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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애널리스트 김성수 & 크레딧 애널리스트 한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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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기준금리 3.50%로 동결했습니다
금통위 주요 문구 변화

1줄 요약: 안 올린다 그랬지 내린다고는 안했다


통화정책 결정배경

물가 판단 및 전망: 당초 예상보다 높아졌지만 기조적인 둔화 흐름이 이어질 것 -> 기조적인 둔화흐름을 지속하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

불확실성: 대외여건의 불확실성 -> 전망의 불확실성이 큰 상황

가계부채: 증가 추이 -> 삭제

현재의 긴축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유지)

※ 물가 판단 유지, 가계부채 우려는 감소, 긴축 기조 유지


세계 경제

경기 영향 요인: 주요국의 통화긴축 기조 장기화 -> 전망 삭제

경기 흐름: 성장세 둔화 이어질 것 -> 성장과 인플레이션의 둔화 흐름이 이어졌음

물가 흐름: 둔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근원물가는 더디게 둔화 ->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목표수준으로 안정되기까지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것

향후 영향 요인: 이스라엘·하마스 사태의 전개양상 -> 지정학적 리스크의 전개양상

※ 이스라엘 리스크 삭제, 경기 흐름은 기존 전망 유지, 물가안정까지는 상당한 시간 소요


국내 경제

경기 판단: 완만한 개선 흐름(유지)

경기 전망: 수출 회복세 지속 등으로 개선 흐름을 이어갈 것 -> 소비와 건설투자의 회복세가 더디겠지만 수출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개선 흐름을 이어갈 것

향후 영향 요인: 1) 국내외 통화긴축 기조 장기화의 파급영향, 2) 지정학적 리스크의 전개 양상 3)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 -> 1) 국내외 통화긴축 기조 지속의 파급영향, 2) IT경기의 개선 정도 등에 영향받을 것, 3) 삭제

※ 수출주도 경기 개선 전망 유지, 지정학적 리스크 우려 감소, 전반적인 불확실성 판단 약화


물가

소비자물가: 점차 낮아져 내년 상반기중 3% 내외 -> 당분간 3% 내외에서 등락하다가 점차 낮아질 것

근원물가: 근원물가는 완만한 둔화 흐름을 지속 -> 지난 전망경로에 부합하는 완만한 둔화 흐름을 이어갈 것

향후 영향 요인: 1) 국제유가 및 환율 움직임, 2) 국내외 경기 흐름 등 -> 1) 국제유가 및 농산물가격 움직임, 2) 국내외 경기 흐름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

※ 환율 제외, 농산물가격 추가, 불확실성 판단 강화


금융 안정

주택가격: 상승폭 축소 -> 하락 전환 + PF 관련 리스크는 증대

가계대출: 주택관련대출을 중심으로 증가세 지속 -> 주택관련대출의 증가세가 이어졌으나 기타대출이 감소하면서 증가규모가 큰 폭 축소

※ 주택 가격 하락 전환, PF 리스크 추가


정책 방향

경제 및 물가: 성장세가 개선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물가경로가 당초 전망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 -> 성장세가 개선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물가상승률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고 전망의 불확실성도 큰 상황

스탠스: 물가상승률이 목표수준으로 수렴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 때까지 통화긴축 기조를 충분히 장기간 지속할 것

추가 인상 필요성 판단(삭제)
기준금리 동결 결정은 만장일치
[한화 채권 김성수] 한화 BOK Review (1).pdf
853.9 KB
[한화 BOK Review] 내려가지 않는다 4

1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기준금리 동결(3.50%)
기자 간담회: 인하 논의 자체가 시기상조
바뀔 이유가 ‘하나도’ 없음을 분명히 한 한국은행

한국은행이 판단하는 경기, 물가, 금융상황 모두 동결 기조 장기화를 지지. 총재와 금통위원들의 의견은 한은의 매파적 스탠스 역시 바뀌지 않았음을 보여줌. 당사 기존 전망(7월 1회 인하, 연말 기준금리 3.25%)도 유지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
채권단 75% 이상 동의
미국 12월 물가지표 예상치 상회했습니다
크....
팔씨름할 때 제일 힘든건 마지막 순간 상대방의 손등이 땅에 닿지 않을 때임. 아무리 약한 상대여도, 분명 거의 다 눌렀는데도 그의 손목을 꺾어 손등이 땅에 '닿게끔'하는 그 마지막은 정말 어려움

물가도 마찬가지. 둔화 추세는 부인할 수 없는 흐름. 그러나 그 숨통을 끊어버리는 마지막 단계가 지금까지 중앙은행들이 노력하고 일궈낸 진전만큼 힘들고 지난할 수 있음
Loretta Mester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매파, 투표권 있음)

1. 물가는 계속 둔화되겠지만 연내 목표는 달성하지 못할 것. 12월 물가 지표는 연준의 할 일이 남아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음

2. 중요한 것은 고용이 강력함에도 불구하고 디스인플레이션이 진행 중

3. 12월 물가 지표 때문에 본인의 정책 의견을 바꾸지 않을 것

4. 주거, 상품 물가의 추가 둔화가 필요

5. 고용은 예전만큼 강하지 않을 것

6. 2024년은 연준의 두 가지 목표의 균형을 찾아가는 해. 경기 연착륙을 위해 정교한 정책 운영이 필요

7. 3월은 기준금리를 인하하기에 너무 이른 시점. 인하를 위해서는 추가 확신이 필요

8. 지금은 인하보다 현재 금리 수준을 얼마나 유지할 것인가를 고민할 때

9. 올해는 대차대조표 관련 논의 시작할 것. QT 속도 조절은 당장 시급한 사안이 아니지만 논의에는 들어갈 것


Thomas Barkin 리치몬드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있음)

1. 물가 둔화와 관련한 추가 확신이 필요

2. 2%로 간다는 확신이 들 때 인하에 대해 전향적인 입장 취할 것

3. 은행들은 코로나 이전 대비 더 많은 유동성을 확보해놓고 싶어함


Christine Lagarde ECB 총재

1. 지금까지는 물가와의 전쟁에서 승리 중. 가장 힘든 국면은 통과

2. 수에즈, 파나마 운하 관련 상황이 물가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지는 못할 것

3. 그럼에도 물가의 원활한 둔화 경로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5. 유로존 물가상승률은 2025년 1.9% 전망

6. 물가와의 전쟁은 낮은 성장률을 의미할 수 있지만 유로존은 심각한 경기 침체에 들어서지 않았음

7. 임금상승률은 여전히 물가상승률을 상회

8. 기준금리는 고점에 다다른 것 같지만 언제가 인하 시점인지는 알 수 없음. 기준금리 인하는 물가가 올바른 경로에 있다는 확신이 들 때 시작 가능

9. 트럼프 대선 승리는 유럽의 대표적 리스크 중 하나


Austan Goolsbee 시카고 연은 총재(비둘기파, 투표권 없음)

1. 높은 주거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PCE 물가 안정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

2. 2023년은 물가 안정 명예의 전당에 오를만한 해

3. 서비스 물가는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고, 주거 물가는 소폭 상회했지만 종합적으로 12월 물가 지표는 당초 예상에 상당히 근접한 수치

4. 연준이 골디락스(Golden path)로 가는 길에 있다는 판단은 유효

5. 물가 안정을 위해 당분간은 제약적 금리 수준을 유지할 필요

6. 본인의 기준금리 점도표는 가장 낮은 수준이 아니었음. 오히려 중간값에 가까웠음
1월 10일 기준 연준 전체 자산 규모는 전주 대비 57억달러 증가한 7조 6,867억달러, 4주 만에 증가. 증가 폭은 2023년 3월 말 은행 위기(3/22, +94.5억달러) 이후 최대
■ 30년 국채 입찰 결과: soso

- 간접 입찰자 빼고 대부분 이전 평균치 하회
[한화 채권 김성수] 한화 Fed Monitor (2).pdf
1 MB
[한화 Fed Monitor] 연준 대차대조표 뜯어보기 - 41

연준 자산 증가
자산 축소 속도 관련 연준 내부 이견 존재
QT: 재정증권 제외하고 일시 중지
부채: 준비금 증가가 RRP, TGA 감소 분 상회
대출: 대출 수요 증가세 지속

1월 10일 기준 연준 전체 자산 규모는 전주 대비 57억달러 증가한 7조 6,867억달러, 4주 만에 증가. 증가 폭은 2023년 3월 말 은행 위기(3/22, +94.5억달러) 이후 최대
포워드 가이던스 도입 이래 금통위원들의 향후 3개월 기준금리 전망 추이
Austan Goolsbee 시카고 연은 총재(비둘기파, 투표권 없음)

1. 연준이 타게팅 하고 있는 물가 지수는 PCE. PCE는 지금까지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음

2. PPI 데이터는 물가 지수 중에서 가장 예측하기 힘들고 추세성이 없음(the most noisy and least predictive). 동 지수에 너무 많은 관심을 가질 필요도 없음

3. 유의미한(substantial) 물가 둔화가 지금의 추세
[한화 채권 김성수] 한화 FI Weekly (3) (1).pdf
1001.6 KB
[한화 FI Weekly] 정책도, 물가도 쉬어갈 시간

그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던 완화 시그널
Williams의 ‘Rule of Three

인플레이션의 마지막 숨통을 끊는 과정은 지난할 것. 시장의 3월 또는 조기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과도했음은 고용, 물가 지표가 보여주었음. 금리도, 물가도 잠시 쉬어가는 시간
■ 양적 긴축 관련 WSJ(Nick Timiraos) 기사 주요 내용

<Fed Tiptoes Toward Dialing Back Key Channel of Monetary Tightening>
(통화 긴축 정책 변화를 위한 점진적인 변화 시도)

- 연준 인사들은 1월 FOMC에서 QT의 종료가 아닌 속도 조절에 대한논의를 시작할 듯

- 물론 서둘러서 결정을 내릴 필요도, 당장 정책 조정이 필요하다는 징후도 없음

- 그러나 2019년 레포 발작과 같은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몇몇 위원들은(당장 종료나 조절이 아니더라도) 시장에 정책 논의가 되고 있다는 것을 선제적으로 알리고 싶어함

- 포인트는 1) 속도의 조절이지 종료가 아니며, 2) 선제적으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 참고로 2019년에도 연준, 시중은행, 전문가 모두 준비금은 적정 수준을 훨씬 초과하는 것으로 판단했었음

- 연준이 QT 속도 조절을 원하는 이유: 첫번째, 현재 속도가 매우 빠름. 월간 국채 재투자 중단 한도가 600억달러인데 이는 2019년보다 두배 빠른 속도

- Logan 달라스 연은 총재: 속도를 줄이면 QT 기간을 늘릴 수 있고, 예상치 못한 중단 리스크를 피할 수 있음. 참고로 Logan 총재는 2019~2022년 뉴욕 연은에서 연준 자산 포트폴리오 총괄 책임자였음

- 두번째: 유동성이 가파르게 줄어들고 있다는 시그널이 나오는 중. RRP 잔고 소진이 대표적인 예

- 세번째: 2019년보다 더 많은 규모의 준비금을 유지할 필요. Williams 뉴욕 연은 총재에 따르면 준비금 수요는 과거 10년 대비 증가

- 은행 전체 자산 대비 준비금이 13% 밑으로 떨어지면 단기자금시장 금리가 올라갈 수 있음(자산 대비 준비금이 13%이면 3조달러. 지금 준비금은 3.5조달러)

- 규제로 인해 은행들은 과거 대비 많은 준비금을 충당하고 있고, 이로 인해 은행간 단기자금(준비금) 거래 규모가 줄어들었음

- 거래 감소는 역설적으로 필요 시 은행간 빠르고 효율적인 자금 이동 능력이 떨어졌다는 것으로도 해석 가능
Christopher Waller 연준 이사(매파, 당연직)

1. 물가 목표 달성에 대한 자신감은 커졌지만 지금도 확신이 조금 더 필요. 만약 물가가 반등하지 않는다면 연내 인하도 가능

2. 기준금리는 체계적이고 신중하게 인하되어야 함

3. 필요하다면 빠른 인하를 단행하겠지만 지금 상황에서 과거처럼 급하게 인하할 이유는 없음

4. 대차대조표 축소 관련 애로 사항은 부재. 그러나 연내 속도 조절 논의는 고려(reasonable to consider)해볼만 함

5. 홍해 지역 불안이 글로벌 물가에 미치는 충격은 나오지 않았음
Christine Lagarde ECB 총재

1. 현재 물가는 ECB가 원하는 수준이 아니지만 2% 목표 달성에 확신이 있음

2. 시장 흐름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을 것. 그들은 그들의 일을 하는 것일 뿐

3. 다만, 지나치게 낙관적인 시장 시각은 물가 목표 달성의 애로사항이 될 수 있음

4. 물가가 지속적으로 2% 상승률을 보일 때까지 승리 선언은 없을 것

5. 인상 기간 중 약간의 충격만 있었을 뿐 ECB의 정책 금리는 고점에 도달

6. 임금 상승률, 기업들의 마진률, 에너지 및 공급망 상황을 주시 중. 2차 효과가 우려되기 때문

7. 기준금리 인하는 여름즈음 단행될 것으로 예상
🇬🇧🏴󠁧󠁢󠁥󠁮󠁧󠁿 12월 영국 CPI 🇬🇧🏴󠁧󠁢󠁥󠁮󠁧󠁿

CPI: yoy 4.0% / mom 0.4%
컨센: yoy 3.8% / mom 0.2%

Core CPI: yoy 5.1% / mom 0.6%
컨센: yoy 4.9% / mom 0.0%

RPI: yoy 5.2% / mom 0.5%
컨센: yoy 5.1% / mom 0.4%

-> 미국도, 한국도, 영국도 끈질긴 물가
■ 20년 국채 입찰 결과: 부진

- 응찰률, 간접 입찰자 비중 모두 최근 대비 가장 저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