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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기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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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시대 개막, 또 한번의 퀀텀 점프를 기대하는 조선주의 연간 수익률(11/6 종가 기준)

트럼프 당선인이 미국 조선업은 한국의 도움과 협력이 필요하다 밝히면서 오늘 조선주들이 강한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국의 조선업 생산성은, 한국이 1년에 3대 만들 때, 2년에 1대를 만들 정도로 한국과 차이가 크다고 합니다.

1920년에 제정된 존슨법은 미국이 자국 조선업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미국에서 만든 선박만이 미국 항구에서 운행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단기적으로는 미국 산업을 보호했으나 결국 미국 조선업의 쇠퇴를 가져왔다고 평가 받고 있으며, 이에 미국은 최근 동맹국이자 조선 강국인 한국 조선업에 러브콜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이 직접 조선업을 언급함에 따라 국내 조선기업들의 미국 조선업 및 MRO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최근 1~2년간 조선주들의 흐름이 좋았습니다. 트럼프 시대에 또 한번 퀀텀 점프를 하게 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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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ejongdata.co.kr/archives/69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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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넷째주에 만나는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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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가 끝나면, 우리 증시가 오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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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년 간 백악관의 주인은 트럼프로 결정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트럼프가 된다면, 혹은 해리스가 된다면 우리 증시가 좀 오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는데요...
물론 대통령이 누가 되는 지에 따라 업종별로 약간의 단기적 차이가 있을 수는 있겠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만큼 증시의 급반전 등, 현저한 차이를 만들지는 못합니다.
주가가 하락하는 것은 반드시 이유가 존재하고, 그 원인이 치료되지 않는다면 주가의 반전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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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네 증시의 상대적 약세의 이유에 대해서는 9월 12일 방송에서 충분히 설명을 드렸었습니다만, 그 중 하나인 금투세 문제는 최근에야 겨우 해결되었네요.
하지만 더 큰 문제가 남아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미국과 중국의 패권 싸움이라는 기본적 구도, 대기업의 판단 미스로 인한 대규모 매몰 비용의 부담 등이 여전히 문제를 만들고 있는 겁니다.
이런 구조적 환경들은 단지 누가 대통령이 된다고 해서 바뀔 문제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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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예를 들어 설명드리죠.
수출 동향 발표 이후 살짝 오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습니다만, 최근 우리네 자동차 주식들이 힘을 못쓰고 있었잖아요?
하지만, 이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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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글로벌 자동차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유럽 제조업의 상징인 폭스바겐 그룹이 독일 내 공장 3곳을 폐쇄하고 임금 10%를 삭감하는 초 고강도 구조조정 안을 놓고 노조와 협상에 나섰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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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 산업을 대표하는 포드도 충격적인 실적 감소로 인해 구조조정 방안 검토를 시작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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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는 지난 2019년 유럽의 환경 규제와 중국 전기차 산업의 약진으로 ‘카마겟돈(자동차와 아마겟돈의 합성어)’이 올 것이라는 예고를 한적이 있었는데요, 왜 하필이면 2019년에 이런 기사가 나왔을까요?
왜 FT는 카마겟돈 이라는 용어까지 써가면서 자동차 업황의 암울한 미래를 예견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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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자동차 업계 쇼크의 진원지는 미국과 중국의 패권 싸움입니다.
미국은 맹렬하게 추격해오는 중국의 약진을 막아야만 했고,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을 제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른바 <디리스킹 전략>이었죠.
미국이 중국산 자동차를 사주지 않으면, 중국은 공장문을 닫거나 가동 시간을 줄여야만 하겠지요?
하지만 <공부론>...즉, 모든 인민이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들자는 주장을 하고 있는 사람이 시진핑입니다.
공장문을 닫고 갑자기 일자리를 잃는 사람들이 무더기로 나오는 것은 그의 통치 이념에 깊은 상처를 내는 일이죠.
그래서 중국은 공장 가동을 줄이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순식간에 공급 과잉의 상태가 되어버리죠.
이를 타개하기 위해 중국은 무분별한 저가 공세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유럽의 브랜드는 물론이고 미국과 일본 한국 브랜드 차량이 세계 시장에서 저가 차량에 밀리기 시작한 것은 그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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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BYD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판매량은 작년 10월보다 66.5% 증가한 502,657대로 집계됐습니다.
BYD의 월간 판매량이 50만 대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현대차의 지난달 글로벌 판매량이 377,000대에 불과합니다.
BYD의 올해 10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보다 36.5% 증가한 3,250,500대로 이미 지난해 연간 판매량을 넘어섰습니다.
남들은 전기차 캐즘이니 뭐니 하는 상황에서 중국산 전기차는 오히려 세를 넓히고 있었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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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컨설팅 회사 알릭스 파트너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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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반세기 동안 자동차 산업의 변곡점은 일본 기업의 높은 생산성, 한국 자동차 기업의 출현, 그리고 테슬라였지만, 지금 새로운 변곡점은 중국 기업이다”라고 강조했을 정도로 중국산 전기차의 덤핑 판매는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주요 화두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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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릭스 파트너스의 세계 자동차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 중국 완성차 업체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올해 예상치인 21%에서 12%P 높은 33%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굴러다니는 차량 3대 중에 한 대가 중국산이 될 것이라는 전망인데요, 이처럼 누군가의 시장 점유율이 높아진다는 것은, 반대로 누군가의 시장 점유율은 낮아진다는 것을 의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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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최근에는 전체 자동차 시장이 침체기에 빠졌었습니다.
팬데믹 때 글로벌 공급망 사태로 적체되어 있었던 공급이 한꺼번에 풀리면서 내구재인 자동차 구매가 몰렸었는데요, 그렇게 많은 자동차가 팔린 이후에 잠시 소강상태를 겪게되는 것은 당연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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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올해 3분기까지 우리날 자동차 내수 판매는 10여 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는데요, 30일 한국 자동차 모빌리티 산업 협회(KAMA)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국내 신차 등록 대수는 1,209,154대에 불과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기록했었던 1,323,670대보다 무려 8.7% 감소한 수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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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고금리 환경도 자동차 시장을 압박했을 겁니다.
아무래도 자동차 구매는 할부 구매가 많은데요, 높은 금리 환경이 자동차 구매 욕구를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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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가상으로 이렇게 불리한 환경 속에서 중국산 저가 자동차가 쏟아져 나오면서 기존 메이커들은 압박을 심하게 받을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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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저가 자동차의 유럽 시장 점유율은 올해 6%에서 2030년에는 12%까지 확장될 것이라는군요.
중동·아프리카 시장은 8%에서 무려 39%, 중남미에서는 7%에서 28%까지 확대될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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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완성차 업계의 신차 개발 기간은 40개월인데 비해서, 중국 업체들의 친 환경차 개발 기간은 고작 절반 수준은 20개월에 불과합니다.
내연기관이 아닌 전기차 위주이기 때문이죠.
개발 기간이 절반에 불과하다는 것은, 중국의 자동차 산업이 다른 나라에 비해 두 배 정도의 효율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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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눈치만 보던 유럽마저 지난 주에 최대 45% 수준의 관세를 중국산 자동차에 부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미국이 안 받아주는 차량이 유럽으로 몰려들자, 유럽의 자동차 회사들이 죄다 파산하게 생겼거든요.
중국산 전기차가 미국이나 유럽으로도 못 간다면요?
또 다시 풍선 효과는 다른 지역으로 향할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최근에 와서는 특히 중동 지역에서의 중국차 공세가 무척 거셉니다.
중국 완성차 브랜드는 중동 최대 자동차 전시회 <제다 국제 모터쇼>의 참가 명단의 절반 이상을 채웠을 정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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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9일, 사우디의 제다에서 국제 모터쇼가 있었죠?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신차 발표회를 가진 14개 완성차 업체 중에서 8개가 중국 완성차 브랜드였으며 전체 행사 차량의 절반 이상인 무려 57%를 중국산 브랜드가 채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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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시장의 점유율 순위는 1위가 도요타로 28%, 2위는 현대차로 15%, 3위는 기아로 약 8%를 점유하고 있는데요, 중국산 브랜드 자동차의 통합 점유율이 이미 기아를 넘어서는 11%까지 확대되었습니다.
중국이 10개 이상의 브랜드가 이미 진출했거나 진출 예정이기 때문에 시장의 추가 잠식은 거의 기정 사실이 되어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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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중인 BYD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포함해 5대의 차량을 전시했는데요, BYD의 준중형 전기 SUV <아토3>의 중동 현지 판매 가격은 139,900리얄, 우리돈으로 약 5,100만원에 불과합니다.
중국에서 판매되는 가격의 약 2배라지만, 이 정도면 엄청난 가격 경쟁력을 갖춘 셈이죠.
테슬라는 가장 중요한 원재료인 배터리를 파나소닉 등으로부터 조달 받지만 BYD는 자체 제작해서 수직 계열화에 성공했기 때문에 더 작은 비용으로 높은 품질의 자동차를 만들 수 있습니다.
BYD의 고급브랜드 양왕이 만든 U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선보였는데요, 이 차는 비상 시에는 요트로 변신이 가능하다는군요.
최대 30분간 물 위에 떠 있을 수 있는 수륙 양용 SUV라는 말인데요, 기능도 획기적이지만 성능 또한 좋습니다.
주행 거리 연장형 하이브리드(EREV)를 채택할 경우, 최대 1000㎞까지 주행이 가능하다는 게 BYD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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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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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산업 구조를 보면, 자동차나 반도체 등이 큰 회사를 구성하고 있고, 그 큰 회사들에게 작은 회사들이 소재 부품 장비를 납품을 하는 구조입니다.
우리나라 수출 품목 중 거대한 2개 축 중에 하나인 자동차가 글로벌 시장에서 덜 팔리면, 그저 현대차와 기아만 주가가 하락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동차 1대에는 20,000여 개의 크고 작은 부품이 들어가는데요, 그 회사에 부품을 납품하는 회사들도 일제히 약세를 보일 수 밖에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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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면에서 삼성전자는 더욱 심각합니다.
우리나라 시총 1위 종목이 주야장천 하락했었는데요, 그동안 엔비디아에 대한 납품이 늦어지는 바람에 주가가 하락했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그게 진짜 이유라면 이미 삼성전자는 바닥을 찍고 우아하게 상승하고 있어야만 합니다.
지난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에서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 부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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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고객사 퀄 과정 상 중요한 단계를 완료하는 유의미한 진전을 확보했고 4분기 중 판매 확대가 가능할 전망이다.
3분기 10% 초중반대였던 HBM 사업 내 HBM3E의 매출 비중이 4분기에는 50%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거든요.
HBM3E 매출 비중이 달랑 하나의 분기 만에 무려 40%P 가까이 늘어난다는 것은 본격적으로 엔비디아 납품이 시작될 것이라는 전제가 있지 않고서야 이룰 수 없는 일이죠.
엔비디아 납품 지연이 삼성전자의 유일한 악재였다면 주가는 그날부터 하늘로 치솟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조금 오르다가 말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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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외국인들의 삼성전자에 대한 매매 패턴에 변화를 주지 못했는데요, 고작 10월 28일과 29일 딱 이틀 동안만 그것도 100억 미만의 소량만 매수했을 뿐, 엔비디아에 대한 퀄 테스트가 통과되었다는 뉴스에도 주야장천 삼성전자를 매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엔비디아에 대한 납품 지연 문제가 삼성전자의 유일한 악재는 아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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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삼성전자를 주야장천 매도했던 진짜 이유는 엄청난 매몰 비용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TSMC를 따라잡겠다는 야심을 가지고 파운드리에 투자를 강화해왔었습니다.
파운드리는 고객이 먼저 결정이 되고 난 다음에 투자를 하는 것이 상식인데요, 파운드리 공장이 워낙 부족하다보니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공장을 짓는다는 소문이 돌면 고객사들이 몰려올 것이라는 근사한 계획을 가지고 있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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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삼성전자의 생각은 틀렸습니다.
우선 삼성전자는 IDM입니다.
반도체 설계부터 시작해서 생산까지 하나의 회사에서 모두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어찌보면 경쟁사라는 말인데요, 누가 경쟁사에게 자신들의 설계도를 덥썩 맡기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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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주요 대형 고객들은 계속 TSMC로만 몰렸고, 삼성전자는 대형 수주에 계속 실패하게 되면서, 무려 171조나 쏟아 부어왔던 공장들이 제 기능을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죠.
이번 실적발표 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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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응용처를 확대해 실적 개선을 추진하고 2나노 GAA 양산성 확보 등을 통해 고객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라고만 했습니다.
대형사로부터의 구체적인 수주 소식은 여전히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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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또 생각해보세요.
우리나라 수출 품목 중 하나인 반도체 대장이 흔들린 겁니다.
그저 삼성전자만 하락하면 좋겠습니다만, 테일러 시 공장에 납품하기로 했던 수 많은 장비주들은 대기하고 있다가 개장을 미룬다는 삼성전자의 갑작스러운 발표에 졸지에 뒤통수를 맞게 된 겁니다.
KOSDAQ에는 수많은 소부장 회사들이 있는데요, 당연히 덩달아 하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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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은 지난 주말까지 무려 YTD -14%나 하락했는데요, 대부분 반도체 소부장이 빠진 이유가, 글로벌 반도체 업황이 나빠져서 라고 믿고 있습니다.
천만에요.
우리와 산업 구조가 비슷한 대만은 올해에만 무려 20%나 상승했습니다.
한 해에 무려 34%P나 차이가 나는데, 이걸 그저 반도체 업황 부진 때문이라고 둘러대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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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우리보다 못한 나라가 하나 있기는 합니다.
러시아가 올해 -22% 정도 하락했는데요, 그 나라는 지금 전쟁 중입니다.
이런 특별한 상황을 고려한다면 사실상 우리나라 증시의 퍼포먼스가 최하위 권이라는 말인데요, 코스닥 시장의 부진에는 삼성 전자의 잘못된 판단이 우리네 전체 증시에 엄청난 영향을 주게 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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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과 현대차 그룹은 우리나라 경제의 척추입니다.
많은 회사들로부터 납품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그들만 독립적으로 생각할 수도 없습니다.
이들이 흔들리면 우리나라 전체가 흔들립니다.
지금 당장 미국이나 중국처럼 엄청난 규모의 지원을 고민하지 않는다면, 우리나라 증시는 최 하위권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아니 그 이전에, 재벌들도 정신 차리고 전문 경영인 제도를 서둘러 도입할 필요가 있습니다.
평생을 제왕으로 살아온 그들이 스스로 제왕이라는 생각을 버리지 않는 한, 우리나라 기업들의 미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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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그의 식솔들(소부장 업체들)이 강세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파운드리에서 획기적인 변화가 있거나, 혹은 반도체 경기가 획기적으로 살아나야만 가능한 겁니다.
물론 워낙 많이 하락했기 때문에 조금의 자극에도 주가는 오를 수 있겠습니다만, 원인 치료가 되기 전에 과거와 같은 반전을 당장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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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 그리고 그의 식솔들(부품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워낙 많이 하락했기 때문에 이미 주가는 딥밸류 수준입니다.
앞서 거론해드렸듯이, 수출 동향에서 긍정적 숫자가 나왔다는 소식에 주가는 소폭 오르기도 했습니다만, 원인 치료가 되지 전에는 강력한 반전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중국의 과잉 생산이 중단되거나, 혹은 미국이 중국과 다시 친해지는 경우, 혹은 전체 파이가 커질 수 있는 자동차 시장의 호황 등만이 주가를 끌어 올릴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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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까지는 대기업에 납품하지 않는 구조를 가진 회사들, 이를테면 제약주나 방산주, 금융주 등이 지수 대비 상대적인 강세 흐름을 보였던 겁니다.
이번 주부터는 낙폭 과대였던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잠시나마 반등을 주면서 그동안 장세를 주도해왔던 제약주와 방산주 금융주 등이 조정을 잠시 받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만, 아직 아무 것도 변한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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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증시가 글로벌 시장 대비 강한 반전을 위해서는 제반 환경의 변화가 필요한데요, 우리나라에 이 문제를 하루 이틀 사이에 개선시킬 수 있는 정치인이 부재하기 때문에 당분간 대기업이나 대기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종목들은 가급적 피해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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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출판사(www.letterson.co.kr)에 현재 남겨진 책들만 모두 판매되면, 더는 추가 인쇄 없이 절판하려 합니다.
아보편 1~5편 중에서 1편과 2편, 3편, 그리고 분석편 1~3 편 중에서 3편이 완판되었습니다.
나머지는 아직까지 정상 판매 중입니다만 조만간 아보편 4편도 완판될 것 같습니다.(잔고 대략 20여권)
현재 재고는 아보편 4, 5 편과 분석편 1, 2(예술적 분석과 기업분석)만 남아 있습니다. (각 20~100권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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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삼성동 WM 지점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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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035420) 매출 성장률은 조금씩 둔화되고 있지만, 이익률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네요!
CJ대한통운(000120) 3Q24 꾸준한 수익성 개선

- 매출액은 분기 평균 약 3조원 내외에서 꾸준히 유지
- 하지만 수익성은 꾸준히 개선 추세

- 영업이익: 1,416억원(YoY: +13.48%)
- 5개 분기 연속 YoY 증가
- 시장 예상치 약 1,300억원 소폭 상회

-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 달성!
- 기술 기반 생산성 혁신 및 운영 효율화로 이익 성장 지속

https://sejongdata.co.kr/archives/69097
지오엘리먼트(311320) 3Q24 가파른 매출 성장!

- 매출액: 137억원(YoY: +285.8%)
- '23년 3분기를 저점으로 가파른 매출 성장 추세

- 분기 역대 최대 매출 달성!

- 매출 증가 대비 영업이익 증가는 상대적으로 더딘 상황
- 추가적인 이익/이익률 개선 등이 주요 관전 포인트!

https://sejongdata.co.kr/archives/69102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274090)

9월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하여 턴어라운드의 시작일 수도 있다는 아이디어를 냈었는데, 두달간 주가 흐름이 좋지 않다 대선 이후 강하게 반등하고 있습니다.

테마 외에 회사에 대한 내용도 한번 더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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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274090) 턴어라운드의 시작?
https://sejongdata.co.kr/archives/68096
대원전선(006340) 3Q24 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 달성

- 영업이익: 53억원(YoY: +51.33%)
- 6개 분기 연속 YoY 증가

-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 달성

-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도 연간 영업이익에 근접
- '23년 영업이익은 131억원으로 역대 최대이익
- '24년에 이를 갱신할 가능성 ↑

https://sejongdata.co.kr/archives/69113
3Q24 실적 스크리닝_ver02.xlsx
1.2 MB
'24년 11월 8일(금) 종가 기준입니다.

현재 3분기 잠정실적을 420개 기업이 발표했네요!
진행률(?)로 계산을 해보면 20%가 조금 안되는 수준이네요.

https://sejongdata.co.kr/archives/69118
4
3분기 잠정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분기보고서 마감일이 11월 14일(목)이기 때문에 다음주 초반에는 관련 보고서들이 쏟아질것 같습니다. ㅎㅎ

단순히 이번 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 혹은 하회한 기업들이 아니라,

분기별 매출/이익 추세가 꾸준히 개선되고 있거나 특이점이 있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소개를 드리고 있는데, 현재까지 소개드렸던 기업들을 한 번 쭉 모아보았습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6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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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와 김치 뉴스 숫자로 확인하기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0월 배추 가격은 전년동월대비 51.5% 상승했습니다. 9월에도 54%가 올랐는데 2달 연속 상승폭이 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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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와 무 등 김치의 주재료 상승에 김치 수입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9월과 10월 국내 김치 수입은 각각 전년동월비 20.1%, 61.7% 증가했습니다. 특히 10월 김치 수입액은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아마도, 식당가에서 수입김치를 더 많이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반면, 김치 수출은 생각보다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올해 누적으로 전년대비 약 3% 수준으로 증가했지만, 전체적인 흐름에서 보면 증가 추세라고 보긴 좀 어렵습니다. 요즘 K푸드 열풍에 김치 인기도 늘어나고 있다고 많이 보도 되고 있는데, 실제 수출에선 의미있게 증가하진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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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ejongdata.co.kr/archives/69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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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335890) 3Q24 꾸준한 수익성!

- 매출/이익 모두 정말 꾸준하네요!

- 영업이익: 89억원(YoY: +39.06%)
- 12개 분기 연속 YoY 증가 추세!

- 시장 예상치 83억원에 대체로 부합!
-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도 연간 이익 상회
- 참고로 '23년은 창사이래 최대 영업이익 달성함

https://sejongdata.co.kr/archives/69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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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매출과 국내 전기차(하이브리드 제외) 수출 비교

2023년까지는 국산 전기차 수출과 테슬라 매출이 비슷했네요. 글로벌 수요에 따라 비슷하게 올라간 것 같습니다.
근데 올해 들어서는 테슬라는 견조한데, 우리나라 전기차 수출만 뚝떨입니다.

국산차는 하이브리드 수출로 먹고 살고 있는데, 순수EV의 경우 글로벌 경쟁에서 밀리는 것인지 아니면 우리 기업들이 전략적으로 하이브리드를 밀고 있는 것인지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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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_2025년 유동성은 어디로 흘러갈까?

신흥시장과 선진 시장의 상대 강도는 IMF 당시 수준이라고 하네요.

국내 시장도 2006년 이후 가장 낮고, 외환위기 이후 기업, 금융 구조조정이 진행되던 2002~2004년 이후 가장 저평가된 영역이라는 의견을 제시를 했네요!

자료: https://www.bnkfn.co.kr/research/marketOverview2.j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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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단톡방에 공유해준 글인데 웃겨서 공유해봅니다 🤣

고점신호 = 여고생, 여대생, 맘카페(특히 좌쪽 맘카페 : ex 동탄맘카페) 해당 대상자들이 코인투자 종목을 얘기하고 있다 위험도 : ★★★★

케이뱅크, 농협, 빗썸, 업비트 : 어플 하나라도 1-3위 위험도 : ★★★★★

캡쳐를 반복해서 찍고있다 위험도 : ★★★★★


7천 : 시즌 종료요 오늘이 고점임
8천 : 언제 저점 잡지...내려오면 사야지
9천 : 와 진짜 다시 1억되는거 아닐까?
1억 : 미친 이젠 떨어질거야, 전고 닿고 내려오겠지
1억500 : 아 너무 비싸 못사
1.1억 : .....? 사야하나?
1.2억 : 1.1억에 살껄
1.5억 : 1억에 샀어도 50% 수익이네 아오
1.8억 : 아 몰라 전세금, 대출 팬티까지 판다
2.0억 : 풀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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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대 조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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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실적 추이와 4분기 전망 및 국내 관련주

▶️ 테슬라 2024년 4분기 실적 전망(언론 기사 정리)

1. 차량 인도 및 생산량: 테슬라는 2024년 4분기에 약 515,000대의 차량을 인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한 수치로,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2. 매출 및 이익: 차량 인도량 증가에 따라 매출도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원자재 비용 절감과 생산 효율성 향상으로 인해 차량당 평균 비용이 약 35,100달러로 감소하여, 이익률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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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ejongdata.co.kr/archives/6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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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씨에너지(119850) 3Q24 역대 분기 최대 영업이익 달성

- 일회성 이슈가 있었던 것일까요!?

- 매출액/영업이익 모두 분기 역대 최대실적 달성!
- 영업이익: 132억원(YoY: +1,304%)

- 과거 기록했던 분기 영업이익 수준을 보면 상당히 이례적인 이익 증가
-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영업 레버리지 효과 극대화로 추정

- 3분기 수준의 이익이 지속 가능한지 여부 체크 필요!

https://sejongdata.co.kr/archives/69220
트루엔(417790) 꾸준한 실적 개선

- 매출액: 135억원(YoY: +5.53%)
- 7개 분기 연속 YoY 증가

- 영업이익: 53억원(YoY: +52.52%)
- 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 달성
- 영업이익률 39.09%

- 5개 분기 연속 YoY 증가

https://sejongdata.co.kr/archives/69224
아이비김영(339950) 3Q24 분기 최대 영업이익!

- 매출액: 324억원(YoY: +14.68%)
- 분기 최대 매출 달성
- 12개 분기 연속 YoY 성장세 지속

- 영업이익: 88억원(YoY: +46.11%)
- 시장 예상치 64억원 상회!

- 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 달성!
-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도 연간 영업이익 상회

- 참고로 '23년 영업이익은 약 89억원으로 역대 최대 이익

https://sejongdata.co.kr/archives/69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