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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기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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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시장 분석과 정보를 제공해온 세종기업데이터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본 서비스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이며, 모든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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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이 발표한 금리 인상 속도에 따른 증시 반응 시나리오


* 50bp면 시장은 오히려 인플레 우려 가중되어 급락
* 75bp면 증시와 채권은 모두 안도랠리 가능성 있음
* 100bp면 일단 오늘 하루는 다 죽고 개같이 부활

출처
Forwarded from [DAOL퀀트 김경훈] 탑다운 전략 (경훈 김)
# rule of thumb (2~10년 룰): "장기 횡보장세에 진입한 국내증시"

︎ 국내증시는 1980년도 개장 이후 "2년 리레이팅" 이후 "10년간 횡보"하는 장기 추세적 패턴 보임

︎ "2년 리레이팅"은 2년간 역사적 고점을 2회 이상 경신하는 구간을 의미(i.e. 1년 마다 1번씩)하며, 이러한 관점에서 이번 코로나 싸이클 때 경신한 3,300p 고점이 2년 리레이팅 국면에 해당

︎ 이를 바꿔 말하면 올해부터 국내증시는 장기 트랜드 상 장기 횡보국면에 진입한 것을 의미. 과거 경험상 횡보잩에서는 롱/숏이 절대수익률 측면에서 알파 창출이 가능한 만큼 장기적으로 액티브 영역이 될 수도...

p.s. "이럴 수도 있구나" 정도의 아이디어 측면으로만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단 차트 참조)
Forwarded from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 (이충헌)
[텔레그램 채널이 너무 많은데 어떻게 선별하나요?]

제 친구가 주린이인데..
텔레그램으로 이런저런 정보를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새 시장도 안좋은데 오늘 텔레그램 정리하려 하는데 어떤 기준으로 해야할지 좀 알려달래서..

저도 좀 고민해보고 알려줬는데요

1️⃣ 타인의 지적재산권을 무시하는 채널

포워딩이나 출처를 안밝히는 채널입니다.
예를 들면 애널리스트분들의 자료와 뷰를 자기가 쓴 것인 마냥.. 그대로 올리는 채널

심지어 애널리스트분들이 글에다가 텔레그램 링크 남겨도 그걸 지우고 올리시더라고요 ㅎㅎ

애널리스트분들을 제외하더라도 좋은 양질의 정보를 주시는 분들의 채널에도 당연히 포워딩해야죠

2️⃣ 특정종목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채널

뭐 본인의 채널에서 본인종목 얘기 하는게 잘못된건 아니죠

하지만 특정종목에 지나치게 뎁스있게 들어가있으면, 객관성이 좀 떨어지는 느낌을 저도 받았습니다

전반적으로 투자 아이디어를 주는 곳들.. 이런 채널이 더 생산성있는 채널 같습니다

3️⃣ 다른 사람, 다른 채널을 비난하는 채널

비판하는건 괜찮지만 쟤는 나보다 모르네? 애널리스트인데도 모르네?

이런식으로 비난하는 사람들의 채널도 그렇습니다

틀렸다면 비판을 해야죠. 그리고 비판의 근거를 본인이 들이대시던가...

애널리스트도 사람입니다 또한 분석가입니다. 당연히 틀릴수도 있죠

4️⃣ 헨젤과 그레텔 채널

내가 오른다했제~ 그랬제~ 라는 채널들

주식에는 100%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를 돋보이기 위한 행동만 하는 채널도 마찬가지..

* 위 내용은 100%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힙니다
2022년 6월 FOMC 기자회견 Q&A 전문

Q1. 5월에 75bp 진지하게 고려 안한다고 말한 것이 당신을 코너로 몰고갔다고 생각하는지? 월요일 시장 기대가 굉장히 빨리 바뀐 거에 어떤 기여를 했는지?
A. 시장 참여자들이 우리의 반응함수를 이해해야 더 통화정책이 효율적일 것이라고 생각해서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올해 금융 시장이 그렇게 잘 반응해줬다. 내가 5월에 75bp 인상을 진지하게 고려하지 않는다고 말할 때는, 경제가 우리의 예상 경로대로 간다면 50bp 인상을 한다고 했던 것이고, 지표가 악화될 경우 더 강하게 반응할 수 있다고 말하긴 했다. 다음 미팅까지 기다릴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서 75bp 인상을 결정했다

Q2. 왜 1%아니고 75bp 인지? 75bp가 50bp보다 어떤 점에서 더 공격적인지?
A. 우리는 연속적인 물가 상승률 하락을 원한다. 이 시점 쯤이면 인플레이션이 고점을 지날 것이라고 생각했었지만 5월 물가 서프라이즈가 나오고 기대 인플레이션 지표가 상승하면서 더 강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금융시장은 작년 연준 정책 피봇 이후 긴축되어가고 있지만 기준금리는 아직 중립보다 많이 낮다. 우리가 지금 75bp 인상하면 7월 인상을 결정할 때가 되면 거의 중립에 많이 가까워지는 거다
FOMC는 올해 말 약간(modestly) 긴축적인 영역에 도달하고 싶어한다. 이 적정수준을 3.0-3.5%로 사람들은 생각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6개월이 남았고 많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 그래서 나중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금 front loading 해서 중립으로 빠르게 가고 싶었다. 상황이 나아지면 이것보다 덜 할거고 상황이 나빠지면 더 할거다

Q3. 지금 통화정책은 적절하다(Monetary policy is in a good place) 라는 말을 평소에는 자주하는데 지금은 안하고 있다. 내년 3.8% 예상하면 선물 시장 전망치랑 비슷한데, 이게 물가를 내릴 정도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지?
A. 기준금리의 수준을 판단할 때, 중립금리랑 비교할 수도 있고 전반적 자산 가격을 살펴볼 수도 있다. 채권 금리 곡선도 볼 수 있다. 궁극적으로 금융시장이 경제에 적절한 영향(총수요 둔화시킬 정도로)을 미칠 정도로 긴축적이 됐는지를 보는 것이다. 이게 물가를 2%로 만들 수 있는가? 그 정도로 적절한지 아닌지는 가봐야 알겠다. 요즘 중립금리가 낮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올리면 물가가 내려올 거라고 생각하기는 한다. 우리는 지금 모델에 따라서 결정하는게 아니고 경험적으로(empirically) 가고 있다

Q4. (현지시각 월요일 WSJ 기사를 쓴 기자 본인의 질문) 이번에 (WSJ 기사를 통해) 시장의 기대를 바꾼 방식이 지금까지 연준이 취해온 방식과 완전히 달랐다. 기대 인플레이션에서 도대체 뭘 봤길래 연준의 신뢰도를 손상시킬 위험을 감수하면서 이런 식으로 시장의 기대를 조정한 것인지?
A. 기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단기는 높지만 장기로는 내려올 것을 반영하고 있다. 이렇게 유지되게 하는 것이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 물가와 같은 날 나온 미시간 기대 인플레이션이 눈을 사로잡았다. 뉴욕 연은 단기 기대 인플레이션도 올라갔다. 그걸 진지하게 받아들였다. (추가 질문. 이런 움직임이 다시 나온다면 1%p 인상도 가능한 것인지?) 그건 데이터를 보고 생각하겠다.


Q5. 50bp를 인상하겠다던 가이던스와 다르게 75bp 인상함으로써 미래에 연준 가이던스의 효율성이 떨어질 거라고 생각하는지?
A. 우리는 최대한 많이 투명하게 소통하려고 한다. 기대 경로를 통해 금융시장이 빠르게 긴축됐기 때문에 우리의 이런 기조가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주는 가이던스는 언제나 새로 들어오는 정보들이 우리의 예상 경로에 부합하는지 여부에 달려있다. 이번 같은 경우 우리는 물가의 하락 진전을 기대했다. 근데 그게 나오지 않아서 75bp 올린 것이다. 조만간 빠른 긴축에 따라 물가가 내려오는 것을 기대한다. 우리의 가이던스는 여전히 믿을 만 하지만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알아야할 필요가 있다. 내가 연준에 있는 10여년 동안 이렇게 블랙아웃 기간에 결과를 바꿀 정도로 큰 서프라이즈가 나온 적이 몇 번 없었다. 앞으로 이런 경우 많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Q6. 어느 정도로 인플레이션이 내려와야 내려온 것인지? 그리고 SEP에 찍힌 것보다 실업률이 높아지고 물가가 낮아지지 않는다면 통화정책이 어떻게 대응할 건지?
A. 우리는 수 달 연속 물가 상승률이 내려오는 것을 바란다. 그런데 아직 우리 기준금리 중립보다 낮고 정말 물가에 대한 확신을 가지기 전 까지는 승리를 선언하거나, 25bp 인상폭으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추가 질문. 이제 “약간의 고통”(some pain) 이상으로 경제를 둔화 시켜야하는 것을 걱정하는지?) 통화정책으로 대응할 수 없는 원자재 가격 같은 것들의 상황이 안좋다. 하지만 초과 수요에는 우리가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그 부분을 조정하려고 하는 것이고 쉽지 않겠지만 그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Q7. SEP 실업률 올라가던데 물가 내려오기 위해서 실업률 내려오는 것이 필수적인 것인지?
A. 4.1%로 올라가더라도 실업률 여전히 매우 낮다. 우리는 사람들을 실직 시키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물가 안정 없이는 팬데믹 이전처럼 모든 계층의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고용 시장을 얻을 수 없다

Q8. 긴축하면서도 고용시장 강할 수 있다는 말이 성명서에서 없어졌는데 방금은 또 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왜 성명문에서 삭제됐는지? FOMC는 경기 침체를 초래하고 싶어하는 것인지? 몇 달 전과 비교해서 왜 이렇게 FOMC 가 자신 없는 모습을 보이는지?
A. 침체 초래하려고 하는 것 아니다. 우리는 물가 낮추면서 고용 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목표다.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통화정책 밖의 외부요인(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공급망 문제 등) 때문에 어려워 진 것은 맞다. 긴축하면서도 고용시장 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문장은 마치 모든 게 통화정책에 달려있다고 말하는 것 같아서 뺀 것이다. 사람들은 핵심 물가를 신경 쓰지 않는다. 직접 겪는 것은 헤드라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은 기대 인플레이션을 올린다. 그래서 상황이 어려워지고 있고 우리는 긴축을 하는 것이다

Q9. 소매판매를 우려하는지?
A. 민간소비를 매우 면밀하게 살피고 있다. 근데 이건 상품 소비가 서비스 소비로 이전되는 과정이다. 소비자 심리 지표 낮지만 그건 주가나 유가 때문에 그런 것이고 소비가 침체되고 있다는 사인은 전혀 없다

Q10. 그럼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을 타겟팅한건지? 얼마나 통화정책이 유가를 쫓아갈 것인지? 핵심물가가 계속 떨어져도 유가가 올라가면 침체까지 감수하면서 긴축할 것인지? 지금의 SEP가 이번 75bp 인상 반영한 것인지?
A. 우리는 물가에 대한 책임이 있고 그 물가는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을 말한다. 연준이 핵심 물가를 보는 이유는 그게 미래 인플레이션의 더 좋은 지표가 되기 때문이다. 유가랑 식료품은 우리가 컨트롤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지만 그것들이 기대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을 신경 쓸 수 밖에 없다. 그리고 SEP 는 이번 인상 반영한 후에 찍힌 최신 숫자가 맞다

Q11. 인플레이션이 수 달간 떨어질 것을 원한다고 했는데, 물가가 진짜 좋은 지표라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후행지표라고 생각하는지? 연준이 올라가려고 하는 레벨까지 금리를 올렸을 때 물가가 그거에 바로 반응할 거라고 생각하는지? 후행한다면 기준금리를 오버슈팅 할 위험이 있는 것 아닌지?
A. 연준이 할 수 있는건 공급 보다는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것. 채용공고 같은 지표에서 즉각적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Q12. 가계와 기업들이 침체에 대해 더 자주 이야기 하고 있을 것 같은데, 이런 생각들이 연준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생각과 일치하는지?
A. 제일 중요한 것은 민간이 연준을 믿는 것이다.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서 시간이 걸리겠으나 해낼 것이다

Q13. 원자재 가격을 제외하고도 절사평균 PCE 같은 것들도 올라가고 있다. 어떻게 생각하는지?
A. 인플레이션은 팬데믹 관련 섹터에서 시작해서 굉장히 넓게 퍼졌다. 비행기 티켓 가격이나 주택 가격 등. 아직 물가가 진전이 없는 것이 맞고 앞으로 진전을 보고 싶어서 금리 올리고 있는 것이다
Q14. 아직도 준-연착륙 (soft-ish landing) 가능하다고 생각하는지?
A.우리 SEP는 여전히 연착륙 시나리오와 일치한다. 실업률 올라가도 매우 낮은 수준이다. 다만 우리가 컨트롤할 수 없는 요인들에 달려있기 때문에 확신하기 어렵지만 물가를 2% 목표로 내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Q15. 경기 침체 확률 커졌는데 어떤 사인이 보여야 긴축 그만할지?
A. 금융시장 긴축 정도 높아졌지만 아직 기준금리 낮고 전혀 높지 않다. 여름이 되면 2%대에 들어가겠지만 여전히 낮다. 이건 절대 침체를 초래할 정도로 높은 기준금리가 아니다. 연말에는 중립보다 약간 높게 올라가고 싶지만 이건 데이터가 우리 생각대로 될 때 이렇게 한다는 것이고,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거다

Q16. 지난 2년간의 통화정책과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리뷰 실행하고 있는지? 그 자료를 공개할 건지? 그리고 금융시장 긴축되는 중에 QT가 변동성 키울 것을 걱정하는지?
A. 당연히 인플레이션 왜 만성적이 됐는지 리뷰하고 있다. 그리고 QT에 대해서는, QT에 대한 시장 기대 잘 형성되어 있는 상태고 국채 발행도 피크 대비 크게 줄어서 QT가 문제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Q17. 주택 시장 전망 어떤지?
A. 팬데믹 때문에 금리 상당히 낮다가 많이 올랐다. 아직 주택 시장 매우 초과 수요 상태지만 모기지 금리 및 주택 가격 상승과 하반기 재고 증가가 가격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면밀히 지켜볼 것
하이브, BTS 잠정 중단에 시총 2.2조 날아가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751874?cds=news_my
-그저께 BTS는 단체활동 중단 선언을 했고, 어제 하이브의 주가는 크게 하락했습니다. BTS의 이야기와 하이브이 주가를 보며, 팬들은 BTS를 이해해도 주주들은 결코 그렇지 못하겠구나 했습니다. BTS 멤버들은 하이브 주식을 매도하기도 했는데요, BTS가 하이브의 오너는 아니지만 역시 사측에서 주식을 매도하면 그 주식은 보수적으로 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추가 자이언트스텝 시사…연준 의지에 나스닥 2.5%↑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242727
-불확실성 해소를 이유로 미국 증시는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기준금리는 75bp 상승으로 정해졌고, 파월은 또 한번의 50bp 혹은 75bp 인상을 시사했습니다. 한국 증시 역시 미국 증시 반등 및 그동안 많이 빠진 것에 대한 기술적 반등으로 오늘은 빨간불이 예상되나, 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지고 있으니 짧게 짧게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인플레, 경기 침체에…워너브라더스, 광고직 최대 1000명 해고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820982?cds=news_my
-미국 기업들의 인원 감축 이야기가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엔 워너브라더스에서 광고직을 약 30% 해고하겠다는 소식입니다. 기업들이 인력비를 줄여가고 있고 기준 금리는 오르면서 소비도 점점 줄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번 올라간 소비는 관성에 의해 처음부터 확 내려오진 않는다고 하지만 점진적으로 소비가 줄면 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겠습니다.

“42만 번 접고 피고, 바닥에 던졌는데…”갤플립3, 가혹테스트에도 ‘멀쩡’
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155094?cds=news_my
-신형 폴더블폰의 출시가 임박한 것 같습니다. 관련 뉴스가 계속 나오네요. 어느 한 유튜버의 실험 결과를 보면 내구성은 좋은 것 같습니다. 그외 배터리 수명이나 발열 문제, 속도 등의 문제는 써 봐야 알겠지만, 힌지 부문의 내구성은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주요 하락 일지. 시황맨

2000년대 이 후 삼성전자 주요 하락 일지를 보면 -35%를 넘기는 경우는 흔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의 경우 전일 종가까지 낙폭 -37% 정도인데.

낙폭은 평균치 보다 크고 기간은 2000년 이 후 가장 긴 사이클입니다.

역대 가장 큰 하락 폭은 IT 버블 터질 때인 2000년으로 -60% 이상 하락한 적도 있긴 합니다.

여튼 이 역시 참고용으로...
Forwarded from 런던투자노트
스위스 중앙은행이 방금 예상에 없던 50bp 금리 인상을 실시했습니다. 이로 인해 유럽금리가 상승 전환, 주가가 빠지고 있네요.

이로써 7월 ECB 50 bps move에 대한 시장 기대가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직 36 bps 선반영하고 있거든요...

어제 FOMC 75 bps 안했으면 어쩔뻔.. 50 bps 요샌 기본 단위가 되어버렸네요.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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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는 오히려 급격한 하락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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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악재는 그냥 나쁜 채로 있던가, 아니면 확실하게 좋아지던가 해야 시장에 우호적입니다.
이번 주에는 변덕스러운 미국의 CPI가 시장을 다시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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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파월 연준 의장은 자이언트 스텝, 즉 75BP 인상에 대해 선호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했었습니다.
만약 자이언트 스텝이 필요하다면 미리 시그널을 주겠다고 언급했었죠.
파월의 자신감 넘치는 발언 때문에 시장에서는 6월 50BP 인상 가능성이 거의 굳어져 있었지요.
하지만 CPI가 41년래 최고점을 다시 쓰자, 분위기는 돌변했습니다.
6월은 물론이고 7월에도 75BP 인상 가능성이 거의 100%에 육박하며, 바닥 대비 9% 정도 오르던 시장을 다시 직전 바닥 아래로 빠르게 되돌려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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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금리 방향성을 가장 잘 반영시키는 미 국채 2년물은 CPI발표 직후 딱 3영업일 동안 무려 54BP나 상승했는데요, 2년물이 10년물 보다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금리의 역전 현상이 발생하는 등 CPI 발표 직후에 시장 금리는 요동을 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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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우는 아이에게 사탕을 줬다가 다시 빼앗게 되면 더 크게 우는 것처럼, 물가가 이제 피크 아웃될 것이라는 희망을 주었다가 쏙~그 희망을 빼앗아가 버리면서 주가는 더욱 실망을 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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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 진중하게 공포의 근원부터 다시 생각해보죠.
JP모건이나 골드만 삭스마저도 정책 금리를 75BP인상할 것이라고 전망했기 때문에 기술주나 성장주들이 다시 압박을 받게 될 것이라는 것이죠?
갑작스례 금리 전망을 과격하게 높인 이유는 CPI가 제공했구요.
그 CPI를 급등하게 만든 것은 유가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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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번에 발표된 CPI의 하부 지표를 보면, 에너지 물가는 한 달 만에 다시 오름세로 전환되었는데요, 연료유는 딱 한 달 동안 무려 16.9%나 치솟아 올랐습니다.
물론 서비스물가도 전년 비 상승 폭이 컸다지만, 리오프닝 수요를 대변하는 만큼 일부 긍정적 요인도 있기 때문에 오늘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서비스 물가를 제외한다면, 명백하게 물가 쇼크를 주도한 것이 에너지였다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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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외에 주가하락을 만든 이유가 더 있나요?
북경의 모 클럽에서의 대규모 확진자 때문에 중국이 재 봉쇄될 수도 있다는 것 때문에?
그게 진짜 이유라면 그날 중국 증시가 우리나라보다 혹은 미국보다 덜 빠졌다는 것을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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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만 유독 하락한 이유에 CFD 청산 이슈가 있습니다만, 그건 단기 이슈니까 열외로한다면, 결국 시장을 끌어내린 요인은 유가로부터 찾아야만 한다는 말이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석유에 대한 이야기로 꾸며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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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유가 급등은 본질적으로 여러 가지 문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경우 휘발유는 생필품에 해당됩니다.
우리나라처럼 좁은 지역에 대다수의 인구가 모여 살면 지하철과 같은 사회 인프라가 잘 발달될 수 있겠지만 미국은 땅이 워낙 넓기 때문에 매우 편협된 지역이 아니라면 지하철을 만들어도 유지비 조차 나오지 않거든요.
그러니 가구마다 거의 식구 수 만큼의 자동차가 필요하죠.
미국의 차들은 대개 큼직 큼직하고 기름을 많이 먹는 편인데요, 미국 평균 유가는 갤런당 5달러를 넘나들기 시작했습니다.
캘리포니아는 이미 갤런당 6달러가 넘어섰는데요, 리터로 환산하면 2000원이 넘습니다.
이런 가격은 전무후무한 대박 사건이기 때문에 미국의 소비자들은 전혀 예기치 못했던 상당한 비용이 추가 되는 것이고, 이는 곧장 다른 소비의 감소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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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유가의 급등은 전체 물가를 끌어 올리면서, 미국의 실질 주당 평균 임금 수준을 낮추게 되는데요, 실제로 지난 주 발표되었던 실질 임금은 전년 동기 대비 -3.9%나 하락했습니다.
금융위기 때도 고작 -2.6% 수준이었으니까 미국의 물가 상승은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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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상승으로 인해 실질 급여가 감소하면 소비의 여력이 줄거나 혹은 급여에 대한 인상 요구가 시작되면서 다시 물가를 끌어 올리는 악순환의 고리를 만들게되기 때문에 유가가 끌어 올린 물가 상승은 경기침체를 가져올 수도 있는 매우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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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이죠.
우선 미국의 휘발유 가격 상승은 석유가 부족해서 생긴 일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정제 시설의 부족 때문이죠.
미국 정유공장 가동률은 94%로 역대 최고 수준이지만, 원유 처리능력은 일평균 1,794만배럴로 작년 말 대비 20만배럴 가량 감소했습니다.
잦은 락다운으로 인한 부품 공급의 차질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화석 연료에 대한 기피현상도 증설 투자를 지연시키는 이유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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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해도, 핵심 물가 바스켓에서 석유는 빼는 것이 관행입니다.
당장 지난 달만 해도 석유가 하락했고, 그 때문에 헤드라인 물가를 낮추지 않았습니까?
그랬던 것이 이번 달에는 석유 때문에 다시 물가가 상승했어요.
이렇게 왔다 갔다하면 지표로서의 가치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서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하고 이른바 <핵심 물가>라는 게 개발된 것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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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물가로만 본다면 분명 물가는 완화될 조짐이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물가 동향에 대한 추적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클리브랜드 연은>이 발표하는 Inflation Now 를 보면 6월의 핵심 CPI는 5.66%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이대로만 가준다면 핵심 CPI는 3개월 연속 물가 둔화를 기대할 수 있다는 말이죠.
굳이 클리블랜드를 찝어오지 않아도 이번에 노동부가 발표한 핵심 CPI 역시 6%로 2개월 연속 둔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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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물가가 둔화되기 시작한 이유는, 그 동안 시장을 괴롭혀왔던 공급망 충격이 완화될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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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로 인해 조기 퇴직자가 많아졌고, 운송 노무자나 혹은 항만에서의 하역 노무자가 부족해졌기 때문이었어요.
공급단의 문제가 그동안 물가 상승의 주요 원인이었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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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북미 서부 항만의 대기 컨테이너 선의 수가 빠르게 감소 중인데요, 지난 주 marine Exchange of Southern California에 따르면 지난 6월 10일 기준 LA 롱비치 항에서의 대기 컨테이너 수는 고작 20척에 불과했습니다.
지난 1월 9일을 기준으로 무려 109척에 달했다는 것에 비한다면 1/5 수준 까지 대기 선박이 감소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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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한 척이라도 대기가 있다는 말은 아직 공급단에서의 문제가 완전하게 해결되지는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죠.
하지만 점차 나아지고 있다는 점은 분명하고 그런 부분이 핵심 물가에 대한 완화로 나타나기 시작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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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유가만 좀 하락해주면 물가 걱정을 완전히 털어낼 수가 있겠는데요, 지난 주에도 거론해드렸듯이 유가는 오히려 일정 조건이 만들어지게 될 경우, 다소 급격한 조정 가능성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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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조건이 과연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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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원유 시장은 지난 3월부터 초과공급 상태였거든요.
전 세계 산유량의 14%를 차지하는 러시아로 인해 단기적으로 수급이 꼬여버린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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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러시아의 석유는 1년 정도의 시간만 주어진다면 충분히 대체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말씀드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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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석유 수출은 총 350만 배럴 정도 되었잖아요?
이중에서 지금까지 제재로 인해 약 100만 배럴 정도의 생산량 축소가 있었습니다.
이 정도의 결손은 사우디 하나만 도움을 준다고 해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한 수준입니다.
사우디는 유일하게 100만 배럴 이상의 증산 여력을 가진 나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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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최근 유가 상승은 100만 배럴의 결손 때문 만은 아닙니다.
올해 연말까지 러시아산 석유의 90%까지, 그러니까 최고 315만 배럴 정도의 결손이 예상되면서 치솟아 오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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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것도 사우디만 협력해준다면, 큰 문제는 아니었어요.
사우디는 메카와 메디나라는 성지를 모두 가진 나라이기 때문에 중동에서의 영향력이 매우 큽니다.
사우디가 증산에 나선다면 이라크나 아랍에미리트 등은 당연히 따라서 증산을 하게 되고 여기에 나이지리아까지 가세한다면 증설 가능한 양은 합해서 250만 배럴 정도까지도 바라볼 수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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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욕심을 내자면, 이란 석유까지 가세하는 시나리오입니다.
순식간에 350만 배럴의 결손이 모두 깔끔하게 해결되고 오히려 공급 과잉 시장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협상 막바지라던 이란의 핵협상은 물 건너 간것 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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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란을 빼고 계산해야하는데요, 대략 연말까지 부족한 것은 65만 배럴 정도가 되겠네요.
이 정도라면 대충 맞출 수 있습니다.
지난 주에 거론해드렸듯이, 인도가 슬쩍 러시아 원유를 빼내서 인도에서 좀 소비하고 남는 것은 미국으로 빼돌리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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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미국의 세일 업자들도 추가 공급에 힘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유가가 마이너스 가치까지 떨어진 바 있었기 때문에 유가가 어지간히 올라도 추가 투자에 인색했던 그들이지만, 미완결 유전에 대한 소소한 투자 정도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늦어도 오는 9월부터는, 미국에서의 세일 오일 생산량이 서서히 증가하기 시작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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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정리를 좀 하자면, 러시아로부터의 석유가 전량 나오지 못한다고 해도 사우디와 주변 산유국들만 도와준다면 올 겨울 이전에 유가는 안정될 수도 있었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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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또 궁금해집니다.
지난 수십년 동안 미국의 맹방으로서 기꺼이 미국의 석유 꼭지 노릇을 자처했던 사우디가 왜 변절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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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슈끄지> 때문입니다.
언론인 까슈끄지는 사사건건 사우디 왕실의 비밀을 누설해왔었는데요, 화가 난 왕실에서 그를 은밀하게 제거해버렸거든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대통령 후보 시절부터 사우디의 실질적 지배자인 <빈잘만>왕세자를 언론인<까슈끄지>에 대한 살해 용의자로 지목해왔습니다.
아예 살인자라는 말도 서슴없이 했었죠.
사우디를 국제 무대에서 왕따 시켜야 한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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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화가 난 빈잘만은 그동안 미국과의 오랜 친분을 버리고 러시아에 붙어버린 겁니다.
러시아는 이란과 친한데도 말이죠.
오죽했으면 바이든이 통화 좀 하자고 빈잘만에게 전화를 해도 없다고 안받았겠습니까?
하지만 지금 당장 유럽과 미국은 사우디의 석유가 절실합니다.
결국 백악관 측에서는 자존심 싹 다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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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까슈끄지 살해 사건에 대해 더는 문제 삼지 않겠다"는 문서를 정식으로 사우디 측에 전달하고는 바이든과의 만남이 겨우 성사되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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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6월에 만나기로 했었지만, 누가 먼저 틀었는지 만남은 7월 14~ 15일로 변경되었습니다.
대략 7월 중순 쯤이면 유가의 운명이 결정될 수 있다는 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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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모임 이후에도 사우디가 전격적인 증산에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만, 증산을 통해 유가를 다소 떨어뜨리는 것이 오히려 사우디의 국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유는, 소비 파괴 현상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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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사우디의 석유장관이던 <칼리드 알 팔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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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돌맹이가 모두 사라지는 바람에 석기 시대의 종말이 온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었는데요, 석유 시대의 종말은 석유가 다 떨어져서가 아니라 다른 이유 때문에 올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그 중 하나는 소비자의 외면입니다.
유가가 너무 비싸지면 대체 연료에 대한 선택이 더 빨라지고 유가는 오히려 속락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암시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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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최근 러시아사태로 인해 유가가 급등하자, 태양광에 대한 투자도 가파르게 진행 중이라는 말씀을 지난 주에도 드렸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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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중국은 계획되었던 물량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일 것이라는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실제로 중국의 4월까지 누적 태양광 설치량은 무려 16.9GW에 달합니다.
작년 4월까지 누적 설치량이 7.1GW에 불과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2배 이상의 속도인데요, 그것도 중국의 봉쇄 중에 이루어진 일이라는 점에서 매우 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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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빠르게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에 대한 설치는 연말이 다가올 수록 가파르게 증가할 것이고, 이 정도면 65만 배럴 정도의 결손 정도는 충분히 커버되고도 남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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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우디가 증산에 협조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건 제 권한이 아니기 때문에 예측은 불가능합니다.
그저 석유 문제는 대략 7월 중순이나 되어야 향방이 결정될 것이라는 말씀만 드릴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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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이죠...
7월 중순에 사우디가 설령 비협조적인 모습을 보인다고 해도 물가를 낮출 수 있는 변수가 하나 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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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미국의 재정정책이죠.
지난 6월 7일 미국의 상원 금융위 청문회에서는 자넷 옐런 재무부 장관의 증언이 있었습니다.
지금 미국의 의원들은 인플레에 모든 신경이 곤두서 있는데요, 자넷 옐런은 재무장관이기에 앞서 바로 전임 연준 의장이기도 했기 때문에 그녀를 자주 불러서 하소연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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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자넷 옐런은 인플레 압력을 낮추기 위한 방안에 대한 의원들의 질문을 받고서는 재정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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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물가가 이렇게 오르는데 재정정책을?
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아마도 경제 시간에 열심히 공부하신 분일 겁니다.
하지만 이론적인 공부가 실전에 모두 똑 같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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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국가의 재정이 물가를 끌어 올리는 것은 맞습니다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경제 규모에 맞춰 적절하게 자금이 공급되어야만 한다는 것이죠.
경제 규모보다 더 많은, 이른바 <잉여 유동성> 상태가 되어버리면 평균적으로 1.8년 정도의 시차를 두고 물가는 반드시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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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를 낮추기 위해서는 잉여 유동성을 흡출해내려는 노력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만, GDP규모를 키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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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넷 옐런은 BBB 법안 중에서 기후변화와 에너지 관련 예산인 5500억 달러라도 먼저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기 시작했는데요, 이를 위해서 조망친의원과 척슈머의원은 비공개로 계속 만나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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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기만 하면 뭐하겠습니까?
BBB법안은 8월이 지나면 물건너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서둘러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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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8월이라고 못을 박은 이유가 있습니다.
지금은 상하원 모두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어요.
하지만 바이든의 지지율은 현재 39.4%로 역대 최저치입니다.
물가가 치솟으면서, 주요 지지층이었던 18~34세에서 지지율이 급락하고 있기 때문에 중간 선거까지 바이든의 지지율은 더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공화당이 큰 실수를 하지만 않는다면, 상원과 하원을 모두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건데요, 그렇게 된다면 미국에서 BBB 법안은 물건너 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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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는 여름 휴회가 있습니다.
여름 휴회가 지나면 시간이 거의 없기 때문에 휴회 이전에 법안 표결을 모두 끝내야만 BBB는 사장되지 않고 부활될 수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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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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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치솟아 걱정이실 겁니다.
지금까지 물가를 상승시켰던 중요 요인 중 하나인 국제 공급망 충격은 서서히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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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남아 있는 물가 요인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이벤트는 9월이 오기 전에 집중되어 있는데요, 우선 치솟는 물가를 확연이 낮출 수 있기 위해서는 사우디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빈잘만과 바이든의 만남 이후에, 사우디의 증산 여부에 주목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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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잉여 유동성 문제는 미국의 GDP규모를 키울 수 있는 BBB 법안이 통과되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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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성공한다면 금상첨화고, 둘 중 하나만 성공적으로 통과 된다고 해도 물가에 대한 큰 걱정은 다소나마 덜어낼 수가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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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출판사(www.letterson.co.kr)에 현재 남겨진 책들만 모두 판매되면, 더는 추가 인쇄 없이 절판하려 합니다.
아보편 1~5편 중에서 2편은 완판되었습니다.(요청하셔도 재고가 없습니다) 나머지는 아직까지 정상 판매 중입니다만 조만간 3편도 완판될 것 같습니다.
분석편 1~3편 중에서 3편도 조만간 완판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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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CLUB 1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3분기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 ↑…한전, 정부에 요금 인상안 제출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612942?cds=news_my
-전기요금 인상이 이제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전이 에너지 비용을 고스란히 감수하고 있었는데, 3분기부터는 가계와 산업계 전반으로 에너지 비용이 분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업들의 실적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수요는 줄고 비용은 느는 구조가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됩니다.

한-미 금리역전 초읽기…한은 연내 3.5%까지 올릴 수도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853332?cds=news_edit
-미국의 금리 인상 폭이 확대되면서 한국의 금리 인상 폭도 더 확대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기준 금리가 연내 3.5%까지 올라갈 가능성이 있는데요, 주식과 코인 등으로 몰렸던 자산들이 이제는 예적금으로 몰려갈 것 같습니다.

“한 달만에 이럴 줄은”…3억 빌리려고 은행 갔다가 한숨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12420?cds=news_edit
-금리 상승에 대출을 많이 받은 사람들의 시름이 깊어집니다. 2014년 5월 이후 8년 만에 가계 대출 평균 금리가 4%를 넘어섰습니다. 문제는 당분간 계속 높아질 것이 거의 당연하다는 점입니다. 대출 수요가 많이 둔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BTS 활동 중단 하이브, 이번에는 국세청 세무조사도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759614?cds=news_edit
-어제 하이브의 주가가 장중에 요동을 치기도 했었습니다. BTS 멤버 정국이 해체는 아니라고 못을 박은 영향인 것 같습니다. 이어 하이브에 대한 첫 정기 세무조사가 들어가는데요, 다음 재무제표에는 세무조사 관련 추징금이 나올 수 있는 점도 염두에 두어야겠습니다.
Forwarded from 리암의 코인공방 (사원💢)
1928년~2022년 S&P500 113일간동안 최악의 실적표

2022년이 대공황 다음으로 최악이네요.

#에센피 #NQ #증시
1Q22_실적 스크리닝_Ver.01.xlsx
1.2 MB
'22년 6월 17일(금) 종가 기준입니다.
■ 엄브렐라 리서치- 퀀트 RSI 모델 220617 by Danny

텔레그램 공개채널:
https://news.1rj.ru/str/umbrellaresearch
유류세 37%로 추가 인하…7월부터 L당 57원 더 내려갈 듯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980480?cds=news_edit
-유류세 인하 폭을 확대하면서 기름값은 L당 57원 내려갈 것이라 합니다. 고유가로 인한 물가 상승 압박이 큰 상황이라, 유류세가 추가 조정되었습니다. 요즘 주유할 때 휘발유값이 정말 많이 올랐는데, 7월부터는 조금 안정화되는게 눈에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SMR은 수출 새먹거리…세계 각국이 韓원전 도입 ‘저울질’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760235?cds=news_my
-소형모듈원자로인 SMR 시장이 크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대형원전에 비해 경제성과 안전성 측면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합니다. 최근 에너지주권의 중요성이 올라가면서 전세계적으로 원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전 정부는 원전 사업을 줄였으나, 현 정부는 원전 사업을 다시 키우는 방향인데요, 5년간 잃어버렸던 산업의 성장을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가상자산 시총 7개월 만에 70% 넘게 증발했다…비트코인, 이더리움은 끝없이 추락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821840?cds=news_my
-올라갈 땐 제도권에서도 관심을 갖으며 새로운 안전자산인 것처럼 여겨지더니 결국엔 상승분을 다 뱉어내고 있습니다. 코인 시장에 비명이 들리는 것 같은데요, 앞으로도 가상화폐 시장은 보수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한전 30조 적자에 손든 기재부…月전기료 최대 1000원 인상 임박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760297?cds=news_edit
-킬로와트시당 3원 인상 이야기가 나왔으며,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약 1000원 정도 전기료가 인상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4인 가구 기준으로 1000원 정도면 생각보다 인상폭이 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적자 부담에 전기료를 인상하지만, 물가 압박에 따라 최대한 인상폭을 낮게 잡은 것 같습니다.
# 생각도 못하게 뚜들겨 맞고 있네요 .외인들이 양시장 5000억 매도치고 있습니다.

추정되는 이유는

1. 최근 2분기 선지지수는 급락한 반면에 이머징은 원자재 및 중국 선방으로 이머징 비중이 높아져서 국부펀드 등에서 리밸런싱 : 이경우 이머징비중 줄이기 때문에 2위 국가인 한국의 대표주들에 대한 기계적 매도 가능
2. dell과 hp의 서버 및 pc 오더컷
3. 인텔 사파이어래피즈 내년 상반기로 연기됐고 3번째 연기라 it 악재
시장이 급락하고 있네요. 지난주 목요일 장중에 50pt 이상 상승하다가 장 막판 상승분을 반납하면서 +4pt 정도로 마감이 되었는데, 사실상 이 부분을 하락으로 간주를 하면 체감상 10거래일 연속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 하락폭도 사실 적지가 않기에 종목별로 반대매매 혹은 반대매매 관리를 위한 투매가 적지 않게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 급락의 정확한 원인을 그 누구도 명쾌하게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는 부분도 답답함과 두려움이 극대화되고 있습니다.

이번 한주는 그동안 낙폭 과대로 인해 이격이 벌어지면서 이를 축소하는 과정에서의 기술적 반등을 기대했는데, 월요일 예상치 못한 급락으로 적지 않게 당혹스러운건 사실이네요.

하지만 여기서 더 추가적인 급락이 나오기는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근거로는 현재 가격과 200일선과의 이격도를 제시합니다. 첨부된 선 차트는 2010년 1월 이후 현재까지의 이격도를 계산한 것인데, 코로나 상황를 제외하면 보통 중/장기 저점 수준까지 이격도가 벌어진 상황입니다.

시장이 빨리 진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