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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볼래? 금융문맹 벗어나기 시리즈. 007

< 헤지펀드, Hedge Fund >

시장의 마법사들(wizards)이라고 불리는 '헤지펀드'
➡️이전 글에서 사모펀드에 관련된 이야기를 했는데, 헤지펀드는 이러한 사모펀드 중에서도 고수익을 노리고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펀드임. 기반은 사모투자 자본이기 때문에 돈 많은 소수 고액투자자로 이루어짐

보통 위험을 분산시킨다는 의미로 '헤지(hedge)'라는 단어가 많이 쓰이는데, 여기에서는 반대로 핵투기적인 성향이 강하다고 볼 수 있음.

공격적인 펀드라고 무조건 나쁜 건 아님.
투자 왕좌에 있던 '👑레이 달리오(Ray Dalio)'는 뉴욕 방 2칸 아파트에서 세계 최고라고 불리는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라는 헤지펀드를 만들어냈고

영란은행 파괴자🛠 '조지 소로스'는 역사적 헤지펀드인 '퀀텀펀드'를 설립하고 영국 파운드화를 붕괴시키며 'Black Wednesday'라는 역사적 기록을 만들어냄

하지만 반대로 좀비기업 전환사채를 대량 매입하고 파산한 '라임 자산운용 헤지펀드'도 존재하고(*이거 국내 영화로 나오면 1,000만 관객임😇)
GameStop 주가 폭등으로 투자자와 대결에서 패배한 '멜빈 캐피털' 헤지펀드도 있음

이러한 헤지펀드는 규제를 요리조리 피해 가며 주식, 채권, 통화, 금, 원유, 파생상품, 천연가스 등 정말 말 그대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전형적인 투자를 보여줌

이러한 그룹은 이전 언급했던 보통 '조세피난처'에 거점을 마련하고 자금을 운용함.
(*최소 단위가 1~5백만 달러는 기본💸)
이러한 헷지펀드는 현재 약 3,000여 개로 추산되고, 자산규모가 약 200억 달러 이상으로 파악됨

우리나라에서는 2011년 '전문투자형 사모펀드'라는 이름으로 헤지펀드를 도입하였고, 이후 폭발적 성장함.
훈련의 꽃은 행군이듯 자본시장의 꽃은 헤지펀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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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볼래? 금융문맹 벗어나기 시리즈. 008

< 국민총소득, Gross National Income(GNI) >

국가가 얼마나 부유하고 잘 살어?라고 묻는다면 '경제성장률', 즉 국가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감률을 보면 됨
하지만, 국가 경제력이 좋다해서 개인 삶까지 알지 못하는데... 결국 우리는 무엇을 봐야 할까?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우선 국민총소득(GNI) = 국내, 해외를 포함해서 생산활동을 통한 총 소득이다.
여기에서 거주자가 해외에서 받은 소득이 있다? 더하고, 비거주자(외국인)에게 지급한게 있다면 빼면 된다.

그렇게 산출된 GNI를 인구로 나누게되면 1인당 GNI가 나오게 되는데
이렇게 나온 값은 한 나라 국민의 평균적인 소득/생활 수준을 나타내게 된다.

🏐 보통 1인당 GNI가 3만 달러🔺라면 선진국 반열에 오르게되는데 대한민국은 2017년도에 돌파!
(* 인구 5,000만🔺, 1인당 GNI 3만 달러🔺인 국가를 '30-50클럽'이라고 부르기도 함. 현재로써는 일본, 독일,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고 한국🇰🇷 7개국! 자랑스러워해도 됨)

대한민국의 빨리빨리 문화는 경제에도 반영되었나봄. 1인당 GNI의 역사를 보면...
- 1953년: 6.25전쟁 끝나고 $67
- 1977년: $1,000 돌파
- 1994년: $10,000 돌파
- 2006년: $20,000 돌파
- 2017년: $30,000 돌파
- 현재? : $35,000 진행중

⚠️ 그런데 여기에는 여러 착시현상이 존재함
1) GNI는 달러 기준으로 산정되기 때문에 환율에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 한국도 3만 문턱에 와리가리 하다가 원화가 떡상하면서 문턱을 넘기게 됨
2) 빈부격차가 큰 국가의 경우 실제 GNI가 국민 평균 삶의 질을 반영하지 않음
3) GNI는 가계소득 + 기업/정부 소득이 포함됨. 하지만 가계 소득이 약 55%대로 격차가 벌어지고 있음

<아무튼 1인당 GNI 코인 떡상차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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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볼래? 금융문맹 벗어나기 시리즈. 009

< 가계부채와 국가채무 >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한 번쯤은 짚고 넘어가야 할 가계부채와 국가채무의 범위! 어디까지일까?
일단 간단히 요약해 본다면:
➡️ 가계부채 = 가정의 빚
➡️ 국가부채 = 나라의 빚
쉽죠?

우리나라가 리그오브레전드와 같이 월클 수준인게 있는데 그중 하나가 '가계부채'임😇
실제 창드래곤(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님은 한국의 복잡한 가계부채 구조 때문에 금리 결정이 매우 어렵다고 하는 것!
물론 빚이란 게 무작정 나쁘다는 의미는 아님

(*하지만 나는... 집은 은행이 사준다고 배웠는데? /또르륵🥲)
그래서 우리나라 가계부채는 부동산과 연관이 매우🔺

한국의 가계부채 규모는 '가계신용'으로 확인 가능(한국은행에서 분기별 발표)하고 가계대출과 판매신용으로 이루어 짐
📌가계부채 = 가계신용 = 가계대출 + 판매신용
1) 가계대출 : 은행, 저축은행, 상호금융, 보험사, 카드사, 국민주택기금, 주택금융공사 등에서 받은 모든 대출
2) 판매신용 : 카드사, 캐피털사 등을 통한 외상거래
(*결국 여러분이 상상 가능한 내가 스스로 갚아야 하는 모든 💸이라고 보면 됨)

🏐한국 가계부채 기록표
2014년 : 1,000조 원 돌파
2018년 : 1,500조 원 돌파
2022년 : 약 1,900조 원

이제 국가채무를 본다면 기준이 여러 가지인데
그중 가장 보편적으로 본다면 정부 차입금, 국채, 국고채무부담, 정부/지방 자치단체는 물론 공기업, 공단의 채무까지 포함
(*결국 위 기관이 감당 못 하면 국가가 갚아줘야 함)

종종 '국가부채'라는 용어도 등장하는데....😇
국가부채는 국가채무를 포함한 연금(국민, 공무원, 교직원, 군인 등)과 보험(건강, 고용, 산재) 기금까지 포함
국가부채 > 국가채무로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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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볼래? 금융문맹 벗어나기 시리즈. 010

< M1, M2 >

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돈이 잘 순환해야 함.
이렇게 쓰는 돈, 즉 통화 수량은 경제 규모에 비례하기 때문에 국내총생산(GDP)🔺이면 통화량도🔺

그런데 '통화'의 범위는 다양하게 측정가능함. 돈이란 것이 현금도 있고, Toss앱에 찍힌 숫자일 수도 있고, 금융상품일 수도 있기 때문임

일단 통화량의 기본은 '💫MB(본원통화) = 중앙은행에서 찍어낸 돈' 이라고 볼 수 있음. 한국은행이 돈 1억을 찍으면 본원통화 1억이 늘어난다는 거임.

하지만 통화지표의 핵심은 다음과 같이 분류함
➡️M1(협의통화) = 지갑에 들어있는 돈(현금), 은행 예금, 수표와 같이 바로 현금화가 가능하고 유동성이 높은 통화량
➡️M2(광의통화) = M1에 2년 미만 금융상품(정기 예/적금, 금융채, 수익증권 등)을 더한 통화량
(*여기에서 M은 Money의 앞글자 'M'을 따온거임. 단순하기 짝이없음)
<통계청 자료로 확인해 보기>

M2는 여러 각도에서 사용되는데...
본원통화/M2 = '통화승수' = 한국은행이 찍은 돈이 시중에 얼마나 잘 풀렸니?
명목GDP/M2 = '통화유통속도' = 경제는 활발해? 등을 알 수 있음

추가적으로!
➡️Lf(금융기관 유동성) = M2에서 빠진 2년 이상 금융상품 포함
➡️L(광의 유동성) = 정부/기업이 발행한 채권까지 포함

🏐 결과적으로 본다면? M1 > M2 > Lf > L 순으로 규모가 커짐

미국도 2020년 코로나시절 양적완화를 통해 M2가 떡상하고, 긴축정책으로 현재 M2가 꺽인 상황
<미국 M2 떡상 차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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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볼래? 금융문맹 벗어나기 시리즈. 011

< R의 공포 >

'ㅅㅂ' 라는 자음을 보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미국에서 '🔞FUCK🔞'이라는 단어는 매우 심한 욕임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서 이 단어를 'F-word'라고 점잖게 돌려 말하기도 함. 그만큼 말하기에는 불편한 단어라는 말임

금융시장에서도 이것처럼 언급을 꺼리는 단어가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게 '경기침체'를 의미하는 리세션(recession)임
여기서 리세션의 'R'을 따와서 R의 공포 라고 부르고 있고 경기침체에 대한 공포가 확산됨을 의미함

지금처럼 주가 하락과 금리가 지속적으로 올라가는 상황에 안전자산 수요가 급증하며 수상한 조짐이 보이는 것!

경기침체의 공식적 정의 =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연속 2분기 마이너스를 찍는거임
(*하지만, 소매판매, 실업률 등도 골고루 봐야 한다는게 정설)

경기침체가 뭐가 그렇게 불편한데? 라고 물어본다면...
➡️살림살이가 팍팍해지는데: 기업 영업활동 위축 > 투자 & 고용 감소 > 실업률 증가 > 소비율 감소 > 공급이 수요를 초과해서 재고율 증가 > 상품/서비스 가격 하락

이외에도 물가가 하락하는 디플레이션(deflation)의 앞 글자를 딴 'D의 공포'
실업자(jobless) 급증에 대한 'J의 공포' 등도 존재함
(이정도면 그냥 다 갖다 붙인거 아닌가 싶음🤔)

최근 미국의 긴축정책으로 인해 단기 국채 금리가 장기 국채 금리를 역전하면서 'R의 공포'가 커지고 있음
또한, 미국 기술 기업은 현재 하루 평균 약 3,200명을 정리해고 중에 있음
<미국 테크 기업 해고 트래커>

그런데 최근 미국 실업률은 희한하게도 조용함을 유지중...왤까?
2 3 실업률 발표가 궁금한 시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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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볼래? 금융문맹 벗어나기 시리즈. 012

< 실업률과 고용률 >

문재인 대통령 시기, 청와대 집무실을 보면 왼쪽 벽면에 위 사진과 같은 '일자리 상황판'이라는게 대문짝만하게 설치되어 있음
대형 TV스크린 맨 위에는 '고융율'과 '실업률'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으며 그만큼 대한민국 일자리 현황에 가장 중요한 수치로 평가함

➡️실업률 = 경제활동인구(만 15세 이상 취업자+실업자) 중에서 '실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임
(🍎 이중 청년실업률은 만 15~29세의 기준으로 산정함)

여기서 중요한 점은 '실업자'란 취업을 원하지만 취업하지 못한 사람을 의미함.
예를들어 비경제활동인구= 취업준비자, "난 백수할꺼야🤩" 라는 구직단념자, 혹은 연로자나 심신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반영되지 않음
(*따라서, 취업난이 지속되서 취업준비자, 구직단념자가🔺하면, 실업률이 오히려 떨어지기도 함)


➡️고용률 = 생산가능인구(만 15-64세) 중 취업자 비율임

그렇다면 "고용률과 실업률은 반대로 움직이겠군?"이라고 생각할 수 있음
그러나 위에 말한 '비경제활동인구'가 고용률에는 포함되어 반영되는데 실업률에는 반영되지 않아서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음

따라서, 고용동향을 보려면 실업률과 고용률을 동시에 봐야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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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볼래? 금융문맹 벗어나기 시리즈. 013

< 리디노미네이션, Redenomination >

🏐 디노미네이션(denomiation) = 액면가 + Re, 즉 화폐의 액면가를 동일한 비율로 낮게🔻 변경함을 의미함!
(*화폐 가치는 변하지 않고 가끔 호칭이 바뀌기도 함)

어린 시절 미국에 유학가자마자 천재 소리 들은 썰.
미국에서 바로 'High School(미국은 4년제임)'에 입학하게 되었고, 첫 수업으로 'Algebra'라는 대수학 클래스에 들어감

그런데 때마침 시험시간이었고, 모든 학생이 열심히 공학 계산기를 두들기고 있는 것임.
나는 침착하게 자리에 앉아 시험지를 받아봤는데 세 자릿수 덧셈뺄셈 > 암산으로 순식간에 모두 풀어버렸고 그날 이후로 내 별명은 '코리안 지니어스'가 됨

"한국인은 어떻게 수학을 그렇게 잘해?"라는 질문에 "너네 1달러(한 자릿수)가 우리한테 천원(세 자릿수)이기 때문에 그래😇"라고 기계적으로 대답함. 하지만 나도 우리나라 화폐 단위는 왜 유난히 클까?라고 생각하기도 함.

지속되는 물가 상승으로(*100원짜리 아이스크림이 1,000원이 됨, 0이 하나 더 붙는거임)
우리나라는 화폐 단위에 0이 많이 붙기 때문에 '리디노미네이션'에 대한 이야기가 주기적으로 나옴

사실 한국은 이전에 2차례 '리디노미네이션'을 감행함
➡️1953년: 100원 > 1환 (6.25 전쟁 이후 물가가 떡상하며 변경)
➡️1962년: 10환 > 1원 (지하경제 양성 > 새로운 화폐로 바뀌며 숨겨진 자금을 끌어올림)

장점으로는 회계처리 간소화, 거래 편의성🔺,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저하, 대외 위상 제고 등이 있지만,
단점으로는 단위 변경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감수해야 함(화폐 주조 비용 등)

2019년도에도 '리디노미네이션'이 언급되었지만, 묵살되었음
왜냐면, 이게 득이 될지 실이 될지 예측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임

하지만, 터키는 2005년 '리디노미네이션' 화폐 단위를 1/100만으로 줄이며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한 자릿수로 묶는 데 성공한 긍정적 사례도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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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볼래? 금융문맹 벗어나기 시리즈. 014

< BSI / CSI / ESI >

'경제는 살아 움직인다'라는 말과 같이 경제라는 것은 사람들의 심리도 작용하게 되고 경제학을 통해 배우는 숫자와 이론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게 됨.

그렇기 때문에 보통 경기 주체들의 주관적 평가를 참고할 수 있는데 이들은 '기업인'과 '가계'로 나눠볼 수 있음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 BSI)
한국은행, 산업은행,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분기별로 기업가 대상! BSI를 조사함 여기에는...
전반적으로 경기 동향이나 업황에 대한 판단, 예측, 계획, 변화추이 등을 조사하여 작성함
<구경하러 가기>

➡️소비자동향지수(Consumer Survey Index, CSI)
한국은행이 매달 전국 2,200여개 가구를 대상으로 주관적인 생활 형편과 소비지출, 경기 등에 대한 전망을 조사함
<*이 중 6개 지수를 뽑아서 '소비자심리지수(CCSI)'를 산출하기도 함>

➡️경제심리지수(Economic Survey Index, ESI)
= 한국은행은 BSI와 CSI를 합성한 종합적인 민간 경제심리지수

🏐 매우 복잡해 보이지만 간단히 말하자면 위 세 지수는 0-200의 값을 가지고 있는데, 100🔺긍정적, 100🔻부정적으로 보면 됨
따라서 뉴스에서 보게 된다면, 아...? 요즘 사람들 심리가 이렇구나? 라고 생각하면 됨

하지만 이건 단순 조사방식이기 때문에 설득력이 조금 떨어지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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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볼래? 금융문맹 벗어나기 시리즈. 015

< 증자 >

일반적으로 주식회사는 주주들의 '자본'을 밑천 삼아 운영함.
보통 주식회사는 설립 시 정관에 발행되는 '총주식 수량'이 정해져 있음. 하지만 증자를 하게 되면 여기서 주식 수가 늘어나게 되는데 이런 식으로 자본금을 조달하는 방법이 있음.

그래서 간단히 본다면:
➡️증자: 자본금을 늘리는 것 (회사가 돈이 필요할 때: 신사업 확장, 인수합병 등)이라고 보면 되는데 증자는 두 종류로 나뉨

1) 유상증자: 새 주식을 현재가 보다 조금 더 싼 값에 돈 받고 팜
2) 무상증자: 기존 주주들에게 공짜로 나눠줌 = 보상 차원

(그렇지만 당연히 유상증자가 일반적임...😇)

이외에도 "새로 발행한 주식을 누가 받는거야?"에 따라 아래와 같이 나뉨:
- 주주배정 증자: 기존 주주 우선권
- 일반공모 증자: 불특정 다수
- 3자 배정 증자: 회사가 지정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라고, 주식 수가 늘어나면 보통 하락 요인이 됨 "내 주식의 가치가 희석되는 거 아니야!?"라고 할 수 있음
하지만, 그 돈을 잘 쓰면 호재가 되기도 함. 예를 들어보자:

1) 과자공장이 있는데 과자가 수출도 호황에 사업도 너무 잘되는 거임. 그래서 다른 업체 공장을 인수하려고 유상증자함.
(오? 공장 인수하면 매출이 더 🔺될수도 있겠네? = 호재)

2) 속옷팔던 회사가 갑자기 블록체인이 핫해서 크립토 거래소 만든다고 유상증자함😇(*투자자 심정:..........응?)

따라서, 증자한다고 하면 'WHY(왜)?'와 'SITUATION(상황)'을 잘 봐야함

증자는 주가에 엄청난 영향을 줄 수 있어서, 투자자들에게는 매우 민감한 부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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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볼래? 금융문맹 벗어나기 시리즈. 016

< 감자 >

이전 시간에 '증자'에 대해 설명했으니, 이제 '감자'로 넘어가 보겠음. 일단 의미부터 살펴보자면:

➡️감자: 자본금을 줄이는것 이라고 아주 쉽게 설명할 수 있음.
1) 유상감자: 주주들에게 금액을 보상
2) 무상감자: 주주들에게 금액 보상X 둘로 나뉘지만 보통 무상감자를 진행함.
(*주식 액면가를 줄이거나 주식수를 줄이는 방식을 사용!)

기업 자산은 보통
1)자본(자본총계)= 자본금 + 잉여금
2)부채 로 나뉨

🏐기업에서 물건을 팔아 생긴 <매출 - (매출원가+인건비+법인세 등)> = '당기순이익'은 위 '잉여금'에 포함하게 됨

🏢회사가 자본금(1,000만)에 만약 잉여금(제로) 당기순손실(600만)이라고 가정한다면? 자본총계 = 400만이 되는 거임
(* 이렇게 적자가 누적 > 당기순이익(-) > 잉여금이 바닥 > 자본금 까묵 상태 = 자본총계가 자본금보다 적어지는 상태인 '자본잠식😇' 이라고 함)

⚠️여기서 회사는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서 감자를 진행⚠️
위 상황에서 자본잠식을 해결하기 위해 '감자'를 통해 자본금(1,000만)을 300만으로 줄이고 700만을 잉여금으로 합치면?

당기순손실 600만을 잉여금에서 빼고도 100만이 남음 > 자본총계 = 자본금(300만) + 잉여금(100만) = 400만으로 똑같음

그렇지만 '자본잠식'이 아님!🤩 왜? 자본총계(400만)가 자본금(300만)보다 크기 때문임!

이렇게 회계상으로 손실을 덜어내는 방법임.
간혹 이런 방식으로 감자 후 > 증자하는 부실 기업도 존재함😇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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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볼래? 금융문맹 벗어나기 시리즈. 017

< 사이드카 / 서킷브레이커 >

크립토에 투자하면서 폭락장에 잠 못 자고... 평정심을 잃고 손절한 적 있나요?(= 그게 바로 '나'😇 )

폭락장에는 사람들의 심리가 무너지고, 손절하는 물량이 눈덩이처럼 굴러서 하락 폭이 '증폭'되는 현상이 발생함.
이런 대환장 폭락장을 막기 위해 주요국 거래소는 '머리 식힐 시간 = 안전장치'를 설정하게 됨.

🏐'사이드카'는 경찰 오토바이가 길을 안내하듯 사고를 방지한다는 뜻임.
➡️코스피 200 기준: 전날 대비 5% 넘게 상승 or 하락을 1분 이상 유지
➡️코스닥 기준: 전날 대비 6% 넘게 상승 or 하락을 1분 이상 유지
한다면, 한국거래소는 사이드 카를 발동해 매매(거래)를 5분간 중지함


🏐하지만 여기서 '서킷브레이커'는 더 심각한 상황임
'서킷브레이커'는 과열 회로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차단기에서 따온 단어임. 서킷브레이커는 3단계로 나뉘는데:
➡️1단계: 8% 하락 1분간 지속 > 거래 20분 정지
➡️2단계: 15% 하락 1분간 지속 > 거래 20분 정지
➡️3단계: 20% 하락 1분간 지속 > 당일 장 종료

간단하게, 사이드카=옐로우카드, 서킷브레이커=레드카드 라고 생각하면 간단함

1987년 10월 최악의 주가 대폭락 '블랙먼데이'를 경험했던 미국이 먼저 도입하였음

2020년 코로나 주가 대폭락 당시 우리나라는 3월 한 달 동안 11번의 사이드카, 4번의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이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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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볼래? 금융문맹 벗어나기 시리즈. 018

< 공매도, Short Stock Selling >


'공매도'하면 빠질 수 없는 <빅 쇼트, Big Short>라는 명작이 존재함
(📌이 영화를 아직 안 봤다면 꼭꼭꼭 한 번 봐야 함, 강조 했음!!!!).

이 영화에는 정말 꼭 알아야 할 수 많은 경제 용어와 역사적 사건들이 등장함.
하지만, 영화 제목 그대로 '공매도'에 관련된 스토리인데 > '마이클 버리'라는 사이언 케피탈 헤지펀드 매니저가 미국 부동산 하락에 베팅하며 큰 돈을 버는 내용임.
<마이클 형님 오늘자 트윗: "Sell." 지금 팔아야 되나?>

🏐 이렇게, 가격 하락에 베팅하고 차익을 보는 투자기법을 우리는 '공매도'라고 함. 그럼,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자면:
➡️'공'이라는 글자처럼, 공매도는 없는 주식을 파는 거임(마치 봉이 김선달🌊). 이게 무슨 소리냐고?🤩 "나 주식 팔 거야!"라고 하고 실제 주식을 나중에 넘기는 것임

⚠️ 예를 들어보자
> 지금 비트코인이 100원인데 가격이 곧 떨어질 것 같아…그런데 때마침! 친구가 “비트코인 나한테 팔래?” 라고 묻는게 아니겠음?
> 그래서 나는 지금 100원에 비트코인을 팔고, 친구한테 일주일 뒤 비트코인을 넘겨주겠다고 함
> 일주일 후 비트코인이 정말 폭락해서 10원이 됨. 그럼 나는 10원에 사서 친구한테 넘김. (+90원 개이덕인 상황😇)

이렇게 공매도에는 2가지 방식이 있음
1) 차입 공매도: 주식을 빌려서 팔음
2) 무차입 공매도: 주식이 없는 상태로 팔음 (*국내는 1번만 가능)

'공매도'는 주가가 떨어져야 이득이기 때문에 국내 동학개미들은 "작전세력이 아주 활개를 치는구나!" 라고 하면서 비판함.
또한, 회사도 공매도 때문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음
<셀트리온 공매도 놀이터 예시>

하지만, 반대로 하락장에 돈 벌 기회도 주고, 주가가 가치에 맞지 않게 폭등하지 않도록 하는 순기능도 있음

🇰🇷국내 증시는 동학개미의 힘으로...🇰🇷
- 2020년 3월: 전 종목에 대해 공매도 금지
- 2021년 5월: 일부 종목 재개
- 현재: 여전히 2000개가 넘는 종목 공매도 금지, 그리고 여전히 밀당 중🔥
(* 공매도 금지국 전면 재개하지 않은 = 한국 & 인도네시아가 유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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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볼래? 금융문맹 벗어나기 시리즈. 019

< 블록딜, Block Deal >


블록딜은 말 그대로 '블록 = 덩어리'를 한 번에 거래한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임.
주식, 혹은 지분을 조금씩 나눠 판매하는 게 아니라 한 번에 처분한다는 소리임
(*보통 기업의 대규모 인수합병이나 현금이 필요한 경우 발생)

하지만, 이러한 큰 규모의 거래를 주식 거래시간(09:00~15:30) 사이에 발생시키면?😇
주가가 크게 변동(일반적으로 하락)하며 대환장 파티가 벌어질 수 있으니 보통 정규 시간을 피해서 하게 됨.
📌 블록딜은 사실 '투자자'를 보호하는 장치일 수도 있다는 뷰도 존재함! > 만약 팔아야되는데 시장에 줄줄이 팔았다면?

그래서 또 다른 말로는:
➡️ 시간외 대량매매: 정규 시간 거래 외에 이뤄지는 대규모 주식거래
라고도 불림

🏐 장외시간 거래는 거래 시장에 충격을 완화해주는데:
➡️투자자 입장: 장외거래를 하게 되면 불안과 공포로 주식을 거래시간에 던지지 않게됨
➡️매수/매도자 입장: 최소한의 가격 변동 폭으로 손실을 최소화하고 원하는 가격에 거래할 수 있음

⚠️ 마트에서 묶음으로 사면 할인해 주는 것처럼, 블록딜로 덩어리를 사는 국내/외 기관들은 보통 할인가(5%🔺)로 구매함.
<셀트리온 블록딜 예시>

블록딜은 일반적인 거래가 아니기 때문에 '증권사'가 보통 주관하게 됨
블록딜 매도자(가격,수량 지정) > 증권사(판매자 물색, 중개수수료 짭짤💸) > 블록딜 매수자들(경쟁입찰)
(*보통 블록딜은 외국계 '텃밭'이었지만 최근 국내 증권사도 많이 올라옴)


보통 블록딜은 주가를 하락시키는 경향이 있어서, 블록딜 정보를 미리 선점하고 공매도 때리기도 함🤩
하지만, 무조건 나쁘다고 볼 수 없고 '증자'와 비슷하게 'WHY? 와 SITUATION'에 따라 시장이 긍정적으로 반응하기도 함
<JYP와 두나무 블록딜은 기대심리로 가격🔺>

한줄요약: 블록딜 = 기업밸류에 영향 없음. 그렇지만 할인율, 그리고 상황을 고려해야 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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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볼래? 금융문맹 벗어나기 시리즈. 020

< 대량 보유상황 보고
, feat. 5% / 10%룰 >

2018년경, 여러 헤지펀드가 지닌 회사의 소수 지분으로 재계가 공포에 휩싸인 적이 있음. 그 이유는 바로 '늑대무리(Wolf Pack) 전략' 때문임

⚠️ 간단히 말하자면 늑대무리가 무리 지어 공격하는 것처럼! 소수 지분을 보유했지만, 외국인 투자자들과 연대해서 주주총회 등으로 경영권을 위협하는 '가성비' 좋은 전략인 것!
<대표적으로는 엘리엇매니지먼트 헤지펀드가 현대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을 중단시킨 사례가 존재 >

주식시장에서는 누가 얼마를 거래했는지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없음 =
그 말은 즉 내가 주식을 소리소문없이 사서 모은 뒤 경영권을 위협할 수 있다는 것임😇

그래서 '대량 보유상황 보고'라는 룰이 생겨버림 <DART 공지>
기준은 지분보유 5%와 10%에서 발생하는데...
➡️5% 이상 보유 시: 1% 이상 사거나 팔 때 5일 내 당국에 보고!
(* 5% > 4.9%로 줄어들게 되어도 보고, 4.99%는 보고 안 함)

➡️10% 이상 보유 시: 단 1주라도 사고팔면 보고!
🆘대형 기관투자자/펀드에게 휘둘리는 것 방지🆘
(* 내부자로 간주하기 때문에 '단기매매 차익 반환'이라는 제도도 적용받음)

➡️단기매매차익 반환은...뭔데?👀
요약한다면 대주주가 주식을 매수/매도해서 6개월 이내 이익이 발생하면 해당 회사가 동 차익에 대해 반환청구를 할 수 있음

하지만...2020년초 국민연금 '5% 룰'을 완화하려는 움직임이 태풍의 눈이 된 적이 있음😇 왜냐?

보고를 안해도 돼? = 투자자: "과도하게 경영권에 개입하는거 아냐!?" vs. 연기금: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를 하겠음!" 라는 의견이 대립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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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볼래? 금융문맹 벗어나기 시리즈. 021

< 왝더독, Wag the dog >


개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 1997년에 개봉한 'Wag The Dog'이라는 영화가 있다. 영화에서 미 대통령이 백악관에 견학 온 여학생을 성추행했고, 관련 스캔들이 퍼지게 된다.
여론으로 인해 궁지에 몰린 미 대통령은 미국에 생소한 '알바니아'를 적대국으로 포장하고 가상 시나리오를 TV로 송출 하게 되는데, 이후 성추행 사건은 묻히게되고 대통령 재선에 성공하게 된다.😇

🏐 이렇게 왝더독은 '주객이 전도된 상황'으로
➡️정치적: 사안의 본질을 흐리기 위한 연막작전
➡️경제적: 주식시장에서 선물시장이 현물시장을 뒤흔드는 상황

'선물'은 미래 특정 시점 가격에 상품을 사고팔기로 약속한 것!
따라서, 선물은 현물 가격 급변을 대비한 헷징(hedging) 용도로 많이 쓰인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 현물(몸통) > 선물(꼬리)

하지만, 하락장에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증시 체력이 약해지면?
선물거래 비중🔺 현물가격을 좌지우지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예시로 비트코인💰은 해외 간혹 거래소에서 선물가격이 높거나 낮게 형성 > 현물가격이 따라가는 현상이 자주 발생 한다.
(*암호화폐 시장은 정말 모든 걸 빠르게 경험할 수 있음😇)

⚠️ 여기서 몇 가지 더 알아본다면...
'베이시스(basis)란? = 선물가격 - 현물가격을 뺀 값'인데 여기에서
- 콘탱고(contango): 선물가격이 더 비쌈(+)
- 백워데이션(backwardation): 선물가격이 더 쌈(-)

🤩왝더독 현상은 마케팅 용어로도 간혹 쓰이는데, 한정 사은품을 사려고 본 품을 사는 현상을 의미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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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볼래? 금융문맹 벗어나기 시리즈. 022

< EV / EVITDA >


📌 영어지만 그래도 한 번만 짚고 넘어가자면:
EV = 기업의 시장가치(Enterprise Value)
EVITDA = 세전영업이익(Earnings Before Interest, Tax,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 영어는 한 번만 보도록 하자...😇

우리는 한국말로 당당하게 그냥 소리나는대로 '이브이에비타!(이뷔에비따)'라고 읽으면 된다.
(*농담 아님, 하지만 필자는 포켓몬 이브이 밖에 생각나지 않는다.)

➡️EV = 시가총액+순부채(차입금 - 현금성 자산)을 통해 구하고
➡️EBITDA = 영업이익(EBIT) + 감가상각비(DA)를 통해 구한다.

🔩 감가상각비(DA)란?
기계나 설비가 노후한 만큼 그만큼의 가치를 비용으로 배분하는 것!
(*그래서 제조업이 비교적 감가상각비가 더 높을 수 있다!)

그런데 위 영업이익(EBIT)에서 감가상각비(DA)를 왜 더할까?
그 이유는 감가상각비는 영업 활동하고는 무관해서 그렇다.
(*간단히 EBITDA는 영업을 통한 현금 창출 능력 이라고 보면 된다는 것)

이렇게 EV / EBITDA = (시가총액 + 순부채) ÷ (영업이익 + 감가상각비)를 계산하면 뭐가 나오느냐?
🏐 "이 기업 가치가 창출된 이익의 몇 배야?"라는게 나오는데, 그말은 = "이 기업 인수하면 본전 회수 얼마나 걸려?"를 알 수 있다.

EV / EBITDA 10배면? = 이 회사를 인수했을 때 10년이면 투자원금을 회수 쌉가넝😇
<빅히트 고평가 논란>

이뷔에비따!가 낮으면 '저평가' 됐다고 보면 되는데
왜냐? 🏢주가는 낮지만, 영업은🔺잘한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보통 기업의 M&A, 혹은 증권 보고서에서 많이 쓰이기 때문에 복잡해도 개념만 알고 있으면 좋다!🙌

"EV/EBITDA가 실제 필드에서 가장 많이 보는 지표 중 하나라고 알고 있읍니다. by dif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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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볼래? 금융문맹 벗어나기 시리즈. 023

< EPS >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 양대 산맥, 삼성전자, 그리고 SK하이닉스!
주변 친구들에게 "2018년도에 투자가치는 둘 중 뭐가 더 높게?"라고 물어본다면, "당연히 삼전 아냐?"라고 답변할 것이다.

그 당시 순이익으로만 따진다면 삼성전자가 약 43조 원으로 SK하이닉스보다 약 3배 정도 높았다.
하지만! 주당 순이익으로만 따져본다면? SK하이닉스(21,346원) > 삼성전자(6,024원)🤩

🏐 EPS는 'Earning Per Share'로 기업의 당기 순이익을 주식 수로 나눈 값

🔩 간단하게 예를 들어본다면?
내가 초콜릿 기업을 세우고 주식 1,000주를 발행했는데, 1년간 1,000만 원을 벌면? EPS = 1만 원 인셈

따라서, 어렵게 볼 필요 없이 EPS는 높으면 높을수록 순이익, 실적, 투자매력도🔺
장기적으로 볼 때 순이익만 높은 기업이 아닌 EPS가 우상향 하는 기업이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
(*왜냐면 주식 수는 매년 항상 같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임 < 증자 > 편 참고)

또한 EPS는 2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기본 EPS: 일반적인 보통주만 반영
➡️희석 EPS: 보통주 + 회사가 보유한 미래에 발행될 주식 포함(전환사채, 전환우선주, 주식매수선택권 등)

⚠️ 보통 기본 EPS로 알고 있으면 되지만, 가끔 손익 계산서에 "EPS가 왜 두 종류지?" 라고 할수도 있으니 알고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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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볼래? 금융문맹 벗어나기 시리즈. 024

< PER >


오늘 PER(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 한번 완벽하게 불태워 보자...🔥

🏐 만약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지표 한 개만 뽑아볼래?"라고 묻는다면, 단연코 PER을 뽑을 것이다.
그만큼 모르면 손해이기 때문에 이번 용어는 조금 더 쉽게 예시로 시작해본다.

🔩 나는 가진 돈을 탈탈 털어서 500만 으로 꽃집을 창업했는데...
1) 정말, 영혼을 갈아 넣어 1년간 쉴 새 없이 일했더니, 50만 원 수익이 났다!
- 그렇다면 초기 자본금 500만 원에 연간 50만 원이라는 수익이 났으니, 10%의 수익률! 우린 이걸 간단히 '자본 대비 수익률(ROE)'이라고 한다.

2) 꽃집이 잘되는 걸 본 동네 이웃이 "나한테 그 꽃집 1,000만 원에 팔래?"라고 물어본다.
- 여기서 꽃집의 가치(시가총액)는 1,000만 원이라고 볼 수 있으며, 연수익의 20배이므로 'PER = 20배'이다🤩


우선 사전적인 의미를 알아보자면?
➡️PER = '기업의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이다.
(*예시는 쉬운데 말이 어렵죠?😇 그래도 왜 이런 공식인지 아래를 봅시다.)

어제 배운 '주당순이익(EPS)'란? = 기업의 당기 순이익을 주식 수로 나눈 값이었다.

⚠️ 위 예시로 돌아가 적용해 본다면?
- 꽃집의 주당 순이익 = 50만 원 ÷ 주식 수
- 꽃집의 주가 = 1,000만 원(꽃집의 가치) ÷ 주식 수

이제 PER을 계산해 본다면 = 꽃집의 주가 / 꽃집의 주당순이익(EPS)에서 '주식 수'는 상쇄되어 없어져 버림😇
따라서! 결국에는 '시가총액'에서 '순이익'을 나눈 값과 같다는 것이다.

*아무튼 PER 공식은 EPS고 뭐고 복잡해서 모르겠다면 예시로 이해하면 된다.

투자 포인트는?😇
그래서 저평가야 고평가야?를 판단하려면 비슷한 업종/수준의 경쟁사끼리 PER을 비교해야 한다. (ex. 현대차/테슬라, 삼성/애플 등)

PER은 간혹 '미래가치'를 반영하기 때문에 = PD(Dream)R이라고 돌려 까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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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볼래? 금융문맹 벗어나기 시리즈. 025

< PBR >


PBR(Price Book Value Ratio): 주가순자산비율
= 현재 주가 ÷ 주당순자산(Book-value Per Share, BPS)😇

'이게뭐야...?'라고 할 것 아니까 쉽게 이해해보기 위해 지난 시간 예시를 끌어와 보자 < PER 편 복습 >

🔩 예시 다시보기
- 자본금 500만 으로 꽃집을 창업하고 1년간 50만 원 수익 = 수익률 10% = ROE
- 동네 이웃이 꽃집을 1,000만 원에 사겠다고 한다면? = 연수익의 20배! = PER = 20배🤩

자 그렇다면 여기에서...
➡️꽃집의 미래가치를 보고 동네 이웃이 1,000만 원에 사겠다고 했으니, 자본금 대비 2배인 셈이다.
이렇게 특정 기업이 시장가치가 그 회사 자본의 몇 배야?라는 게 'PBR'이 된다.

💫요약해보자💫
➡️ 꽃집 은행 계좌에 총 얼마 있고 1년에 얼마 벌어?
= ROE : 얼마나 투자했고 1년 수익이 얼마야?
➡️ 꽃집의 시세가 연수익 몇 배야?
= PER : 기업의 가치가 연수익의 몇 배야?
➡️ 시가 총액이 이 정도인데 꽃집 은행 계좌에는 얼마 있어?
= PBR : 시가총액 대비 자본금이 얼마야?

간혹 옛날 옛적 강남이 논밭일 때 땅 사고 건물을 올렸다거나, 존버했더니 대박 난 기업들의 경우 자본금이 떡상해서 PBR이 낮은 경우도 있다.

또한, PBR은 주식 한 주가 자산가치 대비 몇 배 높게 팔리는지 보여주는데
간단히 말하면, PBR 0.5배인 회사가 망하면 1,000원 받을 수 있는 주식 = 500원에 거래됨😇

⚠️ BUT! PBR이 낮으면 저평가라는 의미로 보통 해석하며, 재무/실적이 양호하다면? 더할 나위 없다!
(* 투자 시에는 PBR뿐만 아니라 PER, ROE 등 전체적으로 살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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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볼래? 금융문맹 벗어나기 시리즈. 026

< ROE >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이익률
= 당기순이익 ÷ 자기자본(자본금) = 🔺수록 탄탄한 기업으로 인식할 수 있다💸

📌 '가치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버크셔해서웨이 CEO 워런 버핏은 기업을 선택하는 몇 가지 기준이 존재하는데 그중 'ROE'는 정말 많이 언급된다.
➡️"기업은 자본의 효율적인 활용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수익 창출 능력이 있어야 한다"
➡️위 말을 기준으로 워런은 과거 10년 평균 ROE가 15%🔺인 기업을 투자 기준으로 삼는다.

🔩 지난 시간으로 돌아가 '꽃집' 예시를 조금 더 세분화해 보자:
- 열심히 저축해서 자본금 500만 (부채 없음)으로 꽃집을 창업했다.
- 1년간 100만 원 매출, 50만 원 비용이 발생 = 순이익은? 100 - 50 = 50만 원!
- ROE = 당기순이익(50만 원) ÷ 자본금(500만 원) = 10%


🏐 하지만, 국내 코스피 상장사 중에서 생각보다 ROE 10%가 넘는 곳은 그렇게 많지 않다.
즉, 국내 기업 중 워런 같은 가치투자자 눈에 들만 한 기업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말이다.😇

ROE는 🔻인데, 주가가 계속 오르면 '과대평가'로 분석해 볼 수도 있고🤩
또한, 자기자본은 많아지는 데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한다는(이익🔻) 반증이 될 수도 있다.
(*이익을 잉여금에 쌓아두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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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문맹 &주린이를 위한 재무제표 용어 REVIEW

재무제표의 아래 '기업가치지표' 5개 용어 중 모르는 것 확인!😇

<체크리스트>
022. EV/EVITDA
023. EPS
024. PER
025. PBR
026. ROE

"너 이 주식 왜 샀어?"라는 질문에 "그냥 누가 사라고 해서...?, 이게 곧 오른다길래"라고 말하지 않고 근거 있는 투자를 하기 위해 꼭 숙지합시다.

🆘 사실 기업의 재무제표를 조금씩 볼 줄 알게 된다면, 주식투자 쫄보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듯 소중한 자기 자산을 알고 투자하는 현명한 쫄보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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