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leb21 반회극 – Telegram
xleb21 반회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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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는 반도체, 국제관계, 역사, 외국어 등입니다. 독서 학습 사고를 반복하고, 실수와 실패로부터 회복해서, 현재의 부족함을 극복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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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기분이 좋아지는 사소한 경험)
- 남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기분
- 생각으로만 어지럽혀 있는 내용을 글로 정리(블로그로 길게 주루룩 정리)
- 미리 준비해서 시간 압박에 시달리지 않는 여유로운 기분(근데 또 몰입할 때는 급할 때이긴 함)
- 새로운 것을 알아내서 기존의 알고 있는 것과 스토리가 이어지는 느낌(새로운 걸 배워도 기존의 지식과 이어지지 않으면 흥미롭지 않음)
엔비디아, 시높시스 지분 투자 $SNPS

엔비디아가 산업 전반의 설계·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시높시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이 과정에서 엔비디아는 주당 $414.79(현 $418.01) 으로 시높시스 보통주 $2.0B치 매입. 시높시스는 엔비디아 CUDA 라이브러리와 피지컬AI 솔루션으로 칩 설계, 물리적 검증, 분자 시뮬레이션, 전자기 분석, 광학 시뮬레이션 등 자사의 컴퓨팅 집약적 애플리케이션을 강화할 예정

Source : Nvidia
https://m.blog.naver.com/pillion21/224093402115

농구천재님에게 두 가지를 물었다.
"개인투자자들이 투자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유가 무얼까? "

그의 대답은 망설임 없이 바로 나왔다.
"공부를 하지 않아서입니다." 그 어떤 추가 설명도 없었다. 간단 명료했다.

너는 어떻게 해서 투자를 잘하게 되었어?
"저는 너무 절박했습니다. 너무 잘하고 싶어서, 닥치는 대로 읽었고. 누구라도 만나러 다녔습니다. 그렇게 세월을 보내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제가 투자에서 손실을 보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는 부인하겠지만, 명백히 투자천재과 였는데, 노력까지 무지막지하게 하고 있었다.
그러니. 한참 멀리 가고 있는거다.

/////////////

쉬는 시간에 젊은 분이 뒷자리에 있던 내게 와서, 나지막이 물었다.

" 파산했을 때 어떻게 포기 안 하셨어요? "
" 퇴로가 없었으니까요. "
" 두렵지 않으셨나요? "
" 제가 해낼 건, 알았습니다. "
" 어떻게요? "
" 나보다 더 독하게 하는 사람이 없었으니까요. "

///////////////

금요일의 농구천재님. 토요일의 포즈랑님. 그리고 20년전 나. 세 사람의 공통점이 하나 있다.
스스로를 아주 강력하게 믿었다는 거다.
그 믿음의 원천이 무얼까? 그냥 천성적으로 낙천적인 성격이었을까?
아니면 수많은 실패와, 그걸 극복하면서 쌓은 경험들이 만들어준 자신감일까?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한가지는 확실하다. 그 믿음이 없으면 이 시장에서는 오래 버티지 못한다.
https://naver.me/xg71ainG
: 원래 이런 기사 문구에는 TSMC가 나왔는데, 이제는 국내 메모리사가 주인공
: TSMC만큼 높은 역량 지속하여 롱런했으면 하는 바람
: 다만 경쟁자가 TSMC보다는 많다는 것도 명심해야 함
: 20-21년에는 ASML, 22-24년에는 TSMC, 24-25년에는 삼/하, next the only one의 자리는 다음에 누가 차지할까요?
https://investors.micron.com/news-releases/news-release-details/micron-announces-exit-crucial-consumer-business
: 마이크론은 일반 소비자용 SSD 사업에서 철수
: 마이크론의 브랜드인 Crucial SSD 공급을 26년 2월까지만 진행
🔜 하이닉스 ‘메모리 위탁생산’ 진출… K반도체 생태계 넓힌다

스페셜티 D램

SK하이닉스가 사상 처음으로 국내 메모리 팹리스(설계) 업체와 손잡고 저전력 D램 위탁생산에 나서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 널리 적용되는 파운드리와 유사한 형태로, 그간 자체적으로 설계한 메모리만 생산하던 종합반도체제조(IDM) 기업 SK하이닉스가 팹리스 업체와 협력해 중국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는 K-메모리 생태계 강화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https://www.munhwa.com/article/11551819?ref=naver
https://naver.me/5PlwosDN
: AI 버블 아니라고 생각
: 한국은 제조업 강국으로 잠재력 있으나, 데이터센터 건설계획 적고 에너지 수급 제한적
: 반도체 설계 인력 양성에 ARM과 협력(ARM은 미래 인력을 자신의 시스템, IP에 락인)
: 스위스는 산업혁명 직후 방직기-철도로 이어지는 기술혁신에 필요한 석탄 자원이 부족했지만 알프스 수력 에너지 자원으로 극복. 과연 우리나라는?
https://m.blog.naver.com/jeunkim/224099060185
: 능력범위란 무엇이 최고인지, 3년 뒤엔 무엇이 최고일지, 그것으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판단할 수 있는 것을 냉정하게 정의한 것
: IBM과 GE에 대한 1년동안 집중적으로 연구했다면 "피상적으로는" 더 많이 알게 되겠지만, 그래도 "현명한 결정"을 내릴 만큼 충분히 알지는 못 했을 것입니다.
: 스스로 결정을 내릴 만큼 충분히 알지 못한다면, 우리는 아예 관여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당연해 보이는 것을 기다립니다.
: 이 모든 것은 재산을 잃을 리스크를 피하기 위함. 카스트로에 재산을 압류당한 주식의 경험을 잊지 않기 위해 보관 중.
: 워런 버핏의 일대기를 다룬 <<스노볼>>에는 소개한 컬럼비아 대학 시절 워런 버핏이 지능이라는 자신의 재능으로 동급생들을 좌절시켰던 내용이 많이 나오는데, 그런 사람이 이렇게 말하는걸 보면 일반인은 평생 종목 1-2개 이상 살 수 있을까 궁금해짐)
- 서쪽에 제네바와 로잔
- 북쪽에 취리히와 바젤(여긴 없지만 바덴, 빈터투어도)
- 동남쪽에 생모리츠와 다보스
- 남쪽에 체르마트와 루가노
- 중앙에 베른
출처: https://m.blog.naver.com/jgentswiss/220821966641
내가 10년간 매일 14시간씩 절대 그만두지 않고 할 과업은 무엇으로 할까?
1)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과 믿음, 2) 생존을 위한 절박함은 사람을 초싸이언인으로 만든다. 그들은 보통 기업가(Entrepreneur)라고 불린다.
반도체 산업에서 미국은 성공했고, 소련은 실패한 일의 차이. 죽을 위기를 무릅쓰고 영국과 네덜란드인이 페르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 석유를 찾아 헤멘 것. 끝끝내 일본으로부터 돈과 기술을 얻어내서 제철소를 지은 사람. 모두 비슷한 사례로 보임.(역사에 대한 짧은 지식으로 단정지은 오류일 수 있음.)
NSS 문서를 읽어보면 어제 모 신문사에서 그린 것 처럼 제1도련선에서 명백하게 한국을 배제시킨다고 보는 것은 과격하지만, 미국 입장에서 한국과 대만은 주요 전장으로써 요긴한 지역이고, 지역 동맹들의 부담과 압박이 계속 점증하는 것은 사실. 문서의 주요 논조가, '느그 알아서 해라', '느그도 이제 1인분 해라', '우리뒤에 숨는 거 이제 안 봐준다', '중국 견제 and 때릴 때 도와라' 이게 골자인 듯.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5/12/06/N4DVDOQCZFHAXICELWLSHLEGPI
<<스위스 메이드(Swiss made)>> 읽다 생각한 점
- 스위스의 안정적인 통화가치를 보고 부러워했었는데, 내수경제가 작은 스위스에서 산업이 성장할 때마다 기업들은 해외로 진출할 수 밖에 없었는데 강한 스위스프랑은 위기 때마다 걸림돌이 되었다.
- 그럼에도 시계, 음식료, 엔지니어링, 제약과 같은 산업에서 세계적으로 앞서나갈 수 있었던 것은, 1) 유럽이 내내 종교박해와 전쟁을 겪을 때 "운좋게" 전쟁의 화마를 피했고, 2) 그 덕분에 훌륭한 인재들(위그노, 유태인)을 받아들였고, 3) 각종 산업 기술을 발명한 영국, 프랑스 옆에서 그들의 기술을 특허없이 베껴올 수 있었기 때문으로 보임.
- 석탄이 부족했지만 수력발전이 있었고, 2차 대전 기간에는 중립국으로서 독일과 영/프/미 양쪽과 교역을 했으며, 전후 유럽 재건기에는 전기설비 등 인프라 사업에서 이득을 봄.
- 섬유산업의 발달에서 기계와 화학/제약 산업이 파생되어 발전한 스토리도 상당히 인상적.
- 스위스는 컴퓨터/IT산업에서 큰 성과를 내지 못 했음. 미국이 2차대전에서부터 스위스만큼이나 안전한 도피처를 제공하며 각종 인재를 쓸어담았고, 자본과 내수시장의 규모도 훨씬 컸기 때문? 이건 미국이 낮은 인건비로 생산시설 위주로 외주를 줬던 동아시아 일부 국가를 제외하곤 모두 같은 양상으로 보임. (그나마 스위스는 미국 IT 대기업의 유럽 진출기지 또는 연구기지 역할을 함)
- 얄미울 정도로 잘하기만 하는 나라라고 생각했는데, IT산업에서 성과가 생각보다 없는 것을 보고 의외라고 생각이 들었음. 단순히 전쟁 피해서 운좋게 선진국이 된 것만은 아니겠지만, 여기도 느린 대기업 조직문화, 제조업 국가로서 싸이클마다 고생한 역사를 보니 사람 사는거 비슷하구나 싶기도 함.
- 물론 스위스가 현재 스위스가 된 역사 속에서 보여준 엄청난 혁신과 문화를 폄하하려는 것은 아님. 우리나라가 스위스를 많이 닮았으면 하는 욕심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