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시장 침탈→카톡 먹통' 또 시험대 오른 '카카오 김범수' 리더십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41066?cds=news_edit
“카카오 한계 왔다, 갈아타자”…경쟁 앱 설치 ‘폭증’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62958?cds=news_edit
-지난 주말 가장 큰 뉴스는 카카오 먹통이었습니다. 만약 평일이었다면 더 곤란했을 것 같습니다. 화재 이후 서비스 복구까지 24시간 이상 소요된 점도 이번 카카오 사태의 문제 중 하나입니다. 온국민이 쓰는 플랫폼임에도 관리를 어떻게 하는 것이냐는 지적에서 피해갈 수 없을 것입니다. 무섭게 성장한 카카오의 그늘이 이번에 여실이 나타난 것 같습니다. 만약을 대비한 대체 플랫폼 혹은 대체 수단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최장 '먹통'에…역대급 손배소 예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62965
-카카오 먹통으로 주말에도 오던 광고 카카오톡이 오지 않는 것을 보며, 이번 카카오의 손해배상 규모가 꽤나 크겠구나 했습니다. 무료 이용자는 해당 사항이 없겠지만, 유로로 카카오톡 광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부터 소상공인, 선물하기, 멜론, 게임, 카카오T 등 범위가 굉장히 넓습니다. 세부 약관이 다르고 손실 범위를 한정하는 것, 보상 규모를 정하는 것까지 시간도 상당히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카카오 주가가 최근 몇달 동안 크게 하락했는데, 지난주 하루 반등 후 또 대규모 악재가 나왔습니다.
긴축 기조로 바뀐 아마존…"투자와 고객 경험 중 균형 맞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41058?cds=news_my
-아마존도 긴축 기조로 바뀌었습니다. 비용만 나가는 여러 서비스를 접었고, 채용도 중단했으며 2분기에는 인력도 줄였습니다. 그동안 ‘아마존’하면 달리는 열차라고 생각을 했는데, 아마존도 이번 인플레 위기에서는 속도 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구매력이 줄고, 비용은 높아진 점, 투자 시장이 얼어붙은 점이 종합적으로 작용했을 것 같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41066?cds=news_edit
“카카오 한계 왔다, 갈아타자”…경쟁 앱 설치 ‘폭증’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62958?cds=news_edit
-지난 주말 가장 큰 뉴스는 카카오 먹통이었습니다. 만약 평일이었다면 더 곤란했을 것 같습니다. 화재 이후 서비스 복구까지 24시간 이상 소요된 점도 이번 카카오 사태의 문제 중 하나입니다. 온국민이 쓰는 플랫폼임에도 관리를 어떻게 하는 것이냐는 지적에서 피해갈 수 없을 것입니다. 무섭게 성장한 카카오의 그늘이 이번에 여실이 나타난 것 같습니다. 만약을 대비한 대체 플랫폼 혹은 대체 수단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최장 '먹통'에…역대급 손배소 예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62965
-카카오 먹통으로 주말에도 오던 광고 카카오톡이 오지 않는 것을 보며, 이번 카카오의 손해배상 규모가 꽤나 크겠구나 했습니다. 무료 이용자는 해당 사항이 없겠지만, 유로로 카카오톡 광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부터 소상공인, 선물하기, 멜론, 게임, 카카오T 등 범위가 굉장히 넓습니다. 세부 약관이 다르고 손실 범위를 한정하는 것, 보상 규모를 정하는 것까지 시간도 상당히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카카오 주가가 최근 몇달 동안 크게 하락했는데, 지난주 하루 반등 후 또 대규모 악재가 나왔습니다.
긴축 기조로 바뀐 아마존…"투자와 고객 경험 중 균형 맞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41058?cds=news_my
-아마존도 긴축 기조로 바뀌었습니다. 비용만 나가는 여러 서비스를 접었고, 채용도 중단했으며 2분기에는 인력도 줄였습니다. 그동안 ‘아마존’하면 달리는 열차라고 생각을 했는데, 아마존도 이번 인플레 위기에서는 속도 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구매력이 줄고, 비용은 높아진 점, 투자 시장이 얼어붙은 점이 종합적으로 작용했을 것 같습니다.
Naver
'골목시장 침탈→카톡 먹통' 또 시험대 오른 '카카오 김범수' 리더십
김범수 전 카카오 이사회 의장의 리더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험대 위에 올랐다. 김 전 의장은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다수의 상임위원회로부터 증인으로 채택됐다. 여러 의원들은 카카오의 사업 확장에 따라 골목시장
지나고 보면 파란색 선이 크게 치솟을때가 저점이고 기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연간 차트라 일간 혹은 월간으로는 힘든 시기가 좀 길수도 있다는 함정도 있네요 ㅠ
범롯데家 푸르밀, 전직원 370명에 돌연 정리 해고 통보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22532?cds=news_edit
-얼마 전까지도 푸르밀 제품을 구매했던 것 같은데, 사업 정리라니 기사를 보는 사람도 조금 당황했습니다. 비상장회사라 적자였던 상황을 몰랐다 보니 갑작스럽게 느껴지긴 합니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적자가 이어졌고 올해도 적자일 것으로 보입니다. 회사 입장에선 여러 노력을 했겠지만, 생각보다 빨리 사업을 정리하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나스미디어, 넷플릭스 '광고 요금제' 판매 대행사로 단독 선정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41083?cds=news_edit
-OTT의 광고 요금제 도입 기대감에 나스미디어의 주가는 최근 시장 하락기에서도 잘 유지되었습니다. 기대가 뉴스로 나왔네요. 넷플릭스 효과와 더불어 앞으로 다른 OTT들의 광고 요금제 도입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주가 상승을 뒷받침해주었습니다. 기대가 뉴스가 되어 이제는 쉬어갈지, 아니면 뉴스를 받고 재차 상승할지 주목됩니다.
세계 해운 시장, 팬데믹 정체 풀려...침체 우려에 수요 급감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913954
-해운 운임이 많이 내려왔네요. 지난해 9월에 1만 377달러까지 치솟았던 운임이 지금은3400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33주 연속 하락하면서 전년동기대비로는 큰 폭으로 내려온 모습입니다. 아직 팬데믹 이전보다는 높긴 하지만, 기업들의 물류비 이슈는 많이 안정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업계, 3Q도 실적 ‘반토막’…주가 ‘먹구름’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648798
-증권사들의 실적은 정말 많이 감소했을 것 같긴 합니다. 증시 하락으로 매매 회전율이 급격히 떨어졌을 것이고, 신용 이자 수익도 감소하고 부동산 시장 침체로 PF 사업도 크게 감소했을 것 같습니다. 증권업계 이익 수준도 코스피 하락 추세에 비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22532?cds=news_edit
-얼마 전까지도 푸르밀 제품을 구매했던 것 같은데, 사업 정리라니 기사를 보는 사람도 조금 당황했습니다. 비상장회사라 적자였던 상황을 몰랐다 보니 갑작스럽게 느껴지긴 합니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적자가 이어졌고 올해도 적자일 것으로 보입니다. 회사 입장에선 여러 노력을 했겠지만, 생각보다 빨리 사업을 정리하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나스미디어, 넷플릭스 '광고 요금제' 판매 대행사로 단독 선정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41083?cds=news_edit
-OTT의 광고 요금제 도입 기대감에 나스미디어의 주가는 최근 시장 하락기에서도 잘 유지되었습니다. 기대가 뉴스로 나왔네요. 넷플릭스 효과와 더불어 앞으로 다른 OTT들의 광고 요금제 도입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주가 상승을 뒷받침해주었습니다. 기대가 뉴스가 되어 이제는 쉬어갈지, 아니면 뉴스를 받고 재차 상승할지 주목됩니다.
세계 해운 시장, 팬데믹 정체 풀려...침체 우려에 수요 급감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913954
-해운 운임이 많이 내려왔네요. 지난해 9월에 1만 377달러까지 치솟았던 운임이 지금은3400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33주 연속 하락하면서 전년동기대비로는 큰 폭으로 내려온 모습입니다. 아직 팬데믹 이전보다는 높긴 하지만, 기업들의 물류비 이슈는 많이 안정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업계, 3Q도 실적 ‘반토막’…주가 ‘먹구름’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648798
-증권사들의 실적은 정말 많이 감소했을 것 같긴 합니다. 증시 하락으로 매매 회전율이 급격히 떨어졌을 것이고, 신용 이자 수익도 감소하고 부동산 시장 침체로 PF 사업도 크게 감소했을 것 같습니다. 증권업계 이익 수준도 코스피 하락 추세에 비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Naver
범롯데家 푸르밀, 전직원 370명에 돌연 정리 해고 통보
“오너가 경영 잘못해 놓고, 고통은 직원에게 떠넘겨” 범(汎)롯데가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17일 사업 종료와 전 직원 370여명을 대상으로 정리해고를 통보했다. 이 회사는 1978년 설립된 롯데우유를 모태로 한다
Forwarded from 미국주식과 투자이야기
투자자 항복 시그널?
1. 펀드매니저들의 현금 보유량은 이제 6%를 초과해 2001년 이후 최고.
2. 시장의 폭(Market Breadth)과 투자심리, 인사이더 매수/매도비율과 모멘텀으로 본 항복시그널은 이제 2008년 이후 최저.
1. 펀드매니저들의 현금 보유량은 이제 6%를 초과해 2001년 이후 최고.
2. 시장의 폭(Market Breadth)과 투자심리, 인사이더 매수/매도비율과 모멘텀으로 본 항복시그널은 이제 2008년 이후 최저.
7% 적금에 돈 들고 '오픈런'…대출 상환은 급증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565728
-7%짜리면 정말 오픈런할만 합니다. 누군가는 거의 7%에 육박하는 이자를 내고, 누군가는 그만큼의 이자를 법니다. 불과 일년 전에 비해 완전히 상황이 역전되었습니다.
4년 버틴 이디야커피도 '백기'…내달부터 음료 가격 올린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031834?cds=news_edit
-고물가에 가격을 안 올리고 버티긴 쉽지 않습니다. 원두부터 밀가루, 우유, 그리고 인건비까지 줄줄이 올랐으니 소비자 가격에 전가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디야가 처음에는 저렴한 커피로 주목을 받았는데, 사실 이제는 약간 포지션이 애매하긴 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번 가격 인상 결정도 다른 커피 업체 대비 늦게 이뤄진 것 아닐까 싶습니다.
카카오-SK C&C '전력차단 시점' 손해배상 전초전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052112?cds=news_my
-양사 모두 재무적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하는데, 그러면 손해를 본 카카오톡 유저에 대한 보상은 대체 누가 해준다는 것일까요? 지금은 양사가 잘잘못을 따지고 있는 상황이고, 증권업계에서는 카카오의 화재피해액을 150~200억원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잘못은 데이터센터 화재에 있지만, 화재에 대비하지 못한 카카오측의 잘못도 큽니다. 화재 피해액 외에 고객에 대한 제대로된 보상과 책임을 지려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90일 지난 두부 먹어도 된다?”…38년 만에 사라지는 유통기한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63722?cds=news_my
-2023년은 계도기간, 24년부터는 유통기한이 없어지고 소비기한으로 전부 다 교체되어야 합니다. 유통기한을 넘겨도 보관 상태가 괜찮다면 좀더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고, 한국이 다른 나라보다 좀더 타이트한 편이라 했는데, 이제는 아예 제도에 변화가 생깁니다. 유통기한이 늘어나면서 보관 기준이 타이트해져 냉장 기준도 5도로 낮춘다고 하는데요, 식품 업체와 유통 업체 입장에서 콜드체인에 대한 추가 투자 비용이 발생하겠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565728
-7%짜리면 정말 오픈런할만 합니다. 누군가는 거의 7%에 육박하는 이자를 내고, 누군가는 그만큼의 이자를 법니다. 불과 일년 전에 비해 완전히 상황이 역전되었습니다.
4년 버틴 이디야커피도 '백기'…내달부터 음료 가격 올린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031834?cds=news_edit
-고물가에 가격을 안 올리고 버티긴 쉽지 않습니다. 원두부터 밀가루, 우유, 그리고 인건비까지 줄줄이 올랐으니 소비자 가격에 전가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디야가 처음에는 저렴한 커피로 주목을 받았는데, 사실 이제는 약간 포지션이 애매하긴 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번 가격 인상 결정도 다른 커피 업체 대비 늦게 이뤄진 것 아닐까 싶습니다.
카카오-SK C&C '전력차단 시점' 손해배상 전초전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052112?cds=news_my
-양사 모두 재무적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하는데, 그러면 손해를 본 카카오톡 유저에 대한 보상은 대체 누가 해준다는 것일까요? 지금은 양사가 잘잘못을 따지고 있는 상황이고, 증권업계에서는 카카오의 화재피해액을 150~200억원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잘못은 데이터센터 화재에 있지만, 화재에 대비하지 못한 카카오측의 잘못도 큽니다. 화재 피해액 외에 고객에 대한 제대로된 보상과 책임을 지려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90일 지난 두부 먹어도 된다?”…38년 만에 사라지는 유통기한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63722?cds=news_my
-2023년은 계도기간, 24년부터는 유통기한이 없어지고 소비기한으로 전부 다 교체되어야 합니다. 유통기한을 넘겨도 보관 상태가 괜찮다면 좀더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고, 한국이 다른 나라보다 좀더 타이트한 편이라 했는데, 이제는 아예 제도에 변화가 생깁니다. 유통기한이 늘어나면서 보관 기준이 타이트해져 냉장 기준도 5도로 낮춘다고 하는데요, 식품 업체와 유통 업체 입장에서 콜드체인에 대한 추가 투자 비용이 발생하겠습니다.
Naver
7% 적금에 돈 들고 '오픈런'…대출 상환은 급증
갈수록 오르는 이자에 주가, 집값은 급락하고 돈이 예, 적금으로 몰리고 있죠. 요샌 마치 명품 구매를 위해 개점 전부터 달려가듯, 높은 이자를 주는 금융기관에 오픈런까지 벌어지는데요. 반면, 빚이 있는 사람들은 상환
Forwarded from TNBfolio
시장 약세 원인은 몇 가지 중에서
1. UK의 1일부터 QT 재시작
- 이 원인으로 미 국채 수익률이 다시 재차 상승하고 있습니다.
4% 수준에서 아직 절대적으로 레벨이 높은게 부담이 되는 듯 하구요.
2. 아이폰 플러스 생산 중단.
3. 엔화, 위안화 약세 지속으로 한국 수출 경쟁력 하락.
요 정도로 보입니다.
오전 자료 중에 BOE는 연기금 마진콜 방어는 충분히 했다고 했으니 이후 길트채 수익률이 또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싶습니다.
FOMC전 까지는 베어마켓 랠리를 이어가지 않을까 하고 '기대 (?)' 했건만.. 기대했던 미국의 채권 바이백 소식도 아직 없고..
금리 레벨은 지속적으로 높아서
금융시장 (국채 시장) 안정을 위해 기대했던 정부 개입이 없다면 시장은 부담감을 안고 갈거 같습니다.
1. UK의 1일부터 QT 재시작
- 이 원인으로 미 국채 수익률이 다시 재차 상승하고 있습니다.
4% 수준에서 아직 절대적으로 레벨이 높은게 부담이 되는 듯 하구요.
2. 아이폰 플러스 생산 중단.
3. 엔화, 위안화 약세 지속으로 한국 수출 경쟁력 하락.
요 정도로 보입니다.
오전 자료 중에 BOE는 연기금 마진콜 방어는 충분히 했다고 했으니 이후 길트채 수익률이 또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싶습니다.
FOMC전 까지는 베어마켓 랠리를 이어가지 않을까 하고 '기대 (?)' 했건만.. 기대했던 미국의 채권 바이백 소식도 아직 없고..
금리 레벨은 지속적으로 높아서
금융시장 (국채 시장) 안정을 위해 기대했던 정부 개입이 없다면 시장은 부담감을 안고 갈거 같습니다.
“카톡에서 못 헤어나와요” 이탈 200만명 하루 만에 우르르 ‘리턴’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054214?cds=news_my
-예전에 카카오톡 외에 여러 메신저 앱들의 춘춘전국 시대에 결국 카톡만 살아남았던 이유 중 하나가 새로운 메신저 앱을 깔아도 친구가 다 있지 않았던 것도 컸습니다. 지금은 친구 뿐 아니라 기업과 공공 기관도 카카오톡을 쓰고 있으니 사실 다른 플랫폼으로의 완전 이전이 쉽진 않습니다. 급한대로 다른 앱을 쓰던 사용자가 카톡이 복구되니 다시 돌아왔습니다.
"골프웨어 급처분해요"…성장세 꺾인 이 시장, 옥석가리기 시작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032182?cds=news_my
-제 2의 아웃도어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는 말이 공감이 갑니다. 확 늘었던 골프 수요가 주춤하면 자연스럽게 골프복과 용품에 대한 수요도 주춤하게 됩니다. 골프 수요가 예전 수준으로 돌아온다면 애매한 브랜드들이 몇 년 안에 정리될 수도 있겠습니다.
넷플릭스, 내년부터 '계정공유' 구독자 분리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271083
-내년부터는 계정공유 금지가 본격화될 수도 있겠습니다. 우선은 하나의 대체안이 될 수 있는 광고 요금제를 만들어두었고, 이후에 계정공유 금지를 통해 이용자들이 새로운 계정을 만들거나 다른 요금제를 선택하도록 유도하려는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 입장에서는 수익화를 위한 당연한 방법 중 하나이고, 이제는 소비자가 계속 이용할지 말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잘 안 팔리네"...애플, 아이폰14 플러스 생산 축소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271121?ntype=RANKING
-어제 아이폰 생산 축소 이야기가 시장 하락에도 영향을 주었다는 식으로 이야기가 나왔는데, 실제 소비가 줄어든 것은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일반 라인입니다. 고가인 프로라인은 되려 전작보다도 판매가 좋다고 하네요. 스마트폰 소비는 점점 더 고가 제품으로 치중되는 것 같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054214?cds=news_my
-예전에 카카오톡 외에 여러 메신저 앱들의 춘춘전국 시대에 결국 카톡만 살아남았던 이유 중 하나가 새로운 메신저 앱을 깔아도 친구가 다 있지 않았던 것도 컸습니다. 지금은 친구 뿐 아니라 기업과 공공 기관도 카카오톡을 쓰고 있으니 사실 다른 플랫폼으로의 완전 이전이 쉽진 않습니다. 급한대로 다른 앱을 쓰던 사용자가 카톡이 복구되니 다시 돌아왔습니다.
"골프웨어 급처분해요"…성장세 꺾인 이 시장, 옥석가리기 시작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032182?cds=news_my
-제 2의 아웃도어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는 말이 공감이 갑니다. 확 늘었던 골프 수요가 주춤하면 자연스럽게 골프복과 용품에 대한 수요도 주춤하게 됩니다. 골프 수요가 예전 수준으로 돌아온다면 애매한 브랜드들이 몇 년 안에 정리될 수도 있겠습니다.
넷플릭스, 내년부터 '계정공유' 구독자 분리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271083
-내년부터는 계정공유 금지가 본격화될 수도 있겠습니다. 우선은 하나의 대체안이 될 수 있는 광고 요금제를 만들어두었고, 이후에 계정공유 금지를 통해 이용자들이 새로운 계정을 만들거나 다른 요금제를 선택하도록 유도하려는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 입장에서는 수익화를 위한 당연한 방법 중 하나이고, 이제는 소비자가 계속 이용할지 말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잘 안 팔리네"...애플, 아이폰14 플러스 생산 축소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271121?ntype=RANKING
-어제 아이폰 생산 축소 이야기가 시장 하락에도 영향을 주었다는 식으로 이야기가 나왔는데, 실제 소비가 줄어든 것은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일반 라인입니다. 고가인 프로라인은 되려 전작보다도 판매가 좋다고 하네요. 스마트폰 소비는 점점 더 고가 제품으로 치중되는 것 같습니다.
Naver
“카톡에서 못 헤어나와요” 이탈 200만명 하루 만에 우르르 ‘리턴’
“회사업무용 메신저로 다시 카카오톡을 사용합니다.” “카카오톡 오류로 다른 메시지 애플리케이션도 깔아봤는데 이용하는 친구들이 없어서 결국 다시 카카오톡으로 돌아왔습니다.” (카카오톡 이용자들) 카카오 ‘셧다운’ 사태
Forwarded from Harvey's Macro Story
엔의 USDJPY 150은 굉장히 상징적.
Next level is 160 April 1990 high
개인적으로 150은 상징적으로 생각해서 놀라움. 내일이 금요일이고 주말 넘어가서 이번주안에 반드시 BOJ가 개입한다고 생각했음.
그런데 스텔스 개입만 지속하는 중. 오늘 YCC 개입했는데도 불구하고 채권금리 0.25 위에서 마감한만큼 롱 센티가 상당히 뒤쳐져있음.
BOJ가 개입하면 엔 숏들 궤멸될것 같기는 함. 그래서 145까지는 가능하다고 생각.
BOJ 언제 개입할까...?
Next level is 160 April 1990 high
개인적으로 150은 상징적으로 생각해서 놀라움. 내일이 금요일이고 주말 넘어가서 이번주안에 반드시 BOJ가 개입한다고 생각했음.
그런데 스텔스 개입만 지속하는 중. 오늘 YCC 개입했는데도 불구하고 채권금리 0.25 위에서 마감한만큼 롱 센티가 상당히 뒤쳐져있음.
BOJ가 개입하면 엔 숏들 궤멸될것 같기는 함. 그래서 145까지는 가능하다고 생각.
BOJ 언제 개입할까...?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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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초월, 거대한 상승장이 온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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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렝게티의 포식자인 <치타>와 <들개>는 사냥법이 각각 다르죠?
치타는 맹속으로 내 달려서 사냥감을 압도합니다.
하지만 지구력이 약해서 오래 달리면 열이 머리로 올라와 죽고말죠.
반면에 들개는 빠른 속도를 낼 수는 없지만 꾸준히 사냥감을 추격할 수 있는 지구력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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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유리할까요?
사냥 성공률은 들개 무리가 월등히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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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소비자 물가는 가장 잔혹한 빌런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9월에도 8월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되면서 시장이 요동을 쳤었는데요, 이번에는 영국의 신임 재무장관이 트러스의 감세안 대부분을 포기한다는 바람에 시장을 흔들지는 못했지만, 걱정은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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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현지시간)었죠?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9월 CPI를 보면, 휘발유 가격 등 연료 가격이 하락했음에도 그 이외의 물가 상승으로 인해 헤드라인 물가는 전년 동기 대비 8.2%나 올랐었습니다.
특히, 근원물가지수의 움직임이 놀라웠는데요, 1982년 8월 이후 가장 큰 폭인 전년 동기비 6.6%나 상승하면서 시장 참여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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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물가가 발표된 직후, 11월 회의에서 금리가 75BP 인상될 가능성은 98%까지 치솟습니다.
11월 회의에서 뿐만 아니라 심지어 12월까지도 75BP 인상 가능성을 전망하는 하우스들마저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4.5% 수준이었던 터미널 금리(말단 금리)에 대한 기대치도 5~5.25%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말이죠.
만약 4차례를 넘어 5차례 연속 75BP 인상이라면, 그 속도 면에서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과격한 수준입니다.
당연히 재계의 여러 구루급 인사들의 걱정이 여기 저기에서 우후죽순처럼 드러나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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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역대 최고 속도의 금리 인상에도 물가를 결국 잡지 못했다는 것에 대한 비판이 가장 눈에 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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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CNN비즈니스는 <연준이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에서 패배하는 중>이라는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수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인용해서 이번에 발표된 물가가 연준에게는 “완전한 참사”였다고 보도했습니다.
.
금융시장 연구기업 포워드본즈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크리스토퍼 러프키>는 CNN비즈니스와 인터뷰에서...
.
"이번 물가 지표는 연준 관리들의 금리인상이 전혀 먹혀들지 않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줬다.
연준이 미국 소비자들에게 고물가의 고통은 물론 고금리의 고통마저 지게하고 있다.
이것은 곧 일자리 상실로 이어지게 할 것이며, 더 이상 미 경제의 연착륙의 가능성은 없다.
연준이 금리를 올려 상품가격을 떨어뜨렸을지는 모르나 서비스 부문 비용 억제에 있어서는 완전히 실패했다."고 진단했습니다.
.
저는 그동안 공급단으로부터 야기된 문제를 수요 측 문제를 해결하는 툴, 그러니까 <금리의 인상>으로는 해결될 수 없다는 말씀을 수도 없이 드렸었는데요, 러프키의 주장도 결국 같습니다.
그다지 효율적이지 않은 금리를, 그것도 너무 급하게 올리는 바람에 이제 이중의 피해를 당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로 인해 경기 침체 역시 피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겁니다.
고통이 수반되었다면 물가를 잡았어야 했지만, 그 마저도 잡지 못했다는 것이죠.
.
이 부분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드려야겠네요.
.
미국의 CPI는 크게 4가지의 범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첫째, 식품물가
둘째, 에너지 물가
셋째, 상품물가
넷째, 서비스 물가입니다.
.
일단, 식품은 아무리 금리를 올려도 먹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제어가 어렵습니다.
.
에너지 물가는 아예 연준의 통제권 밖에 있죠.
아무리 금리를 올려도 빈잘만이 200만 배럴 감산을 취소하지는 않아요.
금리를 100BP 올린다고 푸틴이 노르드스트림의 가스 공급량을 늘리지 않습니다.
.
네 가지의 큰 범주 중에서 연준이 금리를 올려서 잡을 수 있는 것은 상품 물가 정도가 고작인데요, 하지만 이 부분마저도 75BP를 세 차례나 쏘아붙였지만 제어하는데 실패했습니다.
2022년 2월 상품물가는 12.3%였는데요, 9월에는 연준의 과속으로 인해 6.6%까지 하락하는데 그쳤을 뿐이니까요.
그러니까 CNN에서는 연준이 실패를 했다고 하는 겁니다.
크리스토퍼 러프키는 연준이 쓸데없이 금리만 올리고 물가는 잡지도 못했다고 하는 겁니다.
.
이유가 뭘까요?
사실 지난 바이러스 쇼크 때 무상으로 나누어 준 돈이 화근이었습니다.
여전히 1조 3000억 달러 정도가 가계에 남아 있었기 때문에, 어지간하게 물가가 올라도 소비를 줄이지 않았던 것이죠.
.
실제로 <브라이언 모이니한>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올해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컨퍼런스콜에서...
.
“높은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가 소비 증가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믿었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
9~10월 동안 BoA 고객들이 신용카드 등을 통해 거래한 액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오히려 10% 증가했다.
거래 건수 역시 같은 기간 6% 늘었다.
상품·서비스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음에도 그에 따라 소비가 계속 이뤄지고 있었다는 의미다.
고객들의 저축 계좌도 코로나 이전에 비해 더 커져있다"라고 말했으니까요.
.
중간 정리를 좀 하자면, 연준이 기를 쓰고 금리를 올렸어도 고작 약간의 상품 가격만을 통제했다는 것 뿐인데요, 금리를 3%까지나 올려놓은 상황에서 상품 물가만 12.3%에서 6.6%까지 낮출 수 있었다는 겁니다.
그 외에는 별로 효율적이지 않았다는 건데, 그럴꺼라면 왜 금리는 그렇게 무자비하게 올렸냐는 겁니다.
.
하지만 말이죠...
문제는 네번째 항목에서 더 크게 드러납니다.
서비스 항목은 오히려 연준의 금리인상이 서비스 물가를 상승 쪽으로 유인하고 말았습니다.
바로 주거비 때문입니다.
주거비는 금리에 연동되어 이미 오르기 시작했는데요, 이번에 발표된 서비스 물가지수는 6.7%였고 주거비는 6.6% 였습니다.
오히려 금리를 올리는 과정에서 주거비가 올랐고, 그것이 서비스 물가에 작용하기 시작했다는 것이죠.
.
어째서 연준의 금리 인상이 주거비 상승으로 귀결되었을까요?
.
주거비 중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렌트비와 자가주거비입니다.
.
금리가 오르면, 집주인들은 일제히 주거비를 인상 시킬 수밖에 없겠지요?
집주인 중에서 천사가 있어서 금리 인상분을 세입자에게 절대로 전가시키지 않겠다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말이죠.
하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극히 드문 일입니다.
.
특히, 최근처럼 금리가 한 달에 75BP씩 오르는 경우에는 주택 임대차 계약이 주로 장기 계약이라는 점 때문에 월세를 충분히 올려서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려는 경향이 더욱 두드러집니다.
결국 연준이 금리를 올리면 올릴수록 주거비는 오히려 상승하는 기 현상이 벌어진다는 말이죠.
.
자가주거비 역시 금리가 오르는 과정에서 상당한 편향이 발생하는 항목입니다.
결국 주거비는 금리가 오르는 경우에 오히려 상승하는 경향이 생긴다는 말이죠.
.
서비스 물가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주거비입니다.
무려 57%를 차지하지요.
핵심 소비자 물가에서도 주거비는 무려 40%나 차지하기 때문에 이게 잡히지 않는다면 물가는 쉽게 잡히지 않아요.
게다가 지독하게 후행적입니다.
주택가격에 15개월이나 후행하지요.
.
그 주거비는 코어 물가에 영향을 주고, 연준은 그 코어 물가를 보고 금리를 계속 올리겠다고 하고...
금리를 올리면 주거비는 더 오르고...주거비는 코어 물가에 영향을 주고, 연준은 그 코어 물가를 보고 금리를 계속 올리겠다고 하고...
.
결국 연준의 금리 인상은 지금 상황에서는 그다지 쓸모가 없었다는 말입니다.
별 효용 없이, 그냥 시장에 부담만 지운 꼴이 되어버린 겁니다.
.
그러다보니 구루급 경제인들이 연준의 노인들을 보고 시장에 대해서 뭣도 모르면서 시장만 망가뜨리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겁니다.
하긴, 지금 문제는 공급단에서의 문제이기 때문에 소비를 줄이는 것보다는 생산을 늘려서, 공급과 수요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
하지만 연준의 노인들은 모르는 건지, 아니면 모르는 척 하는 것인지...계속 고집만 부리고 있습니다.
그들의 폭주로 세상은 이제 절망적인 침체를 기다려야만 하는 걸까요?
.
지난 8월 4일 방송에서...
.
"이 고통이 끝난 이후에는 거대한 상승장이 올 것이다"라는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
상상초월, 거대한 상승장이 온다(2)
.
세렝게티의 포식자인 <치타>와 <들개>는 사냥법이 각각 다르죠?
치타는 맹속으로 내 달려서 사냥감을 압도합니다.
하지만 지구력이 약해서 오래 달리면 열이 머리로 올라와 죽고말죠.
반면에 들개는 빠른 속도를 낼 수는 없지만 꾸준히 사냥감을 추격할 수 있는 지구력을 가졌습니다.
.
누가 더 유리할까요?
사냥 성공률은 들개 무리가 월등히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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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소비자 물가는 가장 잔혹한 빌런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9월에도 8월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되면서 시장이 요동을 쳤었는데요, 이번에는 영국의 신임 재무장관이 트러스의 감세안 대부분을 포기한다는 바람에 시장을 흔들지는 못했지만, 걱정은 남습니다.
.
지난 15일(현지시간)었죠?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9월 CPI를 보면, 휘발유 가격 등 연료 가격이 하락했음에도 그 이외의 물가 상승으로 인해 헤드라인 물가는 전년 동기 대비 8.2%나 올랐었습니다.
특히, 근원물가지수의 움직임이 놀라웠는데요, 1982년 8월 이후 가장 큰 폭인 전년 동기비 6.6%나 상승하면서 시장 참여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었습니다.
.
소비자 물가가 발표된 직후, 11월 회의에서 금리가 75BP 인상될 가능성은 98%까지 치솟습니다.
11월 회의에서 뿐만 아니라 심지어 12월까지도 75BP 인상 가능성을 전망하는 하우스들마저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4.5% 수준이었던 터미널 금리(말단 금리)에 대한 기대치도 5~5.25%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말이죠.
만약 4차례를 넘어 5차례 연속 75BP 인상이라면, 그 속도 면에서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과격한 수준입니다.
당연히 재계의 여러 구루급 인사들의 걱정이 여기 저기에서 우후죽순처럼 드러나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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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역대 최고 속도의 금리 인상에도 물가를 결국 잡지 못했다는 것에 대한 비판이 가장 눈에 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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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CNN비즈니스는 <연준이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에서 패배하는 중>이라는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수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인용해서 이번에 발표된 물가가 연준에게는 “완전한 참사”였다고 보도했습니다.
.
금융시장 연구기업 포워드본즈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크리스토퍼 러프키>는 CNN비즈니스와 인터뷰에서...
.
"이번 물가 지표는 연준 관리들의 금리인상이 전혀 먹혀들지 않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줬다.
연준이 미국 소비자들에게 고물가의 고통은 물론 고금리의 고통마저 지게하고 있다.
이것은 곧 일자리 상실로 이어지게 할 것이며, 더 이상 미 경제의 연착륙의 가능성은 없다.
연준이 금리를 올려 상품가격을 떨어뜨렸을지는 모르나 서비스 부문 비용 억제에 있어서는 완전히 실패했다."고 진단했습니다.
.
저는 그동안 공급단으로부터 야기된 문제를 수요 측 문제를 해결하는 툴, 그러니까 <금리의 인상>으로는 해결될 수 없다는 말씀을 수도 없이 드렸었는데요, 러프키의 주장도 결국 같습니다.
그다지 효율적이지 않은 금리를, 그것도 너무 급하게 올리는 바람에 이제 이중의 피해를 당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로 인해 경기 침체 역시 피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겁니다.
고통이 수반되었다면 물가를 잡았어야 했지만, 그 마저도 잡지 못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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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드려야겠네요.
.
미국의 CPI는 크게 4가지의 범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첫째, 식품물가
둘째, 에너지 물가
셋째, 상품물가
넷째, 서비스 물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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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식품은 아무리 금리를 올려도 먹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제어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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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물가는 아예 연준의 통제권 밖에 있죠.
아무리 금리를 올려도 빈잘만이 200만 배럴 감산을 취소하지는 않아요.
금리를 100BP 올린다고 푸틴이 노르드스트림의 가스 공급량을 늘리지 않습니다.
.
네 가지의 큰 범주 중에서 연준이 금리를 올려서 잡을 수 있는 것은 상품 물가 정도가 고작인데요, 하지만 이 부분마저도 75BP를 세 차례나 쏘아붙였지만 제어하는데 실패했습니다.
2022년 2월 상품물가는 12.3%였는데요, 9월에는 연준의 과속으로 인해 6.6%까지 하락하는데 그쳤을 뿐이니까요.
그러니까 CNN에서는 연준이 실패를 했다고 하는 겁니다.
크리스토퍼 러프키는 연준이 쓸데없이 금리만 올리고 물가는 잡지도 못했다고 하는 겁니다.
.
이유가 뭘까요?
사실 지난 바이러스 쇼크 때 무상으로 나누어 준 돈이 화근이었습니다.
여전히 1조 3000억 달러 정도가 가계에 남아 있었기 때문에, 어지간하게 물가가 올라도 소비를 줄이지 않았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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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브라이언 모이니한>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올해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컨퍼런스콜에서...
.
“높은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가 소비 증가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믿었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
9~10월 동안 BoA 고객들이 신용카드 등을 통해 거래한 액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오히려 10% 증가했다.
거래 건수 역시 같은 기간 6% 늘었다.
상품·서비스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음에도 그에 따라 소비가 계속 이뤄지고 있었다는 의미다.
고객들의 저축 계좌도 코로나 이전에 비해 더 커져있다"라고 말했으니까요.
.
중간 정리를 좀 하자면, 연준이 기를 쓰고 금리를 올렸어도 고작 약간의 상품 가격만을 통제했다는 것 뿐인데요, 금리를 3%까지나 올려놓은 상황에서 상품 물가만 12.3%에서 6.6%까지 낮출 수 있었다는 겁니다.
그 외에는 별로 효율적이지 않았다는 건데, 그럴꺼라면 왜 금리는 그렇게 무자비하게 올렸냐는 겁니다.
.
하지만 말이죠...
문제는 네번째 항목에서 더 크게 드러납니다.
서비스 항목은 오히려 연준의 금리인상이 서비스 물가를 상승 쪽으로 유인하고 말았습니다.
바로 주거비 때문입니다.
주거비는 금리에 연동되어 이미 오르기 시작했는데요, 이번에 발표된 서비스 물가지수는 6.7%였고 주거비는 6.6% 였습니다.
오히려 금리를 올리는 과정에서 주거비가 올랐고, 그것이 서비스 물가에 작용하기 시작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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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연준의 금리 인상이 주거비 상승으로 귀결되었을까요?
.
주거비 중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렌트비와 자가주거비입니다.
.
금리가 오르면, 집주인들은 일제히 주거비를 인상 시킬 수밖에 없겠지요?
집주인 중에서 천사가 있어서 금리 인상분을 세입자에게 절대로 전가시키지 않겠다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말이죠.
하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극히 드문 일입니다.
.
특히, 최근처럼 금리가 한 달에 75BP씩 오르는 경우에는 주택 임대차 계약이 주로 장기 계약이라는 점 때문에 월세를 충분히 올려서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려는 경향이 더욱 두드러집니다.
결국 연준이 금리를 올리면 올릴수록 주거비는 오히려 상승하는 기 현상이 벌어진다는 말이죠.
.
자가주거비 역시 금리가 오르는 과정에서 상당한 편향이 발생하는 항목입니다.
결국 주거비는 금리가 오르는 경우에 오히려 상승하는 경향이 생긴다는 말이죠.
.
서비스 물가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주거비입니다.
무려 57%를 차지하지요.
핵심 소비자 물가에서도 주거비는 무려 40%나 차지하기 때문에 이게 잡히지 않는다면 물가는 쉽게 잡히지 않아요.
게다가 지독하게 후행적입니다.
주택가격에 15개월이나 후행하지요.
.
그 주거비는 코어 물가에 영향을 주고, 연준은 그 코어 물가를 보고 금리를 계속 올리겠다고 하고...
금리를 올리면 주거비는 더 오르고...주거비는 코어 물가에 영향을 주고, 연준은 그 코어 물가를 보고 금리를 계속 올리겠다고 하고...
.
결국 연준의 금리 인상은 지금 상황에서는 그다지 쓸모가 없었다는 말입니다.
별 효용 없이, 그냥 시장에 부담만 지운 꼴이 되어버린 겁니다.
.
그러다보니 구루급 경제인들이 연준의 노인들을 보고 시장에 대해서 뭣도 모르면서 시장만 망가뜨리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겁니다.
하긴, 지금 문제는 공급단에서의 문제이기 때문에 소비를 줄이는 것보다는 생산을 늘려서, 공급과 수요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
하지만 연준의 노인들은 모르는 건지, 아니면 모르는 척 하는 것인지...계속 고집만 부리고 있습니다.
그들의 폭주로 세상은 이제 절망적인 침체를 기다려야만 하는 걸까요?
.
지난 8월 4일 방송에서...
.
"이 고통이 끝난 이후에는 거대한 상승장이 올 것이다"라는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을 간단하게 드렸었지요.
.
1970년대 1차 오일 쇼크 때에는 주가가 50%나 조정을 보였었지만 이후에 나왔던 2차 오일 쇼크 때에는 주가가 거의 조정 없이 오르기만 했다고 말이죠.
.
오늘은 거대한 상승장이 올 수밖에 없는 원리, 또한 1차 와 2차 오일쇼크의 차이는 어디에서 왔는 지를 좀 더 깊게 설명드리겠습니다.
.
물가 상승기 초기에는 주가가 늘 하락하는데요, 그 이유는 할인율이 더 빠르게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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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의 적정가치는 차기 배당(D1)을 (R-G)로 나누어 계산하잖아요?
이것을 공식으로 표현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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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적정 주가)=D1/(R-G)가 됩니다.
.
제가, 평생 딱 5개의 공식만 외우시면 된다면서 가장 먼저 알려드렸던 공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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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모에 있는 R은 요구수익률, 혹은 할인율입니다.
G는 성장률이죠.
.
R은 치타와 비슷하고 G는 들개와 비슷합니다.
.
R에는 이자율이나 위험 프리미엄 등이 개입됩니다.
G에는 GDP성장률이나 혹은 물가 등이 포함되지요.
그럼 좀 더 자세하게 들어가보죠.
.
P는 주식 시장을 의미합니다.
P가 오르려면 분모가 작아져야만 하죠.
마치, 1/2보다 1/5이 훨씬 더 작은 수가 되지만, 1/2 보다 1/0.5가 더 큰 수가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
R과 G는 둘 다 분모에 있는데요, 부호가 다르다는 점에 유념해주십시오.
서로 대치된다는 말인데요, 분모에 있기 때문에 R이 G보다 커지는 구간에서는 주가는 하락합니다.
반대로 R보다 G가 커지면 분모가 작아지면서 주가는 상승하게 됩니다.
.
물가가 오르는 시기에 G 역시 빠르게 상승을 하게 됩니다.
명목 성장에는 물가 상승이 포함되기 때문이죠.
물가 상승분만큼 성장도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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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물가 상승 초기에는 연준이 이자율을 급등시키기 때문에 당연히 R이 G의 상승을 압도합니다.
분모의 크기가 커지면서 적정 주가는 하락하게 됩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지난 6월부터 연준은 금리를 무려 75BP 씩이나 듬썽듬썽 올렸잖아요?
초기에 치타의 속도를 이겨낼 들개는 없습니다.
그러니 너무 강한 R의 속도에 속수무책으로 주가는 하락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여기에 추가로 공포 심리 등이 가세한다면, 주가의 조정폭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
하지만 말이죠.
R은 지구력이 없어서 오래 뛰면 죽습니다.
연준이 아무리 금리를 올린다고 해도 10%까지 올릴 수 있겠습니까?
그럼 다 죽어요.
아무리 성난 파도처럼 밀어 붙인다고 해도, 어느 순간에는 치타(R)의 질주는 멈추게 됩니다.
.
하지만 들개(G)는 달라요.
일단 한 번 오른 물가는 다시 하락하지 않습니다.
초기에 빠른 속도를 낼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지만, 꾸준히 물가 상승분만큼 상승할 수 있다는 지구력을 가졌습니다.
.
물론, 그 날이 언제인지는 모릅니다.
G가 R보다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상승하는 시기에 주가는 드라마틱한 상승을 거듭하게 될 것이라는 말이죠.
속도만 줄어도, 그러니까 75BP에서 50BP로 혹은 25BP까지 속도가 감소만 해도 주가는 크게 오를 수 있습니다.
.
요즘 40년래 최고 수준의 물가 상승이라는 말을 자주 들으시죠?
80년대에도 그랬었습니다.
이후로 주가는 얼마나 올랐었는지를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물가는 말 그대로 물건의 가치입니다.
주식도 실물자산이기 때문에 결국 목적지는 우상향 쪽에 있다는 점을 믿으셔야 합니다.
.
물론, 연준이 G가 아예 성장하지 못하도록 시장을 박살낼 수도 있습니다.
그런 변수를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많은 구루급 인사들이 연준의 무모함을 탓하고 있지만, 연준의 노인들은 결국 달러를 수호하는 수호신들이니까요.
.
그들은 10년에 한 두 차례 시장을 뒤집어 놓음으로서 달러에 대한 존경심을 이끌어 내고, 기축통화로서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번에도, 시장을 붕괴시키는 수준까지 그러니까 시스템 위기를 촉발시킬 수 있는 수준까지 R을 빠르게 올릴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는 없다는 말이죠.
.
하지만 시장의 완전한 붕괴는 달러에게도 그다지 유리하지는 않습니다.
적절한 몽둥이질은 달러에 대한 스톡홀름 증후군을 불러 일으킬 수 있지만, 너무 심한 침체는 리마 증후군으로 뒤집힐 수도 있거든요.
.
오늘도 제 이야기를 하나 해드리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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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고된 투명한 계좌를 통해서 합법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오해를 피하기 위해서 오로지 ETF만 거래하고 있지요.
.
지난 주에 고객들을 위해 제공하는 모델포트폴리오 현금 비중은 20%라는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고백하자면, 저는 지난 9월 29일 석달치 운전자본을 제외하고 남은 현금을 모두 주식 계좌에 털어 넣었습니다.
시스템 위기가 아닌 다음에야 여기에서 더 내려가는 것은 좀 물려도 된다는 계산 때문이었지요.
.
제가 저의 개인적인 계좌 상황까지 공개하는 이유는 저도 여러분과 똑 같이 물려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기 위함입니다.
초보 투자자들일수록 고점에서 모두 팔고 바닥에서 다시 매수해야만 한다는 강박 속에 있습니다만, 그런 일은 쉽지 않습니다.
버핏도 그런 식으로 투자하지 않습니다.
어지간한 투자자들도 적절히 물려 내려오는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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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시스템 위기 가능성을 전혀 계산에 두고 있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연준이 어디까지 밀어붙일지, 저도 모릅니다.
앞서 설명을 드렸듯이, 이미 금리인상의 속도는 전혀 이성적이지 않은 수준이니까요.
.
아직 TED스프레드에서 큰 변화는 없지만 회사채 시장에서는 자금 경색 현상이 두드러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언제든 시스템 위기는 올 수도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고질적인 PF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지난달 말 레고랜드 아시죠?
지자체가 보증했던 ABCP, 즉 자산유동화 기업 어음에 대한 보증 채무가 모라토리엄 되어 단기 신용채권시장의 차환리스크가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PF라도 일단 터지기 시작하면 바짝 마른 갈대밭에 붙은 불처럼, 삽시간에 위기가 확산될 수도 있습니다.
.
하지만 그에 대한 계획도 잘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두렵지는 않습니다.
저는 워낙 찢어지게 가난했던 젊은 시절을 겪어왔기 때문에, 은행으로부터 돈 빌려 투자하는 것을 매우 꺼려왔습니다.
하지만 평생 한 두 번은 레버리지를 활용해도 된다는 생각입니다.
.
저는 장기 연금 보험도 많이 들어두었습니다.
대부분 이미 만기가 지났거나 혹은 임박한 것들이라서 해약하지 않고도 그곳에서 현금을 조달할 수 있을 겁니다.
집을 살 때도 현금으로만 샀고, 아직 담보를 제공했던 적이 없으니 집에서도 현금을 조달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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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시스템 위기가 시작된다면, 수 많은 사람들에게 피눈물이 될 수 있어요.
절대로 와서는 아니되겠습니다.
.
하지만 연준의 마음을 알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시스템 위기가 오고, 추가 하락이 있다면 저도 여러분과 함께 고통을 느끼면서 물려 내려가야만 합니다.
하지만 그런 일이 벌어진다고 해도, 프로 트레이더들에게는 딱히 겁낼만한 일은 아닙니다.
또 다른 엄청난 기회와 연결될 수 있는 문이기도 하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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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CLUB 1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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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1차 오일 쇼크 때에는 주가가 50%나 조정을 보였었지만 이후에 나왔던 2차 오일 쇼크 때에는 주가가 거의 조정 없이 오르기만 했다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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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거대한 상승장이 올 수밖에 없는 원리, 또한 1차 와 2차 오일쇼크의 차이는 어디에서 왔는 지를 좀 더 깊게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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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상승기 초기에는 주가가 늘 하락하는데요, 그 이유는 할인율이 더 빠르게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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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의 적정가치는 차기 배당(D1)을 (R-G)로 나누어 계산하잖아요?
이것을 공식으로 표현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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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적정 주가)=D1/(R-G)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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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평생 딱 5개의 공식만 외우시면 된다면서 가장 먼저 알려드렸던 공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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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모에 있는 R은 요구수익률, 혹은 할인율입니다.
G는 성장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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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은 치타와 비슷하고 G는 들개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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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에는 이자율이나 위험 프리미엄 등이 개입됩니다.
G에는 GDP성장률이나 혹은 물가 등이 포함되지요.
그럼 좀 더 자세하게 들어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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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는 주식 시장을 의미합니다.
P가 오르려면 분모가 작아져야만 하죠.
마치, 1/2보다 1/5이 훨씬 더 작은 수가 되지만, 1/2 보다 1/0.5가 더 큰 수가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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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과 G는 둘 다 분모에 있는데요, 부호가 다르다는 점에 유념해주십시오.
서로 대치된다는 말인데요, 분모에 있기 때문에 R이 G보다 커지는 구간에서는 주가는 하락합니다.
반대로 R보다 G가 커지면 분모가 작아지면서 주가는 상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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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오르는 시기에 G 역시 빠르게 상승을 하게 됩니다.
명목 성장에는 물가 상승이 포함되기 때문이죠.
물가 상승분만큼 성장도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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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물가 상승 초기에는 연준이 이자율을 급등시키기 때문에 당연히 R이 G의 상승을 압도합니다.
분모의 크기가 커지면서 적정 주가는 하락하게 됩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지난 6월부터 연준은 금리를 무려 75BP 씩이나 듬썽듬썽 올렸잖아요?
초기에 치타의 속도를 이겨낼 들개는 없습니다.
그러니 너무 강한 R의 속도에 속수무책으로 주가는 하락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여기에 추가로 공포 심리 등이 가세한다면, 주가의 조정폭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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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이죠.
R은 지구력이 없어서 오래 뛰면 죽습니다.
연준이 아무리 금리를 올린다고 해도 10%까지 올릴 수 있겠습니까?
그럼 다 죽어요.
아무리 성난 파도처럼 밀어 붙인다고 해도, 어느 순간에는 치타(R)의 질주는 멈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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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들개(G)는 달라요.
일단 한 번 오른 물가는 다시 하락하지 않습니다.
초기에 빠른 속도를 낼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지만, 꾸준히 물가 상승분만큼 상승할 수 있다는 지구력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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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날이 언제인지는 모릅니다.
G가 R보다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상승하는 시기에 주가는 드라마틱한 상승을 거듭하게 될 것이라는 말이죠.
속도만 줄어도, 그러니까 75BP에서 50BP로 혹은 25BP까지 속도가 감소만 해도 주가는 크게 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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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40년래 최고 수준의 물가 상승이라는 말을 자주 들으시죠?
80년대에도 그랬었습니다.
이후로 주가는 얼마나 올랐었는지를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물가는 말 그대로 물건의 가치입니다.
주식도 실물자산이기 때문에 결국 목적지는 우상향 쪽에 있다는 점을 믿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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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연준이 G가 아예 성장하지 못하도록 시장을 박살낼 수도 있습니다.
그런 변수를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많은 구루급 인사들이 연준의 무모함을 탓하고 있지만, 연준의 노인들은 결국 달러를 수호하는 수호신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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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10년에 한 두 차례 시장을 뒤집어 놓음으로서 달러에 대한 존경심을 이끌어 내고, 기축통화로서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번에도, 시장을 붕괴시키는 수준까지 그러니까 시스템 위기를 촉발시킬 수 있는 수준까지 R을 빠르게 올릴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는 없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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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장의 완전한 붕괴는 달러에게도 그다지 유리하지는 않습니다.
적절한 몽둥이질은 달러에 대한 스톡홀름 증후군을 불러 일으킬 수 있지만, 너무 심한 침체는 리마 증후군으로 뒤집힐 수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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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 이야기를 하나 해드리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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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고된 투명한 계좌를 통해서 합법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오해를 피하기 위해서 오로지 ETF만 거래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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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고객들을 위해 제공하는 모델포트폴리오 현금 비중은 20%라는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고백하자면, 저는 지난 9월 29일 석달치 운전자본을 제외하고 남은 현금을 모두 주식 계좌에 털어 넣었습니다.
시스템 위기가 아닌 다음에야 여기에서 더 내려가는 것은 좀 물려도 된다는 계산 때문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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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의 개인적인 계좌 상황까지 공개하는 이유는 저도 여러분과 똑 같이 물려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기 위함입니다.
초보 투자자들일수록 고점에서 모두 팔고 바닥에서 다시 매수해야만 한다는 강박 속에 있습니다만, 그런 일은 쉽지 않습니다.
버핏도 그런 식으로 투자하지 않습니다.
어지간한 투자자들도 적절히 물려 내려오는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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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시스템 위기 가능성을 전혀 계산에 두고 있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연준이 어디까지 밀어붙일지, 저도 모릅니다.
앞서 설명을 드렸듯이, 이미 금리인상의 속도는 전혀 이성적이지 않은 수준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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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TED스프레드에서 큰 변화는 없지만 회사채 시장에서는 자금 경색 현상이 두드러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언제든 시스템 위기는 올 수도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고질적인 PF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지난달 말 레고랜드 아시죠?
지자체가 보증했던 ABCP, 즉 자산유동화 기업 어음에 대한 보증 채무가 모라토리엄 되어 단기 신용채권시장의 차환리스크가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PF라도 일단 터지기 시작하면 바짝 마른 갈대밭에 붙은 불처럼, 삽시간에 위기가 확산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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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에 대한 계획도 잘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두렵지는 않습니다.
저는 워낙 찢어지게 가난했던 젊은 시절을 겪어왔기 때문에, 은행으로부터 돈 빌려 투자하는 것을 매우 꺼려왔습니다.
하지만 평생 한 두 번은 레버리지를 활용해도 된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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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장기 연금 보험도 많이 들어두었습니다.
대부분 이미 만기가 지났거나 혹은 임박한 것들이라서 해약하지 않고도 그곳에서 현금을 조달할 수 있을 겁니다.
집을 살 때도 현금으로만 샀고, 아직 담보를 제공했던 적이 없으니 집에서도 현금을 조달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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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시스템 위기가 시작된다면, 수 많은 사람들에게 피눈물이 될 수 있어요.
절대로 와서는 아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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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연준의 마음을 알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시스템 위기가 오고, 추가 하락이 있다면 저도 여러분과 함께 고통을 느끼면서 물려 내려가야만 합니다.
하지만 그런 일이 벌어진다고 해도, 프로 트레이더들에게는 딱히 겁낼만한 일은 아닙니다.
또 다른 엄청난 기회와 연결될 수 있는 문이기도 하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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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CLUB 1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증안펀드 가동 초읽기…'완충장치' 효과 있을까?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697754?cds=news_my
-증안펀드가 집행된다 하더라도 증시의 추세 반전을 기대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 바닥을 다져주는 역할은 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증안펀드는 2020년 3월에도 조성되었으나 실제 집행은 되지 않았다 하니, 이번에 실제 집행이 된다면 2008년 이후 거의 처음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일본 엔·달러 환율 일시 150엔 돌파 왜?…32년만 최고(상보)
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179407?cds=news_my
-어제 엔달러 환율이 148~149엔에서 치열하게 움직이더니 결국 150엔을 넘는 것을 보았습니다. 외환 쪽을 잘 알진 못해서 어떤 의미일지, 앞으로 어떤 영향을 줄지를 판단하긴 어려웠습니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강달러가 지속되고 있는데, 국가별로 어떻게 대응해갈지 모르겠습니다.
늙고 가족 사라지는 한국… 30년 뒤 40% ‘나 혼자 산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10424
-요즘 지하철이나 길거리를 보면 정말 한국 사회가 빠르게 늙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앞으로 30년 후면 65세 이상 고령자의 가구 비중이 거의 50%에 육박하고 그 중 혼자사는 가구는 20%가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젠 정말 핵가족도 아닌 1~2인 가구입니다. 늙어가는 한국 사회에 정말 미래가 없어 보입니다.
[고려아연 계열분리 점검]③장씨·최씨 가문 '지분 경쟁'…영풍정밀서 이어질까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41112?cds=news_edit
-고려아연의 경영권 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회사의 주가도 경영권 분쟁이슈로 강세를 나타내기도 했었는데요, 기사 말미에 따르면 분쟁 중인 양쪽은 더 오랜 시간에 걸쳐 지분을 단계적으로 확보해나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합니다. 경영권 분쟁 이슈가 지속되는 한 고려아연 주가의 하방은 꽤나 탄탄할 것 같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697754?cds=news_my
-증안펀드가 집행된다 하더라도 증시의 추세 반전을 기대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 바닥을 다져주는 역할은 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증안펀드는 2020년 3월에도 조성되었으나 실제 집행은 되지 않았다 하니, 이번에 실제 집행이 된다면 2008년 이후 거의 처음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일본 엔·달러 환율 일시 150엔 돌파 왜?…32년만 최고(상보)
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179407?cds=news_my
-어제 엔달러 환율이 148~149엔에서 치열하게 움직이더니 결국 150엔을 넘는 것을 보았습니다. 외환 쪽을 잘 알진 못해서 어떤 의미일지, 앞으로 어떤 영향을 줄지를 판단하긴 어려웠습니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강달러가 지속되고 있는데, 국가별로 어떻게 대응해갈지 모르겠습니다.
늙고 가족 사라지는 한국… 30년 뒤 40% ‘나 혼자 산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10424
-요즘 지하철이나 길거리를 보면 정말 한국 사회가 빠르게 늙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앞으로 30년 후면 65세 이상 고령자의 가구 비중이 거의 50%에 육박하고 그 중 혼자사는 가구는 20%가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젠 정말 핵가족도 아닌 1~2인 가구입니다. 늙어가는 한국 사회에 정말 미래가 없어 보입니다.
[고려아연 계열분리 점검]③장씨·최씨 가문 '지분 경쟁'…영풍정밀서 이어질까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41112?cds=news_edit
-고려아연의 경영권 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회사의 주가도 경영권 분쟁이슈로 강세를 나타내기도 했었는데요, 기사 말미에 따르면 분쟁 중인 양쪽은 더 오랜 시간에 걸쳐 지분을 단계적으로 확보해나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합니다. 경영권 분쟁 이슈가 지속되는 한 고려아연 주가의 하방은 꽤나 탄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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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안펀드 가동 초읽기…'완충장치' 효과 있을까?
금융당국이 이르면 이번주 증권시장안정펀드(증안펀드)를 재가동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국내 증시 흐름에 따라 채권시장안정펀드(채안펀드)나 공매도 금지도 검토되고 있다. 금융당국은 실무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증안펀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