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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애널리스트 김성수 & 크레딧 애널리스트 한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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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1. 부문별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분은 건설 -0.4%p, 수출 -0.2%p, 소비 -0.15%p

2. 올해 성장 경로에는 양방향 요인 모두 존재. 하방 위험이 큰 것은 사실. 그러나 관세정책 충격이 약화될 가능성, 신 정부 경기부양책, 통화정책 조정 효과, 정치적 불확실성 완화 등은 상방 요인

3. 금번 성장률 전망치에는 1차 추경만 반영. 향후 있을 수 있는 2차 추경은 반영하지 않았음

4. 2008년과 지금의 성장률을 단순 비교하는 것은 무리. 당시 한국 잠재성장률은 3%대였고, 지금은 2% 밑으로 떨어지는 추세

5. 시중 유동성은 충분한 상황. 기준금리를 과도하게 빠르게 인하하면 가계부채를 자극하거나 자산가격을 상승시킬 위험

6. 경제는 하반기 회복국면에 들어선 뒤 내년 회복세를 보일 전망. 그러나 전망 경로에는 여전히 매우 큰 불확실성이 존재

7. 2025년 성장률(0.8%) 전망치에서 성장 기여도는 내수 0.8%p, 순수출 0.0%p

8. 서울 부동산 가격 추이를 보면서 통화정책을 운영하자는 것에는 모든 금통위원들이 동의

9. 현재 환율은 정치적 영향에서 벗어난 것으로 판단. 방향성은 더욱 예측하기 힘들어졌음

10. 건설경기 부진은 그간의 과잉투자 때문. 건설투자는 하반기 저점을 통과할 것으로 기대. 부진한 건설경기를 재정과 금리로 부양시키는 것은 어려운 문제

11. 미국뿐만 아니라 선진국들의 국가부채 우려가 증가 중. 각국의 재정정책이 조달금리에 미치는 영향에 민감해졌음

12. 내년에도 기준금리 인하로 경기를 부양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13. 1%대 기준금리를 지금 당장은 기대하지 말 것
[채권 김성수] 금통위 리뷰.pdf
706.7 KB
[금통위 리뷰] 연말 기준금리 2.25%

5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기준금리 인하(2.50%)
기자 간담회: 악셀에 발 뗐다, 지금이 정책 조정속도의 정점
기존 전망 유지, 상반기 국고 3년 하단 2.25%

상반기까지 국고 3년 적정 하단은 2.25%로 제시. 지금은 과도한 통화정책 기대를 되돌리는 때
5월 28일 기준 연준 전체 자산 규모는 전주 대비 155억달러 감소한 6조 6,732억달러. 2주 연속 감소. 대출 잔액은 소폭 증가. 재투자 중단은 MBS 위주로 진행. 부채 부문에서는 TGA 감소세 지속. 금융환경에는 특이사항 부재

전주에 이어 Williams 뉴욕 연은 총재는 QT의 장기화를 시사. 현재 준비금은 명백하게 매우 풍부한 수준(still clearly abundant)이라면서, 충분한 준비금은 충격 방어에 용이(reserve buffers)하다고 설명. 또한, 4월 변동성 장세는 관세관련 소식들에 기인했고, 시장 기능에 문제는 없었다고 평가
Austan Goolsbee 시카고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있음)

1. 만약 관세정책이 협상 또는 다른 방식으로 물려진다면 기준금리를 인하핧 상황이 조성될 수 있을 것

2. 정치가 금리를 좌우할 때 인플레이션은 돌아올 수밖에 없음

3. 스태그플레이션은 중앙은행이 가장 피하고 싶은(toughest) 시나리오. 다행히 현재 연준은 이에 직면해있지 않음

4. 스태그플레이션이 조성될 수 있는 환경이지만 조성되지는 않았음(this is a stagflationary direction, but it's not stagflation)

5. 관세정책 관련 법적 분쟁이 장기화될 경우 이는 또 다른 불확실성 요인이며 경제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

6. 정부는 관세 부과를 위해 다른 타당한 명분이 필요할 수도 있음


Andrew Bailey 영란은행 총재

1. 비관세 장벽이라도 낮추려면 금융시장 개방 정도를 더욱 확대해야 함

2. 언제나 균형잡힌 무역환경은 있을 수 없음

3. 영국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리는 것은 매우 중요

4. 불확실성이 만연한 상황이기 때문에 채권시장은 물론 전반적인 금융시장, 경제 관련 리스크들을 신중하게 파악 중. 그러나 경제는 예상 경로에 위치하고 있다는 증거들이 존재. 고용시장도 마찬가지

5. 기준금리 인하는 보장된 것이 아님(uncertainty prevalent)

6. 물가 상황은 매우 점진적으로 개선 중(les volatile segments of inflation are gradually decreasing, very slowly)

7. 임금 상승률 둔화 추세는 유효


Jerome Powell 연준 의장(비둘기파, 당연직)

1. 통화정책은 경제 상황과 데이터에 기반해 운영. 또한, 오로지(solely) 목표 달성을 위해 존재


Adriana Kugler 연준 이사(중립, 당연직)

1. 미국 자산에 대한 수요 약화 가능성을 모니터링 중

2. 경제-상업용 부동산 시장도 유의깊게 살펴보고 있음


Mary Daly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1. 고용시장은 견조. 근로자들은 인플레이션을 우려 중

2.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많은 진전이 있었지만 목표는 연내 달성하지 못할 것

3. 고용시장은 2% 물가목표 달성을 지지

4. 시장금리는 정책과 경제 불확실성을 반영 중

5. 관세율의 정도, 발효 시점 모두 알 수 없음. 따라서 관세정책의 영향을 예상하는 것은 시기상조

6. 연준의 신중한 기조에는 변함이 없음(Fed is wait to see)

7. 기업체들은 현재 사업을 중단하거나 계획에 큰 변화를 줄 생각은 없어보임. 그러나 리스크 회피 심리는 강화

8. 규제완화, 감세는 보통 성장에 긍정적(net positive for growth)

9. 물가의 둔화세 지속, 고용시장은 둔화됨에도 강력한 모습이 이어지기를 기대

10. 개인적으로 조심스럽지만 현재 상황에 낙관적(cautious optimism)
[채권 김성수] Fed Monitor (3) (1).pdf
1.4 MB
[Fed Monitor] 연준 대차대조표 뜯어보기 - 113

준비금은 명백하게 매우 풍부
QT: MBS 위주 진행
부채: TGA 감소세 지속
금융상황: 특이사항 부재

5월 28일 기준 연준 전체 자산 규모는 전주 대비 155억달러 감소한 6조 6,732억달러. 2주 연속 감소. 대출 잔액은 소폭 증가. 재투자 중단은 MBS 위주로 진행. 부채 부문에서는 TGA 감소세 지속. 금융환경에는 특이사항 부재
■ 미 국채 입찰결과

- 오늘 새벽 있었던 미국 7년 국채 입찰 결과. 20년과 마찬가지로 상대적 비인기 구간인데, 흥행에 성공

- PD 제외 경쟁낙찰 비중, 외국인 낙찰 비중(Indirect) 모두 이전 평균을 크게 상회

- 인기 구간인 2, 5년에 이어 비인기 구간인 7년도 국채 수요에 문제가 없음을 다시 한번 증명
Mary Daly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1. 통화정책은 물가안정에 조금 더 집중하고 있음(tilts toward a focus on inflation)

2. 고용시장이 견조한 수준을 유지하고, 물가가 둔화된다면 연내 두 차례 인하는 합리적인 예상. 그러나 너무나 많은 리스크들이 존재

3. 기준금리를 유지시키는 것은 적극적인 결정(maintaining policy rate is an active choice)

4. 현재 통화정책의 부작용은 없음

5. 연준은 기민한 대응이 준비되어 있고, 통화정책은 적절한 수준(well-positioned)

6. 통화정책은 물가 안정을 위해 어느정도, 또는 소폭 긴축적(modestly or moderately restrictive)으로 운영되어야 함
YIELD & SPREAD
■ 표현의 강도: Moderate(어느정도) > Modest(소폭) > Mild(약간) Moderate: Kugler, Jefferson, Daly Modest: Williams, Musalem, Kashkari Mild: Bostic
■ 표현의 강도: Moderate(어느정도) > Modest(소폭) > Mild(약간)

Moderate: Kugler, Jefferson, Daly
Modest: Williams, Musalem, Kashkari, Daly
Mild: Bostic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

1. 기업들의 공격적인 가격, 임금 조정 추세가 이어질 것임을 인지하고 있음

2. 금정위는 글로벌 성장 및 무역 불확실성 증가, 공급측면 물가 압력 약화를 반영,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

3. 일본은행 전망치에는 관세가 경체에 미치는 영향도 반영

4. 일본은행 보유자산 포지션은 단기금리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 금리정책은 물가목표 달성에 집중

5. 보유 ETF 처리 방안을 내놓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


Lorie Logan 달라스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1. 리스크의 균형 정도에 변화가 있더라도 연준은 대응할 준비가 되어있음. 통화정책은 적절한 수준에 위치(good place)

2. 현재 물가, 고용 리스크는 균형잡힌 수준. 균형 변화에는 시간이 소요될 가능성

3. 고용은 강력. 기조적 물가는 점진적으로 2%로 복귀 중

4. 확장 재정정책은 수요를 부채질할 것

5. 기대인플레이션의 고정이 풀릴 경우 바로잡기 위한 비용이 막대함. 현재 주요 지표들은 기대인플레이션이 안정적으로 고정되어 있음을 시사

6. 불확실성과 시장 변동성은 소비자들의 즉각적인 위축으로 이어질 가능성
4월 PCE 대체로 예상치 부합. 이젠 관심들이 없음
Mary Daly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1. 4월 PCE는 긍정적이었지만 완벽한 것은 아님(good relief but incomplete picture)

2. 발표되는 경제지표들은 매우 긍정적

3. 현재 통화정책은 좋은 수준에 위치(good place)
[채권 김성수] FI Weekly (2).pdf
822.8 KB
[FI Weekly] 누가되든 Steepening

물렁해질 수 있는 장기금리 상단
단단해질 단기금리 하단

통화정책은 점차 마무리 국면에 들어설 것이고, 재정정책은 누가 정권을 잡든 확장기조로 돌아설 것. 단기금리의 하방 경직성 강화, 물렁해지는 장기금리 상단은 추가적인 Steepening까지는 몰라도 Flattening 장세를 만들지는 못함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1. 한미 무역협상 뿐만 아니라 미중 협상도 중요

2. 미국 관세율이 10% 정도로 조율된다면 한국 기업들은 충분히 대응 가능


Chrisopher Waller 연준 이사(비둘기파, 당연직)

1. 코로나 시절 물가를 끌어올렸던 요인들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음. 올해는 관세가 인플레이션의 주인공일 것

2. 경제와 고용에는 하방 압력이, 물가에는 상방 압력이 우세한 상황

3. 4월 이후 발표된 견조한(robust) 경제지표들은 연준으로 하여금 무역협상 추이를 지켜보게 할 수 있는 요인

4. 관세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과 그 경로는 단순하지 않음

5. 현재로써는 관세의 물가 충격은 일시적일 것으로 예상. 그러나 지켜볼 것

6. 관세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2025년 하반기에 극대화될 전망

7. 관세는 장기적으로 실업률을 상승시킬 것

8. 인플레이션이 목표 수준에 근접했다면 정책은 경제에 집중할 필요. 현재 연준은 물가목표 달성에 가까워진 상황

9. 10% 관세율이 인플레이션을 3%로 끌어올린다는 견해에는 비판적 시각을 가지고 있음

10. 장기금리는 시장이 결정(markets set long-term yields). 현재 장기금리는 정부 재정정책 우려, 외국인 투자심리 위축 등 영향에 상승
박지성이 에브라 데려오듯 총재님이 월드클라스라 데려오는 사람도 클라스가 있네
Soft Data 컨센 밑돌았는데 금리는 원래 수준 회복. Soft말고 Hard Data 봅시다.

F는 믿거임. T가 진리임
Lorie Logan 달라스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1. 여러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경제는 회복력을 보유. 고용시장도 안정적

2. 물가는 목표 수준을 조금 상회(somewhat above the target)

3. 양대책무 리스크는 균형 잡힌 모습

4. 만약 관세가 기대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준다면 이는 상당히 중대한 사안

5. 시장 변동성, 불확실성은 가계와 기업을 모두 위축시킬 수 있음

6. 현재 통화정책은 신중한 기조를 유지(well positioned to wait-and-see)하기에도, 리스크 부각 시 대응(well positioned to act)하기에도 적절한 수준에 위치

7. 지금 상황에서 가장 큰 리스크(key risk)는 높은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되는 것

8. 관세가 위험한 이유는 실업률과 인플레이션 모두를 상승시킬 수 있기 때문

9. 규제 완화에 대해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

10. 연준은 정부정책이 데이터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할 시간이 있음. 리스크에 변화가 생길 경우 대응할 준비도 되어있음


Austan Goolsbee 시카고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있음)

1. 지금까지는 관세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surprisingly little direct impact)이었고, 물가는 긍정적인 경로에서 이탈하지 않았음. 그러나 1~2개월 뒤에도 이 흐름이 이어질지는 불명확

2. 관세 불확실성이 가라앉으려면(underneath all the tariff dirt in the air) 12~18개월이 소요될 전망. 기준금리도 그 때 내려갈 수 있을 것

3. 현재도 통화정책은 울퉁불퉁한 경로(bumpy period)에 위치. 그럼에도 양대책무 달성에는 긍정적 견해를 가지고 있음

4. 4월 PCE 지표는 물가가 관세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

1. 일본 경제는 꾸준히 회복 중. 일부 취약 신호들도 존재하나 기업 이익은 개선 중이며, 기업 심리도 견조

2. 그러나 대외 경기 둔화는 기업 이익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일본 경제의 하방 압력으로 작용

3. 물가 추세는 주춤했던 국면을 지나 점진적으로 다시 상승하기 시작. 수입가격 상승 관련 상방 압력은 약화될 전망

4. 경제가 예상 경로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기준금리 인상할 것

5. 전망의 일부만 부합한다면 통화정책 운영 난이도는 상승이 불가피

6. 상황을 예단하지 않는 것이 중요

7. 최근 전망 보고서들은 기본 시나리오가 크게 바뀔 수 있음을 시사

8. 정부와의 긴밀한 소통 유지할 것

9. 계획하는 기준금리 경로는 부재. 기준금리 인상은 경제와 물가 상황이 결정. 정책 여력 확보를 위한 인상도 없을 것

10. 관세협상이 마무리되더라도 불확실성은 남아있을 것으로 보임

12. 다음 번 금정위에서 그간의 국채매입 속도조절을 평가할 계획. 시장 참가자들의 의견도 수렴해서 진행할 것

13. 시장은 대체로 초장기 국채 금리가 다시 하락할 것으로 예상

14. 국내 투자자들은 여전히 초장기 국채의 주된 수요자들

15. 중, 단기 구간 금리는 초장기 금리 대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큼. 다만, 초장기 금리 변동성이 중, 단기 구간으로 전이될 수 있다는 것이 문제

16. 환율 조정을 위한 통화정책 운영은 없을 것. 환율 가치가 국가 펀더멘털을 반영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

17. 기조적 물가는 2%에 소폭 못 미치는 곳에 머물러 있음

18. 쌀 가격 급등과 같은 공급측면 인플레이션 자극 요인들은 줄어들 전망. 시간이 필요한 사안이지만 인플레이션 갭은 결국 좁혀질 것

19. 금정위와 소통한 시장 참가자들 중 일부만이 국채 매입 속도조절 정책 수정이 필요하다고 답변. 다수는 현 수준 정책이 적절하다고 응답

20. 일본 실질 임금상승률은 지금도 (-). 이는 소비에 커다한 부정적 요인

21. 임금 상승세는 관세에 영향을 받아 주춤하겠지만 이내 원래 추세로 복귀할 것. 이로 인한 소비의 점진적 개선도 기대

22. 시장 불안정을 막기 위해서는 재정정책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는 것이 필수
Andrew Bailey 영란은행 총재

1. 5월 기준금리 결정의 핵심은 국내 요인. 관세가 아님

2. 특별한 물가 상승 요인은 부재. 고용시장은 일부 둔화(loosened somewhat). 임금상승률은 2% 물가 목표를 상회하지만 2월 예상 대비로는 하회

3. 점진적이고 신중한 기준금리 인하 기조 이어갈 것. 기준금리 인하 기조는 유효(path for rates remain downward). 관세 이슈가 없더라도 5월 인하는 가능할 것으로 생각. 물론, 인하가 결정된 것은 아님. 6월도 마찬가지

4. 불확실성은 영국 기업들의 투자를 지연시킬 것

5. 관세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불명확. 현재 공급망과 물가 충격은 2021년과 다름

6. 기업심리지수가 최근 GDP 데이터보다 영국 경제상황을 더 잘 반영한다고 생각(probably better guide to UK outlook than recent GDP data)

7. 2024년 생산성 하락(negative productivity growth)은 의문. 이는 상당한 침체 국면에서 나타나는 현상

8. QT는 수익률 곡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가 중요

9. 단기 구간 대비 초장기 구간 금리는 통화정책 결정에 크게 중요한 요인은 아님


Raphael Bostic 아틀란타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1. 현 시점에서 가장 적절한 선택은 인내심을 갖고 통화정책을 운영하는 것

2. 기준금리 인하는 매우 신중(very cautious about jumping to cutting rates)해야 함

3. 무역 불확실성이 없다고 가정해도 기준금리 인하가 가능한지 이야기하는 것은 어려운 문제

4. 경제 상황에 따라 변하겠지만 여전히 연내 1회 인하는 가능할 것으로 예상. 본인은 통화정책 기조를 서둘러 조정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

5. 준수한 경제 환경에서 연준은 불확실성의 전개 양상을 지켜보는 것이 가능

6. 본인 전망에 침체는 없음

7. 관세가 인플레이션을 부채질한다는 징후는 아직까지 부재. 일부 약화 징후가 보이지만 전반적으로 고용시장은 견조(healthy). 실물지표는 아직 위축된 심리(gloomier sentiment mood)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음

8. 물가와의 전쟁에서 승리를 선언할 때가 아님. 기준금리 인하를 지지하기 전 물가의 추가 진전 확인이 필요


Lisa Cook 연준 이사(중립, 당연직)

1. 여러 시나리오들에 비추어 보았을 때 연준의 통화정책은 적절한 수준(well positioned)

2. 무역정책은 양대책무 달성에 있어 리스크. 물가 둔화를 어렵게 하고 있음

3. 관세정책이 경제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는 증거들이 존재. 그럼에도 경제는 견조(solid)

4. 올해 성장세는 둔화될 전망

5. 과거 비슷한 상황 대비 기업들은 가격 인상 의지가 강함

6. 관세는 물가를 상승시키고 경기 모멘텀을 둔화시킬 것으로 예상. 관세정책은 스태그플레이션을 야기시킬 가능성

7. 불확실성은 기업들에게 세금과 같은 존재

8. 기준금리 인하를 미리 결정하지 않을 것

9. 4월 시장은 스트레스를 스스로 관리할 수 있음을 증명

10. 대차대조표 축소 정책에 변한 것은 없음


Austan Goolsbee 시카고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있음)

1. 관세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 정도를 지켜볼 필요

2. 한 달 안에 직접적인 관세 관련 물가 영향을 볼 수 있을 것(direct effect on prices within a month)

3. 관세로 인한 경제 둔화는 한동안 데이터에 반영되지 못할 가능성

4. 모든 데이터들은 안정적인 완전고용 상황을 시사

5. 달러의 기축통화 상실은 지나친 우려

6. 무역분쟁의 격화는 인플레이션을 자극시킬 수 있음


Lorie Logan 달라스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1. 연준은 고용의 위축뿐만 아니라 과열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함(overshooting full employment, not just employment shortfalls)

2. 여러 시나리오 하에서도 통화정책 프레임워크는 견조
S.T.E.E.P, 그것도 BEAR S.T.E.E.P
오늘 국고채 금리는 이전 거래일 대비 2년(2.38%), 10년(2.89%), 30년(2.78%) 각각 4.6bp, 10.1bp, 13.1bp 상승, 아주 뚜렷한 스티프닝 장세를 보였습니다.

금리 상승에는 크게 세 가지 이유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첫 번째, 정치적 이슈 해소로 인한 위험자산 선호심리. 주가지수 2.7% 오른거보면 전형적인 '주식 강세 + 채권 약세' 그림입니다

두 번째, 그간 반영 못했던 대외재료 소화. 우리가 대선에 집중하는 동안 바깥에서는 일본, 미국을 비롯 초장기금리가 크게 상승했습니다. 한국은 그 흐름을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미처 반영 못한 재료들을 뒤늦게 소화하는 것 같습니다

세 번째, 재정우려. 누가 되었든 간에 확장적 재정정책에 대한 우려는 없어지지 않았겠으나, 아무래도 당선된 쪽의 재정정책이 조금 더 적극적일 수 있다는 생각이 시장의 쥬류로 보입니다

당연히 이 세 가지 중에는 재정을 주의깊게 봐야합니다. 하반기 전망에서 말씀드렸다시피 1) 코로나로 약화된 한국 재정이 온전히 회복되기 전에 대규모 추경 편성이 사실상 확정적입니다. 2) 동일 Peer 등급 국가 평균 정도로 약화된 것이 뭐가 문제냐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비교대상 국가들 중 상당수는 기축통화(EU 회원국, 영국)국이거나 자원부국(카타르) 같은 나라들 입니다. 우리는 평균보다 더 잘해야 저들의 평균이랑 비슷합니다

추경만 많이하고 끝나면 금리 상승은 일시적일 수 있겠지만, 연말까지 중기재정운용계획, 2026년도 예산안과 국채발행계획까지 진짜 재정정책의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이벤트들이 줄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얘네들 확실히 확인하기 전까지 올라간 금리는 쉽게 내려오지 못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아무래도 하반기 금리 상단을 더 올려잡아야할 것 같은데, 어디를 상단으로 볼지,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담주 주보에 녹여보도록 하겠습니다