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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국내 경제, 증시 및 다양한 이슈를 전달합니다!

협업 문의 : yeominyoon1981@gmail.com

Disclaimer

- 본 채널/유튜브에서 업로드 되는 모든 종목은 작성자 및 작성자와 연관된 사람들이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해당 종목 및 상품은 언제든 매도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물에 올라온 종목 및 상품에 대한 투자 의사 결정 시, 전적으로 투자자의 책임과 판단하에 진행됨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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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투자 기관들이 일제히 2026년 투자전략 리포트를 발표했습니다.

그 중 가장 인상적인 리포트 중 하나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Pushing Limits(한계를 밀어붙이다)" 입니다.

대부분의 기관들이 2026년 거시 환경과 투자 전략을 AI의 진화와 정책의 변화를 공통적으로 언급하고 있지만 블랙록은 이 개념을 '메가포스'로 명명하고 확실한 전략을 제시합니다.

특히 닷컴버블을 넘어 역대급으로 악화되고 있는 시장의 집중도를 정면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1. 블랙록은 AI가 혁명인가 아니면 레버리지 폭탄인가에 대한 진지한 경고를 던집니다.
2. 미국과 중국의 Ai 패권 경쟁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에너지 인프라'를 제시합니다.
3. 2차 대전 이후, 제 3의 세계질서가 태동되고 있고 '국가자본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제시하는 2026년 투자전략을 공개합니다.

https://themiilk.com/articles/a6f8230cb?u=3e083717&t=a63fc36a0&from=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주요 기관들의 S&P500 목표
    - 2026년 연말 지수 전망
월가 주요 기관들이 제시한 2026년 말 기준 S&P500 지수 전망은 다음과 같음.

• 도이체방크: +16%
• 모건스탠리: +13%
• UBS: +10%
• 소시에테제네랄: +9%
• 뱅크오브아메리카: +6%
🟣🇺🇸📈 월스트리트, 2026년 S&P 500 목표치 발표

주요 월스트리트 은행 및 금융 회사들이 이미 2026년 말 S&P 500 목표치를 발표했습니다.

📈 가장 낙관적인 전망

오펜하이머: 8,100
도이체방크/캐피털 이코노믹스: 8,000

⚖️ 합의적인 전망

- 모건 스탠리/웰스파고: 7,800
- RBC/에버코어/야데니/펀드스트랫/시티: 7,700~7,750
- 골드만삭스/KKR: 7,600

🔹 더 신중한 전망

- JP모건 체이스/HSBC/UBS: 7,500
- 바클레이즈/CFRA: 7,400
- 소시에테 제네랄: 7,300
- 뱅크오브아메리카: 7,100
- 스티펠: 7,000

📊 요약:

최고: 8,100
평균: 7,635
중앙값: 7,700
최저: 7,000

➡️ 가장 보수적인 시나리오조차 S&P 500 지수 상승을 예상하고 있는데, 이는 월스트리트가 강세장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누가 폭주하는 은을 막을 것인가? 헌트 형제는 결국 누구에게 무너졌나
(중국언론)


•은 가격이 연이어 급등하는 가운데, CME가 다시 한 번 증거금 인상에 나섰음. 이 조치는 과거 여러 차례의 ‘코너링(시장 장악 시도)’ 실패 사례를 시장에 상기

•2011년 은 가격 붕괴 직전, CME는 불과 9일 동안 5차례 연속 증거금을 인상하며 레버리지를 급격히 제한했음

•1980년 헌트(Hunt) 형제 사태 역시, 결정적 전환점은 거래소의 레버리지 제한 및 증거금 상향 조치에서 시작됐음

•역사적으로 보면, 거래소가 증거금 인상을 통해 레버리지를 집중적으로 억제하기 시작할 때는, 대체로 가격 추세가 반전되기 직전의 신호로 작용해 왔음

>https://wallstreetcn.com/articles/3762169#from=ios
Forwarded from 루팡
IREN CEO Daniel Roberts

과거 산업혁명에서 나타났던 한 가지 패턴이 AI에서도 반복되고 있습니다. 인프라는 그 위에서 작동하는 기계들보다 더 오래 지속됩니다. AI 데이터 센터를 철도 선로와 같다고 생각하는 것이 유용한 관점이 될 수 있습니다.

열차는 오고 가며, 더 좋은 사양으로 업그레이드됩니다. 하지만 선로, 회랑(통로), 부지 확보, 그리고 전력망 같은 요소들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GPU는 계속해서 교체(turn over)되겠지만, 그 밑바탕이 되는 인프라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Forwarded from 루팡
하이퍼스케일러(Hyperscalers), 네오클라우드(Neoclouds), 그리고 셸 빌더(Shell builders)들에게 전력 계약을 판매하는 데이터 센터 구축 현장의 핵심 경영진 인터뷰 내용

- 그 사례의 세부 사항은 당연히 잘 모르겠지만, 제가 말씀드리는 프로젝트들은 현재 활발히 개발 중이며 2026년 중반부터 2028년 말, 2029년 초 사이에 모든 사이트가 가동될 예정입니다. 수많은 활동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 속도는 전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AI GPU는 공급 부족 상태이며, 수요가 공급을 3대 1 비율로 압도하고 있습니다.

GPU 수요 하나당 이를 원하는 최종 사용자가 3명이나 있는 셈입니다.

이 수치는 2026년 1분기까지 4대 1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핵심은 우리가 충분히 빠르게 건설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
입니다. 충분히 빨리 건설하는 것이 승부의 관건이며, 전력 확보(path to power)와 규모 확장(scale)이 핵심적인 두 가지 열쇠입니다.

우리는 이 두 가지를 병행하면서 새로운 부지를 찾고 있습니다. 이제 1계층(Tier 1) 시장은 고려 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미국 전역의 2계층 및 3계층 시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모든 곳을 샅샅이 뒤지고 있습니다.
Forwarded from 루팡
안드레예 카파시(Andrej Karpathy)

"프로그래머로서 이렇게나 뒤처졌다고 느낀 적은 처음입니다. 프로그래머가 직접 기여하는 코드의 비중이 점점 더 드물어지고 간헐적으로 변하면서, 이 직업의 정의 자체가 급격하게 재편(refactored)되고 있습니다.

지난 1년여 동안 등장한 도구들을 제대로 엮어내기만 해도 10배는 더 강력해질 수 있다는 느낌을 받는데, 이러한 도약을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하는 것은 명백히 '실력 문제(skill issue)'처럼 느껴집니다.

기존의 기술 계층 위에 마스터해야 할 새로운 프로그래밍 추상화 계층이 생겨났습니다. 여기에는 에이전트, 서브 에이전트, 프롬프트, 컨텍스트, 메모리, 모드, 권한, 도구, 플러그인, 스킬, 훅(hooks), MCP, LSP, 슬래시 명령, 워크플로우, IDE 통합 등이 포함됩니다. 또한, 기존의 전통적인 엔지니어링 방식과 갑자기 뒤섞여버린, 근본적으로 확률적(stochastic)이고 오류가 잦으며 난해하고 가변적인 존재들의 강점과 함정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정신적 모델(mental model)을 구축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분명 강력한 '외계 도구'가 우리 손에 쥐어졌지만, 매뉴얼 하나 없이 모두가 각자 이 도구를 어떻게 잡고 다루어야 할지 스스로 알아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 결과 규모 9의 대지진이 이 업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뒤처지지 않으려면 소매를 걷어붙여야 합니다."
미국은 왜 AI를 '국가 총력전'으로 키우나

- 지난달 24일(현지시간) 서명한 행정명령 '제네시스 미션(Genesis Mission)'이 그 진원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행정명령을 통해 인공지능(AI)을 단순한 신기술 육성 차원을 넘어, 2차 대전 당시 핵무기 개발에 버금가는 국가 안보와 과학 전략의 '심장'으로 격상시켰다.

- 이는 미국의 AI 전략이 완전히 새로운 국면에 진입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바이든 행정부가 '안전과 신뢰'에 방점을 찍었다면, 트럼프의 제네시스 미션은 '연방 과학 데이터•국가 인프라•민간 빅테크'를 한데 묶어 속도전과 패권 장악으로 태세를 전환했음을 의미한다. 발표 한 달이 지난 지금도 워싱턴 정가와 실리콘밸리가 이 프로젝트를 예의주시하는 이유다.

- 백악관 행정명령과 에너지부(DOE) 발표의 핵심은 명료하다. 연방 정부 창고에 묵혀있던 방대한 과학 데이터를 하나의 통합형 AI 플랫폼으로 묶어, '과학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과 'AI 실험 에이전트'를 만들어내겠다는 것이다. 행정명령은 DOE를 컨트롤타워로 지정했다. 산하 국립연구소의 슈퍼컴퓨터와 실험 시설, 그리고 고유 데이터셋을 '보안이 유지된 통합 플랫폼'으로 연결하라는 지시다.

- 목표는 기후, 재료, 에너지, 생명과학, 우주 등 각 분야의 데이터를 학습시켜 가설 생성부터 실험 설계, 시뮬레이션까지 연구의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것이다. 여기서 핵심은 데이터의 질이다. NIH(국립보건원), NASA(항공우주국), NOAA(해양대기청) 등이 수십 년간 축적한 이 데이터는 인터넷에서 긁어모은 웹 데이터와 차원이 다르다. 측정과 검증을 거친, 말 그대로 "돈 주고도 못 사는" 고순도 자산이다. 백악관은 이 플랫폼이 신약 개발이나 핵융합 같은 난제 해결의 '치트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트럼프 대통령과 참모들이 굳이 "맨해튼 프로젝트급" 혹은 "아폴로 계획급"이라는 수사를 쓰는 이유는 분명하다. AI를 단순한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막대한 전력과 자원이 투입되는 '제조업'이자 '에너지 산업'으로 정의했기 때문이다. 제네시스 미션은 슈퍼컴퓨터와 데이터센터를 묶어 10년 내 미국의 과학 연구 생산성을 두 배로 높이겠다는 야심을 숨기지 않는다.

- 여기서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것이 '전력 전쟁'이다. 워싱턴 정가에서는 이미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폭증과 전력망 확충 이슈가 한 묶음으로 논의되고 있다. 행정명령에 환경 규제 완화나 원전 건설 패스트트랙 조항이 직접 명시되진 않았지만, 방향성은 뚜렷하다. 결국 칩 공급난보다 전력 부족이 AI 경쟁의 진짜 병목이라는 현실론이 정책 깊숙이 반영된 셈이다.

- 미국 정부와 실리콘밸리의 관계도 재정립됐다. 바이든 시절 빅테크가 안전 기준 준수와 평가 의무 등 '관리와 감독의 대상'이었다면, 트럼프 2기의 제네시스 미션은 이들을 "국가 전략 파트너"로 격상시켰다. 백악관 팩트시트는 DOE가 국립연구소, 대학, 그리고 선도적 미국 기업과 "하나의 협력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주문한다. 정부가 데이터와 인프라(판)를 깔아줄 테니, 빅테크가 그 위에서 기술을 맘껏 펼치라는 '민관 합작 모델'이다. 그렇다고 2023년의 안전 가이드라인이 완전히 폐기된 건 아니다. 기존의 안전 프레임워크 위에 '과학 가속'이라는 엔진을 하나 더 얹은 구조다. 실제 집행 과정에서 '안전'과 '속도' 중 어느 쪽이 우선순위를 점할지가 향후 관전 포인트다.

- 행정명령 곳곳에는 중국에 대한 경계심이 묻어난다. 미국이 AI 기술 주도권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이는 곧 경제와 국가 안보의 직결 과제임을 분명히 했다. 중국의 데이터 통제와 군사 AI 굴기에 맞서겠다는 의도다.

- 제네시스 미션의 표면적 목표는 '과학 AI'지만, 전문가들은 그 이면을 본다. 과학•에너지•우주•양자 연구를 엮는 이 거대 플랫폼이 결국은 장기적인 군사•정보 우위를 위한 토대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일각에선 이를 범용인공지능(AGI) 선점을 위한 포석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AI를 단순한 산업 기술이 아닌 전략 무기로 취급하는 대전환점으로 볼 수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1224038200017?input=1195m
🟣🤖 피터 틸이 말하는 AI "거품"

거품일까, 아니면 새로운 구조적 성장 동력일까? 틸에 따르면:

🔹 AI는 소수의 기업에 수익을 집중시켜 불균형적인 성장을 초래한다.
🔹 AI는 인간 노동을 보완하기보다는 대체하는 역할을 한다.
🔹 만약 거품이라면: 칩과 데이터 센터에 대한 과도한 투자
🔹 만약 거품이 아니라면: 자동화, 생산성 향상… 그리고 인플레이션 압력(에너지 + 자본)

➡️ 궁극적으로 AI가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는 않지만, AI를 도입하지 않는 것은 더 나쁠 것이다. 틸은 이러한 추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젠슨황 또 CES를 흔들다‥혁신가들의 AI 경쟁[미리보는 CES]
https://view.asiae.co.kr/article/2025122414461641988

젠슨 황 "이제 지능은 사고 파는 상품이 될 것"
-지능이 상품화되면 용기, 지적 정직성, 겸손함, 공개적으로 취약해질 수 있는 능력 같은 것들이 더 중요해진다
https://share.google/0C0dSo5H08oMxgrSq
월가에서는 “오라클의 신뢰 회복은 AI 인프라 구축을 실제로 이행해낼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세계 최대 규모의 AI 학습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이를 안정적으로 운영한다면, 오라클은 다시 성장 스토리를 증명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2001년 이후 최악 분기 맞나…오라클, 인프라 투자 부담에 재무 리스크까지
- 9월 36% 급등한 뒤 고점 대비 40% 이상 하락
- 최근 180억달러 규모의 대규모 회사채 발행
- "막대한 자본투자가 재무 부담으로 작용"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229632?sid=104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글로벌 주요 유니콘 기업 55개의 합산 가치가 약 2.8조 달러를 기록. 특정 상위 기업으로의 자본 집중 가속화 현상 지속되는 모습 [BofA]

​» 소수의 거대 플레이어에 의한 시장 지배력 집중과 불투명한 평가 방식에 따른 규제 리스크 및 밸류에이션 과대 평가 가능성 상존

​» OpenAI는 AI 산업의 압도적 선두 지위와 민간 자본의 공격적 투자 흐름 확인

​» SpaceX와 ByteDance 등을 통해 우주 항공과 미디어 플랫폼 분야의 견고한 시장 지배력 가시화

​» Anthropic, Databricks, xAI 등 차세대 AI 기술 기업들의 가치 급등을 통한 산업 패러다임 재편 트렌드가 지속
>>나이키, 40년래 최장 약세장에 갇히다…UBS가 포착한 반등 신호

•나이키 주가가 깊은 조정 국면에 머무는 가운데, 애플 CEO 팀 쿡이 290만 달러 규모로 저가 매수에 나서며 개인 보유 지분을 두 배로 확대했음

•UBS는 최근 나이키에 대한 5가지 긍정 신호를 제시했음: 글로벌 순추천지수(NPS) 1위, 소비자 구매 의향 회복, 업계 최고 수준의 브랜드 충성도 등. 신임 CEO가 추진 중인 ‘도매 채널로의 회귀’와 ‘스포츠 본질에 집중’ 전략이 초기 성과를 보이기 시작

•다만, UBS는 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중립(Neutral)’ 등급을 유지, 구조적 전환에 필요한 시간이 시장 기대보다 더 길 것으로 평가

>https://wallstreetcn.com/articles/3762178#from=ios
금•은•구리, 동반 신고가…공급 부족 얼마나 심하기에 [글로벌마켓 A/S]

- 전 세계 주요 귀금속 가격이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미 달러화 약세, 연말 얇아진 유동성 등으로 인해 일제히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미국 뉴욕 증시 주요 3대 지수는 일부 차익실현 움직임에도 엔비디아가 AI 추론 반도체 기업 인수 이후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 금•은•백금 동반 사상 최고가…내년에도 공급 충격 예고

-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금 선물 2월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31% 오른 트로이온스당 4,562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금 가격은 올해 들어 약 70% 넘게 올라 1979년 이후 연간 기준 최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주요국 중앙은행과 연말 소비 수요 등으로 금과 나머지 귀금속 가격도 동반 상승세를 지속했다. 은 가격은 트로이온스당 79.675달러로 이날 하루 11.15% 뛰며 최근 5거래일 연속 급등 중이다. 은 가격은 올해 연간 약 170% 올랐다. 백금 가격도 이달 들어 40% 이상 올라 1987년 집계 이후 사상 처음 트로이온스당 2,400달러를 넘어섰고, 팔라듐은 이날 하루 14.04% 뛴 2,060.5달러에 거래됐다.

- 미국의 베네수엘라 유조선 봉쇄와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 압박, 나이지리아 내 ISIL에 대한 군사 타격 등은 금과 같은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중국 중앙은행을 비롯한 각국의 금 매입 수요와 개인투자자들의 투기 등이 몰리며 귀금속 가격을 밀어올리고 있다.

- 태양광 패널에 투입하는 약 10~15% 비중의 은 수요가 가격을 밀어올리는 동력이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화석 연료 중심 정책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압도적인 태양광 지배력이 은 수요를 떠받치고 있다. 패널당 은 사용량을 줄이는 기술이 개발됐음에도, 전체 태양광 설치 용량의 폭발적 증가 속도가 이를 압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 식별 가능한 은 재고는 약 15개월분으로 4년 전 대비 재고 소진 속도가 2배 가량 빨라졌다. 지난 10월 숏 스퀴즈 이후 런던 금고로 실물 유입은 늘었으나, 미 상무부의 광물 수입 규제 등으로 전 세계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것도 가격을 자극하는 요인이다.

- 다만 각종 원자재 가격의 연말 가파른 랠리에 대한 경고음도 이어지고 있다. UBS의 조니 테브스 애널리스트는 "귀금속 랠리가 얇아진 연말 유동성으로 인해 과장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명확한 펀더멘털 동력이 부족하다"고 경고했다. 그는 2026년까지 금값 강세 전망은 유지하면서도 단기적으로는 차익 실현 리스크가 높아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 "구리 순환적 멜트업"…월가, 내년 가격 전망치 잇딴 상향

- 귀금속뿐 아니라 대표적인 산업용 금속인 구리 가격도 주요 거래소에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올해 들어 프리포트맥모란 등 핵심 광산 업체의 붕괴 사고 여파로 인한 공급 부족과 AI 전력망 수요 기대감이 겹쳐 급등세를 지속 중이다. 구리 가격은 상하이 선물 시장에서 톤당 10만 위안(약 14,270달러)에 육박했고, 뉴욕상업거래소에서도 파운드당 5.857달러로 5% 급등세를 보였다.

-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재고가 줄어들면서 미국으로의 차익거래 유인이 강해지고, 이는 다시 현물 가격을 선물 가격보다 높게 만드는 요인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런던금속거래소에서는 올해 2013년 이후 최대 규모인 50,575톤의 실물 인출 요청을 소화 중이다.

- 이날 귀금속 가격 강세로 세계 최대 구리 광산업체 프리포트 맥모란은 2.16% 오른 53.04달러로 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던 코퍼도 0.94% 올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고, BHP그룹도 1.68% 뛴 61.89달러로 올해 신고가를 기록했다.

◆ 내년 금리 인하 기대 반영…상승세 꺾인 달러화

- 전 세계 주요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낸 달러 인덱스는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0.12% 오른 98선에 거래됐다. 주간 기준으로는 이번 주 약 0.8% 하락해 지난 6월 이후 가장 큰 약세를 기록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월가 트레이더들은 1월 초 발표될 일자리 보고서와 인플레이션 지표가 내년 연준의 통화 정책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다음 달 기준금리를 동결할 확률은 약 81%이지만, 내년 3월 0.25% 추가 인하할 가능성이 46.9%, 내년 하반기 추가 인하할 가능성이 37.2%로 통화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

- 이런 가운데 이날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4bp 하락한 4.13%,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2.9bp 내린 3.481%를 기록했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512270077&t=NN
[美특징주]구리가격도 급등…프리포트맥모란 강세

- 미국 대표 구리 생산업체인 프리포트맥모란(FCX)이 상승 중이다. 구리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 26일(현지시간) 오전 10시27분 현재 프리포트맥모란은 전 거래일 대비 2.63%(1.36달러) 오른 53.2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구리는 내년 공급 부족이 더 심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달러 약세 영향을 받으면서 중국 상하이에서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썼다. 미국 뉴욕에서도 급등세를 타고 있다. 중국 상하이선물거래소에서 구리 가격은 장중 한 때 4.7% 상승하면서 톤(t)당 10만위안(1만4270달러)선에서 거래됐다. 뉴욕 상품거래소(COMEX)에서도 최대 4.2% 상승하면서 파운드당 5.8075달러를 기록하며 지난 7월 이후 최고 수준까지 뛰어올랐다. 구리 가격 상승은 최근 금, 은, 백금 등 귀금속 가격이 사상 최고치로 치솟은 가운데 나타났다.

-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구리값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 사상 최고치까지 오른 바 있다. 구리는 관세 대상에서 결국 제외됐지만 내년 재검토 될 예정이다. 미국으로 구리 유입이 급증하면서 다른 지역의 구매자들은 공급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우려가 구리값을 끌어올리고 있는 것을 보인다.

- 또 미국 달러 가치 하락도 구리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블룸버그 달러 지수는 지난 6월 이후 최대 주간 하락폭을 기록 중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92246642402784&mediaCodeNo=257&OutLnkChk=Y
쿠팡, 자체 조사결과 발표후 첫거래일 급등…뉴욕증시서 6%↑(종합)

-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터진 쿠팡의 주가가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급등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쿠팡 모회사인 쿠팡아이엔씨(Inc.•이하 쿠팡)는 전 거래일보다 6.45% 오른 24.2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는 전날 성탄절 휴일로 휴장했다. 이날은 쿠팡의 자체 조사결과 발표 이후 첫 거래일이었다.

- 쿠팡은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 지난 25일(한국시간) 낸 보도자료에서 포렌식 증거를 활용해 고객 정보를 유출한 전직 직원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쿠팡은 고객 정보를 접근 및 탈취하는 데 사용된 모든 장치와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모두 회수•확보했으며 외부 전송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 유출자는 또 사태에 대한 언론보도를 접한 후 저장했던 정보를 모두 삭제했으며 고객 정보 중 제3자에게 전송된 데이터는 일절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쿠팡 측은 말했다.

- 다만 쿠팡의 이 같은 발표에 대해 정부는 "쿠팡이 주장하는 내용은 민관합동조사단에 의해 확인되지 않았다.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1226142951072?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