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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기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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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시장 분석과 정보를 제공해온 세종기업데이터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본 서비스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이며, 모든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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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정의선과 50분 만남…”현대차 절대 실망시키지 않겠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01954?cds=news_edit
-바이든과 현대차 정의선의 만남이 예정했던 15분을 훨씬 넘은 50분이나 이어졌습니다. 현대차는 미국에 투자 규모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이 한국에 방문하며 재계 1,2위를 모두 만나며 미국 내 투자를 약속 받고 돌아갔습니다. 좋은 분위기의 방한이었고 양국 모두 나름의 성과가 있었을텐데, 한편으로는 국내 투자도 많이 증가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좋겠습니다.

참좋은, 3년만에 일본 패키지 여행 첫 선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967102
-불매운동과 코로나로 3년동안 하늘길이 끊겼던 일본 여행 패키지가 돌아옵니다. 아직 관광 목적의 일본 입국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풀릴 것을 대비해 미리 상품을 준비한 것 같습니다.

쏘카도 머뭇…IPO 대어들 ‘눈치게임’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735386

청담글로벌, 수요예측 경쟁ㄹㄹ 25대 1…공모금액 50% 줄여 IPO 강행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01528
-원스토어와 SK쉴더스가 상장을 철회했고 마켓컬리과 쓱닷컴도 아직 상황을 보고 있습니다. 이에 쏘카 역시 상장 시기를 고려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한국 증시 상황이 썩 좋지 않아 예전만큼 좋은 성과가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대어가 IPO를 할 경우 증시 자금이 빨려들어가지 않을까 우려되기도 합니다. 청담글로벌의 경우 공모가도 낮추고, 공모주식수도 낮춰 일단 상장을 추진합니다.

“전화 안 받으면 망했구나 했는데…” 돌아온 축제로 공연업계 숨통 트이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96704
-그동안 공연이 열리지 않았고, 표면적으로는 공연을 치루는 가수 등의 일감이 줄었다고만 생각할 수 있는데 그뒤의 수많은 중소 업체들이 있었습니다. 2년동안의 어려움이 한번에 해소되진 않겠지만 이제는 조금씩 숨통이 튀어 다행입니다.
# 5월 잠정 수출입(1일~20일)

2022년 5월 1일부터 20일까지의 잠정 수출입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24.1% 증가한 386억달러, 수입은 37.8% 증가한 434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조업일수는 15일이었으며 이를 반영한 일평균 수출금액은 전년동기대비 7.6% 증가한 25.7억달러, 일평균 수입금액은 19.4% 증가한 28.9억달러였습니다. 무역수지는 -48억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52880
넉달째 사용자 11% 증발…넷플릭스 웨이브 등 OTT 초비상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93019?cds=news_my
-OTT 업계의 코로나 특수가 끝났네요. 일단 사람들이 다 밖에 나왔습니다.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줄면서 자연스럽게 콘텐츠 시청 시간도 줄어들었습니다. 코로나 특수를 지켜내는 일이 OTT업계의 과제일 것으로 보입니다.

“비쌀 때 팔자” 달러예금 2년만에 최저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76564?cds=news_my
-원달러 환율이 자주 볼 수 있는 수준이 아닌 것은 맞습니다. 환율이 오르자 현물환 매도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1290원대까지 올랐던 환율이 126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는데 이제는 오를만큼 오른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WHO “원숭이 두창, 대량 백신 접종은 불필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111952
-다시 코로나 사태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길 바랍니다. 아직 코로나 영향권이 완전히 사라진 상황이 아닌데, 1977년 이후로 사라졌다는 두창이 다시 나타난 것이 정말 자연적인 일인지 아니면 인위적인 일인지 의심이 갈 정도입니다. 일단 WHO에서 억제할 수 있다 밝히긴 했으니 부디 코로나와 같은 대유행 사태는 나타나지 않게 관리하길 바랍니다.

정부 “분양가 상한제 개편 착수…폐지, 축소 아닌 기준 합리화”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195387?cds=news_my
-분양가 상한제 개편과 관련한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폐지나 축소는 아니고 보다 현실에 맞게 손본다는 논지이긴 한데 전체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 많은 이들이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냥 데이터>
2월 중순이후 전체기업(컨센서스 보유) 영업이익 추정치가 한전제외 17조원이 상향조정.
러우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에도 불구 국내 기업들의 가격전가력 및 매출 상승에 대한 기대로 해석될수도 있음.
반면, 한전은 11조원 적자. 단순한 산법으로만 생각하면, 에너지 가격으로 인한 피해를 한전이 떠안고. 가격만 올라간 수혜를 나머지 기업들이 받은 것으로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그렇다면 가격전가 및 이익률 보전 좋다는 게 맞는건지. 의심.. 실제 무역적자폭이 심해지는 데도 영업이익률 하향조정이 가파르지 않음.

한전의 가격정상화나 여러 전기료 조정방안은 거꾸로 한전 롱이면 나머지 기업들은 이익률 하향리스크??
에이스토리(241840) 1Q22 분기보고서가 공시되었습니다.

'21년 연간 영업이익은 약 69억원으로 창사이래 최대실적을 달성하였는데, '22년 1분기 영업이익은 약 53억원으로 전년도 연간 영업이익의 약 76%를 달성했습니다.

'22년 연간 영업이익은 약 160억원으로 컨센이 현재 형성되어 있는데, 실제 달성만 된다면 전년대비 더블업 이상의 성장입니다.
1Q22_실적 스크리닝_Ver.01.xlsx
1.2 MB
'22년 5월 24일(화) 종가기준입니다.
‘때이름 폭염’ 한낮 51도 찍었다…”전세계 정전 사태” 경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750102?cds=news_edit
-때이른 더위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를 덮친 것 같습니다. 인도나 스페인 남부는 벌써 한낮 기온이 40~50도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냉방비가 엄청나게 소요될 것 같은데, 유가는 올라있고 전쟁으로 천연가스 공급이 끊긴 곳도 있다 보니 곳곳에서 전력난이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에너지 주권의 중요성을 또 한번 느끼게 됩니다.

이재용, 정의선, 신동빈, 김승연, 같은 날 480조 ‘통큰 국내투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93436?cds=news_edit
-국내 대기업들이 미국에만 투자하는 것 같아 아쉬움이 있었는데 어제 4개 기업이 일제히 대규모 투자 보따리를 풀었습니다. 고용 확대와 직간접적인 경제적 효과가 기대됩니다. 앞으로 4~5년에 걸쳐 진행된다고 하니 이들의 투자 흐름을 잘 체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냅 쇼크’에 미 증시 와르르…구굴, 페이스북 줄줄이 폭락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224674
-뉴욕 증시가 또 하락 마감했습니다. 전일 나스닥이 반짝 상승했지만, 상승분을 모두 토해냈습니다. 전일 스냅의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크게 하락하기도 했는데, 스냅의 실적과 2분기 실적 가이던스가 모두 실망스럽게 나오면서 시장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좋지 않습니다. 어제 국내 시장도 좋지 않았는데, 오늘도 우려되긴 합니다.

인플레 10년 만에 최고…한은, 내일 15년만에 두달 연속 금리 올리나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0816219
-미국에서 2번 연속 빅스텝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한은 역시 금리를 올리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한은이 0.25%씩 두번을 올려도 미국에서 빅스텝을 또 나서게 되면 7월에는 미국과 한국의 기준금리가 같아지게 됩니다. 0.5%p 이상은 차이가 나야 할텐데 한은에서는 계속 금리를 올려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65회 위클리 세종기업데이터가 업로드되었습니다.🌸 이번 1분기 수주잔고가 좋았던 기업들, 수주 흐름이 좋은 기업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장이 어려울 때 일수록, 수주잔고처럼 앞으로 회사가 챙길 수 있는 몫이 눈에 보이는 경우에 좀더 믿음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럼 주로 어떤 산업의 수주 흐름이 좋았는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https://youtu.be/n-9KSAZZa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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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ejongdata.co.kr/archives/52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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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Global Tech 류영호]
[미래에셋 Global Tech 류영호]
엔비디아 Nvidia (NVDA US) 1Q23(FY) Review Brief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globaltech05>

예상대로 양호한 실적
- 1분기 매출액 82.9억달러 (+46.3% YoY) EPS $1.38 예상상회
- 게이밍/데이터센터 분기 최대 매출 기록 갱신, 데이터센터 매출은 게이밍 부분을 상회
- 게이밍 부분 36.2억달러 (+31% YoY) 노트북/콘솔 강세.
- 암호화폐, 이더리움 2.0 전환 등 어느정도 실적에 영향을 줄지 판단하기 어려움
- 데이터센터 37.5억달러 (+83% YoY), 클라우드 긍정적인 수요 지속
- 자동차 1.38억달러(-10% YoY), 자동차 생산문제와 legacy 제품 수요 감소, 하지만 신규 제품 판매 증가로 전분기 대비로는 성장 기록
- Professional Visualization 6.2억달러(+67% YoY) 하이브리드 워크 확산 수혜 지속
- OEM 부분 약세는 저가형 PC판매 부진과 CMP 판매 감소때문

가이던스 중국/러시아 이슈로 예상 하회
- 2분기 가이던스 매출액 81억달러 (+/- 2%) vs 시장예상 84.4억달러
- 중국/러시아 영향, 5억달러 반영

- 매크로 변수를 제외한다면 가이던스 자체는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았지만 시장은 이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대 했었기 때문에 주가는 시간외 7.8% 하락 중

- 자세한 내용은 컨콜 후 보고서를 통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돈줄 끊긴 바이오 생태계…”이러다 다 죽어” 곡소리만 커진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750605
-신약 개발까지 오랜 시간과 오랜 투자가 필요하다는 것엔 적극 공감하지만, 그동안 상장 후 성과를 내지 못하거나 먹튀 이야기가 나왔던 종목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최근 국내 투자 열기가 식자 바이오 기업들의 자금 조달에도 어려움이 있다고 하는데요, 지나친 밸류에이션을 고집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도 있겠습니다.

너도나도 ‘탈TV’ 외치지만…홈쇼핑, TV 의존도 여전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25348?cds=news_my
-홈쇼핑 매출에서 송출수수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0년 기준으로 54%에 이릅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네요. 홈쇼핑의 성장이 둔화되고 이커머스가 성장하자 홈쇼핑 업계도 여러 변화를 꾀하고 있는데 홈쇼핑에서의 브랜드 가치와 새로운 플랫폼에서의 성장 사이에서 균형을 잘 맞춰야겠습니다.

엔비디아 2분기 실적전망 하향, 시간외서 9% 폭락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117891
-최근 몇몇 미국 기술주들이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했고, 이후 큰 폭으로 하락하는 모습이 종종 보이고 있습니다. 엔베디아 역시 1분기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2분기 전망을 하향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술주들의 바닥은 아직인 것일까요.

1분기 단기외채 102억불 급증…경고등 켜진 외채 건전성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057898?cds=news_my
-기준금리 상승에 따라 단기 외채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빨리 갚아야 할 외환채무가 늘어난다는 것은 재무건전성에 좋지 않은 징조로 해석된다고 하는데요, 미국과의 기준 금리 차이를 확보하기 위해서 국내 금리 인상에도 속도가 붙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분위기 좋게 시작했던 증시가 야곰야곰 다시 밀리고 있네요. 정확하게 날짜를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정말 오랜만에 외국인들이 현/선물 동시 매수, 콜옵션 매수, 풋옵션 매도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는데, 선물 매수 규모를 빠르게 줄여나가면서 지수가 밀리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소식이 전해진 이후 지수가 밀려내려오고 있네요.
< 통방문 비교 5월 (좌)vs 4월 (우) >

차이점1) 세계경제 회복흐름 문구를 삭제

차이점2) 국내경제 동향과 전망에서 수출에 대한 톤 다운 & 민간소비 톤 업으로 전환

차이점3) 향후 통화정책은 물가에 보다 중점을 둘 것을 명시했으며, 추가 완화정도 조정시기 고려 대상 중에 성장/물가를 맨 뒤에서 맨 앞으로 배치
➡️ FOMC 의사록에서처럼 당장은 물가에 집중하겠으나, 성장둔화 위험도 이제는 고려하겠다 정도로 해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Forwarded from 호그니엘
*반도체 사이클 하향에도 서버향 수요가 견조할 것이라는 컨센이 무너지는 중. 이틀전 미국과 중국 오더컷(주문 축소) 루머가 있었으나 중국의 경우 팩트체크가 안되는 상황에서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아마존 투자 축소 폭이 예상보다 클 가능성이 커지는 중.

*문제는 아마존이 먼저 투자축소하기 시작하면 MS,와 페이스북이 서버 투자를 그대로 유지 못할 가능성이 존재.

*DDR5쪽 수요는 유지되겠지만 디램 전체 업황에 투자심리가 약해질수 있는 요인
현재 대만 서버ODM 기업 위윈과 에스스피드테크가 약10%가까운 급락중
엔젠바이오(354200) 1Q22 실적발표

금일 엔젠바이오의 '22년 1분기 분기보고서가 공시되었습니다. 영업적자가 이어지고 있지만, 매출액이 5분기 연속 전년동기대비 상당히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네요.

이에 따라 영업적자폭도 빠르게 축소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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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경기 침체가 아니라는 것을 조목 조목 따져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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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장의 화두는 경기침체의 여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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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웰스파고는 올해와 내년 미국이 완만한 경기 침체를 겪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말은 이미 침체 중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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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은 침체가 아니지만 앞으로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압도적으로 많았는데요, 골드만삭스는 향후 2년 안에 미국 경제가 침체에 진입할 가능성을 35%로 전망했습니다.
도이치방크는 만약 침체에 진입한다면 주가가 35~40% 하락하면서, S&P500지수가 3,000p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또한 만약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화할 경우 S&P500지수가 3,200p 수준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BOfA에서는 아직 <capitulation, 항복> 신호가 명확하지 않다는 것을 이유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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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유일하게 JP모건만 올해 경기 침체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심지어 최근의 급락세도 6월 말까지는 채권에서 주식으로 향하는 대략 2500억 달러 이상의 리밸런싱 자금이 유입되면서 어느 정도는 회복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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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의 침체를 가르는 중요한 원칙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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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쓴 책 중에서 <경기의 4계론> 편에 잘 기술되어 있습니다.
겨울로 표시된 계절이 경기 침체기를 의미하는데요, 침체기에 가장 중요한 특징이라면 이미 침체되어 있는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금리를 내리는 국면이라는 점이죠.
지금처럼 금리가 오르는 국면은 오히려 증시의 여름, 즉 호황기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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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많은 분들이 경기 침체, 혹은 침체를 향해서 가고 있다고 믿고 있는 이유는 대략 3가지 때문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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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주가가 20% 넘게 하락했다는 점이죠.
코스닥은 30%나 하락했고, 다우지수는 8주 연속 하락이라는 기록을 세웠는데요, 1923년 이후 100년 만의 기록이랍니다.
하락의 속도 역시 예사롭지 않았는데요, 1월부터 4월까지의 하락 속도는 1939년 이래 가장 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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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경기 흐름을 미리 보여주는 4월 미국 경기선행지수가 전월대비 -0.3%로 하락 전환했다는 것도 이유가 되겠네요.
덩달아서 제조업의 추세를 보여준다는 5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연은 지수는 전월 17.6pt 에서 2.6pt로 큰 폭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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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물가 상승으로 인해 생긴 기업의 비용 부담을 소비자들에게 전가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것도 경기 침체의 조짐으로 읽혀질 수 있습니다.
타겟이 하루에 -25%나 급락했고 스냅은 하루에 43%나 폭락하면서 증시 추락을 이끌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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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부터 제 생각을 말씀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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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경제 지표는 일시적으로 찌그러들 수 있는데요, 그것을 경기 침체로 단정하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경기 침체는 2개 분기 연속으로 경기 선행지수가 약세를 보여야만 침체로 간주하는데요, 2분기에는 리오프닝에 대한 소비 모멘텀이 강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대략 3%대의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에 경제 지표로 경기 침체를 논하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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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근 하락을 주도하고 있는 타겟이나 스냅 등은 코로나 시대에 수혜주들이었습니다.
방콕하고 있던 사람들이 직접 만나기 시작했으니 돈의 흐름이 일부 바뀌는 것은 당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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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앞으로 침체에 빠질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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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발표되는 지표들은 고용 시장마저 악화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건 그야말로 일시적인 제도상의 변화 때문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민을 막아버리는 바람에 투입 이민자 수가 현저하게 감소했던 것을 바이든이 지난 5월 23일부터 불법 이민자 추방 정책을 중단하겠다고 했기 때문이죠.
이로인해 연간 80만 명 정도의 노동 시장 공급이 갑자기 생겼고, 고용 시장 수치에 왜곡을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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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입니다.
과거에 각 나라로 분산시켰던 제조업을 미국 내로 불러들이고 있잖아요?
당장 삼성전자도 오스틴 등지에서 선단 공정을 처리할 공장을 더 짓기로 했구요, 현대차도 전기차 공장 등을 세우기 위해서 모두 63조원을 투자하기로 했잖아요?
공장들이 조만간 지어질 것이고, 그 설비를 돌리기 위한 노동자들의 투입은 점차 많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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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생각해보세요
저의 주식 시장 경험치는 고작 38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경험이 짧아서 그런지,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일 자리가 있는 상황에서 불황이 온다는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상식적으로 불황이라면 일하고 싶어도 일할 곳이 없어야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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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가 전개되는 과정을 조금 더 자세히 말씀드리죠.
침체는 주로 소비의 위축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소비가 줄면 기업들이 생산과 재고를 줄이고 고용을 줄이면서 침체가 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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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침체 가능성을 볼 때 주로 참조하는 것이, 미국의 재고 증가율과 출하 증가율을 비교해보는 겁니다.
미국 재고 증가율이 출하 증가율을 넘어서게 되면 공장은 재고를 줄이려는 노력을 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해고가 늘어나게 됩니다.
당연히 시차를 두고 글로벌 경기는 부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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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은 그 반대입니다.
미국 출하 증가율이 재고 증가율을 지속적으로 상회하고 있지요.
재고가 일정 수준 아래로 하락하게 되면 이른바 <라이포 청산>으로 인한 세금 이슈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미국의 공장들은 재고의 적극적인 축적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앞으로도 수분 기 이내에 생산이 감소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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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앞서 말씀드렸듯이, 반도체나 2차 전지 등 핵심 소재에 대한 리쇼어링 정책이 진행 중입니다.
이로 인해 미국 내 투자는 매우 빠르게 증가 중에 있습니다.
핵심 소재나 최종재 뿐 아니라 기초 소재인 철강, 화학 등의 설비가동률도 지난 10년 평균보다 5%p 이상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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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책에서 실적 장세의 가장 큰 특징이 "금리가 오르고 있다는 점"이라는 것을 기억하신다면 지금은 여름 장세...즉, 실적장세입니다.
주가가 그동안 너무 빠르게 하락했으니, 믿기가 어려우시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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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높아지면 침체 가능성이 높다구요?
왜요?
기업들이 부담스러워서?
이자 비용이 현저하게 큰 기업이 아니라면, 중립 금리 아래에서 금리가 고작 몇 % 오른다고 문제를 만들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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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오르면 가계의 소비가 감소한다구요?
그것도 설득력이 없습니다.
미국의 가계 예금은 18조 달러입니다.
이에 비해 주택담보대출 총액은 11조 달러입니다.
금융위기 이후에 계속 디레버리에 힘써 왔기 때문에 미국 가계 순자산 대비 부채 비중은 1960년대 이후 최저치입니다.
금리 올라서, 빈부의 격차가 심해진다고 한다면 수긍할 수 있지만, 순자산 상태인 미국 가계가 금리 인상에 부실해진다는 주장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JP모건의 제이미다이먼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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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경기 침체에 대한 두려움으로 공황 상태에 빠졌지만 미국 소비자들의 재정 상태는 매우 양호하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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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쯤에서 궁금한 게 있어요.
결국 시장의 불안감을 만든 것은, 물가 상승에 연준이 과도한 금리 상승이 이어지면서 경기 침체를 만들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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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는 인도에서 밀 수출을 중단하겠다고 했는데요, 그 소식 이후 밀 가격은 역사적 고점을 다시 썼습니다.
연준이 금리를 올리면 인도에서 밀 수출을 재개할까요?
아무리 금리를 올려도 오르기 시작한 곡물 가격을 잡을 수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시장에서 침체를 우려하는 상황까지 몰고갈 정도로 연준이 금리를 급하게 올릴 수밖에 없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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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강한 금리인상은 1970년대의 스테그플레이션, 그리고 1994년의 상황과 많이 닮아 있습니다.
1971년에는 미국이 금태환을 중단시켰지요?
사실 60년대 중후반부터 돈을 찍어내기 시작했는데요, 그 돈들이 시장에 풀리면서, 돈 가치는 속락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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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가치가 하락하기 시작하면 조기에 차단해야만 합니다.
돈 가치 하락의 차단에는 주로 금리가 동원되죠.
금리는 돈의 보유가치니까요.
좀 쉽게 말씀드려서, 연간 10%의 속도로 돈 가치가 하락한다고 해보죠.
은행에 넣어두기 싫을 겁니다.
하지만 은행에서 이자를 11% 준다면 굳이 돈을 뺄 이유가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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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1994년에는 왜 빅스텝이 있었을까요?
당시에는 유로화 결성이 있었던 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