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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이민재]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 - 신규 수주는 순항 중

본문보기: https://m.nhsec.com/c/2bkla

미국 내 주요 발전원의 공급 부족이 계속되는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는 12월에만 대형원전, 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시장의 예상을 뛰어 넘는 수주 달성. 0.8조원 규모 SMR 전용 공장 신축 투자 역시 확정됨

■ 본격적으로 누적되는 신규 수주

-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03,000원 유지.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하는 이유는 미국 내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증가하는 전력수요를 충족하지 못하는 공급 부족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 참고로 경쟁사인 GE 버노바는 최대 ’35년까지 납품할 대형 가스터빈 계약을 내년에 체결할 예정

- 두산에너빌리티는 12월 들어 수주에 성공한 프로젝트만도 여러 건. 대형원전(두코바니, NSSS(원자로 증기공급계통) 4.9조원, 터빈 0.7조원), SMR(엑스 에너지, 16기), 가스터빈(북미 빅테크向, 대형 3대) 등

- 대형원전의 주기기 수주 금액은 약 4조원으로 예상했지만, 이를 훌쩍 뛰어넘는 수준으로 계약 완료. 내년부터 미국, 유럽, 중동 등에서 수주할 대형원전 프로젝트 역시 이와 비슷한 규모의 계약이 이뤄질 전망. SMR 역시 엑스 에너지(4세대)의 주기기 계약이 3세대와 비슷한 시점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음. 엑스 에너지가 진행할 프로젝트는 미국 내에서 진행되고 잠재적 수요자 역시 확정됨

■ 내년에도 계속될 긍정적 이벤트

- 한미 간 원자력 부문에서의 협력 시 내년부터 미국을 포함한 대형원전 수주는 본격화될 전망. 웨스팅하우스, 엑스 에너지, 홀텍 등 미국의 주요 원전 업체들 상장 준비 역시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 이에 더해 미국 정부는 일본과의 관세협상으로 확보한 자금을 주요 프로젝트에 투입해 원전 시장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


위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아 발송되었으며, 당사의 동의 없이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무료수신거부 080-990-6200
12월 24일 뉴욕 증시는 성탄절을 앞두고 조기 폐장한 가운데, 다우와 S&P500 지수가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강력한 산타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거래량은 평소보다 줄어든 한산한 모습이었으나, 연말 강세장을 이어가려는 매수 심리가 시장을 뒷받침하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0.60% 오른 48,731.16, S&P500 지수는 0.32% 상승한 6,932.05로 마감하며 최고가를 새로 썼고, 나스닥 지수 역시 0.22% 상승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섹터별로는 나이키의 급등이 눈에 띄었습니다. 애플의 팀 쿡 최고경영자가 나이키 사외이사로서 약 290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는 소식에 나이키 주가는 4.6% 급등하며 다우와 S&P500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인텔은 엔비디아의 위탁 생산 시험 단계에서 탈락했다는 보도가 전해지며 장중 하락세를 보이다 약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엔비디아와 테슬라 등 주요 대형 기술주들은 뚜렷한 재료 없이 보합권에서 등락하며 조용한 연휴 전 분위기를 반영했습니다.

채권 시장은 연휴를 앞두고 매수세가 우위를 점하며 국채 금리가 하락했습니다.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3.10bp 하락한 4.137%를 기록했으며, 2년물 금리 역시 3.510%로 내려앉았습니다.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가 21만 4천 건으로 예상치를 밑돌며 고용 시장의 견조함을 증명했지만, 채권 시장은 지표보다는 이달 형성된 박스권 내에서의 수급 흐름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시장은 이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할 차기 연준 의장 인선에 시선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외환 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 강세의 영향으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일본 당국이 엔화의 투기적 움직임에 대해 '자유 재량권' 행사를 언급하며 실개입 가능성을 재차 경고하자 달러-엔 환율은 155엔대로 내려갔습니다. 또한 한국 외환 당국의 구두 및 실개입이 원화 강세를 이끌며 전반적인 달러 약세 분위기를 형성했습니다. 역외 위안화 역시 강세를 보이며 1년여 만에 최저 수준인 7.00위안 선을 위협하는 등 주요국 통화 대비 달러화의 방향성은 아래로 향했습니다.

국제 유가는 미국과 베네수엘라 간의 군사적 긴장감과 글로벌 공급 과잉 우려가 맞서며 보합권에서 마감했습니다. WTI는 전장 대비 0.05% 소폭 내린 배럴당 58.35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상하이 은 선물 가격이 야간 거래에서 kg당 18,000위안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현재 야간 상승률은 5%를 넘어섰습니다.
Forwarded from 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Aether)
미즈호) 2026년 신춘 경제 전망 ─ 일시적인 안정 속에서 새로운 균형을 모색하는 세계 경제 ─

핵심 요약
1) 세계 경제 전망 세계 경제는 AI 관련 수요의 증가와 주가 상승에 따른 자산 효과가 순풍이 되어, 2025년 성장률은 전년을 상회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6년에는 AI 붐이 연착륙 단계에 접어드는 가운데, 무역과 투자 흐름의 변화를 동반하면서도 재정과 AI가 성장 동력이 되어 3%대의 성장률을 유지할 전망입니다.

2) 미국 경제 및 통화 정책 미국은 관세의 영향이 점진적으로 가시화되겠으나, 데이터 센터 투자의 급격한 확대와 주가 상승의 뒷받침으로 완만한 경기 확대를 지속할 것입니다. 2026년에는 AI 투자와 자산 효과가 한풀 꺾이는 한편, 중간선거를 겨냥한 감세 정책이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준(FRB)은 고용 악화를 고려해 2026년 1~3월 분기에 금리를 인하한 후, 인플레이션 재점화를 경계하며 당분간 금리를 동결할 전망입니다.

3) 유럽 경제 유럽은 2025년 성장률이 전년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나, 국가 간 경기 회복 속도에는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에너지 가격 상승 등 구조적인 문제는 남아있지만, 2026년에는 국방비 증액과 독일의 인프라 투자 등 재정 확장 정책에 힘입어 내수 주도로 성장이 가속화될 것입니다. 경기는 상향되겠으나 노동 수급은 크게 압박받지 않아, 유럽중앙은행(ECB)은 정책 금리를 당분간 2% 수준에서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4) 중국 및 아시아 경제 중국은 국산화 진전 등을 배경으로 외수가 견조하게 유지되면서 2025년 정부 목표인 +5% 전후의 성장을 달성할 전망입니다. 하지만 2026년에는 보조금 효과 소멸과 인프라 투자 감소로 내수 둔화가 뚜렷해질 것입니다. 아시아 지역은 현재 AI 관련 수출이 성장을 주도하고 있으나, 2026년에는 관세 영향으로 인한 수출 감소와 중국 제품의 유입 증가로 경기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5) 일본 경제 내수 및 물가 일본은 인력 절감 및 탈탄소 대응을 위한 설비 투자 수요와 높은 수준의 임금 인상 지속이 내수를 뒷받침하는 가운데, 종합 경제 대책의 효과가 나타나며 2026년 성장률을 끌어올릴 것입니다. 식품 가격 급등의 진정과 물가 대책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율은 2026년 상반기에 일시적으로 둔화되겠으나, 지속적인 임금 상승을 배경으로 하반기에는 다시 2%를 향해 상승할 전망입니다.

6) 일본은행 정책 및 외환 시장 일본은행은 지난 12월 회의에서 정책 금리를 0.75%로 인상했습니다. 이후에도 엔저 현상이 지속되면서 2026년 7~9월 분기에 1%로 추가 금리 인상이 단행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금리 인하 후에도 실질 금리는 마이너스 수준이며 재정 우려도 남아있어 엔고 압력은 제한적일 것입니다. 달러/엔 환율은 2026년 상반기 1달러당 150엔대 초반, 연말에는 150엔대 후반까지 엔화 약세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Forwarded from 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Aether)
JP모건에서 보여주는 일반 시스템반도체/ASIC/COT 설계과정의 차이
Forwarded from 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Aether)
정부에서 찍어준 보안 3대장: 맨디언트(구글 자회사), 팔로알토(PANW), 언스트앤영(비상장)
현재 AI 산업은 하루 약 4억 5,8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불과 3년 전만 해도 이 수치는 하루 약 4,000만 달러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모든 AI 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컴퓨팅 파워를 보유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힘입니다.

$NVDA
2025년 12월 26일은 국내증시에서 주식 대주주 양도소득세를 피하기 위한 개인 투자자들의 마지막 매도 기회이자, 시장의 수급 변동성이 가장 극대화되는 날입니다. 한국증시는 T+2(영업일 기준 2일 후 결제)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12월 30일(화)에 주주 명부에 등재되지 않으려면 오늘까지 매도 체결이 완료되어야 합니다.

t.me/jeilstock

1. 2025년 대주주 부과 기준 및 오늘(12월 26일)의 의미

올해 대주주 기준은 논란 끝에 종목당 50억 원으로 유지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반기 증시 반등으로 인해 수익이 크게 난 개인 고액 자산가들에게는 여전히 회피 물량을 쏟아내야 하는 기준입니다.

-결제일의 원리 : 오늘(26일, 금) 매도해야 다음 주 화요일(30일)에 결제 및 주주명부 폐쇄가 이루어집니다. 27~28일은 주말이므로 오늘이 실질적인 '데드라인'입니다.

-매도세의 특징 : 장 마감 직전까지 기준선(50억 원)을 맞추기 위한 기계적인 매도 물량이 출회되며, 특히 코스닥 시장의 변동성이 코스피보다 큽니다.

2. 다음 주(12월 29일~) 시장 전망 : "오버행 해소와 산타 랠리"

오늘 장 마감과 함께 대주주 회피 물량이라는단기 오버행(잠재적 매도 물량)은 사실상 종료됩니다. 이에 따라 다음 주부터는 다음과 같은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됩니다.

① 수급의 역전 (Buy-Back 현상)
세금 회피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팔았던 고액 자산가들이 다시 포트폴리오를 채우기 위해 재매수에 나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펀더멘털은 좋은데 수급 이슈로 오늘 과하게 눌린 종목들이 강한 반등을 보일 수 있습니다.

② 배당락 효과와 기관의 유입
다음 주인 12월 29일은 배당락일입니다. 배당을 노린 막판 물량과 대주주 이슈가 해소된 후의 기관/외국인 수급이 맞물리며 시장의 하방 경직성이 강해집니다.

③ 2026년 '1월 효과(January Effect)' 선취매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밸류업 등)과 2026년 경기 회복 기대감이 반영되며, 연말 마지막 2거래일 동안은 내년 주도주를 선점하려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BoA(우드워드):

인공지능(AI)을 둘러싼 논쟁은 2025년에 더욱 심화되었는데, 투자자들은 AI로 인한 생산성 향상이 진정으로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기 때문입니다(차트 9).

미국 노동통계국(BLS)의 조사에 따르면, 대기업(직원 250명 이상) 중 AI를 활용하여 상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 기업의 비율은 6월에 15%로 정점을 찍었습니다(차트 8).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 더 가속화되어 중소기업들이 AI를 더욱 빠르게 도입할 수도 있고, 가장 빠른 성장세가 이미 끝났을 수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AI 도입률은 2026년에 주목해야 할 중요한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저희 펀더멘털 분석가와 전략가들은 현재 AI 기업과 역량에 대한 투자 급증이 "거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Forwarded from [KB 채권] 임재균, 박문현🙂 (임재균)
우에다 BOJ총재

임금 상승을 동반한 2% 물가 안정 목표가 점차 가까워지고 있다고 언급

현재 고용시장은 타이트하며, 기업들의 임금 및 가격에 대한 상당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음

임금과 물가가 완만하게 상승하는 메카니즘이 내년 이후에도 유지될 가능성이 높으며, BOJ의 기본 시나리오가 실현될 가능성이 높음

우에다의 톤은 지난주 BOJ 금정위보다 다소 매파적
日은행 총재 “기준금리 추가 인상”…엔저•물가 흐름이 관건

- 25일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우에다 총재는 이날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 행사 강연에서 “경제와 물가 전망이 실현된다면 정책금리를 계속 올려 금융완화의 정도를 조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실질금리는 여전히 매우 낮은 수준”이라며 임금 상승 흐름이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 앞서 일본은행은 지난 19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인 단기 정책금리를 기존 ‘0.5% 정도’에서 ‘0.75% 정도’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이는 1995년 이후 30년 만의 최고 수준이다. 우에다 총재는 당시에도 “지속적으로 정책금리를 인상해 금융완화 정도를 조정하겠다”며 추가 인상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 우에다 총재는 이날 강연에서 “임금과 물가가 거의 움직이지 않던 ‘제로 노멀’의 세계로 되돌아갈 가능성은 크게 줄었다”며 “완화 정도를 적절히 조정하면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장기적인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임금 인상과 인재 투자, 인공지능(AI)을 포함한 노동 대체형 자본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장에서는 일본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 시점을 두고 의견이 엇갈린다. 다수는 내년 상반기, 특히 6~7월을 유력 시점으로 보지만, 엔저 흐름과 물가 동향이 핵심 변수라는 분석이 나온다.

- 실제로 이번 금리 인상 이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약세를 보였다. 금리 인상 발표 직전 달러당 155엔대 후반이던 엔화 환율은 한때 157엔대 중반까지 하락했고, 현재도 156엔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다.

- 도쿄단기리서치 등에 따르면 시장이 반영하는 기준금리 인상 확률은 2026년 6월까지 약 60% 수준이다. 일본은행 내부에서도 엔저가 지속되고, 물가 상승률이 예상보다 높게 유지되거나 내년 춘계 임금협상에서 임금 인상률이 크게 나타날 경우 내년 4월 인상 가능성도 있다는 매파적 의견이 나온다.

- 반면 식품•에너지 가격 안정으로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일시적으로 2%를 밑돌 경우, 금리 인상이 내년 여름 이후로 미뤄질 수 있다는 신중론도 공존한다. 일본은행 관계자는 “물가가 2%를 하회하는 국면에서의 금리 인상은 정책적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92798
[도쿄증시-마감] 기술주 하락에 상승폭 축소…BOJ 인상 방침 재확인

- 25일 일본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개장 초보다 상승폭을 일부 좁히며 기술주 하락을 반영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6511)에 따르면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63.69포인트(0.13%) 상승한 50,407.79에 토픽스 지수는 10.61포인트(0.31%) 오른 3,417.98에 마감했다.

- 크리스마스로 유럽과 미국을 비롯한 다수 국가•지역이 휴장해 시장 참여자와 재료가 부족한 가운데 산발적인 매도에 지수가 밀렸다. 특히 올해 주가가 눈에 띄게 상승했던 일부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관련주로 매도세가 몰리며 지수 전체에 부담을 줬다.

-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는 기업들에게 "통화 완화 정도를 조정하는 것은 장기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며 기존 금리 인상 기조를 재확인했다. 우에다 총재는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 주최 회의에서 연설에 나서 "임금 상승을 동반한 2% 물가 안정 목표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왔다"며 "경제•물가 여건이 허용될 경우 통화완화 정도를 단계적으로 조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설 내용에 새로운 점이 거의 없어 시장 영향은 제한됐다.

- 종목별로는 어드밴테스트와 소프트뱅크 그룹(SBG)은 하락했고, 이스트일렉과 다이이치산쿄, 아지노모토는 상승했다.

- 일본 채권 시장에서 장기물 가격은 하락했다. 내년도 국채 발행 계획에서 수급 환경이 개선될 것이라는 관측이 확산돼 오전에는 매수가 우세했으나, 이날 실시된 2년물 국채 입찰 결과가 '부진'하게 나오자 중•장기물 국채를 중심으로 매도가 늘어났다. 한편 재무성이 실시한 2년물 국채 입찰에서 최저 낙찰가는 99.92엔으로, 시장 예상치인 99.95엔을 밑돌았다. 최고 낙찰 금리는 1.1410%로, 직전 입찰을 웃돌았으며 1996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 장 마감 무렵 달러-엔 환율은 뉴욕 대비 0.05% 하락한 155.857엔을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90635
삼성, AI 성능 가르는 'GPU 내재화'…XR·로봇으로 생태계 확장
https://naver.me/Ge4R2RWe

GPU는 크게 AI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서버용과 PC에 들어가는 데스크톱용,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모바일용으로 나뉜다. 서버용은 엔비디아가 전체 시장의 90%가량을 장악했고, 스마트폰 등 모바일용 제품은 애플, 퀄컴 등이 과점하고 있다.

모바일 GPU는 인터넷 연결 없이 자체적으로 구동하는 모든 종류의 AI 디바이스에 적용될 수 있다.

삼성은 AI폰을 시작으로 자체 GPU 칩을 적용한 AP를 삼성이 그리는 AI 생태계의 주요 플랫폼인 스마트글라스, 자율주행차용 인포테인먼트시스템, 휴머노이드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실적을 쌓은 뒤엔 고객사의 주문을 받아 ‘맞춤형 칩’을 만들어주는 주문형반도체(ASIC) 사업에도 본격 뛰어든다.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가 ‘제2의 브로드컴’, ‘제2의 마벨’이 되는 것이다.
Forwarded from Dean's Ticker
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노무라) 글로벌 메모리 시장: 메모리 가격 강세가 실적 견인
메모리 3사의 생산량 · 케파 추정치 비교 - 노무라

HBM Production (GB, '25-'27)
= SEC : 770M → 1,423M → 2,157M [3Y CAGR : 53%]
= SKH : 1,950M → 2,404M → 3,262M [3Y CAGR : 57%]
= MU : 457M → 928M → 1,554M [3Y CAGR : 160%]

DRAM Cleanroom Capa (k/month, '25-'28)
= SEC : 730 → 730 → 790 → 940
= SKH : 580 → 620 → 680 → 740
= MU : 400 → 400 → 450 → 520

DRAM Wafer Capa (k/months, '25-'28)
= SEC : 698 → 752 → 798 → 900
= SKH : 547 → 592 → 643 → 803
= MU : 400 → 400 → 450 → 520

클린룸 케파는 잠재 생산용량, 웨이퍼 케파는 실제 가동 중인 생산량


by CW Chung · Eon Hwang, Nomura Global Markets Research
[단독] MS·구글, 韓 상주하며 공급 호소… 삼성·SK 물량 못 따오면 '해고'도

['귀한 몸' 된 K메모리]

글로벌 빅테크, 고성능 칩 품귀에

'亞 공급망 관리' 인력 채용도 늘어


이달 초 방한한 마이크로소프트(MS) 구매 담당 임원진은 SK하이닉스(000660)와 공급계약(LTA) 및 가격 협상을 진행했다. SK하이닉스는 이 자리에서 “MS가 원하는 조건으로 공급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 말을 들은 MS 측 임원이 화를 삭이지 못하고 회의 도중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고 설명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전 세계 시장에서 인공지능(AI) 반도체 품귀 현상이 심화되자 MS와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의 구매 담당 임원들이 물량을 구하기 위해 한국에 집결하고 있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와 메모리 공급계약을 맺기 위해 MS와 구글·메타 등 주요 빅테크 본사 구매 담당 임원들은 한국에 상주하다시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고대역폭메모리(HBM)는 기본이고 D램,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등 AI 칩과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수인 메모리반도체를 선점하려 총력전을 펼치는 중이다.

빅테크의 구매 담당 임원들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만나 읍소하는 것은 고성능·저전력 메모리반도체 없이는 AI 산업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 AI의 연산과 추론 능력은 그래픽처리장치(GPU)와 텐서처리장치(TPU), 데이터센터 성능에 좌우된다. GPU와 TPU는 HBM, AI데이터센터는 LPDDR이 있어야 고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고성능 HBM과 LPDDR을 생산할 수 있는 기업은 전 세계에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마이크론 3곳뿐이다. 특히 업계 선두를 다투고 있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HBM과 D램은 내년 생산 물량까지 모두 판매 계약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시중에 메모리반도체의 씨가 마르자 빅테크 기업들의 구매 담당 임원들이 한국에 상주하며 물량 공급을 호소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자체 AI 가속기인 TPU를 외부로 판매하기 위해 추진 중인 구글은 메모리 수급난에 직면하자 담당 임원을 해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구글은 현재 TPU에 장착되는 HBM의 약 60%를 삼성전자에서 공급받고 있다. 최근 TPU 수요가 예상치를 웃돌자 구글은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에도 추가 물량 확보가 가능한지 타진했다. 결과는 “불가능하다”는 답변이었다. 구글 경영진은 미리 LTA를 체결하지 않아 공급망 리스크를 초래한 책임을 물어 구매 담당자들을 해고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때 물량을 확보하지 못한 실무진에 대한 문책성 인사다.

빅테크들은 단순한 물량 주문을 넘어 인력 채용 방식까지 바꾸며 아시아 공급망 관리에 사활을 걸고 있다. 과거 실리콘밸리나 시애틀 본사에서 근무하던 메모리 구매 담당자를 최근에는 한국과 대만·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 근무자로 채용하는 추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TSMC 등 주요 반도체 제조사가 위치한 아시아 현지에서 공급망을 밀착 관리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실제 구글은 최근 글로벌 메모리 커머디티(Commodity·상품) 매니저 채용 공고를 내고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데이터센터용 메모리 소싱(Sourcing·발굴) 전략 수립 전문가를 찾고 있다. 메타도 메모리 실리콘 글로벌 소싱 매니저라는 직함으로 기술 로드맵 협력이 가능한 인재를 구인 중이다. 단순 구매를 넘어 엔지니어링 지식을 갖춘 전문가를 현지에 배치해 기술 협의와 물량 확보를 함께 달성하는 전략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현재 빅테크들은 메모리 3사에 가격을 불문하고 줄 수 있는 물량은 모두 달라는 식의 오픈 엔디드(Open-ended) 주문을 넣고 있다”며 “삼성과 SK 모두 HBM 등 선단 공정 라인이 풀가동 상태라 이들의 요구를 모두 들어주기는 물리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H1V9N0F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