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칸서스 Private Equity 최남곤
‘에스엠 – 하이브 – 카카오戰’에서 카카오 주주의 권리에 대해서는 왜 아무도 관심이 없을까?
에스엠에 대한 희망 논리 중 핵심은 카카오가 에스엠 주식을 하이브가 제시한 12만 원보다 높은 가격 대에서 100% 공개매수한다는 것이다. 지금 가격대도 이런 전망을 어느 정도 반영하고 있다.
자금은 있는가?
유상증자를 통해 주당 9만 원에 지분 9.05%를 확보한다고 가정해도, 지분 100%를 확보하기 위한 총비용은 주당 13만 원 기준 3.3조 원, 14만 원 기준 3.5조 원에 달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유상증자(1.15조 원) 가정하더라도 독자적으로 3조 원 이상의 자금 투입이 과연 가능할까? 카카오 및 계열사의 지원이 필요하지 않을까?
백번 양보해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도 하이브와 마찬가지로 40%의 지분만 취득한다고 가정해 보자. 9.05% 지분은 2,171억 원(주당 91,000원)에 확보했으니, 유상증자(1.15조 원) 잔여 대금 전부를 31% 지분 확보에 투입하는 것으로 가정 시 예상 공개매수단가로 주당 115,000원이 산출된다. 이 이상으로 공개매수 가격을 높인다면 유상증자 대금으로는 부족하다. 그럼 누가 도와줘야만 할까? 게다가 이 경우에는 에스엠과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간 합병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에스엠 주주의 권리가 침해될 가능성에 노출된다.
카카오 주주의 권리는 어떤 형태로 보호받을 수 있는가?
①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사업 강화를 위해 에스엠이 필요한 것은 모두 아는 사실이다 문제는 에스엠 지분 인수에 카카오엔터의 자금이 아닌 카카오 자금이 투입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 ②이번 증자 및 CB 인수 건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로 계약상의 지위 및 그에 따른 권리와 의무 양도가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에스엠 경영권 확보를 통한 실익은 카카오가 아닌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주주가 가져갈 수 있다는 우려가 당연히 제기되어야 하지 않을까?
무엇보다 카카오 주주 입장에서 카카오가 에스엠 인수에 3~4조 원씩 투입하는 것이 과연 타당할까? 누구를 위해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30% 이상 소유한 FI를 위해서? 소위 거버넌스 개선에 앞장선다는 분들께서 왜 이런 지적은 일언반구도 없이, 카카오가 100% 지분을 취득할 것이라는 희망 회로 만 돌리시는지. 작년에 같은 이슈로 그토록 비난 받았던 카카오 아니었던가?
에스엠에 대한 희망 논리 중 핵심은 카카오가 에스엠 주식을 하이브가 제시한 12만 원보다 높은 가격 대에서 100% 공개매수한다는 것이다. 지금 가격대도 이런 전망을 어느 정도 반영하고 있다.
자금은 있는가?
유상증자를 통해 주당 9만 원에 지분 9.05%를 확보한다고 가정해도, 지분 100%를 확보하기 위한 총비용은 주당 13만 원 기준 3.3조 원, 14만 원 기준 3.5조 원에 달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유상증자(1.15조 원) 가정하더라도 독자적으로 3조 원 이상의 자금 투입이 과연 가능할까? 카카오 및 계열사의 지원이 필요하지 않을까?
백번 양보해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도 하이브와 마찬가지로 40%의 지분만 취득한다고 가정해 보자. 9.05% 지분은 2,171억 원(주당 91,000원)에 확보했으니, 유상증자(1.15조 원) 잔여 대금 전부를 31% 지분 확보에 투입하는 것으로 가정 시 예상 공개매수단가로 주당 115,000원이 산출된다. 이 이상으로 공개매수 가격을 높인다면 유상증자 대금으로는 부족하다. 그럼 누가 도와줘야만 할까? 게다가 이 경우에는 에스엠과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간 합병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에스엠 주주의 권리가 침해될 가능성에 노출된다.
카카오 주주의 권리는 어떤 형태로 보호받을 수 있는가?
①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사업 강화를 위해 에스엠이 필요한 것은 모두 아는 사실이다 문제는 에스엠 지분 인수에 카카오엔터의 자금이 아닌 카카오 자금이 투입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 ②이번 증자 및 CB 인수 건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로 계약상의 지위 및 그에 따른 권리와 의무 양도가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에스엠 경영권 확보를 통한 실익은 카카오가 아닌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주주가 가져갈 수 있다는 우려가 당연히 제기되어야 하지 않을까?
무엇보다 카카오 주주 입장에서 카카오가 에스엠 인수에 3~4조 원씩 투입하는 것이 과연 타당할까? 누구를 위해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30% 이상 소유한 FI를 위해서? 소위 거버넌스 개선에 앞장선다는 분들께서 왜 이런 지적은 일언반구도 없이, 카카오가 100% 지분을 취득할 것이라는 희망 회로 만 돌리시는지. 작년에 같은 이슈로 그토록 비난 받았던 카카오 아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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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삼성 전종규] 차이나는 투자전략 (전종규)
CATL이 쏘아올린 공
중국 밧데리의 미국 입성
미국 포드자동차가 13일(이하 현지시간) 중국 CATL과 협력해 미시건주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짓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정찰풍선을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간에 긴장이 고조되는 와중에 중국 업체와 협력해 35억달러(약 4조4700억원)짜리 대규모 배터리 공장 건설을 추진한다는 계획이 공개됐습니다.
놀라운 것은 라이센스 방식 계약이란점입니다. Capex는 포드가 부담하고 CATL은 기술자문과 피를 얻는 방식입니다.
중국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미국시장 진입이 주는 임플리케이션은 큽니다.
1) LFP 시장 지배력 확대:글로벌 최대 전기차 시장이 된 중국 내 LFP 비중 60%, 안정성에서 시작된 시장침투가 원가 경쟁력까지 확장
2) 중국 기업에 가장 보수적인 미국시장 입성: 유럽과 미국 시장이 중국 전기차 트랜드를 후행할 가능성
3) 밧데리 스탠다드 경쟁 재점화: LFP의 시장지배력 확대 이후 나트륨 밧데리 등의 신형 스탠다드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
t.me/jkc123
중국 밧데리의 미국 입성
미국 포드자동차가 13일(이하 현지시간) 중국 CATL과 협력해 미시건주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짓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정찰풍선을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간에 긴장이 고조되는 와중에 중국 업체와 협력해 35억달러(약 4조4700억원)짜리 대규모 배터리 공장 건설을 추진한다는 계획이 공개됐습니다.
놀라운 것은 라이센스 방식 계약이란점입니다. Capex는 포드가 부담하고 CATL은 기술자문과 피를 얻는 방식입니다.
중국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미국시장 진입이 주는 임플리케이션은 큽니다.
1) LFP 시장 지배력 확대:글로벌 최대 전기차 시장이 된 중국 내 LFP 비중 60%, 안정성에서 시작된 시장침투가 원가 경쟁력까지 확장
2) 중국 기업에 가장 보수적인 미국시장 입성: 유럽과 미국 시장이 중국 전기차 트랜드를 후행할 가능성
3) 밧데리 스탠다드 경쟁 재점화: LFP의 시장지배력 확대 이후 나트륨 밧데리 등의 신형 스탠다드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
t.me/jkc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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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폐쇄 채널 (김하정)
넷마블·데브시스터즈 블록체인 동행…'P2E 쿠키런' 나온다
- 데브시스터즈 실적은 적자가 조금 더 나왔습니다
https://cmobile.g-enews.com/view.php?ud=202302141351444848c5fa75ef86_1&md=20230214140634_V
- 데브시스터즈 실적은 적자가 조금 더 나왔습니다
https://cmobile.g-enews.com/view.php?ud=202302141351444848c5fa75ef86_1&md=20230214140634_V
글로벌이코노믹
넷마블·데브시스터즈 블록체인 동행…'FNCY판 쿠키런' 나온다
넷마블에프앤씨(F&C)의 자회사 메타버스월드의 팬시(FNCY) 플랫폼에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게임 관련 공지가 14일 올라왔다. 양사가 블록체인 게임 사업 협력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이번에 공개된 프로젝트 명은 '팬시(FNCY)X쿠키런: 오븐브레이크'로 현재 팬시 기반 PC 버전의 사전 다운로드를 지원한다. FNCY는 넷마블F&...
Forwarded from 폐쇄 채널 (김하정)
폐쇄 채널
넷마블·데브시스터즈 블록체인 동행…'P2E 쿠키런' 나온다 - 데브시스터즈 실적은 적자가 조금 더 나왔습니다 https://cmobile.g-enews.com/view.php?ud=202302141351444848c5fa75ef86_1&md=20230214140634_V
기사도 일부 정정되었는데, 정정된 내용과도 사측의 의견이 달라 말씀드리자면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블록체인 버전이 나온다는 이야기는 아니라고 확인됩니다.
넷마블에프엔씨가 운영하는 '팬시'라고 하는 플랫폼이 있고
이 플랫폼은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서도 기능하지만 게임 플랫폼으로서도 기능합니다.
이 플랫폼에 기존 게임과 동일하게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제공되는 일이라고 합니다.
기사 내용 중에서
- 블록체인 사업을 협업한다는 점이나
- 쿠키런 IP 기반 NFT가 발행된다는 점
모두 사실과는 다르다는 것이 사측의 입장입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블록체인 버전이 나온다는 이야기는 아니라고 확인됩니다.
넷마블에프엔씨가 운영하는 '팬시'라고 하는 플랫폼이 있고
이 플랫폼은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서도 기능하지만 게임 플랫폼으로서도 기능합니다.
이 플랫폼에 기존 게임과 동일하게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제공되는 일이라고 합니다.
기사 내용 중에서
- 블록체인 사업을 협업한다는 점이나
- 쿠키런 IP 기반 NFT가 발행된다는 점
모두 사실과는 다르다는 것이 사측의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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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주식 공시알리미
[미래나노텍]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처분결정)
처분예정보통주 : 1,504,966주
처분예정기타주 : 0주
보통주금액 : 30,000,000,000원
기타금액 : 0원
처분시작일 : 2023년 02월 16일
처분종료일 : 2023년 02월 16일
처분목적 : 자기주식을 교환대상으로 하는 교환사채 발행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처분결정)
처분예정보통주 : 1,504,966주
처분예정기타주 : 0주
보통주금액 : 30,000,000,000원
기타금액 : 0원
처분시작일 : 2023년 02월 16일
처분종료일 : 2023년 02월 16일
처분목적 : 자기주식을 교환대상으로 하는 교환사채 발행
Forwarded from Yeouido Lab_여의도 톺아보기
일단 단독은 주의..
http://www.sedaily.com/NewsView/29LQYW66V5?OutLink=telegram
다만 CJ가 SM엔터 지분 투자 검토 계획을 실행에 옮기며 경영권 전쟁을 본격화할지는 ‘미지수’라는 관측도 나온다. CJ ENM의 자금 사정이 악화한 때문이다. 지난해 말 CJ ENM의 순차입금은 2조 1200억 원으로 2021년보다 3.6배 증가했고, 현금비율 역시 63.9%에서 31.2%로 줄었다.
CJ ENM이 지난 9일 콘퍼런스 콜에서 비핵심 자산 유동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힌 배경이기도 하다. 다만 CJ ENM 측이 의지만 있다면 인수금융이나 대출 등을 활용해 재원을 조달할 가능성도 있다. 에스엠 지분을 20% 가량 확보하려면 현재 5000억 원 이상이 필요한 상황이다. 대규모 자금 투입이 필요한데다 SM엔터 인수전이 사회적 관심을 끌고 있어 CJ가 카카오와 연합 전선을 구축할지는 CJ ENM 등 계열사 차원이 아닌 지주사에서 논의가 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sedaily.com/NewsView/29LQYW66V5?OutLink=telegram
다만 CJ가 SM엔터 지분 투자 검토 계획을 실행에 옮기며 경영권 전쟁을 본격화할지는 ‘미지수’라는 관측도 나온다. CJ ENM의 자금 사정이 악화한 때문이다. 지난해 말 CJ ENM의 순차입금은 2조 1200억 원으로 2021년보다 3.6배 증가했고, 현금비율 역시 63.9%에서 31.2%로 줄었다.
CJ ENM이 지난 9일 콘퍼런스 콜에서 비핵심 자산 유동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힌 배경이기도 하다. 다만 CJ ENM 측이 의지만 있다면 인수금융이나 대출 등을 활용해 재원을 조달할 가능성도 있다. 에스엠 지분을 20% 가량 확보하려면 현재 5000억 원 이상이 필요한 상황이다. 대규모 자금 투입이 필요한데다 SM엔터 인수전이 사회적 관심을 끌고 있어 CJ가 카카오와 연합 전선을 구축할지는 CJ ENM 등 계열사 차원이 아닌 지주사에서 논의가 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제
[단독] 카카오, SM엔터 인수전에 'CJ 우군' 확보할까
카카오(035720)가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041510)) 인수전에 CJ(001040)그룹을 우군으로 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CJ그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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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Yeouido Lab_여의도 톺아보기
Yeouido Lab_여의도 톺아보기
일단 단독은 주의.. http://www.sedaily.com/NewsView/29LQYW66V5?OutLink=telegram 다만 CJ가 SM엔터 지분 투자 검토 계획을 실행에 옮기며 경영권 전쟁을 본격화할지는 ‘미지수’라는 관측도 나온다. CJ ENM의 자금 사정이 악화한 때문이다. 지난해 말 CJ ENM의 순차입금은 2조 1200억 원으로 2021년보다 3.6배 증가했고, 현금비율 역시 63.9%에서 31.2%로 줄었다. CJ ENM이 지난…
12만원 시간외 돌파하며 공개매수는 이대로면 나가리.
Forwarded from Yeouido Lab_여의도 톺아보기
Yeouido Lab_여의도 톺아보기
일단 단독은 주의.. http://www.sedaily.com/NewsView/29LQYW66V5?OutLink=telegram 다만 CJ가 SM엔터 지분 투자 검토 계획을 실행에 옮기며 경영권 전쟁을 본격화할지는 ‘미지수’라는 관측도 나온다. CJ ENM의 자금 사정이 악화한 때문이다. 지난해 말 CJ ENM의 순차입금은 2조 1200억 원으로 2021년보다 3.6배 증가했고, 현금비율 역시 63.9%에서 31.2%로 줄었다. CJ ENM이 지난…
시간외는 일단 12만으로 마무리.
근데 카카오 얘기가 이렇게 기사에 많이 언급되도 되는건가 싶음. 요게 좀 걸림.
내일 조회공시나 보도자료 기다려보면 될것 같음.
근데 카카오 얘기가 이렇게 기사에 많이 언급되도 되는건가 싶음. 요게 좀 걸림.
내일 조회공시나 보도자료 기다려보면 될것 같음.
Forwarded from [삼성 최민하] 미디어/엔터/통신 update
[CJ ENM] 에이스토리 1.24% 지분 처분 공시
- 장내 매도(2/7~2/14) 95,000주 매도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30214001437
- 장내 매도(2/7~2/14) 95,000주 매도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30214001437
Yeouido Lab_여의도 톺아보기
일단 단독은 주의.. http://www.sedaily.com/NewsView/29LQYW66V5?OutLink=telegram 다만 CJ가 SM엔터 지분 투자 검토 계획을 실행에 옮기며 경영권 전쟁을 본격화할지는 ‘미지수’라는 관측도 나온다. CJ ENM의 자금 사정이 악화한 때문이다. 지난해 말 CJ ENM의 순차입금은 2조 1200억 원으로 2021년보다 3.6배 증가했고, 현금비율 역시 63.9%에서 31.2%로 줄었다. CJ ENM이 지난…
#단독 #에스엠 #CJENM
이 매체는 CJ와 카카오는 SM 지분을 최대 19.9%까지 유상증자나 공개매수 방식으로 사들이고, 자신들에 우호적인 KB자산운용 등 기관투자가 보유 지분을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로 사들이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CJ 측은 이러한 보도에 대해 근거 없는 사실이라고 일축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3129097
이 매체는 CJ와 카카오는 SM 지분을 최대 19.9%까지 유상증자나 공개매수 방식으로 사들이고, 자신들에 우호적인 KB자산운용 등 기관투자가 보유 지분을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로 사들이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CJ 측은 이러한 보도에 대해 근거 없는 사실이라고 일축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3129097
Naver
CJ, SM 지분 인수 참여? "사실 무근" 반박 [공식]
CJ그룹(이하 CJ)이 카카오의 제안으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인수전에 뛰어든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서울경제는 14일 투자은행(IB)와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말을 빌러 CJ가 SM 지분 인수
Forwarded from 미래에셋증권 반도체 김영건
삼성전자가 자회사에서 20조원을 빌려?!
[미래에셋증권 반도체 김영건]
금일 공시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삼성디스플레이에서 20조원을 차입했습니다.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30214001398
그리고 "글로벌 반도체 경기가 침체 국면에 빠진 가운데 투자 축소와 인위적인 감산을 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는 추측성 보도도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737832?sid=101
무슨 일일까요?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통상 삼성전자의 현금성 자산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2년말 연결기준 공식 규모는 115조원 입니다. 그런데, 이 금액이 모두 국내법인 계좌에 몰려있는 것은 아닙니다.
삼성전자의 별도 기준 재무재표에 4Q22말 기준 보유한 현금성 자산은 4조원에 불과합니다. 나머지 금액은 미국, 중국 등 지역 법인과 삼성디스플레이가 보유하고 있습니다.
별도 기준으로 좀더 Breakdown 해보면,
2Q22 기준 16조원(금융상품 13조 + 현금 3조원)이 있던 상황에서 1분기 동안 금융상품을 해지해서 운영자금을 쓰고
3Q22 기준 금융상품 2조 + 현금 7조원이 남게 되었습니다.
급기야 4Q22말에는 금융상품 "1.3억원" + 현금 4조원이 남았습니다.
별도 기준이긴 하지만 大 삼성전자가 1년동안 15조원의 금융상품을 모두 팔아 운영자금에 쓰고, 직원들 월급주고 단 1.3억원이 남았습니다.
(숫자는 금일 공시된 주총의결권에 재무재표 공시 참조.)
한편, 운영자금도 연결법인에 분산될까요?
2022년 삼성전자 연결기준 Capex는 49조원인데, 이 중 39조원이 별도기준 Capex 입니다.
3Q22 누적기준 삼성전자 연결기준 급여는 23조원인데, 이 중 12조원은 별도기준입니다.(연간 전체는 2/16 확인가능)
즉, 삼성전자는 글로벌에서 돈을 많이 벌지만 별도 법인인 한국에서 많이 투자하고 직원도 많기 때문에 별도법인의 운영자금이 많이 필요합니다.
연간 투자+급여만 해도 별도기준 50조원이 넘습니다. 그런데, 당장 통장에 겨우 4조원 남짓 있는 것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연결 자회사들을 대상으로 자금을 받아와야 합니다.
마침, 가장 큰 자회사인 삼성디스플레에는 21년말 기준 현금성 자산이 25.1조원이나 있습니다.
게다가 그 중 24.7조원은 별도 단일법인에 몰려있습니다. 22년 실적이 좋았으니(연간 OP 3.4조원) 현재는 25조원 넘게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번 공시내용은 삼성디스플레이의 이 현금을 삼성전자 본사로 차입의 형태로 가져오는 것입니다.
본사는 현금을 확보하고, 삼성디스플레이는 이자를 받겠지만 연결재무재표에는 상계처리되어 드러나지 않을 것입니다.
유사한 사례로는 SK하이닉스가 22년 1월 중국 우시법인 증설 비용을 유상증자의 형태로 납부한 사례가 있습니다.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20607800139
초 거대기업인 삼성전자가 (별도기준 총자산 규모 260조원) 보유한 장기차입금은 약 5,000억원에 불과하고 이마저도 리스부채인데, 이번에 이와 같은 경험은 삼성전자에서도 참 오랜만에 하시는 경험일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득 드는 생각은..이런 상황에서 설비투자를 세게 할 수 있을까요?
[미래에셋증권 반도체 김영건]
금일 공시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삼성디스플레이에서 20조원을 차입했습니다.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30214001398
그리고 "글로벌 반도체 경기가 침체 국면에 빠진 가운데 투자 축소와 인위적인 감산을 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는 추측성 보도도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737832?sid=101
무슨 일일까요?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통상 삼성전자의 현금성 자산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2년말 연결기준 공식 규모는 115조원 입니다. 그런데, 이 금액이 모두 국내법인 계좌에 몰려있는 것은 아닙니다.
삼성전자의 별도 기준 재무재표에 4Q22말 기준 보유한 현금성 자산은 4조원에 불과합니다. 나머지 금액은 미국, 중국 등 지역 법인과 삼성디스플레이가 보유하고 있습니다.
별도 기준으로 좀더 Breakdown 해보면,
2Q22 기준 16조원(금융상품 13조 + 현금 3조원)이 있던 상황에서 1분기 동안 금융상품을 해지해서 운영자금을 쓰고
3Q22 기준 금융상품 2조 + 현금 7조원이 남게 되었습니다.
급기야 4Q22말에는 금융상품 "1.3억원" + 현금 4조원이 남았습니다.
별도 기준이긴 하지만 大 삼성전자가 1년동안 15조원의 금융상품을 모두 팔아 운영자금에 쓰고, 직원들 월급주고 단 1.3억원이 남았습니다.
(숫자는 금일 공시된 주총의결권에 재무재표 공시 참조.)
한편, 운영자금도 연결법인에 분산될까요?
2022년 삼성전자 연결기준 Capex는 49조원인데, 이 중 39조원이 별도기준 Capex 입니다.
3Q22 누적기준 삼성전자 연결기준 급여는 23조원인데, 이 중 12조원은 별도기준입니다.(연간 전체는 2/16 확인가능)
즉, 삼성전자는 글로벌에서 돈을 많이 벌지만 별도 법인인 한국에서 많이 투자하고 직원도 많기 때문에 별도법인의 운영자금이 많이 필요합니다.
연간 투자+급여만 해도 별도기준 50조원이 넘습니다. 그런데, 당장 통장에 겨우 4조원 남짓 있는 것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연결 자회사들을 대상으로 자금을 받아와야 합니다.
마침, 가장 큰 자회사인 삼성디스플레에는 21년말 기준 현금성 자산이 25.1조원이나 있습니다.
게다가 그 중 24.7조원은 별도 단일법인에 몰려있습니다. 22년 실적이 좋았으니(연간 OP 3.4조원) 현재는 25조원 넘게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번 공시내용은 삼성디스플레이의 이 현금을 삼성전자 본사로 차입의 형태로 가져오는 것입니다.
본사는 현금을 확보하고, 삼성디스플레이는 이자를 받겠지만 연결재무재표에는 상계처리되어 드러나지 않을 것입니다.
유사한 사례로는 SK하이닉스가 22년 1월 중국 우시법인 증설 비용을 유상증자의 형태로 납부한 사례가 있습니다.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20607800139
초 거대기업인 삼성전자가 (별도기준 총자산 규모 260조원) 보유한 장기차입금은 약 5,000억원에 불과하고 이마저도 리스부채인데, 이번에 이와 같은 경험은 삼성전자에서도 참 오랜만에 하시는 경험일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득 드는 생각은..이런 상황에서 설비투자를 세게 할 수 있을까요?
Naver
삼성전자, 디스플레이서 '20조' 빌려 반도체 혹한기 난다
반도체 혹한기를 겪고 있는 삼성전자가 유동성 확보를 위해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20조 원을 빌린다고 14일 공시했다. 차입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025년 8월 16일까지다. 차입금은 2021년 말 별도재무제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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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상장기업 수사대 ☎️
■삼프로tv 나온다길래 들어봤는데.
-3.0멀티제작 시스템이 시작되면 매출이 3배 늘고,
라이크기획 빠지면 opm25%가 되니 per25만 줘도 30만원이다, 이건데
■그러면서 30만원 갈건데, 공개매수가 12만원은 너무 싸니 절대 응하지 마시라고 두번이나 말하던데,
귀를 의심했음.
- 카카오 유증은 죽어도 몰랐고, 어떻하든 경영권 분쟁은 아니라는 논리에 힘을 쏟던데.
얼마나 급했으면 하이브 공개매수 실패시키려 나왔나 생각만 듬
- 처음 계획대로 안 흘러가니, 논리가 깨지기 시작하는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2/0000596508
#에스엠 #얼라인
-3.0멀티제작 시스템이 시작되면 매출이 3배 늘고,
라이크기획 빠지면 opm25%가 되니 per25만 줘도 30만원이다, 이건데
■그러면서 30만원 갈건데, 공개매수가 12만원은 너무 싸니 절대 응하지 마시라고 두번이나 말하던데,
귀를 의심했음.
- 카카오 유증은 죽어도 몰랐고, 어떻하든 경영권 분쟁은 아니라는 논리에 힘을 쏟던데.
얼마나 급했으면 하이브 공개매수 실패시키려 나왔나 생각만 듬
- 처음 계획대로 안 흘러가니, 논리가 깨지기 시작하는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2/0000596508
#에스엠 #얼라인
Naver
얼라인 "하이브의 SM 공개매수딜 좋지 않아, 12만 원? 30만 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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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선수촌
실제로 벌어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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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3 registrations in the Golden State in 2022 surpassed those of the Camry — along with every other passenger car, according to the California New Car Dealers Association. In 2021, the Camry was the best-selling car.“
“There's more evidence that Toyota's No. 1 sales spot in the state is threatened by No. 2 Tesla: The EV maker's Model Y crossover was the top light truck in California new-vehicle registrations last year, beating Toyota's RAV4 for a second year in a row.”
https://www.autonews.com/retail/toyota-risk-losing-california-sales-noscript-tes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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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3 registrations in the Golden State in 2022 surpassed those of the Camry — along with every other passenger car, according to the California New Car Dealers Association. In 2021, the Camry was the best-selling car.“
“There's more evidence that Toyota's No. 1 sales spot in the state is threatened by No. 2 Tesla: The EV maker's Model Y crossover was the top light truck in California new-vehicle registrations last year, beating Toyota's RAV4 for a second year in a row.”
https://www.autonews.com/retail/toyota-risk-losing-california-sales-noscript-tesla
Automotive News
Tesla on track to dislodge Toyota as king of California
Tesla is gaining on Toyota in California for the top sales spot as consumers switch from gas cars and hybrids to EVs. Tesla's Model 3 topped the Toyota Camry and Tesla's Model Y bested the Toyota RA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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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SMART한 주식투자•
[CPI에 시장이 만족한 이유]
(Feat.이해하는 에너지+조커 주거비)
•1월 Headline CPI는 컨센서스 6.2%보다 높은 6.4% 발표, Core CPI는 컨센서스 5.5%보다 조금 높은 5.6%
•일단 시장에는 CPI 쇼크 가능성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으나(12월 6.5% 대비 상승), 실제 지표는 IB추정치 레인지 안에서 발표(6.4%)되며 하락추세 유지
•지속해서 하락해온 가솔린 가격이 유가 안정화 속에 반등하며 에너지가격이 MoM으로 4달만에 상승한 부분이 CPI 하락폭을 완만하게 만든 가장 큰 원인
•CPI(headline/core 모두)에서 압도적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거비는 여전히 MoM +0.7% 상승하며 실제 주택시장 둔화를 전혀 반영 못하는 추세 지속했고, 시장은 CPI의 주거비지표(OER)가 실물반영을 조만간 시작할 것이라 예상할 수 있음
실제 올해들어 미국주택거래가격은 전년동기 유사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여전히 5% 중반의 모기지금리로 거래량은 아주 낮은 수준
렌트비 중위값 역시 작년10월 이후 절대값이 하락추세(MoM 마이너스)이며, YoY 상승폭 역시 빠르게 둔화추세
<최근 미국 주택시장 업데이트>
https://news.1rj.ru/str/frankinvest/4507
•이번 CPI에서 특이한 부분은 의류인데, 신발을 제외한 악세사리 등 대부분의 카테고리가 이례적으로 큰폭으로 상승,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물론 강력한 고용시장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이 여전히 저가소비재들에 대한 소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
그러나 이는 1회성 이벤트로 판단하며, 올해 북미1월은 역사적인 고온을 경험하며 한겨울 임에도 Shopper들의 foot traffic이 유지되었고, 리테일샵들이 할인폭을 제한했을 가능성이 있음
일반적으로 1월은 연말 쇼핑 시즌 직후 한겨울로 할인율이 가장 크게 올라가는 시점
SMART한 주식투자
(Feat.이해하는 에너지+조커 주거비)
•1월 Headline CPI는 컨센서스 6.2%보다 높은 6.4% 발표, Core CPI는 컨센서스 5.5%보다 조금 높은 5.6%
•일단 시장에는 CPI 쇼크 가능성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으나(12월 6.5% 대비 상승), 실제 지표는 IB추정치 레인지 안에서 발표(6.4%)되며 하락추세 유지
•지속해서 하락해온 가솔린 가격이 유가 안정화 속에 반등하며 에너지가격이 MoM으로 4달만에 상승한 부분이 CPI 하락폭을 완만하게 만든 가장 큰 원인
•CPI(headline/core 모두)에서 압도적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거비는 여전히 MoM +0.7% 상승하며 실제 주택시장 둔화를 전혀 반영 못하는 추세 지속했고, 시장은 CPI의 주거비지표(OER)가 실물반영을 조만간 시작할 것이라 예상할 수 있음
실제 올해들어 미국주택거래가격은 전년동기 유사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여전히 5% 중반의 모기지금리로 거래량은 아주 낮은 수준
렌트비 중위값 역시 작년10월 이후 절대값이 하락추세(MoM 마이너스)이며, YoY 상승폭 역시 빠르게 둔화추세
<최근 미국 주택시장 업데이트>
https://news.1rj.ru/str/frankinvest/4507
•이번 CPI에서 특이한 부분은 의류인데, 신발을 제외한 악세사리 등 대부분의 카테고리가 이례적으로 큰폭으로 상승,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물론 강력한 고용시장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이 여전히 저가소비재들에 대한 소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
그러나 이는 1회성 이벤트로 판단하며, 올해 북미1월은 역사적인 고온을 경험하며 한겨울 임에도 Shopper들의 foot traffic이 유지되었고, 리테일샵들이 할인폭을 제한했을 가능성이 있음
일반적으로 1월은 연말 쇼핑 시즌 직후 한겨울로 할인율이 가장 크게 올라가는 시점
SMART한 주식투자
Forwarded from Yeouido Lab_여의도 톺아보기
픽코마를 사려면 카카오엔터가 카카오에게 돈을 줘야하는데... 사우디와 싱가폴에서 받아온 돈이 있어도 돈이 무한하려나 싶음.
https://m.stock.naver.com/news/flashnews/view/277/0005218129
카카오픽코마는 글로벌 만화·소설 플랫폼이다. 일본 만화앱 시장에서 네이버의 라인망가와 경쟁하고 있다. 현재 카카오의 종속회사로 분류된다.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각각 72.9%, 18.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거래는 카카오가 들고 있는 카카오픽코마의 지분을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파는 식으로 이뤄진다. 현재 카카오픽코마의 밸류에이션은 수조원에 이른다. 카카오 내에서 거래가 이뤄지는 만큼 밸류에이션을 최대한 인정할 전망이다.
......
카카오는 효자인 카카오픽코마를 일본 시장에 상장하려고 했었다. 지난해 카카오픽코마의 목표 밸류에이션은 60억달러(약 8조원) 수준이었다. 직전에 투자받을 당시 인정받은 밸류에이션을 유지하기를 희망했다. 그러나 시장 상황 악화로 상장 계획을 올해로 미뤘었다. 이후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의 합병 카드까지 나온 것이다
https://m.stock.naver.com/news/flashnews/view/277/0005218129
카카오픽코마는 글로벌 만화·소설 플랫폼이다. 일본 만화앱 시장에서 네이버의 라인망가와 경쟁하고 있다. 현재 카카오의 종속회사로 분류된다.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각각 72.9%, 18.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거래는 카카오가 들고 있는 카카오픽코마의 지분을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파는 식으로 이뤄진다. 현재 카카오픽코마의 밸류에이션은 수조원에 이른다. 카카오 내에서 거래가 이뤄지는 만큼 밸류에이션을 최대한 인정할 전망이다.
......
카카오는 효자인 카카오픽코마를 일본 시장에 상장하려고 했었다. 지난해 카카오픽코마의 목표 밸류에이션은 60억달러(약 8조원) 수준이었다. 직전에 투자받을 당시 인정받은 밸류에이션을 유지하기를 희망했다. 그러나 시장 상황 악화로 상장 계획을 올해로 미뤘었다. 이후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의 합병 카드까지 나온 것이다
Naver
네이버 증권
관심종목의 실시간 주가를 가장 빠르게 확인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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