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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토류 영구자석의 공급망 현황과 시사점. 네오디뮴 영구자석 NdFdB을 중심으로

Part. 1. 희토류 영구자석의 개념과 활용

● 희토류 영구자석 개요. (2)


디스프로슘과 터븀은 네오디뮴 영구자석의 보자력을 높이고 자석의 내열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며, 자석에 포함된 비중에 따라 등급 및 최종 응용분야가 달라짐.
실온 환경에서 사용되는 네오디뮴 영구자석에는 디스프로슘 및 터븀의 첨가가 불필요하나, 전기차용 구동모터 등 고온 환경에서 사용되는 경우 8 – 12%의 디스프로슘이 필요.
터븀이 디스프로슘 대비 효율이 높으나 가격이 더 비쌈.
네오디뮴 대비 디스프로슘의 가격은 4배, 터븀은 약 20배 비쌈.

네오디뮴 영구자석은 제조 방법에 따라 소결(Sintered), 본드(Bonded), 열간변형(Hot deformed) 방식으로 구분.
이 중 소결 방식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음.

글로벌 네오디뮴 영구자석의 92%는 중국에서 생산되며, 일본 7%, 베트남 1%, 독일 1%이하 등에서도 일부 생산됨.
희토류 채굴은 중국 58%, 미국 16%, 미얀마 12% 등이나, 미국과 미얀마에서 채굴된 희토류는 전량 중국으로 보내 분리 및 가공을 함.

2017년 기준, 중국에는 연간 3,000톤 이상 생산규모의 회사가 17개임.
일본 및 유럽 업체들도 상당수가 중국 내에서 생산설비를 가동하고 있음.

자료인용 : 한국무역협회 2023. 13호 (2023. 08. 11)
※ 희토류 영구자석의 공급망 현황과 시사점. 네오디뮴 영구자석 NdFdB을 중심으로

Part. 1. 희토류 영구자석의 개념과 활용

● 희토류 영구자석의 주요공정.


네오디뮴 영구자석 생산을 위해서는 원료가 되는 희토류(Nd, Dy 등)를 분리하여 산화물로 가공하고 이를 순수한 금속으로 환원하는 과정이 필요

희토류 원광 안에는 여러 희토류 원소가 낮은 농도로 혼재되어 있고, 화학적 성질이 유사하여 분리 및 농축 과정이 어렵고 폐수, 가스, 방사능 물질 등이 발생함.
이로 인해 환경규제가 느슨한 중국, 말레이시아 등 일부 국가에서만 희토류가 생산되어 왔음.

중국의 글로벌 희토류 채광의 58%, 제련의 90%를 장악하고 있으며, 최근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베트남, 호주 등이 새로운 희토류 조달처로 부상하고 있음.

소결 네오디뮴 영구자석의 생산과정은 네오디뮴, 철, 붕소 등이 포함된 합금을 미세한 분말로 분쇄하고 소결, 표면처리, 자화 등의 공정을 거쳐 생산

○ 주요 공정

스트립 캐스팅 – 수소파쇄 – 미분쇄(Jet Milling) – 자장성형 – 소결 및 열처리 – 절단 및 가공 – 입계확산(Grain Boundary Diffusion) – 포면처리 – 자화
입계확산 : 결정의 경계는 결정 내부에 비해 원자 밀도가 낮아 확산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이러한 성질을 이용해 디스프로슘과 터븀을 네오디뮴 자석의 결정 경계에 확산시키는 공정.
고성능 자석 생산의 핵심 공정임.


한국은 중국에서 소결까지 진행된 자석을 수입하여 절단 및 가공, 표면처리 등 후공정 만을 국내에서 시행하였으나, 최근 영구자석 생산의 전공정을 내재화하기 위한 시도가 진행되고 있음.

자료인용 : 한국무역협회 2023. 13호 (2023. 08. 11)
※ 희토류 영구자석의 공급망 현황과 시사점. 네오디뮴 영구자석 NdFdB을 중심으로

Part. 1. 희토류 영구자석의 개념과 활용

● 희토류 영구자석의 주요 응용분야


네오디뮴 영구자석은 스피커, 마이크, 에어컨 등 소비자용 가전에서부터 전기차, 로봇 등 첨단산업과 방위산업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역에서 사용됨.
강한 자력으로 작은 크기로도 제품의 성능을 높일 수 있어 경량화, 소형화되고 있는 각종 첨단 산업 분야의 핵심부품으로 사용되고 있음.

영구자석 응용분야 중 가장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는 전기차용 구동모터와 해상풍력터빈임.

○ 전기차용 구동모터

전기차용 구동모터(Traction motor)로 사용되는 영구자석 동기모터(PMSM)에는 1-2kg의 영구자석이 사용되며, 고온에서의 작동을 위해 EH 및 AH 등급의 자석이 사용 됨.
EH/AH 등급 : 디스프로슘이 약 8 – 12% 포함되어 200도 이상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자석의 등급.

희토류 및 영구자석의 조달 리스크, 모터 관련 기술의 발전 등으로 향후 전기차에 사용되는 모터의 종류도 영구자석 동기모터 위주에서 점차 다양화 될 것으로 전망 됨.
차종별 성능 및 사용, 공급망 리스크에 대한 대응 정책 등에 따라 일부 완성차 업체들은 유도모터 또는 계자권선형 동기모터(WRSM)을 채택하는 등 다양한 기술적 시도를 진행하고 있음.

테슬라는 모델S와 모델X에 유도모터를 적용했고, 모델3에는 앞바퀴에는 유도모터를 뒷바퀴에는 영구자석 동기모터(PMSM)을 사용하고 있음.
벤츠는 영구자석의 50%를 중국 외 지역에서 조달하는 방안을 검토
BMW는 계자권선형 동기모터(WRSM)를 채택하여 중국발 공급망 리스크에 가장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음.

영구자석을 사용하지 않는 유도모터의 경우, 비용절감, 열에 의한 성능저하가 적음, 내구성 우수, 희토류 조달 리스크가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동기모터의 효율이 낮고 부피가 커져 주행거리 및 공간활용에서 단점이 있음. 유도모터는 구동 원리상 회전자에서도 단락 전류가 흐르기 때문에 여기서 생기는 손실로 효율이 낮아짐.

비희토류계 모터는 영구자석 공급망의 중국 의존도 완화 여부에 따라 향방이 결정될 전망.


○ 풍력터빈

영구자석을 활용한 모터는 풍력터빈의 무게를 감소시키고 부피를 줄이는 역할을 해 특히 해상풍력발전에서 중요하게 사용됨.
네오디뮴 자석이 사용되는 동기발전기(PMSG)는 기어박스가 불필요해 발전기의 중량을 줄이고 터빈의 효율을 높이며, 유지보수 비용이 절감되는 장점이 있음.

풍력 터빈에 사용되는 영구자석은 MW당 2.7 – 3.2톤이며, 일반적으로 디스프로슘이 4 – 6% 포함되어 150도까지 견딜 수 있는 자석(SH등급)이 사용됨.

자료인용 : 한국무역협회 2023. 13호 (2023. 08. 11)
※ 2차전지 산업에 있어 케즘의 영향 : 승리자가 결정되는 시기.

중국을 제외한 전기차 시장의 성장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면서 케즘이라는 단어가 많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식시장에서는 국내 배터리 밸류체인에 속해있는 업체들에 대한 비우호적인 견해도 언론과 기관 중심으로 널리 퍼져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고, 또한 잃는 것이 있으면 얻는 것이 있듯 몇몇 국내 배터리 밸류체인 업체들에게 이번 전기차 시장의 일시적 성장 둔화는 기회의 요소로도 작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번 케즘의 원인을 좀 더 깊게 분석할 수 있다면, 이에 따른 향후 수혜기업들도 전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케즘의 원인을 1) 기존 서구 전기차 업체들의 빠른 전동화 추진에 따른 시행착오,
2) 이에 따른 미국과 유럽의 자국 자동차 산업 보호,
3) 탈중국 공급망 확보를 위한 준비기간의 필요라는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구도하에서 원인과 과정을 분석하면 미래 전망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전기차/배터리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컸던 시기에 배터리 산업은 황금알을 낳아줄 거위로 여겨지며 기존업체들은 Capa증설을 추진하면서 많은 신규업체들이 뛰어들었습니다. 이는 배터리에서부터 소재, 부품에 이르기 까지 밸류체인 전체에서 일어났습니다.

특히 중국에서 이러한 현상이 극심하였고, 국내에서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전기차 시장의 일시적 수요둔화가 발생하면서 이들 업체들의 구조조정이 빠르게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 정부의 보조금과 강한 전기차 시장 육성 정책에 의해 버티는 중국업체들과 달리 혼자 힘으로 자립해야 하는 중국 외 업체들에게서 이러한 구조조정이 더 빠르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비중국 지역에서 배터리산업 구조조정이 발생하고, 동시에 미국과 유럽이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중국에 대한 장벽을 세우면서 전체 배터리 산업의 성장은 슬로우 해졌지만, 강한 경쟁력을 지니고 있는 업체는 이 시기를 발판으로 향후 다시 성장할 배터리 시장에서 초격차를 벌일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한 것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즉, 이번 케즘의 시기는 경쟁력이 부족한 기존업체들과 배터리산업 성장성만을 믿고 산업에 뛰어들었던 일부 신규업체들이 구조조정 되면서 소수의 경쟁력 있는 업체들에 의해 시장이 과점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 배터리 산업

중국 외 지역의 배터리 시장성장이 여러 이유로 둔화되면서, 여러 신생 배터리업체들과 일부 완성차 업체들의 배터리 내재화 계획들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기존 업체들도 투자속도를 조절하고 있는 상황
입니다.

테슬라의 4680배터리 내재화 계획이 심각하게 불투명해 졌으며, 리비안은 배터리 내재화를 철회하고, 폭스바겐의 파워코를 통한 배터리 내재화 스케줄도 계속 늦춰지는 등 기존 완성차 업체들의 배터리 내재화 움직임이 크게 훼손되고 있습니다.

유럽을 중심으로 한 신생 배터리업체들인 노스볼트, ACC, Verkor, Freyr, PowerCo 등의 배터리 양산 계획이 계속 지연되고 있으며, 이들 중 일부 업체들은 사업 자체가 좌초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중국 배터리 업체들의 해외 진출이 서방국가들의 견제에 의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이들 완성차 업체들의 배터리 내재화와 신생업체들의 공백을 경쟁력 있는 기존 배터리업체들이 메우며 향후 보다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업들은 한국의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와 같은 국내업체들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 배터리 소재산업

기본적으로 배터리 소재산업도 배터리 산업과 비슷한 상황이 전개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배터리 산업이 해외 완성차 업계와 배터리 업체들의 배터리 생태계 변화가 근간이라면, 소재산업은 주로 국내 업체들 사이에서의 변화로 그 강도는 배터리 산업보다는 약하지만 개별 기업단에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국내 배터리 소재사들의 주요 경쟁업체들은 주로 중국업체들인데 이들 업체들은 해외 특히 미국 진출이 매우 어렵고, 유럽에서도 자국 영내 생산을 우선시 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유럽에 진출한 중국소재업체들의 경쟁력(특히 가격경쟁력)이 높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미국에서는 국내 소재업체들끼리의 경쟁이, 유럽에서도 한국 소재업체들이 중국업체 대비 경쟁력에서 밀리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오히려 선행투자가 되어 있는 업체들을 중심으로 더 높은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한국 배터리 소재업체들은 현재 배터리 성장의 둔화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로 보여집니다.
2차전지 시장 침체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신규투자가 제한적이고 오히려 일부 업체들은 기존 투자계획들도 줄이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2차전지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던 시기에 관련 시장에 진출한 일부 신생업체들은 현재 사업 철수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기존 레퍼런스가 없던 이들 기업들은 유럽 신생업체들을 위주로 영업을 진행하였으나, 이들 업체들이 사업에 난항을 겪고 있으면서 관련 소재업체들도 심한 사업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몇몇 소재업체들은 이러한 케즘의 시기에 오히려 투자를 확대하고, 기존 투자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하면서 경쟁업체들과의 격차를 늘리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포스코그룹과 에코프로그룹, 엔켐그룹이 대표적이며, 그 외에도 몇몇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 케즘의 시기 : 2차전지 업체들과 자본시장

포스코그룹은 철강을 통한 안정적 캐시카우와 오랜 업력을 통한 튼튼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케즘의 시기에 기존 사업계획을 큰 틀에서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업스트림에서 미드스트림까지 가장 이상적인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그룹도 지난 2차전지 주식 상승기를 대표했던 기업으로 분할상장(에코프로머티, 에코프로에이치엔)과 시장에서의 자금조달을 통해 현재까지 흔들림 없이 사업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엔켐그룹은 자본시장의 덕을 가장 크게 본 기업으로, 자본시장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체 소재업체 중 가장 공격적인 투자계획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타 기업들이 투자를 축소하거나 연기하는 사이 엔켐그룹은 오히려 전해액과 리튬염 투자계획을 확대하면서 경쟁업체들과의 격차를 벌이는데 이번 케즘의 시기를 활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엔켐과 중앙첨단소재는 주가가 상승하면서 사업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기존 오버행 이슈를 완전히 해소하여 재무구조를 개선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공격적 사업확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그 외, 에코앤드림, 덕산테코피아, 대주전자재료 등이 자본시장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어려운 시기에 투자를 확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나간 과정을 돌이켜 볼 때 금양이 이러한 자본시장의 생리를 가장 잘 이해하고 2차전지 사업확대에 활용한 대표적인 업체로 생각됩니다.

이들 기업들은 어려운 시기에 시장 소통을 강화하고 이를 주가상승으로 연결시키고, 이를 다시 기업성장으로 활용하는 영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장산업에 속해 있는 업체들이 주가에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분명 현재 시기는 한국 배터리 밸류체인 업체들에게 쉽지 않은 시기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 시기는 준비되어 있고, 기회를 활용할 능력이 있는 업체들에게는 향후 시장 지배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이는 배터리 산업 뿐 아니라 모든 성장산업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과정으로, 특히 한국 배터리 업체들에게는 주요 경쟁자였던 중국기업들보다 좀 더 유리한 환경 속에서 미래 글로벌 시장을 장악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러한 시기를 잘 헤쳐나가는 기업들에 대한 매우 좋은 투자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 LG엔솔 각형 수주 논의 진행 중.

파우치형을 주력으로 생산해왔던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이 최근 각형 폼팩터 개발을 서두르며 고개사들과 가시적인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최근 각형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는 이유는 안전성이며, 추가적으로 그 동안 각형 배터리 시장에서 큰 점유율 가져왔던 중국업체들에 대한 탈중국 현상도 한가지 이유라고 보고 있습니다.
기존 완성차 업체들은 각형배터리를 CATL로부터 주로 조달 받아왔으나, 탈중국 현상으로 인해 삼성SDI외 국내 배터리사인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에게도 각형 폼팩터에 대한 요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 각형 배터리의 장점

최근 완성차 및 배터리 업체들이 각형배터리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이유는,
1) 열전이 문제 : 화재 시 프로파게이션(열전이)에 파우치형 배터리가 취약한 구조를 지니고 있는데 반해 각형 배터리는 폼팩터의 형태(셀과 셀 사이의 에어 또는 액체를 통한 쿨링구조)가 배터리 전체를 쿨링하기 좋은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파우치는 배터리에 쿨런트(실리콘 등)를 통해 보완하고자 하고 있으나 폼팩터의 구조적 문제로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듈에 많은 구조물들을 넣어 보완할 수 있지만 이럴 경우 생산 단가가 높아지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2) 안전성 문제 : 각형은 외부가 단단해서 외부 충격에 강한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모듈 단계를 생략한 셀투팩, 셀투샤시, 세투바디에 좀 더 적합한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주행거리 상승, Cost 절감)

3) Vent, PTC, CID 등 물리적 안전장치로 열관리가 효율적입니다. 우수한 열관리는 배터리의 원래 성능을 구현하는데 훨씬 유리한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각 폼팩터 마다 장점과 단점이 교차하고 있지만, 결국 최근 완성차 업체들이 각형 배터리에 주목하는 이유는 화재 시 안전성(탈출 시간 확보)가 가장 큰 이유로 보여집니다.


● 탈중국

각형은 CATL을 중심으로 한 중국업체들이 시장을 주도해 왔으나, 최근 중국에 대한 서방의 견제로 인한 공급망 다변화의 일환으로 서구 완성차 업체들은 중국 외 업체들로부터 각형배터리를 소싱할 필요가 생겼으며, 이에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도 각형 배터리 사업을 본격화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참고로, 폭스바겐, BMW, 벤츠 등 유럽업체들은 각형을 많이 사용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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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유럽 완성차 업체와 각형 배터리 수주를 위한 논의에 돌입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수주 협상 결과에 따라 파우치형, 원통형에 이어 각형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수 있을 것.

현재 파악된 각형 수주 프로젝트는 유럽, 미국 고객사 총 2건으로 BMW와 GM등과 논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추정.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각형 높아지는 각형 수요에 따라 관련 폼팩터 개발을 진행 중.

최근 각형 배터리의 수요가 커진 이유는 높은 안전성 때문임.
파우치형은 약한 외부 충격으로 인해 내부 가스가 발생할 경우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있으나, 각형은 가스배출구(Vent)의 존재와 단단한 외관 덕에 비교적 안전함.


셀투팩, 셀투샤시, 셀투바디 등을 통해 원가절감 측면에서도 유리함.

약점으로 꼽히던 에너지밀도도, 기존 젤리롤 방식에서 적층방식(노칭&스태킹)으로 바꾸며 단점을 보완하였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178061?sid=105
※ 2차전지에 대한 언론/기관의 부정적 견해가 실제 산업에 미치는 영향

2023년 2차전지 섹터가 크게 상승한 이후, 언론과 기관들을 통한 2차전지 산업에 대한 부정적 뉴스와 기관 레포트가 많았습니다.
2차전지 섹터가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었고, 이러한 부정적 뉴스와 레포트도 어느 정도 팩트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면도 있었기 때문에 시장적 관점에서는 크게 문제가 있다고 보지는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타섹터 대비 2차전지에 대한 뉴스와 기관을 중심으로 한 시장의 견해가 과도하게 부정적인 면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타 섹터에서는 볼 수 없었던 2차전지 섹터 자체에 대한 인버스 상품이 출시된 다던지, 섹터 애널리스트들이 레포트/SNS 등을 통해 부정적 견해를 여과 없이 들어낸 다던지 하는 모습은 상당히 이례적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국내 기관들은 섹터 전망이 안 좋으면, 최대한 좋은 면을 부각을 시키던지 그렇지 않으면 최소한 관련 섹터에 대해서 언급을 자제하는 선에서 대응하지 노골적으로 자신이 커버하고 있는 섹터에 대해서 부정적 견해를 들어내는 경우는 흔치 않았습니다.

최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하게 되면서, 실제 이러한 부정적 뉴스와 기관 레포트들이 실제 산업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몇몇 사례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정부 당국자와 정책기관(금융권 포함)의 담당자들은 공신력이 있다고 여겨지는 언론과 기관들의 공식적 레포트에 생각보다 큰 영향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이들도 항상 여론을 의식해야 하기 때문에 관련하여 부정적 견해, 특히 공신력이 있는 언론사와 금융기관들의 견해에 매우 의존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항상 책임소재에 민감한 정책 집행자들에게 여론은 매우 중요한 면피의 수단이 되기 때문입니다.

반대의 경우도 있는데 특정 산업에 대해 좋은 뉴스와 레포트가 많아지면 정책기관들의 행동이 매우 신속하고 과감해 집니다.

이전 2차전지 산업에 대한 기대감에 정부와 정책은행은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지정,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2차전지 산업에 대한 각종 혜택 및 보조금 지금을 위한 자금마련 등 다양한 지원책 및 세제혜택을 준비하였습니다.

이전 매우 적극적이었던 정부/금융권의 2차전지 산업에 대한 여러 인센티브 및 자금지원 등에 대한 분위기가 다소 달라지고 있는 조짐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조짐들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2차전지 산업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있고 그 근거가 공신력이 있다고 여겨지는 언론사들과 기관들의 뉴스와 레포트가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 사실로 보여집니다.

투자성과 자체가 가장 중요한 주식시장에서 일반 투자자들이 이런 내용까지 신경을 써야 할 이유는 없다고 보지만, 최소 뉴스와 레포트를 작성하는 언론과 금융기관은 준공적기관으로써 그들의 목소리가 실제 산업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최소한의 고려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 중앙첨단소재, 엔켐의 액상형 LiPF6 미국 현지생산

● 탈중국 리튬염의 중요성


국내 전해액 밸류체인에 있어 바틀넥은 리튬염(LiPF6)입니다.
리튬염은 대표적인 탈중국 핵심소재로, 약 90%이상의 LiPF6가 중국에서 생산되어 왔으며, 비중국 리튬염 업체는 한국의 후성, 일본 모리타, Ruixing, Kanto Denka, Central Glass 5개 업체뿐이었습니다. 이들 업체들의 2025년 탈중국 리튬염 예상 생산량은 21,000 – 25,000톤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통상 전해액 중 LiPF6가 차지하는 비중(중량기준)이 15%임을 감안할 때, 21,000톤의 리튬염은 전해액 150,00톤만을 생산할 수 있는 수량에 불과합니다.

엔켐은 관계회사인 중앙첨단소재를 통해 LiPF6 내재화를 진행 중에 있으며, 새만금에 5만톤(향후 10만톤), 미국 조지아에 3만톤 규모로 리튬염 생산시설을 증설할 예정에 있습니다.


● 파우더형과 액상형 LiPF6

기사에 따르면, 새만금에서는 기존 파우더 방식을, 미국에서는 액상형 LiPF6 생산시설 건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덕산일렉테라의 김우연 고문의 인터뷰에서 나와 있듯이, 한국에서는 파우더 방식을 생산하고 미국에서는 액상형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큰 이점을 가지고 있는데 액상형은 LiPF6 제조 시 고체(파우더)를 다시 액체로 만드는 과정을 생략할 수 있고, 탄산리튬 사용량이 적어 파우더 방식 대비 이론적으로 약 30%정도 낮은 가격에 LiPF6를 제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LiPF6가 액체이기 때문에 부피가 커 운송이 어렵고, 변질의 우려가 있으며 장기간 보관이 어려운 단점
을 지니고 있습니다.

때문에 국내에서 LiPF6를 생산하여 미국으로 수출할 경우는 파우더 형이, 미국 현지에서 LiPF6를 생산할 때는 액상형이 더 적합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중앙첨단소재(이디엘)도 이러한 LiPF6 제조 특성에 맞게, 국내 새만금에서는 파우더형을 미국 조지아에서는 액상형 LiPF6를 생산하여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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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주요 내용 요약.

미국 현지에서 전해액을 생산하려면 원재료 소싱이 어려움.
전해액의 소재인 첨가제와 용매는 해결 가능하지만, 리튬염은 수급에 어려움이 있어 적극적인 투자가 시급함.


배터리를 개발하고, 양산단계로 넘어가지 전 검증 과정을 거치는데, 이때 계획보다 성능이 부족하면 전해액 레시피를 조절하여 원하는 품질로 맞출 정도로 전해액은 배터리의 성능과 품질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치는 소재임.

리튬염(LiPF6)는 국내에서 후성 외에 생산을 하는 업체가 없으며, 생산물량도 많지 않아 대부분 중국으로부터 수입하고 있음.
중국의 Tinci, DFD, 일본의 모리타, 스텔라 같은 업체들이 LiPF6를 생산하고 있음.

도요타 관련 업체는 배터리 4대 소재 중 미국에서 가장 취약한 소재로 전해액을 꼽았음.

리튬염 공장을 미국에서 만들어 공급할 수 있다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음.
2년 전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LiPF6를 생산할 기초 원재료들이 없었음.

리튬염은 파우더형과 액상형 두 가지 형태가 있음.
파우더는 수명이나 운반에서 유리한 부분이 있고, 액상은 몇 가지 공정이 생략되어 있기 때문에 가격 측면에서는 유리하지만 운반비가 많이 들어가는 단점도 있음.
국내에서 생산물량을 확보함과 동시에 미국 진출도 병행하는 것이 좋음.


전해액은 가연성 물질이기 때문에 물과 접촉하면 위험하고 특히 리튬염이 수분과 접촉하면 황화수소가 발생함.
황화수소는 배터리 안에 있는 양극재를 손상시키고 전극의 SEI층을 훼손시켜 배터리의 수명을 단축시킴.
때문에 전해액 업체는 탈수 공정을 통해 수분 관리를 매우 엄격하게 진행하고 있음.

배터리 업체들이 원재료를 변경하려면 완성차 업체로부터 변경 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배터리 업체들이 전해액과 같은 소재를 변경하기 어려움.
한번 납품이 시작되면 계속해서 납품이 진행되는 구조임.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2919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66954?sid=101
※ 배터리 폼팩터 비교

1. (셀) 무게 : 파우치 > 원통형 > 각형
2. (모듈/팩) 무게 : 파우치 = 원통형 = 각형

3. (모듈/팩) 에너지밀도 : 파우치 = 각형 > 원통형
→ 원통형 최대 약점

4. 냉각효율 : 각형 > 원통형 > 파우치
→ 각형 최대 장점

5. 공간활용도 : 파우치 > 원통형 > 각형
→ 각형 최대 약점

6. 내구성 : 각형 > 원통형 > 파우치

7. 생산성 : 원통형 > 각형 > 파우치
→ 원통형 최대 장점

8. 화재 안전성 : 각형 = 원통형 > 파우치
→ 파우치 최대 약점

9. 배터리 관리/수명 : 각형 = 원통형 > 파우치

10. CTP/CTC 적용 : 각형 = 원통형 > 파우치
→ 파우치 최대 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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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주요 내용 요약

파우치형 배터리를 주로 제조하였던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이 폼팩터 다변화에 집중하고 있음.
파우치형 배터리의 안정성과 가격이 걸림돌이 되면서 새로운 포트폴리오 확보가 필요해지고 있음.
또한 46파이 등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의 대량양산 및 적용 시기가 더딜 것으로 예상되어 각형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거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음.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은 각형 배터리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고객사와의 논의도 함께 진행되고 있음.

원통형, 각형과 달리 파우치형은 가스 배출구(Vent)가 없어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Swelling 현상에 취약함.
각형은 사각형 캔에 배터리 전극을 담는 구조로 외관이 단단해 화재 위험성과 가스배출 등에서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스태킹 방식 적용으로 에너지 밀도도 높아지는 추세임.
또한 CTP, CTC, CTB 등을 적용하기도 유리함.


최근 배터리의 안정성에 대한 요구가 자동차 업계에서 많아지고 있어 배터리 업계가 각형 개발 비중을 높이고 요인임.
SK온은 각형으로 인력을 대거 배치한 상황임.

고전압 미드니켈과 46파이 원통형 배터리의 개발도 지속될 것임.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은 2025년부터 미드니켈 파우치형 배터리를 고객사에 납품할 계획임.
LG에너지솔루션은 2024년 8월부터 오창에서 4680배터리를 양산할 계획이나 초기 생산수율 최적화, 용접 및 전극 안정화, 대량 생산능력 확보 등을 고려했을 때 본격적인 시장 개화는 2025년 말 정도로 예상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4072315504367194
※ 중국이 희토류 미사일을 발사대에 올렸습니다. (언더스탠딩)

지난 6월 29일 중국 국무원이 발표한 “희토류 관리 조례”를 발표하여, 중국에서 나오는 희토류는 중국 국가소유임을 명문화 하였음.
표면적 이유는 희토류의 효율적 관리를 내세우고는 있지만, 결국 희토류에 대한 통제력을 강화시켜 무기화할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음.


희토류는 경희토류와 중희토류 나뉘는데, 경희토류에서는 네오디뮴이, 중희토류에서는 디스프로슘이 매우 중요함.
네오디뮴을 통해 영구자석을 만드는데, 네오디뮴 영구자석은 고열에서 자성을 잃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디스프로슘을 함께 사용해야 함.
원전의 제어봉에도 디스프로슘이 사용됨.

영구자석에서 디스프로슘이 차지하는 비중은 중량기준으로 10% 이하이지만, 원가비중으로는 60 – 70%를 차지하고 있어 영구자석의 핵심은 디스프로슘임.

중국 정부는 희토류에 대한 국가통제권을 계속 강화해 왔음.
2010년도에 중국 내 희토류 업체들이 100여개 정도 되었으나, 이를 2021년에 4개까지 축소하였음.
2023년 기준 중국정부로부터 할당량을 받은 업체는, 중국희토그룹, 북방희토, 샤먼텅스텐, 광동희토 4개 업체임. 이 중 중국희토그룹이 샤먼텅스텐과 광동희토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사실상 2개업체가 중국 희토류 생산을 장악하고 있음.

중국 정부는 이들 기업들에 외국 투자를 받지 못하게 하고 있으며, 공정기술(희토류 분리/정제)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음.

희토류 영구자석 밸류체인은, 채굴 → 농축 → 분리 → 정제/제련 → 영구자석 제조로 되어 있음.
채굴은 중국(60%), 미국, 미얀마, 호주 등에서 행해지고 있지만, 분리, 정제, 영구자석용 합금(산화물)제조의 90%를 중국이 장악하고 있음.

디스프로슘은 1950년대에 들어서야 분리, 정제가 가능할 정도로 희토류의 분리, 정제/제련은 쉽지 않음. 디스프로슘은 거의 100% 중국에서만 생산되고 있음.
희토류를 분리, 정제하는 과정이 매우 복잡하며 미국 “방위고등연구계획국”에 따르면 희토류를 분리하는 공정이 최소 100단계는 필요하다고 함.
또한 이 과정에서 방사능(토륨)과 같은 여러 오염물질들이 발생함. 희토류 1톤을 생산하는데 총 2,000톤의 독성 폐기물이 발생.


● 중국 외 국가/업체들의 희토류 생산과 중국의 대응

미국 마운틴패스 광산에서 네오디뮴이 생산되고 있고, MP머티리얼스가 정제/제련 시설을 건설하고 있음. (상업생산 전임)
마운틴패스 광산은 경희토류 광산으로 중희토류가 없음.

일본은 호주 라이너스 광산을 통해 희토류를 채굴, 정제/제련 하여 영구자석을 생산 중에 있음.

미국은 알라스카를 비롯하여 미국 내 여러 곳에서 중희토류 광산 개발을 진행 중에 있음.
그 외 미국 업체가 그린란드 등에서도 중희토류 광산 개발권을 획득하기도 하였음.


중국 외 국가/업체들이 희토류 생산을 시작하면서 중국이 희토류 통제권을 강화하는 것은 중국이 글로벌 희토류 통제권을 더욱 더 강화하려는 일환으로 이해할 수 있음.

2022년부터 희토류 가격이 크게 하락하고 있는 이유는 중국정부가 희토류 공급을 조절하면서 경쟁국가/업체들의 시장진입을 막으려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2021년부터 중국정부는 희토류업체들을 국유화하고 통제하기 시작한 시기와 희토류 가격하락이 맞물려 있음.


네오디뮴 영구자석은 풍력발전기와 전기차에서 많이 사용 되기 때문에 신재생에너지 분야와 전기차 분야에서의 중국의 장악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과도 함께함.

https://www.youtube.com/watch?v=AU2shZZBdxw
※ EV3 주행거리 (mediaAUTO & 김한용의 MOCAR)

여러 시승기에서 기아의 대중 전기차인 EV3에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디자인과 같은 외적인 모습 외에도, 스마트회생제동, 공조시스템과 낮은 전력소모량, 전기차 특유의 넓은 공간 등 전기차에서만 나올 수 있는 여러 기능들이 기존 전기차보다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전기차가 나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해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차는 기존 내연기관과는 다르게 하나의 전자기기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세대가 거듭될 수록 매우 빠른속도로 진화해가고 있음을 EV3를 통해 경험할 수 있어 다음 전기차의 혁신이 어떠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기 충분합니다.
과거 스마트폰이 세대를 거듭할수록 놀랄만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의 발전을 빠르게 이룬 것과 같이 앞으로 전기차도 계속해서 진화를 거듭할 것입니다.

이번 EV3 시승기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EV3의 전비였습니다.
시승회에 참여한 여러 단체에서 전비를 측정하였는데 kwh당 6대후반에서 많게는 7.8km까지 나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Kwh당 7.8km의 전비는 EV3의 배터리 용량이 81.4kwh(롱레인지 기준)임을 감안할 때 이론상 635km의 주행거리가 가능하다는 것으로 이는 전기차의 최대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짧은 주행거리가 더 이상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EV3는 고급전기차가 아닌 대중전기차임을 감안할 때 550 - 600km의 실주행거리는 매우 고무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EV3는 전기차가 대중차로 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차량이며 앞으로 나올 전기차들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BXXWGlPPbQ

https://www.youtube.com/watch?v=cTS8UWSzPZc
※ 2024년 6월 중국 전기차 생산량 & 판매량

2024년 6월 중국 자동차 생산과 판매는 각각 2,507,000대와 2,552,000대로 전년동월대비 2.1%, 2.7% 감소하였으며, 전월대비로는 5.7%와 5.6%증가하였음.

이 중 6월 전기차 생산과 판매량은 각각 1,003,000대와 1,049,000대로 전년동월대비 28.1%, 30.1% 증가하였으며, 전월대비로는 6.7%, 9.84% 증가하였음.
6월 중국의 전기차 침투율은 41.1%였음.


2024년 중국의 자동차 산업은 중국정부의 소비 촉진 정책에 힘입어 2023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가 양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자료인용 : Minsheng Securities 발간 “6월 중국 전기차시장 동향” (2024. 0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