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동남아 태양광 제품에 대한 반덤핑/상계관세 관련 베트남 기사 (2024. 09. 07)
현재 미국 정부는 미국 태양광제조업체들의 요청으로, 중국 우회수출로 의심되는 동남아 4개국(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생산 태양광 셀 및 모듈에 대한 반덤핑/상계관세 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예비판정이 오는 9월말과 11월에 내려질 예정입니다.
앞서 동남아 4개국에 대한 한시적 관세면제(14.25%, Section 201)가 2024년 6월 6일에 종료되었으며, 오는 12월부터는 미국 내 해당 재고품에 대해서도 해당 관세가 부과될 예정입니다.
동남아 4개국의 관세면제 종료 시점이 6월 이었기 때문에, 미국으로 수출되는 동남아 태양광 제품들의 밀어내기 수출이 있었고 특히 2024년 6월에는 베트남 월간 수출 기준 역대 최대 물량인 2.5GW의 태양광 모듈 제품의 미국 수출이 있었습니다.
이에 퍼스트솔라, 한화큐셀을 비롯한 7개 미국 내 태양광 제조업체들로 구성된 “미국 태양광 제조업 무역위원회”는 지난 2024년 8월 15일에 이러한 수치를 근거하여 미국 정부에 동남아 4개국 태양광 제품의 문제성을 드러내주는 자료를 미국 상무부에 제출하기도 하였습니다.
즉, 6월까지의 동남아 태양광 제품의 미국 수출 급증은 한시적 관세면제 종료에 따른 일시적 현상(밀어내기 수출)이며, 미국 내 태양광 제조업체들 또한 동남아 우회수출 문제를 다시 한번 미국 정부에 제기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중국의 동남아 우회수출에 대한 심각성을 데이터로 다시한번 말해주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을 이해하지 않고, 단순한 수출 데이터(동남아 미국 수출량 증가)에 의거하여 한화솔루션에 대한 비우호적 시장 전망이 있습니다. 단기적 관점에서 올해까지의 한화솔루션의 미국 태양광 사업실적 전망을 어둡게 보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6월 한시적 관세면제 종료, 9월말과 11월의 상계관세/반덤핑 예비판정, 12월 미국 내 재고품에 대한 관세부과 등 긴 호흡으로 보면 미국에서 생산활동을 영위하고 있는 태양광업체들의 업황은 많이 개선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한화솔루션은 2024년부터 증설에 따른 미국 내 생산량 증가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이는 추가적은 AMPC 생산보조금 증가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
● 베트남 기사 전문 해석
2024년 8월 15일, 미국 태양광 제조업 무역위원회(American Alliance for Solar Manufacturing Trade Committee)는 미국 태양광 산업에 피해를 주는 베트남과 태국 등 동남아 4개국으로부터의 수입 급증과 관련한 정황을 미국 상무부(DOC)에 제출하였음.
태양광 제조업 무역위원회는 2024년 2분기 태양광 제품의 수입이 전분기 대비 베트남은 39%, 태국은 17% 증가하였다고 보고하였음.
특히 4월부터 6월까지 수입량은 지난 6개월 동안의 평균치 보다 높았음.
예를 들면, 베트남으로부터의 수입량은 2024년 6월, 월별 수입량 기준 사상 최대치인 2.5GW를 넘어섰음.
2024년 5월 미국 상무부(DOC)는 4월에 제출된 미국 태양광 제조업 무역위원회가 제출한 청원서에 따라 조사를 시작하였으며, 2024년 6월 7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US 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은 베트남,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태국으로부터의 태양광 수입 제품이 미국 태양광 셀 및 모듈업체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만장일치의 예비판정을 내렸음.
베트남 산업통상부(MOIT)는 미국 조사기관이 보낸 자료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미국이 베트남에 대한 국경 간 보조금 프로그램(cross-border subsidy programme)을 조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임.
반덤핑 및 상계관세(반보조금)에 관련된 조사이기 때문에 베트남 정부는 보조금과 관련된 조사에 함께 참여할 것임. 이는 베트남 업체들과 외국 기업간의 차별이 없도록 하기 위한 것임.
현재 베트남 정부의 관할 기관은 이 사건에 참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MOIT는 밝혔음.
미국은 반덤핑, 상계관세에 대한 상황을 조사하고, 예비 및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며 전체 반덤핑(AD)/상계관세(CVD)는 약 1년 정도가 소요될 것임.
상계관세의 경우 9월말, 반덤핑 관세의 경우 11월에 예비 판결이 내려질 예정이며, 최종결정은 2025년 초에 이뤄질 것임.
이번 조치는 중국 태양광 제조업체들이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을 통해 제품을 출하하여 태양광 셀 및 패널(모듈)에 대한 관세를 회피하고 있다는 최종 결정을 내린 지 채 1년이 되지 않아 이뤄졌음.
베트남은 현재 동남아시아에서 태양광 패널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국가로 여겨지고 있으며, 중국 태양광 패널 제조업체들의 베트남 공장 증설과 신규 프로젝트들이 계속 되고 있음.
베트남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조사를 진행중인 대부분의 기업은 중국으로부터 자본이 투자된 태양광 패널 제조기업들임.
예를 들어, Hainan Drinda는 베트남 중부 Nghe An성 Hoang Mai시에 4.5억달러 규모의 태양광 패널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며, 2024년 4분기에 완공될 예정임.
중국에 본사를 둔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인 Jinko Solar는 현재까지 12억 달러를 베트남에 투자하였음. Jinko Solar는 중국, 베트남 외에도 말레이시아, 미국에서도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음.
Solar BK 그룹 산하인 IREX Energy JSC는 베트남 유일의 태양광 셀 생산업체이지만 시장 점유율이 매우 낮음.
중국계 업체인 Trina Solar에 따르면,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태양광 제조업체들은 꾸준히 생산량을 늘리고 있으며, 베트남 현지 시장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음.
2023년 8월 베트남 북부 도시인 Thai Nguyen의 태양광 제조시설에는 700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210mm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를 생산하고 있었으나, 이후 인력이 2배 이상 증가한 1,500명으로 증가하였으며 현재 이 생산시설에서는 태양광 셀과 모듈도 함께 생산하고 있음.
이 시설에서는 연간 최대 6.5GW의 웨이퍼, 4GW의 태양광 셀, 5GW의 모듈 Capa를 지니고 있음.
https://vir.com.vn/solar-panel-market-under-fire-for-foreign-anti-dumping-114209.html
현재 미국 정부는 미국 태양광제조업체들의 요청으로, 중국 우회수출로 의심되는 동남아 4개국(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생산 태양광 셀 및 모듈에 대한 반덤핑/상계관세 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예비판정이 오는 9월말과 11월에 내려질 예정입니다.
앞서 동남아 4개국에 대한 한시적 관세면제(14.25%, Section 201)가 2024년 6월 6일에 종료되었으며, 오는 12월부터는 미국 내 해당 재고품에 대해서도 해당 관세가 부과될 예정입니다.
동남아 4개국의 관세면제 종료 시점이 6월 이었기 때문에, 미국으로 수출되는 동남아 태양광 제품들의 밀어내기 수출이 있었고 특히 2024년 6월에는 베트남 월간 수출 기준 역대 최대 물량인 2.5GW의 태양광 모듈 제품의 미국 수출이 있었습니다.
이에 퍼스트솔라, 한화큐셀을 비롯한 7개 미국 내 태양광 제조업체들로 구성된 “미국 태양광 제조업 무역위원회”는 지난 2024년 8월 15일에 이러한 수치를 근거하여 미국 정부에 동남아 4개국 태양광 제품의 문제성을 드러내주는 자료를 미국 상무부에 제출하기도 하였습니다.
즉, 6월까지의 동남아 태양광 제품의 미국 수출 급증은 한시적 관세면제 종료에 따른 일시적 현상(밀어내기 수출)이며, 미국 내 태양광 제조업체들 또한 동남아 우회수출 문제를 다시 한번 미국 정부에 제기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중국의 동남아 우회수출에 대한 심각성을 데이터로 다시한번 말해주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을 이해하지 않고, 단순한 수출 데이터(동남아 미국 수출량 증가)에 의거하여 한화솔루션에 대한 비우호적 시장 전망이 있습니다. 단기적 관점에서 올해까지의 한화솔루션의 미국 태양광 사업실적 전망을 어둡게 보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6월 한시적 관세면제 종료, 9월말과 11월의 상계관세/반덤핑 예비판정, 12월 미국 내 재고품에 대한 관세부과 등 긴 호흡으로 보면 미국에서 생산활동을 영위하고 있는 태양광업체들의 업황은 많이 개선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한화솔루션은 2024년부터 증설에 따른 미국 내 생산량 증가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이는 추가적은 AMPC 생산보조금 증가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
● 베트남 기사 전문 해석
2024년 8월 15일, 미국 태양광 제조업 무역위원회(American Alliance for Solar Manufacturing Trade Committee)는 미국 태양광 산업에 피해를 주는 베트남과 태국 등 동남아 4개국으로부터의 수입 급증과 관련한 정황을 미국 상무부(DOC)에 제출하였음.
태양광 제조업 무역위원회는 2024년 2분기 태양광 제품의 수입이 전분기 대비 베트남은 39%, 태국은 17% 증가하였다고 보고하였음.
특히 4월부터 6월까지 수입량은 지난 6개월 동안의 평균치 보다 높았음.
예를 들면, 베트남으로부터의 수입량은 2024년 6월, 월별 수입량 기준 사상 최대치인 2.5GW를 넘어섰음.
2024년 5월 미국 상무부(DOC)는 4월에 제출된 미국 태양광 제조업 무역위원회가 제출한 청원서에 따라 조사를 시작하였으며, 2024년 6월 7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US 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은 베트남,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태국으로부터의 태양광 수입 제품이 미국 태양광 셀 및 모듈업체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만장일치의 예비판정을 내렸음.
베트남 산업통상부(MOIT)는 미국 조사기관이 보낸 자료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미국이 베트남에 대한 국경 간 보조금 프로그램(cross-border subsidy programme)을 조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임.
반덤핑 및 상계관세(반보조금)에 관련된 조사이기 때문에 베트남 정부는 보조금과 관련된 조사에 함께 참여할 것임. 이는 베트남 업체들과 외국 기업간의 차별이 없도록 하기 위한 것임.
현재 베트남 정부의 관할 기관은 이 사건에 참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MOIT는 밝혔음.
미국은 반덤핑, 상계관세에 대한 상황을 조사하고, 예비 및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며 전체 반덤핑(AD)/상계관세(CVD)는 약 1년 정도가 소요될 것임.
상계관세의 경우 9월말, 반덤핑 관세의 경우 11월에 예비 판결이 내려질 예정이며, 최종결정은 2025년 초에 이뤄질 것임.
이번 조치는 중국 태양광 제조업체들이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을 통해 제품을 출하하여 태양광 셀 및 패널(모듈)에 대한 관세를 회피하고 있다는 최종 결정을 내린 지 채 1년이 되지 않아 이뤄졌음.
베트남은 현재 동남아시아에서 태양광 패널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국가로 여겨지고 있으며, 중국 태양광 패널 제조업체들의 베트남 공장 증설과 신규 프로젝트들이 계속 되고 있음.
베트남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조사를 진행중인 대부분의 기업은 중국으로부터 자본이 투자된 태양광 패널 제조기업들임.
예를 들어, Hainan Drinda는 베트남 중부 Nghe An성 Hoang Mai시에 4.5억달러 규모의 태양광 패널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며, 2024년 4분기에 완공될 예정임.
중국에 본사를 둔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인 Jinko Solar는 현재까지 12억 달러를 베트남에 투자하였음. Jinko Solar는 중국, 베트남 외에도 말레이시아, 미국에서도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음.
Solar BK 그룹 산하인 IREX Energy JSC는 베트남 유일의 태양광 셀 생산업체이지만 시장 점유율이 매우 낮음.
중국계 업체인 Trina Solar에 따르면,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태양광 제조업체들은 꾸준히 생산량을 늘리고 있으며, 베트남 현지 시장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음.
2023년 8월 베트남 북부 도시인 Thai Nguyen의 태양광 제조시설에는 700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210mm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를 생산하고 있었으나, 이후 인력이 2배 이상 증가한 1,500명으로 증가하였으며 현재 이 생산시설에서는 태양광 셀과 모듈도 함께 생산하고 있음.
이 시설에서는 연간 최대 6.5GW의 웨이퍼, 4GW의 태양광 셀, 5GW의 모듈 Capa를 지니고 있음.
https://vir.com.vn/solar-panel-market-under-fire-for-foreign-anti-dumping-114209.html
Vietnam Investment Review - VIR
Solar panel market under fire for foreign anti-dumping
Vietnam’s billion-dollar solar panel market is mostly dominated by foreign investors that face anti-dumping and countervailing duties.
※ CATL, 장시성 리튬광산 생산중단, 시장상황에 따라 생산량을 조절할 계획 및 리튬시장 전망
● 기사 주요내용 정리
2024년 9월 11일 UBS는 “중국 리튬 가격 바닥”이라는 제목의 연구 보고서를 냈음.
UBS보고서에 따르면, CATL은 9월 10일 장시성 리튬운모광산 사업을 중단하기로 최종 결정하였음.
이번 가동 중단으로 중국 탄산리튬의 생산량이 월 기준 8%가량 감소하여 탄산리튬 수급균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2024년 남은 기간 동안 리튬 가격이 11 – 23%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9월 11일, CATL은 광저우일보를 통해 리튬생산 중단설을 확인해 주었으며, 현재 탄산리튬 시장상황에 따라 이춘시 탄산리튬 생산량을 조절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자료에 따르면, CATL 그룹의 자회사인 이춘신에너지광업유한공사(宜春时代新能源矿业有限公司)는 2022년 4월 20일에 장시성 이펑현(宜丰县)에 위치한 광산(圳口里-奉新县枧下窝矿区陶瓷土)의 탐사권을 8.65억 위안에 낙찰 받은바 있음.
해당 광구의 탐사면적은 6.44만m2이며, 광물 자원량은 9.6억만톤으로 리튬 금속 산화물의 자원량은 265.7만톤(탄산리튬 환산 시 약 657만톤)임.
최근 CATL은 배터리 원료 공급망 관리를 위한 다양한 조치들을 취하고 있음.
2024년 9월 4일, 야화그룹(雅化集团)은 100% 자회사인 야화리튬산업(Yahwa Lithium industry)과 CATL은 2026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배터리급 수산화리튬과 탄산리튬 구매 계약을 체결하였음. CATL과 야화그룹과의 이번 계약은 리튬가격이 낮은 상황에서 장기공급계약을 통해 향후 수년에 걸쳐 안정적인 원자재 공급을 보장받기 위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음.
2024년 9월 6일 기준 탄산리튬 선물 가격은 장중 7만위안/톤 아래로 떨어져 선물시장 개장 이래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하였음.
계속해서 탄산리튬 가격이 하락하면서 전체 리튬배터리 밸류체인에 문제를 일으켰으며, CATL을 포함한 간펑리튬, 텐치리튬 등 여러 관련 기업들의 실적 또한 좋지 못하였음.
CATL의 2024년 상반기 가동률도 65.3%로 2023년의 70.5% 대비 하락하였음. 참고로 2022년 상반기의 가동률은 81.25%였으며, 2023년 상반기의 가동률은 60.5%였음.
Guotai Securities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리튬정광의 판매가 증가하면서 재고가 낮아지기 시작하였으며, 일부 생산성이 낮은 고비용 업체들은 생산량을 줄이거나 생산량 목표치를 하향함으로써 재고를 낮추고자 하고 있음.
여전히 중국의 과잉생산 문제가 실질적으로 해소된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업계 분위기가 유지된다면 업스트림의 공급과잉 현상이 완화될 가능성이 존재함.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전기차와 ESS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이번 공급과잉 시기가 해소된다면 리튬가격 상승기가 다시 찾아올 것으로 전망 됨.
업계에서는 빠르면 2026년 이전에 리튬가격 상승 사이클이 시작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https://news.dayoo.com/finance/202409/11/171077_54716544.htm
● 기사 주요내용 정리
2024년 9월 11일 UBS는 “중국 리튬 가격 바닥”이라는 제목의 연구 보고서를 냈음.
UBS보고서에 따르면, CATL은 9월 10일 장시성 리튬운모광산 사업을 중단하기로 최종 결정하였음.
이번 가동 중단으로 중국 탄산리튬의 생산량이 월 기준 8%가량 감소하여 탄산리튬 수급균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2024년 남은 기간 동안 리튬 가격이 11 – 23%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9월 11일, CATL은 광저우일보를 통해 리튬생산 중단설을 확인해 주었으며, 현재 탄산리튬 시장상황에 따라 이춘시 탄산리튬 생산량을 조절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자료에 따르면, CATL 그룹의 자회사인 이춘신에너지광업유한공사(宜春时代新能源矿业有限公司)는 2022년 4월 20일에 장시성 이펑현(宜丰县)에 위치한 광산(圳口里-奉新县枧下窝矿区陶瓷土)의 탐사권을 8.65억 위안에 낙찰 받은바 있음.
해당 광구의 탐사면적은 6.44만m2이며, 광물 자원량은 9.6억만톤으로 리튬 금속 산화물의 자원량은 265.7만톤(탄산리튬 환산 시 약 657만톤)임.
최근 CATL은 배터리 원료 공급망 관리를 위한 다양한 조치들을 취하고 있음.
2024년 9월 4일, 야화그룹(雅化集团)은 100% 자회사인 야화리튬산업(Yahwa Lithium industry)과 CATL은 2026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배터리급 수산화리튬과 탄산리튬 구매 계약을 체결하였음. CATL과 야화그룹과의 이번 계약은 리튬가격이 낮은 상황에서 장기공급계약을 통해 향후 수년에 걸쳐 안정적인 원자재 공급을 보장받기 위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음.
2024년 9월 6일 기준 탄산리튬 선물 가격은 장중 7만위안/톤 아래로 떨어져 선물시장 개장 이래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하였음.
계속해서 탄산리튬 가격이 하락하면서 전체 리튬배터리 밸류체인에 문제를 일으켰으며, CATL을 포함한 간펑리튬, 텐치리튬 등 여러 관련 기업들의 실적 또한 좋지 못하였음.
CATL의 2024년 상반기 가동률도 65.3%로 2023년의 70.5% 대비 하락하였음. 참고로 2022년 상반기의 가동률은 81.25%였으며, 2023년 상반기의 가동률은 60.5%였음.
Guotai Securities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리튬정광의 판매가 증가하면서 재고가 낮아지기 시작하였으며, 일부 생산성이 낮은 고비용 업체들은 생산량을 줄이거나 생산량 목표치를 하향함으로써 재고를 낮추고자 하고 있음.
여전히 중국의 과잉생산 문제가 실질적으로 해소된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업계 분위기가 유지된다면 업스트림의 공급과잉 현상이 완화될 가능성이 존재함.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전기차와 ESS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이번 공급과잉 시기가 해소된다면 리튬가격 상승기가 다시 찾아올 것으로 전망 됨.
업계에서는 빠르면 2026년 이전에 리튬가격 상승 사이클이 시작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https://news.dayoo.com/finance/202409/11/171077_54716544.htm
Dayoo
宁德时代证实江西锂矿停产:根据市场情况拟对生产安排进行调整_广州日报大洋网
9月11日,有消息称,瑞银集团向机构投资者出具了一份题为《中国锂价见底》的研究报告。该研报称,根据瑞银分析师多方核查,在9月10日的会议后,宁德时代最终决定暂停其在江西的锂云母矿业务。
※ 미국,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301조 관세 인상 확정 및 주요 내용 (2024. 09. 13)
○ 301조 관세 적용시기 : 2024년 9월 27일부터
1) 배터리 부품(비리튬이온 배터리) : 기존 7.5%에서 25%로 인상
2) 전기차 : 기존 25%에서 100%로 인상
3)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 기존 7.5%에서 25%로 인상
4) 주사기 및 바늘 : 기존 0%에서 100%로 인상
5) 태양광 셀(모듈형태든 셀 자체든 무관) : 기존 25%에서 50%로 인상
6) 주요 핵심 광물들 : 기존 0%에서 25%로 인상
○ 301조 관세 적용시기 : 2025년 1월 1일부터
1) 반도체 : 기존 25%에서 50%로 인상
○ 301조 관세 적용시기 : 2026년 1월 1일부터
1) 비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 기존 7.5%에서 25%로 인상
2) 영구자석 : 기존 0%에서 25%로 인상
3) 천연흑연 : 기존 0%에서 25%로 인상
2024년 9월 13일,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지난 2024년 5월 발표에 따른 중국산 수입제품에 대한 최종 301조 관세인상을 발표하였음.
중국산 전기차, 전기차용 배터리 및 배터리 부품, 호흡기, 안면 마스크, 주사기 및 바늘, STS Gantry 크레인(선박과 부두 사이에 설치되어 컨테이너를 집어 올려 옮기는데 사용되는 크레인), 태양광 셀 및 모듈,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 주요 광물 등은 2024년 9월 27일부터 25%에서 100% 사이의 관세율을 적용 받게 됨.
반도체, 호흡기 및 마스크, 주사기 및 바늘, 의료용 장갑, 비전기차용 리튬배터리, 영구자석, 천연 흑연에 대한 관세는 2025년과 2026년에 추가로 인상될 예정임.
USTR은 또한 텅스텐, 폴리실리콘, 웨이퍼에 대한 추가 관세 인상을 고려하고 있으며 조만간 별도의 공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임.
https://www.whitecase.com/insight-alert/united-states-finalizes-section-301-tariff-increases-imports-china
○ 301조 관세 적용시기 : 2024년 9월 27일부터
1) 배터리 부품(비리튬이온 배터리) : 기존 7.5%에서 25%로 인상
2) 전기차 : 기존 25%에서 100%로 인상
3)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 기존 7.5%에서 25%로 인상
4) 주사기 및 바늘 : 기존 0%에서 100%로 인상
5) 태양광 셀(모듈형태든 셀 자체든 무관) : 기존 25%에서 50%로 인상
6) 주요 핵심 광물들 : 기존 0%에서 25%로 인상
○ 301조 관세 적용시기 : 2025년 1월 1일부터
1) 반도체 : 기존 25%에서 50%로 인상
○ 301조 관세 적용시기 : 2026년 1월 1일부터
1) 비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 기존 7.5%에서 25%로 인상
2) 영구자석 : 기존 0%에서 25%로 인상
3) 천연흑연 : 기존 0%에서 25%로 인상
2024년 9월 13일,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지난 2024년 5월 발표에 따른 중국산 수입제품에 대한 최종 301조 관세인상을 발표하였음.
중국산 전기차, 전기차용 배터리 및 배터리 부품, 호흡기, 안면 마스크, 주사기 및 바늘, STS Gantry 크레인(선박과 부두 사이에 설치되어 컨테이너를 집어 올려 옮기는데 사용되는 크레인), 태양광 셀 및 모듈,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 주요 광물 등은 2024년 9월 27일부터 25%에서 100% 사이의 관세율을 적용 받게 됨.
반도체, 호흡기 및 마스크, 주사기 및 바늘, 의료용 장갑, 비전기차용 리튬배터리, 영구자석, 천연 흑연에 대한 관세는 2025년과 2026년에 추가로 인상될 예정임.
USTR은 또한 텅스텐, 폴리실리콘, 웨이퍼에 대한 추가 관세 인상을 고려하고 있으며 조만간 별도의 공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임.
https://www.whitecase.com/insight-alert/united-states-finalizes-section-301-tariff-increases-imports-china
Whitecase
United States Finalizes Section 301 Tariff Increases on Imports from China
On September 13, 2024, the United States Trade Representative (USTR) announced the final Section 301 tariff increases on imports from China,1 following its original proposal in May 2024. Electric vehicles, electric vehicle batteries, battery parts, respirators…
※ 태양광 무역 장벽 건설 중인 미국 (InfoLink 애널리스트 Jonathan Chou)
미국은 2011년부터 중국산 태양광 셀 및 모듈에 대한 반덤핑/상계관세(AD/CVD)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2018년에 중국산 제품에 대한 301조 관세를 부과하였고, 그 외 지역에 대해서는 201조 관세를 부과하였음.
그 결과 중국 태양광 업체들은 생산라인을 동남아시아로 이전하였고, 동남아시아는 중국에 이어 글로벌에서 2번째로 큰 태양광 제조 허브가 되었음.
2022년 미국은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의 태양광 셀 및 모듈에 대한 우회 수출 방지 조사를 시작하였지만, 미국 내 태양광 생산시설 부족으로 인해 2024년 6월 6일까지 2년간 기존 관세(201조)가 2년간 면제되었음.
당시 미국은 중국산이 아닌 웨이퍼를 사용하고 태양광 모듈의 구성품 명세서(Bill of Materials) 조건을 충족하면 관세 면제 규정을 적용하여, 비중국산 재료, 부품으로 수직계열화를 이룬 제조업체들에게 혜택을 주기로 하였음.
미국은 2024년 5월 동남아 4개국에서 생산된 태양광 셀 및 모듈에 대한 반덤핑/상계관세(AD/CVD) 조사를 통해 이들 지역에 대한 무역 장벽을 강화하고자 하고 있음.
이번 조사는 동남아 4개국에서 생산된 태양광 셀을 사용한 모든 국가들에서 제조된 모듈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외 지역에서 만들어진 태양광 셀로 조립된 모듈은 대상이 아님.
미국 상무부는 2024년 9월부터 11월까지 반덤핑/상계관세(AD/CVD)에 대한 예비판정을 내릴 예정임.
동남아 4개지역의 해당 태양광 업체들은 이번 미국의 AD/CVD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들 지역에서의 공장 가동률을 낮추고, 2024년 2분기와 3분기에는 공장들을 폐쇄하기 시작하였음.
○ U.S. impact
미국 태양광 시장은 제조업체들의 모듈 Capa 증설에도 불구하고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임.
InfoLink에 따르면, 미국의 2024년 상반기 기준 연간 모듈 생산 Capa는 33GW이며, 셀 생산 Capa는 1GW 미만임.
여러 요건들을 감안 시, 2024년 4분기 이전에 미국에서 새로운 셀 제조시설을 가동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여짐. 인도, 튀르키예와 같은 국가들의 셀 생산량도 미국의 셀부족을 해결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임.
반덤핑/상계관세로 동남아시아로부터의 미국 수출이 영향을 받을 것이며, 미국에서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는 업체들은 여전히 동남아 4개국으로부터의 태양광 셀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임.
이러한 상황에서 반덤핑/상계관세로 인해 태양광 제품 가격이 상승하여 수요 둔화를 야기시켜 미국 태양광 산업의 성장을 둔화시킬 수 있음.
○ Global expansion
미국의 무역장벽에 대응하여 중국 업체들과 중국 자본의 영향을 받는 업체들은 글로벌 생산능력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 중에 있음.
중국 제조업체들이 가장 먼저 관심을 보이는 지역은 인도네시아와 라오스로 이들 지역은 반덤핑/상계관세에서 벗어난 지역임.
InfoLink의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2025년까지 각각 9GW와 14.6GW의 태양광 셀과 모듈 생산능력을 계획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생산시설들은 중국 업체들의 자본이 투자되고 있음.
라오스에서는 주로 중국의 SolarSpace의 태양광 셀 9GW와 모듈 3GW를 건설할 예정임.
그 외 중동 국가들에서도 중국업체들의 태양광 제품 생산능력 증설을 계획하고 있음.
중국의 Drinda New Energy는 2025년까지 오만에 연간 10GW의 태양광 셀 생산 Capa를 구축할 예정이며, 현지 업체들도 1.5GW의 모듈을 생산할 계획을 지니고 있음.
현재 중동국가들에 대한 미국의 수입제한 조치의 영향은 적지만, 장기적으로 미국은 태양광 제품의 생산능력이 큰 지역에 대한 무역제한 조치를 확대할 가능성이 있음.
중국 업체들은 미국에 직접 생산라인을 구축하기도 하고 있음.
2025년까지 미국의 연간 셀 및 모듈 생산능력은 각각 13.6GW와 75.2GW로 예상되며, 이 중 30GW의 모듈 Capa는 Longi, Jinko, Trina와 같은 중국 업체들이 담당할 것으로 예상됨.
하지만 중국업체들에 대한 보조금 수령문제나 생산시설 건설 지연 등과 같은 정치적 요인으로 인해 이들 업체들의 투자는 변수가 존재하고 있음.
○ Key Opportunities
미국의 무역장벽이 계속 강화됨에 따라, 미국 외 지역에서의 생산시설 증설이 점진적으로 나타나고 있음.
향후 태양광 공급망은 더 이상 중국과 동남아 4개국에 의해 주도되지 않을 것이며, 좀 더 다양한 지역으로 확장될 것임.
현재 태양광 산업은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정책 동향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해외 지역에서의 산업 지원조치, 브랜드 가치 구축, 기술 혁신역량 강화 등은 미국 시장 수출을 목표로 하는 여러 제조업체들에게 매우 필요한 요소임.
https://pv-magazine-usa.com/2024/09/24/the-u-s-is-building-a-solar-trade-wall/
미국은 2011년부터 중국산 태양광 셀 및 모듈에 대한 반덤핑/상계관세(AD/CVD)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2018년에 중국산 제품에 대한 301조 관세를 부과하였고, 그 외 지역에 대해서는 201조 관세를 부과하였음.
그 결과 중국 태양광 업체들은 생산라인을 동남아시아로 이전하였고, 동남아시아는 중국에 이어 글로벌에서 2번째로 큰 태양광 제조 허브가 되었음.
2022년 미국은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의 태양광 셀 및 모듈에 대한 우회 수출 방지 조사를 시작하였지만, 미국 내 태양광 생산시설 부족으로 인해 2024년 6월 6일까지 2년간 기존 관세(201조)가 2년간 면제되었음.
당시 미국은 중국산이 아닌 웨이퍼를 사용하고 태양광 모듈의 구성품 명세서(Bill of Materials) 조건을 충족하면 관세 면제 규정을 적용하여, 비중국산 재료, 부품으로 수직계열화를 이룬 제조업체들에게 혜택을 주기로 하였음.
미국은 2024년 5월 동남아 4개국에서 생산된 태양광 셀 및 모듈에 대한 반덤핑/상계관세(AD/CVD) 조사를 통해 이들 지역에 대한 무역 장벽을 강화하고자 하고 있음.
이번 조사는 동남아 4개국에서 생산된 태양광 셀을 사용한 모든 국가들에서 제조된 모듈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외 지역에서 만들어진 태양광 셀로 조립된 모듈은 대상이 아님.
미국 상무부는 2024년 9월부터 11월까지 반덤핑/상계관세(AD/CVD)에 대한 예비판정을 내릴 예정임.
동남아 4개지역의 해당 태양광 업체들은 이번 미국의 AD/CVD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들 지역에서의 공장 가동률을 낮추고, 2024년 2분기와 3분기에는 공장들을 폐쇄하기 시작하였음.
○ U.S. impact
미국 태양광 시장은 제조업체들의 모듈 Capa 증설에도 불구하고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임.
InfoLink에 따르면, 미국의 2024년 상반기 기준 연간 모듈 생산 Capa는 33GW이며, 셀 생산 Capa는 1GW 미만임.
여러 요건들을 감안 시, 2024년 4분기 이전에 미국에서 새로운 셀 제조시설을 가동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여짐. 인도, 튀르키예와 같은 국가들의 셀 생산량도 미국의 셀부족을 해결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임.
반덤핑/상계관세로 동남아시아로부터의 미국 수출이 영향을 받을 것이며, 미국에서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는 업체들은 여전히 동남아 4개국으로부터의 태양광 셀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임.
이러한 상황에서 반덤핑/상계관세로 인해 태양광 제품 가격이 상승하여 수요 둔화를 야기시켜 미국 태양광 산업의 성장을 둔화시킬 수 있음.
○ Global expansion
미국의 무역장벽에 대응하여 중국 업체들과 중국 자본의 영향을 받는 업체들은 글로벌 생산능력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 중에 있음.
중국 제조업체들이 가장 먼저 관심을 보이는 지역은 인도네시아와 라오스로 이들 지역은 반덤핑/상계관세에서 벗어난 지역임.
InfoLink의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2025년까지 각각 9GW와 14.6GW의 태양광 셀과 모듈 생산능력을 계획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생산시설들은 중국 업체들의 자본이 투자되고 있음.
라오스에서는 주로 중국의 SolarSpace의 태양광 셀 9GW와 모듈 3GW를 건설할 예정임.
그 외 중동 국가들에서도 중국업체들의 태양광 제품 생산능력 증설을 계획하고 있음.
중국의 Drinda New Energy는 2025년까지 오만에 연간 10GW의 태양광 셀 생산 Capa를 구축할 예정이며, 현지 업체들도 1.5GW의 모듈을 생산할 계획을 지니고 있음.
현재 중동국가들에 대한 미국의 수입제한 조치의 영향은 적지만, 장기적으로 미국은 태양광 제품의 생산능력이 큰 지역에 대한 무역제한 조치를 확대할 가능성이 있음.
중국 업체들은 미국에 직접 생산라인을 구축하기도 하고 있음.
2025년까지 미국의 연간 셀 및 모듈 생산능력은 각각 13.6GW와 75.2GW로 예상되며, 이 중 30GW의 모듈 Capa는 Longi, Jinko, Trina와 같은 중국 업체들이 담당할 것으로 예상됨.
하지만 중국업체들에 대한 보조금 수령문제나 생산시설 건설 지연 등과 같은 정치적 요인으로 인해 이들 업체들의 투자는 변수가 존재하고 있음.
○ Key Opportunities
미국의 무역장벽이 계속 강화됨에 따라, 미국 외 지역에서의 생산시설 증설이 점진적으로 나타나고 있음.
향후 태양광 공급망은 더 이상 중국과 동남아 4개국에 의해 주도되지 않을 것이며, 좀 더 다양한 지역으로 확장될 것임.
현재 태양광 산업은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정책 동향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해외 지역에서의 산업 지원조치, 브랜드 가치 구축, 기술 혁신역량 강화 등은 미국 시장 수출을 목표로 하는 여러 제조업체들에게 매우 필요한 요소임.
https://pv-magazine-usa.com/2024/09/24/the-u-s-is-building-a-solar-trade-wall/
※ 동남아 4개국 태양광 제품에 대한 관세부과(상계관세 예비판결) 예정 (한화솔루션과 First Solar의 수혜 이유)
미국의 상무부의 동남아 4개국을 통한 중국 태양광 모듈 및 셀에 대한 반덤핑/상계관계(AD/CVD) 중 첫 번째인 상계관세에 대한 예비판정이 오는 10월 1일(현지시간)에 발표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참고로 관세율이 훨씬 더 높게 부과되는 반덤핑 관세에 대한 예비판정도 오는 11월에 발표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미국의 동남아산 태양광 셀 및 모듈에 대한 반덤핑/상계관세는 미국에서 태양광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에게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지는데 특히 한화큐셀과 First Solar와 같은 규모가 큰 업체들에게 가장 큰 수혜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실제로 이번 반덤핑/상계관세도 지난 2024년 4월 한화큐셀과 First Solar등이 주축이 된 미국 태양광 제조업 연합 무역 위원회의 요구에 의해 진행되었습니다.
미국 내에서 태양광 모듈을 제조하는 중국업체들(Longi, Jinko, Trina 등)이나 미국 일부 태양광 프로젝트 디벨로퍼들이 반덤핑/상계관세 부과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으나 이들의 우려로 해당 정책이 후퇴할 가능성은 극히 적은 상태입니다.
이번 조치의 최대 수혜는 한화큐셀과 First Solar로 예상되는데, 이 두 업체는 미국에서 각각 5.1GW(기존 1.7GW에서 24년 하반기부터 3.3GW 신규가동시작), 6.2GW로 capa 규모로는 압도적인 1, 2위 업체입니다.
그 외 중국의 longi, Trina, Jinko 등이 미국에 GW급(2 – 5GW) 태양광 모듈 생산시설을 건설 중에 있습니다.
한화큐셀과 First Solar가 미국에 대규모 Capa를 이미 보유하고 있다는 점 외에, 이 번 관세의 최대 수혜가 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한화솔루션(큐셀) :
1) 동남아 4개국으로부터 직접 수입되어 왔던 결정질 실리콘 모듈을 미국에서 생산하고 있음. 즉, 지금까지 미국 시장에서 가장 큰 경쟁자였던 동남아 산의 미국 수입이 중단됨.
2) 미국에 3.3GW 규모의 태양광 셀 생산시설을 건설 중에 있으며, 2025년 가동 예정.
이번 조치의 핵심은 동남아산 태양광 셀 수입이 함께 규제된다는 점이고 이는 태양광 셀을 미국에서 직접 생산하려는 한화솔루션에게 모듈과 셀 양 사업으로 수혜를 볼 수 있음.
참고로 중국업체들을 제외하고는 태양광 셀을 직접(중국의 도움없이) 대규모로 양산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는 글로벌적으로도 한화솔루션 외에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3) 한화솔루션은 한국(1GW) 등에 태양광 셀을 만들 수 있는 제조시설을 이미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이번 미국의 조치로 수혜를 볼 수 있음.
2. First Solar
1) 퍼스트솔라는 주로 CdTe타입의 박막형 태양광 모듈(Thin film)을 생산하는 업체로, 이번 동남아산 셀/모듈에 대한 반덤핑/상계관세 부과는 미국 내 태양광 모듈 가격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음.
박막형 태양광 모듈의 원가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미국 내 태양광 모듈가격이 올라가면 First Solar의 이익이 높아지게 됨.
2) 박막형 모듈은 태양광 셀(N타입/P타입)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태양광 셀 가격상승으로 인한 피해를 보지 않음. 오히려 First Solar의 박막형 모듈의 미국 내 가격경쟁력이 높아지게 됨.
-------
● 주요 기사내용 정리 (from Reuters, 2024. 09. 30)
이번 주 미국의 동남아 4개국 태양광 모듈에 대한 새로운 관세 부과가 진행될 예정임.
오는 화요일(2024년 10월 1일)에 발표될 신규 관세는 한국의 한화큐셀, 미국의 First Solar 등이 제기한 두 가지 무역소송(반덤핑과 상계관세) 예비판결 중 첫 번째 결정임.
이들 미국 내 태양광 제품 생산업체들은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에서 중국 기업들 값싼 제품들을 수출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필요한 클린에너지의 미국 내 생산을 늘리려는 바이든 행정부의 목표를 위협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음.
이번 상무부의 결정은 중국 정부가 베트남 등 다른 지역에 있는 중국업체들에게 보조금을 지급하는 국경간 보조금(Cross-border subsidies)에 대해 처음으로 (상계)관세 부과를 고려하는 것임.
한화큐셀이 주도하는 미국 태양광 제조업 연합 무역위원회는 2024년 4월 청원서에서 동남아시아 4개국에서 활동하는 중국 제조업체들이 해당 정부로부터 저렴한 자금을 조달하고, 저렴한 전기 및 토지 사용료, 세금면제 등의 형태로 보조금을 받았다고 말하고 있음.
미국 태양광 제조업 연합 무역위원회는 또한 중국의 일대일로와 같은 인프라 프로그램 등을 통해 중국으로부터 원자재 및 부품 및 기타 지원과 같은 보조금을 받았다고 말하고 있음.
상계관세 외에 함께 진행되는 반덤핑 소송은 11월에 예비판결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상계관세는 해외 생산자가 시장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지 못하도록 하는 관세로 반덤핑 관세보다는 낮은 경향이 있음.
모든 미국의 태양광 제조업체들이 태양광 제품 수입에 관세를 부과하는 것을 원하는 것은 아님.
예를 들어, 모듈(패널) 공장들은 동남아시아의 저가형 태양광 셀에 의존하여 미국에서 모듈을 조립하고 있음. 또한 많은 미국 모듈 공장 중 중국업체들도 존재함.
태양광 프로젝트 디벨로퍼들은 관세가 미국의 태양광 패널 가격을 상승시켜 산업에 타격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기도 함.
중국 Longi와의 JV인 오하이오주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인 Illuminate USA의 프로젝트 디벨로퍼인 Invenergy의 Jim Murphy 대표는 “현재 미국에서 태양광 셀 생산시설이 없는 상황에서 태양광 셀에 수입관세를 부과하면 기존 제조업체들의 수익이 향상될 뿐, 태양광 설비를 빠르게 증가시켜 경제적인 클린에너지를 사용하는 전력 공급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려는 미국의 노력을 저해할 것”이라고 말하였음.
https://www.reuters.com/sustainability/sustainable-finance-reporting/us-unveil-first-two-decisions-more-solar-tariffs-2024-09-30/
미국의 상무부의 동남아 4개국을 통한 중국 태양광 모듈 및 셀에 대한 반덤핑/상계관계(AD/CVD) 중 첫 번째인 상계관세에 대한 예비판정이 오는 10월 1일(현지시간)에 발표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참고로 관세율이 훨씬 더 높게 부과되는 반덤핑 관세에 대한 예비판정도 오는 11월에 발표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미국의 동남아산 태양광 셀 및 모듈에 대한 반덤핑/상계관세는 미국에서 태양광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에게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지는데 특히 한화큐셀과 First Solar와 같은 규모가 큰 업체들에게 가장 큰 수혜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실제로 이번 반덤핑/상계관세도 지난 2024년 4월 한화큐셀과 First Solar등이 주축이 된 미국 태양광 제조업 연합 무역 위원회의 요구에 의해 진행되었습니다.
미국 내에서 태양광 모듈을 제조하는 중국업체들(Longi, Jinko, Trina 등)이나 미국 일부 태양광 프로젝트 디벨로퍼들이 반덤핑/상계관세 부과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으나 이들의 우려로 해당 정책이 후퇴할 가능성은 극히 적은 상태입니다.
이번 조치의 최대 수혜는 한화큐셀과 First Solar로 예상되는데, 이 두 업체는 미국에서 각각 5.1GW(기존 1.7GW에서 24년 하반기부터 3.3GW 신규가동시작), 6.2GW로 capa 규모로는 압도적인 1, 2위 업체입니다.
그 외 중국의 longi, Trina, Jinko 등이 미국에 GW급(2 – 5GW) 태양광 모듈 생산시설을 건설 중에 있습니다.
한화큐셀과 First Solar가 미국에 대규모 Capa를 이미 보유하고 있다는 점 외에, 이 번 관세의 최대 수혜가 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한화솔루션(큐셀) :
1) 동남아 4개국으로부터 직접 수입되어 왔던 결정질 실리콘 모듈을 미국에서 생산하고 있음. 즉, 지금까지 미국 시장에서 가장 큰 경쟁자였던 동남아 산의 미국 수입이 중단됨.
2) 미국에 3.3GW 규모의 태양광 셀 생산시설을 건설 중에 있으며, 2025년 가동 예정.
이번 조치의 핵심은 동남아산 태양광 셀 수입이 함께 규제된다는 점이고 이는 태양광 셀을 미국에서 직접 생산하려는 한화솔루션에게 모듈과 셀 양 사업으로 수혜를 볼 수 있음.
참고로 중국업체들을 제외하고는 태양광 셀을 직접(중국의 도움없이) 대규모로 양산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는 글로벌적으로도 한화솔루션 외에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3) 한화솔루션은 한국(1GW) 등에 태양광 셀을 만들 수 있는 제조시설을 이미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이번 미국의 조치로 수혜를 볼 수 있음.
2. First Solar
1) 퍼스트솔라는 주로 CdTe타입의 박막형 태양광 모듈(Thin film)을 생산하는 업체로, 이번 동남아산 셀/모듈에 대한 반덤핑/상계관세 부과는 미국 내 태양광 모듈 가격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음.
박막형 태양광 모듈의 원가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미국 내 태양광 모듈가격이 올라가면 First Solar의 이익이 높아지게 됨.
2) 박막형 모듈은 태양광 셀(N타입/P타입)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태양광 셀 가격상승으로 인한 피해를 보지 않음. 오히려 First Solar의 박막형 모듈의 미국 내 가격경쟁력이 높아지게 됨.
-------
● 주요 기사내용 정리 (from Reuters, 2024. 09. 30)
이번 주 미국의 동남아 4개국 태양광 모듈에 대한 새로운 관세 부과가 진행될 예정임.
오는 화요일(2024년 10월 1일)에 발표될 신규 관세는 한국의 한화큐셀, 미국의 First Solar 등이 제기한 두 가지 무역소송(반덤핑과 상계관세) 예비판결 중 첫 번째 결정임.
이들 미국 내 태양광 제품 생산업체들은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에서 중국 기업들 값싼 제품들을 수출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필요한 클린에너지의 미국 내 생산을 늘리려는 바이든 행정부의 목표를 위협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음.
이번 상무부의 결정은 중국 정부가 베트남 등 다른 지역에 있는 중국업체들에게 보조금을 지급하는 국경간 보조금(Cross-border subsidies)에 대해 처음으로 (상계)관세 부과를 고려하는 것임.
한화큐셀이 주도하는 미국 태양광 제조업 연합 무역위원회는 2024년 4월 청원서에서 동남아시아 4개국에서 활동하는 중국 제조업체들이 해당 정부로부터 저렴한 자금을 조달하고, 저렴한 전기 및 토지 사용료, 세금면제 등의 형태로 보조금을 받았다고 말하고 있음.
미국 태양광 제조업 연합 무역위원회는 또한 중국의 일대일로와 같은 인프라 프로그램 등을 통해 중국으로부터 원자재 및 부품 및 기타 지원과 같은 보조금을 받았다고 말하고 있음.
상계관세 외에 함께 진행되는 반덤핑 소송은 11월에 예비판결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상계관세는 해외 생산자가 시장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지 못하도록 하는 관세로 반덤핑 관세보다는 낮은 경향이 있음.
모든 미국의 태양광 제조업체들이 태양광 제품 수입에 관세를 부과하는 것을 원하는 것은 아님.
예를 들어, 모듈(패널) 공장들은 동남아시아의 저가형 태양광 셀에 의존하여 미국에서 모듈을 조립하고 있음. 또한 많은 미국 모듈 공장 중 중국업체들도 존재함.
태양광 프로젝트 디벨로퍼들은 관세가 미국의 태양광 패널 가격을 상승시켜 산업에 타격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기도 함.
중국 Longi와의 JV인 오하이오주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인 Illuminate USA의 프로젝트 디벨로퍼인 Invenergy의 Jim Murphy 대표는 “현재 미국에서 태양광 셀 생산시설이 없는 상황에서 태양광 셀에 수입관세를 부과하면 기존 제조업체들의 수익이 향상될 뿐, 태양광 설비를 빠르게 증가시켜 경제적인 클린에너지를 사용하는 전력 공급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려는 미국의 노력을 저해할 것”이라고 말하였음.
https://www.reuters.com/sustainability/sustainable-finance-reporting/us-unveil-first-two-decisions-more-solar-tariffs-2024-09-30/
Reuters
US to unveil first of two decisions on more solar tariffs
U.S. trade officials this week may impose new tariffs on solar panels from four Southeast Asian nations that American manufacturers have complained employ unfair subsidies that make U.S. products uncompetitive.
※ 수출입은행, 공급망안정화 기금 지원 시작 (2차전지 전구체, 희토류 영구자석 등)
수출입은행은 2024년 9월 5일, “공급망안정화기금”을 공식 출범하였고, 9월 29일에 4개사업에 대해 1,500원의 기금 지원을 시작하였습니다.
해당 기금은 정부의 기금 채권 발행을 통해 하반기 중으로 최대 5조원, 내년에는 10조원의 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출입은행은, 첨단전략산업, 자원안보, 국민경제 필수재, 물류인프라/서비스 4개 분야에 집중적으로 기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번 최초 지원은,
1) 첨단전략산업 / 2차전지 부문 :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양극재 전구체 생산)
2) 첨단전략산업 부문 : 성림첨단산업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
3) 국민경제 필수재 / 산업원료 및 필수 의약품 부문 : 금성이엔씨 (요소수 수입)
4) 국민경제 필수재 / 식량부문 : 팜스토리 (사료용 곡물 구매)
의 4개 업체가 대상이 되었으며 상징성이 높은 업체와 산업 위주로 첫번째 지원대상이 선정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생산하는 양극재 전구체는 2025년 1월부터 미국 FEOC 세부규정에 따라 우려단체(중국, 러시아, 북한, 이란의 소유, 통제, 관할 하에 있는 기업)로부터 조달된 전구체를 사용하게 되면 IRA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되는 2차전지 핵심소재입니다.
성림첨단산업이 생산하는 희토류 영구자석은 전기차(BEV/HEV/PHEV) 및 풍력발전, 로봇 등의 산업에서 필수적인 소재이며, 현재 국내에서는 성림첨단산업 한 곳(현풍공장 1,000톤)에서만 생산 중에 있습니다.
참고로 희토류영구자석 밸류체인 원료에서 영구자석 제조까지 전 부분 중국에 의해서 장악되어 있어 여러 산업 중 가장 시급한 탈중국이 요구되는 산업이기도 합니다.
금성이엔씨의 요소는 2021년 요소수 대란을 겪었던 경험이 있어, 중국으로부터의 공급망 의존도를 낮춰야 한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던 품목입니다.
팜스토리의 사료용 곡물 구매 사업 지원은 옥수수나 대두와 같이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식량안보에 관한 사항입니다.
이렇듯 이번 수출입은행의 최초 기금지원은 상징성이 매우 높은 품목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향후 리튬, 흑연, 니켈, 코발트, 반도체/디스플레이용 가스 및 불화수소, 무수불산, 희토류(경희토류 및 중희토류) 등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수출입은행이 중점 지원분야로 지정한 품목 및 서비스는 탈중국이 글로벌 흐름으로 고착화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향후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을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https://www.newsway.co.kr/news/view?ud=2024092911423693633
수출입은행은 2024년 9월 5일, “공급망안정화기금”을 공식 출범하였고, 9월 29일에 4개사업에 대해 1,500원의 기금 지원을 시작하였습니다.
해당 기금은 정부의 기금 채권 발행을 통해 하반기 중으로 최대 5조원, 내년에는 10조원의 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출입은행은, 첨단전략산업, 자원안보, 국민경제 필수재, 물류인프라/서비스 4개 분야에 집중적으로 기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번 최초 지원은,
1) 첨단전략산업 / 2차전지 부문 :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양극재 전구체 생산)
2) 첨단전략산업 부문 : 성림첨단산업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
3) 국민경제 필수재 / 산업원료 및 필수 의약품 부문 : 금성이엔씨 (요소수 수입)
4) 국민경제 필수재 / 식량부문 : 팜스토리 (사료용 곡물 구매)
의 4개 업체가 대상이 되었으며 상징성이 높은 업체와 산업 위주로 첫번째 지원대상이 선정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생산하는 양극재 전구체는 2025년 1월부터 미국 FEOC 세부규정에 따라 우려단체(중국, 러시아, 북한, 이란의 소유, 통제, 관할 하에 있는 기업)로부터 조달된 전구체를 사용하게 되면 IRA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되는 2차전지 핵심소재입니다.
성림첨단산업이 생산하는 희토류 영구자석은 전기차(BEV/HEV/PHEV) 및 풍력발전, 로봇 등의 산업에서 필수적인 소재이며, 현재 국내에서는 성림첨단산업 한 곳(현풍공장 1,000톤)에서만 생산 중에 있습니다.
참고로 희토류영구자석 밸류체인 원료에서 영구자석 제조까지 전 부분 중국에 의해서 장악되어 있어 여러 산업 중 가장 시급한 탈중국이 요구되는 산업이기도 합니다.
금성이엔씨의 요소는 2021년 요소수 대란을 겪었던 경험이 있어, 중국으로부터의 공급망 의존도를 낮춰야 한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던 품목입니다.
팜스토리의 사료용 곡물 구매 사업 지원은 옥수수나 대두와 같이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식량안보에 관한 사항입니다.
이렇듯 이번 수출입은행의 최초 기금지원은 상징성이 매우 높은 품목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향후 리튬, 흑연, 니켈, 코발트, 반도체/디스플레이용 가스 및 불화수소, 무수불산, 희토류(경희토류 및 중희토류) 등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수출입은행이 중점 지원분야로 지정한 품목 및 서비스는 탈중국이 글로벌 흐름으로 고착화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향후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을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https://www.newsway.co.kr/news/view?ud=2024092911423693633
※ 동남아시아 4개국 태양광 제품에 대한 미국 상계관세 예비판정 결정
현지 시간 2024년 10월 1일에 미국 상무부는 동남아시아 4개국에 대한 반덤핑/상계관세 중 첫 번째로 상계관세에 대한 예비판정을 내렸습니다.
해당 국가들에 대한 상계관세율은 태국 23.06%, 말레이시아 9.13%, 캄보디아 8.25%, 베트남 2.85%로 예상치였던 평균 15% 대비 낮은 관세율을 나타내었습니다.
특히 한화솔루션의 말레이시아 공장은 14.72%의 관세율로 경쟁업체 대비 좀 더 높은 관세율을 받았습니다.
말레이시아의 한화솔루션 공장의 모듈 Capa는 약 2GW로 한화솔루션(큐셀)의 생산시설 중 가장 낮은 Capa입니다.
참고로 한화솔루션은 모듈 기준, 미국에 5.1GW, 한국과 중국에 각각 약 4GW의 태양광 모듈 생산시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계관세는 해당국가에서 지급되는 보조금에 대한 관세이며, 11월에 예정되어 있는 반덤핑 관세 대비 낮은 수준입니다.
미국이 부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덤핑 관세는 베트남 271.28%, 캄보디아 125.37%, 말레이시아 81.22%, 태국 70.36%이며, 이미 이러한 고관세를 예상한 중국업체들은 해당 국가에서의 생산시설 가동중단 및 축소를 실행 계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참고로 이번 상계관세율은 반덤핑 마진과 역비례했다고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반덤핑 관세율이 가장 높게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베트남(271.28%)이 상계관세에서는 낮은 관세율(2.85%)을, 반덤핑 관세율이 가장 낮을 것으로 태국(70.36%)이 상계관세에서는 가장 높은 관세율(23.06%)를 부과 받았습니다.
반덤핑과 상계관세를 모두 포함할 경우 해당 4개국 모두 100%이상의 관세가 부과 될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이번 예상치보다 다소 낮은 상계관세율은 큰 의미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한화솔루션 말레이시아 공장의 예상보다 높은 상계관세율은 다소 부정적인 소식임에는 맞지만, 한화솔루션의 메인 공장은 미국 조지아이며, 해외 공장 중 가장 낮은 Capa이기 때문에 그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말레이시아에서의 미국 수출은 쉽지 않기 때문에, 한화솔루션은 미국 조지아공장에서의 긍정적 요소가 훨씬 높으며 말레이시아 공장 생산분은 미국 외 지역으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주요 기사 내용 정리 (From Reuters, 2024. 10. 02)
미국 상무부는 2024년 10월 1일에 베트남,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태국의 여러 주요 중국 생산업체들에게 예상보다 낮은 수준의 상계관세를 발표하였음.
이번 발표는 올해 안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반덤핑, 상계관세 예비판정 중 첫 번째인 상계관세에 관한 결정임.
상무부는 말레이시아산 수입 태양광 제품에 대해서는 9.13%, 캄보디아산 수입품은 8.25%, 태국산 수입품은 23.06%, 베트남산 수입품에 대해서는 2.85%의 상계관세를 책정하였음.
이는 약 15%의 상계관세를 예상하였던 것에 비해 낮은 관세율임.
대형 제조업체들은 자체적인 상계관세율을 지니고 있으며, 해당 지역의 중국업체들은 한화큐셀의 말레이시아 공장에 부과된 상계관세율보다 낮은 관세율을 받았음.
상무부는 말레이시아에서 생산되는 한화큐셀 제품에 대한 보조금 비율을 14.72%로 계산하였는데 이는 정부 대출과 시장보다 낮은 토지 사용료에 따른 것임.
이에 반해 말레이시아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중국의 Jinko Solar는 3.47%의 보조금 비율을 받았음.
중국의 Trina Solar는 태국에서 0.14%의 관세율만 적용 받았으며, 베트남에서는 중국 기업인 Boviet Solar와 JA Solar는 각각 0.81%와 2.85%의 관세율을 적용 받았음.
미국 상무부는 일부 기업이 관세가 부과되기 전에 미국으로의 선적을 늘렸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베트남과 태국 기업에 대한 일부 관세는 90일 동안 소급 적용됨. 이 소급관세는 Trina, Boviet, JA솔라에는 적용이 되지 않음.
한화큐셀이 소속된 미국 태양광 제조업 무역위원회의 변호사는 이번 예비판정 결과가 위원회의 예상과 일치하며 최종 결정은 변경될 수 있다고 말하였음.
이번 관세율은 아직 산업에서 발생하는 정부 보조금의 전체 범위를 반영하고 있지 않다고 변호사는 언급하였음.
최종판결은 2025년 4월에 내려질 예정임.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us-sets-preliminary-new-duties-solar-imports-southeast-asia-2024-10-01/
현지 시간 2024년 10월 1일에 미국 상무부는 동남아시아 4개국에 대한 반덤핑/상계관세 중 첫 번째로 상계관세에 대한 예비판정을 내렸습니다.
해당 국가들에 대한 상계관세율은 태국 23.06%, 말레이시아 9.13%, 캄보디아 8.25%, 베트남 2.85%로 예상치였던 평균 15% 대비 낮은 관세율을 나타내었습니다.
특히 한화솔루션의 말레이시아 공장은 14.72%의 관세율로 경쟁업체 대비 좀 더 높은 관세율을 받았습니다.
말레이시아의 한화솔루션 공장의 모듈 Capa는 약 2GW로 한화솔루션(큐셀)의 생산시설 중 가장 낮은 Capa입니다.
참고로 한화솔루션은 모듈 기준, 미국에 5.1GW, 한국과 중국에 각각 약 4GW의 태양광 모듈 생산시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계관세는 해당국가에서 지급되는 보조금에 대한 관세이며, 11월에 예정되어 있는 반덤핑 관세 대비 낮은 수준입니다.
미국이 부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덤핑 관세는 베트남 271.28%, 캄보디아 125.37%, 말레이시아 81.22%, 태국 70.36%이며, 이미 이러한 고관세를 예상한 중국업체들은 해당 국가에서의 생산시설 가동중단 및 축소를 실행 계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참고로 이번 상계관세율은 반덤핑 마진과 역비례했다고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반덤핑 관세율이 가장 높게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베트남(271.28%)이 상계관세에서는 낮은 관세율(2.85%)을, 반덤핑 관세율이 가장 낮을 것으로 태국(70.36%)이 상계관세에서는 가장 높은 관세율(23.06%)를 부과 받았습니다.
반덤핑과 상계관세를 모두 포함할 경우 해당 4개국 모두 100%이상의 관세가 부과 될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이번 예상치보다 다소 낮은 상계관세율은 큰 의미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한화솔루션 말레이시아 공장의 예상보다 높은 상계관세율은 다소 부정적인 소식임에는 맞지만, 한화솔루션의 메인 공장은 미국 조지아이며, 해외 공장 중 가장 낮은 Capa이기 때문에 그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말레이시아에서의 미국 수출은 쉽지 않기 때문에, 한화솔루션은 미국 조지아공장에서의 긍정적 요소가 훨씬 높으며 말레이시아 공장 생산분은 미국 외 지역으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주요 기사 내용 정리 (From Reuters, 2024. 10. 02)
미국 상무부는 2024년 10월 1일에 베트남,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태국의 여러 주요 중국 생산업체들에게 예상보다 낮은 수준의 상계관세를 발표하였음.
이번 발표는 올해 안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반덤핑, 상계관세 예비판정 중 첫 번째인 상계관세에 관한 결정임.
상무부는 말레이시아산 수입 태양광 제품에 대해서는 9.13%, 캄보디아산 수입품은 8.25%, 태국산 수입품은 23.06%, 베트남산 수입품에 대해서는 2.85%의 상계관세를 책정하였음.
이는 약 15%의 상계관세를 예상하였던 것에 비해 낮은 관세율임.
대형 제조업체들은 자체적인 상계관세율을 지니고 있으며, 해당 지역의 중국업체들은 한화큐셀의 말레이시아 공장에 부과된 상계관세율보다 낮은 관세율을 받았음.
상무부는 말레이시아에서 생산되는 한화큐셀 제품에 대한 보조금 비율을 14.72%로 계산하였는데 이는 정부 대출과 시장보다 낮은 토지 사용료에 따른 것임.
이에 반해 말레이시아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중국의 Jinko Solar는 3.47%의 보조금 비율을 받았음.
중국의 Trina Solar는 태국에서 0.14%의 관세율만 적용 받았으며, 베트남에서는 중국 기업인 Boviet Solar와 JA Solar는 각각 0.81%와 2.85%의 관세율을 적용 받았음.
미국 상무부는 일부 기업이 관세가 부과되기 전에 미국으로의 선적을 늘렸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베트남과 태국 기업에 대한 일부 관세는 90일 동안 소급 적용됨. 이 소급관세는 Trina, Boviet, JA솔라에는 적용이 되지 않음.
한화큐셀이 소속된 미국 태양광 제조업 무역위원회의 변호사는 이번 예비판정 결과가 위원회의 예상과 일치하며 최종 결정은 변경될 수 있다고 말하였음.
이번 관세율은 아직 산업에서 발생하는 정부 보조금의 전체 범위를 반영하고 있지 않다고 변호사는 언급하였음.
최종판결은 2025년 4월에 내려질 예정임.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us-sets-preliminary-new-duties-solar-imports-southeast-asia-2024-10-01/
※ 동남아 4개국 태양광 제품에 대한 상계관세 예비판정은 이제 시작에 불과
1. 동남아 4개국 태양광 셀, 대미 수출량 변화 (2021년 – 2023년)
1) 베트남 : 2021년 5.3GW → 2023년 12.3GW (132% 증가)
2) 태국 : 2021년 4.2GW → 2023년 10.6GW (152% 증가)
3) 캄보디아 : 2021년 0.799GW → 2023년 6.7GW (739% 증가)
2. 2024년 월별 미국 태양광 모듈 가격 변화 (2024년 1월부터 8월까지)
1) 중간가격 기준, 4월부터 8월까지 미국 태양광 모듈 가격 8.8% 상승
2) 동남아시아 태양광 모듈 공급 가격은 2024년 4월 저점대비 8월에 15% 상승
3. 미국 태양광 제조 연합 위원회 의견
1) 이번 상계관세 예비판결은 아직 초기 단계에 불과하며, 앞으로 결정(반덤핑 예비/최종 결과 및 상계관세 최종결과)를 통해 지금까지 미국 태양광 제조업체들이 받았던 진정한 피해서 반영될 것
2) 미국 상무부는 동남아 4개국에서 태양광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들에 대해 여전히 보조금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최종 결정에서는 상계관세율이 예비결정보다 더 증가할 것임.
3) 2024년 동남아 4개국으로부터 수입된 태양광 제품에 대한 소급적용을 요청
● 주요 기사내용 정리 (From PVTECH, 2024. 10. 02)
미국 상무부(DOC)는 동남아시아에서 수입되는 태양광 셀에 대해 예비결정에 따라 상계관세(CVD)를 적용할 예정임.
이는 모듈 조립여부와 관계없이 결정질 실리콘 태양광 셀을 수입하는 것에 대한 반덤핑/상계관세(AD/CVD) 조사에서 나온 첫 번째 결정임.
상무부의 국제무역위원회(ITC)는 동남아 4개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 목록을 공개하고 이들 결정질 태양광셀 제조업체들이 보조금을 받고 있다고 밝혔음.
ITC는 동남아 4개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17개 업체를 선정하고, 그 외 기타 기업들에 대한 보조금 비율도 결정하였음.
ITC에 증거를 제공하지 않은 업체는 불리한 추론(adverse inference)를 바탕으로 상계관세 예비결정을 하였음.
ITC는 또한 지난 3년 동안 동남아 4개국의 미국 수출 데이터를 제공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난 3년간 매우 큰 증가세가 있었음을 알 수 있음.
2023년 베트남으로부터 약 39억달러 규모(12.3GW)의 태양광 셀(모듈에 포함되거나 포함되지 않은 경우 합산)이 수입되었는데 이는 2021년 5.3GW 대비 크게 증가한 수치임.
태국으로부터의 수입은 2021년 4.2GW에서 2023년 10.6GW, 캄보디아로부터의 수입은 2021년 799MW에서 2023년 6.7GW로 대폭 증가하였음.
미국 상무부의 최종 결정은 2025년 2월에 내려질 예정이며, 계획대로라면 2025년 4월에 최종 명령이 내려질 예정임.
○ 이번 상계관세 예비판정은 이제 시작에 불과
반덤핑/상계관세는 미국의 CdTe 박막태양광 패널 제조업체인 First Solar, 한국의 한화큐셀, REC실리콘, Meyer Burger 등으로 구성된 미국 태양광 제조 연합 무역위원회가 제기한 요구에 따른 것임.
해당 위원회의 변호사인 Tim Brightbill은 “이번 예비결정이 아직 초기 단계에 불과하며, 최종 결정을 통해 이들 동남아 4개국 수입품이 미국 제조업체들에게 끼쳤던 진정한 피해를 반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였음.
2024년 4월 제기된 해당 청원에 따라 미국 태양광 제조 연합 위원회는 2024년 동남아시아로부터의 수입 급증에 대해 미국 상무부에 상황의 중대성을 제기하며 소급 관세를 적용할 것을 요청하였음. ITC는 이번 발표에서 2024년 수입에 관한 데이터를 제공하지는 않았음.
Brightbill은 “보조금에 대한 조사가 계속 됨에 따라 관세율이 인상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고, 여전히 4개국에서 태양광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들이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하였음.
○ 미국 태양광 모듈 가격 상승 및 태양광 셀 쇼티지
이번 반덤핑/상계관세로 인해 미국산 태양광 모듈의 가격이 최대 와트당 0.10달러, 수입산 태양광 모듈의 가격은 와트당 0.15달러 상승할 수 있다고 미국의 Clean Energy Associates(CEA)는 예측하였음.
현재 미국의 태양광 모듈업체들은 대부분의 태양광 셀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 내 셀 Capa가 충분히 증가할 때 까지 태양광 셀의 공급 부족이 나타날 수 있음.
2024년 10월 발표된 Anza Renewables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3분기에 미국 태양광 모듈 가격이 반덤핑/상계관세의 영향으로 눈에 띄는 상승을 보였다고 밝혔음.
Anza에 따르면 미국 태양광 모듈의 중간가격(Median price)이 청원이 제출되었던 4월부터 8월까지 8.8%상승했다고 밝혔음.
Anza는 반덤핑/상계관세 및 기타 미국의 관세 변화로 인해 동남아시아에서 특정 업체의 비용상승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복잡한 시장 환경이 조성되었다고 말하였음.
전반적으로 동남아시아 모듈 공급 가격이 2024년 4월부터 8월까지 저점대비 약 15% 상승하였음.
https://www.pv-tech.org/doc-to-apply-ad-cvd-duties-to-southeast-asian-solar-cells/
1. 동남아 4개국 태양광 셀, 대미 수출량 변화 (2021년 – 2023년)
1) 베트남 : 2021년 5.3GW → 2023년 12.3GW (132% 증가)
2) 태국 : 2021년 4.2GW → 2023년 10.6GW (152% 증가)
3) 캄보디아 : 2021년 0.799GW → 2023년 6.7GW (739% 증가)
2. 2024년 월별 미국 태양광 모듈 가격 변화 (2024년 1월부터 8월까지)
1) 중간가격 기준, 4월부터 8월까지 미국 태양광 모듈 가격 8.8% 상승
2) 동남아시아 태양광 모듈 공급 가격은 2024년 4월 저점대비 8월에 15% 상승
3. 미국 태양광 제조 연합 위원회 의견
1) 이번 상계관세 예비판결은 아직 초기 단계에 불과하며, 앞으로 결정(반덤핑 예비/최종 결과 및 상계관세 최종결과)를 통해 지금까지 미국 태양광 제조업체들이 받았던 진정한 피해서 반영될 것
2) 미국 상무부는 동남아 4개국에서 태양광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들에 대해 여전히 보조금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최종 결정에서는 상계관세율이 예비결정보다 더 증가할 것임.
3) 2024년 동남아 4개국으로부터 수입된 태양광 제품에 대한 소급적용을 요청
● 주요 기사내용 정리 (From PVTECH, 2024. 10. 02)
미국 상무부(DOC)는 동남아시아에서 수입되는 태양광 셀에 대해 예비결정에 따라 상계관세(CVD)를 적용할 예정임.
이는 모듈 조립여부와 관계없이 결정질 실리콘 태양광 셀을 수입하는 것에 대한 반덤핑/상계관세(AD/CVD) 조사에서 나온 첫 번째 결정임.
상무부의 국제무역위원회(ITC)는 동남아 4개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 목록을 공개하고 이들 결정질 태양광셀 제조업체들이 보조금을 받고 있다고 밝혔음.
ITC는 동남아 4개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17개 업체를 선정하고, 그 외 기타 기업들에 대한 보조금 비율도 결정하였음.
ITC에 증거를 제공하지 않은 업체는 불리한 추론(adverse inference)를 바탕으로 상계관세 예비결정을 하였음.
ITC는 또한 지난 3년 동안 동남아 4개국의 미국 수출 데이터를 제공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난 3년간 매우 큰 증가세가 있었음을 알 수 있음.
2023년 베트남으로부터 약 39억달러 규모(12.3GW)의 태양광 셀(모듈에 포함되거나 포함되지 않은 경우 합산)이 수입되었는데 이는 2021년 5.3GW 대비 크게 증가한 수치임.
태국으로부터의 수입은 2021년 4.2GW에서 2023년 10.6GW, 캄보디아로부터의 수입은 2021년 799MW에서 2023년 6.7GW로 대폭 증가하였음.
미국 상무부의 최종 결정은 2025년 2월에 내려질 예정이며, 계획대로라면 2025년 4월에 최종 명령이 내려질 예정임.
○ 이번 상계관세 예비판정은 이제 시작에 불과
반덤핑/상계관세는 미국의 CdTe 박막태양광 패널 제조업체인 First Solar, 한국의 한화큐셀, REC실리콘, Meyer Burger 등으로 구성된 미국 태양광 제조 연합 무역위원회가 제기한 요구에 따른 것임.
해당 위원회의 변호사인 Tim Brightbill은 “이번 예비결정이 아직 초기 단계에 불과하며, 최종 결정을 통해 이들 동남아 4개국 수입품이 미국 제조업체들에게 끼쳤던 진정한 피해를 반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였음.
2024년 4월 제기된 해당 청원에 따라 미국 태양광 제조 연합 위원회는 2024년 동남아시아로부터의 수입 급증에 대해 미국 상무부에 상황의 중대성을 제기하며 소급 관세를 적용할 것을 요청하였음. ITC는 이번 발표에서 2024년 수입에 관한 데이터를 제공하지는 않았음.
Brightbill은 “보조금에 대한 조사가 계속 됨에 따라 관세율이 인상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고, 여전히 4개국에서 태양광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들이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하였음.
○ 미국 태양광 모듈 가격 상승 및 태양광 셀 쇼티지
이번 반덤핑/상계관세로 인해 미국산 태양광 모듈의 가격이 최대 와트당 0.10달러, 수입산 태양광 모듈의 가격은 와트당 0.15달러 상승할 수 있다고 미국의 Clean Energy Associates(CEA)는 예측하였음.
현재 미국의 태양광 모듈업체들은 대부분의 태양광 셀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 내 셀 Capa가 충분히 증가할 때 까지 태양광 셀의 공급 부족이 나타날 수 있음.
2024년 10월 발표된 Anza Renewables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3분기에 미국 태양광 모듈 가격이 반덤핑/상계관세의 영향으로 눈에 띄는 상승을 보였다고 밝혔음.
Anza에 따르면 미국 태양광 모듈의 중간가격(Median price)이 청원이 제출되었던 4월부터 8월까지 8.8%상승했다고 밝혔음.
Anza는 반덤핑/상계관세 및 기타 미국의 관세 변화로 인해 동남아시아에서 특정 업체의 비용상승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복잡한 시장 환경이 조성되었다고 말하였음.
전반적으로 동남아시아 모듈 공급 가격이 2024년 4월부터 8월까지 저점대비 약 15% 상승하였음.
https://www.pv-tech.org/doc-to-apply-ad-cvd-duties-to-southeast-asian-solar-cells/
※ 2024년 7월 미국 태양광 모듈 수입 및 8월 전력망용 ESS 신규설치
● 2024년 7월 미국 태양광 모듈 수입
2024년 7월 미국의 태양광 모듈 수입은 14억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8%, 전월대비 -9% 하락하였음. 수입용량은 5.6GW로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하였으며, 전월대비로는 -2% 감소하였음.
2024년 7월 기준 태양광 모듈의 평균 수입가격은 0.248달러/W로 전년동월대비 -30% 감소하였으며, 전월대비로는 -7% 감소하였음.
1월부터 7월까지의 태양광 모듈 누적 수입금액은 106.42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 증가하였으며, 누적 수입량은 37.9GW로 전년동기대비 29% 증가하였음.
● 2024년 8월 미국 전력망용 ESS 신규설치
2024년 8월 미국의 전력망용 ESS 신규설치량은 961MW로 전년동월대비 98%, 전월대비 28% 증가하였으며,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설치량은 전년동기대비 62% 증가하였음.
자료인용 : Soochow Securities 발간 “전력설비산업 주간 보고서” (2024. 09. 30)
● 2024년 7월 미국 태양광 모듈 수입
2024년 7월 미국의 태양광 모듈 수입은 14억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8%, 전월대비 -9% 하락하였음. 수입용량은 5.6GW로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하였으며, 전월대비로는 -2% 감소하였음.
2024년 7월 기준 태양광 모듈의 평균 수입가격은 0.248달러/W로 전년동월대비 -30% 감소하였으며, 전월대비로는 -7% 감소하였음.
1월부터 7월까지의 태양광 모듈 누적 수입금액은 106.42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 증가하였으며, 누적 수입량은 37.9GW로 전년동기대비 29% 증가하였음.
● 2024년 8월 미국 전력망용 ESS 신규설치
2024년 8월 미국의 전력망용 ESS 신규설치량은 961MW로 전년동월대비 98%, 전월대비 28% 증가하였으며,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설치량은 전년동기대비 62% 증가하였음.
자료인용 : Soochow Securities 발간 “전력설비산업 주간 보고서” (2024. 09. 30)
※ 중국 리튬 시장 동향
2024년 9월 21일 기준 탄산리튬 선물(LC2411)가격은 7.53만위안/톤이었으며, 현물가격은 배터리급 기준 7.45만위안/톤이었음.
1) 공급
SMM에 따르면, 9월 셋째주 탄산리튬의 주간 생산량은 1.2957만톤이었으며, 이 중 염호는 2,986톤, 리튬휘석은 6,044톤, 리튬운모는 2,905톤, 리사이클링은 1,022톤이었음.
2) 재고
2024년 9월 19일 기준 중국 탄산리튬 재고는 총 12.67만톤이며, 이 중 업스트림(제련단) 재고는 5.48만톤이며, 다운스트림은 3.32만톤, 기타 3.88만톤임.
3) 업계 마진
시장 가격으로 리튬정광을 구매하여 탄산리튬을 생산할 경우 톤당 -0.12만위안의 손실
4) 수출입
2024년 8월 중국의 탄산리튬 수입량은 총 1.77만톤으로 전년동월대비 63% 증가하였으며, 전월대비로는 -27% 감소하였음.
평균 수입가격은 톤당 1.08만달러임.
2024년 8월 중국의 리튬정광 수입량은 약 49.4만톤이었으며, 이는 전년동월대비 115% 증가였으며, 전월대비 -11% 감소한 수치임.
이 중 호주로부터의 수입량은 28.29만톤이었으며, 짐바브웨로부터의 수입량은 13.82만톤이었음.
5) 칠레 탄산리튬 수출
칠레 세관에 따르면 칠레는 2024년 8월에 1.8만톤의 탄산리튬을 수출하였으며 이는 전년동월대비 -11%, 전월대비 -17% 감소한 수치임.
자료인용 : Zhongtai Securities 발간 “중국 비철금속 산업 보고서” (2024. 09. 24)
2024년 9월 21일 기준 탄산리튬 선물(LC2411)가격은 7.53만위안/톤이었으며, 현물가격은 배터리급 기준 7.45만위안/톤이었음.
1) 공급
SMM에 따르면, 9월 셋째주 탄산리튬의 주간 생산량은 1.2957만톤이었으며, 이 중 염호는 2,986톤, 리튬휘석은 6,044톤, 리튬운모는 2,905톤, 리사이클링은 1,022톤이었음.
2) 재고
2024년 9월 19일 기준 중국 탄산리튬 재고는 총 12.67만톤이며, 이 중 업스트림(제련단) 재고는 5.48만톤이며, 다운스트림은 3.32만톤, 기타 3.88만톤임.
3) 업계 마진
시장 가격으로 리튬정광을 구매하여 탄산리튬을 생산할 경우 톤당 -0.12만위안의 손실
4) 수출입
2024년 8월 중국의 탄산리튬 수입량은 총 1.77만톤으로 전년동월대비 63% 증가하였으며, 전월대비로는 -27% 감소하였음.
평균 수입가격은 톤당 1.08만달러임.
2024년 8월 중국의 리튬정광 수입량은 약 49.4만톤이었으며, 이는 전년동월대비 115% 증가였으며, 전월대비 -11% 감소한 수치임.
이 중 호주로부터의 수입량은 28.29만톤이었으며, 짐바브웨로부터의 수입량은 13.82만톤이었음.
5) 칠레 탄산리튬 수출
칠레 세관에 따르면 칠레는 2024년 8월에 1.8만톤의 탄산리튬을 수출하였으며 이는 전년동월대비 -11%, 전월대비 -17% 감소한 수치임.
자료인용 : Zhongtai Securities 발간 “중국 비철금속 산업 보고서” (2024. 09. 24)
※ 2024년 2분기 미국 및 호주 희토류 광산 생산량
(1) 호주 Lynas
2024년 2분기 호주 Lynas의 희토류 산화물(REO, Rare Earth Oxide) 생산량은 총 2,188톤이었으며, 이는 전년동기대비 -51%, 전월대비 -38% 감소한 수치임.
이 중 산화 네오디뮴의 생산량은 1,504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9%, 전분기대비 -13% 감소하였음.
(2) 미국 Mt. Pass
2024년 2분기 미국 Mt. Pass의 희토류 산화물의 총 생산량은 9,084톤이었으며, 판매량은 5,839톤이었음.
이 중 산화 네오디뮴의 생산량은 272톤, 판매량은 136톤이었음.
자료인용 : Zhongtai Securities 발간 “중국 비철금속 산업 보고서” (2024. 09. 24)
(1) 호주 Lynas
2024년 2분기 호주 Lynas의 희토류 산화물(REO, Rare Earth Oxide) 생산량은 총 2,188톤이었으며, 이는 전년동기대비 -51%, 전월대비 -38% 감소한 수치임.
이 중 산화 네오디뮴의 생산량은 1,504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9%, 전분기대비 -13% 감소하였음.
(2) 미국 Mt. Pass
2024년 2분기 미국 Mt. Pass의 희토류 산화물의 총 생산량은 9,084톤이었으며, 판매량은 5,839톤이었음.
이 중 산화 네오디뮴의 생산량은 272톤, 판매량은 136톤이었음.
자료인용 : Zhongtai Securities 발간 “중국 비철금속 산업 보고서” (2024. 09. 24)
※ 최근 2차전지 섹터 상황이 양호했던 이유와 관심종목 (Part. 1)
● 산업적 측면
1. 2024년 08월 미국 전기차 시장 회복
2024년 8월 미국 전기차 판매량(등록기준)은 14.8만대로 전년동월대비 13.1%, 전월대비 16.6% 증가하였습니다. 이 중 BEV는 12.1만대로(YoY 13%, MoM 17.3%), PHEV는 2.7만대(YoY 12%, MoM 18%)였습니다.
전기차 침투율 또한 10.4%로 전월대비 0.5% 증가하였습니다.
https://driveelectric.gov/news/august-ev-minute
참고로 중국의 8월 전기차 시장도 판매량 기준 월별 역대 최대치를 달성하였습니다.
2024년 8월 중국의 전기차 판매량안 109.2만대로 YoY 29.6%, MoM 30% 증가하였으며, 전기차의 침투율은 44.8%였습니다.
2. 2024. 09. 04. 독일 전기차 보조금 부활
2024년 9월 4일 독일 정부는 전기차에 대한 세액공제를 제공하는 세제개편안을 각료회의에서 의결하였습니다.
독일은 2023년 12월에 전기차 보조금 정책을 폐지하였는데, 독일의 전기차 보조금 폐지는 유럽에서 가장 큰 전기차 시장인 독일 전기차 시장 침체의 주요 원인 중 하나였습니다.
이번 독일의 전기차 보조금 부활로 인해 유럽 전기차 시장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german-cabinet-agrees-proposals-tax-relief-evs-source-says-2024-09-04/
3. 2024. 09. 11. 중국 CATL 장시성 리튬광산 생산 중단
2024년 9월 10일 CATL은 중국 내 자체광산인 장시성 리튬운모광산 사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장시성 리튬운모광산의 중단으로 인해 중국 탄산리튬 생산량은 월 기준 약 8%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로 인해 2024년 남은기간 동안 리튬가격이 11 – 23% 상승할 것으로 현지에서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https://news.dayoo.com/finance/202409/11/171077_54716544.htm
4. 2024. 09. 13. 미국 중국산 전기차 및 배터리에 301조 관세 인상 확정
2024년 9월 13일, 미국 정부는 중국산 제품에 대한 301조 관세 인상을 확정하고, 이를 2024년 9월 27일부터 실행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전기차는 기존 25%였던 관세율을 100%로 인상하고,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에 대해서도 기존 7.5%에서 25%로 인상하였습니다.
그 외 주요 핵심광물들도 기존 0%에서 25%로 인상하였습니다.
참고로 비전기차용 리튬이온배터리(기존 7.5%)와 천연흑연(기존 0%)은 2026년 1월 1일부터 25%로 인상됩니다.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 알루미늄 핵심광물과 전구체 등 양극/음극 구성재료가 2025년 1월부터 적용되는 FEOC에 적용되는 것과 별도로 301조에 의해서도 추가 관세가 부과됨에 따라 중국산 배터리 및 소재의 미국 수출 허들은 더욱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https://www.whitecase.com/insight-alert/united-states-finalizes-section-301-tariff-increases-imports-china
5. 2024. 09. 29. CATL, 닝더시 Z공장 화재
지난 2024년 9월 29일 닝더시에 위치한 중국 CATL의 공장(일명 Z기지, 등대공장)에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공장은 16GW 규모로 CATL의 최신 생산시스템이 적용된 일명 “등대공장”이라고 불리던 곳입니다. 등대공장은 스마트팩토리로 자동화, 정밀도, 최적화에 있어 CATL의 가장 최신 기술이 적용된 곳입니다. 이 곳에서 생산된 배터리는 테슬라 등에 납품되어지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CATL의 등대공장은 이번에 화재가 발생한 닝더 공장, 이빈(Yibin) 공장, 리양(Liyang)공장 3곳뿐입니다.
CATL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큰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았다고 말하고 있으나 화재 규모나 배터리 공장의 특성상 해당 공장이 재가동을 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중국 배터리 산업이 워낙 과잉 Capa 문제에 직면해 있기 때문에 해당 공장 화재로 배터리 수급이 어려워지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지만, 최소한 배터리 재고 감소에는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여집니다.
https://baijiahao.baidu.com/s?id=1811539584938785545&wfr=spider&for=pc
6. 2024. 10. 04. EU 중국산 전기차에 45% 관세 부과
유럽연집행위원회(EC)는 EU회원국 투표를 통해 중국산 전기차에 최대 45%의 관세 부과를 의결하였습니다.
기존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 10%가 이번 투표를 통해 최대 45.3%로 대폭 상향되었으며, 해당 관세는 10월 31일부터 향후 5년간 적용될 예정입니다.
업체별로 관세율은 다소 차이가 나는데 테슬라는 17.8%, 상하이 자동차 45.3%, BYD 27%, 지리자동차 28.8% 등입니다.
이번 EU의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가 결정됨에 따라 중국산 자동차 및 배터리의 유럽 진출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여집니다.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how-eu-governments-plan-vote-chinese-ev-tariffs-2024-10-04/
● 수급적 측면
산업분석, 기업분석 외에도 수급분석이 주식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수급적 요인에 대한 분석도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결국 주가를 올라가는 이유는 누군가가 해당 주식을 사기 때문이고, 밸류에이션, 내러티브, 성장성 등은 주식을 사게 하는 구실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구실이 좋아도 더 사줄 주체가 존재하지 않으면 주가는 상승할 수 없습니다.
1. 반도체 섹터 약세
코스피 기준, 반도체를 포함한 전기전자업종의 시가총액 기준은 약 40%에 달할 정도로 국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2024년 4월기준 42.19%)
올 하반기 이후 삼성전자를 필두로 반도체 산업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고 이에 따라 해당 섹터에서 대규모의 자금이탈이 일어났습니다.
반도체 섹터의 수급이탈은 한국 주식시장 전체를 억누르는 요인으로 작용하였지만, 대신 일부 자금들이 2차전지, 바이오 등으로 옮겨간 것으로 보여집니다.
반도체 섹터에서 이탈된 일부 수급이 상대적으로 가격적 메리트가 있거나 향후 전망이 양호한 섹터로 이동하면서 이들 섹터들은 시장이 하락하는 동안에도 상대적으로 양호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반도체 섹터의 부진이 계속된다면 2차전지, 바이오 등의 섹터로의 수급이동이 좀 더 가속화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2. 공매도 제한
국회 자본시장법 개정안에 따라 공매도 목적의 대차거래와 대주거래의 상환기간이 오는 11월부터 최장 12개월 이내로 제한되며, 대차거래 연장도 90일 단위로만 가능하게 하는 공매도 제한조치가 실행됩니다.
사실상 무기한 공매도 연장은, 공매도를 하는 외국인과 기관의 가장 강력한 무기 중 하나였는데 이번 조치로 인해 외국인과 기관도 무기한 공매도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이는 공매도가 특히 많았던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 엘앤에프 등과 같은 2차전지 주요 소재주들에게 수급적으로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82230?sid=101
● 산업적 측면
1. 2024년 08월 미국 전기차 시장 회복
2024년 8월 미국 전기차 판매량(등록기준)은 14.8만대로 전년동월대비 13.1%, 전월대비 16.6% 증가하였습니다. 이 중 BEV는 12.1만대로(YoY 13%, MoM 17.3%), PHEV는 2.7만대(YoY 12%, MoM 18%)였습니다.
전기차 침투율 또한 10.4%로 전월대비 0.5% 증가하였습니다.
https://driveelectric.gov/news/august-ev-minute
참고로 중국의 8월 전기차 시장도 판매량 기준 월별 역대 최대치를 달성하였습니다.
2024년 8월 중국의 전기차 판매량안 109.2만대로 YoY 29.6%, MoM 30% 증가하였으며, 전기차의 침투율은 44.8%였습니다.
2. 2024. 09. 04. 독일 전기차 보조금 부활
2024년 9월 4일 독일 정부는 전기차에 대한 세액공제를 제공하는 세제개편안을 각료회의에서 의결하였습니다.
독일은 2023년 12월에 전기차 보조금 정책을 폐지하였는데, 독일의 전기차 보조금 폐지는 유럽에서 가장 큰 전기차 시장인 독일 전기차 시장 침체의 주요 원인 중 하나였습니다.
이번 독일의 전기차 보조금 부활로 인해 유럽 전기차 시장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german-cabinet-agrees-proposals-tax-relief-evs-source-says-2024-09-04/
3. 2024. 09. 11. 중국 CATL 장시성 리튬광산 생산 중단
2024년 9월 10일 CATL은 중국 내 자체광산인 장시성 리튬운모광산 사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장시성 리튬운모광산의 중단으로 인해 중국 탄산리튬 생산량은 월 기준 약 8%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로 인해 2024년 남은기간 동안 리튬가격이 11 – 23% 상승할 것으로 현지에서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https://news.dayoo.com/finance/202409/11/171077_54716544.htm
4. 2024. 09. 13. 미국 중국산 전기차 및 배터리에 301조 관세 인상 확정
2024년 9월 13일, 미국 정부는 중국산 제품에 대한 301조 관세 인상을 확정하고, 이를 2024년 9월 27일부터 실행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전기차는 기존 25%였던 관세율을 100%로 인상하고,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에 대해서도 기존 7.5%에서 25%로 인상하였습니다.
그 외 주요 핵심광물들도 기존 0%에서 25%로 인상하였습니다.
참고로 비전기차용 리튬이온배터리(기존 7.5%)와 천연흑연(기존 0%)은 2026년 1월 1일부터 25%로 인상됩니다.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 알루미늄 핵심광물과 전구체 등 양극/음극 구성재료가 2025년 1월부터 적용되는 FEOC에 적용되는 것과 별도로 301조에 의해서도 추가 관세가 부과됨에 따라 중국산 배터리 및 소재의 미국 수출 허들은 더욱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https://www.whitecase.com/insight-alert/united-states-finalizes-section-301-tariff-increases-imports-china
5. 2024. 09. 29. CATL, 닝더시 Z공장 화재
지난 2024년 9월 29일 닝더시에 위치한 중국 CATL의 공장(일명 Z기지, 등대공장)에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공장은 16GW 규모로 CATL의 최신 생산시스템이 적용된 일명 “등대공장”이라고 불리던 곳입니다. 등대공장은 스마트팩토리로 자동화, 정밀도, 최적화에 있어 CATL의 가장 최신 기술이 적용된 곳입니다. 이 곳에서 생산된 배터리는 테슬라 등에 납품되어지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CATL의 등대공장은 이번에 화재가 발생한 닝더 공장, 이빈(Yibin) 공장, 리양(Liyang)공장 3곳뿐입니다.
CATL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큰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았다고 말하고 있으나 화재 규모나 배터리 공장의 특성상 해당 공장이 재가동을 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중국 배터리 산업이 워낙 과잉 Capa 문제에 직면해 있기 때문에 해당 공장 화재로 배터리 수급이 어려워지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지만, 최소한 배터리 재고 감소에는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여집니다.
https://baijiahao.baidu.com/s?id=1811539584938785545&wfr=spider&for=pc
6. 2024. 10. 04. EU 중국산 전기차에 45% 관세 부과
유럽연집행위원회(EC)는 EU회원국 투표를 통해 중국산 전기차에 최대 45%의 관세 부과를 의결하였습니다.
기존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 10%가 이번 투표를 통해 최대 45.3%로 대폭 상향되었으며, 해당 관세는 10월 31일부터 향후 5년간 적용될 예정입니다.
업체별로 관세율은 다소 차이가 나는데 테슬라는 17.8%, 상하이 자동차 45.3%, BYD 27%, 지리자동차 28.8% 등입니다.
이번 EU의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가 결정됨에 따라 중국산 자동차 및 배터리의 유럽 진출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여집니다.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how-eu-governments-plan-vote-chinese-ev-tariffs-2024-10-04/
● 수급적 측면
산업분석, 기업분석 외에도 수급분석이 주식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수급적 요인에 대한 분석도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결국 주가를 올라가는 이유는 누군가가 해당 주식을 사기 때문이고, 밸류에이션, 내러티브, 성장성 등은 주식을 사게 하는 구실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구실이 좋아도 더 사줄 주체가 존재하지 않으면 주가는 상승할 수 없습니다.
1. 반도체 섹터 약세
코스피 기준, 반도체를 포함한 전기전자업종의 시가총액 기준은 약 40%에 달할 정도로 국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2024년 4월기준 42.19%)
올 하반기 이후 삼성전자를 필두로 반도체 산업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고 이에 따라 해당 섹터에서 대규모의 자금이탈이 일어났습니다.
반도체 섹터의 수급이탈은 한국 주식시장 전체를 억누르는 요인으로 작용하였지만, 대신 일부 자금들이 2차전지, 바이오 등으로 옮겨간 것으로 보여집니다.
반도체 섹터에서 이탈된 일부 수급이 상대적으로 가격적 메리트가 있거나 향후 전망이 양호한 섹터로 이동하면서 이들 섹터들은 시장이 하락하는 동안에도 상대적으로 양호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반도체 섹터의 부진이 계속된다면 2차전지, 바이오 등의 섹터로의 수급이동이 좀 더 가속화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2. 공매도 제한
국회 자본시장법 개정안에 따라 공매도 목적의 대차거래와 대주거래의 상환기간이 오는 11월부터 최장 12개월 이내로 제한되며, 대차거래 연장도 90일 단위로만 가능하게 하는 공매도 제한조치가 실행됩니다.
사실상 무기한 공매도 연장은, 공매도를 하는 외국인과 기관의 가장 강력한 무기 중 하나였는데 이번 조치로 인해 외국인과 기관도 무기한 공매도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이는 공매도가 특히 많았던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 엘앤에프 등과 같은 2차전지 주요 소재주들에게 수급적으로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82230?sid=101
Joint Office of Energy and Transportation
Monthly EV Minute: Based on August 2024 Data · Joint Office of Energy and Transportation
A monthly update series that provides the latest developments on EV sales, EV user satisfaction, and EV charging growth based on comprehensive, nationally recognized data sources.
※ 최근 2차전지 섹터 상황이 양호했던 이유와 관심종목 (Part. 2)
● 주목해 볼만한 2차전지 종목들 : 에코프로머티, 에코앤드림, 강원에너지, 엘앤에프
1. FEOC 2025. 전구체 : 에코프로머티, 에코앤드림
2023년 12월 2일 미국 IRA법안과 관련하여 FEOC(해외우려단체) 지침이 확정됨에 따라, 2024년 1월부터 바로 적용되는 전해액에 대한 시장 관심이 높아졌고, 이 중 미국에 Capa를 보유하고 있었던 엔켐이 높은 주가 상승률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 2차전지 섹터 내 종목 중 가장 주가 상승률이 좋은 소재와 업체는 전구체를 생산하는 에코프로머티와 에코앤드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들 종목의 주가 상승률이 좋은 이유도 시장에서는 이미 2023년말과 2023년 초의 전해액 섹터를 경험했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FEOC에 따라 2025년 1월부터 중국산 전구체 및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 알루미늄 등 핵심광물을 사용하게 되면 IRA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되는데, 이 중 전구체 업체가 좀 더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참고로 지난 2024년 9월 29일, 수출입은행이 4개 업체에 대해 1,500억(총 규모 5조)의 “공급망 안정화기금”을 지원하였는데 전구체를 생산하는 에코프로비엠이 영구자석을 생산하는 성림첨단산업과 함께 1차 지원 대상이 되었습니다. 1차 지원 대상으로 선정 되었다는 것은, 그 상징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핵심광물에 해당하는 제련업체(포스코홀딩스, LS, 고려아연 등)들은 시총의 크기, 기존 산업 업황(철광, 비철금속 등)나 경영권 분쟁과 같은 다른 이슈 등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2. FEOC 2025 및 리튬가격 반등 조짐 : 강원에너지, 미래나노텍
2024년 2분기부터 끝없이 빠지던 탄산리튬 가격이 최근 CATL의 장시성 리튬운모 광산 생산중단 및 2차전지 산업 회복 기대감에 따라 바닥을 형성해 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탄산리튬 가격 하락에 따라 리튬관련 업체들의 주가도 크게 하락하였는데, 강원에너지와 미래나노텍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리튬가격 반등 조짐 외에도, 리튬임가공 업체들은 FEOC에 따라 2025년부터 비중국산 리튬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국내에서의 리튬 임가공 물량도 202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까지 중국의 간펑리튬이나 티엔치리튬으로부터 수산화리튬을 들여올 때 분쇄를 한 상태로 국내에 많이 들어왔으나 2025년부터는 간펑과 티엔치 대신 칠레나 호주로부터 탄산리튬과 수산화리튬 수입물량이 늘어날 것이고, 이들 물량은 분쇄작업이 안 된 상태로 들어오는 비중이 높아 국내에서의 분쇄 임가공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더불어 배터리 3사 중, 삼성SDI의 상황이 상대적으로 더 양호(고객사 상황 및 폼팩터 경쟁 등)하기 때문에 삼성SDI향 무수수산화리튬 업체인 강원에너지의 중장기적 사업환경도 타업체 대비 우호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2차전지 산업 회복 기대감 및 수급적 측면 : 엘앤에프
섹터 내 수급(특히 개인수급)은 일반적으로 해당 섹터 내에서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들의 경우 반도체 수급은 반도체 섹터 내에서 움직이려고 하고, 바이오 수급은 바이오 내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
특히 2차전지 섹터는 타 섹터 대비 이러한 모습이 좀 더 강한 경향성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해당 산업의 전반적인 업황이 좋지 못할 때, 섹터 전체가 아닌 특정 종목으로의 쏠림 현상이 나타나는 모습을 보여주곤 했습니다. 2018/19년 반도체 다운사이클에서 EUV 종목들이 상대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과 2023년말과 2024년초에 전해액 기업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이 그 예입니다.
그러나 산업의 업황이 회복될 조짐이 보이면, 없는 수급에서 소수의 종목으로 쥐어짜는 게 아니라 전반적인 수급상황이 개선되기 때문에 이럴 경우에는 산업 내 영향력이 높은 기업들 중 가장 많이 빠진(가격적 메리트가 높은) 종목의 반등 속도가 빠른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2차전지 내 대형종목들은 과도한 공매도에 노출되어 있었기 때문에 공매도 숏커버의 영향도 일정 부분 받을 수 있습니다.
업황 개선 기대감, 가격적 메리트, 공매도 숏커버 기대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 엘앤에프 중 엘앤에프의 현 구간에서 주가 상승여력이 높아 보입니다.
● 2차전지 섹터의 리스크
1. 미국 대선
전반적인 2차전지 섹터의 상황이 긍정적이라고 인식하면서도 2차전지 관련 주식에 대해 조심스러워 하는 이유 중 대표적인 부분이 30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으로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 해리스의 승리 가능성 이 좀 더 높다고 보고 있지만, 결과를 예측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트럼프가 당선된다고 하더라도 탈중국, 미국 제조업 육성(리쇼어링)이 후퇴하지는 않는다고 보기 때문에(오히려 가속화 될 수도 있음) 큰 방향성은 변함이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해리스의 승리 가능성을 높게 보는 이유는, 트럼프가 2016년 대선에서 이긴 원동력이 그 동안 정치에 관심이 없었던 백인 하층 노동자 계층이라는 새로운 지지세력을 만든 것과 비슷하게, 해리스도 유색인종(흑인, 히스패닉)의 결집을 바탕으로 기존 민주당의 전통 지지층이 아니었던 백인 중산층/교외 여성들을 낙태이슈로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이번 미국 대선이 과거와 다른 특징이 여성표의 결집이라는 새로운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2. 2024년 3분기 실적
미국 대선이슈 외에도 3분기, 주요 2차전지 업체들의 실적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지난 2분기보다 3분기에 더 안 좋은 실적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3분기 실적 시즌이 다가오면서 기관 수급을 중심으로 해당 기업들의 주가가 약세를 보여줄 수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기관들에게 해당 정보가 상대적으로 쉽게 유출되는 업체들)
3분기 실적과 미국 대선 결과가 2차전지 업체들의 주가 조정의 빌미가 될 수도 있으나, 2차전지 산업 흐름에 믿음이 있으면 이 때를 오히려 기회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으로 보여집니다.
보수적 투자자라면, 결과와 데이터를 확인하고 들어가도 좋은 전략으로 보여지지만 개인적으로 주식에서 수익률을 높이는 길은 리스크를 짊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는 투자 성향의 문제로 각자가 판단할 일이기는 합니다.
● 주목해 볼만한 2차전지 종목들 : 에코프로머티, 에코앤드림, 강원에너지, 엘앤에프
1. FEOC 2025. 전구체 : 에코프로머티, 에코앤드림
2023년 12월 2일 미국 IRA법안과 관련하여 FEOC(해외우려단체) 지침이 확정됨에 따라, 2024년 1월부터 바로 적용되는 전해액에 대한 시장 관심이 높아졌고, 이 중 미국에 Capa를 보유하고 있었던 엔켐이 높은 주가 상승률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 2차전지 섹터 내 종목 중 가장 주가 상승률이 좋은 소재와 업체는 전구체를 생산하는 에코프로머티와 에코앤드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들 종목의 주가 상승률이 좋은 이유도 시장에서는 이미 2023년말과 2023년 초의 전해액 섹터를 경험했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FEOC에 따라 2025년 1월부터 중국산 전구체 및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 알루미늄 등 핵심광물을 사용하게 되면 IRA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되는데, 이 중 전구체 업체가 좀 더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참고로 지난 2024년 9월 29일, 수출입은행이 4개 업체에 대해 1,500억(총 규모 5조)의 “공급망 안정화기금”을 지원하였는데 전구체를 생산하는 에코프로비엠이 영구자석을 생산하는 성림첨단산업과 함께 1차 지원 대상이 되었습니다. 1차 지원 대상으로 선정 되었다는 것은, 그 상징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핵심광물에 해당하는 제련업체(포스코홀딩스, LS, 고려아연 등)들은 시총의 크기, 기존 산업 업황(철광, 비철금속 등)나 경영권 분쟁과 같은 다른 이슈 등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2. FEOC 2025 및 리튬가격 반등 조짐 : 강원에너지, 미래나노텍
2024년 2분기부터 끝없이 빠지던 탄산리튬 가격이 최근 CATL의 장시성 리튬운모 광산 생산중단 및 2차전지 산업 회복 기대감에 따라 바닥을 형성해 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탄산리튬 가격 하락에 따라 리튬관련 업체들의 주가도 크게 하락하였는데, 강원에너지와 미래나노텍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리튬가격 반등 조짐 외에도, 리튬임가공 업체들은 FEOC에 따라 2025년부터 비중국산 리튬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국내에서의 리튬 임가공 물량도 202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까지 중국의 간펑리튬이나 티엔치리튬으로부터 수산화리튬을 들여올 때 분쇄를 한 상태로 국내에 많이 들어왔으나 2025년부터는 간펑과 티엔치 대신 칠레나 호주로부터 탄산리튬과 수산화리튬 수입물량이 늘어날 것이고, 이들 물량은 분쇄작업이 안 된 상태로 들어오는 비중이 높아 국내에서의 분쇄 임가공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더불어 배터리 3사 중, 삼성SDI의 상황이 상대적으로 더 양호(고객사 상황 및 폼팩터 경쟁 등)하기 때문에 삼성SDI향 무수수산화리튬 업체인 강원에너지의 중장기적 사업환경도 타업체 대비 우호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2차전지 산업 회복 기대감 및 수급적 측면 : 엘앤에프
섹터 내 수급(특히 개인수급)은 일반적으로 해당 섹터 내에서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들의 경우 반도체 수급은 반도체 섹터 내에서 움직이려고 하고, 바이오 수급은 바이오 내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
특히 2차전지 섹터는 타 섹터 대비 이러한 모습이 좀 더 강한 경향성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해당 산업의 전반적인 업황이 좋지 못할 때, 섹터 전체가 아닌 특정 종목으로의 쏠림 현상이 나타나는 모습을 보여주곤 했습니다. 2018/19년 반도체 다운사이클에서 EUV 종목들이 상대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과 2023년말과 2024년초에 전해액 기업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이 그 예입니다.
그러나 산업의 업황이 회복될 조짐이 보이면, 없는 수급에서 소수의 종목으로 쥐어짜는 게 아니라 전반적인 수급상황이 개선되기 때문에 이럴 경우에는 산업 내 영향력이 높은 기업들 중 가장 많이 빠진(가격적 메리트가 높은) 종목의 반등 속도가 빠른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2차전지 내 대형종목들은 과도한 공매도에 노출되어 있었기 때문에 공매도 숏커버의 영향도 일정 부분 받을 수 있습니다.
업황 개선 기대감, 가격적 메리트, 공매도 숏커버 기대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 엘앤에프 중 엘앤에프의 현 구간에서 주가 상승여력이 높아 보입니다.
● 2차전지 섹터의 리스크
1. 미국 대선
전반적인 2차전지 섹터의 상황이 긍정적이라고 인식하면서도 2차전지 관련 주식에 대해 조심스러워 하는 이유 중 대표적인 부분이 30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으로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 해리스의 승리 가능성 이 좀 더 높다고 보고 있지만, 결과를 예측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트럼프가 당선된다고 하더라도 탈중국, 미국 제조업 육성(리쇼어링)이 후퇴하지는 않는다고 보기 때문에(오히려 가속화 될 수도 있음) 큰 방향성은 변함이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해리스의 승리 가능성을 높게 보는 이유는, 트럼프가 2016년 대선에서 이긴 원동력이 그 동안 정치에 관심이 없었던 백인 하층 노동자 계층이라는 새로운 지지세력을 만든 것과 비슷하게, 해리스도 유색인종(흑인, 히스패닉)의 결집을 바탕으로 기존 민주당의 전통 지지층이 아니었던 백인 중산층/교외 여성들을 낙태이슈로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이번 미국 대선이 과거와 다른 특징이 여성표의 결집이라는 새로운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2. 2024년 3분기 실적
미국 대선이슈 외에도 3분기, 주요 2차전지 업체들의 실적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지난 2분기보다 3분기에 더 안 좋은 실적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3분기 실적 시즌이 다가오면서 기관 수급을 중심으로 해당 기업들의 주가가 약세를 보여줄 수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기관들에게 해당 정보가 상대적으로 쉽게 유출되는 업체들)
3분기 실적과 미국 대선 결과가 2차전지 업체들의 주가 조정의 빌미가 될 수도 있으나, 2차전지 산업 흐름에 믿음이 있으면 이 때를 오히려 기회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으로 보여집니다.
보수적 투자자라면, 결과와 데이터를 확인하고 들어가도 좋은 전략으로 보여지지만 개인적으로 주식에서 수익률을 높이는 길은 리스크를 짊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는 투자 성향의 문제로 각자가 판단할 일이기는 합니다.
※ 2024년 9월 주요 유럽 국가 전기차 판매량
1. 영국, 9월 전기차 판매량 : 8.09만대 (YoY27%, MoM 225%)
2. 독일, 9월 전기차 판매량 : 4.94만대 (YoY 5%, MoM 22%)
3. 프랑스, 9월 전기차 판매량 : 3.84만대 (YoY -16%, MoM 99%)
▶️ 유럽 주요 9개국, 9월 전기차 합계 판매량 : 22.98만대 (YoY 6%, MoM 82%)
2024년 9월 유럽 주요국가들의 전기차 판매량은 전월대비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MoM으로 영국 225%, 독일 22%, 프랑스 99% 증가하였으며, 9월 유럽 주요 9개국 합계 판매량도 전월대비 82% 증가하였습니다.
자료인용 : Guosen Securities 발간 “리튬배터리 산업 주간 보고서” (2024. 10. 06)
1. 영국, 9월 전기차 판매량 : 8.09만대 (YoY27%, MoM 225%)
2. 독일, 9월 전기차 판매량 : 4.94만대 (YoY 5%, MoM 22%)
3. 프랑스, 9월 전기차 판매량 : 3.84만대 (YoY -16%, MoM 99%)
▶️ 유럽 주요 9개국, 9월 전기차 합계 판매량 : 22.98만대 (YoY 6%, MoM 82%)
2024년 9월 유럽 주요국가들의 전기차 판매량은 전월대비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MoM으로 영국 225%, 독일 22%, 프랑스 99% 증가하였으며, 9월 유럽 주요 9개국 합계 판매량도 전월대비 82% 증가하였습니다.
자료인용 : Guosen Securities 발간 “리튬배터리 산업 주간 보고서” (2024. 10. 06)
※ GM, 현대차와 EV 플랫폼 공유 (기존 내연차 업체들의 전동화 어려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07268?sid=103
GM이 자체 전기차 브랜드였던 얼티엄이라는 명칭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얼티엄 브랜드는 GM의 전동화를 상징하는 브랜드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아키텍처 보다 좀 더 상위의 개념)인 얼티엄 플랫폼, LG엔솔과 GM의 배터리 합작사인 얼티엄셀즈(얼티엄셀즈라는 합작사 명칭은 유지) 등 GM 전동화의 상징이었습니다.
이러한 얼티엄 브랜드를 더 이상 GM이 사용하지 않는 다는 것은 GM의 전동화 전략 자체가 근본적으로 바뀌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으며, 이 중 핵심은 GM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을 기존의 얼티엄 플랫폼 기반에서 벗어나겠다는 것으로 받아 들여질 수 있습니다.
특히, GM은 현대차의 e-GMP 플랫폼의 차세대인 eM(승용 플랫폼), eS(상용 플랫폼, 목적기반모빌리티)를 공동 개발해 공유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된 것으로 보아 GM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으로 얼티엄 기반 플랫폼을 배제했다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측면에서는, GM이 얼티엄 브랜드를 사용하지 않는 다고 해서, GM이 얼티엄셀즈의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는 다는 것은 아니며, 단지 얼티엄셀즈에서 생산되는 파우치 배터리 외에도 삼성SDI의 각형배터리나 일본 TDK의 각형 LFP배터리 등 다양한 배터리를 함께 사용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 얼티엄 플랫폼의 문제
이번 GM의 결정은 배터리의 문제는 아니고, GM의 자체 전기차 플랫폼인 얼티엄 플랫폼의 문제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러한 문제점은 기술부족, 경험부족 뿐 아니라, 기존 내연차 밸류체인(부품업체들)을 어떻게든 함께 끌고 가야 하는 기존 내연차 업체들의 총체적 문제점의 교집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24년 2월, 외신 보도(GM이 얼티엄 EV 생산을 중단한 이유)를 보면, GM의 얼티엄 플랫폼이 다양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당시 기사를 보면, GM의 얼티엄 플랫폼은 검증되지 않은 신기술로 공정 문제(모듈 조립 등), 아키텍처 자체 문제가 있었고 이로 인해 GM의 전동화가 지연되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즉, GM의 첫번째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얼티엄 플랫폼이 기술문제, 경험문제, 공정문제 등 다양한 이유로 난항을 겪고 있었고 이러한 난항을 여전히 극복하지 못하고 대안을 찾기로 결정했다고 볼 수 있으며, 그 유력 대안 중 하나가 현대차와의 차세대 플랫폼(eM/eS) 공유로 보여집니다.
이러한 문제는 GM만 겪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폭스바겐의 MEB 프로젝트의 여러 문제점, 벤츠의 차세대 EQE, EQS 플랫폼 개발 중단 등과 같은 맥락에서 이해해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을 포함한 여러 기존 내연차 시장의 강자들은 현재 전동화에 매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결국 자동차의 패러다임이 기계산업에서 전자산업로 전환 됨에 있어 초기 시장에서 제대로 대응할 역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발생한 일로 보여집니다.
특히 경쟁업체인 테슬라나 현대차의 전동화 수준과 비교됨으로써 현재의 전동화 역량으로는 이들을 따라잡을 수가 없기 때문에 기존의 판을 갈아엎고 새롭게 시작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은 시간이 없기 때문에, GM은 검증된 현대차와 협력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전동화에 난항을 겪고 있는 폭스바겐이 얼마 전 미국 리비안에 7조를 투자하면서 리비안의 전기차 플랫폼 기술을 활용하고자 하는 것에서 한 발짝 더 나가 GM은 현재 가장 앞서 있는 전기차 플랫폼 중 하나이며 E-GMP를 통해서 검증된 현대차의 기술을 공유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들 전동화에 준비가 미흡한 기존 완성차 업체들(폭스바겐, GM, 포드, 도요타, 스텔란티스 등)은 시간끌기 용인 PHEV, EREV(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 등으로 소비자의 시선을 분산시켰다고 보고 있습니다.
기계공학적으로 문제(작동원리가 전혀 다른 엔진과 배터리를 함께 사용)가 많을 수밖에 없는 PHEV, EREV가 순수전기차의 대안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많은 엔지니어들과 현업자들이 얘기하고 있지만 기존 내연차 업체들은 시간을 벌기 위해 PHEV와 같은 차량의 마케팅을 강화하였다고 판단합니다. (더불어 엔저로 인해 하이브리드 강자인 도요타의 판매가 크게 증가한 것도 한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전기차 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는 시장에서 원인으로 삼고 있는 전기차 가격 문제, 소비자들의 취향 문제 보다는 기존 완성차 업체들이 전동화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볼 수 있으며, 이는 기존 내연차 업체들이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서서히 해결될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이 가운데서 업계 판도는 크게 뒤바뀔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전환기의 시기에 유럽과 미국은 자국 자동차 산업을 보고하고자 중국에 대한 견제를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조는 앞으로 계속 강화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 GM 얼티엄 EV 생산이 중단된 이유 (2024. 02. 29. From Charged)
전기차 판매 둔화를 이유로 GM과 Ford 등의 전동화 계획이 후퇴하고 있지만, 알려지지 않은 사실은 GM과 다른 업체들이 현재 판매를 할 수 있는 전기차가 거의 없고 신모델 출시 일정도 뒤쳐져 있다는 사실임.
InsideEVs의 John Voelcker가 기사를 통해 이미 상기시켜줬듯, 2020년 GM은 2024년에 Chevrolet Silverado EV, Blazer EV, Equinox EV, Cadillac Lyriq, GMC Hummer EV(2종류) 등 차세대 얼티엄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6 모델의 EV를 전기차 시장에 출시할 계획을 발표하였음.
그러나 GM은 충분한 얼티엄 기반 EV를 생산하지 못하였고, 이로 인해 대리점들도 필요한 EV 재고가 확보되지 못하였음. Chevy Blazer EV의 판매는 몇 달 동안 중단되었으며, 다른 얼티엄 모델들의 출시도 예정보다 늦어지고 있음.
얼티엄 EV에 무엇이 잘 못되었는가에 대해서 John Voelker는 여러 전기차 배터리 전문가들과 이야기를 나누었고, 이 문제에 대한 GM 경영진의 입장을 추적하였는데 그의 견해 중 2가지가 눈에 띔.
1. 새로운 기술과 검증되지 않은 기술의 경우 생산량을 예측하는 것은 위험함.
Chevy Volt PHEV 및 Bolt EV용 배터리는 대부분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개발하였지만, 얼티엄 아키텍처는 좀 더 GM 자체 제품에 가까움. GM은 모듈, 팩, 무선 BMS를 설계하였고 이를 자체적으로 조립하고 완성하였음.
2. 자동차 OEM은 기계를 만드는 장비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이로 인해 생산지연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임.
여러 면을 볼 때, 얼티엄 셀을 제조하는 GM과 LG엔솔의 합작사인 얼티엄셀즈의 문제는 아님.
GM의 글로벌 전동화 및 배터리 시스템 담당 부사장인 Mike Anderson은 오하이오 얼티엄셀즈 공장은 운용 효율성 목표를 일부 초과 달성했지만, 그들(얼티엄 아키텍처)가 이 공장을 죽였다”라고 말하였음.
GM은 얼티엄 EV의 지연이 얼티엄 배터리 팩을 구성하는 9kWh 모듈을 조립하는 자동화 기계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하였음.
배터리 모듈은 특수 열 접착제로 냉각판에 부착된 24개 셀이 포함되어 있는데 조립 공장이 매우 복잡하고 까다로워, 이 공정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매우 어려웠음.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GM은 대용량 전자제품 조립 경험이 없는 기존 GM의 Tier1 업체에게 자동화 모듈 조립 시스템을 주문하였음.
Anderson은 GM을 포함하여 아무도 이러한 속도와 규모로 공정을 수행했던 경험이 없다고 말하였음.
https://chargedevs.com/newswire/gm-insiders-explain-why-ultium-ev-production-stalled/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07268?sid=103
GM이 자체 전기차 브랜드였던 얼티엄이라는 명칭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얼티엄 브랜드는 GM의 전동화를 상징하는 브랜드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아키텍처 보다 좀 더 상위의 개념)인 얼티엄 플랫폼, LG엔솔과 GM의 배터리 합작사인 얼티엄셀즈(얼티엄셀즈라는 합작사 명칭은 유지) 등 GM 전동화의 상징이었습니다.
이러한 얼티엄 브랜드를 더 이상 GM이 사용하지 않는 다는 것은 GM의 전동화 전략 자체가 근본적으로 바뀌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으며, 이 중 핵심은 GM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을 기존의 얼티엄 플랫폼 기반에서 벗어나겠다는 것으로 받아 들여질 수 있습니다.
특히, GM은 현대차의 e-GMP 플랫폼의 차세대인 eM(승용 플랫폼), eS(상용 플랫폼, 목적기반모빌리티)를 공동 개발해 공유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된 것으로 보아 GM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으로 얼티엄 기반 플랫폼을 배제했다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측면에서는, GM이 얼티엄 브랜드를 사용하지 않는 다고 해서, GM이 얼티엄셀즈의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는 다는 것은 아니며, 단지 얼티엄셀즈에서 생산되는 파우치 배터리 외에도 삼성SDI의 각형배터리나 일본 TDK의 각형 LFP배터리 등 다양한 배터리를 함께 사용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 얼티엄 플랫폼의 문제
이번 GM의 결정은 배터리의 문제는 아니고, GM의 자체 전기차 플랫폼인 얼티엄 플랫폼의 문제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러한 문제점은 기술부족, 경험부족 뿐 아니라, 기존 내연차 밸류체인(부품업체들)을 어떻게든 함께 끌고 가야 하는 기존 내연차 업체들의 총체적 문제점의 교집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24년 2월, 외신 보도(GM이 얼티엄 EV 생산을 중단한 이유)를 보면, GM의 얼티엄 플랫폼이 다양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당시 기사를 보면, GM의 얼티엄 플랫폼은 검증되지 않은 신기술로 공정 문제(모듈 조립 등), 아키텍처 자체 문제가 있었고 이로 인해 GM의 전동화가 지연되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즉, GM의 첫번째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얼티엄 플랫폼이 기술문제, 경험문제, 공정문제 등 다양한 이유로 난항을 겪고 있었고 이러한 난항을 여전히 극복하지 못하고 대안을 찾기로 결정했다고 볼 수 있으며, 그 유력 대안 중 하나가 현대차와의 차세대 플랫폼(eM/eS) 공유로 보여집니다.
이러한 문제는 GM만 겪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폭스바겐의 MEB 프로젝트의 여러 문제점, 벤츠의 차세대 EQE, EQS 플랫폼 개발 중단 등과 같은 맥락에서 이해해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을 포함한 여러 기존 내연차 시장의 강자들은 현재 전동화에 매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결국 자동차의 패러다임이 기계산업에서 전자산업로 전환 됨에 있어 초기 시장에서 제대로 대응할 역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발생한 일로 보여집니다.
특히 경쟁업체인 테슬라나 현대차의 전동화 수준과 비교됨으로써 현재의 전동화 역량으로는 이들을 따라잡을 수가 없기 때문에 기존의 판을 갈아엎고 새롭게 시작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은 시간이 없기 때문에, GM은 검증된 현대차와 협력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전동화에 난항을 겪고 있는 폭스바겐이 얼마 전 미국 리비안에 7조를 투자하면서 리비안의 전기차 플랫폼 기술을 활용하고자 하는 것에서 한 발짝 더 나가 GM은 현재 가장 앞서 있는 전기차 플랫폼 중 하나이며 E-GMP를 통해서 검증된 현대차의 기술을 공유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들 전동화에 준비가 미흡한 기존 완성차 업체들(폭스바겐, GM, 포드, 도요타, 스텔란티스 등)은 시간끌기 용인 PHEV, EREV(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 등으로 소비자의 시선을 분산시켰다고 보고 있습니다.
기계공학적으로 문제(작동원리가 전혀 다른 엔진과 배터리를 함께 사용)가 많을 수밖에 없는 PHEV, EREV가 순수전기차의 대안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많은 엔지니어들과 현업자들이 얘기하고 있지만 기존 내연차 업체들은 시간을 벌기 위해 PHEV와 같은 차량의 마케팅을 강화하였다고 판단합니다. (더불어 엔저로 인해 하이브리드 강자인 도요타의 판매가 크게 증가한 것도 한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전기차 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는 시장에서 원인으로 삼고 있는 전기차 가격 문제, 소비자들의 취향 문제 보다는 기존 완성차 업체들이 전동화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볼 수 있으며, 이는 기존 내연차 업체들이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서서히 해결될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이 가운데서 업계 판도는 크게 뒤바뀔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전환기의 시기에 유럽과 미국은 자국 자동차 산업을 보고하고자 중국에 대한 견제를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조는 앞으로 계속 강화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 GM 얼티엄 EV 생산이 중단된 이유 (2024. 02. 29. From Charged)
전기차 판매 둔화를 이유로 GM과 Ford 등의 전동화 계획이 후퇴하고 있지만, 알려지지 않은 사실은 GM과 다른 업체들이 현재 판매를 할 수 있는 전기차가 거의 없고 신모델 출시 일정도 뒤쳐져 있다는 사실임.
InsideEVs의 John Voelcker가 기사를 통해 이미 상기시켜줬듯, 2020년 GM은 2024년에 Chevrolet Silverado EV, Blazer EV, Equinox EV, Cadillac Lyriq, GMC Hummer EV(2종류) 등 차세대 얼티엄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6 모델의 EV를 전기차 시장에 출시할 계획을 발표하였음.
그러나 GM은 충분한 얼티엄 기반 EV를 생산하지 못하였고, 이로 인해 대리점들도 필요한 EV 재고가 확보되지 못하였음. Chevy Blazer EV의 판매는 몇 달 동안 중단되었으며, 다른 얼티엄 모델들의 출시도 예정보다 늦어지고 있음.
얼티엄 EV에 무엇이 잘 못되었는가에 대해서 John Voelker는 여러 전기차 배터리 전문가들과 이야기를 나누었고, 이 문제에 대한 GM 경영진의 입장을 추적하였는데 그의 견해 중 2가지가 눈에 띔.
1. 새로운 기술과 검증되지 않은 기술의 경우 생산량을 예측하는 것은 위험함.
Chevy Volt PHEV 및 Bolt EV용 배터리는 대부분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개발하였지만, 얼티엄 아키텍처는 좀 더 GM 자체 제품에 가까움. GM은 모듈, 팩, 무선 BMS를 설계하였고 이를 자체적으로 조립하고 완성하였음.
2. 자동차 OEM은 기계를 만드는 장비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이로 인해 생산지연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임.
여러 면을 볼 때, 얼티엄 셀을 제조하는 GM과 LG엔솔의 합작사인 얼티엄셀즈의 문제는 아님.
GM의 글로벌 전동화 및 배터리 시스템 담당 부사장인 Mike Anderson은 오하이오 얼티엄셀즈 공장은 운용 효율성 목표를 일부 초과 달성했지만, 그들(얼티엄 아키텍처)가 이 공장을 죽였다”라고 말하였음.
GM은 얼티엄 EV의 지연이 얼티엄 배터리 팩을 구성하는 9kWh 모듈을 조립하는 자동화 기계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하였음.
배터리 모듈은 특수 열 접착제로 냉각판에 부착된 24개 셀이 포함되어 있는데 조립 공장이 매우 복잡하고 까다로워, 이 공정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매우 어려웠음.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GM은 대용량 전자제품 조립 경험이 없는 기존 GM의 Tier1 업체에게 자동화 모듈 조립 시스템을 주문하였음.
Anderson은 GM을 포함하여 아무도 이러한 속도와 규모로 공정을 수행했던 경험이 없다고 말하였음.
https://chargedevs.com/newswire/gm-insiders-explain-why-ultium-ev-production-stalled/
Naver
GM, LG엔솔 합작 `얼티엄` 브랜드 버린다
中 저가 배터리 탑재에 전기차 전략 수정 반영 미국 완성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LG에너지솔루션과의 합작법인에 사용한 얼티엄 브랜드를 자사 전기차 사업에서 더이상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미 CNBC 방송의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