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개발업계 분들은 크립토의 다양한 메인넷과 결합성을 보며 "신규 분야는 표준이 부재하고 정착되려면 멀었다"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재밌는 글을 읽어서 개발 이야기를 조금 해볼까 합니다.
- (번역) 프런트엔드의 미래 탐색하기
- (원문) Navigating the future of frontend
근데 오히려 제가 접한 분야 중 보안/FrontEnd/AI/Blockchain 중에서 가장 심한 것을 체감한 분야는 Front-End였습니다. 물론 요새는 기술 스택이 다양화되며 프론트와 백 자체의 구분이 점점 없어지고 있는 추세긴 하나 웹 개발의 기술 스택의 발전은 실로 엄청납니다. 물론 저는 프론트를 토이프로젝트와 연구 결과를 위해 했기에 개발레벨에서 뎁스는 부족하지만 간단하게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본적으로 (웹) 개발도 목표를 단순화 시키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빠른 속도와 에러 없는 환경으로 사용자에게 좋은 경험 제공 (2) 운영 비용 축소 (3) 개발 및 유지 보안 등 개발자 경험(DX) 향상입니다.
원문에도 있지만 컴퓨터 시스템은 크게 2가지 연산과 저장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물론 이 둘의 효율성을 위해서 소통이라는 부분 또한 빠질 수 없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여기까지만 들어도 알 수 있겠지만 웹 개발과 크립토는 은근히 유사한 포인트가 많습니다.
초기 연산의 효율성을 위해 서버에서 진행하다 클라이언트 레벨에서 연산의 비용이 저렴해지며 이를 연산을 클라이언트 레벨로 할 수 있게 많이 옮겼습니다. (연산 비용의 효율화를 위한 레이어 변환 차원에서 L1과 L2 관계)
그리고 필요한 부분에서만 업데이트와 관련해서는 모든 부분을 계속 동기화하는 것이 아닌 세분화된 비동기식으로 비용을 개선했죠. 프론트엔드 레벨에서는 중간의 데이터 계층인 캐시가 발전하기도 하였습니다. (동기화 차원에서 효율성을 위해 낙관적인 방법론 + 관점에 따라 Pre-confirmation과 유사할지도?)
심지어 원격 캐시 등을 통해 세분화된 캐시 관리 및 로딩도 가능합니다. (DA 레이어와 유사) 이 외에도 개발에 있어 제일 쉽게 접하게 되는 번들러를 통한 라이브러리 관리는 모듈러(Modular)의 모습을 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모놀리틱이 좋아보이기도 하지만 여전히 개발에서 "모듈러"의 발전 속도를 알기에 모듈러의 미래를 지지하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사족인데 예전부터 받는 질문이 있습니다. "~개발 밖에 안했는데 ~ 개발 입문하기 쉽나요?", "비개발 직군인데 ~ 개발 할 수 있을까요?" 저도 알고리즘 문제풀이로 시작해서 한 9년차 프로그래밍 뚝딱거리고 있습니다. 시작은 그 당시 개발자들이 극구 말렸던 "알고리즘 문제만 풀기" 였는데, 그것도 10,000+시간 정도 썼더니 그 이후에 개발은 어떤 분야를 가던 빠르게 입문 이상은 하게 되더라고요. 어떤 분야든 정말 그 분야의 큰 틀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한 사람은 어딜가도 살아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개발 입문 및 주니어 개발자 여러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
- (번역) 프런트엔드의 미래 탐색하기
- (원문) Navigating the future of frontend
근데 오히려 제가 접한 분야 중 보안/FrontEnd/AI/Blockchain 중에서 가장 심한 것을 체감한 분야는 Front-End였습니다. 물론 요새는 기술 스택이 다양화되며 프론트와 백 자체의 구분이 점점 없어지고 있는 추세긴 하나 웹 개발의 기술 스택의 발전은 실로 엄청납니다. 물론 저는 프론트를 토이프로젝트와 연구 결과를 위해 했기에 개발레벨에서 뎁스는 부족하지만 간단하게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본적으로 (웹) 개발도 목표를 단순화 시키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빠른 속도와 에러 없는 환경으로 사용자에게 좋은 경험 제공 (2) 운영 비용 축소 (3) 개발 및 유지 보안 등 개발자 경험(DX) 향상입니다.
원문에도 있지만 컴퓨터 시스템은 크게 2가지 연산과 저장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물론 이 둘의 효율성을 위해서 소통이라는 부분 또한 빠질 수 없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여기까지만 들어도 알 수 있겠지만 웹 개발과 크립토는 은근히 유사한 포인트가 많습니다.
초기 연산의 효율성을 위해 서버에서 진행하다 클라이언트 레벨에서 연산의 비용이 저렴해지며 이를 연산을 클라이언트 레벨로 할 수 있게 많이 옮겼습니다. (연산 비용의 효율화를 위한 레이어 변환 차원에서 L1과 L2 관계)
그리고 필요한 부분에서만 업데이트와 관련해서는 모든 부분을 계속 동기화하는 것이 아닌 세분화된 비동기식으로 비용을 개선했죠. 프론트엔드 레벨에서는 중간의 데이터 계층인 캐시가 발전하기도 하였습니다. (동기화 차원에서 효율성을 위해 낙관적인 방법론 + 관점에 따라 Pre-confirmation과 유사할지도?)
심지어 원격 캐시 등을 통해 세분화된 캐시 관리 및 로딩도 가능합니다. (DA 레이어와 유사) 이 외에도 개발에 있어 제일 쉽게 접하게 되는 번들러를 통한 라이브러리 관리는 모듈러(Modular)의 모습을 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모놀리틱이 좋아보이기도 하지만 여전히 개발에서 "모듈러"의 발전 속도를 알기에 모듈러의 미래를 지지하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사족인데 예전부터 받는 질문이 있습니다. "~개발 밖에 안했는데 ~ 개발 입문하기 쉽나요?", "비개발 직군인데 ~ 개발 할 수 있을까요?" 저도 알고리즘 문제풀이로 시작해서 한 9년차 프로그래밍 뚝딱거리고 있습니다. 시작은 그 당시 개발자들이 극구 말렸던 "알고리즘 문제만 풀기" 였는데, 그것도 10,000+시간 정도 썼더니 그 이후에 개발은 어떤 분야를 가던 빠르게 입문 이상은 하게 되더라고요. 어떤 분야든 정말 그 분야의 큰 틀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한 사람은 어딜가도 살아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개발 입문 및 주니어 개발자 여러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
ykss.netlify.app
(번역) 프런트엔드의 미래 탐색하기
원문 : Navigating the future of front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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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 Crypto
비개발업계 분들은 크립토의 다양한 메인넷과 결합성을 보며 "신규 분야는 표준이 부재하고 정착되려면 멀었다"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재밌는 글을 읽어서 개발 이야기를 조금 해볼까 합니다. - (번역) 프런트엔드의 미래 탐색하기 - (원문) Navigating the future of frontend 근데 오히려 제가 접한 분야 중 보안/FrontEnd/AI/Blockchain 중에서 가장 심한 것을 체감한 분야는 Front-End였습니다.…
근데 프론트잘알이나 다른 개발잘알이 반박이나 첨언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누가 지식 좀 떠먹여주면 좋겠네요... (대학원말고) 학부 한 번 다시 다니고 싶은 요새네요. 솔직히 학부생들은 성적은 안받아도 전공 수업은 열심히 듣는게 인생에 남는 장사입니다.
저도 누가 지식 좀 떠먹여주면 좋겠네요... (대학원말고) 학부 한 번 다시 다니고 싶은 요새네요. 솔직히 학부생들은 성적은 안받아도 전공 수업은 열심히 듣는게 인생에 남는 장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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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감기 전에 미리 썼으면 좋았겠지만, 늦은 김에 한글로 대강 비트코인 내러티브와 연관되는 기술을 간단하게 써보고 있습니다.
원래는 세그윗 & 탭루트, OP_RETURN과 룬 프로토콜, OP_CAT을 쓰고 싶었지만 맥락없이 쓰면 이해 못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비트코인 스크립트" 먼저 블로그로 써봤습니다.
우선 맛보기로 이렇게 쉽게쉽게 쓰고 추후에 회사 공식 블로그에서는 멋있게 쓸 예정이니 많관부입니다. (오랜만에 기술 블로그 쓰니까 학부생같은 느낌들어서 좋네요 😁)
https://ansubin.com/bitcoin-noscript/
원래는 세그윗 & 탭루트, OP_RETURN과 룬 프로토콜, OP_CAT을 쓰고 싶었지만 맥락없이 쓰면 이해 못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비트코인 스크립트" 먼저 블로그로 써봤습니다.
우선 맛보기로 이렇게 쉽게쉽게 쓰고 추후에 회사 공식 블로그에서는 멋있게 쓸 예정이니 많관부입니다. (오랜만에 기술 블로그 쓰니까 학부생같은 느낌들어서 좋네요 😁)
https://ansubin.com/bitcoin-noscript/
안수빈의 블로그
비트코인 스크립트
⚠️해당 문서는 일부 비트코인 백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직 백서를 읽지 않았다면, 빠르게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블록체인과 프로그래밍
비트코인을 제외한 유명한 체인은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 기반으로 많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컨트랙트를 단순하게 설명하면 "특정 방식으로만 동작하는 코드"입니다. 블록체인이 iOS나 윈도우라면, 스마트 컨트랙트는 개발자들이 원하는
블록체인과 프로그래밍
비트코인을 제외한 유명한 체인은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 기반으로 많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컨트랙트를 단순하게 설명하면 "특정 방식으로만 동작하는 코드"입니다. 블록체인이 iOS나 윈도우라면, 스마트 컨트랙트는 개발자들이 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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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엄마가 걱정안해도 될때까지 하는 코인 채널
안수빈 팀장님의 비트코인 스크립트 기초 다음편은 세그윗, 탭루트, OP_RETURN 등이라고 하는데요
방장이 작년 2월에 인스크립션 나올때 써본 초보자용 자료도 있어 궁금하신분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
자료 링크 (2023년 2월 글)
https://cryptoturtles.substack.com/p/676
방장 소회를 tmi로 추가하자면 역시 새로운것이 나올때는 "별거 없네"가 아니라 "이걸로 어떤 기회가 있을까" 계속 봐야 한다는것 같습니다.
"왜 안샀지 ?"가 더이상 없도록 새로운 것이 나오면 공부는 더 깊이 해봐야 겠습니다.. (작년 대비 지금 분위기 비교해보시면 재미있을지도)
세그윗 요약
- Segwit 이전에는 비트코인에 올라가는 트랜잭션마다 이를 확인하는 서명 자료가 함께 필요해서 트랜잭션 크기 자체가 매우 컸음
- 당시 블록사이즈 제한도 1mb로 작았기 때문에, 점점 늘어나는 사용량을 감당할 수 없게됨
- 이때 비교적 작은 트랜잭션은 우선순위가 밀리기도 하며 딜레이가 더 심해졌다고 함
- Segwit(Segregated Witness) 이후에는 그 명칭 그대로 비트코인 거래에 사용되는 트랜잭션 외의 서명(Signature) 자료를 분리하게 되었음
- 분리한 서명 자료는 Witness 라고 불리우는 새로운 데이터 구조에 따로 저장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블록사이즈를 획기적/효율적으로 줄이게 되었음
- 이런 배경을 발판으로 Taproot (및 라이트닝 네트워크)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었고, 오늘날 인스크립션 기획의 기초가 되었음
탭루트 업그레이드 (2021년 11월)
- 2018년부터 개발을 진행했던 비트코인 업그레이드인 Taproot 에서는 Script-path라는 새로운 개념이 등장, 대충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랙트와 유사한 형태
- 즉, 단순한 트랜잭션 외에 다양한 조건을 스크립트로 짤 수 있게 된것임
- 예를 들면 트랜잭션 승인을 위해 여러개의 프라이빗키 서명이 필요하도록 설계할 수 있게됨. 기타 다양한 조건을 걸어 트랜잭션이 수행되도록 만들 수 있는 것
이것이 인스크립션 탄생 배경이 됨
- 인스크립션은 이 Script-path에 이미지 같은 임의의 컨텐츠를 넣는 것임
- 즉, 비트코인 트랜잭션 외에 랜덤한 이미지나 짧은 영상 같은것을 (예전의 OP_RETURN 대비) 자유로운 용량(탭루트 이후 최대 4MB)과 창의적인 방법으로 블록에 추가할 수 있게 된 것
- 단, 용량이 커질수록 굉장히 비싸지는데.. 상세내용 블로그 참조
방장이 작년 2월에 인스크립션 나올때 써본 초보자용 자료도 있어 궁금하신분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
자료 링크 (2023년 2월 글)
https://cryptoturtles.substack.com/p/676
방장 소회를 tmi로 추가하자면 역시 새로운것이 나올때는 "별거 없네"가 아니라 "이걸로 어떤 기회가 있을까" 계속 봐야 한다는것 같습니다.
"왜 안샀지 ?"가 더이상 없도록 새로운 것이 나오면 공부는 더 깊이 해봐야 겠습니다.. (작년 대비 지금 분위기 비교해보시면 재미있을지도)
세그윗 요약
- Segwit 이전에는 비트코인에 올라가는 트랜잭션마다 이를 확인하는 서명 자료가 함께 필요해서 트랜잭션 크기 자체가 매우 컸음
- 당시 블록사이즈 제한도 1mb로 작았기 때문에, 점점 늘어나는 사용량을 감당할 수 없게됨
- 이때 비교적 작은 트랜잭션은 우선순위가 밀리기도 하며 딜레이가 더 심해졌다고 함
- Segwit(Segregated Witness) 이후에는 그 명칭 그대로 비트코인 거래에 사용되는 트랜잭션 외의 서명(Signature) 자료를 분리하게 되었음
- 분리한 서명 자료는 Witness 라고 불리우는 새로운 데이터 구조에 따로 저장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블록사이즈를 획기적/효율적으로 줄이게 되었음
- 이런 배경을 발판으로 Taproot (및 라이트닝 네트워크)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었고, 오늘날 인스크립션 기획의 기초가 되었음
탭루트 업그레이드 (2021년 11월)
- 2018년부터 개발을 진행했던 비트코인 업그레이드인 Taproot 에서는 Script-path라는 새로운 개념이 등장, 대충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랙트와 유사한 형태
- 즉, 단순한 트랜잭션 외에 다양한 조건을 스크립트로 짤 수 있게 된것임
- 예를 들면 트랜잭션 승인을 위해 여러개의 프라이빗키 서명이 필요하도록 설계할 수 있게됨. 기타 다양한 조건을 걸어 트랜잭션이 수행되도록 만들 수 있는 것
이것이 인스크립션 탄생 배경이 됨
- 인스크립션은 이 Script-path에 이미지 같은 임의의 컨텐츠를 넣는 것임
- 즉, 비트코인 트랜잭션 외에 랜덤한 이미지나 짧은 영상 같은것을 (예전의 OP_RETURN 대비) 자유로운 용량(탭루트 이후 최대 4MB)과 창의적인 방법으로 블록에 추가할 수 있게 된 것
- 단, 용량이 커질수록 굉장히 비싸지는데.. 상세내용 블로그 참조
암호거북 소식지
비트코인 오디널스/인스크립션: 시대 역행이 아닌 혁신의 마술
We will find a way, Professor Satoshi, we always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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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내러티브 리서치를 위한 근간으로 철학 및 경제학파 관련해서 다양한 자료를 리서치하고 있는데 의외로 나무위키와 철학/인문학 유튜버가 많아서 은근 공부가 편합니다. 다음은 제가 보는 유튜버들입니다. (물론 틀어놓고 잔 적도 많아서 아직 안본 영상 매우 많음)
- 지식의 취향: 쇼펜하우어의 철학을 좋아해서 찾아보다 발견했던 유튜버. 니체 영상도 좋은 영상이 많아 추천합니다.
- 지혜의 빛: 인문학의 숲: 철학사와 함께 실존주의와 관련된 질문을 많이 던져서 "존재"에 대해 다양한 고민을 해볼 수 있다.
- 너진똑: 이건 예능이다. "만화로 보는 철학 이야기" 같은 느낌이니 심심할 때 보면 좋다.
- 5분 철학: 정말 수박 겉핥기로 다양한 관점에 대해 공부할 수 있어 좋음. 고대/근대/현대 철학 등 정말 다양한 편.
더 재밌고 좋은 유튜버 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 지식의 취향: 쇼펜하우어의 철학을 좋아해서 찾아보다 발견했던 유튜버. 니체 영상도 좋은 영상이 많아 추천합니다.
- 지혜의 빛: 인문학의 숲: 철학사와 함께 실존주의와 관련된 질문을 많이 던져서 "존재"에 대해 다양한 고민을 해볼 수 있다.
- 너진똑: 이건 예능이다. "만화로 보는 철학 이야기" 같은 느낌이니 심심할 때 보면 좋다.
- 5분 철학: 정말 수박 겉핥기로 다양한 관점에 대해 공부할 수 있어 좋음. 고대/근대/현대 철학 등 정말 다양한 편.
더 재밌고 좋은 유튜버 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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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건강하세요. 요새 전공의 파업으로 병원 예약이 원래도 어려웠는데 지금은 정말 쉽지 않네요🤯
많은 문제는 개인의 문제로 경험했을 때 문제로 인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ㅎㅎ...
많은 문제는 개인의 문제로 경험했을 때 문제로 인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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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감기 이제 하루도 안남았다!!!
이게 진짜로 오긴 오는군요. 저는 크립토 입문 후 첫 반감기라 신기하기만 합니다.
채굴자 입장에서는 직후부터 바로 채굴량이 절반으로 주는만큼 당분간 채굴 난이도(difficulty)도 매우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동안 약 1.7~1.8배 정도 난이도가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과연 반감기 이후에 채굴자들의 움직임도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이게 진짜로 오긴 오는군요. 저는 크립토 입문 후 첫 반감기라 신기하기만 합니다.
채굴자 입장에서는 직후부터 바로 채굴량이 절반으로 주는만큼 당분간 채굴 난이도(difficulty)도 매우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동안 약 1.7~1.8배 정도 난이도가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과연 반감기 이후에 채굴자들의 움직임도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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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반감기가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100블록도 안남음)
이번에 글은 비트코인 업그레이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처음에 비트코인은 첫 버전 그대로 절대로 불변하는 "디지털 금"으로 알았습니다. 하지만 오디널스 이후에 비트코인에도 다양한 변화들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물론 지금은 다른 알트코인처럼 큰 변화는 쉽지 않습니다. 일단 큰 변화에 대해 합의가 이뤄지는 순간에 하드포크가 이뤄질게 눈에 보이네요.
그렇기에 비트코인은 매커니즘의 큰 틀에서는 유지되고 이전 버전과 호환되는 상황에서 소프트포크를 하게 됩니다. 과연 어떤 식으로 업그레이드가 진행될까요? BIP-34와 BIP-9로 비트코인 커뮤니티의 업그레이드 방식에 대해 알아봅시다. (그리고 이걸 알아야 세그윗과 탭루트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에 대해 더 이해할 수 있습니다.)
몇 년전에 크립토를 알았다면 저도 땡글이나 스팀잇에서 열심히 활동하지 않았을까요 :)
https://ansubin.com/bitcoin-upgrade/
이번에 글은 비트코인 업그레이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처음에 비트코인은 첫 버전 그대로 절대로 불변하는 "디지털 금"으로 알았습니다. 하지만 오디널스 이후에 비트코인에도 다양한 변화들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물론 지금은 다른 알트코인처럼 큰 변화는 쉽지 않습니다. 일단 큰 변화에 대해 합의가 이뤄지는 순간에 하드포크가 이뤄질게 눈에 보이네요.
그렇기에 비트코인은 매커니즘의 큰 틀에서는 유지되고 이전 버전과 호환되는 상황에서 소프트포크를 하게 됩니다. 과연 어떤 식으로 업그레이드가 진행될까요? BIP-34와 BIP-9로 비트코인 커뮤니티의 업그레이드 방식에 대해 알아봅시다. (그리고 이걸 알아야 세그윗과 탭루트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에 대해 더 이해할 수 있습니다.)
몇 년전에 크립토를 알았다면 저도 땡글이나 스팀잇에서 열심히 활동하지 않았을까요 :)
https://ansubin.com/bitcoin-upgrade/
안수빈의 블로그
비트코인 업그레이드
비트코인은 그동안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진행했습니다. 그 중 사용자 경험 관점에서 가장 크게 변화된 업그레이드로는 세그윗(SegWit)과 탭루트(Taproot)가 있습니다. 근데 업그레이드...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가장 탈중앙화된 블록체인인 비트코인은 어떤 식으로 체인을 업그레이드 할까요?
비트코인 업그레이드? 소프트포크?
저 또한 그랬지만 많은 이들이 비트코인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비트코인 업그레이드? 소프트포크?
저 또한 그랬지만 많은 이들이 비트코인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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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BZCF | 비즈까페
월트 디즈니의 1957년 작성 메모. 중앙에 크리에이티브가 있고, 그것을 중심으로 모든 게 그의 머릿속에 설계가 되어있다.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 어디에, 어떻게 유통해야 하는지, 어떻게 돈 벌 것인지, 어떻게 머천다이즈 할 것인지. 컨텐츠 제작, 유통, 확산, 비즈니스모델, 모든 것들이 이 한 장에 다 있다.
이걸 1957년에. 컴퓨터도 없고, 인터넷은 당연히 없고, 핸드폰도 당연히 없는, 그 시대에. 지금도 통하는 미디어 전략을 그는 다 짜두었다, 70년 전에. 미디어들이 많이 바뀌었지만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넷플릭스) 껍데기만 바뀌었을 뿐 사실은 다 이 메모에 기반해서 발전된 것 아닌가. 그래서 이 메모가 더더욱 위대하게 느껴진다. 1957년!
월트 디즈니는 120년 전 사람. 그런데 왜 이렇게 현대적일까? 그의 생각이 지금도 먹히니까? 어떻게 그 시기에 이런 생각을 했을까? 이 사람이 궁금해져서 무려 1,800 페이지 정도 되는 그의 평전을 중고로 구매했다. 꼭 공부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
이걸 1957년에. 컴퓨터도 없고, 인터넷은 당연히 없고, 핸드폰도 당연히 없는, 그 시대에. 지금도 통하는 미디어 전략을 그는 다 짜두었다, 70년 전에. 미디어들이 많이 바뀌었지만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넷플릭스) 껍데기만 바뀌었을 뿐 사실은 다 이 메모에 기반해서 발전된 것 아닌가. 그래서 이 메모가 더더욱 위대하게 느껴진다. 1957년!
월트 디즈니는 120년 전 사람. 그런데 왜 이렇게 현대적일까? 그의 생각이 지금도 먹히니까? 어떻게 그 시기에 이런 생각을 했을까? 이 사람이 궁금해져서 무려 1,800 페이지 정도 되는 그의 평전을 중고로 구매했다. 꼭 공부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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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생각과 생각의 변화들
- 뒤늦게 들어온 사람들은 비트코인 반감기에 대한 극적인 변화가 없기에 비트코인 인프라를 비롯한 많은 토큰은 가격이 빠질 수도 있지 않을까 예상. 하지만 비트코인에 돈이 많은 건 사실. 결국 또 서브 사이클은 온다.
- 룬의 기술 자체는 오디널스급 엄청난 파장은 아닐거라 예상. 기술적인 차이가 있긴하나 (ERC-721, ERC-1155) 정도의 차이. 그럼에도 오디널스와 룬, brc20 등 장기적으로는 계속 커질 것 같음
- 결국 다시 관심은 예치작으로 많이 옮겨지지 않을까. EigenLayer와 친구들은 토큰 찍기전까지는 가장 큰 수요
- 이후에는 mev 관련 여러 인프라들이 주목받겠지만 펙트라까지는 반영되는 부분이 없으니 오히려 shared sequencer과 같은 영역에서 토큰을 주목해야할것 같다.
- 개인들이 느끼는 효용의 합이 가치로 전환된다고 했을 때, 지속적인 컨텐츠를 만들어줄 시장이 필요함. 컨텐츠라 함은 꼭 IP 산업이 아니라 가십을 포함한 즐길거리를 포괄. 모나드, 베라, 블라스트 플레이가 될수도 있고 솔라나 같은 밈을 위한 인프라도 유의미
- “메인넷” 자체가 컨텐츠기에 RaaS나 IBC도 여전히 유의미한 시장. 다만 여기도 당장의 가치 창출은 어렵기 때문에 스테이킹 메타를 반복할 것 같고, 누군가는 다계정 스테이킹으로 졸업하지 않을까
- depin과 AI 모두 기술적으로 효용을 느끼긴 어렵겠지만 좋은 컨텐츠. 여기서도 계속 커지긴 할 것 같다. 인프라가 컨텐츠다.
- 기술 기반에 투자한다면 zk, fhe도 좋지만 여전히 갈길이 먼 섹터. 다만 지금의 밸류가 너무 높아보이는 게 흠이라면 흠이다.
- 진짜 컨텐츠를 만드는 게임, 애니메, 스토리 프로토콜 등 IP 프로토콜 등은 퀄리티만 어느정도 방향성을 갖춘다면 오히려 지속성 측면에서는 이게 맞다. 근데 IP도 게임은 원래 성공하기 어렵다. 잘하면 좋겠다
- 월렛, 디파이, L1 등 기존 테마들의 재발견도 기대중. 각각의 미들웨어 인프라는 처음에 만들어진 이유가 다 있더라.
- 뒤늦게 들어온 사람들은 비트코인 반감기에 대한 극적인 변화가 없기에 비트코인 인프라를 비롯한 많은 토큰은 가격이 빠질 수도 있지 않을까 예상. 하지만 비트코인에 돈이 많은 건 사실. 결국 또 서브 사이클은 온다.
- 룬의 기술 자체는 오디널스급 엄청난 파장은 아닐거라 예상. 기술적인 차이가 있긴하나 (ERC-721, ERC-1155) 정도의 차이. 그럼에도 오디널스와 룬, brc20 등 장기적으로는 계속 커질 것 같음
- 결국 다시 관심은 예치작으로 많이 옮겨지지 않을까. EigenLayer와 친구들은 토큰 찍기전까지는 가장 큰 수요
- 이후에는 mev 관련 여러 인프라들이 주목받겠지만 펙트라까지는 반영되는 부분이 없으니 오히려 shared sequencer과 같은 영역에서 토큰을 주목해야할것 같다.
- 개인들이 느끼는 효용의 합이 가치로 전환된다고 했을 때, 지속적인 컨텐츠를 만들어줄 시장이 필요함. 컨텐츠라 함은 꼭 IP 산업이 아니라 가십을 포함한 즐길거리를 포괄. 모나드, 베라, 블라스트 플레이가 될수도 있고 솔라나 같은 밈을 위한 인프라도 유의미
- “메인넷” 자체가 컨텐츠기에 RaaS나 IBC도 여전히 유의미한 시장. 다만 여기도 당장의 가치 창출은 어렵기 때문에 스테이킹 메타를 반복할 것 같고, 누군가는 다계정 스테이킹으로 졸업하지 않을까
- depin과 AI 모두 기술적으로 효용을 느끼긴 어렵겠지만 좋은 컨텐츠. 여기서도 계속 커지긴 할 것 같다. 인프라가 컨텐츠다.
- 기술 기반에 투자한다면 zk, fhe도 좋지만 여전히 갈길이 먼 섹터. 다만 지금의 밸류가 너무 높아보이는 게 흠이라면 흠이다.
- 진짜 컨텐츠를 만드는 게임, 애니메, 스토리 프로토콜 등 IP 프로토콜 등은 퀄리티만 어느정도 방향성을 갖춘다면 오히려 지속성 측면에서는 이게 맞다. 근데 IP도 게임은 원래 성공하기 어렵다. 잘하면 좋겠다
- 월렛, 디파이, L1 등 기존 테마들의 재발견도 기대중. 각각의 미들웨어 인프라는 처음에 만들어진 이유가 다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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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eGuardians: 개발자를 위한 플랫폼
제가 작년에 꽤나 공부할 때 애용한 플랫폼인데, 최근들어 코딩을 다시하고자 문제를 풀어보고 있습니다.
작년에 비해 문제도 많아졌고, 최근에는 소규모 리더보드도 생겨서 나름 공부하기도 재밌네요. 개발자분들 중 지적 유희형 (=현업 거의 무쓸모) 공부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특히나 더 추천합니다.
저는 휴가를 틈타 최근에 생긴 gas 최적화에 대한 간단한 문제를 풀고 있는데 뭔가 분하네요. 나름 최적화 좋아하고 잘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1~3위의 로직이 머릿속에 안떠오르네요. 지금 코드 나름 이쁘고 괜찮은데 gas consumtion을 2500가까이 줄여야한다..? (랭커들 레벨보니까 고인물 오디터 or CTF들인 것 같네요)
근데 아직까지 evm이 별로인게 여러모로 느껴지긴 합니다. (tl;dr 128비트에만 최적화되어 있음을 여러모로 느끼네요) 다른 VM 언어들도 딱 기본적인 어셈블리 레벨로 보고 싶은데 요론 플랫폼들이 있으면 좋겠네요. 혹시나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제가 작년에 꽤나 공부할 때 애용한 플랫폼인데, 최근들어 코딩을 다시하고자 문제를 풀어보고 있습니다.
작년에 비해 문제도 많아졌고, 최근에는 소규모 리더보드도 생겨서 나름 공부하기도 재밌네요. 개발자분들 중 지적 유희형 (=현업 거의 무쓸모) 공부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특히나 더 추천합니다.
저는 휴가를 틈타 최근에 생긴 gas 최적화에 대한 간단한 문제를 풀고 있는데 뭔가 분하네요. 나름 최적화 좋아하고 잘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1~3위의 로직이 머릿속에 안떠오르네요. 지금 코드 나름 이쁘고 괜찮은데 gas consumtion을 2500가까이 줄여야한다..? (랭커들 레벨보니까 고인물 오디터 or CTF들인 것 같네요)
근데 아직까지 evm이 별로인게 여러모로 느껴지긴 합니다. (tl;dr 128비트에만 최적화되어 있음을 여러모로 느끼네요) 다른 VM 언어들도 딱 기본적인 어셈블리 레벨로 보고 싶은데 요론 플랫폼들이 있으면 좋겠네요. 혹시나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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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확인하는데 $ZKAS 이슈는 진짜 어이없는 이슈네요. 이더를 예치를 시키고, 갑작스럽게 이를 “토큰딜”로 바꿔버렸네요. 거기다 베스팅까지 걸었단건...
업그레이드 가능한 컨트랙트의 운영 방식에 대해 더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싶네요🥲
업그레이드 가능한 컨트랙트의 운영 방식에 대해 더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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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C20/Ordinals 등 비트코인 토큰 <> 타 체인 브릿지는 어떤게 있나요? 우선 가볍게 살펴본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XLink: ALEX가 그동안 살아남은 만큼 정성있는 편. 하나씩 읽어보는 중.
- MultiBit($MUBI): 얘네 뿐만 아니라 요새 백서는 기술 관련된 내용이 너무 소홀하다. 심지어 코드도 찾으려면 백서가 아니라 홈페이지의 하단에서 깃헙 링크로 가면 되는데, 오딧 문서도 덩그러니 있음. 일단은 멀티시그임
- SoBit: 코드는 당연히 없고 단순 멀티시그임
- RunesBridge($RB): 홈페이지도 그렇고 그냥 밈코인 아닐까. 멀티시그에 오프체인 인덱서도 못할 것 같은 백서.
그 외에 보고 있는 컨트랙트는..
- Merlin Bridge Contract - 매우 naive한 Lock & Mint.
근데 이정도면 투자말고 "대충" 프로젝트 만들고 투자받는게 더 빠른 졸업의 길이 아닐까...아마 ZKasino가 목표한게 이걸지도ㅎㅎ...
- XLink: ALEX가 그동안 살아남은 만큼 정성있는 편. 하나씩 읽어보는 중.
- MultiBit($MUBI): 얘네 뿐만 아니라 요새 백서는 기술 관련된 내용이 너무 소홀하다. 심지어 코드도 찾으려면 백서가 아니라 홈페이지의 하단에서 깃헙 링크로 가면 되는데, 오딧 문서도 덩그러니 있음. 일단은 멀티시그임
- SoBit: 코드는 당연히 없고 단순 멀티시그임
- RunesBridge($RB): 홈페이지도 그렇고 그냥 밈코인 아닐까. 멀티시그에 오프체인 인덱서도 못할 것 같은 백서.
그 외에 보고 있는 컨트랙트는..
- Merlin Bridge Contract - 매우 naive한 Lock & Mint.
근데 이정도면 투자말고 "대충" 프로젝트 만들고 투자받는게 더 빠른 졸업의 길이 아닐까...아마 ZKasino가 목표한게 이걸지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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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리스테이킹, 과연 가능할까?
disclaimer: 저도 확신은 없고 그냥 사고실험입니다.
우선 비트코인 L2 또는 사이드체인이 아이겐레이어와 같은 방식으로 비트코인 리스테이킹을 주장한다면, 다음과 같은 전제 조건에 대해서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1) 스테이킹이 선행되어야 한다. (2) 그리고 스테이크 된 자산을 다시 스테이킹해야 하니 유동화된 토큰, 즉 LST 토큰이 있어야 한다. (3) AVS 로직이 정해져야 하며 (4) 리스테이킹의 총량이 AVS 공격 비용에 대해 감안할만큼 커야 한다.
(1)에서 스테이킹을 하는 요인은 단순하다. 미래 또는 현재에 이뤄지는 보상을 위해서다. 일반적으로 그렇다면 보상은 (1-a)거래 수수료 + 체인에서 제공하는 (1-b) 네이티브 토큰으로 구성이 된다. 물론 스택스와 같이 다른 전송증명 등을 통한 (1-c) 수수료 분배로 비트코인을 받을 수는 있다.
그렇다면 사용자는 비트코인 사이드체인 또는 L2에서 비트코인을 스테이킹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1. 비트코인을 일정량 스테이킹해야만 노드를 돌릴 수 있다던가 (must)
2. 비트코인을 스테이킹하면, 다른 보상량이 증가하거나 (good to have)
그리고 참고로 여기서 비트코인을 스테이킹을 한다고 비트코인의 보안성을 상속받는 구조는 아니다. 관련해서는 Four Pillars의 Bitcoin L2글 참고하자.
참고로 아이겐레이어 오퍼레이터와 이더리움 밸리데이터는 별도의 풀이기 때문에 비트코인을 해당 체인에 스테이킹해야 되는 조건이 없다면 이더리움 위에서 비트코인 스테이킹 매커니즘을 만들고 그 위에 LSP + Restaking 만들어도 된다. 꼭 해당 체인이어야 하는 이유는 그들의 내러티브에 따라 달려있다. 단순히 예치메타 외에도 유지가 되기 위해선 비트코인의 보안성의 상속 여부가 가장 중요한 내러티브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비트코인 스테이킹 케이스 중 어떤 케이스인지에 대해서도 로직을 체크해야 하며, 비트코인을 스테이킹하기 위해 브릿지를 멀티시그 외 어떤 식으로 보안성의 상속을 구현하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또한 이더리움의 경우 stETH의 종류를 다양하게 받으며 각 LSP 별 리스크에 대한 분산이 1차적으로 이뤄져있으나, 비트코인 LSP는 아직 이런 분산화까지는 멀었기에 LSP에 대한 리스크 또한 고려할 필요가 있다.
참고로 (3)에 해당하는 AVS로직은 아직 이더리움에서도 없다. 근데 Bitcoin L2에서도 이를 위해 테스트넷을 돌려서 검증을 1차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4)도 중요포인트인데, 결국 공격비용은 리스테이킹된 자산의 비용까지 암호경제학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으며, 리스테이킹 자산은 체인 자체의 보안 비용을 뛰어넘을 경우 공격당할 수 있다. 즉 체인 자체의 안전성에 대해서도 체크해야 한다. 아이겐레이어도 결국 스마트컨트랙트 기반의 슬래싱 로직인만큼 이더리움의 보안성 보다는 아래에 있을 수 밖에 없다. 체인이 터지면 보안성의 상속 사슬은 깨질 수 밖에 없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네이티브 체인의 보상체계에 따라, 그리고 비트코인 리스테이킹을 어떤 식으로 정의하냐에 따라 다를 것 같지만 어느 정도 가능은 할 것이라 생각한다. 다만 스테이킹 -> LSP -> Restaking -> (LRP) ->AVS로 가기까지 모든 체인의 신뢰성이 충분히 논의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비트코인 규모가 이더리움보다 크고, 자본 효율성을 외치기에는 빠져있는 나사들이 많다고 느껴진다.
쓰고 나서 빠진 논리들이 있는 것 같아 찜찜하긴 한데 있을 것 같지만 일단 당장 생각나는대로 쓴거라 추후 필요한 부분이나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또 공유 예정.
disclaimer: 저도 확신은 없고 그냥 사고실험입니다.
우선 비트코인 L2 또는 사이드체인이 아이겐레이어와 같은 방식으로 비트코인 리스테이킹을 주장한다면, 다음과 같은 전제 조건에 대해서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1) 스테이킹이 선행되어야 한다. (2) 그리고 스테이크 된 자산을 다시 스테이킹해야 하니 유동화된 토큰, 즉 LST 토큰이 있어야 한다. (3) AVS 로직이 정해져야 하며 (4) 리스테이킹의 총량이 AVS 공격 비용에 대해 감안할만큼 커야 한다.
(1)에서 스테이킹을 하는 요인은 단순하다. 미래 또는 현재에 이뤄지는 보상을 위해서다. 일반적으로 그렇다면 보상은 (1-a)거래 수수료 + 체인에서 제공하는 (1-b) 네이티브 토큰으로 구성이 된다. 물론 스택스와 같이 다른 전송증명 등을 통한 (1-c) 수수료 분배로 비트코인을 받을 수는 있다.
그렇다면 사용자는 비트코인 사이드체인 또는 L2에서 비트코인을 스테이킹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1. 비트코인을 일정량 스테이킹해야만 노드를 돌릴 수 있다던가 (must)
2. 비트코인을 스테이킹하면, 다른 보상량이 증가하거나 (good to have)
그리고 참고로 여기서 비트코인을 스테이킹을 한다고 비트코인의 보안성을 상속받는 구조는 아니다. 관련해서는 Four Pillars의 Bitcoin L2글 참고하자.
참고로 아이겐레이어 오퍼레이터와 이더리움 밸리데이터는 별도의 풀이기 때문에 비트코인을 해당 체인에 스테이킹해야 되는 조건이 없다면 이더리움 위에서 비트코인 스테이킹 매커니즘을 만들고 그 위에 LSP + Restaking 만들어도 된다. 꼭 해당 체인이어야 하는 이유는 그들의 내러티브에 따라 달려있다. 단순히 예치메타 외에도 유지가 되기 위해선 비트코인의 보안성의 상속 여부가 가장 중요한 내러티브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비트코인 스테이킹 케이스 중 어떤 케이스인지에 대해서도 로직을 체크해야 하며, 비트코인을 스테이킹하기 위해 브릿지를 멀티시그 외 어떤 식으로 보안성의 상속을 구현하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또한 이더리움의 경우 stETH의 종류를 다양하게 받으며 각 LSP 별 리스크에 대한 분산이 1차적으로 이뤄져있으나, 비트코인 LSP는 아직 이런 분산화까지는 멀었기에 LSP에 대한 리스크 또한 고려할 필요가 있다.
참고로 (3)에 해당하는 AVS로직은 아직 이더리움에서도 없다. 근데 Bitcoin L2에서도 이를 위해 테스트넷을 돌려서 검증을 1차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4)도 중요포인트인데, 결국 공격비용은 리스테이킹된 자산의 비용까지 암호경제학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으며, 리스테이킹 자산은 체인 자체의 보안 비용을 뛰어넘을 경우 공격당할 수 있다. 즉 체인 자체의 안전성에 대해서도 체크해야 한다. 아이겐레이어도 결국 스마트컨트랙트 기반의 슬래싱 로직인만큼 이더리움의 보안성 보다는 아래에 있을 수 밖에 없다. 체인이 터지면 보안성의 상속 사슬은 깨질 수 밖에 없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네이티브 체인의 보상체계에 따라, 그리고 비트코인 리스테이킹을 어떤 식으로 정의하냐에 따라 다를 것 같지만 어느 정도 가능은 할 것이라 생각한다. 다만 스테이킹 -> LSP -> Restaking -> (LRP) ->AVS로 가기까지 모든 체인의 신뢰성이 충분히 논의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비트코인 규모가 이더리움보다 크고, 자본 효율성을 외치기에는 빠져있는 나사들이 많다고 느껴진다.
쓰고 나서 빠진 논리들이 있는 것 같아 찜찜하긴 한데 있을 것 같지만 일단 당장 생각나는대로 쓴거라 추후 필요한 부분이나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또 공유 예정.
4pillars.io
진짜 비트코인 L2는 누구일까?
어떤 프로젝트들을 비트코인 L2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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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 Crypto
비트코인 리스테이킹, 과연 가능할까? disclaimer: 저도 확신은 없고 그냥 사고실험입니다. 우선 비트코인 L2 또는 사이드체인이 아이겐레이어와 같은 방식으로 비트코인 리스테이킹을 주장한다면, 다음과 같은 전제 조건에 대해서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1) 스테이킹이 선행되어야 한다. (2) 그리고 스테이크 된 자산을 다시 스테이킹해야 하니 유동화된 토큰, 즉 LST 토큰이 있어야 한다. (3) AVS 로직이 정해져야 하며 (4) 리스테이킹의 총량이…
결론: 비트코인 리스테이킹, 잘 조합하다보면 가능할 수 있긴하지만, 지속가능성과 리스크에 대한 논의가 아직 많이 필요하다.
요새 방장이 종종 급발진 하는 이유: 터지기 전까지 가격이 상승할 때는 모두가 좋지만, 매번 문제가 터지고 수습하는 굴레에서 점점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
요새 방장이 종종 급발진 하는 이유: 터지기 전까지 가격이 상승할 때는 모두가 좋지만, 매번 문제가 터지고 수습하는 굴레에서 점점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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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쟁글(Xangle) 이벤트 채널
웹3 비즈니스 통합 솔루션 ‘쟁글 ERP’가 금일 공식 출시되었습니다 🥳
쟁글 ERP는 가상자산 회계처리, 토큰 엔지니어링, 웹3 프로젝트 성과 분석 등이 가능한 ERP 솔루션입니다.
쟁글 ERP의 대표적인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원클릭 지갑등록: 간편한 지갑등록을 통한 웹3 통합자산 관리
✅ 웹3 파이낸스: 가상자산 회계처리 지원
🏦 토크노믹스: 가상자산 유통량 관리
📊 퍼포먼스 애널리틱스: 온체인 데이터 기반 사업 전략 수립
쟁글과 함께 웹3 회계처리 업무량을 크게 줄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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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머니스택 공지방 - Season 1
스택스 나카모토 업그레이드 완료!
스택스의 나카모토 업그레이드 활성화 단계가 완료되었습니다 👏👏👏
저는 술마시다가 블록에 무슨 트잭들이 생기나 보고 있는데, 평소에 못 보던 컨트랙트도 있고 재밌었습니다 ㅎㅎ
순항 가즈아!❤️
스택스의 나카모토 업그레이드 활성화 단계가 완료되었습니다 👏👏👏
저는 술마시다가 블록에 무슨 트잭들이 생기나 보고 있는데, 평소에 못 보던 컨트랙트도 있고 재밌었습니다 ㅎㅎ
순항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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