리
051490 나라엠앤디
330350 위더스제약
299030 하나기술

https://bit.ly/3l0jUex
Forwarded from 신영증권 박소연 (박소연 신영증권 전략)
(위) 변심한 슈퍼파월 : 인플레 파이터

푹 쉬셨습니까. 말 많았던 연준 의장 인선이 파월의 연임으로 결정됐습니다. 라엘 브레이너드 이사는 부의장이 됐네요.

그런데 바이든 대통령 발표 직후 한 말이 시장을 강타했습니다.

"우리는 높은 인플레이션이 식료품, 주거비, 교통비 등 필수재의 높은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경제와 강력한 노동시장을 지원하는 동시에 인플레 상승세가 고착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우리의 도구를 사용할 것이다(We know that high inflation takes a toll on families, especially those less able to meet the higher costs of essentials like food, housing, and transportation. We will use our tools both to support the economy and a strong labor market, and to prevent higher inflation from becoming entrenched)."

이건 인플레 파이터로 변신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지금까지 인플레에 대해 이렇게까지 대놓고 이야기한 적은 없었는데요. 아예 인플레 위험성에 대해 우리의 tool 을 사용하겠다고 한거니, 상당히 hawkish 합니다.

수락 연설문 원문 주소 : https://www.federalreserve.gov/newsevents/pressreleases/other20211122a.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