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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기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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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시장 분석과 정보를 제공해온 세종기업데이터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본 서비스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이며, 모든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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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Pluto Research
애널리스트 생활을 직장인 공무원처럼 하고 IR 말 받아쓰기 하는 애널리스트는 Sell 의견을 절대 못 낸다.

열심히 하고 단순히 IR 받아쓰기가 아니라 이를 토대로 고민하고, 나아가 자신의 고민을 시장에 전달하려고 하니 나오는게 Sell 의견이다.

Sell 의견을 한 번이라도 내 본 애널리스트는, 격이 다른 애널리스트라고 생각함. 자부심을 가지시라.

대한민국의 모든 Sell 의견을 한 번이라도 내 본 애널리스트를 리스펙하고 응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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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넷째주에 만나는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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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제쯤 반등을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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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요 지수들이 11월 대통령 선거 이후의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습니다.
지난 해 말까지만 해도 역사적 신고가를 넘어서던 미국이 지루한 조정을 지속하고 있는데요, 언제쯤 제대로 된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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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답을 얻기 위해서 최근 시장에 나왔던 악재들을 모두 나열해보고, 그 중에서 하락의 주된 원인이 무엇인지를 먼저 따져봐야합니다.
가장 크게 영향을 주었던 악재가 해소되어야만 주가의 반전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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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악재들부터 주욱~나열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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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매그니피센트7의 주가 상승이 이전만 못하죠?
2024년 M7 기업들의 순이익 증가율이 79%였던 것이, 25년에는 16%까지 낮아질 전망인데요, 이익 성장률이 현저하게 피크아웃되면서 자연스럽게 주가 상승 탄력 약화로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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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딥시크>가 출현했습니다.
이른바 가성비 좋은 AI의 출현으로 인해 빅테크들의 투자가 그동안 너무 과도하지 않았느냐는 의심을 받게되었고, 돈들의 움직임이 미국의 빅테크에서 홍콩의 빅테크로 이전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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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는 여기에 더해 매우 부담스러운 뉴스가 하나가 더 터졌지요.
마이크로소프트가 AI데이터 센터의 리스 계약을 무효화했다는 보도였습니다.
그러잖아도 딥시크로 인해 과잉 투자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데이터 센터 리스 계약이 무효가 되었다는 보도는 애플을 제외한 M7에게 좀 더 가파른 하락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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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좀 더 구조적인 악재가 또 있었는데요, 트럼프의 관세 부과 소식이었습니다.
물론, 그 이전에도 관세 부과에 대한 뉴스가 자주 등장했었습니다만, 4월 2일로 연기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었던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관세가 3월 4일부터 정시에 부과되기 시작될 것이라고 다시 말을 바꾸는 바람에 갑작스러운 하강 기류가 생성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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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나열되었던 악재들 중에서 어떤 것이 더 큰 악재였을까요?
하나씩 체크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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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매그7을 크게 끌어 내렸던 과잉 투자 관련 이슈부터 점검해보겠습니다.
<사티아 나델리> 마이크로소프트 CEO의 발언을 보면 시장의 우려가 상당히 과장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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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델리는 공급을 늘리는 투자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 맞는 수요의 확인이 필요하다고는 했습니다.
하지만 AI 에이전트가 활용되면서 AI 인프라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을 앞서서 제시했었고, AI 데이터 센터는 현재의 학습 수요 뿐만 아니라 향후의 추론 수요도 뒷 받침되어야 한다면서 충분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재차 강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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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AI데이터 센터의 리스 계약이 취소된 것도 사실입니다.
최소 2개 이상의 계약이 취소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전력 공급 문제가 단기에 해결될 수 없는 지역의 계약을 취소했던 겁니다.
미국의 대기업들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이 강합니다.
그러잖아도 전력 부족으로 인해 블랙 아웃이 빈번한 지역이라면요?
불시에 정전이 되었을 때, 전기 먹는 하마인 데이터 센터가 지목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지역에 대한 계약 취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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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는 이번 회계연도에 수립한 투자 계획에는 변함이 없으며, 오히려 기존의 학습용에서 추론용으로 컴퓨팅 파워가 전환되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추론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글로벌 컴퓨팅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고 발언했습니다.
그러니까, 시장에서 우려하는 것처럼 과잉 투자에 대한 근거가 희박하다는 것으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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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미 집 나간 돈들이 다시 되돌아오려면....
그러니까 미국의 빅테크에서 홍콩의 빅테크로 이동하는 자금이 다시 미국으로 되돌아오려면 상당한 에너지를 가진 이벤트가 필요합니다.
엉뚱한 뉴스 하나가 시장을 쑥대밭으로 만들었고, 당분간 미국 빅테크의 상대적 약세는 좀 더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적절한 매수 신호가 발생할 경우 재 매수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딥시크 우려와 과잉 투자에 대한 걱정은 대수롭지 않은 악재라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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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훨씬 더 걱정스러운 것은 트럼프의 오락가락하는 관세 정책입니다.
실제로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날을 보면 어김없이 관세 부과 이야기가 나왔었으니까요.
트럼프 대통령의 2기 집권 두 달 만에 경제 지표들도 심하게 위축되기 시작했는데요, 이게 대부분 관세 정책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는 것이 월가의 구루급 인사들의 대체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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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지난 주에 발표되었던 S&P 글로벌의 2월 미국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49.7로 나타났습니다.
이게 50 이 기준점이거든요. 지금까지 미국의 경제를 강하게 견인해왔던 서비스 지수가 지난 2023년 1월 이후 25개월 만에 처음으로 기준점 아래로 내려간 겁니다.
. S&P글로벌의 수석 비즈니스 이코노미스트인 <크리스 윌리엄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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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에 미국 기업 사이에서 보였던 낙관적인 분위기는 모두 사라졌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서비스업은 미국 경제의 80%를 차지하는데요, 당연히 기준점 아래로 하락했다는 점이 시장에 충격을 준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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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같은 날 발표되었던 2월 제조업 PMI 예비치는 51.6으로 오히려 개선되었습니다
시장 전망치인 51.5보다 0.1P 높았는데요, 8개월 만에 최고치이며 전달의 수치인 51.2보다도 개선되었다는 점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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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지수가 선행성을 가졌기 때문에 앞으로의 경제는 긍정적일 것이다."라고 평가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시행되기 전에 미리 재고를 쟁여 놓으려는 생각이 제조업 지수의 서브 지표인 신규 주문 지수를 끌어 올렸던 것이죠.
. 소비자 기대 심리를 보여주는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 역시 거의 전 항목에서 급격히 위축되는 모습이었습니다.
확정치는 64.7로 기록되었는데요, 이는 2월의 예비치였던 67.8은 물론이고 1월의 확정치였던 71.1을 모두 하회했습니다.
전 연령대, 전 소득 계층에서 소비 심리가 큰 폭으로 위축되었고, 전체 5개 하부 항목이 모두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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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래 기대 지수가 72.9까지 추락했는데요, 일반적으로 미래 기대 지수가 80을 하회하면, 조만간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높이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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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심리 지표에서 큰 폭의 위축이 있었다는 점을 알 수 있는데요, 앞으로는 고용과 같은 실물 지표에서도 본격적인 조정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론 머스크가 주도하고 있는 정부 효율화 조치가 시행되면서 공무원들 중심으로 대규모 해고가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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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주간 신규 실업 수당 청구건 수는 24만 2000 건으로 전주 대비 2만 2000건 증가하면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는데요, 물론 실업 수당 청구 건수 수치 만으로 본다면 당장 고용 시장 부진을 우려할 단계는 아닙니다.
하지만 현 정책 기조가 지속되어 정책 불확실성 리스크가 커진다면 탄탄했던 고용시장마저도 요동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참고로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 수의 주요 특징을 보면 정부 해고 건수가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워싱턴DC 지역의 지난주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2,047건으로 2023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거든요.
바이든 행정부 당시 정부 부문 일자리가 전체 일자리 수 증가에 큰 기여를 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트럼프 정부에서의 공무원 해고는 분명 고용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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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실물 지표의 위축도, 막 시작되었는데요, 미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개인소비지출(PCE)은 전달보다 307억달러(0.2%)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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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감안해서 GDP 나우에서는 1분기 성장률을 전기 대비 연율 환산 기준 -2.8%로 제시했습니다.
GDP 나우는 지난달 28일에 -1.5%로 1분기 성장률을 무려 3.8%포인트나 낮춘 뒤, 재차 큰 폭으로 하향 조정을 한 겁니다.
미국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을 한 것은 2022년 1분기, 그것도 -1.0%가 마지막이었습니다.
-2.8%라는 수치를 보면, 미국 경제의 악화 속도가 매우 빠르고 폭도 깊게 진행 중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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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계속해서 경제 지표가 침체 쪽으로 기운다면, 대기업 쪽에서도 신규 채용을 주저하거나, 혹은 대규모 해고가 시작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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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입니다.
더욱 두려운 것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스테그플레이션 공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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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 일반적으로 물가는 떨어지거든요.
하지만 기대 물가가 오히려 높아졌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5년 짜리 장기 기대 인플레가 3.5%로 기존의 3.2%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고, 예비치에서 이미 확인되었었지만 1년 짜리 단기 기대 인플레는 3.3%였던 것이 무려 4.3%까지 급등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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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아주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하는 <현재 상황 지수>에 주목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상황 지수가 그야말로 급락을 했는데요, 급격한 조정을 주도한 것은 전월 대비 19%나 급락한 <내구재 구매 환경 지수>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내구재 구매환경 지수는 주로 두 가지 요인으로부터 영향을 받아왔습니다.
하나는 인플레 기대치가 높아질 때, 다른 하나는 고용 시장이 악화될 때죠.
지금 고용 시장은 둔화될 조짐이 막 시작되었을 뿐, 아직은 악화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결국, 현재 상황 지수의 급락은 대체적으로 인플레 기대치가 높아졌기 때문이었다고 단정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니까, 물가에 대한 두려움이 최근에 갑자기 커졌다는 말인데요, 주가가 제법 깊은 조정을 보였던 진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경기가 위축될 조짐을 보이면서 기대 물가는 오히려 상승했다는 점 말입니다.
이런 경우를 <스테그플레이션>이라고 하는데요, 인플레이션은 금리를 올림으로서 탈출이 가능하고 경기 침체는 금리를 내림으로서 해결할 수 있지만 스테그플레이션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딱히 없습니다.
해결 방법이 딱히 없으니 더 두려운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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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최근의 주가 조정이 딥시크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딥시크가 스테그플레이션의 원인은 될 수 없습니다.
혹자는 빅테크의 과잉 투자가 원인이라지만, 빅테크 없이도 주가는 최고점에 도달했었습니다.
또한, 이들 요인들이 최근의 경제지표들을 찌그러지게 만들었다는 근거도 없습니다.
지난 주에 주가를 급하게 떨어뜨렸던 것은 스테그플레이션에 대한 두려움이었고, 그 원인은 트럼프 정부의 관세 부과가 제공했습니다.
주가 하락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트럼프의 관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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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을 정확하게 알았다면, 이제 주가 조정이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 지를 가늠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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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제지표를 망가뜨리는 가장 큰 문제는 오락가락하는 관세 정책인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복합적인 고민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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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트럼프 정책 중에서 긍정적인 부분도 있거든요.
4조 5000억 달러에 달하는 감세죠.
감세는 가처분 소득을 늘리고 미국의 소비를 촉진 시켜 GDP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릴 수 있습니다.
당연히, 주가도 상승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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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센트 재무장관도 의회 청문회에서 감세 연장이 현 싯점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규정했었으니까요.
그는, 개인 소득세율이 상향 복귀된다면, 미 경제가 위기에 직면할 것이라고 까지 했었습니다.
문제는, 이게 생각대로 조기에 실행되지 못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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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세가 아직 실행이 되지 못한 이유는, 같은 공화당의 <프리덤 코카스> 소속 의원들 때문입니다.
그들은, "재정 축소 없이는 감세에 동의할 수 없다"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트럼프는 철강과 알미늄에 대한 관세를 3월 12일 시행하겠다고 예고했었고,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해서는 4월로 연기하겠다고 했다가 다시 3월 4일 정시에 부과될 것이라고 했었잖아요?
하지만 또 관세율을 깎아주겠다고도 했구요.
왜 이렇게 이랬다 저랬다 하는 모습을 보여왔었을까요? .
매우 조심스럽습니다만, 저는 트럼프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 이유가 대충 짐작이 갑니다.
트럼프의 긍정적 정책인 감세를 발표하기도 전에, 관세만 시행될 경우 경기가 침체에 빠질 것이라는 것을 스스로 잘 알고 있고 그의 참모진들도 알고 있을 겁니다.
실제로 관세 이야기만 나오면 주가가 약속이나 한 듯이 급격한 조정을 보여왔으니까요.
그러니 감세와 관세의 밸런스를 맞추고 싶겠죠.
하지만 감세 안이 몇 명 공화당 의원들에 의해 번번히 좌초되다보니, 관세 부과 날자도 어쩔 수 없이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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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난 주에 트럼프는 예산 안 통과에 반대하는 의원들에게 직접 전화를 해서 설득을 했고, 예산 결의안 초안 만큼은 가까스로 통과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더 많은 감세를 원하는 상원의 반대와 더 많은 재정 감축을 원하는 하원의 이해관계가 상충하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최종 통과가 지연되고 있는 게 문제죠.
결국, 2조 달러의 재정 축소에 4조 5000억 달러의 감세를 연동시키기로 했는데요, 쉽게 말해서 만약 1조 달러만 재정 축소에 성공했다면 감세 규모도 3조 5000억 달러까지 축소시키자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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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재정 지출을 마땅히 줄일 수 있을만한 곳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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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먼저 시작할 수 없는 또 다른 이유는 공화당을 적극적으로 움직이려면 경기가 좋아야만 하거든요.
경기가 흔들리면 공화당 의원들을 압박하는 힘은 약해질 수밖에 없고, 힘이 없다면 결국 나쁜 것들만 나열 시키고 좋은 점은 정작 펼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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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이 맞다면, 아마도 트럼프는 지금 머리 빠지게 고민 중일 겁니다.
관세와 감세의 균형을 맞추고 싶어할 겁니다.
다만...
관세가 너무 늦어질 경우, 협상용에 불과하다는 비아냥을 듣게 될 수도 있는데다가, 더욱 만족스러운 협상을 위해서 본보기로 관세 시행을 서둘렀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실제로 한 백악관 관계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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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에 상응 관세율 개요와 이에 대한 시행 메커니즘을 설명하는 보고서가 발표될 것이며, 일부 국가가 다른 국가에 비해 먼저 발표될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바로 이 부분이 트럼프 생각의 핵심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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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정리해보자면...
관세를 감세 없이 전면 활성화는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스테그플레이션이 생겨서 오도가도 못하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죠.
관세와 관련한 트럼프의 정책이 오락가락했던 이유입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미루기만 하면 트럼프의 협상력이 떨어질 수도 있으니, 본보기로 몇 개 나라에 대해서는 관세를 부과시킬 수도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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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종국적으로는 감세가 통과되는 것을 보아가면서 관세를 점차 늘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 관세라는 악재는 거의 노출되었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감세가 시장 반등에 가장 큰 키를 쥐고 있다는 말이죠.
감세 안이 4월 초까지만 이라도 통과될 수 있다면 트럼프의 관세 스케줄인 4월 30일까지 대략 균형이 맞춰질 수 있습니다.
지루한 박스권 조정은 그 안에 마무리 될 것입니다.
하지만 감세 안이 늦추어진다면, 관세도 함께 늦추어질 것이고 그 과정에서 시장 변동성 역시 지루하게 오랜 시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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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출판사(www.letterson.co.kr)에 현재 남겨진 책 재고는,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5 편과, 분석 1, 2(예술적 분석과 기업 분석)만 남아 있습니다. (각 50~80권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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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환 이사(샤프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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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Fomo CTRINE
주식시장 심리가 닷컴 버블과 세계 금융 위기 때보다 낮은 수준으로 하락
개미투자자들 투매 목격. 반등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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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장수 리포트 구매 안내 https://news.1rj.ru/str/yakjangsu/14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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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r & Greed Index는 '24년 8월과 동일한 수준까지 내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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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DAOL퀀트 김경훈] 탑다운 전략 (경훈 김)
# 닮은꼴 트럼프 1, 2기 🤩

관세 이후 지금까진 데칼코마니,
앞으로는?
7
4Q24 실적 스크리닝_ver02.xlsx
1.3 MB
'25년 3월 7일(금) 종가 기준입니다.
주간, 월간 모두 성과는 방산이 압도적이네요!

1W 기준
- UP: 방산, 철강, 조선
- Down: 배터리, PCB, 방송미디어

1M 기준
- UP: 방산, 철강, 유통
- Down: 게임, 디스플레이, 인터넷

https://sejongdata.co.kr/archives/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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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DART Story - 나만의 주식 정보 일기 (수짱도약)
삼성전자 Vs 윈도우 지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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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호그니엘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 전면 재검토…평택·미국 테일러 투자 중단 검토 중

이지웨이가 한국경제신문 보도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반도체 설계와 파운드리 사업 부문에 대한 면밀한 재검토에 들어갔으며, 조직 개편 가능성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재검토에는 주요 경영진 인사 이동과 인력 재배치가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 재검토는 삼성전자가 2024년 11월 경영진단실을 신설한 이후 실시하는 첫 번째 대규모 내부 진단이다.

한국경제신문의 보도는, 삼성 경영진단실이 올해 1월부터 칩 설계를 담당하는 시스템LSI 사업부에 대한 전면 평가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이 평가가 완료된 후, 파운드리 사업부까지 점검 범위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업 진단 결과에 따라 시스템LSI 사업부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는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전략과의 긴밀한 연계를 위해 현재 시스템LSI 사업부에 속한 엑시노스(Exynos) SoC 사업을 모바일경험(MX) 사업부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파운드리 사업과 관련해, 삼성전자는 현재 평택공장과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에 대한 투자 중단 가능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에 들어설 예정인 370억 달러 규모의 삼성 파운드리 공장은 일정이 계속 지연되어, 당초 계획보다 늦어진 2026년에나 생산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경제신문 보도에 따르면, 최근 경쟁사 TSMC가 미국에서 1,000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투자 확장 계획을 발표하면서, 삼성전자가 미국 내 충분한 주요 고객사를 확보할 수 있을지에 대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분석가들은 밝혔다.

삼성 파운드리 사업부는 2024년 4분기에 2조 원(약 14억 달러)이 넘는 영업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렌드포스(TrendForce)에 따르면, 삼성 파운드리는 2024년 3분기에도 9.3%의 시장점유율로 세계 2위에 머물렀으며, TSMC가 거의 65%로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https://www.trendforce.com/news/2025/03/10/news-samsung-reportedly-reviews-chip-business-considers-halting-pyeongtaek-and-u-s-taylor-invest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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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이 -4%가 빠졌네요 ㄷㄷㄷ
Forwarded from 카이에 de market
* 나스닥은 작년 7월~8월 급락구간(리세션 우려 + 엔캐리 청산 우려)의 하락률(13.2%)과 동일한 하락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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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r & Greed Index는 지난 8월 저점을 이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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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치명적 바이러스 방치” 美서 전염병 확산 우려 나온 이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56459?sid=104

'변종 엠폭스' 중국 습격..."기존 전파방식과는 다르다" [지금이뉴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138666?sid=104

피씨엘, 원숭이두창 진단임상허가 위한 INSP 승인획득
https://m.mdtoday.co.kr/news/view/106560092620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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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 이야기가 꾸준히 나오고 있는데,

설마 만약에,, 코로나 사태 같은 일이 또 발생한다면... 발생시킨다면..?😭

진단키트주는 한번 더 대박의 행진이 될수도? 🤔

이미 눈팅하고 계신 분도 있으시겠지만, 개인적으로 백신과 마스크의 세상이 또 오지 않길 바라고 있어 간간히 뉴스 체크해보는데, 관련 뉴스는 계속 나오고 있네요.
참고로 질병관리청의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는 이미 예방접종대상 감염병에 엠폭스를 올려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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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키트 기업 리스트

그 외 시총이 더 작은 기업들은 홈피에서 확인해주세요 :)

재무 → 경쟁사 분석
https://sejongdata.com/company/total/096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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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중무역적자

미국의 대중 무역적자는 2018년 최고치를 찍고 감소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중국 제품 구매를 줄이는 중입니다.

트럼프 2기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도 중국산 제품을 미국에서 못 팔게 하기 위함이겠죠.

미국도 피해를 보지만, 미국이 사주지 않는다면, 중국은 남아도는 재화를 팔 곳이 없어지니 더 큰 어려움에 처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자국 내 생산을 독려하고 있고, 미국 내 공장이 돌아가기 시작하면 결국 이는 내수 소비로 이어져 내수 경기가 돌아가는 선순환의 고리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최근 연이은 미장 하락에 경기 침체 우려가 깊어지는 상황이지만,

기회로 잘 이용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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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r&Greed Index도 기회의 구간에 들어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