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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기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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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시장 분석과 정보를 제공해온 세종기업데이터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본 서비스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이며, 모든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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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과잉 유동성으로 인해 화폐의 보유가치 즉, 예금 금리가 오르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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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는 지난 주말 기준으로 정기예금 금리가 대략 3.8% 정도 되는 것 같더군요.(하나은행 기준 최고 금리)
놀랍게도 미국은 예금 금리가 아직도 0.4%에 불과합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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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또 등장시켜야만 하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조망친의원이죠.
그가 미국의 GDP규모를 획시적으로 키울 수 있는 인프라 투자 법안을 날려버렸기 때문에 미국은 GDP 대비 과잉 유동성이 날뛰는 나라가 되어버렸습니다.
그 과잉 유동성이 예금 금리를 낮추는 또 다른 부작용을 낳고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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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은 과잉 유동성을 흡출해내기 위해서 역레포 기구를 두고 있다는 말씀을 지난 해 여름부터 드렸었는데요, 최근 좀 감소하기는 했어도 아직 2조 달러나 역레포 기구에 시중 자금이 몰려들 만큼 과잉 유동성 문제는 여전히 심각한 수준입니다
금리는 곧 돈의 보유 가치를 의미하는데요, 굳이 금리를 더 쳐주지 않아도 시장에 유동성이 차고 넘치는 상황이기 때문에 기준 금리가 솟구쳐도 예금 금리는 좀처럼 따라 오르지 못하고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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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사건을 재구성해보죠.
아시다시피 미국은 그동안 돈을 너무 많이 찍어냈습니다.
그래서 물가가 치솟고 있죠.
만약 이 상태에서 경기마저 후퇴하면요?
매우 위험한 스테그플레이션에 빠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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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과 스테그플레이션은 성격이 완전히 다른데요, 단순한 물가 상승은 금리 조절을 통해서 얼마든지 잡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가 상승과 함께 경기 침체가 오게 되면, 자력으로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이 사실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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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입니다만, 미 정부는 물가가 계속 오르더라도 미 경제를 침체에 빠뜨려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침체에 빠뜨리지 않는 방법은 소비를 현 수준에서 유지하는 겁니다.
소비만 줄지 않으면 기업들의 이익도 유지되고 GDP가 쪼그라들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죠.
소비를 줄지 않게 하려면, 소비자들에게 또 다시 공짜 돈을 안겨줘야만 합니다.
어떤 방법이든 소비자들에게 돈만 전달될 수 있다면 미국은 위험천만한 스테그플레이션에 빠지지 않고 인플레이션을 통제할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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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바이러스의 시대가 끝났기 때문에 공짜 돈을 국민들에게 뿌릴 리가 없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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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증거를 제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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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연율화한 미국의 개인 소득은 작년 12월 대비 0.6%인 1,300억 달러 증가했습니다.
이 중 급여소득의 증분이 1,200억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이전 소득은 3억달러 감소한 것으로 파악됩니다만 이전소득을 자세히 들이다보면, 놀라운 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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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기준 이전소득 중에서 사회 보장급여가 전월대비 1,100억달러 증가하고 기타항목이 1,200억달러 감소하면서 총 20억 달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우선 기타 항목이 감소한 것은 2021년 시행됐던 미국구조계획(the American Rescue Plan)이 끝나가면서 세액공제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세액 공제가 사라진만큼 미국의 소비자들은 세금을 더 내야 하잖아요?
그럼 가처분 소득이 감소하겠죠?
가처분 소득이 감소한 것을 그냥 둘 경우, 소비가 위축될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회보장급여로 부족한 부분을 알게 모르게 채워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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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사회 보장 급여는 전월대비 무려 9.0%나 증가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가 아니라 전월 대비입니다
전체 증분은 무려 1,100억달러로 급여소득 증분에 버금가는 엄청난 금액을 또 다시 소비자들 손에 직접 쥐어준 겁니다.
사유로 제시된 것이, 매년 조정되는 생활 물가 조정분을 들었는데요, 생활 물가가 8.7% 올랐기 때문에 9% 올려줬다는 취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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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꽁으로 돈을 받게 되면 주로 흥청망청 쓰게 되는데요, 실제로 숙박 예약 플랫폼인 부킹 홀딩스, 에어비엔비, 크루즈 기업인 로얄 캐리비언 등은 올 초 예약이 이미 2019년 수준까지 상승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니...
서비스 물가가 좀처럼 잡히지 않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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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이민 가고 싶은 마음이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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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이렇게나 돈을 마구 마구 쥐어주니, 개인들 주머니에는 돈이 여전히 넘쳐납니다.
아직도 초과 저축이 1조 3000억 달러나 될 정도로 말이죠.
그러니 여간해서는 소비가 감소하지 않습니다.
또한, 과잉 유동성으로 인해서 정기 예금 금리도 오르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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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처음으로 돌아가보죠.
JP모건은 금리 인상으로 인하여 수요 파괴가 일어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수요 파괴는 돈을 무한정 풀고 있는 미국 정부가 뒷배로 존재하는 한 걱정할 요인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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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소비가 지속되는 한, 기업의 수익도 악화되지 않습니다.
기업의 매출이 조금만 늘어도 이자 비용의 증가는 충분히 커버되고도 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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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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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우리나라가 금리를 올리지 않고 동결하면 외국인들이 썰물처럼 떠날 것이라고 한걱정입니다.
하지만, 오로지 명목 금리 차이에 의해서만 자본의 방향이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네 금리가 동결되고 미국의 금리가 5.5% 이상으로 오른다 해도 그들은 우리 시장을 떠나지 못할 겁니다.
그들이 우리 시장에 남아 있는 이유는 의리 때문이 아닙니다.
그저 미국에서는 돈에 대한 보유가치가 너무 낮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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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국이 이렇게나 금리를 올려도 경기가 나빠지지 않는 이유도 설명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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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금리를 이 정도로 급하게 올리면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더라면 이미 미국의 경기는 요절이 나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금리를 올려주면서 이전소득 등을 덩달아 올려주고 있으니, 소비자들의 소비가 위축될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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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난 시간에도 거론해드렸듯이 주가가 조정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을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주가는 결국 유동성의 함수인데요, 미국에서 현재 M2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주가가 빠르게 상승하기는 어려운 구조입니다.
다만, 많은 전문가들이 두려워하는 것처럼 시장이 매우 위험한 지경에 빠졌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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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파월이 터미널 금리 상단을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람에 주가가 조정을 받기는 했습니다만, 깊은 조정 보다는 당분간 박스권 흐름을 전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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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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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출판사(www.letterson.co.kr)에 현재 남겨진 책들만 모두 판매되면, 더는 추가 인쇄 없이 절판하려 합니다.
아보편 1~5편 중에서 2편과 3편, 그리고 분석편 1~3 편 중에서 3편이 완판되었습니다.
나머지는 아직까지 정상 판매 중입니다만 조만간 아보편 1편도 완판될 것 같습니다.
현재 재고는 아보편 1, 4, 5 편과 분석편 1, 2만 남아 있습니다. (요청하셔도 재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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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CLUB 1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트위터·메타코리아 이어…한국MS도 감원 돌입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439123
-미국 내 빅테크 기업들의 감원에 따라 한국 지사도 함께 감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국MS, 메타코리아 등이 권고사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창 인력을 많이 충원하던 것이 진짜 얼마 되지 않았는데, 경기 둔화로 바로 감축 바람이 불고 있네요.

시스템 위험 공포…SVB 충격에 나스닥 2.1% 폭락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439808
-새벽에 뉴욕 증시는 실리콘밸리에 기반을 둔 지방은행인 SVB파이낸셜의 자금 조달 계획 발표 후 급락했습니다. 또한 가상자산 전문은행인 실버게이트가 재정난 탓에 청산을 선언하면서 금융주들도 줄줄이 하락했습니다. 뉴욕증시 영향에 오늘 한국 증시도 흔들릴 수 있음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채권쪽은 이미 가보지 않은 길을 가고 있다고 하는데 시스템 위기에 대한 부분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부채 줄이겠다며 '부자증세' 카드 꺼낸 바이든 정부…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은?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34931?cds=news_my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의 부채를 줄이겠다며 부자증세 카드를 꺼냈습니다. 증세는 소비 감소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예산안 처리 권한은 하원에 있는데 의회에서 바이든의 이러한 계획이 통과될진 모르겠습니다. 일단 결과적으로 보면 재정 지출을 확대하고 그 빈 곳간을 세금으로 채우는 식입니다.
Forwarded from Risk & Return
SVB 파산까지의 사태 정리

t.me/seokd_platform

1. SVB란?

실리콘 밸리에서 벤처기업을 중심으로 대출해주는 유일한 상장 은행. 22년에 상장된 스타트업의 거의 절반이 SVB에 대출받을 정도로 큰 손. 대표 고객은 쇼피파이, 크라우드스트라이크.

2. 균열의 신호

3월 8일 SVB는 포트폴리오에서 $21B 가량 증권을 매각했으며 재정을 강화하기 위해 $2.25B 가량 신주를 판매하겠다고 발표. 결국 3월 10일까지 신주를 구매할 투자자를 찾지 못해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 의해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됨. 법정관리란 다른 은행에 인수되거나 FDIC가 보험 한도까지 예금자에게 돈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을 의미.

3. SVB는 왜 파산까지 가게 됐는가?

SVB 주 고객인 테크 회사들이 성장이 둔화됨에 따라 현금흐름이 부족해져 SVB에서 예금을 인출한 것이 주된 원인. 한 마디로 '뱅크런'. SVB는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금액을 커버하지 못해 파산까지 가게 됨.

4. '뱅크런' 이후 SVB 대처

SVB는 고객이 인출하려는 예금을 주기 위해 자산을 매각해야 했음. 그러나 SVB 포트폴리오 절반 가량은 안전자산인 미국채인데, 금리인상이 진행되면서 미국채 가치가 할인돼 헐값에 처분할 수 밖에 없었음. 즉, SVB의 자산으로 뱅크런을 커버할 수 없었던 것.

5. SVB 사태가 시사하는 바

금리인상이 은행 대차대조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 금리가 상승하면 은행의 수익이 증가하지만, 단기적으로 은행 보유 자산의 가치를 상각해야 하기 때문. 다만, '08GFC 이후 일정 비율 이상의 준비금을 보유해야 하는 대형은행의 경우 SVB처럼 파산 위험에 노출될 확률이 극히 낮음. '중소형 은행'의 문제로 국한될 것.

t.me/seokd_platform
SVB 회장, 파산 11일 전 지분 대거 매각 ‘논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65832?sid=104

"기업 줄도산" 경고에 전세계 '패닉'…美은행 파산, 韓에도 불똥 튈까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861088?cds=news_edit
-파산이 공식 발표되기 11일 전에 지분을 매각했는데, CEO는 회사가 망할 것을 모를 수가 없습니다. SVB에서 뱅크런 사태가 발생하며 결국 파산으로 이어졌고, 상당 수 기업들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예금자보호 안에 들어오는 예금 규모는 10%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일단 사태가 터졌고,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며 뒷수습과 이번 파산이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있는데, 불똥이 어디로 튈지 모르겠습니다.

중저신용자 대출 폭탄 터지나…인터넷은행 연체 급증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085360
-우리나라 인터넷 은행들의 연체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고금리 상황에서 중저신용자들의 상환 여력이 악화되며 연체율이 증가하고 있는데, 인터넷 은행 자체의 여신 규모가 최근 1~2년 동안 커짐에 따라 연체율도 함께 올라간 측면도 있을 것입니다. SVB은행 파산 사태와는 무관하지만, 은행 파산 사건이 있었던 만큼 은행들의 건전성 강화에도 집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서 큰불…11명 병원 이송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088204?ntype=RANKING
-대전 한국타이어공장에 큰 불이 났습니다. 건조한 날씨와 이번에 불이 난 것에는 가연성 제품들이 많아 화재 진압이 오래 걸리는 듯 합니다. 11명이 연기를 흡입해 이송되었다는데 큰 이상이 없길 바랍니다. 타이어 재고에 불이 나면서 한국타이어의 영업에도 빨간 불이 들어왔습니다.
인플레 잡기 vs 시스템 안정…양자택일 해야 하는 연준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811767?sid=104

미국 ‘SVB’ 이어 또 위기설…퍼스트리퍼블릭 파산 우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65530
-SVB파산 사태로 연준의 이번달 금리 전망이 한순간에 바뀌었습니다. 빅스텝이 아니라 베이비스텝 혹은 동결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플레와 시스템 안정을 동시에 꾀해야 하는 연준의 계산이 복잡해졌을 것 같습니다. 시장은 금융 불안정성과 연준의 금리 동결 사이에서 어느 쪽으로 방향을 설정해야 할지를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 역사상 금리를 이렇게 빨리 올렸을 때 문제가 없던 적이 없다고 했는데, 일단은 이번 파산으로 인해 국가가 나섰으니 당장의 어떤 금융위기 등은 발생할 가능성은 낮아지지 않았을까 합니다.

네이버-CJ 동맹에 '햇반전쟁' 판도 바뀌나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0903183?sid=101
-CJ와 쿠팡의 햇반전쟁은 아직 진행 중이었습니다. 몇달 전 양사간 가격 협상이 원활치 않아 햇반 발주가 중단되고 로켓배송 목록에서 햇반이 제외되었는데 아직도 협상이 진행되지 않았네요. 그 사이 CJ는 컬리와 네이버와 협업하며 다른 유통채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유통채널과 제조사 사이의 이번 힘겨루기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궁금합니다.

‘스노우’가 투자한 알체라, 물러설 곳이 없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4/0000080597?ntype=RANKING
-기술상장 기업인데, 회사의 전망과 달리 적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스노우가 투자했다 하여 기억에 남은 기업인데, 지속적인 인력 충원과 R&D 투자로 인해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적자가 이어지면서 상장 유지 조건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올해 주요 솔루션 공급 계약을 통해 수익성이 회복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지만, 그럼에도 수익을 내지 못한다면 상장 유지에 비상이 걸릴 수 있다는 점은 투자에 유의해야겠습니다.
미국 2월 CPI 6.0%↑…인플레 둔화에도 근원물가 상승폭 확대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728666?cds=news_my
-2월 CPI가 발표되었는데, 1월보다는 오름폭이 줄었지만, 근원 물가는 1월보다 오름폭이 올랐습니다. 연준이 목표로 하는 수치는 2%대이고 그 전까지는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SVB은행 파산으로 인한 시스템 위기라는 새로운 변수가 생겼습니다. 만약 금리를 동결한다면, 그건 그거대로 시스템 위기의 현실화를 고려한 판단일 것 같습니다. 단순히 금리 인상 기조를 완화한다는 것 자체에 시장이 환호할 수 있겠지만, 반대로 그만큼 다른 부분에서의 리스크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셈일수도 있습니다.

대중교통 마스크 해제 오늘 발표…호주·타이완 등 몇 개국만 유지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860868?cds=news_edit
-다음주부터는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착용도 권고 사항으로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실내 마스크가 해제되어도 여전히 착용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날씨가 따뜻해지자 점점 안 쓰는 사람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대중교통까지 해제되면 이젠 진짜 코로나라는 팬데믹 이슈에서 벗어나는 느낌일 것 같습니다.

'SVB 여진' 이제 시작됐나… 코스피, 올 최대폭 급락 [SVB 사태 여진]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981536?cds=news_edit
-어제 시장이 급락했습니다. 장초반부터 쭉 밀고 내려와 저가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올들어 최대 낙폭임에 따라 시장은 가히 패닉이었습니다. 뉴욕증시가 반등에 성공하였고, 국내 증시는 전일 낙폭이 컸던 만큼 어느 정도 되돌림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 폭이 얼마나될고 얼마나 이어질지를 전망하는 것도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SK하이닉스 1분기 프리뷰 입니다.

매출액은 5.3조원, 영업이익은 -3.2조원으로 추정했습니다. 이보다 더 높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변수는 솔리다임인데 잘 모르겠습니다. 지난 4분기에도 관련 Big Bath가 1조는 될 거다는 소문이었는데 별일 없이 넘어가서 이번에는 어떨런지...두고 봐야 알 것 같습니다.

우선 DRAM은 가격도 가격인데 물량이 더 문제입니다. 월보에서도 코멘트했지만 20%대의 감소로 전망합니다. 더 나쁠 수도 있긴 합니다만 3월을 어떻게 넘기냐가 변수입니다.

고객사 동향만 보면 굵진한 변수가 2개인데 서버쪽은 인스퍼 관련 이슈가 생겼고, 그게 아니어도 당장 수요 개선을 기대하긴 쉽지 않은 상황이긴 합니다. 여튼 이는 전반적 서버 수요에 불똥이 튄 분위기입니다.

모바일은 중국 수요 반등을 기대했으나 아직은 움직임이 없고 애플이 지난 2개월 동안 구매량이 전혀 없었다는 얘기가 들립니다. 그나마 Galaxy S23인데 이 영향은 크진 않을 분위기입니다.

NAND는 Bit Growth를 -9%로 전망했는데 이 역시도 좀 더 나삐질 수 있긴 합니다. 경쟁사가 가이던스 대비 크게 하락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다만 DRAM보다는 나쁘진 않은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가격 하락도 DRAM 수준은 아니고 10%대인 것으로 보입니다. DRAM은 20%대 일 것으로 추정하는데 이것도 메이커별로 온도차가 있는 분위기입니다.

영업적자 3.2조원은 시장 컨센서스 보다 낮은 수준이긴 하지만 앞서 언급한 대로 솔리다임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업황만 보면 수요 반등없는 상황에서 공급 감소도 지극히 제한적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아직 공식적이진 않지만 SK하이닉스의 연간 생산 Bit Growth는 -5%로 좀 더 낮아진 분위기인데 삼성전자는 절대 마이너스는 없다는 분위기가 여전합니다.

-5%라 해도 재고일수로 따지면 2주 내외인데 지금 재고만 고려하면 난감한 수준입니다.

공급 축소한 제한적인 상황인 만큼 수요 반등만이 분위기 반전에 필수 요소인데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보입니다.

이번 보고서에 새로 추가한 내용은 2008년 이후 업황 반전과 지금 상황과 비교한 생산/출하 Bit Growth입니다.

2008년에 바닥 찍고 2009년 3분기부터는 영업흑자 전환을 하는데 그 당시 연간 생산 Bit Growth와 출하 Bit Gowth는 30%를 상회합니다.

2023년 생산 및 출하 Bit Growth는 이에 비할 바가 되지 못합니다. 물론 2024년 이후로 엄청난 Bit Growth가 생긴다면 빠르게 상승전환할 수 있겠지만 현재로선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이를 고려하면 적어도 2023년에 큰 반전을 기대하기는 어렵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주가는 매크로 변수에 따라서도 움직이고 외국인 수급도 변수가 되기도 합니다만 길게 보면 영업이익의 틀에서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주가 상승 변화율로 바닥 잡기를 다시 시도할 수 있겠지만 연간 적자인 상황에서는 상단이 막혀 있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보수적으로 접근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Forwarded from 데이터이야기_by 세종기업데이터
# 2월 철강 수출

태풍의 영향으로 철강 수출이 크게 타격을 입었었는데, 지속 회복 중입니다.

2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0.4% 감소했지만, 전월대비로는 7.6% 증가했습니다.

물량과 가격 측면을 보면, 물량은 전월비 6.6%, 가격은 전월비 1% 올라 P와 Q가 고르게 작용했습니다.
물이 빠지자 CS 치부가 드러났다…다우 280p↓ [뉴욕마감]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862674
-SVB사태 이후 전세계 증시와 여러 자산 가격의 변동 폭이 엄청 납니다. 크레딧스위스는 지난해부터 말이 나오고 있었는데, 이번에 대주주인 사우디 측에서 추가 자본 투입을 거부했다고 알려지면서 낙폭을 키웠습니다. 이후 스위스 규제 당국이 은행 안정화를 논의 중이라 알려지면서 다소 올라왔지만, 앞으로 다른 쪽에서 또 이런 이슈가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금융위기설이 돌며 유가가 연일 하락세인데, 단순히 시스템 위기가 불거지면서 연준이 금리인상을 조기 종결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많은 베팅을 거는 것은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치동에 문 연 SM 아이돌 양성소… 학기당 1000만원
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3/03/14/K2D5TDCB7BE4HCKDAIKIA34LEQ/
-검정고시반까지 같이 운영하는 SM의 아이돌 학원이 대치동에 들어섰습니다. 학비가 어마어마한데, 그 학비를 내고 들어간 아이들 중에서도 아주 소수만 데뷔하고, 그중 또 소수만 대중의 관심을 받을 것입니다. 아이돌 산업이야 말로 극소수가 독점하는 시장인데 학원은 아주 적은 가능성에 많은 희망을 두게 한 아이들 대상 장사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떤 성과를 낼지 궁금합니다.

이재용의 승부수… 세계최대 반도체 단지 만들어 TSMC 잡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52007?cds=news_edit
-경기 남부 지역은 완전한 반도체 도시가 되겠습니다. 이미 도시가 많이 컸는데, 삼성에서 대규모 투자를 가고 정부가 지원하면서 우리나라 제조업 지도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지역이 되겠습니다. 2042년까지 반도체 생산 공장을 5곳을 구축하고, 150여개의 팹리스 및 소부장 기업들도 입주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반도체가 전세계의 패권의 키가 되고 있는 만큼 우리만의 경쟁력을 잘 지켜가면 좋겠습니다.
Forwarded from 데이터이야기_by 세종기업데이터
# 2월 동박 수출

동박 수출은 22년 7월부터 8개월 연속 YoY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35% 감소했습니다.

수출 가격 반등 이야기가 나왔던 것 같은데, 일단 월별로 보면 가격도 계속 내려오고 있습니다.

동박 기업들의 실적 역시 당장엔 의미있는 반등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코스닥 상승종목수가 오늘도 1,000개가 넘네요 ㄷㄷ
Forwarded from 김수진
https://news.microsoft.com/reinventing-productivity
- MS AI event 진행중
- office에 - 엑셀, ppt, 워드 등- AI model인 Copilot 적용
- Copilot은 open AI의 모델 중 하나로 GPT를 기반으로 함
Forwarded from 김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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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에서 사용 사례

이번 분기 실적 결과 분석해서 3가지 특징 요약해줘 ~~~

저희 일자리는 이제 어떻게 될런지🙃
Forwarded from 김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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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 문서를 넣으면 아예 프레젠테이션용 ppt 전체를 만들어주는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