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hil's view of data & information – Telegram
※ 2023년 11월 30일, 사이버트럭 인도시작 예정

테슬라는 이번 3Q23 컨콜에서 사이버트럭의 고객 인도가 앞으로 6주 후인 2023년 11월 30일에 시작된다고 밝혔음.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사이버트럭의 시생산이 시작되었으며 올해 초도 납품 물량이 정상궤도에 올랐다고 밝혔음. 비록 초도 납품물량이 적은 물량이겠지만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은 시장에 기념비적인 사건이 될 것으로 보임.

테슬라는 2023년 3분기 분기보고서에 사이버트럭 3대를 실은 테슬라 세미트럭의 사진을 포함시켰는데 이는 테슬라가 사이버트럭을 어떻게 고객에게 전달할지에 대한 방식을 보여주는 흥미로운 사진임.

테슬라 세미트럭과 사이버트럭의 결합은 회사의 수직구조가 고도화되었는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테슬라는 주요 부품을 생산하고 자체 세미트럭을 사용하여 차량을 배달할 수 있음.
테슬라는 슈퍼차저뿐 아니라 일부 전기차를 배달하기 위해 세미트럭을 사용하는 경우가 여러 번 있었음.

3분기 보고서에 담겨있는 매우 중요한 정보 중 하나는 테슬라의 현재 사이버트럭 생산Capa가 연 125,000대 이상으로 추정된다는 것임. 현재는 시생산 단계이지만, 2024년 어느 시점에는 테슬라가 설치된 공장 용량의 상당부분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사이버트럭은 14,000파운드를 초과하는 매우 우수한 견인능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
되며, 이는 포드의 F-150 라이트닝(최대 10,000파운드)과 리비안의 R1T1(11,000파운드)보다 높은 수치임.

페이로드 용량은 최대 3,500파운드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회사의 홈페이지에서도 최대 500마일의 사거리와 0 - 60마일의 가속수치가 2.9초임을 보여주고 있음.
단 모델에 따라 정확한 수치가 다름. 제조사의 수치는 상위 버전 모델의 수치임.
테슬라는 사이버트럭에 800볼트의 파워트레인/배터리 시스템을 장착할 것으로 확정되었으며, 4680 원통형 배터리를 사용할 것임.

일론 머스크는 향후 사이버트럭 퍼포먼스 버전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확인해 주었음.

https://insideevs.com/news/692128/tesla-cybertruck-deliveries-begin-november/
※ 포드 F-150 전기차 딜러 재고 증가(판매부진) 관련

포드의 F-150라이트닝 딜러재고 증가 관련한 뉴스는 이미 이전에 보도가 된 내용입니다.
최근 포드 F-150에 대한 주문취소가 딜러들을 통해 확인되고 있는데, 이에 대해 테슬라 사이버트럭 출시에 따른 영향인지, 포드 측이 말한 6주간의 풀질테스트 및 생산라인(Rouge Electric Vehicle Center) 업그레이드를 위한 일시적인 출하 중단 때문인지는 아직 불분명합니다. (2가지가 모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음)

포드측에 따르면 지난 10월 2일 2023년 형 F-150 라이트닝의 생산라인인 개선 작업으로 인한 6주간의 공장라인 중단이 있었으며, 조만간 재개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포드는 1,200명의 신규 직원들이 해당 생산라인에 합류하였고, 현재 생산라인의 3배 규모인 연산 15만대의 F-150 라이트닝 생산 Capa로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포드의 현재 F-150 라이트닝 판매 부진은 품질테스트 및 라인업그레이드의 영향으로 보여집니다. 사이버트럭의 출시임박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포드측이 언급한데로 F-150라이트닝의 판매부진은 공장 라인업그레이드로 인한 출하 중단의 영향이며, 현재 3배가 넘는 라인 Capa 증설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미 1,200명의 신규 인력이 해당 라인에 투입되었기 때문에,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는 것이 좀 더 이치에 맞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오히려 라인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 F-150의 연 Capa가 15만대로 증가하기 때문에 국내 관련 업체들에게 호재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X4BaVsB3Rc
호주는 글로벌 리튬휘석의 가장 중요한 공급지이며 USGS의 자료에 따르면, 자원량은 790만MMT, 매장량은 620만MMT에 달함.
호주의 리튬 광산은 서호주 남부와 북서부에 집중되어 있으며, 북서부 지역에는 Wodgina리튬광산과 Pilganogoora 두 개의 리튬 광산이 있으며, Hedland 항구와 120km 떨어져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기타 수력 발전 및 인프라시설이 잘 갖춰져 있음.

남부에는 Greenbushes, Mt. Marion, Bald Hill, Mt Holland, Mt. Cattlin 등 여러 광산이 있으며 모두 1번 국도 및 94번 도로 근처에 분포되어 있어 Esperance 및 Perth 항구로 가기 편리하며 전력 시설 및 인프라가 잘되어 있음.


자료인용 : Zheshang Securities 발간 “리튬산업동향 : 호주편” (2023. 10. 13)
현재 호주에는 Greenbushes, Pilgangoora, Mt. Marion, Wodgina, Mt. Cattlin 및 Finniss 프로젝트 등 총 9개의 광산 존재하거나 건설 중에 있는 상태임.
이 중 Mt. Holland 및 Kathleen Valley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총 88.3만톤의 리튬 정광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생산을 하고 있지 않은 Bald Hill 프로젝트에서도 15.5만톤의 리튬 정광을 생산할 수 있음.

각 업체들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호주 6개 프로젝트의 총 생산량은 30.4만톤 LCE로 2021년 대비 39% 증가하였으며, 증가 주요 원인은 Greenbushes 프로젝트의 확장 및 가동, Wodgina 프로젝트의 생산재개, Pilgangoora 프로젝트였음.
Cattlin 프로젝트의 생산량은 광산 자체적인 이유로 50% 급감하였음.

호주의 리튬광산 프로젝트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가장 낙관적인 상황을 가정해서, 각각 38.5, 48.7, 59.6만톤 LCE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자료인용 : Zheshang Securities 발간 “리튬산업동향 : 호주편” (2023. 10. 13)
※ 10월 20일, 중국 탄산리튬 선물가격 하락관련 (현물가격은 상승 중)

현물시장과는 달리 선물시장은 투기적인 성격이 매우 강하며, 향후 경기전망에 따라 가격 변동폭의 매우 크게 나타나는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몇일 전 중국 탄산리튬 선물가격(전 기간) 상한가에 이어, 오늘은 2024년 1월물(lc2401, 3개월 후 가격반영)은 -6.84% 하락하여 하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그 외, 탄산리튬 선물가격들(2-9월물 등)은 -1.94%에서 -6.0%까지 하락
하였습니다.

중동정세 불안 및 미국 국채가격 상승 등 글로벌 경기 우려가 나타나면서 단기적인 우려가 선물시장에 반영되 2024년 1월물 탄산리튬 선물가격(lc2401)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에 비해 탄산리튬 현물가격(시장가격)은 지난 10월 초 저점을 형성한 이후 소폭이지만 여전히 조금씩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칭하이리튬염의 배터리급 탄산리튬가격도 2023년 10월 19일 기준 톤당 17.6만위안으로 상승하였고, 산업용 탄산리튬의 10월 20일 기준 가격도 16.3만위안/톤으로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선물가격이 현물가격의 미래가격을 선반영하는 것은 맞지만, 현물가격이 최근 점차적으로 안정되고 있기 때문에 중국 경기침체 이슈가 다시 대두되면서 중국 전기차 시장 판매량이 둔화되지 않는다면 현재 현물가격이 현 수준에서 크게 하락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 2023년 3분기, 테슬라 컨퍼런스콜 “사이버트럭”관련

사이버트럭의 첫번째 고객인도가 11월 30일로 확정된 가운데, 일론머스크는 사이버트럭의 대량생산 및 경제성확보의 어려움을 얘기하며 사이버트럭에 대한 시장 기대치를 조절해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언급에 따르면,
2024년 말에 사이버트럭의 연 Capa가 250,000대에 이를 것이며, 2025년에 250,000대를 생산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이는 시장이 예상했던 350,000대에 비해 줄어든 수치입니다.
현재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픽업트럭인 F시리즈의 연간 판매량이 650,000대임을 감안하면 250,000대도 매우 높은 수치입니다.

또한 사이버트럭의 출시 가격도 기존 계획이었던 6만달러 대보다 높은 8만달러 대로 추정되고 있어, 이번 3분기 컨콜에서의 사이버트럭에 대한 높았던 기대에 못 미친 것은 사실이며 이로 인해 최근 테슬라의 주가 하락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지난 3년간 계획만 무성했던 사이버트럭이 실질적으로 시장에 출시가 된다는 점이며, 국내 배터리 소재업체들의 사이버트럭 향 납품도 이제 시작된 다는 점입니다.

초기 양산의 어려움은 모든 업체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문제이며 이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관련 소재/부품 업체들이 사이버트럭에 납품이 실질적으로 이뤄진다는 것은 해당 업체들에게 또 다른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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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트럭의 첫번째 고객 인도가 11월 30일 목요일로 최종 결정되었음.

일론 머스크에 따르면, 사이버트럭의 생산라인 확대가 쉽지가 않다고 언급하였음.
일론은 “사이버트럭은 놀라운 제품이며, 사이버트럭의 대량생산과 현금흐름 흑자를 위해서 넘어야 할 산들이 많으며, 사이버트럭은 새로운 기술이 많이 적용된 새롭고 진보적인 제품이기 때문에 양산을 할 때 여러 문제점들이 수반된다”라고 컨퍼런스 콜에서 언급하였음.

사이버트럭은 테슬라가 제작하는 첫번째 픽업트럭으로, 사이버트럭에 적용되는 신기술들을 살펴보면,
1) 12볼트의 낮은 전압에서부터 48볼트의 높은 전압을 모두 하나의 전압 구조(architecture)를 통해 구현해야 함. (대부분의 기존 차량은 12볼트 구조를 지니고 있음)
2) 스테인리스 강의 독특한 외골격 구조를 가지고 있음.
3) 테슬라 차량 최초로 4륜 조향 장치를 채택
4) 오프로드 주행에 적합한 보다 강력한 서스펜션 시스템
이 외에 더 많은 신기술이 사이버트럭에는 적용되어졌을 것으로 보이나 아직까지 밝혀진 바는 없음.

컨퍼런스 콜에서 일론은 “사이버트럭은 지금까지 생산했던 전기차 중 가장 뛰어난 차량이며, 대량생산과 가격경쟁력을 가진 상태에서 현금흐름을 플러스로 만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하였음.

이는 사이버트럭의 초기 가격이 이전에 목표로 했던 가격보다 좀 더 높을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음.
이전 테슬라측의 계획에 따르면, 듀얼모터 타입의 사이버트럭의 가격을 6만달러선으로 예상하였으나, 초기에는 8만달러 이상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 됨.

참고로 2021년 봄, 미국시장에서 픽업트럭의 평균 판매가격은 59,000달러 이상이었음.
사이버트럭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큰 상황에서, 초기 소비자들은 다른 픽업트럭보다 높은 가격에 사이버트럭을 살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일론은 “종종 사람들은 정말 어려운 것이 무엇인지 잘 이해를 못하는데, 시제품은 어렵지 않지만 제품의 양산은 또 다른 얘기임. 시제품을 대량생산하기 위해서는 10,000%나 어려우며, 이를 수익성 있게 만드는 것은 훨씬 더 어려운 일”이라고 말하였음.
또한 일론은 “이것이 왜 새로운 자동차 업체들(new car start-ups)이 성공하기 어려운 이유이기도 하며 테슬라는 이들 기업보다 100년이나 앞서 있음. 또한 나는 사이버트럭에 대한 기대를 좀 누그러뜨리기를 원하고 있음. 다른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사이버트럭이 테슬라의 현금흐름에 플러스가 되기 위해서는 1년에서 18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임.
약 100만명의 소비자가 사이버트럭을 기다리고 있어 수요는 충분하지만,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제품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며 이는 매우 어려운 일임.”이라고 언급하였음.


2024년 말에 사이버트럭의 생산능력은 연산 250,000대에 달할 것이라고 일론 머스크는 예측하였는데, 이는 이전 목표치인 375,000대에 비해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좋은 수치임.

머스크는 2025년이 되면 1년에 250,000대의 사이버트럭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https://www.youtube.com/watch?v=_zp-ZMZzb7Y
※ 10월 중국 탄산리튬 시장 가격 변동관련

10월 중순 회복세를 보이던 중국 탄산리튬 가격이 최근 다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시 2차전지 섹터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1달 동안(9월 말부터 현재), 탄산리튬 가격은 저점(16만위안/톤)을 형성한 이후 빠르게 상승(18만위안/톤)하였다가 다시 하락세(16.9만위안/톤)를 나타내고 있는데, 그 각각의 이유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9월말까지 중국은 10여일에 가까운 중추절/국경절 연휴를 맞아 연휴 전, 염호리튬기업들을 중심으로 탄산리튬업체들이 많은 재고를 시장에 출하였고 이로 인해 탄산리튬 가격이 계속해서 하락하였습니다.

연휴가 끝난 10월 초 이후, 염호리튬 기업들의 계절적 감산과 재고 소진, 리튬광석 업체들의 수익성 악화로 인한 공장가동률 감소 및 생산 중단이 이어지면서 리튬가격이 회복세를 보여주었는데, 이후 아프리카산 리튬광석과 같은 저가 리튬광석의 수입량이 증가하고 이들 저가 광석을 이용하는 업체들이 리튬가격이 18만위안/톤으로 상승하자 빠르게 공급량을 늘리면서 리튬가격이 다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요 측면에서 소재 및 배터리 업체들이 낮은 재고(약 5일치)를 계속해서 유지하는 가운데, 리튬시장가격을 관망 중에 있어 늘어난 저가(아프리카 산) 리튬광석을 이용한 탄산리튬 제조업체들의 증가한 공급이 최근 몇 일 간의 탄산리튬 가격 하락으로 이어진 것
으로 중국 현지에서는 보고 있습니다.

생산단가가 가장 저렴한 칭하이성 염호리튬의 생산량이 계절적 감소기에 접어들었고, 중국산 리튬광석 업체들도 리튬생산을 제한 중에 있기 때문에 아프리카 광석의 수입증가에도 리튬 생산량은 크게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리튬가격은 현재 가격을 계속해서 유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결국 리튬가격이 다시 상승하기 위해서는 수요단인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가 필요하기 때문에 중국 전기차 시장의 추이가 중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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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탄산리튬 시장은 월초 배터리급 탄산리튬 거래가격이 약 16.5만위안/톤에서 중순 18만 위안으로 오른 이후 다시 16.9만위안/톤으로 하락하였음.
10월달 탄산리튬 시장 가격의 큰 변동은 주로 공급과 수요간의 작용으로 인해 발생하는데, 이를 3단계로 나눠서 살펴보면,

1단계 : 9월말 - 10월초, 탄산리튬 가격 16 – 16.5만위안/톤
공급 측면에서 9월 말 전체 탄산리튬 현물 공급이 비교적 충분하였으며, 9월 탄산리튬의 가격이 계속 하락하고 리튬광석 탄산리튬 제련업체들의 제조원가가 시장가격보다 낮아지면서 가동률이 낮아졌음.
이로 인해 알버말과 같은 일부 선두권 업체들을 제외하고 다른 리튬염 생산업체들의 가동률은 저하되었고 재고가 감소하였음.

그러나 9월말 염호 리튬 기업이 현물 시장에 탄산리튬 현물을 출하하면서 당시 현물 유통량이 비교적 많았으며, 또한 아프리카 산 리튬광석의 7.7만톤과 탄산리튬 3,900톤이 입항되면서 10월초까지 탄산리튬 가격은 16만위안/톤으로 형성되었음.

이후 리튬염 공장의 생산량 감소 분위기가 확산되는 가운데, 일부 쓰촨성 및 장시성 리튬염 공장들이 생산량 감소를 발표하였고, 칭하이 지역 기온이 낮아짐에 따라 계절적으로도 생산량 감소 단계에 진입
하였음.

통계에 따르면 10월 중국 탄산리튬 생산량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수요측면에서 당시 3원계 양극재의 생산량이 전월 대비 크게 감소하였고, 리튬인산철의 생산량도 전월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었음. 실제 10월 삼원계 양극재 생산량은 7.4%감소하였고, 리튬인산철은 3%증가하였음.

9월말 당시 추석과 국경절 연휴가 가까워지면서 칭하이 염호기업을 비롯한 업스트림과 미드스트림의 여러 리튬염 기업들이 현물을 판매하였음.
염호 업체들의 탄산리튬 생산원가가 낮기 때문에 염호기업들의 탄산리튬 출하는 현물 유통량을 충분하게 하였고 탄산리튬 가격을 하락하게 하였음.


2단계 : 10월초부터 10월 중순, 탄산리튬 가격 톤당 18만위안까지 상승

공급측면에서 리튬광석 탄산리튬 제련업체들의 광석을 구매량과 탄산리튬을 생산량이 부진한 상황이었음.
칭하이 염호 업체들의 재고가 1,000톤으로 낮았고, 쓰촨성 및 장시성 생산시설들도 10월에 생산을 중단하고 정기검사를 시작하였음.
또한 칠레의 탄산리튬 수출이 전월대비 25.5% 감소한 가운데, 전체적인 수요는 약간 감소하는데 그쳤음.
10월 중순 일부 유통업자들의 현물 유통이 타이트해지면서 탄산리튬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였으며, 리튬광석 탄산리튬 가격이 16.5만위안/톤에서 18만위안/톤으로 상승하였음.
아프리카 광석을 사용하여 탄산리튬을 제조하는 업체들 일부도 시장 가격이 상승하면서 출하가격을 함께 높였음.


다운스트림의 소재 및 배터리 제조업체 들로부터 대규모 구매가 있지는 않았지만 공급 감소가 비교적 빠르게 진행되었음.
탄산리튬 가격 하락으로 인해 생산량이 급감하면서 탄산리튬 현물 유통에도 이러한 상황이 반영되었음.
리튬염 공장들의 출하 의지가 높지않은 상황에서 이들은 감산을 하더라도 저가 판매는 하지 않으며, 낮은 가격에서 출하를 계속할 의지와 이유가 없는 상황임.

칭하이 염호는 9월 말 재고를 많이 처분했기 때문에, 재고가 충분하지 못했고 탄산리튬의 전반적인 수요도 크게 감소하지 않아 다운스트림의 재고 또한 낮아 적절한 양의 탄산리튬을 구매해야 했기 때문에 전체적인 현물유통 시장이 타이트한 상황이 발생하였으며 탄산리튬 가격이 반등하였음.


3단계 : 10월 중순 – 현재, 탄산리튬 가격 16.9만위안/톤으로 하락

공급측면에서 탄산리튬 현물가격 상승으로 인해 시장의 오퍼가 활발해졌으나, 리튬염 공장의 견적가격과 실제 거래가격 간의 차이가 여전한 가운데 실제 거래는 비교적 많지 않았음.

리튬 광석 시장에서도 고가 리튬 광석은 거래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저가 리튬 광석은 공급이 부족하여 현재 생산원가에 대한 리튬염 공장의 민감도가 매우 높은 상태임.
아프리카산 저가 리튬광석도 10월에 점차적으로 중국 시장에 들어오면서 아프리카산 광석 수입량 증가로 공급이 증가하면서 탄산리튬 가격도 이에 따라 다소 하락하였음.

현재 리튬염 생산시설들의 재고 수준이 비교적 낮은 상황에서 가격 상승에 대한 의지는 높지만 다운스트림의 수요는 그다지 크게 개선되지는 않고 있음.
다운스트림 제조업체들은 리튬염 제품의 가격 변동을 우려하여 일반적으로 약 5일치로 재고량을 통제하고 있음.

현재 칭하이 염호공장의 수량과 가격이 아직 발표되지 않은 상태로(월말 발표), 이에 따라 현물 가격이 변동할 것임.


전체적으로 요약하면, 10월 탄산리튬 가격 반등은 리튬염 공장이 재고를 처리한 이후 생산량을 조절하는 가운데 수요측 면에서 큰 변동상황이 없기 때문에 리튬염 업체들은 적절하게 생산량을 감소시키면서 손실범위를 통제할 것임.

가격 반등 후의 리튬가격 하락은 일부 저렴한 광석을 사용하는 리튬염 제조업체(아프리카산)들이 18만위안/톤으로 가격이 상승한 이후 공급량을 빠르게 늘렸기 때문임.
그러나 다운스트림인 소재 및 배터리 업체들의 수요 변동이 크지 않아 구매를 관망하면서 탄산리튬 가격이 소폭 하락하였음.

https://baijiahao.baidu.com/s?id=1780275838206161095
※ 중국 고민감성 흑연 3개 품목 수출 규제 관련

중국의 고민감성 흑연에 대한 수출 규제는 결국 2차전지에 대한 중국의 레버리지를 적극 활용하는 전략으로 보여집니다.
중국은 오래전부터 전략적으로 흑연에 대한 국가정책을 가져왔고, 이를 자신들의 2차전지 헤게모니 유지를 위한 방법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결국 글로벌 2차전지 산업이 중국에게 종속되지 않기 위해서는 소재에 대한 탈 중국화가 움직임이 가속화 될 수밖에 없고, 특히 4대소재 및 핵심광물에 대한 배터리 및 소재업체들에게 있어서 반드시 이뤄야 하는 과제일 것입니다.

소재업체 중에서 핵심원재료에 대한 내재화가 잘 되어 있거나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포스코그룹(리튬, 흑연), 에코프로그룹(수산화리튬), 엔켐(LiPF6) 등과 같은 기업들의 시장 경쟁이 향후 계속해서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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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세가지 품목의 고민감성 흑연을 수출 규제 대상에 포함시켰고, 그래핀을 비롯한 많은 관련 중국 기업들이 상한가를 기록하였음.

10월 20일 상무부와 관세청은 “흑연 품목의 임시 수출 통제 조치 최적화 및 조정”에 관한 발표를 하였고, 구형 흑연을 비롯한 3가지 고민감성 흑연 품목을 이중 용도 품목 수출 통제 목록에 공식적으로 포함시켰음.
동시에 철강, 야금, 화학 및 기타 기초 산업에서 사용되는 용해로용 탄소 전극과 같은 5가지 저민감 흑연 품목에 대한 임시 통제는 취소하였음. 이 정책은 2023년 12월 1일부터 시행됨.

이날 브리핑에서 상무부 대변인은 특정 흑연 품목에 대한 수출 통제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관행이며, 중국의 수출 통제 범위 조정은 특정 국가 및 지역을 대상으로 하지 않으며 수출이 관련 규정을 충족하는 경우 허가된다고 하였음.

공고에 따르면, 다음 특성을 충족하는 품목이 명시되어 있으면 허가 없이 수출을 할 수 없음.
1) 고순도(순도 99.9%이상), 고강도(굴절강도 30Mpa이상), 고밀도 (밀도 1.73g/cm3)의 인조흑연 재료 및 이를 사용한 제품
2) 천연 침상흑연 및 제품 (구형 흑연, 팽창 흑연 등 포함)

상하이 철강 연합 신재생 에너지 사업부의 음극재 분석가에 따르면, 상기 언급된 흑연들은 주로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ESS, 에너지 절감, 환경 보호, 항공/우주, 바이오의약 분야, 전자정보, 신소재 및 첨단 장비 분야에서 사용됨.

흑연은 인조흑연과 천연흑연으로 나뉘는데, 천연흑연은 침상 흑연 MG(Massive Graphite), 은정질흑연(隐晶质石墨)으로 나뉨.
이 중 천연 침상 흑연은 우수한 비금속 열전도성을 가진 불활성 물질로 배터리 전극, 배터리 집전체 및 전도성, 전자기기, 전자파 차폐 및 기타 산업 분야에서 널리 사용됨.

고순도, 고강도, 고밀도 인조흑연은 특수흑연에 속하며 전략적 신산업에서 대체할 수 없는 중요한 자원 중 하나임.

중국은 세계 최대의 흑연 생산국이자 수출국으로, 상무부 대변인은 흑연 품목에 대한 수출 규제 조치는 글로벌 공급망 및 산업 체인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국가안보와 이익을 더 잘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하였음.

2016년부터 중국은 인조흑연 및 관련된 제품, 침상흑연, 구형화흑연에 대한 수출정책 제한을 두고 있었음.
침상 흑연 및 구형 흑연은 주로 일본과 한국에 수출되지만 수출은 해마다 감소하고 있었음.

미국 지질조사국(USGS)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전 세계 흑연 매장량은 약 3억 3천만톤이고 천연흑연 생산량은 약 130만톤이었음.
이 중 중국의 천연흑연 매장량은 5,200만톤(15.76%)으로 터키, 브라질 다음으로 많고 천연흑연 생산량은 85만톤으로 글로벌 총 생산량의 65.38%를 차지하고 있음.

중국은 세계 3위의 매장량으로 글로벌 생산량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배경에는 중국의 흑연 사업에 대한 정책적 전략이 있었기 때문임.
2012년 이전 중국의 흑연은 주로 중소기업에서 생산되어 규모가 작고 분산되었으며 기술이 낙후되어 있었음. 이에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산업 정보 기술부는 ‘흑연 산업 진입에 대한 조건’을 만들고 흑연 채굴에 있어 낮은 수준의 업체들을 제한하시 시작하였음.

2016년 11월 이후 국무원, 국토자원부 등 6개 부처가 공동으로 ‘국가광물자원계획(2016-2020)’을 발표하고 시행하여, 흑연을 전략적 광물자원 목록에 포함시키고 흑연 자원의 채굴 및 활용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였음.

전기차 및 배터리의 급격한 증가에 힘입어 특히 인조흑연에 대한 중국과 글로벌 수요가 크게 증가하였음.
천연흑연은 매장량이 많고 비용이 저렴하고 안전한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입자 표면 반응의 활성화가 균일하지 않고 결정 입자 크기가 크며 충방전 과정에서 표면 결정 구조가 쉽게 파괴되는 단점이 있음.

인조흑연은 배터리 음극재를 제조하는데 있어 이상적인 탄소재료이며 흑연화가 용이하고 전기 전도도가 높으며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회분이 낮은 장점이 있기 때문에 고전압, 대용량 및 긴 사이클 수명 및 전류 밀도의 요구 사항을 보장할 수 있음.

GGII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중국의 인조흑연 출하량 기준 점유율은 약 84%이며 최근 수년 간 음극재 시장의 주류제품이 되었음.

http://guba.eastmoney.com/news,603659,1361295880.html
오늘 엔켐의 오정강 대표가 상장 이후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방송에 나와 엔켐의 현황과 비전 그리고 시장의 의구점에 대한 해명 및 적극적인 시장 소통 및 주주친화정책을 약속하였습니다.

엔켐의 사업적인 부분은 엔켐과 전해액 산업에 대해서 관심있었던 사람들은 이미 어느정도 파악한 부분이었으나, 엔켐의 거버넌스 문제나 주주들에 대한 배려 부족 문제는 그동안 엔켐의 이미지와 주가에 커다란 걸림돌로 작용해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 방송에서 대표가 직접 이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개선을 말했다는 점은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장 신뢰를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 엔켐은 오정강 대표가 방송을 통해 말한대로 주주친화적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실질적으로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


1. 중앙첨단소재, 광무와 엔켐의 관계
- 이들 업체들은 “엔켐을 위해 인수한 것”이며 앞으로도 엔켐을 위해 운용하고 엔켐과의 직접적 연결고리를 강화해 나가겠음. (엔켐의 자회사로 만든다는 의미로 받아 들여짐)

- 원재료의 수직계열화가 중요하며 중앙첨단소재와의 합작사인 “이디엘”을 통해 (전해액 원가구성의 40% 차지하는) 핵심 원재료인 리튬염(LiPF6)의 내재화를 추진 중에 있음.

- 엔켐은 모든 자원을 동원하여 전해액 사업에 집중하고, 관계사를 통해 원재료 수직계열화 추진 중이며 현재 수직계열화 추진계획이 잘 진행되고 있음.


2. 시장 신뢰 회복 및 주주 직접소통 강화

- 정기적인 투자자 간담회 개최

- 각종 SNS를 활용한 투자자들과의 직접 소통 채널 개설

- 다양한 주주친화정책 적극모색


3. 사업 및 고객사 현황

- 배터리 상위 10개 기업 중 6개 업체(LG에너지솔루션, SK온, 파나소닉, CATL, Lishen, AESC Envision)에 전해액을 공급
하고 있음.

- 양적성장을 위한 엔켐의 핵심전략 3가지
1) 미국과 유럽지역을 중심으로 생산능력 증대
2025년 기준,
북미(총 40만톤) : 조지아 (20만톤), 텍사스 (10만톤), 테네시(5만톤), 캐나다 온타리오(5만톤)
2025년 Capa기준 북미시장 점유율 50%이상 달성으로 북미시장을 선점
유럽(총 16만톤) : 폴란드 (4만톤), 헝가리 (10만톤), 프랑스 (2만톤)
※ 참고 : 중국 34만톤 (쿤룬 1만톤, 천륜 23만톤, 장가항 10만톤) / 한국 2.5만톤 (천안 2만톤, 제천 5만톤)

2) 핵심원재료(LiPF6)의 수직계열화
중앙첨단소재와의 합작회사인 “이디엘”을 통해 새만금특화단지에서 2026년 기준 5만톤의 리튬염 생산 (단일공장 생산량기준 글로벌 1위)

3) 북미에서 글로벌 OEM사와 같은 대형 신규 고객사 확보
북미에서 현재 납품 중인 업체 : LG에너지솔루션, SK온, 얼티엄셀(GM-LGES 합작사) 등
납품 예정 고객사 : 블루오벌(포드-SK온 합작사), T사(글로벌 탑 전기차 업체), 파나소닉
공급 협의 중인 고객사 : GM, Ford, AESC 등

- 질적성장을 위한 성장전략
15% 이상의 영업이익률로 중국 경쟁사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할 계획
리튬염 내재화를 통해 5%, 현지화를 통해 2%, 자동화, 공정개선 및 대형화를 통해 2%의 영업이익을 개선할 것

엔켐의 북미시장 매출은 2024년 1조, 2025년 2조원 예상, 영업이익률은 리튬염 내재화 등을 통해 점차 개선되어 10%이상을 달성할 수 있을 것


https://www.youtube.com/watch?v=g7aqIGH3HLw
※ 2차전지 섹터 현황 및 전망.

1. 리튬가격
● 중기 전망 : 2025년까지 탄산리튬 기준 10 - 20만위안/톤 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

시장 상황에 따라 리튬업체들이 공급량을 조절(증산, 감산, 가동중지 등)할 여력을 가지고 있어 이전과 같은 큰 폭의 가격 변동은 없을 것으로 예상.
지난 1-2년간 가장 공격적으로 증산에 나섰던 중국 리튬업체들의 가격경쟁력이 가장 열위에 있어 리튬가격 하락시 가장 큰 타격을 받는 구조이며, 이는 리튬생산량의 감소로 이어짐.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임. (중국업체들이 빠르게 증산)

- 호주산 리튬정광 탄산리튬 생산원가 : 12만 - 15만위안/톤 (현재 시장가격 20 - 25만위안/톤)
- 칠레산 염호 탄산리튬 생산원가 : 8만위안/톤 이하
- 중국산 리튬정광 탄산리튬 생산원가 : 15만 위안/톤 전후
- 중국산 염호 탄산리튬 생산원가 : 10 - 12만위안/톤
- 아프리카산 리튬정광 탄산리튬 생산원가 : 12만 위안/톤 전후

● 단기전망 : 2023년 연말 탄산리튬 가격은 15 - 20만위안/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
- 공급단에서 현재 가격은 중국 탄산리튬 제련업체들의 생산원가 수준까지 내려와 있어 추가적인 하락은 제한적임.
- 수요단인 중국 전기차 시장이 하반기 견조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음.
중국 내수시장이 견조하긴 하나 2024년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로 리튬가격이 단기적으로 강하게 반등하기는 어려움.


2. 주요 소재관련 전망
1) 양극재
리튬가격 하락으로 인한 판가 인하 및 높은 가격에 구입한 원재료가 투입된 제품의 출하, 재고평가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2023년 상반기 대비 하락.
4분기는 지난 4 – 6월 리튬가격 반등 부분이 출하가격에 영향을 미쳐 3분기보다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 그러나 2024년 1분기는 리튬가격 하락으로 인해 다시 영업이익이 QoQ로 하락 전망.

원자재 가격이 현재 수준을 유지한다면 고가 원자재 재고물량 소진 후, 5 - 8%정도의 영업이익률을 계속 유지할 것으로 보임.
빠르면 2024년 2분기, 늦어도 하반기부터는 이익률은 안정화 될 것으로 예상.

2) 분리막
원자재 가격 보다 가동률에 의해 업체의 실적 갈릴 것.
삼성SDI 체인인 WCP가 가장 양호할 것으로 보이나 2024년부터는 증설이 예정되어 영업이익률은 10%전후로 낮아질 전망.
SKiet는 고객사인 Sk온이 상대적으로 상황이 좋지 못해 계속해서 낮은 실적을 당분간 유지할 듯.

3) 전해액
소재업체들 중 단기전망이 가장 양호함.
원자재(리튬염, 용매, 첨가제)는 스팟 구매, 전해액 판매는 장기계약(1년, 반년 단위)이기 때문에 원자재가격 하락으로 인한 영업이익률 개선효과가 가장 큼.
솔브레인홀딩스 전해액 부문, 동화일렉트로라이트의 영업이익률이 하반기에도 15%전후를 계속 유지할 전망.
엔켐은 신공장 가동(중국 조장, 미국 조지아)으로 인한 감가상각비 증가, EV용 중대형 배터리 전해액 비중이 가장 높아 상대적으로 다소 낮은 이익률 예상.

단기적으로 SDI체인인 솔브레인홀딩스의 실적이 가장 좋을 것.
3분기 SDI헝가리 공장 가동률 양호, SDI 메인 고객사인 BMW, 아우디 등의 전기차 판매가 양호.

엔켐은 4분기부터 중국 조장공장(10만톤) 가동 및 미국 출하량 확대로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수 있을 것.
※ 2차전지 관련 주요 이슈 관련

1) 테슬라 사이버트럭 관련
사이버트럭용 2세대 4680 배터리 소재업체들 납품 전망(기가텍사스 향) : 엘앤에프, 엔켐, SKiet, SKC 등

사이버트럭 2024년 예상 출하량 10 - 15만대, 2025년 25만대, 2026년 35만대 예상

4680셀(2세대)는 2024년까지는 텍사스 공장에서 자체적으로 조달할 예정이며, LGES, 파나소닉의 양산수율이 올라온다면 2024년말부터는 외주 배터리 물량이 추가되면서 사이버트럭 생산량이 크게 증가할 것.
3세대 4680에서 실리콘음극재, CNT도전재 등 적용 (특히 테슬라 자체 배터리의 실리콘음극재 적용은 시간 오래 걸릴 것 2025년 예상)


2) 글로벌 OEM 업체
GM : 3분기까지 분위기가 좋았으나 최근 주춤한 상황. 올 하반기 예상했던 전기차 신차 출시가 한분기씩 밀리는 상황 (파업 영향 일부 있음)

스텔란티스 : 2024년 전기차 신차 라인업이 좋음. 북미 3사 중 전망이 가장 양호

포드 : 전기차 부문 좋지 못함. 사이버트럭 출시로 인해 F-150 라이트닝 판매량에 대한 우려 존재(일부 나타나고 있음)

폭스바겐 : 2023년 전기차부문 예상성장률(50%)이 기대에 미치지 못함(30%)
이로 인해 공장라인 가동 상황을 조정 중. 유럽 LGES, 북미 SK온에 영향

BMW, 아우디 : 매우 견조함. (SDI 헝가리 유럽공장 좋음)


3) 중국 2차전지 소재 무기화 관련
(1) 인조흑연 : 중국 점유율 80%
포스코케미칼(음극재), 태경비케이(오일 코크스)

(2) 양극재 전구체 : 중국 점유율 70%
에코앤드림, LS(엘앤에프와 합작공장 건설 예정)

(3) 수산화리튬 제련 : 중국 점유율 70%
포스코홀딩스,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이녹스첨단소재, 하이드로리튬

(4) LiPF6 : 중국 점유율 85%
후성, 중앙첨단소재

4) IRA 수혜주와 비수혜주
IRA의 규정 : 부품은 100% 북미에서 생산 / 핵심광물은 80%(부가가치기준) 북미 또는 미국과 FTA체결국 + 일본에서 생산되어야 함.

핵심광물 80%에 주목해야 함. 20%는 중국산 소재를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
배터리 내 비중이 낮은 소재들은 여전히 중국과 가격 경쟁을 해야 함.
4대 소재 및 비중이 높은 소재(예, LiPF6 등)의 탈중국공급망이 시급하지만 그 외 특수소재들은 IRA의 혜택을 생각보다 크게 받지 못할 확률이 있음.
예) 실리콘음극재, 특수첨가제, 특수전해질, CNT 도전재 등
대주전자재료, 나노신소재, 천보, 제이오, 동진쎄미켐 등 업체에 대해서 IRA에 수혜에 대한 더 면밀한 관찰이 필요

IRA의 대표 수혜 소재는 부품으로 분류된 전해액 및 분리막이며,
배터리 내 비중이 높은 양극재, 삼원계 전구체, 수산화리튬, 음극재, LiPF6 등이 수혜 품목.


5) 안정성을 중시하는 완성차 업체
OEM업체들은 배터리에 성능보다 안정성을 더 중시하고 있음.

이로 인해 신기술 보다 검증된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선호
장비) 라미네이션&스태킹 보다 Z스태킹 선호 : 현대차, 혼다
레이저노칭보다 기존 프레스 노칭 선호 : 현대차, 혼다
※ 나인테크, 디이엔티 등에 부정적 / 유일에너테크, 엠플러스 등에 긍정적
나인테크 현재 AZS(어드밴스드 Z스태킹) 기술 개발 중이나 아직 검증 전

소재) 열관리 문제로 실리콘음극재 도입이 지지부진 함. (LGES) 비용문제가 아닌 안정성 문제임.
파우치 + 롱셀 열관리가 어려움. 파우치는 각형과 다르게 배터리내 가스제거를 할 수가 없어 실리콘 음극재 적용이 각형이나 원통형 보다 좀 더 어려움.
파우치 롱셀의 경우 길어진 길이로 인해 내부 소재 변형의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고 특히 에너지 용량 증가를 위해서 셀 스택을 증가시키면 이러한 문제점이 좀더 많이 나올 수 있음.
파우치필름 두께 증가, Z-스태킹(AZS) 등 공정 및 소재 개선이 필요.
한국경제TV IR대전 : 중앙첨단소재

● 2차전지 소재산업에 진출한 이유.

1) 후방 연쇄효과
전기차/2차전지 산업은 전방이 좋아지면 후방산업도 좋아지는 후방 연쇄효과가 큰 산업임.
전기차 시장확대는 곧 소재시장 확대임.

2) 원자재의 탈중국화 (미국 IRA)
미국 IRA, 유럽 CRMA로 인해 중국을 제외한 국가에서 생산된 2차전지 소재 소요량은 크게 증가할 전망
지금까지 2차전지 소재시장을 주도해왔던 중국업체들의 북미 시장 진입이 어렵게 됨으로써, 북미를 중심으로 한 2차전지 소재의 빠른 선점이 중요해짐.

3) 엔켐과의 전략적 협력관계
엔켐은 이미 주요 배터리 생산국가에 선진입되어 있는 상황으로 엔켐의 공급망을 최대한 활용하면 중앙첨단소재의 2차전지 소재 사업을 타기업 대비 빠르고 효과적으로 진출할 수 있음.


● LiPF6(리튬염) 사업

1) LiPF6 직접 제조
엔켐과 LiPF6 생산을 위한 JV인 “이디엘” 설립하고 올 8월 새만금 2차전지특화공단에서 착공식을 가졌음.
새만금공단에 제출한 사업계획에 따르면, Capa는 5만톤, 2025년부터 가동될 예정
상황에 따라 최종 10만톤 Capa를 목표로 하고 있음.

2) 리튬염 유통사업
2023년 하반기부터 엔켐 폴란드 공장 납품을 시작으로 리튬염 유통사업에 진출


● 리튬염 사업 추진의 이유

배터리 4대 소재 중 전해액은 배터리의 안정성을 책임지는 소재이며, 전해액은 리튬염, 용매, 첨가제로 구성되어져 있음.
이 중 리튬염은 전해액 원가의 40%를 차지하는 가장 중요한 소재임.

리튬염은 수급에 따라 가격변동성이 매우 큰 특성을 가지고 있음.

미국 IRA, 유럽 CRMA로 인해 소재의 탈중국화가 중요해짐.


● 글로벌 리튬염(LiPF6) 수급현황

글로벌 주요 배터리 시장은 중국, 미국, 유럽으로 나뉘어짐

수요측면 : 2023년 기준 중국을 제외한 미국과 유럽의 리튬염 필요량은 66,000톤이며, 해당 지역 전기차/배터리 시장 확대에 따라 2025년 미국과 유럽에서 필요로하는 리튬염 수요량이 약 15.7만톤으로 증가하게 됨.

공급측면 : 2023년 현재 중국을 제외한 리튬염 생산가능 업체는 한국의 후성, 일본의 4개사로 총 5개 업체에 불과함.
이들 5개 업체들의 2025년 예상Capa를 추정하면 21,000톤에 불과함.

2025년 기준, 미국과 유럽에서 필요한 리튬염의 양은 15.7만톤이며, 현재 중국 외 업체들의 예상 Capa를 고려하면 산술적으로 13.6만톤의 리튬염이 부족하게 됨.
즉, 수요가 확보되어 있기 때문에 성공가능성이 매우 높은 사업임.

이러한 리튬염의 글로벌 수급현황을 기초로 중앙첨단소재는 새만금에 “이디엘”을 통해 1단계 5만톤 최종 10만톤의 리튬염 생산시설 건설을 추진 중에 있음.


● 엔켐의 사업전망에 근거한 리튬염 매출 계산

엔켐의 사업계획에 따르면 2025년 전해액 매출은 3.6조, 2026년 5.5조를 예상.

엔켐의 사업계획을 기초로 “이디엘”의 리튬염 매출을 역산하면 2025년 1.3조, 2026년 2조원이 가능함.
이론상 매출로 계산방법은 엔켐 매출 중 영업이익률 10%를 제한 90%에 리튬염의 원가 비중 40%를 곱하여 계산하여 산출된 수치임.


● 리튬염 사업의 중요성

리튬염은 수급상황에 따라 가격변동성이 매우 큰 소재임.

2021년 하반기부터 2022년 상반기까지 리튬염의 가격이 폭등하였음.
전해액 업체 입장에서 리튬염가격이 크게 변동하면 마진율에 큰 영향을 줄 수밖에 없음.
전해액 업체는 핵심원재료인 리튬염의 안정적 수급이 매우 중요함.

● 엔켐과의 협력을 통한 사업확장

1) 중앙첨단소재의 리튬염 사업은 엔켐이라는 캡티브 마켓의 존재로 확정된 매출처를 보유하고 있음.

2) 엔켐의 수요량을 충족하기 위해 대량의 리튬염이 필요하기 때문에 중앙첨단소재는 대량 구매를 통한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음.

3)엔켐의 글로벌 공급망을 활용하여 엔켐 외 고객사로 확장할 수 있음.

중앙첨단소재의 리튬염 사업은 엔켐과 연동되어 사업이 추진됨.


● 엔켐의 글로벌 Capa계획

유럽 : 2023년 14만톤 -> 2025년 20만톤
미국 : 2023년 4만톤 -> 2026년 50만톤

엔켐의 글로벌, 특히 유럽과 미국시장의 Capa 증설은 중앙첨단소재의 리튬염 사업 확대로 직결됨.


● 리튬염 사업 추진현황

2023년 4월 : 새만금 입주신청, 7월 : 토지 매입, 8월 : 착공식 등 전례가 없을 정도로 매우 빠르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음.

2025년 1공장 가동 예상 (최초 2만톤 이후 5만톤까지 확대)
이후 추가적인 새만금내 부지매입을 통해 10만톤까지 최종적으로 Capa를 증설할 예정


● “이디엘”의 리튬염 생산규모

현재 글로벌 1위 리튬염 생산업체는 DFD(다불다)임.
DFD의 단일공장 기준 최대 생산량은 4만톤이며, 총 Capa는 8만톤임.

새만금 1공장이 완공되면, 단일규모로는 세계최대 생산공장이 됨.
10만톤의 최종 Capa는 현재 1위 기업인 다불다의 총 Capa를 넘어서는 수치임.


● 중앙첨단소재의 시장 우려사항에 대한 회사 대처

1) 투자환기종목 탈피
투자환기종목 지정 이유는 (1) 5개사업연도 연속 영업이익 적자, (2) 반기기준 자본잠식 (3)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1) 신규사업인 리튬염 유통사업을 통해 올해 흑자전환을 목표
(2) 반기 자본잠식은 전환사채로 인한 파생상품 평가손실로 리픽싱조항 삭제, 일부 CB물량 전환이 되어 올해 완벽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
(3)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은 국내 1위 회계 법인인 삼일회계법인을 통해 컨설팅을 진행 중임

2) 오버행 이슈

11회차 CB(26억을) 사채보유자들과 전환시점 1년 연장을 합의한 상태임. (2024년 10월로 연기)

https://www.youtube.com/watch?v=QenzVbomISo
※ EU, 상계조사 대상으로 BYD, 상하이차, Geely가 선택된 이유.

10월초에 발표되었던 EU의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상계조사가 시작되었다고 발표되었습니다.

보다 빠른 조사를 위하여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전수조사가 아닌 표본추출 방식을 선택하였으며, 그 대상으로 BYD, 상하이차, Geely자동차 3곳이 조사 대상이 되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상계조사결과에 따라 상계관세가 부과되면 상기 3개 업체 외에 테슬라, BMW, 폭스바겐 등 중국에서 생산되는 전기차에도 동일하게 상계관세가 부과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조사에 따라 유럽 및 글로벌 전기차 업체들의 탈 중국 움직임 및 해당 업체 전기차의 유럽 생산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유럽 현지에 진출해 국내 배터리 및 소재업체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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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현지시간 기준 10월 25일, EU는 BYD, 상하이차, Geely자동차 등 3개 중국 업체에 대한 상계조사를 시작하였다고 발표하였음.
EU는 10월초 중국 전기차에 대한 상계조사를 공식발표하였으나 관련 기업들의 수가 많아 3개 자동차를 대상으로 한 표본 추출 방식으로 조사를 시작하였음.

현재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와 같은 유럽시장에서 가장 잘 팔리는 중국 자동차 회사는 상하이차와 Geely임.
상하이차는 유럽 브랜드를 인수한 MG가 유럽에서 판매 강세를 보였고, 그 중 MG48은 6,733대가 판매되어 8월 유럽 전기차 시장 6위에 올랐음.
Geely는 스웨덴 브랜드였던 폴스타 브랜드를 볼보와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음.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8월까지 MG와 폴스타의 전기차 유럽 판매대수는 각각 68,815대와 24,623대였음.

BYD의 유럽 판매량은 많지 않지만 판매량 기준 글로벌 EV시장 1위 브랜드인 만큼 유럽에서의 확장 움직임이 주목을 받아왔음.

이번 상계조사에 대해 폭스바겐, BMW 등 독일 자동차 업체는 부메랑 효과를 우려해 반대 의견을 냈음.

이번 EU 조사에서 ‘보조금 증거’가 발견되면 상계 관세가 부과되며, 이는 중국에서 생산되는 폭스바겐, 테슬라, BMW 등 중국에서 수입되는 모든 전기차에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https://www.d1ev.com/news/shichang/212518
● 9월 중국 ESS용 배터리 설치량 및 판매량

9월 중국 ESS용 배터리 생산량은 7.5Gwh, 판매량은 11.5Gwh로 전년동월대비 15% 증가
하였음.
1월부터 9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57.6Gwh임.

9월 ESS용 배터리 수출량은 2.3Gwh로 전년동월대비 23%증가하였으며, 1월부터 9월까지의 누적 수출량은 11.4Gwh였음.

자료인용 : Guosen Securities 발간 “10월 4주차 배터리산업 주간 보고서” (2023. 10. 28)
● 2023년 11월 중국 탄산리튬시장 전망

10월 탄산리튬 가격은 다소 하락하였지만 리튬염 공장의 탄산리튬 재고는 감소하였고, 호주산 광석의 생산원가가 높아 시장에 유통되는 탄산리튬의 공급이 타이트해진 상황임.
소재 공장의 탄산리튬 재고와 완제품 재고가 모두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배터리 공장의 소재 수요가 계속 이어지면서 소재업체들이 탄산리튬 재고 확충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음.

11월 탄산리튬 가격은 소재 공장의 재고확충으로 인하여 점차 안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은 약 16.5-17.5만위안/톤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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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 중국 탄산리튬 시장의 일반적인 분위기는 다소 침체되어 있었음.
전통적으로 9월과 10월은 다운스트림인 전기차 시장의 계절적 성수기로 이때 수요단에서 탄산리튬 구매가 활발해야 하나 그러질 못하였음.

현재 탄산리튬 산업에서 나타나는 진정한 수급상황을 이해해야 이번 성수기 탄산리튬 시장의 침체를 이해할 수 있고, 향후 탄산리튬 가격 동향과 공급 및 수요에 대해 전망할 수 있음.

○ 가격

현재 탄산리튬의 견적은 엇갈리고 있는데, 리튬염 제조업체의 견적은 약 18만위안/톤, 유통업자들의 견적은 약 16 – 16.5만위안/톤임.
리튬염 생산공장들의 생산원가 이하로 시장가격이 형성되면서 가격을 낮추기가 어려운 상황임.

○ 공급
▷ 리튬광석

중국 세관의 최근 수출입 데이터에 따르면, 9월 호주 리튬광석의 수입량은 약 40만톤으로 전월대비 131%증가하였으며, 평균 수입가격은 톤당 3,252달러였음. LCE 환산 공급량은 약 4.5-5만톤임.

9월 호주산 리튬광석 수입량 증가는 주로 호주 항구의 유지 보수 및 수리로 인하여 선적이 지연되었기 때문임.
가격면에서 호주 광석의 수입가격은 비교적 높지만 전체 공급은 대부분 장기공급 계약에 따른 물량임. 호주산 리튬광석을 제련한 탄산리튬의 평균 생산원가는 약 25만위안/톤으로 현물가격과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호주산 광석을 제련하는 공장들은 대부분 임가공임.
9월 호주산 리튬광석의 수입이 크게 증가하여 10월 호주산 광산의 재고도 비교적 높을 것임.

통계에 따르면, 9월 아프리카 리튬 광석의 수입은 10만톤으로 전월대비 17% 증가하였으며, 평균 수입 가격은 1,447달러/톤이었음. LCE 환산 공급량은 약 5,000톤임.
아프리카 리튬 광석의 품위는 상대적으로 낮아, LCE 환산량이 낮음. 그러나 아프리카산 광석의 가격이 낮아 제련업체들은 시장에서 이익을 남길 수 있음. 아프리카의 우기가 끝나 광석의 채굴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가격도 낮아 중국에서 빠르게 소비되고 있어 전체 아프리카 광산의 재고는 낮은 수준임.

▷ 리튬염 업체

9월 일부 리튬염 업체들이 발표한 감산 발표에 따르면, 10월 탄산리튬 공급량은 약 8,500톤 감소하였지만, 10월 말부터 쓰촨성과 장시성 공장이 생산을 재개하였음.

수입측면에서 중국의 주요 탄산리튬 수입국은 칠레로, 칠레 수출량의 80%를 중국이 수입하고 있음.
9월 칠레 탄산리튬 수출은 전월 대비 25%감소하였음.
이에 따라 선박의 운송시간을 고려하였을 때 10월 칠레산 탄산리튬 공급량은 감소하였으며, 10월 탄산리튬 공급량은 약 4.2만톤으로 예상됨.


○ 리튬염 재고

조사에 따르면, 염호 지역의 리튬염 공장 재고는 기본적으로 약 1,000톤을 유지하고 있으며, 일부 생산업체들은 공급이 충분하기 때문에 25일경 재고를 줄이기 위해 재고를 출하 하였으며, 일부 매장량이 높지 않은 염호지역 생산업체의 재고는 높지 않은 상황임.

호주산 광석을 주로 제련하는 쓰촨의 한 리튬염 공장에서는 현재 9월말 탄산리튬 재고가 약 5,000톤이 있으며, 호주산 리튬 정광 재고는 약 30만톤이 있다고 공개되었음. 하지만 시장가격과 생산원가 사이의 가격차이가 너무 커 당분간 출하 의사가 없다고 밝혔음.

10월 전체 탄산리튬 재고는 리튬염 공장이 일부 감산 작업을 진행했기 때문에 업스트림 리튬염 공장에서의 재고가 다운스트림의 소재업체들로 전이되었음.
10월 리튬염 공장의 재고가 많이 하락하였음.


○ 수요

탄산리튬 수요는 최근 비교적 안정적인 범위 내에서 유지되기 시작하였으며, 9월 탄산리튬 수요는 대략 54,000톤으로 전월 대비 0.6% 감소하였으며, 10월 탄산리튬 수요는 전달과 같은 54,000톤을 유지하였음.
수요의 변동은 전반적으로 크지 않은 상황임.

▷ 수요측 재고

현재 소재공장들의 탄산리튬 수준도 비교적 낮은 수준이며, 리튬인산철 제조업체의 평균 탄산리튬 재고 수준은 7 – 10일 범위 내를 유지하고 있음.
소재 공장의 완제품 재고 수준도 낮은 상태로, 재고량은 대략 15 – 30일 정도임.

https://baijiahao.baidu.com/s?id=1781088646743464795
※ 최근 전기차/배터리에 대한 부정적 뉴스의 이면 : 미국 자동차노조 파업과 배터리 가격 하락을 기다리는 완성차 업체(수요 이연)

최근 전기차와 배터리 산업은 전기차 판매둔화, 신모델 출시 연기, 일부 배터리 공장 가동연기 등 부정적인 뉴스가 연일 쏟아지는 가운데 관련된 투심도 많이 하락해 있는 상황입니다.

고금리 지속과 중동의 정세 불안,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지속 등으로 2024년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 최근 다소 회복은 하고 있지만 여전한 중국경제에 대한 우려 등 대외적인 환경도 우호적이지는 않지만, 국내외에서 쏟아지는 부정적 뉴스로 전기차/배터리 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더욱 커진 상황입니다. (매크로적인 이유라면 배터리 뿐 아니라 모든 산업에 부정적이며 특히 미국의 성장을 토대로 지난 1,2년간 좋았던 변압기/전력기기, 의료/미용기기, 로봇/Ai 등도 예외는 될 수 없습니다.)

이에 최근 전기차/배터리 시장에 부정적 뉴스의 이면에 있는 2가지 이슈에 대해 언급해 볼까 합니다.

하나는 현재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완성차 업체들의 파업이며, 또 다른 하나는 배터리 가격 하락에 관해서 입니다.

1) 미국 자동차노조 연맹 파업

현재 포드, 스텔란티스와 노조와의 협상이 잠정 타결되었지만, 최근 1달 반 동안 GM, 포드, 스텔란티스의 북미 3사의 파업이 계속 이어져왔습니다.

파업이 격화되고 협상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자동차 업황에 대한 긍정적 뉴스가 나오기 힘들며 특히 완성차 업체들은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서 향후 업황에 대해서 더욱 더 부정적인 견해를 밝힐 가능성이 높으며 투자에 대해 보수적인 스탠스를 취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인금인상 등을 요구하는 노조의 파업이 한참 진행 중인 가운데, 완성차 업체가 미래에 대해서 장밋빛 전망을 내놓기는 매우 어렵고, 미래 전망에 대한 부정적인 면을 좀 더 확대해서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협상과정에 있어 당연한 회사의 스탠스입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전기차와 관련된 부정적 뉴스가 국내 뉴스 및 SNS 등을 통해 확대 재생산 되면서 전기차/배터리 산업에 대한 더 비관적 견해가 배가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2) 배터리 가격 하락 : 수요이연

개인적으로 주목하는 부분인데, 2023년들어 리튬을 비롯한 메탈가격이 크게 하락하면서 배터리 가격도 점차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먼저 중국 배터리 가격이 크게 하락하기 시작하였는데, LFP와 NCM배터리 모두 kwh당 가격이 2022년 고점 대비 현재 크게 하락해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 3원계 및 LFP 전기차용 배터리의 Kwh 가격은 2022년 말 900 - 1000 위안/kwh에서 2023년 10월말 현재 450 - 550위안/Kwh로 약 50% 하락해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에서는 이미 3원계와 인산철배터리의 Kwh당 가격이 100달러 보다 훨씬 아래에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이러한 배터리 가격의 하락을 바탕으로 전기차 업체들이 올 들어 공격적으로 가격을 낮추면서 최근 전기차의 가격이 내연차보다 낮아지는 과정
에 있습니다.

중국에 비해, 미국과 유럽에서의 배터리 가격 하락은 빠르지 않은데, 이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대부분 장기계약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메탈가격 및 소재가격 하락을 중국과 같이 빠르게 반영하기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메탈/소재가격의 하락이 배터리가격 하락으로 전이되는 과정에 있으며, 2024년 상반기에는 완성차 업체들은 현재보다 더 낮은 가격에 배터리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배터리가격이 향후 더 하락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완성차 업체들은 배터리 가격 하락을 기다리면서 현재 잠시 숨 고르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여러 업체들이 신차 출시를 1, 2분기 미루는 이유도 배터리 가격이 낮은 상황에서 신차를 출시하면, 가격 할인과 같은 프로모션이나 판매량 증가에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는 기존 배터리에 대한 재고를 소진하면서, 배터리 가격이 하락하기를 기다릴 수 있습니다.

이는 수요가 이연 되는 것이기 때문에, 배터리가격이 충분히 낮아졌다고 완성차업체들이 여기면 회복될 수요라고 봅니다.

폭스바겐과 GM같은 업체가 현재 이러한 전략을 구사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단, 포드는 전기차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열위에 있기 때문에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이 지속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현재 나타나고 있는 완성차 업체들의 보수적 시장 전망이 일시적일 수 있고, 배터리 가격이 하락하여 완성차 업체들이 다시 신차 출시 및 생산확대를 재개하면 오히려 이연 된 수요로 전기차/배터리 시장이 생각보다 강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단, 매트로가 망가진다면 생각보다 침체는 오래갈 수 있지만 이럴 경우 이는 비단 전기차/배터리 산업의 문제만이 아닌 모든 산업에 문제가 될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P0P8864csI
중국 배터리 가격이 크게 하락하기 시작하였는데, LFP와 NCM배터리 모두 kwh당 가격이 2022년 고점 대비 현재 크게 하락해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 3원계 및 LFP 전기차용 배터리의 Kwh 가격은 2022년 말 850 - 1000 위안/kwh에서 2023년 10월말 현재 450 - 550위안/Kwh로 약 50% 하락해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에서는 이미 3원계와 인산철배터리의 Kwh당 가격이 100달러 보다 훨씬 아래에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이러한 배터리 가격의 하락을 바탕으로 전기차 업체들이 올 들어 공격적으로 가격을 낮추면서 최근 전기차의 가격이 내연차보다 낮아지는 과정에 있습니다.
글로벌 전해액 2위 기업인 Capchem의 2023년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1.5억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8.05%하락하였으며, 전분기대비로는 20.36% 증가하였으며, 순이익은 2.80억 위안으로 YoY로 36.04% 하락하였으며, QoQ로는 3.37% 증가하였습니다.

전분기대비 실적이 개선된 요인은 유기불소 및 전해액의 출하량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