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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기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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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시장 분석과 정보를 제공해온 세종기업데이터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본 서비스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이며, 모든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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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Rafiki research
주말칼럼 “물가가 안떨어지는 이유”

기업들은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습니다. 에너지 기업들은 2014년처럼 쉐일 오일을 퍼올리지 않습니다. 광산 기업들은 2011년처럼 중국 수요를 오판하지 않습니다. 코로나에 쥐어터진 항공사들은 증편하지 않습니다. 임대인들은 건물을 비우면 비웠지 월세를 내리지 않습니다. 그동안 짓질 않아서 공실률도 낮습니다.

https://rafikiresearch.blogspot.com/
어제 카카오 본사 야경 근황

#오징어배
'22년 10월 14일(금) 종가기준입니다.

신규 상장 종목인 오에스피(368970)가 추가가 되었고, 선행EPS 추이와 주가추이를 한 번 붙여서 편집을 해봤습니다. 대체로 선행EPS 추이가 하향되고 있는 종목은 주가 약세를 보이는 사례가 많았고 또 직관적으로 선행 EPS가 견조 또는 상향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면 또 좋은 기회가 있지 않을까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골목시장 침탈→카톡 먹통' 또 시험대 오른 '카카오 김범수' 리더십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41066?cds=news_edit

“카카오 한계 왔다, 갈아타자”…경쟁 앱 설치 ‘폭증’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62958?cds=news_edit
-지난 주말 가장 큰 뉴스는 카카오 먹통이었습니다. 만약 평일이었다면 더 곤란했을 것 같습니다. 화재 이후 서비스 복구까지 24시간 이상 소요된 점도 이번 카카오 사태의 문제 중 하나입니다. 온국민이 쓰는 플랫폼임에도 관리를 어떻게 하는 것이냐는 지적에서 피해갈 수 없을 것입니다. 무섭게 성장한 카카오의 그늘이 이번에 여실이 나타난 것 같습니다. 만약을 대비한 대체 플랫폼 혹은 대체 수단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최장 '먹통'에…역대급 손배소 예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62965
-카카오 먹통으로 주말에도 오던 광고 카카오톡이 오지 않는 것을 보며, 이번 카카오의 손해배상 규모가 꽤나 크겠구나 했습니다. 무료 이용자는 해당 사항이 없겠지만, 유로로 카카오톡 광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부터 소상공인, 선물하기, 멜론, 게임, 카카오T 등 범위가 굉장히 넓습니다. 세부 약관이 다르고 손실 범위를 한정하는 것, 보상 규모를 정하는 것까지 시간도 상당히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카카오 주가가 최근 몇달 동안 크게 하락했는데, 지난주 하루 반등 후 또 대규모 악재가 나왔습니다.

긴축 기조로 바뀐 아마존…"투자와 고객 경험 중 균형 맞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41058?cds=news_my
-아마존도 긴축 기조로 바뀌었습니다. 비용만 나가는 여러 서비스를 접었고, 채용도 중단했으며 2분기에는 인력도 줄였습니다. 그동안 ‘아마존’하면 달리는 열차라고 생각을 했는데, 아마존도 이번 인플레 위기에서는 속도 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구매력이 줄고, 비용은 높아진 점, 투자 시장이 얼어붙은 점이 종합적으로 작용했을 것 같습니다.
지나고 보면 파란색 선이 크게 치솟을때가 저점이고 기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연간 차트라 일간 혹은 월간으로는 힘든 시기가 좀 길수도 있다는 함정도 있네요 ㅠ
Forwarded from Pluto Research
리테일에서 지난주 199억 달러의 풋옵션을 매수했는데, 풋옵션이 콜옵션 매수자 대비 3배나 규모가 큰건 역사상 처음 있는 일
범롯데家 푸르밀, 전직원 370명에 돌연 정리 해고 통보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22532?cds=news_edit
-얼마 전까지도 푸르밀 제품을 구매했던 것 같은데, 사업 정리라니 기사를 보는 사람도 조금 당황했습니다. 비상장회사라 적자였던 상황을 몰랐다 보니 갑작스럽게 느껴지긴 합니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적자가 이어졌고 올해도 적자일 것으로 보입니다. 회사 입장에선 여러 노력을 했겠지만, 생각보다 빨리 사업을 정리하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나스미디어, 넷플릭스 '광고 요금제' 판매 대행사로 단독 선정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41083?cds=news_edit
-OTT의 광고 요금제 도입 기대감에 나스미디어의 주가는 최근 시장 하락기에서도 잘 유지되었습니다. 기대가 뉴스로 나왔네요. 넷플릭스 효과와 더불어 앞으로 다른 OTT들의 광고 요금제 도입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주가 상승을 뒷받침해주었습니다. 기대가 뉴스가 되어 이제는 쉬어갈지, 아니면 뉴스를 받고 재차 상승할지 주목됩니다.

세계 해운 시장, 팬데믹 정체 풀려...침체 우려에 수요 급감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913954
-해운 운임이 많이 내려왔네요. 지난해 9월에 1만 377달러까지 치솟았던 운임이 지금은3400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33주 연속 하락하면서 전년동기대비로는 큰 폭으로 내려온 모습입니다. 아직 팬데믹 이전보다는 높긴 하지만, 기업들의 물류비 이슈는 많이 안정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업계, 3Q도 실적 ‘반토막’…주가 ‘먹구름’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648798
-증권사들의 실적은 정말 많이 감소했을 것 같긴 합니다. 증시 하락으로 매매 회전율이 급격히 떨어졌을 것이고, 신용 이자 수익도 감소하고 부동산 시장 침체로 PF 사업도 크게 감소했을 것 같습니다. 증권업계 이익 수준도 코스피 하락 추세에 비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투자자 항복 시그널?

1. 펀드매니저들의 현금 보유량은 이제 6%를 초과해 2001년 이후 최고.

2. 시장의 폭(Market Breadth)과 투자심리, 인사이더 매수/매도비율과 모멘텀으로 본 항복시그널은 이제 2008년 이후 최저.
7% 적금에 돈 들고 '오픈런'…대출 상환은 급증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565728
-7%짜리면 정말 오픈런할만 합니다. 누군가는 거의 7%에 육박하는 이자를 내고, 누군가는 그만큼의 이자를 법니다. 불과 일년 전에 비해 완전히 상황이 역전되었습니다.

4년 버틴 이디야커피도 '백기'…내달부터 음료 가격 올린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031834?cds=news_edit
-고물가에 가격을 안 올리고 버티긴 쉽지 않습니다. 원두부터 밀가루, 우유, 그리고 인건비까지 줄줄이 올랐으니 소비자 가격에 전가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디야가 처음에는 저렴한 커피로 주목을 받았는데, 사실 이제는 약간 포지션이 애매하긴 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번 가격 인상 결정도 다른 커피 업체 대비 늦게 이뤄진 것 아닐까 싶습니다.

카카오-SK C&C '전력차단 시점' 손해배상 전초전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052112?cds=news_my
-양사 모두 재무적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하는데, 그러면 손해를 본 카카오톡 유저에 대한 보상은 대체 누가 해준다는 것일까요? 지금은 양사가 잘잘못을 따지고 있는 상황이고, 증권업계에서는 카카오의 화재피해액을 150~200억원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잘못은 데이터센터 화재에 있지만, 화재에 대비하지 못한 카카오측의 잘못도 큽니다. 화재 피해액 외에 고객에 대한 제대로된 보상과 책임을 지려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90일 지난 두부 먹어도 된다?”…38년 만에 사라지는 유통기한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63722?cds=news_my
-2023년은 계도기간, 24년부터는 유통기한이 없어지고 소비기한으로 전부 다 교체되어야 합니다. 유통기한을 넘겨도 보관 상태가 괜찮다면 좀더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고, 한국이 다른 나라보다 좀더 타이트한 편이라 했는데, 이제는 아예 제도에 변화가 생깁니다. 유통기한이 늘어나면서 보관 기준이 타이트해져 냉장 기준도 5도로 낮춘다고 하는데요, 식품 업체와 유통 업체 입장에서 콜드체인에 대한 추가 투자 비용이 발생하겠습니다.
POSCO홀딩스 3Q22 잠정실적 발표: 2분기 대비 감익은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감익 폭이 크네요. 컨센은 약 1.4조원 실제 발표치는 약 0.9조원입니다.
수출 둔화세 속에서 나홀로 독주(?) 중인 2차전지 수출 추이
하이로닉(149980) 3Q22 잠정실적 발표

- 매출액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 달성
- 3분기 누적 매출로 전년도 연간 매출 달성
- 6분기 연속 YoY 매출, 영업이익 성장세 지속
Forwarded from TNBfolio
시장 약세 원인은 몇 가지 중에서

1. UK의 1일부터 QT 재시작
- 이 원인으로 미 국채 수익률이 다시 재차 상승하고 있습니다.
4% 수준에서 아직 절대적으로 레벨이 높은게 부담이 되는 듯 하구요.

2. 아이폰 플러스 생산 중단.
3. 엔화, 위안화 약세 지속으로 한국 수출 경쟁력 하락.


요 정도로 보입니다.
오전 자료 중에 BOE는 연기금 마진콜 방어는 충분히 했다고 했으니 이후 길트채 수익률이 또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싶습니다.

FOMC전 까지는 베어마켓 랠리를 이어가지 않을까 하고 '기대 (?)' 했건만.. 기대했던 미국의 채권 바이백 소식도 아직 없고..
금리 레벨은 지속적으로 높아서

금융시장 (국채 시장) 안정을 위해 기대했던 정부 개입이 없다면 시장은 부담감을 안고 갈거 같습니다.
파크시스템스(140860) 3Q22 잠정실적 발표

- 분기 최대 영업이익 달성
- 시장 컨센은 약 86억원, 잠정 영업이익은 138억원!
- '19년부터 매년 4분기가 가장 이익이 좋았던 계절성이 존재
- '22년에도 이런 계절성이 이어질 수 있을지?
“카톡에서 못 헤어나와요” 이탈 200만명 하루 만에 우르르 ‘리턴’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054214?cds=news_my
-예전에 카카오톡 외에 여러 메신저 앱들의 춘춘전국 시대에 결국 카톡만 살아남았던 이유 중 하나가 새로운 메신저 앱을 깔아도 친구가 다 있지 않았던 것도 컸습니다. 지금은 친구 뿐 아니라 기업과 공공 기관도 카카오톡을 쓰고 있으니 사실 다른 플랫폼으로의 완전 이전이 쉽진 않습니다. 급한대로 다른 앱을 쓰던 사용자가 카톡이 복구되니 다시 돌아왔습니다.

"골프웨어 급처분해요"…성장세 꺾인 이 시장, 옥석가리기 시작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032182?cds=news_my
-제 2의 아웃도어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는 말이 공감이 갑니다. 확 늘었던 골프 수요가 주춤하면 자연스럽게 골프복과 용품에 대한 수요도 주춤하게 됩니다. 골프 수요가 예전 수준으로 돌아온다면 애매한 브랜드들이 몇 년 안에 정리될 수도 있겠습니다.

넷플릭스, 내년부터 '계정공유' 구독자 분리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271083
-내년부터는 계정공유 금지가 본격화될 수도 있겠습니다. 우선은 하나의 대체안이 될 수 있는 광고 요금제를 만들어두었고, 이후에 계정공유 금지를 통해 이용자들이 새로운 계정을 만들거나 다른 요금제를 선택하도록 유도하려는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 입장에서는 수익화를 위한 당연한 방법 중 하나이고, 이제는 소비자가 계속 이용할지 말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잘 안 팔리네"...애플, 아이폰14 플러스 생산 축소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271121?ntype=RANKING
-어제 아이폰 생산 축소 이야기가 시장 하락에도 영향을 주었다는 식으로 이야기가 나왔는데, 실제 소비가 줄어든 것은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일반 라인입니다. 고가인 프로라인은 되려 전작보다도 판매가 좋다고 하네요. 스마트폰 소비는 점점 더 고가 제품으로 치중되는 것 같습니다.
미국 10년물 채권 14년만의 고점 갱신
Forwarded from Harvey's Macro Story
엔의 USDJPY 150은 굉장히 상징적.

Next level is 160 April 1990 high

개인적으로 150은 상징적으로 생각해서 놀라움. 내일이 금요일이고 주말 넘어가서 이번주안에 반드시 BOJ가 개입한다고 생각했음.

그런데 스텔스 개입만 지속하는 중. 오늘 YCC 개입했는데도 불구하고 채권금리 0.25 위에서 마감한만큼 롱 센티가 상당히 뒤쳐져있음.

BOJ가 개입하면 엔 숏들 궤멸될것 같기는 함. 그래서 145까지는 가능하다고 생각.

BOJ 언제 개입할까...?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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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초월, 거대한 상승장이 온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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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렝게티의 포식자인 <치타>와 <들개>는 사냥법이 각각 다르죠?
치타는 맹속으로 내 달려서 사냥감을 압도합니다.
하지만 지구력이 약해서 오래 달리면 열이 머리로 올라와 죽고말죠.
반면에 들개는 빠른 속도를 낼 수는 없지만 꾸준히 사냥감을 추격할 수 있는 지구력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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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유리할까요?
사냥 성공률은 들개 무리가 월등히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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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소비자 물가는 가장 잔혹한 빌런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9월에도 8월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되면서 시장이 요동을 쳤었는데요, 이번에는 영국의 신임 재무장관이 트러스의 감세안 대부분을 포기한다는 바람에 시장을 흔들지는 못했지만, 걱정은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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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현지시간)었죠?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9월 CPI를 보면, 휘발유 가격 등 연료 가격이 하락했음에도 그 이외의 물가 상승으로 인해 헤드라인 물가는 전년 동기 대비 8.2%나 올랐었습니다.
특히, 근원물가지수의 움직임이 놀라웠는데요, 1982년 8월 이후 가장 큰 폭인 전년 동기비 6.6%나 상승하면서 시장 참여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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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물가가 발표된 직후, 11월 회의에서 금리가 75BP 인상될 가능성은 98%까지 치솟습니다.
11월 회의에서 뿐만 아니라 심지어 12월까지도 75BP 인상 가능성을 전망하는 하우스들마저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4.5% 수준이었던 터미널 금리(말단 금리)에 대한 기대치도 5~5.25%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말이죠.
만약 4차례를 넘어 5차례 연속 75BP 인상이라면, 그 속도 면에서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과격한 수준입니다.
당연히 재계의 여러 구루급 인사들의 걱정이 여기 저기에서 우후죽순처럼 드러나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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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역대 최고 속도의 금리 인상에도 물가를 결국 잡지 못했다는 것에 대한 비판이 가장 눈에 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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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CNN비즈니스는 <연준이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에서 패배하는 중>이라는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수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인용해서 이번에 발표된 물가가 연준에게는 “완전한 참사”였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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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 연구기업 포워드본즈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크리스토퍼 러프키>는 CNN비즈니스와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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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물가 지표는 연준 관리들의 금리인상이 전혀 먹혀들지 않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줬다.
연준이 미국 소비자들에게 고물가의 고통은 물론 고금리의 고통마저 지게하고 있다.
이것은 곧 일자리 상실로 이어지게 할 것이며, 더 이상 미 경제의 연착륙의 가능성은 없다.
연준이 금리를 올려 상품가격을 떨어뜨렸을지는 모르나 서비스 부문 비용 억제에 있어서는 완전히 실패했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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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동안 공급단으로부터 야기된 문제를 수요 측 문제를 해결하는 툴, 그러니까 <금리의 인상>으로는 해결될 수 없다는 말씀을 수도 없이 드렸었는데요, 러프키의 주장도 결국 같습니다.
그다지 효율적이지 않은 금리를, 그것도 너무 급하게 올리는 바람에 이제 이중의 피해를 당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로 인해 경기 침체 역시 피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겁니다.
고통이 수반되었다면 물가를 잡았어야 했지만, 그 마저도 잡지 못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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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드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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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CPI는 크게 4가지의 범주로 나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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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식품물가
둘째, 에너지 물가
셋째, 상품물가
넷째, 서비스 물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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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식품은 아무리 금리를 올려도 먹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제어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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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물가는 아예 연준의 통제권 밖에 있죠.
아무리 금리를 올려도 빈잘만이 200만 배럴 감산을 취소하지는 않아요.
금리를 100BP 올린다고 푸틴이 노르드스트림의 가스 공급량을 늘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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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지의 큰 범주 중에서 연준이 금리를 올려서 잡을 수 있는 것은 상품 물가 정도가 고작인데요, 하지만 이 부분마저도 75BP를 세 차례나 쏘아붙였지만 제어하는데 실패했습니다.
2022년 2월 상품물가는 12.3%였는데요, 9월에는 연준의 과속으로 인해 6.6%까지 하락하는데 그쳤을 뿐이니까요.
그러니까 CNN에서는 연준이 실패를 했다고 하는 겁니다.
크리스토퍼 러프키는 연준이 쓸데없이 금리만 올리고 물가는 잡지도 못했다고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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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뭘까요?
사실 지난 바이러스 쇼크 때 무상으로 나누어 준 돈이 화근이었습니다.
여전히 1조 3000억 달러 정도가 가계에 남아 있었기 때문에, 어지간하게 물가가 올라도 소비를 줄이지 않았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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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브라이언 모이니한>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올해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컨퍼런스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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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가 소비 증가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믿었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
9~10월 동안 BoA 고객들이 신용카드 등을 통해 거래한 액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오히려 10% 증가했다.
거래 건수 역시 같은 기간 6% 늘었다.
상품·서비스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음에도 그에 따라 소비가 계속 이뤄지고 있었다는 의미다.
고객들의 저축 계좌도 코로나 이전에 비해 더 커져있다"라고 말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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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정리를 좀 하자면, 연준이 기를 쓰고 금리를 올렸어도 고작 약간의 상품 가격만을 통제했다는 것 뿐인데요, 금리를 3%까지나 올려놓은 상황에서 상품 물가만 12.3%에서 6.6%까지 낮출 수 있었다는 겁니다.
그 외에는 별로 효율적이지 않았다는 건데, 그럴꺼라면 왜 금리는 그렇게 무자비하게 올렸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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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이죠...
문제는 네번째 항목에서 더 크게 드러납니다.
서비스 항목은 오히려 연준의 금리인상이 서비스 물가를 상승 쪽으로 유인하고 말았습니다.
바로 주거비 때문입니다.
주거비는 금리에 연동되어 이미 오르기 시작했는데요, 이번에 발표된 서비스 물가지수는 6.7%였고 주거비는 6.6% 였습니다.
오히려 금리를 올리는 과정에서 주거비가 올랐고, 그것이 서비스 물가에 작용하기 시작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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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연준의 금리 인상이 주거비 상승으로 귀결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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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비 중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렌트비와 자가주거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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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오르면, 집주인들은 일제히 주거비를 인상 시킬 수밖에 없겠지요?
집주인 중에서 천사가 있어서 금리 인상분을 세입자에게 절대로 전가시키지 않겠다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말이죠.
하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극히 드문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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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처럼 금리가 한 달에 75BP씩 오르는 경우에는 주택 임대차 계약이 주로 장기 계약이라는 점 때문에 월세를 충분히 올려서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려는 경향이 더욱 두드러집니다.
결국 연준이 금리를 올리면 올릴수록 주거비는 오히려 상승하는 기 현상이 벌어진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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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주거비 역시 금리가 오르는 과정에서 상당한 편향이 발생하는 항목입니다.
결국 주거비는 금리가 오르는 경우에 오히려 상승하는 경향이 생긴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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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물가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주거비입니다.
무려 57%를 차지하지요.
핵심 소비자 물가에서도 주거비는 무려 40%나 차지하기 때문에 이게 잡히지 않는다면 물가는 쉽게 잡히지 않아요.
게다가 지독하게 후행적입니다.
주택가격에 15개월이나 후행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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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거비는 코어 물가에 영향을 주고, 연준은 그 코어 물가를 보고 금리를 계속 올리겠다고 하고...
금리를 올리면 주거비는 더 오르고...주거비는 코어 물가에 영향을 주고, 연준은 그 코어 물가를 보고 금리를 계속 올리겠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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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연준의 금리 인상은 지금 상황에서는 그다지 쓸모가 없었다는 말입니다.
별 효용 없이, 그냥 시장에 부담만 지운 꼴이 되어버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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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구루급 경제인들이 연준의 노인들을 보고 시장에 대해서 뭣도 모르면서 시장만 망가뜨리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겁니다.
하긴, 지금 문제는 공급단에서의 문제이기 때문에 소비를 줄이는 것보다는 생산을 늘려서, 공급과 수요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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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연준의 노인들은 모르는 건지, 아니면 모르는 척 하는 것인지...계속 고집만 부리고 있습니다.
그들의 폭주로 세상은 이제 절망적인 침체를 기다려야만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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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4일 방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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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통이 끝난 이후에는 거대한 상승장이 올 것이다"라는 말씀을 드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