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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메타버스, NFT 등 Web3 이모저모😎

채팅방: https://news.1rj.ru/str/web3subinchat

* 모든 의견은 개인 의견이며, 제가 속한 회사, 조직 등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모든 내용은 특정 자산에 대한 경제적 조언이 아니며, 이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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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P-2535: Diamonds, Multi-Facet Proxy가 Final이 되었습니다.🔥
2020년 2월에 제안되어 이미 aavegotchi 등 일부 프로젝트에서는 사용되고 있는 표준입니다.

우선 스마트 컨트랙트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본적으로 알려져있습니다.

- 스마트 컨트랙트는 배포 후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 스마트 컨트랙트의 크기는 최대 24KB이며, 초과하면 가스가 부족하여 배포가 안됩니다.

하지만 프록시 패턴을 사용하면 업데이트를 할 수 있습니다. 프록시 표준인 Diamonds를 사용하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 필요한 부분만 업데이트 및 확장이 가능합니다.
- 스마트 컨트랙트 크기 제한인 24KB을 넘길 수 있습니다.
- 추후 변경가능->변경불가능 상태로 바꿀 수 있습니다.
- 업데이트 내용을 기록하여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큰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더 자세한 구현 내용은 조금 더 살펴보고 추후 공유하겠습니다. 표준에 대해 더 궁금한 분은 다음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eips.ethereum.org/EIPS/eip-2535



EIP-2535를 빠르게 소개해주신 Iterative Ventures(이자 Boom Labs 코어 멤버🔥)의 denniswon.eth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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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P는 누가 담당하나요? (feat.EIP-5069)

EIP/ERC는 누가 담당할까요? 주도적인 내용은 커뮤니티가 하지만 전체적인 조율은 EIP Editor가 담당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EIP-1과 동급인 EIP-5069: EIP Editor Handbook이라는 제안이 있습니다. EIP Editor의 역할과 프로세스에 대한 몇 가지 구체적 질문이 담긴 내용으로, 제가 궁금했던 내용이 많이 담겨 있어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 EIP가 Stagnant 상태가 되면 Next Step은 어떻게 되나요?
- EIP에서 Last Call 상태에서 받은 제안을 모두 무시해도 되나요?
- 에디터 없이 제안자가 Final 상태로 옮길 수 있나요?
- EIP Editor는 누가하나요? (견습생 프로그램)
- EIP Editor가 되기 위해 어떤 능력을 길러야 하고, 어디서 어떻게 기를 수 있나요?
- 어떤 식으로 승급되나요?
- EIP Editor는 돈을 받나요?

https://ansubin.com/about-eip-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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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P로 보는 트렌드] NFT License

최근 EIP 제안에서 NFT 라이센스와 관련된 논의가 눈에 띄게 많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10/25)은 처음으로 Last Call에 올라온 라이센스 관련 제안이 있네요. 그 외에도 최근 논의되고 있는 EIP는 다음과 같습니다.

- (Last Call) EIP-5375: NFT Author Information and Consent
- (Review) EIP-5553: Representing IP and its Royalty Structure
- (Draft) EIP-5218: NFT Rights Management
- (Draft) EIP-5554: NFT Legal Use, Repurposing, and Remixing
- (Draft) EIP-5585: EIP-721 NFT Authorization
- (Draft) EIP-5635: NFT Licensing Agreements

얼마전까지 NFT Utility와 관련된 많은 제안이 올라왔다면, 이제는 License가 어느정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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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의견 with Royalty 0%]

라이센스의 중요성은 예전부터 많이 논의되어 왔지만, 저는 최근에는 Royalty 0%와 많이 연관지어 생각합니다.

최근 다양한 NFT 마켓플레이스 경쟁이 과열되며 NFT Royalty 0%에 대한 흐름이 더욱 메인스트림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심지어 NFT도 DeGod을 필두로 creator fee도 0%가 논의되고 있죠. 앞으로 저는 NFT Royalty 0%와 관련하여 크게 2가지 방향성이 예상이 됩니다.

- Token with JPEG (for Flippers)
- 빠른 IP 성장 도모

전자의 경우에는 Aggregator과 오더북 스타일의 마켓플레이스 형태로 성장할 것 같습니다. 최근 blur가 이런 시장을 잘 겨냥했다고 생각합니다.

후자의 경우에는 다양한 형식으로 IP 성장에 힘쓰는 방향으로 성장이 예상됩니다. 단순하게는 다양한 IP를 수집하는 스튜디오(like 마블?) 형태도 상상되네요. 크리에이터의 단기적인 수입은 줄어들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다양한 수익 구조를 얻는 방법을 강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여기서 IP의 확장에 앞서 IP에 대한 정의가 필요하고, 이에 대한 보호가 필요합니다. 즉, Web3 License에 대한 논의가 더욱 필요해지는 시점이 지금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이전에 a16z가 Can’t Be Evil NFT License을 발표했지만 아직까지 많은 사용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NFT 라이센스에 대한 표준은 앞으로 더 논의가 필요하며 EIP에서도 어느 정도 이런 트렌드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과연 이 License 문제는 어떤 방식으로 해결될까요? 앞으로 더 살펴보고 재미있는 게 있다면 또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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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3 Product 트렌드를 살펴보고 싶다면...?

Web3에서 사업 아이템이나/토이프로젝트를 구상할 때 막힌다면? 또는 Web3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싶다면? 이번에는 Web3에서 "Product" 트렌드를 전반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사이트를 몇 가지 추천합니다.

- CryptoAtlas: 트위터 팔로우가 그나마 많은(15k) 크립토 프로덕트 모음 사이트
- ToolsForCrypto: 개인적으로는 CryptoAtlas보다 나음.
- ⭐️Product Hunt⭐️: 그래도 제일 좋은 건 명불허전 프로덕트 헌트. Web3/Crypto 페이지도 별도로 존재
- Disquiet: 애정하는 한국의 Product Hunt. 아직 블록체인 프로덕트가 많지는 않지만 국내 생태계 일부 탐색 가능
- Messari(Tools for DAO): DAO 관련 툴 모음. 메사리가 나름 필터링 해둠.
- Smoothie: 최근 뜨고 있다고 함. @0xhydra님의 추천
그 외에는 (좋아하지는 않지만) Coin98, Messari 등 해외에서 양산형으로 만들어내는 Landscape도 하나의 선택지입니다.

생태계가 더 활발해지고 국내 빌더 팀들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

+ 크립토 개발과 관련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분들은 Boom Labs 디스코드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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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핫한 생성모델 Stable Diffusion을 이해하기 위한 간단 설명 스레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물론 비약이 있을 수 있긴하나 딥러닝과 Stable Diffusion이 궁금한 분들은 가볍게 읽어보세요.

https://twitter.com/subinium/status/1586707625193877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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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e 최근 업데이트 공유🔥

오랜만에 Dune 관련 업데이트 정보 공유드립니다.

- get_labels(): 주소에 대한 라벨링 데이터 (MEV, Arbitrage Trader 등 정보)를 함수로 제공. 이를 통해 트렌딩 컨트랙트, 사용자 분석 등이 용이해짐.
- v2 engine에서 polygon 제공: Polygon만 V2엔진을 제공하지 않아 매우 느렸는데, 드디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최근 Polygon과 Optimism DEX도 간단한 대시보드를 만들었는데 관심있는 분들은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Spellbook 업데이트: Dune DB 설명이 오픈소스로 전환된 이후 많은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여전히 채워나갈 공간이 많지만 생각보다 많은 업데이트가 되었네요. 저는 get_labels 함수에서 Arbitrage Trader가 어떤 식으로 정의되는지 궁금하여 찾아보다 알게 되었습니다.

* 참고로 Dune에서 제공하는 Arbitrage Trader는 "해당 주소가 DEX Aggregator와 Uniswap Pool이 아니며, 한 번의 트랜잭션에서 거래가 A-B, B-A로 이뤄진 경우"라고 코드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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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digm이 만든 artgobblers 프로젝트

프리민트로 시작하여 높은 민팅가를 자랑합니다. 이전 고블린과는 다르게 내부 매커니즘이 존재합니다. FOMO로 잘못된 구매를 하지 않기를 바라며, 그리고 많은 빌더에게 영감을 주길 바라며 짧은 설명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모든 설명은 이 링크에 있는 내용입니다.

1️⃣NFT & FT
구성은 크게 3개의 NFT와 1개의 토큰으로 구성됩니다.

- Pages: 참여자가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페이지
- Goo Token: 빈 페이지 제작에 필요한 토큰 (종이살돈)
- Gobbler: 페이지를 사서 전시 가능한 NFT, 그리고 Goo 토큰 생성
- Legend Gobbler: Goo 토큰 2배 생성

이 로직은 위 사진처럼 이뤄집니다. 고블러의 뱃속에 각 Page에 그려진 그림이 "영구" 전시된다고 합니다.

2️⃣ 의도(Intentions)
결국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아트 큐레이션을 재밌게 하여 가치를 높이는 플랫폼"입니다. 다음과 같은 선순환 사이클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멋진 아트를 제작하면 아트 고블러의 문화적 가치가 상승
- 문화적 가치가 높아질수록 수집가의 수요 높아짐
- 높은 수요가 있으니 더 멋진 예술 생산

* 이런 건 인기(hype)이 유지할 때만 가능하단 것을 이제는 대부분 아실 거라 믿습니다.

3️⃣수집가(Collector)
수집가는 3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no고블러, 고블러, 레전드 고블러.
- 첫 고블러는 프리민트(원문 2000개)로 추후 8000개 더 발행합니다. 각 고블러는 Goo 토큰으로 교환(구매)합니다.
- 물론 고블러가 없는 사람도 수집은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큐레이션은 어려울 수 있다."가 여기 주장입니다. (왜냐면 고블러 배에 전시하면 멋-지니까)
- 첫 레전드 고블러는 69 고블러 가격으로 시작하여 더치 옥션을 통해 가격을 선정합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고블러~이전 판매가격 2배로 시작한다고 합니다.

레전드 고블러는 알고리즘에 따라 전체 고블러 발행이 10% 늘 때마다 하나씩 생산된다고 합니다.

4️⃣토크노믹스(Tokenomics)
토큰은 점점 많아질 것인데 이는 GooVRGDA의 매커니즘이 따로 존재합니다. 이것도 패러다임이 만든건데 좀 더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5️⃣Roadmap
로드맵은 없습니다. 자체적으로 이런 생태계에서 작가는 그림을 그리고 수집가는 그림을 수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작자가 릭앤모티 공동 제작자인 저스틴이라는 메리트도 있습니다.

⚙️Personal Opinion
1. 새로운 유형의 NFT 큐레이션 플랫폼이라 빌더라면 여러 구성 요소를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컨트랙트 구성도 궁금한 부분이긴 합니다.
2. 가격은 백커 거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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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독자 1,000명 달성!

많은 분들 덕분에 드디어 해당 채널 구독자가 1,000명이 되었습니다. 5월에 첫 글을 썼으니 약 반년 걸렸네요. 리딩하는 방들에 비하면 매우 적은 수이나 개인적으로 매우 뿌듯하네요 :)

포스팅의 조회수가 높아지는 걸 볼때는 종종 즐겁기도 하지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할까봐 무섭기도 합니다.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재미가 크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생태계에 대한 기여입니다.

- 빌더의 창의성과 생산성을 도와 국내 생태계의 발전
- 대중에게 크립토 지식 전파를 통한 안전한 어돕션
- Why Blockchain?에 대한 고민 공유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사요?"가 아닌 "사지마세요.", "처음이라면 이렇게 공부하세요" 같은 지식을 꾸준히 공유할 예정입니다. 궁극적으로는 국내의 생태계가 성숙해지는 과정에서 조금이나마 더 많은 기여를 하고 싶네요.

Web3 생태계를 접한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 미숙한 부분이 많긴합니다. 앞으로 더 성장하며 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

+ 항상 많은 깨달음을 주는 BoomLabsFacta non Verba, 그리고 초기 부스팅을 도와주신 텔방 운영자분들에게 많은 감사를 전합니다. (전종현님, 돌비콩, RoHu, 코백장님, 박주혁님, Daniel, MoneyBull, Wave, 루팡님, 윤준탁님 등)

블로그, 트위터 도 많은 팔로우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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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llama에서 Bridge Dashboard를 공개했습니다. Defillama가 최근에 많은 것을 런칭하고 있네요. 최근 추가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디파이 해킹 대시보드
- 투자(fundraising) 대시보드 (이건 메사리가 더 잘하긴 함)
- 대출 최적화

런칭하는 속도를 보면 하나하나가 정말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슈퍼개발자를 갈아넣고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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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NFT 판매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Meta(구 Facebook) 인스타그램에서 NFT를 만들고 팔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다고 합니다. Polygon을 시작으로 하며 추후 Solana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중요한 건 메타가 굳이 NFT를 하는 이유에 있습니다. 단순히 수익 share를 위해? 트렌드니까?
제 개인적인 견해긴 하나 지금까지 상황을 보면...

- 페이스북의 고객 데이터 수집은 예전부터 매우 많은 논란이 있었음. 개인정보 수집으로 낸 벌금만 해도 수 조원.
- 페이스북은 2022년 초부터 애플의 앱 추적 금지로 데이터 수집이 어려워짐.
- 데이터를 통한 마케팅이 자산이라는 것은 2021년도 많은 대기업이 깨달음. 구글도, 아마존도 자체 광고 사업을 진행중.
- 페이스북의 광고 시장 점유율은 점점 작아지는 추세
- 페이스북은 사명 메타 변경 이후 실적이 없음. 메타버스 호라이즌은 추락중.

이런 상황 속에서 자체 정보 수집을 통해 타겟을 더 세분화하는 것은 메타의 마케팅 시장에 중요한 문제가 되었습니다.

NFT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주소 연동이 필요합니다. 주소 연동을 하는 순간 크립토 자산 포트폴리오 구성을 알 수 있죠.이전에는 사진/텍스트/위치데이터로 생활 패턴을 파악했다면, 이제는 투자 성향까지도 파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전부터 들었던 말이 있는데 "이전에는 개인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SNS의 등장으로 사람들이 알아서 자기의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가 매우 공감되네요.

저도 이런 방식의 adoption이 좋긴 하지만 과연 추후 어떤 side effect를 가져올지 걱정도 됩니다. 폴리곤과 솔라나에게는 호재였지만 과연 이게 소비자들에게도 호재일까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을 하게 되네요.

페이스북 블로그 링크 | 광고 시장 점유율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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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낭만적 인본주의자 (RoHu (로휴/낭인))
필로소피아벤처스에서 중소벤처기업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의 후원을 받아 11월 21일(월) Web3 데모데이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상금 및 투자 검토, 투자 연계, 인큐베이팅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안내문: https://bit.ly/3DWcnas

참석신청서(구글 폼): https://bit.ly/3DTZG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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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마스크 Swap의 위력

오늘 메타마스크가 HyperPlay라는 게임 런처와 협력한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는 에픽게임즈(EpicGames)와 GOG게임즈 등 출시되는 Web3 게임에 모두 사용될 예정이라 더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MetaMask는 과연 무엇으로 돈을 벌까? 혹시 생각해보신 적 있지 않으신가요? (티셔츠?) 메타마스크의 핵심 수익원은 Swap으로, Aggregator를 제공하며 Swap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때 수수료는 거래액의 0.875%를 가져갑니다.

다들 Uniswap이나 1inch 쓰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Dune을 통해 데이터로 살펴보았습니다.

- 총 사용자 143만명
- 총 거래 횟수 1200만회
- 총 거래액 5000억 달러
- 총 수수료 4.4억 달러
- 일평균 59만 달러 수익
- 750+@일간 서비스

이렇게 메타마스크는 엄청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는 점...🔥 이런 것보면 선점의 중요성이 느껴지네요.

데이터를 더 살펴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Dune에 ⭐️도 눌러주시면 압도적 감사...)
https://dune.com/subinium/metamask-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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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코인100년장투 리서치
[비탈릭, 이더리움 로드맵 업데이트]

비탈릭 부테린이 이더리움 로드맵에 대해서 몇 가지 수정사항을 업데이트 했습니다.

1. The Verge
기존에 버클트리에 집중했던 The Verge에 최종 종착지로 SNARK가 도입된 이더리움을 추가했습니다. 이는 zkEVM이 L2가 아니라 이더리움 L1에 도입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2. The Scourge
새로운 항목이 생겼습니다. The Scourge는 MEV, PBS를 다루는 카테고리며, The Splurge에 포함되어있었던 MEV, PBS를 따로 떼어내서 만들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3. The Merge
The Merge 2단계로 Single slot finality가 추가되었습니다. 즉, 텐더민트BFT처럼 블록 하나마다 완결성을 부여한다는 것인데 이건 어떻게 달성한다고 하는 것인지 감이 잘안오네요

제가 기존에 이더리움 로드맵에 대해서 총정리한 아티클이 있으니 같이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더리움 로드맵 총정리
비탈릭 트윗

#ETH

코100장 채널 l Medium l Twitter l GM l Blog l N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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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e: The Data Must Flow

이전에 Dune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근데 Dune에 대한 여러 설명 글 중 가장 자세하고 마음에 드는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2022년 4월 자료라 그 이후 업데이트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창업 스토리
초반은 Dune 창업 및 투자 스토리로 초기 수익 모델, 초기 투자 실패, 시리즈A, 시리즈B 등에 대한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이게 제일 재미있는 스토리지만 너무 긴 관계로 생략합니다ㅎㅎ

2️⃣ 왜 온체인인가?
저는 특히 "왜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인가?"에 대해 크게 동감했는데요, 이들은 크게 4가지 포인트로 설명합니다.

1. 가용성(Avaiability): 연중무휴24/7 사용 가능
2. 실행가능성(Actionability): DeFi, NFT 등 크립토 생태계에서 의사 결정
3. 연결성(Connectedness): 체인과 프로토콜의 여러 상호 연결
4. 규모(Scale): 대기업만 가질 수 있었던 비즈니스 데이터를 일반인들에게도 확장

3️⃣ 수익 모델
Dune의 수익 창출은 매우 느린 편입니다. 그 이유는 유료 플랜에 대한 수요가 적기 때문이죠. 그래도 그들은 토큰 발행을 서두를려고 하지 않습니다. 토큰 발행 반대!보다는 더 좋은 방향으로 하고 싶다는 의견입니다. 토큰 발행을 성공적으로 한 플랫폼이 거의 없다보니 이런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글과 번외로 이 이후에 직접 데이터를 다룰 수 있는 다양한 온체인 서비스가 나왔습니다. 위 이미지와 같이 Flipside Crypto, Luabase, Transpose 등 다양한 서비스가 나왔는데요, 추후 서비스별 장점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이 글을 추천드립니다.

4️⃣ 기능 추가의 계획
현재 직접적으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체인이 많이 없습니다. 체인 확장은 솔라나를 기점으로 조금씩 진척시키고 있습니다. API는 베타긴 하지만 제공을 하고 있죠. 그 외에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을까요?

- 협업: github과 같이 pull 기능 추가.
- 개선된 큐레이션: 현재 Star, Trending 개선
- 오프체인 데이터: 현재는 온체인보단 커뮤니티 테이블을 조금씩 추가 중이며 현재는 Flashbots(MEV), Reservoir(NFT Metadata)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최근엔 라벨링에 대해 필요성을 느끼고 이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것 같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경쟁사가 많아지는 만큼 업데이트 쫌 빠릿빠릿하면 좋겠습니다.

5️⃣ ETC
그 외에는 Dune Wizard(대시보드 제작자) 문화, 비대면 업무 프로세스 등 여러 재미있는 주제를 다루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읽어보시길! (구글 번역기 써도 충분히 읽을 수 있습니다.)

원문은 다음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추가로 Backed by the best에 올라간 ⭐️Ha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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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X마다 거래 규모가 다르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살펴본 온체인 데이터를 소개합니다. 이더리움 기반 DEX를 위주로 봤으며 트랜잭션 점유율이 0.1% 이상되는 프로토콜 위주로 필터링하여 살펴보았습니다.

Uniswap은 많은 사용자/많은 거래액, 그리고 Curve나 DODO는 적은 사용자/많은 거래액 이라는 사실은 이미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 금액 분포도 다를까요?

이번 시각화는 백분위수를 활용하여 가격 분포를 알아보고, 거래액 중앙값을 기준으로 DEX의 거래 빈도를 비교해보았습니다. 이리저리 시각화 및 데이터 핸들링 과정을 거치며 얻은 인사이트는...

1. DEX 거래액은 줄어들고 있으나, DEX 트랜잭션 수는 늘고 있다. 즉 평균 거래액은 매우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2. 일별 중앙값을 보면 2022년 초부터 꾸준하게 하향세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 실제 DEX마다 가격 분포 차이는 존재한다. Uniswap을 right shift해야 DODO나 Curve가 나온다.
3. 해당 차트의 Y축은 로그 스케일인데 균등분포처럼 보입니다. 즉, DEX 거래액은 적은 금액이 많고, 큰 금액으로 갈 수록 적어지는 Positive Skewness하다. 근데 DEX마다 간격이 꽤 일정해보여서 뭔가 공식으로 만들 수 있을 것 같기도?
4. 전체적인 트랜잭션에서는 Uniswap의 점유율 상승이, 상위 거래액 점유율 측면에서는 DODO의 상승세과 Curve의 하락세를 확인할 수 있다. 거기다 추가하면 SushiSwap의 고군분투 정도,,?

이번 시각화는 제가 열심히 색을 입힌 노력의 산물이라 더 뿌듯하네요! 대시보드는 이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제가 영어를 못해서 그런지 영어 트윗은 반응이 없네요ㅠㅠ 트위터도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영어계/한국어계 분리 고민중인데 다양한 의견 환영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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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Sea의 Creator Fee, 이게 맞아?

> OpenSea의 Creator Fee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OTC 마켓 차단 방식

OpenSea는 명실상부의 최대 NFT Marketplace입니다. 등장 이후 대다수의 시기에 점유율 상위를 지켜왔습니다. 다만 NFT Marketplace는 매우 많이 등장했습니다. Rarible, Looksrare, X2Y2부터 이를 다 모아서 보여주는 Gem, Genie, Blur와 그리고 OTC 거래의 sudoswap까지 다양한 마켓이 나왔습니다. (관련하여 전체적인 마켓 정보가 궁금한 분은 제 이전 글을 살펴봐주세요)

현재 마켓플레이스의 전략은 크게 5가지입니다.

1. UX 개선: 레어리티 툴 제공, 다량 구매, 장바구니, 모바일 환경 등
2. 어그리게이터 제공: 타 마켓 물량 및 바닥가 NFT 제공
3. 토큰 발행: 토큰을 통한 수익 share
4. 마켓 수수료 인하: 판매자의 판매 수수료(0%~2.5%) 조정
5. 크리에이터 수수료 조정: 크리에이터에게 가는 0%~7.5%의 수수료 조정

그런데 1, 2는 꾸준히 다들 업데이트 중이며, 3은 성공한 케이스가 없어 신중해야 하고(특히 하락장에는), 4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마켓 운영에 중요하고,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크리에이터 수수료를 조정하는 기능입니다. 사용자는 수수료를 많이 내고 싶지 않고, 마켓입장에서는 거래량이 많아져야하니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그래서 최근 많은 마켓은 크리에이터 수수료를 선택적으로 내게 하는 전략을 취했습니다. 수수료를 내면 더 많은 보상을 주는 Blur도 있습니다. 다만 Blur의 전략은 크리에이터의 수수료를 보장해줄 수 없습니다.

오픈씨는 이에 대해 처음으로 의견을 냈습니다.

1. 크리에이터 수수료는 크리에이터의 수익 창출원이고, 이에 대한 권한은 크리에이터 몫이다. 시장에서 결정내려서는 안된다.
2. 타 마켓에서는 수수료 지불 비율이 20%까지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3. 새로운 컬렉션에 대해 수수료 지불을 강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4. 새로운 컨트랙트를 통해 수수료를 부과하는 마켓에서만 판매하게 제한한다. 예를 들어 sudoswap, blur 등에 대해서 OTC 거래를 하지 못하게 막는다. 코드는 깃헙에 공개.
5. 이 컨트랙트를 사용하는 것은 크리에이터의 선택에 맡김
6. 올해 11월 8일에 테스트 예정
7. 기존 컬렉션은 적용이 당장은 어려우므로 12월 8일까지는 변경이 없을 예정
8. 그 이후에는 다양한 수수료 모델을 더 고민해볼 것.

이들은 마켓과 크리에이터를 위해 꽤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으며, 이런 방식이 검열저항성, 무허가성(Permissionless)과 트레이드 오프가 있음은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크리에이터의 권리가 더 소중하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크리에이터에게 그 권리를 주는 의도는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멋진 선두 주자가 될지, 오히려 시장 흐름을 타지 못해 점유율을 빼앗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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