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 Telegram
세종기업데이터
23.6K subscribers
4.93K photos
27 videos
1.27K files
4.95K links
2015년부터 시장 분석과 정보를 제공해온 세종기업데이터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본 서비스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이며, 모든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Download Telegram
Forwarded from [KB 채권] 임재균, 박문현🙂 (임재균)
미국의 서브프라임 신용등급인 사람들의 카드나 대출 연체율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
-IPEF를 세일즈하러 <바이든>이 온다.
.
미국의 전임 대통령인 트럼프는 집권 기간 동안에 이루었던 근사한 업적도 많지만 치명적인 실수도 많았는데요, 그 중 하나가 '달러의 지위'를 크게 약화시켰다는 점입니다.
.
특히, 트럼프는 미국이 주도하는 안보 동맹을 <무임승차>라고 깎아내렸던 것은 최악의 실수로 꼽히는데요, 우방들에게 보호비 명목으로 더 많은 돈을 요구했고, 요구에 불응하면 미군을 빼버리겠다고 엄포를 놓았었지요.
그나마 우리나라는 이전 정권 대비 몇 배에 달하는 보호비 청구에도 협상할 능력이나 있었지만, 소말리아나 시리아처럼 돈을 낼 능력이 없는 나라에서는 여지 없이 주둔군이 철수되었습니다.
.
이건...계약 위반입니다.
처음으로 글로벌 기축통화에 대한 논의가 있었을 때, 미국은 달러를 기축통화로 하자고 제안했었지만 케인즈 등 많은 사람들이 반대했었지요.
하지만, 미국의 막강한 해군력으로 달러 동맹국들을 보호하겠다는 제안이 받아들여지면서 수 많은 나라들이 기꺼이 달러를 결제통화로 쓰게 된 것입니다.
달러 발행으로 인해 생기는 막대한 시뇨리지의 일부는 미국이 우방들을 보호하기 위한 재원으로 쓰였는데요, 그러니까 미국이 우방들을 돕는 것은 그들의 약속이자 의무였던 것이죠.
.
만약 트럼프가 기축통화에 대해 아주 조금의 관심만 가졌더라도, 좋은 대통령이 될 수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해외 주둔군을 운용하는 것이 달러를 강하게 하고 궁극적으로 미국을 더욱 부강하게 한다는 기본 개념조차 몰랐기 때문에 우방을 져버리고 고립주의를 내세우면서 미국은 국제 무대에서의 리더십이 약화되기 시작했죠.
만약 트럼프가 4년 더 대통령을 했더라면, 달러는 이미 로컬 통화가 되어있었지도 모를 일입니다.
.
실제로 과거 트럼프 정부 말기에 대략 1년 정도 국방장관을 했던 <마크 에스퍼>가 최근 자신의 회고록인 <성스러운 맹세(A Sacred Oath)>를 공개했는데요...
.
“트럼프가 제안한 것 중 일부는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었다.
주한 미군의 완전한 철수를 요구했고, 아프리카에서 모든 미군과 외교 인력을 철수하자고 했다.
트럼프는 지난 2020년에 주한 미군 방위비 분담 협상을 진행하면서도 매우 짜증을 냈는데, 그는 한국에 대해 '다루기가 지긋지긋하다(horrible to deal with)'라고 불평했고, 한국이 미국에게 바가지를 씌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은 미국에 삼성 TV를 팔아먹는데, 우리는 반대로 우리 돈을 써서 그들을 지켜주고 있다.'는 식으로 불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만약 그가 연임에 성공했더라면 아주 운이 좋았다고 해도 그들이 청구하는 보호비를 최소 전임 정권 대비 다섯 배는 올려줬어야 했을 겁니다.
.
시청자 여러분들이 생각하시기에도 어처구니가 없어보이죠?
미국이 우리에게서 TV를 받고 그 댓가로 내준 것이 무엇이던가요?
자동차였나요?
컴퓨터였나요?
그저 달러라고 하는 약속된 종이 쪼가리였습니다.
달러를 기꺼이 받고 TV를 내준 것은 달러가 매우 안정적인 기축통화였다는 점 이외에도 우방들을 지키겠다는 약속도 포함되어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
다행이도 트럼프는 연임에 실패했고, 바이든 정부에 와서는 트럼프가 망쳐 놓은 달러 동맹이 빠르게 복원 중에 있습니다.
바이든이 대통령에 당선 되자마자 가장 먼저했던 말은...
.
"미국이 돌아왔다"는 말이었습니다.
.
또한 전통적인 우방의 가치를 다시 세우려 총력을 다했는데요, 마침 이번 주에도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트럼프 행정부 때 철군시켰던 아프리카 소말리아에 미군을 다시 배치하기로 결정했잖아요?
소말리아는 지금도 해적이 들 끓는 매우 가난한 나라입니다.
궁색하게 보호비나 받아먹을 목적이었더라면 그닥 관심가질 수 없는 나라죠.
하지만 그 곳은 중동의 석유가 유럽으로 향하는 길목이기에 지정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입니다.
지금 유럽으로의 안전한 석유 수송은 달러의 유럽 지배력을 유지하는데 너무도 중요하기 때문에, 미국이 전체 비용을 감수하고라도 주둔군을 유지해야만 하는 겁니다.
.
바이든이 바로잡을 것은 트럼프 때 철수한 해외 주둔군의 복원만은 아니었습니다.
트럼프는 미국이 공들여 만든 경제 블럭에서도 자진해서 탈퇴하고 나와버렸거든요.
경제 블럭을 구성하는 것 역시, 기축통화를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미국이 주도해서 경제 블럭을 형성하는 즉시, 그 땅은 모두 달러의 영지가 되어버리니까요.
달러로 자유롭게 거래되는 시장이 없다면 기축통화도 없기 때문에, 미국은 지금까지 여러 가지 경제 블럭을 적극적으로 만들어왔습니다.
누구라도 자유 의지에 의해 경제 블럭 안에 들어올 수 있으며, 어느 정도 관세 혜택이 부여되죠.
블럭 밖에 나라에게는 반대로 관세 불이익을 주는 방식을 통해서, 스스로 경제 블럭 안으로 들어오도록 유도되었지요.
.
하지만, 트럼프는 오바마 전임자가 어렵게 만들어 놓았던 세계 최대 경제 블럭인 TPP를 걷어차고 자진 탈퇴해버렸거든요.
이쯤되면 정말 완전 어이 상실이죠.
그 바람에 달러의 영역은 점차 축소되고 힘을 잃어가기 시작했습니다.
.
반면에 중국은 트럼프가 시간을 벌어주는 시기에 차분하게 경제 블럭을 만들어갔습니다.
2020년부터 중국이 주도했던 RCEP가 대표적이구요, 미국이 빠지고 대신 일본이 주도하고 있는 CPTPP에도 작년에 가입 신청을 하면서 나름대로 세계 경제에서의 영향력을 키워나갔습니다.
.
바이든은 이런 것들도 바로잡아야만 했는데요, 하지만 트럼프가 박차고 나온 CPTPP(이름이 바뀌었음)에 재가입하는 것은 좀 폼이 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지난 해 10월 27일 바이든은 미국이 주도하는 경제 프레임워크를 새롭게 만든 겁니다.
그게 바로 IPEF(Indo -pacific Economic framework)였지요.
.
이번 주말에 바이든이 방한하게 되면 아마도 그가 설계한 IPEF를 중점적으로 판촉하게 될 것입니다.
.
뭐 좋습니다.
새롭게 만든 IPEF를 바이든이 직접 들고 세일즈하러 오겠다는 것이라면 가입원서 쓰고 들어가면 되니까요.
하지만 말이죠...
주요 아젠다의 면면을 살펴보면, IPEF에 가입한다는 것은 결국 중국을 배제시키는데 동의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
좀 더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IPEF는 과거 TPP와는 약간의 개념적인 차이가 있었는데요, 대략 5개의 아젠다를 가지고 있습니다.
.
첫째, 경제 블럭 안에서의 자유로운 무역을 촉진합니다.
.
둘째, 디지털 경제와 기술 표준을 바로 세워 지적 재산권에 대한 불법 탈취 등을 더불어 차단합니다.
.
셋째, 허물어진 국제 공급망을 회복시키고, 새롭게 구축합니다.
.
넷째, 탈탄소화와 청정 에너지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합니다.
.
다섯째, 국제 인프라를 구축하고 노동 표준화를 달성합니다.
.
일견, 자유무역을 표방하는 일반적인 경제 공동체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주장과는 달리, 중국을 포위하고 압박하기 위한 정치적 목적이 더 크다는 생각인데요, 결정적인 증거가 있습니다.
너무 급하게 만드는 바람에 가장 중요한 관세 협약이 빠져 있거든요.
경제 공동체에 관세 협약이 빠져있다는 것은 앙꼬 없는 찐빵과 다르지 않습니다.
.
게다가 일부 아젠다에서는 중국을 견제하자는 냄새가 물씬 풍기죠?
이를테면 노동 환경과 탈세 및 부패방지 등의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글로벌 규범 설정을 추구하고 있는데요, 이건 뭐 누가 봐도 신장 지역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
특히, 눈에 띄는 대목이라면 국제 공급망을 회복하고 새롭게 구축한다는 건데요, 이는 중국을 배제한 새로운 공급망의 구축을 의미합니다.
.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이번에도 미국의 요구에 슬쩍 넘어갈 수 있을까요?
그동안 해왔던 안미경중(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 전략이 통할수 있을까요?
.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요즘 시국을 보면 바이든의 권고를 거절하기가 참으로 어렵다는 것을 여러분들도 공감하실 겁니다.
.
중국은 수년 간에 걸쳐 남중국해를 불법적으로 점유해왔는데요, 이곳이 진짜 누구 땅인지에 대해서는 조금 더 공부가 필요해보입니다만, 팩트는 중국이 점령했을 때 약소국들은 감히 찍소리도 못하고 당하기만 했었다는 점이거든요.
우리나라와도 영토문제로 거의 매일 문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어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영해를 하루 걸러 넘어오고 있죠.
최근에는 분쟁 지역에 버젓이 석유 탐사시설을 구축하기도 했습니다.
.
러시아마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습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이 세상 모~~든...덩치가 작은 나라들에게는 강력한 빌런에 맞대응할 수 있는 우방이 절실해졌으니까요.
바이든은 이런 약점이 있는 국가들부터 정확하게 타게팅해서 추스리고 있습니다.
.
실제로 지난 주말에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워싱턴DC로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9개국을 초청해서 회의를 했습니다.
이들 나라는 대부분 중국과 남중국 해에서 국경 분쟁 중이라는 공통점을 갖습니다.
.
엄밀하게 분쟁은 아니죠.
중국이 그냥 점유하고 자기 땅이라고 우기면 그날부터 누구하나 찍소리도 내지 못했으니까 말이죠.
지난 수년 간 중국에게 일방적으로 얻어 터지는 바람에 사방 멍이 들어 있는 상황인데요, 미국은 이들의 상처만 도닥이면서 "이거 누가 그랬또?" 라고 해도 엎어져 서러운 눈물을 펑펑 쏟아낼 판입니다.
이들을 모두 초청한 자리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그들이 원하는 말을 해줬습니다.
.
"우리는 미국과 아세안 간 45년의 파트너십과 우정을 축하할 뿐 아니라 양측 관계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
양측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코로나19 대응 및 기후 변화, 인프라, 교육, 해상 협력 등 광범위한 범위의 이슈를 논의했다.
인도 태평양과 아세안 지역이 미국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반영한다"고 말했는데요, 인프라, 해상협력과 같은 단어가 나오죠?
인프라투자는 중국의 일대일로가 겨냥된 것일테고, 해상 협력이라면 중국과의 국경 분쟁에 미국이 참견할 수 있다는 점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
이에 대해 미국의 의회도 진지한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상원 외교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외교위원회 위원장인 민주당의 <밥 메넨데스>와 공화당의 <짐 리시> 상원 의원에 의해 지난 11일 위해 발의된 결의 안을 처리했습니다.
이 결의 안에서는 인도태평양과 유럽에서 방위조약을 맺은 동맹들에 대한 미국의 방어 약속을 강화하는 것이 주요 골자입니다.
.
재미있지요?
상원 외교위에서 이번 주에 통과시킨 결의 안에는 <동맹들에 대한 미국의 방어 약속을 강화한다>는 것이 핵심이라니 말이죠.
지금 누가 봐도 딱 먹힐 것 같은 문구 아닙니까?
수년 동안 중국에 의해 침공당한 남중국해의 모든 나라들 뿐아니라 푸틴의 주먹이 닿는 동유럽 전역에서도 일제히 감동을 줄만 하지않습니까?
.
"이번에 러시아 봤지? 형 뒤에 숨어있어~ 형이 확실하게 보호해줄께~~~"
.
당연히 중국의 견제가 들어옵니다.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은 지난 16일 <박진> 외교부 장관과의 화상 통화 에서...
.
"한국과 중국이 디커플링의 부정적 경향에 반대하고 글로벌 산업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미국 주도의 IPEF에 한국이 참여하는 것을 견제하자는 취지의 발언입니다.
우리가 IPEF에 적극 가담하고 중국에 대해 주요 부품인 반도체 공급을 중단한다면 중국 굴기에 상당한 위협이 될 수 있거든요.
아예 노골적으로...
.
"신 냉전의 위험을 방지하고 진영 대치에 반대하는 것은 양국 근본 이익에 관련된 것이기에 미국 주도의 대 중국 압박에 한국은 가담하지 말아달라"고 촉구했습니다.
.
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 담당 정치국원은 좀 더 직설적으로...
.
"사리사욕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의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이익을 해치는 어떠한 행위도 통하지 않을 것이다.
파벌을 끌어들여 분열과 대항을 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실현될 수 없다"라며 일갈합니다.
.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G2모두에 양다리를 걸쳐왔었습니다.
모두가 우리에게 중요한 국가이기 때문이죠.
.
물론 사드 보복 이후 중국은 제재를 유지해왔기 때문에 삼성전자 휴대폰 중국시장 점유율은 1%에도 미치지 못할만큼 중요 시장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만드는 휴대폰에는 우리의 반도체가 필요하기 때문에 중간재의 수출은 여전히 막강한 수준이죠.
대중국 수출 비중은 지금도 20%나 되니까요.
미국에 대한 수출비중은 사드 이전에 12%에 불과했던 것이 지금은 17%에 달합니다.
어쨌거나, 두 나라 모두 우리에게는 매우 중요한 무역 파트너라는 말이죠.
.
하지만 때가 때인만큼, 이번에는 양자간에 선택을 강요받을 수도 있고 또한, 때가 때인만큼 과거처럼 두리뭉실 양다리 정책을 유지하기도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정치인들의 생각이 좀 더 복잡해질 수도 있다는 말이죠.
.
하지만, 정치권에서 알아서 할 문제구요, 우리는 투자자니까 오늘 주제와 관련된 종목 이야기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
최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 인하를 고민 중이라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대중 정책에서 가장 강경파 중에 하나로 꼽히는 <케서린 타이> USTR 대표도 "관세 인하를 검토 중이다"라고 했기 때문에 미국의 대 중국 관세 인하가 설로 끝나지 않고 실현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
앞 뒤가 잘 맞지 않는 것처럼 보이죠?
분명 IPEF는 중국 견제가 목적인데요, 다른 한 쪽으로는 대중국 무역 관세를 낮추겠다니 말이죠.
.
제 생각이 맞다면, 미국에게 필요한 수준에서만 관세 인하가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
조금 더 자세히 말씀드리죠.
미국은 지금 물가 때문에 고민인데요, 특히 중간 선거를 앞둔 바이든에게는 물가의 안정이 매우 시급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미국의 물가를 낮추기 위해서 중국의 관세를 좀 허물자는 겁니다.
피터슨 국제 경제 연구소에서는 중국에 대한 관세를 완전히 철폐한다면 미국의 CPI가 -1.3%P 낮아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으니까요.
.
작업용 장갑이나 쓰레기통과 같은 생필품, 혹은 공구류와 같은 값싼 공산품에 대해서 아직 중국을 대체할 나라를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런 잡화에 대해 우선적으로 관세를 낮추어 물가 안정을 도모하자는 취지지요.
.
그래서 관세 장벽의 전면 철폐보다는 부분 완화가 선택될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입니다.
.
만약 관세 장벽이 낮아진다면, 당장 수혜를 볼 수 있는 업종은 화학 소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사실, 화학 소재주들은 그동안 최악의 종목이었잖아요?
아무래도 원료가 되는 나프타 가격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비싸졌는데, 생산품에 대해서는 중국의 락다운으로 인해 소비가 감소하는 바람에 가격이 떨어졌거든요.
저 역시 고객들을 위해 제공하는 모델포트폴리오에서 아예 화학 소재주들은 매수 불가 종목으로 지정을 해두었었거든요.
하지만 무역 관세율이 낮아진다는 뉴스가 나온다면, 적절한 매수 기회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
반면에 바이든이 들고 온 IPEF에 대해 우리가 덥썩 가입 원서를 낸다면 또 다시 중국의 보복이 시작되겠지요?
당분간 중국향 매출 비중이 높은 재량소비재, 혹은 필수 소비재 품목들에 대해서는 경계가 필요해보입니다.
.
PS...
출판사(www.letterson.co.kr)에 현재 남겨진 책들만 모두 판매되면, 더는 추가 인쇄 없이 절판하려 합니다.
아보편 1~5편 중에서 2편은 완판되었습니다.(요청하셔도 재고가 없습니다) 나머지는 아직까지 정상 판매 중입니다만 조만간 3편도 완판될 것 같습니다.
분석편 1~3편 중에서 3편도 조만간 완판될 것 같습니다.
.
하나금융투자 CLUB 1 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LS, 니꼬동제련 지분 전량 인수…상장도 검토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39154?cds=news_edit
-LS가 니꼬동제련을 완전 자회사로 품을 계획입니다. 이후 상장에도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데, 오랜만에 비철금속 섹터에 대어가 들어옵니다. 2021년 기준 매출은 거의 10조원, 영업이익은 3,500억대를 기록했습니다.

울산 에쓰오일 공장, 폭발로 화재…9명 중경상
https://www.chosun.com/national/regional/yeongnam/2022/05/20/5BXV6IR6NNHW7G4DQDX5DDNMHM/?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에쓰오일 온산 공장에서 어젯밤 불이 났습니다. 결국 사람 한명이 죽고 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인명피해가 발생해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번 사고로 에쓰오일 역시 중대재해법에 걸릴 것 같은데, 에쓰오일의 조업이 중단될 경우 온산의 석유화학 단지 전체의 원료 수급 등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겠습니다.

“퍼지는 들불같다”…글로벌 경제 동시다발 악재 빈곤국 강타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186801
-최근 에너지 가격과 곡물가 상승으로 저소득 국가의 재정 상태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금융위기때보다 심각하다는 평도 나오고 있습니다. 인도에서 밀 수출을 금지하면서 밀을 주식으로 하는 국가들의 식량난도 심각해지는 것 같습니다.

“6월부터 사무실로 다 나와라”…시적 악화에 재택근무 접은 게임업계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965804
-코로나 시즌엔 고공행진 하던 게임 업계가 엔데믹으로 전환되자 주가도, 실적도, 신작도 부진한 모습입니다. 재택근무도 철회하고 신작 개발에 집중하려는 모습인데요, 인건비를 올렸으니 그에 대한 성과를 시장에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휴비츠의 주가가 좋은 이유가 있었네요. 4월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10% 정도 증가했습니다!
S&P500 7주 연속 하락. 2001년 3월 이후 최장
다우지수 8주 연속 하락. 1923년 5월 이후 최장
어제 장 중반까지 보신 분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셨을텐데요,

중국 금리인하에 따른 경기부양 의지로 강세였던 아시아시장과는 별개로,

시초가의 급등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다시 한 번 대폭락의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테슬라, 엔비댜는 10%씩 다시 하락하며 시장을 얼어붙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슈퍼매파 제임스 불러드 총재의 인터뷰가 반전의 계기가 되었는데요,

"연말까지 3.5%까지 금리인상 해야한다"는 주장은 여전했지만 말미에 갑자기,

"근데 그러면 잘하면 내년부터는 다시 인하 할 수 있어"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자 잊고 있었던 'fed put'의 기대감이 되살아나며 장이 급반등한 것이죠.

'아니 병주고 약주냐, 내년에 어차피 내릴 거면 지금 왜 이리 급히 올려?' 라고 이야기하실 분들도 많지만, 그건

열이 40도가 넘어가는데, '어차피 기다리면 나을거니까 약 먹지마'라는 뜻입니다.

일단은 약을 먹어서 열을 낮춰야죠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으니까요.

물론 블러드 총재의 말은 너무 당연한 원론적인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각종 폭락의 신기록을 세우며 이미 빈사상태인 시장은 그만큼 먼가 한 마디라도 구원의 소리를 듣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믿을 사람이 한 명도 없으니까요
1Q22_실적 스크리닝_Ver.01.xlsx
1.2 MB
'22년 5월 20일(금) 종가 기준입니다.
바이든, 정의선과 50분 만남…”현대차 절대 실망시키지 않겠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01954?cds=news_edit
-바이든과 현대차 정의선의 만남이 예정했던 15분을 훨씬 넘은 50분이나 이어졌습니다. 현대차는 미국에 투자 규모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이 한국에 방문하며 재계 1,2위를 모두 만나며 미국 내 투자를 약속 받고 돌아갔습니다. 좋은 분위기의 방한이었고 양국 모두 나름의 성과가 있었을텐데, 한편으로는 국내 투자도 많이 증가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좋겠습니다.

참좋은, 3년만에 일본 패키지 여행 첫 선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967102
-불매운동과 코로나로 3년동안 하늘길이 끊겼던 일본 여행 패키지가 돌아옵니다. 아직 관광 목적의 일본 입국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풀릴 것을 대비해 미리 상품을 준비한 것 같습니다.

쏘카도 머뭇…IPO 대어들 ‘눈치게임’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735386

청담글로벌, 수요예측 경쟁ㄹㄹ 25대 1…공모금액 50% 줄여 IPO 강행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01528
-원스토어와 SK쉴더스가 상장을 철회했고 마켓컬리과 쓱닷컴도 아직 상황을 보고 있습니다. 이에 쏘카 역시 상장 시기를 고려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한국 증시 상황이 썩 좋지 않아 예전만큼 좋은 성과가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대어가 IPO를 할 경우 증시 자금이 빨려들어가지 않을까 우려되기도 합니다. 청담글로벌의 경우 공모가도 낮추고, 공모주식수도 낮춰 일단 상장을 추진합니다.

“전화 안 받으면 망했구나 했는데…” 돌아온 축제로 공연업계 숨통 트이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96704
-그동안 공연이 열리지 않았고, 표면적으로는 공연을 치루는 가수 등의 일감이 줄었다고만 생각할 수 있는데 그뒤의 수많은 중소 업체들이 있었습니다. 2년동안의 어려움이 한번에 해소되진 않겠지만 이제는 조금씩 숨통이 튀어 다행입니다.
# 5월 잠정 수출입(1일~20일)

2022년 5월 1일부터 20일까지의 잠정 수출입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24.1% 증가한 386억달러, 수입은 37.8% 증가한 434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조업일수는 15일이었으며 이를 반영한 일평균 수출금액은 전년동기대비 7.6% 증가한 25.7억달러, 일평균 수입금액은 19.4% 증가한 28.9억달러였습니다. 무역수지는 -48억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52880
넉달째 사용자 11% 증발…넷플릭스 웨이브 등 OTT 초비상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93019?cds=news_my
-OTT 업계의 코로나 특수가 끝났네요. 일단 사람들이 다 밖에 나왔습니다.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줄면서 자연스럽게 콘텐츠 시청 시간도 줄어들었습니다. 코로나 특수를 지켜내는 일이 OTT업계의 과제일 것으로 보입니다.

“비쌀 때 팔자” 달러예금 2년만에 최저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76564?cds=news_my
-원달러 환율이 자주 볼 수 있는 수준이 아닌 것은 맞습니다. 환율이 오르자 현물환 매도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1290원대까지 올랐던 환율이 126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는데 이제는 오를만큼 오른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WHO “원숭이 두창, 대량 백신 접종은 불필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111952
-다시 코로나 사태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길 바랍니다. 아직 코로나 영향권이 완전히 사라진 상황이 아닌데, 1977년 이후로 사라졌다는 두창이 다시 나타난 것이 정말 자연적인 일인지 아니면 인위적인 일인지 의심이 갈 정도입니다. 일단 WHO에서 억제할 수 있다 밝히긴 했으니 부디 코로나와 같은 대유행 사태는 나타나지 않게 관리하길 바랍니다.

정부 “분양가 상한제 개편 착수…폐지, 축소 아닌 기준 합리화”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195387?cds=news_my
-분양가 상한제 개편과 관련한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폐지나 축소는 아니고 보다 현실에 맞게 손본다는 논지이긴 한데 전체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 많은 이들이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냥 데이터>
2월 중순이후 전체기업(컨센서스 보유) 영업이익 추정치가 한전제외 17조원이 상향조정.
러우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에도 불구 국내 기업들의 가격전가력 및 매출 상승에 대한 기대로 해석될수도 있음.
반면, 한전은 11조원 적자. 단순한 산법으로만 생각하면, 에너지 가격으로 인한 피해를 한전이 떠안고. 가격만 올라간 수혜를 나머지 기업들이 받은 것으로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그렇다면 가격전가 및 이익률 보전 좋다는 게 맞는건지. 의심.. 실제 무역적자폭이 심해지는 데도 영업이익률 하향조정이 가파르지 않음.

한전의 가격정상화나 여러 전기료 조정방안은 거꾸로 한전 롱이면 나머지 기업들은 이익률 하향리스크??
에이스토리(241840) 1Q22 분기보고서가 공시되었습니다.

'21년 연간 영업이익은 약 69억원으로 창사이래 최대실적을 달성하였는데, '22년 1분기 영업이익은 약 53억원으로 전년도 연간 영업이익의 약 76%를 달성했습니다.

'22년 연간 영업이익은 약 160억원으로 컨센이 현재 형성되어 있는데, 실제 달성만 된다면 전년대비 더블업 이상의 성장입니다.
1Q22_실적 스크리닝_Ver.01.xlsx
1.2 MB
'22년 5월 24일(화) 종가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