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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국 자체는 흑연이 공급과잉 상태이지만, 배터리 소재에 대한 탈중국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되면서 2025년부터 흑연의 본격적인 공급 부족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 흑연 채굴의 80%, 가공의 70%가 중국에서 이뤄지고 있어 중국에 대한 집중도가 매우 높은데, 이는 흑연을 배터리용 음극재 소재로 가공할 때 대량의 물이 필요하고, 이로 인해 흑연가공 공장 인근의 수질(특히 강) 심각하게 오염시킬 수 있습니다.

흑연 가공은 2차전지 소재 가공업 중 가장 환경 오염이 심한 산업분야입니다.
흑연의 중국 외 지역 가공이 향후 늘어날 것으로 보여지는데, 수질 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흑연을 나노 단위로 최대한 미세하게 분쇄하는 기술이 향후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천연흑연에 비해 상대적으로 오염강도가 낮은 인조흑연의 비중도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410&CONTENTS_NO=1&pNttSn=203871
중국 전해액 1, 2위 업체인 Tinci와 Capchem의 2차전지 재료사업부 이익률을 비교해보면, 2022년 1H 기준 Tinci의 이익률은 44.2%였고, Capchem은 29.9%로 10% 이상의 이익률 차이를 보여주었습니다.

Tinci는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LiPF6를 내재화하여 자체 생산하기 시작하였고, Capchem은 DFD로부터 LiPF6를 매입하여 전해액을 생산하기 때문에 LiPF6 내재화의 차이가 이익률의 차이로 나타났습니다.
Tinci의 LiPF6 내재화 이전(2020년 이전)에는 Capchem의 2차전지 재료 사업부 이익률이 Tinci 대비 높았습니다.

Tinci는 LiPF6 내재화를 통해 중국 1위 전해액 업체로 등극하였으며, 2022년 말 기준 중국 전해액 시장 점유율 3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3년 중국 2차전지 소재시장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Tinci의 전해액 매출은 계속 증가(Capcehm의 23년 전해액 매출은 정체)하여 시장 점유율의 계속 높여가고 있습니다.

Tinci와 Capchem의 비교는 전해액 산업에 있어 LiPF6 내재화의 중요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2年中国锂离子电池材料行业重点企业洞析:天赐材料VS新宙邦「图」_财富号_东方财富网 (eastmoney.com)
올 초 부진했던 중국 전기차 시장의 회복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6월 전기차 판매량도 5월 대비 10%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전반적으로 2차전지 소재가격 안정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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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중국의 전기차 판매량은 63.8만대를 기록하여 전년동기대비 19%, 전월대비 10% 상승하였음.
그 중 비야디가 6월 25.3만대를 판매하여 압도적인 판매량 1위를 기록하였음.

◎ 截至7月5日,11家新能源汽车企业发布2023年6月新能源汽车销量数据。其中,比亚迪6月销量达253046辆,遥遥领先。造车“新势力”中,理想汽车连续7个月领衔榜首,同时首次将交付数量带入三万辆大关。
◎ 乘联会:初步统计,6月1-30日,乘用车市场零售189.6万辆,同比下降2%,环比增长9%;今年以来累计零售952.8万辆,同比增长3%。6月1-30日,新能源车市场零售63.8万辆,同比增长19%,环比增长10%;今年以来累计零售305.9万辆,同比增长36%
LPF배터리 시장 확대의 대표적인 수혜 소재는 산화철, 인산염 등 인산철 양극재 소재를 제외하고는 전해액과 전해질염(LiPF6)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첨가제도 수혜주로 언급이 되기는 하지만, 리튬인산철배터리용 전해액에 들어가는 첨가제는 VC 정도로 하이니켈 삼원계 배터리용 전해액에 약 10여 가지의 첨가제를 사용하는 것에 비하면 전해액과 전해질염(LiPF6)의 수혜와 비교하면 크지 않습니다.

고성능 전기차용 인산철배터리에는 LiFSI가 소량 첨가되나, ESS용이나 저사향 EV용 인산철배터리에는 솔트로는 주로 LiPF6, 첨가제로는 VC 정도가 사용되어집니다.
LiPF6를 내재화하면 전해액의 수익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음.
2022년 1H 기준 전해액의 톤당 가격은 6.25만 위안, LiPF6 톤당 원가는 23.35만 위안이었으며, 외부 구매 시 LiPF6의 톤당 가격은 28만위안임.
100% LiPF6를 내재화 했다고 가정하면, 외부로부터 LiPF6를 구매하는 것 보다 15.27%의 이익률을 높일 수 있음.
LiPF6의 내재화는 기업의 총이익률을 현저히 높이고, 해당 기업 전해액 제품의 시장 경쟁력을 현저히 높일 수 있음.

자료인용 : Guolian Securities, 2022년 9월 29일 발간 Yongtai 보고서
중국 전해액 및 전해질염, 첨가제 생산업체인 Yongtai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LiPF6의 이익률을 51.2%, LiFSI는 42.7%, VC는 30.6%, FEC는 26.0%, 전해액은 26.2%로 전망하였습니다.

2022년 상반기까지 중국 전기차/배터리 시장은 매우 뜨거웠으며, 관련 소재업체들의 이익률도 매우 높았습니다.
Yongtai 분석 보고서에서 주목해 볼 것은, LiPF6의 이익률이 특수전해질염인 LiFSI보다 더 높으며, 다른 첨가제인 VC, FEC보다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업체별 특성, 생산 Capa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봐야 하겠지만, 국내 보고서에는 LiFSI의 이익률이 기존 LiPF6보다 월등히 높다고 추정하는 보고서들이 많이 있었는데, LiPF6를 비롯하여 LiFSI, VC, FEC, 그리고 전해액까지 생산하는 Yongtai의 제품별 이익률 분석은 국내 보고서와 다소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LiPF6의 이익률이 LiFSI보다 낮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면 될 듯 합니다.

자료인용 : Guolian Securities, 2022년 9월 29일 발간 Yongtai 보고서
전해액의 특징은 다른 배터리 소재도 그렇지만, 끊임없이 새로운 소재와 기존 소재들이 개발되고 발전하면서 배터리에 적합한 전해액이 만들어진다는 점입니다.

양극재도 하이니켈로 에너지밀도와 출력을 높이는 것을 넘어 NCMX(A, Ta, Mo, Nb, W 등), 단결정, 막대형태, 농도구배형 구조 등 다양한 기술이 적용되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전해액도 신규 전해질염, 차세대 용매, 첨가제 등이 개발되고 적용되면서 전해액의 성능을 높여가고 있으며, 현재 전해액은 배터리 소재 중 가장 빠르게 발전해가고 있는 소재 분야 중 하나입니다.

시장에 전해액 산업 진입난이도가 낮다는 오해는 전해액에 대한 공부 부족에서 비롯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료인용 : Guolian Securities, 2022년 9월 29일 발간 Yongtai 보고서
전해액의 원가구성을 보면,
LiPF6의 비중이 64.8%, 용매가 17.82%, 첨가제가 7.85%, LiFSI가 7.85%, 기타 1.71%로 전해액 전체 원가 구성중 LiPF6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상기 원가 구성은 LFP 배터리인지, 삼원계 인지, 삼원계 배터리 중에서도 622인지 하이니켈인지 불분명하나 대체적인 원가 구성을 보면 LFP 배터리로 추정되며, 구성 소재별 원가 비중을 보면 전해질염(LiPF6 + LiFSI)이 72.65%로 전해액 원가비중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용매가 17.82%, 첨가제가 7.85%를 차지하고 있어, 첨가제의 비중이 매우 낮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LFP 배터리용 전해액은 전해질염의 비중이 매우 높고, 첨가제의 비중이 낮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데, 상기 원가 구성과 유사
합니다.

배터리 전해액의 원가 구성은 국내 보고서에는 대체적으로 전해질염 40-50%(LiPF6 + LiFSI), 첨가제 (30%), 용매 (25 - 30%) 정도로 추정하는 곳이 많은데 이는 과거자료(리튬 가격 상승 전)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리튬가격이 상승한 이후, 전해질염의 가격도 많이 상승하였고 이에 따라 전해질염이 전해액에서 차지하는 원가 비중도 많이 늘어났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리튬 가격의 상승은 전해질염 비중의 확대로 이어지며, 이는 다시 배터리 원가 구성 중 전해액의 비중 확대로 이어집니다.

최근 포스코홀딩스 자료에 따르면 NCM622기준 전해액의 배터리 원가 구성은 양극재 45%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16%의 비중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분리막 13%, 음극재 9%, 기타 16%)


자료인용 : Guolian Securities, 2022년 9월 29일 발간 Yongtai 보고서
삼성SDI, 4680(46파이) 배터리를 유럽에서 양산 계획

4680은 천안에 파일럿 라인만 존재하고 있으며, 연내에 시양산에 돌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천안에서 시양산에 성공하면, 말레이시아에서도 양산할 계획을 가지고 있음.

SDI 기존 헝가리 괴드 1공장의 보완 투자를 Stage 1이라 하며, Stage 2는 2공장을 지칭
2공장 옆에 시설확장 공사를 통하여 확장 생산시설(Stage 2-2)을 만들 예정

Stage 2-2에서 4680을 생산할 예정.
Stage 2-2는 연내에 기초공사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됨.

Stage 2-2는 capa는 2개 라인 추정. (4680 기준 5,000억 정도의 투자가 될 것으로 예상. 약 10Gwh 내외로 추정, 원통형 배터리는 PPM을 높이면 생산량, Gwh가 늘어나게 됨)

말레이시아는 2170 배터리가 기본 베이스인데, 4680을 양산할 계획을 가지고 있음.
한국은 양산 라인 계획은 없는 상황임. (천안은 파일럿 라인, 울산 공장은 각형 전용이며 2022년 ESS용 전용 라인으로 이미 전환한 상태)

헝가리에서 양산할 4680의 고객사는 BMW로 추정
헝가리 괴드 인근에 데브렌체에서 에코프로비엠이 양극재 공장을 건설할 예정
참고로 데브렌체에 산업단지에 CATL, EVE 등 중국 기업들도 입주해 있음.

데브렌체에 BMW가 전기차 생산시설을 짓고 있는 중임.

필에너지가 4680 배터리 장비를 만들 예정.
필에너지 외 4680 장비업체로는 엠오티, 하나기술(전해액 주입기) 등이 있음.

SDI가 만들려고 하는 46파이 버전은 3가지있음. 4680, 4695, 46120
BMW는 46120을 요구한 것으로 보임.

https://www.youtube.com/watch?v=rYJ_QJ6J9G8
배터리산업의 또 다른 성장판이 될 ESS

ESS용 배터리 시장이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에 이은 또 다른 2차전지 업계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에서 BESS 시장이 태양광 시장의 확대와 함께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BESS 산업이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2022년 14.5Gwh의 ESS용 배터리를 생산하여, 전년 대비 110% 관련 시장이 성장하였고, 이는 전체 중국 배터리 출하량 중 11.15%를 차지하는 수치였습니다.

CATL의 쩡위췬 회장은 블룸버그 자료를 인용하여 2030년 전체 배터리 시장 4.8Twh 중 1Twh 이상이 BESS 시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는데, 향후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시장 확대에 따라 BESS 시장 규모도 더욱 활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ESS용 배터리는 EV용 배터리와는 다르게 성능보다 수명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일례로 태양광 발전소의 경우 약 20 – 25년 정도 운영하게 되는데, ESS용 배터리도 태양광 발전소 운영기간에 준하는 수명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때문에 ESS용 배터리는 성능은 낮아도, 수명이 긴 LFP배터리가 좀 더 적합한 측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정용 ESS 같은 경우는 에너지밀도가 높은 삼원계 배터리가 적합할 수 있지만 발전용 ESS는 LFP배터리가 더 적합해 보입니다.)

ESS 시장이 빠르게 발전하면, 리튬 등의 가격은 더욱 올라갈 것으로 보이며 배터리업체와 관련 2차전지 소재업체들에게 제2의 성장판이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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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은 중국 BESS 산업에 있어 매우 특별한 해였음.
제조비용이 크게 절감되었으며, 시장이 전례 없이 성황을 이루었고, 에너지 저장 정책이 개선되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매김하였음.

2023년 중국 에너지 저장 산업은 상상력을 자극하기 충분한 시기를 맞이하였는데, 중국은 밸류체인의 우위를 바탕으로 에너지 혁명을 선도하고 있음.
에너지 저장 셀, Packing 기술, 직접 교류 변환 기술, 시스템 통합 기술에 이르기까지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나트륨이온 배터리, 액체전지까지 새로운 기술들이 실험실에서 시장으로 나가며 새로운 에너지 저장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해 주고 있음.

중국은 현재 25Gwh의 에너지 저장시스템(LiBESS)용 배터리 생산능력을 구축하였으며, 2022년 14.5Gwh의 ESS용 배터리를 생산하였음.
이는 글로벌 배터리 출하량의 10.2%이며, 중국 출하량의 11.15%임.

CATL, BYD, Xinwanda 등 주요 배터리 업체들이 최근 수년간 ESS용 배터리 시장이 급속도로 발전하기 시작하였음.
일부 완성차 업체들은 BESS로 인해 전기차 시장의 발전이 저해된다는 의견도 내놓고 있는데, 이는 한정된 리튬자원이 BESS쪽으로 흘러가면서 2차전지 소재 가격을 상승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임.

그러나 배터리 업체들은 EV업체와는 다르게 에너지 저장 산업의 부상으로 두번째 성장 발판을 만들고 있음.

CATL의 曾毓群 회장에 따르면, 2030년 배터리 시장수요가 4.8Twh에 이를 것(블룸버그 자료 인용)이며, ESS용 배터리 시장은 1Twh를 초과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배터리업계는 저가용 전기차용 배터리와 ESS용 배터리 생산라인을 플랫폼화하여 통합함으로써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있는데, Svolt와 같은 배터리 업체가 이미 EV와 ESS를 결합한 생산라인에 대한 계획을 발표하였음.

EV용 배터리와 ESS용 배터리는 서로 다른 방향을 추구하고 있는데, ESS용 배터리에서는 성능보다 수명이 중요하기 때문임.
최근 중국의 ESS용 배터리의 실제 수명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고, BESS의 운영 비용이 아직 화력발전소 대비 경제성이 떨어지는 점 등은 보완해야 할 문제임.

2022년 말 기준, 중국의 누적 ESS 설비 규모는 8.7Gwh로 세계 1위였음.
2022년 ESS 설치는 전년대비 110% 증가하였음.

http://www.eeo.com.cn/2023/0613/594942.shtml
중국 Guolian Securities가 분석한 LiPF6 내재화율과 전해액 이익률의 상관관계를 보면,
LiPF6의 자급률이 10%일 때, 전해액 이익률은 1.37% 증가할 수 있으며, 50%일 때 7.19%, 100% 내재화를 하면 전해액의 이익률이 15.27% 상승하는 것으로 분석하였습니다.
(LiPF6 외부 구매가격 28만 위안/톤 가정, 내재화시 LiPF6 생산원가 23.35 위안/톤)

LiPF6의 시장 가격이 더 올라가게 되면, 내재화율을 통한 전해액 이익률 상승 기여가 더 확대될 수 있습니다.

엔켐은 중앙디앤엠과의 LiPF6 JV인 “이디엘”을 통해서 리튬염 내재화를 진행 중에 있어, 100% 지분을 가진 내재화가 아니기 때문에 내재화에 따른 이익률 상승을 전부 반영할 수는 없지만, 이디엘의 지분률에 비례한 이익률 상승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LiPF6의 내재화가 중요한 이유는 이익률 재고도 있지만, 미국 IRA에 따른 핵심 원소재인 LiPF6의 안정적 조달이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자료인용 : Guolian Securities, 2022년 9월 29일 발간 Yongtai 보고서
전해액의 주요 원재료인 전해질염과 첨가제 내재화가 전해액 전체 이익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면,
LiPF6의 경우 100% 내재화 할 때 15.27%의 전해액 이익률 상승효과가 있으며, 특수 전해질염인LiFSI는 1.25%(1% 첨가시) - 8.5%(9% 첨가시)의 이익률 증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참고로 LiFSI는 현재 삼원계 배터리에서 통상 1 – 3%정도가 첨가되고 있으며, 향후 하이니켈 배터리에서는 그 첨가비율이 점차 상승하여 9%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전해액 첨가제인 VC와 FEC는 100% 내재화 시 1.5%, 0.89%의 전해액 이익률 증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여, 첨가제의 내재화 효과는 전해질염에 비해 약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LiPF6의 내재화가 전해액사업에서는 가장 중요하며, LiFSI는 현재 첨가되는 양(1-3% 수준)이 많지 않아 전해액 이익률 개선에 지금 당장은 많은 도움이 되지 못하지만 향후 배터리가 고성능화 됨에 따라 첨가되는 양도 늘어나면서 내재화에 따른 이익률 개선 효과도 커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VC, FEC와 같은 범용 첨가제의 경우, 생각보다 내재화에 따른 효과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자료인용 : Guolian Securities, 2022년 9월 29일 발간 Yongtai 보고서
일반적으로 배터리의 원가구조는 배터리의 종류, 조사 시기 및 조사 기관에 따라 상이하지만 포스코홀딩스의 자료에 따르면 NCM 622 기준으로 양극재 45%, 전해액 16%, 분리막 13%, 음극재 9% 및 기타(가공, 인건비 등) 16%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향후 NCM811, NCM9x의 전기차 채택 비율이 올라가면, 전해액, 음극재의 원가 내 비중은 더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전해액은 더 많은 첨가제들(약 10여종)과 고가의 특수전해질(LiFSI, LiDFOB 등) 사용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음극재에서도 실리콘음극재와 SWCNT/TWCNT도전재 등의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양극재는 메탈가격의 추이에 따라 비중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며, 분리막은 계속해서 비중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산철배터리의 원가구성은 양극재 43%, 전해액 15%, 분리막 13%, 음극재 11%, 집전체(동박, 알박) 13%, 기타 5%로 중국측 자료에서는 분석하고 있는데, 탄산리튬가격이 2021년 이후 폭등하여 인산철배터리내 양극재 비중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참고로 인산철배터리의 동작 전압은 3.2V로, 삼원계 배터리의 동작전압인 3.6V대비 낮아 비슷한 용량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리튬이 약 13% 더 필요합니다.

나트륨배터리에서는 전해액의 비중이 가장 높은 26%로 중국의 주장대로 나트륨배터리가 상업화된다면, 전해액 업체들이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나트륨 배터리용 전해액의 핵심 원소재인 NaPF6(육불화인산나트륨)은 제조 공정이 LiPF6(육불화인산리튬)과 비슷하여 동일한 생산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해액에 대한 국내 주식시장의 관심이 다른 소재 대비 높지 않아, 전해액의 배터리내 비중이 과소평가되어 있는데 배터리 원가 구성에서 전해액은, 삼원계와 인산철 배터리에서는 두번째로 비중이 높고, 나트륨배터리에서는 가장 비중이 높은 소재입니다.
중국 건설용 철강가격 추이를 보면, 2023년 연초부터 하락추세를 보여주다, 5월 경기부양 기대감에 잠시 오른 이후 다시 하락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 부동산 상황이 매우 좋지 않은 상태로, 이에 따라 건설용 자재들도 수요와 공급, 재고가 모두 낮은 상태로 산업 밸류체인 전체가 약한 상황입니다.
일부 산업재들에서 최근 약간의 가격 반등이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예를 들면 철광석 등), 이는 위안화 약세에 따른 수입가격 상승에 의한 면도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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