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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9월 미국 ESS 설치량

미국의 ESS설치 규모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2024년 9월 기준 YoY 43% 증가)이며 이러한 증가세는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태양광 모듈이 그러했던 것과 같이, 미국의 ESS 수입규모는 관세(2026년부터 25% 예정)가 부과되기 전인 2025년 말까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2025년에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2026년 전까지 중국산 ESS 수입 증가는 수익을 추구하는 미국업체들 입장에서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로 인해 중국산 배터리를 구매하여 ESS시스템을 만드는 업체들이 물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한국 업체로는 중국산 배터리를 사용하여 베트남에서 ESS시스템을 만드는 서진시스템이 이러한 상황의 수혜를 가장 크게 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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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미국의 신규 ESS 설치량은 862MW로 전년동월대비 43%증가하였으며, 전월대비로는 -10%감소하였음.
2024년 1월부터 9월까지의 누적 설치량은 6.8GW로 전년동기대비 59% 증가하였음.

ESS 산업적 측면에서 봤을 때, 미국은 2026년부터 ESS용 배터리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어, 관세 이전 미리 설치하고자 하는 수요가 강할 것이며, 이러한 기조는 2025년 3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임.

현재 Tesla의 Megapack 가격은 0.27달러/Wh이며, 중국업체들의 미국 수출가격 평균은 약 0.2달러/Wh로 중국산 ESS의 가격 메리트가 높음.

자료인용 : Soochow Securities 발간 “전력설비산업 주간보고서” (2024. 11. 04)
※ 2024년 8월 미국 태양광 모듈 수입

미국의 동남아산 태양광모듈에 대한 상계(10월 예비판정) 및 반덤핑 관세(11월 예비판정 예정)의 시행에 따라 미국의 태양광 모듈 수입규모도 점차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용량기준으로 8월의 미국 태양광 모듈 수입규모는 4.8GW로 전월대비 -16% 감소하면서 감소 추세가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수입 태양광 모듈의 평균 수입가격이 계속 하락하고 있는 이유는 올 상반기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는 동남아산 태양광 모듈 밀어내기 수출로 인한 가격하락에 기인한 것이며, 이러한 가격 하락으로 인해 미국 내 태양광 모듈의 판매가격도 악영향을 받고 있지만, 미국의 태양광 모듈 수입량 감소와 함께 동남아산 태양광 모듈에 대한 상계/반덤핑 관세가 결정되는 연말부터는 다시 미국 내 태양광 모듈 판매가격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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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미국의 태양광 모듈 수입액은 11.42억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31% 감소하였으며, 전월대비로도 -18% 감소하였음.
용량 기준 수입규모는 4.8GW로 전년동월대비 1%증가하였으며, 전월대비로는 -16% 감소하였음.

2024년 8월 기준 태양광 모듈의 평균 수입가격은 0.24달러/W로 전년동월대비 -31%, 전월대비 -3% 감소하였음.

2024년 1월부터 8월까지의 누적 수입액은 117.84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9% 증가하였으며, 누적 용량은 42.66GW로 전년동기 대비 45% 증가하였음.

자료인용 : Soochow Securities 발간 “전력설비산업 주간보고서” (2024. 11. 04)
※ 트럼프 시대와 2차전지/신재생에너지

2차전지와 신재생에너지 투자자들에게는 아쉬운 결과지만 트럼프가 이번 미국 대선에서 최종 승리하였습니다.

시장의 일부 투자자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을 반 전기차/배터리, 반 신재생에너지로 받아들이는데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은 특정 산업에 대한 반대가 아니라, 미국에 도움이 되냐 아니냐가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즉, 전기차, 신재생에너지도 미국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하거나 신규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면 적극적으로 환영한다는 점이며, 단지 이전 바이든 행정부와 다른 점은 동맹을 중심으로 블록화를 진행하거나 또는 기후변화와 같은 특정가치에 기반을 둔 산업 밸류체인 재편이 아닌 오직 미국만의 이익을 위한 산업 밸류체인 재편이라는 점입니다.

트럼프의 당선과 함께 해당 섹터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졌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것들도 있으며 상황에 따라서 오히려 더 많은 수혜를 보는 업체들도 존재하기 때문에 섹터 전체에 대한 우려보다는 이번 트럼프 당선을 계기로 더 경쟁력이 높아질 수 있거나 미국 정부 정책의 수혜를 더 많이 볼 수 있는 업체들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이번 조정기를 거친 이후, 이들 기업들은 타 업체 대비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 탈중국 강화

이전 바이든 행정부나 앞으로의 트럼프 행정부에 있어 변하지 않는 가장 중요한 흐름은 탈중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탈중국이라는 시대적 흐름은 이전과 같이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오히려 트럼프 행정부에서 탈중국 흐름은 더욱 가속화 될 수 있는데, 시간을 가지고(준비 기간을 거쳐) 탈중국 공급망이 준비하는 민주당에 비해, 트럼프의 공화당은 좀 더 빠르게 과감한 탈중국을 추진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미 트럼프는 중국산 제품에 대해 최고 60%의 초고율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으며 설사 이렇게 높은 관세를 실질적으로 부과하지 않는다고 해도 이를 협상의 지렛대로 삼아 상대방을 압박하는 용도로 삼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과정에서 중국 또한 레버리지를 사용하여 강력하게 대응하며 협상을 할 것이기 때문에 불확실성의 증가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예를 들면, 트럼프는 초고율 관세를 무기로 (중국 포함)해외 업체들의 미국 내 생산시설 건설을 압박하거나 중국의 비정상적인 보조금 정책(환율조작 포함) 등을 컨트롤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중국도 희토류(국방우주 및 각종 첨단, 전동화 산업), 흑연(2차전지 소재) 또는 갈륨, 게르마늄(반도체 소재) 등의 무기화로 대응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기업들은 높아지는 불확실성에 대처하기 위해 좀 더 과감한 사업결정을 내려야 할 수도 있으며, 미국 내 생산시설 확대, 핵심광물 투자 조기 집행 및 확대 및 대중국 리스크 완화 등과 같은 행보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

1) 미국에서 이미 대규모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는 기업들 : 배터리 3사, 한화솔루션, 엔켐, 신흥에스이씨, 씨에스윈드, 롯데바이오로직스(비상장), KCC(모멘티브), 현대/기아차 및 현지 진출 부품업체들 등

2) 희토류(영구자석), 흑연, 갈륨, 게르마늄 등 소재/광물의 대중 리스크 대비 : 성림첨단산업(희토류 영구자석), 포스코인터내셔널(희토류 영구자석 모터사업), 포스코퓨처엠(흑연 음극재) 등


● 미국 내 생산시설을 보유한 기업들의 수혜

트럼프 행정부에서 가장 크게 수혜를 보는 업체들은 단연코 미국 내에서 대규모 생산시설을 보유한 업체들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 자국우선주의는 결국 미국에서 생산하게 만드는 온쇼어링(리쇼어링)을 촉진시키는 정책이며 이를 관철시키기 위해서 트럼프행정부는 관세장벽, 법인세 인하, 에너지가격 하락(화석연료 규제 완화) 등을 적극 추진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트럼프의 경제 정책은 온쇼어링을 통한 미국 내 일자리 증가와 부가가치 창출로 볼 수 있기 때문에 관세 등과 같은 직접적 보호무역주의와 동시에 기존의 보조금 정책도 유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미 입법화가 되어 있고, 공화당 지역구과 미국기업들이 주로 혜택을 보고 있는 IRA 및 CHIPS법을 통한 보조금(생산세액 보조금 및 시설투자 감세, 미국산 제품 사용에 대한 인센티브 등)을 바꾸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바이든 행정부는 대선 이전에 CHIPS법을 통한 추가 세금감면(태양광 잉곳, 웨이퍼 생산시설), IRA 세금감면(45X) 최종안 확정을 선제적으로 단행해 놓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중국이 아니더라도 해외에서 생산하는 기업들에 대한 무역장벽(보편관세 10%)과 대미 무역흑자국에 대한 압박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번 트럼프의 당선은 업체들 내에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업체와 그렇지 못한 업체의 차이를 좀 더 선명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트럼프의 정책은 미국에서 대규모 생산시설을 가지고 있거나 근시일안에 만들 수 있는 업체들에게 차별화된 경쟁력을 부여할 수 있으며, 이들 업체들은 2차전지나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성장속도가 다소 둔화되더라도 해당 산업 내 경쟁력 강화를 통해 오히려 더 큰 수혜를 볼 수 있습니다.

○ 미국 내 생산시설을 가지고 있는 국내 업체들

1) 배터리 셀 업체 :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2) 배터리 소재업체 : 엔켐, 솔브레인홀딩스, 덕산테코피아 등
3) 배터리 부품업체 : 신흥에스이씨
4) 태양광 업체 : 한화솔루션
5) 풍력업체 : 씨에스윈드
※ 소재, 부품, 장비 품목 심층분석 – 희토류 영구자석 (From KOTRA, 2024. 11. 07)

● 희토류 영구자석 품목 개요


희토류 영구자석은 네오디뮴, 프라세오디뮴, 디스프로슘, 테르븀 등 희토류 원소를 포함한 합금으로 만들어진 고성능 영구자석을 지칭

희토류 영구자석 중 가장 강한 자력과 무게가 가벼운 것은 네오디뮴 영구자석이며, 희토류 영구자석의 주류임.
네오디뮴 영구자석은 약 30%의 희토류 원소(경희토류 & 중희토류)와 철, 붕소로 구성됨.

희토류 영구자석은 전기차, 로봇 등 첨단산업과 전자기기 산업, 풍력발전 등에서 두루 사용되며 경제성 및 국가안보 차원에서도 희토류 영구자석의 확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 희토류 영구자석 밸류체인

1) 원료/부품 (업스트림) : 희토류 정광 및 희토류 산화물
2) 중간재 (미드스트림) : 희토류 영구자석
3) 최종재 (다운스트림) : 전기차용 구동모터, 풍력 터빈, 로봇용 서보모터, 가전용(에너지절감형 가전) 모터, 드론/UAM용 구동모터 등

● 희토류 영구자석 산업동향

희토류 영구자석의 밸류체인에서 희토류 채굴 및 제련은 중국이 장악하고 있으며, 중국, 일본, 한국, 독일 등의 국가에서 영구자석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음.
중국은 희토류 공급망 전 단계를 보유한 유일한 국가이며, 글로벌 희토류 생산의 70%, 영구자석 생산의 94%를 차지하고 있음.

중국은 2024년 7월 ‘희토류 관리 조례’를 발표, 2024년 10월부터 희토류를 전략 자원으로 규정하고 국가 차원의 희토류 공급망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있음.

미국은 중국의 핵심광물 및 희토류 통제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 6월 글로벌 협력체인 MSP(광물안보 파트너십)을 출범, 핵심광물 및 희토류 생산, 가공개발 프로젝트 지원을 통해 대 중국 공급망 의존도를 완화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음.
2024년 10월, 미국 국무부는 브라질 희토류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 발표 (펠라 엠마 희토류 광산)


● 국내 희토류 영구자석 수입액

1) 2019년 : 1.63억 달러
2) 2020년 : 1.81억 달러
3) 2021년 : 3.02억 달러
4) 2022년 5.45억 달러
5) 2023년 4.77억 달러


● 희토류 영구자석 기업 동향

1) MP 머티리얼즈는 미국 유일의 희토류 생산기업으로 Mt. Pass 광산을 운영 중

2) Shin-Etsu Chemical은 고성능 네오디뮴 자석을 생산하고 있으며, 필리핀에 이어 베트남에 추가 생산공장을 설립하고 연간 2,200톤의 영구자석을 생산하고 있음.

3) 중국북방희토는 세계 최대의 경희토류 생산기업으로 채굴, 제련, 영구자석 제조까지 수직계열화를 구축.
중국 북방희토는 중국 희토류 생산 쿼터에서 60%, 제련쿼터의 55% 비중을 차지


4) 국내 A사(성림첨단산업)는 2023년 10월 경북 대구(현풍)에 네오디뮴 영구자석 생산공장을 준공하고 연산 1,000톤의 영구자석을 생산 중이며, 현재 베트남 공장 건설을 추진 중에 있음.

5) 국내 B사(LS)는 한국재료연구원과 공동개발을 통해 중희토류를 사용하지 않는 영구자석 개발에 성공

6) 국내 C사(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4년 3월 북미 자동차 기업(GM 등)을 대상으로 총 1.16조원 규모의 전기차용 희토류 영구자석(모터) 공급계약을 체결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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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에너지솔루션, SK온의 각형 배터리 프로젝트 구체화

완성차 업체와 배터리업체들의 배터리 폼팩터의 다각화가 계속해서 구체화 되고 있습니다.

디일렉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이 연내에 입찰을 완료하고 2025년에 오창과 대전에서 각형 파일럿 라인 설치를 완료하면서 본격적으로 각형배터리를 생산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들 각형 파일럿 라인을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은 GM에 그리고 SK온은 Ford에 각형배터리 공급을 추진할 것으로 보이며, 이미 LG에너지솔루션은 GM으로부터 대규모의 각형배터리 수주 또한 받았다는 이야기도 존재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전 GM과 LG의 합작공장인 얼티엄 1공장의 유휴공간과 얼티엄 2공장의 50% 이상, 그리고 지금은 잠시 멈춰있는 얼티엄3공장에 각형배터리 라인을 설치한다는 말들이 연초부터 있었는데, 추측하는데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각형배터리 수주설도 이런 배경의 연장선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SK온도 디일렉의 추정이 맞는다면(GM과 Ford 모두 향후 각형 비중을 최소 50%까지 확대), SK온과 Ford의 합작사인 블루오벌SK 켄터키, 테네시 공장의 일부 라인이 각형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이러한 완성차/배터리업체의 폼팩터 다변화 흐름과 함께 트럼프의 재집권 성공으로 미국에서 완성차/배터리업체들의 소재, 부품 소싱 전략이 많이 수정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각형배터리는 그 동안 밸류체인 전반이 중국배터리업체들에 의해 형성되어져 왔었는데, 트럼프의 대중국 고율관세와 완성차업체들의 각형배터리 선호 현상이 맞물리면서 각형 배터리 밸류체인 전반에 커다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트럼프의 관세로 인하여 중국 각형배터리 장비와 부품의 미국 수출이 어려워지면 국내 업체들의 수혜가 커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투자자들에게 이러한 변화는 항상 기회로 작용했다는 점을 상기한다면, 각형 밸류체인 내에서 좋은 투자기회들이 많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덧붙여 트럼프 시대의 테슬라의 부각은 각형배터리 외에 46파이 배터리 시장의 확대를 좀 더 빠르게 촉진시킬 수 있다고 보는데, 향후 배터리 시장은 디일렉에서 언급한대로 각형과 46파이 원통형의 성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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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형배터리 프로젝트, LG엔솔은 엠플럿, SK온은 톱텍 (From 디일렉, 2024. 11. 08)

GM이 볼트EV에 파우치형 배터리를 탑재하면서 파우치형 배터리가 급격하게 성장하였음.

고객사의 니즈에 의해서 현재 배터리업체들은 다양한 폼팩터를 구비해야 하는 시점에 돌입하였음.
이는 배터리 시장이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의미.


○ 완성차업체들의 폼팩터 다변화

폭스바겐의 주력배터리는 각형배터리이며, 앞으로도 각형배터리 위주로 전기차 사업을 진행할 예정임.
GM은 LG에너지솔루션과의 협력 때문에 파우치형 배터리를 주력으로 사용하였으나, 각형배터리를 포함하여 폼팩터 다각화를 추진 중에 있음.
삼성SDI와 각형배터리 양산을 위한 JV를 설립하였으며, LG에너지솔루션에도 각형배터리 생산을 요구하고 있음. (일설에는 이미 LG에너지솔루션이 GM으로 추정되는 완성차 업체로부터 대규모 각형배터리 수주를 했다는 얘기도 있음.)

Ford 또한 SK온과 협력을 하면서 파우치형 배터리를 주력으로 사용하였음.
현대차는 GV90 전기차에 삼성SDI의 각형을 사용하기로 하였음.

최근 완성차업체들의 배터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각형 배터리를 선호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GM과 Ford는 현재 100% 파우치형 배터리만 사용하고 있지만, 향후 최소 50%까지 각형 비중을 높이는 것을 고려하는 것
으로 보임.


○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의 각형 배터리 공정 협력업체

각형배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이 비슷한 시점에 시작하였고 이제 파일럿 라인 단계에 돌입하였음.
(배터리 화학조성, 공정, 부품 등에서) 각형과 파우치형 배터리는 완전히 다른 배터리라고 보면 됨.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은 연내에 입찰을 완료하여 2025년 오창(LG에너지솔루션)과 대전(SK온)에서 파일럿 라인을 설치할 예정임.
각형 배터리 (조립)공정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엠플러스를, SK온은 톱텍과 협력할 것으로 보임.
삼성SDI의 조립공정은 필에너지와 엠오티(전해액 주액기는 베스텍이 담당)가 담당
하고 있음.


○ 46파이 배터리와 파우치형 배터리

46파이 배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은 연내 양산을 진행할 예정이며, 삼성SDI는 내년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음. SK온은 현재 R&D 단계임.

향후 배터리 시장은 각형과 원통형(46파이) 배터리가 부각될 것으로 보임.

파우치형 배터리는 전고체배터리의 기본이 되는 폼팩터가 이며, R&D와 유연성에 있어서 장점을 지니고 있는 폼팩터임. 향후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의 20 – 30%는 계속 파우치형 배터리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

https://www.youtube.com/watch?v=VTXsASw2HkU
※ 미국 에너지부 발간, 희토류 영구자석 공급망 심층분석 (# 희토류 영구자석 세부 공급망)

● 희토류 영구자석 세부 공급망

9. 영구자석 합금 및 영구자석 제조


영구자석은 네오디뮴 및 프라세오디뮴과 같은 희토류 금속과 철, 붕소를 결합한 합금 또는 분말을 통해 생산됨.

NdFeB 영구자석 생산에 사용되는 합금은 자성물질을 플라스틱 수지를 통해 결합하는 접합방식(Bonded magnetic)과 소결방식(Sintered magnetic)의 두 종류로 분류됨.
접합 영구자석은 일반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모습이 필요한 응용 분야에서 선호되는 반면, 소결 영구자석은 좀 더 가혹하고 고온의 조건에서 사용됨.

소성 NdFeB 영구자석은 반자성(자성을 잃는)에 대한 고온 저항을 개선하기 위해 디스프로슘 또는 터븀을 소량(0.5 – 11%)첨가함. 디스프로슘은 매우 비싼 희토류 원소 중 하나로 영구자석 비용에 상승시키는 요소임.

영구자석에는 그 외 코발트, 알루미늄 및 기타 전이 금속이 첨가될 수도 있음.
영구자석 중 희토류가 차지하는 비율(중량 기준)은 약 30%이며, 나머지는 철과 붕소 등이 있음.


9-1. 소결 영구자석의 제조방법

소결 영구자석은 분말 야금 공정을 주로 사용함.
영구자석 합금은 금속을 용융한 다음 스트립 주조를 통해 생산을 하며, 실린더를 회전시키면서 냉각된 금속 실린더의 외부 표면에 용융 금속을 부어 한 방향으로 응고된 미세입자 크기의 미세 구조 합금을 생성함.
이후 수소환원공정을 통해 결정입자의 크기를 더 줄일 수 있는데, 이는 스트립을 생산한 다음 합금의 자가 밀링을 통해 제트 밀링되어 자석 생산을 위한 미세 결정립의 분말로 만들어짐.
이 분말은 발열성으로 공기에 노출되면 발화되기 쉬워 운반이 어려움.

입자의 모양이 영구자석 성능의 주요 매개변수이기 때문에 제트 밀링 단계에서 분말을 형성하는 것은 자석의 미세구조 제어에 있어 매우 중요함.

이후 분말을 정렬하고 자기장을 형성한 다음 1,000 – 1,100도씨에서 소결을 함.

이후 원하는 모양으로 가공(재단/커팅)하여 니켈(5-10 마이크론) 금속 필름으로 코팅하여 자석을 부식으로부터 보호함.

도금 이후 영구자석은 높은 자기장에서 자화(자성을 부여)하여 자석 내 입자의 자화를 정렬함.

영구자석의 최종 크기와 모양에 따라 가공 단계에서 큰 재료 손실이 발생함.


9-2. 소결 영구자석의 등급

소결 NdFeB 영구자석의 등급은 일반적으로 최대 에너지 생성물(BH)을 측정하는 척도인 MGOe(Mega-gauss-oersteds)를 사용하여 35 – 52 MGOe 사이임.
일반적으로 에너지 생성물은 “N” (예시, N35, N42 등) 뒤에 최대 권장 작동 온도를 나타내는 접미사(AH, EH, UH 등)를 붙여서 표시함.
더 높은 온도에서 작동하기 위해서는 경희토류(Nd, Pr)에 중희토류(Dy, Tb)를 첨가함.

예를 들어, N42AH 자석(줄여서 42AH로도 표시) 등급 영구자석의 에너지 생성물은 42MGOe이고 최대 작동온도는 섭씨 220도임.
N52자석의 에너지 생성물은 52MGOe이며 최대 작동 온도는 섭씨 80도임.
참고로 작동온도 80도 까지는 접미사(M, UH, EH, AH 등)를 붙이지 않음.

영구자석 제조업체들은 입계확산(GBD)을 통해 NdPr 금속과 페로-디스프로슘(DyFe)을 결합하는 이중 합금 공정과 같은 더 진일보한 제조 공정을 통해 NdFeB 영구자석에서의 중희토류 저감을 위한 광범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음.

도요타는 중희토류가 필요 없는 영구자석을 개발하는 동시에, 네오디뮴의 함량을 줄이고도 성능저하가 적은 영구자석을 개발하였음. 이 자석은 현재 하이브리드 전기차 구동모터용으로는 사용되고 있지는 않음.

자료인용 : 미국 에너지부 발간 “희토류 영구자석 공급망 심층분석” (2022. 02. 24)
※ 미국 에너지부 발간, 희토류 영구자석 공급망 심층분석 (# 희토류 영구자석 세부 공급망)

● 희토류 영구자석 세부 공급망

9-3. 영구자석 생산 및 향후 계획


접합 및 소결 NdFeB 영구자석 합금 및 분말의 생산국은 중국(92%), 일본(7%), 베트남(1%), 독일(1%이하) 등 일부 국가에 불과함.

중국 외 주요 합금 및 분말 제조업체는 Hitachi Metal(미국 투자회사인 베인캐피털이 인수 중인 일본 기업), Shin-Etsu Chemical(일본), TDK(일본), Vacuumschmelze(미국 사모펀드 아폴로 소유의 독일 업체)와 그 자회사인 Neorem(핀란드), Neo Performance Materials(캐나다), Less Common Metals(영국) 그리고 Magneti(슬로베니아) 등이 있음.

이들 중국 외 기업들의 상당수가 자국이 아닌 다른 국가에 있는 시설에서 영구자석을 제조하고 있음.
예를 들어, Hitachi, Shin-Etsu, TDK 및 Vaccumschmelze는 중국에서 영구자석의 일부를 생산하고 있고, Shin-Etsu(Shin-Etsu Magnetic Materials Vietnam)는 베트남에서 영구자석을 생산하고 있음.
Neo Performance Materials(구 Magnequench)는 중국가 태국에서 접합 영구자석용 분말을 생산하고 있음.

유일한 미국 업체인 Urban Mining Company는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여 소결 NdFeB자석을 제조하고 있으며 DPA Title 3프로그램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고 있음.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2019년 보도자료에 따르면 Urban Mining Company는 연간 1,000 – 2,000톤 규모의 생산시설을 목표로 우선 연간 250톤의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음.

MP머티리얼즈는 텍사스 Fort Worth에서 영구자석 생산시설을 건설하고 GM 차량이 사용할 NdFeB 자석을 공급할 계획을 발표하였음.
이 시설은 글로벌 생산량(2020년 기준) 1%에 해당하는 연간 1,000톤의 NdFeB 영구자석 시설로, 2023년 초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음.

Vaccumshmelze 또한 미국에서 GM 차량용 영구자석 생산 계획을 발표했지만 아직까지 계획된 공장 규모는 명확하지 않음.

Quadrant 또한 2024년을 목표로 연간 1,500톤에서 2,000톤의 생산능력을 갖춘 영구자석 생산을 미국에서 시작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음.

USA Rare Earths도 원래 Hitachi가 소유했던 노스캐롤라이나의 한 시설에서 영구자석 생산장비를 구입하였음.

자료인용 : 미국 에너지부 발간 “희토류 영구자석 공급망 심층분석” (2022. 02. 24)
※ 미국 에너지부 발간, 희토류 영구자석 공급망 심층분석 (# 희토류 영구자석 세부 공급망)

● 희토류 영구자석 세부 공급망

10. NdFeB 영구자석의 주요 사용처


희토류 영구자석은 풍력터빈, 전기차 구동모터,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휴대폰, 스피커, 산업용 모터, 차량의 비구동용 모터, 전동공구, 전기 자전거 등 광범위한 응용분야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음.

영구자석을 사용함으로써 높은 전력밀도, 유지보수의 장점, 속도가 변화가 있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되는 유도모터에서 더 높은 효율성과 에너지 사용 절감 등을 구현할 수 있음.

현재 NdFeB자석의 수요는 소비자용 가전제품과 산업용 모터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전기차 및 풍력 터빈 시장에서의 수요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각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다양한 등급의 영구자석이 필요함.
전기차(BEV, PHEV, HEV) 구동모터용 영구자석은 고온에서 작동해야 하기 때문에 높은 보자력의 영구자석이 필요한 반면,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와 스피커는 고온에서의 작동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중희토류인 Dy가 거의 사용되지 않는 네오디뮴 영구자석이 사용됨.


10-1. 풍력터빈용 영구자석

풍력터빈에서 사용되는 NdFeB 영구자석은 직접 구동 발전기라고 하는 영구자석동기발전기(PMSG)에 사용됨.


모든 풍력 터빈 시스템에 희토류 영구자석이 필요한 것은 아니며, 실제로 가장 일반적인 풍력발전기 시스템인 이중 공급 유도 발전기(DFIG)는 희토류 영구자석을 사용하지 않고 기어를 사용하는 비동기식 발전기임.

영구자석 동기발전기(PMSG)는 유지보수 비용 절감, 전체 발전기 효율성 증가, 전체 발전기의 무게 절감(더 크고 고용량 풍력 터빈을 만들 수 있음) 등 다양한 이유로 풍력발전기에 사용되며 특히 해상 풍력발전 터빈에서 선호되고 있음.

일반적으로 풍력 터빈 용량인 MW 당 2.7 – 3.2톤의 SH등급 영구자석이 사용되며, 발전기의 설계에 따라 등급이 달라짐.


10 – 2. 전기차용 영구자석

전기차에서 사용되는 NdFeB 영구자석은 BEV, PHEV, HEV 차량의 구동시스템용 전기 동기식 트랙션 모터에 사용됨.

풍력 터빈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동력 모터가 사용되지만, 더 가볍고 컴팩트한 설계, 더 높은 효율성(자장을 생성하는 외부 동력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더 효율적) 및 더 높은 토크에 적합하기 때문에 영구자석을 사용하는 동기식 모터가 선호됨.

2025년까지 BEV 및 HEV 차량의 90 – 100%가 NdFeB 영구자석과 동기식 트랙션 모터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됨.
각 전기차 모터는 일반적으로 1 – 2kg의 영구자석이 필요하며, 트랙션 구동모터는 고온에서 작동해야 하기 때문에 EH 및 AH 등급 자석이 필요함.

NdFeB 자석은 차량용 오디오 스피커, 전자센서, 변속기 및 파워 스티어링과 같은 다양한 용도로도 차량에서 사용되고 있음. 그러나 이러한 응용분야에서는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영구자석이 필요함.

자료인용 : 미국 에너지부 발간 “희토류 영구자석 공급망 심층분석” (2022. 02. 24)
※ 태양광 에너지의 과학, 지정학 및 경제학 (Part. 1)

● 요약


태양광 에너지의 과학 : 실리콘 확보
태양광 에너지의 지정학 : 중국의 패권
태양광 에너지의 경제학 : 경제성의 진화

중국은 연간 3.5TW의 태양광 패널을 생산할 수 있는 연간 700만톤의 생산시설을 만들 계획임.

태양광 발전은 풍력에너지를 포함한 모든 에너지원 대비 가장 빠르게 가격이 저렴해지고 있음.
또한 태양광 발전은 다른 재생에너지, 화석에너지, 원자력에너지에 비해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기 쉬움.

태양광 발전의 증가를 기하급수적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과장이 아님.
태양광 발전은 가장 빠르게 설치가 가능한 에너지원이며 원자력발전소 1기를 건설할 기간(약 10년)에 전세계 원자력 전체 발전량의 8배를 증가시킬 수 있음.


태양광 발전은 2030년 중반에 지구상에서 가장 큰 전력공급원이 될 것이며, 2040년대에는 발전 외 모든 에너지 중 가장 큰 공급원이 될 것임.

현재의 추세가 계속된다면, 태양광 발전의 비용은 현재 가장 저렴한 전력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 것임.
화석연료(목재, 석탄, 석유, 가스)는 더 많은 연료를 찾기 위해 계속해서 비용이 증가함.
이에 반해 태양광 에너지는 더 많은 연료(햇빛이 잘 드는 위치)를 찾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태양광에너지의 원재료인 실리콘은 풍부한 모래임.


태양광 에너지는 다른 에너지원들과 달리 계속해서 저렴해졌으며, 앞으로도 계속 저렴해 질 것임.

태양광 에너지의 간헐성은 배터리를 통해 해결할 수 있음.
배터리 또한 계속해서 저렴해 질 것임.


중국의 태양광 산업 독점을 해결해야 함. 에너지를 불안정하거나 정치적으로 적대적인 국가에 의지하는 것은 위험함.
미국과 유럽은 이를 크게 우려하고 있고, 미국의 태양광 모듈에 대한 관세부과의 이유이기도 함.



● 태양광 에너지의 과학 : 실리콘의 확보

태양광 에너지 산업은 고순도 실리콘 생산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매우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태양광 패널을 제조한 덕분에 성공을 거두었음.

태양광 산업의 원자재는 실리콘 산화물의 결정형 형태인 석영이 풍부하게 포함된 모래임.
모래를 전기 아크로에서 섭씨 1,900도로 가열하고, 이때 모래는 탄소와 반응하여 탄소 산화물을 생산하여 용융된 “폴리실리콘”을 생성함. 이때 많은 에너지가 필요.
SiO2 + C?Si + CO2

이후 냉각, 분쇄 및 염산과의 반응을 통해 휘발성 액체인 Trichlorosilane(틀리클로로실란)을 생성하고 반복적으로 증류하여 모든 미량의 불순물들을 제거함.
Si + 3HCI?SiHCI3 + H2
SiHCI3 + H2?Si + 3HCI

이 과정을 통해 폴리실리콘은 “10 Nine”의 순도로 정제되어 폴리실리콘의 순도는 99.99999999이 됨. 이 실리콘을 “Electronic Purity”라고 부름.


● 태양광 에너지의 지정학 : 중국의 패권

중국은 태양광 에너지 산업에서 빠르게 주도권을 잡았으며, 2023년까지 중국 기업들은 글로벌 태양광 셀용 실리콘의 93%를 생산하고 있음.
중국 일부 실리콘 제조업체들은 수직계열화를 이뤄 실리콘부터 태양광 패널까지 제조하고 있으며, 나머지 실리콘 제조업체들은 실리콘을 웨이퍼로 만들고 연마하여 태양광 셀 업체들에게 판매하고 있음.

실리콘 제조는 중국 산업전략의 핵심으로 여러 실리콘 제조업체들은 중국 정부의 막대한 대출을 제공받으면서 성장하였음.
중국의 최대 실리콘 업체인 GCL-Poly와 Tongwei는 2023년 각각 37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전체 수요를 충족하기에 충분한 양임.
Tongwei는 향후 연간 40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신규 공장에 약 40억달러를 투자하고 있음.
중국은 연간 3.5TW의 태양광 패널을 생산할 수 있는 연간 700만톤의 생산시설을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음.

이들 실리콘 생산시설들이 필요로 하는 실리콘의 양은 실로 엄청나지만, 다른 에너지 원에서 필요로 하는 수량에 비교하면 그 양이 매우 적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예를 들어, 석탄 생산에는 연간 80억톤이 필요하며, 여기에 석유와 가스를 더하면 그 수치는 두 배가 됨.

중국의 기업들은 생산능력을 통해 매우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지만, 제조업체마다 매우 유사한 공정을 통해 표준화된 제품을 만들고 있음.
따라서 각 제조업체들은 전기료나 태양광 셀 생산 비용 절감 등과 같은 치열한 원가절감 경쟁을 벌이고 있음. 하지만 이들 업체들 사이의 원가절감 차이는 크지 않음.


태양광 기술의 가장 큰 장점은 모듈화 덕분에 매우 다양한 수요를 창출 할 수 있다는 점임.
태양광 에너지의 혁신적인 점은 모든 유형의 고객에게 동일한 제품을 제공한다는 것임.

2유로짜리 휴대폰 충전기를 구입하는 시민으로부터 1GW 태양광 발전소를 만드는 업체까지 태양광 에너지를 사용하는 모든 사람은 기본적으로 동일한 태양광 제품(태양광 패널)을 사용함.
애플리케이션에 관계없이 한 대 또는 백만 대의 동일한 제품(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발전원은 존재하지 않음.
개인이 자신의 전기를 소비하기 위해 자기 집에 원전을 설치하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임.


● 태양광 에너지의 경제학 : 태양광 패널의 놀라운 가격 인하

태양광 발전은 1970년대 중반부터 2020년대 초반까지 누적 설치량 기준 백만 배 증가하였고, 이 기간 동안 가격은 500배 하락하였음. (1970년 가격은 와트당 100유로였으나, 2020년에는 와트당 0.2유로임.)
이는 설치용량이 두배로 늘어날 때마다 비용이 21% 감소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설치용량이 360% 증가할 때마다 비용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함.
태양광 발전의 누적 설치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태양광 에너지 가격은 기하급수적으로 하락함.

태양광 패널은 다른 재생에너지인 풍력보다 더 빨리 저렴해지고 있음.
풍력의 경우, 발전기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더 큰 타워와 더 큰 터빈이 필요하며 이는 시각적으로도 좋지 않음.
태양광 발전은 일부 지역에서 토지문제로 지역민들과 마찰이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태양광 패널은 다른 재생에너지, 화석에너지, 원자력에너지에 비해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기 쉬움.
그리고 이는 이제 시작에 불과함.

https://www.evwind.es/2024/11/10/science-geopolitics-and-economics-of-solar-photovoltaic-energy/102388
※ 태양광 에너지의 과학, 지정학 및 경제학 (Part. 2)

● 태양광 에너지의 기하급수적인 성장 : 저렴하고 무한한 에너지 (from Economist)

태양광 발전의 증가를 기하급수적이라고 표현한 것은 과장이 아니라 사실임.
누적 태양광 발전 설치용량은 약 3년마다 두배씩 증가하였고, 10년마다 10배씩 증가하였음.
어떤 산업분야에서도 이처럼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는 경우는 거의 없었음.

태양광 발전은 매우 빠르게 설치가 가능한데, 향후 태양광 발전을 10배 증가시키는 기간은 원자력발전소 1개를 짓는 시간보다 빠르며, 현재 전세계 원자력 전체 발전량의 8배를 증가시킬 수 있는 규모임.

태양광 발전은 2030년 중반에 지구상에서 가장 큰 전력 공급원이 될 가능성이 높음.
2040년대에는 태양광 발전은 전기 뿐 아니라 모든 에너지의 가장 큰 공급원이 될 것임.


현재 추세가 지속된다면 태양광 발전이 생산하는 총 전력 비용은 현재 가장 저렴한 전력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됨.
이는 환경운동가들의 망상이 아니며, 태양광 기술의 “학습곡선”을 고려하면 이해할 수 있음.
제조 제품의 누적 생산량의 증가는 비용 감소로 연결되며, 비용이 감소하면 수요가 증가함.
수요가 증가하면 다시 비용이 하락하는 현상이 발생함.
물론 생산과 수요는 항상 제한적이기 때문에 영원히 지속될 수는 없음.

목재에서 석탄, 석탄에서 석유, 석유에서 가스로의 에너지 전환은 에너지 측면에서 효율성이 증가하였지만, 결국 더 많은 연료를 찾기 위해 드는 비용으로 효율성이 상쇄되었음.

이에 비해 태양광 에너지는 더 많은 연료(햇빛이 잘드는 위치)를 찾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기 때문에 과거 화석에너지의 제한에서 벗어나 있음.
또한 태양광 에너지의 원재료인 실리콘은 풍부한 모래임.


수요적 측면에서도 전기를 더 저렴하게 생산할 수 있다면 사람들은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것임.

태양광 에너지는 다른 에너지들과 달리 계속해서 저렴해졌으며, 앞으로도 계속 저렴해 질 것임.


○ 태양광에너지의 제한 (간헐성 및 중국의 독점)

태양광 에너지의 간헐성은 저장 및 기타 기술로 보완해야 할 필요가 있음.
배터리가 더 저렴해짐에 따라 이러한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음.


간헐성 못지 않게 중요한 문제는 글로벌 태양광 패널의 대부분과 원재료인 실리콘이 중국에서 생산된다는 점임.
중국 태양광 산업은 치열한 경쟁과 정부 보조금으로 인해 과잉 생산단계에 있으나, 이를 활용하여 중국은 괄목할 태양광 발전용량 증가를 이뤄내고 있음.
향후 수년 동안 중국의 태양광 발전용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임.
글로벌 10대 태양광 모듈 업체들은 모두 중국업체들임.

장기적으로 불안정하거나 정치적으로 적대적인 국가로부터 석유와 가스를 포함한 에너지를 의존하는 것은 불안 요소임.
미국과 유럽은 이를 크게 우려하고 있으며, 미국의 태양광 모듈에 대한 관세 부과의 이유이기도 함.

저렴하고 풍부한 에너지인 태양광 에너지를 통해 난방과 취사 등에 사용되는 화석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바꿀 수 있으며, 물을 정화하고 담수화 하는데 사용할 수도 있고 AI 데이터 센터에 전력을 공급할 수도 있으며, 앞으로 계속해서 뜨거워질 기후에 견딜 수 있는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음.

https://www.evwind.es/2024/11/10/science-geopolitics-and-economics-of-solar-photovoltaic-energy/102388
※ 트럼프와 신재생에너지 (트럼프의 주요 공격 대상은 해상풍력프로젝트이지 신재생에너지 전체가 아님)

트럼프의 당선과 함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고 있으며, 이는 트럼프의 친화석연료 기조를 생각하면 어느정도 불가피한 측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의 에너지 정책을 좀 더 세밀하게 본다면, 각각의 에너지원에 대한 전망이 다를 수 있는데 알려진 바와 같이 트럼프의 에너지정책이 모든 신재생에너지에 무조건적으로 적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또한 트럼프 외에도 공화당 의원들과 지지자들의 입장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흔히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트럼프는 모든 신재생에너지에 대해서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해상풍력발전에 대해서는 매우 부정적이지만, 그 외의 육상풍력이나 태양광발전에 대해서는 적대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해상풍력발전에 대한 트럼프의 매우 적대적 언행과 일부 공화당 지지자들과 의원들의 동조로 신재생에너지 전체에 대해 우려가 함께 나오는 측면 또한 있다고 보여집니다.

트럼프가 석유 및 천연가스 시추 확대, 원자력발전소 투자에 우호적인 것은 분명하지만, 태양광 및 육상풍력을 적대시하고 있지는 않고 있습니다. 단지 해상풍력에 대해서는 매우 적대적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에너지 믹스 측면에서 볼 때, 발전원은 한쪽 포지션이 커지면 다른 한쪽의 포지션이 줄어드는 것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향후 전력계획이 100GW를 늘릴 계획인데, 천연가스 발전이 기존 계획보다 20GW 늘어나게 되면 다른 발전원에서 20GW가 줄어들게 됩니다.

때문에 트럼프 정부의 친 화석에너지 정책이 신재생에너지에 결코 유리하게 작용하지는 않겠지만, 태양광 및 육상풍력은 생각보다 많이 줄어들지 않을 수 있으며 해상풍력의 감소분을 천연가스와 같은 발전원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즉, 트럼프 시대의 전력계획에서 천연가스의 확대와 해상풍력의 감소는 어느정도 예정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원전의 경우 건설기간이 10년 이상 걸리면, 신규 원전 1기의 발전량이 800MW에서 1.5GW에 불과하기 때문에 미국 에너지 믹스에 원전의 기여는 크지 않을 것입니다.
SMR의 경우도 가장 빠르다는 뉴스케일파워 또한 아직 사용화 자체가 되지 않은 기술이며, 대량 양산을 하지 않으면 경제성 자체가 나오지 않는 발전원입니다. 때문에 SMR은 주로 전력공급이 어렵고 경제성을 크게 따지지 않는 벽오지나 특수환경(핵항공모함 등)에서 사용되어집니다.

현실적으로 가장 빠르고 경제성 있게 만들 수 있는 발전원은 천연가스 발전과 태양광 발전임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태양광 발전도 기존 예상보다 시장성장률은 줄어들 수 있지만, 트럼프의 관세정책으로 인하여 외국산 태양광 패널의 수입이 더욱 제한됨으로써 미국내 생산시설을 가지고 있는 업체들은 오히려 수혜를 볼 가능성도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 동안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시장의 우려는 계속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우려는 항상 저가매수의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산업과 정책에 대한 좀 더 깊은 공부가 필요한 시점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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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의 재선과 신재생에너지

트럼프의 등장으로 미국의 에너지 및 기후 정책의 미래가 다시 한번 주목 받고 있음.

트럼프는 기후 변화와 관련하여 회의론자이며 무지한 사람임.
특히 트럼프는 풍력에너지에 대해서 증오에 가까운 발언을 한적이 있으며, 태양광 발전은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로 설치비용이 상승할 것임.

트럼프는 에너지 자립과 경쟁력을 강조하고 있으며 미국 내 화석연료 생산량을 늘리고,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을 복원하고, 연방 토지에서 시추 과정을 간소화하고자 하고 있음.
또한 파리 기후 협정과 같은 국제 협약에서 탈퇴를 제안하였음.

이러한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부정적 신호에도 불구하고 일부 분석가들은 재생에너지 산업이 후퇴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음.
IRA와 같은 기존 프로그램의 재정적 지원이 여전히 남아 있으며, 여러 공화당 계파가 트럼프 재임 기간 동안의 관련 지원을 삭감하는데 반대할 수 있음.
특히 태양광 발전 분야의 성장과 적응을 촉진하기 위해 이미 약 1조 달러가 투입되었으며, 보고서에 따르면 자금의 85%가 공화당 의원 선거구로 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는 초당적 지지를 나타내고 있음.


클린에너지에 대한 투자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지만, 그 과정에서 약간의 혼란은 있을 수 있음.
트럼프는 미국 해상 풍력 프로젝트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음.

트럼프는 선거 유세에서 해상 풍력을 반대하며 해상풍력 프로젝트들을 차단하기 위한 행정 명령에 서명하겠다고 약속하였음.
트럼프는 지난 5월 연설에서 “나는 행정 명령으로 이를 추진할 것이며 취임 첫날에 이를 마칠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하였음.
트럼프는 해상풍력은 환경을 파괴하고, 새를 죽이고, 고래를 죽이는 끔찍하고 가장 비싼 에너지라고 말하였음.

수 많은 연방 및 과학기관에 따르면, 해상 풍력과 고래 사망사고와 관련이 있다는 증거가 없으며, 해상풍력이 조류들을 죽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업계와 규제 당국은 이를 완화할 방법이 있다고 하였음.

트럼프는 스코틀랜드에 골프장을 소유하고 있으며, 골프장 전망을 훼손하는 해상 풍력터빈에 대해 반대해 왔음.

미국 클린에너지 협회에 따르면, 미국에는 약 65GW의 해상 풍력이 개발 중이며 이는 2,600만 가구이상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임.
트럼프가 이미 진행 중인 프로젝트들을 종료할 가능성은 낮지만 아직 계획 단계에 있는 프로젝트에는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있음.
트럼프 행정부는 해양 포유류에 보호를 위한 행정명령이나 연방법 개정 등을 통해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중단시킬 수도 있으며, 해상풍력에 대해 적대적인 인물을 해당 기관의 리더로 임명할 수도 있음.

해상풍력을 반대하는 많은 공화당원들이 트럼프가 해상풍력산업을 종식 시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음.
메인주의 어부들도 해상풍력 프로젝트 건설의 철회를 바라고 있음. 뉴잉글랜드 어부 협회의 CEO는 프럼프에게 2030년까지 30GW의 해상 풍력 설치계획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였음.

https://www.evwind.es/2024/11/10/the-consequences-of-donald-trumps-re-election-for-renewable-energies-such-as-wind-power-and-photovoltaic/102386
※ 트럼프에 대한 과도한 우려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배터리)

트럼프의 당선과 함께 시장은 트럼프/머스크 트레이딩 속에서 트럼프 피해 섹터로 인식되는 많은 반도체, 2차전지,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들은 연일 하락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동안 트럼프의 말에 의해서 시장이 큰 변동성을 보여줄 수밖에 없는 환경이지만, 그래도 2016년 트럼프 1기때의 상황을 되새겨 보면 현재의 우려가 일면 과도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보면, 트럼프의 해상풍력에 대한 비판의 수위가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중장기적 관점에서 미국의 해상풍력사업이 다소 정체는 될 수는 있어도 후퇴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태양광, 전기차 자체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비판하고 있지는 않음)
특히 미국에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면, 트럼프는 말과는 다르게 좀 더 실용적인 관점으로 해당 산업을 대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실제로 2016년 트럼프는 미국 석탄산업의 부흥을 공약하고 당선되었지만 실제적으로 그의 임기 동안 미국의 석탄발전 비중은 30%에서 20%로 하락(현재 미국의 석탄발전 비중은 16%)하였으며, 그 빈자리를 태양광과 풍력발전이 대체하였습니다. 또한 그의 임기 마지막해인 2020년 태양광과 풍력(육상풍력)은 미국에서 가장 저렴한 발전원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트럼프는 미국 석유 및 셰일가스 시추를 확대를 강하게 주장하면서 당선되었지만, 이미 미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석유와 천연가스 생산국입니다.
바이든의 친환경 정책과는 다르게, 코로나 팬데믹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여파로 바이든 행정부는 역대 가장 많은 양의 석유와 천연가스를 생산하게 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여파로 글로벌에서(특히 아프리카 및 남미를 중심으로)의 천연가스 및 석유 개발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트럼프의 공언대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종식된다면 러시아가 석유/천연가스 시장에 복귀하게 되며, 또한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는 글로벌 무역활동을 제약하면서 원유의 소비량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기차의 확산도 원유 소비를 크게 줄이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석유 및 셰일가스 시추 확대를 말하고는 있지만 개발업자들은 트럼프의 말보다 국제 유가 및 천연가스 가격이 더욱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4년 단임 대통령의 말만 믿고 개발과 시추에 긴 시간이 소요되고 시추 이후 장기간에 걸쳐 사업을 지속해야 하는 원유/가스 개발사업을 무작정 진행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그리고 미국의 전력수요 급증은 전통화석연료 발전의 확대와 더불어 신재생에너지 확대로도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트럼프 시대에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최소 후퇴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태양광과 전기차/배터리의 경우는 탈탄소의 명분도 있지만, 미국에서는 국가 핵심산업으로 중국으로부터 벗어난 자체 공급망 확보가 시급합니다.
에너지(신재생에너지, 배터리)와 핵심산업(전기차), 첨단기술은 미국 패권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국가 안보적인 관점에서도 태양광, 전기차/배터리 산업은 반드시 미국이 육성을 하고 자립해야 하는 산업입니다.

또한 이들 산업들은 트럼프의 핵심 지지층인 미국 블루칼러 노동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산업이며 공화당 지역 경제의 핵심입니다.

해리스의 당선보다 트럼프의 당선이 해당 산업에 더 긍정적으로 영향을 주지는 않겠지만, 트럼프의 당선이 신재생, 전기차, 배터리 산업을 후퇴시키지는 않을 것입니다.


● The Clean Energy revolution will continue (From Virginia Mercury, 2024. 11. 12)

8년 전, 지구 온난화를 사기라고 지칭하는 사업가이자 리얼리티 TV스타인 트럼프는 석탄 일자리를 구하고 미국을 파리 기후협정에서 탈퇴시키겠다는 공약과 함께 당선되었음.

하지만 트럼프는 (노력을 했지만) 석탄산업을 구할 수 없었으며, 임기동안 석탄에서의 고용이 24% 감소하였고, 2016년 미국 전체 발전에서 30%를 차지하였던 석탄의 비중은 그의 퇴임 무렵 20%로 하락하였음.

현재 트럼프는 석유와 천연가스 생산 확대를 말하고 있지만, 석탄에 대한 그의 관심은 식어 버렸음.
이번 선거기간 그는 “drill-baby-drill”이라는 구호와 함께 셰일가스 프래킹에 대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이는 셰일가스의 주요 생산지인 펜실베니아의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것이기도 하였음. 아이러니하게도 가스업계는 메탄을 태우면 석탄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기 때문에 메탄을 깨끗하다고 주장하기도 하였음.

트럼프 임기 동안 석탄산업이 쇠퇴하면서 풍력과 태양광 산업은 성장하였고 그의 첫 임기가 끝날 무렵인 2020년 풍력과 태양광은 가장 저렴한 발전원이 되었음.
현재 재생에너지의 미국 전력발전 비중은 21%이상인 반면, 석탄의 비중은 16%임.

트럼프는 해상 풍력발전에 대해 비난하고 있지만, 풍력산업 업체들은 그의 당선에도 불구하고 허투루 낭비할 시간이 없다고 말하고 있으며, 오히려 트럼프 초대 행정부에서 현대 해상 풍력산업의 기틀이 마련되었다고 하였음.

트럼프는 일관성이 없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자신의 지지기반인 블루칼러 노동자들을 위해 보수가 높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산업(해상풍력)에 대한 그의 태도가 바뀌는 것은 가능한 상상임.

First Solar와 테슬라는 미국의 제조업체이며, 머스크는 트럼프의 신임을 받고 있음.
머스크가 자신의 영향력을 활용해 클린에너지 전환에 도움을 줄지 아닐지에 대해서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임.


중국이 태양광과 배터리 생산을 주도하고 있으며, 클린에너지 분야에서의 미국 이익을 훼손하고 있음. 중국은 글로벌 태양광 패널의 80% 및 전기차의 절반 이상을 생산하고 있음. 이들 제품들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음.

바이든 행정부의 IRA가 미국 제조업 지원에 중점을 둔 이유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중국 지배력을 완화시키기 위한 것이었음.
트럼프가 선호하는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는 미국 내 기업에게 도움이 되지만, 미국의 수출기업들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으며, 미국의 물가를 인상시킬 뿐임.

트럼프가 IRA를 폐지할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IRA로 인한 제조업 생산공제의 80%가 공화당 지역구에 배정받고 있으며 올 8월에는 18명의 하원 공화당 의원들이 Mike Johnson 하원의장에게 세액 공제를 유지해 달라는 서한에 서명하였음.
(참고로, 설문에 따르면 미국 유권자 87%가 IRA의 세액공제를 지지한다고 답하였으며, 여기에는 트럼프를 지지하는 유권자의 78%도 해당합니다.)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해 너무 낙관적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으며, 2016년과 지금은 상황이 매우 다름.
2016년 당시에는 에너지의 효율성 향상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전력수요가 증가하지 않았었음.
당시 풍력과 태양광이 석탄을 대체하면서 발전부문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킬 수 있었지만, 현재 미국은 데이터 센터의 전력수요 급증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에 더욱 더 어려움을 겪고 있음.
기업들은 전력에 대한 열망이 매우 커서 탄소배출에 상관없이 전력을 구할 수 있다면 어디에서나 전력을 공급받고자 하고 있음.


8년전과 비교하여 지금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재앙적인 기후 티핑 포인트에 도달하는 시간이 더욱 단축되었다는 점임.
2023년은 관측이래 가장 따뜻한 해였으며, 2024년은 이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됨.
지구 온난화로 인해 악화된 자연재해와 산불로 인한 비용 증가는 보험사들을 통해 수치로 확인할 수가 있음.


소수의 기후위기 부정론자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미국이 기후에 대해 좀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를 원하고 있음.
트럼프의 당선에도 불구하고 클린에너지의 전환은 계속 이어질 것임.

https://virginiamercury.com/2024/11/12/the-clean-energy-revolution-will-continue/
※ 미국 태양광 및 ESS업체 CEO 인터뷰 (앞으로 100%로 미국산 제품을 사용할 것)

미국의 주거용 태양광 및 ESS업체인 Sunnova의 CEO인 Jonh Berger의 CNBC 인터뷰 내용을 보면, 현재 미국의 배터리와 태양광 패널의 고객사들의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잘 알 수가 있습니다.

Sunnova는 태양광 패널을 구매하여 상업용과 주거용 태양광 발전을 설치, 유지, 보수하고, 배터리와 관련부품들을 구매하여 ESS를 설치하는 업체로 한국의 한화솔루션과 배터리 3사의 최종고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Berger는 우선 IRA 세금공제(45X)와 추가세액공제(Domestic content bonus)에 대해서 시장이 너무 큰 우려를 하고 있다고 말하며, 미국 제조업 일자리를 되살리는 것은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에게 중요한 과제라는 점을 말하였습니다.

특히 중요한 내용은 Berger는 트럼프의 당선으로 Sunnova는 곧 100% 미국산 부품만을 사용하며 중국산과 같은 해외 제품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관세정책으로부터 Sunnova가 해야 할 조치가 바로 100% 미국산 제품의 사용입니다. 그리고 이는 Sunnova뿐 아니라 다른 미국의 태양광 및 ESS 설치업체들에게도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시장은 트럼프의 당선으로 태양광 및 배터리 산업에 대해서 우려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트럼프의 당선은 미국에서 태양광 제품과 배터리, ESS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들에게는 오히려 호재로 작용할 수 있음을 Sunnova의 CEO 말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비록 바이든 행정부와 같이 빠른 시장의 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수 있지만, 대신 중국 및 해외 제품과의 경쟁으로부터 자유로워 짐으로써 실질적으로 미국 내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매출과 이익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중국 및 해외산 제품과의 경쟁완화는 제품 판매가격을 높여, 기업의 마진을 향상시키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Solar stocks plummet, market is “wildly emotional” about Trump. (PV magazine, 2024. 11. 13)

트럼프의 당선 이후 태양광 관련 주식들은 크게 하락하였음.
주거용 태양광 및 ESS업체인 Sunnova의 CEO인 Jonh Berger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주식시장이 감정적이고 추측이 난무하면서 통제불능상태”라고 말하였음.

Berger는 IRA 클린에너지 세액공제의 폐지 가능성에 대해 시장이 두려움에 떨며 반응하고 있지만, 이러한 위험은 과장되어 있다고 말하였음.
그는 IRA 세금공제로 인해 공화당 지역구에 수 천억달러의 투자가 이뤄졌음을 지적하고 있음.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 동의하고 있는 태양광 패널, 배터리, 인버터, 전기차의 미국내 제조를 보면 이들 자본투자의 약 85%가 공화당 지역에 투자되어 있음.


시장 애널리스트들은 IRA 45X 제조업 세금공제와 10%의 미국산 부품사용에 대한 추가세액공제는 트럼프의 임기동안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고 있으며, 미국 제조업 일자리를 되살리는 것은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 지지하는 일임.
Raymond James의 애널리스트인 Pavel Molchanov는 IRA 세금공제 폐지에 대한 두려움이 “지나치게 부풀려졌다(overblown)”고 말하고 있음.

Sunnova의 CEO인 Berger는 곧 100% 미국산 부품을 사용할 것이며, 이는 미국 제품에 대한 수요를 창출하여 미국 제조업 부흥에 일조할 뿐 아니라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전략인 관세로부터 회사를 보호할 수 있다고 말하였음.

현재 미국의 대부분의 태양광 제품들은 주로 중국 기업으로부터 수입되며, 관세를 높이려는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태양광 부품들이 훨씬 더 비싸질 것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Sunnova는 미국 기반의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기 때문에 트럼프의 고관세 정책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음.

Berger는 “Sunnova는 더 이상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는 제품을 많이 구매하지 않을 것이며, 가까운 시일 내에도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는 제품을 구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였음.

최근 Sunnova의 주가하락에도 불구하고 Berger는 회사의 단기전망에 대해 매우 낙관적임.
회사는 2024년 1억달러의 현금창출 가이던스를 제시하였으며, 2025년에는 3.5억달러, 2026년에는 4억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Berger는 “회사는 트럼프의 강력한 경제정책에 따라 매우 훌륭한 지점에 있다”고 결론지었음.

https://pv-magazine-usa.com/2024/11/13/solar-stocks-plummet-market-is-wildly-emotional-about-trump/
※ 미중 기술 패권경쟁 ‘반도체’에서 ‘희토류’로 이동

트럼프의 미국 당선은 중국과의 분쟁증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완화, 중동(특히 이란-이스라엘 간) 정세악화 등 많은 지정학적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중 중국과 미국간의 관계는 향후 글로벌 지정학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트럼프의 내각이 대중 강경파들로 채워지고 있으며, 트럼프도 중국에 대한 최고 60%의 관세를 예고했기 때문에 미국과 중국의 갈등은 앞으로 계속해서 격화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비록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에 60%의 관세를 부과하지는 않더라도 이를 지렛대로 다방면으로 중국을 압박할 것이기 때문에 중국 또한 트럼프의 공세에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Business Insider의 기사에서 나와 있듯, 희토류는 중국의 가장 강력한 수단이 될 것입니다.
중국은 글로벌 희토류 생산의 60%이상, 분리/정제의 90%이상,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의 90%를 장악하고 있으며,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미국의 대중 공세에 대응할 것으로 예상
되고 있습니다.

네오디뮴(NdFeB) 영구자석은 전기차 구동모터, 풍력터빈, 드론, UAM, 로봇, 가전 등의 핵심 제품이며, 사마륨-코발트 영구자석은 첨단 전투기, ICBM과 같은 첨단전략무기의 핵심부품입니다.
그리고 이들 제품들은 현재 중국에 의해 업스트림(희토류 채굴)부터 다운스트림(영구자석 생산)까지 모두 장악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미국은 현재 희토류 밸류체인 공급망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나 오랜 공백기로 인해 쉽지만은 않은 상황입니다.
향후 미국과 중국의 대립은 심해질 것으로 보이며, 이 가운데 희토류와 희토류 영구자석은 미중 분쟁의 상징적 대상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 The US-China tech race is moving from chips to the raw materials they’re made of (Business insider, 2024. 11. 14)

1. 고성능 반도체의 중요성으로 인해 미국과 중국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음.
2. 생산능력이 미중 분쟁의 핵심이지만, 원자재 공급에 대한 긴장이 고조되고 있음.
3. 공급망과 대외 관계 전문가들은 AI경쟁이 신냉전과 유사한 방향성을 띄고 있다고 말하고 있음.


미중 간의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에서 중국은 적어도 한가지 중요한 영역인 희토류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음.
희토류는 반도체부터 영구자석, 일부 태양광 패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첨단 제품을 만드는데 필요한 17가지의 희소원소를 의미하며, 현재 미중 무역전쟁의 한가운데 있는 것들임.

중국은 지난 1년이 넘게 중요광물과 희토류에 대한 통제를 서서히 강화해 왔음.
2023년 12월 중국은 여러 희토류 가공 기술의 수출을 금지하였으며, 지난 달 중국은 이 분야에 대한 통제를 더욱 강화하였음. 중국은 자원 보호와 국가 안보를 이유로 수출업체가 공급망에서 희토류를 어떻게 사용했는지 추적하는 것을 의무화하였음.
현재 중국이 글로벌 희토류 공급망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음.



○ 희토류의 가치가 높은 이유, 희토류가 미국과 중국의 기술 전쟁에 미치는 영향

1. 중국의 희토류 패권
중국은 공급망, 낮은 인건비, 느슨한 환경규제를 바탕으로 오랫동안 글로벌 희토류 시장을 지배해 왔음.
중국은 글로벌 희토류 채굴의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분리/정제의 90%를 장악하고 있음.
1992년 중국의 덩샤오핑은 “중동에는 석유가 있고, 중국에는 희토류가 있다”며 희토류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하였음.

2024년 11월에 도입된 새로운 규정에 따라 중국의 희토류 자원은 국가 소유가 되었으며, 이에 따라 캐나다 소유의 중국 내 희토류 정제시설도 두 곳의 중국 국영업체에게 인수되었음.
중국이 희토류를 제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2010년 중국은 엄격한 희토류 쿼터를 부과하였으며 이로 인해 글로벌 희토류 가격은 급등하였음.
이에 미국, 유럽연합, 일본은 WTO에 중국을 상대로 제소하였고, 중국은 소송에서 패소하며 2015년 수출 쿼터를 해제하였음.
중국의 희토류 쿼터로 인해 여러 국가들이 희토류 공급망을 다각화하려고 하였으나 높은 투자비용과 환경문제로 인해 한계가 있었음.

미중간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희토류 생산을 늘리기 위한 글로벌적인 노력이 다시 시작되고 있음.
2022년 미국 국방부는 희토류 산화물 생산을 위해 MP Materials에 4,500만달러를 지원하였으며, 2023년에는 대규모 희토류 산화물 생산시설 건설을 위해 Lynas USA에 2.88억 달러 이상을 지원하였음.

2. 중국의 희토류 레버리지

Eurasia Group의 중국 사업부 총괄인 Rick Waters는 중국이 지난 4년간 개발한 중요 광물과 희토류 통제는 중국의 수단 중 일부라고 말하였음.

트럼프 1기 행정부 동안 미국과 중국은 서로에게 보복관세를 부과하였으나, 중국은 수입보다 수출이 많았기 때문에 관세전쟁에서 레버리지가 약했음. 때문에 중국은 무역분쟁에 사용할 수 있는 또 다른 규제 프레임워크인 희토류 관련 대비책을 마련했음.
중국은 이를 사용하려고 하고 있으며, 필요할 때 적극적으로 이를 활용할 것임.

중요 광물 중 희토류 공급을 더 강화하면 미국은 공급망 충격에 취약한 구조임.

백악관은 지난 9월 성명에서 “중국은 주요 핵심광물의 가공 및 정제 시장을 궁지에 몰아넣어 미국과 동맹국들의 공급망을 취약하게 만들어 미국의 경제 및 국가안보를 훼손시키고 있다”고 밝혔음.

3. 희토류에 대한 제한은 TSMC와 엔비디아에 어떤 의미가 있나?

희토류에 대한 중국의 패권은 현재 미중 분쟁의 중심인 반도체 전쟁에 큰 부담을 줄 수가 있음.
반도체는 컴퓨터부터 휴대폰, 자동차, 방위산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제품에 사용되며, 대만의 TSMC는 글로벌 고성능 반도체의 90%이상을 생산하고 있음.
또한 TSMC는 기술 경쟁의 핵심인 AI칩 생산업체인 엔비디아의 핵심 공급업체임.

미국은 이미 최첨단 반도체와 제조장비의 중국 수출을 차단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음.

Oxford Economics는 지난 7월 보고서에서 관세 인상과 같은 미중 분쟁이 격화되면 중국은 희토류 카드를 뽑을 것이라고 작성하였음.
Oxford Economics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Louise Loo는 “배터리 공급망에서 중국의 지배력은 중국 정책 입안자들 서방 제조업체들에게 공급을 조절함으로써 이를 레버리지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며 이는 서방에 인플레이션과 경제적 어려움을 줄 수 있다”고 하였음.
특히 희토류 광물에 대한 통제가 중요하다고 Loo는 첨언하였음.

2010년 중국의 희토류 수출 억제 조치가 그러했듯, 공급을 타이트하게 만들면 가격이 급등하고 공급경색이 장기화되면서 최종 제품의 가격이 올라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음.

4. 기술 냉전 (The Tech Cold War)

미중간의 기술경쟁은 냉전과 유사성을 지니고 있음.
미국은 중국이 부상을 막기 위해 중국이 이보다 “더 큰 패권 경쟁 내러티브”로 발전하는 것을 선제적으로 막아야 함.

지난달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한 바와 같이, 미국은 전기차, 배터리, 일부 태양광 패널 등 여러 민감한 산업에서의 중국견제에 이어 엔비디아와 AMD의 칩 수출을 제한하는 방안을 고려 중에 있음.
미국은 냉전기간 동안 소련, 북한, 중국, 북베트남에 비슷한 무역통제, 금수조치, 경제 제재를 실행한적이 있음.
문제의 핵심은 중국이 군사장비와 감시장비에 AI칩을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해서 우려하고 있으며, 이는 다른 유형의 냉전임.

이번 미국과 중국의 신냉전은 글로벌 긴장을 고조할 우려가 있으며, 미중 기술전쟁은 더 큰 분쟁으로 확대될 수 있음. 남중국해 분쟁이 발생하면 지정학적 분쟁이 전쟁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

https://www.businessinsider.com/rare-earths-tech-war-explainer-chips-ai-china-us-2024-11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