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ble yields - 디파이 탐사대 – Telegram
Stable yields - 디파이 탐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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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과 별개로 Aero에는 저도 좀 bullish 하기는 한데, 그 이유는 현재 56 Epoch를 지나가는 와중 이미 inflation 시기의 말단으로 접어들고 있기 때문. 점점 줄어드는 에미션은 약 2달 반정도 후면 67 Epoch가 되어 Aero Fed라는 토큰 홀더들의 voting으로 계속 줄어들지 말지가 결정된다. 당연히 voter들은 decrease emission을 택할테니 앞으로는 쭉 감소할거다.
경쟁이 있는 상태에서는 그렇게 되면 LP가 빠져나갈텐데, Aero는 이미 base에서의 dex 경쟁을 끝낸 상태라 emission이 없어도 여전히 유동성은 여러 밈코들과 소셜앱들이 사용하기에 충분히 많을거다.

그 상태에서 Base가 잘되면 쭉 우상향 할거고, 체인이 망하면 aero가 뭔짓을 해도 어차피 안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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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ble yields - 디파이 탐사대
Pavel Durov의 구속으로 수장이 모든 auth를 들고 징역 협상에 들어갈 가능성이 떠오르며 Tg의 보안 유지 가능 여부에 대한 의문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그런데 애초에 텔레그램은 종단간 암호화가 강력히 적용되는 비밀대화 모드로 쓰는게 아니면 보안 자체가 엄청 강력한 메신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ℹ️ 1. 애초에 모든 대화는 내가 삭제하지 않는 한 미디어를 포함해 모든 내용이 3개국에 분산된 중앙 서버에 백업되어 있다. 비밀대화가 아닌한 별도로…
텔레그램 privacy조항 바뀌었다고 말이 많은데, 이전에도 한번 썼었지만 텔레그램은 보안이 좋은 앱은 아니고, 애초에 privacy는 개인이 아닌 기업에게 중요한 factor다. 대부분의 개인은 이미 privacy 신경쓰지 않고 수십종류의 앱을 쓰고 있으며 카톡 라인도 마찬가지.

텔레그램은 그냥 그 자체로 최고의 UX를 제공하는 글로벌 메신저 앱이며 좋은 UX를 제공할 수 있는 이유는 엄청난 서버비가 드는 서비스들을(무제한 무기한 메시지/미디어 저장, 로딩) 막대한 적자를 보며 유지해주고 있기 때문. 이전에 수백M 모은 IDO 자금과, TON 팔아서 버는 돈으로 잘 유지해주고 있는데 오래오래 그래주길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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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MakerDao)가 wbtc 퇴출하려는 계획을 일단 멈춤 (출처 : https://www.coindesk.com/tech/2024/09/24/sky-pauses-plan-to-offboard-wrapped-bitcoin-after-chat-with-bitgos-belshe )

커뮤니티 내에서는 너무 과한 반응이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고 bitgo랑 얘기해보니 생각보다는 덜 위험하다 생각한 듯?

그거랑 상관없이 WBTC는 WBTC merchant가 아니면 native BTC로 unwrap이 불가능하기에 리테일은 시장에 던지는 방법밖에 없어서 바낸에서도 현재 0.2~3%정도 디페깅 상태.
(토르 스왑으로 좀 더 좋은 ratio로 native BTC 받을 수 있음)

공포 덕분에 가지고 있는 사람은 WBTC로 고이율 파밍할 기회가 좀 생기긴 한 듯?
[오랜만에 돌아온 GG podcast의 Qiao's Token 2049 Recap 영상 정리]

1. Intro
- 30명 정도 파운더들 모아서 Founder's therapy session 진행했는데 막 새로운 재밌는건 많이 x
- Idea가 고갈되고 있는거 같은데, 그럴 때마다 VC들이 하나 골라서 쉴링하며 내러티브를 만들어내는 것 같다. Depin이 그런 것 중 하나

2. 그래도 흥미롭게 본 프로젝트 들

1) Huma : PayFi. Crypto rail을 이용해서 회사들 간에 short-term loan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해줌. 기존 금융을 이용하는 것보다 settlement time이 짧기 때문에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해주며 net profitable 하다. Real user와 real problem을 푸는 solana 기반의 프로젝트. 홈페이지 가보면 벌써 $980M 가량 financing 한 듯👍

2) Privacy related products
이 섹터는 일단 돈이 되지는 않는다. 파운더도 신념에 따라 빌딩하는 그룹. CEX는 정부에 반기들지 않기에 절대 리스팅 하려하지 않을거라 너를 부자로 만들어 줄 투자는 아니지만 crypto의 original vision을 따르는 제품들.

- Session : Signal Alternatives. 모든 메시지가 onion routing을 이용하여 IP를 가려 얼마전 오픈소스와 실제 서버 불일치로 Fud가 있던 signal의 대체 포지션. 이 onion routing node 부분이 depin. 벌써 1M DAU가 있고, non-crypto user가 상당 수, 스위스 정부도 관심을 보임.

- Mesh network (Bluetooth & Wifi direct messaging) : Wifi는 20m, 블투는 30m 정도의 범위에서 작동하는데 그 안에 노드가 있으면 permissionless하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게 해서 시위대 등이 정부 제재를 피해 고립을 탈출 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

- Decentralized Tor/VPN : Make Tor Great Again. Tor node의 상당 비율이 이미 CIA/NSA 영향에 있기에 실질적 privacy를 제공하지 못함을 해결하기 위한 제품.


3. Japan

일본 파운더 거의 못 본거 같다. 최근 소니가 Soneium 발표함. 일본은 프론티어 라인에 비해 한 싸이클 느리다. 나머지 세상과 완전 분리된 채 한 싸이클 느린건 언어 장벽이 너무 커서라고들 함. => VN도 언어 장벽 큰데 일본만 그렇다는 반박.
* 역주 : 딱히 언어가 큰 이유는 아니지 않을까? 문화가 문제라면 몰라도, 애초에 영어 잘하는 곳은 아시아에 많지 않은데

4. Vitalik's Song : ...이건 파운더 모드는 아니었던거 같다... 여친 생기고 가격 하락 어쩌고...이제 헤어졌다고 하니 ETH 꽃 길만 걷길! 😔

5. China is a shit show
모든 중국 파운더들이 말하길 똑똑한 사람은 다 중국을 떠나고 있다고 한다. 중국 내 신규 회사는 18-19년 피크치고 감소 중. 중국 LP들은 정부에 돈을 돌려줘야 해서 파운더들이 망하면 연대 보증으로 갚게 하고, 연좌제까지 적용해서 빚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건 팩쳌이 필요할 듯?)
마윈의 체포로 인해 성공해도 한번에 날아갈 수 있다는 인식도 생겼고, covid lock-down, 부동상 디레버리징, 홍콩 등 연타 맞으며 최악의 상황. 21세기가 Asia의 세기가 될거라고 하는데 아닐 수도 있겠다. 홍콩도 서로 다른 세 거주민들과 얘기하는데 역대급으로 2008년 보다도 경제 상황 안좋다고 하더라~

6) India
중국이 중앙집권적으로 부패했다면 India는 Corrupt in decentralized way. 수십년 전 인도와 중국은 비슷한 처지였지만 지금은 차이가 크게 벌어짐, 중국이 똘똘 뭉쳐 성장하는데 인도는 너무 많은 종교와 방언들로 싸우느라 뭉치기 어려웠다. 찰리멍거도 이런 이유로 인도보다는 중국에 bullish하다고 말함. 그래도 빠르게 성장하는 중.

✍️ 요약하면 썩 많이 흥미로운건 안 보임!
그래도 Huma가 여는 payFi라는 장르가 흥미롭다. 역시 Crypto의 일상화는 payment에서 출발하는 듯 하다.

GG 진행자가 인디언이고 Qiao도 아시안이라 아시아 각국의 문화에 대해 평하는 부분도 재미 포인트
Depin은 확실히 큰 흐름이 되어가는 듯하다. Newbie를 무지성 온보딩 시키기 쉽고, 토큰 보상을 이용하여 무언가를 하는 자체 네트워크 망을 계속 구축하려 한다. 이렇게 되면 이미 많이 뿌려진 Depin 노드들을 aggregate해서 하나의 통합 망의 일부분으로 연결해서 쓸 방법은 없을까? 단절된 여러 depin망 보다 net worth도 크고, 이미 플젝은 망했지만 기기는 남은 경우 재활용 하기도 좋고 할텐데.. 기기마다 사양이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성능별로 층위를 나누면 할 만 할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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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빠진 것 중에 Molecule에서 만드는 pump.science와 같은 DeSci (대충 과학 연구와 어떻게든 연결하려 드는 무언가들)분야도 계속 나오는 듯 하다.

따끈하게 투자 발표된 a16z의 Aminochain 역시 decentralized biobank & L2 network 를 표방

bio.xyz 역시 'driving funding & liquidity to deSci'

근데 일단 이런 'STO류'의 프로젝트들은 완전히 규제 안으로 들어오지 않는 이상 레몬마켓이 될 수 밖에 없어 대부분 망한다. 그러다 운 좋게 '폐급인줄 알고 토큰으로 바꿔버린 내 연구가 사실 상온초전도체 발견?' 같은 슈퍼 스타가 하나 터지는 순간이 있어야 변곡점이 되며 붐이 올 수도 있을 것 같다.
미리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당분간 카이아스왑에 대한 글로 채널이 도배될 것 같습니다.

내용이 상당히 복잡해서 어디부터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감이 안 잡히는데 최대한 잘 풀어보겠습니다.

앞으로 작성되는 제 글을 보고도 카이아스왑이 이해가 된다면 둘 중 하나입니다.

1. 디파이에 대한 이해도가 없거나
2. 디파이에 대한 이해도가 존나 없거나

#KAIASWAP #IZUMI
부의 바구니를 거머쥔 @RaoniKor 와,
킹갓 Aero에 E등급 준 코알못 1인
압도적인 힘이란 이런 것인가 보다ㄷ
Dsrv가 얼마전 vasp 인가가 되었는데 벤처인증이 취소되었나보다. 벤쳐인증 혜택이 꽤 큰데 아쉽겠다

역시 한국에서는 국내 법인으로 뭘 하려하면 안되는 듯.. 대기업들이 큰 돈 내고 법률 자문을 얻은 결과가 탈출이라는건 그렇게 하는게 맞다는 것인가

https://www.chosun.com/economy/smb-venture/2024/09/27/OBWOPVIE6BAIZL5LK7CEMZ5VCI/
2025년 트럼프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트럼프가 만든 디파이에 KYC가 안되어있다?
이건 절대 안 돼
https://x.com/worldlibertyfi/status/1840776607599911356

온갖 스캠주소가 판치니 사인 주의
Forwarded from Cointelegraph
🇯🇵 NEW: Japan’s Financial Services Agency is set to review crypto regulations

The review could reclassify crypto as financial instruments under investment law, strengthening protections, lowering taxes and allowing domestic funds to invest in tok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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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X상장 못한 블라스트의 신기한 입출금 궁여지책, GDL🤑

Blast는 알다시피 Binance, OKX등 탑티어 거래소를 못 감. 그러나 팩맨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Token2049 전부터 모든 cex에서 USDT,USDC,ETH를 blast로 입출금을 자유롭게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공언해 옴.
그리고 그 내용이 얼마전 공개 됨 .

바로 Global Deposit Layer(GDL) 라는 것으로, blast의 모든 EOA 지갑 주소에 상응하는 ETH mainnet 주소가 생성됨. 마치 Cex에서 특정 아이디별로 입금 주소를 생성해 주듯이 이는 내 원래 주소와 다른 별도의 입금 주소. 그리고 여기로 USDT, USDC, ETH를 보내면 잠시 후에 내 원래 blast상 주소에 잔고가 입금반영 됨.

원리를 좀 더 들여다보자면,
Blast상의 내 주소에 상응하는 ETH 입금주소를 A라 하면 절차가 이렇게 됨.
1. 토큰을 A로 보냄
2. Blast의 화리된 relayer B가 주소 A를 proxy contract로 배포함
기술적으로는, 마치 dex에서 pool을 생성하기 전부터 pool 주소를 미리 알 수 있듯이 create2 라는 op code를 이용해 생성되는 주소를 counterfactual 주소라고 함.
한마디로, 미리 모든 blast wallet에 상응하는 ETH 주소를 컨트랙으로 다 배포해 놓으면 가스비 내다 파산하니까 실제로 입금하면 그때부터 배포해서 사용하기 시작하겠다 라는 것으로 보면 됨.


3. 입금이 될 때마다 Blast optimism portal proxy를 거쳐 Blast Yield manager로 이동되어 yield 생성 시작.

대략 이 과정을 거치는데, 여기서 드는 의문이 몇 가지 있음. (물론 아직 나온지 얼마 안되었고, 나도 사용해본지 얼마 안되어서 향후 더 개선될 여지는 있음.)

1. 아직 GDL을 사용한 트젝 자체가 해당 relayer 주소 기준으로 184개 정도밖에 안되긴 하지만 batch로 하는게 아니라 매번 입금이 될 때마다 개별 transfer를 시키고 있음. => 이는 grief attack(=내가 이득보는건 아닌데, 너는 한번 죽어봐라 식의 공격)에 취약함. 최소 입금액 제한도 없기 때문에 $0.1치를 입금해도, 비싼 이더리움 상에서 몇 불~몇십불씩 가스비를 내가며 지갑을 배포하고 transfer tx를 생성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음. 그냥 누군가 $0.00001씩 계속 입금때리면 금방 파산하던지 시스템을 셧다운 하던지 할 것으로 예상. 지속가능하지 않음. blast상 EOA생성은 너무 쉽기 때문에 이건 batch로 하더라도 해결될 것 같지 않고, 최소 입금액 or 입금 수수료를 만드는 것 외에는 답이 없는데 그럼 사실상 GDL을 만든 의미가 없어지기에 가능한 옵션이 아닐 것 같음.

2. 바낸에서 입출금을 자유롭게 해주겠다고 할 때 모든 빌더와 유저들은 "아 바낸도 Blur처럼 곧 상장하겠구나"라고 생각했음. 그런데 이런 구조를 발표한 순간 "아 CEX 상장은 아예 포기한거구나"라는 생각이 바로 확 치고 올라옴. 새로운 feature에 포모를 느끼기 보다는 Fud가 올라오는.. 심지어 visa, google pay로 온램핑 돕겠다 한 것들은 역시나 그냥 단순히 moonpay SDK 연결한 것 뿐이었음. 수수료 무료라던가 여러 벤더사를 경쟁시켜 낮춘다던가 하는 별다른 혜택이 있는 것도 아님. 하루면 딸깍으로 배포할 수 있는 기능으로 호들갑 떤 것은 팩맨의 신뢰도를 더 낮춰버림.

3. GDL 관련된 모든 컨트랙트 들이 proxy임에도 verify조차 되어있지 않음. implementation도 verify 안됨. 자기 지갑주소랑 다른 주소로 입금을 하라고 하면서 verify조차 안된 centralized contract로 입금을 유도한다? 애초에 고래들은 쓰지 말라는 말 같은데 그럼 Blast 입장에서는 이 시스템에 대한 비용 효율이 나올 수가 없음.

🤔 Pacman의 Mobile centric + non-defi products로 non-crypto user를 온보딩 시키겠다는 전략에는 공감하지만 아직까지 보여주는 모습은 좀 실망스러움. GDL은 발표된지 1주일 정도 지낫는데 사실상 아무도 안쓰고 있음. 과연 곧 나온다는 웹기반 mobile wallet과 Bigbang Phase 2에 포모를 느낄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의심 반 기대 반.
특히 GDL은 분명 얼마 안가서 가스비 낭비 못버티고 각종 제한이 걸릴게 분명함. 만약 제한 안 걸면 팩맨은 적이 많기에, 누군가는 grief attack 걸어서 브릿지 고장내고 퍼드 만들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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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ble yields - 디파이 탐사대
2025년 트럼프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트럼프가 만든 디파이에 KYC가 안되어있다? 이건 절대 안 돼 https://x.com/worldlibertyfi/status/1840776607599911356 온갖 스캠주소가 판치니 사인 주의
트럼프 디파이(WLFI, world liberty financial)에 대해 풀린 정보 일부 엿보기 :
1. 어드바이저들이 대부분 defi출신 코파운더 (출처)

1) Corey Caplan - dolomite.io co-founder
2) Alexei Dulub - Founder of Web3 Antivirus & PixelPlex
3) Ogle - 유우명한 컨트랙 보안전문가
4) Rafael Yakobi - managing partner at Crypto Lawyers
5) Luke Pearson - Polychain GP
6) Sandy Pend - Scroll Co-founder

2. Aave를 사용하는데 Aave fork는 아님 (출처)
"lightweight non-custodial feeder into Aave [and] not an Aave fork"
오픈소스 프로토콜이 될 거임.

총평 )
1. BTC가 아니라 ETH 진영 프로덕트고 어드바이저도 전부 ETH계열 인사네?
2. L2중 하필 Scroll 코파운더? Sandy 평이 그렇게 좋진 않은거로 아는데 의외
3. Aave 장기적 대-호재. 미국 대통령이 퍼블릭하게 신뢰하는 유일한 디파이. 게다 fork하는 것도 아니라 aave 생태계의 일부로 들어가는 프로토콜을 만들겠다는거라 만약 이게 잘 터지면 이 정도면 국가 권력급 신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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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랙 월렛, ERC-4337의 큰 걸림돌 : CEX deposit

오늘 @Silv2rDuck 님의 Somon에서 bybit으로 ETH 입금을 했다가 자금을 잃어버린 글을 봄.

1/ 사진은 태고적부터 ERC-4337(Account Abstraction) wallet을 빌드하던 ambire에서 공지사항으로 걸어둔 내용인데, 요약하자면 native token을 받아주는 CEX가 없다.
이는 익스텐션 월렛에서도 ETH, BNB 등을 보내려하면 강력하게 경고한다.

2/ AA or contract wallet(SAFE 등)에서의 deposit은 일반적으로 ETH를 tx의 'value'로 직접 태워 보내는 형식이 아니라 etherscan상에서 'internal transfer'로 잡히는 전송 방식

3/ 쉽게 생각하면 메마 팝업에서 컨펌할 때 전송할 ETH 갯수가 뜨냐 vs 안뜨냐로 구분가능

4/ internal transaction은 별개의 tx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거래소에서 감지하려면 단순 transfer보다 훨씬 복잡함.
전자가 단순하게 인덱싱 하면 된다면 후자는 블록 정보를 다 받아와야 해서 리소스가 몇 배로 듬.

5/ 그래서 거래소는 그냥 이걸 포기. ETH뿐 아니라 BNB, AVAX, FTM 등 모든 가스비 토큰이 해당. Ambire에서도 그래서 native token 입금 후엔 거래소에 티켓 끊어서 입금 반영해달라고 요청하라고 하는 것.

6/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똑같기에 이건 그냥 tx 받아서 '입금 인정!'만 해주면 되는 문제라, 별도의 복구 작업이 필요한 '오입금'과 다름. 이걸 돈받는건 그냥 양아치거나 상담사 문제

😔컨트랙 월렛은 온보딩 편하고 안전하고 장점이 많은데, 거래소 입금 문제 등 3rd party가 해결해 줘야만 풀리는 문제들이 좀 있어서 확산에 어려움을 겪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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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게도 어느새 구독자 200명이 되었네요!

다들 불꽃은 잘 보셨나요😊

2024년은 모두 1m씩 더 버시고 마무리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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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 수2
https://x.com/Uniswap/status/1844363396382408774?t=BjZQok1016vGS_vjJ8tw1A&s=19
와 유니스왑이 l2를 내는군요 천천히 읽어봐야지
Uniswap의 L2, Unichain 런칭 발표 리뷰

하필 잠시 휴가 간 사이에 이런 중요한 뉴스가 떠서 회고가 늦어졌는데, 애초에 실시간으로 뉴스를 빠르게 전하는 것보다는 중요한 사건이 떴을 때 여러 글들을 읽어보고 생각을 정리하는데 중점을 두는 리서치 채널이라 글을 자주 올리지 않기에 별 차이를 못 느끼셨죠? 그런건 AI에 맡기는 중..

자세한 내용은 다른 분들이 잘 정리해 주셔서 간단히 요약하자면 op-stack에서 바뀐 부분은 크게 두 가지 :

1. Verifiable Block building
- Flashbot 공동개발
- Sequencer와 builder를 분리해 TEE(Intel's TDX hardware)환경에서 정해진 rule에 따라 tx순서가 정해지며 이를 public하게 공개해 임의로 MEV추출을 위해 블록 내 순서가 바뀌지 않았는지 검증 가능
- pre-confirmation을 이용한 Flashblock으로 250ms의 더 빠른 블록타임.
- revert protection : TEE가 tx를 simulation해서 revert될 애들은 포함시키지 않아 유저가 가스비를 낭비하지 않도록 함.

2. Unichain validation network (UVN)
- UNI 홀더들이 validator 수익을 staking통해 가져갈 수 있도록 함.


확실히 '아 나 좀 영향력 있으니 돈 좀 된다는데 L2하나 만들어 볼까? 뭐가 쉽지, 그냥 op stack쓰자'류가 아닌, 원조 DEX로서 MEV supply chain(참고 : https://news.1rj.ru/str/yieldagg/64 )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게 느껴지고,
특히나 MEV를 유저에게 돌려주며 지속가능한 이더리움을 만들고자 노력하(며 막대한 돈도 버)는 flashbot 팀과 함께 만들었기에 더 신뢰가 감.

상당히 많은 부분이 로드맵으로 남겨져 있기에 초기에는 그저 또 하나의 L2로 느껴질 수 밖에 없기는 한데 Superchain의 cross-chain interoperability 기능이 실제 어떻게 구현될지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지리라 생각됨.

몇 가지 드는 의문은
1. Uniswap은 모든 EVM 체인이 런칭할 때 섭외하고 싶은 dex 1순위였을거임. 근데 이제 자체 체인을 내면서 경쟁자 포지션이 되었기에 L2 재단 입장에서 애매해짐. Uniswap이 자기들 L1, L2를 먹으면 경쟁자인 unichain 영향력도 같이 커져서 썩 달갑진 않을 것. 이전에 alliance의 Qw도 팟캐스트를 통해 "uniswap은 모든 dapp이 자체 체인을 내는 메타에서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지만, 반대로 각 체인이 고객이기에 경쟁사가 되면 고객을 잃을 수 있기에 내지 않을 확률이 높다"는 식으로 말했었는데 그 일이 일어나버린 것. 실제로 얼마전 얘기했던 L2 defi head 한 명도 소식을 듣고 '모든 앱들이 좀 잘되면 자체 체인으로 나가버리면 어떡하냐'는 식으로 좀 비판적인 반응을 보임.

2. TEE상 simulation을 통해 revert 될 tx를 아예 포함시키지 않고 밈풀에서 drop해서 가스비를 아껴준다고 하는데(출처 : 백서 3.3항), 이건 엄청난 cost를 동반할 가능성이 있기에 유지가능한 policy일지 의문임. 애초에 ETH에서 revert되더라도 리버트 되는 OP 직전까지 수행한 연산에 대해서는 가스비를 청구하는 이유는, 어쨌든 이미 해당 코드까지 연산하느라 서버 리소스를 사용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비용을 청구하는 것임. 만약 이를 공짜로 처리해준다고 하면, 엄청 비싼 연산(무한 루프 등) 후에 마지막에 revert 시키도록 짠 컨트랙트를 통해 스팸성 tx를 쏴서 리소스를 낭비시키거나 체인을 마비 시킬 수도 있는거임. TEE는 하드웨어기 때문에 무한히 scale up은 안될테니.. 이걸 여러 RPC rate limit을 통해 막는다고는 하는데 충분히 우회하기 쉬울것 같고, 적극적으로 빡세게 블랙리스팅 한다면 검열 저항성을 위해 TEE와 UVN까지 도입한다는 취지가 무색해 짐. 과연 어떤 식으로 무료 revert 정책을 유지하면서 공격을 막을 수 있을지 궁금함. 물론 나보다 100배쯤 똑똑한분이 만든거라 대책이 있긴 할텐데 공개된 정보상에서는 찾진 못해서 의문이었음. 블록체인같이 익명화된 씬에서는 공격 포인트가 생기면 이득이 안되더라도 재미로 혹은 연습삼아 공격하는 또라이가 전 세계에 널려 있어서 빈틈은 무조건 공격 당한다 생각.

3. DeFi 프로덕트는 그 자체로는 유저를 끌어오지 못 함. Uniswap도 다양한 체인이 생길 때 그 체인에 피어나는 dapp 생태계와, 에어드롭 파머들이 체인에서 트젝을 만들어 줄 때 그 인프라로서 수수료를 먹으며 큰건데 unichain은 이미 토큰이 있기에 새로운 토큰 에어드롭이 없을거라 어떤식으로 bootstrap 할지 궁금함. 물론 여기서도 밈 갖고 노는 문화가 생길 수는 있겠는데 그것만으로는 부족할 것 같고, 다양한 non-defi product들이 airdrop을 leverage할 수 없는 상태에서도 들어올만한 무언가가 필요할 것 같음.

4. 일반 유저의 tx는 그냥 보내고, MEV tx에는 tax를 90%까지 붙여서 돌려준다는 것은 paradigm의 Don robinson이 제안한 내용.
현재 ETH에서도 priority gas fee가 있는데 블록 빌더들은 상식적으로는 이 순서대로 tx를 정렬해야겠지만 뒤로 받는 bribe, 빌더의 MEV추출 등 다양한 이유로 이를 따르지 않음. Unichain에서는 이걸 rule로 강제하는 'priority ordering'을 사용하기에 이걸 기반으로 tax를 뜯으면 MEV를 LP에게 돌려줌으로서 LVR issue를 해결할 수 있지 않겠냐~ 하는 것.

근데 이거 실제로 적용하기엔 문제가 좀 있을 것 같아 큰 기대는 안함. 모두가 같은 arb기회를 두고 경쟁하는 것도 아닌데 일괄적으로 tax를 같은 비율 때려버리면 그냥 시장 비효율성만 증가하고 원하는 효과는 못 얻을 수도 있다 생각함. 실제로 Uniswap v4조차도 공개된 코드 상엔 이거 관련 함수 없는거 같고 hook으로 만들어 써라 하는 듯 한데 main 풀로 쓰일 것 같지가 않음. 이건 나중에 출시하고 어떻게 되는지를 다시 평가해 봐야 할 듯?

✍️ 확실히 Base, Blast, Soneium에 이어 superchain 생태계가 빠르게 커져가고 있어 25년의 ETH L2 지형이 기대 되고, 유저들에게도 많은 Yield opportunity가 생길 것 같음 🤑🤑
가장 관심있는 것은 과연 Unichain은 MEV수익 회수를 통해 v3 LP들이 에미션 없이도 돈을 벌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을까?임. LVR issue는 절대로 ETH mainnet에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 configurable block space를 구성할 수 있는 L2를 만드는 타당성을 주는 사항이었는데 그 베이스로 OP stack을 택한 것도 흥미로움.

Unichain이 대박나서 ETH 생태계를 한단계 성장시킬 수 있기를 기원하고, 많은 비판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ETH L2의 성공 사례가 누적되면 다른 L1이 쉽게 넘볼 수 없는 un-subsidizable moat가 구축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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