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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부는 로봇과 산업기계 수입이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조사에 착수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상무부는 지난 2일부터 조사에 착수했으며 이번 조사와 관련해 이해 당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관보를 통해 밝혔다.

조사 대상은 로봇과 컴퓨터 제어를 받는 기계 시스템이다. 산업용 스탬핑·프레싱 장비, 작업물 절단·용접 기계, 금속 가공용 특수 장비 등이 포함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47393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미국의 M2 통화량은 22.2조달러(8월 기준, YoY +4.8%)까지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 경신 흐름을 지속
BofA는 "루빈 플랫폼의 총 메모리 용량은 기존 블랙웰 대비 2.5배 늘어났다"고 평가한 데 이어 "SOCAMM이 DDR5의 수요 전환을 촉진하면서 메모리 공급 부족이 장기화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메모리의 절대 수요량이 구조적으로 늘어나는 와중에 공급 부족까지 겹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더 나아가 테슬라와 xAI의 일론 머스크는 최근 X에서 삼성전자와 함께 개발 중인 AI6 칩에 대해 "HBM을 채택할 지 아직 정하지 않았다"면서 "고대역폭 메모리가 여전히 옳은 선택일 수 있지만, 반드시 HBM을 쓰는 것만이 만능 정답은 아니다"라고 적었습니다.

머스크는 AI 모델의 총 파라미터 대비 자주 쓰는 파라미터의 비중이 높아지면 유효 연산/와트를 따졌을 때 속도가 빠른 HBM보다 전통적인 메모리가 유리한 경우가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같은 면적의 보드에 더 많은 용량을 훨씬 싸게 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역시 HBM에 집중됐던 AI 메모리 수요가 구조적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내러티브를 뒷받침합니다. HBM 익스포저가 없거나 적었던 레거시 메모리·스토리지 기업들까지 AI 수혜주로 부상하고 있는 보다 근본적 이유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89777
마이크론, HBM 시장 2위 등극…2분기 연속 삼성 추월 - 전자신문

24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HBM 시장 점유율은 출하량 기준 SK 하이닉스 62%, 마이크론 21%, 삼성전자 17% 순으로 분석됐다. 1분기(마이크론 18%, 삼성전자 16%)에 이어 2분기에도 삼성전자를 앞선 것으로, 2분기 들어서는 격차를 더 벌렸다.

마이크론의 지난해 연간 점유율은 8%로 알려졌다. 올해 점유율이 급증한 건 SK하이닉스에 이어 HBM3E 12단 제품을 엔비디아에 두 번째로 공급한 것이 결정적 배경으로 풀이된다. 경쟁사 대비 30%가량 낮은 전력효율을 앞세워 출하량을 늘린 결과다.

마이크론은 내년 HBM 사업에서도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회사는 최근 고객사 요구 성능에 부합하는 초당 2.8테라바이트(TB/s)의 대역폭과 초당 11기가비트(Gbps)를 초과하는 HBM4 12단 샘플을 출하했다고 전했다. HBM4은 내년 2분기에 양산하겠다고 밝혔다.

내년 HBM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마이크론이 2위로 올라선 가운데 삼성전자도 반전을 꾀하기 때문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삼성전자가 고객사 품질 평가를 순차적으로 통과할 경우 내년 점유율이 30%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SK하이닉스도 발 빠르게 HBM4 양산 체제를 갖추며 점유율 수성에 나선 상황이다.

https://m.etnews.com/20250924000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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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애플에 투자 요청, 인텔 주가 6% 이상 급등 - 뉴스1

인텔이 애플에 투자를 요청했다는 소식으로 인텔의 주가가 6% 이상 급등했다.24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인텔은 6.41% 급등한 31.22달러를 기록했다. 이후 시간외거래에서도 1% 이상 상승하고 있다.

이날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 인텔이 애플에 투자를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만약 성사된다면 인텔에 엄청난 호재라고 블룸버그는 덧붙였다.

앞서 엔비디아는 50억 달러를 투자, 인텔의 지분 4%를 확보했었다.

트럼프 행정부도 약 100억달러를 투입, 인텔 지분 10%를 인수했었다.

이뿐 아니라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도 인텔에 20억달러를 투자했었다.

미국 최대 반도체 업체인 인텔을 구하기 위해 미국 정부는 물론, 글로벌 기업이 나서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애플도 인텔에 투자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https://www.news1.kr/world/usa-canada/5924169
뉴욕증시에서 리케티는 0.64% 상승한 31.64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사상 최고치다.

이날 리게티는 미국 공군 연구소로부터 580만달러(약 81억원)의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리게티는 지난 5월에도 공군연구소로부터 548만달러의 투자를 받았었다.

리게티가 잇달아 정부 기관의 투자를 유치하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보인다.

리게티는 전일에도 11% 폭등했었다. 동종 업체인 아이온큐가 양자 인터넷 이정표를 달성했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리게티는 지난 5일간 44%, 한 달간은 113%, 1년간은 4063% 각각 폭등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07305
아마존의 상대적 부진은 인공지능(AI) 테마가 시장을 휩쓰는 상황에서 뚜렷한 방향성과 지침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라디오프리모빌의 리차드 윈저 창업자는 "아마존의 클라우드 서비스 AWS가 MS의 애저로부터 도전받는 위치에 있다"며 "AWS가 애저보다 훨씬 더 컸던 시절이 있었지만 그런 시대는 지났고 어느 순간 애저가 추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MS의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이 오픈AI와의 독점 파트너십으로 크게 성장했다"며 "AI 추론 수요가 성장함에 따라 아마존의 AWS도 이를 수익 창출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76147
Forwarded from 루팡
Tesla는 3분기 실적이 견조할 것이라고 Wolfe Research가 전망했습니다.

회사 측은 차량 인도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Wolfe는 “3분기는 강한 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며, 미국과 중국 모두에서 예상보다 강한 수요를 지목했습니다.

회사는 3분기 인도량을 46만5천 대~47만 대로 추정했으며, 이는 전 분기 대비 22% 증가,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수치로, “컨센서스 및 Wolfe 추정치(WRe)인 44만5천 대를 훨씬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상승 요인의 일부는 만료 예정인 미 EV 세액공제(7,500달러)를 활용하려는 미국 소비자들의 수요 급증에서 비롯됐으며, 중국의 기여도도 있었습니다.

Wolfe는 “3분기 인도량을 16만5천~17만 대로 추정하며, 이는 이전 추정보다 약 1만 대 높은 수준”이라고 밝히며, 이번 수치에는 “최근 출시된 모델 Y L의 기여분은 거의 반영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더 강한 인도량, 글로벌 가격 추세, 그리고 Tesla 에너지 사업의 기여를 바탕으로 Wolfe는 3분기 주당순이익(EPS)을 0.55~0.60달러로 전망했으며, 이는 컨센서스 0.49달러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또한 Wolfe는 자동차 부문 매출총이익률(크레딧 제외)을 약 16.5~17.0%로 예상했습니다.

전망과 관련해 Wolfe는 “4분기는 더 어려워질 것”이라며, 미국의 세제 혜택으로 인해 수요가 앞당겨지면서 매출과 이익이 하락할 것으로 경고했습니다. 회사는 분기 대비 약 3만 대의 역풍을 반영했습니다.

그럼에도 Wolfe는 여러 상쇄 요인을 지적했습니다. “특히 중국과 유럽에서 4분기는 계절적으로 더 강한 수요가 나타날 것이며, 모델 Y L과 테슬라의 다가오는 보급형 라인업 등 신차 출시, 에너지 저장장치 배치 확대, 자율주행 부문의 진전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미국 Port Arthur LNG ph2의 FID 발표
13MTPA, 2030~2031년 가동
→ LNG선 발주 사이클에 보탬
LNG CANADA도 14 → 28MTPA로 2배 확장합니다. 최소 14척 LNG선 수요가 만들어집니다.
미국 에너지부의 크리스 라이트 장관은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외신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알래스카주 LNG 가스관 건설 사업을 언급했다. 그는 "우리는 일본 기업, 한국 기업, 아시아 기업 등 여러 기업과 협의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알래스카 LNG 사업의 가능성은 상당히 밝으며, 이 프로젝트는 향후 12개월 내로 착공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라이트는 "건설에 몇 년 걸리겠지만, 가장 큰 장점은 동아시아의 일본 같은 우리의 훌륭한 동맹국까지 선박 운송 거리가 매우 짧다는 것이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그곳에서 생산될 가스는 다른 어떤 LNG 수출 터미널에서 나오는 가스보다 비싸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11970
알리바바 "AI 인프라 수요 예상 초월…투자액 늘릴 것"
향후 3년간 AI 인프라에 대한 설비투자 규모를 당초 계획했던 3,800억 위안(약 75조 원)보다 늘릴 계획.
앞서 알리바바는 스타트업 딥시크의 '가성비' AI 모델 성공 이후 중국 기술 업계의 기대감이 고조됐던 지난 2월에 향후 3년간 AI·클라우드 인프라 부문에 3천800억 위안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올 한해 알리바바와 텐센트, 바이두 등 중국 빅테크 3곳의 AI 인프라 및 서비스 관련 설비투자액이 320억 달러(약 45조 원)를 넘을 전망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647011?sid=104
Forwarded from 루팡
중국 알리바바, 엔비디아와 손잡고 AI 로봇 기술 협력

알리바바는 엔비디아와 인공지능(AI) 기술 분야에서 “이정표적 협력(milestone collaboration)”을 발표하며, 이는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알리바바의 홍콩 증시 주가는 9% 이상 급등했습니다. 최고경영자(CEO) 에디 우(Eddie Wu)가 인공지능 투자를 한층 더 확대하겠다고 발표하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것입니다.


미·중 기술 패권 경쟁 속 엔비디아 협력

중국과 미국은 첨단 반도체 패권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AI 반도체 분야의 선두주자인 캘리포니아 소재 엔비디아도 그 중심에 서 있습니다.
워싱턴은 엔비디아가 중국에 가장 앞선 제품을 수출하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있는데, 이는 생성형 AI 혁명에서 핵심 부품입니다.

알리바바는 중국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이번 협력을 통해 ‘피지컬 AI(physical AI)’ 분야에서 엔비디아와 손잡는다고 밝혔습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 부문은 “엔비디아의 물리적 AI 소프트웨어 스택 전체를 통합하며, 이는 물리적 AI 영역에서 중요한 협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알리바바는 성명을 통해 “이 이니셔티브는 개발자들에게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종합 플랫폼을 제공해 휴머노이드 로봇 및 물리적 AI 솔루션의 발전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발표

이 발표는 알리바바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의 하위 포럼에서 나왔으며, 엔비디아와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임원들이 패널로 참여했습니다.

알리바바는 지난 2월, 앞으로 3년간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컴퓨팅에 최소 3,800억 위안(약 미화 530억 달러)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우 CEO는 항저우 행사에서 “우리는 AI 인프라에 3,800억 위안을 투자하는 계획을 적극 추진 중이며, 더 확대할 계획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데이터센터·국가 정책·로봇 시장

그는 또한 2022년 생성형 AI 챗봇 등장 시점과 비교해 2032년까지 알리바바 클라우드 글로벌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소비가 10배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정부도 지난 3월 로봇 및 AI를 포함한 기술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1조 위안 규모의 자금 지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공식 통계에 따르면 중국은 이미 세계 최대의 산업용 로봇 시장입니다.

https://www.channelnewsasia.com/east-asia/alibaba-nvidia-collaboration-ai-robot-tech-china-us-5366406
다만 과거와 같은 슈퍼 사이클이 올 것이라고 장담하기는 어렵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2010년대 중국산 메모리는 제대로 된 생산능력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사실상 의미가 없었지만, 지금은 글로벌 D램, 낸드 시장에 어느 정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만큼 생산능력이 커졌습니다. D램 분야에선 CXMT, 낸드 분야에선 YMTC가 자국 기업들에 점점 공급 물량을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과거 슈퍼 사이클 국면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높은 프리미엄을 받고 D램을 판매해 왔다는 점을 고려하면 두 기업의 존재는 슈퍼 사이클 재현의 가장 큰 장애물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조선비즈가 입수한 옴디아의 최신 시장 자료에 따르면 중국 CXMT의 D램 생산량은 지난해 1분기 30만장 수준에서 올해 1분기 2배 수준인 60만장으로 늘었고, 내년에는 80만장 수준에 육박할 전망입니다. 마이크론의 분기 D램 웨이퍼 투입량이 80만~90만장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기존 D램 3강에서 ‘D램 4강’으로 명칭을 바꿔야 할 시기가 멀지 않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낸드 시장에서도 중국 YMTC의 생산능력 확대 속도가 빠릅니다. 지난해 1분기 23만장 수준이었던 YMTC의 낸드 생산량은 올해 40만장을 넘겼고, 내년에는 50만장에 육박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는 마이크론, SK하이닉스의 낸드 생산량과 비슷한 규모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110754
ㄴ두산에너빌리티 : 과소평가된 SMR 시장(목표주가 80,000원 유지)

리포트 링크 : https://download.nhqv.com/www/plugin/pdfjs/web/viewer.html?r=CommFile&p=/cis/rsh/epr&i=CISPPR20250924171738917
Forwarded from Nittany ATOM Land
1. 뉴스케일의 초도 프로젝트는 CFPP 프로젝트였음. UAMPS를 고객사로 Idaho에 NPM 6기짜리 (462MWh)를 짓는 프로젝트였음. 당시 프로젝트는 고객사들이 Subnoscription을 예상한 만큼 하지 않으면서 취소되었음.

2. 뉴스케일은 해당 프로젝트를 위해 두산에너빌리티에 6기 제작을 위한 장기기자재(LLM, 혹은 원재료)를 주문하였음.

3. 뉴스케일은 미국의 지원을 전폭 받는 회사임. 누적 약 16억달러를 지원해줌. 위 LLM 생산도 마찬가지임. DOE 보조금이 들어갔었음.

4. 두산에너빌리티가 제작해놓은 LLM은 지금 본품 (NPM) 으로 제작중. 문제는 이것은 CFPP를 위해 만들어졌다 보니까 권리가 CFPP에 있었음.

5. 이번 계약은 그 권리를 CFPP에서 뉴스케일로 옮기는 것.

6. LLM에 대한 권리가 뉴스케일로 옮겨가면 뉴스케일은 이것을 아무 고객사에게나 판매할 수 있음. 현재 SMR 건설을 위해 가장 빠른 방법이 위 LLM을 기반으로 제작하는 NPM을 고객사에게 납품하는 것.

7. CFPP 프로젝트가 '23년말에 취소 되었었는데 지금에서야 LLM 권리를 이전한다는 것은 다음 고객사가 확정되었다고 생각. 그렇지 않으면 굳이 지금 할 필요가 없기 때문임.

8. 지난번 TVA 계약도 그렇고 미국 정부단에서 뉴스케일과 협력/지원하는 움직임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음.
[단독]업비트 ‘두나무’, 네이버 계열사 편입… 네이버파이낸셜과 포괄적 주식교환 추진

‘네이버-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수직계열화
원화 스테이블코인 사업 등 시너지 기대

24일 국회 디지털자산TF 출범
두나무 최근 신뢰도 높인 ‘기와체인’ 발표
네이버 AI ‘자체 개발→협업 병행’ 새 국면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한 몸이 된다. 네이버가 최대주주로 있는 네이버파이낸셜(네이버페이)과 두나무가 포괄적 주식교환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두나무가 네이버파이낸셜의 100% 자회사로 거듭나 네이버그룹에 편입될 전망이다.

포괄적 주식교환은 서로 다른 두 기업이 주식을 맞바꾸면서 지배구조를 단일화하는 방식이다. 주식교환을 통해 한 회사가 존속지주사가 되고 다른 회사는 100% 자회사로 전환되는 구조다. 두 회사가 없어지고 새로운 기업이 만들어지는 합병과 달리 두 회사가 이전처럼 유지되면서 모기업과 자회사처럼 지배구조가 형성되는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다.

25일 취재를 종합하면 두나무는 가까운 시일 내에 주요 주주에게 이러한 내용을 담은 관련 서한을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는 포괄적 주식교환 추진을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을 각각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식(비상장) 교환비율 산정 등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라고 한다.

이번 포괄적 주식교환 거래는 네이버파이낸셜이 발행한 신주를 기존 두나무 주주가 보유한 지분과 맞바꾸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로 인해 두나무 주주들은 네이버파이낸셜 주주로 전환되고 두나무는 네이버파이낸셜 100% 자회사가 된다. 두나무 주요 주주로는 송치형 두나무 회장 겸 이사회 의장(지분율 약 25.5%)과 김형년 부회장(13.1%), 카카오인베스트먼트(10.6%), 우리기술투자(7.2%), 한화투자증권(5.9%) 등이 있다.

거래가 성사되면 기존 네이버파이낸셜 주주(네이버, 미래에셋금융그룹)가 보유한 지분율은 희석될 전망이다. 현재 네이버파이낸셜은 지분 약 75%(전환우선주 포함)를 보유한 네이버가 최대주주다. 나머지 지분은 미래에셋금융그룹 계열사들이 보유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두나무 기업가치를 네이버파이낸셜보다 크게 보고 있기 때문에 네이버파이낸셜이 발행할 신주 규모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네이버가 두나무를 품은 네이버파이낸셜의 최대주주 위치를 지속 유지할 수 있도록 주식 교환비율 등이 산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괄적 주식교환이 완료되면 네이버-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로 연결되는 수직계열화가 완성될 전망이다. 네이버가 국내 최대 간편결제 서비스와 가상자산 거래소를 동시에 품게 되는 것이다.

업계에 따르면 두나무를 품은 네이버와 네이버페이는 쇼핑부터 금융과 암호화폐 거래까지 소비자 일상 영역 대부분을 아우르는 슈퍼앱으로 거듭나게 된다. 수익성이 우수한 두나무 실적이 네이버 연결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에 연간 1조 원 이상 추가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두나무의 경우 지배구조 투명성 관련 논란이나 리스크를 해소하면서 미래 금융 인프라 등 신규 사업에 집중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지난 24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디지털자산TF를 출범하고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정책 마련과 관련 법 연내 제정을 추진하기로 발표한 가운데 스테이블코인 관련 네이버(네이버파이낸셜)와 두나무의 시너지를 주목할 만하다는 평가다. 투자은행(IB) 등 관련 업계는 네이버와 업비트가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면 네이버페이가 보유한 광범위한 간편결제 사용처와 업비트의 가상화폐 유통 역량 등이 시너지를 발휘해 국내 원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를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주요 수익원으로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으로 확보한 원화 예치금을 활용한 국채, 예금 등 투자에 따른 이자수익(리저브 운용 수익), 스테이블코인 담보 대출과 기타 상품 운용 수익, 기존 결제수단 대체로 카드사 수수료를 절감하고 이에 따른 수익성 개선효과, 글로벌 확장에 따른 부가수익 등이 꼽힌다. 리저브 운용 수익의 경우 미국 대표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가 추진 중인 스테이블코인 사업 모델과 비슷하다.

실제로 두나무는 이달 초 개최한 업비트개발자회의(업비트D컨퍼런스, UDC)에서 스테이블코인을 염두에 둔 웹3 기반 자체 블록체인 ‘기와체인(GIWA Chain)’과 ‘기와월렛(GIWA wallet)’을 공개했다. 스테이블코인의 현실 금융 연동을 대비해 신원확인과 자금세탁 방지 등 가상화폐 투명성을 강화한 설계가 반영됐다는 점을 눈여겨 볼만하다.

UDC 행사에서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자산은 거부할 수 없는 흐름”이라며 “스테이블코인이 퍼지게 되면 체인과 월렛 등 관련 인프라가 대중화되고 이를 통한 결제와 자산관리 등 금융 서비스가 웹3 기반 블록체인 서비스로 전환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두나무는 돈이 아니라 신뢰를 설계하고 있고 이러한 신뢰 위에 미래 금융 인프라를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업계에서는 이번에 두나무가 공개한 기와체인이 단순한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아닌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위한 인프라와 생태계 등을 포함한 종합 플랫폼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빅테크와 국회가 비슷한 시기에 행동에 나서면서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논의가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일각에서는 정부와 큰 틀에서 이뤄진 합의를 전제로 민간기업과 국회가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배구조 개편과 함께 네이버 그룹 차원 인공지능(AI) 개발 정책 변화도 감지된다. 그동안 자체 AI 모델 개발에 집중하는 전략을 취했지만 최근에는 카카오처럼 미국 빅테크와 협업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내용은 전해지지 않았지만 오는 11월 열릴 네이버 개발자회의(DNA 25)에서 관련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오픈AI를 비롯해 메타 등이 거론되는 상황으로 네이버 AI 개발 방향성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전망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3677?sid=101
Forwarded from 주식 급등일보🚀급등테마·대장주 탐색기 (텔레그램)
25일 취재를 종합하면 두나무는 가까운 시일 내에 주요 주주에게 이러한 내용을 담은 관련 서한을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는 포괄적 주식교환 추진을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을 각각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식(비상장) 교환비율 산정 등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라고 한다.

이번 포괄적 주식교환 거래는 네이버파이낸셜이 발행한 신주를 기존 두나무 주주가 보유한 지분과 맞바꾸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로 인해 두나무 주주들은 네이버파이낸셜 주주로 전환되고 두나무는 네이버파이낸셜 100% 자회사가 된다. 두나무 주요 주주로는 송치형 두나무 회장 겸 이사회 의장(지분율 약 25.5%)과 김형년 부회장(13.1%), 카카오인베스트먼트(10.6%), 우리기술투자(7.2%), 한화투자증권(5.9%) 등이 있다.

거래가 성사되면 기존 네이버파이낸셜 주주(네이버, 미래에셋금융그룹)가 보유한 지분율은 희석될 전망이다. 현재 네이버파이낸셜은 지분 약 75%(전환우선주 포함)를 보유한 네이버가 최대주주다. 나머지 지분은 미래에셋금융그룹 계열사들이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