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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기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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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시장 분석과 정보를 제공해온 세종기업데이터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본 서비스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이며, 모든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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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권 오피스 공실률 13여년 만에 3%대…임대료는 쑥쑥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19884?cds=news_my
-서울 도심권역의 오피스 공실률이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3%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한때 공실이 늘어난다는 기사를 주로 접했는데, 엔데믹 이후 사무실 임대가 늘어난 것 같습니다. 경기가 어려운 느낌이지만, 또 이런 뉴스를 보면 생각보다 양호하구나 싶기도 합니다.

"테슬라도 리튬 생산업체 인수 검토"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20055?cds=news_my
-전기차와 배터리 산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원료가 리튬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많은 관련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리튬을 소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테슬라는 리튬 업체를 직접 사들이는 것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완성차들 혹은 2차전지 기업들이 직접 리튬 원료를 확보하는 흐름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소주 1병 6,000원 시대’ 오나…술값, 24년 만에 최대 폭 상승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431222
-소주값 3천원이던 시기가 그리 오래된 것 같지 않은데, 어느덧 6천원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5천원일때도 비싸다 싶었는데, 외식 물가 상승률이 엄청납니다. 주류사들은 보통 3년 내외의 주기로 출고가를 올려왔고 지난해 출고가를 올렸으니 기존 사이클대로라면 올해는 인상이 이뤄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디만, 식당에서의 가격은 다른 비용 상승 때문에 6천원을 바라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세계 1위' CATL, 배터리 파격 할인...수요 감소에 '고육지책'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084154
-CATL은 탄산리튬 배터리의 원가를 고정한채 판매합니다. 탄산리튬의 가격을 시가 대비 50% 이상으로 내려 고정함에 따라 실제 배터리 판매 가격도 크게 내려가게 됩니다. 중국 정부의 보조금 지원이 중단되면서 전기차 수요가 감소했고 이에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하는데, 전기차 판매에 있어 보조금의 영향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삼성-네이버 '간편결제 동맹'…삼성페이·네이버페이 연계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12486?sid=101
-애플페이 상륙에 대응하기 위해 삼성페이가 네이버페이와 손을 잡습니다. 갤럭시 이용자들은 삼성페이를 쓰는 것처럼 네이버페이에 바로 진입해 결제할 수 있도록 한다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편의성이 올라갈지는 실제 서비스가 나와봐야 알 것 같습니다. 애플페이의 상륙이 페이 시장이 어느 정도 영향을 줄지 궁금합니다.

"건설 분양 리스크 이제 시작"…신평사의 경고 보니
https://n.news.naver.com/article/648/0000014023?ntype=RANKING
-올해는 분양 리스크가 더 올라가면서 건설사들의 위험 관리가 특히나 중요한 해일 것입니다. 얼마전 대우건설은 울산 동구 푸르지오 시공권을 포기하며 약 440억을 손절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부동산 시장은 23년들어 조금 반등하는 분위기도 있지만 여전히 고금리 기조에 시장 반등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D램가격 붕괴 금융위기 수준, 삼성-SK하이닉스 어쩌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643006?sid=104
-일부 품목의 가격이 금융위기와 비교할 만큼 하락한 것 같습니다. 일단 1월 수출 자체도 2017년 수준까지 빠졌습니다. 그때는 상승장이고, 캐파가 부족하던 때인데, 지금은 하락장이고 재고가 넘쳐나는 상황이라, 수출은 17년과 같아도 수출 객단가는 많은 차이를 보일 것입니다. 상반기까지 실적은 보수적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자율주행 로봇 배달 가능해진다…도로교통법 개정안 통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91878
-로봇산업도 규제와 정책이 마련되며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이야기가 많이 나왔는데, 자율주행로봇의 보도 통행이 가능하게 하는 법안이 법안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최근엔 음식점 내에서 서빙하는 로봇을 종종볼 수 있는데, 머지 않은 미래엔 음식을 배달하는 로봇을 길거리에서 볼 것 같습니다.

새로, 소주 역사 새로 쓸까…5개월새 5천만병 팔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8/0000014047
-처음처럼 새로가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출시 5개월만에 5천만병이나 팔렸네요. 롯데칠성이 제로슈거 시리즈를 제일 잘 밀고 나가는 것 같습니다. 제로 탄산에 이어 제로 소주까지 히트를 시켰는데, 앞으로 또 어떤 제로 제품을 잘 밀고 나갈지 궁금합니다.
4Q22 실적 스크리닝_ver02.xlsx
1.3 MB
’23년 2월 21일(화) 종가기준입니다.

어느덧 ’22년 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기업들이 금융주를 제외하고 약 1,350개 정도가 되면서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제 곧 감사인의 감사의견도 신경을 쓸 시간이 다가오고 있네요. 관련 언론기사도 아래와 같이 첨부하오니 참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57594
긴축 의지 보인 연준 의사록…미 증시 반등 실패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430316
-FOMC의사록이 공개되었는데, 디스인플레이션이 아니라 추가 금리 인상 쪽으로 연준 의원들의 의견이 합의되어 있었습니다. 일부에서는 0.25가 아닌 0.5를 올려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연준은 과거 볼커의 실수를 다시 반복하지 않으려는 의지가 강하다는 분석도 본 적이 있는데, 물가를 잡는 것이 최종 목표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면접 직전 전원 "탈락" 통보 '날벼락'…카카오도 못 견딘 불황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854510?cds=news_edit
-면접 직전에 전원 탈락 통보를 할 정도이면, 굳이 왜 채용 공고를 냈을까 싶기도 합니다. 대외 환경이 불안정함에 따라 인력을 늘릴 여유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그간 카카오 역시 공격적으로 인력을 늘렸는데 이젠 있는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꾼 것 같습니다.

'세계 최대' 자랑했는데…"손님 없어 문 닫아요" 사장님 눈물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13588?cds=news_edit
-전체적인 혼인건수가 줄어든 영향도 있지만 신혼부부들의 예물 소비 문화가 달라진 점도 큰 영향을 주었을 것입니다. 예전처럼 종로를 누비지 않고, 백화점이나 브랜드 제품을 찾는 사람이 정말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제 결혼반지를 위해 종로를 가는 모습도 점점 과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2월 14일에 발간했던 현대건설기계의 1월 수출과 관련한 짧은 보고서를 포스트로 전환하였습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57439

최근 기계 수출이 좋았음에도 컨센 대비 실적이 미스가 났고 이후 주가가 내려 앉았지만, 여전히 1월 수출도 좋아 한번 더 지켜보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최근 건설기계테마(?)라 하며 기계주들 전반이 움직였지만, 사실 여러 산업 중 기계쪽 수출은 상당히 양호했습니다. 정말 몇 안되는 플러스 성장이 나온 산업이었습니다.

주가가 빠질 때 조금 더 공격적으로 이야기하진 못했지만..역시 수출 실적은 투자에 있어 좋은 지표가 됩니다. 저 역시 한번 더 배우는 것 같습니다.

테마, 모멘텀, 재료.. 주가를 움직이는 트리거가 무엇이 될지 쉽게 알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매월 체크되는 수출 동향만큼 정확하게 산업의 흐름을 알려주는 데이터가 또 있을까요?

수출이 좋은데 주가가 안간 기업과 산업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100%는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 좋은 레코드를 남길 것입니다.
Forwarded from [Macro Trend Hyott] 시황&차트 (이효민)
FactSet, S&P500내 모든 섹터들의 Short Interest가 평균 하회하고 있음
<<<둘째, 넷째주에 만나는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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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순해질 수 밖에 없는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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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연준은 450BP나 기준 금리를 인상했습니다.
제약적 통화 정책이 지속되는 상황이었지만 노동시장은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였지요.
오히려 신규고용자수는 51.7만명을 기록했고 실업률은 3.4%로 1969년 이후 최저치까지 하락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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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활동의 위축도 거의 없었습니다.
1월 소매 판매는 전월 대비 3.0% 상승하면서 22개월래 최대폭 증가하는 모습이었죠.
예상치를 넘어서는 경제 지표들의 발표가 이어지면서, 결국 연준의 행동이 더욱 거칠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질무렵...
미국의 1월 물가 지표들이 발표됩니다.
CPI, 즉 생산자 물가지수는 헤드라인 기준으로 6.4%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가 매우 느려졌다는 것을 인식시켰고, 그로부터 이틀 후 발표된 PPI는 거의 폭력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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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물가 지표가 발표된 직후, 채권 시장은 다시 요동치기 시작했죠.
특히, 연준의 생각을 가장 잘 대변해준다는 미국채 2년물 금리는 물가 지표 발표 이후, 계속 올라서 수요일 새벽 현재 4.72%까지 치솟았습니다.
소비자 물가 지수 발표 직후에 터미널 금리가 5.25~5.5%에 이를 확률이 52%까지 상승시켰고, 생산자 물가지수가 발표 직후에는 58%까지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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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FF에서는 3월에 금리가 50BP 인상될 것이라는 확률마저 반영되기 시작했는데요, 수요일 새벽 기준 50bp 인상 확률은 24%까지 반영되어 있습니다.
특히 생산자 물가 지수는 소비자 물가에 비해 선행성을 갖고 있다는 점 때문에 당분간 소비자 물가 지수가 진정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마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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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이죠...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 정도의 금리 상승이었다면 주가는 속락했었는데요, 왠일인지, 아직은 주가의 낙폭이 크지 않습니다.
오늘은 물가지표에 대한 세부항목을 고찰해보고, 물가로 인해 금리가 속등했음에도 주가가 크게 조정을 받지 않은 이유에 대해 제 생각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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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물가 상승을 이끈 것은 대략 3가지 요인 때문이었습니다.
에너지 가격과 주거비, 그리고 서비스 물가 때문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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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부터 자세히 뜯어볼 생각입니다만 오늘은 에너지 가격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우선, 유가에 대한 전망이 지금은 매우 어렵습니다.
최근 러시아는 자국에 대한 서구의 제재에 대항하기 위해서 3월부터 하루 50만 배럴의 추가 감산 조치를 발표했는데요, 이에 대해 사우디를 포함한 OPEC+의 이해 관계가 매우 복잡합니다.
게다가 미국은 전략 비축유를 4월부터 방출하기로 했기 때문에 호재와 악재가 서로 상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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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설령 유가가 좀 오른다고 해도 지금은 위태로운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유가의 영향력까지 굳이 따져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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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물론...
유가가 상승하면 CPI에 영향을 주기는 하죠.
하지만 자동차 연료비가 CPI 바스켓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고작 4%에 불과한데다가 현재 세계 합산 GDP를 고려할 때, 유가는 배럴 당 90달러까지는 거의 시장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그 이상으로 오른 다음에나 유가에 대한 걱정을 할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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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임대료>와 <서비스 물가>에 대한 부분만 좀 더 집중적으로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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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역시, 인플레이션을 세 개의 영역으로 구분해서 설명한 바 있었는데요...
첫째가, <핵심 재화> 둘째가 <임대료>, 셋째가 <서비스 물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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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재화> 부문은 사실 최근까지만 해도 빠르게 안정되던 부문이었습니다.
바이러스 쇼크와 미/중간의 무역 전쟁에 더해 우크라이나 전쟁을 겪으면서 고조되었던 국제 공급망의 병목 현상이 해소되기 시작했거든요.
실제로 해상 운임이 안정되면서 핵심 재화 부문에서의 디스인플레이션은 비교적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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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CPI발표에서는 그동안 디스인플레이션을 이끌어 왔던 상품 가격이 다시 우려할만한 수준으로 상승하기 시작한 겁니다.
의류 가격이 전월대비 0.8% 급등했고, 의료품도 +1.1%나 상승했습니다.
더불어 선행지수인 중고차 도매 가격이 반등한 점을 보면 2월 중 중고차 가격도 상승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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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이죠...
저 개인적으로는 <핵심 재화> 부문의 물가 상승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있습니다.
12월의 북극 한파 때문에 너무도 많은 소비가 1월로 몰렸었거든요.
예를 들어 1월의 소매 판매 데이터를 보면 전월 대비 무려 3%나 증가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가 아니고 전월 대비입니다.
12월 내내 움츠리고 있다가 이연되었던 소비가 한꺼번에 터진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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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임대료>부문을 보겠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 여러 차례 거론해드렸듯이 임대료는 Sticky 항목입니다.
일단 추세가 형성되면 끈적끈적해서 잘 변하지 않는다는 의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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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간단하게 생각해보세요.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전화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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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금리가 올랐으니 월세 올려주세요~"라는 말을 하지 않잖아요?
일단 임대차 계약을 하면 그 계약 기간 동안에는 배타적인 권리를 갖기 때문에 매매 가격 둔화가 임대료 둔화로 연결되는 시차는 매우 길게 유지됩니다.
아주 짧아야 1년, 길게는 1년 반 정도의 시차가 생기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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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좀 더 지연효과가 커지는 게 관찰되고 있는데요, 제 생각이 맞다면 임대료는 올해 6월~10월이 되면 둔화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임대료>는여전히 CPI물가를 높은 수준으로 이끄는, 위력적이고 걱정이 되는 항목이라지만 하반기가 되면 저절로 둔화될 예정이라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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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임대료 제외 서비스> 부문을 고민해보겠습니다.
파월 의장이 최근 들어 가장 중요시 하는 부문이 서비스 부문의 물가 상승이었는데요, 이것 역시 다시 반등을 시작했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파월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인만큼 그의 고민이 커질 수밖에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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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어떤 고민이냐구요?
1970~80년대에 있었던 것처럼, 거의 잡았다고 생각했던 물가가 다시 큰 폭으로 오르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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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을 좀 더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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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고용이 양호한 가운데 디스인플레이션이 느리게 진행되면 경제 전체의 실질 소득은 늘어나게 됩니다.
물가 효과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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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인플레이션 속에서 실질 구매력이 높아지면서 소비가 재차 늘어나게 되고 이어 경기 확장이 연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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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당연히 상승하게 됩니다.
이는 곧 <부의 효과>로 이어져 더 큰 소비를 이끌게 되고 경기는 재차 팽창하면서 물가 역시 큰 폭으로 재상승하게 됩니다.
마치 큰 불을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잔불이 확산되어 더 큰 산불로 퍼지는 경우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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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은 물가에 대한 통제력을 잃지 않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재차 금리 인상을 서두르게 되는데요, 지난 1970~80년대에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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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닙니다.
월가의 대표 이코노미스트 중에 한 명인 <토르스텐 슬록>은 지난 주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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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진행된다면 약 5%의 인플레가 길게 유지될 위험이 상당하다."라고 주장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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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최근 파월은 "디스인플레이션이 시작된 것 같다."면서, 인플레이션이 고점을 통과했다는 점에 대해서 인정하는 발언을 했었잖아요?
그런데, 지난 주에 발표된 잔혹한 두 개의 물가 지표를 보고는 어떤 생각을 했겠습니까?
다시 1970~80년대처럼 다 잡은 물가가 다시 재상승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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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은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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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정책의 부족로부터 생기는 실패보다는 지나침으로 인한 실수가 더 낫다."는 말을 반복하면서 1970년대 <아서번스>의 전철을 밟지 않겠다는 점을 강조해왔습니다.
당연히 금리를 더 올려서 조기 진화를 하고 싶었을테고, 그런 이유가 수요일 새벽 기준 10년물 국채 수익률을 3.956%까지 끌어 올렸던 것이죠.
이는 넉달만에 최고치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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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까요?
지금이라도 모두 팔아 버릴까요?
10년물이 마디지수인 4%를 넘어선다면 하락폭이 제법 커질 수도 있습니다.
아주 숙련된 트레이더라면 매도 후 재매수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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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매매 기법이 완성되지 못한 초보 투자자라면 매도 없이 보유를 권고드립니다.
조정 폭이 깊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두 가지 이유를 제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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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저는 파월이 그렇게나 걱정하면서 주시하고 있는 ,<임대료를 제외한 서비스 물가>가 6월이 지나면서 피크아웃 될 것이라는 강력한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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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이미 시장은 금리에 둔감해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금리 상승을 더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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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입증해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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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파월의 걱정거리인 서비스 물가가 6월~9월이면 꺾일 수밖에 없다는 이유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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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 제외 서비스 물가의 상승 요인은 3가지입니다.
첫째, 바이러스 쇼크 이후의 조기 퇴직
둘째, 막대한 보조금과 저축률
셋째, 타이틀 4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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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쇼크로 인해 조기 퇴직한 사람들은 일터로 되 돌아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개선되기 어려운 구조적 문제이니만큼, 논외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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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둘 째와 셋째 항목인데요, 이들은 시차를 두고 점차 개선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선,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면서 미국은 어마무지한 수준의 보조금을 뿌렸었지요?
자신이 수령하던 주급에 비해 훨씬 더 높은 보조금을 주었으니 일터에 나가고 싶은 욕구를 아예 틀어 막아 버린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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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임금 급여 소득자들은 정부로부터 받은 보조금을 저축 계정에 두고 이를 소비하고 있었는데요, 작년 말 기준 개인들이 보유한 초과 저축액은 1조 3000억 달러였습니다.
최고치 대비 절반까지 하락하는데의 시간을 계산하면 대략 올 9~10월을 전후로 초과 저축액은 모두 소진될 공산이 큽니다.
저축이 모두 소진되기 전에 일터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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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42는 불법 이민자들을 자국 내에서 추방하겠다는 생각으로 만든 법안입니다.
미국은 홀 서빙 등 저임금 노동자들이 남미로부터 공급되었었는데요, 타이틀 42로 공급을 틀어막고 거기에 더해 연간 40만명의 불법 취업자들을 추방하게 되면서 극심한 노동력 부족에 시달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공급이 부족하면 가격은 올라갑니다.
아무리 금리를 끌어 올려도 꿈쩍도 하지 않고 상승만 거듭하고 있는 서비스 물가의 가장 큰 이유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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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미 의회에서는 이 법안에 대한 철폐 시기를 논의한 바 있습니다.
목표 시한은 5월 11일 전후인데요, 만약 예정대로 철폐 된다면 끊어졌던 남미로부터의 값싼 노동력 공급이 재개될 수 있고 저임금 분야에서의 급여 수준은 정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습니다.
5월 이후에는 징그럽게도 내려가지 않던 급여가 하락하고, 실업률은 반대로 오르는 현상이 벌어질 수 있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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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매도하지 않아도 되는 더 큰 이유가 있습니다.
금리에 대한 민감도의 둔화입니다.
작년 내내 금리는 우리를 심하게 괴롭혀 왔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익숙했던 것들과의 결별을 준비해야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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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두 개의 잔혹한 물가 지표가 채권 시장을 뒤 흔들면서 2년물 금리가 50BP나 상승했고, 시장에서 예상했던 5% 내외의 터미널 금리 수준을 5.25~5.5% 수준까지 끌어 올렸다는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이상하게도 주가는 큰 조정이 없습니다.
작년 같았더라면 이 정도의 금리 변화에 주가는 당연히 속락했을텐데 말이죠.

특히나, 올 2월들어서는 주가와 금리간의 역상관 관계가 대부분 깨진 것 같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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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미래를 6개월 이상 먼저 반영시키기 때문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6월~9월 안에 물가가 꺾일 수 있다는 점, 이제 연준의 목표 금리가 곧 터미널 금리 수준에 도달하게 된다는 점들이 모두 주가에 선 반영되기 시작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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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주식 시장만 금리에 둔감해진 것은 아닙니다.
2년물 금리가 짧은 기간 동안 50BP나 상승했는데요, EMBI+ 스프레드는 큰 움직임 조차 없었습니다.
성장주와 가치주의 차별도 사라졌습니다.
금리가 상승하고 있음에도 거래소 대비 코스닥의 선전이 지속되고 있으니까요.
위험자산의 말단에 위치한 가상 자산의 변동성마저 안정적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장 전반에 걸쳐 금리에 대한 민감도가 크게 둔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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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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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지표가 시장 심리를 뒤 흔들었지만, 저는 오히려 작은 희망을 봅니다.
미국 CPI는 전년동기 대비 6.4% 상승했고, PPI는 전년동기 대비 6% 상승한 것으로 발표되었었지요?
2020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소비자 물가가 생산자 물가를 넘어섰다는 말인데요, 이건 아주 중요한 단서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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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소비자 물가보다 생산자물가의 상승 속도가 높아지면, 기업들의 비용 전가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게 되고 결국 기업들의 수익성 악화로 이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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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반대로, 소비자 물가가 더 높다면 아무리 물가 상승이 가파르더라도 소비자들에게 모두 전가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가가 어지간하게 올라도 기업들의 이익은 증가하고 경기 침체에 이르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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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그 마저도 6~9월이면 안정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혹여, 5~6월까지도 금리 인상은 이어질 수 있겠습니다만, 그로 인한 조정이 설령 있더라도 그 폭은 깊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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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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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출판사(www.letterson.co.kr)에 현재 남겨진 책들만 모두 판매되면, 더는 추가 인쇄 없이 절판하려 합니다.
아보편 1~5편 중에서 2편과 3편, 그리고 분석편 1~3 편 중에서 3편이 완판되었습니다.
나머지는 아직까지 정상 판매 중입니다만 조만간 아보편 1편도 완판될 것 같습니다.
현재 재고는 아보편 1, 4, 5 편과 분석편 1, 2만 남아 있습니다. (요청하셔도 재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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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CLUB 1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G4 중앙은행의 대차대조표와 MSCI World지수. 동행.
한은, 1년 만에 금리 동결…현행 3.5% 유지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080238?cds=news_edit
-한은이 이번엔 기준 금리를 동결했는데, 다음달 미국은 기준금리의 추가 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한미간 금리차는 더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금리차가 벌어지면 자금은 당연히 이자를 더 주는 곳으로 이동하게 되고, 이를 선반영하듯 달러환율도 다시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가계대출이 GDP 보다 많은 상황이라 차마 올리지 못한 것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부동산 쪽은 정부가 막고 있는데, 다른 곳에서 문제가 터지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모피 팔던 사장님 재벌 회장 됐다…'코스닥 1위' 성공의 비밀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13887?cds=news_edit
-에코프로의 이동채 회장에 관한 기사입니다. 개인적인 약력과 어떻게 회사를 설립하고 키워왔는지를 정리해두었는데 결단력과 추진력, 그리고 인내심이 대단하신 분이네요. 운도 노력하는 사람에게 찾아온다는 말이 맞는 분인 것 같습니다. 이젠 재벌 집단에 들어갈 만큼 회사가 커졌는데, 앞으로의 성장도 기대합니다.

"60만원이던 철근 100만원 껑충"…재개발·재건축 중단 위기 '비상'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14194?ntype=RANKING
-건축 자재비와 인건비가 정말 많이 오르긴 했습니다. 추가 분담금에 대한 부담도 높고,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아무리 새 아파트라 해도 분양가가 너무 비싸면 메리트가 없습니다. 공사비 자체가 너무 올라 이제는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아도 내릴 수 있는 분양가에 한계가 있는 모습입니다.
# 메모리 수출로 풀어본 하이닉스의 1분기 영업이익 전망

SK하이닉스와 경우 메모리반도체 수출이 회사의 실적과 상관관계가 높은 편입니다. 수출 둔화에 따라 실적 하락이 예상되고 있어 통계적 관점에서 1월 반도체 수출을 기반으로 1분기 영업이익을 추정해보았습니다.

엑셀의 여러 데이터 분석 기능 중, 회귀분석을 활용하였으며 1월 수출 데이터에 3을 곱해 1분기 수출을 가정했습니다.

그 결과 하이닉스는 1분기 컨센(-2.7조원)대비로도 적자폭이 확대되는 값이 산출되었습니다.

다른 변수를 고려하지 않은 채 오로지 수출 데이터만을 변수로 잡았고, 아직 1월 수출 밖에 나오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컨센과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습니다. 실제 이 정도의 영업이익이 나올 가능성을 높게 보진 않습니다.

그러나 시장 컨센 대비 조금 더 보수적인 실적 전망을 가져가는 편은 좋다고 판단됩니다. 그만큼 수출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수치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https://sejongdata.co.kr/archives/57698
4Q22 실적 스크리닝_ver02.xlsx
1.3 MB
어느덧 '22년 4분기 잠정실적 발표가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일부 기업들은 감사보고서도 공시가 되고 있네요.

현재 잠정실적을 공시한 기업은 총 1,524개입니다. 여기에 금융주들이 제외되어 있으니 실제로는 거의 대부분의 기업들이 실적발표를 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시총 상위 기업중에서는 셀트리온 그룹만 아직 실적발표를 하지 않았습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를 수출입데이터를 기반으로 추정을 해보면, 지난 4분기는 QoQ/YoY 모두 감소했기에 시장에서 형성되고 있는 컨센을 미스할 가능성이 조금은 있어 보입니다.

참고로 현재 컨센은 매출은 전분기 대비 증가, 전년동기대비 감소, 영업이익은 전분기/전년동기대비 모두 증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한편, 잠정실적이 발표된 1,524개 기업중 전년동기대비 매출이 증가한 기업은 총 930개입니다.

영업이익이 YoY 증가한 기업은 404개, 흑자전환 188개로 총 592개입니다.

전체적으로 매출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개선은 상대적으로 더디게 진행되었다로 이번 4분기를 정리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총 상위종목 기준으로 선행EPS는 금융주들이 빠르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KB금융과 신한지주는 다소 정체가 되고 있지만, 삼상생명, 삼성화재, 우리금융지주, DB손해보험 등 보험주들의 선행EPS가 빠르게 상향되고 있네요.

비금융으로는 아모레퍼시픽, 삼성중공업, 현대오토에버 등의 선행EPS 추이가 좋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련 데이터는 '23년 2월 24일(금) 종가 기준입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57704
“여보 미안해, 이번 달에도 못 갚았어”…인터넷뱅크 연체율 마저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094038?cds=news_edit
-은행들의 연체율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시중은행의 연체율도 올랐고, 인터넷은행 연체율은 시중은행보다 더 빠르게 오르는 것 같습니다. 높은 가계대출 비중과 금리 인상, 부동산 가격 하락, 코로나 19 및 이후 물가 상승에 따른 자영업자들의 어려움 등이 연체율이라는 수치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토스, 대규모 개발팀 개편…권고사직 '칼바람' 논란도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160755?sid=101
-토스 역시 인력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시로 권고사직이 권유되면서 일부에서는 서울지방노동의원회에 부당 해고 구제 신청도 제기되어 있다고 합니다. 영업적자가 이어지고 있지만 투자금 회수는 어려워지면서 경영 상황이 녹록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연체율도 오르고 있어, 토스로의 새로운 자금 유치에 대해서는 조금 조심할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재고 50조원, 원자재 구입비 110조원 돌파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48489?cds=news_edit
-IT 제품은 산과 골이 깊습니다. 코로나19 이후 IT 수요 붐이 일어나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교체수요와 신규 수요가 있었는데, 반면 그만큼 현재는 수요가 줄어있는 상태입니다. 삼성 뿐 아니라 IT 기업 전반적으로 재고가 상당히 많이 늘었습니다. 팔기 위한 재고가 아닌, 팔리지 않는 재고임에 따라 시간이 지나면 손상처리를 할 수도 있습니다. 23년 실적에는 재고 이슈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 엠아이텍(179290) 4Q 실적 서프

4Q22
매출: 232억원(QoQ +84.61%, YoY +48.63%)
영업이익: 101억원(QoQ +206.05%, YoY +147.5%)

12월 수출이 좋아 데이터이야기 채널에서도 소개드렸던 기업인데, 4분기 실적이 정말 잘 나왔네요!

사측에서는 해외 판매 국가 증가, 일본시장 신제품 출시에 따른 판매 수량 증가를 호실적의 배경으로 설명했습니다.

매출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로 영업이익도 크게 좋았으며 환율도 긍정적이었습니다.

일단 수출 추이로 보면 12월 대비 1월은 감소했지만, 2월과 3월 흐름을 체크하며 1분기를 전망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57734
정부, 노골적 기업 압박에 결국…'가격 인상 없던일로' 백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15379?cds=news_edit
-정부의 압박으로 기업들이 가격 인상 계획을 철회하고 있습니다. 원재료 인상과 인건비, 자재비, 인상 분을 가격에 전가하려 했는데, 정부의 압박이 꽤나 컸던 것 같습니다. 정부의 시장 개입을 좋게 보진 않지만, 물가 부담을 고려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긴 합니다. 인플레가 지속되면 결국 올릴 수 밖에 없는데, 일부 품목에 대한 인상을 일시적으로 일단 막은 느낌입니다.

한은 금리 묶자 고삐 풀린 달러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42437
-한미간 금리차에 따른 한국의 자금 유출, 이로 인해 치솟는 환율, 그리고 환율 상승에 따른 수입 물가 상승, 그로 인한 국내 물가 상승이 되돌이표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가계부채 수준을 무시할 수 없어 결국 기준금리를 동결했는데 이후의 상황에 대해서도 고민과 우려가 많다고 봅니다. 무역수지가 계속 적자인 상황이라 우리 경제의 내구성도 흔들리고 있어 외환 관련 문제도 주시가 필요합니다.

기술주가 다시 뛰어 보고 있는데…"전형적인 에코 버블"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856338
-기사 내용 중, 투자자들이 미래를 확신하지 못할 때 과거 행동을 고수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표현이 있는데 어느 정도 공감이 갑니다. 지난 시장의 주도주가 다음 시장의 주도주가 될 수 없다는 증시 격언이 있습니다. 지금은 과거 주도주를 다시 보는 것보단 정말로 다음 주도주에 대한 고민과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전일(2/27) 실적 발표한 기업들의 밸류에이션 차트입니다.

대각선 아래쪽에 있을 수록 수익성 대비 밸류가 낮은 회사들이고, 대각선 위쪽에 있을수록 수익성 대비 밸류가 높은 기업들입니다.

ROE는 영업이익 기준으로 산출되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
4Q22 실적 스크리닝_ver02.xlsx
1.3 MB
'23년 2월 28일(화) 종가 기준입니다.

금융주를 제외하고 1,708개 기업들이 '22년 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습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57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